과천시, '위례과천선·신림선 연장' 용역 착수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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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앵커】
    경기도 과천시가
    위례과천선과 신림선 연장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타당성 분석을 통해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주력할 방침입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개발이 한창인 과천시.
    3기 신도시와 함께 지식정보타운 등이 들어서는데 8만 명인 인구는 2030년쯤 1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망 확충에 시의 역량을 집중합니다.
    위례~과천선 연장과 관련해 기존의 문원역, 주암역 신설에 이어 지식정보타운까지 연장을 추진합니다.
    자체 비용편익 분석 결과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경기도에 일단 건의를 했구요. 경기도에서 우선순위라든가 사업성 검토를 해서 내년에 정부의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2년 개통한 경전철 신림선 연장도 추진합니다.
    여의도 샛강역에서 출발해 신림을 거쳐 서울대입구로 이어지는 노선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결하겠다는 겁니다.
    관악산 터널을 뚫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일단은 여의도~과천간 유동인구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돼지만 늘어나는 인구를 감안해 충분히 검토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과천정부청사역까지 연장해서 관악산 터널을 뚫는 계획망인데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반영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과천시는 위례~과천선과 신림선 연장 관련 용역을 내년 1월까지 완료합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 두 노선에 대한 건의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과천시 #위례과천선 #신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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