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진실] 29. 사라진 바다 발해의 북쪽에 있던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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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5

  • @kimjeonghuun8665
    @kimjeonghuun8665 Год назад +57

    발해가 내륙호인 걸 말씀하신 분들을 이제껏 보아 왔지만 이토록 상세하게 고증한 건 처음입니다. 모호하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된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kkxi3qh1ut4e
    @user-kkxi3qh1ut4e Год назад +5

    이기훈선생님께서 중국지도. 현식민사학계 주장 등을 함께 보여주며 선생님의 확실한 역사관과 고대사를 강의하니 쏙쏙 들어오는 한국고대사 넘넘 재미있고 자부심도 생깁니다 하루라도 빨리 국사학계에 받아들여져 우리 학생들이 즐겁고 당당하게 사실을 공부하길 소원합니다 다시한번 이생님 감사요 파이팅!!

  • @viewtheviewers4804
    @viewtheviewers4804 Год назад +5

    이기훈 선생님
    오늘 또 봤습니다. 중요한 강의라서요.
    기존의 의견을 수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절대 아니고
    오히려 기존의견만 고집하는 강단학자들이 부끄러운 것이죠.
    수정하면서 보완하는 것이 진정한 학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simje429
    @simje429 Год назад +20

    이기훈 선생님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yikihoon
      @yikihoon  Год назад +5

      교수님께서 닦아 놓으신 길을 편히 걸어가는 것이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김기태-x2z
    @김기태-x2z Год назад +5

    교수님! 어렵고도 조사도 쉽지 않을텐데 인기또한 그렇게 높지않은 학문에 연구와 심혈을 끼치고 계신점 자랑 스럽습니다
    고대사에 바른 연구가 진행되고 , 중국학자들의 의도 되고 편향된 역사에서 벗어나 많은 외국 학자들도 관심과 연구로 세계역사에 바로 세워지기를 바라겠읍니다

  • @august7248
    @august7248 Год назад +14

    좋은 연구 내용 잘 듣고 잘 이해했습니다. 발해에 대한 저의 의문점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발해가 사라진 호수였다니 정말 놀랄일이지만 현실적으로 크게 설득력이 있는 설명입니다. 연구를 통해 교차 확인을 해주시니 신뢰가 갑니다. 문헌적 교차 점검뿐 아니라 문화지리적 검증과 고고학적 현장 검증을 통해 최종적으로 학계의 인정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참신한 연구 방식으로 한국 고대사 중에서 사라진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서 우리의 모습을 좀더 원형에 가깝게 이해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모처럼 훌륭한 연구성과를 보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yoonee72
    @yoonee72 Год назад +13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우리나라 미래도 밝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조현주-o3p
    @조현주-o3p Год назад +29

    계속 공부하시고 반영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 @KoreaChurchWorship
    @KoreaChurchWorship Год назад +10

    기존 강의를 뛰어넘는 변화, 용기와 결단에 찬사를 보냅니다. 진정한 학자시네요.

  • @박경옥-f9s
    @박경옥-f9s Год назад +12

    이기훈선생님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큰바위-i8h
    @큰바위-i8h Год назад +18

    아주 좋은 강의 올시다.

  • @frankjo2381
    @frankjo2381 Год назад +26

    이기훈 박사님, 이전까지 한나라 낙랑군이 한반도 평양에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특히 후한서군국지의 거리자료를 그 예시로 들기도 했었죠. 수많은 고문헌에 한사군이 한반도에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고 평양의 낙랑고분은 일본학자들이 조작한 것임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 박사님의 이때 강의가 이해되지 않았었죠. 우리 고대역사가 바로잡히기를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늦게라도 과거의 의견을 수정하겠다는 이박사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healingjusin
      @healingjusin Год назад +4

      네 동감입니다 응원합니다

    • @hosikwon4
      @hosikwon4 Год назад +3

      학술적인 오류를 용기있게 인정하고 수정하는 것은 진정한 학자만이 할 수 있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김기태-x2z
      @김기태-x2z Год назад +1

      교수님! 어렵고 조사도 그리 쉽지않고 인기가 그렇게 높지도 않은 한국고대사연구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계시고 자랑 스럽습니다 세계널리 알려지고,또한 많은 외국학자들도 고대사연구에 관심을 갖고 연구되어 세계편람에 옳바른 역사가 정립되길 바라겠읍니다

    • @niddhog8181
      @niddhog8181 3 месяца назад

      평생 과거속에서 사는 것도 모자라서 수천년전의 과거마저도 보기 좋게 고치려하는 건가... 어찌나 부끄럽고 초라한 인생이란 말인가

  • @hyugi-papa
    @hyugi-papa Год назад +20

    상당히 설득력 있는 강의였습니다. 압록수가 백산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국내성을 지나 안시에 이르러 바다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이 의미를 이제야 알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kmtv4115
    @kmtv4115 Год назад +11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 @JP-tf2ze
    @JP-tf2ze Год назад +19

    오랫만에 영상 올려주셨네요. 어차피 고대사는 누가 보다 사서를 바탕으로 추론을 잘하느냐 인데 요번에 보다 사서기록에 부합하는 추론을 보여주신것 같아 좋습니다.선생님 강의가 다른것들은 개연성있고 합리적인 추론같았는데 요 고대국가 위치비정이 좀 아닌것 같아 아쉬웠는데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오셨군요. 바다는 아닌게 확실한 것 같고 강을 해라고 불렀을까 의문이 많았는데 호수가 있었다면 많은 의문이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조상의 영토 따위는 관심없고 보다 정확한 역사를 알고 싶은데 현재 사학자들은 애국하느라 그런지 너무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대륙에 조상들이 있었으면 우리역사가 아닌가? 왜하고 관계도 정치적 해석말고 보다객관적인 해석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 @긍정적비정상
    @긍정적비정상 Год назад +1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대 해안선 연구 논문에 의하면 황하 수계와 더불어 해안선도 지금보다 훨씬 내륙쪽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보정시 인근의 태행산맥 앞까지 발해가 들어와 있었을 것이란 것이죠 그런 과학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제나라 북쪽은 발해로 막혀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 @김시용
    @김시용 Год назад +14

    와~ 이박사님을 길잡이 삼아 새로운 역사로 들어가는 것 같아 설레입니다. 고맙습니다 ^^

  • @givedia
    @givedia Год назад +7

    전향적으로 관점을 바꿔주신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 @derosas9493
    @derosas9493 Год назад +14

    오랫만에 영상을 올려주셨네요..새롭게 검토하신 내용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검토하신 생각 과감하게 올려주셨으며 합니다..잘못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고대사에 어느 누구의 주장이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더 합리적이고,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가의 싸움이죠..지지합니다.

  • @ack3145
    @ack3145 Год назад +14

    발해가 특정지명을 가르키는 고유명사일 수도 있지만 큰 물을 뜻하는 보통명사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패수에 관해서도 그런 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은 해수면의 변화나 간척사업등 때문에 항상 바뀌는 것 같습니다. 황하는 특히 변덕스러운 강이여서 요즘도 단하(斷河)현상 같이 물길이 끊기기고 하고 다시 생기고 한다고 합니다. 고대사의 무대가 되었던 곳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늘상 위치가 바뀌는 강보다 산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는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산은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으니까요.

  • @seon-gyoo238
    @seon-gyoo238 Год назад +10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kygo1781
    @kygo1781 Год назад +4

    대륙백제
    북경 고구려 이야기가 맞추어지는군요
    천문 기록까지 납득이 갑니다
    매우 정교하고
    참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웅진 부여에서
    발굴되는 백제 유물들이
    대륙백제 이후 어떻게 이동되는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realpeace788
    @realpeace788 Год назад +3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참고로 내륙호수였던 발해가 사라진데는, 많은 홍수와 퇴적물 유입 등의 원인도 있겠지만, 수나라나 당나라 이후 많은 대운하공사로 물줄기와 수량이 크게 바꿘 것도 영향이 있을 겁니다.

  • @김태성-g2m6n
    @김태성-g2m6n Год назад +9

    압록수(압록강)- 하북성 호타하
    사서에서의 海는 강이나 호수를 말하는 것...^^

  • @wokemen8706
    @wokemen8706 Год назад +7

    훌륭한 내용입니다

  • @kwonhyeonzu
    @kwonhyeonzu Год назад +11

    즁공은 한과 장성을 지금의 북한 평양으로까지 밀어넣고 있죠. 고대 몇천년전부터 해온 왜곡이니 새롭지 않으나 피지배가 전부인 역사에서 계속해서 땅과 역사가 팽창함도 경계해야 합니다.

  • @모루한54
    @모루한5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물리학의 상대성 이론과 같은 발견이네요. 이후의 모든 연구의 좌표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계속 건투 바랍니다.

  • @yuxio3733
    @yuxio3733 Год назад +16

    대륙택이 있는 데 바로 이곳이 발해가 있었던 것이 군요...과거 황하가 서쪽으로 흐르면서 남긴 큰 호수가 바로 대륙택 발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중국에서 호수를 해라고 했는 데 발해가 그 큰 호수가 맞네요. 그래야 낙랑이 설명이 되고 모든 강의 흐름이 설명이 되고 모든 게 제대로 설명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저의 의문점을 풀어 주어서.

    • @hyugi-papa
      @hyugi-papa Год назад +2

      대야택입니다.

    • @yuxio3733
      @yuxio3733 Год назад

      @@hyugi-papa 수정할 게요

    • @yikihoon
      @yikihoon  Год назад +3

      산동성 대야택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하남성 대륙택(거록택) 남부, 즉, 현재 형수시 남부로 보고 있습니다.

    • @yuxio3733
      @yuxio3733 Год назад

      @@yikihoon 그렇군요...저도 그렇게 봤는 데....대륙택이 맞군요..다시 고쳐야 겠어요...

    • @hyugi-papa
      @hyugi-papa Год назад

      @@yikihoon 거록택을 대륙택이라고도 했군요.

  • @손종협
    @손종협 Год назад +3

    이기훈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 올렸네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하겠습니다

  • @수구리suquri
    @수구리suquri Год назад +7

    좋은 내용입니다 ♥발해를♥ 우쩍 일어난 황하인 서한고도로 보면 우리고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덕주시가 고대 호수인 흔적이 있습니다(덕주시로 여러강들이 들어가고 덕주시에서 여러강들이 퍼져나갑니다)

    • @수구리suquri
      @수구리suquri Год назад

      발해군 장무현(章武縣)이 한나라 황하(서한고도) 북쪽에 있다고 했고, 덕주시 지역에 한나라 시대 큰 호수가 있었다면, 장무현(章武縣)은 덕주시 무성현(武城縣)으로 비정할 수 있습니다

    • @수구리suquri
      @수구리suquri Год назад

      ♥서한시대 황하인 서한고도는♥ 마협하(马颊河)입니다 마협하는 산동성 요성시(聊城市)와 임청시(臨清市) 사이로 흘러서 덕주시로 들어갑니다

  • @김성태-i6b6j
    @김성태-i6b6j Год назад +3

    훌륭한 연구 결과물 입니다.

  • @김영희-o1m2p
    @김영희-o1m2p Год назад +4

    이제서야 제대로된 역사관을 밝혀주시는군요.
    옳은 방향 이고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인의 시각이 아닌 최초의 전문가가 고조선과 해,고대 요동 요서의 위치를 비정해주니 천군만마의 효과가 날것입니다.
    사필귀정이 되길

  • @kevin60to30
    @kevin60to30 Год назад +6

    주시해서 보는 중입니다
    먼 과거를 볼때 사서 유물고고학 뿐아니라 지리 지질 천문기후 유전학 농경
    언어학 금속 금문 복식 관습 문화등을 총 동원하는 과학적 접근을 견지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사학계의 고인물들은 뼈를깍는 자기반성이 있어야합니다 님의 유튜브 강의를 쭉보고 있지만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고 과학적 접근에 진취적인 모습 높이 평가합니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노진영-u8r
    @노진영-u8r Год назад +3

    와우 감다사합니다... 우리 고대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지리 특히 해수면에 대한 공부가 중요 하네요....

  • @nocentman
    @nocentman Год назад +4

    사료와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역시나 식민사관의 영향이었군..

  • @waitgold1234
    @waitgold1234 Год назад +3

    잘보고 있습다..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ookinside4071
    @lookinside4071 Год назад +3

    기대하겠습니다.

  • @viewtheviewers4804
    @viewtheviewers4804 Год назад +4

    대단합니다

  • @예악장흥
    @예악장흥 Год назад +4

    우리나라 남부는 많이 융기되었습니다.
    제 증조모님 산소가 "어곡(고기잡는 동네)"에 있는데, 지금은 산골 안쪽에 있습니다. 즉 오래전에는 바다가 마을 가까이 있었다는 뜻이죠.
    서해와 남해가 솟아 올랐다면 삼국시대 무렵 현 중국땅 동부지역은 해안선이 더 안쪽이었을 것이고 지대가 낮은 곳은 내부에 넓은 호수 (바닷물호수)가 있었을 개연성이 큽니다.
    이러한 지리적 요건이라면 내륙의 발해는 아주 설득력있는 설명입니다.
    다들 현재의 지형을 바탕으로 설명하려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지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서백-b2x
    @서백-b2x Год назад +1

    훌륭하신 강의 감사드립니다.

  • @paulmun1921
    @paulmun1921 Год назад +3

    고대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 상부 대부분을 찾이 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시안 근처에 피라밑 천여기가 있는데 고조선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 @재성전-f8v
    @재성전-f8v Год назад +3

    발해란 지명자체가 황하하류의 황토가 떠나려와서 형성된 진흙벌,늡지대같은 내륙호가 아닐까요?
    그래서 위치도 하남성쪽에서 산동으로 황하줄기의 변동에따라서
    지명이 위치이동을 한것은 아닐지^^^

  • @이민형-m7k
    @이민형-m7k Год назад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Paradox_solution
    @Paradox_solution Год назад +4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허윤-j4d
    @허윤-j4d Год назад +4

    용기있는 학자적 양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발해의 위치 비정을 통하여
    선생님께서 그간 주장하시던 "낙랑군 북한 평양설"의 폐기를 주장하신 용기있는 학자적 양심에 응원을 보냅니다
    연나라의 장성 위치 즉, 진나라 장성 위치와 고대 갈석산의 비정을 다시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당연히 위만 조선 왕험성은 현 하북성 보정시 인근이며 이곳이 한나라 낙랑군이며 후에 고구려 평양성이 되겠지요
    부여의 비정도 산서성 북쪽 태행산맥 인근이며 장성의 북쪽이 되겠지요
    편협한 중국사대주의자들이 민족사학이라는 미명하에 우리 고대강역을 만주,한반도로 축소하려 하는 행위는 친일식민강단사학자들과 다를바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대륙에 고구려,백제,신라가 있었고 한반도와 일본열도에 백제 담로국이 있었으며
    대륙신라와 한반도에 신라가 있었고 대륙신라가 후에 삼국통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만주지역은 진조선, 중국 내륙 하북성은 번조선, 한반도는 막조선이 있었으며 "조선"과 "한"은 고대 갑골음 "가사라"의 이두식 표기로서 진조선,번조선,막조선은 진한,변한,마한은 같은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정재문-l2e
    @정재문-l2e Год назад +4

    거야택이 고대의 발해인데 지금은 황하의 퇴적으로 인해 많은 부분이 육지가 되었다네요

  • @woqjf
    @woqjf Год назад +4

    발해 유적지 같은 게 중국 땅에서 발견 되나요?
    그런 게 발견 되거나 골동품 같은 게 나온 다면 정확하지 않을까 싶어요.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 @반두리
      @반두리 Год назад +3

      여기서 발해는 고구려북쪽 대진국(발해)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왜 발해가 호수지
      라고 갸웃둥 했는데 호수의 이름이 발해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문외한이 댓글달아 미안합니다.

    • @깐돌이-o7k
      @깐돌이-o7k Год назад

      나오죠

  • @팀킬-w1q
    @팀킬-w1q Год назад +13

    오래동안 강의가 없으셔서 돌아가신줄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합니다

  • @깐돌이-o7k
    @깐돌이-o7k Год назад +4

    발해는 중국이 멋대로 지은 명칭이고 발해 스스로는 고려라고 외교 문서에 적혀있어요 왕건 태조도 고려 발해도 고려가 두개죠

    • @깐돌이-o7k
      @깐돌이-o7k Год назад +1

      제생각엔 왕건이 왕기안이고 완안 아골타가 아닌가 완안 아골타가 조우관을 하고 있어요

  • @KoreaChurchWorship
    @KoreaChurchWorship Год назад +2

    산동성 고지대가 그럼 강화였던 건가요? 대박

  • @최욱진-t8i
    @최욱진-t8i Год назад +2

    발해가 혹 대야택은 아닐까여...
    설문해자에 넓은강 큰호수등도
    해 자를 붙였다던데...
    오랜만 입니다

    • @simje429
      @simje429 Год назад

      대야택 맞습니다.

  • @이일강-l8s
    @이일강-l8s Год назад +2

    한나라때 제나라는 없었고 제군, 그리고 그 동쪽에 북해군, 동래군이 있었죠.
    한나라 수병이 왜 산동반도(동래군)가 아닌 한나라 제군에서 출발했는지 ... 얼추 설명이 되는것 같습니다.

  • @fun-my1995
    @fun-my1995 Месяц назад

    지도가 있으니 정말 이해가 쉽습니다. 감사합니다!!

  • @광개토태왕-h5f
    @광개토태왕-h5f Год назад +4

    중국 최고 지리서[산해경]"북해(발해) 안쪽(요서)과 동해 안쪽(중국 동해안 지역)에 조선(고조선)이 있다. 하늘이 택한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면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산다." 고조선(부여)에서 나온 고구려와 백제가 중국 동해안지역을 다시 회복한 이유가 고조선의 영토였기 때문입니다.

    중국 지리서-산해경-이 기록한 조선=대한국은 당시 고조선의 부통령 번한이 통치하던 번조선지역을 기록한 내용이고, 고조선 대통령 진한이 다스리는 만주와 고조선의 부통령 마한이 다스리는 한반도와 열도 역시 고조선의 영토였습니다. 고조선은 48명의 대통령들이 2천년이상 통치했던 동-서방 문명의 중심국으로 중국사료에는 군자들이 살고 무궁화가 피는 중앙국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조선(부여)을 계승한 고구려와 백제는 고조선의 서토를 회복하였습니다.

    [삼국사기/최치원 열전]"고구려와 백제가 강성할 때 100만 대군으로 오.월과 노.연.제 지역(중국 동해안 지역)을 휩쓸어 중국의 걱정거리가 되었다."

    동성대왕 때 백제의 영토는 근구수대왕 때보다 더욱 광대하였기 때문에 '구당서' 백제전에 기록하기를 “서쪽으로는 바다를 건너 월주(越州 절강성 지역)에 이르고, 북으로는 바다(발해)를 건너 고려(고구려)에 이르고, 남으로는 바다를 건너 왜(倭)에 이르렀다...왕이 거처하는 왕성이 동(한반도)과 서(중국지역)에 있다..왕의 자제나 친척들을 임명하여 22담로를 다스린다.”라고 고대 중국사료에는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서지역에서 시작된 백제는 고구려에 밀려 한반도 마한지역으로 이주하여 영산강중심의 마한의 해상세력을 기반으로 해양강국으로 성장하여 다시 고조선의 서토였던 요서지역(번조선)을 중심으로 고대부터 우리 한민족이 살고 있었던 중국 동해안지역을 지배하였습니다.

    한민족 정통사서[환단고기/고구려국본기]"문자태왕은 백제가 조공을 바치지 않자, 백제군(중국 동해안지역)을 폐하고,신라백성들을 천주(홍콩)로 이주시켰다."고구려 문자태왕 당시 고구려가 백제가 지배하던 중국 동해안지역을 지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윤복현

  • @국익대한
    @국익대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정한 학자 분이십니다. 이런 학자가 많아야 대한민국 역사가 바로세워질텐데요. 많은 학자 분이 역사를 바로 세워주셧으면 좋겟습니다.

  • @seongsujeong9665
    @seongsujeong9665 Год назад +2

    1. 고조선(정확하게는 기자조선)이 당산시에 있다고 하여도 고구려 등을 그 인근으로 옮기면 논리적 오류가 됩니다.
    고구려는 북부여를 계승했죠. 북부여 위치가 장춘이나 길림임은 대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여현 이름도 있으니까요.
    고구려는 수도를 여러 개 운영했는데, 서도가 장춘, 북도는 교하시 동도는 돈화시, 중도는 통화시로 비정됩니다. 남도는 평양이 되겠죠.
    2.옥저는 말갈인이 세웠는데, 정세에 따라 여기저기 이동하게 됩니다. 북옥저, 동옥저, 남옥저, 옥저 등이 그렇게 해서 출현하는데, 북옥저는 흑룡강 너머, 남옥저는 무단강 동녕현, 동옥저는 두만강, 옥저는 반금시가 됩니다. AD 30년 불이현 화려현 사람들의 신라 침공이 불이현, 화려현이 함경도에 있다는 것이 아니라 말갈인이 이동하여 나타난 현상이죠.
    3. 모용인은 평곽현에 있었는데 평곽현은 지금 개주시로 영구시에서 얼어붙은 바다를 건너 급습한 것으로 보입니다.
    4. 고조선의 영토가 북경, 장가구까지 미쳤음은 진개 침입 후 연 5군 설치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상곡군, 어양군, 우북평군은 장가구 ~ 준화시까지이고 요동군과 요서군은 난하를 기준으로 설치된 것인데, 요동군은 다시 기자조선이 회복했다고 생각됩니다.
    5. 낙랑군이 한반도 북부까지 영향력하에 두었다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삼국사기 대무신왕 때 평양이 급습되어 한에게 넘어가 청천강을 기준으로 경계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평양이 낙랑군에 속했다기 보다 낙랑국으로 독립국이지만 한에 예속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대방군은 공손씨가 낙랑군을 분할하여 설치한 것이고, 대방국은 황해도에 백제가 세워 공손씨 후예에게 왕위를 잇도록 한 것입니다. 고구려 고국양왕 때 낙랑국, 대방국이 함락되어 고구려 영토가 됩니다. -> 오타 수정 고국양왕 -> 고국원왕 AD 352년 고구려 대방 점령, 낙랑국은 미천왕 14년 10월(AD 313년) 점령.
    낙랑국, 대방국은 자치 독립국이나 한이나 모용씨에게 태수직을 받았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한나라 등이 고구려왕을 00장군 등으로 책봉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6. 단단대령은 요동반도가 아니라 북진시에 있는 산악으로 판단됩니다.
    7. 개마국은 개원이며, 무순 신빈민족자치현이 구다국입니다. 고구려 태조왕 때 요동을 공격한 맥 기병이 개마와 구다입니다.
    8. 오환은 적봉, 선비는 아오한기, 자몽은 부신, 서자몽은 임서로 비정되는데, 후한 때 대군과 장가구까지 세력이 확대됩니다.
    9. 발해 해안선이 내륙 깊숙이 들어왔으나 언제 지금처럼 된 것인지 타임라인을 정확하게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황하의 이동도 마찬가지구요.

  • @sasapp87439
    @sasapp87439 Год назад

    기대됩니다. 훌륭하십니다 !!!

  • @모루한54
    @모루한54 2 месяца назад

    보고 또 봅니다

  • @국익대한
    @국익대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고대사 공부하면서 교차 검증하고 잇습니다. 여러 학자분들 의견. 더 상세하고 진취적입니다.
    기존 분들 연구가 부족하거나 보수적인 분들이 많더군요. 잘 보고잇습니다. ^^

  • @5lofbread2fishes81
    @5lofbread2fishes81 Год назад +1

    화이팅!

  • @jay-seunggyun
    @jay-seunggyun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수업 좋아요😊

  • @TV-qp7lz
    @TV-qp7lz Год назад +4

    중국 내몽골과 외몽골에 가보니 그 고원 지역에 바다조개껍질을 비롯해 바다흔적이 역역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중국 중원도 바다였음이 분명합니다.

    • @깐돌이-o7k
      @깐돌이-o7k Год назад

      내륙바다겠죠 왜냐면 흉노가 살곳이 없어 지는데요

  • @박종민-s7q
    @박종민-s7q Год назад +2

    발해군 동쪽이 아니라 발해군에 동평서라는 현이 있네요.

  • @하늘가을-o1y
    @하늘가을-o1y Год назад +1

    고대문헌으로 검증하는 것외에
    지질학의 도움을 받아서
    발해의 실체를 밝힐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홍철규-p2c
    @홍철규-p2c Год назад +2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중요한 발견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고조선 당시 한반도는 "모한"이라는 지역 입니다
    그리고 후대에 내려오면서 동부여-갈사부여-말갈족-진번-금나라의 변방-청나라의 변방-청일전쟁 이후-
    일본의 식민지 이렇게 흘러 왔으며, 결코 조선이 있었던 곳이 아닙니다.
    발해도 북경 근처에서 찾으시지 마시고 지금의 감숙성 북쪽에 사막화 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발해 구요
    지금 발해라고 알려진 곳은 "슬해"라는 곳 입니다
    "모한" "갈사부여" "슬해" 정도만 찾아 보셔도 조선의 진짜 위치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수고 하세요

  • @수구리suquri
    @수구리suquri Год назад +3

    ♥개마대산은♥ 갑주를 씌운 말의 형태인 지금의 갈석산으로 보이고 단단대령은 노노아호산맥으로 보입니다

  • @kimjeonghuun8665
    @kimjeonghuun8665 Год назад +1

    영상을 수 차례 돌려보며 의문이 들어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발해는 산동 거야택이란 설이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 영상의 발해는 거야택보다는 하북 거록택(대륙택, 晉有大陸) 자리에 가깝습니다. 훨씬 더 북쪽인 셈입니다.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발해는 거록택인 건가요? 아니면 거록택,거야택 둘 다 포함하는 것인가요? 둘째, 방송에서 보면 연나라의 위치를 좀 다르게 조정하긴 했지만 제나라와 조나라의 위치는 기존 전국 칠웅지도와 거의 같습니다. 강 이름이나 위치도 오늘날의 지도 그대로입니다. 이상의 2가지 즉, 기존 강역과 현대의 수계를 근거로 발해의 위치를 추정하는 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의문이 듭니다. 가령 사실 발해는 제의 북쪽에 있기에 기존 제의 위치(산동성)와 탁장수 등 기존 수계에서라면 바다가 아니라 내륙호수인 경우 나올 위치는 그 북쪽 땅(거록택 남쪽 지역) 밖에 없게 됩니다. 발해가 내륙호인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과연 수많은 (혹은 사라진) 내륙호수 자리 가운데 어느 것이 정말 옛날 발해 일까요? 선생님 영상 돌려 보며 이전 모아 놓은 자료들을 들춰 보다 ...하지 말까 하다가 글 올립니다. 질문을 하는 게 더 많은 논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yikihoon
      @yikihoon  Год назад

      네 이진우 교수님도 대야택으로 보고 계십니다 저의 대륙택 남부가 발해라는 주장이 100프로 옳다고 보지 않으며 제 선에서 가장합리적인것같아 소개드린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민-w9n3w
    @이영민-w9n3w Год назад +1

    제나라 나오면 ..백제 겠죠 .. 베이징 있는 곳이 고구려 평양 있었다 주장하는 사람도 있던데 ..!! " 표시된 지역에 고구려 성들이 몰려 있던데 .."

  • @MediciSaladin
    @MediciSaladin Год назад +2

    명도전 분포도, 북방식 청동기 유물..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국사책이 얼마나 쓰레긴지..

  • @타미드LOG
    @타미드LOG Год назад +4

    기존 통설들을 뒤엎고 오히려 지나내륙으로 너무 들어가니 오히려 반신반의해지는군요. 요즘은 문헌학적 고증도 중요하나 그것을 뒷받침할 유물유적의 증거도 중요해지는만큼 이선생께서 융합적으로 고찰하여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Год назад

      유물의 성격을 어떻게 보냐가 중요하겠죠. 이런 지명 하나가 기존거와 너무 차이 나면 기존 유물의 성격과 이름도 다시 뒤집어야되니까요.

  • @라크메-z2i
    @라크메-z2i Год назад +1

    👍👍👍👍👍👍👍👏👏👏👏👏👏👏👏👏👏👏

  • @booksofyouwall-e3211
    @booksofyouwall-e3211 Год назад +2

    그럼 그때 한반도에는 어느나라에 속하였나요??

  • @김재진-g1g
    @김재진-g1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대 해안선은 육지쪽으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해안선과 다르고, 평야지대일수록 더 깊게 들어옵니다
    춘추전국시대에는 황하(9하)북쪽에 좁은 해협이 중원의 남북을 갈랐고,
    그 바다가 , 갑자기 돌발적으로 땅을 끊었다해서 발해로 불렸을 것입니다.
    해수면이 올라가면서 발해는 육지가 되고, 그 땅이 발해군이 되고,
    이제 발해는 발해군에 접한 바다가 된 듯합니다.
    해안선이 바다쪽으로 더 밀려나면서, 발해군과 접한 바다는 없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황하의 고대 하류인 9하가 사라진 것처럼, 고대 발해도 사라진 듯합니다.

  • @김재진-g1g
    @김재진-g1g Год назад +1

    渤海의 渤이 돌발의 발에서 나온 음이나, 뜻이면- 발해는 과거 지각변동으로 내륙에 같힌 바다로 갑자기 생긴 듯,
    발족, 발조선은 발해에서 나온 이름이니
    3조선의 진조선은 진짜 조선- 고조선이 시작된 곳
    발조선은, 발해 부근으로 이주한 고조선
    말조선은 진조선에서 멀리 떨어진 조선 으로 의미해석이 될 듯

  • @user-kkxi3qh1ut4e
    @user-kkxi3qh1ut4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어떤 역사학자보다 더 전문적이시네요

  • @이사야-y4k
    @이사야-y4k Год назад +1

    고고학적으로나 사료상 시대별 해수면이나 강의 유무 수위등 자료로 봐야한다

  • @박종민-s7q
    @박종민-s7q Год назад +1

    17분 지도에 시기별로 해안선이 바뀐걸로 아는데 3세기 까지 발해가 내륙 안쪽으로 들어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고작 발해가 내륙으로 들어와봤자 해안선은 천진 일부가 잠기는 정도로 봐야합니다. 또한 북경에 위만조선이 있었으면 위만이 망명할때 연나라에서 동쪽으로가서 요새를 나와 패수를 건너는건데 지금 요동을 석가장부근으로 보면 북쪽으로 가야됩니다. 산해경의 문장도 각 강들이 최종적으로 현재 발해에 물을 대었다는 거고 현재도 발해에 물을 대고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강에서 바다로 흐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산해경의 뒷문장 入~~문장은 강이 어느 지역을 흐르는지 지표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入의 뜻이 invade(침범하다)란 뜻이 있습니다.

    • @yikihoon
      @yikihoon  Год назад +1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도 많이 고민해봤는데, 당나라시기까지 중국 내륙에는 염수호가 있었고(고대 염해의 증거), 入~~의 해석과 관련해서
      "濟水出共山南東丘,絕鉅鹿澤,注渤海,入齊琅槐東北。(제수가 공산남쪽 동구에서 나와 거록에서 끊어지고 발해로 물을 대다 제나라 낭괴도욱에 들어간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을 선생님 말씀대로 '제수가 공산 동구에서 나와 거록에서 끊어지고, 제나라 낭괴동북에서 발해로 들어간다'로 해석할 수 없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록택과 발해는 지금 위성사진(영상의 저지대)으로 보아도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거록택이 고대 석가장에 있는데 그렇다면 제수가 발해로 들어가는 곳이 현 하북성 석가장이라는 말로, 제나라가 발해군 서쪽까지 차지했다는 의미로 모순이 됩니다. 발해군은 조나라 땅이었기 때문에 거록택(대륙택)이 있는 곳이 제나라 낭괴지역일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제나라 낭괴는 발해군 동쪽에 있어야 맞고, 그래서 해석을 '거록택(조나라 영역, 발해 서부)에서 끊어지고 발해로 유입된 뒤 비로서 제나라(발해 동부) 낭괴로 들어간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장용수-j1m
    @장용수-j1m Год назад +1

    이기훈 박사님
    지도에 나라이름을 적을때 위치를 저렿게 적으시면 시청자들이 오해합니다.
    재야사학자분들께서 지도를 대충 자신이 생각하는 범위대로 그리는 바람에 오해가 많고, 서로 서로 영역이 다르다 보니..
    짜가라는 느낌을 주는군요.

  • @facefake8257
    @facefake8257 Год назад +2

    중국 고문서 역사 문서들은 짜집기 문서가 아닌지 .. !! 고조선,부여 , 고구려,신라,백제,가야,발해,고려 미스터리 나라들 …. !! 대륙설,한반도설 한국에 남아 있는 고대문언은 거의 없고 중국 고문서에서 찾아볼 수 밖에 없는 한국의 역사들 ., ! ㅋㅋㅋㅋㅋ

  • @梵語는우리사투리語
    @梵語는우리사투리語 Месяц назад

    발해관련 사서의 이해가 쉽지 않았는데 과거에 거대 호수였다니. 더 오래전 해변이 토사로 육지화 되고 현재의 발해만이 되었구나. 놀라운 사실입니다. 최근 중동지역에도 매몰된 고대도시가 발견된다니 더 많은 사료들이 기대됩니다

  • @chunheungpark9013
    @chunheungpark9013 Год назад +4

    진한을 만주에, 변한, 마한을 한반도에 기입하는 것은 대단한 오류입니다.

  • @바람햏
    @바람햏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 @DrJongLee
    @DrJongLee Год назад

    고구려의 조상인 고대 북부여와 고조선은 어떤 관계 이지요? 혹시 부여가 고조선을 계승 한 것인가요?

  • @이기용-p6l
    @이기용-p6l Год назад +1

    발해!
    황하 물줄기를 발해 쪽으로 돌려 놓고. 홍수 발생을 고려한 시뮬레이션 해보시고. 지명 획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두은인
    @아두은인 Год назад

    산해경에 나오는 발해도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음
    고대 중국인들은
    바다에 이름을 붙이지 않았어요
    이름이 붙은 바다는
    전부 내륙 호수나 지중해였을 듯
    해수면 높이가 낮아지면서
    황하쪽의 해안선이 동쪽으로 많이
    이동하면서
    얕은 지중해였던 발해가
    아랄해처럼 사라진 듯함

  • @호로록-s7v
    @호로록-s7v Год назад

    고조선 고구려 발해 영토는 만리장성 밖 요서요동연해주와 몽골 일부분일 가능성이 높음. 만리장성 안쪽은 중국나라가 많아서 불가능..

  • @아두은인
    @아두은인 Год назад

    고조선의 위치는 동의하지만
    고구려의 위치는 난하동쪽부터
    시작해서 동쪽으로 확장된 듯
    괍개토대왕때는 잃어버린 요서지역을 먹은 듯
    고구려의 국시가 다물이고
    한무제때 뺏긴 현도군땅을 수복하는 것
    고구려 건국 이전에,
    고죽국에서 고구려인이 만들어진 듯함

  • @지금과다른역사속의지
    @지금과다른역사속의지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대사만 이상한 게 아닙니다.
    근세 역사서를 읽어보면 발해, 서해, 남해도 모두 '긴 강'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사행으로 북경이나 대마도, 일기도 등에 배로 갈 때는 강과 같은 넓고 깊은 수로를, 가고 나서는 좁고 얕은 수로를 통해 항해를 했습니다.
    유독 영동(강원도)의 동해만 바닷물의 색과 넓이가 다른 바다와 다르고 깊은 모습을 띠고 있었고, 또 남해와 서해에 표고(높낮이) 차이도 있어서 물이 대체로(조수가 역류하는 시간에는 거꾸로 흐름) 한 방향으로 흘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울릉도, 제주도 등지는 육지에 바짝 붙어 있는 것처럼 표현되어 있고, 울진, 부산 같은 육지의 지점과 위치해 있는 상대적인 방향도 지금과 다릅니다. 그래서 한반도에서 근세 역사서의 내용을 접목해서 역사적 사건(기행문이나 임진왜란 같은 전쟁 기록 등)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옛 사람들은 국토가 한반도처럼 '동고서저'가 아니라 '서고동저'의 형태라는 시각도 가지고 있었던 듯합니다. 경성으로 올라간다는 말도 경성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나온 말일 겁니다.
    연구에 참고하세요.

  • @chunheungpark9013
    @chunheungpark9013 Год назад +2

    압록강은 북평, 즉 북경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현대의 지도에도 압록곡이 북경의 위쪽 그곳에 기입되어 있고 압록곡은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의 출신지역입니다.

  • @삶바른
    @삶바른 Год назад

    0:55 고대 고조선 시대의 발해 위치
    2:00 발해 위치, 논문 설명 시작

  • @이영민-w9n3w
    @이영민-w9n3w Год назад +1

    고구려 엿 지명 하고 .. 고구려 성들이 모여 있었다 하던데..

  • @김재진-g1g
    @김재진-g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대 해안선을 새로 그려보십시오,,,
    중원이라고 부르는 지역이 바다로 나눠지는 것이 보이실 듯.
    그 바다가 발해인 듯...
    돌발의 발이 발해인 듯,,
    갑자기 육지 땅에 바다가 가로막는 다하여 발해일 수도..

  • @user-el5jc4vf3o
    @user-el5jc4vf3o Год назад

    바로 그겁니다
    모든 판단을 왜 지금의 상황에 맞춰 하는지
    예전에는 문법도 뜻도
    지리도 지금과 다 다른데
    예전 속담도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
    예전에도 언어 지리 위치
    지금 과는 매우 달랐을겁니다
    중국 이나 일본처럼 과장이나 허풍 아전인수로 판단하면 안 되지만
    반대로 우리의 역사를 축소하려만 하는거는 어리석은 사고지요

  • @산림수
    @산림수 Год назад +1

    발해의 역사는 일본과 중국이 없애버린 역사 입니다
    한맺힌 한국의 역사 입니다

  • @손강세
    @손강세 Год назад +2

    위대하십니다

  • @seokminyoun3363
    @seokminyoun3363 Год назад

    내륙 발해가 언제 사라졌다고 추정하는 건가요?

  • @고용원-q8z
    @고용원-q8z Год назад

    章武장무군-발해동쪽 지명---장무군을 한자풀이하면 잇따라 만나서 메고 가다(모여서 간다)--잇따라 만나서 물살이 모여간다의 뜻이 되네여=발해

  • @kb-nd5mf
    @kb-nd5mf Год назад

    요동은 어디다..라고..정한 곳이 태행산맥이 중심

  • @jookbaeg8508
    @jookbaeg8508 Год назад

    산해경의 “海內北經(해내북경)”에는
    “朝鮮(조선)은 列陽(열양)의 동쪽에 있는데 바다의 북쪽, 산의 남쪽에 위치하며 열양은 燕國(연국)에 속한다 ” 고 하였고 同書(동서) “海內經(해내경)”에는
    “ 東海(동해)의 안, 北海(북해)의 귀퉁이에 명칭을 朝鮮(조선)이라고 부르는 나라가 있다 “
    고 하였다.
    이 기록은 고조선이 북쪽은 산과 접해있고 남쪽은 바다와 접하고 있었으며 중국의 동해 안쪽에 있었음을 전해주고 있다. 따라서 고조선은 한반도 북부에 위치할수 없음을 알 수 있다

  • @아두은인
    @아두은인 Год назад

    북경이 고조선이죠
    무경총요에 연경 바로 북쪽에
    조선하가 흐른다고 했고
    사기색은에 조선하에서 조선이 나왔다고 하고
    현 북경의 조백하가 조선하이고
    백은 밝다는 뜻으로 선과 의미가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