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회사 냉연공정에 일하는사람입니다. 영상속에 냉간압연얘기하다가 갑자기 다른 얘기로 넘어가서 뭔가싶었네요 저도 ㅋㅋ 냉연공정은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 원댓글에서 말하신것처럼 열연공정에서 넘어온 원자재(핫코일)를 냉연공정 라인에 투입해서 롤과 롤사이를 지나가면서 얇게 만드는겁니다. TMI를하자면.. 열연공정에서 생산된 원자재(핫코일)는 두께가 약 4.5~5T 정도에 길이는 600-1000M 정도되는 코일로 생산되어나오는데 냉연공정을 거치고나오면 두께는 약 0.7~2.3T 에 길이는 최대 4000M 정도까지 늘어나게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강화한다는 말의 의미를 쉽게 전달하려니 리니지 게임에서 대장장이가 뜨거운 철을 두들긴 후 담금질 하는 표현을 하려고 핫스템핑 얘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cold rolled를 모를 수 있을리가요. 아마 저 뿐 아니라 구독자님들 중에도 비유를 했다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을겁니다. 다만 해당 멘트가 나올때 hot rolled로 잘못 들어가있긴 하네요. 오늘의 주제는 아니니 이해 부탁드리구요. UHSS, AHSS 등 고장력 강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보겠습니다. 당연히 업계 분들보다는 부족함이 많겠지만, 그때 도움 되는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조배터리는 과거 김한용 기자님이 얘기하셨던 "정말 1000km 주행거리가 필요한가?"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한 상황에만 추가하고, 도심 주행 시에는 무게를 줄여서 전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수정: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냥 이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정도로만 봐주세요.
설명해주신 내용 중에 조금 부연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핫포밍이랑 퀜칭(담금질)이랑 다른 개념입니다. 핫포밍은 보통 복잡한 형상을 좀 더 쉽게 성형하기 위한 방법이고 담금질이 말씀하신대로 강도를 올리기 위한 열처리 입니다. 핫포밍한다고 해서 물성이 강화되지는 않아요. 사버의 재질을 냉간압연했다는건 원재료의 특성을 최대한 바꾸지 않고 강인하게 뽑아내겠다는 의미이고요...설명하신 내용 중에 핫포밍 내용을 들어내면 오류가 없는데...냉간압연을 했다고 말씀하시고...상반되는 개념인 핫포밍 얘기를 추가하셔서 혼선에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
제가 자동차 공장만 다녀봤기 때문에 지식이 미천합니다만, 자동차업계는 대부분 공정이 시트를 스탬핑하는 것이므로 모든 핫포밍은 핫스탬핑입니다. 자동차의 핫스템핑은 형상이 복잡한 경우라서 사용한다기보다는 열간에서 바로 스탬핑을 하기 때문에, 형상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퀜칭을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콜드롤드를 얘기하면서 핫스템핑을 얘기한 이유는, 게임속 대장간 대장장이가 칼을 강화하는 것과 같다는 설명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뜨거운 쇠를 물에 넣어 식히고(퀜칭) 두들기는(냉간압연) 과정과 비슷하다는 얘깁니다. 제가 업계 사람이 아니라 혹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편집과정에서 인서트가 열연으로 잘못 들어간게 오해를 일으키게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40피트 × 46피트 (1.2m × 1.4m) 짐칸을 달아놓은 픽업 트럭이 외골격 구조로 인해 내부에 확보한 공간도 엄청 넓은데, 911을 뒤에 매달고 911을 드래그로 이겨버리는 장면은 정말 테슬라를 싫어하는 사람조차 차에 메리트를 느끼게 될 정도로 잘 만들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조차 들 정도의 쇼킹한 장면이었네요 ㅋㅋ
냉연강판은 핫코일을 냉간압연한 강판이라는 뜻이고, 차가운 상태의 두꺼운 강판을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압연 롤러를 이용해서 얇은코일의 형태로 만든거에요. 그리고 30x는 재질 숟가락 만드는 스텐레스 304 라는 재질이고 고장력 강판 30x 재질을 이야기한거죠. 담금질을한게 아니라 화학성분으로 강의 성질을 바꾼거에요~
냉연은 철이 차가운 상태에서 납작하게 밀어서 강판으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냉연강판은 뜨거운 상태에서 밀어서 만드는 열연강판 대비 연성이 좋습니다. 고 장력이라는 건 잡아 늘이는 힘에 저항하는 힘입니다. 연성이 좋으므로 쇠구슬에 깨지지 않고 장력이 좋으므로 쇠구슬이 움푹 박히지 않는 것 입니다. 열연 강판이 비록 경도가 강해도 강판을 접어서 트럭을 제조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무른 물성인 냉연 강판을 사용하는겁니다. 강화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차량의 수요는 몇백만대수준까지는 문제없을거임. 문제는 그걸 맞출수있는 양산능력. 고작 수천 수만대 수준 생산하고 양산이 늦어지면 사람들의 관심을 붙잡아두기 어려움. 도로의 이미지를 바꿀정도로 많이 팔수있으려면 대량 양산이 필수인데, 일론이 예전 양산이 지옥같다고 표현한것의 2번째 버전이 될듯. 양산 정말 쉽지않겠지만 예상치인 25만대는 당연히 달성해야하고 분기별로 그 2배정도 뽑아낼 수준은 돼야 함
AWD가 미화 8만 1천불로 추정되서 약 1억 가량임. 가장 싼 최하위 모델은 2025년 출시로 예정. 스텐레스로 만들어서 방탄등 장점이 많은데, 취약점으로 보이는 것은 폭이 넓어서 좁은길 주차등 문제가 염려됨. 대량 판매에 큰 걸림돌로 보임. 폭을 2미터 이내로 디자인해서 SUV로 출시하면 대박일텐데..
사실 해머 칠 때도 사람들 말이 많았던 게.. 실리콘/고무로 완충 처리한 헤머 헤드 + 때릴 때 헤머 헤드에 힘 안 들어가게 어깨에 힘 뺀 걸로 욕은 많이 먹긴 했죠. 이제 출시되기 시작했으니 IIHS나 NCAP 충돌 테스트를 받아보면 얼마나 안 찌그러지는지 밝혀지겠죠. 애플에 버금가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죠.
냉간 압연에 대한 설명이 틀리네요. 냉간 압연은 철 원재를 가열하지 않은상태(냉간)로 두개의 롤러를 통과시켜서(압연) 얇은 판재로 만드는 방싣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담금질(뜨거운철을 두드려서 식히는) 보다 훠얼씬 강한 판재를 얻을 수 있죠.
냉간이 아니라 압연에 대한 설명이니까요.
근데 님같은 사람이 극소수 나올 수 있는 설명이긴 함.
설명이 좀 모호하긴 하네 냉간압연 설명하다 비유가 나와서 그런듯
철강회사 냉연공정에 일하는사람입니다. 영상속에 냉간압연얘기하다가 갑자기 다른 얘기로 넘어가서 뭔가싶었네요 저도 ㅋㅋ
냉연공정은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 원댓글에서 말하신것처럼 열연공정에서 넘어온 원자재(핫코일)를 냉연공정 라인에 투입해서 롤과 롤사이를 지나가면서 얇게 만드는겁니다.
TMI를하자면.. 열연공정에서 생산된 원자재(핫코일)는 두께가 약 4.5~5T 정도에 길이는 600-1000M 정도되는 코일로 생산되어나오는데
냉연공정을 거치고나오면 두께는 약 0.7~2.3T 에 길이는 최대 4000M 정도까지 늘어나게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강화한다는 말의 의미를 쉽게 전달하려니 리니지 게임에서 대장장이가 뜨거운 철을 두들긴 후 담금질 하는 표현을 하려고 핫스템핑 얘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cold rolled를 모를 수 있을리가요. 아마 저 뿐 아니라 구독자님들 중에도 비유를 했다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을겁니다. 다만 해당 멘트가 나올때 hot rolled로 잘못 들어가있긴 하네요. 오늘의 주제는 아니니 이해 부탁드리구요. UHSS, AHSS 등 고장력 강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보겠습니다. 당연히 업계 분들보다는 부족함이 많겠지만, 그때 도움 되는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mocar_official 영상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시청하고있습니다 파이팅!
실내 크기는 모델Y랑 앞뒤는 같은데 옆이 160cm급으로 G80보다 옆으로 10cm가 더 넓습니다. 성인 3명이 시트 50cm씩해서 앉을수 있습니다
30X는 30X란 스텐이 있는게 아니라 원래 304로 쓰려다가 이번에 301로 생산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홍보시엔 확정되지않아서 그렇게 표기한것 같아요
@@OOOO-zi5sh 댓글 감사합니다.
3:17 열처리는 방법에 따라 뜨임 불림 풀림 담금질이 있지요. 다 열을 이용하는데 방법에 따라 질겨져서 연성을 증가 시키기도 하고 연성을 없애고 단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저런 디자인이 신차로 나올꺼람 상상도 못해봤는데... 테슬라 대단하긴하다
추가배터리팩에 후륜조향, 에어서스 등등 기능대비 적당한 가격인거 같네요… G80 전기차 가격을 보면 혜자에요
8천? 흠 했다가 g80가격 보니까 혜자네..
@@Boem-eo.pikachu상대성 이론 ㄷㄷ
거기에 대입 하니깐 정말 싸게 느껴지는 마법.
억까 억빠빼고 그래도 g80이 마감부터재질까지 더 좋지않나요..
@@이름-k2d8m GV80 세차하지마세요 이슈보면 그런것도 아님 ㅋㅋ
보조배터리는 뒤에 캠핑트레일러같은거 끌고다니면 배터리가 훨씬빨리주니까 필요한거죠. 트럭베드에 짐좀싣고다니는정도에서는 필요없겠지만 트레일러달고다니면 전비가 절반으로줍니다.
와 아프리카 코끼리 옮길일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좋은 기능이네요!
한국 공도에선 언제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 ㅎㅎㅎ 실물 보고싶음 ㅎㅎㅎㅎㅎ
잘보고 가용~ 항상 설명을 편하고 알아듣기 쉽게 해주셨서 감사합니다.
이게 양산이 된다는게 기적이다....
뭔 기적까지....적당히 빨아라
@@robojjang 빠는게 아닌데 ㅋㅋㅋ 사회생활 가능? 어떤 회사든 허락 안해줄거 같은데 테슬라도 나온게 기적 맞지 다 거부감 들어서 안팔릴꺼라고 했는데
@@robojjangㅋㅋㅋㅋ 차 생산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양산하는게 알마나 힘든지 알텐데 어떻게든 까고싶어서... 에휴
@@robojjang뭔 말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ㅋㅋㅋㅋ 베베꼬여가지곤.. 한심해도 너무 한심하다~
예약하면서도 양산가능성 낮게 봤는데 정말 인물은 인물~ ㅋ 우리나라에 못 들어올 것 같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ㅠ.ㅠ
사이버트럭 대단한 기술력이네요
기름 먹는 911 보다 기름 안먹은 911 이 더 빠르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네요
생각보다 멋있네요. 사이즈만 좀 작게 해서 나와주면 살것 같아요.ㅎ
몇년후 한국최초 리뷰하는 영상을 볼 생각에 웅장해지네여 ㅎㅎ 실내디자인은 깔끔해서 멋지지만 순간 백화점 화장실 느낌이나기도 했네여😂
주문했는데 ㅠ 대량양산도 어렵고 모카님 말처럼 규제 때문에 손안에 넣을 수가 없을거 같네요
보행자보호법 얘기 할려고했는데 놓치지않고 마지막에 꼭 짚어주셨네요. 한용님 대단~
근데 진짜 무서운건.. 저차랑 사고나는 차는 걍 죽는거라 생각해야할듯... ㄷㄷㄷㄷ .....보행자는 당연.. 일장속도 이상에선 킬..... 찌그러짐이 없으니까
..
비주얼 임팩트가 엄청나긴 하죠 양산이 가능할지가 관건이었는데 ㄷㄷ 다만 초기가격보고 가격방어 기대했는데 이번생에 구매는 저가형 테슬라까지 기다려볼려고요 ㅎ 지나가다 보면 좋겠어요~
김 대표님은 테슬라 소개 할때는 눈망울이 초롱초롱 언제나 신나하시는듯..
주주 ㅋ
2:20 빨간색은 초고장력강이 아니라 핫스탬핑강 아닌가요?
보조배터리는 과거 김한용 기자님이 얘기하셨던 "정말 1000km 주행거리가 필요한가?"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한 상황에만 추가하고, 도심 주행 시에는 무게를 줄여서 전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수정: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냥 이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정도로만 봐주세요.
우리나라는 그렇지만 미국이나 유럽같은데는 다음 우회전까지 천키로넘는 도로도 있는걸요. 탈부착은 지정된 곳에서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매자가 스스로는 못한다네요.
요즘엔 시속이라는게 의미가 있나싶네요.모든 도로가 50-60키로가 그렇게 많고 고속도로도 고작 100키로인데 100키로까지 시속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주부감성조금만 더 생각해 보아요
@@주부감성 고속도로 120까지 허용됨
@@MrKwairon ㅇㅎ... 생각해보니 저 배터리 전압 생각했을 때 비전문가가 분리했을 때 큰 안전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모카 설명이 최고네요 어제부터 수십개 찾아봤는데ㅋㅋ
미국이야 픽업트럭의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힘들 것 같긴 하네요. 디자인이며 상징성이며 타고다니면 주목받고 멋있기는 하겠네요. 부자들이라면 한번씩 사볼 것 같기도 하구요.
기대할께요 모카에서 사이버트럭 리뷰하는 날을~~^^
디자인은 내 개취로는 별로인데 초고장력 강판 외관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다
그런데 사이버트럭 한장짜리 외골격이라고 하지 않앗나요? 앞에 찌그러지면 싹다 갈아야하는거아닌가여?
퍼티질도 불가
측면을 보면 한장이죠. 앞쪽 찌그러지면 다 갈아야 할겁니다. 어떻게 수리할지가 관건입니다.
수리는 불가해보이고 통째로 갈아야할거같네요
견인력테스트에 나온 저 장치 본적 있어요. 캘거리스탬피드축제에서 개인트랙터들이 뒤에 저 장치를 달고 누가 가장 많이 가나 하는건데 시간은 상관없고 앞으로 나갈수록 무거운 추가 바닥면에 마찰력을 주어서 견인력테스트에 쓰는거 같아요.
음... 디자인도 멋지고 좋아보이네요. 1세대 사이버트럭인만큼 계속해서 개선되고 완성도가 높아질꺼라 기대해봅니다.
그러고보니 보행자 안전규정때문에 이거 미국에만 팔겠네요...뭐 픽업트럭자체가 딱히 미국만 노리면 되지 해외를 노릴 필요없긴한데 차 디자인이 너무 제한되는..
22:22 한국이나 보행자 규정있는 건 2버전으로 보내 준다 할 것 같습니다.
유선형 버전 디자인도 나왔으니 충분함
빨리 사이버트럭 인수받고 이쁘게 유리막코팅하고싶네요~
3년 전에 예약했는데 순서가 어느정도되려나요;
설명해주신 내용 중에 조금 부연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핫포밍이랑 퀜칭(담금질)이랑 다른 개념입니다. 핫포밍은 보통 복잡한 형상을 좀 더 쉽게 성형하기 위한 방법이고 담금질이 말씀하신대로 강도를 올리기 위한 열처리 입니다. 핫포밍한다고 해서 물성이 강화되지는 않아요. 사버의 재질을 냉간압연했다는건 원재료의 특성을 최대한 바꾸지 않고 강인하게 뽑아내겠다는 의미이고요...설명하신 내용 중에 핫포밍 내용을 들어내면 오류가 없는데...냉간압연을 했다고 말씀하시고...상반되는 개념인 핫포밍 얘기를 추가하셔서 혼선에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
제가 자동차 공장만 다녀봤기 때문에 지식이 미천합니다만, 자동차업계는 대부분 공정이 시트를 스탬핑하는 것이므로 모든 핫포밍은 핫스탬핑입니다. 자동차의 핫스템핑은 형상이 복잡한 경우라서 사용한다기보다는 열간에서 바로 스탬핑을 하기 때문에, 형상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퀜칭을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콜드롤드를 얘기하면서 핫스템핑을 얘기한 이유는, 게임속 대장간 대장장이가 칼을 강화하는 것과 같다는 설명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뜨거운 쇠를 물에 넣어 식히고(퀜칭) 두들기는(냉간압연) 과정과 비슷하다는 얘깁니다. 제가 업계 사람이 아니라 혹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편집과정에서 인서트가 열연으로 잘못 들어간게 오해를 일으키게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mocar_official 저와 단어의 정의를 다르게 알고 계셔서...제가 아는 냉간압연은 열을 가하지 않는 상태로 압연을 하는 것이 냉간압연으로 알고 있습니다. 열을 올리고 냉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요...아무튼 채널 잘보고 있습니다 ^^
역시 차궁금할땐 한용이 형이지!
정말 기다렸어요!!!! 모카의 생각
한미FTA 조항에서 미국의 안전규정을 충족하는 차량은 대한민국의 규정에 충족하는걸로 본다.
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연간판매량 제한만 지키면 저거 그대로 국내에 판매하는것엔 제한이 없습니다.
도로나 주차장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는 둘째치고요.
확실히 서울에서는 절대 못타겠지만.. 주차나 도로때문에
그래도 진짜 지린다 ㅋ 좀 한적한 지방에 살았으면 바로 구매했을듯 ( 대기 없으면 ㅋㅋ)
딱 미국용차
30x면 SUS304랑 동급인것인가..
왜 316안쓰고 304를.. 원가 절감인가요?
영상잘보고갑니다
도장이 없어서 생산속도가 빠를거라 했던거같은데 그렇지는 않나보네뇨 가격도 많이 올랐고 여러모로 아쉬운 듯
우리나라에서 팔면 진짜 사고싶어요 이게 미래다라는 느낌
좋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객관적이면서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전문가 채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40피트 × 46피트 (1.2m × 1.4m) 짐칸을 달아놓은 픽업 트럭이 외골격 구조로 인해 내부에 확보한 공간도 엄청 넓은데, 911을 뒤에 매달고 911을 드래그로 이겨버리는 장면은 정말 테슬라를 싫어하는 사람조차 차에 메리트를 느끼게 될 정도로 잘 만들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조차 들 정도의 쇼킹한 장면이었네요 ㅋㅋ
진짜 화성에서 탈거 지구에서 베타 테스트 하는구나..
사이버트럭 국내출시하나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이 기대되네요 ㅎ
8:05 자꾸 다시 듣게 되네요 ㅋㅋ
폴로 집업니트가 너무 멋집니다 한드래곤좌
냉연강판은 핫코일을 냉간압연한 강판이라는 뜻이고, 차가운 상태의 두꺼운 강판을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압연 롤러를 이용해서 얇은코일의 형태로 만든거에요. 그리고 30x는 재질 숟가락 만드는 스텐레스 304 라는 재질이고 고장력 강판 30x 재질을 이야기한거죠. 담금질을한게 아니라 화학성분으로 강의 성질을 바꾼거에요~
냉연은
철이 차가운 상태에서 납작하게 밀어서 강판으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냉연강판은 뜨거운 상태에서 밀어서 만드는 열연강판 대비 연성이 좋습니다.
고 장력이라는 건 잡아 늘이는 힘에 저항하는 힘입니다.
연성이 좋으므로 쇠구슬에 깨지지 않고 장력이 좋으므로 쇠구슬이 움푹 박히지 않는 것 입니다.
열연 강판이 비록 경도가 강해도 강판을 접어서 트럭을 제조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무른 물성인 냉연 강판을 사용하는겁니다.
강화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14:45 자랑go! 자랑go!
루시드 그래비티 얘기도 해주실 수 있나요? 😅
이친구도 비행기 끌고다닐정도로 힘좋다던데...
저걸로 사람 치면 뎅강뎅강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판매가 가능한가 했더니 미국은 해당규제가 없군요..
와우 좋은정보 엳시😊🎉
듀얼모터 1억 05:49 이영화 제목 뭔가요?
싸트창문에 야구공을 던져서 안깨지는 모습을 보여줘 었는데요, 혹시 일반 차량의 창문에 야구공던지면 깨질까요? 궁금합니다. 전문가의 의견 여쭈어 봅니다.
안깨집니다. 장진택 기자님이 본인 EV6에 이번 사트에서 시연할 때 보다 더 세게 던졌는데 안깨져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양산에는 성공했는데, 목표는 실패했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ㅠㅠㅠ보조금 백퍼 받을수있는 금액으로 나올줄알았는데 넘 슬퍼여😢 모델 y로 가야하나 고민중이네요
화물칸 굴곡은 마찰력 때문아닌가요.
얇은 철판은 주름을 주면 구조적으로 좀더 튼튼해 집니다
사이버트럭이 다시금 전기차에 시장 관심을 갖게 할 것 같군요...
FTA강 있어도 보행자 규정은 충족 해야하나보네요?
진짜 신기하게 생긴차다 ㅋㅋㅋㅋ 타보고 싶다
한용이형, 트럭베드에 라이너를 안깔아도 되는 이유는 스댕이라서가 아니라 포터같은 도장된 철판 대신 플라스틱으로 베드 부품이 성형되서 녹슬지 않기때문이에요~ 정정필요함.
성형‘돼서’ 구나
ㅇㄱㄹㅇ
되서->돼서
동생이 미국에서계약했는데 시간이조금걸린다더군요.
기대해보고있네요.
10:26 현대(x) 현재(o)
돈 여유가 생기면 꼭 사고 싶은 차다. 오프로드도 되고....미친 가속에..공간감에...
운동 에너지 9mm 567j, 5.56mm 1800j
탄두도 얇고 뽀족하고 무거워서 5.56mm가 압도적으로 강력함
구형 장갑차가 이 5.56mm 방호가 가능하게 제작됨
사이버 트럭 국내 들어오면 화물차 등록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한용님! 설명하시면서 흥분된게 느껴져요.랩하시는줄 알았어요.😂
모카님 어찌그리말을술술잘하세요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최곱니다
스텐 304도 접히는 부분은 시간지나고 환경에따라 녹이 조금 올라오던데 괜찮으려나
크 모카에서 리뷰 볼려고 기다렸닷~
1:18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다중우주를
드라마 로키의 시간선에서 착안하여
손금으로 표현한 건가요?? ㅎㄷㄷ
편집자 폼 미쳤네요 ㅎㅎ
?
한국에 현장에 끌고다닐사람없을꺼같은데 ㅋㅋ 넘 멋지네
이형님 하지말아야될 게임도 많이 하셨나 핫포밍 설명할때 기가 막히네요. :)
전세계 경찰 군용으로만 공급해도 십년동안 일반판매 못하겟다
ㄹㅇ
외골격을 일체형으로 만들면 사고 났을 때 어케 수리함? 단단한 게 문제가 아니라 파츠별로 수리하지 않고 전체 외판을 다 갈아야되는 구조인데
빠데질도 못함
대단한 회사인건 맞다... 자동차 좀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테슬라 스펙보면 저게 돼? 라는 생각이 절로 날듯ㅋㅋ
48v만 해도 이거 되는건데 왜지금까지안하지싶음
3:37 우리말로는 담금질
압연을 말씀하시고 단조를 설명하신거 아닌가요?
밧데리는 금양꺼 쓰나요?
포터도 스펙시피케이션은 일톤이지만 과적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포터는 무한 적재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모습을 너무 자주 봅니다. ㅎㅎ
이 차량의 수요는 몇백만대수준까지는 문제없을거임. 문제는 그걸 맞출수있는 양산능력. 고작 수천 수만대 수준 생산하고 양산이 늦어지면 사람들의 관심을 붙잡아두기 어려움.
도로의 이미지를 바꿀정도로 많이 팔수있으려면 대량 양산이 필수인데, 일론이 예전 양산이 지옥같다고 표현한것의 2번째 버전이 될듯. 양산 정말 쉽지않겠지만 예상치인 25만대는 당연히 달성해야하고 분기별로 그 2배정도 뽑아낼 수준은 돼야 함
문은 터치 아니고 오늘 해외영상에서 보니 버튼 push라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버트럭 한국에 들어오면 그냥 트럭말고 승용으로 인증받아 들어왔으면 하네요.
다 좋은데 픽업트럭이란게 뒤에 적제 공간이 적어서 자전거도 온전히 싣지 못하는 사진보고 좀 깨긴했음;;
그래도 내 눈에는 정말 멋있어 보이고 탐나는 자동차이긴함 ㅋㅋㅋ
우와 이가격이면 이븹9 예비 구매자들도 등돌리겟는데여?
궁금한게 사이버 트럭이랑 다른 차 박으로 상대방차에 있는사람은 다 죽는거 아닌가요 ? 그게 가장궁금하네요
다른 픽업트럭도 똑같습니다. 저외골격도 충격받으면 부서져서 특별히 더큰피해입히는것도 아니고요. 당연히 무게가 무거우니까 위험한건맞는데 그게 사이버트럭만 그런건 아니라는거죠.
딴지 거는거 아닌데요 ㅎㅎㅎ 45구경(11.43mm) k2 5.56mm 보통탄 보다 더 큰 직경의 탄 이에요, 권총탄으로 쓰는 9mm 보다 더 큰 탄 이죠~ 암튼 영상 잘 보고 있어요
7:34 최고속을 130마일에 묶은걸 보니 기어비를 바꾼게 아닐까 싶네요
7:40 그러니 후빨에 딸릴거구요😂
@@vuvuga5206그게 큰문제일까요? 내연기관픽업들 최고속 몇km인지보고오세요
미국가서 빌려서라도 타보고 리뷰 해주라.
미국은 차도 털어버리는 강도가 많아서 사이버트럭이 좋긴할듯
견인력은 차량의 무게와 비례. 무거우니까 잘 끄는거. 근데 끌일 있는 사람은 좋겠지만 끌일 없는 사람은 괜히 쓸데 없이 배터리 많이 쓰는 상황. 전비가 살벌할 듯
14:45 자랑go 왔는데 오타용
확실히 저거타고다니면 시선강탈이긴하겠네
AWD가 미화 8만 1천불로 추정되서 약 1억 가량임. 가장 싼 최하위 모델은 2025년 출시로 예정. 스텐레스로 만들어서 방탄등 장점이 많은데, 취약점으로 보이는 것은 폭이 넓어서 좁은길 주차등 문제가 염려됨. 대량 판매에 큰 걸림돌로 보임. 폭을 2미터 이내로 디자인해서 SUV로 출시하면 대박일텐데..
배터리 추가 장착하는건 도로에서 벗데리 다 닳았을때 보험회사에서
추가 밧데리팩을 연결해주는 용도로 쓰면 좋겠네요
굳이 추가 장착 안 해도 짐칸에 있는 거로 가능하니까 쓸데 없는 지출...
@@gaon1405 네? 무슨뜻이죠?
큰롤러에서 cold rolling 해서 압출된건데... 설명 잘못된 것 같네요
헐 좋겠네용^^
사실 해머 칠 때도 사람들 말이 많았던 게.. 실리콘/고무로 완충 처리한 헤머 헤드 + 때릴 때 헤머 헤드에 힘 안 들어가게 어깨에 힘 뺀 걸로 욕은 많이 먹긴 했죠.
이제 출시되기 시작했으니 IIHS나 NCAP 충돌 테스트를 받아보면 얼마나 안 찌그러지는지 밝혀지겠죠.
애플에 버금가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죠.
지금은 힘껏치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멀쩡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