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우유-s7x 저도 4기 진단을 받고 보름을 꼬박 누워지낸거 같아요. 근데 그통증이 지금은 없어요. 항암하며 진통제 먹으며 점점 좋아졌어요. 분명 다시 좋아질꺼에요.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잖아요. 우리 세월에 맡기고.. 잘먹고 잘자고 푹쉬면서 좋은 생각만 하기로해요😊
점희님 잘 지내시죠? 애들이 아프면 엄마 노릇이 참 버겁다는 생각도 들고 또 그런 생각하는 스스로를 보며 자책도 들고..그러면서 나도 엄마가 되어가는거구나 싶고..그렇습니다. 다 지나가는거지 생각 하다가도 힘든 현실 앞에서는 약해지기도 하네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드님이 독감에 걸렸군요~~ㅜㅜ 건강한 사람도 병간호~~특히 자녀들이 아플땐 몸도 마음도 지친답니다 핑계김에 잠시 쉬어 가세요 쌓여가는 집안일좀 있음 어때요?? 사람 사는게 다 비슷비슷 하쟎아요~~ 다시 홧팅하시고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만 바라보세요!! 주께서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12월30일 첫 항암 합니다 우연이 보게된 영상에 힘을 얻습니다 어차피 다 지나가게 될일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맞서자구 힘내봅니다
힘내세요~꼭완치하세요
첫 3개월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이요법 잘 하시고
항암할 때 베리종류의 쥬스를 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면
좋습니다.
네네 다지나갑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옛말 틀리지않더라구요. 첫항암에 많이 떨리고 힘드시겠지만…좋아질거라는 희망가지고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4기말 암진단 받은지 한달ㅜㅜ한달동안 너무 많은게 변해버렸고 내시간만 멈춘듯..마음과달리 안따라주는 몸상태때문에 서글퍼지네요
그러다보면 결국 지나간다고하신 말씀처럼
이또한 지나가겠죠😂😂
@@쪼꼬우유-s7x 저도 4기 진단을 받고 보름을 꼬박 누워지낸거 같아요. 근데 그통증이 지금은 없어요. 항암하며 진통제 먹으며 점점 좋아졌어요. 분명 다시 좋아질꺼에요.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잖아요. 우리 세월에 맡기고.. 잘먹고 잘자고 푹쉬면서 좋은 생각만 하기로해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숨쉬는 자체가 감사고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님 독감 빨리 낫길 기도하겠습니다. 혜경님도 강인함 잃지마시고 몸도 마음도 빨리 회복되시길 먼길에서나마 응원합니다.몸이 내맘갖지 않을때 마음이 약해지니 우리에겐 전능하신 그분이 계시니 힘내세요😊
맞아요. 내맘같지 않아요. 안그래야지 하는데 몸이 힘드니 우울이라는 녀석이 찾아야 자꾸 친구하자 하네요. ㅎ ㅎ 정신 번쩍 차려야지 생각한답니다😊
공감합니다. 같이힘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좀 우울했는데 혜경씨 글 보고 다시 파이팅 해야겠어요🎉🎉
귀요미 빨리 나아라🍀🍀
집안일이 뭐 중요한가요??
우린 쉴때 쉬어야 하잖아요😊😊
아이쿠.. 저는 정인님 문자덕분에 위로가 되고 힘이됩니다. 내가 힘들때 날 걱정해주고 생각해주시는분이 있구나 하고요. 늘 감사해요. 🙏🥹
아이가 독감에 걸렸구나
마니 아프다는데 혜경님도 아이도 힘드시겠어요 링겔까지 맞을 정도면 ᆢ
맘이 아프시겠다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머리에 손 얹고 기도해주세요 집안일ᆢ 머 잠깐 밀어놓고 좀 쉬어요 혜경님 같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점희님 잘 지내시죠? 애들이 아프면 엄마 노릇이 참 버겁다는 생각도 들고 또 그런 생각하는 스스로를 보며 자책도 들고..그러면서 나도 엄마가 되어가는거구나 싶고..그렇습니다. 다 지나가는거지 생각 하다가도 힘든 현실 앞에서는 약해지기도 하네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
반드시 좋은 일 있을 거라 믿어요.. 슬픔도 아픔도 주님이 꼭 해결해주실거예요. 주님의 은혜와 치유의 힘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오늘도 덕분에 웃어봅니다!!
저희집사람도 대장암4기진단받고 선항암4회
내일 수술들어갑니다
집사람 입원시키고 집에있는데 이 새벽 잠들수가 없네요 집사람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미긴님 처럼 긍정의 힘으로 집사람이 이겨내주기만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영상보며 희망얻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의 힘든 시간들을 추억하며 웃을 수 있는 그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항암과 수술로 지치고 힘든 날들이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더욱 힘을 내주시기를 바래봅니다. 아내분과 남편분 힘내세요!! 저도 두분의 행복을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독감에 걸렸군요~~ㅜㅜ
건강한 사람도 병간호~~특히 자녀들이 아플땐 몸도 마음도 지친답니다
핑계김에 잠시 쉬어 가세요
쌓여가는 집안일좀 있음 어때요??
사람 사는게 다 비슷비슷 하쟎아요~~
다시 홧팅하시고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만 바라보세요!!
주께서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아멘.. 집안일 그게 뭐라고 싶다가도 ㅎ ㅎ
보면 한숨나오고 ㅎ ㅎ
그래도 그냥 그러고 사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대단하세요.
애둘 둘 키우고
집안살림하는 것은 건강한 주부도 힘든데
지치는건 당연하지요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는 할일이 참 많아요
아플시간이 없네요
네 맞습니다. 아픈 나자신이 원망스러워지는 순간들이 있네요 ㅎ ㅎ
저 청소 전문임당😅
ㅎㅎ 모시고 싶네요🤣
저도 암투병중에있는 61살 할머니입ㄴ다 님의 글에 가슴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누굴 챙길 사람두 인젠없는데도 힘든데~ 애둘 케어하며 살아가는 님에게서 저는 항상위로받는 구독자입니다~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착해보이는 님은 꼭 오래오래 살겁니다~ 힘내십 시요~암을 겪어보니 아픔을 받아드리는것이 내가 왜 아플까? 하고 서러워 하기 보단 아픔을 이기는 힘이 낫더라구요~현대의학을 믿고 힘내십시요~ 당신은 위대한엄마 입ㄴ다~
아우 어떡해.. 안정을 좀 취하셔야 될텐데😢
독감이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으려 애쓰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