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부를 한국어교육전공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대로 제가 원하는 곳은 석사 이상의 학력 요구하고 그리고 입금도 진짜 별로고 해서 결국 군대 전역 후 한국어교사의 현실 때문에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은 졸업과 동시에 받았지만 졸업 후 사범대 국어교육과로 편입해서 졸업하고 임고를 봐서 합격하고 현재 중학교에서 국어 선생님하는데 주변의 한국어교사하는 선후배들이 이 대학 저 대학 어학당에서 두 탕 뛴다고 하고 입금은 너무 야박하다고 해서 안타깝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국립국어원에서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남발을 해서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ㅠㅠ 제가 제일 포기한 이유는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고학력을 원하지만 입금은 너무 적고 불안정한 고용을 꼽을 수 있죠ㅠㅠ 선생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게 다 맞아요.그래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국어 교사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선생님 한국어를 가르치시면서 국위선양하시는데 한국어 교사는 그에 걸맞지 않는 처우와 입금을 받는게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한국어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현직 한국어 교원인데요, 두 개 대학의 어학당에서 주당 시수 20시간 수업을 하는 경우 250-280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정규직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여기서 월급이 올라갈까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주당 40시간 근무를 하지 않을까요? 현행 체제에서도 수업 시간 이외에 숙제 검사, 행정, 회의, 교육 등의 업무 때문에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만 그래도 주당 40시간보다는 근무시간이 적은 편입니다. 정규직이 되면 고용보장은 되겠지만 월급이 적은데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정규직에 되어 9-6로 일하게 되면 두 어학당 중 한 곳은 그만두셔야겠지요. 그리고 수업 시간 외에 다른 시간에도 출근해 있으니 그 시간에 검사, 행정, 회의, 교육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만약 제시하신 금액 중 최하인 250을 20시간 4주 80으로 나눈다면 3만원이 되는데, 물론 정규직이 되어 주당 40시간을 일했을 때 3x40x4로 480만원을 주지는 않겠으나, 그렇다고 최저임금을 줄 것 같진 않습니다. 만약 최저임금을 준다면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의미가 없어진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어학당 시간당 강사료를 고려하여, 그것 보다 조금 낮게 준다했을 때, 4대 보험과 1년 이상 일할 때 생기는 퇴직금, 연차 휴가를 생각하면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고용하는 대학교 입장에서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가니까 정규직을 안 시켜 주는 것이고, 그러니까 연세대, 강원대에서 노조를 결성하여 노동조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게다가 결혼을 하면 배우자가 일하는 회사의 원천징수 등으로 대출을 받기 비교적 쉬우나..그게 아닌 경우..파트타임으로 2곳에서 일하면 대출받아도 그 한도도 적을 것입니다. 좋은 주제네요! 좀 더 고민해서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외국으로 나가서의 한국어 교원의 처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꼭 교수만이 아니더라도 세종어학당 중동쪽이나 코이카 봉사로 경력을 채우거나.. 해서 아시아 국가 초중고 혹은 미국등 선진국은 아니더라도 중국의 경우도 굉장히 많이 뽑는다고 하는게 중국이나 싱가폴, 등의 나라는 어떠신가요
00:00 인트로
00:20 국내 취업 종류와 현실
02:50 첫 단추의 중요성
03:25 국내 취업처에 대한 의견
06:42 온라인으로 취업!
07:50 정직원으로 일하세요!
08:49 취업을 안 하는 경우
10:28 강의 플랫폼의 한계 및 극복
14:27 취업을 안 하면 맞이하게 되는 상황
저도 학부를 한국어교육전공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대로 제가 원하는 곳은 석사 이상의 학력 요구하고 그리고 입금도 진짜 별로고 해서 결국 군대 전역 후 한국어교사의 현실 때문에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은 졸업과 동시에 받았지만 졸업 후 사범대 국어교육과로 편입해서 졸업하고 임고를 봐서 합격하고 현재 중학교에서 국어 선생님하는데 주변의 한국어교사하는 선후배들이 이 대학 저 대학 어학당에서 두 탕 뛴다고 하고 입금은 너무 야박하다고 해서 안타깝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국립국어원에서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남발을 해서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ㅠㅠ
제가 제일 포기한 이유는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고학력을 원하지만 입금은 너무 적고 불안정한 고용을 꼽을 수 있죠ㅠㅠ 선생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게 다 맞아요.그래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국어 교사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선생님 한국어를 가르치시면서 국위선양하시는데 한국어 교사는 그에 걸맞지 않는 처우와 입금을 받는게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한국어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샇바니다. 국어교사로도 잘 되시길바랍니다^^
영상 잘 봤어요 한국어교원 관심 있어서 구독까지 하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국내에서의 취업 현실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 확 와닿네요.. 😭
네 쉽지 않습니다. 좀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드려야 하는데 현실이 참 쉽지 않네요.ㅠㅠ
현직 한국어 교원인데요, 두 개 대학의 어학당에서 주당 시수 20시간 수업을 하는 경우 250-280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정규직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여기서 월급이 올라갈까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주당 40시간 근무를 하지 않을까요? 현행 체제에서도 수업 시간 이외에 숙제 검사, 행정, 회의, 교육 등의 업무 때문에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만 그래도 주당 40시간보다는 근무시간이 적은 편입니다. 정규직이 되면 고용보장은 되겠지만 월급이 적은데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정규직에 되어 9-6로 일하게 되면 두 어학당 중 한 곳은 그만두셔야겠지요. 그리고 수업 시간 외에 다른 시간에도 출근해 있으니 그 시간에 검사, 행정, 회의, 교육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만약 제시하신 금액 중 최하인 250을 20시간 4주 80으로 나눈다면 3만원이 되는데, 물론 정규직이 되어 주당 40시간을 일했을 때 3x40x4로 480만원을 주지는 않겠으나, 그렇다고 최저임금을 줄 것 같진 않습니다. 만약 최저임금을 준다면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의미가 없어진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어학당 시간당 강사료를 고려하여, 그것 보다 조금 낮게 준다했을 때, 4대 보험과 1년 이상 일할 때 생기는 퇴직금, 연차 휴가를 생각하면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고용하는 대학교 입장에서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가니까 정규직을 안 시켜 주는 것이고, 그러니까 연세대, 강원대에서 노조를 결성하여 노동조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게다가 결혼을 하면 배우자가 일하는 회사의 원천징수 등으로 대출을 받기 비교적 쉬우나..그게 아닌 경우..파트타임으로 2곳에서 일하면 대출받아도 그 한도도 적을 것입니다. 좋은 주제네요! 좀 더 고민해서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한국어교원…..^^😂🎉
아이고 귀하신 분이 이런 누추한 곳에ㅠㅠ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블로그도 잘 보고 있습니다.ㅎ
@@Kleocean누추한 분이 귀하신 곳에 ^^ 😅
외국으로 나가서의 한국어 교원의 처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꼭 교수만이 아니더라도 세종어학당 중동쪽이나 코이카 봉사로 경력을 채우거나.. 해서 아시아 국가 초중고 혹은 미국등
선진국은 아니더라도 중국의 경우도 굉장히 많이 뽑는다고 하는게 중국이나 싱가폴, 등의 나라는 어떠신가요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선생님 교원2급을 학점은행제로 진행중인데요 석사과정으로 할 것을 제가 잘 못알아보고 어쨌든 지금 시작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과 석사과정을 병행할 수 있는 학교가 있을까요?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사과정 포함 여러 대학교에서는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석사과정에서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학사에서 가능하니 석사에서도 가능할 것 같은데..학교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은 되도록 홈페이지 질문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Kleocean 선생님 모로코에서 바쁘실텐데 답장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홈페이지에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