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 따르면 매너온도 99도 이웃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는 서울, 경기 지역이었다. 1위는 서울시 강남구(277명)였고 서울시 송파구(198명), 성남시 분당구(188명), 서울시 강서구(174명), 경기도 화성시(172명)가 뒤를 이었다. 서울, 경기 이외 지역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거 좀 아기 키울때 임대아파트 거르기+ 학군지로 꼭 가야하는 이유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 2살때까지 임대아파트에서 살다가 다른 동네로 이사갔는데, 임대아파트 살때 애들이 성적인 욕하는거 보고 엄마가 충격받아서 바로 이사갔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우리 부모님 말고도 아기 키우는 분들 중에 비슷한 일 겪고 이사가는 분들 많이계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부자동네나 학군지 가는건 애들 공부잘해라는 뜻이 아니라 양아치들한테 물들지 마라는 뜻이라고
@@gsjo1016 그리고 부자들은 이미 가진게 많기 때문에, 탈세로 돈 좀 더 만지려다가 감옥갈수도 있는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음. 그래서 잃을게 많아서 오히려 탈세 안하고 정직하게 살며 마음의 평화를 더 중요시 여김. 가난한 자영업자들이 탈세 젤 많이하고, 카드 내밀면 눈흘김
맞습니다. 20대에서 부자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건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부자들을 동경 할 나이기 때문인듯싶고 30대가 넘어서면서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현실을 깨닫고 남탓사회탓부자탓을 하면서 갈아엎을생각만하죠.. 부유 할 수록 높은 확률로 착한사람들이 많아요. 인성이 나빳던 사람들도 부유해지면 좋아집니다. 반면 가난 할 수록 피해의식이 강해져서 자기가 가난한것을 부자탓으로 돌려버리죠.. 부자에 대한 인식이 나쁜건 운동권 좌파새끼들이 방송을 장악하고 드라마 같은걸 통해서 자본가들을 악의 축으로 만들어서 그리된겁니다. 그런 이유로 상위1%의 고소득층들은 전세계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세금을 강탈당하고 있죠...
@@이동훈-i5k 예체능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 많음… 내친구는 집안 너무 어려워서 학원비 못내고 손꼽히는 미대 합격해도 학원비 갚아야하니 그지방 지거국들어가서 학원강사로 몇년 뺑이침… 그리고 이런애들이 학원마다 그리고 실기종목 반마다 몇명씩꼭 있음… 무용이라고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20대때 LG전자 가전제품 설치기사 일을 3년 했는데, 한남동이나 강남 가면 다 친절하고 음료수 주고 먹을거 주고 설명도 잘 들어주고 진입로 치우는것도 도와주고 낡은 냉장고 빠진 자리 청소도 본인들이 다 합니다. 세탁기도 마찬가지에요. 한남동 아니어도 좀 산다 싶은 동네는 대부분 매너 좋아요. 근데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나 빌라 가면 자기집에 물건 들이는건데 손 하나 까딱 안하고 그 흔한 물 한잔 안주는 경우 허다합니다. 한 여름에도 물 한잔 안줘요, 그리고 웃음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실은 드라마와 다릅니다. 그리고 장기렌트 영업도 오래 했는데, 고가의 차량을 상담하는 사람들은 장기렌트에 대해서 이해력이 빠르고 기본적으로 통화 매너가 있습니다. 근데 저가 차량 상담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고 대기업 월 렌트비가 소기업 렌트비 보다 한달에 1,000원씩이나 더 비싸다며 대기업의 서비스를 포기하고 소기업을 택합니다. 저는 공감합니다.
진짜 모든 경우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좀 더 여유로운 사람들이 더 겸손하고 예의바르긴 합니다. 오히려 소리지르고 하대하는 사람들 보면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이나 비슷한 사회단체에서 지원금같은 거 받으면서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베풀어야된다는 이상한 논리로 갑질 아닌 갑질하는 사람들 많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많은 것 같아요.
와 진짜 공감!!!!! 여유있는 집은 오히려 시업시간 못지켜서 죄송하다고하고 절대 본인이 먼저 보강얘기를 안하심. 내가먼저 보강해주겠다하면 감사하다는 인사 꼭하시고. 힘들게 없는 돈을 짜내서 학원을 보내는 어머니는 매달 전화와서 우리애 잘 보고있는지 확인하고 무언의 잘해라는 식의 압박을 함. 그들의 사정으로 수업 빠져도 보강은 그냥 그들의 권리임.
나는 성인되서 본가가 서울 쪽 부촌 동네로 이사 온 케이스인데 그냥 공기부터가 다름. 대학교 때 통학 때매 모란역을 경유지로 자주 갔었는데 진짜 지하철 부터 거리까지 이런 말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노인분들 냄새가 진짜.. 노인혐오는 아니지만 진짜 불쾌했던 적 많음. 그냥 거리만 돌아다녀도 그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가난한 냄새가 남. 본가와서 동네 돌아다니면 거리나 분위기는 말 할 필요도 없고 노인분들도 같은 노인이고 옷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냄새가 아니라 향기가 남. 진짜 이건 느껴본 사람만 암..
이게 맞는말일듯. imf떄 대학이나 직장취직할떄 제일 에로사항을 겪은 세대가 현 40대인데 이떄 양극화가 크게 벌어지면서 잘사는 집안의 자식들은 어떻게든 계속 잘 살고, 중산층 or 서민층이었던 사람들은 잘 살아보기도 전에 집안이 풍비박산나면서 빚갚거나 가난을 겪으면서 부자에 대한 증오가 커진듯싶음.
현업 부동산 종사자입니다만... 확실히 여유 있는사람들이 깔끔해요 ㅎㅎ 부동산 구매자들중 없는돈 끌어모아서 억지로 투자하면 무조껀 의심부터 합니다. 객관적인 자료 주면 가격 후려 치고 해달라고 징징거리죠. 여유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공부 따로하고 공부하고 자기가 원하는 조건 제시해서 안돼면 깔끔하게 포기 합니다. 그리고 다른거 찾습니다. 진상들은 당최 협상이라는걸 모르더라고요.
저는 울산사람이구 울산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여러회사가 많습니다 저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비교하면 제가 중소기업에서 4년일했을때 실제로 선임자분들한테 쌍욕도 많이듣고 험한말도 많이들었어요 일배우면서라던지 뭐 휴게실에서 쉴때도 조금 풀어지면 막 혼나기도 했죠 그런데 제가 대기업 현대자동차 촉탁계약직을 들어갔을때 너무 분위기가 다른거예요 사람들이 너무 잘챙겨주고 웃고 점심시간엔 족구도 차고 근무도 편하고 근무시간도 짦고 너무 좋았어요 돈도 훨씬더 많이받고 그러고 계약끝나고 Sk에너지 협력업체에 들어갔는데 협력업체에서는 또 분위기 안좋고 같은 회사 식구들끼리 싸우고 아침마다 사장은 죽상이고 그런데 막상 일하러 Sk에너지 사내에 들어가서 중앙제어실에 계시는 sk정직원분들은 너무 또 상냥하신거예요 젊은친구가 고생이많네요 하시면서 간식도 주시고 쉴때 쇼파에 편하게 앉아서 쉬라고 배려도 해주시고 협력업체 신분이지만 저랑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웃으면서 장난도 많이 쳐주셔서 되게 인자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인사하면 잘받아주시고 존댓말해주시고 그런데 왜 중소기업 쪽으로 가면 다들 표정이 안좋고 예민하고 꼰대?? 같은지는 잘모르겠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비교하는거 보고 딱 사람들의 벌이에 따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고 느꼈네요 덕분인지 전문대라도 졸업해서 자격증도 많이 따고 율산에 배터리 만드는 대기업에 지금 다니고 있어요 확실히 중소기업 보다 대기업이 돈도 많이 벌고 사람들 스트레스 덜받고 근무강도도 낮으니까 더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진짜 자수성가한 부자들이나 맨땅에 힘들게 시작해서 아끼고 모은 부자분들은 다 돌아가셧어요.. 그분들 한테 자란 60대분들..그분의 30~40대 손주....이런분들이라 친절한거에요..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한남동 사시는데 그분이 말씀해 주시더군요...진짜 울 아버지는 지독했다고..난 지독한 부모님 덕분에 이만큼 살아서 친절한거라고...힘들게 벌어봐라...1원도 손해 보는거 같으면 얼마나 화를 내는데....
잃을게 많고 사회적 명성과 명예, 품위를 생각해야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밖에서 진상짓 하지 않음. 그 진상짓 한번에 자기가 하는 사업이나 모든걸 잃을 수도 있는거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내면과 다소 다를지언정 대외적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라도 위선을 떨기 때문에 진상짓 잘 안 함.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 거기에 풍족함이 더해지는것이겠죠... 학교다닐때도 드라마에서는 공부잘하거나 부자인애들이 왕따시키고 괴롭히는것처럼 나오지만 현실은 공부잘하는 애들은 적어도 반애들을 괴롭히지는 않죠 그런 애들이 커서 부자가될 확률이 높고 인성좋은 부자가 되는걸거에요
ㅋㅋㅋㅋㅋ 욕 진짜 리얼 웃겨요..... 리섭님 항상 공감되는 맞는 말씀~~ 가난과 부자의 차이.. 전 극과 극을 다 경험했는데요. 마음의 여유 가 가장 큽니다. 있어도 일하고 바쁘게 살고 힘든 것도 마찬가지.. 단 든든함, 마음의 여유는 항상 있어요. 그러니 화낼 일도 좀 덜하게 되는게 확실히 있습니다.
지방에서 태어나서 20대까지 지방살다가 미국, 호주 유학갔다와서 강남거쳐 지금은 분당삽니다. 강남이랑 분당에 살면서 느낀점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다보니 같은 지역 내 사람들은 대부분 그 다수의 여유로운 사람들이 보일거라 기대하는 일정수준의 행동양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에티켓이라 부르는 수준이 다른 곳들에 비해 꽤 높은 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사람은 주변환경에 동화되기 마련인데, 이런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롭고 지식수준이 높은 사람들에 둘러쌓여있으면 나도 그 이하로 내려가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되고 그런 행동양식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체화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의든 타의든 더 진상짓같은 건 생각을 안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전무-u3c분당이 부자동네가 아니라 할 정도면 님 순 자산 적어도 20억 이상이시죠? 댓글세상한정 존잘 여자다꼬시는 인간병기 못벌어도 월천 등등의 한심한 호소인들과 같은 부류가 아니라 진짜 순 자산 20억 이상 맞죠? 일단 분당 평균 집값 좀 보고 오세요 그리고 오피스텔 월세살고 이런인생 제외하고 찐 분당인들 아무리 내려치기 해도 은수저 이상으로 봅니다 평균적으로 더 부자가 많은 서초나 송파인들도 그렇게 말합니다
어쩔수없는것같아요 가진게 많을수록(경제적, 직업적) 그에맞는 품위와 환경이 따라가더라고요. 더 예의를 알고요. 주변이 다그러니 분위기에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듯합니다.그리고 경제적 여유가있으니 심적여유 안정감까지 있고요. 가난한사람들은 사회에 다짜고짜 피해의식쩔고 항상 불만투성이에 성격도 점점 쌈꾼되가더라고요. 자기의처한 처지의 화풀이를 그냥 너하나 잘걸렸다하며 쏟아붓습니다
피자집 배달 알바하던 친구가 얘기 해줬는데 확실히 잘사는 동네, 좀 힘들게 사는 동네 주민들 배달 받을 때 태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부자동네 쪽으로 가면 아파트 같은데에 1층에서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올라가보면 문에서 미리 나와있어서 피자 건네주고 바로 엘리베이터 탈 수 있게 배려해주는 사람들도 있고, 거의 대부분 따뜻하게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인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곁다리긴 하지만 현금 주면서 남은 거스름돈은 챙기시라고 하는 경우들도 왕왕 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못 사는 동네 쪽으로 배달가면 진짜 확 비교되게 느껴지게 사람들 대부분 얼굴에 피곤과 짜증이 서려있고, 돈도 툭 던져서 땅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배달 그렇게 늦지도 않았는데 욕하고 짜증내면서 왜 이렇게 늦게 오냐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배달 알바생들 대부분 잘 사는 동네쪽 배달은 경쟁하듯이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도 있어요. 근데 어느 층에나 그런 사람은 소수고. 인간은 대체로 이기적이죠. 밑바닥에는 인간 쓰레기들이 더 많고, 인간 쓰레기까지 아니라해도 거지 근성이 넘쳐남. 남한테 맡겨놓기라도 한 듯이. 지도 어거지라는 거 알면서도 떼를 써댐. 그러나 역으로 갚거나,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내라고 하면 절대 안 함. 그냥 아무것도 없는 더러운 x밟는 것임. 상대를 하면 대체적으로 종국에는 피해만 주더라는. 심보도 좋지도 않음. 딱 거지마인드.
동사무소만 봐도 낙후된 지역은 민원을하는데 작은돈 때문에 난리치는 수급자들 자주 봤는데 저말대로 가난뱅이 많은데일수록 동사무소 직원들이 진상많이 봐서 그런지 일부러 성의없이 말하고 빨리 일을 마무리 하려는 경향이 느껴졌어. 내가 보기에도 매일 두통오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아
아버지 직업상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학군 좋고 브랜드아파트 살때는 주민들이랑 눈마주치면 인사하고 간단한 스몰토킹은 꼭 했거든요. 그걸 보고 자라서 당연한건지 알았구요. 다 커서 혼자 살때가 되어 직장이랑 가깝다는 이유로 인구밀도가 높은 오래된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을땐 인사 안하는게 충격적이었어요. 나 뭐 밉보였나? 성격 안좋아보이나? 왜 인사 안받아주지? 그런생각도 들었구요. 정수기 점검해주시는 분도 처음엔 딱 일만 하시더니 조금씩 친해지면서 이동네 사람 안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결혼하면서 다시 좋은 동네로 왔는데 산책중인 강아지나 아기랑 인사하고 엘리베이터 주민과 오늘 날씨에 대해 스몰토킹하고 이런 삶이 너무 좋아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로, 가난한 동네와 부자 동네에 사는 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 본인들이 속한 차원의 이상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단 말이 있듯이, 가난한 동네, 가난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분들은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노력하셔서 위로 올라 가세요.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 및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남 탓은 그만.
영국있을때 Elephant & Castle 임대아파트살았다. 거긴 영국인 장애인들도 살고 빈민들이 사는곳이였다. 어느 미친놈은 개를 끌고 다니는데 여기저기 개똥 에다가 더 놀란건 새볔 2~3시에 open up open up 문을 두드리고 난리치기에 열어주니 영국 경찰 서너명이 있더군. 나도 놀랬지만 그사람들도 놀란듯 어~ 아시안 이네 하면서 ~놀라기에 학생증과 여권보여주었더니 언제 이사왔냐고 묻더군~진짜 가난한 동네~ㅋ
저도 공감합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도 있지만 특히 환경의 중요성 무시못합니다. 왜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강남에서 키우려고 하는지 확실히 알아가는 경험이었습니다. 영상에서 거론된거 외에 한가지 차이점이 더 있는데 거지동네는 계약외의 일을 과도하게 요구하는게 많습니다. 일명 안되는걸 되게 해달라고 존나게 우기는거죠.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는 신념으로 그냥 감정노동자를 자기 종으로 부려먹으려 드는겁니다. 반면에 부자동네는 안되는건 안되는걸 알고 애초에 요청하지도 않습니다. 안되는거라는걸 모르고 요청하더라도 정중하게 하고 이게 안되는거라고 하면 바로 수긍합니다. 다만 거지동네여도 좀 특이케이스가 있는게 직장인상권에 있는곳에서 일하는경우는 비교적 쾌적하긴 합니다. 다른 손님들 중에 같은 직장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서로 이미지관리하느라 바쁘거든요 그리고 사회적약자라고 칭해지는 분들이 제일 갑질 끝판왕인 경우를 많이 봤네요.
잘살고 못살고 보단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문제인듯 월 100을 벌어도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면 남들한태도 피해를 주지 않고 월 1000을 벌어도 자존감이 낮으면 조그마한 일에도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문제를 만든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확률 적으로 적게 벌고 외적 이쁜사람보다 평범과 그 이하가 많고 그들중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으니....😊
거지동네는 진짜 행동 자체가 저렴하지. 심지어 다른 아파트 놀이터에 붙어있는 5층짜리 거지 아파트 사는 인간들이 해 떠있는데 애들 노는 놀이터에 대고 시끄럽다고 랄지할 정도. 다른데 이사갈 돈도, 교양도 없는 거지들은 어울리면 안됨. 진짜 열심히 살아서 배우고 가진 자가 돼야지.
부자 : 장점 - 여유롭다. 구차한짓 하지 않는다. 작은돈에 목숨걸지 않음. 단점 - 특권의식. 계산적 개인주의. 인정이 없다. 가난 : 장점 - 큰욕심 없다. 인정이 많다. 유대감이 끈끈하다. 단점 - 여유롭지 않다. 작은돈에 목숨건다. 물불 안가린다. 인격적인 문제는 별도로 봐야 된다. 똑같은 짓을 해도 돈없으면 진상, 돈많으면 갑질, 이라는 편견으로 보는 시선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
가난한 사람들이 훨 인정머리 없고 아귀다툼하고 주변 험담도 훨씬 심각하게 한다. 반면에 가진자는 더 베푸는게 분명하다. 매너등 기본 예절이 다 수준 이상이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은 일단 가진자를 욕한다. 지가 베풀지도 못하는데 욕은 왜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그리고 난 4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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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2:04 이 부분부터 사운드하고 화면 내용이 맞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용상 싱크가 안 맞아요!
@@6_O.clock_there 올린 후에 일부 내용을 편집을 해서 잠깐 싱크가 안 맞았습니다. ㅠㅠ 지금 보면 제대로 보이실 거예요! 😊
@@Smile_loop 올린 후에 일부 내용을 편집을 해서 잠깐 싱크가 안 맞았습니다. ㅠㅠ 지금 보면 제대로 보이실 거예요! 😊
당근마켓에 따르면 매너온도 99도 이웃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는 서울, 경기 지역이었다. 1위는 서울시 강남구(277명)였고 서울시 송파구(198명), 성남시 분당구(188명), 서울시 강서구(174명), 경기도 화성시(172명)가 뒤를 이었다. 서울, 경기 이외 지역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는 속담이 딱 맞네요...
경제적여유가 마음의여유임
이명박대통령이 대통령 재임시절 세비 전체를 기부했는데 이대통령이 부자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
@@행복수호신 지랄한다 진짜 그래서 깜빵갔냐
@@행복수호신
돈이 그렇게 많은데도 아들과 짜고 수백억 횡령해서 실형 받은 조용기가 생각나네요.
학원 운영 합니다. 가난한 동네에서 25만원 받고 할 때는 진상 학생이나 진상 부모가 많았는데.....부자동네로 와서 월100만원 받고 수업하는데 5년간 지금까지 한번도 진상 못봤음.
꼭 그렇진 않아요ㄷㄷ
가난한 동네가 인사도 잘 안하고 주차 싸움도 많고 저속한 할배들이 많다.
시골 좋은줄 알았다가😅
이번에 자살하신 교사분도 꽤 잘사는동네초등학교 교사십니다
리섭은 좀 이분법적으로 나누는거 좋아하는듯ㅋㅋㅋ
언제나 예외는 있지만 대체로 그런 경우가 많은거라고 영상에서도 분명히 언급했는데 대댓글 수준..
이거 좀 아기 키울때 임대아파트 거르기+ 학군지로 꼭 가야하는 이유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 2살때까지 임대아파트에서 살다가 다른 동네로 이사갔는데, 임대아파트 살때 애들이 성적인 욕하는거 보고 엄마가 충격받아서 바로 이사갔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우리 부모님 말고도 아기 키우는 분들 중에 비슷한 일 겪고 이사가는 분들 많이계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부자동네나 학군지 가는건 애들 공부잘해라는 뜻이 아니라 양아치들한테 물들지 마라는 뜻이라고
제가 그것때문에 후회 하는 1인 입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학군지 좋은데
가는 이유는
양아치 같은 또래를 만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이죠
정답입니다
맹자어머님
@@긍정-o9q 만약 만나더라도 가난한 동네는 내일없이 사는 양또라이가 있고
부자동네는 지들도 미래에는 어떤 삶을 살기에 그나마 나은 편이죠.
초딩이 성과 관련된 욕설에다가
장난으로 성관계하는 애들도 봤음
20년째 과외중인데... 좀 가난한 동네는 남탓을 많이 해요ㅜ 본인들 사유로 결석해도 보충에 목숨걸고 성적 간혹 떨어져도 남탓ㅠ 여유있는동네는 시간관리 철저하고 결석도 미리얘기하고 죄송하다하고 보충해주면 감사해하고...
진짜 남탓 오지죠... 지들 인생 꼬인게 국가탓, 정치인탓, 부자탓인줄 알더군요... 지들 인생 말린 이유에서 본인 과실 1이라도 잡는 인간들 못봄... 그저 남탓...
맞습니다! 자식 교육비도 몇 달 밀리다가 계속 컴플레인 걸다가 결국 먹튀하는거 봤어요. 이래서 동네가 중요한가 하는 생각을 그 때 했었네요
ㅇㅈ 부자들은 자기가 어떻게 하냐의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는 걸 잘 아는 긋
여유있는 동네의 기준이 뭔가요?
@@ВладимировичпутинВладимир-ш8г경제력이죠 이것도모름??
저도 콜센터 일했었는데요. 진상이다 싶어서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찍혀있었습니다. 진짜 소름끼칩니다
아니 타인한테 전화 걸지 마세요 ㅉㅉ
@@새롭게-b3y 어? 기초수급자다
@@새롭게-b3y어 개 흙수저다
@@새롭게-b3y거지 ㅎㅇ
@@새롭게-b3y아니 그게 일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케팅 동의 거부를하세요
40대는 부자는 탈세고 투기고 나쁜 짓해서 돈을 모았다고 거의 세뇌당한 세대임.
근데 돈 벌면서 살다보니 서민들이 소위 부자라고 하는 사람들 다들 열심히 살더라.
돈 벌어봐라.. 부자들이 얼마나 사회에 기여하고 사는 지 알거다.
탈세는 서민들이나 무자료거래로 탈세를 하죠...부자들은 탈세하고싶어도 전산화가 다 되어있어서 탈세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부자들은 복지혜택은 누리지도 못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세금을 내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을 하며 일자리도 만들어 내는등 사회에 기여를 많이 하죠
@@gsjo1016 그리고 부자들은 이미 가진게 많기 때문에, 탈세로 돈 좀 더 만지려다가 감옥갈수도 있는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음. 그래서 잃을게 많아서 오히려 탈세 안하고 정직하게 살며 마음의 평화를 더 중요시 여김. 가난한 자영업자들이 탈세 젤 많이하고, 카드 내밀면 눈흘김
@@gsjo1016 그래도 우리나라가 서양권보단 부자들 살기 좋은건 맞습니다.
@@휴식-f4n 그렇게 따지면 가난한 사람들 특히 한국인이라면 한국이 서양권보다 압도적으로 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가 서민이 살기에 상대적으로 괜찮은 나라중 하나죠. 세금을 그만큼 덜 냄
지방 가난한 동네에서 이자카야 선술집 6년 운영하다가 땅값비싸고 가게세 가장 높은 동네로 매장 이전했는데
진짜 느낍니다 손님층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학생때 저소득층 많은 복지관에서 봉사하고
깨달은게 30 넘어서도 가난한 사람은 본인한테 가난한 이유가 있지만 극복할 생각은 안하고 외부탓을 한다는 겁니다
걔들은 투표도 안함 ㅋㅋ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의 기본 마인드는 나는 반드시 영원히 가난해야 이 아파트에 계속 살수있다는 자세로 세상을 대함...ㅋㅋㅋ
절대 돈을 벌면 안됨...
근데 그사람들 가정환경도 알고보면 꼭 그사람탓만 하기도 무리가있음 흙집안 부모들때매 가난한마인드를 가지게됨
곳간에서 인심난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음
사업해보니 진짜 맞는말이더라
어쩌다보니 저소득층 동네에서도
사업해보고 지금은 잘사는쪽에서 해보는데
큰돈은 못벌어도
진상스트레스가 없어서
계속 여기서 할 생각임-
부자들이 부자 동네에 사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ㅋㅋ 가난한 동네가 좋은게 많으면 거기로 가겠죠
사람들이 강남에 살고싶어하는 이유가 있죠...
근데 좌파들은 그 꼴을 못보겠다며 그 비싼 땅에 임대주택을 강제로 끼워놓죠..
맞습니다.
20대에서 부자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건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부자들을 동경 할 나이기 때문인듯싶고
30대가 넘어서면서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현실을 깨닫고 남탓사회탓부자탓을 하면서 갈아엎을생각만하죠..
부유 할 수록 높은 확률로 착한사람들이 많아요. 인성이 나빳던 사람들도 부유해지면 좋아집니다.
반면 가난 할 수록 피해의식이 강해져서 자기가 가난한것을 부자탓으로 돌려버리죠..
부자에 대한 인식이 나쁜건 운동권 좌파새끼들이 방송을 장악하고
드라마 같은걸 통해서 자본가들을 악의 축으로 만들어서 그리된겁니다.
그런 이유로 상위1%의 고소득층들은 전세계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세금을 강탈당하고 있죠...
부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운동권좌파새끼들에게 욕을 하시면서 분노 는 많으시네요. ㅎㅎ
가난한 아파트 특 :
아파트 방송 ㄹㅇ 하루에 세번씩 나옴
뛰지 말라, 담배피지 말라, 개짖는 소리 나지말게하라, 5일장 열린다 등등 그냥 아파트 방송이 아프리카방송인것마냥 해댐
이건쫌 아님 송파도마찬가지였음
부자아파트 :
옥상에 조명이있고 항상 켜놓는다.
단지내 시설들을 요긴하게 사용한다.
가난한 아파트:
빈약한 시설들조차 가동을 안함
시장이 자주열림
우리아파트임 ㅅㅂ ㅋㅋㅋㅋㅋ
ㅇㅈ 하루에 세번 이상씩 나오는거 ㄹㅇ ㅋㅋㅋㅋㅋ
근데 5일장은 왜 문제인거예요..?
무용학원 해서 여러 사람 만나 봤는데 부자집 딸들이 착하다. 겪으면 알지. 그걸 왜 몰라. 가난한 집 애들은 학원비 몇달 밀린거 봐줘도 은혜를 원수로 갚음. 석달 밀린거 안 주고 그만 둔 인간도 있었고.
헐..석달 먹튀 ㄷㄷ
맞음요. 주변에 여대 무용과 친구들 많은데 집안도 좋고 외모도 예쁜데 그냥 해맑음. 결핍이 없어서 그런 지 시기 질투 없어요.
애초에무용과에 가난한사람이있을수없는데요?
그냥상류층이보는중산층아니에요?
@@이동훈-i5k 예체능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 많음… 내친구는 집안 너무 어려워서 학원비 못내고 손꼽히는 미대 합격해도 학원비 갚아야하니 그지방 지거국들어가서 학원강사로 몇년 뺑이침… 그리고 이런애들이 학원마다 그리고 실기종목 반마다 몇명씩꼭 있음… 무용이라고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jijonun 제가예전에무용과유튜브봤는데요,
발레:최상류층,상류층,중상류층
한국무용:상류층,중상류층
현대무용:중상류층
발레가제일비용이많이나가고,선보는상대도 같은중상류층이거나 전문직집안.
하지만 '가난한 자들은 선 부자들은 악' '약자는 선하고 강자는 악하다'라는 인식이 사회에 깔려있는데다 게다가 누구나 어렸을적에 한번씩 본 흥X전이라는 전래동화에도 그런 묘사가 있다보니 한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욕하면 큰일난다는게 함정..
현실은 가난한놈들이 악랄한 경우가 너무많음 남 잘되는꼴 절때 못보고 남험담 틈만나면 하고
저도 저 가난은 선 부자 악 이 가스라이팅에 머리가 굵어지면서 동의하지 않은 경우죠. 왜 저렇게 묘사를 하고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한테 불쌍하니 인성이나 매너 상관없이 더 잘해줘야 하고 그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거든요.
김대중 정부때부터 그런 선동이 많았고 지금까지 이어져온겁니다
드라마 작가부터 그렇게 세뇌시키죠
가난한 사람은 착하게 나오고
부자는 악랄하게 나오고
그런 전래동화로는 별개로 요즘의 인식은 사회주의 프로파간다의 영향이 큰 것 같네요.
지금 옆방에 서울시 공무원 잠자고 있는데... 보직 이동시 공무원중에 복지과, 복지정책과 가고 싶어하는 공무원이 100명 중 몇명이냐고 물어 봤는데 100 명중 0명이라던데... 소득수준 낮아서 복지 혜택 직접적으로 받는 사람들이 진상 압도적으로 많답니다.
사회복지 개 헬 기피부서라고..
제가 서울시 공무원인데
복지..진짜 헬..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런데도 우린 공손
답이 없음
괜히 동사무소 근무하는 사람들이 기생수라고 수급자들 까는게 아님.
@@shinn1692기초생활 수급자 줄여서 기생수.. ㅋㅋㅋㅋ 😂😂😂
복지쪽 공무원은 아니고 현장에 나와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하다 그만 뒀는데 헬입니다 ㅎㅎ
가난한동네가면 매너가 없음
엘리베이터만타도 알수있음
부자동네는 다들 조용하고 매너있음
그래서 부자동네에서 살고싶은것도 있음 그래서 끼리끼리 다니는거임
20대때 LG전자 가전제품 설치기사 일을 3년 했는데, 한남동이나 강남 가면 다 친절하고 음료수 주고 먹을거 주고 설명도 잘 들어주고 진입로 치우는것도 도와주고 낡은 냉장고 빠진 자리 청소도 본인들이 다 합니다. 세탁기도 마찬가지에요. 한남동 아니어도 좀 산다 싶은 동네는 대부분 매너 좋아요. 근데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나 빌라 가면 자기집에 물건 들이는건데 손 하나 까딱 안하고 그 흔한 물 한잔 안주는 경우 허다합니다. 한 여름에도 물 한잔 안줘요, 그리고 웃음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실은 드라마와 다릅니다. 그리고 장기렌트 영업도 오래 했는데, 고가의 차량을 상담하는 사람들은 장기렌트에 대해서 이해력이 빠르고 기본적으로 통화 매너가 있습니다. 근데 저가 차량 상담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고 대기업 월 렌트비가 소기업 렌트비 보다 한달에 1,000원씩이나 더 비싸다며 대기업의 서비스를 포기하고 소기업을 택합니다. 저는 공감합니다.
겁나 공감 ㅋ
겁나공감 ㅋㅋ 음료수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전화말투라든가 기타등등...
저도 정수기 설치 기사인데 정말 맞는 말씀 하시네요
전부산에서햇는데 있는것들이더하던데요 ㅋㅋㅋㅋㅋ
좋은 동네에서 20년 살다가 빌라촌 동네로 이사 왔는데 확실히 이해 돼요.
1. 사람들이 담배를 길에서 많이 핍니다.
2. 로또 판매점이 많다.
3. 길거리에서 싸우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좋은 동네 살때는 전혀 못봄)
ㅋㅋㅋㅋㅋㅋ마자요
인천 술집 모인곳 가면 한블럭 마다 남자들 싸우고 있음
진짜 모든 경우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좀 더 여유로운 사람들이 더 겸손하고 예의바르긴 합니다. 오히려 소리지르고 하대하는 사람들 보면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이나 비슷한 사회단체에서 지원금같은 거 받으면서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베풀어야된다는 이상한 논리로 갑질 아닌 갑질하는 사람들 많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많은 것 같아요.
이말맞음 나라에서 지원금 보조금 받는 사람들이 더 진상임
그게 거지마인드 가 깔려 있어서
그런 것 같음
항상 나라탓 사회탓 남탓
하는 사람들이
가난한 경우가 많음
하..맞아요맞아 정말요. 병원근무하는데 1500원내는 환자들이 진상진상.. 그혜택에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더당당하고 더요구하고 더진상짓... 저도 나이들수록 이러다 가난한사람들. 가난한동네는 살기도 엮이기도 싫더라고요
압구정 현대아파트 미성아파트만 배달 하는 식당에서 알바 한적 있는데 비오면 배달이 줄어들어요 ㅎ 배달가도 비 오는데 배달 시켜서 미안하는 말 많이하고요 못 사는 동네서 배달알바 하면 비오는날 배달 폭주에 늦는다고 독촉전화 많이 와요 ㅎㅎ 확실히 달라요
엇 그건 배달수수료 따로 받기 전인가요?
가난한 동네 특징 일단 시끄럽고 복잡하고 인구밀도가 높음. 프라이버시 보호가 안됨.
자식들 학원 결석할때 확 차이남...
부자동네-결석해서 죄송하다합니다.
빈민동네-강습 안받았으니 그만큼 꼭 보강해달라고 함.
학원업하시는분들 개공감하실거임...^^
와 진짜 공감!!!!!
여유있는 집은 오히려 시업시간 못지켜서 죄송하다고하고 절대 본인이 먼저 보강얘기를 안하심. 내가먼저 보강해주겠다하면 감사하다는 인사 꼭하시고.
힘들게 없는 돈을 짜내서 학원을 보내는 어머니는 매달 전화와서 우리애 잘 보고있는지 확인하고 무언의 잘해라는 식의 압박을 함. 그들의 사정으로 수업 빠져도 보강은 그냥 그들의 권리임.
핵공감 극공감!!!!!
서울 대치동 만큼 부자는 아니지만 부산 센텀,마린시티에 사는 부자 학부모들도 90프로 이상 보강 꼭 챙겨요ㅋㅋ
@@망곰이-r7z웬말 왠지로 쓸 때맨 왜입니다
음. 학원비줬으니 보강은 따로해주삼... 이런거네요. 하. 진상이 진화했군요. 이런개념은 과거엔 없었을것같은데.
나는 성인되서 본가가 서울 쪽 부촌 동네로 이사 온 케이스인데 그냥 공기부터가 다름. 대학교 때 통학 때매 모란역을 경유지로 자주 갔었는데 진짜 지하철 부터 거리까지 이런 말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노인분들 냄새가 진짜.. 노인혐오는 아니지만 진짜 불쾌했던 적 많음. 그냥 거리만 돌아다녀도 그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가난한 냄새가 남. 본가와서 동네 돌아다니면 거리나 분위기는 말 할 필요도 없고 노인분들도 같은 노인이고 옷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냄새가 아니라 향기가 남. 진짜 이건 느껴본 사람만 암..
가난한 냄새...진짜 공감합니다..
구 성남쪽은 가난한 사람 많아요..
와..모란ㅋㅋㅋ 거긴 ㄹㅇ 걍 할렘같던데. 분당 정자 이런곳과
분위기부터가 천지차이느낌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이 코를 막았던 그 지하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그거인가...
진짜 부자 동네 사시는 할머니는 나이는 같은데 다른 생명체임 ㅋㅋㅋ 얼굴에서 귀티랑 인자함이 흐름 ㅋㅋㅋ
애초에 예의는 지능의 문제고 지능이 높을수록 부자일 확률이 높은것
정말로 격공합니다. 너무너무..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어떻게든 가난한 동네에서 빠져나오고 가난한 친구들을 멀리하세요.
부자를 리스팩해야 부자 근처라도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부자 근처에서 어슬렁 거려야 비즈니스 기회라도 생기는건데....
부자를 증오하면 가난이 친구하자고 하겠죠...ㅎㅎ
이거 중요한 얘기야
가난한 지인놈들, 전부 다 관계 끊어버려야 돼
공감합니다
부자를 만날려면 본인부터 부자가 되야되는데 말은 쉽지 본인 수준도 그지면 같은 그지 만나는거 국롤인거 모르나 그래서 일반사람들은 부자 못되니 좋은대학이라도 가서 좋은사람이라도 접해야됨
@@yesexecutor4180 근데 거기 끼기도 쉽지않다는데...소위 명문대가면 명문대 절반이상이 다 강남8학군 또는 경기도 명문고출신들이라 다 초,중,고떄 아는 동네 선,후배사이들이라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한다고 들었음..
지인들 중, 가난한 놈들 멀리해라,,, 얻을 것도 없고 배울 것도 없다
그런 놈들과 어울리다 보면, 본인도 평생 서민으로 살게 된다
잘 사는 쓰레기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과 엮일 일이 잘 없죠. 못사는 쪽일 수록 쓰레기 분포도가 많음. 그리고 가난한 사람 대부분이 도움은 거의 안 되면서, 결국에는 피해만 끼치더군요.
부자동네에서 치킨집 할때 1000000% 느낌.. 얼굴에 여유와 품격이있고 말도 천천히 함.. 반면에 조또 없는 인간들은 술 드시고 꼬장부리고 따지고 하.. 진심 상대하기 싫음
근데 이건 진짜 영업해보면 답 딱나옴. 잘사는 동네사람들이 돈도 잘쓰고 매너 짱 좋음. 보편적으로 찐임.
가난한동네 잘사는동네 구분하는거 옛날에 싫어했는데 장사해보고 알았다. 이래서 구분하는거구나 ㅋㅋㅋㅋ 그 진상동네 일하는데 그동네 학원 선생님이 와서 말함 학부모가 미쳐서 애들도 미쳤다고. 그 뒤로 가난한동네에서 절대로 애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함
아파트 점검관련 일할때 느낌. LH같은곳 가면 매번 욕먹고 싸울 각오하고 가야됨. 반면 롯데캐슬, 더샵 이런곳 가면 병에든 음료는 기본이고 엄청 따뜻하게대해줌.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건 일반화가 아니고 수만세대를 다녀와본 빅데이터임
능력 이상으로 인성도 성공의 중요한 일부분이죠.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인성 좋은 사람이 많은겁니다.
인성과 성공은 관련없어요.
가진 게 많을수록 조심하게 되는 거지... 조현아는 특이 케이스고 지네 회사에서 갑질 한 거랑 비슷한 거고
가진 게 없을수록 전쟁 나기를 원하고 세상이 다시 리셋되길 원하는 거지..
혁명이 일어난 시기를 보면 빈부차가 심할 때임
40대가 비호감이 높은 이유는 이미 부자가 아니라면 이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자각했기 때문이 아닐지...
이게 맞는말일듯. imf떄 대학이나 직장취직할떄 제일 에로사항을 겪은 세대가 현 40대인데 이떄 양극화가 크게 벌어지면서 잘사는 집안의 자식들은 어떻게든 계속 잘 살고, 중산층 or 서민층이었던 사람들은 잘 살아보기도 전에 집안이 풍비박산나면서 빚갚거나 가난을 겪으면서 부자에 대한 증오가 커진듯싶음.
그래서 전 애들 중학교 보내는데 부자동네로 무리해서 갑니다. 가난한 동네에서 가난한 마인드로 크는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제가 경험했기때문에
부자 마인드는 뭐길래 ㅋㅋㅋㅋ 그알보니 강남애들 인성도 그닥 ㅡㅡ 학폭 심하고 돈 많다고 잘난척하는 애들보단 돈은 없지만 마음이 순수한게 낫지
그래도 대체적으로 잘사는 집 자녀들이 가정교육도 잘 되었고 매너가 좋음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봄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잘사는 애들 사이에서 열등감을 배우겠죠
@@유유-j9h 적어도 못사는 동네에서 큰 애들보단 낫겠지
@@체리체리-w4w 나도 그런 환경을 너무 잘알고있기에 내 자식에게는.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게 하고 싶었네요 어릴때부터
나는 목동 고급주상복합건물에 산다. 여러 동네 출장도 자주 간다
좋은 동네 아이들 엘리베이터에서 인사성이 괜찮다.
안 좋은 동네 엘리베이터에서는 아이들이 생까는 경우가 많다.
나는 느낀다.
경제적 여유가 사람을 다르게 키운다는 것을..
공감
목동도 옛날 1990년대는 졸부들이 많아서 그닥이었는데 지금은 매너좋은거 인정합니다.
부천 말씀하시는건가? ^^;;
부자동네 학군좋은동네 특징 - 길거리 길빵러, 문신 절대 안보임
학생들도 담배를 숨어서 필지언정 자기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걸 정확히 인지하고 있음
우리가 온라인에서 쇼핑할때 사용하는 필터처럼
‘부’는 우리가 필요에 의해 인간을 구분할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라고 생각함
그 중에서도 ‘부동산’은 그 부가 오랜시간 축적되어야 만들어지는 자산이기 때문에 가장 신뢰성이 높은 지표일 수 밖에...
이게 맞다 ㅋ 얼집 학부모한테 이레즈미 문신있고 길빵은 젋든 늙든 다 하고 ㅋ
길빵은 인정인데 문신은 좀 애매함
다른곳은 잘 안보이는데 유독 한곳만 길빵러가 ㅈㄴ많음
매너가 되어야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을수도 있겠죠. 기본적으로 부자들은 하나같이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니까 매너를 안 익힐수가 없습니다.
정답
저도 콜센터 알바 경험해봤는데 고소득층 부자인사람들이 칭찬많이해주십니다 ㅎ
알바 해보면 알 수 있음 못 사는 동네에서 알바해보면 세상에 이렇게 진상이 많나싶음
한달에 실수령 300쯤일때 택시타고 조금만 택시가 길 실수하거나 조금 잘못가면 속상하고 기사님한테 한마디했는데 지금은 택시내릴때 택시비 얼마나왔나 보지않고 내리더라구요. 바쁜날 기사님이 빨리가주면 고맙고 항상 좋은 하루 되시라고 말씀드립미자
부자동네: 돈내고지랄
거지동네: 돈 안내고 지랄
부자동네 : 돈내고 가끔 지랄
거지동네 : 돈 안내고 자주 지랄
찐이다. 하지만 부자도 지x 많이 해요. 은연히 거지근성 발휘하는 부분도 있고.
부자동네 : 돈내고 지랄 -> 거지가 큰맘먹고 부자동네와서 지랄
아는형이랑 술마시면 항상 남욕함 민주당을 지지하긴함
그래서 형보고 형도 기력떨어지기전에 자기창업을 해보세요
자기는 월급350받아서 그렇게 남욕하면서 통닭뜯으면서 사는거 보면 가슴아픔
자본모아서 조금씩투자도 해보고 하면될것을
나도 40대지만 40대들 진짜 비겁함 자기사업하기는 겁나고 부자들보면 욕하고 안전하게 월급받으면
그러려니 그냥살것이지..
현업 부동산 종사자입니다만... 확실히 여유 있는사람들이 깔끔해요 ㅎㅎ 부동산 구매자들중 없는돈 끌어모아서 억지로 투자하면 무조껀 의심부터 합니다. 객관적인 자료 주면 가격 후려 치고 해달라고 징징거리죠. 여유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공부 따로하고 공부하고 자기가 원하는 조건 제시해서 안돼면 깔끔하게 포기 합니다. 그리고 다른거 찾습니다. 진상들은 당최 협상이라는걸 모르더라고요.
ㄹㅇㅋㅋ요
부자 남편 만나 경제적으로 여유러워지니진심 모든 매사 마음이 여유러워 지더라.
국내 H사 자동차 영업사원 입니다.
어느분이든 소중한 고객 이시지만... 상류층 고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분들 덕분에 제가 밥먹고 살고있습니다^^..
저소득층, 공무원 여러분들... 저희 입고있는 빤스까지 벗겨가지 말아주세요 ㅠㅠ..
공무원 無공감
대학 와서 처음으로 제 바운더리 외 사람들과 만나 맘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요 저보고 착한 척까지 한다는 말까지 들어봐서 한 켠으로 억울했는데... 선민의식도 아니고 제가 그렇게까지 부유하진 않지만 그냥 수준 차이였구나 생각도 들면서 위로가 되네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음.
얼마나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을 보셨길래?
가난한동네에서 일하는중인데 진상땜에 인류애가떨어졋어요😅😂
여유가 있으면 화를 덜 내게되어있음...근데 본인 삶에 여유가 없고 궁핍하면 작은 일에도 화를 내기 쉬운게 사람 성격입니다 다만 부자동네에도 또라이는 존재합니다 아예 없지는 않아오
서울에서 지방에서 올라와서 사는 사람이 많은 동네는 그 특유의 분위기... 바뀌지않는 어떤 그런속성이 단점인것같아요. 강북권역/ 부자동네에도 ㄸㄹㅇ 있어요 저도봤어요(강남구)
저는 울산사람이구 울산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여러회사가 많습니다 저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비교하면 제가 중소기업에서 4년일했을때 실제로 선임자분들한테 쌍욕도 많이듣고 험한말도 많이들었어요 일배우면서라던지 뭐 휴게실에서 쉴때도 조금 풀어지면 막 혼나기도 했죠 그런데 제가 대기업 현대자동차 촉탁계약직을 들어갔을때 너무 분위기가 다른거예요 사람들이 너무 잘챙겨주고 웃고 점심시간엔 족구도 차고 근무도 편하고 근무시간도 짦고 너무 좋았어요 돈도 훨씬더 많이받고 그러고 계약끝나고 Sk에너지 협력업체에 들어갔는데 협력업체에서는 또 분위기 안좋고 같은 회사 식구들끼리 싸우고 아침마다 사장은 죽상이고 그런데 막상 일하러 Sk에너지 사내에 들어가서 중앙제어실에 계시는 sk정직원분들은 너무 또 상냥하신거예요 젊은친구가 고생이많네요 하시면서 간식도 주시고 쉴때 쇼파에 편하게 앉아서 쉬라고 배려도 해주시고 협력업체 신분이지만 저랑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웃으면서 장난도 많이 쳐주셔서 되게 인자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인사하면 잘받아주시고 존댓말해주시고 그런데 왜 중소기업 쪽으로 가면 다들 표정이 안좋고 예민하고 꼰대?? 같은지는 잘모르겠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비교하는거 보고 딱 사람들의 벌이에 따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고 느꼈네요 덕분인지 전문대라도 졸업해서 자격증도 많이 따고 율산에 배터리 만드는 대기업에 지금 다니고 있어요 확실히 중소기업 보다 대기업이 돈도 많이 벌고 사람들 스트레스 덜받고 근무강도도 낮으니까 더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대기업 분위기많이 좋아졌네요 30년전만해도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사내 분위기는 개판이었는데 그냥 연봉많으면 대기업, 작으면 중소기업이었는데 내아는 대기업부장님은 영업실적 떨어질때마다 따귀맞아가면 회사다녔는데 요즘은 그래도 대기업들은 분위기 좋아졌나보네요
LG노트북 사용하는데요 노트북용 마우스 떨어트려서 마우스가 고장나서 결국 콜센터 전화해서 LG정직원과 통화했는데 삼성전자 본사직원이셨다 퇴사하신분이 가족이라서 LG제품이 별로없어요 청소기, 세탁기 외엔 써본게없어서 통화할일도없었거든요 콜센터 상담원 많이디어서그런진모르겠는데 엄청 꽥꽥대고 내가 뭐 진상으로 분류될게 아예없는데 본사직원 통화로 가면갈수록 말투가 너무다르긴하더라구요 근데 그 콜센터 직원때문에 앞으로 LG제품을 집안에 확대해서들이고싶지는않네요
여유로워서도 맞고 잃을게 많아서 대부분 사건사고를 싫어하죠
잃을게 많은거 중에 자기 이미지도 포함입니다
아직 많은 경험이 없는 20대 초반의 나이지만 알바를 하면서 느꼈던 것으로 이 영상에 어느 정도의 공감을 하며 댓글을 남깁니다…! 리섭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예시인데 일본에서 주재원 생활하며 도쿄 부자동네에도, 일본 시골에 평균 수입 최하위에 속하는 지역에도 살아봤습니다. 지방에 살 때 사람들이 엄청 안좋고 도쿄 부자동네는 사람들도 예의 비르고 교양이 있더라고요
어 맞아요 일본 시골에서 영어쓰면 노려보고 물건도 던져주는데 도쿄에선 영어쓰면 친절하게 도와줘요
오사카 호텔과 도쿄호텔 너무 달랐습니다. 중학교 나이였고 인생 첫 해외여행이 일본이었는데, 돼지코를 안가져가서 호텔프론트에서 빌려달라고했어요. 어댑터 라고하죠 아무튼 그때 오사카호텔 정말 불친절하고 별로였어요. 도쿄호텔은 다 구비가되어있었습니다.
진짜 자수성가한 부자들이나 맨땅에 힘들게 시작해서 아끼고 모은 부자분들은 다 돌아가셧어요..
그분들 한테 자란 60대분들..그분의 30~40대 손주....이런분들이라 친절한거에요..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한남동 사시는데 그분이 말씀해 주시더군요...진짜 울 아버지는 지독했다고..난 지독한 부모님 덕분에 이만큼 살아서 친절한거라고...힘들게 벌어봐라...1원도 손해 보는거 같으면 얼마나 화를 내는데....
잃을게 많고 사회적 명성과 명예, 품위를 생각해야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밖에서 진상짓 하지 않음. 그 진상짓 한번에 자기가 하는 사업이나 모든걸 잃을 수도 있는거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내면과 다소 다를지언정 대외적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라도 위선을 떨기 때문에 진상짓 잘 안 함.
영화 기생충에도 명대사 있죠... 부자인데 착한게 아니고, 부자라서 착하다~ 친구들을 만나도 여유있는 친구들이 배려합니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 거기에 풍족함이 더해지는것이겠죠...
학교다닐때도 드라마에서는 공부잘하거나 부자인애들이 왕따시키고 괴롭히는것처럼 나오지만
현실은 공부잘하는 애들은 적어도 반애들을 괴롭히지는 않죠
그런 애들이 커서 부자가될 확률이 높고 인성좋은 부자가 되는걸거에요
이거 보니 빨리 부자되서 여유 있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 싶네요ㅎㅎ
ㅋㅋㅋㅋㅋ
욕 진짜 리얼 웃겨요.....
리섭님 항상 공감되는 맞는 말씀~~
가난과 부자의 차이.. 전 극과 극을 다 경험했는데요.
마음의 여유 가 가장 큽니다.
있어도 일하고 바쁘게 살고 힘든 것도 마찬가지..
단 든든함, 마음의 여유는 항상 있어요.
그러니 화낼 일도 좀 덜하게 되는게 확실히 있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리섭 형 영상을 챙겨보는 이유: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만든다. 영업 전화 올때마다 욕했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섭이형의 영상 늘 챙겨보면서도 인생을 바꿀만큼의 능력은 없을지라도 최소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급한 전화 기다리고 있는데 영업 콜 받으면 굉장히 화나긴 함
말 끊으려해도 잘 듣지도 않고, 뭔가 말하려고 하면 지가 먼저 툭 끊어버리는 경우도 많음
@@김석주-w6d 나는 전화가 와도 한 번도 불친절하게 한 적이 없는데 ㅈㄴ 싸가지 없게 끊는 십새들을 너무 많이 겪었음 자기 상처받기 싫어서 남상처주는 걸로 대신하는 색기들임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해보세요 더 확실하게 내 자신엘 되돌아 보게 될겁니다.
@@나는부자-b4n "급한 전화"의 범주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직업의 존폐가 걸려있거나 가족이 위독하거나 하는 상황에서 저런 전화 받아보세요.
제 삶이 빡빡하다기보단, 님이 살면서 위기를 겪어보지 못한 게 아닐까요?
@@오버맨-w7v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하면 부모님 위독하던 게 말끔히 해결될까요? 그런 건 만능이 아닙니다.
좁은 식견에서 벗어나시길;;
지방에서 태어나서 20대까지 지방살다가 미국, 호주 유학갔다와서 강남거쳐 지금은 분당삽니다.
강남이랑 분당에 살면서 느낀점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다보니 같은 지역 내 사람들은 대부분 그 다수의 여유로운 사람들이 보일거라 기대하는 일정수준의 행동양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에티켓이라 부르는 수준이 다른 곳들에 비해 꽤 높은 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사람은 주변환경에 동화되기 마련인데, 이런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롭고 지식수준이 높은 사람들에 둘러쌓여있으면 나도 그 이하로 내려가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되고 그런 행동양식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체화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의든 타의든 더 진상짓같은 건 생각을 안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분당이 왜끼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전무-u3c 일단 첫 번째 이유는 제가 사는 곳이라 그렇긴 한데.. 분당이 못 낄 이유가 있나요? 근로소득, 사업소득, 세수, 수입차등록률, 평균 아파트 평당가까지 어떤 돈 관련 지표를 봐도 전국 top 10 에 드는데요.
@@iNTERHiGH9분당이 어디냐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 ㅋㅋ 판교는 분당취급받는거 싫어하는데 서현 이매 이시나요?
@@김전무-u3c분당이 부자동네가 아니라 할 정도면 님 순 자산 적어도 20억 이상이시죠?
댓글세상한정 존잘 여자다꼬시는 인간병기 못벌어도 월천 등등의 한심한 호소인들과 같은 부류가 아니라
진짜 순 자산 20억 이상 맞죠?
일단 분당 평균 집값 좀 보고 오세요
그리고 오피스텔 월세살고 이런인생 제외하고
찐 분당인들 아무리 내려치기 해도 은수저 이상으로 봅니다
평균적으로 더 부자가 많은 서초나 송파인들도 그렇게 말합니다
@@김전무-u3c분당 판교 이런데는 집값 민도 소득수준 서울 웬만한데 다 따요
맞아요 부자동네에 비싼 참치집에서 알바했을때 손님들 너무 너무 너무 착함.. 그냥 서빙인데 칭찬과 함께 팁도 주시고 ㅋㅋㅋㅋㅋㅋ ㅎㅎ 반대로 버스타고 가야하는 곳의 차돌박이집 일했을때는………… 휴 …..
와 TIP이요? 우리나라에도 팁주는사람이있다니
어쩔수없는것같아요 가진게 많을수록(경제적, 직업적) 그에맞는 품위와 환경이 따라가더라고요. 더 예의를 알고요. 주변이 다그러니 분위기에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듯합니다.그리고 경제적 여유가있으니 심적여유 안정감까지 있고요. 가난한사람들은 사회에 다짜고짜 피해의식쩔고 항상 불만투성이에 성격도 점점 쌈꾼되가더라고요. 자기의처한 처지의 화풀이를 그냥 너하나 잘걸렸다하며 쏟아붓습니다
피자집 배달 알바하던 친구가 얘기 해줬는데 확실히 잘사는 동네, 좀 힘들게 사는 동네 주민들 배달 받을 때 태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부자동네 쪽으로 가면 아파트 같은데에 1층에서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올라가보면 문에서 미리 나와있어서 피자 건네주고 바로 엘리베이터 탈 수 있게 배려해주는 사람들도 있고, 거의 대부분 따뜻하게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인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곁다리긴 하지만 현금 주면서 남은 거스름돈은 챙기시라고 하는 경우들도 왕왕 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못 사는 동네 쪽으로 배달가면 진짜 확 비교되게 느껴지게 사람들 대부분 얼굴에 피곤과 짜증이 서려있고, 돈도 툭 던져서 땅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배달 그렇게 늦지도 않았는데 욕하고 짜증내면서 왜 이렇게 늦게 오냐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배달 알바생들 대부분 잘 사는 동네쪽 배달은 경쟁하듯이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애매하고 어설픈 부자들이 갑질을 하려는 경향은 있음. 강동구나 수원아파트에서 택배기사들 단지내로 차를 못 들어오게 한다던지 그런거 말이죠. 찐 부자들은 안 그렇죠.
졸부라고하죠.
강동 수원은 졸부축에도 못 끼지
중하 정도지ㅋㅋ
근데 케바케인게 졸부동네는 허세와 급작스런 폭탄머니로 가격표 대충붙혀도 쿨하게넘어가는게있는데
부자동네일수록 의외로 가성비 많이따짐
확실한건 어느예시에나 예외는 있다는거지만
통상적으로 잘사는동네가 더 품위가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건물주고 지금까지 전원주택에서 10년이상 살았고 지금도 한옥마을 살고있지만 집안어려웠던친구들이 급발진도 잘하고 성격이 꼬여있는경우가 많아요
가끔댓글에서도 그러잖아요 열폭하고 그래서 대댓글에서 까이고, 별특별한 이야기도아닌데 배알꼴려하는 종자들 있어요. 이런사람들만 적어도 가난한사람들을 더 안좋게보는 시각은 사라질것같은데
어중간하게 돈있으면 깝치겠지.
근데 진짜 돈 리얼 탑급으로 많은 부자는 진짜 교양있는거 맞음.
잃을게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이유ㅋㅋ
사람을 제일 많이 바뀌게 하는 것은 돈이라던데 공감합니다...!!
거지동네가면 ㅋㅋ진짜 거지마인드개쩔음
좋은 사람도 있어요. 근데 어느 층에나 그런 사람은 소수고. 인간은 대체로 이기적이죠. 밑바닥에는 인간 쓰레기들이 더 많고, 인간 쓰레기까지 아니라해도 거지 근성이 넘쳐남. 남한테 맡겨놓기라도 한 듯이. 지도 어거지라는 거 알면서도 떼를 써댐. 그러나 역으로 갚거나,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내라고 하면 절대 안 함. 그냥 아무것도 없는 더러운 x밟는 것임. 상대를 하면 대체적으로 종국에는 피해만 주더라는. 심보도 좋지도 않음. 딱 거지마인드.
어디여?
일찍결혼해서 없는살림으로 투룸월세->임대아파트->분양받은 브랜드아파트 입주 테크탔는데
담배로 예를들면 쉬움
투룸: 방에서 핌,
임대: 1층 코앞에서 핌(비온다고 로비에서 피는 새끼보고 충격먹음) 현브랜드아파트: 멀리떨어진 흡연구역에서만 피고 근처 애기들이 지나가기만해도 멀리떨어지려고 피하고 다른데 가거나 끔
와이프 서초에서 일하는데 존나 좋단다. 기껏 진상짓 해봐야 한숨정도
논현동지점은 진상이없는데 성형외과촌 압구정지점은 최악!! 대한민국 최악의 빌런집합소였습니다. 논현동엔 왜이케 없는건지
동사무소만 봐도 낙후된 지역은 민원을하는데 작은돈 때문에 난리치는 수급자들 자주 봤는데 저말대로 가난뱅이 많은데일수록 동사무소 직원들이 진상많이 봐서 그런지 일부러 성의없이 말하고 빨리 일을 마무리 하려는 경향이 느껴졌어. 내가 보기에도 매일 두통오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아
가난한 동네에서 무인상점 하는게 가장 멍청한 짓
조현아는 손님이 아니라 오너자누
부자는 열명중 하나입니다 댓글은 통계적으로 부자편이 될수없음
맞아요 명품은 부자가 아니라도 사니까 명품매장에서 일해봤다는 걸로 부자들에 대한 경험치가 있다고 해서는 절대 안되는 거 같아요! 명쾌하십니다!
이게 논란이라니; 진짜 장사 경험해봤다면 너무나 명확한 정답이 있는 주제입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시네요 내가 그런 대접을 받고 싶으면 먼저 행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알바만 해도 알수있죠 ㅎㅎ 차이 납니다. 물론 강남도 진상이 있지만 반년? 혹은 일년에 한두번정도인데 못사는 동네는 한번 일해보고 식겁해서 다른곳으로 후딱 갈아탄 경험이 있었지욬ㅋㅋㅋ 어떻게든 적어도 1년은 버텨보려했는데 안되겠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ㅋ
대학시절 갑자기 생각나네... 돈 아낄려고 원룸 대신 고시원 들어가서 살았는데.. 공동 냉장고에 내 반찬 다 훔쳐가고 ㅋㅋ 공동 세탁기에 세제 놔두고 깜빡해서 1시간 뒤에 가지러 갔는데 ㅋㅋ 새로 산 세제... 반이 없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헐.... ㅠ ㅠ 저는 군대에서 캔참치랑 견과류를 누가 말도안하고 다먹어버렸어요 진짜놀랬어요
예전부터 씌워진 공중파 드라마같은 데의 '선-가난, 악-부유' 이런 프레임 진짜 너무 짜증나요...
추상미가 부유한집의 못된딸 역할 많이했다고했죠 백반기행에서 말하셨죠 ㅎ
저도 콜센터 알바 해봤는데
주소지가 뜨거든요? 강남부촌과 타 지방 빈민촌 전화 받는 태도부터 달라요. 강남분들은 정말 젠틀합니다. 빈촌은 100원가지고 한시간넘게 진상을 떨어요 ㅎㅎ
넉넉한 곳간에서 인심이 나오는게 아니라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자기절제력이 좋음 허투루 돈안쓰고 적재적소에 투자를 하고 돈벌려면 자기절제력,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당연히 사람들에게도 친절할수밖에 반면 가난한 동네는 세상에대한 온갖 피해의식으로 가득함
말은 저렇게해도 현실은 베댓단 사람들 일렬로 세워놓고 부자동네 가난한동네 선택지주고 어디서 일할래? 했을때 가난한 동네 선택하는사람 거의 없을겁니다..ㅋㅋㅋ
아버지 직업상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학군 좋고 브랜드아파트 살때는 주민들이랑 눈마주치면 인사하고 간단한 스몰토킹은 꼭 했거든요. 그걸 보고 자라서 당연한건지 알았구요. 다 커서 혼자 살때가 되어 직장이랑 가깝다는 이유로 인구밀도가 높은 오래된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을땐 인사 안하는게 충격적이었어요. 나 뭐 밉보였나? 성격 안좋아보이나? 왜 인사 안받아주지? 그런생각도 들었구요. 정수기 점검해주시는 분도 처음엔 딱 일만 하시더니 조금씩 친해지면서 이동네 사람 안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결혼하면서 다시 좋은 동네로 왔는데 산책중인 강아지나 아기랑 인사하고 엘리베이터 주민과 오늘 날씨에 대해 스몰토킹하고 이런 삶이 너무 좋아요.
내가 예전에 이런말 했다가 유튜브 댓글에 누가 인사하냐고 다구리 맞은 기억이 ㅋㅋㅋㅋ
아 그건 특히 혼자사는 사람 특히 여자들은 스몰톡하면서 몇 호 사냐 혼자사냐 이런 질문 받는게 위험해서 말 안 섞는 것도 있어요.
우리나라사람들 오지랖때문에 혼자사는사람 특히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지방인경우엔 예민할것같네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로, 가난한 동네와 부자 동네에 사는 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
본인들이 속한 차원의 이상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단 말이 있듯이, 가난한 동네, 가난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분들은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노력하셔서 위로 올라 가세요.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 및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남 탓은 그만.
영국있을때 Elephant & Castle 임대아파트살았다. 거긴 영국인 장애인들도 살고 빈민들이 사는곳이였다. 어느 미친놈은 개를 끌고 다니는데 여기저기 개똥 에다가 더 놀란건 새볔 2~3시에 open up open up 문을 두드리고 난리치기에 열어주니 영국 경찰 서너명이 있더군. 나도 놀랬지만 그사람들도 놀란듯 어~ 아시안 이네 하면서 ~놀라기에 학생증과 여권보여주었더니 언제 이사왔냐고 묻더군~진짜 가난한 동네~ㅋ
ㄹㅇ 시간낭비임. 불만족하면 다시 안가면 되고, 컴플레인 할 시간에 다른 일을 못하면 기회비용이 사라짐.
몇천 몇만원 아끼려고, 싸우는 시간이 아깝죠. 이상한 사람들과 엮이고 싶지않고...
저도 공감합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도 있지만 특히 환경의 중요성 무시못합니다. 왜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강남에서 키우려고 하는지 확실히 알아가는 경험이었습니다.
영상에서 거론된거 외에 한가지 차이점이 더 있는데
거지동네는 계약외의 일을 과도하게 요구하는게 많습니다. 일명 안되는걸 되게 해달라고 존나게 우기는거죠.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는 신념으로 그냥 감정노동자를 자기 종으로 부려먹으려 드는겁니다.
반면에 부자동네는 안되는건 안되는걸 알고 애초에 요청하지도 않습니다. 안되는거라는걸 모르고 요청하더라도 정중하게 하고 이게 안되는거라고 하면 바로 수긍합니다.
다만 거지동네여도 좀 특이케이스가 있는게 직장인상권에 있는곳에서 일하는경우는 비교적 쾌적하긴 합니다. 다른 손님들 중에 같은 직장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서로 이미지관리하느라 바쁘거든요
그리고 사회적약자라고 칭해지는 분들이 제일 갑질 끝판왕인 경우를 많이 봤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돈때매 여유가 있니 없니를 떠나서 보통 마음이가난한사람들은 올바른 사랑조차 받지못한경우가 많아서
성격이안좋은거같음 꼭 돈이 문제가 아님
딸배와 택배들에게 물어보면 이대로 답나옴...
오토바이배달로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을 괄시하고 무시하는 곳이
오히려 가난한 지역
딸배는 제외하지
목동 단지 살때 목동은 대놓고 인도주정차 하면 고발한다고 아예 플랜카드에 걸어놨던데 목동이 가난한 지역임?
딸배주제에 멀비판해
반대로 환경미화원은 그 반대로 말하던데 다큐3일이었나 인간극장인가 아무튼 그런내용있었음
잘살고 못살고 보단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문제인듯
월 100을 벌어도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면 남들한태도 피해를 주지 않고
월 1000을 벌어도 자존감이 낮으면 조그마한 일에도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문제를 만든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확률 적으로 적게 벌고 외적 이쁜사람보다 평범과 그 이하가 많고 그들중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으니....😊
돈은 곧 인격이요, 인격의 완성은 돈입니다.
왜 시x 자기 힘으로 모은 자기 재산을 왜 '환원' 해야됨ㅋㅋㅋㅋ
그렇지 근데 이명박은 환원한다고하지않았나?
거지동네는 진짜 행동 자체가 저렴하지. 심지어 다른 아파트 놀이터에 붙어있는 5층짜리 거지 아파트 사는 인간들이 해 떠있는데 애들 노는 놀이터에 대고 시끄럽다고 랄지할 정도. 다른데 이사갈 돈도, 교양도 없는 거지들은 어울리면 안됨. 진짜 열심히 살아서 배우고 가진 자가 돼야지.
부자 : 장점 - 여유롭다. 구차한짓 하지 않는다. 작은돈에 목숨걸지 않음.
단점 - 특권의식. 계산적 개인주의. 인정이 없다.
가난 : 장점 - 큰욕심 없다. 인정이 많다. 유대감이 끈끈하다.
단점 - 여유롭지 않다. 작은돈에 목숨건다. 물불 안가린다.
인격적인 문제는 별도로 봐야 된다. 똑같은 짓을 해도 돈없으면 진상, 돈많으면 갑질, 이라는 편견으로 보는 시선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
정답이네요
가난한 사람들이 훨 인정머리 없고 아귀다툼하고 주변 험담도 훨씬 심각하게 한다.
반면에 가진자는 더 베푸는게 분명하다. 매너등 기본 예절이 다 수준 이상이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은 일단 가진자를 욕한다.
지가 베풀지도 못하는데 욕은 왜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그리고 난 40대다.
지금 가난한 동네랑 부자 동네 사이에 낀 동네에 살고있으면서 느끼는건 가난한동네 사람들은 어떻게든 LH에 들어가려고 일을 안하는 아줌매들이 많고… 부자동네 사람들은 더 좋은 집 사려고 일을 하는 아줌매들이 많다..
진상은 어디든 있지만,
평균적으로 잘사는 동네가 적은건 팩트임
평균적이라기 보다 압도적입니다
카푸어 보다 이제 명품푸어가 더 많은 듯😊
돈많아도 명품안어울리는 사람도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