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ingasw5976 팀보에서 좋게 좋게 말하는 분 보기 힘듭니다. 잘하자고 하는게아니라 지 뜻대로 안되니 탓하고 훈수두는거죠.. 게임의 본질은 오락인데 스트레스 풀자고 하는 오락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니 애초에 스트레스의 원인인 팀보를 안하겠다는거죠..
팀보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팀보를 하면서 얻는 이득보다 잃는 손해가 많으니까 안하게 되는것 같음 팀보를 하면서 브리핑을 통해 얻는 정보와 팀합이 잘맞으면서 오는 원활한 진행 그리고 간혹 재밌는 컨셉충 덕에 한판 웃으면서 재밌는 이득보다 팀보 넘어로 키보드소리,피씨방 소리, 콧바람소리 등등 온갖 소음이 들려오고 팀의실수, 본인이 적한테 죽을때마다 한숨 팍팍 쉬면서 분위기 다운되게 만들고 정치질에 욕설, 성희롱을 넘어서 팀보 너머에 있는 상대를 감정쓰레기통 또는 분풀이 인형 취급하면서 입에서 말이 아닌 똥을 싸대는 인격형성이 덜 된 유저 때문에 오는 손해가 더 크고 그런 유저들을 전혀 제재 하지 않은 블쟈의 행태가 합쳐서 이상황을 만든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쟁전 조차도 가벼운 마음로 게임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늘어나서 일어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 초중반 까지는 경쟁전=빡겜 이런 기조가 강했는데 현재에 와서는 '아 뭔가 팀이 맘에 안드네, 담겜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진 느낌이고 정말 이기고 싶은 사람들은 듀오나 트리오로 파티를 짜서 디스코드로 음성채팅을 하다보니 팀보를 갈 이유가 없게되는 상황이 온것같습니다.
혼자 게임할 때, 특히 힐러로 돌리면 다인큐들이 꼭 먼저 시비를 걸 때가 있음.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은근 스트레스를 받게 됨. 나는 한 판 한 판을 즐겁게 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는 편인데, 가끔 팀보에 들어가면 게임이랑 상관없는 말들을 들을 때가 있어서 점점 안 쓰게 됨. 🚰·̫🚰
직장생활 하면서도 싫은소리 참아가면서 꾸역꾸역 해야되는데
게임까지 와서 남 한숨소리 찡찡대는 소리 들을바에 아예 안합니다 ㅋㅋㅋ
공감되네요 ㅋㅋ 소통하면
스트레스만 쌓여요
근데 찡찡대는것도 잘할려고 하는건데 애초에 시도도 안하니까 더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알아서 다 잘하던지
@@goodmoringasw5976찡찡대는 게 문제인 건데 찡찡대는 거 듣는다고 해서 더 잘해지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만 박살남
@@goodmoringasw5976 팀보에서 좋게 좋게 말하는 분 보기 힘듭니다. 잘하자고 하는게아니라 지 뜻대로 안되니 탓하고 훈수두는거죠.. 게임의 본질은 오락인데
스트레스 풀자고 하는 오락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니 애초에 스트레스의 원인인 팀보를 안하겠다는거죠..
@@덕수-h8x과연 게임 초반부터 화내고 열내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상대방이 소통의 의지를 밝히고 열심히 팀보 해도 팀원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지치고 지치다 갖고 있던 최소한의 기대치만큼 감정이 격해지는 것도 사실이죠 적어도 경쟁에선.
팀보해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크니까 그런 듯 팀보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사람이 많음 제대로 된 브리핑 하면 당연히 들어가는데 그것보다 이상한 사람 만날 확률이 더 높음
팀보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팀보를 하면서 얻는 이득보다 잃는 손해가 많으니까 안하게 되는것 같음
팀보를 하면서 브리핑을 통해 얻는 정보와 팀합이 잘맞으면서 오는 원활한 진행 그리고 간혹 재밌는 컨셉충 덕에 한판 웃으면서 재밌는 이득보다
팀보 넘어로 키보드소리,피씨방 소리, 콧바람소리 등등
온갖 소음이 들려오고 팀의실수, 본인이 적한테 죽을때마다 한숨 팍팍 쉬면서 분위기 다운되게 만들고
정치질에 욕설, 성희롱을 넘어서 팀보 너머에 있는 상대를 감정쓰레기통 또는 분풀이 인형 취급하면서 입에서 말이 아닌 똥을 싸대는 인격형성이 덜 된 유저 때문에 오는 손해가 더 크고
그런 유저들을 전혀 제재 하지 않은 블쟈의 행태가 합쳐서 이상황을 만든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쟁전 조차도 가벼운 마음로 게임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늘어나서 일어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 초중반 까지는 경쟁전=빡겜 이런 기조가 강했는데 현재에 와서는 '아 뭔가 팀이 맘에 안드네, 담겜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진 느낌이고 정말 이기고 싶은 사람들은 듀오나 트리오로 파티를 짜서 디스코드로 음성채팅을 하다보니 팀보를 갈 이유가 없게되는 상황이 온것같습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더 많고 그 단점이 매판 이어지다보니 입장조차 안하는 유저가 많은게 사실이죠, 지더라도 좋은 말은 아니더라도 고생했다 한마디 정도만 해도 팀보 참가율은 늘어날텐데
팀보 들어와서 듣기만 해줘도 좋죠
근데 경쟁전 보다 빠대 위주로 하는분들은 팀보빌런들 너무 많이 봐서 아예 설정으로 입장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자라서 안 함ㅋㅋ 듣기만 하고. 1라운드 끝난 뒤에 진짜 필요한 경우 아니면 웬만하면 안 하지. 근데 옵치는 여자 유저들이 많은 게임이라 그런 점도 좀 있을 듯
저랑 똑같네요
그런점도 있는거 같긴해요 옛날에 한참 유행하던 시절에 팀보에 여자 껴있으면 "와 xx님 여자에요? 목소리 이쁘네요."같은 말들은 기본에 악질인 사람들은 성희롱 발언도하고.. 제가 들어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게 많았어요
남자인 나도 힘든데 여자면 더 힘들 듯 성희롱도 한다고 하던데 지면 여자라서 졌다고 하고
22 ㅋㅋ
종종 여자들이 있어서 안함
하이톤 징징톤 듣기 정말 싫어서
난 채팅도 차단하고 함
옵1 6대6때는 진짜 팀대팀게임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팀보도 재밌었는데 옵2 오고나서 가벼운 한판게임이 되버린 느낌이라
경쟁전 기준에선 같은 목적으로 팀보를 키면 그만큼 집중이 되긴 한데, 팀보에서 한숨쉬고, 같은 팀원 정치하면 할맛이 안남. 경쟁전 매칭에서 초면인데 조합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시계태엽처럼 딱딱 맞겠냐고ㅋㅋㅋㅋ
딱딱 맞추려고 하는게 팀보죠 ㅋㅋ 팀보 잘하는 팀이 합도 잘 맞아서 이기는거고 그 이기는 쪽 팀도 다 초면일 텐데요
정치 욕설 다인큐 다구리 나이있다고 아줌마는 밥이나 하라는둥 별별게 다 있어서 팀보 ptsd 온적도 있었네요.요샌 다들 팀보 들어와도 마이크를 안쓰는 분위기라 나혼자 떠들때도 많고😂
막상 브리핑은 안하는게 문제 . 자기만 따라와라. 자기만 힐달라...
혼자 게임할 때, 특히 힐러로 돌리면 다인큐들이 꼭 먼저 시비를 걸 때가 있음.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은근 스트레스를 받게 됨. 나는 한 판 한 판을 즐겁게 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는 편인데, 가끔 팀보에 들어가면 게임이랑 상관없는 말들을 들을 때가 있어서 점점 안 쓰게 됨. 🚰·̫🚰
내가 게임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건 오버워치가 유일함,
핑 써서 해결되니까 굳이 팀보 쓸 이유가 줄어든게 제일 크지
핑을써도 안봐서 전 팀보로 알려주는 식으로 해요 ㅋㅋㅋㅋ
적어도 광물에서 생산적인 브리핑을 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음..
징징대거나 쓸모없는 오더만 있으니 끄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는게 더 퍼포먼스가 좋음
설령 맞는 오더 했더라도 님이 이해못한걸수도~~
전 팀보하는데 기빨린대요 ㅋㅌㅋㅋㅋㅋ 가끔 좋아하는 애들도 있음
마이크썼는데 여자라고 무시해서 안하게됨..
요즘 애들보면 브리핑 한답시고 팀원 플레이보고 비아냥대는애들이 많음.. 그런애들이랑은 팀보하기 이제 힘든거지..
마음아프다
다 맞는 말..
나이를 게임이랑 같이 먹었는데 뇌는 애새끼 그대로인 애들이 있어서 그럼ㅋㅋㅋㅋ안그런 사람들는 좀 많이 떠났고
벌레 몇마리들이 다 망치는거임
팀보 하든 말든 본인 자유지만 팀보 잘 되는 팀이 비슷한 실력대에선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그거 쌩까고 경쟁전에서 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할거면 ㅈㄴ 잘했으면 좋겠음 ㅇㅇ
마이크 사죠
니들 프로때매가 크다. 자기네들끼리 디코 하면서 안하는분위기를 조성했어 옵치1시절부터...
난 남의말 하면 게임 집중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