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빌린 돈을 10만원 손해라고 가정하니까 그럼. 빌린 돈은 손해가 아님. 내가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당연한 이치인 것인데 20만원 손해라는 사람들은 돈을 빌린 순간 돈 갚는 걸 손해라 생각함. 그러니까 잃어버린 돈 10만원 손해. 10만원 갚아야 하니까 10만원 손해라는 결론이 나옴. 20만원 손해라는 애들한테는 돈 빌려주면 떼어 먹힐 확률 개 높음.
6:30 ‘손해’ 가 아닌 ‘부채’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부채는 자산이기도 하되 이익이 되는 자산이 아니며 언젠가는 지출이 정해져 있는 거라 보시면 됨. 실질적으로 당장에 10만원의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생기되 이게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있어 먼저 10만원을 갚아야 나머지가 본인의 온전한 자산이 되는 원리.
시작점은 0원 0원에서 10만을 빌렸으니 수중의 돈이 10만이 됨 거기서 10만을 잃어버리면 수중의 돈이 0원임 거기서 10만을 갚으면 -10만이 되고 당연히 실손해는 10만이 맞음 0+10-10-10= -10 유치원생 수준의 산수만 할수있어도 가능한 쉬운문제임 하지만 심적으로는 -10이 연속으로 두번 후리니까 20만원 손해같이 느껴질수 있음 애초에 문제가 심리적으로 20만원 손해인것처럼 보이도록 교묘하게 만듦 10만원을 빌렸다- 갚을돈도 늘었지만 갚을돈도 수중에 있기때문에 -+ 제로임. 즉 손실이나 이익이 없음 그런데 '빌린다' 는건 돈을 급하게 '사용할' 곳이 있다고 생각하게됨 그렇기때문에 10만원은 당연히 나가고 -10만원만 계산하게 되는거임 그러면 사람들은 -10을 계산한 상태에서 돈을 잃어버렸다고 하면 여기다가 -10을 또 박아버림 그렇게 -20의 군중심리가 탄생하는거임 문제 낸 새끼가 인간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똑똑한 새끼임
결론 = 10만원 손해 = 20만원 지출 잃어버린 10만원 = 지출 = 손해 빌린 10만원 = 지출 ≠ 손해 (빌린 돈 갚는건 손해가 아님) 그렇기에 단어를 뭘 쓰느냐에 따라 달라짐 이게 손해라는 단어에 집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학문제로 받아들여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20 손해를 택한듯
@@Naru_gyool아니 그니까 원래는 빚 10 수입 10에서 빚 10 수입 0이 된거잖아 이게 어려워? 아니 돈을 잃어버리든 말든 10만원 갚는건 전자나 후자나 똑같애 전자는 10만원을 쓴 다음 10만원을 벌어서 갚는거고 후자는 10만원을 못쓰고 10만원을 벌어서 갚는거잖아 빌리고 쓰고 갚고에서 쓰는 곳에서만 -10만원이 된건데 어떻게 20만원 손해냐고
@@banglee-Mission_Success내가 10만원으로 원하는걸 얻고나서 갚는거랑 그냥 생돈 잃어버리고나서 10만원 갚는건 상황이 다름 이자가 없다고 가정하에 10만원으로 10만원어치 물건을 사고난뒤 빌린돈을 갚으면 결국 나에게 10만원어치 물건이 생겼기 때문에 해당 물건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닌이상 아무런 손해가 없는 상태 즉 +-0임 하지만 10만원을 잃어버리고 10만원을 갚는건 10만원을 잃고 10만원을 갚았기에 20만원의 손해임 +10 -10 은 0 -10 -10 은 -20 이게 어려움?
이논쟁이 그렇게 우습게 넘길사안이 아닌게 전세사기랑 정확히 같은원리임 세입자한테 전세금 10만원을 받았는데 집주인이 투자실패로 돈을 잃어버림 이때 집주인이 "나는 분명 전세금을 10만원 받았는데 왜 나는 20만원 손해를 봐야하지? 억울해" 하면서 돈을 안돌려주는게 전세사기임
운전하다 고라니를 박았고 차 수리비10만원이 나옴 10만원을 내러 가다가 잃어버림 친구한테 빌림 얼마 손해임? 고라니때문에 뜻하지않은 10만원을 써야하는것과 10만원 잃어버린것을 더해서 20만원 손해라고 하는거임 물론 전제 조건을 마음대로 바꿔버렸으니 그런이유로 20만원 손해라고 하는건 저 질문에 한정해서 틀린답임 돈을 써야한다고 적혀있지않고 그냥 돈을 잃어버린것만 적혀있으니까 하지만 실제 현실이라고 상상했을때, 친구에게 돈을 빌린다는것은 그 돈을 써야하는 상황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음 난 둘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유독 10만원 손해라는 사람들 중에 20만원 손해라는 사람들을 개병신 취급하면서 조롱하더라? 왜 그러는거임
@@user-ssahha-m+A=-m 10만 손해 나오네요 저 문장 끝에 빌린후 수리했다 하면 -m 더해서 20 이죠 다만 자기가 사고싶은것에 지출하는것과 뜻하지않는것에 지출하는것에 차이를 둬야죠 원문에는 아까 얘기 하신것처럼 10만 지출이 강제인지 자의인지 여부가 없어서 자의로 가정했네요 저 문제가 허점 많은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방금 제시한 반문도 반박하자면 현실적으로 사고나면 대물하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경우의 수가 생기죠 현실이라하면 끝도 없긴합니다. 문제에 주어진것만 저는 풀었고 그게 -10 나왔을 뿐입니다. 좀더 수학적으로 하면 돈은 흐름이라는 방향성과 값이라는 크기가 있으니 벡터라 가정하고 1차원 벡터 연산으로 풀면 -10이 바로 나오네요. 20이라는 사람들 논리보면 빌리는 행위에 채무인와 채권자의 돈의 흐름에서 채무인은 손해가 0이아닌 -10이라고 하는사람이 많아서 욕하는거 같습니다
@@별을찾는소년 내가 운전하다가 고라니를 박았고 차 수리비 견적이 10만원나옴(손해) 수리비를 지불하러 가다가 잃어버림(손해) 친구한테 빌렸다가 갚음(손해아님) 친구에게 돈을 빌린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임 손해도 이득도 아니고 그런개념이 되어서도 안되는 것들이고 내가 말하는 손해는 첫번째 차가망가짐, 두번째 돈 잃어버림 두가지 합해서 20만원이라는 의미임
8:32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현답이다.. 돈 빌릴 일이 없는 사람이면 한번쯤 20으로 잘못 계산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상태로 돈을 빌리려는 건 다르지. 돈갚는 행위는 손해로 계산하면서 돈빌리는 행위는 이득으로 계산하고 돈을 빌리려 한다면 경제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어딘가 잘못돼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음.
계산 잘못해놓고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따지는 건 대체 무슨 태도임..? 10만원을 써야 할 상황이 발생한 시점에서 손해 10만원, 빌린 이후 잃어버린 시점에서 손해 10만원, 합쳐서 20만원인데 10만원이라 하는 사람은 돈 잃어버리면 갑자기 비용 지출해야할 상황이 사라지기라도 함?
@@Circle_Dang빌려서 어디 쓰는건 지맘이니 그건 제쳐두고 금액적으로만 0원 에서 10만 빌렸으니 자산상황 +10만 거기서 10만 잃어버렸으니 자산상황 0원. 부채가 10만 있으니 -10만 고로 10만 손해. 님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돈 쓰는상황이 발생하면 손해라는게 내가 10만원짜리 지갑을 사면 10만원 손해임?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은건데.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됨 1. '소비'와 '손해'를 구분하지 못함 20만원 손해라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잘 살펴보면, 상당 수의 경우 빌렸던 10만원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는걸 볼 수 있음 이 경우는 그 행위의 댓가로 10만원을 지불한 것이므로 정당한 '소비'행위임 그런데 어쨌건 내 수중에서 돈이 빠져나갔으므로, 돌아온 댓가는 생각하지 않고 이걸 손해에 포함시키는 것 2. 빌린 돈을 갚을 생각이 없었음 해당하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이런 경우도 분명히 존재함 이 경우는 빌린 돈도 내 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로, 내 수중에 10만원이 있었는데 없어졌다(10만원 손해) + 그런데 돈을 다른사람에게 주기까지 해야한다(10만원 더 손해) 이런 계산법으로 20만원 손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으로 보임
@@ekrwldla아니 그니까 20만원 손해라는 사람은 잃어버리 돈 10만원 갚아야할 돈 10만원이라 20손해라는 거잖아 근데 실상은 안 잃어버려도 갚을 돈 10만원은 똑같이 있는거라고 근데 20이라는 사람은 안 잃어벼렸을 때 갚는 걸 생각을 안하고 20손해다 ㅇㅈㄹ하고 있는거라고
갚아야 할 돈이 손해에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의, 문제에서 '손해'라는 것이 '빌린 돈을 잃어버렸을 때'에 대한 상대적인 손해인가 돈을 갚는 것에 대한 '손해'인지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음. +질문에서 말한 내용은 10만원을 걍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5:14의 글쓴이의 논리가 정확히 들어맞지는 않음....반박시 님말 다맞음
@@ktaulxkhx5693 10만원 빌렸으면 10만원 갚으면 되고, 20만원 빌렸으면 20만원 갚으면 되지. 애초에 너는 자산이 0인 상태잖아. 왜 없는돈을 플러스시키는건데? 구걸해서 10만원 번게 아니고, 애초에 갚아야 될 돈 10만원 빌린거잖아. 애초부터 니돈이 아닌데 뭔소리하냐?
정말 간단합니다! '손해'는 주로 금전적 가치나 이익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죠. 예를 들면, 어떤 거래에서 예상보다 적은 수익을 얻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말하는디, 손해는 일반적으로 특정 사건이나 행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하죠. 그런데 '손실'은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며, 금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산, 기회, 시간 등 다양한 형태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고로 손실은 특정 자원이나 기회를 잃는 상황을 포함합니다. 결론적으로, 손해는 주로 금전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손실은 더 넓은 범위의 자원이나 가치를 잃는 것을 포함합니다. 자. 그러면 위의 정의대로 상황을 따져서 봐봅시다. 친구에게 10만원을 빌렸고 그 돈을 잃어버린 경우, 각각의 손해와 손실을 따져보면 어떻게 될까요?? 1.빌려준 놈 손해는: 10만원! 원래 돌려받기로 했던 머니를 받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기대 이익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손실은: 10만원! 실제로 가지고 있던 돈을 잃은 것이니까 자산이 미아가 됬네용? ---‐---- 2. 빌린 새끼 손해: 10만원! 돈을 잃어버린 결과, 원래 갚아야 할 돈을 갚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돈나가서 기대 이익이 줄어듭니다. 손실또한 10만원! 자신의 자산을 잃어버린 것이므로 재정적으로 손실이 발생해뿟네! 결론적으로 보면, 두 사람 모두 각자 10만원의 손해와 손실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한놈은 돈을 빌려줬는데 잃어 버렸다니까 10만원 손해본것이고! 한새끼는 빌린돈을 잃어버렸고, 그 돈을 자기돈으로 매꿔서 값는 순간에 경과만 보면 빌린놈은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음과 동시에 빌린새끼만 10만원 손해를 보게 된 것이죠. 그래서 빌린놈의 시점으로 보나 빌려준 사람의 시점으로 보나 10원이란 손해및 손실은 발생한게 맞습니다. ________ 물론 빌린새끼 시점으로 봤을때 '숫자'로만 따지자면 20만원 손해가 맞아요. 빌린돈을 잃어버리는 순간10만원 손해, 빌린돈을 값느라 10만원이 빠져나갔으니 도합 20만원이 손실이 발생한거죠. 하지만 20만원 손해를 주장하기위해 가지게되는 생각은 이러하답니다. 1.원금 손실: 10만원을 잃어버린 것 외에도, 만약 그 돈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기회나 이익이 있었다면, 그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손해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2.돈만따지면: 빌린돈을 잃어버린것과 내가 갚느라 나한테서 빠져나간 돈. 각자 1회씩 도합 2회의 금액을 합산하면 20만원. 그리고 빌려준 사람은 돈을 어떻게든 받긴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손해 0원 3.병신새끼: 빌린돈도 지돈이라고 생각하고 갚을생각도 안한 벌레새끼.
처음에 20만원손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멈추고 생각해보니까 10만원이 맞는거같아서 10만원손해로 전향했습니다. 잠깐 20만원손해로 생각한 제가 보기에는 20만원손해파들은 그냥 대충 생각해서 빌린거 갚아야하면 -10만원, 잃었으니 -10만원이라고 생각 해서 20만원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애초에 처음부터 10만원을 빌렸으니 당장 10만원이 +된다는 사실을 계산에 염두하지 않은 거죠.
"친구에게 10만원을 빌렸다" 여기서 친구에게 빌린 10만원을 자신에게 +10만원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0원으로 생각하느냐 차이. 이 경우는 빌린 10만원을 잃어버렸다면 0원이 되며 친구에게 10만원만 다시 주면 해결되니 결과는 -10만원. 2. 이건 0원으로 시작하니 빌린 돈을 잃어버렸다면 -10만원 그리고 친구에게 10만원을 값아야하니 또 -10만원 그래서 총 -20만원. 결론 : 당신이 돈을 빌렸다고 할 때 그걸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빌린 사람의 돈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차이로 갈림.
저는 여전히 20만원 손해라 생각합니다. 손해를 계산하려면 잃어버리지 읺았을 때의 상황과 잃어버렸을 때의 상황을 비교해서 손해를 산정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빌린 10만원으로 청소기를 산다고 했을 때 10만원을 지출하고, 10만원치의 효용을 얻었으므로 잃어버리지 않았을 때의 손해는 0원 입니다. 또 잃어버렸을 때를 가정하면 지출은 똑같이 10만원에 10만원의 효용을 얻을 기회를 상실하였으므로 손해는 20만원 입니다. 즉 두 상황을 비교하면 0원(잃어버리지 않았을 때) - 20만원(잃어버렸을 때) = -20만원 이므로 손해는 20만원이라고 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10만원을 반드시 써야하는 상황으로 보면됨 1. 나는 오늘안에 사채업자에게 10만원을 안주면 죽음 2. 친구에게 10만원 빌림 3. 근데 그걸 잃어버림 4. 그래서 친구에게 다시 10만원 빌림 5. 그돈으로 사채업자에게 10만원 제출함 6. 친구가 빌려간돈 20만원 갚으라고함 7. 10만원이면 살수 있던 목숨을 20만원으로 삼 8. 즉, 10만원을 손해 본것 처음에는 10만원을 갚는 것은 손해가 아님 예상 가능한 일이었고, 사채업자에게 10만원을 갚아야되는 걸,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순간부터 예견된 일임. 그러나 돈을 잃어버린 것은 예정에 없던 일임.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이 일만 없었으면 나는 10만원으로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음. 그러나 돈을 잃어 버림으로써 10만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 생겼고, 따라서 10만원 손해임
저 문제는 그냥 돈을 안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보면 해결됨. 10만원 빌렸으니까 10만원 갚아야되고 또 10만원 잃어버렸으니까 갚아야되는 10만원 + 잃어버린 돈 10만원 해서 20만원 손해라는건데, 10만원을 안잃어버리고 10만원 갚기만해야된다면 이것도 10만원 손해임? 아니지 빌린돈 갚은건 보통 손해로 안 침. 근데 20만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0빌렸으니까 일단 내돈이고 잃어버린돈이랑 갚아야되는돈 해서 20만원됨. 관점의 차이로 볼 수도 있는듯
배째라는게 아니라 빌린 내돈 10만원(잃어버림)이랑 남아있는 갚아야할돈 10만원 더해서 20만원이라는거지ㅋㅋ 빌린순간 내돈 10만원 증가+동시에 갚아야할 빚 10만원 추가로 보는 관점인듯? 뭐 '손해'는 10만원이 맞긴하지, 갚아야할 돈은 손해가 아니니까. 생각없이 쓱 보면 충분히 오해할 만한 문제
@@widesee 부채가 자산에 들어가는건 경제학 전문가 들이나 그런거고.(전문가나 자산으로 활용하지 일반 시민이 따라할 수 없는 기술. 취업하기 전 백수일 때나 자신감 넘치지. 막상 취업하고 "어? 부채도 자산..." 이 생각 문득 떠올라서 전문가 따라해볼려하면 바로 돈 잃어 절망하지. 전문가가 하는게 쉬워보이면 그 전문가는 엄청난 고수인 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노후 준비는 국가가 잘 해줘야 하는데 (연금) 불안하게 만들어서 일반인이 전문가 따라해볼려 만들게 하는 국가의 잘못이 크다.
GTP4o 가 둘 다 맞다고 하더라. 두 가지 답에 대한 장점을 물어봤다. 1. 순수 손실 기준: "10만 원의 손해" 관점 빌린 돈은 나의 자산이 아니므로, 실제로 **내 자본에서 발생한 손실(10만 원)**만 손해로 간주. 장점 1. 명확한 손실 계산 투자 손익 계산이 간결하고 명확합니다. 실제 자산에 영향을 준 금액만 고려하므로, 부채를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실질 자산 평가에 유리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순수한 투자 성과를 평가하기 쉽습니다. 3. 리스크 관리 강화 빌린 돈과 자본금을 분리해서 관리하면, 빚의 영향도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을 세우기 용이합니다. 4. 투자 지속 가능성 고려 현재 자산이 줄어든 만큼의 손실만 반영하기 때문에, 다음 투자 계획을 세울 때 실제 자본 상황에 기초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 2. 확장 손실 기준: "20만 원의 손해" 관점 빌린 돈을 내 자본처럼 활용한 것으로 간주하고, 손실뿐 아니라 빚을 상환한 부담까지 손해로 포함. 장점 1. 부채의 영향 반영 빚을 사용한 결과와 상환 부담까지 평가하므로, 레버리지의 리스크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빚을 사용하는 투자 전략에서 중요한 관점입니다. 2. 총 기회비용 고려 빌린 돈까지 포함한 총 투자 가능 자금에서 손실을 계산하므로, 기회비용이나 총 자본 대비 손익률을 평가하는 데 유리합니다. 3. 리스크 회피에 도움 빚을 갚아야 할 의무를 손실로 간주하면, 부채를 활용한 투자에서 더 신중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접근법입니다. 4. 부채-자산 관리 통합 부채를 자산의 일부로 보아 관리하므로, 총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장기적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적합합니다. --- 적용 상황에 따른 선택 순수 손실 기준 (10만 원 손해): 자기 자본 중심의 투자를 평가하거나, 단순한 손익 계산을 원할 때 적합. 빚의 영향을 별도로 관리하고, 자본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유리. 확장 손실 기준 (20만 원 손해): 빚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자 전략이나, 부채와 자본의 통합 관리를 목표로 할 때 유용. 투자 실패 시 발생하는 총 손실을 보수적으로 평가하여 리스크 관리에 도움. --- 결론 두 해석은 각각의 목적과 투자 전략에 따라 사용됩니다. 단기 투자나 자본 중심 관리에서는 순수 손실 기준이 적합하고, 레버리지 활용이나 총 재정 관리에서는 확장 손실 기준이 더 유용합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두 접근법을 조합하여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게 자산 0을 기준으로 하면 돈을 안 빌린 세계의 나이니까 손해가 없어야 함... 하지만 돈을 빌린 순간의 나는 +10을 기준으로 해서 마지막에 -10이 되어버림... 돈을 빌린 순간 기준이 돈을 빌린 내가 되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었던 돈을 안 빌린 나를 기준으로 해서 1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면...가만 있어야지 왜 돈을 빌려서 이 사단을 만들었냐 ㅠㅠ
자 일단 10만원이 있다고합시다 저는 0원으로 시작하구요 빚은10만원이있는거죠 그런데 만약이돈이 쓸데가없어져서 그냥 바로갚으면? 아무일도일어나지않죠 하지만 잃어버린다면 10만원을 제돈에서 갚아야하죠 그래서 10만원 손해인겁니다 그리고 청소기논리는 청소기를 사러, 하이마트에갔는데 100만원짜리 청소기에서 친구돈을 포함해 제돈 90만원이 들어갔는데, 만약잃어버리면 제돈 100만원을 내야하죠 그런데 이 빌린돈은 차피 제돈입니다 갚아야할. 그러니 만약잃어버리지않았다면 90만원쓰고 10만원갚아서 100만원 지출이고 잃어버렸다면 제돈 100만원쓰고 10만원 갚으니까 총 110만원이죠 결국은 10만원 손해인겁니다
10만원으로 뭘 사야 한다고 치면 10만원을 잃어버렸을 때 빚은 그대로 10만원이 존재하는데 쓸 수 있는 돈은 0원이 되서 다시 한 번 10만원을 빌려서 사야 하니까 결과적으로 빚이 20만원이 생기는거라는 논리인 듯 1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10만원을 빌린 다음 잃어버렸으니 10만원만 손해봤다고 생각하는 거고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0만원으로 무언가를 해야할 목적이 있다고 가정해서 판단한거 같은데
20만원이라 생각하는 분들은 아마 자산에 부채가 포함된다고 생각하질 않으시는 듯? 그래서 빌린 만큼 자기 돈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걸로 보임 돈이 없는 상태에서 10만원을 빌리던 100만원을 빌리던 자산은 계속 0원인데 10만원을 빌렸을 때 자기 자산을 10만원이라고 생각해버리는거지 갚는 행위를 자기 돈을 주는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걸 손해에 포함시켜서 20만원이 되는거고
6:00 관점의 차이입니다 10만원 손해라고 하시는 분들은 수중에 있는 갚아야할 10만원을 잃어버렸고 그래서 10만원을 구해야 하기에 10만원 손해라고 하는거구요 20만원 손해라고 하시는 분들은 위의 10만원과 애초에 지출할 돈이 있어야해서 빌린거기 때문에 빌린 돈 10만원 + 갚아야할 돈 10만원 으로 20만원이 되는 겁니다 단순히 빌린 돈만을 보는 것이냐 사용하려던 10만원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출하려 했던 비용까지 계산하느냐의 차이 입니다 참고로 저는 돈을 쓸 일이 없었다면 빌릴 일도 없었기에 20만원 손해라는 의견입니다
손해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겟지. 회계기준으로 이 사항을 부기로 기록해보자. 10만원를 빌림 차변. 대변 현금10만. 단기부채 10만 10만원을 잃어버림 차변. 대변 손망실 10만. 현금 10만 이거를 이제 합쳐보면 현금 10만원은 대차상계시키고, 차변. 대변 손실10만. 부채 10만 이렇게 남게됨. 이때 손해의 영역을 부채의 영역까지 생각할것인가? 손망실까지만 손해의 영역으로 볼것인가? 이 차이임.
@@호우비_25회계는 어떠한 시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손해가 비용이 되고 어떤건 이익으로 보고 그럼. 그래서 재무를 기준으로한 회계, 세무를 기준으로한 회계, 관리를 위한 회계 등등 여러 관점에서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게 인식함. 인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임. 난 20만원 손해로 봄.
수학적으로 봤을 때는 10만원 손해 (빌렸는데 없어진 10만원) 경제학적으로 봤을 때는 20만원 손해 (빌린 10만원으로 가치창출 할 10만원 어치의 기회를 잃어버림 + 갚아야 할 비용) 애초에 갚아야 하는 돈은 내돈이 아닌거라 나중에 돌려 줘야되므로 빌린돈이 +10만원이더라도 옆에 (-10만원)이 붙어있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는건데 이걸 안갚을 생각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한다는 댓글은 좀 비약이 큰거같음 오히려 안갚을 생각을 했으면 어차피 갚지않을 것이기에 손해가 없는게 맞음
걍 남의돈 10만원 잃어버린거고 남의돈 10만원 갚아야하니 10만원 손해 다만 인간이 돈을 빌려놓고 갚는 행위에 얼마나 의미를 두는가의 관점에서 20만원 얘기가 나오는거 같음 20만원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돈 갚기가 너무 싫은 심정이 아닐까 생각됨... 20만원이라 하면 빌려주면 안될 사람인거 같다...
돈 빌리기 전 자산: 0 / 부채: 0 // 순자산: 0 돈 빌린 후 자산: 10(현금) / 부채: 10(상환의무) // 순자산:0 자산과 부채의 동시 증가 돈 잃었을 때 자산: 0 / 부채: 10(상환의무) // 순자산: -10 자산 10감소로 손실 10 발생 // NI: -10 돈 갚았을 때 자산: -10(현금지출) / 부채: 0 // 순자산: -10 자산과 부채 동시 감소 결국 순자산 0에서 -10으로 총 10의 순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만원 20만원 문제 진짜 어질 어질하다 10만원 빌린거 잃어버리면 20만원 손해라는건 말이 안됨 물건을 사는 과정을 넣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음 예를 들어서 인형뽑기 기계에 마음에 드는 인형이 있어서 1만원치 뽑기 시도했는데 안나와서 포기했는데 인터넷 검색하니까 5천원에 팔고 있어서 샀으면 그냥 5천원 주고 인형 산것과 인형뽑기 기계에서 1만원 날린건 별개인데 이를 합쳐서 인형 1.5만원 주고 산거다 라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주어진 상황 자체가 10만원 빌린거 잃어버리면 10만원 손해vs 20만원 손해 니까 여기서는 10만원 손해가 맞고 20만원 손해가 될려면 내가 물건을 살려고 10만원 빌렸는데 빌린 돈을 잃어버리고 사비로 구매했을 경우 10만원 지출vs 20만원 지출 이라면 당연히 20만원 지출이면서 10만원 손해인거임 10만원 빌렸는데 그대로 허공증발 했고 따로 물건을 사느라 총 20만원 지출한거고 손해는 10만원 손해죠 물건은 내가 구매했고 물건의 형태로 10만원은 있는거니까 결론은 손해와 지출도 구분을 못하는 거고 별개의 사건을 독립 시키지 못한다는 소리임 손해는 독립의 개념으로 봐야하고 지출은 내가 나간 돈의 총합을 보니까 내가 소비한 돈의 총합을 보는 개념이고 20만원이라 대답하면 돈 안빌려주는게 맞다고 한 김준표의 대답이 맞다
손해는 10만원인데 마음의상처가 20만원임ㅋㅋ
ㅋㅋㅋ 빌린 돈을 10만원 손해라고 가정하니까 그럼.
빌린 돈은 손해가 아님. 내가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당연한 이치인 것인데 20만원 손해라는 사람들은 돈을 빌린 순간 돈 갚는 걸 손해라 생각함.
그러니까 잃어버린 돈 10만원 손해.
10만원 갚아야 하니까 10만원 손해라는 결론이 나옴.
20만원 손해라는 애들한테는 돈 빌려주면 떼어 먹힐 확률 개 높음.
ㅋㅋ 이게 맞지
분명 손해는 10만원인데 10만원을 쓸 대상이 이미 정신적으로 내꺼가 되어있어서 마음의 상처가 20만임
10만원을 잃어버렸다고 결제를 포기하진 않을테니까...
@@ssapjinyoung 저도 여기 글들 계속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그런거같음 수학적으로는 -10 심리적으로 느끼기엔 -20 그냥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거 뿐이고 정답은 없는거같음
십만원을 빌리고 그걸다시 그돈으로 갚으면 손해가 0이고 다른 10만원으로 갚으면 손해가 10된다는 개소리를 하는건가
손해20이라고 하는사람 말하는거임돠
이문제를 보니 돈은 빌려주면 안될거같다.
이게 맞다
빌리면 내돈이라 안갚는다 이건가?
친한 사이 일수록 안 빌려 주는게 맞습니다.
그 사람 상황도 있어서 그거 생각 해 주면 받기도 힘들고...
적은 돈이면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돌려주면 좋은 놈이고 준거자나 ㅇㅈㄹ 하면 그냥 손절하면 됩니다.
안빌려주고 하는게좋은데.. 10만원이 맞는데 20만원이라고하는사람은
10만원짜리 지출이확정이라 빌렸고 갚을돈도 10만원이 생겼으니까 총 나한테 20만원이 필요해진상황이니까 20만원 손해같은 기분이 들었다가 맞고 실 손해는 10만원이죠
20 만원 이라고 생각 하는 거 하고 돈을 안 갚는 거 하고는 상관이 없는 거 같은데
10만이던 20만이던
돈 빌려주고 못받고 있는 내가 손해니까 좀 갚아..
6:30 ‘손해’ 가 아닌 ‘부채’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부채는 자산이기도 하되 이익이 되는 자산이 아니며 언젠가는 지출이 정해져 있는 거라 보시면 됨. 실질적으로 당장에 10만원의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생기되 이게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있어 먼저 10만원을 갚아야 나머지가 본인의 온전한 자산이 되는 원리.
그냥 손해라고 생각할래요
@@jlee6243제일 간단하게 말하면 빌린 돈은 내가 "쓸 수 있는 돈"이지 "내 돈"이 아니란 거임
시작점은 0원
0원에서 10만을 빌렸으니
수중의 돈이 10만이 됨
거기서 10만을 잃어버리면 수중의 돈이 0원임
거기서 10만을 갚으면 -10만이 되고
당연히 실손해는 10만이 맞음
0+10-10-10= -10
유치원생 수준의 산수만 할수있어도 가능한 쉬운문제임
하지만 심적으로는 -10이 연속으로 두번 후리니까 20만원 손해같이 느껴질수 있음
애초에 문제가 심리적으로 20만원 손해인것처럼 보이도록 교묘하게 만듦
10만원을 빌렸다- 갚을돈도 늘었지만 갚을돈도 수중에 있기때문에 -+ 제로임.
즉 손실이나 이익이 없음
그런데 '빌린다' 는건 돈을 급하게 '사용할' 곳이 있다고 생각하게됨
그렇기때문에 10만원은 당연히 나가고 -10만원만 계산하게 되는거임
그러면 사람들은 -10을 계산한 상태에서 돈을 잃어버렸다고 하면 여기다가 -10을 또 박아버림
그렇게 -20의 군중심리가 탄생하는거임
문제 낸 새끼가 인간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똑똑한 새끼임
10만원 빌린거 갚으려면 10만원 필요한대 잃어버려서 0원인채로 갚으로면 10만원 필요하니 10만원 손해인데. 만약 10만원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에서 10만원을 빌리고 잃어버렸다면 필요한 돈이 20만원이라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냥 -20이라고 생각하는거는 멍청한거인데.. 인간의 심리라니..
-20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해랑 소비를 똑같이 보는 사람인거임..
@@갈묘 심리 문제는 아니긴함
@@갈묘 청소기 비유도 돈을내고 청소기를 사왔는데 그걸 왜 손해라고 보는지 ㅋㅋㅋㅋ...
그냥 10만원 잃었는데 10만원 손해지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능지 딸리는 사람일듯
결론 = 10만원 손해 = 20만원 지출
잃어버린 10만원 = 지출 = 손해
빌린 10만원 = 지출 ≠ 손해 (빌린 돈 갚는건 손해가 아님)
그렇기에 단어를 뭘 쓰느냐에 따라 달라짐
이게 손해라는 단어에 집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학문제로 받아들여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20 손해를 택한듯
설명 중에 이게 제일 깔끔한 것 같다.
@@Wish_Jade 이게 맞는듯..주입식 교육의 폐해
빌린 돈 갚는게 손해가 아니라고 볼 수 만은 없지 ㅇㅇ
손해가 아니라 20만원 지출이 생김 이라고 하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 이게 맞는듯
설명 깔끔하시네요 굿
지출과 손해를 혼동해서 20만원이라고 답변한듯. 10만원으로 술 사먹었으면 그걸 10만원 손해봤다고 표현하나? 그냥 쓸 돈 쓴거지. 본디 10만원으로 할 일을 20만원으로 하게 생겼으니 10만원 손해가 맞다.
잃어버린건 궤가 다르죠
빚은 -10만이 됐는데 당연히 들어왔어야 될 10만원이라는 수입은 10만원에서 0원이 된거임
빚도 10만원 생기고 수입에서도 -10만원이 된 상태인거
@@Naru_gyool 두번째 줄대로 수입 10만원 들어올걸 잃어버려서 빚 10만원에 수입 0원인 상태 아닌가요?
상대적으로 보냐 정량적으로 보냐에따라 관점이 다른건가
@@Naru_gyool아니 그니까 원래는
빚 10 수입 10에서
빚 10 수입 0이 된거잖아
이게 어려워?
아니 돈을 잃어버리든 말든 10만원 갚는건 전자나 후자나 똑같애
전자는 10만원을 쓴 다음 10만원을 벌어서 갚는거고
후자는 10만원을 못쓰고 10만원을
벌어서 갚는거잖아
빌리고 쓰고 갚고에서
쓰는 곳에서만 -10만원이 된건데 어떻게 20만원 손해냐고
@@Naru_gyool
처음 : 갚을돈10, 보유돈10 : 총합0
잃어버린 후 : 갚을돈10, 보유돈0 : 총합 -10
둘의 차이가 10만원이네요?
10만원 손해네요?
지출과 손해를 혼동할 정도면 어후;; 돈은 빌려주면 안되겠다 빌려주면 못 받을 듯
10만원 빌리고 안잃어버리면 10만원 손해냐?
얜 또 뭐임?
@@KaKa-kb2id저 말이 맞음. 10만원 갚고 10만원 물건 사야 해서 20만원 손해인거면, 안잃어버리고 물건사면 10만원 손해여야 해서 말이 안된다는 거임.
@@clonetrooper75b7 물건을 산 건 손해라고 안 해요. 그게 손해라면 돈을 안 빌리고 10만원짜리 물건을 사도 손해라는 오류가 생겨요.
@@clonetrooper75b7 0(원래가진돈) +10(빌려서 생긴돈) -10(갚아야할돈) -10(잃어버린돈) = ?
@@clonetrooper75b7 잃어버렸기 때문에 물건의 -10은 될수없죠 구입전에 돈을 잃어버려서 구입이 불가능합니다
빌린돈을 갚아야하는게 왜 손해야?
잃어버린 돈만 손해고 갚는건 당연한 행위지 손해가 아니야....
알았어 문과생인거 다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로 산수풀이하는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인 내가 아무리 봐도 10만원이고 이렇게 말하는 애들 중에 대학 간사람 못봄
애초에 안잃어버렸어도 10만원갚을때 10만원손해라고 생각할사람들..
@@banglee-Mission_Success내가 10만원으로
원하는걸 얻고나서 갚는거랑
그냥 생돈 잃어버리고나서 10만원 갚는건 상황이 다름
이자가 없다고 가정하에
10만원으로 10만원어치 물건을 사고난뒤 빌린돈을 갚으면
결국 나에게 10만원어치 물건이 생겼기 때문에
해당 물건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닌이상
아무런 손해가 없는 상태 즉 +-0임
하지만 10만원을 잃어버리고 10만원을 갚는건
10만원을 잃고 10만원을 갚았기에 20만원의 손해임
+10 -10 은 0
-10 -10 은 -20
이게 어려움?
@@뭐지-m5i 빌리면 -10안빌리면+10 이게 뭔계산법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같은 애한테 모두가 돈을 안빌려준다니까?
6:06 그냥 20만원 낸 기분을 내고 싶은게 아닐까..?
20만원 내고 10만원 어치의 물건을 얻으니 물건은 돈 가치에 포함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인 거 같은데 걍 정박아들인거 같음
내 잘못으로 잃어버렸든 타의로 잃어버렸건 내가 손해본건 20만원이상인 것 임
일해야 되는 시간도 계산 해야징
준표쿤한테 나이 10살을 빌렸는데 들고 길을 가다가 잃어버렸어요 ㅠㅠㅠㅠㅠ 이러면 얼마나 손해인가요???
떡국 10개어치 손해네요
나이를 빌리고 갚아야 하니 채무자 입장에서는 원금 10,이며 원금을 잃어버렸기에 10의 원금을 값으면 총 10이 손해입니다.10-(10+10)=-10 하지만 여기서 채권자는 이자를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10을 빌렸지만 10을 쓰지도 못하고 값아야하기에 20만원
@haneul00200 님 논리면 10+이자겠죠.
준표님은 이미 이자까지 쳐서 받으신거 같은데요?
스무살 이득이네요
이논쟁이 그렇게 우습게 넘길사안이 아닌게 전세사기랑 정확히 같은원리임 세입자한테 전세금 10만원을 받았는데 집주인이 투자실패로 돈을 잃어버림 이때 집주인이 "나는 분명 전세금을 10만원 받았는데 왜 나는 20만원 손해를 봐야하지? 억울해" 하면서 돈을 안돌려주는게 전세사기임
졸지에 전세금 10만원을 못받게되는 세입자 입장에선 얼탱이없는 상황이 되는거
회색지대 운운하면서 애매한 중립선언하는애들은 좀 정신차려야함 딴에는 아무것도 아닌거같아 보여도 실제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는 문제인
심지어 그넘은 일종의 바지 사장이라 진짜 돈 없음
그러니까 사기...ㅋㅋㅋㅋ
당신 머야. 왜 다른 댓글 아무거나 열어도 이
댓글로 들어와지는거야
6:12 빌린돈을 갚는걸 손해로 여기는거 자체가 문제아닌가
@volibear7349 그 빌린돈을 잃어버린게 손해란 얘기 아님?
@sevencupid196그 빌린돈을 잃어버렸으니 다시 갚으려면 10만원이 필요하겠지? 그럼 무에서 10만원 만들어서 돌려놔야하니 10만원 손해란 소리임.
손해=지출로 생각해서 그런 것 같네요. 나는 빌린 10만원으로 목표한 것을 얻지 못했고, 오히려 10만원을 더 지출하게 된 상황이니까요.
빌린 돈을 갚는걸 손해라는게 아니라
내 돈 10만원이 사라진다는 개념이라
10만원 빌렸는데 빌린 돈을 잃어버리면 사라짐.
10만원을 추가로 갚으니 10만원이 사라짐.
그래서 20만원이라고 생각하는 부류임.
10만원 빌렸다가 잃어버린걸 0이라고 생각 못 하는 부류.
@@신이없는세계 글 쓴애가 갚는다는거 자체를 손해로 여기는게 문제라 해서 잃어버린 시점에서 손해라고 말한거잖아
이건 산수 문제 아니라 국어 문제 같네요 20만원이라 한사람은 지출을 손해로 보고있네요.
손해는 이익을 잃음이고
지출은 어떤 목적에 인한 금전을 지불하는 일 입니다.
손해란건 이익을 잃은 거니 이익을 +값 손해를 -값이라 보고 + 10 -10-10=-10이고
지출은 금전을 지불이니 -10 -10=-20 입니다. 20만이라는 분들은 속력(스칼라값)와 속도(벡터값)의 차이 모르는 분 같네요
운전하다 고라니를 박았고 차 수리비10만원이 나옴
10만원을 내러 가다가 잃어버림
친구한테 빌림
얼마 손해임?
고라니때문에 뜻하지않은 10만원을 써야하는것과 10만원 잃어버린것을 더해서 20만원 손해라고 하는거임
물론 전제 조건을 마음대로 바꿔버렸으니 그런이유로 20만원 손해라고 하는건 저 질문에 한정해서 틀린답임
돈을 써야한다고 적혀있지않고 그냥 돈을 잃어버린것만 적혀있으니까
하지만 실제 현실이라고 상상했을때, 친구에게 돈을 빌린다는것은 그 돈을 써야하는 상황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음
난 둘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유독 10만원 손해라는 사람들 중에 20만원 손해라는 사람들을 개병신 취급하면서 조롱하더라? 왜 그러는거임
@@user-ssahha-m+A=-m 10만 손해 나오네요 저 문장 끝에 빌린후 수리했다 하면 -m 더해서 20 이죠 다만 자기가 사고싶은것에 지출하는것과 뜻하지않는것에 지출하는것에 차이를 둬야죠 원문에는 아까 얘기 하신것처럼 10만 지출이 강제인지 자의인지 여부가 없어서 자의로 가정했네요
저 문제가 허점 많은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방금 제시한 반문도 반박하자면 현실적으로 사고나면 대물하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경우의 수가 생기죠 현실이라하면 끝도 없긴합니다. 문제에 주어진것만 저는 풀었고 그게 -10 나왔을 뿐입니다. 좀더 수학적으로 하면 돈은 흐름이라는 방향성과 값이라는 크기가 있으니 벡터라 가정하고 1차원 벡터 연산으로 풀면 -10이 바로 나오네요.
20이라는 사람들 논리보면 빌리는 행위에 채무인와 채권자의 돈의 흐름에서 채무인은 손해가 0이아닌 -10이라고 하는사람이 많아서 욕하는거 같습니다
가계부상으론 마이너스지만 돈을 값는 건 따지고 보면 지출도 아닙니다. 렌트한 물건을 반납하는 것 일 뿐.
@@별을찾는소년 내가 운전하다가 고라니를 박았고 차 수리비 견적이 10만원나옴(손해)
수리비를 지불하러 가다가 잃어버림(손해)
친구한테 빌렸다가 갚음(손해아님)
친구에게 돈을 빌린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임
손해도 이득도 아니고 그런개념이 되어서도 안되는 것들이고
내가 말하는 손해는 첫번째 차가망가짐, 두번째 돈 잃어버림
두가지 합해서 20만원이라는 의미임
어느 쪽이든 충분히 이해가 가는 답인데, 가장 의문이 드는 건 왜 상대방을 죽일놈으로 만들면서까지 화내냐는 거임. 왜 화남?
상대를 죽일놈이라 한 사람을 보고 화가 많이 나셨군요
ㄹㅇㅋㅋ 상대방 쪽이 부모님 욕이라도 함?ㅋㅋㅋ
상대방을 죽일놈을 안 만들어 두면 안되는 병에 걸리는 애들이 많아서 그럼
여기 댓글만 봐도 20 거리는 애들한테 멍청하다고 하는 애들 널렸는데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만원 손해라고 고르면 무슨 금융범죄 저지른것보다 욕 더많이 먹음 ㅋㅋㅋ
잘못된 생각은 죽어도 하면 안된다 생각하거나 우기는거에 지치거나 둘중 하나일듯
8:32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현답이다.. 돈 빌릴 일이 없는 사람이면 한번쯤 20으로 잘못 계산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상태로 돈을 빌리려는 건 다르지.
돈갚는 행위는 손해로 계산하면서 돈빌리는 행위는 이득으로 계산하고 돈을 빌리려 한다면 경제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어딘가 잘못돼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음.
대출도 자산이라서 그런듯..?
계산 잘못해놓고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따지는 건 대체 무슨 태도임..? 10만원을 써야 할 상황이 발생한 시점에서 손해 10만원, 빌린 이후 잃어버린 시점에서 손해 10만원, 합쳐서 20만원인데 10만원이라 하는 사람은 돈 잃어버리면 갑자기 비용 지출해야할 상황이 사라지기라도 함?
@@Circle_Dang빌려서 어디 쓰는건 지맘이니 그건 제쳐두고 금액적으로만 0원 에서 10만 빌렸으니 자산상황 +10만 거기서 10만 잃어버렸으니 자산상황 0원. 부채가 10만 있으니 -10만 고로 10만 손해.
님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돈 쓰는상황이 발생하면 손해라는게 내가 10만원짜리 지갑을 사면 10만원 손해임?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은건데.
@@Circle_Dang 비용 지출해야 할 상황은 왜 손해죠..? 10만원을 지불해서 그 가치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받을 거잖아요. 그게 필요에 의한 것이든 본인 선호에 의한 것이든.
@@Circle_Dang 10만원을 써야 할 시점이 온걸 왜 손해라고 생각함? 10만원 짜리 물건 사는 것도 손해라고 생각할 양반이네. 뭐 그럼 훔쳐서 얻을거임?
저 댓에 좋아요 4개나 달린 것도 웃기네
돈을 빌리기전 자신의 재산을 0원 이라할때
1) 10만원을 빌린다 (현 재산 10만원)
2) 돈을 잃어 버린다 (현 재산 0원)
3) 돈을 갚는다 (현 재산 -10만원)
즉 자신의 손해는 10만원
오 딱 이렇게 생각하면서 봤는데
난 이거 반드시 사야만 한다 10만원에 안사면 친척 친구 부모 다 죽는상황이다 근데 10만원을 잃어버렸다.
이 상황은 20만원 손해 ㅇㅇ 안사면 나 죽고 친척 친구 부모 죽는 상황이다
10만원 써야할곳에 못 쓴거 아님??
@@히응-y3d 그건 20만원만 손해본게 아닌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히응-y3d 그거 애시당초 빌리기 전부터 -10을 얹고 가는 거임 그러니 이 전제랑은 전혀 무관함
10만원 빌렸으면 20만원으로 갚아야지
뭔말이지
선생님.. 이자가 너무 쎄요~
사채도 그렇게 하면 불법이에요
천재들이 많은데...?
수익창출하냐?
20만원
빌린돈은 언젠가 갚는게 맞고, 근데 그돈을 "잃어버렸으면"을 분실이라는 의미로 본다면..
10만원
채무는 내돈이 아니니깐 제외하고, 그 돈을 엉뚱한곳에(스캠이나 사기..) 사용해서 돈을 잃어버렸으면..
1) 10만원을 빌린다 (현 재산 10만원)
2) 돈을 잃어 버린다 (현 재산 0원)
3) 돈을 갚는다 (현 재산 -10만원)
이 논리 인데 돈은 조상님이 갚아줌? 결국은 지가 일해서 가져다 바쳐야 함
손해는 10 인데 지출은 20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됨
1. '소비'와 '손해'를 구분하지 못함
20만원 손해라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잘 살펴보면,
상당 수의 경우 빌렸던 10만원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는걸 볼 수 있음
이 경우는 그 행위의 댓가로 10만원을 지불한 것이므로 정당한 '소비'행위임
그런데 어쨌건 내 수중에서 돈이 빠져나갔으므로, 돌아온 댓가는 생각하지 않고 이걸 손해에 포함시키는 것
2. 빌린 돈을 갚을 생각이 없었음
해당하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이런 경우도 분명히 존재함
이 경우는 빌린 돈도 내 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로,
내 수중에 10만원이 있었는데 없어졌다(10만원 손해) + 그런데 돈을 다른사람에게 주기까지 해야한다(10만원 더 손해)
이런 계산법으로 20만원 손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으로 보임
@@Jin-u3e 그냥 빌린 사람 입장에서 기회비용 20을 허무하게 잃었으니 20 손해라고 말하는 거지 빌린 돈을 갚을 생각이 없었다 소비 손해 구분을 못한다 이러는 사람이 수두룩한지 모르겠네
지능수준이.. 혹시 학교다닐때 수학이랑 국어 5등급이었음?😅
@@ekrwldla
얜 또 뭐라는 거임
창문은 원래 내 거잖아 빌린 돈은 원래 친구 거고
비교 대상이 전혀 다름
@@ekrwldla 갑자기 감기걸려서 병원가는것도 정당한 소비인데.... 그건 왜... 왜....?
@@ekrwldla아니 그니까 20만원 손해라는 사람은 잃어버리 돈 10만원 갚아야할 돈 10만원이라 20손해라는 거잖아 근데 실상은
안 잃어버려도 갚을 돈 10만원은 똑같이 있는거라고 근데 20이라는 사람은
안 잃어벼렸을 때 갚는 걸 생각을 안하고 20손해다 ㅇㅈㄹ하고 있는거라고
지출로 생각하면 20만원이 맞고 손해로 따지게 되면 10만원이 맞지 돈을 갚는거 자체가 손해가 아니잖음
갚아야 할 돈이 손해에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의, 문제에서 '손해'라는 것이 '빌린 돈을 잃어버렸을 때'에 대한 상대적인 손해인가 돈을 갚는 것에 대한 '손해'인지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음. +질문에서 말한 내용은 10만원을 걍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5:14의 글쓴이의 논리가 정확히 들어맞지는 않음....반박시 님말 다맞음
10만원 빌림
10만원 잃어버리지 않음> 0원 손해
10만원 잃어버림> 20만원 손해 ???
10만원 안 갚음?
이 문제의 요지는 빌린돈은 마이너스냐 아니냐는거임
10만원 빌렸을 때, 10만원에 부채 -10만원으로 총 0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음수취굽하냐인데 당연이0이지
@김윤건-j2c 그딴걸 왜 생각함 잃어버림으로써 받게 되는 손해가 얼마냐는 건데 잃기도 전에 받는 손해를 왜 고려하는데
@김윤건-j2c 그리고 빌린 돈은 마이너스는 또 뭔 마이너스야 그럼 플러스는 어디갔는데 ㅋㅋ 서로 계속 빌려주면 파산함? ㅋㅋ 아니면 돈 빌려주면 플러스임?
@@김용석-b7c 10만원으로 런 칠 생각을 하네 이러면 잃어버려도 손해 없죠
오늘도 엘시케이 달리고 달리고 ~~ 스曆포蝹짱
자산이 0원인 사람이 친구한테 10만원 빌린거 잃어버렸으면 10만원 손해인거지. 애초에 자산이 0원이잖아. 왜 빌린돈을 자기자산에 포함시키는건데?
ㄹㅇ;; 지가 빌린건 생각안하고 돈 갚는게 1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임
써야하는데 잃어버렸잖아 그럼 또 빌려야하는거 아닌가
@ 잃어버렸으니까 10만원 손해고, 또 빌려도 그돈은 빌려준놈 돈이지 자기돈이 아니잖아. 혹시 빌린돈을 자기돈이라고 생각하는거야?
@@faintcorona1726 또 빌리면 또 갚아야하니까 빚이 2배되니까 손해 아닌가
빚이 10이였던게 20이 되는거 아님..?
@@ktaulxkhx5693 10만원 빌렸으면 10만원 갚으면 되고, 20만원 빌렸으면 20만원 갚으면 되지. 애초에 너는 자산이 0인 상태잖아. 왜 없는돈을 플러스시키는건데? 구걸해서 10만원 번게 아니고, 애초에 갚아야 될 돈 10만원 빌린거잖아. 애초부터 니돈이 아닌데 뭔소리하냐?
안갚으면 0원 아님?
이건 또 뭐냨ㅋㄱㅋㅋㄱㅋㅋㄱㄱㅋ
오
우와
발상의 전환
친구 한명 손해네
정말 간단합니다!
'손해'는 주로 금전적 가치나 이익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죠. 예를 들면, 어떤 거래에서 예상보다 적은 수익을 얻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말하는디, 손해는 일반적으로 특정 사건이나 행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하죠.
그런데 '손실'은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며, 금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산, 기회, 시간 등 다양한 형태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고로 손실은 특정 자원이나 기회를 잃는 상황을 포함합니다.
결론적으로, 손해는 주로 금전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손실은 더 넓은 범위의 자원이나 가치를 잃는 것을 포함합니다.
자. 그러면 위의 정의대로 상황을 따져서 봐봅시다.
친구에게 10만원을 빌렸고 그 돈을 잃어버린 경우, 각각의 손해와 손실을 따져보면 어떻게 될까요??
1.빌려준 놈
손해는: 10만원! 원래 돌려받기로 했던 머니를 받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기대 이익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손실은: 10만원! 실제로 가지고 있던 돈을 잃은 것이니까 자산이 미아가 됬네용?
---‐----
2. 빌린 새끼
손해: 10만원! 돈을 잃어버린 결과, 원래 갚아야 할 돈을 갚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돈나가서 기대 이익이 줄어듭니다.
손실또한 10만원! 자신의 자산을 잃어버린 것이므로 재정적으로 손실이 발생해뿟네!
결론적으로 보면, 두 사람 모두 각자 10만원의 손해와 손실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한놈은 돈을 빌려줬는데 잃어 버렸다니까 10만원 손해본것이고!
한새끼는 빌린돈을 잃어버렸고, 그 돈을 자기돈으로 매꿔서 값는 순간에 경과만 보면 빌린놈은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음과 동시에 빌린새끼만 10만원 손해를 보게 된 것이죠.
그래서 빌린놈의 시점으로 보나 빌려준 사람의 시점으로 보나 10원이란 손해및 손실은 발생한게 맞습니다.
________
물론 빌린새끼 시점으로 봤을때 '숫자'로만 따지자면 20만원 손해가 맞아요. 빌린돈을 잃어버리는 순간10만원 손해, 빌린돈을 값느라 10만원이 빠져나갔으니 도합 20만원이 손실이 발생한거죠.
하지만 20만원 손해를 주장하기위해 가지게되는 생각은 이러하답니다.
1.원금 손실: 10만원을 잃어버린 것 외에도, 만약 그 돈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기회나 이익이 있었다면, 그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손해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2.돈만따지면: 빌린돈을 잃어버린것과 내가 갚느라 나한테서 빠져나간 돈. 각자 1회씩 도합 2회의 금액을 합산하면 20만원. 그리고 빌려준 사람은 돈을 어떻게든 받긴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손해 0원
3.병신새끼: 빌린돈도 지돈이라고 생각하고 갚을생각도 안한 벌레새끼.
와 박수 👏 👏
깔끔추!
빌린돈은 갚아서 없어지든 잃어버려서 없어지든 어차피 없어질거였어서 손해가 아님. 못쓰고 갚을돈만 생긴게 손해인거
0원으로 시작해서 돈을 빌린 순간 "갚아야할 돈 : - 10만원, 내 수중에 있는돈 : + 10만원" +- 0상태 아닌가요? 거기서 10만원 빼면 -10만원 아닐지
@@창민-p2w 그 님아...그걸 왜 더해요? 님아 돈을 갚은게 아니라 잃어버렷다구요 ㅋㅋ 그걸 왜 더하심 ㅋㅋ
순간적으로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했는데 왜인가 곰곰히 따져보니
원래 써야할 금액 10만원 + 갚을 돈 10만원 해서 20만원 지출인걸 손해라고 생각했었네요 ㄷㄷ
곧 백만이다~~ 👍
20만원 어치 기분나쁠 수 있음 근데 손익으로 따져도 10만원 손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네
손익으로 따지면 0에서 시작 +100000 -100000 -100000해서 -100000으로 끝나지 근데 시작 금이 100000이었는데 끝이 -100000이면 20만 손해가 맞음 선동되지마
@@KaKa-kb2id 0에서 시작이라고 해놓고 왜 시작금이 100000인가요?
@@KaKa-kb2id본인이 처음에 0에서 시작이라 해놓고 왜 중간에선 시작금이 10만이라고 바뀜? 정신적이고 뭐고 떠나서 산술적으로는 20만원이 절대 될수가없어용
@@KaKa-kb2id 회계학 전공인데 말대꾸ㄴ
2:48 차에 대한 욕1구가 있을 수도 있나요?
님아.
차랑 진지한 관계 ㄷㄷ
그 유튜버 닥터준이라고 한번 들어가서 봐보세요 알겁니다
차박이 ㅋㅋㅋㅋ
레바보셈
그니까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라는거죠?
먹ㅌ없이 안전한 보증수표 스🐼포🐟짱
진정힌 친구라면 돈을 갚지않아도 된다고 할테니 20만원 손해
라는 말에 솔깃한 당신 혹시 아직 갚지않은 돈이 있다면 당장 갚으십시오
처음에 20만원손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멈추고 생각해보니까 10만원이 맞는거같아서 10만원손해로 전향했습니다. 잠깐 20만원손해로 생각한 제가 보기에는 20만원손해파들은 그냥 대충 생각해서 빌린거 갚아야하면 -10만원, 잃었으니 -10만원이라고 생각 해서 20만원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애초에 처음부터 10만원을 빌렸으니 당장 10만원이 +된다는 사실을 계산에 염두하지 않은 거죠.
돈은 20만원 갚아야 되는데?
"친구에게 10만원을 빌렸다"
여기서 친구에게 빌린 10만원을 자신에게 +10만원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0원으로 생각하느냐 차이.
이 경우는 빌린 10만원을 잃어버렸다면 0원이 되며 친구에게 10만원만 다시 주면 해결되니 결과는 -10만원.
2.
이건 0원으로 시작하니 빌린 돈을 잃어버렸다면 -10만원 그리고 친구에게 10만원을 값아야하니 또 -10만원 그래서 총 -20만원.
결론 : 당신이 돈을 빌렸다고 할 때 그걸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빌린 사람의 돈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차이로 갈림.
@@samraman2355 시중에 한번더 빌린 10만원이 남아있자나요
@@오직-r1i지금까지 본 글 중에 양측 입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답이신거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20만원 손해라 생각합니다.
손해를 계산하려면 잃어버리지 읺았을 때의 상황과 잃어버렸을 때의 상황을 비교해서 손해를 산정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빌린 10만원으로 청소기를 산다고 했을 때 10만원을 지출하고, 10만원치의 효용을 얻었으므로 잃어버리지 않았을 때의 손해는 0원 입니다. 또 잃어버렸을 때를 가정하면 지출은 똑같이 10만원에 10만원의 효용을 얻을 기회를 상실하였으므로 손해는 20만원 입니다. 즉 두 상황을 비교하면 0원(잃어버리지 않았을 때) - 20만원(잃어버렸을 때) = -20만원 이므로 손해는 20만원이라고 봅니다.
1:32 ???:내가 싫다는데 니들이 뭘할수있는데 ㅋㅋ
근데 이게 맞긴해 그냥 의견 말한거에다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다는 내용까지 말해서 그냥 물어뜯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물타기를 하게되는 정신병 걸릴게 맞음
"그게 왜 니 돈이야"
24년도 야무지게 달리고 25년도 어김없이 달리고 달리고 ~ 꿀덩이리 스🏀포♥️짱
진심 이 시리즈 모아서 재생목록 만들면 하루에 10번 돌려 볼 자신 있다 ㄹㅇㅋㅋ
통장에서 돈을 10만원 인출했는데 그걸 잃어버렸음 그럼 그냥 10만원 손해지
돈을 빌린다는건 신용관계에 의해 잠시 위치이동을 한거지 돈을 갚는게 왜 손해고 지출임...당연한 약속인거지...
20만원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은걸보니 진짜 돈관계는 안엮이는게 맞다
7:16 놀랍게도 이미 정승제 생선님이 하심
얼마래요??
07:13
지나가는 이과입니다.
안 갚으면 되지 않을까요?
앙갚음이 기다립니다
@@ansrha찢었다
@@ansrha 와씨 드립 개추 ㅋㅋㅋ
이번엔 문과가 이겼다ㅋㅋㅋ
조회수 10만이 된 준표쿤의 이득!
안녕하세요 20만원파 입니다.
파가 20만원이라니 경제가 씹창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10만원을 반드시 써야하는 상황으로 보면됨
1. 나는 오늘안에 사채업자에게 10만원을 안주면 죽음
2. 친구에게 10만원 빌림
3. 근데 그걸 잃어버림
4. 그래서 친구에게 다시 10만원 빌림
5. 그돈으로 사채업자에게 10만원 제출함
6. 친구가 빌려간돈 20만원 갚으라고함
7. 10만원이면 살수 있던 목숨을 20만원으로 삼
8. 즉, 10만원을 손해 본것
처음에는 10만원을 갚는 것은 손해가 아님
예상 가능한 일이었고, 사채업자에게 10만원을 갚아야되는 걸,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순간부터 예견된 일임.
그러나 돈을 잃어버린 것은 예정에 없던 일임.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이 일만 없었으면 나는 10만원으로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음.
그러나 돈을 잃어 버림으로써 10만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 생겼고, 따라서 10만원 손해임
아하 이런거였군
곧 100만이네
미리축하해요
???: 구독자를 100만명을 빌렸는데 그걸 잃어버렸어. 그럼 구독자는 몇 명 손해 본거지?
@@rabbiduck_0318?????????? 수학 못함??;; 딱봐도 700만 이자늠..
애초에 질문에서 단어선정부터가 잘못된거 같음… 손해가 아니라 지출이라고 바꿨으면 이렇게 투기장이 열릴까… 그렇게 되면 기회비용을 넣느냐 안넣느냐에 따라 의견이 다를순 있어도 손해로 물고 늘어지진 않았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네요.
글쎄요 그냥 국평오라서 생긴 문제 같은데요.
손해라고 해도
갚을 돈 + 잃어버린 돈 = 20이라고 생각하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럼 10만원 줏으면
갚은 돈 + 주운 돈 = 20인가요
질문부터 애매하게 해서 어쩔 수 없는 듯
손해만 따지면 (빌렸지만 잃어버려 갚아야 할 돈)10만원이지만 지출로 따지면 (내가 필요한 금액 + 필요해서 빌렸지만 잃어버린 금액)20만원이 맞으니까...
회계학적 관점에서 전혀 애매하지않음 그냥 완벽하게 빌린사람이 10만원손해고 만약 돈을 잃어버리지않았으면 돈빌려준사람, 빌린사람 둘다 자산변동은 없음
왜 잘못된거지???
빌린걸 갚는게 손해임???
돈 안 잃어버렸으면 안 갚아도 됨???
손해는 잃어버린 10만원이 다 인건데???
아 사랑해 준표형
10만원으로 뭔가를 사려고함
-10만원의 빛 / 10만원치의 물건을 사려함 ->
-10만원의 빛은 그대로지만/ 10만원치의 물건을 못사고 잃어버림 (심리적 -10만)
빛 -10만 / 물건은못삼(심리 -10만)
저 문제는 그냥 돈을 안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보면 해결됨.
10만원 빌렸으니까 10만원 갚아야되고 또 10만원 잃어버렸으니까
갚아야되는 10만원 + 잃어버린 돈 10만원 해서 20만원 손해라는건데,
10만원을 안잃어버리고 10만원 갚기만해야된다면 이것도 10만원 손해임? 아니지
빌린돈 갚은건 보통 손해로 안 침.
근데 20만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0빌렸으니까 일단 내돈이고 잃어버린돈이랑 갚아야되는돈 해서 20만원됨.
관점의 차이로 볼 수도 있는듯
빌린돈을 지돈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 문제임ㅋㅋㅋ관점이 아니라 능지차이다...
빌린돈은 내돈이 맞는데 뭔소리야 대댓, 돈을 빌리면 내 자산이랑 부채랑 같이 증가하는 개념으로 한 말인데 무슨 도덕적인 문제로 끌고가네. 이 관점을 이해 못하는 능지 수준이 보인다
기회비용이랑 그 돈을 벌기위한 노동력, 그리고 시간이 셈이 안되서 그래요 그것까지 생각하면 20만원 손해가 맞음
@@호우비_25그럼 대출 받아서 집 사면 집이 은행꺼임? 빌린 돈은 자산이 되는게 맞고 그 후에 갚으면 되는건데 ㅋㅋ
@@죄와벌 안갚으면 은행게 되지
실제 손해는 10만원 정신적 데미지는 20만원 이게맞다
"혹시 뇌세포를 달에 꺼내두고 오셨나요?"
뭔 논리지 너도 20만원손해 라고 주장하는애들이랑 똑같음
@@Kar98k-BoltAction 드립을 드립으로 받지를 못하는 이사람..
영상 다시 보고 와라.. 영상에 보이는 한심한 애들한테 하는거잖아..
처음에는 20만원이라 생각했다가 댓글창 보고 완벽하게 이해함
여기 댓글창들 설명 맛집이네
결론: 지금 일어난 문제에서 제3자가 나한테 10만원만 주면 문제가 해결되므로 10만원 손해가 맞음. 땅땅땅!
대머리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대머리가 심을 모발 1모(10만원)를 빌렸는데 그 모발을 잃어버렸어요.
그럼 갚아야할 모발 1모(10만원)를 빌린 사람에게 사주면 끝이죠!
애초에 없는 모발을 손해라고 할수는 없죠!
1모 잃어버렸으면 1모 손해죠.....
20만원 손해 애들은 안 잃어버리고 갚아도 10만원 손해인듯?
20만원 손해라는 애들은 빌리기 전에 10만원 지출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미 10만원 손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게 아니면 말이 안된다.
돈을 빌릴 정도라면 애초에 고정된 지출이 아닐 가능성이 높겠지
남에게 돈을 빌려서 10만원 지출이 필요해진 상황 자체가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님..?
@@Circle_Dang님이 다리가 부러져서 10만원 지출발생했다고 하면
손해는 다리가 부러질때가 손해인거지
10만원 지출해서 다리고친건 손해가 아니에요
꼬우면 그냥 다리부러진채로 살면됩니다.
@@Circle_Dang다리 안고치면 10만원 아끼니 럭키비키인데
왜 다리고치면서 10만원 손해봅니까?
@@김태운-j1z 다리를 다친게 손해죠
6:20 빚 -10 잃어버린거 -10으로 계산할거면 빌려서 얻은돈+10도 해야지
4:12 그니까 돈 빌려놓고 돈 갚으라고 하면 오히려 빌려준 사람 욕하고 배째라는 인간들이 2/3은 된다는거네?
돈은 아무리 친해도 절대 빌려주면 안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네
?
개추ㅋㅋ
배째라는게 아니라 빌린 내돈 10만원(잃어버림)이랑 남아있는 갚아야할돈 10만원 더해서 20만원이라는거지ㅋㅋ
빌린순간 내돈 10만원 증가+동시에 갚아야할 빚 10만원 추가로 보는 관점인듯? 뭐 '손해'는 10만원이 맞긴하지, 갚아야할 돈은 손해가 아니니까. 생각없이 쓱 보면 충분히 오해할 만한 문제
배째는 놈은 손해 0이지 ㅋㅋㅋㅋㅋ
ㅋㅎ😊
5:41 근데 있어도 10만원 손해여서 ㅋㅋㅋ
6:54 부채도 자산에 들어가죠..
부채가 왜 자산에 들어감
@widesee 대출이었나?
차입금 말고 늘어난 자산 금액만 말하시는거죠?
대출받으면 부채랑 자산 둘다 같이 늘어나요.
자산=부채+자본 이라 하는 것은 금액만 두고 봤을 때 입니다. 너무 진지설명충이 된 것 같네요😂
@@widesee 부채가 자산에 들어가는건 경제학 전문가 들이나 그런거고.(전문가나 자산으로 활용하지 일반 시민이 따라할 수 없는 기술. 취업하기 전 백수일 때나 자신감 넘치지. 막상 취업하고 "어? 부채도 자산..." 이 생각 문득 떠올라서 전문가 따라해볼려하면 바로 돈 잃어 절망하지. 전문가가 하는게 쉬워보이면 그 전문가는 엄청난 고수인 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노후 준비는 국가가 잘 해줘야 하는데 (연금) 불안하게 만들어서 일반인이 전문가 따라해볼려 만들게 하는 국가의 잘못이 크다.
논란 종결합니다
하나하나 뜯어서 생각하면 쉽습니다
친구가 '그냥준돈' 이었다고 가정하면 10만원 이득이죠?
잃어버린시점에서
본전이 되겠죠?
사실은 빌린돈이니 갚아야해서
-10 이 되는거죠
잃어버린걸 친구가 다시 가져간 경우를 생각하면 됩니다. 잃어버리지 않고 친구가 다시 가져갔다면 손해는 없는거지만 잃어버렸기에 10만원의 손해가 생기는 겁니다.
1:05 물뿜을뻔 ㅅㅂㅋㅋㅋㅋ
세무회계과 나왔습니다
1. 10만원 빌렸을때
차)현금10만
대)부채[예수금,단기차입금] 10만
2. 10만원 잃어버림
차)비용의발생[잡손실] 10만
대) 현금 10만
3. 여기서만 봐도 현금이 차감 되어 0이 되는걸 볼수가 있는데 그럼 남은게 잃어버린비용 10만이랑 갚아야 할돈 10만원이 남네요 그러면
'손해'라고 봤을때 피해를 입은금액이니까 10만원이 맞습니다
근데 갚아야할돈 10만원과 잃어버린돈 10만원 둘다 지출이니까 20만원 나가는거는 맞네요
값 갚 값 갚
GTP4o 가 둘 다 맞다고 하더라.
두 가지 답에 대한 장점을 물어봤다.
1. 순수 손실 기준: "10만 원의 손해"
관점
빌린 돈은 나의 자산이 아니므로, 실제로 **내 자본에서 발생한 손실(10만 원)**만 손해로 간주.
장점
1. 명확한 손실 계산
투자 손익 계산이 간결하고 명확합니다.
실제 자산에 영향을 준 금액만 고려하므로, 부채를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실질 자산 평가에 유리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순수한 투자 성과를 평가하기 쉽습니다.
3. 리스크 관리 강화
빌린 돈과 자본금을 분리해서 관리하면, 빚의 영향도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을 세우기 용이합니다.
4. 투자 지속 가능성 고려
현재 자산이 줄어든 만큼의 손실만 반영하기 때문에, 다음 투자 계획을 세울 때 실제 자본 상황에 기초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
2. 확장 손실 기준: "20만 원의 손해"
관점
빌린 돈을 내 자본처럼 활용한 것으로 간주하고, 손실뿐 아니라 빚을 상환한 부담까지 손해로 포함.
장점
1. 부채의 영향 반영
빚을 사용한 결과와 상환 부담까지 평가하므로, 레버리지의 리스크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빚을 사용하는 투자 전략에서 중요한 관점입니다.
2. 총 기회비용 고려
빌린 돈까지 포함한 총 투자 가능 자금에서 손실을 계산하므로, 기회비용이나 총 자본 대비 손익률을 평가하는 데 유리합니다.
3. 리스크 회피에 도움
빚을 갚아야 할 의무를 손실로 간주하면, 부채를 활용한 투자에서 더 신중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접근법입니다.
4. 부채-자산 관리 통합
부채를 자산의 일부로 보아 관리하므로, 총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장기적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적합합니다.
---
적용 상황에 따른 선택
순수 손실 기준 (10만 원 손해):
자기 자본 중심의 투자를 평가하거나, 단순한 손익 계산을 원할 때 적합.
빚의 영향을 별도로 관리하고, 자본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유리.
확장 손실 기준 (20만 원 손해):
빚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자 전략이나, 부채와 자본의 통합 관리를 목표로 할 때 유용.
투자 실패 시 발생하는 총 손실을 보수적으로 평가하여 리스크 관리에 도움.
---
결론
두 해석은 각각의 목적과 투자 전략에 따라 사용됩니다.
단기 투자나 자본 중심 관리에서는 순수 손실 기준이 적합하고, 레버리지 활용이나 총 재정 관리에서는 확장 손실 기준이 더 유용합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두 접근법을 조합하여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양파볶음-r1d 굳이 al까지 갈정도의 문제수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손해라는 관점을 다르게 보면 질문에 대한생각이 다양하기때문에 저는 회사에 관점으로 답변을 한것이기 때문에 굳이 al까지 가져와서 답글달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4:10 아니죠. 내가 그 10만원으로 얻을 수 있었던 편익, 즉 기회비용을 고려해야합니다. 금전적으로 잃어버린 10만원과 내가 그 빌린 돈을 소비해 얻을 수 있었던 10만원을 더해 20만원이 손해입니다.
10만원 논쟁 처음 보자마자 손해가 아닌 지출로 생각해서 '당연히 20만원이지' 라고 생각했다가 "변제의 책임과 손해는 다른것이다." 라는 말 듣고 그제서야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닫고 부끄러워졌다…
손해와 지출의 인식 차이가 문제 아닐까 싶음
10만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하기 위해 10만원을 빌린건데
결과적으로 남겨진 10만원짜리 물건을 아예 생각 안하고 돈이 자신에게서 사라졌다는 것만 집중해서 그런듯
그냥 10만원 잃어버린거니까 1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면 됨
그 돈을 다른 곳에 지출하려고 빌렸으니 20만원인듯
@@죄와벌 원래 지출의 목적이 있었으면 이미 -10만원은 가정하고 생각해야해서 20만원을 지출해야 한다면 10만원 손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죄와벌 지출이라는게 현금의 지출이지 그냥 바닥에 버리는게 아니잖아요 10만원으로 뭘 샀으면 10만원 가치의 재화가 내꺼가된건데 손익과 상관없죠
20만원. 이자나
댓글보니 어질하다 이런 애들과 같은 한표라니
이걸 20만원 이라고 하는 놈들은 그냥 손절해라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ㄹㅇ보석상이 손해임 ㅋㅋㅋㅋ
ㄱㅊ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영상과 댓글을 통해 얻어가네요 실손해는 10인데 ㅋㅋ
어제 라이브에 요즘 애들이 들어왔다 그러는데 처음들어갔는데 애들이라 그래서 조용히 나옴 40대에 애들 소리 들으니 들을맛이 뚝
안녕하세요 20만원파입니다
10만원이지 바부들아
?!
처음에 20으로 생각했는데 10만원 손해가 맞는 것 같아요
현재 자산 0원
빌려서 +10
잃어버려서 -10
갚을돈 -10
하면 -10
결론은 10만원 손해
자산 0에서 -10이 됬으니까
이게 자산 0을 기준으로 하면 돈을 안 빌린 세계의 나이니까 손해가 없어야 함... 하지만 돈을 빌린 순간의 나는 +10을 기준으로 해서 마지막에 -10이 되어버림... 돈을 빌린 순간 기준이 돈을 빌린 내가 되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었던 돈을 안 빌린 나를 기준으로 해서 1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면...가만 있어야지 왜 돈을 빌려서 이 사단을 만들었냐 ㅠㅠ
시작 자산 0이라 가정후 최고 자산은 10만원 하지만 마지막은 -10만원 총 -20만원이 됨 고로 손실(손해액)은 20만원이 맞습니다 선동되지 마시길
친구야 수포자인 내가 수식으로 설명해줄께!!!
100만원(내 자본)
빌린 돈 10만원 ^^;;; (갚을 돈)
> 100 + 10 = 110만원(내 자본)
10만원 잃어버림(ㅠㅠ)
> 110 - 10 =100만원 (내 자본 ㅠㅠ)
친구에게 돈 10만원 갚음(ㅠㅠ?)
> 100 - 10 = 90만원 (내 자본?)
100+10=110
110-10=100
100 + 10=110
110 - 10=100
100 - 10=90
초기 자본을 100으로 두든 0으로 두든
-20 이라는 값이 나옴.
빌린 원인도 해결 못했는데 왜 그걸 추가로 해결해야하는건 계산에 안넣음?
@@양파볶음-r1d 에초에 10만원을 빌렸는데 10만원 손해인게 맞는거 같은데요
빌린돈이면 친구가 손해고 제 손해로 볼수는 없을꺼 같은데..🤔 원래 제 자산이 아니였으니.. 그리고 잃어버린건 제 잘못이니까?
자 일단 10만원이 있다고합시다 저는 0원으로 시작하구요 빚은10만원이있는거죠 그런데 만약이돈이 쓸데가없어져서 그냥 바로갚으면? 아무일도일어나지않죠 하지만 잃어버린다면 10만원을 제돈에서 갚아야하죠 그래서 10만원 손해인겁니다
그리고 청소기논리는 청소기를 사러, 하이마트에갔는데 100만원짜리 청소기에서 친구돈을 포함해 제돈 90만원이 들어갔는데, 만약잃어버리면 제돈 100만원을 내야하죠 그런데 이 빌린돈은 차피 제돈입니다 갚아야할. 그러니 만약잃어버리지않았다면 90만원쓰고 10만원갚아서 100만원 지출이고 잃어버렸다면 제돈 100만원쓰고 10만원 갚으니까 총 110만원이죠
결국은 10만원 손해인겁니다
그냥 영상 그대로 10만원짜리 청소기로 생각하면 훨씬 간단한데
100만원 청소기는 왜나옴..
@kpws9361 10만원짜리청소기는 뭔가 현실성이없잖음 불만있으면 님이쓰셈
@@이은재-k3q 내가 쓸 필요가 있나?
가독성 훨신 좋은 예시가 영상안에 있는데ㅋㅋ
@kpws9361 그럼 댓글에 답하지말고 영상이나 봐 ㅋㅋ
@@kpws9361 할일이 그렇게없어서 더 가독성좋은 예시가 영상에있는데 이런 일개댓글에 댓이나달고있음?
돈을 빌려줄때 물어보는 문제라면 20만원이라고 한 녀석에게 빌려주는게 낫지않으려나? 비록 셈을 헷갈려도 걔는 벌써 갚을 생각을 했잖아
갚을때 우선순위가 갚는게 아니라 지돈 쓰는거라서 다른데서 또빌려야함ㅋㅋㅋㅋ
스포짱 롤드컵이후 정규리그라니 이거 귀하다 ㅎㅎ 빨리 들어가서 야무지게 또 수입봐야지
10만원으로 뭘 사야 한다고 치면 10만원을 잃어버렸을 때 빚은 그대로 10만원이 존재하는데 쓸 수 있는 돈은 0원이 되서 다시 한 번 10만원을 빌려서 사야 하니까 결과적으로 빚이 20만원이 생기는거라는 논리인 듯
1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10만원을 빌린 다음 잃어버렸으니 10만원만 손해봤다고 생각하는 거고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0만원으로 무언가를 해야할 목적이 있다고 가정해서 판단한거 같은데
20만원으로 무언가를 샀고
그게 자산이라는 생각 못 함
어 나 딱 이래 생각함
이게맞다 ㅋㅋ
헛소리
10만원 빌리면 손해가 증식함?
빌리면 빌릴수록 손해가 늘어나는데 왜빌림?
빌리면 손해는0 니자산10만원 증가 부채10만원증가
이걸 생각을 못하나?
돈을 사용하는게 손해면 손해 안보려면 그냥 돈을 사용하는 거래행위 자체가 발생하면 안되겠네?
손해보는 거래를 왜함?
20만원이라 생각하는 분들은 아마 자산에 부채가 포함된다고 생각하질 않으시는 듯?
그래서 빌린 만큼 자기 돈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걸로 보임
돈이 없는 상태에서 10만원을 빌리던 100만원을 빌리던 자산은 계속 0원인데
10만원을 빌렸을 때 자기 자산을 10만원이라고 생각해버리는거지
갚는 행위를 자기 돈을 주는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걸 손해에 포함시켜서 20만원이 되는거고
정답이다 연금술사
그것보단 10만의 기회비용까지 계산을 한게 큰거 같은데
하려던 걸 못하고 빚은 빚대로 진 게... 난 그래서 머리로는 알아도 체감 상 20만원 손해라고 할 것 같음 ㅋㅋㅋㅋ
@@경원황-m6t 그런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부채를 자산에 포함하질 않았거나
소비를 손해에 포함해버렸거나
둘 다 꽤 보이네요
자산이 10만원 되는건 맞지 하지만 나중에 상환을 해서 다시 0원으로 정상화되는거임
6:00 관점의 차이입니다
10만원 손해라고 하시는 분들은 수중에 있는 갚아야할 10만원을 잃어버렸고 그래서 10만원을 구해야 하기에 10만원 손해라고 하는거구요
20만원 손해라고 하시는 분들은 위의 10만원과 애초에 지출할 돈이 있어야해서 빌린거기 때문에 빌린 돈 10만원 + 갚아야할 돈 10만원 으로 20만원이 되는 겁니다
단순히 빌린 돈만을 보는 것이냐 사용하려던 10만원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출하려 했던 비용까지 계산하느냐의 차이 입니다
참고로 저는 돈을 쓸 일이 없었다면 빌릴 일도 없었기에 20만원 손해라는 의견입니다
뭐가 관점의 차이임ㅋㅋ 지출할돈이 있어서 빌린다는 전제를 한번도 명시한적이없는데 뭔 문제를 상상해서 만들고있음ㅋㅋ 그리고 지출할돈이 있었다고해도 손해가 느는게 아님. 관점 차이가아니라 논리부족임 걍
이런 사고회로를 가지고있는애들이랑 같은사회에서 살아야된다는게 안타깝다
둘 다 맞는 이야기임
10만원 손실을 빌린 사람의 손실로 보냐 아니면 내가 자산의 손실로 보냐의
관점이 따라서 -10만원일수도
-20만원일 수도 있음
그니깐 둘 다 맞는 말임
그냥 심플하게 내 주머니에서 얼마나갔냐 생각하면됨.
10만원 빌려서 10만원 잃어버렸으니까 10만원 손해
결국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건 갚을때 나가는 10만원이니까.
손해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겟지.
회계기준으로 이 사항을 부기로 기록해보자.
10만원를 빌림
차변. 대변
현금10만. 단기부채 10만
10만원을 잃어버림
차변. 대변
손망실 10만. 현금 10만
이거를 이제 합쳐보면
현금 10만원은 대차상계시키고,
차변. 대변
손실10만. 부채 10만
이렇게 남게됨.
이때 손해의 영역을 부채의 영역까지 생각할것인가?
손망실까지만 손해의 영역으로 볼것인가?
이 차이임.
부채10만은 돈 잃어버리기 전에도 있었으니까 잃어버리면서 본 손해는 용어를 어떻게 해석하든 10이 맞지
@@호우비_25회계는 어떠한 시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손해가 비용이 되고 어떤건 이익으로 보고 그럼.
그래서 재무를 기준으로한 회계, 세무를 기준으로한 회계, 관리를 위한 회계 등등 여러 관점에서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게 인식함.
인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임.
난 20만원 손해로 봄.
@@호우비_25 망실까지 본다면 20이 맞고 10빌린거 잃어버려서 10갚으면되네 하면 10이 맞음 열낼문제 아님 관점 차이일뿐
돈 빌리지마셈
이게 맞는 거 같네요. 저도 계산하면서 기준이 모호하다 생각했습니다.
20만원 손해라는 놈들은 안잃어버린 상황이 10만원 손해임? 이라고 하면 어거지 논리로 답하거나 버러우 타는 애들임
수학적으로 봤을 때는 10만원 손해 (빌렸는데 없어진 10만원)
경제학적으로 봤을 때는 20만원 손해 (빌린 10만원으로 가치창출 할 10만원 어치의 기회를 잃어버림 + 갚아야 할 비용)
애초에 갚아야 하는 돈은 내돈이 아닌거라 나중에 돌려 줘야되므로 빌린돈이 +10만원이더라도 옆에 (-10만원)이 붙어있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는건데 이걸 안갚을 생각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한다는 댓글은 좀 비약이 큰거같음 오히려 안갚을 생각을 했으면 어차피 갚지않을 것이기에 손해가 없는게 맞음
@@Niemi_blender 경제학적으로 봤을때, 10만원 안잃어버리고 소비하면
(빌린 10만원으로 가치창출 + 갚아야할 비용) 해서 0원임?
안빌리고 소비하면
(10만원으로 가치창출)
해서 10만원 이득임?
마지막으로 빌리고 소비안하면
(갚아야할 비용)
해서 10만원 손해라는 소리임?
결국 마지막 주장인 안갚을 생각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한다는게 맞는데??
경제학이란 말 함부로 쓰지마라 속이 터질라니까
구구절절하게 자기가 빡통임을 설명하는구나
오늘부터 드디어 LCK 달리기 기다리고 있었다고 !! 스💜포⚪짱 승부를 냅시다,
나도 심리적으로 20손해라고 생각했는데 돈 빌린걸 손해로 치기보다는 돈이 급해서 빌렸는데 잃어버려서 빌린 이유가 없어져버린 느낌(?)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듯...
걍 남의돈 10만원 잃어버린거고 남의돈 10만원 갚아야하니 10만원 손해
다만 인간이 돈을 빌려놓고 갚는 행위에 얼마나 의미를 두는가의 관점에서 20만원 얘기가 나오는거 같음
20만원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돈 갚기가 너무 싫은 심정이 아닐까 생각됨...
20만원이라 하면 빌려주면 안될 사람인거 같다...
명제가 빌린돈을 잃어버렸고 돈을 갚아야한다 이거 딱 하나임
근데 명제를 지들이 수정하는 순간 갑자기 20만원 손해가 나오는거임
ㅇㅈ 자기들이 멋대로 -10 얹고 시작함ㅋㅋㅋ
돈을 빌렸으면 원래 다른데에 쓸데가 있으니까 -10이 있는 거고 ㅇㅈㄹ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쉽게 이해 시켜준답시고 청소기 사야하는데 ㅇㅈㄹ 하는거 보고 헛웃음 나옴
그냥 지들이 이상한 사족을 덧붙여서 자기 좋을대로 해석함 ㅋㅋㅋㅋ
나는 20만원이라고 생각하는게 내가 돈을 빌린 필요해서 빌린거잖음? 10만원짜리 무언가를 살려고 했음
1. 돈을 안 잃어버림
돈만 갚으면 됨
2. 돈을 잃어버림
물건도 못사고 돈도 갚아야함
나느 그래서 20만원 손해라고 생각.
돈 안잃으면 물건안삼?
그럼 애초에 스타트가 0원이아니라 그 물건을 꼭 사야하니 마이너스 10으로 스타트해야되지않음?
그러면 전자의 경우도 10만원 손해본거라고 생각하야하지 않나요
아니 애초에 이거 65퍼나 20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20이라고 생각하는 걸 이해 못하는 것 같아서 적은 건데, 빡대가리 거리는 건 심한 말 마렵네. 그냥 곱게 자기 생각 적어주면 되지 왜 싸움을 유발하는거지?
갚는 10만원을 왜 손해에 넣는거예요?
잃어버린 10만원은 손해가 맞는데.. 갚는 10만원은 원래 빌려준 사람 돈을 주인한테 갚은건데 그걸 왜 손해에..
숫퍼츠 의 모든것들을 여기서 시작해보시죠 스👱포🌩️짱
돈 빌리기 전
자산: 0 / 부채: 0 // 순자산: 0
돈 빌린 후
자산: 10(현금) / 부채: 10(상환의무) // 순자산:0
자산과 부채의 동시 증가
돈 잃었을 때
자산: 0 / 부채: 10(상환의무) // 순자산: -10
자산 10감소로 손실 10 발생 // NI: -10
돈 갚았을 때
자산: -10(현금지출) / 부채: 0 // 순자산: -10
자산과 부채 동시 감소
결국 순자산 0에서 -10으로 총 10의 순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쵸 회계하는 분들 입장에선 손해가 20만원이라는게 무슨말인가 했을거임
10만원 손해지만 마음만큼은 20만원 손해 ㅋㅋㅋㅋ
그러면 잃어버린돈 10만원 다시 주으면 20만원 이득임? 이상한 사람들이네
10만원을 빌려 쓸곳이 있었는데 잃어버려서 10만원이 추가로 더 들어갔을테고 추후 빌린 10만원도 갚았으니 20만원손해가 맞지않나?
나도 이생각임 10만원을 내가 써야하는데 못썻어, 근데 또 그 10만원을 갚아야해, 난 총 20만원을 손해 본 셈이지 ... 받은 10만원으로 가전제품 사야하는데 돈이 없어 못사고, 난 또 돈은 갚아야하고
나도 이리생각함 어쨌든 나에게서 나가야할 총량이 달라지니
사용한 20만원중 10만원은 물건(10만원의 가치 얻음)이 되었으니까요ㅋㅋ
10짜리를 20에 해서 10의 손해
(20=갚을10+추가비용10)
이게 맞따 결국 10만원 쓸곳이 두곳이나 생겨버림 제품구매+잃어버린 돈 갚기
저기서 문제는 10만원을 잃어버렸을때 20만원 손해냐고 물어보는거고 님들 말로 하면은 애초에 돈 빌려 쓸곳 있을떄부터 -10이고 거기서 추가로 10만원 잃어버려서 -20이 된거지 결과적으로 돈을 잃어버려서 얻은 손해는 걍 -10이지
10만원 손해지
0원 +10 (10만원 빌림) -10 (잃어버림) -10 (10만원 갚음) = -10
무식한 사람들 넘 많아요 ㅠㅠ 지구야 아프지마 ㅜㅜ
10만원 20만원 문제 진짜 어질 어질하다 10만원 빌린거 잃어버리면 20만원 손해라는건 말이 안됨 물건을 사는 과정을 넣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음 예를 들어서 인형뽑기 기계에 마음에 드는 인형이 있어서 1만원치 뽑기 시도했는데 안나와서 포기했는데 인터넷 검색하니까 5천원에 팔고 있어서 샀으면 그냥 5천원 주고 인형 산것과 인형뽑기 기계에서 1만원 날린건 별개인데 이를 합쳐서 인형 1.5만원 주고 산거다 라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주어진 상황 자체가 10만원 빌린거 잃어버리면 10만원 손해vs 20만원 손해 니까 여기서는 10만원 손해가 맞고 20만원 손해가 될려면 내가 물건을 살려고 10만원 빌렸는데 빌린 돈을 잃어버리고 사비로 구매했을 경우 10만원 지출vs 20만원 지출 이라면 당연히 20만원 지출이면서 10만원 손해인거임 10만원 빌렸는데 그대로 허공증발 했고 따로 물건을 사느라 총 20만원 지출한거고 손해는 10만원 손해죠 물건은 내가 구매했고 물건의 형태로 10만원은 있는거니까 결론은 손해와 지출도 구분을 못하는 거고 별개의 사건을 독립 시키지 못한다는 소리임 손해는 독립의 개념으로 봐야하고 지출은 내가 나간 돈의 총합을 보니까 내가 소비한 돈의 총합을 보는 개념이고 20만원이라 대답하면 돈 안빌려주는게 맞다고 한 김준표의 대답이 맞다
10만원을 빌렸다는건 10만원을 써야하는 상황이잖아...
그 10만원어치의 이득을 봤으니까 10만원 지출이 있는 거 아님? 공중분해된 건 잃어버린 10만원뿐인데
@@대현-h1m결국 손해는 10만이져
@@대현-h1m 이 논리면 안 잃어버렸으면 10만원 손해였다는 거임? 그건 손해가 아니고 지출임
@@대현-h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