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에 대하여｜수다 ASMR｜자존감 상향 평준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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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에서 안 한 말이 있는데
다른 사람 신경쓰지말고 하고 싶은 대로
살으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말 안 해도
그렇게 알아들으셨겠지만 혹시나 걱정돼서
말씀드려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대해 특히 이야기를
많이 했던 이유는 자존감이 낮을 수록
주변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꼭 시도해보세요! '인생사 My Way'
2. 요청방 링크:
• 하쁠리에게 요청한다!!!!☆｜BGM 소리...
3. 편지 주소는 트레저헌터 소속사 이전 문제로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4. *인스타그램INSTAGRAM*: / rappeler.asmr
(라이브방송, 영상 공지, 근황 등 업로드)
·비지니스 문의: [e-mail]
·개인 메일: [e-mail]
·paypal donation: www.paypal.com...
5. 논란의 소재가 되거나 다툼의 대댓글이 달리는 글들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yqpde]

잠들기 위한 asmr 영상이지만, 잠들 수 없었습니다.
잠들지는 못했지만, 저를 갉아먹는 못된 마음들을 잠 재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b7pi9tc9l]

뭔가 마음에 탁 걸리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hsl9850]

ㅠㅠㅠㅠ아 코끝이 찡하네요 공감이요.

[@user-qv9qm4sp5s]

울뻔...

[@kikilife-]

아... 정말 마음이 울려와요..

[@user-mz1my7jy6v]

ㅠㅠㅠ...

[@user-gu7jc9bo2e]

자존감을 되찾고싶어하는 분들에게 몇마디 덧붙이자면, 자신감을 높이기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마음가짐은 자기자신을 믿는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과 말에 대해서 확신과 믿음을 가지면 자기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을거에요. 과거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미련두지말고, '내가 한 선택이니까 괜찮아' '그 때의 나를 믿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막연히 걱정하는것보다는 '괜찮아 나라면 잘 할 수 있을거야'라는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자기자신을 더 사랑할수 있을거에요. 저도 어릴땐 여러 남자친구와 헤어지고나면 항상 '그래 나따위를 누가 좋아하겠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는데 지금은 되려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주면 '그래 나같은 사람을 사랑해주는 사람 이세상에 몇명은 있어야지'라며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높게 매겨주고있어요. 별거아니지만 마음속으로 본인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게 자존감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갈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결코 자기자신을 싫어하지마세요. 자기가 자신을 감싸주고 사랑해주어야 주변사람들도 당신을 사랑하게 되는거에요! 졸려서 말이 횡설수설하고 장황해졌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잘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ㅠ 여러분은 진짜 모두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랍니다 힘내세요! 😁 그리고 아주 좋은 말씀 많이해주신 하쁠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고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user-vd2wu7dt7q]

히뚱 감사합니다... 읽다가 울었어요 정말 제 얘기같아서.. ㅠㅠ 그리고 저한테 필요한 말같아서 정말 너무 마음에 와 닿아요ㅠㅠ 감사합니다..

[@user-rj6ok1ln9d]

진짜 멋진 말이예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

[@user-hq8np9zn5w]

가만히 듣고 있다 진짜 울었어요 직장 내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기분 나빠도 웃어야하고 잘 보여야하고 남에게 맞추면서 살아야하는 그런 그릇 밖에 안 되나 하는 생각에 자존감도 낮아지니 친구를 대할 때도 조심스럽고 나만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니 점점 치져요 정말 큰 위로 되었어요 감사해요 하쁠리 님 앞으로 더 큰 도약을 하시길 바라요 사랑합니다

[@yemyem6181]

미로 공감해요💕

[@becutee_12]

사회 초년생으로서 너무너무 공감이 돼요...저도 요즘 지치고 외롭지만 주말이라도 꼭 밖에 나가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맛있는 걸 먹으면서 회복할려고 노력 중이에요...1년이 지났지만 미로님의 고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어 있었으면 좋겠어요!!화이팅!!그리고 나도 홧팅

[@ahreum24]

너무 공감되는 글이에요😢

[@hihimimmim]

타인과 자신의 고통을 나눈다는게 쉬워보이면서도 참 쉽지 않은 부분인데
쁠리님과 구독자분들께서 용기내어 말씀하시는게 정말 멋있어요
영상을 보시는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자신이 누군가에겐
좋은 친구, 좋은 가족,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ihimimmim]

t d 감사합니다🙈☺️💕

[@hihimimmim]

퐁핑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l1vd6wx6v]

퐁핑 ㅣㅣㅕㅕ셔ㅏㅕㅑㅑㅑㅑㅣㅣㅑㅏㅑㅏㅑㅏㅏㅑㅣㅣㅑㅐㅣㅑㅣㅑㅏㅑㅏㅏㅐㅑㅏㅏㅏㅑㅏㅑㅏㅑㅣㅕㅛㅣㅏㅐㅐㅕㅐㅐㅕㅐㅏㅕㅐㅑㅒㅐㅛ새ㅕㅒㅕㅐㅕㅕㅕㅛㅐㅕㅛㅕ5ㅐㅕ665ㅑ56ㅑ57ㅑ5ㅑ5ㅑㅑ57ㅑ655 ㅣㅣㅕㅕ셔ㅏㅕㅑㅑㅑㅑㅣㅣㅑㅏㅑㅏㅑㅏㅏㅑㅣㅣㅑㅐㅣㅑㅣㅑㅏㅑㅏㅏㅐㅑㅏㅏㅏㅑㅏㅑㅏㅑㅣㅕㅛㅣㅏㅐㅐㅕㅐㅐㅕㅐㅏㅕㅐㅑㅒㅐㅛ새ㅕㅒㅕㅐㅕㅕㅕㅛㅐㅕㅛㅕ5ㅐㅕ665ㅑ56ㅑ57ㅑ5ㅑ5ㅑㅑ57ㅑ655 777777ㅑ67775777ㅕ57ㅑ7ㅐㅑㅑ 777777ㅑ67775777ㅕ57ㅑ7ㅐㅑㅑ 777777ㅑ67775777ㅕ57ㅑ7ㅐㅑㅑ 안녕하세요 현대 현대 현대 현대 현대 난 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많이 0알려지고 알려오늘 오늘 오늘 오늘 오늘 오늘 지고 알려지고 난 걍 걍 걍 걍 존나 지금 이 이 졸귀네 졸귀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내일 내일 내일 내일 사회에서 사회에서 내일 난 난 난 난 난 난 난 난 난 난 려지고 오늘 오늘 난 난 나 좀 집 사회에서 사회에서 가장 가장 가장 많이 이미 이미 나 나 알려지고 알려지고 있다 가 난 난 지금 너무 나 좀 이미 이미 너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이미 좋아더 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누르고 누르고 누르고

[@mamoruasmr8955]

저 요즘에 너무힘들어서 밤에 혼자 자주울고 그걸더 티내지 않으려고 억지로 가식웃음을 짓고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랫는데 언니 영상보니 너무 편안해져요
가끔 방안에 혼자앉아있으면 막 울먹이게되고 생각도 많아지는데 언니의 영상을 보니 마치 구름위에서 조용한 노래를 들으면 천사님의 얼굴을 보고있는것 같이 편안해요
많은 사람들이 한사람 한사람 마음속을 들려다보면 아픈마음이 있을텐데 또한 언니도 힘들다던가 그런것이 있을텐데 이렇게 다른사람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너무 멋있어요
저희학교를 보면 인지도가 되게 중요하게 여겨져요
제게 엄청 친한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잘나가는(?)친구와 다니다가 인지도가 높아졌어요
저는 평소대로 친구와 친하게지내는데 다른친구들이 너는 인지도가 높은애한테만 붙냐고 이런식으로 말을 해요 하여튼 요즘 힘든일이 많았는데 언니 영상을 보고 힘을내고 갑니다
다른 많은 시청자 분들도 이영상을 보고 자존감이 높아 졌으면 좋겠네요

[@user-mk7gi4kc1y]

이거 보고 많이 울었어요.요즘 넘 못생긴것 같고.살도 넘 많이 쪘고.인기있는애들히고 놀땐 진짜 좋은데.놀고 나선 내가 감히 주제를 넘어서 그애들 사이 섞여있음 얼마나 이상하고 튈까.그냥 동정심으로 놀아주는걸까 생각하는데.남의 시선을 신경쓰지않기란 넘 힘들고...위로가 잠시 돼는것 같다만 또 감정이 이입돼내요.이런 연상도 좋은것 같아요.가끔씩 수다하면서 위로도 받고.감사합니다

[@user-si1ot4wo3l]

그런생각을 안하면되죠

[@chicagolee3775]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잘하는 내가 제일 자신있는거 딱 하나를 찾아서 그것을 살리고 그것을 중심으로 자신있는 것을 점차 넓혀가면 됩니다^^ 그 친구들이 님도 좋은 사람이니까 같이 어울리는거지 무슨 동정심으로 같이 놀아요ㅎㅎ 좀 더 자신에게 칭찬해주는말 많이해주세요~

[@IamAgwangfanofJieut]

@@user-si1ot4wo3l 그런 생각을 안하는게 힘든거에요. 안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생각이라는건 자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모두가 하고싶은 생각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hayeong686]

남에 대한 시선. 지금 내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 문제이다. 매일 가식적인 탈을쓰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떤 일을 하든지 시선의식을하게되고, 결국에는 극단적으로 사람들의 시선에 얽매여서 어버버 하게 되고, 결국 난 정신적으로 큰 압박을 받는다. 현실은 나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지만 왜 그리 시선의식을 하게되는지 내가 나를 죽이는 셈이다. '과대피해망상증'이라는 정신병일까. 하루하루 나에 대한 자존감은 낮아지고 그저 인생은 내가 태어나서 깨어있기에 살아가는 것으로 정의 된다. 유전때문일까, 매사에 수면부족으로 의욕상실, 무기력하다. 내 인생을 보면 정말 누구보다더 한심하다.

[@Lucky_Girl_baby]

저랑 너무 똑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user-si1gd7pg9d]

✊ 우리는 누구보다 대단하고 멋지다

[@chicagolee3775]

누구나 다 남을 의식해요 사람이니까 당연한거에요. 근데 그것을 과하게 한다는건 나에 대해서 의심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하다는거에요. 만약 그 남에 대한 의식을 나의 내면을 의식하는 쪽으로 바꿔서 계속 나 자신을 이해하고 알려고 노력하면 해결하기 더 쉬워질수 있어요^^ 저도 2년전엔 그것땜에 정말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런걸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문제다라고 자책하지 마시고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노력하세요^^ 화이팅

[@user-dw1zl8ew8n]

제가 조금 살집이 있는데 항상 주변 시선 의식하고 다들 제 얘기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이랑 나랑 비교하고 다른 사람 관찰하고 나를 계속 내리고.. 악순환이죠.. 옷같은 거 입을 때도 혹시 밖에서 친구 만나지 않을까 싶어서 가족끼리 가는 외출도 한참동안 옷을 고민하고.. 카톡같은 거 할 때도 남 감정 계속 생각하고 아.. 사실 나 맘에 안드는데 그냥 저렇게 말하는 거 아닐까? 이럴 때도 있고 제가 무슨 말을 하고도 아.. 혹시 이 말로 날 싫어하진 않을까.. 하고 매일 그래요.. 항상 남 시선 의식하고 신경쓰는 걸 알고 고치고 싶어하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 혹여나 욕같은 거 한 번 들으면 걔네를 욕하면서 조금 진정되면 나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 하고.. 중학생 올라오면서 모범상 받고 오히려 부담을 갖게 되서 더 힘들고 마음이 불안정해지고 그게 너무 괴롭더라구요. 친구들이 뭐 물어보면 막 다 아는 것처럼 해야될 거 같고 선생님께도 항상 칭찬받아야할 거 같고.. 괜히 열심히 했나, 다른 애들처럼 그냥 생각 안하고 맘껏 놀 수 있을텐데 생각하기도 하고.. 연애 이야기도 하셨는데 다른 친구들 연애하는 거 보면 부러운데 제 모습 생각하면서 막 다른 친구들처럼 연애하고 싶다.. 하면 욕할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는 연애 안하고 싶어 관심없어' 라고 자꾸 저한테 최면을 걸고 며칠 전에는 엄마와 싸웠는데.. 정말 심하게 싸웠어서 펑펑 울다가 창문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가 장난으로 떨어지면 부딪히기 전에 심장마비로 죽는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고 제가 떨어지는 상상을 하고 있더라구요..? 순간 제가 너무나 무서웠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약간 사춘기도 오면서 좀 더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높이고 싶어서 이국주 님 영상도 찾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마침 이렇게! 감사합니다.. 꼭 이렇게 조용한 방 안에서 혼자 들으니까 1:1 상담하는 거 같아서 더 편안하게 듣는 거 같아요! 오늘 언니 말 듣고 좀 더 힘내서 나를 다독이고 감정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 연습할게요..! 언니 말대로 하루에 한 번정도는 혼자 스스로 칭찬하고 좋은 점 찾으려하고 노력해볼게요! 영상 그렇게 길지 않지만 되게.. 음.. 감동먹었달까요..? 하하 뜻 깊은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저처럼 또 자존감이 낮으신 분들! 같이 힘내요! 화이팅!

[@user-dw1zl8ew8n]

아미 ㅠㅜ.. 무의식적으로도 신경쓰게 되죠..언니 말대로 난 멋지다, 이쁘다..! 같이 힘내요..!

[@user-rr9dc8ko8l]

오모오모 읽으면서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저도 진짜 자존감이 낮아요ㅠ

[@user-dw1zl8ew8n]

뭉게망 자존감이라는 게 정말 살아가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낮으면 안되겠죠..!! 뭉게망님도 같이 연습하고 자존감 높일 수 있도록 해요! 화이팅..!

[@user-rr9dc8ko8l]

루태쿵햇쪄 감사해요😢

[@user-dw1zl8ew8n]

뭉게망 아뇨😆 같이 힘내야하는 건데요ㅎㅎ!

[@user-ts7pp3xi4c]

헉 자존감에 대해서..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하쁠리님 정말 하늘에서 날개 잃고 떨어진 천사 하쁠리님이십니다♡((알람 쥐어팰까 안그래도 하쁠리님 보고시퍼서 미치겠는데..

[@deonollaungeon]

하쁠리님께서 마지막즈음에 말씀해주신 "너가 최고다" "너 정말 잘 크고있어" 이런 말을 들은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지 듣자마자 코가 찡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겉으로는 괜찮은 척, 내가 잘하고 있다고 굳게 믿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사람의 일침에 휘청거리던 저에겐 100만불짜리 영상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영상이었어요. 이제부터 제가 저에 대해 만족하며 살려고해요. 내가 가는 길이 옳다. 내가 꿈 꾸는 게 옳다. 이런 마인드 절대 바꾸지 않을게요. 더보기란에 써주신 것도 항상 마음에 새겨놓을게요. 덕분에 마음 편히 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하쁠리님 ♡..

[@paya7799]

영상을 들으며 댓글을 내리고 있는 여러분은 모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세상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당신을 등지더라도, 자기자신에게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에요. 하콩이들 모두 행복한 밤 보내요 ~

[@llllrrrr00]

언니 저는 중1때부터 언니영상을 꾸준히 봐오던 중3학생이예요 지금까지 한번도 댓글을 써본적이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댓글 써봐요 저도 자존감이 정말 낮았었어요 엄마 아빠는 제가어렸을 때 항상 싸우셨고 아빠가 일나가시면 저는 엄마한테 맞으면서 자랐어요 그러다가 엄마 아빠는 이혼하셨고 저는 친가에 맡겨졌고 아빠는 제가 초등학교 2학년 일때 동생이 6살일 때 돈문제로 사라지셨어요 그래서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게됐고 엄마아빠가 없어서 다른아이들이 너무부러웠어요 항상 너무힘들어했고 자책하기만했던 제어린시절은 끔찍했어요 그러다가 중1때 언니 영상을 처음보기 시작했어요 언니영상을 보면 항상 위로받고 응원받는 느낌이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중3이된 저는 진짜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생긴거같아요 저는 진짜 제가 포기하지않고 잘살 수있었던건 언니 덕분인거같아요 오늘영상은 왠지 모르겠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슬펐어요 뭔가 어린시절이 스쳐지나가면서 언니영상 처음봤을때도 기억나고 그냥 오늘 영상보면서 완전 펑펑 울었네요 언니 진짜 고마워요 언니도 언니항상응원하고 존경하고 진짜언니덕분에 살수있었던 사람도있다는걸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언니처럼 멋있는 사람이 될께요 정말 고마워요

[@user-jt5pi1zm9r]

자존감이 낮은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저도 자존감이 높지 않지만 정말...힘들더라고요. 하쁠리님말대로 자꾸 저는 아무생각없이 했고 그냥 지나칠수있는 작은 말들이 작은 행동들이 자꾸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아프게하는걸 봤어요. 그리고 그걸 견디지 못해하고 결국 그 사람이 떠났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내 사람이 내가 하는 말로 행동으로 아파하는걸 보고 생각해보면 저 역시 힘들었던것같아요. 결국 끝날때는 그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다가 참다참다 아픈 마음을 키우다 팡 터졌어요...그렇게 힘든줄도 아픈줄도 저는 몰랐다가 결국 통보를 받았네요. 많이 힘들었대요..저때문에요. 제 말 제 행동이 자기를 무시하고 깔아뭉갰대요. 다른것보다 제가 누구보다 그 사람을 잘 안다고 자부했던 그 사람의 연인이었던 내가 그 사람을 끝까지 아프게 만들고 행복하지못한 결말로 이끌었것같아서 너무 아파요. 저는 그 낮은 자존감마저 너무너무 사랑했는데.....어쩌죠. 그 사람이 언젠가 저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자존감이 높아지면 저와의 연애를 돌아보는 여유가 생길까요? 그 사람이 자신을 조금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한만큼이요. 그 사람은 알까요?? 자기 자신이 좋아하지못한 그 사람을 제가 이만큼 좋아했다는걸요. 그만큼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던 사람이란걸 그 사람이 알았으면좋겠어요. 아....ㅠㅠ 하쁠리님 너무너무 힘들어요. 어쩌면 저 정말 배려받지 못하는 이별을 했어요. 얼굴도 보지못한 이별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런 이별을 했는데 그 사람한테 미안하고....어쨌든 제탓인것같아 그사람도 너무 불쌍한데 제가 너무 불쌍해요...더 좋은사람 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제가 만날수있겠죠?? 오빠도 나도... 그랬으면좋겠어요. 사랑받고 진정으로 사랑을 해주는. 서로에게 상처주지않는 사람을 만났으면좋겠어요.

[@user-nx2qr4ry8e]

하쁠리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많은 희망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외모에 대해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 어릴 때는 마냥 해맑고 외모엔 아무 신경을 안쓰고 살다가 주변에서 저의 외모에 대해 말을 꺼내더라구요. 코가 뿡뿡이 코 처럼(?) 그런 코인데 애들은 이게 신기한가봐요. (사람 코 첨보나) 항상 웃으며 넘어갔는데 솔직히 속상했죠. 나 혼자만 신경쓰고 있다는게 자존심 상해서 신경 안쓰는 척 살아가고 있어요. 자존감 높은 척을 하면서 말이죠. 유튭에 검색해봐도 위로해주는 영상은 없더라구요.. 근데 하쁠리님께서 자존감에 대해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이번 영상 뜻 깊게 볼것 같아요. 많은 힘 얻게 되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상 소중히 볼게요!

[@aroha109]

단희 저는 태어날때 부터 비염이라
숨이 잘안셔지고 그래서 코를... 많이파서
코구멍이 커졌어요....
사실 전 희터 같은거나 엎드려서 공기가 안통하면
숨이잘안셔저서 가족들이 차탈때 추운데도 저때문에
희터도 못틀었어요... 코도 계속 막혀있어서 답답하고
매일 코감기 걸린것처럼 살아요
그래서 인기는 조금... 있어도 제 코때문에
왜 날좋아할까 이렇게 코가 큰데... 이러면서 생각했어요
말도 많이없고 책벌래데 라고생각해요
전 썸탓던 적도 있는데 그래 이애한테는
나처럼 못생긴 애보다 다른 애들이 더잘어울리니까
라면서 계속 토기하고있어요...

[@user-vb5pv9ok1g]

단희 저는 코가 너무 작다고....숨은 쉴수있냐고...얘기하다가도 코얘기나오고....다 집중하고 너무싫거든요..진짜 콤플렉스아니였는데 졸지에 너무 심한 콤플렉스가 되어버렸어요...입도 조금 튀어나와있어서 진짜 친ㄷ구들은 인식안하는데 내가 너무크게 인식하고...발표할때도 실수때문에 초조하고 시간이 안가는것같아서 가슴이 엄청나게 뛰고...자존감회복이...너무어려워요...자존감있으면 잘난척한다 나댄다 이런말이 나오잖아요..ㅎ휴ㅠㅜㅜㅠㅡ

[@ohjg0969]

단희 저도 코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데 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불안하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그래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그걸 이해해주지 않고 넌 왜 그래?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니까 너무 속상하고 사람들이 만나기 싫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걸 극복해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래도 하쁠리님 영상을 보면 위로 받는 느낌이라 정말 좋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user-ri9jo6kk7j]

단희 헉ㅠㅠㅠ 저도 코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요 ! 그래서 학교에서도 항상 가만히 있을때 손으로 재채기하듯이 두손으로 살짝 코를 가리고 있어요ㅠㅠ 코가 이상하게 생겼고 콧볼, 콧구멍도 좀 많이 커서ㅜㅠㅠ
힘냅시다 ! ㅠㅠ

[@jj-bj3ip]

저는 코가크고 납작한편이라 콤플렉스가 있는데 친구들이 코이야기 꺼내면 자연스럽게 빠지고 찔리게되더라구요 맘놓고 웃지도 못하고 계속신경쓰이고 .. 우리같이 신경쓰지말고 힘내요!!

[@user-zv1qi9bu8y]

20살 재수생입니다. 밤에 마음이 심란해서 영상을 틀었는데 눈물이 줄줄나네요..
저는 고등학교생활내내 가정폭력,학대를 당해왔습니다. 엄마라는 사람은 저를 비난하기에 급급했고, 꼭 말 앞에 "니같은애들은~안된다"라는 말로 저를 무시하고, 맥락없는 심한 욕설과 물리적폭력으로인해 고등학생때 밤마다 방에서 쪼그려 울다가 잠들었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공황장애까지 오더군요.. 사랑받는다는게, 모성애라는 말이 저에게는 정말 이질감이 느껴지는 단어들이었어요. 이런게 날 사랑하는거라면 정말 죽어버리고싶다는생각을 매일했습니다. 내가 이런취급을 받을정도로 못난사람인가, 이런 대우를 받는게 나같은애한테는 합당한것인가.. 자책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를 사귀게됐는데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태어나서 처음느껴봤어요.
이 사람덕분에 내가 빛날수있구나, 내 행복은 이사람한테서오는구나, 생각하니까 사소한 다툼 하나만 생겨도 미친듯이 불안해져서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이 사람이 옆에없으면 나는 더이상 행복할수없다. 이런생각이 자꾸만 들었어요.. 지금은 관계가 다시 정말 좋아져서 다행이지만, 인간관계에, 특히 연애에있어서 너무 많은부분을 집착하고있는것같아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항상 언제 떠나갈지모르는 주변인들때문에 마음한켠이 불안합니다.
이런 따뜻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c1tm9tt3f]

저는 외모 자존감이 낮은 편인데 어떡하죠..항상 거울을 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울고싶고, 하루종일 우울하고, 남들한테도 함부로 대하게 되고 그래요...반대로 오늘은 좀 괜찮다 싶을 때는 기분 좋아져서 잘해주고...다른사람들이랑 비교를 하는건 아닌데 스스로 제 모습이 맘에 안들어서 속상해요...하쁠리님처럼 '나는 하나밖에 없는 존재야"라고 생각해도 그것도 잠깐이고 다시 거울보면 슬퍼지고..외모 때문에 감정기복이 생기는게 너무 속상하고 남들한테도 미안하고 내자신이 한심한데 어떡할까요...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계속 신경쓰고..

[@user-iv1fv7og2k]

이에리 그런마음 알죠 다 잘될거예요 예리님

[@chicagolee3775]

그럼 내 외모중에 제일 맘에 들고 예쁜 부분을 발견해서 살리고 맘에 안드는 부분은 보완하면 되죠~ 그리고 아무리 못생긴 사람도 관리하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꼭 수술이 아니더라도 피부를 좋게한다던지 예쁘게 웃는다던지 내면을 가꿔서 표정을 밝게 한다던지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충분히 있어요~

[@user-um9ug1iv9h]

언니영상에 많이 위로받고가요.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 이혼으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어릴적에는 항상 아니라고 부정해왔는데 나이가 들고 인정하게 됐어요. 저도 남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느낌이 들어서 화내면 상대방이 예민하다고 할때가 많아요.. 저도 이걸 고치자 마음먹었는데 아직 잘안되는거보니 많이 어린것같아요. 그리고 항상 인간관계를 시작할 때 끝을 생각해요. 전남친도 지금 친구들에게도 다 그래요. 그사람들도 저에게 항상 믿음을 주지만 다 받아주기 힘들겠죠. 언니 영상보면서 울컥해서 혼자 울었어요. 언니한테 많은 힘을 얻고 가요. 언니 진짜 존경하고 멋져요 저도 언젠가 언니처럼 될 날이 오겠죠!! 저도 많이 노력할거에요.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sunel_659]

언니 .. 너무 막 다른 분들처럼 자기 할것만 안하고 저희 생각도 해주시고 .. 정말 최고의 유튜버에요 !
곧 손편지도 보낼께요 ♡

[@user-cv8qo7up4s]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로 흑 저도 자존감이 너무 낮고 저는 초등생부터 어느샌가 말을 잘 안하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그래서 중등생인 지금까지도 애들 사이에서 저가 말을 잘 안한다 뭐 그런 고정관념이 빡빡히 생겨 맨날 노력해도 저를 봐주는 사람도 없고,.. 항상 무시당해서 주늑들고 그래서 친구관계가 걱정되고 항상,항상 그랬는데 오늘 쁠리언니께서 너무 좋은 말씀들을 주셔서 너무 기뻐요 이렇게 진심으로 위로받은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울먹울먹) 정말 매일매일 볼 것 같아유...ㅜ!(♡)!정말 사랑해요 쁠리언니ㅜ..ㅠ최고에요💖자신감을 꼭 찾아볼게요

[@gnujah]

시작하는 부분부터 너무너무 공감이 되어서...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을 멈추지 못하겠네요.. 침대에 누운 새벽에 문득 생각난게, 나에 대해서,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나의 일상에 대해서.. 너무 공감해서 눈물이 안멈추네요...힐링하고 맘껏 감정 퍼붓고 가는 시간이였어요..감사합니다.

[@user-ot4nt7sn2v]

내일 눈 붓겠네ㅜㅜㅜㅜ진짜 힘들었는데 맘이 편해졌어요 세상사람들이 이영상을 보고 많이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하쁠리 언니 언니도 최고에요 하콩이들도 쵝오❤

[@user-xe9jw6uq9n]

하쁠리 님을 위해 콰이 광고를 끝까지 봤습니다... 이런 영상 넘 좋아요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볼게요!

[@isshomansong]

Super haaak 전 다른광고는 다봐도 콰이는 나오면 폰부시고싶어져서 넘기는데 대단하시네요

[@user-xe9jw6uq9n]

그러니까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광고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광고 볼 때마다 토 나올 것 같네요... 끝까지 본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yh-ji3ws]

걸 쉬 수펄 하아아아악!!!!!

[@user-xe9jw6uq9n]

ㅤㅤ 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ㅤㅤ 하앜!!!!!!!!!!!!!!!!!!!!!!

[@user-xw9pq1wj3c]

미년황 아니 저기요 ㅋㅋㅋ 프사 ㅋㅋㅋㅋㅋㅋ

[@novv4781]

뭔가 인생선배인 언니가 담담하게 위로나 조언을해주는거같아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사실 수다 asmr은 자주 들어보지 않았는데 요즘 자존감에 생각이 많이 들어서 찾아 왔어요. 고마워요 이런 asmr 영상 만들어줘서.

[@hollywood7142]

하쁠리님♥ 1일1업 너무 수고 많으세요ㅠㅠ항상 잘 챙겨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쭉~하콩이 할게요ㅎㅎ

[@user-wq8wp7rl1e]

휴.. 어릴때 왕따한번 당했던 경험이 있어서그런지 친구들이 모여서 얘기하고있으면 내욕하는것같고, 괜한 피해의식느끼며 살았었죠. 근데 존나 부질없다고 느껴서 이기적이게 살아요 전.... 날 의심하게만들고 끊임없이 검열하게만들고...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이랑은(이성이든 동성이든) 인연끊고살고, 주기적으로 휴대폰번호 정리도해요. 쓸데없는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않으니 자존감이 올라가진 않더라도 낮아질 일은 없더라구요? 정말 감정,에너지낭비 안하는게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또 그냥 자존감이 낮으면 어때! 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살아요. 그냥 이걸 고쳐야햇!! 하는것도 저는 코르셋같고 싫더라구요 ㅋㅋ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저를 좋아할래요. 어차피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한번뿐인 인생. 개썅마이웨이!!!!!

[@user-im6rd5jw5u]

츄 츄 멋지세요 .. 저도 똑같은 경험을 당했어요 그치만 전 아직 못 벗어나고 트라우마로 남아 아직도 저혼자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오만것에 신경쓰고 상처받아요 친구들이 조금만 쌀쌀맞게 대하거나 그러면 전 그날 하루종일 그거에 그거 단 하나에 힘들어하고 신경쓰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분이 안좋아요 저도 빨리 저를 찾고싶어요

[@user-cs1zq1de6u]

오 마지막 명언 개썅마이웨이

[@sinzot4184]

보고 펑펑 울었어요.. 다 제 얘기.. 인 것 같아요... 제가 학생인데 친한친구들도 자꾸 상처줘서 항상 두렵고 눈치보고 우울증있는데.. 이거 보고 치유가 되네요.. 너무 고마워요.. 세상이 저를 맞춰준다는것은 저만의 착각이겠죠
제가 달라지는것밖엔 답이 없는것같아요 제자신 스스로 만족하며 남의 시선도 다 신경쓰지 않으면서 꿋꿋하게 무시하고 당당하게 살고 싶어요... 하쁠리 언니 너무 고마워요 ...... 진짜 공부도 못하고 인간관계도 안좋고 다 못하는줄알았는데
저에게도 잘하는게 있다고 믿어요
너무 고마워요... 진짜 새벽에 마음 편안해져서 잠편하게 잘수있을것같아요
너무 감사해서 급하게 댓글 써요
언니 사랑합니다 ....
제 고민 들어줄수있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었는데 언니 영상보면 제 고민을 다 언니가 듣고 답해주는것같아요ㅎㅎ
살고싶은 마음이 납니다..!

[@hveeun]

느선 친한친구들마저 상처주면 정말 죽고싶고 답답하죠.. 의지할 데도 없고 ㅠ 저도 그랬어요 힘내세요 다 좋아질거에요 🙏🏻

[@yeoni8897]

중간중간 울컥하는거 참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니가최고야 라는 문장에서 그만 울음이터졌네요ㅋㅋㅜㅜ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참 센 사람이라, 무언가를 해나가야할때 힘든거같아요. 속으로는 내말이맞는거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론 그래 그냥 내가참자하고 넘어가는게ㅋㅋㅋㅋㅋ 어릴때 제가 생각했던건 "내가참으면 주변이 조용하다 무조건내가참자" 였어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도요.. 상대방과 갈등이있을때 내의견을 내지못하고 무조건 그상대방에게 맞추려고 하는 제 자신을 마주하게될때 참..ㅋㅋ그기분은 말로 표현할수없이 안쓰러워요 제자신이ㅋㅋㅋㅋ 제 스스로 해쳐나가야할 숙제겠지요! 저 스스로 제자신을 만족하는날이 오길바라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쁠리님💓

[@fromgosari571]

유튜버라는 직업이 남에게 보여지는게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준을 나로 잡으셨다는게 너무 멋있어요 😊 저도 항상 마이웨이해야지!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인데 요즘 그 마음을 잠시 잊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ㅠㅠ 다시 마이웨이 하는걸로!!!! 진짜 도움 많이됐습니다 ❤️❤️

[@user-uc8vx2pg4m]

저도 사실 자존감이 엄청 낮거든요.. 메일 혼자서 ' 나는 이러 이러해서 친구 가 없는거야. ' 라면 서요. 오늘 하쁠리님 영상 보고 진짜로 힘을 얻어간 것 같네요! 내일 영상도 기대할게요! 하쁠리님 홧팅-❤!!

[@user-bu1bq8ob3s]

쁠리님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항상 우울하고 혼자서 많이 슬퍼했어요. 물론 밖에서는 티를 안 냈지만 혼자있을때는 우울하고 자기전에 누워있다가 나는 왜 이렇게 못난사람으로 태어났을까 하면서 울기도하고 그랬는데 제가 하쁠리님을 예전에 알게되고 이 영상을 이번에 알게됬는데 이 영상처럼 자존감을 높혀주는 칭찬을 들은적은 처음이라서 정말 그냥 마음이 찡해져서 좋았어요. 아직 자존감은 많이 낮지만 그래도 이런것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편해진거같아요. 음 그냥 감사하다고요!!!!!

[@user-bt6id3ty6s]

7:17 이부분 듣고 정말 헉 했어요... 딱 제 이야기 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항상 남에게서 자존감을 얻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했던 저인데 이거 듣고 정말 깨달았어요 행복해지고 싶네요 너무나도 나에게 만족하는 하루하루를 살아보도록 노력할거에요 감사합니다

[@user-kj9pz6sv4z]

아...♡1일 1영상이요,,,,♡(코피주르륵)

[@user-gs8ze9bo4g]

조은미 진심 너무좋죠!

[@ASMRrappeler20]

🔊이어폰 권장볼륨 (Recommended maximum volume) - 4~6/10
1. 영상에서 안 한 말이 있는데
다른 사람 신경쓰지말고 하고 싶은 대로
살으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말 안 해도
그렇게 알아들으셨겠지만 혹시나 걱정돼서
말씀드려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대해 특히 이야기를
많이 했던 이유는 자존감이 낮을 수록
주변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꼭 시도해보세요! '인생사 My Way'
2. 요청방 링크:
ruclips.net/video/UlDNv535r6A/видео.html
3. *편지 주소는 트레저헌터 소속사 이전 문제로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4. *인스타그램INSTAGRAM*: instagram.com/rappeler.asmr/
(라이브방송, 영상 공지, 근황 등 업로드)
·비지니스 문의: [e-mail]
·개인 메일: [e-mail]
·paypal donation: www.paypal.com/cgi-bin/webscr?cmd=_donations&business=8VQC8TLM2RC92&lc=KR&item_name=rappeler%20ASMR¤cy_code=USD&bn=PP%2dDonationsBF%3abtn_donateCC_LG%2egif%3aNonHosted
5. 논란의 소재가 되거나 다툼의 대댓글이 달리는 글들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user-np8xh7lf9r]

ASMR rappeler 저도 옛날에 자신감이 많았는데 요즘은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고 기분이 우울해저요...

[@user-cv8qo7up4s]

정말 감사드려요 펑펑 울고 갑니다
하쁠리 언니 너무 사랑드려요ㅠ(♡)
마이 웨이!!

[@user-vp7xs9iu3s]

ASMR rappeler 요즘친구문제 때메너무 힘들어요 제가 원래 좀 시끄럽고 장난이 심하고 딱히 성격이 좋은편은 아니에요 근데 제가 친한 친구 4명이 제가싫어젓는지 4명끼리 4총사를 만들어서 다니고 저보라고 카톡에 일부러 저 욕하는 식으로상메를 올리고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그 4명하고는 아예 몇주동안 같이 안다녔어요 근데 친한친구랑 안다니니 허전하고 괜히 개네가 제 뒷땀 까는것 같아서 많이짜증나고 속상했어요 그리고 저는 기말고사도 있는데 친구문제 때메 공부도 제대로 안됬어요 그냥 하루하루 고통 이였죠 그리고제 삶이 싫었어요
그렇게 몇칠이 지나고 제가 어쩌다가 다시그 친구들과 친해젔어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제삶이 다시 행복해졌어요 근데 게네가 갑자기 수학여행 이야기를 꺼내면서 저와수학여행때 같이 안다닌다는듯 안좋은 식으로 계속 저에게 뭐라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제가 게네들 한테 끼면5명이되서 항상 한명은 혼자다니게 되드라고요 그리고 항상 그게 저였고요 그리고 계네들도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서 그냥 계네팀 한테서 빠지고 저는 또 혼자가 됫죠..그냥 죽고싶었어요 진짜 내가 왜 태었나지 ?라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들었고요 근데 오늘 하쁠리님 말 듣고 다시 한번 생각이 바뀌었어요그리고 asmr을 들으면서 친근한 언니한분을 만 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하쁠리님사랑합니다 ❤

[@user-hq8sj8ig9w]

이 수정 진짜 힘드셨겠네요ㅜㅜ ( 게네가 아니라 걔네랍니당❤)

[@user-dx6md4gz6n]

내사랑 블리언니가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인 건 전 28년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귀하고 소중해요...너무 사랑해요 감히 고백합니다

[@user-zb9gi6oh4l]

지금까지 제가 자존감이 높은 편인줄 알고 있었는데, 언니의 경험과 저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 나올 뻔 했어요..
저는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 써서 혼자 피해의식에 빠지고, 별거 아닌거에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괜히 우울해지고.. 그동안 계속 겉으로만 당당한척 마이웨이인척 살아왔지만 속으론 저 자신을 깎아내리고 사랑하고 있지 않았단걸 깨달았어요. 앞으로 언니가 조언 해 주신대로 내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일을 하려구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두어서 모든 일에 편하게 생각하면서 살겠습니다 조곤조곤하게 좋은 이야기 해 주셔서 고마워요.☺

[@user-ss8kk1si5k]

하쁠리님 나랑 비슷한점이 많아 공감가는게 많아요. 저는 중학생이에요 . 저도 최근들어서도 부모님의 관계가 많이 안좋아 지셨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원래 잘 나서고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지 않랐는데 어릴때부터 원래 사이가 안좋으셨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남들의 시선이 계속 신경쓰이고 발표같은것도 제대로 못했어요 완전 두려움에 쌓여있었죠. 지금은 괜찮기는 한데 하지도않고 걱정이 너무 많고 항상 긴장상태에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 근데 이걸 극복해야하는걸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것인지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지 많이 고민이되요. 하지만 많은 아이들과도 많은 시간을 가지고 이 아이와도 놀아보고싶고 저런것도 하고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하쁠리님도 힘내세요

[@koreaarianagrande6193]

진짜 전 항상 어딜가나 찌질이구 항상 마음속 찐따고 아싸같은 느낌 들었는데 항상 하쁠리님이 영상으로 위로해주시거나 이렇게 마음속 얘기 공유하는 영상 올려주시면 혼자 침대에서 힐링 받아요ㅠㅠ 뭔가 그동안 아무도 몰랐었던 내 약한부분을 건드려서 없애주는 느낌이랄까요 되게 먹먹해지면서도 깊은 생각을 할수있게해주세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ㅠㅜㅠ♡♡♡

[@user-dk4zu9wj4w]

코아그 님이시다❤❤

[@koreaarianagrande6193]

김장근 아궁 안녕하세요 ㅎㅎ

[@user-mw1te6gv6x]

자존감. 전 초등학교때부터 쭉 낮았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의 따돌림 이유모를 소외. 여러가지 일들이 저도모르게 그걸 잊어먹게 만들었죠. 이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해야할 나이가 되었는데 지금 와서 자존감에 대한 말을 들을 때마다 전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내 인생은 빈 껍데기다. 겉 포장만 아주 화려한. 그리고 어째선지 저는 죽을때까지 그 텅빈 속이 채워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하쁠리님 말 너무 좋고 눈물나는데..어째서 저는 계속 그래도 넌 안돼 이렇게 결론이 날까요. 너무 오래 낮은 자존감이라는 것이 목에 채워져 있었나봐요. 사막에 묶인 낙타처럼 밤에 묶였던 기억이 그러니까 저에게 있어 상처가 아침이 되서 끈을 풀어놨음에도, 즉 밝은 날이 되어도 지난 밤의 상처가 여전히 채워져 있는거라 생각해서 한발자국도 나가질 못하네요...그래도 언니 영상 보면서 '언젠가는 텅빈 제 마음이 채워지겠죠?'라는 희망은 가져볼까해요. 체념 말고, 일말의 기대를.

[@user-ez1lu2vw5f]

나도 소중하고 상대방도 소중하다. 와닿는 말이네요 고마워요 쁠리님

[@kkfrjfiro1393]

수수한 얼굴이시니까 정말 친한 언니한테 상담받는 기분도 들고 너무 힐링받고 가요....♡ 정말 고맙습니다 1일 1업 힘드실 것 같은데 늘 힘내세요!!! 언니 앞으로도 좋은 일, 자존감 높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언니는 정말 천생asmr러인거 같아요 진짜로!

[@user-ev2bh7or5k]

감사의 표현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현재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셨어요. 하쁠리님 덕분에 행복에 한걸음 가까워 진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JW-ux8ly]

우리 다 행복합시다😊

[@mipworld9841]

꿈꾸는 사람이 옳다는 말에 울컥했어요... 저는 올해 회사를 그만뒀어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자존감이 낮아서 사람 대하는게 힘들었고, 그나마 있던 자존감도 회사를 다니면서 바닥을 쳤어요. 그래서 살려고 회사 그만뒀어요.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제가 생각하던 목표를 향해서 차근차근 가고 있어요.. 비록 남들이 지금 제 모습을 보면 돈도 안벌고 쓸데없는 짓한다고 수근댈 수도 있지만 전 진짜 행복해요. 제가 미래에 이룰 비젼을 생각하면 막 가슴이 벅차올라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계속 제 꿈을 보면서 건설적으로 살려고 해요. 남들 시선 신경 쓰다가 제 삶을 포기할 뻔했기 때문에 이젠 그러지 않으려구요! 끝까지 포기 안할거에요. 쓰다보니 조금 오글거리네요...ㅋㅋ 그리구 하쁠리님 영상 정말 울면서 웃으면서 잘 보고 있어요! 자존감 떨어질 거 같으면 다시 이 영상 보러 올게요ㅎㅎ

[@user-iw3yh1yg2d]

이런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올리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으셨을 텐데, 진실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쁠리 님!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 거에요 쁠리 님 마음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참 예쁘시답니다 ,,🌸 전에는 무시도 받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시고 그러셨지만 앞으로는 그러실 일 없을 거에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조곤조곤 한 영상 잘 듣고 잘 보고 좋은 잠 잘게요 감사해요 항상💜
아 그리고 개그우먼 강유미 님이 영상 하단에 쁠리 님 언급을 하셨더라구요!! 보고 엇 쁠리 님이다 이랬답니다 ㅋㅋㅋ

[@user-ue5uf9tg9t]

하쁠리님 저는 올인만 3년째 하고 있는 고시생이에요. 작년에 붙을 거란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했는데 최종에서 아깝게 떨어지게 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어요. 이게 안된다고 내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닌데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올해 다시 공부 시작하고 나서도 계속 불합격했던 부정적이고 과거지향적인 생각만 반복하다가 시험이 한 달 남은 지금에서야 정신차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년동안 공부하면서 하쁠리님 영상을 통해 공부도 하고 힐링도 하고 위로도 받았어요. 주변에서 다들 이번에는 합격하니까 걱정말라고 말해주는데도 마음이 참 불안했는데 하쁠리님이 해주신 마지막 말들을 들으니까 참았던 눈물이 나면서 어느 정도는 마음정리도 되는 것 같아요. 저에게는 하쁠리님이 정말 고마운 사람이에요!

[@user-hp6hd9es1p]

남한테 나를 맡기지 말라는 말 너무 와닿네요 내 인생은 내건데 왜 자꾸 남의 눈치를 보고 남에게 초점을 두고 그 안에 나를 가둬놓고 나 자신을 엄격하게 했는지 후회되네요 내가 입고 싶은 옷, 하고 싶은 화장 등 이런 외적인 모습조차도 남들의 눈에 서서 나를 엄격해하고 있는걸 보니 반성을 했어요 이 세상엔 입을수 있는 옷도 많고 할 수 있는 화장도 많은데 자꾸 남들이 보기에 깔끔한 화장, 옷차림 등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그런거 같아요 우리 이제 남들 모습에 맞춰살아가지 말고 내가 원하는, 내가 가장 내 눈에 예뻐보이는 남들 신경쓰지말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 인생이니까 앞으로 내 인생을 내가 살아가는,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내가 1순위인 삶을 살아가요 우리❤

[@zzzzzzzuu]

유튜브를 통해서 자아를 확립하시고, 그를 통해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커지면서 자존감을 증가시키신 모습이 멋져요♡
그만큼 자아를 찾아 가는 과정이 중요한가봐요~
아직 저는 저의 자아를 잘 찾지 못했고, 미래가 불투명한것 같고,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한것 같지만!!
그래도 더 나은 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만족하고, 이 또한 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예용!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자존감이 나와서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나는 뭔가 잘될것같고,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런데도 내 자신이 너무 멋진것 처럼 느껴지거든요♡
우리 하콩이분들 모두 오늘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자존감을 좀 더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huslensday370]

she is a Beautiful

[@rnjswltn576]

저도 언니의 말을 들으면서 너무 슬픈 감정을 느꼈어요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애인말고 친구들의 말에 쉽게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아 쏘아붙이고 항상 친구탓을했어요 그래서 친구도 많이 잃고 의지하던 친구 한명도 결국 잃어버렸죠 그 이후로 자존감을 찾기위해 나 정도면 괜찮아 라는 말을 열심히 하고 거울을 보며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말을 항상 곱씹도록 노력한거 같아요 언니의 말을 듣고 공감도 가고 울컥했습니다 아무도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이렇다는걸 인정하지 않고 알아주지도 않았기에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항상 언니 영상을 보며 힐링과 공감 그리고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것 같습니다

[@user-zv9cw7qe9l]

제 썰을 풀어보자면 자존감이 많았던 시기에 왕따를 당하고 나서 현실적으로 친구를 하등하게 봤던 저를 마주하게 되었고, 그때는 그냥 다시 혼자있기가 싫어서 조심해야지 하고 자신에게 일부러 못된말들을 했고 그때는 심하게 자존감이 낮지 않았고 그냥 욱할때는 그냥 그대로 뱉었고, 크게 일부러 못된말을 했지만 평소에는 크게 제 옛성격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근데 학생 영어 캠프에 가서 저는 왕따를 당함으로써, 제 성격을 완전히는 믿지 못하니 다가가지 못했고 처음으로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제 자신을 의심했어요. 친구들이 그냥 속삭이는 모습들이 제 뒷담화를 하는 것같았어요. 그때 착한가면 컴플렉스 를 얻었고, 처음으로 제 감정을 숨기고 영어캠프때 엄마에게 전화를 하는데 보고싶어서 울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후에 영어캠프때 잘지내게 됬지만 한 번 제가 낮아지니 점점 더 낮아졌고 제 능력에 의심하게 됬고 말 수도 점점 줄었고 온전히 얘기하는데 또 상처를 줄까봐 대화에 절 맡기지 못했어요. 물건 하나 샀다고 자랑하지 못했고 점점 늪에 빠졌고 상담을 해봐야 점점 주눅들고 상처받는 말에 화를 내지 못하고 눈치를 보게됬어요. 제감정을 의심했고 가치관을 강제로 억압했어요. 제가 자존감이, 자신감이 낮은 건지 안것도 5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흔하디 흔한 장난도 치지 못했고 제가 늪에 빠져서 느끼는 감정조차 의심했어요. 그리고 계속 뭔갈 잘할때 못하게 될꺼봐 불안해서, 불안이 강압이되서, 계속 잘하는 것도 잃어갔고 빛났던 자신이 점점 빛이 사라져가는 느낌이에요. 제가 나는 천재야. 나는 잘해. 나는 누구보다 잘해. 실수햐도되. 그렇게 해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돕지 않는 삶을 살아도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하나밖에 없는 저지만 비슷한 사람이 수많이 많다고 느껴져요. 이제 저에게 남은 건 상상력 뿐이에요. 무언가를 시작할때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시작하니. 나는 못해. 나는 못해. 라는 말이 저를 억압해요. 자존감. 말 수가 적으니 친구와 얘기할때 재미없게 느끼면 어떡하지? 란 부담이 많아요. 모르겠어요.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어떻게해야하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나인지.

[@user-fo8ts8iu1w]

부담 가질 필요 없어요 친구라는 건 점점 알아가면서 만들어 가니까 괜찮아요! 우리 함께 잘 살아 봅시다 잘될거야

[@user-cu4wk1nh6p]

휴학 후 개강을 앞두고 계속 불안속에서 살고있어요.. 휴학동안에 하려던것들 대부분을 우울증이랑 무기력증, 불안증세 이런것들 때문에 못했어서... 그런 감정들 극복하고 쉬는데에 1년을 다 썼어요. 그리고 전 입학도 늦었거든요. 이룬거 없이 또! 뒤처지다니 진짜 인생 망한것같고, 비대면으로 수업듣다가 대면으로 수업들으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릴때 내가 어색하면 어쩌지? 살 많이 쪘는데 뒤에서 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이요..
머리 한켠으론 필요없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그것보다 불안한게 훨씬 커서 스스로가 제어가 잘 안돼요.
그러다가 잠안와서 유튜브 들어왔는데 딱 이영상이 떠서.. 그래서 그냥 들어보다가 울고있어요 ... 하쁠리님 영상 감사해요. 듣고싶었던 말들 듣고 위로 받고 가요. 이런말들이 너무 듣고싶었던것같아요.

[@user-hr8ck4zy9d]

정말 이번영상 너무 좋아요
저는 일하면서 항상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에게 잘한다고칭찬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혼자서 너무 열심히해요 근데 그래야만이 내가 여기서 계속 일하고 그래야 모두 날 필요한 존재 있어야하는 존재로 생각할 거야 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유니폼을 입을때 다른 애들이랑 비교를 해서 속으로 혼자 아 난 너무 뚱뚱해서 못생겨보이고 너무유니폼이 안어울려 라고 생각해요
근데 사실 엄청 뚱뚱한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일하다가 몇명끼리 뒤에서 얘기를 하고있으면 그게 왠지 내얘기일 것 같고 내가 너무 일을 잘해서 싫어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사실 속으론 다들 날 싫어하겠지 해서 혼자서 화가나고 툴툴대다가 혼자 또 슬퍼하고,, 사실 저도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살았어요 학교다닐때 초등학교일땐 왕따에 맞기까지 중학교땐 왕따에 심한욕 까지 듣고 자살시도에 자해까지하고 그래서 그 모든 시간동안 너무 낮아진것같아요 제 자존감이.
근데 이번 영상을 보고 저번영상도 보고 결심했어요.
모든게 시간이 흐르면 치유되는 것은 아니라고 깊이 다친 상처는 약을 주고 관리를 해줘야 나아지는다는 것을요.
그래서 정신병원을 가보려고 해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쁠리언니!
저는 하콩이지만 댓글은 잘 안썼어요 근데 이번에 정말 감사하다구 말하고 싶었어요 ㅎㅎ
영상 항상보고 좋아요 누르고 편안하게 잠듭니다,,🙂 저 꼭 나아질게요 감사해요 정신병원을 갈 용기까지 주시고 ㅠㅠ 정말 고마워요❣️사룽해요♥️

[@hiiizzziiih]

언니 항상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자신의 경험을통해 조언을 해주시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언니의 조언을 듣고 심리상담도 다니고 그냥 저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제 신경안쓰고 그냥 쟤네는 원래 저런애들이야 나는 나대로 나만의 길을 가자 이런 마인드로 자신감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언니의 영상을 보며 감정이입이 되어서 운적도 많은데 그만큼 언니는 저에게 영향력있고 너무 감사한 사람이에요 제가 모든걸 포기하고싶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정말 운좋게 언니를 만나서 난 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가끔 이렇게 와서 위로받고 가도되죠? ㅎㅎ 언니는 저에게 구원자입니다! 고마워요 오늘도 잠 잘 잘 수 있을것 같네요!

[@hoterr5838]

오랜 친구의 배신과 거짓된 소문으로 여러 친구를 잃게 되고 또 남아있는 여러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위축되고 내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나를 얼른 떨쳐내고 정신을 차려서 목표를 꼭 이루면 좋겠다

[@user-ru3sj5sk7g]

한참 자존감이 떨어지던 시기였는데 하쁠리 님 덕분에 엄청난 위로가 됐어요. 잘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왜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걸까요. 재능이 있고 그 재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값진 선물인 거잖아요. 전 한참 진로를 고민할 시기이고, 고민이 많을 시기라 재능이라는 부분이 저에게 더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넌 꿈이 뭐니,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무조건 꿈으로 나아갈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 항상 전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새부턴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싫어하지는 않을까... 계속 다른 사람들에게 저를 맞추려고 하더군요. 제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확실히 느꼈어요. 내 편은 오직 나라는 것을.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어느 누가 나를 믿을 수 있을까요. 저 뿐만 아닌 자존감이 낮으신 모든 분들도 자신의 편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랄게요.

[@goaengg]

나는 최고다 라는 말을 하시는데 왜 이렇게 울음이 나는지.. 누구에게 기대는건 부담되고 혼자 짊어지기에는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속마음을 털어놓기가 힘든데 이 영상을 보니까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니여도 많은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하쁠리님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요 !

[@user-hi1ht1cm8q]

자신의 아픈이야기를 남들에게 두려움없이 얘기해주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Som1720]

저는 스마일 증후군 같아요
늘 웃으며 내면은 괴롭고 함들고 소리내서 울고싶고 위로받고싶고 ,,ㅎㅎ 요즘 살 신경 안쓰고 있는데 약57 정도인데 할머니가 운동해야한다 하고 난 뒤 부터 너무 힘들어요 먹고싶은거 안먹고 있구요. 기댈곳을 찾고싶어요 엄마는 임신해서 말하기엔 미안하고 학교가면 즐거울 거라고 믿고 갔다오면 집에선 너ㅁㅜ 힘들어요
이무일도 없었는데 제가 너무 싫고 왜 여자인지 궁금해요

[@yerin122]

쁠리님 영상 보면 ASMR뿐만 아니라 항상 마음까지 힐링되는 것 같아용,, 쁠리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ft8ml7ej6u]

이런 수다영상을 올려주시면,.. .또 느~~~~~~~~무 좋아요!!!!!!!(방긋)😀
하쁠리님은 자체가 빛나시니까 항상 주늑들지 말아요!

[@jing0202]

요즘 자존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그저 내가 너무 부족한 것처럼 느껴져서 다르게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소리나지 않게 울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하쁠리님이 그러한 것을 알아준 것만 같이 딱 자존감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중간중간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니까 라는 말이 가슴에 콕콕박혀서 울면서 웃음이 나왔어요.저는 저에요.맞아요.저라는 사람은 정말 소중하고요.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고맙습니다.

[@user-nk3vj6kr2m]

듣는내내 저도 모르게 울음이 계속 나네요.
저도 쁠리님과 성격도비슷하구, 생각도 같아요. 무시받는것같고 연애할때도 감히날 만나주다니..이런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니까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도 헤어지게되었구요. 되게 싫어하는 친구들한테 독설도 엄청 날리고....쁠리님은 자존감이 높아졌지만, 전 아직인것같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에요. 쁠리님 이야기 잘듣고갑니다

[@user-hs4ms7nh3w]

언니 , 💞 요즘 언니 말이 마음에 닿고 위로가 되요 .. 너무 요즘 여러가지로 많이 힘든데 언니 덕분에 힘이 나는것 같기도 해요 ,, 언니도 힘내요 💧( 오늘도 언니 너무 예뻐요 !

[@user-nc2ns4if9l]

새벽에 영상 보는데 눈물이 막 나네요.. 저는 자존감은 낮지만 항상 잘난척하고 걱정없는척 하면서 생활해요 그러다 보니깐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남도 절 자존감 높고 밝은 아이로 봐요 그런데 항상 당당한척만 하고 겉으로만 잘나가는척을 하다보니 속으로 고통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 자신있는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너무 두려웠고 부끄럽고 창피했어요 겉으로는 강한척하면서 저보다 더 강한 아이들을 보면 괜히 위축돼고 남의 말에 의지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언니 영상 보고 이제는 제 진짜 모습을 다른사람들한테 보여줄수 있을것같아요 남 시선 신경안쓰고 저 스스로를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해요❣️

[@user-ij6bc4xq9c]

전 하쁠리님 이런 수다 asmr 좋은거 같아요...! 진심으로 이런 수다도 좋고 제가 자존감이 정말 낮아요..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제가 살짝 통통한편이라 고백하려고 생각해도 이런 돼지를 누가 좋아하겠어... 이러면서 혼자 울곤했는데 이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user-tf3yc7yq6j]

언니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존감에 대한 수다 영상이라니...
되게 집중하며 들었던것 같아요!
(지금도 듣고 있는중)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cr1cx3bm9h]

언니 ㅠㅜㅜㅜㅜ 진짜 너무예뻐요 ㅠㅜㅜㅜㅜ
이런 에셈알 너무너무 제일많이
대박대박 우주최강으로 좋아요 ㅠㅜㅜㅜㅜ ❤ 위로받구
힐링받는 느낌 ㅜㅜㅜㅜㅠ 진짜 하쁠리님은 하콩이들까지 생각해가면서 정성스레 에셈알 만드시는거 너무 느껴져요 ♡
진짜 너무 힘들때도 너무힘들어서 잠이안올때도 하쁠리님 영상 봐요 ㅠㅜㅜㅜ ❤ 저는 커서 하쁠리님 같은 사람이 될래요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는일은 정말 좋은일 이잖아요 ♡
저도 그런사람이 될래요
저는 제가 잘하는거 아무것도 없는것같고 진짜 다른사람들 말 너무 많이 신경써서 혼자 상처받고 그랬는데
하쁠리님 영상보구 진짜 많이 위로됬어요 💗
항상 응원할게요 ♡ 언니 사랑해요 💓🖐

[@user-jr4in5vx5i]

하쁠리님 저랑 너무 비슷해요...저두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싸우시는 모습을 자주 봐왔었어요...그래서 그런지 저도 항상 소심하고 상처도 쉽게 받고 나서기 싫어하고 두려워했던것 같아요. 정말 자존감을 키우고 성격을 바꿔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솔직히 어렵더라구요. 이제는 그냥 체념하면서 살았었는데..그래도 이렇게 고민을나누고 사람들 사연도 들어보니까 다시 한번 용기를 가져볼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ㅎㅎ

[@user-oj4pz2gz3i]

2년 전 영상이지만 언니 같은 어른이 제 주변에, 세상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위로의 말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도 저렇게 멋지게 꿈을 꾸며 사는데.라는 마음을 갖게 만드니까요.
남을 평가하고 그것을 곧이곧대로 내 뱉는 사람들, 내 마음이 어떻든 본인 기준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세상 앞에서 무너져요. 내가 제일 잘났고, 내가 제일 예쁘고, 멋지다는 사실과 내가 유일하다는 당연한 걸 또 당연하게 잊고 살아요.
영상에서 가장 위로받았던 건 전 세계에서 나 하나 유일하다는 말과, 장점 하나씩은 갖고 세상에 났다는 말이었어요. 내가 자존감이 낮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만드는 말이었으니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힘든 시절은 다 언니와 함께였어요.

[@user-uh1xs6jt1j]

하쁠리님 얘기는 그냥 막연하게 힘을 주는 얘기가 아니라 하쁠리님이 직접 겪고 상처받았고 힘들었던 얘기들을 얘기해주시면서 뭔가 하콩이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상처에 대하여 영상도 그렇고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좋은말들 해주셔서 고마워요❤❤❤

[@lee.young.]

오늘 완전 22년인생 제일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자기전에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위로가 되네요ㅎㅎ감사합니다 저도 꼭 다른 사람들 아픔과 상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어요!!! 음.. 그리고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세여

[@user-yr5le9mt3r]

전 언니의 마이웨이가 정말좋아요. 언니가 어떤선택 성공 실수를 하든 저는 자신의 관점에서 언니의 좋은점을 계속 바라보고있을게요 지금 이순간에 있는 그대로의 언니를 정말 응원합니다. 사실 언니실재성격영상 보고 이 말을 꼭 드리고싶어서 여기 써요. 구독은 오래했는데 첫 응원 지금남깁니다. 죄송해요....ㅎ

[@user-bg2nr8uo4p]

자존감..저에게 있어 너무 부족한, 꼭 필요로 한 것.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bc12e303]

늘 남보다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랑 남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싶다는 생각에 쌓인 채로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남들이 좋아하는걸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12년을 살았더니 나도 모르게 남과 저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억누르고 가두면서 살더라고요. 나의 인생이 걸린 문제에도 남이 기준이 되버리고.... 그렇게 좋아하는게 많고 하고싶었던게 많았는데 이젠 내가 가장 좋아하던게 뭐였는지도 잊으려고 하고있구나라는걸 깨달았어요... 남들 기준에 맞춰서 나를 판단하다가 스스로를 못돌봤어요.. 남을 너무 의식하다보니 모든 것에 의욕이 없어져서 남이 사랑할만한 제 모습도 못만들었고 제가 저 스스로를 사랑할만한 모습도 못만들었어요...암튼 여전히 사람 있는 곳을 무서워하고 긴장도 많이하고 남의 시선도 신경 쓰지만 이제부터라도 온전히 저만 생각하면서 서서히 자존감을 올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제가 꾸준히 하고싶다고 생각한게 있는데 오늘 부터 시작하려구요! 천천히 차근차근 빠르면 체하니까! 다들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이에요! 모두들 사랑스러운 꿈꾸시길 바라요!!💐🌸🌹🥀

[@rkdnl102]

울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불 꺼진 어두컴컴한 방에서 이 영상 보니 기분은 더 안 좋아지지만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마음껏 울고싶은 밤이에요.

[@user-pt7yz5db8t]

아.....진짜 하쁠리란 사람은 너무 멋있고 좋은 사람이네요......전 정말로......감사해요 ㅠㅠㅜㅜ 제가 정말.......여태까지 남을 위한 삶을 살았고 행복하지않았고.......그랬는데 언니의 말을 듣고 상처가 났고 자기만족감을 위해 살기 시작했어요!!!!

[@OwOw--3]

너무 공감가요,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거든요.
가끔은 나 자신이 너무 싫을때가 있어요.
지금 가정형편도 너무 안좋고 매일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 다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너무 많아요. 잠도 못 이루고 항상 뒤척이다 이시간 즈음 늘 하쁠리님 영상 보면서 혼자 이유없이 눈물도 흐르곤 하는데 위로받는 느낌도 들고 너무 좋아요. 말이 너무 두서가 없는데 그냥 고맙다고 적고 싶었어요.
늘 감사해요. 👏🏻

[@user-jc9tq2ij2t]

저는 정말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이 있는 학생이에요 . 4 학년때 전학을 왔는데 공부 지나치게 잘하면 친구가 많이 없다는 그런 생각때문에 대회나 영어토론에도 정말 관심이 있고 그런 학생인데 잘난척처럼 보일까봐 학교에서는 공부에 관심 없는척 하고 학원에서는 영어를 좋아하는 언니 , 오빠들과 비로소 어울릴수 있었어요 . 그리고 친구가 많아야 한다는 생각에 저를 성희롱했던 아이한테도 잘해주었어요 . 저는 뒤에서 뒤통수를 친 아이들에게도요 . 그리고 남과 저를 비교하면서 언제나 스트레스를 받았고 심각한 우울감이 저를 뒤덮었으며 지금이 2 년차인것 같아요 . 그리고 완벽주의가 있는 성향인데 그러면 주변 아이들이 피곤해지니까 대충하는척 하고 뒤에서는 정말 노력했어요 . 근데 하쁠리님을 알고 저도 변화하는 중이에요 . 남들의 시선에 목숨걸었던 제가 지금은 제가 하고싶은일을 차차 이뤄나가고 있어요 . 그리고 제 심각한 우울증도 쁠리님 덕에 나아지는 중이에요 ❤ 언니 고마워요 . 덕분에 공익광고 기획자라는 꿈을 중 2 인 제가 또래분들보다 훨씬 빨리 확정지었고 자존감 , 자신감 가지고 살아갈꺼에요 🙏 쁠리언니 정말 고마워요 제가 40 년 뒤에도 쁠리님 영원히 기억할꺼에요 🙈 오늘도 언니 영상 보면서 하루 마무리해요 💋

[@user-io1zs7cz3j]

이영상 꼭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남들의식을 너무많이하는걸 고치는게 쉽지가않아서 아직 높아진건아니지만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어떻게 그리잘아시는지ㅠㅠ 너무감사해요 하쁠리님

[@forme923]

하쁠리님.이거듣고 진짜 편안해지고 마음안의 속상했던게 다 풀리는것같아요. 저도 자존감이 낮고 혼자 슬퍼하고 누구도 위로해주지않을때 내가 왜이러지 생각도하면서 슬퍼했는데 하쁠리님 영상보고 진짜 감동받았어요..하쁠리님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감동이에요...♡

[@aema4573]

저도 옛날에 자존감이 낮아서 남이 해주는 칭찬은 모두 가식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어요. 근데 살다보니 정말 나의 허물벗은 미운 모습을 보고도 내게 반짝반짝 빛난다고 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제 자존감도 회복이 더 되었으면 좋겠지만, 내게 사랑을 주는 사람들과 쁠리님같은 멋진 인생선배들에게 감사해서라도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정말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네요. 그래서 열심히 맑게 깨끗하게 자신있게 살려구요!! 여러분 힘내세요!! 무슨 걱정이 있든, 무슨 일이 있었든 모두 괜찮아요. 정말 괜찮으니까 앞만 보고 꿈을 꾸세요♥

[@Oingwhatisthis]

언니 이 영상만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자존감이 항상 낮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천성이 그런가 봐요 항상 저랑 남을 비교했어요 내가 남들보다 못한 존재로 봤어요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성과를 내도 운 덕분이지 내가 능력이 좋거나 내 노력 덕분에 낸 거라고는 생각 못하고 과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언니랑 비슷해서 이상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나 같은 사람이 언니였을 줄은 몰라서 그런가ㅋㅋㅋ 그리고 항상 내 자존감을 남의 칭찬으로 채웠어요 그게 가짜 자존감인 걸 알고 건강하지 못하단 걸 알면서도 그만두질 못하겠더라구요 이렇게라도 안 하면 나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아직 남들에게 칭찬을 받거나 인정을 받지 않고 제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법을 못 찾았어요 언젠간 찾을 수 있길 바라고요 그냥 답답해서 몇 자 써봤어요 위로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user-rr4vi9qo2v]

이처럼 순한 마음을 가지고 그걸 남과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라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누군가에게는 오글거리게 들릴 수 있는 말들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이런 수수한 말들에 힐링 된다는 감정을 가질 거 같아요 정말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요, 하쁠리님.

[@samdaso]

저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좀 싸우셨던 편이고, 언니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 편이라 싸움도 많이 봤고, 많이도 싸웠어요. 근데 저는 항상 밝은 아이, 사람들 말 잘 듣는 아이, 애들 잘 챙겨주는 아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 그냥 다 열심히 하는 아이, 말 잘하는 아이 이런식으로 인식 되어 있다보니 뭐든지 거기에 맞춰야 한다 라는 생각이 너무 머릿 속에 박혀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잘 울지도 않고, 친구들 사이에서 자주 나서지도 않으려고 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저 아이는 원래 저런 아이가 아닌데 요즘따라 왜 저러지?" "쟤 좀 이상한 것 같아." "쟤 재수없어." "쟤 너무 뚱뚱하지 않냐?" "쟤는 살덩어리야." 이런 모진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계속 내 원래 모습에서 벗어나려하고 나란 존재 안의 내 진짜의 모습을 그냥 겉 껍데기인 것에 숨기려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내가 원하던건 이게 아닌데, 난 원래 밝은 아이가 아니라 우울하고, 소심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은 아이인데 왜 사람들은 나에게 정답만을 요구 할까." 라는 생각에 갇혀버렸어요. 더 이상 뭐 할수도 없을 것 같아서 자살 시도도 수없이 해봤어요. 근데 차마 죽지는 못하겠던게 내 주변 사람들, 나의 가족들 때문에라도 죽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 순간에 스쳐간 또 다른 생각은 "언제나 나보다 남이 먼저구나" 였습니다.
남의 시선이 살아가다 보면 신경 쓰이는게 당연하지만 너무 힘들고 지치던 저는 집에 틀어박혀 있고, 점점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 하는 사람이 됬어요. 지금은 이게 편한 거겠지만 언젠가 성인이 될꺼고, 사회 생활을 할텐데 너무 저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게 아닌가 좀 걱정이 되어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언제나 저는 기대는 입장이 아닌 기둥이 되어주는 사람이었고, 친구들을 도와주는 오지랖이 넓어서 괜히 제가 욕을 더 먹고, 언제나 제가 먼저가 아닌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니 제가 이렇게 된 것만 같네요.
무조건 선생님한테 칭찬을 받아야 할 것 같고, 항상 좋은 아이여야 할 것 같고 그래요...
남한테 평가 받는게 너무나도 싫은데 왜 제가 살아가는 삶은 남에게 평가 받고 그거에 따라야지만 되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살아온 삶이 몇년 되지 않았는데 너무 힘든 일을 많이 겪었고, 철이 너무 일찍 들어버렸고, 친구들의 입장에선 제가 재수없는 존재, 자신이 필요할 때만 있었으면 하는 아이가 되어버렸는데, 어른들에게서는 대화 잘 되고, 똑부러지는 아이가 되버리니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연애는 하고 싶어도,애들에게 "너따위가 연애를 한다고? " 라고 욕을 듣다보니 연애는 꿈도 안꾸게 되네요. 고민이 있는걸 나에게 털어놓고 또 털어놓고 또 털어놓다보면 정말 외로워요. 괴롭고.
내주위에 나를 위한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하고... 전 그냥 애들한테 좋은 아이로 남고 싶어서 욕도 잘 안할려고 하고, 말도 조심하려고하는데, 인신공격을 습관처럼 하는 아이에게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살덩어리라고 하고, 맞아서 멍든 적도 있고, 저 새끼는 내가 몇대 치면 바로 운다고 하는 말, 친구와 비웃으면서 너 누구 닮았다 하는 말, 뒤에서 킥킥대며 놀리는 것, 저를 쳐다보면서 깔깔 웃어대는거, 그때마다 그냥 쟤 이상하다 미친 것 같다라고 덤덤하게 말하지만, 그 아이들 사이에서는 저를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엄청 장난감처럼 던지고 노는거고, 저는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당하는 거죠.. 항상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생각해요. 쟤네들은 또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해서 저러는 걸까. 하고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구구절절 제가 살아온 일생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담아 봤는데 끝까지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신 걸수도 있겠네요...
영상 덕에 한번 울고, 기분이 나아지는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긴글 읽어주신분 감사해욧)

[@user-ee7zi5xr7v]

이때까지 고민해왔던것들, 신경썼던것들, 콤플렉스...저 스스로
자존감을 깎아내렸던 시기들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그래도 언니 영상 보고 마음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BYJ0315]

하쁠리님이 얘기 해주시는 거 듣고 울었어요...연애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처음에 얘기했던...부모님 계속 싸우고 할 수있는게 없고...
발표 못하고 자기자신을 남보다 아래로 보는거...지금 제 상황 하고 같아요....
오늘 하쁠리님 덕분에 위로 받고가요 감사해요

[@painphantom7930]

이 영상 보고 침대 옆에 ' 내가 최고야 힘내자 나 자신 ' 이라고 써놓았어요. 잘 때 보고 자면 울컥하면서도 너무 여러 감정이 섞여 오묘했는데 그나마 괜찮아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항상요 :)

[@user-ri9jo6kk7j]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제가 평소에 자존감이 되게 낮아요.
그래서 보면서 중간중간에 공감도 많이 되더라구요…!
학교에서, 저는 남자애들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 친구랑 다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같이 다니면서 걔를 많이 위해주고 치켜세워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 나 따위가 얘한테 이래줘도 되는 걸까 ? 싫어하지는 않을까? '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고 힘들어하고 있어요..
게다가 제가 호감있는 남자애도 걔를 좋아해서, 이미 포기했고 ' 나는 왜 태어났지 죽어도 되는걸까 ' 이런 생각도 많이 들구요..
통통한 편인데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도 있어서 매일 자기비하를 하기도 하고요…
진짜 힘들어 죽을 것만 같았는데, 현실주의자였던 저에서 꿈꾸는 저로 바뀌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고마워요❤

[@user-nd8yi7uo6v]

언니 매일 영상찍고 편집하기 힘드실텐데...
이렇게 큰 목표를 가지고도 꾸준히 실천하시는 하쁠리언니 넘나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고3이라 수능 걱정도 많이하지만 재 스스로의 점수를 보며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하는데 언니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니 좀 위로가 되네요ㅠㅠ
언니도 앞으로의 asmr유튜버 인생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구독자 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사랑해요♥

[@allcotton_]

자존감... 자존감!! 아닌 것 같으면서도 맞는 그런 주제인 것 같아요ㅜㅜ 하쁠리님 영상은 항상 누군가에게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 그런 힐링 영상이네요:)
전 꼭 바램이있다면, 하쁠리님같은 신비로운 어른이 되고싶어요😁

[@user-bt1mj4mh2e]

저한테 꼭 필요하고... 제가 늘 고민했던 것인데 하쁠리 언니가 이런 조언해주니 너무 조아요 ♥️♥️♥️ 우리모두 나를 사랑합시다♥️

[@juice_juuice]

여리고 미숙하거나 닳고 바래거나
모든 나이에는 그 나름의 색깔이 있다.
다시 오지 않을 색깔이 있다. 김민철.
카페갔다가 글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은 글이예요
왠지 언니를 보면 푸른바다 색깔이 떠올라요
고요하게 강인하고 그 깊은 곳에 보물들을 품고
있는 그런 바다. 오늘 영상 눈물 흘릴 포인트는
사실 없었는데 어느샌가 울게 되더라고요
저는 저 나름대로 자존감 극복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조금 다른사람의 기준, 시선에 휘둘리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언니 말 들으면서
" 아 맞아 나도 나대로 예뻤지 참"
"나는 온 우주에서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이지"
"내가 소중한것 처럼 남도 소중한 존재구나"
잊고 살았던 부분들을 다시금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콩이 분들 모두 내일 아침도 힘차게 일어나서 나를 사랑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user-lq7dy8nl1z]

원래 영상봐도 댓글 안쓰는데요,,
하쁠리님 영상은 항상 진심이 느껴져있는것같아요
저는 저 스스로 상대방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공감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하쁠리님은 그렇지 않은것같아요.
하쁠리님 영상에서 항상 하쁠리님에게 조금씩 뭔가 배워가요

[@user-ns7mw6fr8i]

안녕하세요 저는 자존감이 정말낮고 두려움이 많은 여학생입니다.과거에 학원을 다니면서 선생님한테 많은 상처를 받고 공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남들보다 훨씬 더 딸리는 애였는데 진짜 학교끝나고 학원가면 5시간 6시간을 그 딱딱한 나무의자에 앉아있었어요 정말 감옥같아서 뛰쳐나가고싶고 그냥 그 자리에서 울고싶었는데 참고 또 참아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제가 학원에서 매로 맞고 욕설을 듣는것을 엄마가 알게됩니다 그후로 학원을 끈었지만 1년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의 아픔과 상처가 생생합니다.난 정말어린데 진짜 어린데 왜 그 많은 친구들중에 나만 이렇게 자신감이 없지?나만 왜 이런 삶을 살고있지? 라는 생각이들어요
몇일전에 한 남자애한테 그런소리를 들었어요
☆☆아 !!같이 탁구하자 여름방학인데 같이 탁구나 배우자~!
☆☆:넌 탁구 못 하니까 못하는애랑 배워.
그래서 너무 화나서 입에 담을수도없는 욕을했는데 6년 친군데 그 대답하나못해주냐고 이러면서요
제가 다른 애들에 비에 살이 있고 그런데 너 살만빼면 예쁘겠다 살좀빼 이런 소리를 들을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밖에 나갈때마다 다른사람들은 다 예쁜 반바지 입고다니는데 나는 긴바지만입고 반바지를 입어도 예쁘지도 않고 그냥 너무 두려워요 길가에 나가면 다 나 쳐다보는것같고 욕하는것같고 너무 힘들어요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도 못잊냐고 잊으라고하는사람들도있는데 한번받은 상처는 입으로 말할수도없이 크거든요 정말로 남앞에서는 센척하고 상처없는 사람같이 행동하고 그래요..힘들어요 언니😂
언니가 정말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것같아서 마음한편에 큰 위로가 된것같아서 기분 좋고 너무 감사해요 🍓💋💘

[@april6526]

힘들 때마다 하쁠리님 영상보면서 힘내요...언니 정말 고마워요....정말..진심으로..언니 말고 의지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신기하네요.한번도 실제로 마주본 적 없는 언니가 나랑 가장 가까운 것 처럼 느껴지고..언니가 위로해주는 거 들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져요.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user-kv9lw8nq8e]

목소리 들으면서 몸이 편해지네요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재능이 있으세요
여러 asmr을 들어봤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설레서요 ㅎㅎ) 몸이 편해지고 24시간 긴장했던 몸이 유하게 풀리는 건 하쁠리님의 영상이 처음이에요...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많이많이 찾아올게요💕

[@sporkkim148]

이런 이야기 꺼내기 쉽지 않을텐데 진솔한 이야기 감사해요. 저도 어제 일진이 사나웠는지 처음보는 사람에게 막말을 들어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님 이야길 듣고보니 저한테 아무런 1만큼의 가치도 없는 사람의 생각없는 말에 상처받고 힘들어 하기에는 제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밤 보내시고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

[@user-ky5ew4im2i]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존감을 되찾은 언니가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워요ㅎㅎ
저도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고 웃음소리등이 정말 신경쓰였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caraplli]

원래 댓글을 잘 남기지않는데 오늘 이영상을 보고 남겨봐요.
저는 자존감 정말 0 마이너스인 사람입니다 외모든 성적이든 사랑이든 뭐든 간에 모두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근데 이 영상에서 하쁠리님이 말해주신거 하나하나. 그리고 나는 나대로 이말이 너무 가슴을 울렸던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진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그동안 나는 왜 남을 기준으로 삼았을까란 후회도 들고요. 이영상 덕분에 무언가 해답을 얻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진짜 많이요

[@user-tk2xy9gz8l]

하쁠리님, 할일이 있어서 영상 쪼끔만 보고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도저히 중간에 끌 수가 없었어요.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하블리님 영상을 볼때면 항상 행복해요. 단순히 불면증에만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시청자에게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분이세요. 그래서 하쁠리님 asmr을 정말 정말 좋아해요... 제가 하쁠리님 영상보며 위로받고, 느끼는 행복감 만큼 하쁠리님도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user-tk7vv9gz5l]

저도 이 영상보고 되게 울었어요. 저는 대학교와서 이런저런 일로 친한 사람, 마음 맞는 사람 한 명 없이 졸업했어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그 때부터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였어요. 거기다 외모 컴플렉스까지 심하게 와서 회사에 취업한 이후로도 많이 힘들었어요. 아픈 부분이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도 병원 가면 심한 말 무서운 말 들을까 두려워서 못 가는 상태가 되기도 했어요. 때뭄에 이런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위로가 되어서 감사하다는 댓글 달고 갑니다. 하쁠리님처럼 좋은 마음, 건강한 마음이 될 수 있을지 아직은 무섭기만 하지만 정말 조금씩이라도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예쁘고 마음이 건강한 나를 만날 수 있겠죠 저도? 좋은 말씀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is7vx8fc7p]

제가 중3이라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고입문제로 부모님하고 다투고 진로문제 등으로 제 자신을 너무 미워하고 싫어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은 분명 하나씩 잘하는게 있는데 나는 왜 아직도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모르는거지 하면서 매일을 속상해 하고 제가 원하는 진로쪽에 자신감이 없어서 나는 안되겠지 하면서 혼자 자책하는일도 많고 어떤 일을 하던지 잘 안되면 제 자신을 너무 미워하더라구요. 제가 영상을 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제 자신을 돌아본 것 같아요. 밤에 자려고 튼 영상인데 눈물 한바가지 쏟고 잘 것 같네요ㅎㅎㅋㅋ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한테 많은 힘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