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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에 일본 관광객까지 증가…관광 시장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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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май 2016
  • 유커에 일본 관광객까지 증가…관광 시장 활력
    [앵커]
    지난 2012년 이후 해마다 발길이 줄어 들었던 일본 관광객이 최근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르스 이후 돌아온 중국 관광객과 함께 국내 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경태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18만여명의 외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가까운 8만명은 중국 관광객, 일본관광객이 2만여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국내 관광 시장은 급증하는 유커 외에도 자취를 감췄던 일본 관광객이 귀환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방한한 일본인 관광객은 14만 4천명,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고 3월에는 22만4천명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두 달 연속 늘어난것은 무려 42개월, 3년6개월 만의 증가입니다.
    이는 아베 정권의 장기 엔저 시대가 끝나 한국 관광에 대한 비용 부담이 줄었고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일본 현지 관광 홍보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관광객의 귀환은 최근 다시 급증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과 더불어 침체된 국내 내수 경제를 살릴 낭보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환율에 따른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장기적 변화인지는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옵니다.
    또 일본인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 콘텐츠 개발도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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