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댓글 보고 답답해서 한의대생이 적는 글 1. 동의보감 보고 공부 안합니다. 혼자서 그냥 그렇게 생각한건지 아니면 누구한테 들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왜 자꾸 동의보감 보고 공부한다고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 한약 부작용 당연히 공부합니다. 이 중요한걸 공부 안하면 큰일납니다😅 3. 침, 뜸, 부항, 추나는 의료보험 적용 됩니다. 4. 당연히 현대의학 공부 합니다. 안하면 환자 효과적으로 치료 못해요ㅎㅎ 애초에 한의학이라는게 동양 의학이지 옛날 의학을 의미하는게 아닌데 이미지 때문인지 500년 수준에서 그대로 머물러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생리학, 해부학, 해부학 실습, 신경해부학, 진단학, 영상의학, 의학통계, 의학물리, 의학화학 등등 다 배웁니다. 5. 한의학적 치료법은 연역적으로는 증명된게 몇개 없는게 사실이나 통계적(귀납적)으로는 대부분 증명 되었습니다. 애초에 검증된 치료법만 의료보험 적용이 되고요. 2002년에 WHO에서도 이미 침치료가 효과적인 질병에 대한 검증 및 분류를 마쳤습니다. 모르시는건 잘못이 아니나 상당히 많은 분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잘 안다는듯이 댓글을 다셨습니다ㅠ 한의사 하면 뭔가 까고싶은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고 실제로 까는게 재밌는것도 사실이지만 (ㅋㅋㅋㅋ) 대부분의 한의사는 과학과 통계에 기반해서 늘 국민 건강에 힘쓰고 계신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 혹시 한의대에 대해서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대댓글로 질문 주셔도 됩니다! 제가 아직 예1이라 학문적인 면에서는 좀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당연히 일부분에서 효과가 있고 그걸로 인정받으려 아득바득 노력하니 성과가 나오긴 하겠지만, 치료범위가 한정적이고 호르몬 및 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정신질환을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한약재로 치료한다느니 특히 정형 쪽에선 큰 사고 나면 당연히 정형외과가고 경미한 사고나서 엄살피우고 보험료 뜯을 때 한방병원 가는건 예1이라도 충분히 알텐데 ㅋㅋㅋㅋㅋ 학교에서 교육을 잘 시켰네요
외과적 접근이나 수술도 당연히 불가하고 그저 테라피적 요소에서 접근해서 어떻게든 논문 뽑아내려는게 현재 한의학에 대한 의료계의 시각입니다. 님말대로 충분히 효과있는 부분도 존재하니 다들 돈벌고 먹고 사는거겠지만 어불성설이나 떼쓰는 것부터해서 과거의 잔재들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욕먹고 점차 신뢰가 떨어지는 겁니다 본인도 충분히 가슴 한켠에 아실텐데 너무 자기방어적으로 생각하기보단 객관적인 시각을 갖추길 바랍니다. 의학을 배우긴 하겠지만 그건 이런게 있다 식의 느낌이지 그걸로 뭘 하지도 못하고 애초에 ‘양의학’이란 말 자체가 말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한의사들이 어거지로 만든말인데 누가 현대의학을 양의학이라고 지들 멋대로 불러요
@@Whr875 수술을 못하는 등 치료범위가 한정적인건 한의학의 가장 큰 단점이 맞는 것 같아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단점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저희는 단점을 인정하고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서 의학적인 가치를 높이는 중입니다. 단점이 있다고 학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 교통사고 엄살은 이번에 자보 개혁되면서 훨씬 나아졌습니다. 그전에 한의사 개인의 양심 문제는 협회에서 자정작용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한의학은 무조건 방어하라고 교육시키지는 않아요ㅎㅎ 문제점은 인정하고 오류는 바로잡는게 학생으로서의 태도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Whr875 그리고 저는 양의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한의학을 동양의학이라고 말한 것 때문에 그러신가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양의학이 사전에 있는 단어이기는 하지만..ㅎㅎ 그거와는 별개로 저도 딱히 쓰지는 않습니다. 현대의학이 메인이고 한의학은 서브 의학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한의학이 동양의학인건 사실이고, 그저 옛날에 머물러있기만 한건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쓴 문장입니다 :)
한의대 고등학교때 공부 보통 잘해서 들어갈 수 있는곳도 아니고 대학 들어가서도 공부량 엄청많고 의과대학인만큼 한의대생 분들 진짜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꼬인 댓들이 많지..무당이니 뭐니 사기꾼이다 그러는데 방구석에 처박혀서 남 비하하는 댓이나 달고있는 님들 미래보단 앞으로의 한의학 미래가 훨씬 밝습니다^^ 님들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허리아프고 무릎아플때 절대로 한의원 오지마세요^^ 그리고 한의사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한의대생 분들 응원합니다!!
아토피 습진이 중학생때 생겨 좋다는 병원 다 다녔다는데 약 처방받아도 그때뿐 ㅠㅠ 일주일도 못가서 다시 습진 생기길 반복했죠 10년을 피부때문에 맘 고생하며 보냈어요 그러다 정말 극단적으로 심해져서 아토피 전문 한의원을 찾아갔는데 음식 관리 해야할것 딱 알려주고 치료 받으니 오래 걸리긴해도 낫긴 낫더라구요 이젠 제가 알아서 관리하지만... 원인도 모를땐 답답했죠 한의학 있는 곳에 태어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대학병원처럼 큰 병원 안가보셨다면 가보세요 대학병원 가면 혈액검사랑 칩포검사라고 몸에 패치 붙이고 검사하는거 있습니다 음식이랑 사물 포함해서 알레르기 유발 원인 리스트 나오고 관리법이랑 약물치료도 적절히 해주십니다 지금은 호전돼셔서 다행인데 나중에 다시 악화되면 한번 방문 추천드려요 저도 아토피로 20년 고생 중인데 스테 연고로 안잡힐정도로 심해졌을 때 대학병원 다니고부터 지금은 아주 쾌적하게 살고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일반 병원 물리치료사들은 거의 힘도 안 들이고 손도 안대고 안마기나 물리치료 기계만 조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위에 잘하는 물리치료사 한명만 있어도 그 병원은 대박 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잘하는 물리 치료사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반면 대부분 한의원에 나이 많은 어르신이 많이 가는 이유는 부황 뜸 침 온냉찜질 마사지 등을 피부관리실에서 하는 서비스 수준으로 매우 친절한 관리사나 의사가 있습니다. 간혹 추나요법등 물리치료도 전문적으로 하는 관리사들도 있던데 거긴 한의원과 협약을 한거 같더라고요 ...우리동네에는 3대째 한의원을 하는 곳이 있는데 사주나 체질을 한의학적으로 분석해서 알려주고 화를 다스리법등 일종의 정신상담 서비스도 제공되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살이 잘찌는 체질이고 부작용이 무서워서 일반병원을 더 선호하는데 보통 한의원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큰병은 없는데 기력이 없고 살이 빠지는 체질들이 한의원에서 보약을 꾸준히 지어 드시더라고요...우리 동생은 어릴때 약해서 키도 작고 마르고 편식도 심해서 감기도 잘 걸리고 면역이 약했는데 엄마가 독한 양약 말고 보약을 먹인다고 엄청 신경써서 동생을 키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집에서 혼자만 코로나를 피해가고 나보다 면역이 더 튼튼한거 같아요..물론 한약 마실때 마다 구역질해서 사탕먹이고 엄마랑 맨날 쇼 했지만
적어도 한약 성분이나 뭐 들어갔는지는 알려줘야된다고 본다. 양의학은 각 약마다 이름 효과 효능 필수로 기재하게 되어있고, 더 자세히 보려면 약학사전 찾아보면 약이름만 쳐도 임산부위험등급부터 오만 모든게 다나옴. 약 장복하는 사람은 의사랑 조율해서 어느달엔 그 성분을 빼기도, 넣기도한다. 약도 애당초에 다른병원을 가더라도 처방전 들고가면 이런이런거 먹었다고하면 의사가 참고해서 진료해줌. 반면 한약은? 진료 후에 잘드는 좋은 약 잘 지어주겠다 대충 말만해주고 택배로 보내준다는데 안에 무슨 약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하나도 알수가없음. 언제 한약먹고 2주뒤에 배가 너무아파서 병원갔더니 위장출혈 생겨서 입원함. 근데 이 한약에 뭘 넣었는질 모르니 한약을 잘못먹어서인지, 다른이유때문인지 알수가없어. 책임을 지지않는 학문이야. 다만 "한약 잘못먹으면 안된다" 라는 말만 구전될 뿐, 그 약에 뭐가 어떻게 무슨성분이 들었는지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도통 모르니 퇴원후에도 원인일지 모른다 하고 다 버릴수밖에 없었지.
자가면역질환처럼 양의학으로도 못 고쳐서 포기한 불치병, 난치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을 간다. 물론 역시 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증상이 완화되어서 이제껏 살아올 수 있는 건 모두 한의학 덕분. 확실히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한의학을 불신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는 간다만.. 지나치게 비방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았으면 싶다. 이런 불치병에 걸리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 테니 한편으론 부럽기도😂
ㅋㅋㅋㅋ 한의대에서 심지어 해부도 1년간 했어요. 근육학 조직학 생리학 병리학 등등 다 배우고요.. 한의대에서 무슨 ㄹㅇ 음양만 배우는 걸로 오해하시는데; 요즘 시대에 그게 말이 됩니까? 치료가 목표인데 발전된 지식들은 당연히 습득해야죠. 뭐 물론 사람이니 배운 건 금방 잊구요...근골격계 통증은 침도 다 근육학 베이스로 놓습니다; (사실 한의원마다 다르겠지만요) 졸업하고도 다들 강의 몇백씩 내서 듣고 바빠요. 양방과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치료하는 술기 방법이 다르다고 보심 됩니다. 지금이 조선 시대가 아닌 만큼...ㅎㅎ 뭐 물론 옛 서적들과 이전에 수립된 한의학적 관도 배우지만, 바보도 아니고 이미 나와있는 인체의 생리 병리학적 지식들을 왜 안 배우겠습니까; 댓글들 보면 잘 알지도 못 하고 깎아내리는 게 있어 안타까워요~ 뭐 파이 싸움에서 시작된 댓글 알바겠지만요...😅
와이리 한의학을 까대시는지?ㅎㅎ 싫으면 안가면되는거고 환자입장에선 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넓어지면 더 좋은거고 그렇~~~게 선무당같은거였으면 진작에 없어졌겠지~의협의 밥그릇 싸움때문에 한의학이 더 발전하지 못 한다는 현실적인 부분도 좀 알아가시면서 한의학을 욕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저는 20년 넘게 단골인 한의원도 있고 일반병원도 종종 다니는 아주 보통의 사람으로서 둘 다 좋아요!
한의사 친구에게 얻은 정보입니다. 1. 지방 한의대 예비 합격=서울대 공대 수석합격 2. 한의학과도 해부학 실습함. 3. 한의사도 공중보건의 지원가능. 4. 지방 소도시에서 작은 한의원(입원실X. 단순한 한약조제 상담, 침술, 뜸, 부황만 함) 개원했고 공과금, 임대료, 인건비 다 제외하고 월 1.8천~2.0천 수입. 5. 대부분 노인 환자가 많다보니 고집때문에 힘들다고 함. 말기 암환자인데 양의학 못믿는다고 오는 경우, 정체 모를 풀 뜯어와서 답정너 식으로 약지어달라는 경우, 가물치, 자라 등 검은 봉지에 담아와서 약지어달라는 경우 등등 에피소드 많음ㅋ
@@Hahahahahahahe 잘나가는게 아니꼽기 때문이지 의사나 치과의사는 너무 높아보이고 한의대가 만만해보이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거지 의떨치떨한떨설떨카떨약떨수떨연떨고떨....이런식으로 자기 상대적 위치가 낮아 보이니까 높고 만만한 집단을 까내리면서 자기위로상태에 빠지는거임
노령인구증가로 한의원 찾으시는분들 더 많아지실거에요 수술 받을만큼 큰 병은 아닌데 잔병으로 골골거리는건 한의원 많이들 찾으세요 윗 댓글처럼 젊은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무용이나 스포츠 전공하시는 분들도 회복 목적으로 많이 다니세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보면 몸에 부항 자국 있는 선수들 많았어요 님이 모르는 세상이라고 없는게 아니에요 누군가에겐 필요하고 유용할수있어요
의무대에 한의사가 병사로 입대한 걸 본적 있는데, 참고로 거기 의무대는 한방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사단의무대라 사단사령부의 중/대령급 이상의 고령 장교들이 자주 간다고 들었음) 친해진 사람 얘기론 나이도 꽤 있는 한의사가 병사라 좀 안타깝다고 들었음.. 20년 쯤 전의 일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A degree worth a shot [Kyunghee University Korean Medicine Department] Jeongwaja ep.34](/img/1.gif)
한의학과 가실래요?
전통vs 외래
@@2eqerdqw미신vs과학
미신은 아님 의외로 똑같음
보내 주면 무조건 가죠!
무당과
나 아직도 기억남 스무살 시험기간에 오픈형 열람실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옆에서 누가 계속 한숨 오지게 쉬면서 미친듯이 한자를 쓰길래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건만 과잠보니 한의대생이었음
아 ㅋㅋㅋㅋㅋ
ㄷㄷ 번호 따고 꼬셨어야죠 인생 필 수 있었는데 아쉽
윗댓글 소름끼치네 으
@@lastdiveㄹㅇㅋㅋ
@@lastdive 저였으면 문제 풀다가 모르는 척 하면서 한의대생한테 풀어달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번호 자연스럽게 얻고
친척어르신중에 대기업상무 그만두고 50대에 한의대진학하서서 지금 한의사로 잘 살고 계신 분 있으세요. 당시 졸업한 자 얼마 안되셨는데도 나이가 있으시니 환자들이 경력직인 줄 안다는 말에 가족들이 전부 빵터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한의사는 그냥 약팔이라서 목 좋은곳 잡고 포스만 풍기면 되니 그분이 잘 생각하신거
거짓말잘하네~
엇 설마 그분 여수에 개원하셨나요? 강씨?
@@뷰티보틀말 진짜 함부로 하네요.
@@뷰티보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메디컬도 아니잖아ㅋㅋㅋㅋㅋ 너 한의사도 아니고 그냥 가능성 없는 의대지망생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의치한도 아닌 놈이 한의학을 까내리는 게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대 좋음 고소득 전문직인데 업무 강도는 의사에 비해 낮음 일단 수술과 응급환자가 없으니까
@@Ert4t534 한의대 나오면 한의사 되는 거잖아요
등시닝여서 한의학과 졸업하면 한의사 되는줄 모르나봄
@@Ert4t534순간 이해하느라 오래걸렸다...
요즘 전문의 안하고 편하게 gp선택하는 애들 늘어남
영악한거지
응급실 뺑이 싫고 편하고 돈많이 버는과 못갈바에야
일찌감치 gp로 레이저 뿜뿜이나 실비 빨아먹는 수액이나 놔주는게 돈 더버는거 아는거지
한의대 돈 잘버나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놈의 동의보감ㅋㅋㅋㅋㅋㅋㅋ12개 한의대 중에서 동의보감이 정규교육과정에 들어가있는 학교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ㄹㅇㅋㅋ 무식한 것들
자기들 뿌리도 부정하는... 돈에 미친 무당들ㅋㅌㅋㅋㅋㅋㅋ
본초강목은 있나요?
@@동규김-s8lㅅㅂㅋㅋㅋ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세명대 있음ㅋㅋㅋ 그것도 전공필수로 ㅎ 왜케 정신승리를 하노?
몇몇 댓글 보고 답답해서 한의대생이 적는 글
1. 동의보감 보고 공부 안합니다.
혼자서 그냥 그렇게 생각한건지 아니면 누구한테 들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왜 자꾸 동의보감 보고 공부한다고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 한약 부작용 당연히 공부합니다.
이 중요한걸 공부 안하면 큰일납니다😅
3. 침, 뜸, 부항, 추나는 의료보험 적용 됩니다.
4. 당연히 현대의학 공부 합니다. 안하면 환자 효과적으로 치료 못해요ㅎㅎ
애초에 한의학이라는게 동양 의학이지 옛날 의학을 의미하는게 아닌데 이미지 때문인지 500년 수준에서 그대로 머물러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생리학, 해부학, 해부학 실습, 신경해부학, 진단학, 영상의학, 의학통계, 의학물리, 의학화학 등등 다 배웁니다.
5. 한의학적 치료법은 연역적으로는 증명된게 몇개 없는게 사실이나 통계적(귀납적)으로는 대부분 증명 되었습니다.
애초에 검증된 치료법만 의료보험 적용이 되고요. 2002년에 WHO에서도 이미 침치료가 효과적인 질병에 대한 검증 및 분류를 마쳤습니다.
모르시는건 잘못이 아니나 상당히 많은 분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잘 안다는듯이 댓글을 다셨습니다ㅠ 한의사 하면 뭔가 까고싶은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고 실제로 까는게 재밌는것도 사실이지만 (ㅋㅋㅋㅋ) 대부분의 한의사는 과학과 통계에 기반해서 늘 국민 건강에 힘쓰고 계신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
혹시 한의대에 대해서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대댓글로 질문 주셔도 됩니다! 제가 아직 예1이라 학문적인 면에서는 좀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당연히 일부분에서 효과가 있고 그걸로 인정받으려 아득바득 노력하니 성과가 나오긴 하겠지만,
치료범위가 한정적이고
호르몬 및 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정신질환을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한약재로 치료한다느니
특히 정형 쪽에선 큰 사고 나면 당연히 정형외과가고 경미한 사고나서 엄살피우고 보험료 뜯을 때 한방병원 가는건 예1이라도 충분히 알텐데 ㅋㅋㅋㅋㅋ
학교에서 교육을 잘 시켰네요
외과적 접근이나 수술도 당연히 불가하고 그저 테라피적 요소에서 접근해서 어떻게든 논문 뽑아내려는게 현재 한의학에 대한 의료계의 시각입니다.
님말대로 충분히 효과있는 부분도 존재하니 다들 돈벌고 먹고 사는거겠지만
어불성설이나 떼쓰는 것부터해서 과거의 잔재들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욕먹고 점차 신뢰가 떨어지는 겁니다
본인도 충분히 가슴 한켠에 아실텐데 너무 자기방어적으로 생각하기보단 객관적인 시각을 갖추길 바랍니다.
의학을 배우긴 하겠지만 그건 이런게 있다 식의 느낌이지 그걸로 뭘 하지도 못하고
애초에 ‘양의학’이란 말 자체가 말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한의사들이 어거지로 만든말인데 누가 현대의학을 양의학이라고 지들 멋대로 불러요
동의보감보고 공부 안하겠지만 전공책이나 슬라이드 내용이 다 동의보감이나 중국의학안에 내용인데요 뭐 ㅋㅋㅋ
수박에 줄무늬 지운다고 수박이 아닌가요 그게
1학년땐 한자 공부밖에 제대로 하는게 없을텐데 열성적인 한의학 변호인이 되신걸보니
한무당이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싶네요 ㅋㅋㅋㅋㅋ
@@Whr875 수술을 못하는 등 치료범위가 한정적인건 한의학의 가장 큰 단점이 맞는 것 같아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단점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저희는 단점을 인정하고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서 의학적인 가치를 높이는 중입니다. 단점이 있다고 학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
교통사고 엄살은 이번에 자보 개혁되면서 훨씬 나아졌습니다. 그전에 한의사 개인의 양심 문제는 협회에서 자정작용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한의학은 무조건 방어하라고 교육시키지는 않아요ㅎㅎ 문제점은 인정하고 오류는 바로잡는게 학생으로서의 태도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Whr875 그리고 저는 양의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한의학을 동양의학이라고 말한 것 때문에 그러신가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양의학이 사전에 있는 단어이기는 하지만..ㅎㅎ 그거와는 별개로 저도 딱히 쓰지는 않습니다. 현대의학이 메인이고 한의학은 서브 의학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한의학이 동양의학인건 사실이고, 그저 옛날에 머물러있기만 한건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쓴 문장입니다 :)
어깨가 너무 뭉쳐서 몇년전부터 다니던 한의원이 있는데 대박임.. 지금은 이사와서 예전처럼 자주는 못가지만 일이주에 한번이라도 가서 침맞고 부항뜨면 ㄹㅇ 극락... 쌤이랑 제법 친해져서 경희대 썰 풀어주시는데 꽤나 흥미로움 나 컴공 지망한다니까 경희대 공대 오라하시는데 되겠냐구요 쌤...
어디에요,??????
와드
서울대 공대 가라. 뭔 경희대 공대냐
@@jinj6695?
경북대 컴공 ㄱㄱ
한국에서 제일 똑똑한 애들이 가서 후루꾸같은걸 배우면 진즉 욕먹고 없어졌을텐데, 꾸준히 남아있고 입결 상위를 차지한다는 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
느그들이 자꾸 속아줘서 돈이 되니까
현타와도 의대갈 실력은 안되니까 사기꾼으로 전직하는거지ㅋㅋ
무슨 이유?
노친네들이 돈을 쓰고 그걸 믿으니까
이제 40년 정도만 더 지나면 확실하게 소멸함
@@성이름-q1f7g넌 일단 인서울이라도 하고 그런말해라
저도 20대때는 몰랐는데 특별히 치료해야할 질환이 있는것도 아닌데 나이들면 어딘가모르게 아파질때가 많은거같아요. 그럴때 병을 없애는 약이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의학이라는 점에서 저는 한의원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
어디가 아파질땐 이유가 있는거에요
점쟁이 의사한테 기 받지마시고요
정신차려 정신!!
뭘안다고 점쟁이래. 멍청한것들
@@계정통합-r2j점쟁이의사 이러네 ㅋㅋ 무식한사람이 신념을가지면 무섭다의 표본이네
@@little_chicken3 한의사가 의사임? 왜 외국에서는 의사 자격증으로 취급 안함?ㅋㅋ
@@little_chicken3 난 미국 살아서, 여기는 의사로 취급 안하거든 그래서 점쟁이라고 했는데 뭐가 문제야 ㅋㅋ
자동차가 없어지지 않는한 한의원은 사라지지 않을거임.
한방병원 개꿀띠
자동차보험 한의원 적용 이제 안되지 않나?
나이롱 환자로 돈버는거긴 하지 ㅎㅎ
이제 그거 막아요ㅋ
한의대 고등학교때 공부 보통 잘해서 들어갈 수 있는곳도 아니고 대학 들어가서도 공부량 엄청많고 의과대학인만큼 한의대생 분들 진짜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꼬인 댓들이 많지..무당이니 뭐니 사기꾼이다 그러는데 방구석에 처박혀서 남 비하하는 댓이나 달고있는 님들 미래보단 앞으로의 한의학 미래가 훨씬 밝습니다^^ 님들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허리아프고 무릎아플때 절대로 한의원 오지마세요^^ 그리고 한의사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한의대생 분들 응원합니다!!
안밝아
응 안가. 그런 곳에 세금 들어가고 건보료 들어가는게 진짜 아깝다 그 돈으로 사람살리는 곳에 투자하고 소아과 산부인과에 투자해야지
한의학의 ㅋㅋㅋㅋㅋ 미랰ㅋㅋㅋㅋ ㅠㅠ
솔직히 난 한의사 찾아본적도 없고 효과가있든 없든 별관심없는데 의료보험쪽에서는 진짜 한무당들 사회악이라는걸 느낄 수있음 ㅋㅋ
또 팩트체크하자면 외국에선 한의학 의료계 퇴출되는 중 ㅋㅋㅋ
그냥 한국이 ㅈ병신인거임 한국사회는 그냥 팩트와 합리 과학이 아니라 그냥 목소리큰놈들이 살아남는 곳이라 그럼 ㅇㅇ
학교 의대도서관에 빌릴 책에 있어서 갔었는데 한자로 써진 책이 우수수 있던 기억이 나네요...궁금해서 열어보니 다 한의학책ㅋㅋㅋ
한의원에 가면 내가 어디를 아프다해도
정형외과처럼 존나 반박하려하지 않고
공감해주면서 일단 진찰 봐쥬는게 넘 좋음ㅠ
나만의 힐링 장소
이래서 젊은 사람들한테도 한의원이 인기가 많다고 하죠
그냥 정신병원을 가세요.. 말이 안되는말이니까 반박을 하겠지 맞는말인데 꼬투리쳐잡겠음?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왜냐면 한명이라도 꼬드겨야하기 때문
@@뿌엨엄살 부릴때 말고는 한번도 간적이 없어요.. 엄살 부릴때는 최고인정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돈을 벌지.. 그니까 나쁜거지 사람 아픈거 가지고 장난질
근데 사실 한의학을 까는 사람들은 초저학력이나 초고학력 둘중 하나라… 의사가 한의사 까는건 난인정하지만 의학에 대해 배운적도없는 사람들이 까대는건 좀..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 웃고간다 한무당들 의식수준이
이렇구나 ㅋㅋㅋ 까면 그저 열등감으로 합리화 ㅋㅋㅋ 윤석열 까는것도 대통령 못하는 사람들이 열등감으로 까는거지 그렇지?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어차피 다 이미지만 갖고 얘기하는 게 태반인데 뭘 그리 까대지 못 해서 안달인지
본인 건강을 위해 알아보는 사람들한테 학력 점수 이런 이야기 하고 있네. 그러니 사기꾼 소리 듣지. 한의사들을 어떻게 말로 이기겠냐. 전공 자체가 정신 승리 해야하는데ㅉㅉ
뭘 배워야 깔 수 있냐? 축구는 축구 선출부터 깔 수 있고 정치는 정치외교학과 나와야 깔 수 있냐? 논리 수준 ㅋㅋ
한의대 좋은게
나이 80먹고도 정정하면
현역으로 진료 가능함...
나같이 오래 일하고 싶은
사람에겐 최고의 직업임...
(물론 난 못갔지만)
근데 뭐.. 상위권 전문직은 거의 그렇죠.. 변호사나 회계사 의사도 꼭 일안해도 자문해주고 다니고 .. 저도 못가서 부럽네요 ㅋㅋ
한의대 뿐만 아니라 흔히들 말하는 8대 전문직들이 다 그렇지
그건 전문직 공통이잖음...
의사도 동네 병원가면 70 80대 할아버지 의사들 있어요. 근데 그건 그냥 욕심 혹은 일중독 같음. 그분들이 돈이 없어서 노인 되서까지 하는건 아니니까요.
아토피 습진이 중학생때 생겨 좋다는 병원 다 다녔다는데 약 처방받아도 그때뿐 ㅠㅠ 일주일도 못가서 다시 습진 생기길 반복했죠 10년을 피부때문에 맘 고생하며 보냈어요 그러다 정말 극단적으로 심해져서 아토피 전문 한의원을 찾아갔는데 음식 관리 해야할것 딱 알려주고 치료 받으니 오래 걸리긴해도 낫긴 낫더라구요 이젠 제가 알아서 관리하지만... 원인도 모를땐 답답했죠 한의학 있는 곳에 태어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대학병원처럼 큰 병원 안가보셨다면 가보세요
대학병원 가면 혈액검사랑 칩포검사라고 몸에 패치 붙이고 검사하는거 있습니다
음식이랑 사물 포함해서 알레르기 유발 원인 리스트 나오고 관리법이랑 약물치료도 적절히 해주십니다
지금은 호전돼셔서 다행인데 나중에 다시 악화되면 한번 방문 추천드려요
저도 아토피로 20년 고생 중인데 스테 연고로 안잡힐정도로 심해졌을 때 대학병원 다니고부터 지금은 아주 쾌적하게 살고 있습니다
추가로 방문할 때 아토피 협회 가입한 교수님한테 진료 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의원에서 아토피 치료했습니다. 대학병원도 대증치료입니다. 한의원은 시간이 오래걸려도 체질개선을 해주는 느낌이였고요. 돈은 많이 들었습니다..
@@감자튀김-s2y 한의원을 가서 이미 나았다고 분명히 적혀 있는데 아무튼 대병원 가라고 난리치는 거 봐 ㅋㅋ 글을 못읽는 건가 아님 원래 본성이 지할말만 하고 사라지는 건가? 개웃기네 ㅋ
@@벽을뚫는포신 ㅂㅁㄱ
곧 개원하는 한방사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 직종입니다
우선 고소득에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새 양의사들의 미용쪽도 조금씩 뺏어오고 있기 때문에 전망도 좋습니다
한의원을 30년 넘게 살면서 얼마전에 처음 가봤는데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음 ㅋㅋㅋ 정형외과가서 허리아프다하면 수술권유 or 물리치료 둘 중 하난데 한의원 가면 침+부항+물리치료+온찜질 풀코스로 해주는데 진짜 효고ㅓㅏ 개지림
과잉진료
ㅋㅋㅋ한의샄ㅋㅋㅋㅋㅋ
그렇게 하고 1만원이요 공진단 한약같은 약만 안사먹으면 됨
시골가면 동네 할매할배들 매일 동네마실가듯 한의원 가서 드러누워 있다. 돈이 거의 무료에 가깝거든. 모두 건강보험에서 쑥쑥 나가기 때문에......한의사도 수월하게 돈벌고 할매할배들도 시간 잘 떼우고 서로 윈윈인 관계지.
그돈 다 세금이잖아
@@에너지니-z4d저기에다가 교통사고시에 한의원에 입원하면 돈 더 타먹을 수 있음. 한의사는 없어져야하는게 맞음.
ㄹㅇ 건보료 도둑놈들임.. 엄살피울때만 찾아가고 진짜 아프면 대학병원가지
@@Ugrsrigh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금도둑 ㅋㅋ
아 이번 추석때 할머니집가니까 엄마 삼촌 할아버지가 대학병원 너무 자주 가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전화왔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grsrightㅋㅋㅋ건보2프로댄데 지랄을 해요 ㅋㅋㅋㅋㅋ하여간 무식한새기들이 더해
한의학 ㄹㅇ 효과좋음 특히 염좌나 약간 몸 뻐근하면 가서 치료받으면 좋음 ㅋㅋㅋ 갠적으로 잘받음
한의대생이신가 ㅋㅋ 아님말구
@@jshd-rhfidhe아님말고 이지랄ㅋㅋ 진짜 병신같은 화법이노
도대체 한의학과 왜까는건지 이해가안감ㅋㅋㅋ ㅋㅋㅋ특히나 한국같이 고령화 심각한 나이에 한의원 사람 바글바글함ㅋㅋㅋ 거기다 응급환자나 큰수술은 거의없으니 개원만하고 잘되면 진짜 어지간한 일반개업의보다 더잘버는거같던데 ㅋㅋㅋ
무슨 돈줘도 안간다 이러는애들은 한의학과 가서 버틸수는 있나 ㅋㅋㅋ
예전 출산율 높았을 때 50~70년대생들이 슬슬 나이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니깐 한의원 가는 거 뿐임. 이 세대는 한의원 좋아하는 사람들 많으니깐. 근데 10년 지나고 20년 지나면 주요 고객층 없어지고 그렇다고 MZ세대가 늙었다고 한의원 갈 것 같음..? 절대 아니지
@@krauqㄹㅇ ㅋㅋ멍청한 애들인가 ㅋㅋ한의원 안가던애들이 늙었다고 갑자기ㅡ한의원 갈거라 생각하나보네 ㅋㅋㅋㅋㅋ
@@krauqㄱㅊ 엠지까지 갈것도 없고 이미 노인 바라볼 나이이거나 노인들만 와도 충분히 돈 잘범 ㅋㅋ
하다하다 전교5등은 되야 갈까말까인 대학교를 지잡들이 걱정하네
요양병원과 일반 병원 물리치료사들은 거의 힘도 안 들이고 손도 안대고 안마기나 물리치료 기계만 조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위에 잘하는 물리치료사 한명만 있어도 그 병원은 대박 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잘하는 물리 치료사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반면 대부분 한의원에 나이 많은 어르신이 많이 가는 이유는 부황 뜸 침 온냉찜질 마사지 등을 피부관리실에서 하는 서비스 수준으로 매우 친절한 관리사나 의사가 있습니다. 간혹 추나요법등 물리치료도 전문적으로 하는 관리사들도 있던데 거긴 한의원과 협약을 한거 같더라고요 ...우리동네에는 3대째 한의원을 하는 곳이 있는데 사주나 체질을 한의학적으로 분석해서 알려주고 화를 다스리법등 일종의 정신상담 서비스도 제공되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살이 잘찌는 체질이고 부작용이 무서워서 일반병원을 더 선호하는데 보통 한의원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큰병은 없는데 기력이 없고 살이 빠지는 체질들이 한의원에서 보약을 꾸준히 지어 드시더라고요...우리 동생은 어릴때 약해서 키도 작고 마르고 편식도 심해서 감기도 잘 걸리고 면역이 약했는데 엄마가 독한 양약 말고 보약을 먹인다고 엄청 신경써서 동생을 키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집에서 혼자만 코로나를 피해가고 나보다 면역이 더 튼튼한거 같아요..물론 한약 마실때 마다 구역질해서 사탕먹이고 엄마랑 맨날 쇼 했지만
나이 40살 넘으니 한의원이 좋아요 어릴때는 침맞는게 무서웠는데 … 지금은 시원하네요 중독이어요
한의학 올려치기 하시는 분들께서는 급성 쇼크가 찾아와도 구급차 부르지 마시고 그냥 북 치는 소리나 들으세요. 그리고 암 걸려도 항암 치료 대신 무당들이랑 부두술사들한테 기공치료나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병신
중병 걸려서 양방 이병원 저병원 다 다니다 마지막에 한방으로 오는 환자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요즘은 양방 의사분들이 한의학 공부 하시는분들 많아요
적어도 한약 성분이나 뭐 들어갔는지는 알려줘야된다고 본다. 양의학은 각 약마다 이름 효과 효능 필수로 기재하게 되어있고, 더 자세히 보려면 약학사전 찾아보면 약이름만 쳐도 임산부위험등급부터 오만 모든게 다나옴. 약 장복하는 사람은 의사랑 조율해서 어느달엔 그 성분을 빼기도, 넣기도한다. 약도 애당초에 다른병원을 가더라도 처방전 들고가면 이런이런거 먹었다고하면 의사가 참고해서 진료해줌.
반면 한약은? 진료 후에 잘드는 좋은 약 잘 지어주겠다 대충 말만해주고 택배로 보내준다는데 안에 무슨 약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하나도 알수가없음. 언제 한약먹고 2주뒤에 배가 너무아파서 병원갔더니 위장출혈 생겨서 입원함. 근데 이 한약에 뭘 넣었는질 모르니 한약을 잘못먹어서인지, 다른이유때문인지 알수가없어. 책임을 지지않는 학문이야. 다만 "한약 잘못먹으면 안된다" 라는 말만 구전될 뿐, 그 약에 뭐가 어떻게 무슨성분이 들었는지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도통 모르니 퇴원후에도 원인일지 모른다 하고 다 버릴수밖에 없었지.
그건 그 한의원이 개씹돌팔이인거임 가지마셈
사람들 존나 웃긴점 ㅋㅋ: (대충 막 욕함)+ 그래서 난 한의원 한번도 안가봄 ㅇㅇ: ㅋㅋㅋ가본적이 없는데 어케아누 ㅋㅋ
넌 무당한테 굿받아본적없으니까 까지마라? ㅋㅋㅋㅋ
한의학 무시하는 애들 다 어린이들이지 나도 한약 효능은 안 믿고 안 먹지만
침술이나 부항은 진짜 효과있음
특히 몸이 멀쩡한 어린이들은 모르겠지만 나이들 수록 한의원을 더 많이 찾게된다.. 정형외과 다녀도 별 효과도 없을 뿐더러 운동선수들도 침이나 부항은 정말 많이 받음
딱 거기까짐
그래서 까이는 거임
의사랑 동급으로 하니깐 ㅋㅋㅋ
@@qrdigzx6461 그래서 넌 한의대는 들어갈 수 있고?
@@qrdigzx6461꽃동네대학교 어서와~~^^
@@qrdigzx6461 니가 의사 아니면 까지 말자
@@qrdigzx6461 급 나누기 지겹다 걍😂
한의원이 지금도 유지가 된다는건 효과가 있어서겠지 지금 존재한다는건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니까 그렇게 효과없었으면 진즉 망하지 않았을까싶음
로비 사바사바 겁나 한 결과
사주 타로 점집이 망하지 않은 이유가 진짜 미래를 예견할 수 있었기 때문일까? 순전히 믿음의 영역이라 그런거임
무당이 지금까지 존재한다는거는 효과가 있어서 겠지??
걍 한의학과에서 뭐 배우는지도 모르는애들이 무당무당 거리는게 제일 한심함.. 아직도 안찾아보고 병신같은소리만 듣고 믿는게 제일 멍청해보이는데 당당들하다 정말
인터넷에선 다들 아주 의대생들임 ㅋㅋ
그래서 뭘 찾아볼까? 니가말해봐라 ㅋ
@@I_am_Good_Doctor뭐 배우는지 찾아 보래잖아 난독아
@@성이름-e5u 그니까 대체 뭔 사이비 무당학을 처배우냐고 묻는거잖아 돌대가리야
방구석 하버드@@파카츄-i6x
이공계 최고두뇌가 가는데가 한의학과인데 한자배우는 순간부터 탈출마려울듯. 수학1등급. 한문 5등급인 애들이 태반
‘어쨌든 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메디컬 맞지 뭐
유사의학
과연 한의사들이 아프면 일반병원읗 갈까 한의원을 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kekrclrh12 피본거 아니면 ㄹㅇ로 한의원 가더라 ㄷㄷㄷㄷ;;
@@ekekrclrh12근데 너네의 바램과 다르게 한의사는 한약도 많이먹고 골절같은 진단이 필요하거나, 응급실 갈정도 아니면 병원 안가고 한의원, 내지는 자가치료함ㅋㅋ
자가면역질환처럼 양의학으로도 못 고쳐서 포기한 불치병, 난치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을 간다. 물론 역시 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증상이 완화되어서 이제껏 살아올 수 있는 건 모두 한의학 덕분. 확실히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한의학을 불신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는 간다만.. 지나치게 비방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았으면 싶다. 이런 불치병에 걸리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 테니 한편으론 부럽기도😂
ㅋㅋㅋㅋ 한의대에서 심지어 해부도 1년간 했어요. 근육학 조직학 생리학 병리학 등등 다 배우고요.. 한의대에서 무슨 ㄹㅇ 음양만 배우는 걸로 오해하시는데; 요즘 시대에 그게 말이 됩니까? 치료가 목표인데 발전된 지식들은 당연히 습득해야죠. 뭐 물론 사람이니 배운 건 금방 잊구요...근골격계 통증은 침도 다 근육학 베이스로 놓습니다; (사실 한의원마다 다르겠지만요) 졸업하고도 다들 강의 몇백씩 내서 듣고 바빠요. 양방과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치료하는 술기 방법이 다르다고 보심 됩니다. 지금이 조선 시대가 아닌 만큼...ㅎㅎ 뭐 물론 옛 서적들과 이전에 수립된 한의학적 관도 배우지만, 바보도 아니고 이미 나와있는 인체의 생리 병리학적 지식들을 왜 안 배우겠습니까; 댓글들 보면 잘 알지도 못 하고 깎아내리는 게 있어 안타까워요~ 뭐 파이 싸움에서 시작된 댓글 알바겠지만요...😅
미안하지만 한무한테 당하고 부작용나서 그뒤부터 안티 된 사람 꽤많음 기존 한무들이 그만큼 돈만 벌려고 사기치고 사고많이쳤음
@@ori5581미안할게 뭐있노 ㅋ 어차피 공부 잘하는 애들이 한의대 가는데 앞길은 창창하다
@@ori5581한의사 사기꾼만큼 양의사 사기꾼도 많은건 안비밀
@@mck7067 ㅋㅋ그럼 넌 절대 병원가지말구 한무원에서 해결해 알겠지?? 설마 얌생이처럼 필요할때만 의사선생님 이러면서 빌빌 기는건 아니겠지?
한의사하면 돈 많이 버나요?
해외에선 의학 취급도 못받고
사실상 뿌리는 중의학인데 한의학이라고 지칭하고.. 후
영상 맨처음에 나오는 여성분 이름이 뭐에요?
한의원이 다른건 모르겠는데 피로하거나 관절근육쪽 안좋을때 침맞고 부황 뜨고 그런건 효과좋은듯.
침 안맞아본 애들이나 한의학 까는거지 침 맞고 효과 제대로 봤으면 진심 한의원만한게 없음 맥 짚으면 다 맞는것도 신기하고 혈자리 찾아서 침 놓으면 몸 풀리는것도 신기함 그리고 선천적으로 몸 약하게 태어난 곳 있으면 한약으로 몸 보강해줘도 진짜 좋음
침 잘 못 맞아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간 케이스 ㅈㄴ 많음
@@qrdigzx6461 그런 논리면 일반 의학에서도 오진 때문에 큰일나는 사례는 얼마든지 많다. 그렇다고 병원안 갈 거 아니잖아? 생각 좀 해라.
요즘 맥 잘 안봐요 얕은지 깊은지정도로만...
@@qrdigzx6461 누가 들으면 의사들은 의료사고 제로인 줄 알겠네
@@qrdigzx6461성형수술 잘멋받아서 인생망한케이스 많음
의학과중 한의학과라는 개잡소리는 뭐지?ㅋㅋ 의사랑 한의사랑은 아예 디른직업이에요ㅡㅡ
나이드신 분들이야 한의원 가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갈까? 나는 한의원에서 한약 강매 당한후로, 한의원 불신함 물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입원하는건 추천!
1등급 초반이나 중반 아니였으면 ㅈㅂ열폭 금지ㅠㅠㅠㅠ
전문가들 납셨네 서울소재 외고 영어과 전체 1등해야 경한 들어 갈수 있다 그리고 천만원 벌려고 개원하지 않는다
외고라서 그런 거 아님..? 평준화 고교 자연계에서도 많이 갔는데
통계상 천도 못벌더라
당연히 월천만보고 개원하진 않겠지 근데 월천도 간당간당한곳이 아주 많다
요새 한의원 진짜 잘 안되던데
개원하면 진짜 미친듯이 돈 많이 벌 수 있다 의사 치과의사 빼면 한의사가 돈 많이 버는 최고의 직업
3대째 한의원 운영중인 동네 한의원이 대단하다…
한의원 다 망하는중. 좀 더 해서 의대 가라. 한약 줄때 처방전이나 줘라. 무슨 약인지 부작용이 먼지 알아야지. 무조건 먹으라니 무당 소리나 듣고 발전이 없지.
근육통엔 진짜 좋아요! 효과 완전 좋음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이에 누워있게 된다는게 좀 가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간호학과랑 물리치료학과도 궁금합니다..
몇년전까지 한의원 장사안되서 힘들다고 난리였는데. 요샌 좀 괜찮은가 보네. 근데 왠만한 데는 다 개원해서 개원할 때가 없음. 그리고 한의사들이 잘 안죽어 늙어서까지 하니까 솔직히 시장이 엄청과포화 상태임.
자보로 무당짓하고 돈버는 중임 ㅋㅋㅋ
일본처럼 의대 졸업 후 의사시험 합격한 사람만 전문의 과정으로 한의학과를 운영해야 함. 아무리 한의사라도 현대의학에 대한 필수지식이 있어야 함.
@@user-hy3fy1kr2y 커뮤에서 들은게 세상인지 아는 사람이라 그럼 정상인이 이해해줘야됨
@@user-hy3fy1kr2yㄹㅇ.. 예1부터 본4까지 쏟아지는 양방과목에 지치는게 한의대생인데 ㅋㅋ…..
당장 배우는 것만 해도
생화학 유기화학같은 기초부터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미생물학 발생학 조직학 약리학 +
본3되면 피부과 신경정신과 내과 이비인후과 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다 배우는데 뭘 ㄴ어쩌라는겨
씹소리 작작 하셈 한의사들은 본과때 놀고있냐? 1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기 개 빡세겠네 ㅋㅋㅋㅋ
응 돌팔이~
음기 양기 ㅇㅈㄹ하는거 부터 믿거임
ㅋㅋㅋ 의사가 제대로 공부 시작하는건 인턴부터 임상에 가고 나서부터다. 뭔 예과 본과 때 기초의학 교과서 본걸로 현대 의학에 대한 필수지식을 논하냐
와이리 한의학을 까대시는지?ㅎㅎ 싫으면 안가면되는거고 환자입장에선 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넓어지면 더 좋은거고 그렇~~~게 선무당같은거였으면 진작에 없어졌겠지~의협의 밥그릇 싸움때문에 한의학이 더 발전하지 못 한다는 현실적인 부분도 좀 알아가시면서 한의학을 욕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저는 20년 넘게 단골인 한의원도 있고 일반병원도 종종 다니는 아주 보통의 사람으로서 둘 다 좋아요!
한의대는 의대가 아닌데요?..
실제로 의대생이랑 수능 틀린 개수 별 차이 안나요... 수능으로 경한들어가려면 5개안으로 틀려야 안정권
한의학 분명 현대의학에서 아직 해결 못하는 부분들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과학적인 근거야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요즘은 현대의학을 굉장히 많이 받아들여서 점점 발전도 하고 있고.
댓글보니까 수준 알만하다
진짜 존나무식한새끼들이 한트럭이네 ㅋㅋㅋㅋ
한의원갔는데
이제 막 대학 졸업하고 취직한
20대 중후반이
진료 봐주면 이상할거같음
한의대 가고 싶어서 공부하는데 진짜 힘들어요 논술로 가도 전과목 1등급이어야 안정권.. 안타깝네요 ㅜㅜ 한의대까는 사람들이 전부 제 나이 또래였다면 경쟁률 많이 낮아졌을텐데
한의학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 사회악 그 자체인 과임. 사회적 비용은 겁나 소모하면서 생명을 다룰 줄 모르는 엔터테인먼트과고, 사고한방도 진짜 문제인게 특별히 다친게 없는데 입원유도해서 재판 및 보험금 발생이라는 사회적 문제만 유발해댐..
특정 의사문제인데 학문자체를 비하하는건 좀..
@@화내지마요-i6j 한의학이라는게 대체 어떤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음.. 뭐 비염첩약 건보해준다 이러며 정치인 로비해서 사회비용이나 소모하고있는데 한의사 늘린다고 생명지표 하나라도 올라갈까.. 안낮추면 다행이지
@@이굴-u9i미용 레이저 뿅뿅은 뭐 생명 살리는데 도움 되냐? 그거랑 비슷한 결로 보면 되지 하여튼 양의사들 이기적인건 알아줘야함
와이댓글 영상마다 달려있네... ㄷㄷ
@@구리-f2l 뭔 양의사여 한의사놈아 양심도없냐. 니들은 100퍼센트 순도로 사기치고있잖냐 ㅋㅋㅋ심지어 걔중엔 리이저 뿅뿅하고 초음파 뿅뿅하는것들도 있는게 넌센스 ㅋㅋ
뭔 의대 ㅋㅋ비빌걸 비벼라진짜
경한 수능 5개 안쪽으로 틀려야 안정권. 알고 말해
@@Hahahahahahahe 수도권 의대생이니까 가만히 계세용
@@Hahahahahahahe 그건 문과고 이과는 8개 정도 틀린 서울공대 최상위권이 아닌 상위권 수준임
역시 공부 잘하는게 짱임 ㅜㅜ 직장인 부업해도 500-600 진짜 벅차요!
정형외과 의사 세후 2500-2800 물론 탑이지만 ㅋㅋ 피부과 하루 대타 일당 세후 70-80 에~~
다들 건강 다음에 공부 열심히하세요!
정형외과는 물리치료사에게 시키잖아.. 사람에 따라 다른건데 그냥 기계적으로 세팅해주고 효과 1도 없었음...
정형외과에서 안낫던거 한의원가서 침맞고 나았다.
절반 가격이고 3일만에 나음ㅠㅠ
뼈뿌러진거 잘못붙은거는 무조건 의사한테 가야하는데
삔거랑 맥꼬인거는 한의사가 잘고친다는걸 느낌
아 공감이요오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고 한의대는 의대가아닙니다
ㄹㅇㅋㅋㅋㅋ
한의학이 무시당할 학문은 아니고 엄연한 의학인데 수술하는 의사들이랑 차이가 있는건 맞음
현재 한의사도 포화 상태라 미용 다이어트 쪽 아니면 고소득 올리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도심지역?보다 고령층이 많은 지역이 수입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한의사 친구놈이
대구 내꺼임 오지마라 제발
뭘 어쨋든 의대야 ㅋㅋㅋㅋㅋㅋ 천지차이임
그님대😊
그래서 한의대 갈 수 있음?
처음 강사 누군가요
한의사도 사망선고 할 수 있는 국가에서 인증한 의사임ㅋㅋㅋ 왜 자꾸 무당으로 몰아가는거냐
@@user-ok6yh4np5l어차피 우리나라에서 먹고 살건데 외국에서 받는 취급이 뭐가 중요함
ㅄ아...그런 의료행위를 부여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네다음한무당
국가가 미개국가라고
한방병원 환자없어서 망하는곳도 많은데 여기는 왜케 한의대를 빨아주는댓글이많냐? ㅋㅋㅋ 교통사고환자 vip로 대우하면서 겁나 쪽쪽 빨아먹지 이러니 보험료만 높아지지
고작 천만원 벌자고 한의대 가는게 아닐텐데요?
물리치료학과도 소개해주세요!
근데 전문의랑 한의사랑 다른점이 먼가요??
한의사 친구에게 얻은 정보입니다.
1. 지방 한의대 예비 합격=서울대 공대 수석합격
2. 한의학과도 해부학 실습함.
3. 한의사도 공중보건의 지원가능.
4. 지방 소도시에서 작은 한의원(입원실X. 단순한 한약조제 상담, 침술, 뜸, 부황만 함) 개원했고 공과금, 임대료, 인건비 다 제외하고 월 1.8천~2.0천 수입.
5. 대부분 노인 환자가 많다보니 고집때문에 힘들다고 함. 말기 암환자인데 양의학 못믿는다고 오는 경우, 정체 모를 풀 뜯어와서 답정너 식으로 약지어달라는 경우, 가물치, 자라 등 검은 봉지에 담아와서 약지어달라는 경우 등등 에피소드 많음ㅋ
지방 한의대 예비합이 서울대 공대 수석은 아닌듯. 22년 입결 기준으로 서울대 전화기보다 높은 한의대는 경한 동한같은 메이저 밖에 없었고 2과목 생각하면 지방 한의대는 서울대 공대랑 비슷하게 나옴. 특히 전기과는 경한보다 높았음. 중위권 치대정도?
지랄을 해라
가물치 자라 ㅋㅋㅋㅋ
@@JustBBoRii옛날에 그랬다는 듯요
옛날엔 한의대>의대였음
가물치 자라는 즙 짜는 가게 가야될거 같은데ㅋㅋㅋ
의사 파업으로 더많은 수혜기 예상되는 직군이라 약대, 한의대 입결 오를듯
의대 2000명 증원이면 의대가 더 박터지겠지 ㅋㅋㅋ
한의학은 제발 급여에서 빼자.... 진짜 유사과학인데
근육통 씨게 왔을때 침 한번만 맞아봐라 과학이다
@@gggggarden 자연치유고 플라시보다
@@ccc0530뭐 다 그렇게 방어할거면 아무리 설명해도 안듣겠다. 귀닫는데 무슨설명을 하겠어
명의를 찾으면 정말 좋은것. 그러나 어디숨어있는지 잘 모름.
의사들마다 실력차가 심함.
썰중에 한의사들 축구경기하다가 한명 쓰러졌는데 바로 대학병원 입원했다는게 개웃겼는데 ㅋㅋㅋ
그럼 뭐 병원가야지 뼈 맞추는건 정형외과 몫이지
근데 쭝궈들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과아닌가요? 아니면 설명좀
정형외과는 가면 수술부터 하자고 할까봐 무서워서 그냥 웬만하면 한의원 감.
침으로 두통이랑 허리 치료하고 한의학 최고이올시다 하는중ㅋㅋㅋ
전쟁나면 의무병으로 착출 되서 침 놓아주나요?
열폭댓글러들 많네ㅋㅋㅋ
5등급은 받을수들은 있냐
인정이요... 한의대 목표로 공부중인데 저런 댓들 보면 미칠것같아요 누구는 몇년을 한의대만 보고 공부하는데 왜 저딴말을 하는걸까요
@@Hahahahahahahe 사기꾼 되려고 몇년을 공부한다는데 아무말 안하는게 더 문제다
@@Hahahahahahahe 잘나가는게 아니꼽기 때문이지 의사나 치과의사는 너무 높아보이고 한의대가 만만해보이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거지 의떨치떨한떨설떨카떨약떨수떨연떨고떨....이런식으로 자기 상대적 위치가 낮아 보이니까 높고 만만한 집단을 까내리면서 자기위로상태에 빠지는거임
ㅋㅋㅋ사기꾼직업 까면 열등감으로 치부 ㅋㅋ 돈많이 버는 양아치 조폭들 까면 열등감이고 정부 욕하면 정치인 장차관 공무원 못한 인간들 열등감이고 대통령 욕하면 대통령 못한 사람들 열등감이지? 의대못가고 의사노릇하고 싶어서 간 유사의사 무당들 아니랄까봐 기적의 논리ㅋㅋㅋ
@@Hahahahahahahe굳이 한의대를 왜 목표로함? 의대정원 늘린다는데 의대가서 당당하게 의사를 하세요 자식이 나중에 한무당 자식 소리듣고 다니면 기분 좋겠어요?
한의학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침맞는거빼곤 한의원 왜 가는지 모르겠음... 의학 한의학 둘다 전공아니라 치료방법 원리는 잘모르지만 그래도 생명학전공이라 한의학보단 의학이 더 신뢰가 감..
지금 2030이 앞으로 한의원 갈까는 의문임 ㅎㅎ
한의원 지금도 2030 많이 오고 40~60이 주류임. 올사람들은 옵니다. 생각해보세요 2030 이 비뇨기과 가본사람 몇프로나 될까요?ㅎㅎ
노령인구증가로 한의원 찾으시는분들 더 많아지실거에요
수술 받을만큼 큰 병은 아닌데 잔병으로 골골거리는건 한의원 많이들 찾으세요
윗 댓글처럼 젊은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무용이나 스포츠 전공하시는 분들도 회복 목적으로 많이 다니세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보면 몸에 부항 자국 있는 선수들 많았어요
님이 모르는 세상이라고 없는게 아니에요
누군가에겐 필요하고 유용할수있어요
가기싫으면 안가면 되지
항공운항학과도 해주세요ㅠㅠ
항공대?
@@junill_ 한서대요🙂
@@빵신환엉덩이 한서대를 생각 못 했네요 비행특화대학으로 아는데 멋있어요!
학교 앞이 염전바다지만 활주로랑 관제탑까지 있는 항공에 미친대
팩트는 의>>치>>한>>약>>수>>Sky 임
한의대생 무시하는건 서울대생 무시하는거랑 동급 ㅋㅋ
동급도 아님 ㅋㅋㅋㅋ
뭔 소리
수의대는 연세대랑 겹치는데
약수 올려치기ㄷㄷ
팩트는 이영상에서 싸우는 사람들 대부분 인서울 안됨
한의사 페이닥터로 들어가면 초봉이 5000임 우리 아버지가 한의사여서 알음
mz로서 한의원 진짜 효과 좋음
난 모르겠던뎅 ㅋㅋ 한의학은 뭔가 믿음의 의학 같음
통증과 염증엔 짱인듯
@@hjc5721근거가 뭘까
몇십 몇백만원짜리 한약 지어먹어봤자 효과보기도 힘들고 먹는 사람은 뭐가 들어갔는지도 모름
한의원에서 몇백깨져가며 먹기도 싫은거 몇달 먹어봤는데도 효과 없음
'mz로서'에서 mz아니라는 합리적의심이 드는 댓.
여자들의 '나도 남자지만' 느낌.
오촌형님이 내과 전문의 였는데, 병원 그만두시고
40살 넘어서 한의대 편입.
자격증은 땄는데
결국은 다시 내과로 개원해서 일하시다가...
이제 다른 의사에 넘기고
요양병원 월급쟁이로 감.
한의대 좋아하는데 실력이 안돼서 못가요.
한방사 😂😂😂
무당되러 가는 데 아님?
저… 그 약대도 껴서 의치한‘약’수라고 해주세요 약대생들 오열합니다
한의사들도 아프면 병원가지 않음?
의무대에 한의사가 병사로 입대한 걸 본적 있는데, 참고로 거기 의무대는 한방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사단의무대라 사단사령부의 중/대령급 이상의 고령 장교들이 자주 간다고 들었음) 친해진 사람 얘기론 나이도 꽤 있는 한의사가 병사라 좀 안타깝다고 들었음.. 20년 쯤 전의 일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ㅋㅋ 무당?
의사하나로 통합해라 21세기 대명천지에 무슨 한의사야.. 정형외과 안과 처럼 한의과나 대체의학과 정도만들면될일
개소리 한의사는 민간요법정도로만 여겨서 따로 분리하고 의료인 명단에서 제외해야지 통합하는건 미친짓임 한의사한테도 의사면허를 주면 그건 국가 재앙임
그래봤자 무당
똑똑한 한의대생 현대에 계속 비효율적인 한의학을 배우게하는건 비효율적이라고 봄. 차라리 이번 의대정원 증원 대신 한의대 없애는걸로 하고 남은 한의대생중 원하는사람 의대 본1로 편입시킨다고 했으면 어땠을까싶음
우리나라 의료체계
한방, 양방 있는 게
너무 좋음
나는 양방 약이 잘 안맞아서
한방으로 치료함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그때그때 맞는 곳 가면 됨
가끔 양의사들 한방 비하하는데 너무 못났드라
내가 존중받고 싶으면 남의것도 존중하자
29에 한의대 합격하고 1년다니다 자퇴함😊
왜 자퇴하셨나요???
그리고 다른일 하시나요??
너무 궁금해서요
@@김민지-x3z얜 다른 댓글에서도 이러고 있네ㅋㅋ 한의대 가서 열등감 폭발하는구나.. 모든 댓글에서 부들대는 중
의치한수 아니고 의치한약수입니다 ㅎㅎ
의치한수약이다
한의학과 단점:죽을때까지 무당이라고 놀리는 사람들을 참고 살아야함
한의학은 효과 본 사람들은 알 거다.ㅋㅋㅋ
플라시보 효과일 확률 90
근데 ㄹㅇ 어렸을 때 장염 달고 살았는데 존나게 쓰디쓴 한약 쳐먹고 나음
고작 플라시보 효과 볼려고 현대의학 싸그리 무시하고 유사과학에 돈 바치는 사람들은 알겠지 ㅋㅋ 니네 많이 아세요
@@아직깨끗함 이전 댓글 전적만 봐도 어떤 분이신지 보이네요.
오늘도 방구석에서 타자만 열심히 치세요. 아저씨 화이링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의대에서 약 처방할때 약은 엄청난 임상실험하고 나오는데 한약은 그딴거없음. 그니깐 무당소리듣는거야
외국에서 한의학은 마사지정도 취급임 한무당
사람이면 예를 갖추시게
미국 내과에서 요통 발생시 침치료를 일번으로한다고 권고되어있어요
검색해보세요
라고 지잡 5등급이 디시에서 배운 공부를 읊조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