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다 본뒤, 해병 시청각실에는 차례차례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스크린 속에는 크레딧이 나오고 관객들은 모두 갈길을 걷는..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곳 속에서도 황근출 해병님과 난 꿋꿋히 좌석에 앉아 멍하니 스크린을 응시했다. 그저 크레딧이 나올 뿐이었던 스크린을 말이다. 황룡 "근출아 부탁이야, 나를 위해 다시 해병이 되어줄래?" 황근출 "(얼굴을 쥐여잡고)안돼.. 난 전역도 했잖아.." 황룡 "전역하고 있는 연기야" 황근출 "연기..?" 황룡 "맞아, 연기. 너 주변 아쎄이들도 다들 하고 있잖아? 살기 위해서라면 어떤 연기여도 할 수 있다는 것쯤은 황근출 니가 제일 잘 알 것이고" 황근출 "하지만.. 난 이제 민간인이기도 하고.. 전역자고.." 황룡 "근출아, 나를 위해서 황근출 해병님이 되어줘" 황근출 해병 "(쥐여잡고 있던 자신의 얼굴을 걷친다)" 해병 펀치! 해병 펀치! 해병 펀치! 라이라이 차차차~!!
매번 아♂ㄱ! 하고 시작하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악! 해병문학 더빙은 즐거워 해병님의 짜세넘치는 영상에 대한 여운과 아주 감격스러운 엔딩에 눈에서 해병 땀이 멈추지 않는것이 기열 행위에 해당되는것인지의 여부를 여쭙는것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는것을 감히 발설해도 되는것인지 알아봐되겠습니까!
쇅기......기합!!!!!!!
늘 수고하십니다 목 소리를낭비하는건너무재밌어 해병님...
뭔가 해병문학답지 않은 감동이 있는 작품이네... 따흐흑...
악!!!! 너무 갓작입니다아앜!!!!!
따흐흑..!
해병 문학더빙이 완결이라니..
황룡도 자진해서 황근출 자진재입대에 일조한 것을 보면 사실 황근출의 모든 폭력을 누구보다도 즐기고 있던 게 아닐까
형 잘때마다 재생목록 맨날 다 틀고 자 진짜 사랑해💚
ㅈㄴ 악몽꿀 소리네
항상 재미잇는 더빙 감사합니다
불알보해병에 감동받았습니다 녹 음을하는것은너무좋아 해병님
따흐흑… 해병문학 해병님
않이 황룡 저새1기 이번 작품에서 진짜 정신이 나가버린건가 옳다구나 하고 자기도 슬쩍 전역할만한 놈이(심지어 다른 해병들하고 다르게 가족한테 절연도 안당했다면서) 끝까지 왜이러냐곸ㅋㅋㅋㅋ심지어 황근출 재입대까지 적극참여라니ㅋㅋㅋㅋ
따흐앙!왜 재생목록에 요리왕 비룡이 있죠..?
요리왕 황룡
룡이형 해병대 유일하게 여자랑 의사소통가능하고 무한분열도 할줄알고 의대도 다닌 능력자면서 왤케 자존감이 낮아.. 아니 공부 많이 한 친구들이 자존감 낮은 경향은 있는데.. 한자리준다고 거기에남겠다니 안타까워(물론 황룡이 없으면 해병대가 현실적으로 안돌아가니 그렇겠지만)
그나저나 근출찡의 정상인버전을 보는것은 흥미롭군요 근출찡 기열민간인 되어도 목소리가 호랑이같네ㅋ ㅋㅋㅋㅋㅋ
임마는 볼때마다 노래 멜로디를 지좆대로 부르노ㅋㅋㅋㅋㅋㅋ
선임의 찐빠는 작전이거늘!!
이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ㅆㅅㅌㅊ
결국엔 황근출 해병님을 긴빠이하여 치료했다는건가? 참으로 기합찬 방법이 아닐수가 없다.
결국 황근출이 정상화되서 전역했다니...
따흐흑
그리고 다시 재입대...
5:20 역시 해병대 브레인ㄷㄷ
제발로 호랑이처럼 달려오는 원작과는 반대의 노선... 기합!
따흐흑 황룡 해병님....
그래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 하는가.
오도 스파르타 어떤가요? 심지어 고증입니다
황근출 다시 아쎄이부터 시작하노ㅋㅋㅋㅋ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뒷마무리가 여간기합이 아니다
따흐흑 돌아오십쇼
이 연기력으로 해병 문학 더빙을 하고 있다니 ㅋㅋㅋ
뭐하면 좋을지 추천 좀
@@joblessman0705 전문 성우 준비 해보는거 어떻습니까? 연기폭도 있겠다 몰입도 잘 하겠다 아주 기대가 큼
@@kkok294 이분 짤툰 한번 갔다가 수육행당함;;
@@user-Tick_Tok 걔네들 영상이 저질이라서 그런듯
진짜 개너무하네 ㅋㅋㅋ 다시 데려가냐 왜 ㅋㅋㅋ
황룡도 같이 가지 왜 ㅋㅋㅋㅋ
마지막에 박철곤이 황룡보고 철곤이라한거 뭔뜻인가요?
여름 더위에 맛이 가서 벌어진 찐빠입니다
6등밑으로 기합
이게뭐라고 감동적이냐
기합!
싸이끼...기합!
영화를 다 본뒤, 해병 시청각실에는 차례차례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스크린 속에는 크레딧이 나오고 관객들은 모두 갈길을 걷는..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곳 속에서도 황근출 해병님과 난 꿋꿋히 좌석에 앉아 멍하니 스크린을 응시했다. 그저 크레딧이 나올 뿐이었던 스크린을 말이다.
황룡
"근출아 부탁이야, 나를 위해 다시 해병이 되어줄래?"
황근출
"(얼굴을 쥐여잡고)안돼.. 난 전역도 했잖아.."
황룡
"전역하고 있는 연기야"
황근출
"연기..?"
황룡
"맞아, 연기. 너 주변 아쎄이들도 다들 하고 있잖아? 살기 위해서라면 어떤 연기여도 할 수 있다는 것쯤은 황근출 니가 제일 잘 알 것이고"
황근출
"하지만.. 난 이제 민간인이기도 하고.. 전역자고.."
황룡
"근출아, 나를 위해서
황근출 해병님이 되어줘"
황근출 해병
"(쥐여잡고 있던 자신의 얼굴을 걷친다)"
해병 펀치! 해병 펀치! 해병 펀치!
라이라이 차차차~!!
이로써 민간인이 된 황근출씨는 부사관으로 자진 재입대하여 황근출 하사가 되었다는게 해병학계의 이겼닭오늘저녁은치킨이닭
김하늘은 또 누구임? 해병야스해서 또 하명 태어남?
3살. 톤톤정 해병님께서 친히 유괴해 오셨음
흘러가는 물결 그늘아래 편지를 쓰고요.
흘러가는 물결 그늘아래 춤을 춥니다.
청년 스물한살 아름다운 꿈속의 아쎄이러브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당신이 그리워서 포신을 훑고요.
당신만이 그리워서 전우애 합니다.
오늘은 어디가서 장난을 치고 내일은 어디가서 긴빠이 치나
우리는 해병대 ROKMC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때리고 부시고 마시고 조져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불알보! 불알보! 해.병.대!
악! 황근출 하사님! 재입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