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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십자군 전쟁에서 쓰인 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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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5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35

    ******
    안녕하세요. 오랑입니다. 여러분에게 긴급공지할 것이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이번 영상에는 수 많은 오류들이 존재합니다. 사실 알면서도 넣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
    "현재 제 채널은 한 가지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료에 출처 문제입니다. 제 영상들은 대부분 국내에 출간된 책들, 다큐멘터리, 전문가의 의견, 뉴스 기사나 취재 보도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영상을 만들 때 그 영상의 주제에 해당되는 국내 도서는 전부 읽습니다.)
    반대로 나무위키나 비전문가들의 유튜브 영상 같은 인터넷 자료는 전혀 참고하지 않고 있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그건 바로 주제가 주제이다보니 현재 출판된 무기-판타지 관련 도서들이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해온 것이고 그마저도 2000년대 초중반에 출판된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료가 오래되어 그동안 바뀐 것들도 있고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된 것들도 많습니다. 이번 영상 속 내용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죠. 하지만 정말이지 국내에는 자료가 너무나도 부족합니다ㅠ
    그래서 전 이번 영상을 만들 때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1) 틀린 것을 알면서도 책을 참고해 영상을 만들 것인가
    2) 자료의 출처를 믿을 순 없지만 인터넷 자료를 참고할 것인가를 두고 말이죠.
    아직 그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 했기에 모험가님들의 지혜를 빌려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제 채널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댓글에 선택지를 달아 놓을 테니 좋아요로 투표해 주세요ㅠ
    P.S. 그리고 틀린 것을 알면서도 이번 영상에 오류를 넣은 점은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8

      1. 틀린 내용이라도 공신력 있는 자료(책, 다큐, 전문가 의견)등을 토대로 영상을 만든다.
      에 찬성하신다면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59

      2. 아니다. 인터넷 자료도 적절히 써가면서 교차 검증 해가며 영상을 만들어라. 다소 공신력이 부족한 자료라도 상관 없다.
      에 찬성하신다면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 @user-dc8ui7nl5w
      @user-dc8ui7nl5w 2 года назад +5

      @@Orang_Fantasy사실적으로 쓰는게 더 났지않을까 합니다 뭐라뭐라 욕이나 비난하는 글이 올려지는것보다 나을 것 같으니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user-dc8ui7nl5w 역시 그쪽이 낫겠죠?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akrpxm67
      @akrpxm67 2 года назад +16

      틀린 의견과 맞는 의견을 같이 설명 하면 어떨까요? 롱소드는 판타지 세상에서 보통 한손검으로 묘사되고 실제로는 약120cm의 양손검 이다.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2 года назад +28

    영상 정성들여 만드셨고 수고 많으십니다만 이번 영상엔 오류가 좀 많이 보여서 말씁드립니다.
    일단 숏소드와 바스타드 소드는 현재 고증 검술인들과 고고학계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 분류용어입니다. 또한 롱소드는 명백히 양손검이 맞습니다.
    정확한 명칭으로는 주로 부무장으로 쓰이거나 방패와 함께 쓰던 한손검을 아밍소드라 합니다. 그리고 롱소드는 처음부터 양손검입니다. 바스타드 소드는 이 중간의 양용 가능한 도검들을 일컫던 말인데 그러한 용례가 학계가 아닌 판타지문학계에서 나온 것도 있고 엄밀하지 않다고 여겨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길이 및 체급, 한손이냐 양손이냐로 따지면
    아밍소드 - 바스타드소드(로 분류되던것) - 롱소드 순으로 뒤로 갈수록 큰 것이 맞습니다.
    00:58 구글에만 검색해봐도 나오지만, 롱소드의 길이는 100-130cm정도이고 양손검이라 나옵니다.
    3:24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고증이 거의 완벽히 전승되는 롱소드 검술들은 크게 피오레, 리히테나워 두가지가 있는데 둘 모두 전승되는 전세계 모든 검술들과 비교해서도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이 많은 것으로 상위에 들어가고, 이 수련엔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어갑니다. 평상검술과 갑주검술에도 차이가 있고 체력보다는 기술이 더 중요합니다. 다만 갑옷을 입고 하는 전쟁시엔 레슬링이 동반되는 것이 갑주검술이라 이 경우 체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장에 나서는 기사들이 체력 단련을 주로 한 이유는 중무장한 전장에서의 싸움에는 롱소드 검술 자체가 애초에 잘 호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롱소드는 중무장한 전장보다는, 치안력이 부재하고 결투가 흔한 당시에 평상복을 입은 상태에서 좀 더 선호되던 무기였습니다. 다시 말해 롱소드 자체로는 체력보다 기술이 요구되는 무기고 전장에서보단 민간이나 결투에서 자주 애용되었습니다.
    3:45 예. 말씀드렸듯 롱소드는 중무장한 전장에선 수지타산이 안맞는 무기이고 또한 양손검이기 때문에 방패와 함께 들 수도 없었습니다. 말씀하신 방패와 함께 들고 전장에서 사용하는 검은 외려 바스타드소드(였던 것)와 같은 한손-양손 양용도검이나 영상에서 숏소드라 소개한 아밍소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41 이 부분은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겠습니다만, 아마 참고하신 원본 자료에서 언급한 롱소드는 오랑님께서 바스타드 소드로 언급한 그 도검이 아닐까 합니다. 이전에 바스타드소드로 불리던 검들이 지금은 롱소드와 아밍소드 양쪽으로 편입되었고, 십자군 전쟁 때 쓰인 바스타드소드(였던것)들이 대개 롱소드에 가까워 자료에 롱소드라 쓰여있던 게 아닐까 합니다.
    5:29 실제로 학계에선 사장된 바스타드 소드란 분류는 어째서 길이를 검색하면 구글이 상단에 띄워주는지 모르겠지만 해당 자료에 '사무라이들도 근접무기로 이 검을 사용했다'라는 언급을 하는 걸로 보아 해당 문서는 비전문적이고 개괄적인 관점에서 용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문 위백 문서에 따르면 1540년 7월에 헨리 8세가 Master of defence라는 경기종목에서 two hande sworde란 것과 bastard sword를 다른 무기로 분류해 적었다는데 이 전자의 검이 16세기형 그레이트소드(투핸더)고 그보다 짧은 칼을 바스타드소드라 적은건지, 전자가 롱소드고 그보다 긴 검을 바스타드 소드라고 적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16세기에 비전형적으로 큰 도검을 싸잡아 당시 사람들이 근본이 없다는 뜻에서 바스타드 소드로 부르는 경향이 있었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미 양손검이었던 롱소드보다 더 거대한 16세기형 그레이트소드(=투핸더)를 의미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오늘날 대중에서 한손과 양손의 중간무기를 일컫는 데 쓰는 바스타드소드란 용어와는 쓰임새가 사뭇 다른 단어입니다. 이 부분이 혼선을 일으킨 것으로 생각됩니다.
    08:09 해당 사진자료들은 전부 전형적인 롱소드검술입니다. 첫짤의 무갑주검술은 위에 설명한대로 롱소드가 주로 쓰이던 민간상의 검술로, 요아힘 마이어가 쓴 '전투의 예술'이라는 리히테나워류 서적의 삽화로 보입니다. 직접 수련하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우측의 존하우에 좌측이 크론 이후 쉴하우로 공방일체를 이루며 대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짤의 갑주검술은 좌측이 한손으로 날을 잡아 상대의 갑옷 틈새를 겨냥해 찌르는 하프소딩을 취하고 있고 우측은 양손으로 날을 잡고 손잡이로 상대를 가격해 충격을 주는 모트쉴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둘 모두 '롱소드' 검술입니다.
    8:39 검을 등에 매고 다니면 바닥에 질질 끌리지는 않겠지만 유사시에 발검을 못합니다. 허리에 매기 곤란할만큼 체급이 큰 투핸더들은 그냥 어깨에 걸쳐잡고 다닙니다.
    10:23 숏소드라는 용어 역시 사장된 용어로, 아밍소드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영어로는 보통 knightly sword란 용어가 더욱 보편화되어 있으며 아밍소드와 대응하는 용어입니다. 위에 말했듯 롱소드와 바스타드소드(로 불리는 여러 검들)은 양손 및 양용이고 아밍소드는 한손검으로 방패와 함께 쓰거나 부무장으로 썼습니다.
    재차 정리하자면,
    한손검인 아밍소드와 양손검인 롱소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선 소개되지 않은 16세기형 그레이트 소드(혹은 투핸디드 소드)가 있습니다(흔히 클레이모어나 츠바이핸더로 유명한 그 무식하게 큰 검들입니다).
    오늘날 대중에게 바스타드 소드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 도검은 아밍소드와 롱소드의 중간 정도 체급에 해당하는 검들로 지금은 굳이 고고학적으로 분류하지 않고 아밍소드나 롱소드에 넣어버립니다. 반면 15~16세기 당시에 바스타드 소드라 불리던 검들은 16세기형 그레이트 소드나 그것의 전신으로 보입니다. 영상에서의 혼선은 이 바스타드 소드란 용어의 다양한 쓰임새 때문에 나타난 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나도 정성스러운 지적 감사합니다. 이 많은 오류를 지적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정말 찐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도 사실 영상을 만들기 전 자료 조사를 할 때 이 내용들을 전부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해외 사이트와 국내 인터넷 등으로만 이 내용들이 확인 되었고
      국내에 발간된 책들에선 이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국내엔 이런 마이너 한 장르의 책은 얼마 없기 때문이죠.
      그나마 발간된 책들도 일본에서 넘어온 것들이 대다수이며 2000년대 초반에 발행된 것들이라 오류도 많습니다.
      그래서 전 커다란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과연 영상을 어떤 자료를 토대로 만들 것인가 하고 말이죠.
      그래서 모험가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이 영상의 고정 댓글에 공지를 달아 놓았으니 그곳에서 모험가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부디 제 채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험가님들의 혜안 빌리고 싶습니다.ㅠㅠ

    • @Light_Namoo
      @Light_Namoo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길어어어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2 год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감사합니다. 사실 자료를 조사하고 영상 하나를 만들어내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영상에 대폭 수정이 필요해지면 좌절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이렇게 많은 지적들을 하기가 좀 그랬지만, 아끼는 채널인 만큼 주된 용어나 분류들과 다른 부분이 영상에 다수 그대로 나오는 것을 그냥 넘길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지적을 할 것이고 이야기가 돌다보면 일이 커져서 채널의 평판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댓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macsungminson3583 아뇨아뇨! 전 제가 틀린 것을 지적 받는 게 너무 좋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언제든 틀릴 수 있기에 지적받은 것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절 위해서 그런 멋진 조언을 해주시고 또 마음 써주신 것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하아...

    • @smy7836
      @smy7836 2 года назад +1

      @나무
      오히려 전 길어서 좋다고 느꼈어요ㅎㅎ
      단락 나누지 않고 걍 줄줄이 장문으로 쓴 내용이라면 저도 길게 느껴졌을 거 같은데,
      포인트별로 단락을 잘 나눠서 정말 잘 쓰신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어느 부분이 잘못된 부분인지 확실하게 잘 알게 되었고,
      지적할 부분이 많기에 설명이 길어지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지적할 부분이 별로 없다면 내용도 안 길어지겠죠ㅎㅎ

  • @user-qq5nv2sy7r
    @user-qq5nv2sy7r 2 года назад +12

    롱소드는 기본적으로 양손으로 사용하는 검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다만 일부러 이번 영상에 오류를 포함했는데 그 이유가 이 영상의 고정 댓글에 있으니 모험가님들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2 года назад +18

    이런 롱소드와 바스타드 소드의 구조적 특징(긴 칼날, 길쭉한 가드, 큰 폼멜)을 활용한 것이 바로 칼날을 쥐고 타격을 하는 하프 소딩이지요.

    • @user-qv1sr1qg1l
      @user-qv1sr1qg1l 2 года назад +2

      하프소딩과 매우 흡사한 모르트하우도 있구요

  • @HJH-eo9fd
    @HJH-eo9fd 2 года назад +7

    롱소드는 양손검입니다. 한손으로 사용하는 검은 아밍소드 혹은 나이틀리소드라고 불리는 검이며 기사들의 부무장 혹은 군인들이 사용하는 무기이며 롱소드가 한손검이라는 것은 오류입니다. 또한 바스타드 소드는 15세기경 두 손으로 쥐고 사용할 수 있는 한손 반 크기의 웨이스티드 그립을 가진 롱소드를 프랑스어로 Espée Bastarde(épée bâtarde)라고 불렀고 이것이 영어로 와서 바스타드 소드가 된 것 입니다. 즉 롱소드 바스타드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아밍소드와 롱소드. 그다음 바스타드 소드로 소개하는 것이 옳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사실 알면서도 오류를 포함했습니다. 그 이유를 이번 영상 고정 댓글에 달아놨으니 모험가님들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언과 지적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 @Johnny.SilverWalker
    @Johnny.SilverWalker 2 года назад +9

    롱소드를 설명하면서 "D&D등을 통해 롱소드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역사적 고증을 따져보면 나이틀리 소드(Knightly sword), 또는 아밍 소드(Arming sword)
    라는 명칭이 더 정확합니다. 라는 멘트를 달아 주셨다면 더 좋았겠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ㅠ 정말 정확히 잘 짚어주셨습니다ㅠ

  • @user-om8pt3ss6q
    @user-om8pt3ss6q 2 года назад +24

    이영상에서 처음 오랑님이 설명하신 검은 아밍소드라고 하는 검입니다 롱소드의 경우 중세 서양에서 사용하던 양손장검을 똣하기 때문에 오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아밍소드는 중세 기사들이 쓰던 크로스가드를 지닌 한손 양날장검을 뜻하는 단어로 여기서 설명한 검은 아밍소드가 맞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3

      네. 이 내용이 맞습니다. 동의 합니다. 다만 일부러 오류를 포함한 영상을 만든 이유를 이 영상의 고정 댓글에 남겨 놨으니 찬찬히 읽어보시고 모험가님들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 @gloomydreamer
    @gloomydreamer 2 года назад +15

    오류는 다른 분께서 이미 지적 해 주셨고 펼션은 흔히 아는 중세 보다 쪼오오오금 더 후대에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걸로 알고 있어요.
    마체테 처럼 작업용 칼을 무장으로 쓰는거에서 유래했다더군요. 메서도 그렇고..
    이게 다 D&D와 근세사학자들의 오해와 잘 못 된 용어들 탓입니다!! 😭😭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2

      네. 맞습니다. 다만 일부러 오류를 포함한 영상을 만든 이유를 이 영상의 고정 댓글에 남겨 놨으니 찬찬히 읽어보시고 모험가님들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2 года назад +3

    앗, 신편 나왔다. 근데 난 소드보다는 스워드해야 더 칼 같아요. ^^ 그리고 대부분의 검술들에서는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오른발이 앞발이더라구요. 왜그렇죠? 왼발 앞발로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저 여자분 이름이 뭔가요?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2 года назад +1

      몸을 돌리는 검술에서 그런 이유와 몸의 방향을 고정하는 검술에서 그런 이유가 또 다른데, 전자는 그게 더 힘이 잘 실려서 그렇고 후자는 그게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설명하자면 복잡하고 그냥 백문이 불여일견이에요. 그리고 모든 검술의 모든 기술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보통 왼발이 앞으로 나가는 기술도 다 있어요. 롱소드나 카타나같이 비슷한 포지션의 양손검들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왼쪽으로 벨 때는 오른발이 나가고 오른쪽으로 밸 때는 왼발이 나가는 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이걸 일부러 반대로 해서 훼이크를 넣거나 다른 효과를 기대하는 기술들도 동양검술에 좀 있어요.

  • @bluejay1751
    @bluejay1751 2 года назад +5

    잘봤습니다. 이제 현실세계로 돌아가겠습니다. 제 손에 딱 맞는건 식칼이군요..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2 года назад +6

    ...... 80에서 90센치의 한손검은 아밍소드입니다. 롱소드가 짧은 종류도 있겠지만 적어도 1미터 이상은 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해외 자료에선 다 그렇게 나오더군요. 다만 이 영상에 오류가 많은 이유가 있으니 이 영상의 고정 댓글을 확인해 주세요...ㅠㅠ

  • @user-sm3dv3ke4c
    @user-sm3dv3ke4c 2 года назад +3

    내가 알기론 D&D에서 원래 롱소드가 양손검인데 한손검으로 나와서 지금까지 판타지 게임과 만화에서 한손검롱소드가 정석으로 나왔다가 요즘와서 한손검은숏소드이고 양손검롱소드이다 라고 한걸로 알았는데 음~~ 오랑님 덕분에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닙니다. 이번 영상엔 오류가 많습니다. 제가 오류인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만들었어요. 왜냐면 지금 딜레마에 빠져 있거든요. 그 이유를 이 영상의 고정 댓글에 남겨 놨으니 찬찬히 읽어보시고 모험가님들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 @user-yp2lt2bk3u
    @user-yp2lt2bk3u 2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아무리 그래도 아밍소드를 롱소드라 하는 건 조금 아니지 않나요. 이건 검에 대해 조금만 찾아보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저도 사실 이미 알고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일부러 오류를 범한 이유가 이 영상의 고정 댓글에 나와있으니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려요ㅠ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года назад +2

    엑스칼리버를 중세 롱소드 형식으로 만드는건 삼국연의의 청강검을 매체마다 한나라 도검이 아니라 우슈검으로 만들어놓는거와 비슷하지요. 사실 청강검도 조운이 말 위에서 사용하고 베기에 특화된 묘사를 봐서 양날검의 형태가 아니라 나관중이 몽골군의 만곡도를 보고 창작한게 아닌가 생각되긴 합니다.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2 года назад +1

      사실상 그 시대때 장병기는 거의 모나 극 중 하나 였을텐데..
      근데 관우가 왠지 그냥 모 들고 있으면 어색할거 같기도 함 ㅋㅋㅋㅋ

  • @ScrapGiant
    @ScrapGiant 2 года назад +4

    롱소드 한손검 80~90cm에서 거른다... 무슨 20년전 일본식 오류를 그대로 옳겨왔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정확하세요!!! 그래서 지금 모험가 분들께 자문을 구하고 있으니 이 영상의 고정 댓글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장호영님의 지혜 빌리고 싶습니다~!

  • @sumire-fanclub
    @sumire-fanclub 2 года назад +5

    고증은 정확히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아밍소드가 롱소드로 둔갑했습니다..

    •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아밍소드 얘기할려고 했어요. 아밍소드의 이명이 기사검이었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혹시 이 영상의 고정 댓글을 봐주시겠어요. 오류를 범한 이유가 나오거든요ㅠ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한 때입니다.

  • @김낙지
    @김낙지 2 года назад +3

    관련된 모든 의견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다만 무엇이 오랑님이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가설인지, 무엇이 사학계의 주류 의견인지, 또 학예사처럼 전문가들의 의견은 무엇인지, 이런 출처나 각주를 남겨주시는게 젤 베스트 인거 같습니당 :D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판단은 구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할 여지를 주는 거죠!ㅎㅎ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와 정말 지혜로운 답변입니다! 차라리 이게 정말 낫겠어요!

  • @user-ni9vo7pk1r
    @user-ni9vo7pk1r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수고하셧습니다 오랑님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

  • @Mahatron
    @Mahatron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재미 있게 봤습니다 ~~~~!!

  • @user-co2ne5ig6c
    @user-co2ne5ig6c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walker4060
    @walker4060 2 года назад +1

    재밌는디... 알고리즘의 선택 곧 받으실 껍니당~!!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모험가님들 덕입니다. ㅎㅎ

  • @Quidam12
    @Quidam12 2 года назад +4

    어제 를 봤는데 고증으로 추앙받을만 한 것 같습니다
    17세기라 주인공이 펜싱칼처럼 가늘고 긴 검 (세이버라 해야 하는지 레이피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을 사용하는데
    왼손에는 오늘 보여주신 숏소드 비슷한 검을 들고 양손검술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왼손검은 방패로 바꾸어도 되겠지요
    후반부 전투장면에서 갑옷두른 기사들과 싸우는데 주인공일행은 알보병이라 천갑옷마저 없이 맨몸인데 적들은 총알도 튕겨내는 엄청난 판금갑옷에 말에......
    말타고 갑옷두른 기사들이 달리 탱크가 아니었겠구나 하고 납득되었음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2 года назад +3

      그 펜싱칼처럼 보이는 것은 사이드소드라고 합니다. 그게 좀 더 이후 대형화하면 레이피어이고, 이후 다시 소형화하면 스몰소드, 완전히 스포츠화 하면 현재의 펜싱검이 됩니다.
      세이버는 여러분 흔히 아시는 후크선장이나 대항해시대 해군들이 쓸법한 휘어진 칼이 세이버입니다. 커틀러스로도 불리는데 정확히는 커틀러스가 세이버의 한 품종입니다. 오늘날 총 하면 ak-47이니 m-16이니 하는 것처럼 해군에서 많이 쓰이던 구격품 시리즈 중 하나가 커틀러스고, 세이버는 '소총'처럼 무기 종류 이름입니다. 이게 쓰이던 시기부터는 근대화가 어느정도 진행된 것입니다.

    • @Quidam12
      @Quidam12 2 года назад +1

      @@macsungminson3583 무기의 세계는 정말 광활하군요......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2 года назад +1

    윽!!! 돼지 내장이 투루루룩... 비위 약한 사람들은 못 보겠네요. 구불구불 소장이 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걸 오랜만에 갑자기 봐서 좀 놀랐습니다. 보통 내장은 제거하고 쓰더라고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근데 편집하면서 저거 백 번은 본 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자꾸 보니까 왠지.... 오징어 순대 땡기더라고요 ㅋㅋㅋ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2 год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세지 당기는군요~ 저 하얗게 쏟아져나오는 건 소화된 내용물이겠군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user-jz1ri2ep6p 욱! 저 저 소화물 냄새 실제로 맡아본 적 있어요ㅠ ㄹㅇ 끔찍...

  • @SunggukLim
    @SunggukLim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꿀잼

  • @Kang-kg3ux
    @Kang-kg3ux 2 года назад +3

    시미터, 샴쉬르, 다마스커스 블레이드 부탁해요🤗

  • @sdfsdfsdfgs
    @sdfsdfsdfgs 2 года назад +3

    1년 전부터 봤었는데 점점 채널이 커지는 것 같아좋네요 영상 텀이 길어도 되니깐 자료조사를 좀 더 전문적으로 길게 하시면 곧 10만 찍으실것 같아요 전 3년 뒤에도 응원하고 있을 거에요 화이팅!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현재 모든 영상이 국내에 출판된 관련 도서는 전부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부족함이 많네요ㅜ 해주신 조언 깊이 세겨 듣겠습니다!

  • @Otayunn
    @Otayunn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항상 팟팅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z6ur9nr8o
    @user-hz6ur9nr8o 2 года назад +1

    칼이 어느정도 길어도(허리춤에 찬 상태에서도) 투핸더 같은 체급 칼같은게 아닌 이상 발검 가능한 방법들 있습니다.. 역수로 잡아뽑던지 허리춤에 찬 상태서 등뒤로 보내서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 @user-bu7sl3ib5l
    @user-bu7sl3ib5l 2 года назад +2

    다음 번에는 유럽이 아닌 중동(서남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지역)과 인도의 칼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네! 그 칼들 너무 흥미로운데 과연 영상으로 만들 정도의 자료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ㅠ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Год назад

    역설적으로 주인장님이 판타지 매니아분이라 현실세계 역사고증에 철저해서 냉병기학 개론을 영상으로 시청하게 되어 기쁘네요.

  • @junghonggu
    @junghonggu 2 года назад +2

    검에있는 하얀 줄때문에 검의길이가 정확히 보이지않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앗! 이 부분은 다음 영상들에서 좀 더 신경써 볼게요!

  • @oryu-bowman
    @oryu-bowman 2 года назад +1

    숏소드와 방패 검방전사가 제일 무난한것같습니다 왠지 방패는 꼭 들고 댕겨야할것같은 기분 ^^
    언제나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영상 많이 내주십시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직 부족한 제 영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멋진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2 года назад +1

      제대로된 플레이트 아머가 나온 중세 말기 때를 제외하곤 전장에선 검방이 대세긴 했습니다.
      물론 고대 로마를 제외하곤 장병기가 원픽이고
      전장이 아닌 민간 호신으로 가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긴 한데...

  • @LeRanil
    @LeRanil 2 года назад +1

    총이나 칼이나 방어구 입으면 뚫리거나 베이지 않다 뿐이지 맞는 충격은 직통이죠 ㅋ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죠 ㅋㅋㅋ

  • @isuy7892
    @isuy7892 2 года назад +2

    오히려 시대를 보면 엑스칼리버는 오히려 바스타드 소드가 맞을지도? 그 시대에 바스타드 소드면 오버테크놀러지니깐 막강한 성능이 말이 되지ㅋㅋ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앜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 @user-sv3do7jy8j
    @user-sv3do7jy8j 2 года назад +1

    9:50 그 멋있던 엑스칼리버가 머라고요?ㅋㅋㅋㅋ

  • @user-dc8ui7nl5w
    @user-dc8ui7nl5w 2 года назад +1

    다음편은 곡도가 나오네요
    기대많이하겠습니다
    (그런데 살라딘 등장전까진 십자군들한테 탈탈털리지 않았나?)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 좋은 생각이에요! 이거 넣어볼게요! 과연 살라딘 전까지 이슬람군은 탈탈 털렸을까요? 를 주제로 짧게 넣어 볼게요!

  • @freakinchicken
    @freakinchicken 2 года назад +1

    카타나도 혹시 다루시나요?? 여러 판타지물들에서 묘하게 많이 나오던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네! 물론이죠! 동양의 검편이 따루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 @user-bw5de5ut5e
    @user-bw5de5ut5e 2 года назад +2

    올려주시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대 궁금한게 하나있는대 과연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히 상위계급이 검을 많이 사용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짧은 식견으로 실제 역사에서 계급도 최상위 계급인 왕이면서 직접 전투도 뛰었던 영국의 왕이었던 사자왕 리처드와 헨리5세는 각각 전투용도끼( 덴마크식 도끼 현대 사용하는 도끼정도라고 보면됨- 이걸로 당시 십자군전쟁때 악마라고 까지 불리웠다고함- 사자왕리처드) , 전투망치(헨리5세는 이걸로 진짜 프랑스기사들 뚝배기를 날렸다고함) 로 전투를 치룬걸 보면 검이라는 무기가 과연 어떤 위치였는지 심히 궁금해 집니다.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말하면 갑옷이 발달하면서 검은 쇠퇴했습니다. 특히 난전에선 검을 쓰는 경운 드물었죠. 그래서 이에 대한 부분은 차후 도끼와 둔기 편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

  • @user-vt4gd5qs1e
    @user-vt4gd5qs1e 2 года назад +2

    투핸드소드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왔네요.
    음... 그런데 플람베르그같은 기형의 칼들도 한 번 다뤄주시면 어떨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 대형검 편이 따로 나올거에요! 기대해 주세요!

  • @kkeleco
    @kkeleco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밌어해해☺

  • @jungbrain5989
    @jungbrain5989 2 года назад +1

    다음편 기대되네요 십자군전쟁때 중동의 다마스커스칼 때문에 십자군이 벌벌떨었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곧 중동의 칼편이 공개됩니다!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당~!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2 года назад +1

    12:04 해적선장의 칼을 생각햇다 ㅋㅋ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 펄션이 해적선장의 칼인 커틀러스에 영향을 주기도 했데요. 그러니 연상하신 게 맞아요!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2 года назад +1

    나도 늘 다리사이에 숏소드를 지니고 있다 ~~~☺☺☺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와우... 난 푸기오인데... 부럽...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2 года назад +1

    다음편. 만곡도들이 나오겠당 킬리지.샴쉬르
    형. 백병전 무기류 끝나면.
    공성병기,화기도 해주실꺼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공성병기 해야죠! 암요! 제가 자료 찾으면서 얼마나 가슴뛰는 주젠데요!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2 год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그리고 이제 에오엠4와 마운트엔블레이드 배너로드같은 게임도 리뷰하시면..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user-ux4sc4ce4f 배너로드 리뷰는 언제나 꿈꾸고 있습니돻! 정식 발매 하면 그때 한번 해보게요!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2 года назад +2

    등에 차는 칼은 길면 발도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화살이나 칼을 등엔 실제로 잘 안멨을거라고 봐요.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года назад +1

      검날길이 80cm 정도까지는 등에 매고 있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발도 가능하며 이보다 긴 장검이면 본래부터 긴급히 뽑아 사용하는 호신용이 아니라 본격적인 전투에 사용하기에 전투 시작전에 천천히 뽑아놓고 사용해도 됩니다. 사실 발도술을 지나치게 강조하는건 에도 막부 시대 짧은 카타나를 소지하고 소규모 난투전 정도만 하던 검객들 때문에 나온 관념입니다. 그리고 화살통 무용론을 주장하는 라스 앤더슨도 지나치게 개인 기동전에만 집착하기에 본격적인 전투에서 대열을 갖춰서 사격하는 궁병의 모습은 전혀 반영을 못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제 활 영상들에서도 같은 내용이 나오죠. 실제로 전 활을 쏘는데 등에 메면 미친듯이 불편합니다. 게다가 전쟁 상황에서 대규모 부대가 화살을 쏜다면 그걸 계속해서 보급해주는 보급병들이 있었을테고, 그렇다면 화살통을 등에 메기보단 바닥에 꽂고 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리고 평소 개인으로 다닐 땐 허리춤에 찼을 테고요.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2 года назад

      @@gerughigiulio9190 발도가 되긴 되죠. 칼집이 움직이거나 칼집 공간이 여유가 있어야 하겠구요. 도신이 80센티면 일반적인 일본도 도신 보다 긴데 곡도도 아니고 직도면 더 뽑기 힘들어요. 일본의 발도술 때문에 생긴 관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나라 칼도 그렇고 칼집을 줄로 묶어서 몸 옆에 패용했죠. 등뒤에서 날카로운 칼을 뽑는것 자체가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자세에요.
      우리 나라 전통 화살통도 등뒤에 안메요. 대부분 다 허리 밑으로 해서 옆에 꽂죠.
      등에 칼이나 화살을 메는 건 고증이 부족한 영화와 같은 미디어에 의해 생긴 고정관념이라고 생각되네요.
      수학도 아니고 예외적으로 등에 칼을 차는 사람도 있었겠으나 일반적인 패용방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날세운 진검을 발도납도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눈 앞에서 해도 익숙하지 않으면 손 베이기 쉬운데 등 뒤에서 칼을 뽑는다? 뽑았다고 쳐도 납도는 어떻게 할건데요? ㅎㅎ
      칼을 등에 패용하지 않은 건 발도술 때문이 아니라 인체구조에 따른 편의성 때문입니다.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2 года назад

      @@gerughigiulio9190 라스 앤더슨은 현대의 활스턴트맨이지 과거의 일반적인 화살통의 용도와 패용법을 대표하는 사람이 아닌데요. 지금까지 전해지는 옛날 화살통은 대부분 허리 아래 옆이나 약간 뒷쪽으로 패용하는 방식이에요.

  • @TopGanzi
    @TopGanzi 2 года назад +2

    디아할때 팔콘인줄 알았는데 펄션이구낭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정확히는 팔치온에 더 가깝더라구요. 펄션도 대체 어디서 온 발음인지...;;;

  • @NokGNUM
    @NokGNUM 2 года назад +1

    버클러 같은 특이한 방패 영상도 부탁드립니다!!ㅎㅎ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시리즈가 따로 나올거에요! 기대해 주세요!

  • @cryingcatakealook
    @cryingcatakealook 2 года назад +1

    09:48 실제로는 색스도 아니고 엑스칼리버의
    원전이 스파타였을 것이라는 설이 좀 더
    유력합니다. 게다가 스파타는 야만족들이
    실제로 자주 쓰던 검이기도 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저도 스파타라고 생각합니다.

  •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2 года назад +1

    대거를 단검으로 번역한다면, 숏소드를 뭘로 번역해야 좋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Dagger를 바꾼다면 비수匕首, 숏소드만 명칭을 붙인다면 첨검尖劍 혹은 세형동검에서 실마리를 얻어 세검細劍을 떠올려봤습니다.
    사실 판타지 쪽에서 나눈 방식이라고 하니, 뭘 어떻게 붙이든 답이 없긴 매한가지긴 하네요.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2 года назад +2

      리니지에선 짧은검, 던파에선 소검으로 표시 돼있죵

  • @user-zh7cz5kt6y
    @user-zh7cz5kt6y 2 года назад +1

    와 꿀잼..

  • @user-bc4xt9cp1z
    @user-bc4xt9cp1z 2 года назад +3

    숏소드는 단검이 아닙니다
    듣고있냐 디아블로 번역팀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2 года назад +2

    이야 역사고증 제대로여 ㅋㅋㅋ 기대에 부응하는 영상물!!

  • @Ermin96
    @Ermin96 2 года назад +1

    무협 관련 영상도 가능한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직은요... 자료나 영상이 너무 없어서 채널이 크면 그때 작화가를 쓰려구요!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2 года назад +2

    롱소드도 중세후기~르네상스시기가 되면 길이가 1미터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죠. 결국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롱소드 됬건 글라디우스가 되었건 도검이란건 결국 그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밍소드 롱소드 쇼트소드 이런식으로 기능에 따라 이름이 붙기도 하지만 샴쉬르(사브르 세이버등으로 이름이 로컬라이징됨)글라디우스, 에스파다, 롱소드, 레이피어, 스파타, 색스 등등 결국은 다 근본적으론 칼이란 뜻이니까요. 동양도 도나 검의 구분을 추상적으로 해도 결국은 다 검이나 도가 뒤에 붙는거처럼 생각하면 편합니다. 당연히 트렌드에 맞춰 변화된 검의 특징을 살리는 검술도 그에 맞춰서 유행했고요. 푸기오나 글라디우스가 유행하던 시기는 자신의 몸은 보호하면서 적의 급소를 찌르는 검술이 발전했고 롱소드 시대엔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하프소딩이나 소드레슬링이 발전하고 특히 적이 갑주를 입었다면 하프소딩이나 검을 거꾸로 잡는 모트쉴락이 효과적이였겠죠. 레이피어가 유행하면 적에게 빠르게 치명상을 입히기 위한 기술이 발전하고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와... 멋진 댓글입니다. 맞습니다. 사실 이 내용을 이해하는 덴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셨겠죠? 멋지십니다!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2 год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역덕+밀덕의 시너지입니다 ㅋㅋㅋㅋㅋ 취미들의 교집합에 위치한것들은 자연스럽게 파게되더라고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user-uc4px3vu6z 맞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면 자연스레 전문가가 되더라구요 ㅎ

  • @xdco6920
    @xdco6920 2 года назад +2

    00:59 07:32 08:44 09:53

  • @user-xg3qd7my3m
    @user-xg3qd7my3m 2 года назад +1

    갠적으론 칼, 창 같은 냉병기류에 굳이 정형화된 명칭을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정규군은 제식화된 형태를 잡아 대장간에서 양산 무장시키긴 했지만 자신의 군대를 순수하게 제식화 무장시킬 수 있었던 왕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ㅋㅋ 전장에서 주워쓰고 부러지면 갈아서 쓰고 하다보니 롱소드가 숏소드되고 단검도 되고... 칼의 실제 활용 역사는 적응과 임시변통이며 대장장이들의 줒대없는 날붙이 무기 제조의 역사일 뿐입니다. 롱소드? 그냥 긴칼이고 부러져도 쓸 수 있는 칼입니다. 검신이 얇은건 무게도 무게지만 제작단가도 문제였고 당시 제철 가공 기술의 한계상 치고 때리다보면 어떤 칼이건 금방 부러지고 날이 빠지는 터라 이왕 부러질거 처음 만든 상태서 활용도를 잡고, 이후 부러진 후 밸런스라도 잡자 해서 만들었겠죠. 그나저나 서양검술 하시는 분들이 보면 할 말이 많아질 듯한 영상이네요 ㅋㅋ 괜히 말만 많아지는 현실 무기 관련 보다는 실제 시대 여러 계층의 삶이나 이를 판타지에서 얼마나 얼렁뚱땅 넘기는지 고찰하는 내용이 나오면 좋을 듯 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그렇지 않아도 농노의 삶을 다뤄달라는 분이 계셨는데 비슷한 컨텐츠 한번 만들어볼게요!

  • @user-mz7yb9tg6o
    @user-mz7yb9tg6o 2 года назад +1

    영상속에 중세 게임이름 뭔가요? 재밌어보이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Mordhau라는 게임인데 재밌어요!

  •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판타지가 아닌 중세시대도 매력이 있죠 스카이림과 킹덤컴을 재밌게 하는 이유 ㅎㅎ ㅎ

  • @user-zt1jw1pn2h
    @user-zt1jw1pn2h 2 года назад +1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리처드 1세가 자기 칼이 최강이라고 자랑하니깐 살라딘이 자신의 칼에 비단을 떨어뜨려 반토막 냈다는 그 이야기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저도 그 이야기 들었는데 재밌더라구요!

  • @user-py3eb3jp7n
    @user-py3eb3jp7n 2 года назад +2

    아밍소드를 롱소드로 부르는 오류를 유튜버들이 계속 확대 재생산하네요 ㅋ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검에 대해 소개된 책들이 전부 같은 오류를 범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조차 지금 그러니까요.ㅠㅠ 조만간 정정 영상이 올라올 거에요!

  • @RaceLee9882
    @RaceLee9882 2 года назад +1

    십자군전쟁 중 크루세이더소드 가있지만
    이슬람군은 즉 다마스쿠스검 이있습니다

  • @kts0236
    @kts0236 2 года назад +3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랑님의 전문성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는군요^^
    언제 한번 오랑님의 개인 소개 영상도 듣고 싶어요.
    왠만한 판타지 소설 작가 혹은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 소설 출판사(최근이 아닌 2000년 초중반 정말 잘 나가던 시대의 출판사 의미)의 편집장, 아니면 판타지 게임 시나리오 검수 작업자 이상의 내공을 가지신 분으로 보여서 궁금해져서요^^
    (프라이버시상 공개를 꺼리신다면 공개 가능한 범위 정도라도 알고 싶긴 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2

      과찬이십니다. 일단 전 현직 종사자는 아닙니다. 단순히 판타지를 사랑하는 일반인이지요. 그래서 아직 채널에 부족함도 많고 오류도 많지만 성장하는 제 모습 지켜봐 주세요!

  • @deathstroke6190
    @deathstroke6190 2 года назад +2

    내용이 판타지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ㅠ 고정 댓글에도 달아놓긴 했지만... 곧 정정 영상 올릴려구요!

  • @hyunjeongyun5586
    @hyunjeongyun5586 2 года назад +1

    내일시험인데알고리즘에 이게 뜨누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2 года назад +1

    필요없고 현대에는 장미칼이 최고임, 아무도 못막아.

  • @KangShinMin
    @KangShinMin 2 года назад +2

    판금갑옷을 칼로 베거나 찔러서 뚫을 수 있나요?

    • @JGHan-eu6rr
      @JGHan-eu6rr 2 года назад +2

      칼로는 절대 못 뚫음.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2 года назад +3

      근접해서 몸싸움해가며 빈틈을 찌르거나 아니면 아예 손잡이로 뚝배기나 급소를 여러번 때려서 충격으로 보내버립니다.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2 года назад +1

      영화에서나 가능 함다 ㅋㅋㅋ

  • @user-be3zc1fx7s
    @user-be3zc1fx7s 2 года назад +1

    칼만큼은 진짜 다양하네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그 어떤 무기보다도 다양하죠! 참 신기해요. 가격도 비싼데 왜이렇게 다양한지...

  • @user-mc4cd4dy9u
    @user-mc4cd4dy9u 2 года назад +1

    아서왕은 영국 토착민족인 게일인들의 영웅왕이라서 엑스칼리버 역시 그들의 전통 검과 같은 형태였다고 들었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 엑스칼리버가 색스인지, 아니면 그 당시 쓰인 장검인지, 뭔지 확실하진 않죠. 일각에선 롤랑의 노래가 설이라는 말도 있구요.

    • @user-mc4cd4dy9u
      @user-mc4cd4dy9u 2 год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이번편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웃지 못 할 숨겨진 이유가 있었군요;;;
      아까운 영상인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시간나실때 몇몇 오류들을 수정해서 따로 별도의 영상을 다시 올려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user-mc4cd4dy9u 네.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확실히 민준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 @user-mc4cd4dy9u
      @user-mc4cd4dy9u 2 года назад +1

      @@Orang_Fantasy 오, 역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1

      @@user-mc4cd4dy9u 넵! 기대해 주세요!

  • @Yorshka08
    @Yorshka08 2 года назад +3

    오류를 알면서도 넣었다는 건 제 생각으로는 잘 납득이 안되네요 차라리 모르고 넣었다면 모를까 이건 잘못된 정보를 확대 재생산하는건데 채널의 신뢰도 같은 문제는 둘째치고 대중에게 잘못퍼진 정보들이 수정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면 이 영상은 유해하다고 밖게는 달리 표현할 수 없네요 영상을 다시 만들던가 아니면 아예 내리는게 좋아보여요 자료조사하고 영상 만드는거 너무 고된 작업이란거 이해해서 제 말이 야속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이 영상은 채널 성장 측면에서도 대중들에게도 그다지 좋지 않아보여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닙니다. 해주신 말씀이 전부 맞고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지금 정정 영상을 만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 영상은 곧 내릴 계획입니다!

  • @irondragon5631
    @irondragon5631 2 года назад +1

    활vs석궁 언제나오나요??? 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 이거 언제 하죠? 다음 달에 한번 해볼까요?

    • @irondragon5631
      @irondragon5631 2 года назад +2

      @@Orang_Fantasy 넵!!기다리다가 현기증 날것 같아요 ㅠ 기대되는 빅매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도 무리하진 말아요 ㅎㅎ기마노병도 기대됩니다 ㅎㅎ

  • @user-xu9jb3uc4v
    @user-xu9jb3uc4v 2 года назад +1

    아서왕이 바위에서 꺼낸건 엑스칼리버가 아니며 엑스칼리저는 호수의 여인이 준 검이며 나중에 아서왕이 죽을 때 호수여인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 @sdfsdfsdfgs
      @sdfsdfsdfgs 2 года назад +1

      바위버전도 있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바위 버전도 있고 호수 버전도 있고 바위가 호수에 가라앉아있었단 버전도 있더라구요.

  • @yee9152
    @yee9152 2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보영상인만큼 알면서도 틀린정보를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그렇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user-ik2uh5kk3o
    @user-ik2uh5kk3o 2 года назад +1

    🍁

  • @groot7903
    @groot7903 2 года назад +1

    중세 검들도 베기가 가능했군요, 대개는 몽동이처럼 상대의 투구나 갑옷을 있는 힘껏 내리쳐서 큰 충격을 주어서 말에서 떨어트리는 목적으로 쓰였다고 어디에서 들은 것이 있어서 말이지요... 아무래도 검도 검이니 베기는 기능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네요... 잘 보았습니다.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2 года назад +3

      판타지 라이브러리 같은 왜곡에 가까운 문서들이 과거에 많이 퍼지면서 이상한 편견들을 만들어냈지요.
      중세 사람들이 멍청이가 아니고서야 도검의 날을 철퇴마냥 썼을리가...

    • @groot7903
      @groot7903 2 года назад

      @@user-yp2jz5hy4d 역시 그렇겠지요.

  • @user-bw4dt6xh8j
    @user-bw4dt6xh8j 2 года назад +1

    시미터와 사브르에 관한 것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좀 있으면 나와요! 아마 근세의 검편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sedumits8231
    @sedumits8231 2 года назад +2

    오랑도 보면 결코 지식이 짧은건 절대 아닌데.. 이바닥이 워낙 통달한 오타쿠 매니아 층이 너무 많아.. 나같아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 걍 전문가 하나팀으로 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직은 제가 구독자가 적다보니 돈 드는 일은 쉽사리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ㅠ 그리고 확실히... 힘드네요 ㅠ

  • @woo8229
    @woo8229 2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근세 근대는 언제 해줄거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무래도 중동, 유목민, 한중일 검을 다 다룬다음에 하지 않을까요? 아직 단검편과 대형검 편도 남았어서...;;

  • @ypagm
    @ypagm 2 года назад +1

    메서도 이야기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넣고 싶었지만 워낙 자료가 없어서ㅠㅠ 펄션도 자료 찾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 @centurionkwk
    @centurionkwk 2 года назад +1

    이론과 학설은 언제든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루시는 분야가 분야이다보니 맞고 틀리고를 떠나 엉터리 정보와 믿을만한 정보를 구분하시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나무위키도 1차자료로서는 그닥 나쁘지않을 것 같은데요. 믈론 검증이 필요하겠지만요. 그리고 서양 것의 경우에는 영문 위키피디아 쪽을 참고하시면 국내 번역 소개된 일본쪽 자료들 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호랭이 님이 주신 의견대로 정정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 @user-oj4ex7tj2y
    @user-oj4ex7tj2y 2 года назад +2

    나만 검술 궁금하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오~! 그건 국내에 검술 모임 있지 않나요? 유튜브에 치면 나오던데!

  • @av8871
    @av8871 2 года назад +1

    난 이사람이 오랑의 판타지 사전이 아니라 오랑의 중세시대무기 사전으로 보여

    • @av8871
      @av8871 2 года назад +1

      색스는... 누가 이름지은 거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무래도 채널 자체가 무기 사전으로 떴고 대부분의 구독자들도 무기사전을 보고 온 분들이라... 판타지와 무기 두 영상들의 조회수만 봐도 알 수 있죠;;;

    • @av8871
      @av8871 2 года назад

      @@Orang_Fantasy ㅋㅋㅋㅋㅋㅋ 그레네여

  • @user-di9vh1xv5n
    @user-di9vh1xv5n 2 года назад +1

    이세계 출장 끝난 오랑

  • @jh729
    @jh729 2 года назад +2

    틀린것같은데 --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틀렸어요ㅠ 근데 그게 다 이유가 있거든요. 이 영상의 고정 댓글을 확인해 주세요ㅠ 조언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 @chekkpadu
    @chekkpadu 2 года назад +1

    음... 기존의 칼보다 길어서 롱소드였다니.
    그럼 롱소드보다 더 긴 칼들은 왜 베리롱..
    미안합니다. ㅠㅜ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앜ㅋㅋㅋ 이게 맞죠 ㅋㅋㅋ

  • @thesithlord4812
    @thesithlord4812 Год назад

    리히테나워~

  • @user-oc9bu7iz1g
    @user-oc9bu7iz1g 2 года назад +2

    1등!

  • @pocjuman
    @pocjuman 2 года назад +1

    색스는 들을때마다...음..ㅋㅋ

  • @MeccaMinute
    @MeccaMinute 2 года назад +5

    "1.7kg의 굉장히 가벼운 칼"
    결코 가벼운 무게는 아닙니다.
    너무 뇌피셜로 영상을 만드시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아... 차후에 나올 다른 검들에 비해 크다는 뜻입니다. 결코 가볍지 않죠 당연히 무긴데 ㅎㅎ
      무기 중, 특히 검 중에선 가볍다고 들으셔야죠. 뭐 말 한마디 한마디 절대 오해 없이 말 할 순 없잖아요.
      이 점은 이해를 부탁드려요^^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2 года назад +1

    액스칼리버가 색스라니 시무룩

  • @Dovahkiin15
    @Dovahkiin15 2 года назад +1

    중세 후기 롱소드는 너무 못생겼어...
    중세 초기 롱소드가 제일 예쁜데

  • @mogamduk2357
    @mogamduk2357 2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양손검 그거 거의 둔기가 아닌가?

  • @user-st1sq6ir9f
    @user-st1sq6ir9f 2 года назад +1

    1빠다

  • @user-nh5mv6tn8k
    @user-nh5mv6tn8k 2 года назад +1

    엑스칼리버는 색스가 아니라 스파타 아닐까염?
    원작이 된 사례가 당시 앵글로-색슨족을 쳐부순 켈트족을 이끌던 로마인 장군이라고 해서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해요. 책에서 색스라고 해서 색스라고 한 것이긴 한데... 영...

  • @thesithlord4812
    @thesithlord4812 Год назад

    리히테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