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어리고 실거주라면 환경이 중요하지 않나요... 굳이 서울이라 고집하지말고 경기도도 보는게 좋죠 그게 아니라 꼭 서울이라 한다면 더 넓은 평수 변두리에서 시작하셔서 돈 열심히 모으시고 아이 학군 중요한 나이때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는게 나을듯싶네요 .. 처음부터 욕심 부리다 매달 대출금으로 현재의 삶의질 뚝 뚝 떨어져요ㅠㅠ
얼마전 제 모습ㅋ. 서울토박이라 여길 떠나는 게 두려움 자체였죠. 직주근접, 부모님 근접등 을 포기하자 일사천리로 운정신도시 당첨. 5회정도 임장하니 낯선 지역에 대한 마음도 좀 열렸어요. 여전히 10년 내로 서울 컴백하자는 마음이 있지만, 운정에 자리잡아도 되겠다는 마음도 공존합니다. 40년 살던 동네를 떠나려니 마음은 계속 아프긴 해요.
우리도 이사 갈려고 하는데..대출이 문제입니다. 우리거를 팔고 좀더 좋은곳으로 갈려고 하는데...기존의 아파트 대출이 안됩니다. 조정지역이라 기존의 아파트 대출이 생활자금 1년에 1억식 밖에 안나옵니다. 아파트 가격은 9억 가까이 하는데 그걸 2억을 2년 사이에 했습니다. 문제는 이걸 상환을 해야 이사를 갈수가 있다네요. 대출 조건에 집을 사면은 안되는 조건으로 생활자금을 대출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럼 2억을 상환하고 말소를 해야 하는데...상환할 돈이 없습니다. 생활안정자금을 받으면 큰문제가 된다는것을 이사갈때 되니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어떤식으로든 이사를 갈 계획입니다. 좋은 방안이 있는지도 궁굼하네요 ㅡㅡ
@@TV-SALeeTV 일단은.. 준비하고 있는중이라면 기회는 덥썩 물면 되지싶어요. 전 준비는 안되있어서 기회 있어도 ㅠ. 물론 분별력이 필요하긴 한데요.... 착실하게 준비해봅시다.영끌까지 했다가 일이년후에 급락? 한다면... 공허할것 같아요. 준비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전 개인적 경험이 무슨 일이든지 아주 급박한 기분에 결정하면 안좋은 꼴이 많더군요. 또 정권이 바뀌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이 분 추천은계속뜨는데 한번도 안보고있다가 하도 계속 뜨길래 이번에 처음봤는데 왜 인기가 있는지알겠네요 굉장히 분석 날카로운분.. 일단 저는 아이2있는 사람이고 저걸 다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영끌해서 전세끼고 14억짜리 집사고. 최대한 직장가까운경기도에 월세로. 계시면서 아껴서빚갚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젊으시고. 아이 5살 유치원 들어가기전까지는 크게 돈들어가는것없습니다. 그럼 한 6년 시간있잖아요? 6년 개고생한다생각하고. 돈 악착같이모아서 애 유치원들어갈때쯤 늦어도 애 초등학교들어갈때 서울에사둔 14억짜리아파트 들어가시는게 베스트입니다. 부읽남님 말씀처럼 뭐하나는 포기해야되요
맞아요. 송파구에서 이촌까지 출퇴근 할 땐 지하철 두 번 갈아타고 마을버스타야하니 직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10~20분 걸렸었는데 일산 탄현역 브릿지 연결된 곳으로 이사 오니 지하철 한번 타고 시간은 급행은 40분걸리고 일반은 50분 걸리더군요. 깨끗한 주거에서 머물고 싶어 선택해서 일산서구로 이사온지 2년 반이 넘었는데 처음도 좋았지만 살수록 만족도가 높아갑니다~^^
서울은 개미지옥. 대부분 서울 15평에서 신혼을 시작한 부부들이 아이들을 낳고 평수를 넓히다 보니 경기도 일산과 같은 곳으로 많이 갑니다. 그리고 한동안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를 지날동안 살게 되는데…. 10여년이 지난 시간. 서울 중심과의 격차는 점점 벌어집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전세끼고 서울 집을 투자로 사고 경기도에 실거주 (전세) 하기도 합니다. 거주 만족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디라도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지방에도 … 서울에 20평대의 돈으로 경기도에선 30평형 이상에서 살 수 있습니다. 연봉이 높은 부부라면 저는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7-8억대 돈으로 서울집 전세로 가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전세는 늘 전세일뿐 달라지지 않아요.
입지 좋은 도생은 어떤기요 뭐 49m2 전용한계는 있지만 방2개만들수잇구 3명살기에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일단 서울에 입지좋고 신축 아파트에 살고싶으신것 같아서요~ 최근 브랜드건설사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서 도생을 입지좋은 곳에 많이 짓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분양가도 왠만하면 9억 안이라 대출도 되구요. 중도금 대출은 거주하는 집 매도 조건으로 받으면 됩니다 .물론 말씀해주신 솔루션도 좋지만 이런 방법도 있는것 같아 말씀드려요~ 애기와 3명이 살면서 신축 브랜드 아파트와 좋은 서울입지와 그리고 향후 투자가치까지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 부분들을 본다면 49m2 이라는 사이즈의 불편함 하나만 빼면 괜찮은 선택 같기도 합니다.
전적으로 공감, 아 근데 설을포기한다(?) 본인들은 까지꺼 설포기가되겠는데 의뢰인나이를 추측해보면 아마도 30대초일것으로 보이고 각자 친구들이 있고...영식이네 이번에 경기로 이사갔대메 어쩌고저쩌고 만나서는 거기가낫지 공기도설보다낫고 등등 위로의말을 해주겠지만 이 사람심리라는게....마치 순간 루저가된듯한 그런거...하~~ 남들이 모중요해 내인생그들이 살아주나 30대면 아직 내일이 있으니 포기말고 힘내시길.. 혼자 주접떨며... 뇌피셜(태클사양,전 지방ㅋ)
8억에 대출 2억 정도 받으면 서울 초중심은 아니어도 나름 괜찮은 지역, 구축(15년 이하) 25평 가능합니다. 사연자분께서 조금 더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부읽남님의 말씀이 일리는 있습니다만. 서울밖으로 나가시는 건 저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경기도로 나갔다가 다시 서울로 들어오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아예 뿌리를 내리고 사실 거면 모를까(이 부분도 부읽남님께서 언급은 하셨지요^^), 앞으로 아이가 태어나고 3~4살까지는 별문제가 없는데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초등학교, 학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고(요즘은 엄마들이 다방면에서 매우 빠르지요), 포기가 어려운 사연자님의 성향상 인서울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런 조건들이 포기가 안되는 것 또한 주력 구매세대가 변하고있고 시대가 변화한거죠. 앞으로 점차 주택 질에 대한 사람들 인식 수준과 민감도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통적인 입지의 개념도 슬슬 변하고 있다는거죠. 이걸 강의하기도 어려운 것이 향후 수요자들은 이 현상이 더 심화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중심지로 몰리는 현상과 수요가 커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변두리 안들어가고 싶은겁니다. 그 세대들은 그런 고민이 녹아있는거죠. 이런 이해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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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서울이 고향이고 서울에서만 살던 사람은 진짜 서울 부심이 아니고 서울 벗어날 생각하지 쉽지 않아요!! 근데 좀만 나와도 생각보다 좋다는 걸 느끼면 쉽게 나올 수 있음
부읽남님 언어문해 능력 최고이신듯
14:25 솔루션 1) 부부연봉1억이상 & 14억이상 희망 : 갭투자&월세거주 2) 연봉1억이상 &실거주포기x : 대출4억+11억대들어가서 아끼며 살기 3)연봉1억이하&주거환경 중요 : 경기도 정착
저라도 2번 하겠어요. 지금 눈높이에서 타협을 조금 하고.. 아끼며 살다가 그 다음으로 지금 생각하는 집으로 가도 될 거 같아요.
경기도 어디요?
애기가 어리고 실거주라면 환경이 중요하지 않나요... 굳이 서울이라 고집하지말고 경기도도 보는게 좋죠 그게 아니라 꼭 서울이라 한다면 더 넓은 평수 변두리에서 시작하셔서 돈 열심히 모으시고 아이 학군 중요한 나이때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는게 나을듯싶네요 .. 처음부터 욕심 부리다 매달 대출금으로 현재의 삶의질 뚝 뚝 떨어져요ㅠㅠ
머리스타일보소..연예인이야이제..ㅎㅎ
ㅋㅋ나도 머리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부동산계 이찬혁
결국 뭐 하나를 포기하라는 참된 말씀..저도 서울 토박인데 서울이라는 지역을 버리니 보는 눈이 넓어졌어요..😔 신축에서 구축으로도 눈을 낮췄고!! 사연자분 고민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읽남님 역시 현명한 조언이세요👐🏻 왜 더 잘생겨지신거죠..?
역시 헤어스탈이 인상의 반을 결정하네 원래 나이보다 10살은 어려보이네
의식에 흐름대로..,해석해주시고 중간에 왜 저런 결정들을 하는지 설명해 주는게 너무 웃기네요. 현실도 잘 인식이 되구요..
그래서 집은 질러야 하는겁니다~!! 안그럼 싸움만 하다가 못갑니다 뭐든 한가지는 포기하고 결정 ,질러야합니다~!! 부부간에 의견차가 있어도 설득 이해?? 못시킵니다 결정권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냥 질러야 합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내려놓기 시작하면 오히려 순조롭게 풀려가더라구요..
1주택자 갈아타기 하려고 계산기 돌려보면 거래세가 장난아닙니다. 정말 능력있는 사람 아니고 외벌이로 갈아타기는 현시점은 조심스럽습니다. 관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겠죠
짧은 글에서 많은걸 읽어내시네요 코난같아요 ㅋㅋ 많이 배워갑니다!
심리분석!!!색다른.해석과 잡근법 칭찬합니다!!! 많은도움됩니다~~~
질문자의 질문의도가, 어떻게 옮길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달라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그건 본인들도 당연히 알겠죠.
질문취지는, 월세로 옮겨서라도 지금 매수해야 할 정도로 앞으로도 강한 상승장이겠냐는 질문이죠.
촬영전 메이크업 헤어샵다녀오나요?
갈수록 외모가빛남
얼마전 제 모습ㅋ. 서울토박이라 여길 떠나는 게 두려움 자체였죠. 직주근접, 부모님 근접등 을 포기하자 일사천리로 운정신도시 당첨. 5회정도 임장하니 낯선 지역에 대한 마음도 좀 열렸어요. 여전히 10년 내로 서울 컴백하자는 마음이 있지만, 운정에 자리잡아도 되겠다는 마음도 공존합니다.
40년 살던 동네를 떠나려니 마음은 계속 아프긴 해요.
격공해요
운정은 그래도 좋은 곳이예요
지방이지만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 능력에 맞춰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갈아타길 하려면
같은평형 상급지나 같은급지 큰평형으로
가야지 한번에 두단계를 점프하려니 고민이 되는것임.본인들 능력이 특출나지 않다면 이게 정석임.
주머니에 5000원 있으면 그냥 기본김밥 2줄 먹던가 참치김밥1줄 먹던가 본인이
정해야지 않을까함.
정답이네요!
서울 변두리 15평이 7~8억이라는게 소름이다 진짜 대출도 이렇게 막히고 내년에 DSR 실행되면 저집 저가격에 살수 있는 사람 숫자 많이 줄어들듯..
@@이름-y3p 우리정부가 부동산은자신있습니다!!
집값 반드시 잡겠습니다^^
변두리 15평 팔고 가지고있는 현금성 자산 합쳐서 7~8억이라는 거잖아요. 지금 그돈으로 변두리 20평대 가기 싫다는 사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서울이 아무리 올랐어도 평당 5000짜리 변두리가 어디에 있나요
@@30대삼주택자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도대체 서울 변두리 15평에 7~8억하는데가 어딜까 생각을 해봤는데 님 말이 맞는듯
@@30대삼주택자 문정시영아파트 15평가격을 보세요. 여기도 서울에서는 변두리입니다ㅋ
@@olivia-fi4rd 거긴 송파구에 재건축 진행중인곳인데 거긴 아닌듯
우리도 이사 갈려고 하는데..대출이 문제입니다.
우리거를 팔고 좀더 좋은곳으로 갈려고 하는데...기존의 아파트 대출이 안됩니다.
조정지역이라 기존의 아파트 대출이 생활자금 1년에 1억식 밖에 안나옵니다.
아파트 가격은 9억 가까이 하는데 그걸 2억을 2년 사이에 했습니다.
문제는 이걸 상환을 해야 이사를 갈수가 있다네요.
대출 조건에 집을 사면은 안되는 조건으로 생활자금을 대출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럼 2억을 상환하고 말소를 해야 하는데...상환할 돈이 없습니다.
생활안정자금을 받으면 큰문제가 된다는것을 이사갈때 되니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어떤식으로든 이사를 갈 계획입니다.
좋은 방안이 있는지도 궁굼하네요 ㅡㅡ
1주택에서 갈아타기하고 싶어 보게 되었는데
사연듣고 해석해주시는거 재밌네요..
우리 신랑은 기다리자 기다리면 곧 떨어진다 하는데 저는 자꾸 집값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오를것만 같아 답답해요..ㅜㅜ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 인데..ㅠㅠ
계속 오를것 같긴 한데요. 그래도 잠깐 잠깐 내려가는 구간도 있을것 같아요. 일단 준비는 하고 있는건 어떨까요?
@@user-dr4ey3ub9v 댓글 감사합니다.. 내려가는구간 그 타이밍을 잘알아야 할텐데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순간은 갑자기 왔다가 순식간에 끝나죠
@@TV-SALeeTV 언젠간 내려 가긴 할텐데 아직 까지는 공급 물량이 부족 해서 조금 내려 가거나 정체 되겠죠..,
@@TV-SALeeTV 일단은.. 준비하고 있는중이라면 기회는
덥썩 물면 되지싶어요. 전 준비는 안되있어서 기회 있어도 ㅠ. 물론 분별력이 필요하긴 한데요.... 착실하게 준비해봅시다.영끌까지 했다가 일이년후에 급락? 한다면... 공허할것 같아요. 준비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전 개인적 경험이 무슨 일이든지 아주 급박한 기분에 결정하면 안좋은 꼴이 많더군요. 또 정권이 바뀌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경기남부 애키우기도 왠만한 서울보다 좋아요. 부읽남님 의견 전적으로 공감해요
이 분 추천은계속뜨는데 한번도 안보고있다가 하도 계속 뜨길래 이번에 처음봤는데 왜 인기가 있는지알겠네요 굉장히 분석 날카로운분.. 일단 저는 아이2있는 사람이고 저걸 다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영끌해서 전세끼고 14억짜리 집사고. 최대한 직장가까운경기도에 월세로. 계시면서 아껴서빚갚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젊으시고. 아이 5살 유치원 들어가기전까지는 크게 돈들어가는것없습니다. 그럼 한 6년 시간있잖아요? 6년 개고생한다생각하고. 돈 악착같이모아서 애 유치원들어갈때쯤 늦어도 애 초등학교들어갈때 서울에사둔 14억짜리아파트 들어가시는게 베스트입니다. 부읽남님 말씀처럼 뭐하나는 포기해야되요
직언직설 현실적인 강의입니다.
사연자의 갈등, 고민, 욕망까지
투명하게 설명 해 주셔서
깜짝깜짝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저도 같은 욕망이라서(서울 포기안됨)
듣다가, 퇴근때 지하철역 지나서 내렸어요 ㅋ
한번에 높은곳올라가기힘든게 현실 차근차근 갈아타기해서 올라가야함
저희 동생을 보는거 같네요 직장은 판교지만 서울에 살고 싶고 청약만 노리고 4년 넘게 월세를 살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바꿔보고 싶은데 아직 역량이 부족하네요
처음 댓글 남깁니다. 뇌피셜솔루션 감탄연발!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보면서 들으니 고민도 저절로 해결되는것 같은 탐정같은 명강의에 감사드리며 회원가입도 하였습니다.
추리가.. 코난 급😂
형님 머리스탈 멋지십니다. 연옌이십니다👍
맞아요.
송파구에서 이촌까지 출퇴근 할 땐 지하철 두 번 갈아타고 마을버스타야하니 직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10~20분 걸렸었는데
일산 탄현역 브릿지 연결된 곳으로 이사 오니 지하철 한번 타고 시간은 급행은 40분걸리고 일반은 50분 걸리더군요.
깨끗한 주거에서 머물고 싶어 선택해서 일산서구로 이사온지 2년 반이 넘었는데
처음도 좋았지만 살수록 만족도가 높아갑니다~^^
저도 신대방동에서 강남출근하는데 애매하게갈아타야되서 1시간잡았는데. 기흥으로이사오니 광역버스로30분걸리고 신축이라너무좋네요.
신분당선타구 동천역근처아파트에서 양재까지 딱 20분걸려요
학군요소 때문에 서울 핵심쪽으로 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학원등의 이슈로 인해 서울 수요도 높다고 할수있는것 같아요
눈을 감았다ㅋㅋㅋ
공감 많이 되네요ㅋㅋ
이분 진짜 자리 깔아드려야함
1주택자가 아님에도 저의 상황과 비슷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무엇을 더 우선시할지 결정하는 게 필요할 것 같네요.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속내는 집값이 오를 집 환금성이 좋은 집으로 옮기고 싶은 거. 그리고 그런 집은 이미 다 비싼 거. 빌라나 나홀로 아파트는 예산 안에 들어와도 가고 싶지 않은 거죠. 서울 안에 대단지 아파트 빼면 예산 안에 실거주여건까지 좋은 집 꽤 많습니다.
뭐하나 포기 안되는 말이 팩트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문해력 최고싶니다! 의식의흐름이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젊은 분이 굉장히 합리적인 제안을 해주시네요
^^
다만 확실한건 서울안에서 어디 거지같은데 살아도 다른곳으로 가는건 쉽지만. 다른곳에서는 시간이 지나고 보면 서울로 오기 어렵.. 아니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살던 저렇게 살던 어쨌든 최종 목표가 서울이라면 무조건 서울안에 있어야 됩니다.
본인 능력에 비해서 눈만 높은겁니다.바로 한번에 좋은곳에서 살려고 하는 문제가 있어요.포기할건 포기하고 물건을 봐야지.단계별 점핑해야죠
몇 년 버틸 자신 있으면 GTX라인 보는게 편함. 서울 나홀로 구축아파트 살다가 경기 신도시 신축 아파트로 옮기니 삶의 질이 극단적으로 변함..
굳
정말기다렸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젊어보이시고 화사해서 예전영상인줄알았디만 오늘꺼라 더놀람
너무 공감됩니다 진짜 버티는 수밖에 없나 봐요 이렇게 보면 마냥 오르는 거도 좋지만은 않네요..
영식이ㅋㅋ 독해력에 반하고갑니다^^
부읽남께 상담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목소리외모 탈랜트하심 좋을듯☆
서울은 개미지옥.
대부분 서울 15평에서 신혼을 시작한 부부들이 아이들을 낳고 평수를 넓히다 보니 경기도 일산과 같은 곳으로 많이 갑니다.
그리고 한동안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를 지날동안 살게 되는데…. 10여년이 지난 시간. 서울 중심과의 격차는 점점 벌어집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전세끼고 서울 집을 투자로 사고 경기도에 실거주 (전세) 하기도 합니다. 거주 만족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디라도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지방에도 …
서울에 20평대의 돈으로 경기도에선 30평형 이상에서 살 수 있습니다. 연봉이 높은 부부라면 저는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7-8억대 돈으로 서울집 전세로 가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전세는 늘 전세일뿐 달라지지 않아요.
1년안에 3채가 꿈이었는데3채를 만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더 부자가 되어 큰선물 들고 나타나겠습니다~!
헤어스타일 5살 더 어려보이십니당~!👍 아직도 젊으셔서 10살 어리시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ㅎㅎ
현금이 8억잇으면 대출껴서 25평 괜찮은곳 가능하지않나요??
눈이 진짜 높은 거 아니면 충분함..
8억이면 구축 갈때 많은데 저런 사람들 걱정을
궁금한게 있는데, 일시적 2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매도할 때 2년거주한 상태라면 양도세 비과세가 되나요? 그리고 양도세 비과세면 세금이 0원인건가요?
8억이하 세금 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입고 계신 가디건이 이쁜데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역시 배려심 있으시네요. 분명히 마음속에 하시고싶은 말씀이 있으실텐데 넓은 아량으로 마무리 해주시네요!^^
부읽남님 성남 재개발 초역세권 신축과 이매역구축 아파트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부동산 전문가이자 심리 전문가신듯ㅋㅋㅋ
바로 인 서울새아파트로 바로 가려는게 현실에서 욕심인듯보여요 구축 대단지 25평으로 한번 갔다가 가야할듯
우와 글만 보고 상황 유추하시는게 대박👍
탐정 부읽남님
오늘따라 더 잘생겨보이십니다 행님…
숨은 뜻 읽기 천재 ㅋㅋㅋ
분수에 맞게
맞아요
포기가 안 되니 갈아타기가 안되요
ㄱ2프로고정금리로 집샀어요신축 20년도에 다시 큰평수로 이사하려합니다 2프로까진아니여도 금리가내려가는상황은 절대안오겧죠 ?
맞아요. 진짜 어렵네요
입지 좋은 도생은 어떤기요 뭐 49m2 전용한계는 있지만 방2개만들수잇구 3명살기에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일단 서울에 입지좋고 신축 아파트에 살고싶으신것 같아서요~ 최근 브랜드건설사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서 도생을 입지좋은 곳에 많이 짓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분양가도 왠만하면 9억 안이라 대출도 되구요. 중도금 대출은 거주하는 집 매도 조건으로 받으면 됩니다 .물론 말씀해주신 솔루션도 좋지만 이런 방법도 있는것 같아 말씀드려요~ 애기와 3명이 살면서 신축 브랜드 아파트와 좋은 서울입지와 그리고 향후 투자가치까지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 부분들을 본다면 49m2 이라는 사이즈의 불편함 하나만 빼면 괜찮은 선택 같기도 합니다.
@@arankang 방1 화1 이니까요 . 요즘 신축은 그래도 시스템도 좋아지고 구조도 훨 좋죠 왜 그렇게 비아냥 거리시는진 모르겟지만 한가지 대안이 될수있어서 이야기 드린겁니다. 뭔가ㅡ하나는 포기해야하니까요.
언어능력짱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8억대에 서울 변두리 매매가 될까요?
화장실2개 25평 레미안아파트도 9억대인데
서울 변두리도 아닌데...
신축은 아니지만 인테리어 잘하면 좋답니다
어디 래미안이에요?
다 떠나서 지금 아파트가 안 팔릴거에요. 저도 갈아타기하려고 집 내논지 10개월되었는데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없네요
신길동 신기목련 아파트도
7억 초반이면 살수가 있어요
여긴 주택들 재개발 호재가
많습니다
현재는 전세퇴거대출 나오나용??
ㅋㅋ제가부동산 유튜브를보는건지 수능 언어영역 인강보고있는거같네요
결론: 답이 없다
사람욕심 끝 없어요 만약 저분이15억 있다면 30억짜리아파트 바라볼겁니다
그래야죠ㅡㅡ젊을때는 그래공부해서 성공하죠 살아보니 관심과 공부 해야해요
해피니스에 나오는 변호사인줄 ㅋㅋ 닮았어요
제 이야기준 알았네요. 서울토박이인데 모든걸 내려놓고 7호선 신축 산곡역쪽으로 이사왔어요 ㅠㅠ
십년된 아파트 서울안에 20평대 있구만
아님 대단지 아파트 신축만 포기하면
네이버에 엄청나게 많은데
엄청 눈높네 요즘 중심가 경기도권이
더 비쌈 ㄷㄷ
전적으로 공감, 아 근데 설을포기한다(?) 본인들은 까지꺼 설포기가되겠는데 의뢰인나이를 추측해보면 아마도 30대초일것으로 보이고 각자 친구들이 있고...영식이네 이번에 경기로 이사갔대메 어쩌고저쩌고 만나서는 거기가낫지 공기도설보다낫고 등등 위로의말을 해주겠지만 이 사람심리라는게....마치 순간 루저가된듯한 그런거...하~~ 남들이 모중요해 내인생그들이 살아주나 30대면 아직 내일이 있으니 포기말고 힘내시길.. 혼자 주접떨며... 뇌피셜(태클사양,전 지방ㅋ)
현실적으로 애 낳으면 23평도 작다 잠만 자고 아기 걷기 시작하면 부엌에서 거실 딱 그정도 방방 뛸 정도 됨
20대로 젊어진 모습 호~~~^^
2주택자의 가장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투자 관점에서의 1주택자는 어떠한 선택안들이 좋을까요? 베댓 추천 받습니다...(?)ㅋㅋㅋ
7~8억대 20평대 아파트 많은데 눈을 좀 낮추셔야겠네요.
조건당 1.5억~2억인듯 ㅎㅎ
점점 현금있는 사람들이 집사기 쉬워지는 세상이죠.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선택을 해야죠. 욕심껏 다 가져갈 순 없죠
맞아요 1주택자 갈아타기해야죠 상급지로~~비과세받고 상급지로 고고
하락기 걱정도 있는거 같아요. 서울이 안전하다는 생각이 큼..
만약 하락장이오면 지금 저집은 더 큰폭으로 떨어지거나 아님 안팔릴거 같은데 … 결국 실거주라면 질러야지 방법없슴
딱 제가 선택한 상황이네요
혼자 고민하고 여러방안 탐색하고 내린 결론인던 부읽남님도 말씀해주시니 마음의 안정이 옵니다.
서울용산에서만 30년을 살다가 결혼하면서 구리로 이사왔는데 오히려 편하던데...차만타고 다녀서 그런지 차타고 서울가면 환장ㅜㅜ
오..저도 강서 염창에서 30년 살다가 결혼하면서 구리로 왔네요..댓글 읽다가 괜히 반갑..
부부공동명의도올랐나요?
8억에 대출 2억 정도 받으면 서울 초중심은 아니어도 나름 괜찮은 지역, 구축(15년 이하) 25평 가능합니다.
사연자분께서 조금 더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부읽남님의 말씀이 일리는 있습니다만. 서울밖으로 나가시는 건 저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경기도로 나갔다가 다시 서울로 들어오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아예 뿌리를 내리고 사실 거면 모를까(이 부분도 부읽남님께서 언급은 하셨지요^^), 앞으로 아이가 태어나고 3~4살까지는 별문제가 없는데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초등학교, 학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고(요즘은 엄마들이 다방면에서 매우 빠르지요), 포기가 어려운 사연자님의 성향상 인서울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남자 연봉 8천 여자연봉 7천에
애 낳기전까지 6억 정도는 순수 모아야 뭘 하던지 함. 거기에 양가 부모님 2억씩 쾌척 후 10억에 대출받아서 14억 짜리 아파트 사는게 답
음..일단 위로는 더이상 갈곳없는 1주택자인데
문제는 돈을 많이벌고싶음 ㅠ
저랑 예비신랑도 서울을 고집하느라 같은 상황이어서 더 흥미롭게 봤습니다 ㅎㅎ 조언 깊이 새겨듣고 말씀해주신 옵션을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리구 머리 새로하신거 너무 잘 어울리시고 더 젊어보이세요!
상황에 안맞게 욕심이 과하네요.
그런 조건들이 포기가 안되는 것 또한 주력 구매세대가 변하고있고 시대가 변화한거죠. 앞으로 점차 주택 질에 대한 사람들 인식 수준과 민감도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통적인 입지의 개념도 슬슬 변하고 있다는거죠. 이걸 강의하기도 어려운 것이 향후 수요자들은 이 현상이 더 심화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중심지로 몰리는 현상과 수요가 커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변두리 안들어가고 싶은겁니다. 그 세대들은 그런 고민이 녹아있는거죠. 이런 이해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