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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존나 멋있긴 하다의도가 뭐였건 간에 저런 지도자 두면 존나 든든할 듯
확실히 스타1의 딥다크하면서 살벌하고 암울한 분위기가 스타2에서는 많이 희석된 느낌임.스타의 멩스크가 현실역사속 선동가 독재자였다면 스타2에서는 그냥 만화영화에서 볼법한 단순 1차원적 독재가자 된듯한 느낌
@열심히일하자 그래도 케리건을 저그화 시키신 먼미래를 보신분이 신데 너무박한거 아닌가요?ㅋㅋㅋ
중국진출할려고 독자적인 세계관 다 갈아엎어버리고 지들 색도 중국에 다 맞추려고하니 지들겜이 아니게됨
자날까진 진짜 볼만했는데...ㅋㅋ...
딥⭐️다크⭐️판타지
동감입니다, 다크 판타지에서 동화가 되어버린 느낌
외부의 위협이라면서 사실 외부랑 싸우는 장면은 하나도 없음 죄다 인간상대하는것 뿐 ㅋㅋㅋㅋ
멩스크의 야욕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느낄수있는.. 번역 진짜 잘했네요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
이렇게 교활한 캐릭터를 스2에서는 그냥 호구 같이 당하는 3류 악당으로 만들어버림
맹스크는 브루드워에서도 호구 같이 당하는 3류 악당이었음
스타1 멩스크 연설은 2차대전기 정치인 연설같네 스타2땐 걍 액션영화 악당같음
와... 저그 등장하는 장면에서 악튜러스 멩스크 목소리에 효과 넣는 거 귀르가즘 느껴진다...
2:03 여기서 소름돋음
옛날 게임들의 어두운 설정이 요즘 너무 그립다 영화고 게임이고 다 가벼워
마지막...베틀쿠르저 수십대..레이스수백 드랍쉽 수백 이 우주전함 무리들차행성 Zerg 치러가는거임.??
그냥 저거로 같은 인간들을 줘팬거임저그에 신경쓴게 아니라 기존체제를 전복시킨거임이제 체제 무너뜨리고 황제가 되니까 저그 토스 위협으로부터 지켜준다고 하는 연설하는거임
악튜러스 멩스크나 푸틴이나 똑같다... 에휴... 이건 게임이니까 지금껏 장난으로만 봐왔었는데 이젠 다르게 들리네요
더빙으로 듣고 싶었던 멩스크의 연설.
이랬던 자치령이 ued한태 못이겼다는건 치욕적 멩스크가 운좋게 산건 레이너가 우연히 구해준거뿐
내가 플레이어가 아니라 뭣 모르는 자치령 주민 1이었으면 이 연설을 듣고 맹스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지 않을 수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제 삼자의 입장에서 봐도 뽕차는 연설인데 ㄷ
마지막 장면에서 No matter the cost 라는 마지막 어구에 웅장한 우주함대가 나오면 그 누구라도 수긍하지 않을 수 없지
ㄹㅇ"For we shall win through, no matter that costs!"에서 지림 ㅇㅇ...
UED:너 일로와봐
이러고 UED한테 3주컷난게 웃음벨 ㅋㅋ
UED 기술력이 맹스크 자치령의 기술력보다 몇십년 앞서니깐 어찌보면 당연한일
2:20 UED : 뭐? 한판뜨자고멩스크 : ㄴㄴ사실 아까 허세였음
허당끼가 느낀건 황제가 전투순양함몰고 뽈뽈뽈뽈할때재밌긴 하지요
2:19 존내 뽕찬다 크으
누가 들어도 시기에 적절한 연설로 듣는 사람의 인정과 지지를 이끌어냈던 달변가이자 모략가가 왜 스투에서는 병신이 되었을까?ㅋㅋㅋ
잘들어보면 프로토스때 제라툴 저그때 듀란 목소리 섞여서 나옴 ㄷㄷ
2:20 야!!! 아크튜러스 나와!!!
01:04 01:34
스타1의 멩스크는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려준 악당이었다면 타이베리움의 케인은 허세만 차고 피곤한 악당(자원을 숭배하는 얼간이)이었죠
최소한 목적가진 악당이 목적없이 활동하는악당과 다르지요
사실상 케인은 대의보다는 자기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케인이 옳다 적어도 캐리건 같은 숙적을 만들지 않는다
황제 폐하의 연설을 경청하러 왔습니다! 황제 폐하 만세!
악튜러스 황제폐하 만세
재사회화를 심하게 당한 모양이군
@@내공냠냠-p3d 재사회화에 심하게는 없습니다. 오직 재사회화 성공과 실패만 있을 뿐. 실패한사람들은 어떻게 됐냐구요? ㅎㅎ
대깨멩 ㄷㄷ
"황제몽 함께하겠다"
스2 멩스크는 애니에 나오는 흔한 악당 느낌인데 스1에서는 철저하게 국민들 통제하고 지능적으로 억압하는 선동가 독재자의 이미지였네. 이런 성격 그대로 갔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스2에서 괴롭힘 당하는거만 봐서 그런가. 이 영상 보니까 스2가 캐릭터 망쳤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스1 : 위대한 테란 독재자 아크튜러스 맹스크스2 : 자기 업보 막느라 추할대로 추해진 맹스크노바비밀작전 : 위대한 독재자를 원했던 반란군의 앙탈
망친거맞음
@@qkrtntjdalsrks누구나 번성기가 있음 쇠퇴기가 있는법이니까 그런샘 쳐주자
브루드워에서도 처맞기만함
정작 브루드워에서도 ued, 케리건에게 개쳐맞죠ㅋㅋ
복수와 권력에눈이 멀었던 와중에 테란을 저그로부터 구할려했던 사람 발레리안과는 다른 과격파긴 하지만 대단한 사람은 진짜 ㅇㅈ
그 저그를 멩스크가 부른건디..
@@amu93 썩어빠진 연합 뒤집은거잔 물론 사람들 죽은것에는 욕 쳐먹어야지
따지고보면 멩스크정권이 5년만에 망한건데 왜캐 긴거같지
브금 깔리면서 열변 토해내는게 몰입감이 ㄹㅇ...
간지난다
그리고 바로 UED에게 털림ㅋ
이것도 더빙해주지
아둔 토리다스.
멩스크는 정말 나쁜 녀석이네.ㅠㅠ
젤나가 어쩌구하면서 저그랑 손잡을 때부터 걍 별로임 스토리가
어 쓰레기겜 롤이나 쳐하는 롤충은 꺼지고
테사기 황제답군 ㅋ
솔직히 존나 멋있긴 하다
의도가 뭐였건 간에 저런 지도자 두면 존나 든든할 듯
확실히 스타1의 딥다크하면서 살벌하고 암울한 분위기가 스타2에서는 많이 희석된 느낌임.
스타의 멩스크가 현실역사속 선동가 독재자였다면 스타2에서는 그냥 만화영화에서 볼법한 단순 1차원적 독재가자 된듯한 느낌
@열심히일하자 그래도 케리건을 저그화 시키신 먼미래를 보신분이 신데 너무박한거 아닌가요?ㅋㅋㅋ
중국진출할려고 독자적인 세계관 다 갈아엎어버리고 지들 색도 중국에 다 맞추려고하니 지들겜이 아니게됨
자날까진 진짜 볼만했는데...ㅋㅋ...
딥⭐️다크⭐️판타지
동감입니다, 다크 판타지에서 동화가 되어버린 느낌
외부의 위협이라면서 사실 외부랑 싸우는 장면은 하나도 없음 죄다 인간상대하는것 뿐 ㅋㅋㅋㅋ
멩스크의 야욕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느낄수있는.. 번역 진짜 잘했네요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
이렇게 교활한 캐릭터를 스2에서는 그냥 호구 같이 당하는 3류 악당으로 만들어버림
맹스크는 브루드워에서도 호구 같이 당하는 3류 악당이었음
스타1 멩스크 연설은 2차대전기 정치인 연설같네 스타2땐 걍 액션영화 악당같음
와... 저그 등장하는 장면에서 악튜러스 멩스크 목소리에 효과 넣는 거 귀르가즘 느껴진다...
2:03 여기서 소름돋음
옛날 게임들의 어두운 설정이 요즘 너무 그립다
영화고 게임이고 다 가벼워
마지막...베틀쿠르저 수십대..레이스
수백 드랍쉽 수백 이 우주전함 무리들
차행성 Zerg 치러가는거임.??
그냥 저거로 같은 인간들을 줘팬거임
저그에 신경쓴게 아니라 기존체제를 전복시킨거임
이제 체제 무너뜨리고 황제가 되니까 저그 토스 위협으로부터 지켜준다고 하는 연설하는거임
악튜러스 멩스크나 푸틴이나 똑같다... 에휴... 이건 게임이니까 지금껏 장난으로만 봐왔었는데 이젠 다르게 들리네요
더빙으로 듣고 싶었던 멩스크의 연설.
이랬던 자치령이 ued한태 못이겼다는건 치욕적 멩스크가 운좋게 산건 레이너가 우연히 구해준거뿐
내가 플레이어가 아니라 뭣 모르는 자치령 주민 1이었으면 이 연설을 듣고 맹스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지 않을 수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제 삼자의 입장에서 봐도 뽕차는 연설인데 ㄷ
마지막 장면에서 No matter the cost 라는 마지막 어구에 웅장한 우주함대가 나오면 그 누구라도 수긍하지 않을 수 없지
ㄹㅇ
"For we shall win through, no matter that costs!"에서 지림 ㅇㅇ...
UED:너 일로와봐
이러고 UED한테 3주컷난게 웃음벨 ㅋㅋ
UED 기술력이 맹스크 자치령의 기술력보다 몇십년 앞서니깐 어찌보면 당연한일
2:20 UED : 뭐? 한판뜨자고
멩스크 : ㄴㄴ사실 아까 허세였음
허당끼가 느낀건 황제가 전투순양함몰고 뽈뽈뽈뽈할때재밌긴 하지요
2:19 존내 뽕찬다 크으
누가 들어도 시기에 적절한 연설로 듣는 사람의 인정과 지지를 이끌어냈던 달변가이자 모략가가 왜 스투에서는 병신이 되었을까?ㅋㅋㅋ
잘들어보면 프로토스때 제라툴 저그때 듀란 목소리 섞여서 나옴 ㄷㄷ
2:20 야!!! 아크튜러스 나와!!!
01:04 01:34
스타1의 멩스크는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려준 악당이었다면 타이베리움의 케인은 허세만 차고 피곤한 악당(자원을 숭배하는 얼간이)이었죠
최소한 목적가진 악당이 목적없이 활동하는악당과 다르지요
사실상 케인은 대의보다는 자기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케인이 옳다 적어도 캐리건 같은 숙적을 만들지 않는다
황제 폐하의 연설을 경청하러 왔습니다! 황제 폐하 만세!
악튜러스 황제폐하 만세
재사회화를 심하게 당한 모양이군
@@내공냠냠-p3d 재사회화에 심하게는 없습니다. 오직 재사회화 성공과 실패만 있을 뿐. 실패한사람들은 어떻게 됐냐구요? ㅎㅎ
대깨멩 ㄷㄷ
"황제몽 함께하겠다"
스2 멩스크는 애니에 나오는 흔한 악당 느낌인데 스1에서는 철저하게 국민들 통제하고 지능적으로 억압하는 선동가 독재자의 이미지였네. 이런 성격 그대로 갔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스2에서 괴롭힘 당하는거만 봐서 그런가. 이 영상 보니까 스2가 캐릭터 망쳤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스1 : 위대한 테란 독재자 아크튜러스 맹스크
스2 : 자기 업보 막느라 추할대로 추해진 맹스크
노바비밀작전 : 위대한 독재자를 원했던 반란군의 앙탈
망친거맞음
@@qkrtntjdalsrks누구나 번성기가 있음 쇠퇴기가 있는법이니까 그런샘 쳐주자
브루드워에서도 처맞기만함
정작 브루드워에서도 ued, 케리건에게 개쳐맞죠ㅋㅋ
복수와 권력에눈이 멀었던 와중에 테란을 저그로부터 구할려했던 사람 발레리안과는 다른 과격파긴 하지만 대단한 사람은 진짜 ㅇㅈ
그 저그를 멩스크가 부른건디..
@@amu93 썩어빠진 연합 뒤집은거잔 물론 사람들 죽은것에는 욕 쳐먹어야지
따지고보면 멩스크정권이 5년만에 망한건데 왜캐 긴거같지
브금 깔리면서 열변 토해내는게 몰입감이 ㄹㅇ...
간지난다
그리고 바로 UED에게 털림ㅋ
이것도 더빙해주지
아둔 토리다스.
멩스크는 정말 나쁜 녀석이네.ㅠㅠ
젤나가 어쩌구하면서 저그랑 손잡을 때부터 걍 별로임 스토리가
어 쓰레기겜 롤이나 쳐하는 롤충은 꺼지고
테사기 황제답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