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 라는 나레이션의 첫 시작문구만큼은 영화소개라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집중시키는 레전드 문장인 것 같습니다. 모 프로그램의 작가가 쓴건지 당시 그 진행하셨던 분의 솜씨인지 모르겠지만. 참. 들을 수록 묘하게 집중되게 하는 인트로 문구임이 틀림없네요. 특히 제가 가장 애정하는 어퍼컷채널의 상징처럼 되어버렸어요. 오늘도 정신없이 빠져들었습니다. ㅎ
다크도 그렇고 다크제작진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시청자가 철학이나 시공간에 관심이 있어야 재밌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류를 너무 좋아해서 내용을 이해했던 못했던 재밌게 봤고 다음시즌에서 떡밥회수를 반드시 할거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어요. 이 시리즈의 핵심이 되는 메세지인 Plato's allegory of the cave(동굴의 우화)를 먼저 이해해야 제작진의 의도가 더 쉽게 파악되는거 같아요. 시뮬레이션관련 스토리는 그 설정의 특성상 개개인의 과거회상장면들이 결과적으로 아무 의미없는 장면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다가도, 그러한 장면들은 동굴의 우화속 그림자이기 때문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그 캐릭터들이 가상의 자아를 믿도록 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했다고 봐요. 그리고 시즌2에 나올 우주선은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편지속 메세지인 'what is lost ,will be found' 등의 문구도 계속 나오고, 아마도 지구 또는 새로운 지구를 향해 우주항해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댓글반응을 보니 시즌2가 나올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캔슬시키면...ㅜㅜ
맞는 말씀이지만 그 제작사가 좀더 메시지를 현실이 넘어가는 수준에서는 안만들었음 좋겠음 보다보면 재미가 있다가 갈수록 메시지에 치중하다 보니 산으로감 길어지고 늘어짐 긴장감도 사라지고 조금더 현실적인 선을 유지해 줬다면 훨씬 긴장감 있고 여운이 많이 남았을건데 적당히 뜨다가 잘나가는 최대박급으로 못뜨는 이런 작품들은 항상 갈수록 아쉬움 이런 연출력이면 가능한데 말이죠
@@효순김-h7c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런류의 작품들은 영화가 더 맞는거 같아요. 제한된 시간속에서 타이트하게 전개되면 긴장감도 계속 있고 끝나고도 아쉬워서 다시보고 하는데 시즌당 대략 8시간 분량인데 8시간동안 계속 집중하기란 힘들죠. 다크도 시즌1 1화보는데 너무 지겨워서 안봤다가 6개월뒤에 인터넷에서 취향저격이라고 해서 그때 꾹 참고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만족하면서 봤지만 그때도 좀 길긴했어요 다행히도 넷플릭스는 5초스킵기능이라는 엄청난 기능이 있어서 좋아요~
어퍼컷님은 정말대단하세요👍 영화한편이 땡길땐 꼭 들어와서 시청합니다 모든 드라마를 영화한편처럼 만드는 능력자세요 잼나는 영화한편보면 기분이 조아지는것처럼 이분 리뷰한편보고나면 시간도 장시간이고 한편의 영화를 본것처럼 개운해요 ㅎ 목소리도 잘 어울리고,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리뷰들 항상 감사해요
와 너무 재밌었어요 완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졌다 나왔네요. 영화 트라이앵글 엄청 좋아하는데 그게 계속 겹쳐보이는 듯도 하고 미래와 근대가 적절히 잘 뒤섞인 미스테리물 신선합니다. 가끔 인물의 행동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배경 설명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때 그때 적절히만 비추는 이런 실루엣 같은 느낌의 진행방식 굉장히 좋아해요.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쭉 보는 게 아니라 저 사람은 어떤 인물일까? 무슨 사연? 저 단서는 뭐지? 저기에 어떤 의미가 있나? 하고 소품이나 표정 같은 걸 유심히 보고 인물 사이 관계도도 계속 상상하게 되거든요. 그만큼 좀 능동적으로 보게되는 거 같아요, 미스테리 장르가 으아 진짜 간만에 뭔가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 작품 소개 엄지척!
마지막 장면을 보니 작품 전체적으로 뭔가 은유가 엄청나게 많네요.. 19세기에 신대륙으로 이민가는 사람들과 배 - 먼 미래에 우주로 탐사를 떠난 탐사대와 우주선.. 보면서 약간 웨스트 월드인가? 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뭔가 제작진이 뻔한 내용과 결말을 피하려다 작품성을 쪼끔 벗어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19세기 장면과 배경은 정말 괜찮았지만 이런식으로 시즌2로 다 떠넘기는 형태의 작품은 상당히 안좋아하는데ㅠ
다크 감독의 작품을 어렵지 않게 즐기는 방법 1. 아무 생각 없이 정주행 한다. 2.생각좀 해보면서 두번째 정주행 한다. 3.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될것같으니 세번째 정주행을 한다. 4. 유튜브에 해석,결말,떡밥,정리된 영상들을 찾아서 본다. 5. 나름 이해했다고 자부심을 가지며 정주행을 끝낸다.
와... 놀랐네요. 1899 시즌2 유투브에 검색했더니, ruclips.net/video/E3752PyEHVA/видео.html 4년전에 어퍼컷님께서 영상을 올리셨더라고요? 이거 다음에 그걸 보면되나요? 중요한건 목소리가 달라지셨네요. 4년전 목소리는 뭔가 살짝 높으면서도 영화나레이션에 집중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았는데, 4년후 목소리는 더 깊고 굵어지시며 잘 끊어 읽으시면서 몰입감이 더 늘어난거 같아요. 그동안 많이 연습하신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유투브 채널이 단순 1~2년된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처음알았네요. 항상 좋은 영화들은 엄선해서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 정말 좋아요!
저도 이거 다크 제작진이라고 해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연출이나 몰입력 연기력 이런건 너무 좋았는데 후반부 내용이 조금 아쉬웠어요ㅠㅠ...잘 끌어가다가 예측 가능한 허무한 엔딩이라니..그리고 아직 과거 안밝혀진 주요캐들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올레크, 클레멘스 등) 시즌2가 나온다면 밝혀지려나요....근데 저렇게 마무리해버려서 시즌2는 어떤 전개가 될지..일단 오빠 정체도 나와야할거같고 왜 저기 타고있는지도 나오려나요
인지과학의 일부을 설명하고자 하는거 같다. 어렸을대 SF소설에서 동면상태가 지속되면 뇌가 괴사 하기 때문에 뇌가 항상 활성화 상태여야 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뇌가 활성화 상태가 지속되면 동면상태를 유지하고 다른 은하계로 이동할때 인간이 미치거나 혹은 가사상태에서 깨어났을때도 뇌가 충격을 받지 않는다고 하던데 마지막 항해중 동면에서 깨어나는것도 그렇게 이해하면 시뮬레이션에 가둬 둔것도 약간 이해가 된다. 사람들은 신체동면상태 이지만 뇌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끊임없이 정보가 들어왔다 나갔다하면서 활성상태를 유지하고 그렇게 미치지 않고 머나먼 우주로의 이민이 가능하다는 SF소설에서 나올법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시나리오 작가도 그걸 보았나? 이런류의 SF호러소설 단편집이 있고 실제 몇개는 영화화 된적도 있다. 그런 SF소설 중 지금도 제목이 기억 안나지만 기억이 나는 테라포밍 이주민들에 대한 소설이 있었는데 기계적 테라포밍중 좌표소실로 동식물이 거대해진곳에 불시착한 인간후손들에 대한 소설을 몇년전 부터 찾고 있는데 찾을 수가 없다 수십년도 더된 번역본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버섯이 너무 커져서 버섯숲을 이룬곳인데 유명작가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못찾음
@Jeff kill 중국의 철학은 과학으로 이어지지 못했기에 방구석 개똥철학 밖엔 안됨 과학적으로 중국의 유교는 거세나 다름없음. 연구결과 예의,공손 등 자신감 넘치는 자세, 말투, 태도가 아닌 사람은 그런 태도의 사람보다 남성호르몬이 일시적으로 낮았다고 함. 애초 공자는 전란의 시대때 어떻게하면 평화롭게 살수있나? 고민하다 유교를 만든거라 전쟁이 거의 없어진 현재엔 아무 필요가 없는 그냥 거세시키는 사상 일뿐임 존댓말 이란 개념도 독일 프랑스에선 한명이 다수한테 말할때만 쓰지 개인간엔 절대 안씀. 반면 동양은 거세된 민족이라 거세말투를 쓰지
수백.. 수천년의 우주여행을 위해서는 하이버네이션 형태로 가야하는데,, 그 동면 기간동안 뇌가 각성을 하지 않도록 계속 루프를 돌리며 잠을 자게하는 시뮬레이션 이였구나,, 그렇다면 2024년 우리도 우주 여행을 하는 한 여행자의 꿈속이 아닐까 ... ? 근데,,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는데 동생을 깨운 이유가 뭘까 ? ㅎㅎ 우주선에 오류가 생겨 고치게 하려고 하는 것 일까 ? ㅎ
시즌2 예상이나 해석은 드라마 2-3번 더 보고 영상 따로 만들 예정입니다
머야 직접 보고 한거였어요?
천재신듯!!!
이런걸 들고와서 사람두통오게만드노 .....
근데 진짜 해석을 잘 하시네요 다른 영화나 드라마 리뷰도 보면 잘 이해되게 설명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빨리 2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
저는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이렇게 영화 또는 드라마를 요약해 주는 채널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분들은 요약, 정리를 너무 잘 하세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과 상관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본인이 보기에 주변 사람들의 정치 성향이 어떻게 되시나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좋아 하시나요?
현 정권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가요?
@zmznchshaa 아니요 중도 입장을 내세우긴 하는데 우파에 조금 더 가 깝긴 해요
@@엄동삼 궁금한게 있는데요 굳이 왜 그런걸 물어보시나요?
@@Sowhat_kk 정치 영상이 쇼츠에 가끔 뜨면 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교포님들이 계셔서요 모든 교포님들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확인 차 질문드린거에요.
@@엄동삼 저 사람이 말해준다하더라도 그걸로 일반화 시키려는게 진짜 못배워보이네.. 김구라가 왜 욕먹는줄 알아요? 님처럼 제대로 아는건 없는데 멋대로 일반화하고 판단해버려서임.. 정신 치리세요
"여기 ~~~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 라는 나레이션의 첫 시작문구만큼은 영화소개라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집중시키는 레전드 문장인 것 같습니다. 모 프로그램의 작가가 쓴건지 당시 그 진행하셨던 분의 솜씨인지 모르겠지만. 참. 들을 수록 묘하게 집중되게 하는 인트로 문구임이 틀림없네요. 특히 제가 가장 애정하는 어퍼컷채널의 상징처럼 되어버렸어요. 오늘도 정신없이 빠져들었습니다. ㅎ
ㅂㄹ
여기 댓글을 단 한 사람이 있습니다
시그니처 인트로ㅋㅋ
@@arfbbw2tit669 ㅋㅋㅂㅅ
어퍼컷 이사람 설명을 들으면 모든 영화나 드라마를 철학적인 것으로 만들어버림. 그래서 좋음
요약응 진짜 너무 잘하셔... 초집중했어요..
초반에 보면서 떡밥만 뿌리다 끝나겠다 예상했는데, 마지막 보고는 내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줄... 그냥 계속 웃음만 나와서... 취향 많이 탈것 같은 드라마인 듯요.
정주행하면 지겹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유튜브로 요렇게 요약해준거 보면은 한순간도 지루하지않고 시간도 아끼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하면 생각지 못한 공포(?)와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정주행하며 시청하기를 권합니다. :D
@@dalmungol 시로시로 유튜브 요약본이 조아조아😢
@@dalmungol 유튜브 10분 보고 이건 ㄹㅇ 정주행해야한다 하고 봤는데… 개ㅁㅊ영화임 이거. 인생띵작
지겨워서 포기했는데, 요약을 재밌게 잘해서 그냥 다 보기로 결정. 긴장감은 좋으나 알수없는 말들로 지들끼리 떠들어대다가 8부작 내내 의심만 뿌리기만하고 끝. 그냥 너무 조잡하고, 난잡할뿐 솔직히 객관적으로 재밌거나, 좋은 작품이라곤 할수없다. 진짜 1화부터 8화까지보는데 몇 달은 걸린듯, 의무적으로 끝까지 시청했을뿐. 솔까 오징어 게임처럼 재밌다면 지루할틈조차없고, 단숨에 봐버리는게 그런게 명작.
@@HeungMinSon_7솔직히 이건 시즌34까지 길게 해서 내놓았어야함 시즌2가 갑자기 캔슬됐다는데 뭐 어쩌겠음...
컷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분한 나레이션과 설명 다른 유튜브 보다 특별한 점이라면 특별 하다 생각 됩니다 오바 스럽지도 않고 딱 제스타일입니다 항상 리뷰 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3화까지 보다가 좀 답답해서 어퍼컷님의 요약 시리즈로 보았는데 정리도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몰입감있게 잘보았어요^^
다크도 그렇고 다크제작진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시청자가 철학이나 시공간에 관심이 있어야 재밌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류를 너무 좋아해서 내용을 이해했던 못했던 재밌게 봤고 다음시즌에서 떡밥회수를 반드시 할거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어요. 이 시리즈의 핵심이 되는 메세지인 Plato's allegory of the cave(동굴의 우화)를 먼저 이해해야 제작진의 의도가 더 쉽게 파악되는거 같아요. 시뮬레이션관련 스토리는 그 설정의 특성상 개개인의 과거회상장면들이 결과적으로 아무 의미없는 장면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다가도, 그러한 장면들은 동굴의 우화속 그림자이기 때문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그 캐릭터들이 가상의 자아를 믿도록 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했다고 봐요.
그리고 시즌2에 나올 우주선은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편지속 메세지인 'what is lost ,will be found' 등의 문구도 계속 나오고, 아마도 지구 또는 새로운 지구를 향해 우주항해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댓글반응을 보니 시즌2가 나올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캔슬시키면...ㅜㅜ
맞는 말씀이지만 그 제작사가 좀더 메시지를 현실이 넘어가는 수준에서는 안만들었음 좋겠음 보다보면 재미가 있다가 갈수록 메시지에 치중하다 보니 산으로감 길어지고 늘어짐 긴장감도 사라지고 조금더 현실적인 선을 유지해 줬다면 훨씬 긴장감 있고 여운이 많이 남았을건데 적당히 뜨다가 잘나가는 최대박급으로 못뜨는 이런 작품들은 항상 갈수록 아쉬움 이런 연출력이면 가능한데 말이죠
오빠와 아빠의 정체를 영 모르겠어요ㅜ
@@효순김-h7c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런류의 작품들은 영화가 더 맞는거 같아요. 제한된 시간속에서 타이트하게 전개되면 긴장감도 계속 있고 끝나고도 아쉬워서 다시보고 하는데 시즌당 대략 8시간 분량인데 8시간동안 계속 집중하기란 힘들죠. 다크도 시즌1 1화보는데 너무 지겨워서 안봤다가 6개월뒤에 인터넷에서 취향저격이라고 해서 그때 꾹 참고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만족하면서 봤지만 그때도 좀 길긴했어요
다행히도 넷플릭스는 5초스킵기능이라는 엄청난 기능이 있어서 좋아요~
@@VKP604 시즌제 드라마의 장점 - 영화에 다 못 넣을 이야기를 넣을 수 있음
단점 - 떡밥만 신나게 뿌리고 '다음 시즌에 봐요' 젠장 죽어 나가죽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효순김-h7c 대박스...저도 다크보다가 이런생각했었어요 크크...
어퍼컷님은 정말대단하세요👍
영화한편이 땡길땐 꼭 들어와서 시청합니다
모든 드라마를 영화한편처럼 만드는 능력자세요
잼나는 영화한편보면 기분이 조아지는것처럼 이분 리뷰한편보고나면 시간도 장시간이고 한편의 영화를 본것처럼 개운해요 ㅎ
목소리도 잘 어울리고,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리뷰들 항상 감사해요
와 너무 재밌었어요 완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졌다 나왔네요. 영화 트라이앵글 엄청 좋아하는데 그게 계속 겹쳐보이는 듯도 하고 미래와 근대가 적절히 잘 뒤섞인 미스테리물 신선합니다. 가끔 인물의 행동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배경 설명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때 그때 적절히만 비추는 이런 실루엣 같은 느낌의 진행방식 굉장히 좋아해요.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쭉 보는 게 아니라 저 사람은 어떤 인물일까? 무슨 사연? 저 단서는 뭐지? 저기에 어떤 의미가 있나? 하고 소품이나 표정 같은 걸 유심히 보고 인물 사이 관계도도 계속 상상하게 되거든요. 그만큼 좀 능동적으로 보게되는 거 같아요, 미스테리 장르가 으아 진짜 간만에 뭔가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 작품 소개 엄지척!
형 고맙다. 금요일 저녁 퇴근후 보는 1시간짜리 리뷰. 사랑한다 형😚
"여기 누군가에게 쫓기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1899
벌써부터 기대되고 벌써부터 이미 재밌습니다....
1시간 또 달려 봅시다~~~~ ^^
이분만큼 영화 맛깔나게 소개해주는분도 없는거 같음. 그리고 과장된 추천이 아닌 진짜 재미를 찾아주는것이 좋음
이 영상을 보니 이블워딘의 스팀이 생각나네요. 편집도 해설도 진행도 전부 너무 좋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내용 전개 속도가 요즘의 드라마와 달라서 긴장감이나 분위기 계속 붙들기 어려웠는데 요약해주셔서 정신없이 봤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내 날려버린 시간.. 후우... 보는 내내 이게 뭐야 떡밥만 쭉 펼쳐놓고 보면서 화나는 드라마... 다크 제작진이라서 너무나 기대를 크게해서 그런가
내가 생각하는 결말
1. 우주선도 아직 가상현실, 그만큼 뇌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인간을 지배한다는 의미
2. 진짜 먼 우주로 떠나는 우주선이며 인간의 뇌를 깨어 있기 하기 위한 장치
와.. 뇌를 깨어있게 하는 장치.. 👍
우왕...
집 밖으로 좀 나가라
다크 감독님 넘 잼나고 흥미로워서 봤는데, 이번 1899는 마지막에 너무 어려워서 @.@ 어퍼컷님의 해석과 풀이 기대하면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최근 미드 중에선 카니발 로우라는 작품이 여러모로 다크한 것 같아요. 1차 대전을 각종 펑크적으로 다루며, 인종 차별 및 난민 문제도 판타지적으로 다크하게 다룬 듯 합니다.
목소리도 그렇고, 영화줄거리 요약편집도 그렇고, 천재적이시네요. 성공을 빕니다.
어퍼컷님 추천으로 정주행 했지만
어퍼컷님 리뷰로 또 보고 있는 나..
버뮤다 삼각 채널인가?....ㅎ
마지막 장면을 보니 작품 전체적으로 뭔가 은유가 엄청나게 많네요.. 19세기에 신대륙으로 이민가는 사람들과 배 - 먼 미래에 우주로 탐사를 떠난 탐사대와 우주선.. 보면서 약간 웨스트 월드인가? 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뭔가 제작진이 뻔한 내용과 결말을 피하려다 작품성을 쪼끔 벗어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19세기 장면과 배경은 정말 괜찮았지만 이런식으로 시즌2로 다 떠넘기는 형태의 작품은 상당히 안좋아하는데ㅠ
이거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다크 감독의 작품을 어렵지 않게 즐기는 방법
1. 아무 생각 없이 정주행 한다.
2.생각좀 해보면서 두번째 정주행 한다.
3.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될것같으니 세번째 정주행을 한다.
4. 유튜브에 해석,결말,떡밥,정리된 영상들을 찾아서 본다.
5. 나름 이해했다고 자부심을 가지며 정주행을 끝낸다.
음….그래도 이해가…. 내가 문제..
6. 그리고 스트레스를 6배로 받는다.
6. 하지만 그래도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론은 감독이 문제다
난 시간이없다
다크의 경우는 시험으로 치면 오픈북이라고 해야 하나...
관계도를 미리 보고 봐도 모르겠어서..정말 몇 번을 다시 보면서 정리 했었네요.
그럼에도 결말이 깔끔해서 마음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사해요/
원래 이런 드라마는 시즌 다 나오고 결말 나오면 몰아서 봐야 함. 안 그러면 이해하기 힘들어짐 ㅋㅋ
헐...봐야겠다요
드디어 1899영상이 올라왔네요. 누가 먼저 올리나 했는데 역시 어퍼컷튜브다 다크터럼 그냥 조연일것 같은 캐릭터 위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게 좋았네요.
와... 놀랐네요. 1899 시즌2 유투브에 검색했더니, ruclips.net/video/E3752PyEHVA/видео.html 4년전에 어퍼컷님께서 영상을 올리셨더라고요? 이거 다음에 그걸 보면되나요? 중요한건 목소리가 달라지셨네요. 4년전 목소리는 뭔가 살짝 높으면서도 영화나레이션에 집중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았는데, 4년후 목소리는 더 깊고 굵어지시며 잘 끊어 읽으시면서 몰입감이 더 늘어난거 같아요. 그동안 많이 연습하신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유투브 채널이 단순 1~2년된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처음알았네요. 항상 좋은 영화들은 엄선해서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 정말 좋아요!
항상 제취향이 아닌 작품들 리뷰해 주시는데 열심히 다봅니다ㅎㅎ
믿고보는거죠ㅎㅎ
오늘도 잘 즐기고갑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와우 19세기 배경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시뮬레이션 나오고 컴퓨터 나오고 이러니까 머리가 띵.. 마지막에 우주 보고 더 띵함..
어퍼컷님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어퍼커님 편집이 이정도면 본편은 지겨워서 못볼듯ㅋㅋ 다 못보고 가지만 고생하셨어요^^
근무시간에 몰래 보다가 너무 몰입해버려서 탈탈 개털렸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커뮤보고 바로 봤는데 존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크는 책으로 치면 술술 읽히는 타입에 굉장히 재밌게 잘 봤는데 이번 작품은 이상하게 집중이 잘 안 되더라구요...(+)심지어 어퍼컷님 영상도 집중 못하고 한번에 다 못 봤어요ㅜㅜ
인정인정
아직 시즌1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예고편만 보면은 뭔가 감이 안 잡히고 복잡하고 그러잖아요 1899 시즌1이 그런 예고편 같은 느낌이라 다음시즌 까지 봐야할듯 보이네여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크 감독 특유의 흥미진진한데 점점 이해하기 어려워짐...ㅋㅋㅋ
다크보다는 훨씬 친절한듯 ㅋㅋ
이 감독은 사람이라면 살면서 해봤던 상상을
영화로 만드는것 같음 이런거 좋아하는 나는 개추 진짜 좋다^ㅁ^
다크도 시즌1부터 감당할수 없을 정도의 떡밥을 던졌는데 이미 스토리가 시즌3까지 미리 만들어 둔거 처럼 떡밥회수를 잘했어서 이번시리즈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어요.
문법 파괴하노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정확히 감이 안잡힙니다
어퍼컷님! 기다렸습니다~~~
이것은 마치… 인셉션과 매트릭스와 인터스텔라가 합쳐진 듯한.
아리스 인 보더랜드느낌도 나더라구요
이영상 보고 재미겠다 싶어 시즌1 봤는데 한번에 다 봐버렸다ㅜㅜ 올만에 집중해서 본 드라마 였네요 감사합니다
딱 제 취향~ 정주행 완료!! 다음 시즌이 기대되네용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이런장르물 좋아하는데도 진짜 다크 제작진 드라마는 너무 어려워..오늘도 감사히 봅니다ㅎ
파친코 리뷰 올릴때부터 구독하여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승승장구하세욤 ㅎㅎㅎㅎ
물리학에서는 최근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대세인데, 영화는 언제나 특정 분야의 트렌드를 따라간다는 걸 알려주는 듯...
와우.....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크 제작진이라 넘 기대하면서 봤는데 최근 본 넷플 작품 중에 젤 재밌게 봤어요~ 다크에 비해 아직은 스토리 구조가 단순해서 이해하긴 어렵지 않은데 안 풀린 떡밥들이 시즌 2에서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네요!!
요약은 엄청 재밌게 잘 만들었지만, 8부작 다 볼려면 오지게 지루하고, 재미없는게 현실. 8부작동안 그냥 조잡하고, 난잡하게 의문들만 던지고 끝.
아쉽게도 시즌2는 제작 취소
갓퍼컷님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잘보겠습니다. 미스테리 현상 못참죠 ㅎㅎ
버뮤다 삼각지대 + 피라미드 = 못참는 미스테리 현상
출발 비디오 여행 보는 기분이에요 나레이션을 너무 잘하시네요
제가 방구석1열이라는 프로그램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꼭 출연하셧으면 좋겠다..
어퍼컷임의 최고의 리뷰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길 최고입니다
진짜 최고😂😂😂
방구석1열 PDㅇㅑ. 당장 뫼셔라
예전 방구석 1열은 잼낫는데
개편후 방구석 1열은 재미가 없는
아직 방영중인가..
우아 대박 좀 많이 어렵긴 한데 계속 몰입해서 봤어요!
대니얼 저 남자... 강동원 배우와 반지의 제왕 프로도를 묘하게 섞어 놓은 것 같은 얼굴이군요 ... 잘생겼다는 소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영
와 이거 기다리고있었는데 역시 어퐈컷
넷플 최애드라마 다크 감독인걸 보고나서
알았죠~^^
안그래도 음악이랑. 그 묘한 느낌이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느낌 이었는데
소재도 독특하고 시즌2. 너무 기다려지네요
오우야... 잘보고 갑니다 .
훠우……이번에도 대작!! 마지막 bgm도 소름이에요. 이제 이 음악만 들으면 어퍼컷님 자동연상
이 채널 덕분에 흥미로운 영화를 많이 알아갑니다.
조만간 모니터를 대형 스마트 모니터로 바꿀 예정인데 그 때 다시 한번 볼만한 영화가 여기에 다 있네요.. ^^
저도 이거 다크 제작진이라고 해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연출이나 몰입력 연기력 이런건 너무 좋았는데 후반부 내용이 조금 아쉬웠어요ㅠㅠ...잘 끌어가다가 예측 가능한 허무한 엔딩이라니..그리고 아직 과거 안밝혀진 주요캐들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올레크, 클레멘스 등) 시즌2가 나온다면 밝혀지려나요....근데 저렇게 마무리해버려서 시즌2는 어떤 전개가 될지..일단 오빠 정체도 나와야할거같고 왜 저기 타고있는지도 나오려나요
1화만 네 번째 틀다 어퍼컷님 영상 보는중.. 영상보고 잼나믄 다시 볼.... 까
와 이런 시리즈가 있다니. ㅠ 넷플 시즌2 꼭 만들어죠!!!
아 진짜 완전 내스타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용 👍♥️
진짜 영화보는것처럼 잘봣어요...
근데 보면볼수록 이야기끝을 어떻게끝낼려고 하지..이런생각이듬 ㅎㅎㅎㅎㅎ
넷플릭스에서 보다가 지루해서 어퍼컷님 리뷰보러 왔어요. 궁금해 미치겠는데 너무 지루해서 도저히 본편은 못보겠어요 ㅎㅎ
아니 이렇게 맛있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몰랐다니...
시즌 2 안 나오면 후유증 꽤 클 듯함.
전 다른거랑 별개로 그 국적에 맞는 사람들이 그 언어를 쓰는것 자체가 마음에 드네요
목소리 억지로 끌지말고 자연스럽게 하면 듣기더 좋을것 같아요
39:17 설마 이 남자와 아이가 사실은 같은 사람(아이는 과거 남자는 현재)이고 둘 다 잘못된 것을 되돌리려고 계속 시간(차원) 여행을 반복하는 중은 아니겠죠? (드라마 다크 느낌으로 추리해봄 ㅋㅋ)
리뷰만 봐도 어질어질하네요 대단하십니다^^;
다크도그렇고 1899도그렇고 저는 오프닝송이 너무좋은거같아요. 드라마의 느낌을 알려주는 진짜..다크만큼 1899도 시즌1만보고는...시즌2언능보고프드아
영화든 시리즈물이든 감상의 영역을 한층 높혀주시는 나레이션... 감탄합니다.
드릅게 어렵네😂 덕분에 잘봤어요
엄청난 해석..ㄷㄷ 깔끔한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워우 몰입이 몰입이 워우 ~~ 시즌2 기대하고 있어요
오갓...어렵지만 잼있게 잘 봤습니다..감사여~
버뮤다삼각지대 같은 소재로 한 영화는 트라이앵글이 제일 명작인듯..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수능 끝나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요즘 계속 어퍼컷님 영상보다가 새벽 3시에 자네요 ㅋㅋㅋㅋㅋㅠㅠ
인지과학의 일부을 설명하고자 하는거 같다.
어렸을대 SF소설에서 동면상태가 지속되면 뇌가 괴사 하기 때문에 뇌가 항상 활성화 상태여야
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뇌가 활성화 상태가 지속되면 동면상태를 유지하고 다른 은하계로 이동할때
인간이 미치거나 혹은 가사상태에서 깨어났을때도 뇌가 충격을 받지 않는다고 하던데
마지막 항해중 동면에서 깨어나는것도 그렇게 이해하면 시뮬레이션에 가둬 둔것도 약간 이해가 된다.
사람들은 신체동면상태 이지만 뇌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끊임없이 정보가 들어왔다 나갔다하면서
활성상태를 유지하고 그렇게 미치지 않고 머나먼 우주로의 이민이 가능하다는 SF소설에서 나올법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시나리오 작가도 그걸 보았나?
이런류의 SF호러소설 단편집이 있고 실제 몇개는 영화화 된적도 있다.
그런 SF소설 중 지금도 제목이 기억 안나지만 기억이 나는 테라포밍 이주민들에 대한 소설이 있었는데
기계적 테라포밍중 좌표소실로 동식물이 거대해진곳에 불시착한 인간후손들에 대한 소설을 몇년전 부터
찾고 있는데 찾을 수가 없다 수십년도 더된 번역본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버섯이 너무 커져서 버섯숲을 이룬곳인데 유명작가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못찾음
와....감탄의 연속이네요...
다크는 양자물리학+철학
1899는 뇌과학+철학
철학의 나라 독일답게 드라마도 깊은 철학성을 갖고 있네요.
철학의 나라는 프랑스 입니다. 대입 시험에서 철학이 필수과목인 나라인데요 독일은 아니고요. 독일은 자동차,화학,법학의 나라죠
@Jeff kill 중국의 철학은 과학으로 이어지지 못했기에 방구석 개똥철학 밖엔 안됨 과학적으로 중국의 유교는 거세나 다름없음. 연구결과 예의,공손 등 자신감 넘치는 자세, 말투, 태도가 아닌 사람은 그런 태도의 사람보다 남성호르몬이 일시적으로 낮았다고 함. 애초 공자는 전란의 시대때 어떻게하면 평화롭게 살수있나? 고민하다 유교를 만든거라 전쟁이 거의 없어진 현재엔 아무 필요가 없는 그냥 거세시키는 사상 일뿐임 존댓말 이란 개념도 독일 프랑스에선 한명이 다수한테 말할때만 쓰지 개인간엔 절대 안씀. 반면 동양은 거세된 민족이라 거세말투를 쓰지
무식하면 가만히 있지.. 독일 철학 역사가 얼만데 ㅋㅋ 한국에서 유명한 철학자들 다 독일이구만 먼솔 ㅋㅋㅋ
요약이라 간편하게 보려고 켰는데 1시간이네요ㅋㅋㅋㅋ 꼭꼭 씹어 먹을게요
수백.. 수천년의 우주여행을 위해서는 하이버네이션 형태로 가야하는데,, 그 동면 기간동안 뇌가 각성을 하지 않도록 계속 루프를 돌리며 잠을 자게하는 시뮬레이션 이였구나,, 그렇다면 2024년 우리도 우주 여행을 하는 한 여행자의 꿈속이 아닐까 ... ? 근데,,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는데 동생을 깨운 이유가 뭘까 ? ㅎㅎ 우주선에 오류가 생겨 고치게 하려고 하는 것 일까 ? ㅎ
30:03 이거 뭔일인지 설명좀 해주실분…
1~2화 정도까진 좀 이해가 안 돼서 답답했는데 보다 보면 너무 빠져들어서 중독되고 너무 재밌었어요... 꼭 보세요ㅜㅜ
이ㅠㅠ 보다가 난해하고 너무 늘어져서 중단했는데 사랑해요❤
마침 좀전에 다보고 어퍼컷님영상 올라오면 좋겠다했는데 역시나... 다크제작진이라 기대했고 역시나 초반 1.2회까지는 뭔가싶은데 그후로는 점점 몰입. 다크보다는 덜 다크하더군요 시대를 넘나드는 전개 .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작품입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질어질하네요
진짜 취향에 맞지 않는 미스테리라서 안 봤는데 요약영상은 재미있군요 ㅎㅎ확실히 예상하기 힘든 스토리이긴 하지만 너무 복잡한게 단점인 듯.
단세포에겐 단점일듯
해석이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이런 리뷰는 매우 유익하다.
새로운 사실을 자꾸 셍기게 하면서 현실적이지 않게 짜맞추는 개연성 높은 영화는
결말이 허탈하고 개인적으로 싫어하기에 이 리뷰로 볼지 안볼지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inge this a few days ago...totally mind bending and brilliant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다가 진짜 우주로 날아가버리네...
구독박고 갈게요
이렇게 정리를 하시다니 정말 넘사벽 능력입니다
요즘 넷플 시리즈는 난해하고 광범위해서 보기도 벅차던데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믿고보는. 어퍼님 감사요
이드라마도 한눈팔면 어려워짐 ㅋ
정주행하고 리뷰 보는걸 추천
드디어 미침내!!! 캬~~~ 두근두근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