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 명심하세요 의사도 ⭐️⭐️⭐️⭐️⭐️ ”가능한“ 경우에 알레르기가 고쳐지거나 조금 줄어들게 할 수 있는 약을 먹거나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지, 고양이를 기르면서 약을 극한상황일 때 한번씩 먹어주면 적응이되서 고쳐진다?고 절대 말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고양이알레르기반응이 있는(있거나 심한) 사람들이 그렇게 아난괜찮은데뭐~하다가 뒤늦게 천식이와서 과호흡으로 응급실에 많이들 실려가요. 2. 키우고싶은 욕심 -> 지속적인 알레르기약 복용 -> 기도 or 목의 붓기 때문에 #천식 #심장발작 #목에혹 등 여러분의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병치레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발 그런 욕심은 버려주세요ㅠ 그리고 혹여나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런 되도않는 뇌피셜 강요하지말아주세요 고양이알러지 심한 사람들은 진짜 죽어요 그러다가.. 3. 알레르기약 뒤에 주의사항 보면 #임신가능성 이 있거나 출산계획이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약 먹지말라고 적혀있습니다. 왜일까요? 지속적으로 복용하는게 과연 그냥 일반사람한테도 좋은걸까요? 본인 건강생활을 망치면서까지 키우셔야한다면 저는 글쎄요. 강아지,고양이는 귀엽지만 저도 미치도록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이성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인의 생활이 먼저고 그 다음에 동물이 있는거라구요. 그것도 하나의 “감당”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안되면 감당이 안되는거라고 봐야죠. 🚨 또한 고양이 알레르기약의 대표성분인 항히스타민제는 과다 복용 시 특별한 해독제가 현재 없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병원에 실려갈 경우, 심전도 감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료정보참고- H1-항히스타민제에 의한 심독성은 H1-수용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심장내 칼륨통로(potassium channel) 이상으로 발생한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cyproheptadine (Trestan® 구성성분 중의 하 나), hydroxyzine (Ucerax@) 등이 용량의존적 심독성을 보인다. 초기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terfenadine과 astemizole이 심독성 부작용으로 사용이 중단되었 다. 기전은 심실재분극을 지연시켜 QT 간격을 연장 시키며 이러한 현상의 지속은 re-entry 기전에 의해 Torsades de Pointes 등의 심실 부정맥의 결과를 초래한다. 심독성 발생 위험인자로는 중추신경계 부작용 관련 인자와 더불어, 기존의 심질환, 전해질 이상(입마름,갈증), cytochrome P450에 의한 약제배출 방해 약물이나 식품의 섭취 등이 있다 + • 기타 부작용 변비,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장애가 나타 날 수 있다. 항콜린 작용에 의한 입, 코, 목의 건조가 일어날 수 있고, 드물지만 배뇨장애, 시력장애, 빈맥 등이 나타 날 수 있어서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심장질환 환자는 주의를 요한다. 항세로토닌 효과에 의한 식욕증가와 항아드레날린 효과에 의한 저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부정맥이 있는 경우 중추신경계 이상자, 예민자의 경우 굉장한 주의를 요한다.
아들이 어릴때 재채기,콧물이 낫지않아 병원에 가서 알러지검사했더니 동물털이나 침에 알러지가 있다며 동물 키우냐고...강아지 키운다니까 다른 곳에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꾿꾿이 잘 키우고 지금은 12살이고 고양이 두마리도 키웁니다.새 식구 데려올때마다 아들과 제 알러지가 심해지는데 약 먹으면서 2~3달 버티면 증상이 나아지더라구요. 어차피 알러지 있는 사람들 검사해 보면 고양이 침이나 강아지침등 한가지에만 반응하는게 아닙니다.최소 몇가지에 동시 반응하니까 생명이 위독할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키우는게 제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거 같아요. 사랑한다 내 새꾸들아
자주 여행 다녔는데 최근 아픈 고양이 입양한 후로 못갔다가 건강해져서 이것저것 알아 봤는데, 여행시 고양이 동반 호텔이 한국은 드물더라고요. 뉴스에 된다고 나와서 기뻤는데, 막상 문의하니 털 빠지니 때문에 알러지 일어나서 안 된다고 하던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 말하는듯요. 털 잘 안빠지는 고양이도 있는데. 그리고 털 제거 후 퇴실하면 안 되냐 하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호텔 직원이 청소할 텐데. 아무튼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인데 특히 고양이는 조용한데, 동반 호텔이나 숙박업체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숙박업체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마케팅에 신경 좀 썼으면 하네요. 재작년 여행 중 어떤 펜션 갔을 땐 그 펜션 고양이인지 길냥이인지 제가 외출 갔다 왔더니 테라스 테이블에서 낮잠 자고 있던데, 반려동물 동반 펜션도 아닌데, 그런 애들은 괜찮다는 건가 싶네요.
수술후 고양이알레르기가 생겼습니다. 피부과의사가 고양이만 멀리하면 괜찮겠다고 하는데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장모종 다섯마리 집사구만
수혈받았나
저도 나이드니 알러지 생겼어요 .원래 알러지 없었는데ㅠㅠ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선생님도 대단하셔요
난그냥 내가 알러지약 먹어가면서 길냥이두마리 2년째 밥 챙겨주고 만지고 놀고햇더니 알러지 마니 나아졋음
매일매일 접하다보니 면역력이 생겻나봄
오늘도 또하나 공부하고가요~^^
쌤님 마지막 웃는모습 너무귀여우세요 ㅎㅎㅎ~♡
저도 알러지가있는데 우리 애기한테는 알러지반응안나와요 ㅋㅋㅋㅋㅋ 싱기해요
딸도 저도 고양이
알러지 있었는데 알러지 약먹으며 같이 생활하다보니 3-4달후 증상이
없어졌어요
다행이시네요 ㅎㅎ
굿뉴스 감사합니다 ~♡
좋은 소식이네요^^
몸 관리 못해서 면역력 떨어지면 알레르기 없다가도 생기더라구요 집사 4년차 겨울에 갑자기 생겨서 고생했네요
건강하세요
@@yoonsem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세요
털 알르레기 인구가 되게 많네요 ..
드물거라 생각했는데
전 클린멸균 침구청소기 쓰면서 털 알레르기 진정됬어요
자주 청소해주고 잇습니다 ㅎㅎ
2 고양이 처음 모셔오고 한동안 눈이 퉁퉁 부었는데 한달 있다가 괜찮아짐
고양이 배에 세수해도 괜찮음
그렇죠~~
털 자체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없죠
저도 그게 늘 궁금 했어요
그나마 두냥이 엄만데 체질이 알르지 체질인데
유일하게 냥이들이 핥아도 괜찮네요 ㅎㅎ
1. 여러분 명심하세요 의사도 ⭐️⭐️⭐️⭐️⭐️
”가능한“ 경우에 알레르기가 고쳐지거나 조금 줄어들게 할 수 있는 약을 먹거나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지, 고양이를 기르면서 약을 극한상황일 때 한번씩 먹어주면 적응이되서 고쳐진다?고 절대 말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고양이알레르기반응이 있는(있거나 심한) 사람들이 그렇게 아난괜찮은데뭐~하다가 뒤늦게 천식이와서 과호흡으로 응급실에 많이들 실려가요.
2. 키우고싶은 욕심 -> 지속적인 알레르기약 복용 -> 기도 or 목의 붓기 때문에 #천식 #심장발작 #목에혹 등 여러분의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병치레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발 그런 욕심은 버려주세요ㅠ
그리고 혹여나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런 되도않는 뇌피셜 강요하지말아주세요 고양이알러지 심한 사람들은 진짜 죽어요 그러다가..
3. 알레르기약 뒤에 주의사항 보면
#임신가능성 이 있거나 출산계획이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약 먹지말라고 적혀있습니다. 왜일까요? 지속적으로 복용하는게 과연 그냥 일반사람한테도 좋은걸까요?
본인 건강생활을 망치면서까지 키우셔야한다면 저는 글쎄요. 강아지,고양이는 귀엽지만 저도 미치도록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이성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인의 생활이 먼저고 그 다음에 동물이 있는거라구요. 그것도 하나의 “감당”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안되면 감당이 안되는거라고 봐야죠.
🚨
또한 고양이 알레르기약의 대표성분인 항히스타민제는
과다 복용 시 특별한 해독제가 현재 없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병원에 실려갈 경우,
심전도 감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료정보참고-
H1-항히스타민제에 의한 심독성은 H1-수용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심장내 칼륨통로(potassium channel) 이상으로 발생한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cyproheptadine (Trestan® 구성성분 중의 하 나), hydroxyzine (Ucerax@) 등이
용량의존적 심독성을 보인다.
초기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terfenadine과
astemizole이 심독성 부작용으로 사용이 중단되었 다. 기전은 심실재분극을 지연시켜 QT 간격을 연장 시키며 이러한 현상의 지속은 re-entry 기전에 의해 Torsades de Pointes 등의 심실 부정맥의 결과를 초래한다. 심독성 발생 위험인자로는 중추신경계 부작용 관련 인자와 더불어, 기존의 심질환, 전해질 이상(입마름,갈증), cytochrome P450에 의한 약제배출 방해 약물이나 식품의 섭취 등이 있다
+
• 기타 부작용
변비,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장애가 나타 날 수 있다. 항콜린 작용에 의한 입, 코, 목의 건조가 일어날 수 있고,
드물지만 배뇨장애, 시력장애, 빈맥 등이 나타 날 수 있어서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심장질환 환자는 주의를 요한다. 항세로토닌 효과에 의한 식욕증가와 항아드레날린 효과에 의한 저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부정맥이 있는 경우
중추신경계 이상자, 예민자의 경우
굉장한 주의를 요한다.
?? 왜 이글은 고양이 관련 영상에 항상 있는거죠?
아들이 어릴때 재채기,콧물이 낫지않아 병원에 가서 알러지검사했더니 동물털이나 침에 알러지가 있다며 동물 키우냐고...강아지 키운다니까 다른 곳에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꾿꾿이 잘 키우고 지금은 12살이고 고양이 두마리도 키웁니다.새 식구 데려올때마다 아들과 제 알러지가 심해지는데 약 먹으면서 2~3달 버티면 증상이 나아지더라구요.
어차피 알러지 있는 사람들 검사해 보면 고양이 침이나 강아지침등 한가지에만 반응하는게 아닙니다.최소 몇가지에 동시 반응하니까 생명이 위독할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키우는게 제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거 같아요.
사랑한다 내 새꾸들아
대단하시네요....;;;
아들이불쌍
이정도면 병...
아들은 뭔 죄냐
니가 아빠자격이 있냐?
6년차집사 알레르기있어서 아직도힘듦 ㅜㅜ
저희냥이 빗질할때 딸이 붙잡고 아빠가 빗질을 하시는데 저희냥이 털을 뿜어내니간 저희딸이 눈도 벌게지구 재채기 ㅜ 하는데 힘들어 보이더군요.
알레르기가 문제가 아니지 냥님은 ㅋㅋ
자주 여행 다녔는데 최근 아픈 고양이 입양한 후로 못갔다가 건강해져서 이것저것 알아 봤는데, 여행시 고양이 동반 호텔이 한국은 드물더라고요. 뉴스에 된다고 나와서 기뻤는데, 막상 문의하니 털 빠지니 때문에 알러지 일어나서 안 된다고 하던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 말하는듯요. 털 잘 안빠지는 고양이도 있는데. 그리고 털 제거 후 퇴실하면 안 되냐 하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호텔 직원이 청소할 텐데. 아무튼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인데 특히 고양이는 조용한데, 동반 호텔이나 숙박업체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숙박업체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마케팅에 신경 좀 썼으면 하네요. 재작년 여행 중 어떤 펜션 갔을 땐 그 펜션 고양이인지 길냥이인지 제가 외출 갔다 왔더니 테라스 테이블에서 낮잠 자고 있던데, 반려동물 동반 펜션도 아닌데, 그런 애들은 괜찮다는 건가 싶네요.
집사인데 알레르기도같이 키워요ㅠ
백신이 국내에서 사용되고있니요?
나는 매일 고양이한테 뽀뽀 해주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절대 냥이한테 접종 안 시킴
차라리 내가 알러지약 먹으면서 버티지
테스트해서 상용화되면 맞아도 되지 뭘 또 그렇게 극단적이세요😂 인간 부모들도 다들 본인 애들 코로나 백신 맞추는데요
우와!! 대박
백신은 언제쯤 나오는거예요? 당장 갈려구요 😢😅
검증도 안 된 걸 맞추려 하네
@@Young-ql7fj야 니 뭐 돼? 그냥 그러고 싶다잖아. 그리고 백신 연구 개발에 성공 했고 고양이 백신 접종후 60%의 알레르기 반응이 줄었다고 하니 믿음이 가는게 당연한 결과 아님? 이새끼 ㅈㄴ 문맥 이지랄이누
왜 키우려고 하니까 그 많은 동물들 중에 키우려고 하는 고양이만 알레르기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짜증나
백신출시됐나요?저희집에도 알레르기있으신분이계셔서요....
불쌍하네 한 사람 알레르기 때문에
실험체 되게 생겼으니
@@Young-ql7fj 오랜 연구 후의 백신의 도움으로 입양된 냥이와 길에서 구조 안돼서 죽은 냥이 어느쪽이 더 짠하죠? 생각보다 많은 고양이들이 보호소에서 입양 안 되고 죽어요. 백신은 그 비극을 줄여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