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깜빡하고 말씀드리지 못한 내용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덧붙여 봅니다. 주제와 비슷한 얘기들이 나오면 항상 거론되는 것이 공무원 연금인데요. 공무원분들이 연금을 더 많이 받는 이유는 국민연금보다 매달 2배의 기여금을 더 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 9%, 공무원 연금 18%) 많은 분들께서 이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이 아니라면, 지금부터 매달 조금이라도 더 저축을 해야만 노후에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RNhealthhoon ㅎㅎ 아직 어리셔서 모르시는 말씀 ㅎㅎ 꼬르 저분은 산전수전 다겪으시고 하는 조언인듯합니다 20대때 소나타 타는거나 모닝 타는거나 젊으니까 탈수 있는거에요,,, 나이 30대 되서 경차 탈수 있을까요? 40대 되서는? 젊을때는 남들 신경쓸 필요없이 살아도 젊어서 아름다운거에요, 근데 나이가 40되었을때는?,,, 그때는 진짜 살아온 나의 세월을 보여주는 나이이기에 가진거 별로 없을때 그만큼 구차한 인생은 없을꺼에요, 남들은 결혼하고 애낳고 아둥바둥살텐데,,, 그때 내집하나없고, 고작 소나타 한대 굴리는것도 허덕허덕 되는 내자신을 본다면?,,, 힘든 20대,30대는 당연한거임,,, 힘들게 살고 땀흘리고, 미친듯이 살아본 사람만이 40대때 결실맺지,,, 그러지 못하고 20대때도 30대 때도 남들사는거 타는거 다 따라가면 40대때는 남는거 없는 한심한인생임,,,
현재 10평대 작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중3때 부모님께서 이혼 하면서 형편이 안좋아져 작은 집으로 이사 오게 됐어요. 고등학교 졸업 전 바로 취업해서 내년이면 10년 차가 되는데 그동안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것 같아요. 몇년 전부터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 했지만 형편상 가지 못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모델하우스에 들어가 구경하게 됐는데 이런 집에 살면 너무 행복하겠다 라는 생각과 형편이 안된다고 계속 이렇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사갈 상황이 안된다는 엄마랑 언니를 설득해서 집계약을 해버렸어요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이사가는 날만 기다리면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가서도 최대한 절약해서 집 대출금을 갚아 나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넓고 쾌적한 집이 생긴다는게 너무 좋아요
집=100퍼 안전자산? 이게 질문의 의도일수도?... 실상 인구절벽으로 부동산 어케될지모름.. 진짜 노른자인 곳 아니면 일본처럼 20~30년후 지금 신도시인 곳 유령도시될 가능성도 있어요 출생률 0.8명이고 지금 초등학교 1학년 학급 학생수 보시면 장난아닙니다... 이들이 20년후 30년후 집을 사야하나 고민하는 세대가.될텐데.. 글쌔요...다른방향성으로 노후준비를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뭐 어쨋든 요지는 똑같습니다 노후를 위한 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한다
용기로 집산다는 말 공감합니다. 제가 사실 대출 받고 빚지는거 죽기보다 싫어했어요. 어떤 계기로 경기도 외곽에 이파트 분양받았어요. 그때 현금 3천이 전부였어요. 겁도 없이 아파트 청약넣고 당첨되서 3천 계약금내고 내년에 입주인데.. 잔금 중도금 앞으로 갚으며 살아가야되는데 빚도 억단위가 생길껀데 이상하게 마음은 행복하고 그래요
10대때는 1년 1년이 느려서 노후는 커녕 당장 몇년후인 20대도 걱정안했었고 내 또래 대부분이 그랬기에 그냥 살아지는대로 살면 될거 뭘 그리 걱정해야하나 했었는데 20대가 되니까 시간이 갑자기 빨리 가기 시작하고 나랑 비슷한 수준이던 사람들은 갑자기 철이 들고 경제나 정치에 대한 지식이 쌓여있고 돈도 꽤 벌고 그러더라 사실 지금도..내가 당장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미래만 걱정하느라고 여유도 행복도 못느끼면서 일만 하다 죽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 될 놈은 된다는데 내가 굳이 노력을 해야하나? 라는 안일한 생각이 남아있고.. 아직도 적금이니 연금이니 집이니 건물이니 뭐니 아는게 거의 없다 아니, 알고싶지가 않다고 해야하나 그냥 평생 어린애로 살고싶고 세상에 눈을 뜨기 싫달까 그치만 나이는 계속 먹는데 뭐.. 철없이 사는것도 딱 이맘때쯤까지지 영상 감사해요 정신놓고 무식하게 살다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가치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미치지 않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가진 선에서 지금 추억을 쌓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10대는 공부와 대학으로 인해 10년 사라지고, 20대는 갑자기 맞닥뜨린 현실과 사회를 이제 적응 했다 싶을 때 10년 사라지고, 30대는 아이를 키우거나, 노후자금 마련하느라 10년 사라지고, 40대는 점점 건강 관련으로 내 몸 하나 보기만 해도 벅차지고, 50대는 은퇴할 나이가 돼서 사회에서 한 발자국 멀어나는 시기가 온다 그 말은 점점 사회를 버티기 힘들다는 몸이 되어버린다는 뜻이고 이걸 느낀 건 아버지 정년퇴직하신 기념 한 번도 제대로 못 간 가족여행을 떠났을 때 느꼈다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챙겨야 하는 약이 수두룩하고 체력과 관절에 아픔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였다 20대, 30대 내 노후를 위해 돈을 벌고 그때를 고생해서 번 돈으로 5,60대 여행을 가도 각 나이에 맞는 추억이라는 것이 있는 거고, 그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그때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금방 지나가는 만큼 짧은 인생이기에 어느 순간을 고생해서 어느 순간 편안해야지 보다는 매 순간을 항상 즐기고 그러면서도 계획을 세워 나의 인생을 조금 더 값지게 살 수 있는 인생이 제일 아름다운 인생이지 뭐가 좋고, 나쁘고 할 문제가 아닌 것이지
앞에 영상 보는 동안은 그렇지..,맞는 말이지.. 이정도였는데 마지막에 ‘결국 즐긴거에 대한 대가가 저거구나’라는 그 한마디에 머리가 띵했습니다. 남들은 의식하지 않고 제 갈 길 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또 다시 깨달았어요. 지금은 취업을 위해 공부하고 있어서 당장 저축을 시작할 순 없지만 취직하면 어떻게 자금계산해야할지 계획이세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실질적 투자관점으로 본다면 연애는 진행중일땐 상승장을 타고 상한가를 치지만 헤어지게 되면 수익률 0%, 하지만 나의 가치로 번 돈은 내가 돈을 떠나보내지 않는 한 내곁에 평생 남고,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투자를 해야해요. 그리고 내 가치에 상대방이 투자하게 만드세요. 사랑의 힘도 정말 중요하고 연애도 소중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 가치는 연애로 입증되는것이 아니라 경제력이 바탕이고, 우리 스스로는 이 사회에서 내가 스스로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해야합니다.
몇 살에 얼마 모았고 차가 있고 집이 있고....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살기에는 빡빡하겠지만 세끼 챙겨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그런 소리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배부른 소리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청년들의 고독사 다큐를 유튜브를 통해서 보는데 보는내내 얼마나 마음이 아리고 답답하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이 얼마나 잔인한지 깨달았습니다... 정말 저런 배부른 소리 안나올 정도로 당장 1분1초의 생사가 왔다갔다하고 마음만 먹으면 죽는 게 차라리 낫다가 아니라 죽는 게 굉장히 편해 보인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고독사하는 사람들의 집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저도 29살이지만 아직까지 직업도 없고 당장 내가 가고 싶은 회사 준비에 이리저리 치이면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하지만 그래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은 되니까 취업 준비할 수 있는거더라구요. 정말 다큐를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팩트 가르쳐 드릴까요? 29살까지 백수인거임,,,제나이 31살,,, 저는 20대 초반까지 놀기만 좋아하다가 정신차리게 됬는데, 남들신경쓰는순간 그냥 백수인생사는거임, 남들은 좋은대학가볼려고 재수한다니 대학간판 딸려고 적성에도 안맞고 취업도 안되는곳에 드가고,, 결국 4년 날리고 다른일도 못하고 공무원하겠다니 뭐니,,, 한심하다,,, 일찍이 내 가치를 알고 직업전문학교 드가서 남들이 그딴곳을 가니 그래도 내가 하루라도 빨리 취직하는게 중요했고,,, 소기업이나 외국인노동자들 있는곳을 최소 안가기 위해 발버둥이었음,,, 그래서 주,야 2교대지만 목표를 두고 30대 1억만들기 잡고 미친듯이 모아 댓고,,, 이제는 또다른 길을 가기위해 준비중인 31살입니다, 근데 주변에는 쉬운일 안정적인일 해볼라고 또 무슨공무원, 무슨공무원,,, 하,,, 자기몸값도 모르는데 주변에 시선의식할 시간이 어딧냐,,, 돈많이 주는 하수구청소라도 당장해야지,,,, 정신들 차리라,, 아 근데 집안이 빵빵하면 이 긴글 전부 무효,,, 죄송함돠,,,
돈도 모아본 사람이 잘모아요 저희 집안은 금전적으로 여유가 돼도 지원을 잘 안해주는 집안이고 다 자기가 벌어서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가정이에요.. 학원 다니고싶고 자격증 따려고 해도 다 제가 벌어서 써야 했어요ㅠ 자기개발은 고수하고 생활비도 다 자급자족 해야하는 입장이라 20살때부터 필수로 알바해서 꾸준히 50만원씩 저축하고 많게는 100만원씩 하니깐 모으는 재미가 또 있더군요 지금은 저한테 투자하느라 4천 좀 넘게 통장에 남아있는데 아마 저한테 투자 안했으면 6~7천 이상은 모았을것 같아요 이제 20대 후반 들어섰고 취업 전이라 공부하고 있어요 처음엔 지원 안해주시는 부모님이 꽤 원망스러웠는데 지금은 왜 그랬는지 알것같네요 어렸을땐 돈개념이 없고 펑펑 쓰고 다니는건 기본 모으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저도 제가 이렇게 변할줄은 몰랐어요 살려면 모아야하니..
@@user-no4tf4sq9j 눈 가리고 귀막고 내 부모님은 평생 나이 드시지 않고 건강하게 살꺼라는 자기합리화를 극단적으로 해서 말 같지도 않은 질문 계속 하면서 현실 조언해주는 좋은 분들에게 꼰대 라고 하죠 ㅋㅋㅋ 저도 지금은 집은 없지만 적금 150만원 꾸준히 넣고 있습니다. 미친듯이 일하면서 준비해야죠. 즐기는 건 20대 초중반에 다 했죠. ㅋㅋ
김달님 말씀 너무 공감되는 20대 후반 구독자입니다. 악착같이 작은 월급 모아서 지금 5000만원 모았어요. 제 또래에서는 많이 모은 축에 끼지만 그래도 내집마련 하기에는 아주 부족한 금액이라고 느낍니다. 월급으로는 부족해서 투자도 하고 부수입을 낼 수 있도록 제 능력도 열심히 키우고 있고요. 열심히 살게되는 원천이 내집마련이라는게 가끔은 슬프지만 그래도 인생에 도움되는 목표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살아가 보렵니다!!
현재 29살 좀더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겠지만 옆에서 아무리 돈모아라 돈모아라 해도 자기가 직접 깨닫지않으면 모르더라고요 제가 그랬습니다 .. 이제 천만원 가까이 모아가네요 이 영상 보고 좀더 체계적으로 돈 모아야겠습니다 집은 살수있으면 빨리 대출껴서 사는게 맞다고 봐요 현실적으로 돈모아서 산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아서ㅠㅠ현실은 미래,연애,인간관계 등등 항상 생각하고 개척해 나가야하는거 같아요 어렵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힘든시기에 화이팅해서 원하는삶살아요!!😊
근데 참 생각할수록 어려운 게 내 청춘, 가장 건강한 2~30대를 바쳐가며 돈을 미친듯이 모아 금전적으로 고난을 겪지 않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돈을 열심히 모아서 ‘열심히 벌었으니 이제 즐겨야지’ 할 땐 이미 건강이 많이 악화돼서 정작 즐길려고 할 때 즐기지 못할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몇 십년 동안 하루종일 서서 일해 다리가 안좋은 사람이 어디 여행이라도 가려고 할 때 그 많은 관광지를 제대로 돌아다녀 보지도 못할 거고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거 보고 듣고 즐길 체력 또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참..잘 놀러도 다니고 잘 벌고도 싶은데 두 마리의 토끼는 잡을 수 없는 건지 여행 vlog 유튜버로 대박이라도 나면 모를까,,ㅜ
처음부터 연금저축해서 종잣돈 묶어두지말고.. 주식으로 굴리던 안전빵으로 예금에 넣어놓던 해서 집하나 산다음에 연금저축 넣는거 추천합니다.. 1년 700 or 400씩 저축하면 10년이면 7천,4천인데.. 집살때 4천대돈으로 사고 못사고가 결정납니다..ㅋ 왜냐면 내가 가지고 있는돈+대출로 살수있는 집중 그저그런데를 사지않고 최대에 조금더를 줘야 갈수있는 집들을 다 원하게 되거든요..ㅋㅋ
영상의 내용들은 나도 늘 생각하던건데, 생각보다 이런거 생각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는 죽어도 못깨닫는 사람들이 있는듯 합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에이~ 돈은 다시벌면 되지` 그러면서 벌어놨던거 노는데 다 탕진하고...나이 중년넘어 먹어도 똑같은 사람은 똑같아요. 소름~
금수저로 태어나서 여러가지 겪게되는 경험 및 환경과 그로부터 자기도 모르게 얻게되는 우월감 자신감 여유로움 그로인해 형성되는 성격 같은 거는 따라할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음 그런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하는거에 추진력 있고 자신있게 해나가며 더 성장하고 더 발전되어가고 돈도 많은데 더 능력있어지고 견문도 넓고 더 누리게되고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지고 별 걱정도 없고 모든게 행복하고 좋아보임. 그런데 그렇게 태어나지 않으면서 멘탈까지 약한 사람이라면 항상 뭔가 전전긍긍하거나 불안하거나 비교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자괴감이나 상대적박탈감 부러움 맨날 느끼고 살아야됨. 금수저 아니어도 성공해서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고 머리가 있거나 재능이나 특출난게 있어야 할 가능성이 높고 아무튼 그냥 인생쓰다 어차피 내가 해야하는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살아가겠지만 이번 생은 이 인생이란 드라마에 난 주인공이 아닌 조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좀 슬프다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그래도 잘 살고있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잘될거라는 희망을 갖고 살고는 있지만 요새는 그 희망마저도 점점 희미해져간다
이번에 대구 수성못근처에 분양가가4억대인데 피값포함10인 정보를 보았어요~ 바로 대구 이사포기함😭4억대까진 어찌어찌 해결하겠는데 요새피값은 좀너무한거같아용.. 근데30정도엔 돈모아놓기 힘들구~부모도움으로 제돈합해서 임대아파트10평대 월세>전세>매매 순으로 쌀때 사놔서 그게 지금껏 재산 불리는 종자돈이 되었던거 같슴다!
전 28살에 결혼해서 29,31,33에 아들셋출산했습니다 남편외벌이일수밖에없었죠... 29살 첫째 6개월에 집주인이 나가라고해서 아이를위해 무리해서 집을샀고 그 후로 5번의 이사를 하면서 집을 키워나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집은 무조건 사야합니다 현금박치기로 집사는사람 부자부모두신분빼곤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정말 10년 눈깜짝할사이에요 현재가 가장 힘들고 가장 행복할때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면 다들 저보고 짠돌이라고 하는데, 그냥 어느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이렇게 살고 있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이 자주 하는 일들을 저는 외면하고 있었어요. 예를 들어 네일이나 택시타기, 명품이나 애플워치,패드,최신폰 등 고가제품 지르기?.. 네일 할 돈 안쓰고 집에서 혼자 매니큐어 바르고 걸어다니는 걸 힘들어하는 편이 아니라 30분 이상 거리도 그냥 걸어다니고 전자제품, 명품에는 욕심이 없어서 요즘 주변 사람들 흔히 사는 에어팟, 패드, 애플워치도 하나 없네요. 핸드폰도 약정 끝나서 또 가입하고 2년 반째 쓰고 있어요. 아직 학생이라 알바 하고 있어서, 한달에 많이 받아야 70정도 받았고 지금은 많이 받으면 50 정도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한달에 쓰는 지출은 정해놓고 그 이상은 안쓰고 다 저금하고보니 알바시작한지 1년 2개월만에 500만원을 모았더라구요. 중간 중간 한두번 여행 가느라 쓴 몇푼 빼고.. 남들 눈에는 적은 금액으로 보이겠지만 500만원 찍은 통장을 봤을 때 너무 감격해서 눈물을 슬쩍..🥲😏 이 영상을 보고나니 더 빨리 달리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일하는 몸이니 생존에 문제 없지만....미래에 일을하지 못하게 되었을때는 생존에 위협을 받게되니 저축을 해야죠 아주 기본적인 생존을 위해서 내가 머물 집이 필요하고 내가 먹을 밥을 위한 돈이 필요하고 내가 치료받기 위한 돈이 필요함...매일가는 역에 노숙자분들이 대여섯분 계시는데 내가 나중에 그분들처럼 지내지 않으라는 보장이 없더라고요 매일 상기시킵니다
즐긴다는게 미친놈처럼 욜로 짓 하는게 아닐텐데….. 책임은 하나도 안지고 돈만 생겼다 하면 이리저리 퍼 써재끼는 건 지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거죠 그런것처럼 항상 돈돈돈만 생각하는 사람도 행복한사람 못봤습니다 우리 재벌가들 보면 행복해 보이진 않잖아요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재벌가 2세,3세들도 많습니다 돈돈돈만 외치는 인생이 결국 돈에 인생이 먹히더라고요
꽃다운 나이에 고생만 하시다 이제 보답받을 나이가 되셨는데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무릎이고 어디고 다 망가지셔서 우울증 앓고계신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사실 미래와 현재를 잘 조율해서 현명한 소비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미래를 팔아 현재를 너무 즐기기만 하지도 말고요. 뭐든 균형이 중요한것같아요~
회사생활에 일년전부터 고기집 운영을 하며 투잡 생활을 했고 적어도 달에 700은 벌고 있는데 200 벌다 700 버니 눈이 돌고 남들 회사 마치고 놀고 개인 시간 보내는데 제가 선택한 길이지만 그 일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에 흥청망청 돈 쓰기 바빳습니다 그래도 그땐 좋다고 썻는데 당장 올해 결혼을 하려니 모아둔 돈이 없네요 영끌해서 집을 사야 되나 아님 월세살이 좀 하다가 사야되나 많은 고민도 되고 흥청망청 쓴 지난날이 너무 부질 없단 생각이 드네요 하 한심하네요 제가
집값..? 절대 안 떨어져요.. 돈의 가치가 미친듯이 추락하고 있거든요ㅋㅋㅋ 무조건 집 살수있는 최소 모이면 집 구매하고 대출 받아서 갚아나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솔직히 노후 준비 잘 못했어도 집 하나 라도 있으면 아르바이트를 하든 뭘 하든 하면서 살아갈수있어요. (주택 보유하고 실거주 20년이 지면 세금의 일정금액을 감면해줍니다) 국민연금 솔직히.. 매달 좀 큰 액수로 빠져나가는편인데.. 전 저에게 돈이 돌아올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 국가에서 행복주택, 국민임대 이런거 이야기하는데.. 월세 못 내거나 10년 지나면 나가야하는 불안정한 집 따위…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직장시절 열심히 돈을 모아 놓아야 한다. 첫번째 말을 일찍 이해해서 얻은 결과물을 20대 중반에 나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학창시절 열심은 공부를 잘한다는 개념 외에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끈기 열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두번째 말을 일찍?이라면 일찍 이해하여 차곡차곡 학생시절부터 돈을 모아놓고 있습니다. 20년 후 제 모습 만족스러울 수 있겠죠..?🤥😆부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결국엔 자기가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겁니다. 아주 단순한 이치인데 그에 따른 대가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얼만큼 나에게 다가올지 예측이 안되니까 타인의 기준에서 자꾸 확인하고 싶은거겠죠. 저는 속도와 익스트림을 즐겨서 사륜ATV, 바이크 같은거 없으면 못 사는 부류인데 남들은 이런거 타면 돈 못 모은다 하지만, 나중에 늙어서 이런거 해볼걸..후회하는 제 자신이 더 싫을거 같아서 충분히 즐기려고 합니다. 대신 그만큼 더 일하고, 공부하고, 자기계발 합니다. 내가 즐긴만큼 모자른 저금을 해야하니까요. 오히려 이게 더 동기부여가 될 때가 많습니다. 얼마전에 아이들 대학 보내고 이제 좀 취미를 가져보려는 지인 두분이 저한테 사륜바이크 가격과 운용 방법을 물어보더군요. 관리비용과 관리방법들, 자격증, 안전장비 등등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니 하시는 말이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고 하더군요. 나이들면 돈 있고, 시간 있어도 못합니다. 가장으로써의 책임, 사고에 대한 두려움, 딸리는 체력,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시절의 무언가 해보고 싶다는열정이 없습니다. 설사 이걸 한다고 해도 그 자체를 온전히 즐길 수 없는겁니다. 근데 이 분들은 아직도 이게 젊은시절 자신들의 로망이었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분들께 말했습니다. 그건 로망이 아니라 후회라고...말이 길었는대 어쨌든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면 되는겁니다. 이런거 하면 말년에 당연히 돈 못 모으겠죠. 그럼 옵션은 딱 두 가지입니다. 투잡, 쓰리잡 해서 남들만큼 모아놓던지..아니면 황혼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거나 자격증을 따서 살던지..말년에 두 가지 상황이 나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 둘지 고민해보면 뭐 그렇게 어려운 문제도 아닙니다.
@@minhokim4640 글쎄요. 이게 안타까울 일인가요. 좋아하는 거 하는게? 위험한거 따지만 세상에 할만한 취미 하나도 없습니다. 등산다녀도 죽을 수 있고, 낚시하다가도 물에 빠져 많이 죽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제일 안전하죠. 그리고 전 나이들어서 이런 거 못해본걸 후회하는 분들을 직접 봐서 그런지 이게 더 안타까워보이던대요. 다 자기 능력 안에서 하는 하는겁니다. 저는 감당이 되서 하는거에요. 저렇게 해도 저금하고, 개인연금 들고 다 합니다.
이해 안 되는 거는 왜 사람들이 미래 준비하지 않고 지금 현실만 생각해서 사는거지? 30대에 미래 준비 생각하는 자체가 늦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준비까지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전 20대초부터 이런 거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왔어요. 지금은 25살이고 내 남자 친구가 한국 사람이고 30대인데 이런거 많이 생각 못 했고 항상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돈을 벌면 된 다고 그랬어요. 저는 너무 답답했고 이야기도 많이 해줬오요. 다항이 지금은 많이 달라졌고 미래도 잘 준비하고 있어요. 물론 내가 원하는 만큼 미치지 못하지만 진짜 생각이 많이 바꿨어요. 예전에 저축할 생각이 없었고 이거저거 때문에 하지도 못했오요. 이 부분은 이해 안 됐어요. 월급은 저보다 거의 두배였는데 제가 모은 돈이 남친 모은 돈보다 훨씬 더 많다. 이 동영상을 보고 가치관이 많이 바꿨네요. “제 남친말고 다른 한국 사람도 이렇게 생각해서 살고 있구나”
달님 저는 대학교 들어가고 부터 정말 열심히 살면서 대외활동 + 용돈 + 공모전으로 번 돈 중 교통비와 식비 교재비 빼고 거의 다 저축중이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에게 저축에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고, 미래의 나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도 모른다는것에 대해 항상 생각하며 모으고 있어요. 아직 대학생의 신분으로 이제 취업을 준비하면서 미래를 하나씩 준비해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막막하긴 하네요. 직장을 잡으면 달님이 말씀하신 금액처럼 어느 정도를 저축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의 금액을 적당히 저축하고있답니다. 투자도 해보고 싶지만 아직 제 미래가 확실하지 않고 직장을 잡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직장을 잡은 후에 그건 생각해보려구요. 항상 달님 말씀 새겨들으면서 일기도 일주일에 한번씩을 써보고 달님 영상 중에 꼭 기억해놓을 말들 쓰며 실천하고 있는데 참 어려운것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항상 뼈대리는 말씀 감사해요 :)
김달님이 얘기 잘한게~ 지금 당장 먹고 사는건 둘째라는말이 맞음~ 요즘 100세 시대라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서 예전처럼 환갑지나서 얼마 안되서 죽는것도 아니고 60은 한창이고 80좀 되야 늙었다 하는데 60넘으면 어디서 잘써주지도 않는데다가 힘딸리고 기운딸려서 예전처럼 일 많이 못함 그런데 100살까지는 살아야함 매달 들어오는 수입은 없는데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은 항상 똑같음 들어오는 수입 0원이고 나가는 고정금은 한달에 몇백씩이면 1억? 5억?ㅋㅋㅋ 금방 고갈됨 1억 해봐야 5년쓰면 끝나고 5억 해봐야 25년임 이것도 그냥 먹고 사는 비용따졌을때고 나이들면 병원 갈일도 많음 +@임 그래서 국민연금도 모자라서 개인연금까지는 들어놓는거~ 집이 있을때는 그나마 고정지출이 덜한데다가 요즘은 집을 담보로 연금식으로 주기도 하니 집은 있어야함~ 집 없으면 매달 고정지출 더 늘어남~ 수입 없으면 중산층도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순식간임~ 나라에서 도와주는건 한달에 몇십만원 주는건데 그걸론 택도없음~ 요즘 자식들에게 부모 부양은 기대하기도 힘듬~
뼈 때리는말 많이 하시네요 제가 딱 30인데 엄마랑 둘이 10년 이상을 살았는데 힘들게 저 키우는거 보시고 돈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어릴때부터 느꼈어요 지금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노후 생각 많이 합니다 혹여나 엄마 아프시면 제가 감당해야하니까 그거 비용까지 생각하게되네요 ㅠㅠ 국민연금은 기본이고 개인연금도 알아봐야겠어요 젊을때 돈버세요 여러분.. 제주위에 젊다고 돈 펑펑쓰구 매달 호캉스며 명품이며 사는 사람들 많은데 남는거 없어요 명품백 잘 들지도 않고 호캉스 그때뿐이구요 기분 낼겸 1년에 한두번은 괜찮죠 노후준비에 연금과 보험은 기본이구요 사람은 의식주가 있어야 하잖아요 쓰러져 가는 빌라라도 내집이 있어야 하는걸 다시 한번 느끼구 갑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도 얼굴볼 자신없고 그런 것 같아요, 보고싶고 그렇지만, 아직 부족하고 열심히 잘 못사는 저인걸 알기에 그오빠를 못 보겠더라고요, 아직 16살인데, 많잉 배우고 싶고 저 준비될때 ( 여유로워질때 ) 그오빠도 만나고 싶더라고요, 아마 그게 제가 20살이 될 수도, 26살되야 만나고 그럴 수 있는거겠지만... 열심히 그래도 조금이라도 움직여야겠더라고요, 저 잘 할 수 있을까요.... 열심히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할 수 있는 거겠죠? 집 형편이 안되고 집도 더러워서 해먹기 힘들고 그래서 자주 사먹는데 거기로 식비가 나가서 너무 슬프더라고요.... 너무 너무요... 저축하고 싶고 돈 모으고 싶은데 돈이 식비로 다 나가니...😭😭😭 맘이 아파요... 잘 살아보고 싶은데..
ㅋㅋㅋ 진짜 김달님 말씀이 현실 100퍼지... 이렇게 얘기해주심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괜찮겠지..." 이 생각드는 사람들은 아직 글른거임... 소득이 적다고 생각하면 저축을 많이 하던가 소득을 올리려고 본인의 가치를 올리던가 워라밸 쫓으면서 물욕까지 있으면 늙어서 소비한만큼 후회한다
현재 21입니다. 현재 국가근로하고있고요. 돈 떨어져본적 없는 사람은 모르죠.. 돈없는게 얼마나 비참한건지.. 작년에 용돈 다 떨어져서 점심 굶어본적 꽤 있는데, 그때 그 경험이 절 근로에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즐기면서 사는거? 좋죠. 근데 즐길꺼 다 즐기면서 살면 돈은 언제 벌꺼죠? 노는건 젊은 사람이 할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도 젊은 사람이 할 수 있는겁니다. 저는 노는것보다 일을 선택할래요. 아득바득 하며 3~40대까지 돈 벌고 저축해서 노후에 가고싶은데 가겠습니다. 그때는 즐기면서 지내고싶어요. 결정은 본인들이 하는거지만 즐기며 사는 20대, 돈 없고 여유없는 노후 VS 열심히 일하는 20대 돈 있고 여유있는 노후 저라면 후자 선택할껍니다.
어느정도 깨달은 사람들은 알지 이런 말 해봤자 들어봤자 절대 소용없다는걸 아마 말하고 있는 김달 본인도 알걸? 결국 자기 신념대로 살아가는거고 그래야만 유지되는게 이 세상이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란 없다 자신을 괜히 남 말 듣고 바꾸려 하지마라 살던대로 살아라 깨우칠 놈이면 언젠간 깨우칠 것이다
진짜 대한민국에서는 이렇게 살아야됨 20대때는 내가 하고싶은거하면살꺼야 생각했는데 맘처럼그게 안됨 김달님말씀중에 추억이 밥먹여주는게 아니다 라고 했는데 아빠가 친구가 밥먹여주냐는 말을 학창시절에 했었는데 비슷한 맥락같음 30대 되면서 아 돈이 진짜 중요하구나 필요하구나 라는걸느끼면서 덜쓰고 저축해야지 라는마인드로바뀜 진짜 팩트라서 반박불가함 즐길거 다즐기면 내가 원하는 미래는없음
전 가혹하고 매정한 현실을 중학교때부터 깨달았고 올해 스무살이된 저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소방공무원 준비하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입에 달고 사시는 말이 "니가 지금당장 몇년만힘들면 나머지 60인생이편하다" "친구가 밥먹여주냐 니가 힘들때 같이 울어주는 친구 한두명만있으면된다" 입니다. 대학교를 그렇게 막 좋은곳을 가진 못했습니다. 그냥 제 지역에서 평범한정도?의 대학이예요. 저는 대학가서 어영부영4년보내다 어중간하고 미래어두운 중소기업에서 회사를위해 인생을 포기하니, 차라리 스물한살에 취업해서 친구들 밥이나 사먹여주자, 미리 돈 모아놓자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일찍이 깨우쳐서 남들이 놀때 공부해도 별로 외롭지않고 잘 이겨내는것같아요. 항상 아버지께 감사한마음입니다. 소방공무원 시험이 내년 4월초 쯤인데 지금 모의고사를 쳐봐도 매우 점수가 잘나오고있고 준비도 아주 잘 되갑니다. 너무기분좋습니다, 제 친구들도 이 영상 보고 무언가 깨달았음좋겠어요 실제로 말해봤자 오지랖이지만요, 다른 몇 분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을 깨우치지못한 분들은 한분이라도 새겨들으셨음좋겠어요
20대중반, 3천좀넘게모았습니다. 요즘은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제도들이 많이있으니 알아보고 잘이용하는것이 좋다고생각해요 은행 적금도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곳을찾아 꾸준하게 넣는것이 중요하구요..저는 월급이 적고 월세라는 큰지출이있어 저정도에 그쳤지만 상황이 좋은분들은 더 많이 모으실수있을거에요,, 저는 이제 퇴사해서 더 좋은직장을 얻기위해 공부하려구요 월급이젤중요하긴해서ㅎㅎ
저 안그래도 얼마전에 20대 중후반인 분한테서 고백을 받았어요 근데 그분 아직도 학교 졸업못했고 고시생활 이어오다가 또 수능 준비하고 있대요 의대가겠다고 그런 사람한테서 고백을 받는데.. 그럼 나는? 앞으로 뭐가될지 모르는 나이많은 사람 바라보고 내 시간 낭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청년들이 몇살까지 얼마는 모아놔야해 하는데 ... 다행히 평소에 김달님 영상 봐논게 있어서 침착하게 대응할수있었네요 날 좋아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작은 비전조차도 미지수인 분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너무 위험한거같아요
저도 달님같은 생각으로 26살인데 매달 200씩 모아서 지금 6000만원 가까이 모았어요. 늙어서 돈없는것만큼 비참한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비록 지금은 쓰고싶은만큼 쓰지도 못하고 갖고싶은것도 백번 고민만하고 결국 안사지만 통장잔고 채워지는재미로 살고 있어요. 😇 좋은 말 감사합니다
27 남 2년차 회사원 제 개인적인 계획은 젊을때 젊은몸 불태워 벌고 여유가 되는만큼 본인이 기준으로 잡은 금액 라인까지 무식하게 모으고 그것을 빠르게 달성 한 뒤로는 즐기면서 살겁니다 모든 생명은 어차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늙습니다. 평생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절대치가 100이라 친다면 전 젊을때 100을 밀도있게 느끼고 늙고 돈이 없어서 추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면 자살할겁니다. 그닥 오래동안 억지로 아둥바둥 살고싶은 세상도 아니기때문에
저는 19살에 아빠없이 엄마랑만 사는데, 울엄마는 소녀가장이었음. 지금은 울둘이서 서울에 32평 정도 안정적인 집에서 살고있음. 우리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 있음. 집은 자기꺼여야 한다고. 어떻게든 자기껄로 만들어야 한다고. 또, 자본을 천천히 늘려가야한다했음. 그리고 통장에 1억 정도는 그대로 있어야 한다고 그랬음. 노후준비도 그렇고 언제 어디서 사고가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남을 도와야한다고. 난 엄마가 존경스러움
저 20대 초반 남편 20대 중반에 결혼했고 지금 결혼 4년차에 11개월 딸이 있어요 저희는 다행스럽게도 시어머님이 재테크를 잘해오셔서 자식들 앞으로 집을 하나씩 해주셔서 저도 그 덕을 보게 되어 서울에 집이 있지만 현재는 저희부부가 늙었을 때를 생각한다기보다는 애기가 있기때문에 저랑 남편은 못먹고 못써도 애기한테만큼은 다 해주고싶어서 열심히 돈 벌고 있어요 애기 앞으로 나오는 수당은 나오는 족족 모두 적금으로 넣고 있고 추가로 애기 용돈 들어오면 다 저축하고 있어요 기본자금이 있어야 재태크를 하던 뭐를 하던 돈을 굴릴 수가 있거든요 시어머님께서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저희의 목표는 애기가 20살이 되서 자기 힘으로 무언가 해보겠다고 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금을 목표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모두 힘내요!
저도 노후를 위해서 집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집값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개인적으로 20년 정도 후의 집값은 지금보단 낮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저, 현재 정책흐름이 1980년대 후반의 일본이랑 비슷하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부동산 규제하면서 버블꺼지고, 잃어버린 30년 왔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그것을 그대로 따라가거나, 혹은 더 심하게 타격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부동산이 폭락한다면, 그에따른 가계부담이 증가합니다. 집값이 떨어져도 대출한 돈의 절대값은 변하지 않아요. 20억짜리 12억 대출받았는데 20억짜리가 16억이 되더라도 대출금액 12억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가지고있던 8억이 4억이 되는 셈이죠. 게다가 부동산 가격 내려가기 시작하면 대한민국 금리 폭등할거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만약 금리 폭등의 견해가 맞고,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로 대출받았다면, 가계의 파산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기한 시나리오는 최악을 가정한 시나리오이고, 오히려 정책의 방향성에 의해 자본이 부동산 시장에 더 집중된다면, 집값은 하늘을 뚫을 것 입니다. 그렇지만 부동산 매매도 하나의 투자이기에, 투자를 할 때에는 최악은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따른 대비책도 생각 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달님 말씀에 공감을 넘어 동감합니다 저도 부동산은 그래도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최근 은행에 집 때문에 대출 알아 보러 갔는데 규제가 빡세서 그런지 대출승인 자체가 안되더라구여. 대출, 현금서비스도 한번도 안해봤고 신용카드 납부도 미리 납부 편이라 밀린적 없어서 이유를 물어보니 은행원 말로는 월급이 작아서 그렇다 하네요 세전 290정도 되는데도 이 급여로 1도 안되는게 충격먹어서 그 때부터 월 220만원씩 청약,개인연금,적금2개 그밖의 투자 할 수 있는건 다 하는중입니다ㅋㅋㅋ 30살까지 아직 4년 남았는데 그때까지 1억 모으기 도전 중입니다!!! 20대들 힘내보아요ㅠㅠㅠ✊✊
제가 올해 41살 아줌마이고 애들셋을 중2 초등둘까지 키워논 상황이고 하지만 통장은 텅장이구요 집은 지방에살며보증금 500에 33만원월세살고 작은 모닝차하나 있어요 요즘 정신이 바짝 차린게모자가 피가마르는 느낌이 드네요 그전에 집도 샀지만 팔았고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나이는 마흔이 넘어가고 애들셋가진 아줌마인데 정말 자산이 없죠? 이럴줄 몰랐어요 저도 돈이야 언제든 벌면되 라고 생각하고 경험을 돈으로 샀다 난뿌듯해 라며 애써 자기위안을 하고 심지어 예전에 내가 어디로 여행가고 뭔일을 해봤다 라며 무용담을 주며 정말 돈에대해는 백지였읍니다 하지만 이젠 아니에요 이젠 일을 시작해요 1년 빡세게 모으고 1년더 일을하게되면 여기 월세가 아닌 5천만원대의 소형평수 아파트 매매를 할수가 있어요 집을 매매하느냐 그냥 전세나 월세사는거와 하늘과땅차이죠 그리고 자산을 늘릴거에요 20대 에 노는거 연애하느라 쓰기도 바쁘다죠 하지만 먼저 5천만원부터 모은다면 돈에대해 다르게 보일거에요 먼저 모으새요 20대에 거창하게 1억 이런거보다 천만원을 목표로 남들과비교하지말고 그러다 30대에 5천만원 갖고있냐 아니냐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저도 애들 고딩때부터 알바할수있음하고 작은 적금만들라고 할거에요 말이 길었네여..자기인생은 자기스스로가 책임지는거니까요
24살 유학생인데 작년 코로나때 코로나터지고 작년 7월부터 딱 올해 8월까지 모으면 2000만원 모이네요. 올해 보이스피싱 300당하고 진짜 너무 괴로웠는데 그냥 버텼습니다.. 사람답게 못살면 돈은 모입니다. 좀 자괴감이 들뿐 ㅠ 하지만 훗날 뒤를 돌아보면 후회없겠죠 ㅎ
저는 지금 28살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대학을 간신히 졸업하여 26살부터 직장생활을 하며 한달에 고정으로 100만원씩 저축하고, 기타수당이 생기면 따로 저축하고있어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동기들과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위축돼요 다들 명품 가방 명품 지갑은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고요 가끔은 "나도 하나 지를까?" 싶다가도 "주제 파악 해야지" 라는 생각도 들어요 늦었다고 생각드는 만큼 성실하게 열심히 살며 저축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돈을 쫓아 살면 안된다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것도, 제 자신을 지킬수 있는것도 어느정도의 형편과 능력은 되어야 하더라고요 근데.. 올라간 급여만큼 물가도 올라가니 걱정이에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최대한 아끼며 절약은 하는데 슬럼프가 찾아와 멘탈 털리고 있던중이었는데 !!!!!!!!!!! 오늘 영상 덕분에 다시한번 정신차리게 되었어요 매번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저도 20대초중반에는 남들한테 보여주는게 중요했고 나 이렇게 잘번다?는거 과시도 하고 싶어서 비싼 브랜드만 사입고 남들 못사는거 해외직구해서 포스팅하고 남들 부러워하는 댓글들 보고 뿌듯해했는데 나이 먹고 남는거 없는거 보니 전부 부질없더라구요.ㅜㅜ 돌이켜생각해보니 과거의 나!! 진짜 한심하고 때려주고싶네요. 내가방이 5만원짜리여도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고요. 명품가방 살돈으로 차라리 재테크하시면 불어나는 금액보며 뿌듯하고 좋지요^^ 남한테 보여주려고 하는 명품소비? 지나고보면 전부 소용없어요. 가족들 도와주고 싶어도 내가 돈이 있어야 할수 있는것이고 연애도 내가 돈이 있어야 당당하게 할수 있는것 같아요. 진짜 돈없으면 요즘 N포시대(연애포기. 결혼포기. 아기포기 등등)이라는게 너무 공감이 되네요. 시간지나면 김달님 말씀처럼 좋은때 분명 올겁니다. 홧팅입니다~~^^
영상에서 깜빡하고 말씀드리지 못한 내용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덧붙여 봅니다.
주제와 비슷한 얘기들이 나오면 항상 거론되는 것이 공무원 연금인데요.
공무원분들이 연금을 더 많이 받는 이유는 국민연금보다 매달 2배의 기여금을 더 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 9%, 공무원 연금 18%)
많은 분들께서 이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이 아니라면, 지금부터 매달 조금이라도 더 저축을 해야만 노후에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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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내는 돈이 많으니 많이 받는 거인데 많이 받는 거만 뭐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이 사실을 모두가 좀 알길!
2배 내면...2배 냈던 만큼 받는게 아니라
1.8 .. 많이 쳐봐야... 1.5 점점 내려오고 있
2021년 행정7급 4호봉 기준 298,000원 떼갑니다. 앞으로도 매년 오르겠죠?
7급 입직 후 30년이 지나면 예상연금수령액이 157만원입니다. 연금개혁한다면 더 줄어들거구요. 연금개혁이후 입직하신분들은 연금혜택이 거의없다 보시면됩니다.
가끔 보면 공무원들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아가면서...어쩌고 하시는 분들을 보는데 그 공무원들이 그들보다 세금 두배로냅니다..
공무원 되기힘듬 이건 팩트
즐기면서 살려면 여유가있어야함
여유가 있으려면 돈이있어야함
돈이 있으려면 덜 즐겨야함
젊어서 노세 하는 것도 좋지만
늙어서 돈없는 것보다 처량한건 없는듯
돈없는 것은 늙으나 젊으나 처량하긴 매한가지조,,
@@RNhealthhoon ㅎㅎ 아직 어리셔서 모르시는 말씀 ㅎㅎ 꼬르 저분은 산전수전 다겪으시고 하는 조언인듯합니다 20대때 소나타 타는거나 모닝 타는거나 젊으니까 탈수 있는거에요,,, 나이 30대 되서 경차 탈수 있을까요? 40대 되서는? 젊을때는 남들 신경쓸 필요없이 살아도 젊어서 아름다운거에요, 근데 나이가 40되었을때는?,,, 그때는 진짜 살아온 나의 세월을 보여주는 나이이기에 가진거 별로 없을때 그만큼 구차한 인생은 없을꺼에요, 남들은 결혼하고 애낳고 아둥바둥살텐데,,, 그때 내집하나없고, 고작 소나타 한대 굴리는것도 허덕허덕 되는 내자신을 본다면?,,,
힘든 20대,30대는 당연한거임,,, 힘들게 살고 땀흘리고, 미친듯이 살아본 사람만이 40대때 결실맺지,,, 그러지 못하고 20대때도 30대 때도 남들사는거 타는거 다 따라가면 40대때는 남는거 없는 한심한인생임,,,
근데늙어서 돈이잇어도 젊을때만큼 만족스러울까
@@Hingnanana 이걸 선택하던 저걸 선택하던 사람 가치관마다 다르기에 확답을 내릴 수는 없는 주제인듯…
우리나라가 금융문맹이 심각해서 사람들이 소비를 너무 막 하죠 투자도 안하고
현재 10평대 작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중3때 부모님께서 이혼 하면서 형편이 안좋아져 작은 집으로 이사 오게 됐어요. 고등학교 졸업 전 바로 취업해서 내년이면 10년 차가 되는데 그동안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것 같아요. 몇년 전부터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 했지만 형편상 가지 못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모델하우스에 들어가 구경하게 됐는데 이런 집에 살면 너무 행복하겠다 라는 생각과 형편이 안된다고 계속 이렇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사갈 상황이 안된다는 엄마랑 언니를 설득해서 집계약을 해버렸어요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이사가는 날만 기다리면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가서도 최대한 절약해서 집 대출금을 갚아 나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넓고 쾌적한 집이 생긴다는게 너무 좋아요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피스텔은 아니겟죠ㅠ
혹시 상고 나오셧나여 나오셧으먄 취업 후 대학을 꼭 가야하는지 알고 싶어요ㅜ
@@yeji0318 인문계이긴 한데 나중에 대졸 고졸 연봉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회사랑 연결(?)된 대학 가는 경우도 봤어요
"나는 내년의 나보다 한살 젊다"
오
@@user-lt5ns2dt7h 모든 명언은 당연한 말이다 당연한 말에 감탄하는 것 당연한것도 생각해내지 못한것 그게 당연하다고 표현되야 할까?
@@user-lt5ns2dt7h 그럼 당연한거지 말도 안되는게 명언이냐? ㅋㅋㅋㅋ
@@user-lt5ns2dt7h 어유 꼭 이런 새끼들 하나씩 있다니까
@@user-lt5ns2dt7h 발명은 같은것을 보고 다르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집=100퍼 안전자산? 이게 질문의 의도일수도?... 실상 인구절벽으로 부동산 어케될지모름.. 진짜 노른자인 곳 아니면 일본처럼 20~30년후 지금 신도시인 곳 유령도시될 가능성도 있어요 출생률 0.8명이고 지금 초등학교 1학년 학급 학생수 보시면 장난아닙니다... 이들이 20년후 30년후 집을 사야하나 고민하는 세대가.될텐데.. 글쌔요...다른방향성으로 노후준비를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뭐 어쨋든 요지는 똑같습니다 노후를 위한 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한다
“추억이 밥맥여 주는거 아니잖아요”
너무나 공감된다..
5년안에 집사기, 10년안에 집사기라는게 말도 안되는 이유는 당신이 버는 것보다 5년, 10년후에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아무리 뛰어도 못사니까 빨리 사는걸 목표로 하세요!
이게 정답임
노무현, 문재앙만 거치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집값이 터무니없이 높을리는 없었죠. 이명박근혜 때 부동산상승률 보고 오세요.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gregormoc786 하 진짜 너무 슬프네요
서울 경기도 빼고 집 값 개반토막 날건데 뭐하러 지금 사노
오피스텔이라도 사야 좋을까요? 25인데
저희 어머니 아버지 24살 25살 결혼하셔서 지금나이 되도록 꽃다운 20대 30대를 없는것과 다름없이 보냈다는 것을 생각하니 20대 초반 지나기 전에 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할무니 할부지 ㅠㅠㅠ
조하야 열심히 살렴
@@달토끼-v4f 감사합니다 :)
이건 진짜 명심해야합니다..
지금 집값보고 힘들다고 포기하면
진짜 못사는걸 느끼거든요..
달님 전 30살에 결혼했거든요!
그전에도 열심히 살았고,모았고...
계속 잘해보자 으쌰!으쌰!했는데..
근데 바로 아이낳고 나니 멘붕..
부모욕심에 아이들 다해주고싶어..
어떻게?^^더 열심히 벌고,모았어요..
내가 사라지더라도 커가는..아이들 보며..행복이 쌓여가요..
당연 내..그 마음이..결혼하기전보다 더 큰 동기부여가 되고..의지력 뿜뿜💕
저는 라이브때마다 얘기하잖아요..
결혼과 출산은 꼭 해야할...좋은제도인것같다고~~
돈주고살수없는 값진경험을..꼭 모두들 하셨음해요!!
달님!!여름인가봐요여름!!너무너무 더워요..오늘두 편집에 애쓰고 고생하셨을 달님 푹 쉬시구요!!늘 건강조심하시구..편안한밤되세요..
달님..달(굿)나잇💕💕
@bmw ?
@bmw ??
@bmw 다음부턴 좋아하실만한 글을 쓰도록 할께요^^
용기로 집산다는 말 공감합니다. 제가 사실 대출 받고 빚지는거 죽기보다 싫어했어요. 어떤 계기로 경기도 외곽에 이파트 분양받았어요. 그때 현금 3천이 전부였어요. 겁도 없이 아파트 청약넣고 당첨되서 3천 계약금내고 내년에 입주인데.. 잔금 중도금 앞으로 갚으며 살아가야되는데 빚도 억단위가 생길껀데 이상하게 마음은 행복하고 그래요
10대때는 1년 1년이 느려서 노후는 커녕 당장 몇년후인 20대도 걱정안했었고 내 또래 대부분이 그랬기에 그냥 살아지는대로 살면 될거 뭘 그리 걱정해야하나 했었는데 20대가 되니까 시간이 갑자기 빨리 가기 시작하고 나랑 비슷한 수준이던 사람들은 갑자기 철이 들고 경제나 정치에 대한 지식이 쌓여있고 돈도 꽤 벌고 그러더라
사실 지금도..내가 당장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미래만 걱정하느라고 여유도 행복도 못느끼면서 일만 하다 죽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
될 놈은 된다는데 내가 굳이 노력을 해야하나? 라는 안일한 생각이 남아있고.. 아직도 적금이니 연금이니 집이니 건물이니 뭐니 아는게 거의 없다
아니, 알고싶지가 않다고 해야하나
그냥 평생 어린애로 살고싶고 세상에 눈을 뜨기 싫달까
그치만 나이는 계속 먹는데 뭐..
철없이 사는것도 딱 이맘때쯤까지지
영상 감사해요 정신놓고 무식하게 살다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27살 1달차 신입사원입니다. 월급의 70퍼정도 저축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를 못믿어서 강제로 자동이체 걸어놓으며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멋져~
멋지세요.70퍼까지 넣으며
자신을 단도리하시는 모습
저축도 좋은데 투자도 반드시 병행하셔야합니다 반드시!
국가에서 찍어낸 화폐는 결국 가짜입니다
투자와 실물거래를 추천드립니다
@@돈독오른양 월급 200퍼 정도 되는 돈으로 해외주식 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투자도 열심히 병행해야겠어요 :)
가치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미치지 않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가진 선에서 지금 추억을 쌓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10대는 공부와 대학으로 인해 10년 사라지고, 20대는 갑자기 맞닥뜨린 현실과 사회를 이제 적응 했다 싶을 때 10년 사라지고, 30대는 아이를 키우거나, 노후자금 마련하느라 10년 사라지고, 40대는 점점 건강 관련으로 내 몸 하나 보기만 해도 벅차지고, 50대는 은퇴할 나이가 돼서 사회에서 한 발자국 멀어나는 시기가 온다 그 말은 점점 사회를 버티기 힘들다는 몸이 되어버린다는 뜻이고 이걸 느낀 건 아버지 정년퇴직하신 기념 한 번도 제대로 못 간 가족여행을 떠났을 때 느꼈다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챙겨야 하는 약이 수두룩하고 체력과 관절에 아픔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였다 20대, 30대 내 노후를 위해 돈을 벌고 그때를 고생해서 번 돈으로 5,60대 여행을 가도 각 나이에 맞는 추억이라는 것이 있는 거고, 그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그때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금방 지나가는 만큼 짧은 인생이기에 어느 순간을 고생해서 어느 순간 편안해야지 보다는 매 순간을 항상 즐기고 그러면서도 계획을 세워 나의 인생을 조금 더 값지게 살 수 있는 인생이 제일 아름다운 인생이지 뭐가 좋고, 나쁘고 할 문제가 아닌 것이지
앞에 영상 보는 동안은 그렇지..,맞는 말이지.. 이정도였는데 마지막에 ‘결국 즐긴거에 대한 대가가 저거구나’라는 그 한마디에 머리가 띵했습니다. 남들은 의식하지 않고 제 갈 길 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또 다시 깨달았어요. 지금은 취업을 위해 공부하고 있어서 당장 저축을 시작할 순 없지만 취직하면 어떻게 자금계산해야할지 계획이세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실질적 투자관점으로 본다면 연애는 진행중일땐 상승장을 타고 상한가를 치지만 헤어지게 되면 수익률 0%, 하지만 나의 가치로 번 돈은 내가 돈을 떠나보내지 않는 한 내곁에 평생 남고,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투자를 해야해요. 그리고 내 가치에 상대방이 투자하게 만드세요.
사랑의 힘도 정말 중요하고 연애도 소중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 가치는 연애로 입증되는것이 아니라 경제력이 바탕이고, 우리 스스로는 이 사회에서 내가 스스로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헤어지고 나서 취업하고 일도열심히 하며 투자공부도하고 직간접투자도 해봤는데 바쁘게 지내니 자존감도 높아지고 헤어진 연인을 상장폐지된 주식이라 생각하니 더이상 뒤돌아보지도 않더라구요
@@hyuckronald 아무리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상폐라니 ㅋㅋ 이런 사람 만날까 무섭다
몇 살에 얼마 모았고 차가 있고 집이 있고....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살기에는 빡빡하겠지만 세끼 챙겨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그런 소리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배부른 소리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청년들의 고독사 다큐를 유튜브를 통해서 보는데 보는내내 얼마나 마음이 아리고 답답하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이 얼마나 잔인한지 깨달았습니다...
정말 저런 배부른 소리 안나올 정도로 당장 1분1초의 생사가 왔다갔다하고 마음만 먹으면 죽는 게 차라리 낫다가 아니라 죽는 게 굉장히 편해 보인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고독사하는 사람들의 집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저도 29살이지만 아직까지 직업도 없고 당장 내가 가고 싶은 회사 준비에 이리저리 치이면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하지만 그래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은 되니까
취업 준비할 수 있는거더라구요. 정말 다큐를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팩트 가르쳐 드릴까요? 29살까지 백수인거임,,,제나이 31살,,, 저는 20대 초반까지 놀기만 좋아하다가 정신차리게 됬는데, 남들신경쓰는순간 그냥 백수인생사는거임, 남들은 좋은대학가볼려고 재수한다니 대학간판 딸려고 적성에도 안맞고 취업도 안되는곳에 드가고,, 결국 4년 날리고 다른일도 못하고 공무원하겠다니 뭐니,,, 한심하다,,, 일찍이 내 가치를 알고 직업전문학교 드가서 남들이 그딴곳을 가니 그래도 내가 하루라도 빨리 취직하는게 중요했고,,, 소기업이나 외국인노동자들 있는곳을 최소 안가기 위해 발버둥이었음,,, 그래서 주,야 2교대지만 목표를 두고 30대 1억만들기 잡고 미친듯이 모아 댓고,,, 이제는 또다른 길을 가기위해 준비중인 31살입니다, 근데 주변에는 쉬운일 안정적인일 해볼라고 또 무슨공무원, 무슨공무원,,, 하,,, 자기몸값도 모르는데 주변에 시선의식할 시간이 어딧냐,,, 돈많이 주는 하수구청소라도 당장해야지,,,, 정신들 차리라,, 아 근데 집안이 빵빵하면 이 긴글 전부 무효,,, 죄송함돠,,,
돈도 모아본 사람이 잘모아요 저희 집안은 금전적으로 여유가 돼도 지원을 잘 안해주는 집안이고 다 자기가 벌어서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가정이에요.. 학원 다니고싶고 자격증 따려고 해도 다 제가 벌어서 써야 했어요ㅠ 자기개발은 고수하고 생활비도 다 자급자족 해야하는 입장이라 20살때부터 필수로 알바해서 꾸준히 50만원씩 저축하고 많게는 100만원씩 하니깐 모으는 재미가 또 있더군요 지금은 저한테 투자하느라 4천 좀 넘게 통장에 남아있는데 아마 저한테 투자 안했으면 6~7천 이상은 모았을것 같아요 이제 20대 후반 들어섰고 취업 전이라 공부하고 있어요 처음엔 지원 안해주시는 부모님이 꽤 원망스러웠는데 지금은 왜 그랬는지 알것같네요 어렸을땐 돈개념이 없고 펑펑 쓰고 다니는건 기본 모으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저도 제가 이렇게 변할줄은 몰랐어요 살려면 모아야하니..
귀막고 눈 가리고 현실 외면하면서 현실조언 하는 사람들에게 꼰대라고 하면 진짜 철딱서니가 없는 거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생각 없으면서 왜 고민거리를 사연이라고 올리는지 참나...
@@user-no4tf4sq9j 눈 가리고 귀막고 내 부모님은 평생 나이 드시지 않고 건강하게 살꺼라는 자기합리화를 극단적으로 해서 말 같지도 않은 질문 계속 하면서 현실 조언해주는 좋은 분들에게 꼰대 라고 하죠 ㅋㅋㅋ 저도 지금은 집은 없지만 적금 150만원 꾸준히 넣고 있습니다. 미친듯이 일하면서 준비해야죠. 즐기는 건 20대 초중반에 다 했죠. ㅋㅋ
김달님 말씀 너무 공감되는 20대 후반 구독자입니다. 악착같이 작은 월급 모아서 지금 5000만원 모았어요. 제 또래에서는 많이 모은 축에 끼지만 그래도 내집마련 하기에는 아주 부족한 금액이라고 느낍니다. 월급으로는 부족해서 투자도 하고 부수입을 낼 수 있도록 제 능력도 열심히 키우고 있고요. 열심히 살게되는 원천이 내집마련이라는게 가끔은 슬프지만 그래도 인생에 도움되는 목표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살아가 보렵니다!!
대단하세요 👍 그리고 부러워용 ㅠㅠ
쩐닽
대단하시네요..!!화이팅하세요!
몇살이세요?
나이멱살이새요??
현재 29살 좀더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겠지만 옆에서 아무리 돈모아라 돈모아라 해도 자기가 직접 깨닫지않으면 모르더라고요 제가 그랬습니다 .. 이제 천만원 가까이 모아가네요 이 영상 보고 좀더 체계적으로 돈 모아야겠습니다 집은 살수있으면 빨리 대출껴서 사는게 맞다고 봐요 현실적으로 돈모아서 산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아서ㅠㅠ현실은 미래,연애,인간관계 등등 항상 생각하고 개척해 나가야하는거 같아요 어렵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힘든시기에 화이팅해서 원하는삶살아요!!😊
20대 후반이면 사회초년생도 많으니
알아야 할께 많을나이..
연금부터 청약 전월세 혜택
청년혜택도 꿰차고 잇어야 하고
인간관계부터 사회생활까지
익숙해질때까진 고생길이죠 허허..
7:52 세상에..
뭐 하나에 미쳐서, 젊은 시절 추억이라는게 없는 사람. 적어도 금전적인 걱정은 없다.
제가 딱 20살이에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자기개발, 공부. 그 외 등등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화이팅합시다 우리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김달님이 말씀하신거 백번천번 들어도 맞는말이네요 근데 저는거기서 추가하고싶은 말이 자기몸건강 관리 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열심히일하고 돈 모으고 은퇴하고 몸이 아프면..리어카도 캐리어도아닌..훨체어.. 다들열심히 돈벌고 건강도 챙기자~
십대때 추억없었던게 내 좋은대학을 만들었고
내 대학시절에 추억없던게 지금 월급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요즘 현타왔었는데 다시 뼈맞고 열심히 살겠습니다ㅠㅠㅠ
저는 십대추억도 없고 좋은대학도 없네요 ㅠㅠ
@@bsskkkim5469 또 다른 본인만의 것이 이미 존재하거나 아니면 빠른 시일내 다가올거에요 화이팅입니다
@@bsskkkim5469 좋은직장과 노후가 있을거에요 화이팅합시다!!!
음..저는 추억도 있고 대학도 얻었고 취업걱정없는 대학왔는데 요즘은 할거다하면서도 공부하는 사람널렸어요
몇살인데 얼마받음?
근데 참 생각할수록 어려운 게
내 청춘, 가장 건강한 2~30대를 바쳐가며 돈을 미친듯이 모아 금전적으로 고난을 겪지 않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돈을 열심히 모아서 ‘열심히 벌었으니 이제 즐겨야지’ 할 땐 이미 건강이 많이 악화돼서 정작 즐길려고 할 때 즐기지 못할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몇 십년 동안 하루종일 서서 일해 다리가 안좋은 사람이 어디 여행이라도 가려고 할 때 그 많은 관광지를 제대로 돌아다녀 보지도 못할 거고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거 보고 듣고 즐길 체력 또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참..잘 놀러도 다니고 잘 벌고도 싶은데
두 마리의 토끼는 잡을 수 없는 건지
여행 vlog 유튜버로 대박이라도 나면 모를까,,ㅜ
18살때 처음으로 알바해서 번돈 용돈이라 생각하고 쇼핑하고 놀 생각에 들떠있을때 엄마가 그돈으로 저축하라고 했었는데 그땐 그말이 너무 화가났었다..20대중반 사회초년생이 되고 이영상을 보니 엄마가 왜그런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네
맞아요 ㅎㅎ 저도 돈 안모을때 엄마가 잔소리해도 그냥 넘겻었는데 돈 안모으고 나서 그 뒤의 대가를 느껴보니 돈 모아야 겠더라구여 ㅎㅎ 옆에서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내가 겪어보고 느끼지 않는이상 달라지는건 없는거 같아용
처음부터 연금저축해서 종잣돈 묶어두지말고..
주식으로 굴리던 안전빵으로 예금에 넣어놓던 해서
집하나 산다음에 연금저축 넣는거 추천합니다..
1년 700 or 400씩 저축하면 10년이면 7천,4천인데..
집살때 4천대돈으로 사고 못사고가 결정납니다..ㅋ
왜냐면 내가 가지고 있는돈+대출로 살수있는 집중 그저그런데를 사지않고
최대에 조금더를 줘야 갈수있는 집들을 다 원하게 되거든요..ㅋㅋ
ㅁㅊ ㅋㅋㅋ방금 아버지 보여드렸는데 야는 구독 취소하지말고 매일 매일 챙겨봐라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초면에 실례지만 아버지 귀여우시네욤ㅎㅎㅎ
영상 다 보지도 않고 구독 눌렀어옄ㅋㅋㅋ
@@정신체리-y4i 실제로 보면 말도 못 걸거면서
@@정문경-m6d 웬 시비? 못 걸건 뭐야 ㅋㅋ 사회성 없지 너
@@정문경-m6d 갑자기 웬 말을 못건대요 ㅋㅋㅋㅋ
영상의 내용들은 나도 늘 생각하던건데, 생각보다 이런거 생각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는 죽어도 못깨닫는 사람들이 있는듯 합니다. 아무리 말해줘도 `에이~ 돈은 다시벌면 되지` 그러면서 벌어놨던거 노는데 다 탕진하고...나이 중년넘어 먹어도 똑같은 사람은 똑같아요. 소름~
돈이 없으면 현실을 피하자는 심리로 인생을 즐기고, 돈이 있으면 굳이 피할 것도 없으니 더 편안히 즐겨서 추억도 오래 남는듯
한국인들 소비습관 보면 돈이 없는게 정상이지
금수저로 태어나서 여러가지 겪게되는 경험 및 환경과 그로부터 자기도 모르게 얻게되는 우월감 자신감 여유로움 그로인해 형성되는 성격 같은 거는 따라할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음 그런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하는거에 추진력 있고 자신있게 해나가며 더 성장하고 더 발전되어가고 돈도 많은데 더 능력있어지고 견문도 넓고 더 누리게되고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지고 별 걱정도 없고 모든게 행복하고 좋아보임. 그런데 그렇게 태어나지 않으면서 멘탈까지 약한 사람이라면 항상 뭔가 전전긍긍하거나 불안하거나 비교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자괴감이나 상대적박탈감 부러움 맨날 느끼고 살아야됨. 금수저 아니어도 성공해서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고 머리가 있거나 재능이나 특출난게 있어야 할 가능성이 높고 아무튼 그냥 인생쓰다 어차피 내가 해야하는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살아가겠지만 이번 생은 이 인생이란 드라마에 난 주인공이 아닌 조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좀 슬프다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그래도 잘 살고있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잘될거라는 희망을 갖고 살고는 있지만 요새는 그 희망마저도 점점 희미해져간다
이번에 대구 수성못근처에 분양가가4억대인데 피값포함10인 정보를 보았어요~ 바로 대구 이사포기함😭4억대까진 어찌어찌 해결하겠는데 요새피값은 좀너무한거같아용..
근데30정도엔 돈모아놓기 힘들구~부모도움으로 제돈합해서 임대아파트10평대 월세>전세>매매 순으로 쌀때 사놔서 그게 지금껏 재산 불리는 종자돈이 되었던거 같슴다!
전 28살에 결혼해서 29,31,33에 아들셋출산했습니다 남편외벌이일수밖에없었죠... 29살 첫째 6개월에 집주인이 나가라고해서 아이를위해 무리해서 집을샀고 그 후로 5번의 이사를 하면서 집을 키워나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집은 무조건 사야합니다 현금박치기로 집사는사람 부자부모두신분빼곤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정말 10년 눈깜짝할사이에요 현재가 가장 힘들고 가장 행복할때입니다
가장힘들고 행복할때라는게 정확히 무슨말씀이실까요 이해가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lovelikecarlover9757 지금이 다들 가장힘들다고 생각들하시자나요... 지나고나면 가장 행복할때인데말이죠... 예를들면 중고등학교때 생각하면 그때는 뭐가그리 힘들고 괴로웠는지 지금생각해보면 아무것도아닌것을.. 가장행복했던시기였다... 뭐 그런의미죠
주변 사람들이 보면 다들 저보고 짠돌이라고 하는데, 그냥 어느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이렇게 살고 있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이 자주 하는 일들을 저는 외면하고 있었어요. 예를 들어 네일이나 택시타기, 명품이나 애플워치,패드,최신폰 등 고가제품 지르기?.. 네일 할 돈 안쓰고 집에서 혼자 매니큐어 바르고 걸어다니는 걸 힘들어하는 편이 아니라 30분 이상 거리도 그냥 걸어다니고 전자제품, 명품에는 욕심이 없어서 요즘 주변 사람들 흔히 사는 에어팟, 패드, 애플워치도 하나 없네요. 핸드폰도 약정 끝나서 또 가입하고 2년 반째 쓰고 있어요.
아직 학생이라 알바 하고 있어서, 한달에 많이 받아야 70정도 받았고 지금은 많이 받으면 50 정도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한달에 쓰는 지출은 정해놓고 그 이상은 안쓰고 다 저금하고보니 알바시작한지 1년 2개월만에 500만원을 모았더라구요. 중간 중간 한두번 여행 가느라 쓴 몇푼 빼고.. 남들 눈에는 적은 금액으로 보이겠지만 500만원 찍은 통장을 봤을 때 너무 감격해서 눈물을 슬쩍..🥲😏 이 영상을 보고나니 더 빨리 달리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달님 영상처럼 노후준비를 예전부터 생각하고 고민해온 1인으로서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을 처음 쓰네요.. 노후 걱정은 되는데 아직 취준생이라 남들보다 많이 뒤처지고 있는거같고 불안하네요 매일.. 얼른 일해서 돈 모으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ㅈ않아서 너무 속상하네요ㅜㅜㅜ
혼자 살겠다 마음먹었다면, 분양은 계약금, 구축은 주담대 빼고 나머지 금액 목표로 하면 됨. 그리고 대출 갚아가면서 살면 되는거고. 결혼 생각이 있다면... 서른 댓살 넘고도 삼천도 못모은 주제에 당당한 그런 여자만 피하면 됨.
근데 연금은 인플레방어 안되지않나요? 지금당장의 돈과 30년 40년뒤에 연금받을때 되서 받을돈은 가치 자체가 다른데 지금돈을 가치가 훨씬떨어진 미래의 돈으로 받는다 이게 연금인데 연금을 굳이 할필요가있을까요..? 분명 그돈을 저축안하고 가지고있으면 어떻게든 나갈돈이긴한데 그 연금 넣을돈을 꼬박꼬박 인플레 방어할수있는 자산군에 넣어두면 그게훨씬 좋을꺼같은데 국민연금은 반강제니깐 넣는다 쳐도 개인연금은 안들어도 될꺼같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일하는 몸이니 생존에 문제 없지만....미래에 일을하지 못하게 되었을때는 생존에 위협을 받게되니 저축을 해야죠 아주 기본적인 생존을 위해서 내가 머물 집이 필요하고 내가 먹을 밥을 위한 돈이 필요하고 내가 치료받기 위한 돈이 필요함...매일가는 역에 노숙자분들이 대여섯분 계시는데 내가 나중에 그분들처럼 지내지 않으라는 보장이 없더라고요 매일 상기시킵니다
쉽게 말해 지금 30대가 10대의 추억이 얼마 없듯이 나중에 60대가 되면 지금의 20대 30대는 몇가지의 추억만 남은 한페이지입니다. 그 한페이지를 위해 낭비하시겠습니까? 미래의 나를 위해 모으시겠습니까?
이거네요!
@@byeh1850 맞습니다 ㅎㅎ 반반에서 본인의 성향에 맞게 재분배 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ㅎㅎ 무튼 미래를 위한 투자는 꼭 필요하다!
@Cardinals STL. 크으....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욧 👍
틀린나이아닌데 당장 내가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악착같이 달에 100 150씩 모아도.. 1년에 2천만원 올라버리면..스포츠카 따라가려다가 엔진퍼집니다..
@@kingssauske4550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지만 운나쁘게 90살이상 살게되면 어떨까요.. 돈없이 자식들 눈치보면서 그 긴 시간을 살아야해요
이래서 금수저들이 좋은거죠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으니 뭐 그들도 그들만의 근심걱정이 있기야 하겠지만
즐긴다는게 미친놈처럼 욜로 짓 하는게 아닐텐데….. 책임은 하나도 안지고 돈만 생겼다 하면 이리저리 퍼 써재끼는 건 지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거죠 그런것처럼 항상 돈돈돈만 생각하는 사람도 행복한사람 못봤습니다 우리 재벌가들 보면 행복해 보이진 않잖아요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재벌가 2세,3세들도 많습니다 돈돈돈만 외치는 인생이 결국 돈에 인생이 먹히더라고요
꽃다운 나이에 고생만 하시다 이제 보답받을 나이가 되셨는데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무릎이고 어디고 다 망가지셔서 우울증 앓고계신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사실 미래와 현재를 잘 조율해서 현명한 소비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미래를 팔아 현재를 너무 즐기기만 하지도 말고요. 뭐든 균형이 중요한것같아요~
5년안에 집을산다..?
말도안되는소리임
캥거루로 살면서 스무살때 부터 바짝 모아도 1억 모을까 말까.. 게다 적금말고도
노후연금도 생각하면 또 별개죠
결국엔 새는돈막아가며 알뜰하게 살아가는법을 배워나가는거죠.
32살에 큰아이낳고 지금 40대초반인데 정말 30대는 애키우느라 다가요.그때 다행히 작은 빌라라도 사놔서 밑천삼아 지금 지방이지만 대도시 30평대 아파트 살고 있어요.집은 꼭 장만하셔야해요.글고 준비하셔야합니다. 준비하면 기회는 옵니다.
회사생활에 일년전부터 고기집 운영을 하며 투잡 생활을 했고 적어도 달에 700은 벌고 있는데 200 벌다 700 버니 눈이 돌고 남들 회사 마치고 놀고 개인 시간 보내는데 제가 선택한 길이지만 그 일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에 흥청망청 돈 쓰기 바빳습니다 그래도 그땐 좋다고 썻는데 당장 올해 결혼을 하려니 모아둔 돈이 없네요 영끌해서 집을 사야 되나 아님 월세살이 좀 하다가 사야되나 많은 고민도 되고 흥청망청 쓴 지난날이 너무 부질 없단 생각이 드네요 하 한심하네요 제가
지금 20대초반이지만 30대쯤엔 한옥집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종종 해봤는데 이영상을 보니 더 확고하게 마련을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 저두요
한옥집 정말 좋죠 ㅎㅎ
저도 한옥집에서 살고싶어요ㅎㅎ
집값..? 절대 안 떨어져요.. 돈의 가치가 미친듯이 추락하고 있거든요ㅋㅋㅋ
무조건 집 살수있는 최소 모이면 집 구매하고 대출 받아서 갚아나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솔직히 노후 준비 잘 못했어도 집 하나 라도 있으면 아르바이트를 하든 뭘 하든 하면서 살아갈수있어요.
(주택 보유하고 실거주 20년이 지면 세금의 일정금액을 감면해줍니다)
국민연금 솔직히.. 매달 좀 큰 액수로 빠져나가는편인데.. 전 저에게 돈이 돌아올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
국가에서 행복주택, 국민임대 이런거 이야기하는데.. 월세 못 내거나 10년 지나면 나가야하는 불안정한 집 따위…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직장시절 열심히 돈을 모아 놓아야 한다.
첫번째 말을 일찍 이해해서 얻은 결과물을 20대 중반에 나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학창시절 열심은 공부를 잘한다는 개념 외에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끈기 열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두번째 말을 일찍?이라면 일찍 이해하여 차곡차곡 학생시절부터 돈을 모아놓고 있습니다. 20년 후 제 모습 만족스러울 수 있겠죠..?🤥😆부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멋있어요 ㅎㅎ
결국엔 자기가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겁니다. 아주 단순한 이치인데 그에 따른 대가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얼만큼 나에게 다가올지 예측이 안되니까 타인의 기준에서 자꾸 확인하고 싶은거겠죠. 저는 속도와 익스트림을 즐겨서 사륜ATV, 바이크 같은거 없으면 못 사는 부류인데 남들은 이런거 타면 돈 못 모은다 하지만, 나중에 늙어서 이런거 해볼걸..후회하는 제 자신이 더 싫을거 같아서 충분히 즐기려고 합니다. 대신 그만큼 더 일하고, 공부하고, 자기계발 합니다. 내가 즐긴만큼 모자른 저금을 해야하니까요. 오히려 이게 더 동기부여가 될 때가 많습니다. 얼마전에 아이들 대학 보내고 이제 좀 취미를 가져보려는 지인 두분이 저한테 사륜바이크 가격과 운용 방법을 물어보더군요. 관리비용과 관리방법들, 자격증, 안전장비 등등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니 하시는 말이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고 하더군요. 나이들면 돈 있고, 시간 있어도 못합니다. 가장으로써의 책임, 사고에 대한 두려움, 딸리는 체력,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시절의 무언가 해보고 싶다는열정이 없습니다. 설사 이걸 한다고 해도 그 자체를 온전히 즐길 수 없는겁니다. 근데 이 분들은 아직도 이게 젊은시절 자신들의 로망이었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분들께 말했습니다. 그건 로망이 아니라 후회라고...말이 길었는대 어쨌든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면 되는겁니다. 이런거 하면 말년에 당연히 돈 못 모으겠죠. 그럼 옵션은 딱 두 가지입니다. 투잡, 쓰리잡 해서 남들만큼 모아놓던지..아니면 황혼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거나 자격증을 따서 살던지..말년에 두 가지 상황이 나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 둘지 고민해보면 뭐 그렇게 어려운 문제도 아닙니다.
취미가 위험하고 돈많이 드는 취미라 안타깝네요
@@minhokim4640 글쎄요. 이게 안타까울 일인가요. 좋아하는 거 하는게? 위험한거 따지만 세상에 할만한 취미 하나도 없습니다. 등산다녀도 죽을 수 있고, 낚시하다가도 물에 빠져 많이 죽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제일 안전하죠. 그리고 전 나이들어서 이런 거 못해본걸 후회하는 분들을 직접 봐서 그런지 이게 더 안타까워보이던대요. 다 자기 능력 안에서 하는 하는겁니다. 저는 감당이 되서 하는거에요. 저렇게 해도 저금하고, 개인연금 들고 다 합니다.
@@pillyahn1278 바이크가 특히나 위험한편에 속하죠 저희아버지였으면 다리몽댕이 뽀개버린다고 했을듯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후회하는것보다 젊을때 해보는것이 좋죠
다만 수많은 하고싶은것들중 바이크가
포함된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저는 바이크 꽁자로 준다고 해도 안타거든요
무주택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그냥 평생 자기집없이 떠돌아다니면서 사시면 됩니다 근데 내집마련을 목표를 삼고 계신 분들은 마인드부터 틀리며 소비습관도 다릅니다 지금 집값이 비싸다고 느껴서 못 살거 같으면 시간이 지나서도 어차피 비싸기 때문에 못 삽니다 돈 많이 모으세요!!
돈을 모아서 뭔 집을 사요; 영끌해도 못사는데
이해 안 되는 거는 왜 사람들이 미래 준비하지 않고 지금 현실만 생각해서 사는거지?
30대에 미래 준비 생각하는 자체가 늦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준비까지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전 20대초부터 이런 거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왔어요. 지금은 25살이고
내 남자 친구가 한국 사람이고 30대인데 이런거 많이 생각 못 했고 항상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돈을 벌면 된 다고 그랬어요. 저는 너무 답답했고 이야기도 많이 해줬오요. 다항이 지금은 많이 달라졌고 미래도 잘 준비하고 있어요. 물론 내가 원하는 만큼 미치지 못하지만 진짜 생각이 많이 바꿨어요.
예전에 저축할 생각이 없었고 이거저거 때문에 하지도 못했오요. 이 부분은 이해 안 됐어요. 월급은 저보다 거의 두배였는데 제가 모은 돈이 남친 모은 돈보다 훨씬 더 많다.
이 동영상을 보고 가치관이 많이 바꿨네요.
“제 남친말고 다른 한국 사람도 이렇게 생각해서 살고 있구나”
달님 저는 대학교 들어가고 부터 정말 열심히 살면서 대외활동 + 용돈 + 공모전으로 번 돈 중 교통비와 식비 교재비 빼고 거의 다 저축중이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에게 저축에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고, 미래의 나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도 모른다는것에 대해 항상 생각하며 모으고 있어요.
아직 대학생의 신분으로 이제 취업을 준비하면서 미래를 하나씩 준비해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막막하긴 하네요.
직장을 잡으면 달님이 말씀하신 금액처럼 어느 정도를 저축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의 금액을 적당히 저축하고있답니다.
투자도 해보고 싶지만 아직 제 미래가 확실하지 않고 직장을 잡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직장을 잡은 후에 그건 생각해보려구요.
항상 달님 말씀 새겨들으면서 일기도 일주일에 한번씩을 써보고 달님 영상 중에 꼭 기억해놓을 말들 쓰며 실천하고 있는데 참 어려운것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항상 뼈대리는 말씀 감사해요 :)
김달님이 얘기 잘한게~ 지금 당장 먹고 사는건 둘째라는말이 맞음~ 요즘 100세 시대라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서 예전처럼 환갑지나서 얼마 안되서 죽는것도 아니고 60은 한창이고 80좀 되야 늙었다 하는데 60넘으면 어디서 잘써주지도 않는데다가 힘딸리고 기운딸려서 예전처럼 일 많이 못함 그런데 100살까지는 살아야함 매달 들어오는 수입은 없는데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은 항상 똑같음 들어오는 수입 0원이고 나가는 고정금은 한달에 몇백씩이면 1억? 5억?ㅋㅋㅋ 금방 고갈됨 1억 해봐야 5년쓰면 끝나고 5억 해봐야 25년임 이것도 그냥 먹고 사는 비용따졌을때고 나이들면 병원 갈일도 많음 +@임 그래서 국민연금도 모자라서 개인연금까지는 들어놓는거~ 집이 있을때는 그나마 고정지출이 덜한데다가 요즘은 집을 담보로 연금식으로 주기도 하니 집은 있어야함~ 집 없으면 매달 고정지출 더 늘어남~ 수입 없으면 중산층도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순식간임~ 나라에서 도와주는건 한달에 몇십만원 주는건데 그걸론 택도없음~ 요즘 자식들에게 부모 부양은 기대하기도 힘듬~
즐기면서 산다 하는 사람들도 결국엔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아야 가능한거지, 여유롭지도 않은데 저런 소리만 하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애써 자신의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서 하는 소리 밖에 안되더라
뼈 때리는말 많이 하시네요 제가 딱 30인데 엄마랑 둘이 10년 이상을 살았는데 힘들게 저 키우는거 보시고 돈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어릴때부터 느꼈어요 지금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노후 생각 많이 합니다 혹여나 엄마 아프시면 제가 감당해야하니까 그거 비용까지 생각하게되네요 ㅠㅠ 국민연금은 기본이고 개인연금도 알아봐야겠어요 젊을때 돈버세요 여러분.. 제주위에 젊다고 돈 펑펑쓰구 매달 호캉스며 명품이며 사는 사람들 많은데 남는거 없어요 명품백 잘 들지도 않고 호캉스 그때뿐이구요 기분 낼겸 1년에 한두번은 괜찮죠 노후준비에 연금과 보험은 기본이구요 사람은 의식주가 있어야 하잖아요 쓰러져 가는 빌라라도 내집이 있어야 하는걸 다시 한번 느끼구 갑니다
0:12 와.... 진짜 달님 미쳤어요....? 어떻게 저 질문을 듣고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거지?????????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도 얼굴볼 자신없고 그런 것 같아요, 보고싶고 그렇지만, 아직 부족하고 열심히 잘 못사는 저인걸 알기에 그오빠를 못 보겠더라고요, 아직 16살인데, 많잉 배우고 싶고 저 준비될때 ( 여유로워질때 ) 그오빠도 만나고 싶더라고요, 아마 그게 제가 20살이 될 수도, 26살되야 만나고 그럴 수 있는거겠지만... 열심히 그래도 조금이라도 움직여야겠더라고요, 저 잘 할 수 있을까요.... 열심히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할 수 있는 거겠죠? 집 형편이 안되고 집도 더러워서 해먹기 힘들고 그래서 자주 사먹는데 거기로 식비가 나가서 너무 슬프더라고요.... 너무 너무요... 저축하고 싶고 돈 모으고 싶은데 돈이 식비로 다 나가니...😭😭😭 맘이 아파요... 잘 살아보고 싶은데..
ㅋㅋㅋ 진짜 김달님 말씀이 현실 100퍼지... 이렇게 얘기해주심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괜찮겠지..." 이 생각드는 사람들은 아직 글른거임...
소득이 적다고 생각하면 저축을 많이 하던가 소득을 올리려고 본인의 가치를 올리던가
워라밸 쫓으면서 물욕까지 있으면 늙어서 소비한만큼 후회한다
성공하려면 워라밸 포기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워라벨은 그냥 큰거 필요없구 주말에 유트브나 돈덜 드는 취미생활 좀 해도.. 좋은것같아요ㅠㅠ
현재 21입니다.
현재 국가근로하고있고요.
돈 떨어져본적 없는 사람은 모르죠..
돈없는게 얼마나 비참한건지..
작년에 용돈 다 떨어져서 점심 굶어본적 꽤 있는데, 그때 그 경험이 절 근로에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즐기면서 사는거? 좋죠. 근데 즐길꺼 다 즐기면서 살면 돈은 언제 벌꺼죠?
노는건 젊은 사람이 할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도 젊은 사람이 할 수 있는겁니다.
저는 노는것보다 일을 선택할래요. 아득바득 하며 3~40대까지 돈 벌고 저축해서 노후에 가고싶은데 가겠습니다. 그때는 즐기면서 지내고싶어요.
결정은 본인들이 하는거지만
즐기며 사는 20대, 돈 없고 여유없는 노후 VS 열심히 일하는 20대 돈 있고 여유있는 노후
저라면 후자 선택할껍니다.
돈 때문에 힘드니 차라리 추억을 포기하겠다 명언이다
어느정도 깨달은 사람들은 알지 이런 말 해봤자 들어봤자 절대 소용없다는걸 아마 말하고 있는 김달 본인도 알걸? 결국 자기 신념대로 살아가는거고 그래야만 유지되는게 이 세상이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란 없다 자신을 괜히 남 말 듣고 바꾸려 하지마라 살던대로 살아라 깨우칠 놈이면 언젠간 깨우칠 것이다
계속 꿀발린 소리만 하는 말만 듣다가 이 분 영상 보니까 진짜로 띵하네요... 멋있습니다 구독했어요
ㅎ 경제학과 금융을 어릴때 배워야하는데 말이죠...
하도 미리 깨달아서 10년전부터 저축률이 75퍼 유지중인데 갠적으로 이게 더 좋던데요? 추억팔이를 못하는데 돈이 있음.
달님 저는 지금 24살이에요. 담주에 세무사 2차 시험봐요.. 꼭 붙어서 꼭 이번에 붙어서 넉넉하게 살거에요!!!!! 우리 부모님 은퇴걱정없고, 내 자식들 꿈 다 지원해줄수있고 남편이 하고싶다는 취미에 필요한거 망설임없이 사줄수 있는 멋진 사람이요!!!!!
붙었는데 나 예전에 되게 열정 넘쳤구나
@@수진이-q7gㅋㅋㅋㅋㅋㅋㅋㅋ 찌들었군요 당신
화이팅 ㅋㅋ
30대중반 애둘키우는 아빠에요 ㅎㅎ
99프로 공감합니다~~즐기면서 사는사람중 자존감이 낮아요 일회일비하며 사는거 진짜 근시안입니다~~추억도없어요 돈쓰고사는거랑 추억쌓는거랑은 개념이달라요 잘깨닫고 살기를...
빚만 없으면 중간은 가는거 같습니다
중간 못갑니다..요새는 본인 자차 있고 집있어야 중간인듯
@@hallo-t1p ruler???
@@김여유-j2d 완전 공감 가네요
집 사는거 용기, 빚도 능력
대출을 빚이라 생각하지마세요
대출을 빚이라 생각하지마세요
진짜 대한민국에서는 이렇게 살아야됨
20대때는 내가 하고싶은거하면살꺼야 생각했는데 맘처럼그게 안됨
김달님말씀중에 추억이 밥먹여주는게 아니다 라고 했는데 아빠가 친구가 밥먹여주냐는 말을 학창시절에 했었는데 비슷한 맥락같음
30대 되면서 아 돈이 진짜 중요하구나 필요하구나 라는걸느끼면서 덜쓰고 저축해야지 라는마인드로바뀜 진짜 팩트라서 반박불가함
즐길거 다즐기면 내가 원하는 미래는없음
전 가혹하고 매정한 현실을 중학교때부터 깨달았고
올해 스무살이된 저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소방공무원 준비하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입에 달고 사시는 말이
"니가 지금당장 몇년만힘들면 나머지 60인생이편하다"
"친구가 밥먹여주냐 니가 힘들때 같이 울어주는 친구 한두명만있으면된다"
입니다.
대학교를 그렇게 막 좋은곳을 가진 못했습니다.
그냥 제 지역에서 평범한정도?의 대학이예요.
저는 대학가서 어영부영4년보내다 어중간하고 미래어두운 중소기업에서 회사를위해 인생을 포기하니, 차라리 스물한살에 취업해서 친구들 밥이나 사먹여주자, 미리 돈 모아놓자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일찍이 깨우쳐서 남들이 놀때 공부해도 별로 외롭지않고 잘 이겨내는것같아요.
항상 아버지께 감사한마음입니다.
소방공무원 시험이 내년 4월초 쯤인데 지금 모의고사를 쳐봐도 매우 점수가 잘나오고있고 준비도 아주 잘 되갑니다. 너무기분좋습니다,
제 친구들도 이 영상 보고 무언가 깨달았음좋겠어요
실제로 말해봤자 오지랖이지만요,
다른 몇 분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을 깨우치지못한 분들은 한분이라도 새겨들으셨음좋겠어요
20대중반, 3천좀넘게모았습니다. 요즘은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제도들이 많이있으니 알아보고 잘이용하는것이 좋다고생각해요 은행 적금도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곳을찾아 꾸준하게 넣는것이 중요하구요..저는 월급이 적고 월세라는 큰지출이있어 저정도에 그쳤지만 상황이 좋은분들은 더 많이 모으실수있을거에요,, 저는 이제 퇴사해서 더 좋은직장을 얻기위해 공부하려구요 월급이젤중요하긴해서ㅎㅎ
한달에 20만원, 50만원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부터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하루빨리 투자를 하는 것도 필수요소입니다.
주식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평생 가난하게 사는거임 ㅇㅇ
@@KiSungyueng89 마인드부터 씹창난 평생 흙수저새끼들 ㅋㅋ 부모가 흙수저니까 그런마인드로 평생 사는거암
@@김찬석-j7b 네 다음 월180
@@땡구-d6q 꼭 어중간한 애들이 이러더라 ㅋㅋ
@@이진우-u2v 어중간해도 내가 느그보단 훨씬 잘살듯 한대 ㅋㅋㅋ
30대에 한달 100만원도 못모을 정도면 정말 미래가 없는거 같긴합니다만
60대 이후를 대비해서 집사라는 얘기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이 고점이라면 손해를 볼텐데요 ㅋㅋㅋㅋ..
30~40년 뒤에는 집값이 내리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는
가짜 행복이 많다.
진짜 행복은
책임감을 짊어지고 난 후에
찾아온다.
지금 현재가 힘들구 박봉으로 사는사람들은 이런생각 못가지는게 팩트
당장 풀칠하고 월세 내기도 바쁜게 현실임...... 어다다 투자를하고 돈을모으고 미래를 그린다?
말도 안되는 소리
취직 후 하루하루 능력계발, 부업, 재테크, 공부해도 모자랄판에 연애하고 대출로 똥차사와서 차끌고 모은돈은 차할부로 -1~2천인 20대후반친구들
차있는사람중에 절반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옹지마님생각보다 뇌없는애들 더 많음 ㅋㅋㅋㅋㅋ
저는 주7일 주말까지 일한지5년되어서 올해에야 차구매했는데 말이죠... 지리긴 해요 주변보면... 다들 현실부정하고 포기하고 사는듯....
맞아요 .. 진짜 저도 23살때 부터 일해서 6년 동안 6천 모았어요 이십대 초반때 놀면서 일도 하고 일땜에 못놀아서 속상해도 지금 와서 보면 너무 뿌듯해요 달님말 진짜 맞아요 이십대 후반인 지금 제 주변친구들 2천도 못모은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
30대에 1억모으면 많이 모으는건가요
1억이면 많이 모은거고 빚없고 직장있으면 그래도 다행인 세상임
@@김효주-q5q2m 많이 모으고 적게 모으고는 개인기준 마다 다르겠지만 ! 정말 큰 힘이 된다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
이게 정상!
놀거다놀거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하고나면
2000도안남ㅇ..
저는전문직종이라 나중에 취업하면 1년에 6천은 그냥모을듯.. 그렇게 청춘다바쳐서 고작 그런상태인게... 불쌍하시네요
김달님 대학교때 몇마디 나눠보지는 않았고 인사만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 유튜브 보면서 참 멋있는사람이였구나 느낍니다 말씀하는 법이나 주관을 갖고 방송을 하시는게 대단하시고 방송보며 저도 그런 능력부분을 배워나가려고 노력중이네요 앞으로도 알찬 방송 부탁드려요
어디 대학교에요?
달님처럼 또래에게 인생조언 뼈때리게 해주시는 분은 없는듯 👍🏻
저 안그래도 얼마전에 20대 중후반인 분한테서 고백을 받았어요
근데 그분 아직도 학교 졸업못했고 고시생활 이어오다가 또 수능 준비하고 있대요 의대가겠다고
그런 사람한테서 고백을 받는데.. 그럼 나는? 앞으로 뭐가될지 모르는 나이많은 사람 바라보고 내 시간 낭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청년들이 몇살까지 얼마는 모아놔야해 하는데 ...
다행히 평소에 김달님 영상 봐논게 있어서 침착하게 대응할수있었네요
날 좋아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작은 비전조차도 미지수인 분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너무 위험한거같아요
현명히 잘 하셨네요!
그 시간에 본인한테 투자하세요.
그게 제일 남는 겁니다
다른걸 다떠나서 공부 해야되고 지 몸하나 간수 못 하는놈이 무슨 연애ㅋㅋㅋㅋㅋㅋ
님은 몇살인데요?
ㅋㅋㅋ 공부한다는 쉑이 연애 ㅈ까라 ㅋㅋㅋㅋ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들... 제가 이래서 달님을 최애 원픽 유튜버로 생각해여 나이를 먹으면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이렇게 말로 쉽게 설명해주시니
반대로 젊을때 빡세게일하고 불의의사고로 젊을때못놀았다는 상실감과 후회감으로 사는사람들도 있죠 인간은 언제나 무엇을하든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그나마 덜후회할지를 선택하는것이지 인생에 있어선 꼭정답이란건없어요 여러분
저도 달님같은 생각으로 26살인데 매달 200씩 모아서 지금 6000만원 가까이 모았어요. 늙어서 돈없는것만큼 비참한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비록 지금은 쓰고싶은만큼 쓰지도 못하고 갖고싶은것도 백번 고민만하고 결국 안사지만 통장잔고 채워지는재미로 살고 있어요. 😇 좋은 말 감사합니다
27 남 2년차 회사원 제 개인적인 계획은
젊을때 젊은몸 불태워 벌고 여유가 되는만큼
본인이 기준으로 잡은 금액 라인까지 무식하게 모으고
그것을 빠르게 달성 한 뒤로는
즐기면서 살겁니다
모든 생명은 어차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늙습니다.
평생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절대치가 100이라 친다면 전 젊을때 100을 밀도있게 느끼고
늙고 돈이 없어서 추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면 자살할겁니다.
그닥 오래동안 억지로 아둥바둥 살고싶은 세상도 아니기때문에
이런내용보면 연애는 사치라는생각이 든다 ㅜㅜ
저는 흔들리네요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인데 어릴때 연애 해봐야 한다는 생각과 연애는 사치여서 돈이 많이들어서 별로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 사이
저는 19살에 아빠없이 엄마랑만 사는데, 울엄마는 소녀가장이었음. 지금은 울둘이서 서울에 32평 정도 안정적인 집에서 살고있음. 우리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 있음. 집은 자기꺼여야 한다고. 어떻게든 자기껄로 만들어야 한다고. 또, 자본을 천천히 늘려가야한다했음.
그리고 통장에 1억 정도는 그대로 있어야 한다고 그랬음. 노후준비도 그렇고 언제 어디서 사고가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남을 도와야한다고.
난 엄마가 존경스러움
와 진짜멋있으세요 어머님
이건 김달님의 견해에요
이게 정답이아닐수있으니 너무 정답이다라고 단정짓지말고 여러사람 이야기들어보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또는 주변에 안타깝게도 상황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가. 젊었을때 누구보다 열심히 세빠지게 일하면서 무리한 대가로 질병 얻고 병원에 입원하면서 결국은 벌어놓은 돈들이 병원비로 쓰여지는 모습들 여럿 봐오니 참.. 인생무상이다 싶더라
저 20대 초반 남편 20대 중반에 결혼했고 지금 결혼 4년차에 11개월 딸이 있어요 저희는 다행스럽게도 시어머님이 재테크를 잘해오셔서 자식들 앞으로 집을 하나씩 해주셔서 저도 그 덕을 보게 되어 서울에 집이 있지만 현재는 저희부부가 늙었을 때를 생각한다기보다는 애기가 있기때문에 저랑 남편은 못먹고 못써도 애기한테만큼은 다 해주고싶어서 열심히 돈 벌고 있어요 애기 앞으로 나오는 수당은 나오는 족족 모두 적금으로 넣고 있고 추가로 애기 용돈 들어오면 다 저축하고 있어요 기본자금이 있어야 재태크를 하던 뭐를 하던 돈을 굴릴 수가 있거든요 시어머님께서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저희의 목표는 애기가 20살이 되서 자기 힘으로 무언가 해보겠다고 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금을 목표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모두 힘내요!
저축해서 후회한사람 없지않나 적금 만기되서 나오는날 아내가 이걸 왜모앗지 하는사람 백타 없을듯 젊은 시절나에에 선택이 다시온다면 나는 추억을 버리고서 현명한 돈을 택할듯. 추억이 그리 대단하지도 않아서 현실에 치이고 돈ㅇㅔ 치여 허덕이는 삶을 살바엔 사실 무조껀 돈..
걍 지금부터 바쁘게 살면서 자기계발도 하면서 추억도 만들며 살아야지 추억 만드는데 무조건 돈 써야하는건 아니니까 친구랑 가볍게 산책도 하나의 추억이 될 수고 있는거고
저도 노후를 위해서 집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집값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개인적으로 20년 정도 후의 집값은 지금보단 낮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저, 현재 정책흐름이 1980년대 후반의 일본이랑 비슷하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부동산 규제하면서 버블꺼지고, 잃어버린 30년 왔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그것을 그대로 따라가거나, 혹은 더 심하게 타격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부동산이 폭락한다면, 그에따른 가계부담이 증가합니다. 집값이 떨어져도 대출한 돈의 절대값은 변하지 않아요. 20억짜리 12억 대출받았는데 20억짜리가 16억이 되더라도 대출금액 12억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가지고있던 8억이 4억이 되는 셈이죠. 게다가 부동산 가격 내려가기 시작하면 대한민국 금리 폭등할거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만약 금리 폭등의 견해가 맞고,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로 대출받았다면, 가계의 파산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기한 시나리오는 최악을 가정한 시나리오이고, 오히려 정책의 방향성에 의해 자본이 부동산 시장에 더 집중된다면, 집값은 하늘을 뚫을 것 입니다. 그렇지만 부동산 매매도 하나의 투자이기에, 투자를 할 때에는 최악은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따른 대비책도 생각 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꼰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쓸거 다쓰고 월급 적다고 돈 못 모우는거? 그냥 웃기죠. 돈 좀 모아보면 돈이 돈을 낳는걸 알게 될텐데 젊은 친구들 지금 시대엔 100세까지 거뜬히 살건데 60세까지 돈벌고 나머지 40년 수입은 어디서 얻을건가요??
주변에 이런 친구들 많은데 백날 얘기해줘도 모르더라구요.... 저만 이상한 사람돼요 그래서 이제 말 안해요 ㅎㅎ
월 180 버는 박봉 8급이고 가족 없어서 혼자 살고 보험에 공과금에 다 떼면 실수령 150도 안되는데 저축 많이 하겠다고 삶의 질 포기하고 젊은나이에 나만 좀비처럼 사는 거 이젠 지겹네요
내가 살고있는 시간이 눈에 보일때 준비하는거...라는말이 참..
맞아요 아직 20대인 저는 그래도 오늘하루가 이렇게 흘러갔구나 하루하루 돌아보기도 하고 나를 돌볼 여유도 있는것 같아요
항상 몇십년의 뒷모습 뒷이야기들을 그때 가서 들으면 늦었을텐데 아직 22살이라 지금의 최선을 다하며 저축하겠습니다 학생의 신분이지만 저도 돈벌면 바로 노후연금 넣으려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집은 융자끼고 사놓고 갚아나가야 할꺼 같은데요 현찰 가지고 집 🏡사긴 힘들져 지방도시 는 그렇게 집값이 비싸진 않은데 서울 같은 경우에는 정말 집사기 힘들다고 생각이 드네요^^
달님 말씀에 공감을 넘어 동감합니다
저도 부동산은 그래도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최근 은행에 집 때문에 대출 알아 보러 갔는데 규제가 빡세서 그런지 대출승인 자체가 안되더라구여. 대출, 현금서비스도 한번도 안해봤고 신용카드 납부도 미리 납부 편이라 밀린적 없어서 이유를 물어보니 은행원 말로는 월급이 작아서 그렇다 하네요 세전 290정도 되는데도 이 급여로 1도 안되는게 충격먹어서 그 때부터 월 220만원씩 청약,개인연금,적금2개 그밖의 투자 할 수 있는건 다 하는중입니다ㅋㅋㅋ 30살까지 아직 4년 남았는데 그때까지 1억 모으기 도전 중입니다!!!
20대들 힘내보아요ㅠㅠㅠ✊✊
제가 올해 41살 아줌마이고 애들셋을 중2 초등둘까지 키워논 상황이고 하지만 통장은 텅장이구요 집은 지방에살며보증금 500에 33만원월세살고 작은 모닝차하나 있어요 요즘 정신이 바짝 차린게모자가 피가마르는 느낌이 드네요 그전에 집도 샀지만 팔았고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나이는 마흔이 넘어가고 애들셋가진 아줌마인데 정말 자산이 없죠? 이럴줄 몰랐어요 저도 돈이야 언제든 벌면되 라고 생각하고 경험을 돈으로 샀다 난뿌듯해 라며 애써 자기위안을 하고 심지어 예전에 내가 어디로 여행가고 뭔일을 해봤다 라며 무용담을 주며 정말 돈에대해는 백지였읍니다 하지만 이젠 아니에요 이젠 일을 시작해요 1년 빡세게 모으고 1년더 일을하게되면 여기 월세가 아닌 5천만원대의 소형평수 아파트 매매를 할수가 있어요 집을 매매하느냐 그냥 전세나 월세사는거와 하늘과땅차이죠
그리고 자산을 늘릴거에요 20대 에 노는거 연애하느라 쓰기도 바쁘다죠 하지만 먼저 5천만원부터 모은다면 돈에대해 다르게 보일거에요 먼저 모으새요 20대에 거창하게 1억 이런거보다 천만원을 목표로 남들과비교하지말고 그러다 30대에 5천만원 갖고있냐 아니냐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저도 애들 고딩때부터 알바할수있음하고 작은 적금만들라고 할거에요 말이 길었네여..자기인생은 자기스스로가 책임지는거니까요
이렇게 현실적인 얘기를 해줄수 있는 김달님께 너무 감사해요..
대기업생산직으로 제나이또래에비해 많이버는중입니다
150~200정도 저축에
연금저축등 따로40정도하고있네요
청약도8년째넣고있습니다
이제5천좀넘게모앗는데 언능집사고싶네요 ㅎㅎ
둘중 꼭 선택해야 한다면 즐기는것보단 열심히 하는게 좋을것같다는것에 동감합니다
24살 유학생인데 작년 코로나때 코로나터지고 작년 7월부터 딱 올해 8월까지 모으면 2000만원 모이네요. 올해 보이스피싱 300당하고 진짜 너무 괴로웠는데 그냥 버텼습니다.. 사람답게 못살면 돈은 모입니다. 좀 자괴감이 들뿐 ㅠ 하지만 훗날 뒤를 돌아보면 후회없겠죠 ㅎ
저는 지금 28살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대학을 간신히 졸업하여 26살부터 직장생활을 하며 한달에 고정으로 100만원씩 저축하고, 기타수당이 생기면 따로 저축하고있어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동기들과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위축돼요
다들 명품 가방 명품 지갑은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고요 가끔은 "나도 하나 지를까?" 싶다가도 "주제 파악 해야지" 라는 생각도 들어요
늦었다고 생각드는 만큼 성실하게 열심히 살며 저축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돈을 쫓아 살면 안된다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것도, 제 자신을 지킬수 있는것도 어느정도의 형편과 능력은 되어야 하더라고요
근데.. 올라간 급여만큼 물가도 올라가니 걱정이에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최대한 아끼며 절약은 하는데 슬럼프가 찾아와 멘탈 털리고 있던중이었는데 !!!!!!!!!!!
오늘 영상 덕분에 다시한번 정신차리게 되었어요 매번 영상 잘보고 있어요:)
29살입니다.. 꽤 많은 돈을 모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못사는거 보다는 안사는게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화이팅합시다 청춘들이여
저도 20대초중반에는 남들한테 보여주는게 중요했고 나 이렇게 잘번다?는거 과시도 하고 싶어서 비싼 브랜드만 사입고 남들 못사는거 해외직구해서 포스팅하고 남들 부러워하는 댓글들 보고 뿌듯해했는데 나이 먹고 남는거 없는거 보니 전부 부질없더라구요.ㅜㅜ 돌이켜생각해보니 과거의 나!! 진짜 한심하고 때려주고싶네요.
내가방이 5만원짜리여도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고요. 명품가방 살돈으로 차라리 재테크하시면 불어나는 금액보며 뿌듯하고 좋지요^^ 남한테 보여주려고 하는 명품소비? 지나고보면 전부 소용없어요.
가족들 도와주고 싶어도 내가 돈이 있어야 할수 있는것이고 연애도 내가 돈이 있어야 당당하게 할수 있는것 같아요. 진짜 돈없으면 요즘 N포시대(연애포기. 결혼포기. 아기포기 등등)이라는게 너무 공감이 되네요. 시간지나면 김달님 말씀처럼 좋은때 분명 올겁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