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몇 번이라도, 너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나는 너를 기억할게. 언제나 몇 번이라도, 되돌아보지 못하겠지만, 내가 언제나 너를 보고 있을게. 언제나 몇 번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니까, 잠깐 손을 놓을게.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작별했던 신들의 문 뒤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곡 이 노래는 맑으면서 쓸쓸하다 마치 이 영화가 끝날 때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언젠가 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처럼 근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끝이 끝이 아니라 뭔가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것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언제끝나도 몇번을 끝나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내가 10살일 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만들어졌었고 나는 그 더빙비디오를 수십번 돌려봤었다. 그 비디오 뒷면의 캐치프레이즈는 "곧 10살이 될 아이들 그리고 한때 10살이었던 어른들을 위해" 내가 죽은 이후에도 이 영화가 새로운 10살들에게 상영되고 느껴졌으면
중학교때 ca만 하는 토요일날이 있었는데 영화감상부였고 원래는 영화관에서 보는데 그날은 사정상 동네 복지관을 대관해서 영화 한편을 본다고 했었음 그게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었고 영화를 다 보고 친한친구랑 일찍 집에 가는데 길에 벚꽃들이 많이 펴있었고 토요일 낮 포근한 햇살이 너무 좋아서 마치 영화속에 있는것같았음.. 이 노래를 들으면 20년도 넘은 그때 하교길이 생각남
이 노래 듣고 있으니까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 느즈막한 오후에 방과후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면 나는 할머니 옆에 앉아 쉬지도 않고 그 날 하루를 풀어 내었고 할머니는 느릿한 손길로 계절 과일을 깎아 내 입에 넣어주시며 내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기꺼이 들어주셨다. 그렇게 몇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고, 잠에 들고 하루를 마무리하던, 특별할 것 없는 날들. 이 노래를 들으니 그런 날들이 생각난다. 우리 할머니 귀도 잘 안들려서 내가 안아주고 2021년이 왔다며 새해인사도 해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언제야 볼 수 있을지 몰라서 너무 슬프다. 올해는 제발 코로나 잠잠해졌으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일상들의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으면. 올해는 꼭 그랬으면 좋겠다. 코로나 얼른 끝나고 보러갈게. 할머니 사랑해💚
하쿠 응? 내가 이대로 여기서 도망치면 말야 응 하쿠는 어떻게 되는거야? 음..자유로워지지 않을까? 그럼 다시 만날수있어? 응? 갑자기 그게 왜 궁금한데? 답해줘 다시 만날수있는거지? 응 니가 날 부른다면 ..진짜? 날 기억한다면, 내 이름을 알고 있다면 응! 절대로 안 잊을께 그럼 내가 찾아갈께, 어디에 있든 계속? 언제나 몇번이라도
나 진짜 첫 음 나오자마자 눈물 쏟았다… 초등학교 3학년4반.. 미술시간마다 이 노래를 틀어주셨던 김정아 담임 선생님 이 노래가 끝나면 다들 급식 먹으러 1층으로 웃으며 내려가고 학교가 끝나면 정말 아무걱정없이 친구들과 빠삐코 입에물고 알사탕 손에쥐고 기린놀이터로 뛰어갔었는데… 그렇게 놀고있으면 엄마가 나 데리러 왔는데……….. 다 그립다 나는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 우리 가족. 항상 내 고민이나 힘든일 다 들어주셨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 딸이 최고라며 뽀뽀해달라고 정말 딸밖에 모르던 멋지고 듬직한 우리 아빠. 그리고 나를 참 잘 따르고 의젓하지만 때로는 귀엽고 잘생긴 소중한 내 동생. 지금은 내가 표현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요 지금 이걸 쓰는데 내 눈에서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 정말 그립다 다시는 돌아가지 못 할, 영원한 추억으로밖에 회상하지 못 한다. 난 공부 못하고 아직도 철 없는 딸이자 누나지만 앞으로 내가 더더 노력해서 말도 예쁘게 하고 짜증도 덜 낼게요 나한테는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 가족,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아껴줄게요 엄마 아빠 그리고 내 동생 사랑해요❤️
진짜 내가 이러 들으면서 댓글 보는데 왜 눈물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냥 영화 보고 슬퍼서 우는건 처음인데 지브리는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너무 많다 ...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이런일 없었을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그 여운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그냥 감성타게 되고 뭐라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나오는 저 사진 아무도 없는 아무도 모르는 저 세상에서 그냥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아무감정없이 서로 사랑하며 그건 표현하지 않고 그냥 광야에서 걸어나가자라는걸로밖에 안보여......ㅜㅜㅜㅜㅜ진짜 댓글에서 "나도 저런세상 갔는데 기억 못하는거 아닐까" 라는댓 보고 진짜 펑펑 울었음
이 노래는 마치 여름과 가을 딱 그 사이인 거 같아요. 낮에는 아직 뜨거운 햇빛 때문에 더운 것처럼 느껴지지만, 오후 6시가 넘어가면, 해도 지고 바람도 솔솔 불고, 그리고 무엇보다 겨울을 준비하며 노랑, 빨강 주황으로 물들어가는 나무들이 너무나도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가을에 노을이 질 때 가끔 보이는 분홍 빛과 하늘 빛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 노래도 제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라는 영화를 접하고, 긴 여운이 남아 이 노래는 꾸준히 생각하고 들어보는 노래거든요. 마치 가을처럼요. 겨울에 봄은 언제 오나 ~ 하고 있으면 가끔 가을에 학교 가는 길에 잠시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등교를 했던 게 새록새록 기억에 남아, 가끔 저에게 웃음 지어주더라구요. 이제 곧 가을인데, 이번 가을에도 꼭 그 분홍 빛과 파랑 빛이 섞인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To anyone reading this, I hope that whatever pain or stress you're experiencing eases soon. May the darkness lift, and may clarity and peace fill your life.
검색하며 이것저것 보고듣다가 이곡까지 듣게 됐네요. 울둘째 막내가 중딩때 수행평가였던 칼림바 연습곡 처음 칼림바라는 악기를 봤고 칼림바의 첫 소리를 들은 연주곡이 바로 이곡 이였어요. 연습을 해야한다며 사달라고... 중딩남자아이의 방에서 어울리지 않게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이 음악의 소리가 신기하면서 청량하면서 울림이 있는 소리가 넘 좋더라구요. 잘하고 싶어서 연습을 엄청 했던 우리 막내의 순수한 모습... 그때 음악에 대해 눈을 뜬건지? 피아노도 배우고 싶다며~ ㅎㅎ 엄마도 해보고 싶다고 하자 칼림바를 가르쳐주던 울아들 둘이 서로 내가 더 잘해! 라며 웃으며 ~ 틀렸잖아! 하하호호😆 연주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나네요^^ 그땐 울아들 음악도 좋아하고,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수학,과학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해서 하교후 델러가면 땀에 흠뻑적은 교복 냄새난다며 차안에서 옷을 갈아입고 학원에 갔던... 그때가 젤로 많이 웃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대학입시로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하루종일 책상에 앉자 있는 예민한 고3 스스로 공부를 선택해 말렸음에도 힘든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입학때부터 넘 힘들어 했었죠. 고3올라와서 더 많은 공부량과 수능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공부하기 싫다며 말하는 아들! 전 그런 아이에게 "넘 힘들고 하기싫으면.. 널 위해서가아닌 부모님의 기쁨을 위해서 라면.. 하지 않아도돼! 공부가 인생의전부가 아니야." 라고 말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어요. "내가 선택해서 한것이고 그래서 해보는데까지는 해봐야지!" 라며 여리고 칭얼대던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컷지? 대견스러우면서도 짠하네요. 고딩이 되서도 집에서 왔을때 종종 지브리ost 들으며 공부도하고 새벽 방에서 이음악소리가 살짝 들릴때 들여다보면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 지금 새벽 주인없이 책상 덩그러니 텅빈 방... 대학가서 음악도 하고 운동도 할꺼라며~ 요즘 긍적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수능 얼마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들어도 힘내자! 울막내가 원하는 공대! 가고싶은 학교 꼭 합격할꺼야!^^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어 엄마 아빠는 항상 너 라는 존재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해 사랑한다💕 끝까지 홧팅! 06년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들 D-50일 모두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홧팅 :)
어렸을 적에 시골도 아니고 평범한 도시였던 할머니집에 가끔 맡겨지면 책 한 권 읽으며 가끔은 빨간 유선전화기로 전화도 걸고 베란다의 식물들도 한참을 쳐다보던 낮에 가까운 피아노학원에서 늘 들려오던 그 소리 그 때 그 공기와 풍경 그 때 그 시절은 영원히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평생 그날에서 살 수만 있다면
난 항상 기분이 않좋거나 우울할땐 이노랠 듣는다 이노랠들으면 온세상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만있어 행복하게 사는꿈을 꾼다 난 이노랠들을때 마다 위로가 된다 그리고 내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볼수있어 좋다 나는 이노래를들으면 기분이 않좋았던게 싹나아지고 위로가 된다 이세상 어딘가에있는 그 어떠한사람도 이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면 좋겟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노래들은 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간절해지는것이 아닐까 지금의 나도 중1이라는 나이에 옛날 생각 많이 나게하는 노래와 ost... 이 영화를 볼때, 그때의 감정. 더욱 더 생각나고 나를 슬프게 하기도 하는, 한편으로는 쓸쓸하기도, 시원하기도 한 느낌, "이 영화를 더 빨리 봤으면 어땠을까" 라는 되돌릴 수 없는 행동, 후회되기도 하는 기분. 이런것들을 다 겪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또, 생소하다고도 느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제가 진짜 어렸을 때 부터 좋아하던 애니입니다. 지금도 가끔 보고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조금 보는 텀이 길어졌죠 그리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ost입니다.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주면서 약간 가슴을 울리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한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 나의 어렸을때의 옛 친구이자 현재의 애인 철없던시절. 12살,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갑자기 찾아온 그녀는 나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르쳐주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친구에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잊지 못한채로,고백도 못한것을 후회하며 나는 20살이 됐고 대학교에 들어간 내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관경이 나타났다. 8년이라는 세월은 우리 둘을 많이 바꿔놨다. 그 친구의 정확한 인상착의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하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그때 그 아이였다. 영화속의 한장면인가,소설속의 한 페이진가 눈을 비비며,꿈이 아니길 빌며 마치 홀린것처럼 그녀에게 손을 뻗고 말을 걸었다. "오랜만이야.혹시 나 기억나?" 아무생각없이 본능적으로 뱉은 말이였다. 그녀가 기억을 못할꺼리라곤 생각을 못했다 실망감을 애써 감추며 2번째 통성명을 했다. 이름이 같았다.확실하다. 그녀가 기억을 못해도 상관없었다.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것이라고 다짐하며 그녀와의 관계를 조금씩 좁혀갔다. 영화관,놀이공원,카페,벛꽃구경,바닷가에서 지고있는 해....여러곳을 다니며 그녀와의 추억을 다시 쌓아갔다. 해가 지고있는 바닷가에서 나는 그녀에게 고백을했다.다시는 놓치기 싫어서. 그녀또한 고백을 받아주었고,현재까지도 잘 사귀고있다. 그녀입장에서는 만난지 1년 반밖에 안된 사이, 하지만 나한테는 10년의 추억 이 비밀은 나 혼자 가지고 가기로 했다. 과거에 집착하는것보다 현재를 살아가며 현재의 내 애인과 살아가고 싶으니까.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새벽에 자려다가 이 곡을 듣다보니 옛날일이 떠올라서 적어보네요.적은 내용은 전부 실화이며,저또한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12살에 헤어진 첫사랑과 대학교에서 다시만나 사귄다는것 자체가 정말 낮은 확률이니까요. 세상참 좁다는걸 항상 느끼네요 ㅎㅎ 여자친구와는 현재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아직도 기억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ㅋㅋ.전 정말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그런것같네요.이상 지루한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의 인생에 찬란한 빛만이 기다리기를 기도합니다
이상하게 이노래만 들으면 과거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며 아무고민 없던 내가 떠오르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나보다 어린동생이 부러워지고 기분이 묘하면서 울컥해지고 옛날에 놀던 친구들이 다시 떠오르고 이번년도 4월에 그만둔 피아노 학원이 생각나요 아무래도 그때 크리스마스 며칠전에 이노래를 피아노로 쳐서 그런거 같아요 그때 엄청 좋았는데 그냥 과거에 모든게 그리워지고...ㅋㅋㅋ이노래 들으니까 제 모든추억을 다시 기억나게 해주는게 좋아요 하지만 울컥 하는게 좀...큐ㅠ큐ㅠ 지금 이것도 눈물 몇방울 흘리면서 쓰는중..그리고 뭔가 마음이 무거워 지는? 그런 느낌과 함께 벌써 내가 이렇게 컸구나..하는 느낌도 들고....
오늘도 힐링음악 감사합니다😃 2년전에 이누야샤 dearest 올려주신거 요즘 챙겨 듣고있는데 오늘 영상처럼 빗소리나 물속소리랑 같이 편집하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용ㅎㅎ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꼭 부탁드립니당🙏🏻 오늘 취침은 이 영상으로~ 모두 굿밤🌟
저는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 제가 이 영화를 봤을땐 정말 너무 순수했고 모든게 다 행복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때와 너무 달라진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전 이 노래를 어릴때 피아노 학원에서 듣고 찾아서 들었었는데 그때 제 옛날집 노을 진 풍경에서 이 노래를 들었던 순순한 내가 기억이 나서 슬프네요..
옛날 당시에는 소중함을 못 느꼇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행복하고 걱정없이 웃기만 했는데 지금 난 뭐가 힘들다고별것 아닌걸로 울고 그리워하는지,, 어린 옛날에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고 놀이터에서 모래가지고 놀고 분수대가서 물 맞으면서놀고 학원가다가 컵떡볶이 사먹고 학원쉬는시간에 시장에서 오뎅사먹고 이제 생각해보면 그 추억을 죽을때까지 만날수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쓸쓸할뿐 정말 너무 쓸쓸하다 돌아오지 않을 너무행복했던 어린시절 아무것도 모르는게 가장 좋았는데 정말진심으로 돈을 수억 주고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내가 되어있으면 좋겠다 그 시절 냄새 날씨 웃음 절대 잊을수없는 기억인데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외롭고 속상하고 눈물난다
I cry every time ... It reminds me when my daughter and I were together watching this movie almost every day ... now she is grown up ... me and her mom are separated ... They live together and I have lost my job, living on the Edge every month ... this music always reminds me to keep being a good dad for her. Thank You for this ❤
I've watched this movie at the theater of the library, and this is the best movie in Japan! And a song is even better! It makes me happy and sleep well.
호수 내가 처음갔던 하늘에서 반짝이는 햇빛이 들어오는곳 반짝이는 햇빛을 밀쳐내며 아름답게 빛나던 호수 처음은 좋았던 기억만 내가 오랜시간이 지나고 갔던 하늘에서 밝은 비가내려 오는 곳 밝은 비를 안에 새기며 빛나던 호수 후에는 많은생각만 하며 담아두고있는 나를 그 호수에서 보았다, 내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때와 같았던 점은 항상 빛나고 있었다
01:00:05 빗소리 없음 (No Rain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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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 국악버전 (One Summer's Day Korean Instruments Ver): ruclips.net/video/Qwr5QMJa0fQ/видео.html
▶언제나 몇 번이라도 계이름 피아노악보 (Always With Me Piano Sheets): ruclips.net/video/Otq7OaognZg/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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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et Music & MP3 File: flowmusic.kr/english
아노하나 여름방학의끝도 국악버전으로 해주세요
오오
노래 너무좋네여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오프닝 테마
or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Lifelight'
신청해보겠소...
고맙습당~~아 그리고 바다의 유령 오르골 버전이나 잊지 못할 언어 오르골 버전 해주심 안돼요???
난 이 노래 참 잔잔하고 예쁜데. 뭔가 어렸을적 나의 추억이 생각나는 기분이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소중하고 어여쁜 기억으로 간직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 노래. 난 되게 아련하고 어딘가 좀 슬프게 느껴져.
ㅇㅈ ㅠㅠ
나도...ㅠ
ㄹㅇ ㅇㅈㅠㅠ
첫사랑처럼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던 첫우정인 친구랑 이 노래로 장기자랑때 연주했었는데. 지금은 연끊었어요 ㅋㅋㅋ그때 진짜 행복했었는데. 하하 이쁜추억이였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나봐 나한테는 너무 슬프고 아련한 노래임..
언제나 몇 번이라도, 너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나는 너를 기억할게.
언제나 몇 번이라도, 되돌아보지 못하겠지만, 내가 언제나 너를 보고 있을게.
언제나 몇 번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니까, 잠깐 손을 놓을게.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작별했던 신들의 문 뒤에서
ㅠㅠ하쿠 제발후속작나오면좋겠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얘기 어디서 들은거에요??
이거 어디서 발견했어요?
창작입니다 ㅎㅎ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곡
이 노래는 맑으면서 쓸쓸하다
마치 이 영화가 끝날 때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언젠가 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처럼
근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끝이 끝이 아니라 뭔가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것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언제끝나도 몇번을 끝나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내가 10살일 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만들어졌었고 나는 그 더빙비디오를 수십번 돌려봤었다. 그 비디오 뒷면의 캐치프레이즈는
"곧 10살이 될 아이들 그리고 한때 10살이었던 어른들을 위해"
내가 죽은 이후에도 이 영화가 새로운 10살들에게 상영되고 느껴졌으면
저도 열한살인데
열살떼 이거영화많이밨는데
감동이에요
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나왔을때가 12살이었어요 ㅎㅎ
전 9살ㅋㅋ 어릴 땐 그저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가끔씩 볼 때는 울컥할 때도 있음ㅠㅠ
나 10살 이에요
마음아파요..ㅠ
"자신의 이름을 소중히 하렴."
-제니바
잠시지만 동심으로 돌아감ㅠㅠㅠㅠㅠㅠ
띵언 ㅠㅠ
"이름이 사치스럽구나."
- 그의 동생
@@selachimorpha2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면가오나시가센과하쿠을봐라보고있서
중학교때 ca만 하는 토요일날이 있었는데 영화감상부였고 원래는 영화관에서 보는데 그날은 사정상 동네 복지관을 대관해서 영화 한편을 본다고 했었음 그게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었고 영화를 다 보고 친한친구랑 일찍 집에 가는데 길에 벚꽃들이 많이 펴있었고 토요일 낮 포근한 햇살이 너무 좋아서 마치 영화속에 있는것같았음.. 이 노래를 들으면 20년도 넘은 그때 하교길이 생각남
이 노래 듣고 있으니까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
느즈막한 오후에 방과후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면 나는 할머니 옆에 앉아 쉬지도 않고 그 날 하루를 풀어 내었고 할머니는 느릿한 손길로 계절 과일을 깎아 내 입에 넣어주시며 내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기꺼이 들어주셨다. 그렇게 몇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고, 잠에 들고 하루를 마무리하던, 특별할 것 없는 날들. 이 노래를 들으니 그런 날들이 생각난다.
우리 할머니 귀도 잘 안들려서 내가 안아주고 2021년이 왔다며 새해인사도 해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언제야 볼 수 있을지 몰라서 너무 슬프다. 올해는 제발 코로나 잠잠해졌으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일상들의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으면. 올해는 꼭 그랬으면 좋겠다. 코로나 얼른 끝나고 보러갈게. 할머니 사랑해💚
@@우진-v9m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보면서 미소지어졌어요 :)
ㅠㅠ...저도 할머니 돌아가셨어요.....ㅜㅜㅜ
@주인님을 모시는 인간 ㅠㅠ....
저희 할아버지는 저 태어나시기 전에 암으로....
@q 저희 할아버지도 저희 아빠 13살때
돌아가셨데요...술 많이 드셔서...
하쿠
응?
내가 이대로 여기서 도망치면 말야
응
하쿠는 어떻게 되는거야?
음..자유로워지지 않을까?
그럼 다시 만날수있어?
응? 갑자기 그게 왜 궁금한데?
답해줘 다시 만날수있는거지?
응 니가 날 부른다면
..진짜?
날 기억한다면, 내 이름을 알고 있다면
응! 절대로 안 잊을께
그럼 내가 찾아갈께, 어디에 있든
계속?
언제나 몇번이라도
이거 영화 대사에서 나온건가요 ?
@@응응-o9h9q 아뇨아뇨! 그냥 노래 듣다가 언제나 몇번이라도라는 이름이 된 사연이 있다면 이런식이 아닐까? 해서 끄적끄적 적어본 글이에요!
대박!!!!!
아..왜 님의 글에 눈물이 날것 같죠..
니기하야미 코하쿠?
자기전 새벽 감성에 젖은채 남들이 써놓은 댓글을 보며 눈물을 훔치는 나를 보며 내 감성은 아직 건강함을 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흡…캌ㅋㄲㄲ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댓글에 뭐달렸을까하고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ㅋㅋㅋㅋㅋㅋ파티네..
아니 댓글보고 울컥했다가 엄청 웃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모든 세상에서 내가 있었기에 네가 있었고,
네가 있었기에 내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
널 사랑했기에 널 놓지 않았고,
널 사랑했기에 널 놓을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금, 이 꿈 속에서 너와 영원히 행복하기를...
결론: 그사람은 님을 사랑하지 않음.
@@dlguswns-s2m 쳇 들켰다
와...행님 제가 또 펜이죠 52번째로 구독한 펜인데요
앞으로 겜 많이 올려주이소!
참고로 나 숙녀이시옵니다...후...
@@s.h13 ㅇㅁㅇ 구독해주셨어요?! 헐 정말 고마워요 ㅠㅁㅠ(감동)
아하 숙녀시군요!! 알써요 영상 많이 올리도록 노력해볼게요!
@@현재진행현-c6f 넵넵!!!존경합니당ㅠㅠ
"나도 데려가."
-가오나시
"아..."
-가오나시
@@greenplum4980 아...개웃기네 진짜 ㅋㄱㅋㅋㄲㅋ
가오나시는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있습니다
여름이었다
모솔나시
센과치히로처럼 내가 만약 이상한세계로가서 만난 한 친구랑 정이들었는데 그친구랑 다시못만난다면 무슨느낌일까
너무 슬플것 같아요..마음이..,기분이 미어질듯..
@@별-m5k 😭
아...ㅠㅠㅠ
인생이 그런거다 싶을듯
처음엔 너무 슬프고 힘들겠지만 모든 사건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서 잊게 되겠죠 어릴 때 일들을 커서 기억 못하는 것처럼 그렇게 천천히 잊게 되지 않을까요
방금 센과 치히로 보고 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음 ㄹㅇ..
이 노래는 정말 좋은 노래 입니다 이노래 듣고 계신 분들 항상 긍정의말로 서로를 응원 합시다❤
나 진짜 첫 음 나오자마자 눈물 쏟았다… 초등학교 3학년4반.. 미술시간마다 이 노래를 틀어주셨던 김정아 담임 선생님 이 노래가 끝나면 다들 급식 먹으러 1층으로 웃으며 내려가고 학교가 끝나면 정말 아무걱정없이 친구들과 빠삐코 입에물고 알사탕 손에쥐고 기린놀이터로 뛰어갔었는데… 그렇게 놀고있으면 엄마가 나 데리러 왔는데……….. 다 그립다 나는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 우리 가족. 항상 내 고민이나 힘든일 다 들어주셨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 딸이 최고라며 뽀뽀해달라고 정말 딸밖에 모르던 멋지고 듬직한 우리 아빠. 그리고 나를 참 잘 따르고 의젓하지만 때로는 귀엽고 잘생긴 소중한 내 동생. 지금은 내가 표현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요 지금 이걸 쓰는데 내 눈에서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 정말 그립다 다시는 돌아가지 못 할, 영원한 추억으로밖에 회상하지 못 한다. 난 공부 못하고 아직도 철 없는 딸이자 누나지만 앞으로 내가 더더 노력해서 말도 예쁘게 하고 짜증도 덜 낼게요 나한테는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 가족,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아껴줄게요 엄마 아빠 그리고 내 동생 사랑해요❤️
부모님이 너무 대견해하시겠어요 가족을 사랑하는 그 마음 잊지않고 평생 간직하길
삼천초이신가요
지금은 성인이 되었겠네요. 저 댓글을 남겼을 시절도 지금은 추억이 되었겠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요 우리❤
마음 뭉클합니다
감사해요
마음이 이쁩니다
진짜 내가 이러 들으면서 댓글 보는데 왜 눈물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냥 영화 보고 슬퍼서 우는건 처음인데 지브리는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너무 많다 ...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이런일 없었을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그 여운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그냥 감성타게 되고 뭐라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나오는 저 사진 아무도 없는 아무도 모르는 저 세상에서 그냥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아무감정없이 서로 사랑하며 그건 표현하지 않고 그냥 광야에서 걸어나가자라는걸로밖에 안보여......ㅜㅜㅜㅜㅜ진짜 댓글에서 "나도 저런세상 갔는데 기억 못하는거 아닐까" 라는댓 보고 진짜 펑펑 울었음
진짜 몇년째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황홀하다
나는 이런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어...
진짜 인생 최애곡이라고 말할수있음
늙어서도 이 노래를 후손에게 들려주고싶다 너무 좋은 노래야 ㅠㅠ
너 친일 2찍이구나? 친일잘한다~ㅉㅉㅉ
@@poly1794ㅖ?
인정ㅠㅠㅠ
인정..
인정 그래서 저도 9살인데 이거듣고자요ㅠㅠ
이 노래는 마치 여름과 가을 딱 그 사이인 거 같아요. 낮에는 아직 뜨거운 햇빛 때문에 더운 것처럼 느껴지지만, 오후 6시가 넘어가면, 해도 지고 바람도 솔솔 불고, 그리고 무엇보다 겨울을 준비하며 노랑, 빨강 주황으로 물들어가는 나무들이 너무나도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가을에 노을이 질 때 가끔 보이는 분홍 빛과 하늘 빛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 노래도 제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라는 영화를 접하고, 긴 여운이 남아 이 노래는 꾸준히 생각하고 들어보는 노래거든요. 마치 가을처럼요. 겨울에 봄은 언제 오나 ~ 하고 있으면 가끔 가을에 학교 가는 길에 잠시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등교를 했던 게 새록새록 기억에 남아, 가끔 저에게 웃음 지어주더라구요. 이제 곧 가을인데, 이번 가을에도 꼭 그 분홍 빛과 파랑 빛이 섞인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표현이 좋으시네요. 서정적인 수필 한편 읽는 기분이네요. 공감합니다. 그런 분위기의 곡이죠. 🎉
근
맞아요ㅠㅠ제가 피아노로 이걸 치는데 너무 황홀하고 좋구 중독성 있더라구요..그래서 연습 다 하고 시간 남으면 맨날 이거 쳐요ㅋㅋ
"나는 이제 알았다.
모든 것이 다 진심 이었다는 것을."
"나는 이제 알았다.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듣고 싶다...부모님이 들려준 노래...
To anyone reading this, I hope that whatever pain or stress you're experiencing eases soon. May the darkness lift, and may clarity and peace fill your life.
7살 아들이 처음으로 피아노를 들려준 이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동안 찾았는데 센과치히로였다니.. 눈물난다
7살 아들분이 피아노연주를하나요? 대단하네요
한번 만난 인연은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것이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인연을 만난적이 없으니까 기억을 못하지
-솔로
ㅠㅠ 기억해내지 못하는 것 뿐, 잊혀지지 아나용 ㅠㅠㅠ
@@kimkim5451 ㅋㅋㅋㅋ...ㅠㅠ(모솔임..)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션인쟝 사람들한테 잊혀질때(?) ㅋㅋ
가오나시 왼쪽에서 손 흔들고 있는거 너무 귀엽잖아♡♡
아 이 댓글 보기 전까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ㅋㅋㅋㅋㅋ
ㅇㅇ
맞아요.너무귀여워요😍
인정......귀여움...
검색하며 이것저것 보고듣다가
이곡까지 듣게 됐네요.
울둘째 막내가 중딩때 수행평가였던 칼림바 연습곡
처음 칼림바라는 악기를 봤고
칼림바의 첫 소리를 들은 연주곡이 바로 이곡 이였어요.
연습을 해야한다며 사달라고...
중딩남자아이의 방에서 어울리지 않게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이 음악의 소리가
신기하면서 청량하면서 울림이 있는 소리가 넘 좋더라구요.
잘하고 싶어서 연습을 엄청 했던 우리 막내의 순수한 모습...
그때 음악에 대해 눈을 뜬건지? 피아노도 배우고 싶다며~ ㅎㅎ
엄마도 해보고 싶다고 하자
칼림바를 가르쳐주던 울아들
둘이 서로 내가 더 잘해! 라며
웃으며 ~ 틀렸잖아! 하하호호😆
연주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나네요^^
그땐 울아들 음악도 좋아하고,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수학,과학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해서 하교후 델러가면 땀에 흠뻑적은 교복
냄새난다며 차안에서 옷을 갈아입고 학원에 갔던...
그때가 젤로 많이 웃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대학입시로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하루종일 책상에 앉자 있는 예민한 고3
스스로 공부를 선택해 말렸음에도
힘든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입학때부터 넘 힘들어 했었죠.
고3올라와서 더 많은 공부량과 수능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공부하기 싫다며
말하는 아들!
전 그런 아이에게
"넘 힘들고 하기싫으면..
널 위해서가아닌 부모님의
기쁨을 위해서 라면..
하지 않아도돼!
공부가 인생의전부가
아니야." 라고 말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어요.
"내가 선택해서 한것이고
그래서 해보는데까지는
해봐야지!" 라며
여리고 칭얼대던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컷지?
대견스러우면서도 짠하네요.
고딩이 되서도 집에서 왔을때
종종 지브리ost
들으며 공부도하고
새벽 방에서 이음악소리가 살짝 들릴때 들여다보면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
지금 새벽 주인없이
책상 덩그러니 텅빈 방...
대학가서 음악도 하고 운동도 할꺼라며~ 요즘 긍적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수능 얼마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들어도 힘내자!
울막내가 원하는 공대! 가고싶은 학교 꼭 합격할꺼야!^^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어
엄마 아빠는
항상 너 라는 존재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해 사랑한다💕
끝까지 홧팅!
06년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들 D-50일 모두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홧팅 :)
듣자마자 울컥한 기분 든다 진짜 이 영화 이때까지 10번 넘게 봤는데 그냥 고즈넉한 분위기도 그렇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하는 영화임. 이 노래 들으니까 초등학교 때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그냥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애정이 가는 영화.
와우 빗소리랑 ... 언제나들어도 안질리는건 지브리음악인거같음 ㅠㅠ 지브리음악들으면 기분이 묘함 내가모르는 그 애니속 세상에잇능거같으면서도 마음편해짐 우울할때도 가끔듣기조음 ㅎㅎ
저도요!
맑고 공허하네..
어렸을 적에 시골도 아니고 평범한 도시였던 할머니집에 가끔 맡겨지면
책 한 권 읽으며 가끔은 빨간 유선전화기로 전화도 걸고 베란다의 식물들도 한참을 쳐다보던 낮에
가까운 피아노학원에서 늘 들려오던 그 소리
그 때 그 공기와 풍경 그 때 그 시절은 영원히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평생 그날에서 살 수만 있다면
띵곡들은 제목도 띵언...ㅠㅜ 제목만 봐도 뭉클해진다....
제 최애곡 중 하나죠...제일 좋아하는 악기 소리인 피아노와 합쳐진 언제나 몇번이라도라니...사랑합니다...♥
그니까요ㅠㅠㅠ
ㅇㅈ
울 아이들 어렸을때 함께 재미있게 봤던 에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려주는 곡입니다..중학생된 우리 아들이 가끔 들려주는 곡이예요..언제 들어도 힐링 되는 명곡..잘 들었습니다..
아들 생년이 08생인가요?ㅋㅋ
@@산와머니-s5e 그걸 니가 왜 알라그래
😢😢
이런 따스함이 가득한 멜로디가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음악과 삶에 익숙해진 세대들에게 스며들길 바래봅니다.
좋은음악과 영상 감사 합니다..동심으로 돌아 간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밀린 숙제하면서 듣기 딱 좋은 음악이네요
나도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의 아름답고 잔잔하고 감동적인 음악이네요. 자주 들으면 내 울적했던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이런 ost들 들으면 가슴이 벅찬다 이 노래를 듣던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어진다 ,, 아무것도 안하면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던 그때로 ...지금은 다음날이 무서워 음악을 들으면서도 잠을 못자지만 3년후에는 꼭 원하는 대학교에 가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화이팅!
난 항상 기분이 않좋거나 우울할땐 이노랠 듣는다 이노랠들으면 온세상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만있어 행복하게 사는꿈을 꾼다 난 이노랠들을때 마다 위로가 된다 그리고 내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볼수있어 좋다
나는 이노래를들으면 기분이 않좋았던게 싹나아지고 위로가 된다 이세상 어딘가에있는 그 어떠한사람도 이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면 좋겟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노래들은 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간절해지는것이 아닐까 지금의 나도 중1이라는 나이에 옛날 생각 많이 나게하는 노래와 ost... 이 영화를 볼때, 그때의 감정. 더욱 더 생각나고 나를 슬프게 하기도 하는, 한편으로는 쓸쓸하기도, 시원하기도 한 느낌, "이 영화를 더 빨리 봤으면 어땠을까" 라는 되돌릴 수 없는 행동, 후회되기도 하는 기분. 이런것들을 다 겪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또, 생소하다고도 느낌
이 노래 들으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고 반짝였던, 나를 좋아해주는 누군가가 참 많게 느껴졌던 중학교 2학년 시절이 떠오른다..ㅠㅠ😢
"우린 기억을못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그기억이 있는데도 생각을못하는것뿐이야"우린 다잊혀졋다고생각 하겟지만 그렇지 않아 모두 추억이고 행복이야"
모두들 다 행복하세요~
우리 같이 힘내십니다 화이팅!!
이렇게 헤어지지만 나를 기억해줘 언제나 몇번이라도
내가 잊혀질때쯤 내 이름을 외치면
네가 어디에 있든 그곳으로 갈거야
바람으로 비로 들꽃의 꽃잎으로 언제나 몇번이라도
빗소리와 피아노선율 최고의 조합이에요, 뭔가 아쉬운 일요일밤 지친마음을 달래며 잠을 청해봅니다..
감동적인 이 음악 영혼을 말게 해줍니다.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 듣고 싶은 음악 이네요~♡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에요
정말 공부할때 듣기 좋은 노래같아요
꼭 울컥 하는 기분 이랄까?
힘든일 있으면 듣기 좋네요
뭔가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짐….옛날 때 추억도 생각나고
아무생각없이 신나게, 그저 신나게 놀던때가 그리워. 그때로다시돌아가고싶어.
제가 자주가던 장소에서 이노래틀어줬는데 항상궁금해하다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이노래들으니 그곳에 갔던 추억,향기,그사람 모든것이 생각나네요
그때 그 시절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봤던 나에게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가고싶어도 그건 그리움이라는 단어에 묻혀둬야 하니까 그때를 즐길때 더 즐기고 그리워하지 않게 또 여운이 남지 않게 소중한 추억으로 지키고 기억할 수 있게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문과 - 센과 치히로로 시를 쓰거나 한편의 문학을 낸다
이과- 우리는 여기서 활약할게 없다 가서 팝콘이나 가져와라
드립러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
팝콘을
완벽히 계산해서 완벽한 팝콘을 만들거야
@@피곤한2008년생 ㅋㅌㅋㅋㅋㅋ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 돼지로 변해버린 원인 연구
@@이현승-y2i9h 미친놈인가봐ㅋㅋㅋ
@@이현승-y2i9h 대박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보고 웃겨서 눈물나자너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제가 진짜 어렸을 때 부터 좋아하던 애니입니다. 지금도 가끔 보고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조금 보는 텀이 길어졌죠 그리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ost입니다.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주면서 약간 가슴을 울리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뷸명 보면 나도 저런 곳에 간적이 있는게 기억을 못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왘...닉이...김치고구마...같이먹으면 맡있긴 하짘ㅋㅋ
@@s.h13 둘이 환상의 조합인데
야들아 왜 고구마 이야기하고 있냐 나 지금 먹을까
항상 내가 힘들때 들었던 노래.. 댓글을 보고 있다보면 눈물이 나오는 노래.. 내가 외롭고 괴로울때 나와 함께한 노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힘내세요
이건 진짜 영화 꼭 봐야함... 남주 존잘에다가 내용 넘. 좋고
일러스트가 꿈도 희망도 없는 광야에서 같이 걸어나가자라는 느낌이다ㅠ
제가 보기에는 무엇이 있을지 기대되는 모험을 떠나는것 같아여!
"이 피아노 음악은 마치 나만의 작은 세계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한국어로 듣니 더욱 로맨틱해지네요."
20년전에 첨들었던 노래인데 진짜 애기때도 이영화다보고 노래가 너무좋아서 계속들었던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좋네요 먼가모르게 울컥하는노래인듯
한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
나의 어렸을때의 옛 친구이자 현재의 애인
철없던시절.
12살,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갑자기 찾아온 그녀는 나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르쳐주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친구에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잊지 못한채로,고백도 못한것을 후회하며
나는 20살이 됐고
대학교에 들어간 내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관경이 나타났다.
8년이라는 세월은 우리 둘을 많이 바꿔놨다.
그 친구의 정확한 인상착의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하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그때 그 아이였다.
영화속의 한장면인가,소설속의 한 페이진가
눈을 비비며,꿈이 아니길 빌며 마치 홀린것처럼 그녀에게 손을 뻗고 말을 걸었다.
"오랜만이야.혹시 나 기억나?"
아무생각없이 본능적으로 뱉은 말이였다.
그녀가 기억을 못할꺼리라곤 생각을 못했다
실망감을 애써 감추며 2번째 통성명을 했다.
이름이 같았다.확실하다.
그녀가 기억을 못해도 상관없었다.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것이라고 다짐하며
그녀와의 관계를 조금씩 좁혀갔다.
영화관,놀이공원,카페,벛꽃구경,바닷가에서 지고있는 해....여러곳을 다니며 그녀와의 추억을 다시 쌓아갔다.
해가 지고있는 바닷가에서 나는 그녀에게 고백을했다.다시는 놓치기 싫어서.
그녀또한 고백을 받아주었고,현재까지도 잘 사귀고있다.
그녀입장에서는 만난지 1년 반밖에 안된 사이,
하지만 나한테는 10년의 추억
이 비밀은 나 혼자 가지고 가기로 했다.
과거에 집착하는것보다 현재를 살아가며 현재의 내 애인과 살아가고 싶으니까.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새벽에 자려다가 이 곡을 듣다보니 옛날일이 떠올라서 적어보네요.적은 내용은 전부 실화이며,저또한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12살에 헤어진 첫사랑과 대학교에서 다시만나 사귄다는것 자체가 정말 낮은 확률이니까요.
세상참 좁다는걸 항상 느끼네요 ㅎㅎ
여자친구와는 현재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아직도 기억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ㅋㅋ.전 정말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그런것같네요.이상 지루한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의 인생에 찬란한 빛만이 기다리기를 기도합니다
부럽네요 좋은 인연 끝까지가세요
Forever Love 💘
인연이라고 하죠~~
😇
행복하세요~~ ^-^
여기 댓글 왜이리 다 대사만 있어요
완전 감성적임
공부할 때 브금으로 노래 까려고 들어오는 사람은 나밖에없나봄흥엉엉엉
첫 노래가 되게 아름다운 노래 인대 정말 아련하고 아쉽고 보고싶고 따듯하고 하늘을 나는 노래네요
피아노소리 넘 좋아
뭔가 끈길듯하면서 이어지는 느낌 진짜좋다
맨날 듣는데 진짜 편안하다 ..유일한 내 자장가
이상하게 이노래만 들으면 과거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며 아무고민 없던 내가 떠오르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나보다 어린동생이 부러워지고 기분이 묘하면서 울컥해지고 옛날에 놀던 친구들이 다시 떠오르고 이번년도 4월에 그만둔 피아노 학원이 생각나요 아무래도 그때 크리스마스 며칠전에 이노래를 피아노로 쳐서 그런거 같아요 그때 엄청 좋았는데 그냥 과거에 모든게 그리워지고...ㅋㅋㅋ이노래 들으니까 제 모든추억을 다시 기억나게 해주는게 좋아요 하지만 울컥 하는게 좀...큐ㅠ큐ㅠ
지금 이것도 눈물 몇방울 흘리면서 쓰는중..그리고 뭔가 마음이 무거워 지는? 그런 느낌과 함께 벌써 내가 이렇게 컸구나..하는 느낌도 들고....
아 진짜 들을때마다 마음이 너무너무너무 따듯해짐..유치원때 쌤이 자유놀이 시간에 맨날 이노래 틀어주셨는데 그땐 마냥 놀느라 바빴던 그시절 그날의 내가 생각나서..ㅠ
그립다 그립다.. 그때의 소중함을 몰라서 더 그립다 그리워.밤을 세우고싶다
으잉 가오나시 왼쪽에서 손흔드는거 뭐냐구....
너무 귀엽쟈나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난다..ㅠㅠㅠㅠㅠ
저도 그래요ㅠ
전 울기싫어도 이 노래만 들으면 지나간 기억추억들이 생각나서 울게돼요ㅠㅠ
오늘도 힐링음악 감사합니다😃
2년전에 이누야샤 dearest 올려주신거 요즘 챙겨 듣고있는데 오늘 영상처럼 빗소리나 물속소리랑 같이 편집하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용ㅎㅎ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꼭 부탁드립니당🙏🏻
오늘 취침은 이 영상으로~ 모두 굿밤🌟
초딩때 정말 재밌게본 센과치히로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순수하고 뭘 해도 재밌었는데
완전 몽환적인 물에 젖은 듯 촉촉한 노래같아..
저는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 제가 이 영화를 봤을땐 정말 너무 순수했고 모든게 다 행복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때와 너무 달라진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전 이 노래를 어릴때 피아노 학원에서 듣고 찾아서 들었었는데 그때 제 옛날집 노을 진 풍경에서 이 노래를 들었던 순순한 내가 기억이 나서 슬프네요..
왜 이 노랠 들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 질까
빗소리랑 같이 들으니까 힐링된다..
마음을..놓여주는 따뜻한 노래.....
추억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곡 입니다~!^^
옛날 당시에는 소중함을 못 느꼇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행복하고 걱정없이 웃기만 했는데 지금 난 뭐가 힘들다고별것 아닌걸로 울고 그리워하는지,, 어린 옛날에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고 놀이터에서 모래가지고 놀고 분수대가서 물 맞으면서놀고 학원가다가 컵떡볶이 사먹고 학원쉬는시간에 시장에서 오뎅사먹고 이제 생각해보면 그 추억을 죽을때까지 만날수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쓸쓸할뿐 정말 너무 쓸쓸하다 돌아오지 않을 너무행복했던 어린시절 아무것도 모르는게 가장 좋았는데 정말진심으로 돈을 수억 주고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내가 되어있으면 좋겠다 그 시절 냄새 날씨 웃음 절대 잊을수없는 기억인데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외롭고 속상하고 눈물난다
진짜 그 어떤 영화라도 절때 울지 않는 내가 이 영화를 보고 울음이 터졌다는게 놀라워요..
언제나 몇번이라도 ❤❤❤ 너무 좋다
음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들었는데 기분이 좋아집니다~^^
뭔가 이 작품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고 머리에 맴돌음. 정상적인 삶을 살던 한 소녀가 부모님과 떨어져 이상한 세계에서 여러모험을하고 기쁜일 슬픈일 다 이겨내며 결국은 다시 부모님을 만나는....
이 음악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너무 듣기 좋고 잠이 와요
이 노래를 들으니까..
2021년 기준으로 5학년 해반 ㅅㅅㅎ 선생님이 생각 나네요..지금은 2022년..전 2021년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선생님 고마웠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어렸을때 많이 보았는데 지금도 보고 그러니까 좋네요ㅎㅎ
그림도 그렇고 선율도 그렇고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감사히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어폰 끼고 조용히 달빛들어오는 창문아래서 불끄고 이 노래들으니까 갬성타진다.."
수면음악을 보는데 수면을 아까 취해버렸다
이 노래 잘때마다 늘 들으러 옴.. 그냥 괜찮다 잘 풀릴거다 수고했다 더독여주는 느낌.
I cry every time ... It reminds me when my daughter and I were together watching this movie almost every day ... now she is grown up ... me and her mom are separated ... They live together and I have lost my job, living on the Edge every month ... this music always reminds me to keep being a good dad for her. Thank You for this ❤
Have a great day have a fascinating life♡
진짜 이 음악은 언제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I've watched this movie at the theater of the library, and this is the best movie in Japan! And a song is even better! It makes me happy and sleep well.
아키상 노래듣고 찾아봤습니다 아즈마 아키는 사랑이쥬? 😊❤
이 음악을 들을땐 이상하게도 기분이 묘해진다..ㅎ
이노래 를 들으면 슬픈생각이 들고
마음이 찡한것같아
나의 최애애니
계속 잠잘려고 누우면 생각난다..
가오나시 손 흔드는거 귀여웡♡
많이듣던곡이이곡였군요 미야자키하야오작품은 감동과 깨우치는메시지가있어좋아하는데 이작품은못봤네요 언젠가꼭보고말거얌~
호수
내가 처음갔던
하늘에서 반짝이는 햇빛이 들어오는곳
반짝이는 햇빛을 밀쳐내며 아름답게 빛나던 호수
처음은 좋았던 기억만
내가 오랜시간이 지나고 갔던
하늘에서 밝은 비가내려 오는 곳
밝은 비를 안에 새기며 빛나던 호수
후에는 많은생각만 하며 담아두고있는 나를
그 호수에서 보았다, 내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때와 같았던 점은 항상 빛나고 있었다
어떤 노래를 들어도 결국엔 언제나 몇 번이라도 돌아오게 만드는 노래
요즘 이거 듣고 자는데 어릴적 늘 듣던 기억도 나고 꿈도 옛날 꿈 많이 꿔서 요즘 자주 들어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감동적이고 이 노래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