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레일 덕분에 총기 부속품들이 모듈화 되는 시대다 보니 굳이 무겁게 태생부터 온갖 부속이 다 달린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배터리, 거리측정기, 유탄발사기 등등을 필요할때만 장착해서 사용하는게 가능해졌죠. 신관 장입기는 전용 탄이 필요하니 모듈화 하기에는 좀 어려울거 같기는 하네요. 그래서 이런 통합형 소총을 개발하기보단 개인이 본인 총기에 원하는 부품을 선택하여 달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필요할 듯 합니다. 비용은 군인 1인당 보직에 따라 제한된 금액내에서 국고 지원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직업군인 얘기고 의무복무 병사들은 복무기간이 짧으니 부대마다 재고를 보유하고 그것을 활용해야겠지만요.
실제 만져본 입장에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떄 광학스코프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은 지금도 잊을수 없을 정도로 강한 인상이 였습니다. 아주 신박했죠! 목표를 조준하면 쏘아야할 위치를 알려주는 걸보고 우리 군장비가 이렇게 발전했나 대단하다 싶었는데, 막상 많은 문제점으로 퇴장하고 말았습니다. 아, 솔직히 티셔츠나 옷은 너무 덕질 같아 그랬는데, 기능성이 있는 마스크 굿즈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요즘엔 사실 그런기술 자체는 별것 아닙니다. 관건은 실전투입이 가능한 소형,경량화와 내구성 그리고 전력소모율이죠. 어찌보면 개인화기엔 오버스펙인데 저렇게 꼭대기만 바라보기보단 대한민국만 벗어나면 천지삐까리인 개인 광학 옵션이나 야시경지급이 훨씬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요즘엔 민병대 게릴라들도 쓴다던데....참....
이세환기자님 문득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KTSSM이 벙커버스터 열압력탄 이잖아요.혹시 곡사포에서 쏘는 벙커버스터 열압력탄 도 존재하는지가 궁금합니다.그리고 램제트엔진을 장착한 사거리연장탄이 존재하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포탄 이라고 해서 포탄의 탄두 앞부분에 초소형tv카메라렌즈를 장착해서 GPS관성유도 방식으로 날아가다가 목표물근처에 도달하면 카메라렌즈가 작동.원하는 목표물만 외과수술하듯 정확히 족집게 타격하는 포탄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궁금합니다.만약에 그런 포탄이 있다면 사거리연장탄 방식에 KTSSM같은 벙커버스터 열압력관통탄두 방식의 스마트포탄이 존재한다면 기존 포병의 사격개념인 T.O.T사격 방식은 점차 사라지지 않을까요?이세환 기자님의 재미있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방송 잘 보구 있습니다.
무리한 국산화가 문제입니다. 또 그걸 치적 쌓기용으로 생각하는 공무원들, 이득 볼려는 업체들, 언론에 국산화 띄우면 흥분하는 국민들과 표빨아 먹으려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한국 무기체계 사업들이 죄다 산으로 가는중이죠. k2흑표, k11소총, 수리온... 제가 얻는 소스로는 kfx도 이들에 가까운 결말로 가고 있습니다.
기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북한 탱크랑 비슷하네요... 아무리 주렁주렁 달아봤자 그건 의미없는거다 오히려 자기들 성능이 떨어진다고 만천하에 공개하는거다. 탱크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게 맞다 라는게 떠올랐습니다. 저는 굳이 k11 복합소총를 방산비리까지 보지는 않습니다. 그 의미와 시도는 나쁘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이참에 교훈삼아 해당 방산업체도 기죽지 않고 열심히 무기개발에 열중 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k11사수였습니다. 2014년에 gop 근무도중 k11을 받아는데 직접써볼 후기로는 k3보다 무거워요 교본에서는 들고 사격하던데 실제로는 절대로 들고 못쏩니다. 양각도 거지같고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20mm사격햇는데 5탄이 같이 나가고요 더 심각해던거 사격통제장치가 겨울에는 얼어서 오류뜨고 건전지로 사용하는데 건전지도 1시간이면 끝나고 아이언사이트없어서 통제장치고장이면 사격도 못하고 그후에 폭발사고로 전면회수....유일한 장점은 5탄무반동
실패에서 얻어지는 기술과 경험도 중요합니다. 후에 다른 장비개발할 때 밑거름이 되죠. 예를 들면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서 저 기술이 접목된 40mm, 60mm 고속유탄포를 만들어서 차량에 장착하면 나름 괜찮지 않음??? 유사한 무기를 개발할 때 개발비나 개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용.
맞는 말이군요.. 탄두 무게 가볍고.. 전자 장치 ..전원공급 문제도 심각했고..전자 장비 오동작 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 였고.. 총기 자체 결함도 .. 총기를 가지고 ..밀리터리 스펙을 무시 하고 전자 제품으로 만들려 했던 것은 아주 치명적이군요.. 전기 없어도 사용할수 있어야 되는데.. 추운 곳에서 .. 베터리 지속 시간 마저 짧은데.. 미친 짓을 했군요.. 탄약의 신관을 전자 제품으로 만든 것은 정말 치명적이군요.. 신관 작동장치를 베터리 전력에 의지 하는 것 역시 ..심각한 문제 같어 보이고... 야전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전기 인되.. 전기 없으면 사용할수 없고 .. 그냥 ..봐서 큰돈 들여 .. 미친짓 했다 이런 정도 내용으로 보여 지네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 같어 보이네요..
2011년도였나 저희부대에서 k11 지급받아서 운용했었습니다. 개념상으로 좋은 총이었지만 훈련해보니 밀실에서 말한 문제점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위력부족 문제는 심각해보였는데 어느정도였냐면 훈련때 창문 옆에 붙여놓은 풍선들이 단한번도 전부 터진적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유탄 폭발방식이 전기를 받아 유탄 회전수를 계산하여 터지는 방식으로 알고있는데 배터리가 없으면 거리측정이 안되니 무용지물이 되는점도 큰 약점이었습니다. 사실 가늠자가 없어서 배터리없으면 5.56mm도 사격 못합니다. 그나마 야간 열상장치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위안점이었어요. 야시장비보단 훨씬 멀리까지 볼수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부수 기자재가 많다는것도 단점이었는데 출동준비할때마다 한손엔 유탄통, 한손엔 기자재통을 들고 출동준비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실전에 효과가 있나 확인하는 문제도 계발시작단계부터 시작해야겠네요 20mm 플라스틱탄으로 테스트해봤다면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안했어도 됬을거같아요 초반에 개발비가 들어가겠지만 싸게먹히고 시간과 돈을 절약할수있으니까요 개발이 순조롭게 되었어도 효과가 미비하니 이번사업은 시작단계부터 잘못되었던거죠 불량납품이전에
OICW 랜드워리어 프로젝트에서의 FCS는 거의 결함이 없었습니다. K11의 FCS는 기술미달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아직 우리나라 방위 산업기술이 기타선진국들과 나란히 설 정도는 아닙니다. 시가전은 영상의 이유처럼 서방의 경우 로켓포, 러시아는 열압력탄이 추세입니다.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국군도 분대 단위 드래곤이나 재블린같은 로켓포와 열압력탄이 필요할 거라 봅니다.
ZH05 복합소총, 현재 중공군 특수부대에 5만정 이상 보급되고 북괴군에도 흘러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전부 수동식이고 조준장비만 광학식인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20밀리 유탄도 복합 신관이 아닌 단순 충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단거리 저격총 정도로 쓸 수 있을 겁니다.
통신병 출신자분들은 다 알겁니다, 겨울에는 베터리 훨씬 더 빨리 닳아버립니다. 특히 추울수록 베터리 수명이 익스포넨셜하게 떨어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지급받은 일회용 새 베터리 수명이 추위로 인해서 3분의 1로 떨어지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가을에 12시간 쓰던 일회용 새 베터리를 혹한기 할 때 똑같은 걸 채 4시간도 못 썼습니다, 통신을 하지도 않았는데 베터리가 닳더군요. 그래서 다음 훈련때부터는 무전기들을 은박 단열재로 꽁꽁 싸맸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우리 현역출신분들도 공감하실건데 어느나라 군인이든 간에 복잡하게 이거저거 공부하고 이런걸 굳이 선호하진 않습니다ㅎㅎ 그냥 당기면 나가고 이리저리 뛰고 기어도 귀찮지만 청소만 잘하면 다시 쓸수있는 그런총을 더 좋아하죠 그런 부분에서 k11은 사건사고가 없었더라도 좋은 이미지는 안됬을거라 생각하고 아직까지 쓴다면 병사들이 k11사수걸렸다하는 순간 똥밟았다 싶었을겁니다
탄두 한발에 만원.... 심지어 대장간에서 자작까지도.... 근데 관통력은 무려 RHA300밀리 급으로 3세대 전차도 측면에서 제대로 얻어맞으면 매우 아픈 수준은 되지요. 탱크 이하 장갑차량, 소프트 스킨 군용차, 방탄차량은 지금도 한방에 골로 갑니다. 지금도 사실 충분히 효율적이고 위험한 무기죠.
무기 개발을 하다보면 실패할수도 있고 그 실패로 많은것을 배울수도 있겠지만 이번의 실패가 단지 장미빛 미래를 꿈꾼걸로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인지 궁금하네요. 무기 개발 과정중 비리는 없었는지? 그 비리가 실패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우리 국민들이 진정 알고 싶은건 그거 아닐까요? 그런 내용을 말할수 있는 전문가나 관료가 없다는게 가장 아프네요.
샤를께서 언급하셨듯 제일 처음 확인해야할 원론적인 문제 즉 실전에서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 파괴력이 분명히 있느냐" 이건 정말 변명할 여지가 없다.. 장난감총을 개발하는것도 아닌데 선후가 바뀌어서 무슨 무기를 만드냐??? 애들 새총을 만들어도 위력을 가늠하는데 솔직히 유치원생만도 못하다
k11... k11... k11... 완전 떠오르는 핫!!한 신인 스타였다가 루머가 팩트가 되면서 한순간에 무너져 내려서 연예계 은퇴하는 모습이 겹쳐 보일 정도 였지요... 완전 그 꼴... 미국도 못 해낸 복합화기를 개발해서 실전 배치를 했다고 박수치고, 자화 자찬 하다가... 결함이 결함을 낳으면서 엄청난 예산 낭비와 그과정에서의 불편한 일들까지 밝혀지면서 그렇게 실패를 했죠...
실퍠에서 얻는게 있다면 가장 좋은 상황일 것입니다. 실패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도전 한다는 것일 것 입니다. 방산 산업이라는 것은 국가에서 단편적으로 본다면 돈을 지출하는 것입니다. 사실 모든 연구는 돈이라는 것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진행할 수 없습니다. 실패를 하여 그 돈을 낭비한다고 보는 결과론적인.입장에서만 보는 것이 아닌 도전을 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니다. 무언가 도전을 하고 실패를 하고 다시 그거에 대한 보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 하는 것이 기술을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건 돈만을 보고 달려드는 잡것을 처리 할 수 있을 때 이상적인 말이겠지만 그런것들 때문에 멈출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말이 길게 되었지만 밀실은 어떻게 보면 과거의 잘못된 점을 보며 보완하는 기회를 삼는 것이지 잘못했으니 너가 잘못했어로 끝나는 ... 것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는 정말 중요한 거니깐요
우리야 실패한 결과를 알고 말하니까 쉽게 말할 수 있는건데, 미국이나 한국의 똑똑한 개발자들이 될꺼라고 생각해서 밀어붙였으니 뭐 다 이유가 있겠죠 저는 결국 사통장치 안정화에 실패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참 의아했습니다 요새 스마트폰만 보더라도 작은거 안에 기능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사통장치 하나를 거의 무슨 노트북 무게로 만드는걸 보고 저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싶었거든요 그래서 K11의 사통장치를 만드는 회사를 검색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광학장치를 만드는 회사더군요... 사통장치가 겉으로 보기에는 망원경처럼 생겼지만, 그래도 본질은 렌즈라기 보다는 컴퓨터에 가까운 물건인데, 저 회사가 K11에 들어가는 복잡한 기판과 소프트웨어를 만들 능력이 과연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예를들면 요즘나오는 TV는 가전제품이 아니라 반도체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전사업부보다 반도체사업부 쪽에 개발및 생산을 시키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요새 이슈가 되고있는 전기자동차 역시 자동차회사가 아니라 석유화학회사가 더 좋은 전기차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겉으로보면 영락없는 자동차니까 자동차회사에서 만들어야 할것 같지만, 관건이 배터리라서 석유화학회사가 좋은 전기차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어떤 사업은 겉보기와는 다른 분야에 속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K11같은 경우는 여기에 들어갈 사통장치가 겉으로는 광학장치처럼 생겼어도 본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가까운 IT기기였을텐데, 그걸 광학회사에 맡긴것이 과연 옳은 결정이었을까 싶습니다 흑표도 그렇고 능력없는 회사에게 맡겼다가 망한 사례가 많던데, K11의 사통장치를 IT전문회사에 맡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 뭐 똑똑하신 분들이 잘 판단하신거겠지만 말이죠...
20mm가 너무 작은게 문제인지 신관에 안전장치가 부족하게 설계된 근본적 문제가 시발점이였고.. 발사전에 일정 g값을 받거나 일정 회전수 이상이 되어야 신관이 풀리는데 그런 기능이 없으니 총기내에서 폭발하지.. 아마 탄두가 너무 작으니까 신관에 최소기능만 넣고 만들다 보니 위력은 약하고 신관의 안전장치는 부족하고
여러분 한국 무기의 제일 큰 문제는 방산비리가 아닙니다. 군에서 방사청으로 사업들의 주도권들이 넘어가면서 국가차원의 대전략이나 군의 필요성이 아닌 공무원들의 치적 쌓기용으로 사업을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저가의 무기 도입으로 인한 서류상 가성비 향상, 기술도 안되는 상황에서 치적 쌓기용 국산화를 방사청과 정치권이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익에 눈이 먼 업체들의 욕심과 이미 관료화된 ADD의 지도층들에 의해 생기는 무리한 뻥카 사업들... 거기에 싱크탱크 없이 무리하게 요구하는 군수뇌부들. 지금 K2전차 엔진문제, 수리온, K11같은 국산무기들의 문제들이 괜히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 이유 없이 마린온 무장형이나 경항모 같은 말도 안되는 사업이 생긴게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KFX도 K2나 K11전철을 착실히 밟고 있는걸로 압니다. 정확히 밣힐수는 없지만 단군이래 가장 큰 사업이 아니라 가장 큰 손실이 날겁니다. 일단 지금이라도 방사청 폐지하고 국군차원에서 대전략과 장차전을 준비하는 싱크탱크를 만들어 업체나 ADD, 방사청이 아닌 군 전략 싱크탱크의 주도로 무기 도입, 국산화 여부를 준비해 100년지 대계를 만들어야 더 이상 국방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국군에게 중요한건 국산화가 아니라 필요한 무기를 필요할때 도입하고 적절한 군수체계와 운용교리를 확보하는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방산 비리가 문제가 아니라 각 기관의 치적 쌓기와 기업들의 뻥카, 사업주도권을 잃어버린채 제대로 연구하지 않은 군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에 고질적 문제는 방사청이 아닌 ADD에 있다. 연구 개발 시제품 제작단계부터 Add에서 사업권을 줘야 할수있거든 그게 막강한 파워로 작용한다. 게다가 시험성적서 위조 이게 add와 기업의 유착이 없다면 불가능한거거든. 성능평가 실전 사용 가능여부를 거기서 판단한다. 거기서 부터 부정부패가 시작되고 최종마무리는 방사청이지.
샤를 세환님 총기를 많이 쏴보셨다고 해서 제가 우연히 보게된 유튭 영상을 보고 질문하는것인데요. 유튜버 “Polenar Tactical”의 영상에 새로운 소총 파지 그립법으로 보이는 영상이 오늘 기준으로 1주전에 올라와 있던데 영상 제목은 “Grip Clamp C”라는 파지법 이름으로 올린 영상인데 저렇게 잡으면 영상에선 반동 제어가 쉬워보이던데 사실인가요?? 소총을 사격시 총열부분이 반동으로 위로 올라와 탄이 위로 갈수 있다는것은 잘 알지먼 저런 파지를 하면 반동 제어가 좋아지고 효과적인지 그리고 저런분은 고도로 훈련된 사람인데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 저런 파지로 사격을 하면 명중률 및 반동 제어가 편한지도 궁금하내요. 혹시나 알고계신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이 가능하시면 해주세요.ㅎㅎ
![[full] 장기 침체 - 당신의 겨울, 안녕하십니까 I 추적60분 1395회 KBS 250110 방송](http://i.ytimg.com/vi/SeBn3bJjD0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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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 오타가 있습니다
‘불거지는’으로 바로 잡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더욱 신경써서 제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마스크 한정판 아니져??? 그쵸???
와 이영상 올라오기가 무섭게 바로 북한유탄발사기 기사가나왔네요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93333 이무기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군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ㅠ
돈만 없앤네~~~
개발비 받아내라
하아 가면 갈수록 쓴 웃음이 나오는건 나뿐만은 아니겠죠?물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고 자주국방을 위해 무기개발은
계속 되야하는데 K11을 창피하다고만 생각말고 반면교사로 삼았음...그 와중에 오늘도 고통받는 포르쉐박사 어쩔ㅎㅎㅎ
어떻게든 마진 남겨보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든 잘만들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속여서 그저 넘어갈 생각만함
진짜 방산비리는 답이없다 ㅋㅋㅋㅋㅋ
이분이 국방tv에서 나온게 신의 한수였음.
'반복되는 실패가 나왔다','불량품을 계속 납품했다' 샤를은 돌려말했지만 결국 제대로 할생각도 없고 그냥 한탕 해먹자는 심보였구만.
그리고 레일 덕분에 총기 부속품들이 모듈화 되는 시대다 보니 굳이 무겁게 태생부터 온갖 부속이 다 달린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배터리, 거리측정기, 유탄발사기 등등을 필요할때만 장착해서 사용하는게 가능해졌죠.
신관 장입기는 전용 탄이 필요하니 모듈화 하기에는 좀 어려울거 같기는 하네요.
그래서 이런 통합형 소총을 개발하기보단 개인이 본인 총기에 원하는 부품을 선택하여 달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필요할 듯 합니다.
비용은 군인 1인당 보직에 따라 제한된 금액내에서 국고 지원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직업군인 얘기고 의무복무 병사들은 복무기간이 짧으니 부대마다 재고를 보유하고 그것을 활용해야겠지만요.
다른 건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불량품 납품을 한 놈은 죽여야한다. 사형이 답이다 진짜..
전시라고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총 쏘는데 걸리고...파손되면 아찔하네 ㅅㅂ
에스엔티는 거으다 그런식인데.. 그럼 회사 없애야지.. k2도 잘못 만나면 재밍 때문에 군생활 내내 볼트 액션으로 살아야 하는 몸이 되부리는것인디요.. k3도 볼트 액션임.. 그새끼들이 맨날 고쳤다고 하면서 ㅅㅂㄹ k11도 맨날 고쳤다고 하더만. 피노키오세오?
@@오병이어-b8h 기관총은 웬만하면 전부 다 오픈 볼트식입니다.
불량품납품한 놈은 불량품으로 쏴봐야함
실제 만져본 입장에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떄 광학스코프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은 지금도 잊을수 없을 정도로 강한 인상이 였습니다. 아주 신박했죠! 목표를 조준하면 쏘아야할 위치를 알려주는 걸보고 우리 군장비가 이렇게 발전했나 대단하다 싶었는데, 막상 많은 문제점으로 퇴장하고 말았습니다.
아, 솔직히 티셔츠나 옷은 너무 덕질 같아 그랬는데, 기능성이 있는 마스크 굿즈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요즘엔 사실 그런기술 자체는 별것 아닙니다.
관건은 실전투입이 가능한 소형,경량화와 내구성 그리고 전력소모율이죠.
어찌보면 개인화기엔 오버스펙인데 저렇게 꼭대기만 바라보기보단
대한민국만 벗어나면 천지삐까리인 개인 광학 옵션이나 야시경지급이 훨씬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요즘엔 민병대 게릴라들도 쓴다던데....참....
이세환기자님 문득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KTSSM이 벙커버스터 열압력탄 이잖아요.혹시 곡사포에서 쏘는 벙커버스터 열압력탄 도 존재하는지가 궁금합니다.그리고 램제트엔진을 장착한 사거리연장탄이 존재하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포탄 이라고 해서 포탄의 탄두 앞부분에 초소형tv카메라렌즈를 장착해서 GPS관성유도 방식으로 날아가다가 목표물근처에 도달하면 카메라렌즈가 작동.원하는 목표물만 외과수술하듯 정확히 족집게 타격하는 포탄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궁금합니다.만약에 그런 포탄이 있다면 사거리연장탄 방식에 KTSSM같은 벙커버스터 열압력관통탄두 방식의 스마트포탄이 존재한다면 기존 포병의 사격개념인 T.O.T사격 방식은 점차 사라지지 않을까요?이세환 기자님의 재미있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방송 잘 보구 있습니다.
진짜 저돈으로 미군처럼 K2에 도트 손잡이 라이트같은 추가파츠 달아주지 K11사업도 어마어마하게 해쳐드셧을듯
현역때 수색 나갈때마다 수직손잡이랑 도트사이트 없으면 기습때 빠른 대응 사격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리고 훈련병때는 야간 사격 그냥 했어도 k2레일 보급됐을때는 04k 부착해서 쏘는 훈련 좀 했으면 하는데 지금은 좀 바꼈을란지 모르겠네요.
고작 4500억이면 국군 기준으론 껌값임. 침대사업에 7조 해쳐먹었는데... 골프장만 덜지어도 저정돈 아무것도 아님.
맞습니다.
아주 많은 비리가 있었을꺼라 짐작 해봅니다.
@@서용관-e5p 그러게요.. 군대에 골프장이 왜 필요한지
역시 가볍고 휴대하기도 편하고 화력도 준수한 로우가 최고구나...
단순하고 기본적인게 가장 효율적인듯.......
시가전 상황에서 즉응성이 높아서 이라크 주둔 미군이 긴급히 요청한것이 바로 M72 law였습니다. 이스라엘군 치장 7만정을 긴급히 공수해서 보급했는데 저격수 대응하는데 아주 그만이였다고...
들어는 보셨나...ㅋㅋㅋ
@@l.a.886 군시절 팬저파우스트3와 로우 교육까지 받았습니다만 왜요? 설마 로우가 무겁고 휴대하기 어렵다고 말하는건 아니겠죠?
포병이였는데 제가 정찰조 Law 담당이엿는데 이병때부터 병장때까지 진짜 딱한번 ㅋㅋㅋㅋㅋㅋㅋ
부대에서 4~5년 만에 쐇다던데
정말 쏠기회가 없는거같아요
5:38 그러니 RPG-7이 흥할 수밖에요...
K11의 실패사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KAI에서 추진하는 마린온 공격형이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 앞서 듭니다... 실전에서 일선 장병이 피를 흘려야 비로소 성능이 재고되는 그런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무리한 국산화가 문제입니다. 또 그걸 치적 쌓기용으로 생각하는 공무원들, 이득 볼려는 업체들, 언론에 국산화 띄우면 흥분하는 국민들과 표빨아 먹으려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한국 무기체계 사업들이 죄다 산으로 가는중이죠.
k2흑표, k11소총, 수리온... 제가 얻는 소스로는 kfx도 이들에 가까운 결말로 가고 있습니다.
ACH-47의 경우를 봐도 수송용 헬기를 공격형으로 쓰면 안된다는것을 볼수있죠
공감합니다
12:35 "불거지는"
미군도 실전들어가서야 실패해본 경험이 많았죠
우리는 이 사례로 무엇을 배우고 개선할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네요
솔직히 K2c1에 손잡이나 광학장비 사서 껴주는게
가장 효율적일듯
쓸만한 야시경도 필요합니다.
@@truth1472 중대에 넘쳐납니다
@@ddsdds1998 부족/ 1인 1야시경이 되여함
사실상 기술도 없는 사통장치 개발 회사가 방산비리로 사기친 사건.
지금도 잘나가는 중
@Wk B 댓글 복붙좀 그만하세요 ㅋㅋ
@Wk B 댓글 복붙좀 그만해라;;
@Wk B 왜 나이많은 사람들은 저런 이상한 특수기호를 꼭 쓰는걸까?신기
@Wk B Hi is Chinese?
@Wk B 😆lol
이런거 좋아요
요세 되도않는 국뽕 컨텐츠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이런 진정한 나라를 위하는 컨텐츠가 필요함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맛깔스럽게 설명 넘 잘하세요
기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북한 탱크랑 비슷하네요...
아무리 주렁주렁 달아봤자 그건 의미없는거다 오히려 자기들 성능이 떨어진다고 만천하에 공개하는거다.
탱크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게 맞다 라는게 떠올랐습니다.
저는 굳이 k11 복합소총를 방산비리까지 보지는 않습니다.
그 의미와 시도는 나쁘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이참에 교훈삼아 해당 방산업체도 기죽지 않고 열심히 무기개발에
열중 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k11사수였습니다.
2014년에 gop 근무도중 k11을 받아는데 직접써볼 후기로는 k3보다 무거워요 교본에서는 들고 사격하던데 실제로는 절대로 들고 못쏩니다. 양각도 거지같고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20mm사격햇는데 5탄이 같이 나가고요 더 심각해던거 사격통제장치가 겨울에는 얼어서 오류뜨고 건전지로 사용하는데 건전지도 1시간이면 끝나고 아이언사이트없어서 통제장치고장이면 사격도 못하고 그후에 폭발사고로 전면회수....유일한 장점은 5탄무반동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실패에서 얻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말과 근본을 뒤늦게 생각하게 되는 게 맞는가에 대한 물음이 가슴을 깊게 치네요.
어쨌든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한 거겠죠. 어쨌든 오늘도 샤를님께 네오 아틀란!!!
문제는 이미 미국의 OICW라는 선례가 있음에도 그 교훈을 보지 못하고 K-11에서는 단순히 성능 타협만 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오판했다는 겁니다. 애당초 OICW 선례도 단순히 무리한 고성능을 요구해서 실패한 게 아니었습니다.
교훈 얻긴... 흑표 말아먹을라고 눈에 불키고 달려들더만.. 그냥 동공에 지건 10만 발이 정답이다.
인트로 간결하게 바꾸신거 좋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팔지 않는게
맞지 안나 싶은데…
샤를TV의 웃음벨... 포르쉐 박사...ㅠㅜ
근대 그 연구로인해 현 최강의 자동차만드는거죠
신기술 적용 실패의 대명사
또한번 고통받는 포르쉐 박사~
오늘도 고통받으시는 포르쉐 박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
세환님의 말씀은 언제나 공감이 가네용
이론과 실전은 틀리다는거!
불량품납품은 때려죽여도 할말없는일이고
똑같은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는건 근원적인 문제가 있다는건데 그건 개발 초기부터 천천히 검증을하지 않고 만든 기초적부분에서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에 결국 빨리빨리의 문제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용은 국보급👍👍👍
설명은 세계 통틀어 최고급👍👍👍👍👍👍👍👍👍
보병전투에서 적의 머리위에서 정확하게 터지는 공중폭발탄만 완벽한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장비를 구현하면 정말 보병전투에서는 게임체인저인데.. 참호에 들어가있어도 소용없고.. 사장하지말고 연구는 계속 했으면..
언제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한번 요즘 핫한 드론전력도 분석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럼에도 계속노력해야한다.
실패없는 성공은 없다
그리고 혁신적인 무기임에는 확실하다.
너무 혁신적이여서 망했다는게 함정이죠
실패에서 얻어지는 기술과 경험도 중요합니다. 후에 다른 장비개발할 때 밑거름이 되죠.
예를 들면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서 저 기술이 접목된 40mm, 60mm 고속유탄포를 만들어서 차량에 장착하면 나름 괜찮지 않음???
유사한 무기를 개발할 때 개발비나 개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용.
변수를 예측못해서 나오는 문제는 어쩔수 없지만 불량납품은 진짜이거 엄벌을 내야한다
25mm도 살상력이 이렇게나 부족한줄은 몰랐네요,
결국 구관이 명관이듯 1회용 무반동포가 답이네요
칼! 구스타~~~~프! 퐝!!~ 꽈광!!!
거친기계에 예민한 전자부품을 집어 넣다보니 이건 왼쪽을 보면서 오른쪽을 보는 일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거 보면 언젠가 지구인의 무장은 스타크래프트 마린이될듯한 느낌 ㅋㅋㅋ 가우스라이플에 아이언맨같은 방탄무장
방산비리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서 다시는 방산비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태생적인 문제이네. 애초에 실현불가능한 무기였음.세계최초타령하다가 말아먹은 케이스
기술적 한계이겠죠 ㅋㅋㅋㅋㅋㅋ
우선 4키로 넘어가면 병사한테는
힘들죠 ㅋㅋㅋ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거하게 국밥말아드시듯이 말아먹은거아닙니까 열받네여 생각하니까
@@user-mansecrom 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칭찬해야하나 민간방산기업들의 로비, 스펙속이기,
Add의 미흡한 하청관리
17연대 3대대 출신인데 미래보병에서 k-11 사용했는데 답도 없는 개똥망총 입니다. 샤를님이 말씀하시는 거 이상으로 개똥입니다. ㅋㅋㅋㅋ 말 그대로 이도 저도 아닌 총
첨에 나왔을때 참 기대가 컸었는데 사실 이대로 입관시키는게 많이 아쉬운 무기임 ...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차기소총은 더 좋은 놈이 뽑히면 좋겠네요
차라리 예비군 창고에 유물마냥 있다는 66mm 열압력탄 쏴갈기는 m202을 다시 굴리거나
아예 새로 양산하는게 k11보다 나았을것 같네요.
M202는 분류가 화염방사기 아닌가요? 자세히 아는게 아닌 밀덕
@@scft5323 소이탄이 많아서 그렇지 유탄,화학탄등 탄종이 여러종입니다.
지금이나마 중단한게 진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더 일찍 결정했어야 했는데 참....방위사업청도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비리사업청
k11 같은 복합소총 보다는 지정사수와 자격수들이 필요와 상황에 따라서 사용할 수가 있는
nato 7.62x51mm 구경의 반자동 저격총을 국산 제식화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맞는 말이군요.. 탄두 무게 가볍고.. 전자 장치 ..전원공급 문제도 심각했고..전자 장비 오동작 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 였고.. 총기 자체 결함도 .. 총기를 가지고 ..밀리터리 스펙을 무시 하고 전자 제품으로 만들려 했던 것은 아주 치명적이군요.. 전기 없어도 사용할수 있어야 되는데.. 추운 곳에서 .. 베터리 지속 시간 마저 짧은데.. 미친 짓을 했군요..
탄약의 신관을 전자 제품으로 만든 것은 정말 치명적이군요.. 신관 작동장치를 베터리 전력에 의지 하는 것 역시 ..심각한 문제 같어 보이고... 야전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전기 인되.. 전기 없으면 사용할수 없고 .. 그냥 ..봐서 큰돈 들여 .. 미친짓 했다 이런 정도 내용으로 보여 지네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 같어 보이네요..
화기는 S&T, 사통장치는 이오시스템, 탄환은 한화가 개발....아오 시발...
역시나 총기납품 적폐방산비리 원탑 s&t에서 만든거군요 ㅋ 다산기공에서 만든 무기가 요즘 좋아보이던데...납품실적이 없다고 안받아주는 우리나라 꼴통방위사업청때문에 답이없네영 ㅜㅜ
탄환에 풍산이라고 적혀있던데???
시행착오와 실패, 실수 그 무엇도 용납하지 못하는 문화도 있다보니 중지시켜야 할 사람들 조차도 중지시키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 싶습니다.
방산비리지 당연히
며칠전에 풍산 vip 로비용 별장도 뉴스에 나오더만, 담벼락이 10미터짜리 별장이면 요새지 요새. 5000억이면 5000톤급 전투함 1척값인데
방산비리는 반역죄로 사형!! 무조건
새로운 무기체계는
수많은 검증과테스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실전에적용해야한다👌
방산개발 시스템의 문제가 드러난건데 아마 근본 해결은 안될듯.. 국산개발하면 일단 양산하려는 관성적 행태부터 없애야함. 양산만 안하고 시험평가만 제데로 했어도 중단됬을 사업인데..
붉어지는 -> 불거....치려는데 고정댓글에 올려놓으셨네....
리스펙트 샤를~
2011년도였나 저희부대에서 k11 지급받아서 운용했었습니다.
개념상으로 좋은 총이었지만 훈련해보니 밀실에서 말한 문제점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위력부족 문제는 심각해보였는데 어느정도였냐면 훈련때 창문 옆에 붙여놓은 풍선들이 단한번도 전부 터진적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유탄 폭발방식이 전기를 받아 유탄 회전수를 계산하여 터지는 방식으로 알고있는데 배터리가 없으면 거리측정이 안되니 무용지물이 되는점도 큰 약점이었습니다. 사실 가늠자가 없어서 배터리없으면 5.56mm도 사격 못합니다. 그나마 야간 열상장치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위안점이었어요. 야시장비보단 훨씬 멀리까지 볼수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부수 기자재가 많다는것도 단점이었는데 출동준비할때마다 한손엔 유탄통, 한손엔 기자재통을 들고 출동준비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남들보다 앞서간다는건....그에 대한 리스크로 뒤집어써야 한다는 거겠죠. 좋은 교훈이었고....교훈은 확실히 얻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20미리 공중폭발탄은 풍선 터트리기용 산탄총이야
그냥 기본에 충실하게 가자
화력 부족 이야기는 개발 단계에서도 말이 참 많았었죠.
풍선터뜨리는 시범 그 자체가 사기 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다른 장치로 풍선이 터지게 만들어 노코 총을 쏘아 풍선이 터지는 것 처럼 연출 하였다고 합니다. 즉 군대에서 사기를 첫다는 것 이지요
@@kjblueskyjp 헐......그러면 진짜 대책 없는건데. 사업 취소되길 잘했네요.
결론이 깔끔하십니다 “실패에서 얻는 교훈이 있다”
똥별들이 이 영상보고 느끼는바가 있어야할텐데~
실전에 효과가 있나 확인하는 문제도 계발시작단계부터 시작해야겠네요 20mm 플라스틱탄으로 테스트해봤다면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안했어도 됬을거같아요 초반에 개발비가 들어가겠지만 싸게먹히고 시간과 돈을 절약할수있으니까요 개발이 순조롭게 되었어도 효과가 미비하니 이번사업은 시작단계부터 잘못되었던거죠 불량납품이전에
OICW 랜드워리어 프로젝트에서의 FCS는 거의 결함이 없었습니다. K11의 FCS는 기술미달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아직 우리나라 방위 산업기술이 기타선진국들과 나란히 설 정도는 아닙니다.
시가전은 영상의 이유처럼 서방의 경우 로켓포, 러시아는 열압력탄이 추세입니다.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국군도 분대 단위 드래곤이나 재블린같은 로켓포와 열압력탄이 필요할 거라 봅니다.
중국 애들이 들고 열병식 한 복합소총은 과연 잘 작동하고 실전성이 있을 까요??
북한 애들이 들고 있는 건 어떨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옆에서 터지면 귀가 멍멍하고 피부가 좀 따갑겠지요.
북한은 프라모델이 많답니다.
ZH05 복합소총, 현재 중공군 특수부대에 5만정 이상 보급되고 북괴군에도 흘러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전부 수동식이고 조준장비만 광학식인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20밀리 유탄도 복합 신관이 아닌 단순 충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단거리 저격총 정도로 쓸 수 있을 겁니다.
중국군과 북한군은 요즘 개발하는 총 및 선두를 달리고있는 분야의 무기& 실패한 무기는 최대한 숨깁니다. 아무리 샤를님이 무기전문가라고 해도 이런 것은 알기 어렵습니다.
''방산비리''를 만드는 국방부!
현장에서 제일 좋은거 ㅡ 고장없는거!
XM-8도 SCAR도 그렇고 차기 소총 사업들은 죄다 고난과 시련을 맛보고 있는듯 합니다. 유탄은 결국 40MM 중절식이나 쓰는게 정석으로 굳어진듯 하고. 스마트 조준은 힘드니 그냥 40mm 보병 미사일로 조지겠다 라는게 요즘 컨셉인거 같기도 하고요
전용 배터리는 진짜 에러네..전쟁나면 어디서 지급받고,어디서 충전하냐? 글고 핸들용 장비 6KG는 겁나 무거움, (체인톱이 6KG인데 이거들고 산에가는날은 쎄빠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실제 잘 써먹은건 칼 구스타프나 제블린같은 비싼 로켓무기였다는...
여건상 우리나라가 그거 굴리다가는 군대 예산 거들날거 같으니 RPG-7같은 염가 로켓탄을 개발해서 분대 당 하나씩 줘야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밀실에서 K3 기관총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ㄹㅇ 제발 다뤄주셨으면 ㅠㅠ
스트라이커 장갑차 의 30mm 기관포는 노르웨이 업체에서 제작한겁니다.
군에서 실험할 때 불거지는 문제들 전자문서(용어가 이제 기억이 안나네요;;)들에 꾸준히 나오고, 개인적으로도 별로여서 이거 망하겠는데 싶었는데 정작 전역하고 나와서
좀 있으니 온갖 언론에서 물고 빨고 하는거 보면서 미쳤나 싶었었죠. ㅋㅋ
샤를삼촌 /소닉피디님 화이팅~~!!
유탄발사기만 건물안 내부서 터지는거는 시가전서 보병에게 필요한대 분대용으로
40미리로해서 철갑은 장갑차용으로
역시 예전에 쓰던 바주카포을 다시 만들어야되요
통신병 출신자분들은 다 알겁니다, 겨울에는 베터리 훨씬 더 빨리 닳아버립니다. 특히 추울수록 베터리 수명이 익스포넨셜하게 떨어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지급받은 일회용 새 베터리 수명이 추위로 인해서 3분의 1로 떨어지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가을에 12시간 쓰던 일회용 새 베터리를 혹한기 할 때 똑같은 걸 채 4시간도 못 썼습니다, 통신을 하지도 않았는데 베터리가 닳더군요. 그래서 다음 훈련때부터는 무전기들을 은박 단열재로 꽁꽁 싸맸던 기억이 납니다.
실패는 해도 기술은 남는다 이런말이 있죠.. 시패한건 아타깝지만 그로인한 기술은 얻었으니 위안을 . 실패는 성공의 엄니 라하니까.
진짜 우리 현역출신분들도 공감하실건데 어느나라 군인이든 간에 복잡하게 이거저거 공부하고 이런걸 굳이 선호하진 않습니다ㅎㅎ 그냥 당기면 나가고 이리저리 뛰고 기어도 귀찮지만 청소만 잘하면 다시 쓸수있는 그런총을 더 좋아하죠 그런 부분에서 k11은 사건사고가 없었더라도 좋은 이미지는 안됬을거라 생각하고 아직까지 쓴다면 병사들이 k11사수걸렸다하는 순간 똥밟았다 싶었을겁니다
영화 터미네이터도 결국엔 과거로 오면 레밍턴 샷건 들고 발칸도 들고 쏩니다 ㅋㅋㅋ
무기는 현장환경에 가장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무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신뢰도 신용 잃은 총은 언제 내뒤에 박힐지 모르는 총
RPG가 괜히 아직도 인기리에 사용되는게 아니죠
워낙에 생산 단가가 싸고 위력은 기갑이나 보병에 충분히 위협적
요즘 3세대 전차에는 한두방 맞춰선 통하지 않지만 그외 기갑장비엔 여전히 유용하고 진지 파괴용으로도 훌륭
탄두 한발에 만원.... 심지어 대장간에서 자작까지도.... 근데 관통력은 무려 RHA300밀리 급으로 3세대 전차도 측면에서 제대로 얻어맞으면 매우 아픈 수준은 되지요. 탱크 이하 장갑차량, 소프트 스킨 군용차, 방탄차량은 지금도 한방에 골로 갑니다. 지금도 사실 충분히 효율적이고 위험한 무기죠.
우리 rpg + 조준 보조 장치 같은게 어떨까합니다. 혹은 40mm 에 조준 보조 장치를 달거나요. 고장나면 기존의 조준 장치를 쓸수있게 탈착형으로.....레이저 거리측정기랑 탄도 계산기 + 풍향 센서 식으로 어떨까 싶네요....
무기 개발을 하다보면 실패할수도 있고 그 실패로 많은것을 배울수도 있겠지만 이번의 실패가 단지 장미빛 미래를 꿈꾼걸로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인지 궁금하네요.
무기 개발 과정중 비리는 없었는지?
그 비리가 실패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우리 국민들이 진정 알고 싶은건 그거 아닐까요?
그런 내용을 말할수 있는 전문가나 관료가 없다는게 가장 아프네요.
샤를께서 언급하셨듯 제일 처음 확인해야할 원론적인 문제 즉 실전에서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 파괴력이 분명히 있느냐" 이건 정말 변명할 여지가 없다..
장난감총을 개발하는것도 아닌데 선후가 바뀌어서 무슨 무기를 만드냐???
애들 새총을 만들어도 위력을 가늠하는데 솔직히 유치원생만도 못하다
코로나시대 마스크 굿즈 아이디어 좋습니다.
이왕이면 밀덕들을 위해 특수부대 마스크 삘이 나는 마스크 굿즈는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 동영상의 교훈처럼 실전(?)에 써보고 판단해야겠죠.
k11... k11... k11... 완전 떠오르는 핫!!한 신인 스타였다가 루머가 팩트가 되면서 한순간에 무너져 내려서 연예계 은퇴하는
모습이 겹쳐 보일 정도 였지요... 완전 그 꼴... 미국도 못 해낸 복합화기를 개발해서 실전 배치를 했다고 박수치고, 자화 자찬
하다가... 결함이 결함을 낳으면서 엄청난 예산 낭비와 그과정에서의 불편한 일들까지 밝혀지면서 그렇게 실패를 했죠...
알라봉이 최고임!
적성무기라고 무시하지 말고.
가용성을 무시하지 말고.
효과적인 제압을 생각합시다.
실퍠에서 얻는게 있다면 가장 좋은 상황일 것입니다. 실패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도전 한다는 것일 것 입니다. 방산 산업이라는 것은 국가에서 단편적으로 본다면 돈을 지출하는 것입니다. 사실 모든 연구는 돈이라는 것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진행할 수 없습니다. 실패를 하여 그 돈을 낭비한다고 보는 결과론적인.입장에서만 보는 것이 아닌 도전을 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니다. 무언가 도전을 하고 실패를 하고 다시 그거에 대한 보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 하는 것이 기술을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건 돈만을 보고 달려드는 잡것을 처리 할 수 있을 때 이상적인 말이겠지만 그런것들 때문에 멈출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말이 길게 되었지만 밀실은 어떻게 보면 과거의 잘못된 점을 보며 보완하는 기회를 삼는 것이지 잘못했으니 너가 잘못했어로 끝나는 ... 것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는 정말 중요한 거니깐요
오오 올라왔다 바로 달립니다
우리야 실패한 결과를 알고 말하니까 쉽게 말할 수 있는건데,
미국이나 한국의 똑똑한 개발자들이 될꺼라고 생각해서 밀어붙였으니 뭐 다 이유가 있겠죠
저는 결국 사통장치 안정화에 실패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참 의아했습니다
요새 스마트폰만 보더라도 작은거 안에 기능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사통장치 하나를 거의 무슨 노트북 무게로 만드는걸 보고 저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싶었거든요
그래서 K11의 사통장치를 만드는 회사를 검색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광학장치를 만드는 회사더군요...
사통장치가 겉으로 보기에는 망원경처럼 생겼지만, 그래도 본질은 렌즈라기 보다는 컴퓨터에 가까운 물건인데, 저 회사가 K11에 들어가는 복잡한 기판과 소프트웨어를 만들 능력이 과연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예를들면 요즘나오는 TV는 가전제품이 아니라 반도체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전사업부보다 반도체사업부 쪽에 개발및 생산을 시키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요새 이슈가 되고있는 전기자동차 역시 자동차회사가 아니라 석유화학회사가 더 좋은 전기차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겉으로보면 영락없는 자동차니까 자동차회사에서 만들어야 할것 같지만, 관건이 배터리라서 석유화학회사가 좋은 전기차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어떤 사업은 겉보기와는 다른 분야에 속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K11같은 경우는 여기에 들어갈 사통장치가 겉으로는 광학장치처럼 생겼어도 본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가까운 IT기기였을텐데, 그걸 광학회사에 맡긴것이 과연 옳은 결정이었을까 싶습니다
흑표도 그렇고 능력없는 회사에게 맡겼다가 망한 사례가 많던데, K11의 사통장치를 IT전문회사에 맡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
뭐 똑똑하신 분들이 잘 판단하신거겠지만 말이죠...
LG 화학이 전기차 제조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죠...
개발한 조준장치만 저렴하고 줌배율 높게 개량해 5.56mm나 7.62mm만 정확히 꼽아넣도록 해서 소대나 중대당 하나씩 준저격수를 부사관으로 배치하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형 무기의 개발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자꾸 안될거라는 생각으로 머뭇거리면 아무 것도 안됨.. 돈을 아끼면 안됨..
미국이 XM-29 때려칠때 계속한거까지는 진짜 어떻게든 이해해주고싶은데..(뭐 개인적으로는 이떄 이미 욕하기시작했지만) 미국이 XM-25 때려쳤는데도 계속 하겠다고한거는 국방부,방사청,개발업체 등등 다 세상물정모르는 바보들만 모인 집단이라는거 인증한거지.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차라리 그걸로 군인들한테 있는 몇년 썼는지도 모르는 장비들이나 교체해줬다면...
K2에 M203같은 총열에 장착할수있는 유탄발사기를 장착하는게 뭔가도 효율적같네요.
이게 시험점수 90점과 100점이 다른 이윤인데.. 90점을 맞을려면 90점의 자원을 투자하면 됩니다. 그런데요 100점을 맞을려면 100점을 자원이 투여되는것이 아니고. 120점의 자원이 투여되야지만. 100점이 나옵니다. 그래서 일류와 이류가 나눠지는것이죠.
20mm가 너무 작은게 문제인지 신관에 안전장치가 부족하게 설계된 근본적 문제가 시발점이였고.. 발사전에 일정 g값을 받거나 일정 회전수 이상이 되어야 신관이 풀리는데 그런 기능이 없으니 총기내에서 폭발하지.. 아마 탄두가 너무 작으니까 신관에 최소기능만 넣고 만들다 보니 위력은 약하고 신관의 안전장치는 부족하고
궁극적으로 엎어진 가장 큰 이유는 과연 이총이 효율적인가 라는 물음에 부정적인 답이 나와서 그런것같은데
신형(레일형) k2보급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모르겠지만 즉각 사격자세를 쉽게 취할 수 있도록 수직 손잡이랑 도트사이트 지급해줬으면..
현역당시 분대장급에게만 도트사이트 같은거 지급됐었는데 지금은 분대급 이상으로 보급됐을라나..
18군번 소총수 다줍니다
좀 정예쪽 부대는 야시경까지 다 주더라고요 요즘은
@@순두부-f9w 13~14년도 당시 gp에는 04k 전원 보급됐었어요
총 한자루 만들기가 이렇게 어려운거네요!!
언젠가 다 해결되서 완벽한 총이 만들어지길!!
시도는 좋았지만 실전 데이터 없이 만들었으니 실패는 뻔하지...이건 북한도 중국도 마찬가지..
맞춤법이 틀렸네요 12.50에서 붉어지는이 아닌 불거지는입니다...붉어지다 하면 빨개지다란 말이고 불거지다라고 해야 비어져나오다 갑자기생기다 뜻입니다.
여러분 한국 무기의 제일 큰 문제는 방산비리가 아닙니다.
군에서 방사청으로 사업들의 주도권들이 넘어가면서 국가차원의 대전략이나 군의 필요성이 아닌 공무원들의 치적 쌓기용으로 사업을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저가의 무기 도입으로 인한 서류상 가성비 향상, 기술도 안되는 상황에서 치적 쌓기용 국산화를 방사청과 정치권이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익에 눈이 먼 업체들의 욕심과 이미 관료화된 ADD의 지도층들에 의해 생기는 무리한 뻥카 사업들...
거기에 싱크탱크 없이 무리하게 요구하는 군수뇌부들.
지금 K2전차 엔진문제, 수리온, K11같은 국산무기들의 문제들이 괜히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 이유 없이 마린온 무장형이나 경항모 같은 말도 안되는 사업이 생긴게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KFX도 K2나 K11전철을 착실히 밟고 있는걸로 압니다.
정확히 밣힐수는 없지만 단군이래 가장 큰 사업이 아니라 가장 큰 손실이 날겁니다.
일단 지금이라도 방사청 폐지하고 국군차원에서 대전략과 장차전을 준비하는 싱크탱크를 만들어 업체나 ADD, 방사청이 아닌 군 전략 싱크탱크의 주도로 무기 도입, 국산화 여부를 준비해 100년지 대계를 만들어야 더 이상 국방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국군에게 중요한건 국산화가 아니라 필요한 무기를 필요할때 도입하고 적절한 군수체계와 운용교리를 확보하는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방산 비리가 문제가 아니라 각 기관의 치적 쌓기와 기업들의 뻥카, 사업주도권을 잃어버린채 제대로 연구하지 않은 군이 문제입니다.
이 나라 자체가 문제임ㅋㅋ
실패가 아쉽기는 하네요.. 더 좋은 신형 소총이 나오길 바랍니다. 오늘도 나오는 포르쉐 박사님. ㅋㅋ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에 고질적 문제는 방사청이 아닌 ADD에 있다. 연구 개발 시제품 제작단계부터 Add에서 사업권을 줘야 할수있거든 그게 막강한 파워로 작용한다. 게다가 시험성적서 위조 이게 add와 기업의 유착이 없다면 불가능한거거든. 성능평가 실전 사용 가능여부를 거기서 판단한다. 거기서 부터 부정부패가 시작되고 최종마무리는 방사청이지.
얘?
ADD 연구원들 개고생을 한다.
우리나라 처럼 방산비리가 없는 나라도 드물다.
옆나라 일본보다도 깨끗한 나라다.
삽질이라 할지라도 저것도 오랜 기간 중의 데이터임. 언젠가 활용되는 시점이 오길 바랍니다
미군도 개발하다 실패할 경우, 계약 헤제하고 업체에 개발비 회수 하는지 궁금 하네요.
답변해줄수 있나요?
저쯤에 국방과학연구소에 견학 갔을때 연구원분이 K11 엄청 자랑하시길래 같이갔던 일행이 폭발사건 언급하니 표정 썩으면서 이미 해결된 문제고 명품무기라며 바락바락 우기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지금 다시가서 얘기하면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샤를 세환님 총기를 많이 쏴보셨다고 해서 제가 우연히 보게된 유튭 영상을 보고 질문하는것인데요.
유튜버 “Polenar Tactical”의 영상에 새로운 소총 파지 그립법으로 보이는 영상이 오늘 기준으로 1주전에 올라와 있던데 영상 제목은 “Grip Clamp C”라는 파지법 이름으로 올린 영상인데 저렇게 잡으면 영상에선 반동 제어가 쉬워보이던데 사실인가요??
소총을 사격시 총열부분이 반동으로 위로 올라와 탄이 위로 갈수 있다는것은 잘 알지먼 저런 파지를 하면 반동 제어가 좋아지고 효과적인지 그리고 저런분은 고도로 훈련된 사람인데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 저런 파지로 사격을 하면 명중률 및 반동 제어가 편한지도 궁금하내요.
혹시나 알고계신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이 가능하시면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