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이 애니 진짜 기대했었는데ㅠㅠ 충격적인 이유로 다시는 볼수없게 되어버린 레전드 애니메이션 TOP5

[@sharkdream426]

시타를 위하여는 진짜 울나라 애니가 살아날수 있는 가능성을 짓밟아버린 사건이었죠.. 이제 누가 믿고 중소기업이 만드는 애니메이션 제작 펀딩에 참여할수 있을지...

[@국밥집깍두기도둑]

역시 좋소

[@chilbaong_]

ㄹㅇ 웃긴건 원작인 웹툰 그리신 작가님이 사과하고 계셨음 진짜 왜 사과하신건지 모르겠음 작가님은 아무 잘못이없는데 말이지

[@leeyagi2241]

Rip 🙏 🪦 ㅠ

[@Anti-FreedomD.P.R.ofSouthKorea]

중국화되어가는 한국 애니같은 유물이 설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매드해터-u2u]

@@chilbaong_ 아니 진심...작가님도 기대하신 분들 중 한명인데 작가님이 사과하셔서 그랬어요..

[@믕녱응]

사타를 위하여 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독특하고 실제 문화를 가지고 만든거라서 기대했는데 굿즈,애니조차 없는게 의문이었는데 애니제작후에 망했군요...

[@고리골]

1화 제작에 돈 다 써버려서 스폰서를 찾았으나 안돼어 접었다고 그러더니 코로나탓을 하는듯

[@5587bnnaaa]

독특하지만 좋다는 생각1도 없음

[@Gravitin]

망했다 X
들고 튀었다 O

[@찎]

내용물도 다른 애니메이션 트레이싱이었음 ㅋㅋㅋ 애초에 애니메이션 제작할 능력이 없는 회사가 한탕하고 튄거

[@Aoba_Nostrum]

쿄애니 정말 당시에도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제작사인데 그때 그 사건들었을땐 정말 충격이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메이드래곤S가 나와서 더욱 충격을 먹었던거 같습니다. 쿄애니 앞으로도 화이팅!

[@MorakanoCarry]

쿄애니 이 회사는 일본회사 같지 않음.. 진짜 제작장인들..

[@츄킨]

진짜 쿄애니는 정말 장인 정신인것같아요
어이없는거는 불 지른 방화범의 이유가 진짜 말문이 안나옴

[@sjpak1568]

​@@MorakanoCarry 세상에서 제일 역겹다는 반일씹덕? 우욱씹..

[@Anyujin391]

@@koppa649 진짜 병이다 진짜;;

[@날브-p4y]

네

[@Fiwoeknfjfoeo]

시타를 위하여 사건을 떠올리다보니
문아 작가가 단행본 제작 후원금을 그대로 먹튀했던 사건도 떠오르네요.. 책 만든다고 돈 받아놓고 건강이 안좋다, 뭐 어쩌고 저쩌고 여러 핑계 대면서 하나도 제작 안 하다가 가짜 송장번호까지 발송해 사기행각을 벌이다가 적발되고 진정서 제출까지 갔었다는데.. 진짜 레전드인 것 같네요 작가 오빠분이 환불해주셨다고는 하는데 그 때 후원하셨던 분들 진짜 뒤통수 세게 맞으신 기분이었을 것 같아요..

[@ghgh5257]

내 군생활을 같이 보낸 웹툰이엿는데 그런일이....

[@머니머니-b3f]

문아는 진짜 작품이 문제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작품 자체는 재밌었어서 더 짜증남. 이제 그 뒷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게 돼버림. 작가의 이기심이 문아를 망침.

[@신경호-e1h]

국산 애니 살려보겠다고.. 그리고 감동깊게 봤던 작품이라 후원했는데 먹튀를 당하니 다신., 국산 애니는 후원안하기로

[@lure_mania]

그런일이 있었나?

[@33PLL688]

작화랑 작품성 둘 다 잡은 작품이었는데.. 작가 인성이 문제였죠

[@free-diom]

쿄애니 방화사건에 기리며

[@user-ponta4682]

ㅠㅠㅠㅠ

[@폴라베어-k4o]

망상 조현병 한명만 아니었어도…
내 바이올렛 에버가든…

[@SChoi-k8z]

ㅠㅠㅠ 슬프다

[@rrrenarrrr]

그흑그흐흐흐규ㅠㅠㅠㅠ

[@ms-06-zaku]

아니 왜 진짜 망상 조현병때문에 그런 학살를 한거에요?

[@dsksara]

코바야시네 말고도 불꽃 소방대도 방화 사건에 피해 작품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케이온이랑 너무 좋아하던 제작사 인데 너무 슬펐습니다

[@ururuwakki]

방화사건은 정말 끔찍하네요... 찾아보니 업계가 흔들릴만한 큰 사건이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SEXY_GIRL735]

응~ 1스튜디오에 핵심 인재풀 다 모여있었는데 다 죽어서 망했어~ 이제 1년에 한두편 겨우 나와~~~

[@DavidK-x2s]

@@SEXY_GIRL735 아 어쩌라고 ㅋㅋ

[@sarajevo6541]

@@SEXY_GIRL735 공준이 관심받고싶노?

[@ggjgjhy9339]

@@SEXY_GIRL735 닉값하노ㅋㅋ

[@이호연-b8w]

진짜 메이드래곤2기는 전작보다 작화를 크게 뛰어넘었다...
눈이 너무 부셨음...

[@Jo-no8pi]

ㅇㅈ

[@아아-w9y8j]

근데 내용은 재미없었음..ㅜ

[@ZplusE]

@@아아-w9y8j ㄹㅇ...

[@jyj2495]

ㅇㅈㅇㅈ

[@Kimmrolls]

@@아아-w9y8j 원작 흐름대로면 이 다음은 임팩트있는 스토리나와서 재밌을거임. 근데 3기가 나올지모르겠네

[@쵸니-f4u]

쿄애니 방화사건은 진짜 모든 국가의 오타쿠들이 기리는 슬프고 안타까운 사건... 이 일은 나라간의 사이 관계 없이 너무나도 훌륭한 인제를 잃어버린 세상에 대한 한탄밖에 안 나온다.

[@user-OnebiteMonCher]

시타를 위하여 사건은 아직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신의탑이나 갓오하도 제작은 했지만 뭔가 명성에 비해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네요....이 분야에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하여 일본처럼 큰 사업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umeueu]

신의 탑은 그냥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스토리 해석도 제대로 안돼서 말아먹은 거고..

[@belle1004.]

애니보면 오타쿠라고하는 한국에서 애니국가지원은 힘듬

[@garnet754]

안타깝게도 요즘 애니메이션 관련 지원사업은 완구 등의 수단으로 돈이 되는 애니가 아니면 지원을 잘 안 해주는 추세네요ㅠㅠ
이런 퀄리티 좋은 국산애니도 지원해주는 지원사업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서현우-p9z]

시타를 위하여 솔직히 방영되기 힘들었던게 돈이 너무 모자람

[@레미오]

@@김용인대전동구33-453이 솔직히 이세계 하렘물만 만들어대는 요즘 일본 애니보다 한국 웹툰이 더 재밌는게 많다고 생각함 물론 재밌는 애니들도 요즘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kiseilee1869]

애니메이터로 일을 했었던 때가 있었죠
배경파트에서 일했는데
경력을 쌓고 가고 싶던 회사가 바로 교토애니였습니다.
그래서 일본어 자격증도 땄죠.
저 뉴스를 보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교토애니는 제 마음속 최고의 애니제작회사입니다

[@dookep.3459]

다른 애니들도 작가의 망언이든 제작사의 무책임이든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아쉽지만 제작단계에 많은 스태프분들이나 원작자들도 다들 본인이 해온 작업물들에대한 열정도 있고 애정도 있었을텐데 본인들과 상관없는 관계자들이나 사건사고때문에 그것들이 다 무산되서 허망할까....그중에서도 쿄애니 화재는 진짜 안타깝네....좋은 작품 만들려고 진짜 많은 노력이랑 열정이 들어갔을텐데 그 결과물만이 아니라 본인들 일에 노력하면서 일하시던 평범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왠 또라이새끼때문에....

[@조퓨마-q3p]

@@SEXY_GIRL735 ㅇㅅㄲ ㅁㅇ?

[@helloworld-i9v]

@@조퓨마-q3p 그니까

[@네오레퀴엠]

@@SEXY_GIRL735 닉값

[@MomitoSeo]

'룩셈부르크'라는 분이 상세하게 제작 현실을 써 놓으셨는데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은 미국이나 일본의 OEM 작품들도 거의 없고 중국의 작품들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어느쪽이든 국내 자체 기획 작품은 거의 투자도 없는데다가
하청일마저 상승하는 난이도에 비해
단가는 다른 업종의 임금상승과 물가상승에 비해 너무 낮아지고
국내 작품 역시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의 투자로
이직룰이 급상승하고 신규 인력의 유입도 없이
남아있는 인원으로 겨우 지탱하는 현실입니다.
이 일을 해서 먹고 사는 생존문제 자체가 과제가 된 현실입니다.
한마디로 이제 한국 애니메이션은 시한부나 마찬가지입니다.
안타깝습니다.

[@jack5131]

도쿄 바빌론 리메이크 맡았던 제작사 작화 특징이 어깨를 넓지 않게 그리고 자기 회사만의 그림체가 뚜렷한 편임. 근데 문제가 그 제작사가 몇 번 의상이나 액션신 표절한 고핸즈라는...

[@황금사과-d7b]

그리고 클램프 작화가 한분 탈퇴하신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을것 같아요

[@jhwin1105]

시타를 위하여 제작 소식에 성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보탬이 되고자 20 여만원을 후원했으나 회사는 먹튀하고 펀딩 진행 회사는 니네가 알아서 해라 나 몰라라, 혼자서는 서류 접수가 도저히 불가능했던 사정이 있었던 전 그 5000원 조차도 환불받지 못했네요! 그냥 이거 보니 맘이 너무 쓰립니다!!! 돈도 돈이지만 내 취미가 부정당했단 생각에 더 화가 나네요!

[@시껌마]

메이드래곤... 2기가 잘나와줘서 너무 고마웠었지

[@이호연-b8w]

자고로 2기감독은 1기감독의 스승

[@jhgf7654]

@@이호연-b8w ㅇㅇ 영상에나옴

[@이호연-b8w]

@@jhgf7654 유포니엄 감독 겸 쿄애니 이사

[@믕녱응]

이제 다신 못볼줄 알았는데 너무 작업을 잘해주심...

[@공자-e4m]

@@이호연-b8w 제자가 맡은걸 스승이 이어가셨네..

[@BBuReKi]

젤 좋아하는 쿄애니가 불에탈때 진짜 발 동동 거리면서 인터넷 자료만 계속 실시간으로 찾아볼수밖에 없었져..
그리고 쿄애니 다시 일어선다고 그 첫작품이 메이드래곤s이다 할때 진짜 나와만 줘라 제발 .. 했는데
실제로 나오고 나서 1화는 감동포인트가 없는 애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감동에 눈물이 나왔죠
참고로 메이드래곤s의 1편은 고인이된 전 메이드래곤 감독의 콘티를 맡았던 마지막 유작이니까요
하늘에서 메이드래곤s 다보셨으면 좋겠네요

[@Claymore-chobo]

@미영📀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그러고도 너가 인간이냐

[@qwer-x2s]

네다씹

[@심심한사람-z1i]

위에 두놈은 뭐하는 놈들이지

[@Loltochessmorgana]

@@심심한사람-z1i 그러게요

[@카오리-s4v]

@@심심한사람-z1i 쟤 다른 영상 댓글 내용 보셈 정상인 아님 ㅇㅇ

[@3LV_TTUGBAEGI_PORORO]

저 같은 경우에는 모르시는 분이 많은게 당연하겠지만 어렸을 적에 방영되었던 '바이클론즈'라는 에니메이션이 방영되었는데 투자자측에서 약속했던 투자금을 주지않아서 5기를 끝으로 6기가 제작이 취소되어서 6기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적게나마 제작이 될 예정이였으나 또 이유없이 자취를 감춰 버려서 이 작품을 좋아했던 어릴적의 저로써는 너무 슬퍼서 다시한번 유튜브로 정주행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보이는 바로는 메탈리온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바이클론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토대로 삼아서 다른 클론으로 만들어서 방영한 것 같네요... 네 구질구질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노말로카리스]

바이클론즈ㅠㅠ

[@3LV_TTUGBAEGI_PORORO]

@@아노말로카리스 아시는 분이 있으셨군요...

[@bimeelyeeda]

그 레트로봇 그거요?

[@3LV_TTUGBAEGI_PORORO]

@@bimeelyeeda ...그게뭐죠

[@bimeelyeeda]

@@3LV_TTUGBAEGI_PORORO 바이클론즈 애니메이션만든 애니메이션제작사입니다.

[@Nenik0]

시타를 위하여 퀄리티보면 제작비가 8천만원이 전혀 많은게 아니라서 에매하긴했어요

[@응애-z7e4y]

교애니 방화사건은 너무나 안타깝네요..
정말 좋아하던 작품이였는데 완성시켜주신 분께 너무 감사하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eomseopark1010]

교토애니메이션 제작사 화제사건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생각보다 큰사건이였고 뉴스에서까지 크게 난 사건이였음.

[@beomseopark1010]

@@SEXY_GIRL735 꼭 못배운 애들이 저렇게 말하더라..잼민이 같네..

[@ES-fm4qy]

너무 속상한 게 바이올렛 에버 가든도 같은 회사였는데 원래 더 진행할 에피소드가 많이 있었는데 이 방화 사건으로 인해서 그 에피소드를 못본게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도 결말은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SEXY_GIRL735]

응~ 1스튜디오에 핵심 인재풀 다 모여있었는데 다 죽어서 망했어~ 이제 1년에 한두편 겨우 나와~~~

[@ES-fm4qy]

@@SEXY_GIRL735 그니까요 좀 속상하네요ㅜㅜ

[@yume20]

쿄애니가 메이드래곤2기에
정말열심히 준비한게느껴지고
작화 정말좋았죠
좋은 인재분들을
조현병 가진 사람때문에
화재로 잃은게 슬프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않길..

[@mallang474]

도쿄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 당시 국내 뉴스로도 많이 보도되었는데 그때 일부 반일하는 사람들이 불 속에서 죽어간 애니메이터들을 가리켜 “불초밥”이라는 소릴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방화 사건 자체만으로도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적이었는데 그딴 소릴 하는 댓글에 좋아요가 많이 찍혀있어서 더 충격이었어요… 사건 당시 국내에 반일정서가 많이 퍼져있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사람이 불에 타 죽고, 피부가 녹아서 밖으로 도망쳐 나온 사람의 피발자국이 아스팔트에 찍힌 걸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을 보니 역겹더라구요. 쿄애니가 혐한을 하거나 직원을 혹사시킨 것도 아니고…. 정시 퇴근에 사내에 유치원이 있을 정도로 직원 복지에 힘쓰는 몇 안 되는 애니제작사입니다. 근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 애니 업계 탑 거장들이 방화사건에 휘말려 돌아가신 걸 불초밥이라고 희화화 하면서 놀린 사람들을 보면서 진짜 얘들은 사람새끼들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최현철-u3n]

당연히 사자를 비하하는건 어떤 이유에서든 안되는거지만 야후재팬이나 이채널 같은 일본 커뮤니티 보면 진짜 님이 말한 국내 사례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아직도 지진이 발생할때마다 조선인 소리가 나오고 아베 사망때도 역시나 조선인 소리가 나오면서 재일교포분들이 범인 신상 나오기전까지 무서워서 집밖에도 못나왔다고 하죠

[@궁금-g2h]

@@최현철-u3n 남이 나쁜 짓 한다고 나도 똑같이 나쁜 짓 해서 되겠습니까?
남이 한 나쁜 짓으로 인해 수많은 상처를 받았어도 나만큼은 옳은 행동을 해야 합니다.

[@leestatice]

쿄토 방화 사건 때 정말 가슴이 철렁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을 잃었던 기분...

[@dio21290]

3위인 두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는 작가 자체보단 본 작의 문제가 더 컸습니다.
일본도로 이겼다라는게 아니라 전쟁에서 학살을 했던 인물이고 이것을 반성하거나 그런 개념도 없는 인물이 주인공이었죠.
이렇게 과거 전범국이었던 자신들의 만행을 신경도 안쓰고 만들려다가 취소된것은 과거에도 헤타리아 라는 쓰레기가 있었죠

[@r-2345]

9:49
아르피엘 뿐만 아니라 클로저스는 6화 이후 현재까지도 없어서 결국에는 12화까지 방영한 엘소드 1개만 건졌네요..

[@LuwinLuna]

도쿄 애니메이션은 화재사건이라고 하는게 아니고 방화사건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룩셈부르크-r2r]

시타를 위하여 사건에 대해 조금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건 펀딩에 참여한 팬들에게도 '무지함'이라는 책임이 있는 문제라고 봄.
당시 펀딩을 추진했던 회사는 애초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사도 아닌 출판업종 회사였던데다가 대표도 업계 경력이 없는 초보자였음.(회사의 다른 이력이 딱히 없는 걸로 봐선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사업자를 등록한 신생회사 일 수도 있음.)
그리고 펀딩 목표금액인 5000만원은 애니메이션 제작예산으로는 정말 '터무니 없이 부족한' 금액이었음.
일반적인 20분 분량 상업 애니메이션 '1화' 예산이 보통 2억 정도임.
모든 화수가 전부 에피소드별로 2억씩 든다는 얘기는 아님, 13화 분량 시즌제 예산으로 계산하면 7~8억 정도로 1 시즌 예산이 나옴.
첫 화수를 뽑아 낼 때 가장 많은 기간의 기획과 가장 많은 수정을 거치고 가장 역량있는 애니메이터들이 가장 의욕있는 상태로 작업에 투입되기 때문에 유독 필요예산이 높은 것임. (1화 뽑기 전 '테스트컷'이라고 사전제작 필름도 하나 뽑아보면서 방향성 잡아가야 하고, 테스트컷 이후 본작업 진행 할 때도 선행컷or웻지컷이라고 부르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은 컷들이 있는데 웻지컷을 작업할 때는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단가가 평상시보다 1.2~1.5배 정도 상승함. 1화는 거의 전 분량이 다 웻지컷임)
1화를 기깔나게 뽑아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향후 완결까지 달려갈 힘을 받을 수 있냐 없냐를 가르는 중요한 회차이기 때문에 가장 높은 것임.
1화가 기가 막히면 이후 화수가 좀 모자라도 사람들이 참고 보거나 욕하면서라도 보지만 1화부터 쭉 쑤면 그냥 안 보기 때문임.
이런 얘기들은 잠깐 제쳐놓고 보더라도 당시의 펀딩 목표금액은 저예산 애니메이션 1화 분량 에피소드예산으로도 부족한 터무니없게 적은 목표치였음.
당시 회사가 이런 터무니 없는 예산을 잡은 이유는 아마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크게 몇 가지 항목으로 추측하자면,
1.업력이 불투명한 신생회사+ 업력이 불투명한 20대 젊은 대표 = 필요한 예산을 구체적으로 특정할 머리가 안 되는 상황임.(경험이 없기 때문)
2. 유튜버로도 유명한 '규멩'등의 '어린 나이 치고 상당히 역량이 뛰어난 애니메이터'들을 프로젝트 초기부터 데리고 있었음.
3. 경력이 짧지만 실제로 실력이 출중한 애니메이터를 감독으로 앉혀놓은 상황이고 필요예산은 대표의 경험부족으로 비현실적으로 작게 잡았으나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시점의 당사자 본인들은 이게 '가능할 것' 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음. 인건비가 부족 해 지면 자기들이 커버칠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넘어선 '오만함'이 작용 했을 것으로 추측함.
근데 문제가 있다면 이 젊은 대표가 차린 신생회사와 거기서 데리고 있는 인재인 규멩이라는 감독은,
엄밀하게 따지면 '그 나이 치고 빼어난, 20대 초반 애니메이션 지망생 중에 상위 1%' 정도의 역량인 거지 '애니메이터라는 절대적 기준의 풀 내에서의 고급인력'은 아니었다는 것임.
참고로 시간이 좀 많이 흘러서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을 쌓아 올린 '지금 시점'의 규멩은 애니메이터라는 직업군의 절댓값을 기준으로 봐도 상위 30% 쯤 까진 올라가 있는 역량 있는 애니메이터이자 감독이 맞음.
다만 지금 얘기하는 시점은 시타를 위하여의 펀딩 당시 시점의 20대 초반의 규멩감독을 말 하는 것임.
20대 초반의상업판 경험이 전무한 어린 애가 아무리 루키고 외부에 유명세를 얻고 천재다 뭐다 웅성웅성 얘기가 아무리 많이 오가도, 현업에 고이고 고여서 20년~30년동안 애니메이션만 판 기성 감독들에 비해선 발끝에도 따라 갈 수 없는 정도의 압도적인 역량 차이가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작업 속도/완급조절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음. (규멩이 태어나서 '살아왔던' 모든 시간보다 상업판 고인물 감독이 '애니메이션에만 매진한 시간'이 더 김.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의 차이인 것임)
근데 아무튼 젊은 친구들이 무모한 도전을 질러 본건데 그게 대중들한테 먹힌거지.
작은 프로젝트로 끝났을 수도 있던 일이 결국 펀딩 목표액을 초과한 7천만원짜리 큰 일이 되어버린 것임.
처음에도 말했듯이 7천만원도 애니메이션 제작 예산으론 터무니 없이 부족함.
근데 대중들에게 중요한 건 이 금액이 애니 제작에 적합한 금액이 아니라는 '사실' 이 아니었지, '목표금액을 156% 초과한 성공한 펀딩' 이라는 현상만이 중요했을 뿐.
프로젝트를 추진한 젊은이들은 현실을 너무 몰랐음. 무모하게 질러 보고 그게 되버렸고
처음엔 어떻게든 커버 될 줄 알고 자신만만 해 있었겠지만 결국엔 한계에 부딪혔던 거겠지, 그래서 디알무비랑 협업계약 맺고 인력수급 진행 한 거고.
아마 펀딩금액 7천만원 중에 최소 6천만원 이상은 디알무비에 다 빨렸을 것임.
디알무비가 악독해서? 아님, 상업애니메이션 회사인 디알무비 입장에선 6천만원에 계약을 해 준것도 졸라 작은 금액으로 계약 해 준 것임.
계속 강조하듯이 1화 제작 예산만 2억이 필요한데 같은 1화를 만드는 데 7천만원밖에 돈이 없대잖아.
예를 들면 원화맨들이 한 컷에 4만원에 작업 해도 돈 못번다고 악명이 자자하게 도는게 애니메이션 업종인데
PV보면 목표한 작업 난이도가 낮았던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난이도가 어려운 작업을 1/4단가로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 디알무비가 계약을 진행할 때 고민했던 영역일 것임.
그니까 디알무비도 결국은 젊은이들의 무모한 도전에 가치를 높게 두고 '싼 값'에 계약을 해서 희생 해 준 게 맞는데 그게 펀딩금액의 대부분이 되어 버린 거지
처음부터 목표액을 너무 작게 잡았으니까.
환불도 아마 이런 문제 때문에 잘 안 됐던 것일 꺼임.
이미 인건비로 지출이 끝나버렸고, 돈이 투입된 만큼은 작업이 실제로 진행 됐으니까.
제일 처음에 대중들의 무지함에도 책임이 있다고 했었음.
다시 돌아가서 펀딩에 참여한, 혹은 응원한 일반 대중들 역시 너무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고 무지했기 때문에
무지한 대표의 무지한 목표를 무지하게 받아들이고 무지하게 후원하거나 응원 해 버렸음.
공통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 쪽도, 후원한 쪽도 모두 '무지'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함.
누구 하나라도 회사 이름 검색 해 보고 커리어 살펴본 사람이 없었고, 대표가 나와서 인터뷰 할 때 나이가 왜 저렇게 젊은 지 누구 하나도 의심 해 보질 않았음. 이 부분이 대중의 책임이라고 생각함.

[@factman491]

대중의 무지함 어쩌고 지랄하는거 개역겹네 ㅋㅋ
대중이 그런거까지 어떻게 아냐고 넌 제품 펀딩 하는데 제품 단가며 성분 생산환경 같은거 다 아냐?

[@땃쥐단-o9b]

이게 그 피해자도 조심했어야지 그거임?

[@tori5775]

누가 3줄 요약좀 ㅋㅋ

[@pixel0611]

펀딩의 특성상 후원 전에 스스로 여러 요소를 확인했어야 하는 게 맞긴 하죠…

[@나무늘보-j9m]

펀딩이 원래 잘못하면 지돈 날라갈수도 있는건데 당연히 알아보고 해야지 뭔

[@폴라-h3x]

시타를 위하여 pv가 진짜 개지렸는데…
안타깝다…

[@LL-ez6yu]

두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의 작가가 애니랑 만화를 중단한 근본적인 이유는 중국 혐오발언을 해서죠.
한국 혐오발언은 아무런 영향도 없을정도로 미비합니다. 이전에도 혐한 발언을 한 작가들은 수 차례 있었고, 애니 방영까지 잘만 했습니다.
단지 mine이라는 작가는 운이 나쁘게도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을 가진 중국을 욕했다는 거죠.

[@dmz-]

@巨大翼竜우리나라 일본혐오는 별로 심하지도않고 그럴만한 이유도있지...서점에 버젓이 혐한코너가 있는 일본이랑 비교가되나 ㅋㅋ 진짜 어이없는 양비론 ㅋㅋ

[@morpho5963]

@@dmz- 제 글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진 마시고 학생 때부터 일본에서 꽤 오래 산 경험만 말씀드릴게요 우리나라에선 국사 과정에서 일본의 잘못을 진짜 세세하게 가르치기 때문에 서점에서 반일 서적을 둬도 이미 일본 나쁜 건 다 알겠다 별 관심을 끌지 못해요. 근데 일본은 교육 과정부터 진짜 한국에 별 관심이 없어요 우리나라 교과서에서 버마(미얀마), 베트남 태국 같은 곳을 세세하게 다루나요? 교과서엔 있어도 시험에 잘 안내니 건성으로 넘어가죠. 진짜 이런 수준이에요. 이런 교육 환경은 한국 문화는 케이팝 팬들에 의해 많이 퍼지는 것과 대조적으로 일본 특유 보수 기질이 센 문부과학성(교육청)이 중심이니 여간해선 교육 내용이 바뀌지도 않고요. 오죽하면 일본의 수능, 센터 시험에서 일본사 시험에서 여지껏 중국 사료만 등장하다가 딱 한번 한국 사료가 등장했었죠. 기록이 적어 일본서기를 많이 참고하는 우리랑은 대조적입니다. 이런 환경, 즉 고등학생때까지 제대로 된 한국사를 보지 못하다가 뉴스에서 한국에서 반일 시위 보이콧했다 하면 한때 동아시아의 성공적인 리더였던 우리한테 왜저러나 왜 대만과 달리 한국은 저러지 궁금하지않을까요? 궁금증은 곧 수요가 되고 책으로 공급되죠. 책을 읽고 혐한으로 빠지는 경우가 없진않겠지만 호기심이 곧 혐오심이 되진않겠죠? 그리고 식품코너에 가면 농심이나 진로하이트같은 한국기업에 의한 음식이 정말 많이 즐비해있어요. (한인타운 아님 카나가와현 오다와라 깡촌임) 수입된 그 나라 물건의 수로 그 외국에 대한 싫고 좋고가 결정된다면 일본만큼 한국 좋아하는 나라가 또 어디있나 싶네요

[@KshireRah]

한국의 반일은 줄어가는데 일본의 반한, 혐한은 늘어나고 있죠 ㅋㅋ

[@morpho5963]

@@KshireRah 인간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행동과 사고를 일치 시키고 모순을 완화하려는 심리적 작용을 합니다. 보기 쉬운 예가 일본 게임, 물건, 만화, 음식 등을 즐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반일적인 발언이 줄어들거나 일본은 무조건 나쁘다에서 배울 건 배우자 라는 온건주의로 바뀌는 것. 반대로 한국 게임을 즐기거나 한국 음식을 좋아하거나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제 대학 동기나 집주인 아주머니는 절대 혐한발언이나 한국은 왜 일본 싫어해? 같은 민감한 질문을 안하죠ㅋ 이래서 문화 전파력이 중요한가봐요

[@커스텀-b5c]

@@KshireRah 이게 뭔...소리지...?

[@Seung__116]

아... 화재사건 티비에서 본거같아요 ㅜ 그 사건이 이 애니매이션과 관련이 있다니 ㅜ 되게 안타까워요 ㅠ

[@Heo_Kyeon]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S.. 나와줘서 고마워요. 시타를 위하여는 진짜 펀딩사기 당한 피해자 뿐 아니라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한 번에 크게 저해시킨 무거운 책임이 있습니다!!

[@에베베베벱-p2r]

우리나라 유아용애니메이션보면 엄청 잘만드는데 그걸로 끝이고 성인용 애니메이션이 안나오는게 참 아쉽다

[@marue2051]

솔직히 클로저스는 출시 초반에는 쌉 명작겜이였음 스토리가 너무 좋았고 콤보액션이 재밌었거든 근데 어느순간 돈물에 들어서 개판운영, 점점 떨어지는 퀄, 과금요소등등..... ㄹㅇ 다시 생각해도 너무 맘 아픔 클저 쌉팬이였는데....ㅠㅠ

[@송주헌-h4y]

하니는 이런게 아닐까 싶기도 함
대표 : 이렇게 극장판 만들고 싶은데 이런 이런 조건으로 제안드려서 작가님 동의 구해와~
이렇게 시켰고, 동의 구했다고 귀찮아서 직원이 구라치고 대표는 그거 믿고 프로젝트 진행 시키고 망한거 같은데 ㅋㅋㅋ

[@Megu1212_]

쿄애니 방화 사건은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진짜제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케이온 부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울려라 유포니엄 바이올렛 에버가든 그이고 진짜 힐링하면서 본 코바야시 ㅠㅠ 저번 사건으로 캐이온 원화도 유실 되었다는데 고인뷴들 명복을빕니다… RIP..

[@user-gd9oh2xe1h]

시타를 위하여의 잠수는 잘 몰랐었던것 같아요 쿄애니 사건은 혐오처럼 한국과 엮는것들도 있었고 그리고 아까 전에 메이드래곤 S를 잠깐 봤었는데 이런 일이 있는줄 몰랐네

[@dragonerest]

아... 3위는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그런이유였군요
중국비하로 인해 연재중단 될걸 어떻게는 완결만 하게 해달라고 해서 몇화정도 더 나오고 그냥 완결을 찍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 이유 었군요...

[@공백-v2u]

시타를 위하여 진짜 작화 너무 예뻐서 꼭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워 그리고 팬들이 돈모아서 후원까지해줬는데 이걸 이렇게 먹고째냐

[@앙겔라치글러-h2g]

시타를 위하여 11만5천원 펀딩했는데 말그대로 국산 애니가 잘됬으면 하는 바람으로 펀딩한건데 정작 기다려서 받은건 라프텔7일이용권 그리고 포토카드 종이쪼가리가 전부인데 그로인해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했든 아니든 먹튀인점은 변함없고 다른 펀딩 나와도 먹튀하지말란 법이 없어서 법제도로 먹튀방지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국산 애니에 대한 투자는 사실 힘들다 봅니다 이젠 몇년 지나서 아무렇지도 않지만 당시에는 펀딩한 사람들한테 서류제출해서 인당3천원도 안되는돈 가져가라고 해서 어이 없었네요 그돈이면 최저시급도 안되는데 차라리 안됬더라도 최소한 후원자들에게 죄송하다는 공개사과는 했어야 된다 봅니다

[@빵-m3r]

충분히 속상하실만하지만... 펀딩과 투자는 엄연히 다르다는건 말씀드리고싶어요
앞으로는 약관이나 조항 잘 읽어보시구 꼼꼼히따져서 펀딩이아닌 돌려받을수있는 투자하시길바라요

[@강이217]

솔직히 쿄애니는 코바야시도 그런데 바이올랫 에버가든이 딱 1기만 나와야 좋은 소재인건 알겠지만 너무 유감스러움

[@한꽃]

코바야시는 일본쪽에서는 밋밋하게 성공해고 오히력 해와쪽으로 코바야시가 엄청 떳다고 알고있습니다.

[@pipuu2]

아르피엘은 창작캐릭디지인까지 3천만이었나 천만이었나 암튼 거금을 놓고 공모전까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게임이 너무 재미없어서 ㅋㅋㅋ;;
망할 수 밖에 없던 듯 ㅇ

[@wooo13660]

쿄애니 방화사건이 벌써 3년이 넘어가는구나… 당시 애니음악관련 유튜버들이 추모하는 의미에서 쿄애니 오프닝곡들 올리던게 엇그제같은데 이런 비극은 이러나지 말아야하는거같다

[@nap0-0]

혐한작가들 많아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줄 알았는데 성우들도 하차하고 애니메이션도 하차하다니... 중국이 포함되어서 일이 이렇게 커진거겠지?

[@EnoAlu]

시타를 위하여 는 웹툰작가도 논란 있어서 네이버웹툰에서 후속작 못내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애니도 일이 많았네

[@seaweedcream]

저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저 많이봤어요

[@KiraKira_2]

근데 중국은 충국이 맞으니까 사과할 거 없음

[@TV-uu8zs]

사과는 해야하지않음 뭔말이야! 중국이ㅇ잘모해잖아 우리가 잘못하지도 않았느ㅡㄴ데 일본한테 사과를 받아야하지않는가? 조상님들 욕해잖아! 충국 너무하시네!

[@Born2B_]

시타를 위하여 한 때 엄청 화제였는데... 1화 보고 오오 했는데 2화부터 소식이 없더라니 무기한 중단됐었구나... 쿄애니 사건... 애니 좀 본다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한 사건이죠... 코로나와 겹치며 애니업계에 불황기를 가져온 정말 가슴아프고 안타까운일.... 메이드레곤 S 다시 제작하여 고인들의 마음을 다시 전달할 수 있게되어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라됴제비타]

혐한 발언을 했다고 제작이 중단?? 근데 버젓히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나라라서 의아하네ㄷㄷ 중국의 압박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냥?

[@What.s-that]

1위 경우는 참 안타깝네 내부적인 문제가 아니라 미친놈 하나때매 그랬다는게.. 애도를 표합니다

[@Vivy-nj9du]

시타를위하여 ㅋㅋㅋ 저것때문에 이제 한국애니 나오면 뭐 또 중지되겠지한다

[@Iloveyoumorethanyoulleverknow]

두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이건 국내에서 8권까지나 정발됐다는게 더 신기한데 출판사가 무슨 생각이었던건지ㅋㅋㅋㅋ

[@TV-uu8zs]

그니까! 트위터에 우리나라 욕글을 올렸는데 출판을 한다니 우리나라에서😡😡😡😡🤬🤬🤬🤬🤬🤬🖕🖕🖕

[@_Teemo]

미드저니로 만들고 참고하면 될걸 일본작가작품을 그대로 가져다 썼네!!!

[@AQooAtics]

와.. 1위.. 미쳤다....
고인들을 위해서
갈아넣었을 듯

[@김까탈-m6h]

메이드래곤을 더 볼수 없다는것이 슬프다..

[@k2manbo]

다시 한번 생각해도 쿄애니 사건은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ㅠㅠ

[@c민헌]

나와 호랑이님이 진짜 레전드였는데...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k233_jukjeon]

노래만 남아버린 그 애니..? 만화? 흠..

[@kimi-is-life8665]

@@k233_jukjeon 소설은 아직도 완결안나지 않음?

[@양지웅-e6m]

그건 애니화한다고 하긴했음?

[@kimi-is-life8665]

@@양지웅-e6m 그러지 않았나

[@폴라베어-k4o]

호랑수월가?

[@mblaqs2go45]

하 진짜 시타를 위하여는 진심 미친거임 제작사가 진짜 미쳐버렸음 tlqkf

[@이츠나미s]

방영취소된애니중에 호랑풍류가 노래로유명한 애니되있는데 여긴없네요?

[@분석용-c6d]

나만 생각.한게.아니네

[@MINEDGAME1]

그건 애니화 되기에는 좀...

[@원조양고기]

같은생각하던 사람들이 은근많네

[@k233_jukjeon]

+ 호랑수월가는 리메이크까지 됨

[@DS-uc6mj]

시타는 그냥 사기였음. 애초에 시리즈물을 만들 역량도 안되는 사람을 감독으로 쓰면서 제대로된 작품이 나올 수 있을거라는 기대 자체가 잘못된 거였음. 톡카놓고 펀팅받을때 보여준 영상도 남한테 외주뿌려서 만들었을 거여. 규맹 작화력에 나올수 없는 애니였어. 근데 그런 사람을 데려다가 한편에 20분 넘는 시리즈물 애니를 만든다? ㅋㅋ 몇십년 일하신 분들도 한편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인원과 고생고생 하면서 만드는데.
1화랍시고 나온거 보면 그냥 콘티 만들다 박살나고 만들다만 콘티 외주 뿌려서 들어온 원화 보고 멘탈 나갔겠지. 그리고 감당 안될거 같았을 거고. 아이레벨도 안맞아요 배경과 캐릭터의 공간도 안맞아요. 기본적으로 감독으로서 연출을 하나도 안봤더만. 어이가 없으려니까 그거 만드는데 몇백도 안들었을 거다. 지들끼리 돈먹고 튄거지

[@Handlesscup]

겨우 5천을 갈라먹을수가 있나?

[@DS-uc6mj]

@@Handlesscup 네.

[@옵봐물론원샷이갯됴]

우메짱...논란 있는건 알았는데 랭킹스쿨에 악마로 나올줄이야...그정도였나아...?

[@Oh_my_Boxer]

와 시타를위하여 아는사람 있을까 너무 좋은 웹툰이엇는데 시타를위해 '너'의 시타를 포기할수 있겟나

[@SeRyeoning]

제 인생 웹툰입니다ㅠㅠ 첫 펀딩때 성공해서 단행본도 가지고 있어요

[@mrpd2]

단행본까지 사버렸어...

[@Oh_my_Boxer]

단행본이 책으로 나온거 맞죠?
저도 1,2권 둘다 사서 가지고 있습니다
죽음에 관하여랑 ㅎㅎ

[@포도귑]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는 못보는 거죠?😢

[@얍-s7n]

그르메따라도 조금 결이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이라서 눈물... 고스트 메신저도 뭔가 일있었던 것 같은데 진짜 국산애니 뭔가 나왔으면 좋겠다...

[@신석진-g4r]

마인 작가 놈은 다음 작품에서도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해서 또 연재 중단...

[@섀도우미스트리스]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애니화가 취소된 가장 큰 이유는 중국때문입니다
지금 중국은 세계 10덕문화에서 가장 큰 자본과 시장을 차지하고 잇는데 이때 중국에서 반발이 엄청심햇죠
성우들이 전부 하차선언 한 것도 잇고, 이대로 진행하면 앞으로 애니나 게임 등에 중국자본을 받기 힘들거라는 판단하에 백지화 된거란 소리도 잇습니다
문제는 극우 일본 일러레나 소설 만화가등이 지들 밥줄 끊을 수 잇는 중국은 냅두고 만만한 한국을 패고잇단거죠

[@TV-uu8zs]

아니지 우리나라 모욕도 햇는데 중국때문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욕하는 조상님들 욕하는거라 참고 자기나라 가 잘못한걸 깨달아다면 트위터에서 우리나라 하고 조상님 모욕 글이 있었을까?

[@TV-uu8zs]

우리나라 욕하는거는 잘못한거지 중국이 잘못했는데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끼어있는 가운데나라 옆나라 욕하는 거좀아닌지아냐?

[@TV-uu8zs]

일본이 잘못한거맞아 종국? 조상님 욕? 일본인들은 다 이기적임. 일제감정기시대 일본 총리 히로부미하고 똑같음

[@니똥칼라동]

쿄애니도 너무너무 아쉽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아쉽다고 생각하는건 불법사이트로 인해 수익이 떨어져 제작을 중단하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내고 봐야하는 이유는 그 제작사들에게 돈이 들어가, 애니를 이어가게 해주기 때문인데 돈 내고 잘 보고 있었는데 불법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땜 돈 내는 사람들이 못본다는 거죠. 여러분 제발 불법사이트에서 보지 말아주세요 ㅠㅠ

[@LE_SSERAFIM]

20년 가까이 기다린 1인입니다.
클램프 세대라서 너무 기대했는데 어이없는 제작사의 행태등등 이유로 동경 바빌론이 중지되어서 짜증나더군요. 다른 제작사를 통해 부디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uniHunji]

꼴페미 원작 애니 망했던거였네 ㅋㅋㅋ

[@TheMngl2005]

교토애니메이션의 사건이 충격적인 이유 중 하나는 저걸 한국인이 범인이라고 반사적으로 나오는 관련기사 댓글들과 일본 커뮤니티의 모습이었지. 나중에 범인이 일본인이라고 밝혀지니까 그 다음으로 나오던게 '재일'. 비록 반박하는 댓글돌이나 그런 댓글에 어처구니 없다는 의견을 표시하는 일본인들도 많았지만.. 그게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걸 보면 참..

[@세민이-i7s]

국산 에니메이션의 희망이라 불렸던 그르메따라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Four_Cat]

텀블벅에서 후원하는거 너무많이믿지마라..

[@Cute_Weasel]

쿄애니 방화만 아니었어도 얼마나 많은 좋은 작품이 나왔을까;;

[@AsumiKana0609]

- 인트로와 비슷한 예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1화 - 원래 예정된 방영 날짜 며칠 전인 2011년 3월 11일 대지진 터져서 연기+수정을 거쳐 나왔던 적이 있음
- 3위 두번쨰 인생은 ~~~
작가의 똥글은 진격거를 떠올리게 하고 // 작품 내 혐한은 마고열 떠올리게 함

[@nephoneeee]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저를 오타쿠의 길로 이끌어준 애니죠ㅋㅋ 방화사건 당시에 엄청 슬펐었는데 극복하고 다시 좋은 퀄리티로 나와줘서 정말 기분 좋았었네용

[@zestyxz]

소스 화질이 낮다고 우리 언니들 화질까지 낮출 필요는 있나? 랭킹스쿨은 각성하라! 😁😁😁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화재같은 사건에는 국적상관없이 추모해야 한다. 그것이 한국의 국민성이고 일본도 그걸 본받을거니깐...

[@Harry_Mione]

내가 옛날에 이용신 펀딩했다가 다시는 텀블벅 같은 건 할 게 못된다는 거 깨달음 ㅋㅋㅋㅋ

[@설원의고독한늑대]

호랑이형님 애니제작 바래봅니다

[@SSKK_paint]

쿄토 사건 진짜 안그래도 너무 안쓰러운데 빙과 너무 재밌게 봤는데 하필 그 제작사가 쿄토 제작이여서 빙과 2기 영영 못 보게 되버림… 빙과 감독분도 그 사건 때 같이 돌아가셔서… 가끔 정주행하면서 아 2기 나오면 너무 좋은데 이럼… 진짜 쿄토 사건은 가해자 새끼가 쳐 돌았나 싶음

[@mide0213]

4:58 이건 잘했다

[@user-oxox00000]

하핫 3위에 11만원 가량 후원했다가 오천원으로 돌려받은 후원자입니다. 법적절차를 밟기 위해 만든 도장값과 증명서, 우편비가 환불금보다 더 들었네요 ^^ㅋ.. 한국 애니메이션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했던만큼 큰 상처로 남은 사건이었지만 그래도 한국 애니메이션이 타국보다 잘되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현우-p9z]

시타를 위하여는 제작비가 너무 적었던거같아요 작붕 심한 작품이 1편 만들때 1억씩 들었다고 하니까 한국 애니 시장을 생각하면 돈이 주된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xssx6177]

쿄애니 참 재밌었는데 방화사건 때문에...
그사람만 아니였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쿄애니 충성합니다.
쿄애니 방화사건 때문에 바이올렛 극장판도 취소 될뻔한거 기억이 나네요 이미 2020에 개봉했지만요

[@youtube_ksb]

시타를 위하여.. 원작도 짤려나간마당에 안타까웠는데 애니메이션마저 통수를 맞아버려서 진짜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린 명작.. ㅠㅠ

[@즐거운마음-p8w]

진짜..저 방화 사건때문에 ㅡ,.ㅡ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 날아가는줄알고 조마조마했었던.....

[@Maseratigranturismo_mc]

4:57 멈춘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더니....

[@woongwoong49]

시타를 위하여 pv에서 디즈니 라푼젤 트레이싱까지 했었습니다 그게 최고 이슈였는데 그게 쏙 빠져서 아쉽네요
제작사 대표도 20대 초반의 무경력자였습니다

[@사레빈]

유유백서 리메이크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bookstoremaster1023]

시타를 위하여는 pv도 디즈니꺼 라푼젤 트레이싱 했더만 펀딩으로 대표 빤스런 치고 당시에 자기가 참여했다면서 홍보 오지게 했던 관계자들 아무도 자기가 안했다면서 모르쇠로 해서 얼척이 없었음ㅋㅋㅋㅋ 그 사람 아직도 원데이클래스 하고 잘만 살던데

[@느낌있는애]

쿄애니 사건은 정말....다시봐도 충격적이었는데 ㅜㅜ

[@무늬만매니아]

일본에서 일어난 방화사건도 재일 한국인이 한거라고 유언비어 퍼트리던게 생각나네... 일본인이 했을리가 없다던... 놈들...

[@진형김-b5t]

시작 장면 너무 웃겨 😂

[@T맵급감속감점얼탱이]

이재명의 수직이착륙시대가 도래하였음.ㅋㅋ🤣🤣

[@느비요뜨]

쿄애니 방화사건은 ㄹㅇ 충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유가족분들은 힘내시길 바랄게요😭

[@폴라베어-k4o]

저거 시타를 위하여 사건
또 다른 설은 돈 들고 튀었다는 설도 있음

[@행복한딸기씨-j5e]

'시타를 위하여'가 아쉬운 이유는 뭔가 일본에서 만화로 나왔다면 에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을것 같다

[@playlist-zl5lu]

2:13 오른쪽은 미즈키나나고, 왼쪽은 누구여?

[@yuminlee4425]

그르메따라 라는 작품도 있었는데 제작 중단...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