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팩트만 있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 하나에 의대 들어가기도 얼마나 힘들고 들어간다 하더라도 수능정도의 공부량을 인턴, 레지던트, 군의관하면서 10년동안 더 공부해야 한다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오죽하면 의대는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들어가야 하는 말이 있을 정도 만약 자신의 꿈이 정말 메디컬 쪽이라면 수능을 다시 보는게 맞을지 몰라도 주변에 전문고 나와서 일찍 취업하거나 공무원들어가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도 많으니 재수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야하는게 재수하면서 날린시간 절대 안돌아옵니다
일단 취업이 너무 힘들고 ㅜㅜ 전문직이 그냥 이런 어지러운 형세에 최고라는 게 느껴져서 다시 돌아오는 거죠,, 정말 문과 취업판 대충 겪어만 봐도 와 왜 이게 맞나? 라는 생각만 들고 그나마 잘했던 수능으로 메디컬이라는 너무 매혹적인 전문직을 딸 수 있으니,, 참 세상 살기 힘들어진 거 같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다들!!
이런말 나오는게 대학급 마다 난이도가 너무 다르기때문임 ㅋㅋ 적당한 지방대 일반과는 당연히 성인 시험과는 비교불가인데 메이져의대는 걍 의대고시라 생각하고 시간 때려박아야.. 게다가 psat leet처럼 개개인 효율이 달라서 시간 많이 박는다고 적게 박는애보다 잘친다는 보장도 없음
개념양도 적고 평균적인 문제난이도는 수능이 꽤나 쉬운편이지만... 변별하기 위한 문제는 상당히 어렵고... 무엇보다 다른시험은 80점 받으면 상당히 하이클래스지만 수능은 어지간히 어렵게 나오지 않고서는 80점 맞으면 망한거예요. 시험문제의 평균난이도가 쉽다해서 모든 문제가 쉬운건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성적받는건 어지간한 고시못지 않게 어렵죠.. 쉬운문제만 보고 겁없이 뛰어들다 망하는게 수능임. 3점슛 100개중에 60개 넣어야하는게 고시라면 수능은 레이업 95개+3점슛 5개 중 98개 넣어야함.
대기업 떄려치고 수능이나 공무원시험 보는 사람들 졸라게 많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유는 35~40쯤에 짤리고 돈도 못벌고 연금도 없고 매일 야근에 찌들고 성과압박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ㅠㅠ 주위에 아는 분들 전부 대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or 전문직으로 이직 ㅠㅠ 대기업이 월급도 솔직히 너무 적더라 ㅠㅠ 아는 동생보니까 xx디스플레이 다니는데 매일 밤 11~12시까지 야근하는데 월 310밖에 안줌 ㅠㅠ 노동강도에 비해서 너무 짜다 ㅠㅠ 솔직히 매일 야근 11~12시까지면 500~600씪은 챙겨줘야 맞지 ㅡㅡ;; 대기업의 현실 ㅠㅠ 업무강도에 비해 월급이 너무 짜다
@@user1486 회사마다 달라요. 대기업 기준 나이 30중후반쯤 되면 대리에서 과장 달때인데 여기서 승진 한두번 밀리고나면 자기 미래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죠. 부장은 이미 물건너갔고 매년마다 밀고 들어오는 후배들한테 따라잡히는… 아직은 다가오지 않았지만 다가올게 분명한 미래가 눈에 보이니까 그때부터 공무원이든 다른 시험이든 준비하시는겁니다. 나이 50넘어서 부장 승진 못하고 대기업에서 버티는거? 그거 이론으로는 가능한데 절대로 만만한거 아니에요. 엄청 대단한겁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제는 옛날처럼 나이대별로 인생이 정해져있는 그런 구시대가 아니고 자기주관이 뚜렸해지는 시대여서 그런 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옛날 부모님 세대는 20후반이면 무조건 직장가지고 가정꾸려야한다 이런게 하나의 법칙인데 요즘은 저출산에다가 비혼주의, 남 신선 신경 안쓰는 주관 등이 겹쳐지면서 하고싶은거 하는 시대가 된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30후반에 로스쿨 가거나 지방의대 가는 대학선배, 20후반에 수능 다시쳐서 대학 다시가는 친구들도 있어요
@@juniek1348좋은 직업은 팩트인 것 같은데 의대 들어가면 모든 커리큘럼을 다 마치고 지방에 전문병원이라도 하나 내려면 14년이 걸립니다. 물론 30대시면 보통은 군대를 갔다 오셨을 테니 공보의는 거칠 필요 없으실 테니 11년 걸리겠죠. 그리고 수능 교육과정이 아예 바뀌었고 문제 기조라는 것도 있는데 거의 리뉴얼된 과목들에서 의대에 가기 위한 전 학생 중 1%(통계적으로 증명된 수치입니다) 한번에 딱 찍는건 재능이 없으면 그냥 소설입니다. 많이 쳐줘서 2번째 수능에서 의대 갔다고 쳐도 30대에서 13년 허비입니다. 대충 생각해도 남들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 기간에 의대에 박혀서 계속 공부해야 하는 거죠. 그리고 의대 학비랑 생활비 등등 합치면 전체적으로 1억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남들 다 돈벌때 돈을 먹고 있는 거죠... 게다가 11년동안 돈을 먹으니 부모님 재력 없으면 답없죠
커리어 따라가기만하면 하방이 보장되어있는 게 큽니다. 석박 평균 6년 학사 4년, 도합 10년 굴러도 하방이 의사만큼 보장되는 직업이 없습니다. 모두 의대생만큼 노력한건 아니겠지만 저공비행해도 10년 공부한 설카포 박사보다 의치한약수가 더 벌고 미래도 보장되어있는게 현실이니깐요... 박사 10년하고 의대가는 사람은 종종 있지만, 일반의 갔다가 공대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 설카포 해외석박 저희 교수님 아들도 의대가고, 옆교수 아들은 의대가려고 4수 박습니다... 이게 현실
;; 의사라 병원에만 틀어박혀있느라 세상물정 모르시나본데 서른 넘어가도 의대 괜찮습니다. 삼성 들어가봤자 월 세후 600~800 법니다. 9년차에 800 가까이 되는거구요. 그리고 삼성 같은곳 4050 되면 위기의식도 느끼고 살아남는게 힘든 전쟁터 같은 느낌입니다. 의사되면 전문의 타이틀 없어도 피부과 의원 페닥으로 알바만 뛰어도 세후 월 천은 그냥 벌던데요? 응급실 알바 뛰어도 밤새면 일당으로 70~80 받잖아요. 이런 직업이 어딨음?ㅋㅋ 대부분은 성적이 안돼서 의대 못들어가서 문제인거지 갈수만 있다면 10수를 해도 괜찮은 곳임 의대는
돈 때문에 대기업 때려쳐놓고서 의대를 간다고요? ㅋㅋ 의대가면 6년동안 등록금 내야되고 거기서 추가로 펠로우 3년정도하면 돈 거의 못 벌고 대학병원가면 일에치여서 살테고 그렇다고 개원을 하기에는 돈 때문에 대기업 퇴사한 사람이 개원하는건 큰부담일텐데....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돈 때문에 의대 가는거는 최소 9년은 계속 손해 보는건데 그냥 대기업 다니면서 재테크 꾸준히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렇군요 펠로우는 필수는 아닌데 대부분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돈 때문에 대기업 퇴사하고 의대간 사람 기준으로 말하는거라 의대 졸업한 사람이 개원은 아주 큰 부담이라고 봅니다. + 의료업종 폐업률이 70퍼이상으로 알고있고 치과 개원비용이 저렴한 편인걸로 알고있는데 의원개원 비용은 훨씬 비쌀텐데 흠... 물론 아주 자아알 해서 돈 많이 벌면 상관 없겠죠? ㅎㅎ
의대 가는거 본인은 말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의대가면 아래와 같은 각종 고충을 감당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 예과는 물론 본과 시절부터 치열한 학점 경쟁과 엄청난 공부량, 즉 학점이 분과 및 미래를 좌우한다. - 분과 운이 없으면 의사도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 본과 시절 해야 하는 시신해부, 인턴이나 레지던트 하면 분과마다 다르겠지만 산 사람의 뼈와 피 장기, 심지어 신경의 적나라한 모습까지 다 봐야 하는 스트레스 - 의사로서 떼돈 벌려면 전문의로서 대학병원에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하고 그 경력이 본인의 몸값을 높여준다. - 의사중 전문의로서 대학병원에 근무한 사람은 전국 의사중 30 퍼센트 이하이다. 즉 70 퍼센트는 도태되기 쉽다.
근데 사회생활 해보니까 전문직이 최고라는걸 다시금 느낌ㅋㅋ. 특히 주변에 의사된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나서 보면은 역시 치대든 의대든 한의대든 약대든 전문직이 최고구나 하는걸 더욱 절실히 느낌. 그렇다고 정시의대가 머리빨을 안받냐하면 그건 또 아니니까 누구나 노력한다고 100% 올라가고 그런건 없긴 한데 평범하게 직장인 생활 하면서 생애소득 20-30년치 소득을 전문의는 10년안에 회수 가능한게 팩트이기도 하니, 본인이 전적대가 별로 안나쁘거나 객관적으로 머리가 안나쁜거같다 제일 중요한 성실성 만큼은 정말 자신있다 이러면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봄. 근데 역시 제일 중요한게 성실성인거 같음. 그 누구도 제재하지 않는 환경에서 순공 12시간이상 1년내내 스마트폰 유튜브 인스타 이런거 ㄷ ㅏ 끊고 할수있다? 아무리 못해도 약대 한의대는 갈듯
@@KRalph-h9d ㄴㄴ 수능 자체는 범위가 ㅈㄴ 줄어서 1등급 맞는건 일년이면 충분함; 킬러 문제 시간내에 풀어야 하니까 거기서 대가리 갈리는거지..;; 그래서 어느정도 금머갈이다 그러면 빠른시일내에 가능한거고 애초에 어릴때부터 성실히 공부하고 성적 낸 애들은 정시를 안가죠 ㅋㅋ 수시로 훨씬 쉽게 가려고 공부했을건데
의대 졸업한지 10년도 더 넘었지만, 음.... 자신이 특출난 사람이면 의대 오기가 좀 아까운데.... 자기가 별게 아니라면 의대는 좋은 선택이지... 전세계 막론 하고 의사라 하면 '배운 사람이다.' 이런 인식이 있고 대우도 나쁘지는 않고.... 나는 공부도 못하고 (시험 성적 좋은 거라 공부 잘 하는 거랑은 좀 다름. 내가 5번 이라 찍어서 맞출 때 알고 찍은게 아니라 그냥 문제 푸는 기계라서 5번이라 찍고 넘어간 거지. 나한테 공부는 문제 답 맞추기 그 이상은 절대 아니였음) 게으르고 세상 가는 대로 걍 살고 싶은 사람이면, 의대 들어가면 걍 노예처럼 하라는거 하다 보면 시간 다 가고.... 직장에서 일할 수 있음.... 어짜피 창의성도 안녕이고 능동적 공부도 안녕이고 생각하는 것도 안녕이다. 그냥 남 고름 짜고 똥꼬에 손가락으로 똥 파주다가 늙어 가는 거임 ㅋㅋㅋ
늦게 시작해서 의대 간 사람들은 "의대 할수있다" 그러고 지방의대 시작해서 수학 강사로 성공하신분은 "그거보단 이게 좋다 나 돈 잘번다 심지어 재밌어"라고 하죠 그나마 ㅡ "난 이거 하는데 고생 엄청했어 너도 고생해봐 (또는) 니 까짓게 할수있겠어?"보단 좋으네요 수학 강사로 잘되는 사람도 정규분포 끝일껄요? 끝으로...뭐든 하고 싶은건 도전은 하는게 좋아요 대신 그 목적이 오직 가성비나 돈이라면 꺼꾸러지기 쉽죠 이솝 우화의 신포도처럼요 반대로 도전 안하고 수성(지킴)해도 남는건 똑같아요 대기업 은퇴하고 치킨집하나 일찍 치킨집하나 스마트스토어 해서 돈많이 번 사람도 그러잖아요 너도 벌수있다고....원래 성공은 그 자체로 힘든거에요... 성공은 올바른 방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할때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멀리서 조언은 가능해도 전수는 옆에 붙어서 해야해요 중국 영화 사부처럼....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본인의 길을 가십시오! 어차피 인생 뭐 있습니까?
@@김지훈-p3b3l 수학강사 교사가 자기 과목 가르치는거랑, 의대급 수능성적을 낼수있느냐를 비교를 한다고요?ㅋㅋㅋㅋ 누가 나이먹으면 머리가 무조건적으로 아예 안돌아간다고 댓글 썼나요??? 제 댓글 달랑 한줄인데 이걸 이해를 못해서 혼자 딴소리하네 이거 뭐하는 인간이야...ㅋㅋ 선생님들은 밥먹고 십년넘게 그거 한사람들인데 그럼 당연히 잘하시겠죠;; 제 말은 30대가 수능 전과목을 공부해서 의대급 극극상위권 성적을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하냐 이얘기잖아요... 영상 제목부터가 의대보겠다고 수능 도전하는 사람들을 다루고 있는 거 안보이시는지?? 30대 40대 강사분들 (한 과목 가르치는) 데려다가 당장 전업수험생으로 전환시키고 국수영탐 다 시키면 3년안에 의대급 수능성적이 나올까요? 글쎄요 ㅋㅋㅋ? 절대적으로 10대 극상위권애들과 뒤늦게 뛰어드는 2030은 뇌회전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 단 댓글이었는데 뭔 말도안되는 소리하고계시네... 뭐 갑자기 무슨 강사가 강의를 어떻게하느니 뭐 뭔소릴 하는거에요? 아예 딴소리자너.... 말꼬리잡으실꺼면 지나가세요ㅋㅋ
조금.. 본질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사람을 살리는 고결하고 숭고한 일을 적당한 곳에 개원해서 비보험 시술 위주의 의료 행위를 하며 본인의 삶을 영위하기 위단 수단으로 쓰려고 하는건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어기는 것일뿐더러 허울 좋은 소리를 빼더라도 남들이 아무리 의사라고,치과의사라고 추앙해줘도 본인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 인간인지 아주 잘 알것임.. 그냥 맹목적으로 의대로 가다가는 분명 화를 입을거 같음
여러분 의대가면 아무리 빨라야의예 2년 본과 4년 국시1년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 (+남자라면 군대 2년) 해서 20살에 현역으로 들어간다 쳐도 33살에 딱 전문의가 되는데, 정말 이상적인 과정이고 국시 3년에다가 레지던트로 4년차까지 가면 36살임. 여러분의 청춘인 20대는 버리고 30대도 거의 안남음. 게다가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방사선학과가 아니라면 하루 16시간 기본근무에 수술 긴거 잡힘 해뜰때 병원 들왔다가 해들때 병원나가는 일이 다반사. 생각보다 의사 ㅈㄴ 박봉임. 쉴 시간도 없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쌓이고 환자들 찡찡대고 깔짝되는거 다 받아주고 말 안듣는 환자 만나면 답도 없고 논문도 써야해 진짜진짜 의사 왜 하는지 모르겠음. 페닥도 아무리 많이 받아야 달에 3000? 달에 고작 3000에 저 ㅈㄹ은 좀;; 30억이면 고민해본다 "아니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방사선학과가면 되는 일 아님" 응 일단 너는 아니야. 전교 1,2등 의대가는데 의대 1,2등이 되는 곳이야~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그냥 팩트만 있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 하나에 의대 들어가기도 얼마나 힘들고
들어간다 하더라도 수능정도의 공부량을 인턴, 레지던트, 군의관하면서 10년동안 더 공부해야 한다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오죽하면 의대는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들어가야 하는 말이 있을 정도
만약 자신의 꿈이 정말 메디컬 쪽이라면 수능을 다시 보는게 맞을지 몰라도
주변에 전문고 나와서 일찍 취업하거나 공무원들어가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도 많으니
재수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야하는게 재수하면서 날린시간 절대 안돌아옵니다
군대에서 재수하는건 괜찮을까요?
어차피 버려지는 시간이여서
그럴바엔 재수에 투자하려구요
@@TestifyTMI 좋죠
아빠가 재수하면 취업때 재수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TestifyTMI 진짜 될거같은거..? 동기들한테 민폐만 주지마셈
@@TestifyTMI 공익이신가요?? 공익이고 원하는 대학 있으면 군수하는 게 좋죠
근데 현역 가시면 힘드실 듯 ㅠㅠ
맨날 학벌주의 사라졌다 이러는데 사실상 전문직 선호도 올라가서 메디컬이 서울대랑 비비거나 높은 상황이라 오히려 더 중요해짐
꿈이 없으면 의대라는 말도 생겼는데 ㅋㅋ
일단 취업이 너무 힘들고 ㅜㅜ 전문직이 그냥 이런 어지러운 형세에 최고라는 게 느껴져서 다시 돌아오는 거죠,, 정말 문과 취업판 대충 겪어만 봐도 와 왜 이게 맞나? 라는 생각만 들고 그나마 잘했던 수능으로 메디컬이라는 너무 매혹적인 전문직을 딸 수 있으니,, 참 세상 살기 힘들어진 거 같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다들!!
편입 시험이 죄다 사라져서 수능으로 몰린듯...
의대버리고 수학강사로 이렇게 된 것도 정규분포 거의 끝자락일 듯... 대단쓰
땅크 월급 대충 1억 이상인데 당연히 수학강사 해야지
@@모코코코-m1d 월급이 1억이상임??
@@geyxzhhy 연 최소 10억이라고 입시커뮤에서 '들었음'
수강생인데 강의중에 "월에 대충 1억?ㅋㅋ" 이러신 적 있음
@@smallsmithh ㅇㅇ 나도 거기서 들음 ㅋㅋㅋ
의치전,피트 없어지는것도 한몫하는 것 같네요
96년생 오빠 올해 치대 갑니다 모두 파이팅!!
ㅋㅋ치대망했는데 왜감? 사거리에 치과 8개있는데
@@baeksebaekse 능지 박살난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기싫다-x7y ㅇㅈㅋㅋㅋㅋㅋㅋ
@@공부하기싫다-x7y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성인에겐 수능이 그나마 쉬운 시험이구나..
사실 그것도 아닌데 걍 고딩들 보는 시험이라니까 만만하게 보는거임
@@user-ci9wz3je2w ㅇㅇ 이게맞음 뭐 사시, 리트 이런거랑 비교해서 ㅈ으로 보는데 ㅋㅋ 영어는 절평이라 그렇다쳐도 국수과는 2등급이상은 맞기 쉽지않은데 ㅋㅋ
이런말 나오는게
대학급 마다 난이도가 너무 다르기때문임 ㅋㅋ
적당한 지방대 일반과는 당연히 성인 시험과는 비교불가인데 메이져의대는 걍 의대고시라 생각하고 시간 때려박아야..
게다가 psat leet처럼 개개인 효율이 달라서 시간 많이 박는다고 적게 박는애보다 잘친다는 보장도 없음
개념양도 적고 평균적인 문제난이도는 수능이 꽤나 쉬운편이지만... 변별하기 위한 문제는 상당히 어렵고... 무엇보다 다른시험은 80점 받으면 상당히 하이클래스지만 수능은 어지간히 어렵게 나오지 않고서는 80점 맞으면 망한거예요. 시험문제의 평균난이도가 쉽다해서 모든 문제가 쉬운건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성적받는건 어지간한 고시못지 않게 어렵죠.. 쉬운문제만 보고 겁없이 뛰어들다 망하는게 수능임. 3점슛 100개중에 60개 넣어야하는게 고시라면 수능은 레이업 95개+3점슛 5개 중 98개 넣어야함.
근데 사시나 행시보다 쉬운건 맞음 다만 의대 가는 정도로 하는건 어렵긴 하지
2001년 대기업 신입공채 입사 동기 중에 몇 년 다니다가 의치대 도전해서 의치대간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의치대 선호 경향이 강한 것같네요.
공무원 준비생들이 줄어 든 대신 수능, 공기업, 전문직 준비생들이 증가한 거 같네요.
결국 공시열풍이 의대열풍으로 바뀐것뿐이네요. 이나라는 걍 망했습니다.
11수능 정원 72만이었는데 지금 50만으로 줄었지만, 그때는 의전원, 치전원, 약대 편입제도 등등으로 제한됐던 학부 정원이 지금은 오히려 늘었다? 솔직히 이거 보고 덤벼드는 사람도 많았을 거임. 나도 그 고민하는 사람 중 하나고.
2:51 평범한 중소 다니던 대리님 10년 부모님 집에서 월급받은 거 다 저축하고 알뜰살뜰 모은게 1억입니다... 퇴직금까지 합쳐서 1억 가까이....... 근데 의사 1년 연봉 2억이면 말 다 한거죠...
대기업 떄려치고 수능이나 공무원시험 보는 사람들 졸라게 많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유는 35~40쯤에 짤리고 돈도 못벌고 연금도 없고 매일 야근에 찌들고 성과압박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ㅠㅠ
주위에 아는 분들 전부 대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or 전문직으로 이직 ㅠㅠ
대기업이 월급도 솔직히 너무 적더라 ㅠㅠ 아는 동생보니까 xx디스플레이 다니는데 매일 밤 11~12시까지 야근하는데 월 310밖에 안줌 ㅠㅠ
노동강도에 비해서 너무 짜다 ㅠㅠ 솔직히 매일 야근 11~12시까지면 500~600씪은 챙겨줘야 맞지 ㅡㅡ;; 대기업의 현실 ㅠㅠ 업무강도에 비해 월급이 너무 짜다
혹시 엘g인가요,,?
ㅋㅋ걍 쓸모없는 알바급인력이지 310이면..
삼성 다니는데 20대에입사해서 지금 50대후반 나이인데 잘만다니심.. 곧 퇴직하지만.
35~40에 짤린다. 그리고 11시. 12야근인데 310? 그건 lg가 ㅂㅅ 이 아니라 님 지인이..
@@user1486 회사마다 달라요.
대기업 기준 나이 30중후반쯤 되면 대리에서 과장 달때인데 여기서 승진 한두번 밀리고나면 자기 미래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죠. 부장은 이미 물건너갔고 매년마다 밀고 들어오는 후배들한테 따라잡히는… 아직은 다가오지 않았지만 다가올게 분명한 미래가 눈에 보이니까 그때부터 공무원이든 다른 시험이든 준비하시는겁니다.
나이 50넘어서 부장 승진 못하고 대기업에서 버티는거? 그거 이론으로는 가능한데 절대로 만만한거 아니에요.
엄청 대단한겁니다.
기름집 반도체는 연봉 높은데 대기업에도 cj제일제당 롯데 lg이런 곳은 연봉이 아쉽습니다
기름집 반도체 등 고연봉대기업>시장형 공기업(한전 도로공사 등)>롯데 cj제일제당 등 그냥 대기업
이렇게 선호도를 나열할 수 있겠네요
진짜 항상 이 분 보면 재능과 노력 둘 다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인 것 같음
퇴사하고가 너무 막막함..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제는 옛날처럼 나이대별로 인생이 정해져있는 그런 구시대가 아니고 자기주관이 뚜렸해지는 시대여서 그런 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옛날 부모님 세대는 20후반이면 무조건 직장가지고 가정꾸려야한다 이런게 하나의 법칙인데 요즘은 저출산에다가 비혼주의, 남 신선 신경 안쓰는 주관 등이 겹쳐지면서 하고싶은거 하는 시대가 된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30후반에 로스쿨 가거나 지방의대 가는 대학선배, 20후반에 수능 다시쳐서 대학 다시가는 친구들도 있어요
34살에 의대들어간 사촌형.. 같은 케이스군
34살에 의대 괜찮나?ㄷㄷ
레지던트 끝나면 거의 노년기 ㄷ ㄷ
@노킹마스터 ㅋㅋㅋㅋ왜케 웃기지
@포크 ㅠㅠㅋㅋㅋㅋ
주변에서 22학번 지사의봤음, 설대나오고
치전준비하셨었다가
@포크 외과계열안하고 레이저만 쏘는 gp하시겠죱 ㅋ
98년생 삼수해서 올해 약대 들어왔습니다...
전적대가 어떻게 되세요? 전역 후 준비하셨나요
@@user-brian77 전적대는 성균관대학교고 전역하자마자 준비했어요
@@user-matlee2477 1년 준비하신건가요! 학원다니셨어요?
@@user-brian77 학원은 독재학원만 다녔고 대부분 인강으로 했어요
약대에 90년대생 많아요?
슈카 같네 꼭 ㅋㅋ 돈 많이 버시는 거 존경해요
저도 엄청 오랜만에 다시 봄
진짜 땅우님 영상 안봤으면 저도 지금도 계속 도전하면서 인생의 몇년을 더 재수로 보냈을수도 있었네요..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시공부하기에는 엄두가 안나고 리스크도 있고 그나마 수능은 해봤고 자신도 있는 최상위권 출신들이 수능으로 의대에 도전하는거죠. 슬픈 현상입니다
중하위권인 대기업 중견따리들도 안심못하는게 공기업 공무원한테 발림 ㅋㅋ
지나가던 공보의 1년차인데 땅우님 말씀처럼 의대가서 노력하는만큼 본인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면 충분히 좋은 경제적 성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30넘으시고 번듯한 직장까지 버리면서 오실만큼 좋은 직업인가.....는 의문이네요
지나가던 박사 3년차인데, 30 넘어서 가도 좋은 직업이 의사인 것 같네요;; 예전 과고 동기들 다 의대 갔거나 새로 진입하더라고요
@@juniek1348좋은 직업은 팩트인 것 같은데 의대 들어가면 모든 커리큘럼을 다 마치고 지방에 전문병원이라도 하나 내려면 14년이 걸립니다. 물론 30대시면 보통은 군대를 갔다 오셨을 테니 공보의는 거칠 필요 없으실 테니 11년 걸리겠죠. 그리고 수능 교육과정이 아예 바뀌었고 문제 기조라는 것도 있는데 거의 리뉴얼된 과목들에서 의대에 가기 위한 전 학생 중 1%(통계적으로 증명된 수치입니다) 한번에 딱 찍는건 재능이 없으면 그냥 소설입니다. 많이 쳐줘서 2번째 수능에서 의대 갔다고 쳐도 30대에서 13년 허비입니다. 대충 생각해도 남들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 기간에 의대에 박혀서 계속 공부해야 하는 거죠. 그리고 의대 학비랑 생활비 등등 합치면 전체적으로 1억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남들 다 돈벌때 돈을 먹고 있는 거죠... 게다가 11년동안 돈을 먹으니 부모님 재력 없으면 답없죠
@@designated_seat 예전에는 의대보다 서울대에 더 똑똑한 친구들이 많이 갔어요ㅋㅋ 의대다니면서 과외하면 월200은 법니다. 6년 다니면 병원 개업 할 수 있고, 보통 이 나이대 동기들은 전문의 안하고 바로 개업하죠
커리어 따라가기만하면 하방이 보장되어있는 게 큽니다. 석박 평균 6년 학사 4년, 도합 10년 굴러도 하방이 의사만큼 보장되는 직업이 없습니다.
모두 의대생만큼 노력한건 아니겠지만 저공비행해도 10년 공부한 설카포 박사보다 의치한약수가 더 벌고 미래도 보장되어있는게 현실이니깐요...
박사 10년하고 의대가는 사람은 종종 있지만, 일반의 갔다가 공대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 설카포 해외석박 저희 교수님 아들도 의대가고, 옆교수 아들은 의대가려고 4수 박습니다... 이게 현실
;; 의사라 병원에만 틀어박혀있느라 세상물정 모르시나본데 서른 넘어가도 의대 괜찮습니다.
삼성 들어가봤자 월 세후 600~800 법니다. 9년차에 800 가까이 되는거구요. 그리고 삼성 같은곳 4050 되면 위기의식도 느끼고 살아남는게 힘든 전쟁터 같은 느낌입니다. 의사되면 전문의 타이틀 없어도 피부과 의원 페닥으로 알바만 뛰어도 세후 월 천은 그냥 벌던데요? 응급실 알바 뛰어도 밤새면 일당으로 70~80 받잖아요. 이런 직업이 어딨음?ㅋㅋ 대부분은 성적이 안돼서 의대 못들어가서 문제인거지 갈수만 있다면 10수를 해도 괜찮은 곳임 의대는
돈 때문에 대기업 때려쳐놓고서 의대를 간다고요? ㅋㅋ
의대가면 6년동안 등록금 내야되고 거기서 추가로 펠로우 3년정도하면 돈 거의 못 벌고 대학병원가면 일에치여서 살테고 그렇다고 개원을 하기에는 돈 때문에 대기업 퇴사한 사람이 개원하는건 큰부담일텐데....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돈 때문에 의대 가는거는 최소 9년은 계속 손해 보는건데 그냥 대기업 다니면서 재테크 꾸준히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늙어서까지 열심히 일해서 돈 모으는게 상관 없으면 괜찮은데 아니면 전 별로라고 생각해요.
집에 돈 좀 있거나 그런거 아니면 잘다니던 대기업 때려치고 의대가는거 ㄹㅇ 비추
@@wuh3469 ㄹㅇ 의 치 한 약 수 공급 미친듯이 많아지고 6년이상 경제활동 못하는 것도 합격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돈도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장밋빛 미래만 보고 달려드는 것 같음...
@wuh 군대를 이미 갔으면 공보의 안가도 되고 굳이 펠로우 안해도 되는데?
어짜피 대학에 남을것도 아니고, 개원할건데?
그렇군요 펠로우는 필수는 아닌데 대부분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돈 때문에 대기업 퇴사하고 의대간 사람 기준으로 말하는거라 의대 졸업한 사람이 개원은 아주 큰 부담이라고 봅니다.
+ 의료업종 폐업률이 70퍼이상으로 알고있고 치과 개원비용이 저렴한 편인걸로 알고있는데 의원개원 비용은 훨씬 비쌀텐데 흠...
물론 아주 자아알 해서 돈 많이 벌면 상관 없겠죠? ㅎㅎ
@@Spespsd 병원과 의사는 점점 증가하고 있고 줄어들진 않는데 이게 공급이 많아지는게 아니라면 뭔가요...?
지금 세무사 준비하고있는 20대인데 후회되는게 중학교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의치한약수 까지는 아니어도 교대 사범대를 갈껄 후회합니다 .....
왜요? 이제 교사는 안 하는 추세던데...
@@whaleofeuropa 교사를 왜 하냐. 학생끼리 툭하면 고소하고 학부모들 극성이고 헬직업인데;
@@gx9iz 근데 왜 나 언급하면서 말하냐
교사 만한 직업없다.
6급공무원 월급에. 3달방학에
4시반 퇴근에.
대신 임용고시가 헬......
교사들 중에서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 압도적으로 많아짐. 주변에도 휴직하고 시험치는 동료들 있고 수능준비 스터디도 있음. 난 사기업 이직 준비중인데 무슨 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빤스런하기 바쁘다
진압하는 땅우 ㄷ
의대가 부러워지는 건 이제 나중에 40~50대 되면 그렇죠.. 수술 받을려고 대형병원가면 의사 인맥에 대기 밀리고 그러죠
정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하시지만 서저리 계열같은 경우는 신체적인 한계로인해 50후반 60초반에 보통 은퇴를 하게 되는것 같네요
외과쪽요?
의대 가는거 본인은 말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의대가면 아래와 같은 각종 고충을 감당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 예과는 물론 본과 시절부터 치열한 학점 경쟁과 엄청난 공부량, 즉 학점이 분과 및 미래를 좌우한다.
- 분과 운이 없으면 의사도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 본과 시절 해야 하는 시신해부, 인턴이나 레지던트 하면 분과마다 다르겠지만 산 사람의 뼈와 피 장기, 심지어 신경의 적나라한 모습까지 다 봐야 하는 스트레스
- 의사로서 떼돈 벌려면 전문의로서 대학병원에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하고 그 경력이 본인의 몸값을 높여준다.
- 의사중 전문의로서 대학병원에 근무한 사람은 전국 의사중 30 퍼센트 이하이다. 즉 70 퍼센트는 도태되기 쉽다.
근데 사회생활 해보니까 전문직이 최고라는걸 다시금 느낌ㅋㅋ. 특히 주변에 의사된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나서 보면은 역시 치대든 의대든 한의대든 약대든 전문직이 최고구나 하는걸 더욱 절실히 느낌.
그렇다고 정시의대가 머리빨을 안받냐하면 그건 또 아니니까 누구나 노력한다고 100% 올라가고 그런건 없긴 한데
평범하게 직장인 생활 하면서 생애소득 20-30년치 소득을 전문의는 10년안에 회수 가능한게 팩트이기도 하니,
본인이 전적대가 별로 안나쁘거나 객관적으로 머리가 안나쁜거같다 제일 중요한 성실성 만큼은 정말 자신있다
이러면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봄.
근데 역시 제일 중요한게 성실성인거 같음. 그 누구도 제재하지 않는 환경에서 순공 12시간이상 1년내내 스마트폰 유튜브 인스타 이런거 ㄷ ㅏ 끊고 할수있다? 아무리 못해도 약대 한의대는 갈듯
1년으로는 못감 그렇게해도 노베기준으로.
@@user-bz1ui5rw1o 노베는 그렇죠... 근데 저 분이 말씀하시는 건 전적대 괜찮을 때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이과출신이면 그럴만한데 문과출신이 직장때려치고 1년준비해서 의치한약수간다? 불가능임.. 공부량자체가다르니까
재수 삼수해서 의대가는 애들이 345년을 12시간씩한애들인데 재능이 압도적으로 있지 않으면 힘들어요 고정도로 재능이 있었으면 뭘하던 성공했을텐데 그건아니니까 더 힘들쥬
@@KRalph-h9d ㄴㄴ 수능 자체는 범위가 ㅈㄴ 줄어서 1등급 맞는건 일년이면 충분함; 킬러 문제 시간내에 풀어야 하니까 거기서 대가리 갈리는거지..;; 그래서 어느정도 금머갈이다 그러면 빠른시일내에 가능한거고 애초에 어릴때부터 성실히 공부하고 성적 낸 애들은 정시를 안가죠 ㅋㅋ 수시로 훨씬 쉽게 가려고 공부했을건데
ㅇㅇ 고딩 때 전교 1등 못해봤으면 안 하는 게 나음. 이미 다 까먹어서 바로 수능부터 공부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초등수학부터 공부해야 될 수도 있고, 아마 의치한약수 입결은 오히려 작년 수능보다 심할 껄.
꼭 그런건 아님
제일 가능성높은 도전을 해야지 나이가 있을수록 멍청한 사람들은 자기주제를 모르고 현명하고 똑똑한사람들은 가장 가능성에 중점을 둔 판단을함
저분 말대로 전교1등 정도는해야
제일 가능성높은거라 생각됨
왜냐면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
이건 진리이기때문임
의대연봉에 몇배ㄷㄷ 진짜 강사는 벌면엄청버는구나
의대 졸업한지 10년도 더 넘었지만, 음.... 자신이 특출난 사람이면 의대 오기가 좀 아까운데.... 자기가 별게 아니라면 의대는 좋은 선택이지... 전세계 막론 하고 의사라 하면 '배운 사람이다.' 이런 인식이 있고 대우도 나쁘지는 않고.... 나는 공부도 못하고 (시험 성적 좋은 거라 공부 잘 하는 거랑은 좀 다름. 내가 5번 이라 찍어서 맞출 때 알고 찍은게 아니라 그냥 문제 푸는 기계라서 5번이라 찍고 넘어간 거지. 나한테 공부는 문제 답 맞추기 그 이상은 절대 아니였음) 게으르고 세상 가는 대로 걍 살고 싶은 사람이면, 의대 들어가면 걍 노예처럼 하라는거 하다 보면 시간 다 가고.... 직장에서 일할 수 있음.... 어짜피 창의성도 안녕이고 능동적 공부도 안녕이고 생각하는 것도 안녕이다. 그냥 남 고름 짜고 똥꼬에 손가락으로 똥 파주다가 늙어 가는 거임 ㅋㅋㅋ
그래도 돈은 잘벌자나용
불쌍해지는 현역들
늦게 시작해서 의대 간 사람들은 "의대 할수있다" 그러고
지방의대 시작해서 수학 강사로 성공하신분은
"그거보단 이게 좋다 나 돈 잘번다 심지어 재밌어"라고 하죠
그나마 ㅡ "난 이거 하는데 고생 엄청했어 너도 고생해봐 (또는) 니 까짓게 할수있겠어?"보단 좋으네요
수학 강사로 잘되는 사람도 정규분포 끝일껄요?
끝으로...뭐든 하고 싶은건 도전은 하는게 좋아요 대신 그 목적이 오직 가성비나 돈이라면 꺼꾸러지기 쉽죠
이솝 우화의 신포도처럼요
반대로 도전 안하고 수성(지킴)해도 남는건 똑같아요
대기업 은퇴하고 치킨집하나
일찍 치킨집하나
스마트스토어 해서 돈많이 번 사람도 그러잖아요 너도 벌수있다고....원래 성공은 그 자체로 힘든거에요...
성공은 올바른 방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할때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멀리서 조언은 가능해도 전수는 옆에 붙어서 해야해요 중국 영화 사부처럼....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본인의 길을 가십시오!
어차피 인생 뭐 있습니까?
현역 정시파이터 괜히했나
현역은 현실적으러 힘들긴해
저도 공대 졸업하고 이번에 다시봐요~
@@유튜브모든사용자수학은 할만한데 국어 탐구가 아예 다른 시험 되어있네요
@@legato8465 행님 ㅎㅇㅌ 저 한의대 작년 왔어요.
26살 남자..
@@user-gi7td3pq8w 수험기간이 얼마나 되셨나요?
@@고라니라니-m6c ㅎㅎ 부끄럽지만 군대포함2년반리요
언어영역이 정말 어려워졌어요..ㅠㅠㅠ
혹시 지금 수강신청 가능한가요..?ㅠ이제 수강생 안받으시나요..ㅠㅜ제가 고2인데 쌤이 말씀하시는 발상노트도 하고 있고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3등급에서 항상 머물거나 떨어지기도 합니당..ㅠ어디에서 잘못된건지 정말 고민입니다..ㅠㅠ
탐구 4과목에 가형 시절 스카이면 설의 연의 그런곳 빼고 지금의대는 ㅈ빱으로 가겠네. 지금의대 저 당시로 환산하면 서성한 급
이런 돌대가리 틀니들이 진짜 요즘얘들 이길수 있을거라고 착각해서 입시판 들어왔다가 3~4등급 맞고 나가리 되는거임 ㅋㅋ
@@ttg1364 가형시절 스카이가 지금 수능 3~4등급은 씨발 뭔 ㅋㅋㅋ 자기소개하고있노 븅신련 ㅋㅋㅋ '나는 대단히 어려워진 수능을 응시하는 사람이다' 이런건가 ㅋㅋㅋ
@@장준우-b3r 팩트) 수능은 갈수록 지랄맞아진다
깔아주니 오히려좋아
혹시 상담 가능 한가요
고2인데 지금 인강강사 개념듣고있는데 쎈 같이 풀려고하는데 쎈b만 푸는거면 쎈b라는 문제집푸는건 어떤가요?
우리 아들 서울공대 다니다 때려치고 지방 한의대 갔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의대도 아니고 지방 한의대를.....
의사 한의사 결국은 본인의 영업력이 좌지우지….페업도많아요
존나잘한거에요 ㅋㅋㅋ 의치한 다 돌고 서울대 윗공인데 의치한 갔으면 무조건 잘한거죠
의치한 아니고서야 대학 간판 의미도 없는 시대 들어섰고.. 정말 바보같은 짓이라 생각함
한은 빼고
@@Phage-zs9oj 한 왜 뺌
그건 본인이 학벌을 못살리는 커리어를 밟고 있기때문.... ㅋㅋ
ㅋㅋㅋ개소리를 하고잇네 그래서 어디대학다님? 간판의미없으면 지방사립대 가지그래 한심하다 한심해
그님대?
아니 30대도 수능을 준비해..? 머리가 돌아가나
머리는 돌아갑니다 쌓아둔게 있냐가 중요하죠 그럼 지금 수학교사, 강사분들 수학 어떻게 가르칠까요 ㅋㅋ 50대도 있는데
@@김지훈-p3b3l 수학강사 교사가 자기 과목 가르치는거랑, 의대급 수능성적을 낼수있느냐를 비교를 한다고요?ㅋㅋㅋㅋ 누가 나이먹으면 머리가 무조건적으로 아예 안돌아간다고 댓글 썼나요??? 제 댓글 달랑 한줄인데 이걸 이해를 못해서 혼자 딴소리하네 이거 뭐하는 인간이야...ㅋㅋ 선생님들은 밥먹고 십년넘게 그거 한사람들인데 그럼 당연히 잘하시겠죠;; 제 말은 30대가 수능 전과목을 공부해서 의대급 극극상위권 성적을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하냐 이얘기잖아요... 영상 제목부터가 의대보겠다고 수능 도전하는 사람들을 다루고 있는 거 안보이시는지?? 30대 40대 강사분들 (한 과목 가르치는) 데려다가 당장 전업수험생으로 전환시키고 국수영탐 다 시키면 3년안에 의대급 수능성적이 나올까요? 글쎄요 ㅋㅋㅋ? 절대적으로 10대 극상위권애들과 뒤늦게 뛰어드는 2030은 뇌회전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 단 댓글이었는데 뭔 말도안되는 소리하고계시네... 뭐 갑자기 무슨 강사가 강의를 어떻게하느니 뭐 뭔소릴 하는거에요? 아예 딴소리자너.... 말꼬리잡으실꺼면 지나가세요ㅋㅋ
국어는 오히려 나이 많은사람들이 더 잘함
@@andyyoon2677 몇년전까지는 인정. 근데 리트화되고난 후는 잘 모르겠음
@@h1ghflier 3줄에 20줄을쓰노 ㅋㅋ가성비 ㅆㅅㅌㅊ
의
대
땅우양~
진압하는땅크 개추
이제 하다하다 어린애들 밥그릇까지 뺏어먹는구나
ㅋㅋㅋㅋ
돈 벌고 다시 수능 치고 의대 가면되지 ㅎ
그냥 회사 다니세요... 어린 애들
밥그릇을 빼앗고 싶음? ㅋ
어차피 오지도 못함
어차피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하는건데 그걸 왜 뺐는다고 생각하냐ㅋㅋㅋ
잘못된건 아님
그냥 수능 연령제한을 해야함
@@라즐치비모 수능 연령제한 할꺼면 수능으로 뽑는 의치한약수 정원 다 줄이고 의전원,치전원,약전원 등등 들도 다시 부활해야함. 나이 먹어서도 누구나 꿈을 꿀 수 있고 그런 기회는 열려있어야 하니까
현역인데 어차피 내 아래임 깔아줄듯 ㄱㅅㄱㅅ
ㅋㅋㅋ 그 중요한 시기에 재수는 해봐야함 ~ 물론 실력없는 애들은 뭘하나 안되겠지만~~ 결혼해서 애놓고 오년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갑니다~ 젊을때일년 아주 귀하게 쓰세요 ㅋㅋㅋ 결혼하고 애놓으면 못돌아갑니다
최고의mc 노무현 만세
조금.. 본질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사람을 살리는 고결하고 숭고한 일을 적당한 곳에 개원해서 비보험 시술 위주의 의료 행위를 하며 본인의 삶을 영위하기 위단 수단으로 쓰려고 하는건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어기는 것일뿐더러 허울 좋은 소리를 빼더라도 남들이 아무리 의사라고,치과의사라고 추앙해줘도 본인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 인간인지 아주 잘 알것임.. 그냥 맹목적으로 의대로 가다가는 분명 화를 입을거 같음
라고 하기엔 공무원 준비생중에서도
국민 국가에 관한 무슨 사명감이 있는애들이 1%는 될지..
진짜 사명감 있는 사람만 그런일 하면 세상 안굴러간다 친구야
근데 현재 입시판 고3들 n수생들 중에 의대 가려는 애들 중에 사명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이상만 바라보는 한심한 인간의 주저리를 보고 계십니다
라고 하기엔 헬조선 경제가 망함 ㅋㅋ
일단 살아야지
장수생 막자
개멍청한거아니냐ㅋㅋㅋ제대로된 의사되려면 12년 넘게걸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훠
여러분 의대가면 아무리 빨라야의예 2년 본과 4년 국시1년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 (+남자라면 군대 2년) 해서 20살에 현역으로 들어간다 쳐도 33살에 딱 전문의가 되는데, 정말 이상적인 과정이고 국시 3년에다가 레지던트로 4년차까지 가면 36살임. 여러분의 청춘인 20대는 버리고 30대도 거의 안남음. 게다가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방사선학과가 아니라면 하루 16시간 기본근무에 수술 긴거 잡힘 해뜰때 병원 들왔다가 해들때 병원나가는 일이 다반사. 생각보다 의사 ㅈㄴ 박봉임. 쉴 시간도 없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쌓이고 환자들 찡찡대고 깔짝되는거 다 받아주고 말 안듣는 환자 만나면 답도 없고 논문도 써야해 진짜진짜 의사 왜 하는지 모르겠음. 페닥도 아무리 많이 받아야 달에 3000? 달에 고작 3000에 저 ㅈㄹ은 좀;; 30억이면 고민해본다
"아니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방사선학과가면 되는 일 아님"
응 일단 너는 아니야. 전교 1,2등 의대가는데 의대 1,2등이 되는 곳이야~
달에 3000이 적은거냐? 그 정도 받아야 먹고사니깐 할려고 하는거지
니는 평생 9시간 근무하고 300받고 살아 ㅋㅋ
@@sankwon6488 고마워 친구. 세상에 불만이 많구나 그럴 수 있어. 괜히 남들 다 보는 댓글에 위화감 조장하지 말고
네 인생을 돌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 훨씬 더 잘나져서 그때 나 찾아와서 시비를 털어줘.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릴게
@@환리-e9z 너가 저지른 오류를 그대로 돌려줬는데 왜 발끈? ㅋㅋ
@@환리-e9z ㅋㅋ 니가 의사였다가 포기한 사람이라면 ㅇㅈ 그거 아니면 주제도 모르고 깝치지 말자
진짜 멍청한 애들 많다ㅋㅋㅋ 열심히 공부해서 30대에 의대 잘 들어가라ㅋㅋ
노무현식 공부법으로 공부하자 안될거 뭐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