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주말 오후 맥주 피처 마시면서 같이 불러요 ^^ 가사를 넣었어요 ㆍ이분들도 이 당시에는 신인이었었기에 자신들도 미래 모르고 불렀었는지 절실함과 진정성이 담겨있어요 ㆍ저도 내 미래 엄청난 혼돈인 줄 모르고 불빛이 보이면 지구의 자전속도를 무시하고 고속으로 날아 들어가는 불나방처럼, 가미가제처럼 뛰어들었으니 지금 이 노래 들으면 내 과거가 불쌍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저도 불빛이 보이는 쪽으로만 에라 모르겠다 그냥 뛰어들어 갔어요ㆍ그러니 제 3자가 볼때는 무모한 곳으로 뛰어들어 갔으니 주변 아는 사람들이 다 떠난 건 당연한 거죠,, 원망하지 않아요, 그들은 일반인이었으니깐요ᆢ부모님만 믿어주신 거죠 ᆢ돈도 못벌때 꿈을 이루라고 악기 사 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해요ᆢ음악분야가 초반엔 돈도 못벌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ᆢ꼭 필요 할때는 사 주신 부모님 ㆍ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ㆍ그나저나 산넘고 바다건너 쓰러지고 지치고 인생 너무 힘들다ㅠㅠ ㆍ어디까지 가라고 하는 건지ㅠㅠ 엄마 보고싶으면 알아서 갈께요 ᆢ엄마 나도, 많이 살았네요,,그러나 엄마 손자 둘 남겨두고 갈수는없어요ㆍ엄마 보고싶지만 참을께요 ㆍ언젠가는 엄마 보겠죠ᆢ 철없어서 사가지 없는짓도 했는데 죄송합니다 ㆍ엄청나게 후회하고 있어요 ᆢ 오늘 스피커 가지고 홍대갈까나 ㅠㅠ 그냥 혼자서 음악 듣고 싶은데 ㅠㅠ ᆢ자기들만 한이 있는 줄 아나,. 지들이 게 맛을 아나? 그리고 어린애들아 노래는 편한 길이 아니야 ᆢ고물줍는 분까지 감동 줘야해 ᆢ 더 가지마 ~고통이야ᆢ 멋내는 분야가 아니야ㆍ 😮 평야에서 비바람 맞으며 익는 벼처럼 ᆢ미래 안보이기에 주변인들 다 떠나는 것도 감수해야 해ᆢ아주 슬퍼 ㅠㅠ 평범하게 살기바란다오 ᆢ
지친다 그이유는 우리는 별과 별사이를 유영하는 그들처럼 우리도 우주에서 유영하는 것이다 ㆍ연료가 떨어지거나 작동 미숙이면 그냥 떨어지는 것이다 ᆢ 그래도 가야하는거 아닌가 ᆢ힘들다 그렇다고 멈춘다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누가 아나 그렇다면 해온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는게 아닌가ㅠㅠ 깊게 심호흡한 고래는 왜 다시 바다속으로 들어가는가ᆢ 인생도 한 번은 걸어야 한다 ㆍ포기하지 말아요 ! 더 가지 않는 이야기는 너무 진부하다 ㆍ새로운 가사는 계속적인 경험에서 나온다 ㆍ그리고 그 가사에 멜로디가 붙는다 ㆍ비록 불나방처럼 무모하게 뛰어 들어가서 작렬하게 망가지는 지난 내 처절했던 경험들은 무궁무진한 곡들로 탄생된다ㆍ 마치 우후죽순처럼ᆢ전쟁터에 들어가지 않은 장군은 신화를 남기지 못하는거처럼 두려움 모르는 청춘이었기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ㆍ그나저나 반복해서 듣는데도 왜 이리도 음악이 좋은가? 쓰디 쓴 혼돈의 내 미래를 모르는 청춘이었던 나에게 미리 암시해 준 기분이 든다 ㅠㅠ 난 이상과 현실이라는 모호한 경계선에 서 있다 ㆍ지치면 나에게 오세요^^
Wonderful music 👏🎶🎶
Thank for..I went to Hongdae to listen to music after a long time there are a lot of foreigner there it's fun
나른한 주말 오후 맥주 피처 마시면서 같이 불러요 ^^ 가사를 넣었어요 ㆍ이분들도 이 당시에는 신인이었었기에 자신들도 미래 모르고 불렀었는지 절실함과 진정성이 담겨있어요 ㆍ저도 내 미래 엄청난 혼돈인 줄 모르고 불빛이 보이면 지구의 자전속도를 무시하고 고속으로 날아 들어가는 불나방처럼, 가미가제처럼 뛰어들었으니 지금 이 노래 들으면 내 과거가 불쌍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저도 불빛이 보이는 쪽으로만 에라 모르겠다 그냥 뛰어들어 갔어요ㆍ그러니 제 3자가 볼때는 무모한 곳으로 뛰어들어 갔으니 주변 아는 사람들이 다 떠난 건 당연한 거죠,, 원망하지 않아요, 그들은 일반인이었으니깐요ᆢ부모님만 믿어주신 거죠 ᆢ돈도 못벌때 꿈을 이루라고 악기 사 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해요ᆢ음악분야가 초반엔 돈도 못벌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ᆢ꼭 필요 할때는 사 주신 부모님 ㆍ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ㆍ그나저나 산넘고 바다건너 쓰러지고 지치고 인생 너무 힘들다ㅠㅠ ㆍ어디까지 가라고 하는 건지ㅠㅠ 엄마 보고싶으면 알아서 갈께요 ᆢ엄마 나도, 많이 살았네요,,그러나 엄마 손자 둘 남겨두고 갈수는없어요ㆍ엄마 보고싶지만 참을께요 ㆍ언젠가는 엄마 보겠죠ᆢ 철없어서 사가지 없는짓도 했는데 죄송합니다 ㆍ엄청나게 후회하고 있어요 ᆢ 오늘 스피커 가지고 홍대갈까나 ㅠㅠ 그냥 혼자서 음악 듣고 싶은데 ㅠㅠ ᆢ자기들만 한이 있는 줄 아나,. 지들이 게 맛을 아나? 그리고 어린애들아 노래는 편한 길이 아니야 ᆢ고물줍는 분까지 감동 줘야해 ᆢ 더 가지마 ~고통이야ᆢ 멋내는 분야가 아니야ㆍ 😮 평야에서 비바람 맞으며 익는 벼처럼 ᆢ미래 안보이기에 주변인들 다 떠나는 것도 감수해야 해ᆢ아주 슬퍼 ㅠㅠ 평범하게 살기바란다오 ᆢ
지친다 그이유는 우리는 별과 별사이를 유영하는 그들처럼 우리도 우주에서 유영하는 것이다 ㆍ연료가 떨어지거나 작동 미숙이면 그냥 떨어지는 것이다 ᆢ 그래도 가야하는거 아닌가 ᆢ힘들다 그렇다고 멈춘다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누가 아나 그렇다면 해온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는게 아닌가ㅠㅠ 깊게 심호흡한 고래는 왜 다시 바다속으로 들어가는가ᆢ 인생도 한 번은 걸어야 한다 ㆍ포기하지 말아요 ! 더 가지 않는 이야기는 너무 진부하다 ㆍ새로운 가사는 계속적인 경험에서 나온다 ㆍ그리고 그 가사에 멜로디가 붙는다 ㆍ비록 불나방처럼 무모하게 뛰어 들어가서 작렬하게 망가지는 지난 내 처절했던 경험들은 무궁무진한 곡들로 탄생된다ㆍ 마치 우후죽순처럼ᆢ전쟁터에 들어가지 않은 장군은 신화를 남기지 못하는거처럼 두려움 모르는 청춘이었기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ㆍ그나저나 반복해서 듣는데도 왜 이리도 음악이 좋은가? 쓰디 쓴 혼돈의 내 미래를 모르는 청춘이었던 나에게 미리 암시해 준 기분이 든다 ㅠㅠ 난 이상과 현실이라는 모호한 경계선에 서 있다 ㆍ지치면 나에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