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잘들 사시나요? 코로나 기간때는 정신없이 사느라 유튜브도 못하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ㅠㅠ 오신 여러분 반깁니다^^ 제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사실은 솔로제의가 왔었지만 시작의 출발점은 같이 하는게 낫다라고 생각하고 제의를 받아들여 김종환과 그의 음악가족으로 데뷔하여 그 앨범안에 내가남긴 이별과 도시를 떠난참새를 부른 이K진입니다.라디오 두시의데이트 김기덕입니다 공개홀에서 데뷔한 후 티비방송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요ㆍ 김종환선배님은 도시를 떠난 참새를 부르기 원했고요,,전 군 가기 전 제게 잘해 준 헤어진 연인과의 회한을 담은 내가 남긴 이별을 원했었죠,, 어쨌든 곡 받고 녹음을 했었을때도 엄마는 아프셨었지만 게의치 않고 녹음은 마치었어요ㆍ그러나 그 이후는 더 아프셔서 도저히 계신 엄마를 그리워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라,, 전 잠수를 타고 엄마의 사랑만 받아온 저로서 엄마가 더는 오래살지 못함을 직감한 나머지,도움만 받은 자식으로서 아픈 엄마 매달 얼마라도 돈 드리기 위하여 돈버는 일에 집중을 했지요ㆍ 엄마는 아프셔서 누워서 받으셨고요 ᆢ내가 출세하지 못한 건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ᆢ훗날 운명적으로 또 다시 김종환선배님과 재회후 그 사실을 말했었고요ㆍ그분은 아무말도 안하셨죠 ㅠㅠ 어쨌든 김종환선배님 30주년 콘서트를 도와드린 후 곧바로 백미현 자선 콘서트에 초대되어 김선배님과 그의 딸 리아킴과 한 무대를 서는 기쁨도 가져보며 두 곡 맘껏 불러봤네요ᆢ가사대로 바쁘게만 살아오며 삭막했던 도시생활로 잊고 있던 엄마를 보고싶다고 불러 본거죠 ᆢ김선배님과 재회가 없었다면 아마 부르지 못했을지도ㅠㅠ 여러분들도 미루지말고 엄마 죄송해요,라고 불러 보세요~엄마와 손잡고 학교간 생각도 해보고요 ㆍ
후원계좌 신한은행 이승민 (55291 01 7252 707)제 생각이 짧아서 늘 미안해하고 있어요 ㅠㅠ첫째에게 손절당해서 제 이름으로는 안받아요ㆍ아마 못만날거에요 ㅠㅠ 솔직히 행복하지가 않아요ㆍ이게 아닌데ㅠㅠ 실패한 인생같아서 무척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