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럴 거면 너희 나라로 돌아가!!” 추운 날씨에 장사 도와달라는 시어머니 말에 짐 싸서 돌아가겠다고 했던 며느리와 간신히 참는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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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아들의 다리가 되어드릴게요..’
며느리를 들일 때 처음 들었던 말이다.
시어머니 박신숙(73)여사의 8남매 중 맏아들은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었다.
이 몸으로 결혼해서 누굴 고생시키겠냐며 나이 오십이 되도록 장가를 가는 것도 거부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지낸 아들.
박여사에게 맏아들은 깨물어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다.
그런 맏아들에게 다리가 되어주겠다던 필리핀 아가씨, 프란세스카(29)
그렇게 프란세스카는 박여사네 맏며느리가 되었다.
장사 안 도와줄 거니? vs 안 간다니까요. 싫어요!
시어머니는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오일장을 돌며 생선을 팔았다.
한창 때는 10kg가 넘는 생선 궤짝도 거뜬히 날랐지만,
칠순의 나이가 되고 보니 힘에 부친다.
필리핀 맏며느리가 장사를 도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며느리는 일은 안하고 애만 보겠다고 고집을 피운다.
망고 먹고 기분 좀 풀어 vs 그래도 장사는 싫어요
시어머니가 장사를 도와달라고 한 소리를 하고 나면, 방에 틀어박히는 며느리.
그럴 때면 어김없이 시어머니가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인근 슈퍼. 며느리가 좋아하는 과일을 사기 위해서이다.
시어머니는 망고에 레몬, 갖은 과일을 사들고 며느리를 찾아가 눈치를 보는데,
그 이유는 아들 때문이다.
행여 다리가 아픈 아들을 두고 떠날까 걱정스러운 시어머니.
일 좀 도와달라는 시어머니와 장사는 싫다는 며느리.
고부는 며느리의 친정 필리핀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시어머니가 사라졌다?
마닐라 키아포 성당에서 열린 「블랙 나사렛 축제」에 함께 간 고부.
이 축제에서 볼 수 있는 검은 예수상을 손수건으로 문질러 그 손수건으로 아픈 곳을 닦으면 병이 낫는다고 한다.
그래서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이 축제엔 필리핀 전역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데.
어마어마한 사람들 속에서 잠시 고개를 돌린 사이, 시어머니가 사라졌다!
낯선 땅, 수많은 인파 속에 홀로 남았을 시어머니.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가족 #갈등 #일 #장사 #생선 #필리핀 #국제결혼 #다문화 #다문화고부열전 #다문화가정 #장애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억척 시어머니와 '일 하기 싫어요' 며느리
📌방송일자: 2014년 1월 24일
더운나라에서 태어난사람 입니다
추위타는게 당연합니다.며느리를 아껴주고 사랑 많이 해주세요
춥다고 생계유지인 장사를 안 할 겁니까? 장사를 안 하면 돈이 안 생기는데 길거리에서 손가락빨면서 살 겁니까?
@@STARGATE_SGC 저런 욕 먹어가며 생계유지까지 신경써야 하면 24살 차이나는 외국남자랑 왜 결혼했겠습니까? 어이가없네!!! 진짜 버리고 가도 저 할머닌 할말 없을듯!! 사람이 양심이 없네!!! 아들하고 살아주는것만해도 감사해야할판인데
며느리 너무 착해요 복받을거예요😊
잘해주세요
가버리면 몸도 안좋은 아들 어머니가 돌봐야
하는데.둘이 사이도 좋고
그냥 둘만 잘살게 두세요
더운나라에 살다가 추운겨울도 힘들텐데..
아껴주세요.복을차지
마시고..요
시어머님이 이해로서 돌봐주세요 아들 몸도 신찬하고 나이도많은사람한테 시집왔는데 고맙잔아요
마음비우시고 딸처럼 아껴주세요
아들이 장사 하지 왜 며느리시켜요
더운나라에서 왔는데 얼마나춥겠어
너무 착한 며느리 보는 동안 눈물 나려하네요
업고 있어야겠네요
며느님.. 어려보이시는데 얼굴과 모습이 넘 짠합니다.
타국에 와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시어머니 더많은걸 바라시면 아들까지불행해집니다.착한사람이에요.추운데서생선장사까지는 무리입니다.
양심도 없는 시어머니
24년차 , 사랑엔 나이도 국경도 없다지만 ㅠ 이건 노예를 사고파는 느낌요.
천사같은 며느님
너희 나라로 가라할 때 가서 남은 인생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빌어요
며느님한테 잘해주세요 아들하고 살아주는것만해도 고맙다 생각하고 잘해주세요 ㅠ
😊😊
자기 자식하고 살아주는것도 고맙 겠구만 왜 하기싫다는데 강요하는거지? 지 자식이 못벌어먹고 사니 며느리가 먹고살게 할려고 닽달 볶네
장애를 가진 남편하고 잘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맙겠구만
불쌍하다 외국 며느리들 ᆢ
며느님이 착하구만요
시어머니 진심을 알았으니 잘 살날만 남았네요~
따뜻한 필리핀 나라에서 온 사람을 저 추운 겨울에 밖에 나가서 생선을 팔라니..말도안되..저렇게 젊고 이쁘고 착한며느리 남편하고 맘편히 살게 잘해주세요~
더운 나라에서 온 며느리를 꽁꽁언 시장바닥에서 일하라하니
시어머니 욕심이 과하네요
일군도 아니고 살림살고 아기 키우고 추운데서 일까지 시키고
나쁜 시어머니
에구. 애기 보구 살림까지 하는데 또 뭘더 바라시는지. 멀리 타국에 시집 와서 나이 많고 장애 있는 신랑 보고 사는 것도 기특하네요. 시어머님 내 딸이 저렇게 살면 좋으시겠어요?
착한 며느님 같으니 보듬어 주시며 친딸이라고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리도 정상적인 아들도 아니고 나이도 24살 많은 아들이랑 살고 있는 며느리 예쁘게 봐주세요~~
필리핀 아내가 아니면 아들 장가도 못갔어요~~손주도 없고,
지 아들 데꼬 가지 형님이래 사십대가 어우 징글;
Honey래여~~ ㅠ
24살차이면딸이고마는ᆢ잘해줘야지ㅡ더운나라에서왔는데ᆢ추운날씨에생선장사라니ㅡ같은동족끼리살아야돼
멀쩡한 아들이면 외국인 며느리 얻었겠어요ㆍ서로 도움이되니까 결혼한거 겠지요ㆍ
시어머니특 못난자기자식과 동급 또는 그이하라고 생각하고 막대함.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장애인만나결혼한 며느리도 더 큰 흠이 있다고 후려침.
며느리 이해가 갑니다..추운나라에서 장사라니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도 키워야 하고
앉아서 팔기만하면된대? 18 나레이션 여자년아 니가 팔아봐라 하루종일!! 아 열받네!!
생선팔지않는다고 니네집가라니요
장애아들 아들낳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맙게생각해야할듯요
정상인 아들도 아니고 장애아들에 아들까지 낳아준 고마운 며느리
본인하고싶은 회사다니게 해주세요
ㅣ
내딸같으면 모든거 다 버리고 빨리 친정오라 그런다
누가 ~ 억지로 끌고왔는건가 자기도 남편 장애 다보고
살라고 왔으면 늙으신
시부모 생각해서 거들고 장사도 배우고
기본은 해야건데
그냥오냐오냐 ~해주라는 식은 댓글러들이 다 망쳐놓는 다고 생각함 자식도있는 엄마가 생선장사라도 해서 돈벌고 살아야죠
초년~ 고생 하다보면
부자도 되고 다잘되요 ~
어머니제나이62세인데
제남편도교통사고로
오른쪽다리절단했어요
올해26년됐어요
아들2명키운다고
힘들때수없이많았어요
며느리한테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경제적육체적정신적
너무힘들어서
죽고싶을때도많았어요
진찐며느리천사예요
@@김명해-e4v직장다니며 살려고 했다자나요?싫은장사를 억지로시겨요 시부모장사하고 며느리직징다니면 되는데
프란체시카 참 좋은 사람이에요 어머님!!! 진짜 잘 해 주세요..
시엄니!
너는 딸없니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자신이 살아온 삶대로 살아주기를 바라는 거 자체가 욕심이지요. 어머니 삶을 강요하지 말고 다음 세대는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시어머니가 산 삶보다 더 가혹한 삶을 지금 며느리에게 원하고 있음. 같이살면 시부모 늙으면 수발들어야 하니까.
시부모, 다리병ㅇ 남편까지 3을 수발들면서 생선장사해서 먹여살리고 혼자 다해야 함.
이건 누구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다문화가정이라면 흔히 겪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자식 키우기 위해 억척 같이 사셨던 시어머니!!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타국에서 외롭게 고생한 며느리!! 두분다 선하신 분들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셔요
아들이랑 잘 살아주는거에 감사하셔야할듯하네요..
장사까지는 과욕이십니다..
얼마나 고마운 사람입니까... 큰아들이 혼자살면 부모님이 평생 걱정이 많았을껀데
이미 거의 10년전이라말해봐야 소용이없군요
부디 행복하세요. 서로 이해하고 아끼며 사세요. 어머님도 좋으신 분 같으세요.
시어머니 표현이 강해서 그렇지 마음은 여리고 좋으신 분인거 같아요. 예쁘고 아들 사랑해주는 며느리 막내딸처럼 예뻐해주세요.
이상하게 외국인 며느리
얻으면 며느리한테
함부로 하더라구요ㆍ
어린여자한테 여기저기
생선장사라니 ㆍ
미쳣군요ㆍ
깨끗하게 회사다니게 하지 ㆍ
생선장사나 하려고
먼 타국서 한국까지
왓겠나요ㆍ
저렇게 용기잇는 여자는
못난여자는 아닙니다ㆍ
한국 시엄니들 정신
차리세요ㆍ
필리핀집이 훨씬 더 좋음. 아니 어떻게 다 허물어져가는 시골집에서 그 고생을 하려고 시집온게 아닌데..
나라망신이다 진짜. 국제결혼 중매쟁이들 정신나간 인간들이 사기치느 것 같은데..한국드라마 보고 완전 속은거지...
국제결혼하려는 외국여자들한테 이 영상을 필수시청하게 해야 함.제발 도망가...
외국인 며느리도 그 나라 나람이죠 서양쪽 며느리한테는 꼼짝도 못 하면서 좀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다 싶으면 어디 하녀 취급하는 무교양과 무지성
언제까지 어른이 살아있는건 아니잖아요. 후일 죽고나면 생선 장사라도 배워서 먹고 살라고 그런거지. 모두들 생각들이 짧네요
@@양진숙-r5j 생선장사를 배워서 다리뱅ㅅ인 서방 먹여살리란 거잖아. 다리를 저는것 뿐이지 걷지 못하는것도 아닌데 왜 자기아들은 놀게 하고 며느리에게 시키는데? 저여자는 필리핀에서보다 잘살고 싶어서 한국 온건데 왜 더 고생을 해야해? 시부 시모 남편
@@양진숙-r5j 아놔.댓글삭제..
님 말이 맞으려면 아들에게는 왜 장사를 가르치지 않을까? 아들이 걷지못하는것도 아니잖아? 근데 애 자기 아들은 술마시고 놀라고 하고 며느리만 장사시키려 할까?
시부 시모 남편 쓰리콤보 수발에다가 집안일 애키우기 모두 혼자 다하면서 돈까지 벌어오라고? 필리핀에서보다 잘살려고 온건데 왜 더 못살고 고생해야 해? 아빠벌하고 결혼해서?님음 생각이 짧은게 아니고 좀....지능이 없네. 지능이 부족한게 아니고 없어. 없어....60아래일듯.
며느리가 천사네
저런 며느리는 한국에도 없는데 참 귀한줄 아셔야겠어요
와 진짜 양심도 없다 나이많은 장애아들 떠넘기려고 아들의 딸뻘 여자를 데리고 왔으면 떠받들어 모시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남편귀한줄 알고 살라고? 어이가 없다 집도 다쓰러져 가구만
필리핀 집에 더 좋음. 나라망신.
가족과 생이별하고 한국에 와서 얻은게 할아버지같은 남편, 가난, 남편 먹여살리기(남편은 술마시고 다니는거 보니 백수), 아들키우기, 집안일 하기임. 앞으로 시어머니 수발, 남편수발도 들어야 할것 아냐...이건 진짜 아니다. 한국드라마보고 결혼하는 외국여자들 많던데...미쳤네 진짜. 이런걸 필리핀, 베트남등에 공중파에서 방송해줘야 함. 이건 사기결혼임.
@@매운복숭아-j9n격하게 공감합니다
시어머님 마음도
며느님 마음도
알것 같네요.
안하겠다고 하면, 일부러 시키지 마세요.
따뜻한 나라 출신인데 추운날씨 적응하기
힘들겠지요. 다른 직장일 한다면
하고싶은일 하면서 마음편히 살아라 하세요.
우리도 필리핀가서 농사짓고 살라면 하겠어요.
우리도 힘들겠지요.
당신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할줄 아는
내가 대접받고싶은것만큼 남을 대접할줄 아는
선진적 마인드를 가진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에 살수있는 자격을 갖춘 인격입니다.
남편이 몸도 성하지 않은데 뭐 생선장사를 하라고 하는지 그저 감사하고 사세요.
시어머님, 욕심부리지 마시고요.
며느님도 착해보이내요
시어머니랑 지금처럼
이해하시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요~^^❤❤❤
시어머니도 나쁜분은 아니고
며느님도 악의는 없고
서로 약점을 잡기보단
부족한걸 감싸주시면 행복할듯
조금씩 양보하시며 사세여
그게 어른이잖아여
진정한 어른이라면 저런집안에 자기딸 시집 안보내듯이..아무리 외국인이라 해도...미안해서라도 집안에 못들여오지...
할마씨 tv 나온다고 저러지
대려올때 얼마나 거짓말로 현혹해서 대려왔을까.어린 처녀가 이고생할것같으면 먼타국으로 사랑하지도않은 남자한테 자기인생을 맡겼을까?보잘것없는 집안에 보잘것없는 자식에게 시집와줬으면 고맙게생각하고 이해시키고 적응하게해야지. 애낳았으니 배째라는식으로 하면 안되지.본인 딸이 그런대접받으면 좋겠나.
친정집 환경이 좋아보이네요 한국에시집와서 고생많네요 시어머님도 아드님생각해서 넓은마음으로 이해주세요
한국드라마 현빈같은 남주 보다가 여기왔으니 얼마나 충격이 클까 싶다.
설마 현빈같은 남자 기대했겠냐만은 적어도 저 남자는 아니었겠지…
다달이 외국 친정에 50이상 돈 보내는주는 집도 천지인데…
에고…
여자 입장에선 사기결혼 당했다 생각할 듯…
참나 시어미 생긴값하네 잘사는집도 아니고 멀쩡한 아들도 아니고 내세울것 하나 없는주재에 젊고 이쁜 며느리한태 마음이라도 곱게쓰면 좋겠네요 복에겨워 요강으로 꽈리불고 계시네요 심술보 집어넣고 며느리한태 잘해주세요 재발좀 우리시대하고는 많이 다르답니다
햄버거랑 망고 주수도 사주시면서 며느리 눈치 보는데요... 글고 나이많은 막네 댁도 착하고요
아들보고 말씀하세요
아들 다리도 안좋은데 며느리한테 잘해줘세요
며느리 데리고 다니면서 최저시급 반도 안줬다면 소금광산 노비랑 다를게 없습니다. 안봐도 비디오지만 나중에 며느리 집에 간다고해서 빈손으로 쫒아내면 저할매 구속감입니다.
시어머니 참
본인 아들이 저런사람 아니면 어떻게
결혼을 하겠어요
멀리서 와준건만 해도 감사히 생각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어머니의 아들이
아내에게 죄 짓는 거 같다고 말할때 눈물이 폭발했네요 ㅜㅜ
아드님과 며느리님! 지금처럼 둘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애기 잘 키우고 행복하세요
이번 편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사랑 얘기네요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아 참 며느리에게 어학당을 다니게 한다든지 한국어 공부할 시간도 주셨으면 합니다 ㅋ
모두 건강하세요 👍
시댁보다 친정이 더 잘 사는 것 같다
다 쓰러져가는 한국집. 한국드라마 많이 봤을건데. 사기결혼임
너무 무식한 시어머니 생긴데로 행동하네
빵터졌어요ㅎ 맞는말이네요
그냥 알아서 살도록 두세요. 가르칠려고 하지 마시고요.
자기아들만 귀하게 여겨달라는 시엄씨
욕심이 과하시네
어머님,혼자 고군분투 하시며 도와 주는이 없이 힘들게 살아 오셨고 지금도 몸 불편한 아들까지 두 어께가 많이 무겁고 서글프 시겠지만 그래도 먼 타국 땅에서 시집와준 보석 같은 며느리가 있으니 귀하게 여기시고 의지 하시고 안쓰럽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살가보면 남편 자식보다 며느리가 더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 줄 겁니다
한국 다문화 가정 가운데 무식한 시어머니들의 수준이 개탄 스럽습니다
대부분 비슷합니다.
인문적 소양이
다소 부족하다라고 합니다.
유식하면 다를줄 아나요 ? ㅋㅋ 더하면 더했지 저분은 머리는 안굴리니 좋은분입니다
@@c-sportstv398저분 문제가 아니고 무식하고 자기연민에 빠져 자기말이 법인 노인네가 많습니다
또 지금 여자 노인네들 직장생활안하고 전업이나 농사만 져본분들 사회생활이란걸 안해봐서 진짜 시야가 좁고 자가가 아는 세상이 다 라고 생각해요
본인 자식들도 자기 소유물로 알고 해주는거 하나없이 받을려고만 하는데
외국인 며느리들은 얼마나 더 자기 아래로 보일까
특히 동남아 국제결혼하는 수준들은 교육도 못받은 사람들 수준아닌가요 부모나 자식이나ㅡ
그런집에서 살아주는것도 고마워해야할판에 장사까지하라니ㅠㅠㅠ
그런집이라는말 좀 그렇네요 20년 생선장로 지켜온 소중한 가정이랍니다
시어머니 대접못받겠어요 멀리서왔는데 당연히못하지 가라하고 잔소리도많고 손자까지낳았는데 잘하세요
엄마와 딸 우는 모습에
그만 저도 울컥했네요😂😂
예쁘고 아들까지 낳아준 젊은 며느리에게
늙고 다리까지 저는 불구자하고
결혼해 준것만도 평생 감사함과 절하면서 사셔도
아까운데 잔소리에다 소리까지!
나 같으면 필리핀으로 돌아가것다!
누굴 믿고 살아갈까 불쌍하다 증말!
저 남편도 다리병싄 소리 들어도 쌈. 술만 퍼마셨다는데.시애비가 평생 술마셨다고 하니 그대로 닮은 아들임.
지금도 70살처럼 보이는데 나이 더 들면 술만 퍼마시는 90살 거동 불편한 할배 될거고.
두분다 착하시고 서로이해하시면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아..저남자랑 섹스를어떻게해
정말 감동적이네요. 시어머니 고생이 많으셨어요. 추운데 고생하셔서 얼굴이 얼고 눈꺼풀이 부은 것 처럼 되셨어요. 손가락 끝도 다 휘어지시고 ... 그래도 이렇게 착하고 예쁜 며느리 만나서 앞으로 행복하실 겁니다.
장가도 못가고 혼자 사는 시골 총각이 얼마나 많은데 손주도 낳아주고 어리고 예쁜 며느리가 도망 안가고 살아주는것만도 감지덕지해야지, 당신 딸이면 시집 보내겟는지 생각해보면 되지
그르게요 한국며느리 보고싶은데 시골총각에 나이많고 몸불편한데 누가 오겠냐고요
참말로
며느리 업고 살아도 감지덕지구만
시어머니는 마음 내려 놓으시고 맏며느리는 아들과 살아주는것 만으로도 그냥 놔줘야 될것 같습니다 돈벌어 모으고 이런 욕심이 없네요
자기 사업이 되면 일 해야지. 먹고 사는게 쉬운가? 시엄니가 마음도 풀어주고 모진사람 아니네.
그러니까요 누가 가겠어요 돈도 못벌면서 뭔 장가를 갈려하는지 어이없어 @@Yoeng0913
나이많고 불구자 남편하고 살아주는 것만해도 고맙지 잘해주세요
그러니까요. 업고 다녀도 시원챦지. 저 시어머니라는 분,
며느리는 다른집안의 귀한 딸입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도
며느님께 좀 잘대해주세요.😊
일안하면친정으로내쫓겠다는소리네 ㅋ 그돈벌어서 며느리주나요? 그렇다면 이해는하겠지만... 그렇지만 한국에살면여기문화에맞게사는것이 맞네요
며느리 한테 잘해주세요
한국왔어 남편몸불편허구 생선까지팔라하심 자기고향갔어 사는게 더좋을듯합니다ᆢ 제발 아드님생각하셨 며느리 감사히 받아들이세요
며느리가 맘씨가좋네
못난 아들 살아주면 그냥 두지 엄청 잔소리 퍼붓고 하면서 무시하대 갈까봐서 겁나면 진심으로 잘대해주면 마음이 전해지도록 해야지 계속해서 시애미 성질데로 하려구하나 참 어이없다 지켜봐주면 좋을텐데 한국며느리 같으면 벌써 짐쌌지
한국여자들 보고좀배워라
@@송송-g9o4e 뭘배워 시애미 깝치는거 지질이 못난 아들 둔거 배울까
애초에 저런 꼴 볼거 아니까
한국여자들이 저런 남자와 결혼을 안 한 거..
@@송송-g9o4e 그러게 한국여자들이 옛날처럼 중학교 졸업하고 저런남자 데리고 살면서 시애미 비유 맞춰주면서 생선팔고 살아야되는데ㅠㅜㅠ
@@송송-g9o4e뭘 보고 배워. 한번뿐인 자기인생을 시궁창에 처박는걸 보고 배워?
너님딸부터 그렇게 가르쳐봐.
여기저기 댓글 단 꼬라지 하고는... 뭘 저걸 보고 배우라는것 보니 현생을 어찌 사는지 안봐도 보인다.너부터 잘해라. 돈벌고 가정에 충실하고 1인분이라도 했으면 주변여자들이 잘 했겠지? 니가 못하니 주변여자들이 다 그지경인거야
아들이 넘 할아버지 같다. 집도 너무 후졌고. 필리핀 친정이 훨씬 좋네!
먼타국에서 시집와서 모든기힘들텐데 시집 식구분들이 서로서로 이해하시고 감싸주시고 항상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응원합니다
분가하고 백수남편 월백이라도 돈벌이 해야지..술만 퍼마셨다는데...하....
시집에서 같이살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할아버지?같은 남편 죄다 수발들고 인생 말아먹으라는 소리잖아
와 저렇게 이쁜 손자 낳아서 키우고 남편 챙기는것 감사 ㅎㅎ
시모님 마음깊고 착하신분이네요ᆢ
오랜세월 닦아온 생활터전 물려주고싶어 그러시네요ᆢ
며느님은 더운나라사람이라서 추운겨울 생선장사는 못하겠는가봐요ᆢ
시엄니는 다구치지 마시고 천천히 다독여가며 가르쳐주세요
시간이가면 차차 적응이 될겁니다
시엄니 좋으신분, 건강 지키시고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
하기싫타는데 강요하지마세요 그저 둘이 잘 살길 바라세요
딸있으면 딸한테 장사하라고 하세요
싫다는 며느리 시키려하지 말고,,,,,
끝까지 잘 살아줄지 걱정입니다ㆍ어머님이 많이 아껴주시고 곁을 내주셔야 될듯 합니다ㅡ
딸이라 생각하고 잘해주세요 마음이닿으면 며느리도 잘할꺼예요
시어머님이 추운데서 고생많이하신 얼굴이예요
오래전 동네 생선가게 아주머니가 얼굴이 꼭
저러신 모습이었어요.
추운데 얼고 고개숙이고 반복
되다보니까 그러신거 같아요~
이제 고생안하시고 며느리랑
잘사시면 좋겠네요.
착한 아드님이랑~~~❤
아들 데리고 잘 살길 바라신다면 잘해 주셔야지요..장 애인 아들한데 시집와 준것도 너무 고맙지 않나요?
시어머니 아드님 나이도 많고 불편한 몸인데 며느리한테 잘해주세요 누가시집옵니까
이것 무선논리임 장애아들 있다고 잘해주라는건 ㅋ 편견좀 버리삼 서로알고 서로필요해서 결혼한것임 그이상그이하도 아님
@@강마루-y4k시집 올 때 계산으로는 맞겠지만, 너무 힘들면 거래를 깰 수도 있는 일이죠.
그걸 알면 사람이죠잉
@@강마루-y4k 서로 필요해서 라는 것은 가난을 더이상 겪고 싶지않아서 나이가 아버지뻘에 다리도 한짝 없는 늙은이여도 감수하고 한국으로 시집온거임.그런데 겨울에 생선팔라 하면 대체 뭐하러 살 이유가있음?늙은 장애인남편 수발하고 애낳고 일도하고?ㅋㅋ예라이 욕심이 지나치시군요.댁 딸보고 그렇게 살라 해봐요 기쁘게 아주 시엄니말 잘들으면서 살지를?
분에넘치는귀한 며느리얻어와손주까지낳아줫음 존중좀해주며사시길~~ 며느리도 누구의귀한딸입니다
아들이랑 살아주는것만해도 감사해야지
힘든 환경에서 가족위해 억척스럽게 사시느라 쌔보이지만 시어머님도 좋으신 분 같으니 심성이 착해 보이는 예쁜 며느님 이왕 타국으로 시집왔으니 적응해서 열심히 잘 사시길...
아이고 엄마다리베고 누워있는모습보고 같이울었어요 ㅠ
에휴 시어머니 제발 며느리 아껴주세요
며느리 참 이쁘구만요 잘해주셔요 솔직 아드님 나이도 많으시고 진짜 얼굴만보면 딸같은 아내랑 사는거예요 거기다 온전치못하시잖아요 몸도 평생 같이하시지 못한다면 아드님 생각하셔서 잘해주셔요
시어머니 사연도 참 마음 아프네요
헐 우리동내인대요 언제적얘길 지금나오네요 ,,지금은 신랑돌아가시고 며니리하고얘들하고 다따로달고잇어요
헉..충격;;😅
처참한 맞춤법 때문에 믿음이 안간다 이거 구라지?
10년전이면 돌아갔을수도
다행이네요 따로산다니
신랑이 죽었다구요????
며느님 넘착하다~~^ 이뻐요~어린나이에 한국을왜왓나요 필리핀집이더조은데~
시어머니도 좋으시고
추운데서
고생하셔서
얼굴이얼어있으시내요
며느님도 착하고 순수하내요
서로 마음알앗으니
아겨주며살아가세요
어머니 착한 며느리 욕심 부리지 말고 잘해주며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니 ㅠ 아무리 화나도 너네 나라 가란말은 정말 큰 아픔이에요 정말 이 말만은 하지 마세요 ㅠㅠ
시어머니 시장에서 계속 한국말로 말씀하시는거 너무 귀여워요😂😂😂 시어머님도 며느님도 두 분 모두 정도 많고 따뜻한 분들 인거 같아요!!
장애있는 남편을 데리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돈은 아들에게 벌으라고 해야죠
아드님과 잘살수 있게 서로 격려 이해 하며 살면 좋겠네요!! 시어머니도~ 좋으신분입니다..! 거친인생 잘살수 있도록..가르치고 싶은거 같네요 행복하세요!!!
며느리 예쁘고 착해요~아들 손주도 너무 예쁘게 잘 낳았는데.. …!
@@본캐도 남자분인것 같음.
거친인생?? 왜 외국인며느리라고 무시하고 함부러 "거친인생"을 살게금 만드는지요?
지금 이대로 가면 집안일다해....자식 키워....생선장사하며 남편 먹여살려...남편은 술만 퍼마시는 백수...할아버지같은 남편 수발....시어머니 시아버지 늙으면 수발......이런 지옥같은 인생을 살라고요? 방송이니 끝만 대본대로 희망적이게 포장하고 끝나는거지 저 시어머니 끝까지 생선장사 시킬것같은데..결국 남편 먹여살려라 이거임. 도대체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런 삶을 살아야 함. 제발 여자 정신차리고 도망갔으면 싶음. 안되면 남편 자식 며느리만 분가하던지.
그리고 백수남편은 월백이라도 벌어오던지...진짜 이건 아님.시어머니삶도 안쓰럽지만 그건 본인 선택이었지.본인보다 더한 지옥같은 삶을 왜 며느리에게 대물림하려고....
@@매운복숭아-j9n우연히 또 보게 되었지만…맞는 말입니다만…시어머니가 가르칠께 생선장사밖에없고..한국에서 살아가려면 다른 직장생횔보다 수입등이 좋기때문에 가르치려 하지 않을까요.! 남편의 사고 장애를 알고 결혼했고… 아들까지 있는데… 자립해야지 않을까요..! 장사 수입도 꽤 좋을꺼 같은데… 어떻게 살고 있을지…10년이 지났는데….
며느님 참 이뻐요....많이 사랑해 주셔야 겠네요....애구...
고부간에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좋은가정 이끌어 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착한 예쁜 며느리~~ 하고싶은 거 하세요.
돈벌긴 숴워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어며니도 건강하세요
귀한 딸 무지하게 고생시키시네요.도망가세요
아주머니, 아들보다 24살 어린 손녀벌되는 며느리 삼은것 복덩이로 생각하시고
바깥일 시키지 마시고, 육아나 잘하라 하시고
손주가 학교가면 엄마가 아들의 공부뒤바라지 해야하니까
추운날 생선장사시키지 마시고
며느리 한국어학교 보내서 한국어 공부를 하게하세요.
화장품도, 이쁜옷도 많이 사주세요.
그래야 도망가지않죠. ㅎㅎㅎ
아주머니처럼 며느리가 추운날 생선장사하면
루마티즘 걸려서 손가락 발가락 다 꼬부라지고
나중에는 남편도 돌보지 못합니다. 에그!
시어머니도 대단하시네요~
자식들에겐 빚을 안 물려주신다는 각오~
모두 행복하게 배려하시면서 잘 살것같네요~
두번을 봐도 너무 재밌어요 ! 사람사는거 같고… 남편분 사고로 얼마나 고생 했겠지만.. 이쁘고 좋은 아내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겠죠!!! 잘생긴 아들도 많이 컸겠다 10년이면…꼭 행복하세요
따뜻한 나라에살다가 얼마나 춥겠어요 잘해주세요
시어머니가 고생많이 하셨어도 복이 많으셔서
예쁘고 착한 자부를 보셨네요.
어머님은 본인 가시고 나면
아들네가 어찌 살을까 싶어서
생선가게를 잘 꾸렸으면 하는 마음이실거에요.
그러나 아들 며느리도 알아서 잘 해쳐갈거에요.
생선가게를 물려받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잘 해쳐나갈거에요.
축복합니다.
고부열전 너무 좋아요
눈으로 보고
내 며느리도
귀한집 딸 이라는거
느끼게 해줘서❤❤❤
여보세요 시어머니 당신 아들생각해보세요 와서 살아 주는것도 고맙게 생각하소
저런 나이많은 아들 결혼해서 자식낳아주고ㅜㅜ
할매! 저같음 가게 하나차려주겠습니다.
저러니 외국인들이 결혼중간에 다 도망가는거지ㅜㅜ
아들이 나이도 많고 장애인에다 직업도 별로고 며느리 잘해줘야 한다 시댁이 부자도 아니면서 어린 나이에 생선장사 까지 시키고 넘 어이없다
며느님 잘해주세요, 타국에서 힘든거 아셨으니까요,행복하세요
Happy family with smile. Motyher in Law need to learn .
시어머니와 며느님이 서로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아드님이 아프셔서 마음이 항상 아프실텐데... 힘내세요.
아후
저런 늙은남자에다
다리까지 장해에다
미치겠네요
가여워요~
그러네요 어쩌면 힘겨운 삶이 사람을 억센성격과 서글픈얼굴로 만들었나보네요 시어머니분 고생많으셨네요 모쪼록 먼곳에서 시집와 불편한 아들과 살게 된 태국며느리와 그럼에도불구하고...
즐겁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라는 인간이 며느리에게 너내나라가라고 ??? 참 무식한 늙은이 어른이 하는 소리냐고 ㅉㅉㅉ 생각하고 말하여야지 블구자 아들이랑 살아주는것도 고마운데 ㅠㅠㅠ
울시어머니도 그래요저보고
@@하나-i9p7k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혼하세요.영상에 나온 시어머니 같다면....남편이 멀쩡하면 분가하시구요.
이번 생 말아먹을 것 아니면 연 끊으세요.
시엄니 얼굴이 심술 덕지덕지@@하나-i9p7k
복에 겨워 난리내 한국 며느리 같음 벌써 갔다
며느리 이뿌네요
며느님이 남편한테 진심으로 대하시네요
두분다 선하신것 같은데 생활방식이 서로 달라서 힘들었을듯 싶어요.
머느리도 아직 어리고 집안살림만으로도 버거울듯 싶고 시어머니도 생계를 책임지시기에는 연세도 많으시고 아파보이시네요. 어머니 돕는 막내며느님께서 일배우시고 나중에 벌어야겠다는 마음생기는 큰며느님. 좀 도와주면서 사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가족분들. 모두 착해보이십니다^^
필리핀에서 저 정도의 주택에서 살려면 중산층입니다
빈민가는 쓰레기 더미에서 살거나 수상가옥 또는 사람 한 명 거의 지나갈 수 있는 쪽방촌에 거주합니다
며느리 얼굴도 이쁘고 착하니 구박하지 마시고 극진 대우해주세요
아들까지 나앟잖아요
아무리 늦게일어나도 글치 문벌컥열고 전깃불 탈칵 키는시어미~ 그러믄 안돼는거자나유~!!
저렇게 이쁜사람이 왜 한국에 와서 고생하고 사나
잘하는 사람에게 물려주면 되지
하기 싫어하는 외국인 며느리 한테 왜 물려 주려고 하나?
자식 환갑때 까지 책임질려고 하나?
지들 끼리 벌어 먹고 살라고 해야지
왜? 하기싫어 하는사람들 억지로 시킬려고 하시나?
아들이 나이가 53 살이나 먹고 몸이 불편 한데 한국어떤여자가 시집와서 살겠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지
번듯한 가게도 아니고 난장에 장날 돌아다니면서 생선 파는가 본데 좀 심하다
앞에 장면만 봤을때는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죠
그러나 어머님도 여자로서 참 안스럽고 이해가 갑니다 젊은시절 부터 늙어 가는 지금 이시간 까지 자식 걱정을 해야하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을 겁니다 여자로서 어머님 일생이 너무 아프네요 아무도 어머님 한테 뭐라할 자격 없으세요 어머님께서 여행을 통해 뒤를 돌아다 볼 여유를 찾으 셧으니 며느리가 누구보다 소중한 보석 같은 동반자 임을 아신 것 같아요
@@iriskim4430 사람 안변함. 방송이니 대본상 그렇게 마무리하는거지요. 결국 끝까지 생선장사 시키려 들것임. 시어머니 인생도 안쓰럽지만 솔직히 본인이 선택해서 사는거고. 며느리는 적어도 필리핀에서보다 더 잘살려고 온건데 필리핀집이 훨씬 더 좋음. 한국에서 직장다니며 돈 벌려고 왔는데...
이건 사기결혼 수준임.
아무리 시어머니 일생이 힘들었다고 해도 며느리에게 남의집 귀한딸에게 그런 삶을 대물림할 자격은 없어요.
심지어 시어머니삶보다 더 갈혹함. 왜냐면 시부모 늙으면 수발들어야 하고..남편 백수에 술주정꾼 다리 불편해서 수발들어야 하고.남편 돈 못버니 생선장사 혼자해서 다 먹여살려야 하고...집안일 다하고 자식 혼자키우고...이건 시어머니보다 더 못한 삶임.
이런거 나라에서 법으로 금지시켰으면 좋겠음.남의집 귀한딸을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라는 이유로 노예로 들여오는것과 다를게 없음.
먼 나라와서 살아주면 고맙다하고 살아야지
엄마 보고싶어도 참고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남편과 살아주는 며느리 업어주지는 못할망정 시어머니는 어머니의 일을 며느리에게 까지 강요는 안했음 하네요.요사히 젊은 주부는 시장에서 그리 일하기 쉽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