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예민 하다는 나도 안보고 해봤는데, 처음엔 맞고, 두번째 틀렸다. 150만원 짜리도 잘 만들었나보다.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뭐가 더좋은지 모르겠다. 요즘은 만드는 기계와, 각종 장비가 좋아서, 값싸고도 좋은 품질이 각 분야에서 나옵니다. 순전히 수작업이란 없습니다. 150만원 짜리도, 장비빨로 만들다 보면 옛날 장인이 만든거랑 같은 수준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가성비가 좋은 약기가 많이 나오죠.
댓글 방구석 전문가들이 많네요 첼로를 수년간 켜신분도 틀렸는데 저렇게 허술하게 블라인드 안하고 진짜 재대로 각잡고 블라인드하면 못맞출껄요 악기를 길들여지고 어느 시간만큼 오래켜야 켜야 길들여지는지 음색이 어떻게 바뀌는지 소리가 좋아진다고 하는 과학적 근거가 참으로 궁금하군요
이런 실험 대학교때 해본적 있는데 솔직히 5분정도의 곡을 듣고는 모르겠더군요 최고 연주자 과정분들도 틀리더군요 교수님 말씀으로는 소리가 더 풍성하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그 정도의 질이 차이나는 악기는 많지 않다 하더군요 그래서 더 중요한게 활과 연주자와 악기의 궁합이라고..특히 오래된 악기는 연주자와 맞아야 된다더군요 오랜세월 연주자의 습관이 기록되어서 궁합이 맞으면 진짜 천상의 소리라고 아마도 실주인이 연주를 더 길게하면 차이를 느끼지 않을까요??
우리 애들 둘이 첼로를 하고 있어 첼로 바꿀때마다 수십개씩 여태까지 100개 넘는 첼로를 빌려와 소리를 들어봤다. 비싼 악기는 대부분 100년 넘은 올드악기고 싼 악기는 대부분 만든지 얼마 안된 새악기다. 그러니 비싼 악기와 싼악기는 저음의 울림이 완전히 다르다. 100년이상 더러는 200년이상을 울린 통에서 엄청난 저음이 쏟아져 나온다. 보통 학생들이 사용하는 1억 전후의 악기들은 저음은 좋은데 저음에비해 상대적으로 고음이 잘 안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올드첼로에서 고음이 잘나오면 2억은 건너뛰고 3억대가 된다. 우리나란 수요가 적으니 악기값에 거품이 잔뜩 끼어 있는편. 악기를 구매할때 가성비 악기를 사고 싶다면 독일에서 만든 악기를 사라. 전세계악기 시장을 유태인들이 꽉 잡고 있는데 그들이 독일 제품은 사지를 않아 그나마 독일 악기가 거품이 제일 적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첼로 입문할때 저렴한 악기라고 기죽을 필요 없겠네요 ㅎㅎㅎㅎ 악기는 결국 누가 잡느냐가 관건.
아이고 맞습니다ㅋㅋㅋ 장인은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합니다ㅋㅋ
실력이 중요한거임 ㅋㅋ 뭐 대학가면 기죽을까봐 비싼거 사서 들고 다니는데 프로연주자도 아니고ㅋㅋ 싸도 실력으로 죽여버려야함
울림부터가 다른데요?
상대적으로 싼 첼로는 통의 울림이 그대로 음에 반영되는데 3억6천짜리 첼로는 그 영향이 훨씬 적네요. 그런데 연주자 성향에 따라 그 차이는 확연히 줄어든다는 것도 재미있는 사실이구요.
제 악기는 70만원인데 저의 첼로쌤이 연주하시면 .. 세상 그런 천상의 악기가 없어요.. 악기도 중요하지만 연습을 열심히~!
이 글을 첼로쌤이 좋아합니다
가격 상관없이 실력이 중요
인정요 제 악기도 300인데 연주자 따라서 크게 소리가 달라지더라구요
연습할때 중요한건 아무래도 악기자체보단 세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싼거사면 너트, 핑거보드, 브릿지 밸런스 안맞는 경우가 허다해서 연주할때 불편
넵😁
저같은면 150만원 짜리 삽니다. 가성비 짱이네요~예술에 대한 진입장벽이 악기값&레슨비였는데 하나는 무너졌네요~클래식의 대중화를 기원합니다.
저렴한 악기는 소리가 트였는데 비싼악기는 비싸서 아무도 사용을 안해서 그런지 소리가 먹먹하네요..
"좋은 악기는 활 갖다대면 악기가 스스로 기름진 소리를 내고, 그렇지 못한 악기는 연주자가 엄청 애써야 좋은 소리가 난다"는게 제가 아는 사람의 지론인데 뭔가 다르니까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겠지요? ㅎㅎㅎ 물론 고급으로 갈수록 작은 차이로도 큰 가격차이가 납니다.
첫 번째는 2번이 훨씬 듣기 좋은데 2번을 더 공들여서 연주한거같은 느낌. 두 번째 연주는 1번이 더 좋았던거같음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르다니 악기 금액이 문제가 아니구나
첫번째 1번과 두번째 1번이 같은 공명을 가진거니
저음 특히 첫음에서 비싼악기가 주는 떨림이 다른거 같아요. 150만원짜리는 조금 더 웅웅거리고 3억짜린 머랄까 선명한 떨림이 있는데 그래도 넘 비쌈.
오 최소 배우신분!
3억 짜리 50만원에...ㅎㅎ
저도 공감요~~요즘 첼로 감상 푹빠져있음 ㅎ
와... 150악기 가성비 짱이네요👍👍 첼로 사실분 빨리 저 악기 업어가세요!!!!!!!!!!!! 당장!!!!
눈으로 알겠어요. ㅋㅋㅋ일단 현이 야가와 라센스피로꼬네인거 같아 딱 구별되네요. 외관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도 그렇고 ㅎㅎ 그럼에도 뷸구하고 소리차이는 크지 않은거 같아서 놀랍네요
150만원 첼로는 어느 브랜드 첼로인가요 ㅋㅋ
150만원 악기를 3억원 악기처럼 연주한 연주자에게 박수를..
3억원 짜리를 150만원 보다 못하게 연주한 연주자에게 박수를?
헐.. 진짜 완전 반대로 골랐네요... 150만원 첼로도 3억 첼로에 버금가는 음색이 나오다니... 그래도 외관은 역시 비싼게 좋네요🤤
1화는 음이 중후하다 차이로 구분되는데 뭐가 더 나은지는 몰라서 틀림
2회는 확 느껴지는게 첫 악기는 음계를 10개의 음을 낸다면 두 번째 악기는 최소 50개의 음을 내는 풍부함이 느껴짐
3억짜리는 뭐랄까, 소리가 더 풍성했어요. 전 전공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딱 처음 연주하시는거보고, 소리가 다르구나 했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작년에는 차이를 못느꼈는데 취미로 1년 열심히 켜보니 차이가 느껴지네요. 다만 큰 차이가 없고 연주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음의 가치가 훨씬 올라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첼로 하는데 지금 풀사이즈 첼로 3000만원대 거든요 ㅠㅠ 근데 얼마전에 세게 부딪쳐서 고칠수도 없게되었네요.. ㅠ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어떡해요ㅠㅜㅠㅜ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흑흑 그..그래도 화이팅입니다!
고칠수 있습니다,,
아..그 기분 알죠..ㅠㅠ
와 지금도 첼로는 제대로 배우는데 돈 엄청 드는 악기인데 박정희 시대때 첼로 ㄷㄷㄷ
중저음이 풍부한 첼로와 약간 고음에 섬세한 성향의 첼로. 이 중 고음 성향의 첼로가 비싼 첼로군요. 첫번째 연주에선 1번 두번째 연주에선 2번 악기. 솔직히 저도 중저음이 풍부한 첼로가 더 비싼 제품이라 생각했었는데 결과는 반대였네요.
귀가 예민 하다는 나도 안보고 해봤는데, 처음엔 맞고, 두번째 틀렸다. 150만원 짜리도 잘 만들었나보다.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뭐가 더좋은지 모르겠다.
요즘은 만드는 기계와, 각종 장비가 좋아서, 값싸고도 좋은 품질이 각 분야에서 나옵니다. 순전히 수작업이란 없습니다.
150만원 짜리도, 장비빨로 만들다 보면 옛날 장인이 만든거랑 같은 수준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가성비가 좋은 약기가 많이 나오죠.
1번은 음에 노이즈가 좀있고
2번은 음이 너무깔끔함
가수로치면 1번 임재범 2번은 R&B가수
일
저도 1번 노이즈 느꼈어요 .그래서 160인줄 알았는데 , 비싼게 다 좋은건 아니라는걸 배웠네요 .
비싼 악기는거의 노이드가 없이 깔끔 하던데 ..근데 장사하시는 분은 어떤기준으로 맞추었을까요 ?
재밌네요. 이런거 참 좋아요 ㅋㅋ
3억 6천... 첼로 만질때마다 심장이 쫄깃하겠는데요? ㅎㅎ
비싼게 훨씬 중후한데요. 소리 완전 다른데...
첼로보다는 활이 더 중요해요~~ 글구 끊임없는 연습이 공명을 비슷하게 냅니다.
두 악기 사이의 차이가 완전히 다르다고 하셨다니 귀가 아주 예민하신 분 같네요.
@@xavalez 예민하다기보단 음색차이죠
저도 차이는 잘 느껴지는데 한 첼로를 10개 이상 다른 악기를 연주해 본적 있어서 그런듯
@@팡만만세 : 활 400배 차이나는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못 맞추던데~
@@Bird_In_Forest :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음색의 차이가 이지, 좋고 나쁨은 각자 판단.
가까운 곳에서 들으면 , 차이가 크게나지 않습니다
넓은홀에서 들으면 , 바로 차이가 납니다
같은 거 두대 연주하고 비교하라고 하면 꿀잼이었을텐뎈ㅋㅋ
아니 나무때깔부터 다르자나여ㅋㅋㅋㅋ
150만원짜리 어디꺼에요 사고 싶네요..소리가 울리는게 훨씬 좋네요
비싸고 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좋은 악기들은 울림과 소리가 확연히 다릅니다. 지난번에 미국의 장인이 만들었다고 비싼거라 해서 기대하고 들어봤었는데요.
중국산 300만원짜리 소리가 나더군요.
좋은 악기를 직접 들어보면 알게 되지요.
전 딱 들어보고 척번째가 더 울림통이 풍부함을 느꼈어요...^^
150만원 악기 정보 궁금합니다^^
좋은 악기(성악포함) 일수록 소리의 울림(진동)이 느껴짐~
오래된 것이 좋다고 볼 수는 없죠. 150만원 짜리가 전 더 좋던데..
[결론]
360,000,000 - 1,500,000 = 358,500,000 원 생돈 쓰나 안쓰나 소리는 거기서 거기임.ㅋㅋㅋ
2:12 본체의 상태부터 느낌이왔는데 2번째꺼 듣자마자 오 좀 다른것같은데? 하자마자 1번이 비싼거래 ㄷㄷㄷ;;;;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댓글 방구석 전문가들이 많네요 첼로를 수년간 켜신분도 틀렸는데
저렇게 허술하게 블라인드 안하고 진짜 재대로 각잡고 블라인드하면 못맞출껄요
악기를 길들여지고 어느 시간만큼 오래켜야 켜야 길들여지는지 음색이 어떻게 바뀌는지
소리가 좋아진다고 하는 과학적 근거가 참으로 궁금하군요
비싼게 존거?
ㅎㅎ 아니야요
음색에 따라 달라 질수 있어
싸도 음색 좋으면 그게 명품 이지요 ㅡ
확률 싸움
싼게 좋을 확률과 비싸서 좋을 확률
악기의 색도 가격에 한 몫하고
@@Bird_In_Forest ㅎ 맞아요
예고 다니는 학생한테 들었는데 자기학교 바이올린 젤로 잘하는 학생은 250만원짜리 악기를 쓴다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와우
바흐 무반주 첼로곡은 언제나 들어도좋네요 ㅎㅎ
근데 일반인이 듣기엔 150만원짜리가 더 깊이있고 울림이 더 큰거 같은데 최신기술로 만들어서 그런건가요?
오디오, 자전거, 카메라, 등등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사용하느냐가
문제라는것을 아는데는 상당한 세월이 걸리죠, ㅎ
사실 전문가라는 분들이 젤 두려워하는것이 블라인드 테스트 죠,
명품이라는건 그물건 자체에 스토리가 있냐, 없냐 차이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죠,
너무 재밌는 영상이에요 ㅋㅋ
감사해용 :)
많은분들은 음악가나 작곡가라면 음에 대해 아주 잘 인지할줄안다고
보는데, 절대 그렇지않습니다....오랜기간 이런 분야에 있어 브라인드 테스트를 해본 경험으로...
비싼건 중고음에서 부드럽고, 비교적 저렴한것은 몸이 거부하네요..
미국에서 바이올린 테스트한 건 현대에 만든 악기를 가장 많이 꼽았지요 ㅋㅋㅋㅋ
맞추긴 했는데 둘다 듣기 좋다 ㅎㅎ
1번은 소리가 음이 또렸하고 음량이 적으며, 2번은 울리는 소리는 큰데 음의 또렸함은 음량이 적다.
다 보기 전에 아직 뭐가 비싼건지는 모르겠으나 기본 상식에 의하면 음이 정확하게 들리는게 비쌀듯.
프로중에 프로분들이 연주하셔서 그럴까요. 둘 다 너무 좋게만 들립니다.
일단;; 줄셋팅이 다르네요 싼악기는 비싼줄 3억짜리는 야가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잉..? 반대 아닌가용..?ㅎㅎ 상대적으로 비싼 악기가 라센+스피로꼬레 조합같은데..
결론은 사람이 문제라는 이야기 군요.
150 더 듣기좋던데요
3억…거칠고 오묘한 소리가 나네요
싼 악기와 비싼악기를 비교해 보면 똑같은 소리를 내는데 싼악기는 상대적으로 큰 노력이 필요하고 비싼 악기는 편하게 연주해도 가능함....장인은 도구탓 하지 않는다지만 장인은 비싼 도구를 쓴다
문외한이 내가 들어도 봤을때 왼쪽께 소리가 훨씬 달달하네
나는 눈감고 한번에 맞힘ㅎㅎ
이런 실험 대학교때 해본적 있는데 솔직히 5분정도의 곡을 듣고는 모르겠더군요 최고 연주자 과정분들도 틀리더군요
교수님 말씀으로는 소리가 더 풍성하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그 정도의 질이 차이나는 악기는 많지 않다 하더군요
그래서 더 중요한게 활과 연주자와 악기의 궁합이라고..특히 오래된 악기는 연주자와 맞아야 된다더군요
오랜세월 연주자의 습관이 기록되어서 궁합이 맞으면 진짜 천상의 소리라고
아마도 실주인이 연주를 더 길게하면 차이를 느끼지 않을까요??
ㅋㅋㅋㅋ엄청웃었어요ㅋㅋㅋㅋ
약간의 울림이 오케스트라에서는 다른악기들의 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3억짜리가 더좋지않을까요
왜 싼 악기 소리가 더 좋나
이게모야,,말도 ㅇ나돼..
Please don’t play that first prelude with that bowing. If you wish get the original manuscript book of the suites.
다르긴 다르네.. 물론 연주자에 따라 감정에 따라 같은 악기라도 다른 소리를 내는거지만,, 막귀인 제가 들어도 다르네요..
우와! 난 악기를 만들고 싶어! 악기는 어떻게 만들어요? 누가 만들어요?
겁이나서 첼로 연주 제대로 하지도 못하겟습니다..연주하다...잘못이라도 되면...ㄷㄷㄷㄷ
와 베이스에서는 새것이 완빵, 헌것은 특징 모르겠슴...다시 들어 보니까 헌것이 중음에서 확장되네요. 세번 들어보니 헌것이 부드럽네요.
백오십만원 첼로 지금 구입 가능
한가요?
영상본 바로 그 첼로
제 첼로는 중고 38만원 짜린데..
제가 문제인지 첼로가 문제인지..
첼로를 맡겨보고 싶습니다 ㅋㅋ
입담이 ㅋㅋㅋㅋㅋㅋ재밋으시네요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ㅏㅏ
문외한인 나는 왜 확신하며 맞출까?
내가 보기에도 음은 1번이 더 부드럽고 음폭이 넓어 좋은 듯 한데, 2번은 뭔가 모르게 깡깡하고 짱짱한 느낌이 들며 소리 자체도 좀 까탈스럽게 들리네요. 나도 선택은 당근 1번이지만, 정답은 2번. 2번 악기가 더 비싸야 합니다... ㅎㅎㅎ ^&^
36만원 짜리 현과 12만원짜리 현은 확실히 차이가 있긴하네요
저 혹시 저150만원 첼로 아직 있나요?
저 첼리스트 김대준님 울산에 오셔서 마스터클래스 하는거 봤어요!
오오~ 다음에 유튜브 라이브도 한 번 같이 해볼게요~
우리 애들 둘이 첼로를 하고 있어 첼로 바꿀때마다 수십개씩 여태까지 100개 넘는 첼로를 빌려와 소리를 들어봤다. 비싼 악기는 대부분 100년 넘은 올드악기고 싼 악기는 대부분 만든지 얼마 안된 새악기다. 그러니 비싼 악기와 싼악기는 저음의 울림이 완전히 다르다. 100년이상 더러는 200년이상을 울린 통에서 엄청난 저음이 쏟아져 나온다. 보통 학생들이 사용하는 1억 전후의 악기들은 저음은 좋은데 저음에비해 상대적으로 고음이 잘 안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올드첼로에서 고음이 잘나오면 2억은 건너뛰고 3억대가 된다. 우리나란 수요가 적으니 악기값에 거품이 잔뜩 끼어 있는편. 악기를 구매할때 가성비 악기를 사고 싶다면 독일에서 만든 악기를 사라. 전세계악기 시장을 유태인들이 꽉 잡고 있는데 그들이 독일 제품은 사지를 않아 그나마 독일 악기가 거품이 제일 적다.
솔직히 150 만원 짜리 악기 소리가 훨 좋게 들리는요
안녕하세요 혹시 곡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ㅜㅜㅠ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 입니다! 😉
@@CelloMann 감사합니다!
스피로코레 라센 조합 국룰 ㄷㄷㄷㄷㄷ
ㅇㅈ
두사람 연주가 달라서 그런가? 2번이 쇳소리 같은디
소리는 모르겠고 첫번째 악기가 먼지가 더 많아요 ㅠㅠ
초반에 띠리리리리띠리리리ㅣㄹ 노래제발...알려줘요
오오오 맞췄다아
연주한 곡 이름이 뭐예요??? 이 곡 찾고있었는데ㅜㅜㅜ
바하 무반주 1번 프렐류드
@@루피-k9e 헐 감사해요
2번찍었는데 맞았네요..
장인은 장비를 가리지않네여 그래도 비싼게 좀 더 좋긴한듯
거의 집값이네 17세기산 첼로인가
둘다 맞춤 ㅅㅅㅅㅅ
물타기ㄴㄴ
Randy Park 사람못믿는 랜디옹 ㅎㅇ
이런거 조으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
@@RandyPark 생축생축~~
@@OutdoorLifeKR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저런 악기가 엄청비쌈 최하싼게100만원부터 최고비싼게 1억이 넘어감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격대비 싼거는 뭔가 선명하고 깨끗한 느낌이들었고, 비싼건 웅장하고 깊이있는 느낌이 들었음. 물론 난 음알못찐따
다 맞춤 ㅎㅎ 비싼악기가 더 울리는거 같음
이상하다 2번이 먹힌 소리로 들리는데 내가 막귀인가?
비싼 건 음색이 상대적으로 많이 밝네...
흠~~~ 연주할때 차이를 두었을까요?
울림이 쪼꼼 차이나는듯
둘다 맞췄다 ㅎㅎ 일단 울림의 크기에서 비싼 것이 더 크다
악기가 좋아서 비싼게 아니고 역사적 가치때문에 비싼거같은데.
지금
이 150만원 첼로 구입하고 싶어요
연락주세요
3억짜리 첼로 소리가 저따구냐;;;
저 죄송한데.. 이러시면 아이들이 보고 잘못된 맞춤법 배우겠어요 ㅠㅠ
헷갈리는거지.. 헤깔리는게 뭐람...ㅠㅠ 정말.. 깹니다. 고쳐주세요. 맞춤법 고민은 초2 아들과 같이 봤는데 상당히 거슬리네요.
저는 정말 듣기만 해서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