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니 더 긍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동거와는 다르지만, 수시로 저희집에 드나드셨고, 아프실 땐 며칠씩 머무시기도 해서, 크게 낯설진 않아요. 다만 저희 엄마 성품이 유별나셔서.... ㅎㅎ 하지만 서로 너무 잘 아니 서운해도 금방 풀며 지낼거라 생각해요. 힘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엄마와의 동거! 불편하겠지만 나중에 소천하신 후엔 큰 추억으로 남아 있을거예요 불편 하겠지만 잘해 드림 좋게써욤 ㅎ 왜냐면, 가시고 나니 후회가 한가득이더라구욤~~ 돌보아 드릴 엄마! 부를 수 있는 엄마가 계셔서 부럽습니다 잠시 영상을 보며 그립고 보고픈 엄마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저는 동생이 이사를 결정하면서 짐정리를 하는 중에 냉장고를 중고로 팔았대여. 900L나 되는 냉장고를 처분하고 임시로 100L짜리 냉장고에 간단한 것만 넣고 나머지는 저희. 냉장고에 한달간 보관하게 됐어여 저희집 냉장고는 300L정도 되는 작은 냉장고인데 평소에는 30~40%만 차있다가 지금 폭발 직전인데 제 가슴이 답답해여ㅎ 살림이 합쳐지는건 힘든 일인듯 해여... 그치만 엄마랑 같이 지낼수 있으신건 부럽네여~^^ 행복한 시간들 많이 저축하시길 바랍니다~
Thank you for your video)
Thank you for your comment :)
육아때문에 엄마와의 동거가 8개월간 지냈었는데요 좋은 점도 있었지만 서운한 감정 때론 불편할때도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그 8개월이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아직까지 남아있어요. 작가님도 다시 올수 없을 시간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댓글 보니 더 긍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동거와는 다르지만, 수시로 저희집에 드나드셨고,
아프실 땐 며칠씩 머무시기도 해서, 크게 낯설진 않아요.
다만 저희 엄마 성품이 유별나셔서.... ㅎㅎ
하지만 서로 너무 잘 아니 서운해도 금방 풀며 지낼거라 생각해요.
힘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엄마와의 동거!
불편하겠지만
나중에 소천하신 후엔
큰 추억으로 남아 있을거예요
불편 하겠지만 잘해 드림 좋게써욤 ㅎ
왜냐면, 가시고 나니 후회가 한가득이더라구욤~~
돌보아 드릴 엄마!
부를 수 있는 엄마가 계셔서
부럽습니다
잠시 영상을 보며 그립고 보고픈 엄마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불편한 점은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눔 좋을듯 싶네요~~
@@carpediem-o7e 네네,
저희 모녀는 이미 너무 편하게 이야기하는 사이라
괜찮아요.
저도 후회 안남도록 잘할게요. 감사합니다 ^^
함께 할 기회가 닿았다는 게 너무 부럽습니다. ^^불편한 거 서운한 거 이 모든 감정을 느끼고 부대끼는 게 가족 아닐까요? 좋은 시간 추억이 되길 기도합니다.
네, 그래서 부대낀다는 말이 있는거겠죠.
아버지 돌아가시며 1년 함께 산 이후로 20년 만이네요.
아직까진 서로 배려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시간지나면 친정엄마가 너무너무 좋은시간이었다고 말씀하실거예요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시고요!
가을이 성큼 다가와 뭐라도 해보려고 움직이게되요
정리부터 해야겠죠~가을살림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도록 잘 지내야겠어요.^^
엄마냄새 좋지요 모녀는 애증의 관계라지요 저는 이제 그런 엄마가 안계셔서 합가도 못해요 6개월이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좋은 기회네요. 훗날 돌아보았을 때, 아쉬움이 없게 잘 해드리세요~~^^
네네, 서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워낙 의지하며 살아온 터라, 잘 지낼거에요 ^^
멍하니님은 늘 어머님이랑 사이가 좋아보이셔서 저는 합가에 마냥 설레기만 하실줄 알았어요~ 대부분의 모녀사이는 3일 이상 함께하면 싸우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저희는 늘 3일이 고비입니다~ㅋㅋㅋ
ㅋㅋㅋ 열흘 지났는데
먹는걸로 고문하는걸로 실랑이 하는건
늘 있는 일이고, 아직까진 무사합니다.
엄마가 입꾹하시며 말을 아끼는게 보여요 ㅎㅎ
책상자리 너무 좋은데요~
나중에 들어가시면 답답하실지도요😊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ㅋㅋ
22222
거실 책상자리
온전히 다 내꺼같은 뷰~
지내다보면 방으로 들어가기 싫을듯!!!
장점도 분명 있긴 한데, 나 혼자 작업하고 즐기는 걸 할 수가 없어.... 특히 저녁땐 내가 하는게 다 노출되기 때문에 은근 눈치보게 되더라구.... 어쨌든 아직까진 무사히 살고 있닷! ㅋㅋㅋ@@실버진-l1x
넘 부지런하세요 생강술 저도 만들어야겠어요 잘 보고 배웁니다 혹시 생강술 담은 유리용기 어디서 사셨나요 용량도 딱 좋아보여요 ~추석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용기는 '이우아여사'에서 구입했어요, 우아하죠? ㅎㅎ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저는 동생이 이사를 결정하면서
짐정리를 하는 중에 냉장고를 중고로 팔았대여.
900L나 되는 냉장고를 처분하고
임시로 100L짜리 냉장고에 간단한 것만 넣고 나머지는 저희. 냉장고에 한달간 보관하게 됐어여
저희집 냉장고는 300L정도 되는 작은 냉장고인데 평소에는 30~40%만 차있다가 지금 폭발 직전인데 제 가슴이 답답해여ㅎ
살림이 합쳐지는건 힘든 일인듯 해여...
그치만 엄마랑 같이 지낼수 있으신건 부럽네여~^^
행복한 시간들 많이 저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개월은 짧은 시간이니, 추억 많이
만들려구요 ^^
어머님이 자식, 손주와 함께 할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들을 선물받으셨네요~^^
@@kmjoo2228 모두에게 선물같은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많은 준비를 혼자 다 하신 거에요? 거실을 서재처럼 쓰는 저는 이제는 거실이 익숙하답니다. 머리를 내밀지 않아도 집안살림을 다 확인할 수 있고, 막내의 드나듬도 볼 수 있으니까요. 가끔 예민해질때는 스터디카페로 피신간답니다.
저는 방 하나만 꾸리면 됐지만, 엄마는 집 하나를
모두 처분하고 비워야했으니까요. ^^
저는 숨어있는걸 좋아해서, 지금 좀 불편해요
6개월 후면 기다렸다는 듯이 동굴로 숨을것 같아요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