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케이스는 비단 게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이권이 걸린곳에서 암암리에 발생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개발 예정지에 미리 땅 투기, 주가 급등전 대량 매수 등등)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만든다 해도 결국 차명으로 해버리면 막을 수 없다는 걸 많이 봐왔기에 더욱 씁씁해집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기획서를 극소수만 보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물론 관계자가 봐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기획서를 극소수만 보라고 하면 예를 들어 200명짜리 개발팀에서 15명만 봐라!고 하면 팀원들 대다수가 해당 사항에 대해 잘 모르고 개발을 해야 하니 방향성 결정이나 의견 수립에 있어서 더더욱 느려지게 되고, 이는 결국 업데이트가 몹시 느려지는 비효율로 연결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열람 제한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유출이 들켰을 때 굉장히 강력한 사법 처리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 아닌가 싶네요. 업무상 배임으로 인한 형사 고소는 물론이고, 유출로 인한 잠정 매출 손실을 근거로 민사 고소까지 한다고 사내에서 엄포를 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채팅 로그에 대해서 검토하는 건 물론이고요.
제가 삼성전자 천안 캠퍼스 에 근무할때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촌동생 조선호가 내가 투자하고있던 코스닥 sga 주식을 매도하라는 회유와 딜 그리고 협박 살해위협까지 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촌동생 조선호에게 밀반출시켰던 미개발 국토개발지도를 이용해서 내가 투자하고있던 코스닥 sga 주식과 딜을 요구했고 내가 거절하자 내 가족들을 위협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제가 삼성전자 천안 캠퍼스 에 근무할때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촌동생 조선호가 내가 투자하고있던 코스닥 sga 주식을 매도하라는 회유와 딜 그리고 협박 살해위협까지 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촌동생 조선호에게 밀반출시켰던 미개발 국토개발지도를 이용해서 내가 투자하고있던 코스닥 sga 주식과 딜을 요구했고 내가 거절하자 내 가족들을 위협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게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Code of conduct라고,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교육이 상당히 빡셉니다. 특히 동남아쪽에서는 뇌물이 오고갈수도 있고, 특정 직원이 거래처랑 리베이트를 할 수도 있는 문제다보니 서로서로 감시하도록 시스템을 짜 놓기도 해요. 그리고 이해관계가 있는 직원의 경우는 특정 업무에서 배제를 한다던지 이런 규정도 있구요. 게임사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강화를 해야하지 않을지. 뒤에 의문점도 한두개면 그러려니 하는데 롤백쯤 가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건 아무리 봐도 걸린 놈 외에도 누군가 개입을 한건데 입 싹 닫고 넘어가려는게 참. 카카오게임즈 운영을 이따위로 하나? 차라리 자기주식을 못하는 펀드매니저처럼 회사에서 지정한 캐릭만 굴릴수 있도록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보다가 확 와닿는 말씀 하나..이상행동.패턴은 적대세력이 제일 잘 알게된다 라는 거 ㅋㅋㅋ 저도 라그1이 첫 온라인 게임이였고 나중에 김학규 디렉터 하나만 믿고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플레이 하다 초반 언급하신 사건을 계기로 때려쳤습니다.. 나름 큰 길드고 해서 콜로니쟁 자주 뛰었는데..그때의 운영진들에 대한 어이없음과 분노는 그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언급이되서 기억이 떠오르면.. 아직도 열받아요 ㅋㅋㅋ
비단 리니지라이크뿐만 아니라, 상대경쟁을 추구하는 모든 종류의 게임이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니 결국 본인이 직접 내부자로서 게임을 하거나, 최소한 내부자를 길드?연합?에 데려다놓고 게임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두들겨맞는, 치트를 쓰는 상대에게 재미를 주는, 바닥에 깔려주는 역할밖에는 못한다는 결론이네요. 실장님은 어려운 일이라고 완곡하게 표현하셨지만, 감옥에 가두는 수준으로 직원 개인의 사생활까지 통제하지 않는 이상 순전히 양심의 문제일뿐, 이게 무슨 시스템을 갖추고 대책을 마련하는 식으로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으니 앞으로 개선될 여지도 없고... 다들 게임은 그냥 게임으로 즐겨라, 라고 말하기에는 이미 큰 돈을 쓰고 깊게 몰입하신 분들이 많을테니 참 애석한 일입니다. 이는 결국 게임이라는 취미가, 분야가 결코 주류가 될 수 없고 사회에서 푸대접을 받는 원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어려운 주제네요. 사실 포커스를 넓혀서 보면, 사회에 이런 일이 너무 많다보니 (게임사의 편을 들어주려고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게임사 입장에서의 어려움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예컨대 아마 n번방 사건에서 피해자들의 개인 정보의 유출은 공익이 유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몹시 공분한 것과는 별개로, 과연 재발 방지가 가능한 일인지 의문입니다. 해당 사건은 공익근로자가 했지만, 만일 공무원 한 명이 미친놈이라면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까요? 사후에 발각될 시 처벌은 강력하게 조치하고 있지만, 사전에 몰래 개인정보 등을 유출하는 것을 막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국가조차도 사후 조치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부족한데, 과연 게임사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물론 할 수 있으면 좋겠고, 그 방안이 사회 전체로 퍼지면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 답글의 지적을 보고 기존 내용을 약간 수정하고, 첨언합니다. 국가가 공무원에 의한 정보유출에 대해 손놓고 있다는 뜻으로 적은 댓글은 아니고, 실제로 충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쁜 마음을 가진 공직자가 비공개 정보 일부를 외우는 등의 방식으로 (그러니까 아주 아날로그한 방법으로) 기관 외부로 유출하는 것을 막는 건 구조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이상하네 어느 직렬이시길래; 저희 직렬은 이 정도의 정보로 부당이득을 취할시 저희 직렬 관련 국가 자격증 자체가 정지되고, 향후 응시자격도 박탈당하는데요. 저희 직렬은 특히나 관련 자격증이 중요해서 사기업 들어가기도 어렵습니다. 관련 직종은 사실상 앞으로 일 못한다고 할 정도인데.. 도대체 국민 개인의 어느정도까지의 정보 접근이 가능하신데도 이런 강력한 제재가 없다고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vl4pc2fj2n 부당이득을 취한 후에 강력한 처벌을 받는 건 당연히 어떤 직렬이든 동일할 것입니다. 다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몰래 빼가서 몰래 공유하는 걸 잡을 방법이 있냐는 거지요.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사소한 정보여도, 생각보다 쉽게 피해가 커지더라고요. 원 댓글에 적은 n번방 사건도 주소지와 주민등록번호 정도의 유출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다시 제 댓글을 보니 충분히 오인할 만하게 적은 것 같아서, 좀 더 명확하게 수정해보았습니다. 공직사회가 개인정보 유출에 손놓고 있다는 뜻으로 적었던 건 아닙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개발사가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하셨지만, 어떤 시스템을 만들더라도 결국에는 개발사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시스템이니 결국 개발사를 하릴없이 믿는 것 외에 게임 유저가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PD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일반 콘솔 게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게임이 단순히 게임 내의 경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암암리에 실생활의 현금 흐름을 통하는 상황일 때 이런 내부정보의 유출과 악의적 활용이 문제가 되는 것이기에 이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게임 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행위를 전면적으로 막는건데... 이건... 굉장히 어려운 일일테죠.
제보 받으시더니 영상 올라왔군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겠습니당. 그런데 실장님 헤어스타일 강화(?)하셨군요.ㅋㅋ 일단 제보자2의 캐릭터에서 순간 뿜었습니다.ㅋㅋㅋ 오딘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게임서비스가 시작전부터 사전유출(?) 논란도 있었고... 연루자(?)들에 대해서도 정말 의심가네요. 카카오측에서 대책,재발 방지,조사결과등 말해도 뭘믿고?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카카오 자체가 요새 안좋은 얘기가 많으니) 보스레이드 실패와 부주 얘기에선 또 뿜었습니다.ㅋㅋ 제보정리와 자료조사하시느라 힘드셨겠네요.고생 많으셨습니다.김실장팀 화이팅~.
의혹 중에 하나가 저 직원이 신화 탈 것을 뽑은 유저였는데 그걸 뽑으려면 최소한 억단위로 돈을 써야하는데 그걸 겨우 카겜 2년차 일반 사원이 어떻게 감당했냐는 부분도 있었는데 부당 이익을 취한 건 없고, 본인 월급이랑 주식 수익으로 뽑았다고 해명함. 그게 말이 되나...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두고 생선이 무사하길 바라는 경우네요. 심지어 주인이 장사 하느라 고양이에 대해 신경도 안쓰는거죠. 김실장님이야 현실적인 시선을 가지고 냉정하게 바라보시겠지만 저 같은 단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봤을때는 근본 원인은 게임판을 돈놀이판으로 만들어 버린 현 게임 시장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해서 이런 문제들은 돈이 중심이된 게임시장이 바뀌지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거구요. 마치 총기 허용 국가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죠.
온라인 게임 하다가 회의감이 들 때가 내가 시간과 돈, 노력을 들였는데 패치나 개발 방향에 따라 갖고 있던 게 평가절하 되고 게임이 난잡해질 때인데.. 그럼 정말 '내가 아무리 관심을 가지고 이걸 대해봐야 코드 몇 개 바꾸면, 막말로 서버라도 날아가면 다 부질 없게 되는 구나' 싶어집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근데 개발자가 내부 조작질이라뇨. 모바일 게임은 취향이 잘 맞지 않는지라 즐겨하지 않아 조금 강 건너 바라보듯 대했지만 저 게임을 하는 분들한텐 정말 열불날 이야기네요. 특히 모바일 게임은 돈을 한두 푼 들이는 것도 아닌데.. 어떤 회사처럼 게임 낼 때마다 거짓부렁을 하는 것도 그렇지만 자꾸 이렇게 구라와 기만을 일삼으면 이용자들이 뭘 믿고 그 게임들을 할까요. 뭐든지 처벌이 그 범법으로 인한 이득보다 크면 하라고 디밀어도 안 할텐데.. 내부 사규나 대응 방식이 그따위니까 계속 반복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게임계를 백안시 한다고 뭐랄 게 아니라 이럴 때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어영부영 넘기기 급급하면 결국 제 살 깎아 먹는 짓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저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상상하면 정말..
회사에서 정당하게 번 돈보다 게임 내 재화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 커지니 부정이 생기는 거 같네요. 게임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 직원들 이득이 그만큼 올라가는 것은 아닐테니 다른 주머니를 차는 거겠죠. 아마 직원들끼리 조직적으로 정보도 돌리면서 하겠죠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리스크가 줄어들테니
개인의 자유와 책임으로 일을 한정시키기엔 이해관계와 손득이 깊게 엮여있으면 그건 이제 철저히 제한의 폭을 구체화하는 형태로 가야만 하지요. 고작 게임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수 있는데 세상천지 수억,수십억 이상의 돈이 오고가는 판을 그리 가볍게 넘기자는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그냥 매출이 높게 찍히는 게임들의 서비스와 관련해서 보다 높은 책임을 요구하면 될 일이라 보는데 생각해보니 돈놀이의 원조인 금융권조차 그러고 자빠졌으니 될 일이 없겠네(...)
솔직히... 기획서 내지 여러 문서들에 대한 열람 권한을 다 나누는 건 불가능합니다. 사원이 한 두명도 아니고, 기획은 게임 내 모든 컨텐츠의 근간인데 일부 소수만 알고 작업을 한다? 배가 어디로 갈지 모르고 노젓는 거랑 똑같습니다. 또 매번 팀장급이 전파하자니 한번에 진행하는 작업이 한 두개가 아닐텐데 그걸 다 숙지해서 전파하면 팀장 일 못합니다. 그럼 업데이트라도 모르게 하자? 이것도 불가능합니다. 내가 작업한게 어느 날짜에 들어갈 지 알아야 스케쥴을 짜서 작업을 하는데 업데이트 날짜를 모르는게 말이 됩니까? 결국 엄벌 내리고 사원교육을 강화 하는 것 밖에는 답 없습니다.
MMORPG가 20년 전에 유행했다가 해외에서 몇년 후 다른 장르로 유행이 옮겨간 이유를 모르겠음? 이렇게 회사 내부에서 직접적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고 특히나 페이투윈이 만연할 경우 그 경향이 더 심해지면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아직도 이런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건 국내 게임계가 그만큼 뒤쳐져있다는 방증임 장르의 다양성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이 그저 돈돈하니까 회사나 직원이나 소비자나 다 똑같은 거지
![[이건좀] 리니지W에서 10억 원을 나눠 갖는 방법 ( + 오딘핵)](http://i.ytimg.com/vi/DzqQMVj8Y5o/mqdefault.jpg)
김실장님 머리에 힘 좀 주셨내요 ㅋㅋㅋ 잘 어울립니다.
미용실 갔다온 머리ㅋㅋ
완전young하고 MZ하네요😢
영상키자마자 머리가 확 들어오네요 ㅎㅎ
ㅎㅎㅎㅎㅎ
나만느낀게아니였넿
이번 케이스는 비단 게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이권이 걸린곳에서 암암리에 발생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개발 예정지에 미리 땅 투기, 주가 급등전 대량 매수 등등)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만든다 해도 결국 차명으로 해버리면 막을 수 없다는 걸 많이 봐왔기에 더욱 씁씁해집니다.
ㄹㅇLH 때도 차명으로 산 애들은 몇십억 벌고 끝났는데 게임이면 뭐 말할 필요도 없지 이쯤 되면 정직하게 사는 게 바보병ㅅ머저리임
28:10 알 사람은 다 알지만 결국 증명불가능으로 처벌도 불가능하다는 게 빼다박은 듯이 똑같네
참 구석구석 안썩은데가 있을까 싶네요
@@user-nn2il9io7r 그렇다고 불법적으로 살면 언젠가 꼬리가 잡힙니다.
@@user-wh5gj7jt5z 멀리갈것도 없이 LH만 봐도 국토부는 건들지도 못했고 밑에 직원 몇몇만 꼬리자르기 당함.
이렇게보니 그냥 사회의 축소판일 뿐이네요ㅋㅋㅋ 참 웃픈 현실
게임에서 자랑질 했다가 일자리를 잃어버리네ㅋㅋㅋ 퇴사하는방법중에 제일 창피한사유네 ㅋㅋㅋㅋ
일단 이쪽업계에서는 일은 못할듯 ㅋㅋㅋㅋㅋ
진짜 들어가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바보같네 월급도 쎌텐데
퇴사(강제)사유 자료 유출..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건 회사 차원에서 완벽하게 막는게 불가능하긴 함.
처벌 씨게 때려서 본보기 보여주는 식으로밖에 못하겠지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 입장에서는 기획서를 극소수만 보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물론 관계자가 봐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기획서를 극소수만 보라고 하면 예를 들어 200명짜리 개발팀에서 15명만 봐라!고 하면 팀원들 대다수가 해당 사항에 대해 잘 모르고 개발을 해야 하니 방향성 결정이나 의견 수립에 있어서 더더욱 느려지게 되고, 이는 결국 업데이트가 몹시 느려지는 비효율로 연결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열람 제한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유출이 들켰을 때 굉장히 강력한 사법 처리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 아닌가 싶네요. 업무상 배임으로 인한 형사 고소는 물론이고, 유출로 인한 잠정 매출 손실을 근거로 민사 고소까지 한다고 사내에서 엄포를 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채팅 로그에 대해서 검토하는 건 물론이고요.
제가 삼성전자 천안 캠퍼스 에 근무할때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촌동생 조선호가
내가 투자하고있던 코스닥 sga 주식을 매도하라는 회유와 딜 그리고 협박 살해위협까지 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촌동생 조선호에게 밀반출시켰던 미개발 국토개발지도를 이용해서 내가 투자하고있던 코스닥 sga 주식과 딜을 요구했고 내가 거절하자 내 가족들을 위협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카카오는 게임사를 산하에 두고 있는 기업 이전에 메이저 IT기업 중 하나인데, IT기업 운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보안을 우습게 보는 IT기업이라...
이미 카톡서버 폭파의 전적이 있는 기업 문화...?
얼마나 자존감이 밑바닥이면 불법 저지르면서 자기 정체 까발리고 다니는건지 참 ㅋㅋㅋㅋ...
유출범인이 멍청해가지고 공론화 된 게 다행일 지경이네요 ㅠ
단순 회사 징계로 끝낼게 아니라 회사측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회사측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해당 직원을 반드시 업무상 배임으로 고소를 하시길
고려만 하지 말고
유저들은 그런 사이다를 원함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는 증거가 없기에 게임사측에선 의미없는싸움입니다
왜냐면 게임이 애초에 이미 하락세라 해당 사건을 통해 발생한 손해라고 보기가 어렵기때문이죠
막대한 손해
확률 조작 ㅈㄴ게 할텐데.. 내부자 조지면 혼자죽겠니.. 그러니 내부자는 감싸지
린2m 사건 보면 그것도 결국 한계가 있어보이죠. 극비정보에 접근 가능하다는 건 업체에서 지위 높단 소린데 그런 사람이 하면 대처도 안되는 게 보이고.
계약서에 이런건 따로 안해놓나?? 얼마나 피해를줬냐가 아니라 애초에 내부정보유출자체가 문젠데 고작 해고가 끝이라니ㅋㅋ
영상 초반에 나왔던 던파의 경우는 로그를 다 까서 일일히 전수조사를 하고 그대로 고소때렸음. 마냥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 싶은데요.
굉장히 아이러니하네요
이런저런 게임을 해보고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게임의 개발자나 운영자가 그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는 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리니지 류의 게임에서는 그게 구조적으로 쉽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지가 도움없이 키워서 하는 방법.
2.GM달고 양쪽에 동등한 숫자 참전 혹은 관전.
3. 개임정보를 이용해서 하되 자기만 키워서 따라가면서 어울리기.
4. 아예 따로 체험 직원채용.
게임정보 없이
회사 위에서부터 개판이니까 아래직원들 통제가 되겠나 ㅋㅋㅋ 얼마나 답답하면 같은 직원이 글을 올렸을까
게임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다방면으로 분석해서 놓칠수 있는 문제까지 다뤄주는 진짜 국내 넘버원 게임채널 입니다.
제가 삼성전자 천안 캠퍼스 에 근무할때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촌동생 조선호가
내가 투자하고있던 코스닥 sga 주식을 매도하라는 회유와 딜 그리고 협박 살해위협까지 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촌동생 조선호에게 밀반출시켰던 미개발 국토개발지도를 이용해서 내가 투자하고있던 코스닥 sga 주식과 딜을 요구했고 내가 거절하자 내 가족들을 위협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 뭔가 우월한감에 취해서 지 본분 망각한 인간한테는 합당한 처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월한감에 취해 지 본분을 망각해서 처벌이 필요한게 아니라 불법이라 처벌하는겁니다
@@user-fu5re9pk8r 네 그래요
@@houbird크 이걸 참고 넘어가시네
우월감에 심취해서 여기저기 흘리고 다닌거 보면 똑똑한 사람은 아닌듯ㅋㅋ
@@houbird잘참네
사고 터진 회사가 그룹 내 기강이 개판인걸로 유명한 똥카오라서 그런지 언론에서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것 같네요.
"그럼 그렇지~" 분위기
완장차고 카겜직원인거 티내면서 대우받는거에 즐거웠나보네 ..
혼자 몰래 즐겼으면 안들켰을텐데 바보
이런 주제 다루실때가 재밌기도 하고 제일 멋있는거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ㅋㅋ 다른채널들은 카카오 욕하기 바쁜데, 근원적인 부분도 잘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이게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Code of conduct라고,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교육이 상당히 빡셉니다. 특히 동남아쪽에서는 뇌물이 오고갈수도 있고, 특정 직원이 거래처랑 리베이트를 할 수도 있는 문제다보니 서로서로 감시하도록 시스템을 짜 놓기도 해요. 그리고 이해관계가 있는 직원의 경우는 특정 업무에서 배제를 한다던지 이런 규정도 있구요. 게임사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강화를 해야하지 않을지.
뒤에 의문점도 한두개면 그러려니 하는데 롤백쯤 가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건 아무리 봐도 걸린 놈 외에도 누군가 개입을 한건데 입 싹 닫고 넘어가려는게 참. 카카오게임즈 운영을 이따위로 하나? 차라리 자기주식을 못하는 펀드매니저처럼 회사에서 지정한 캐릭만 굴릴수 있도록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드라마틱한 처벌이 있어야 반복되지 않겠지
보다가 확 와닿는 말씀 하나..이상행동.패턴은 적대세력이 제일 잘 알게된다 라는 거 ㅋㅋㅋ
저도 라그1이 첫 온라인 게임이였고 나중에 김학규 디렉터 하나만 믿고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플레이 하다 초반 언급하신 사건을 계기로 때려쳤습니다..
나름 큰 길드고 해서 콜로니쟁 자주 뛰었는데..그때의 운영진들에 대한 어이없음과 분노는 그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언급이되서 기억이 떠오르면.. 아직도 열받아요 ㅋㅋㅋ
그냥 내부자료 유출해서 이득봤다 간단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이야… 이것참 복잡하네요…
내부자 거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할듯 합니다.
얘는 뭔소릴 쳐 하노 ㅋㅋ 내부자거래가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아는척 하려다가 실패했죠?
김실장님~ 내용 정리도 잘해주시고 오딘을 모르는 사람들도 관심이 가게끔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만든 게임인데 운영도 잘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제 영상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 이번 화도 너무 유익하네요. 개발사들이 신뢰가 더 커지길...
캬 왔다 내 저녁 리니지 라이크를 안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설레는 내용
왜 자기 커리어를 걸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간다니까...
돈이 미래에 벌 거보다 많이 되기라도 하나 진짜 ㅋㅋ
영상 다 보니까 심지어 돈도 안되고 그냥 가오잡기 용이잖아 ㅋㅋㅋ
가오에 자기 커리어를 거네 ㅋㅋㅋㅋㅋ
비단 리니지라이크뿐만 아니라, 상대경쟁을 추구하는 모든 종류의 게임이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니
결국 본인이 직접 내부자로서 게임을 하거나, 최소한 내부자를 길드?연합?에 데려다놓고 게임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두들겨맞는, 치트를 쓰는 상대에게 재미를 주는, 바닥에 깔려주는 역할밖에는 못한다는 결론이네요.
실장님은 어려운 일이라고 완곡하게 표현하셨지만, 감옥에 가두는 수준으로 직원 개인의 사생활까지 통제하지 않는 이상 순전히 양심의 문제일뿐, 이게 무슨 시스템을 갖추고 대책을 마련하는 식으로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으니 앞으로 개선될 여지도 없고...
다들 게임은 그냥 게임으로 즐겨라, 라고 말하기에는 이미 큰 돈을 쓰고 깊게 몰입하신 분들이 많을테니 참 애석한 일입니다.
이는 결국 게임이라는 취미가, 분야가 결코 주류가 될 수 없고 사회에서 푸대접을 받는 원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직원의 오프라인 모임 추적 같은건 '할 수 있는가?' 보다 '해도 되는가?'에서 제동이 걸려야하지 않을까요ㅋㅋ
아 빨간 연합 보이콧 진행했는지 너무 궁금 하네요.
유튜브에 검색해도 안나오고..
어려운 주제네요. 사실 포커스를 넓혀서 보면, 사회에 이런 일이 너무 많다보니 (게임사의 편을 들어주려고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게임사 입장에서의 어려움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예컨대 아마 n번방 사건에서 피해자들의 개인 정보의 유출은 공익이 유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몹시 공분한 것과는 별개로, 과연 재발 방지가 가능한 일인지 의문입니다. 해당 사건은 공익근로자가 했지만, 만일 공무원 한 명이 미친놈이라면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까요? 사후에 발각될 시 처벌은 강력하게 조치하고 있지만, 사전에 몰래 개인정보 등을 유출하는 것을 막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국가조차도 사후 조치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부족한데, 과연 게임사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물론 할 수 있으면 좋겠고, 그 방안이 사회 전체로 퍼지면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 답글의 지적을 보고 기존 내용을 약간 수정하고, 첨언합니다. 국가가 공무원에 의한 정보유출에 대해 손놓고 있다는 뜻으로 적은 댓글은 아니고, 실제로 충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쁜 마음을 가진 공직자가 비공개 정보 일부를 외우는 등의 방식으로 (그러니까 아주 아날로그한 방법으로) 기관 외부로 유출하는 것을 막는 건 구조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맞습니다.. 개인의 모든 행동과 생각을 하나부터 열까지 감시하고 추척하며 통제하는 시스템은 애초에 존재할 수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차선이자 최선의 방법은 부정부패를 멀리하는 사회적인 풍토가 조성되는게 중요하겠지요..
동감입니다. 업무에 필요한 부분 권한을 준 걸 유출하는건 막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업무를 안할수도 없구요.
이상하네 어느 직렬이시길래; 저희 직렬은 이 정도의 정보로 부당이득을 취할시 저희 직렬 관련 국가 자격증 자체가 정지되고, 향후 응시자격도 박탈당하는데요. 저희 직렬은 특히나 관련 자격증이 중요해서 사기업 들어가기도 어렵습니다. 관련 직종은 사실상 앞으로 일 못한다고 할 정도인데.. 도대체 국민 개인의 어느정도까지의 정보 접근이 가능하신데도 이런 강력한 제재가 없다고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vl4pc2fj2n 부당이득을 취한 후에 강력한 처벌을 받는 건 당연히 어떤 직렬이든 동일할 것입니다. 다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몰래 빼가서 몰래 공유하는 걸 잡을 방법이 있냐는 거지요.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사소한 정보여도, 생각보다 쉽게 피해가 커지더라고요. 원 댓글에 적은 n번방 사건도 주소지와 주민등록번호 정도의 유출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다시 제 댓글을 보니 충분히 오인할 만하게 적은 것 같아서, 좀 더 명확하게 수정해보았습니다. 공직사회가 개인정보 유출에 손놓고 있다는 뜻으로 적었던 건 아닙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개발사가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하셨지만,
어떤 시스템을 만들더라도 결국에는 개발사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시스템이니
결국 개발사를 하릴없이 믿는 것 외에 게임 유저가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PD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일반 콘솔 게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게임이 단순히 게임 내의 경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암암리에 실생활의 현금 흐름을 통하는 상황일 때
이런 내부정보의 유출과 악의적 활용이 문제가 되는 것이기에
이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게임 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행위를 전면적으로 막는건데...
이건... 굉장히 어려운 일일테죠.
애초에 그러라고 만든 게임이라 현거래 막는게 너무 힘들어지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생할 겁니다. 이거 절대 못 막아요.
게임에 돈이 개입되는 현 게임 시장 상황에서는 답 없어요.
그나마 이렇게 알려지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내부적으로 그냥 덮을 겁니다.
카카오가 검은사막 운영 할 때도 공성 정보 줄줄 새나갔음 ex) 길드 갤리선 제작 방법
초반보다 중후반에 카카오가 확인하기 힘든 의심스런 부분들이라던가 적대세력이 의심하는 부분들부터 너무 재밌네요ㅋㅋ 이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데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그런 건가 싶어요.
그리고 머리 하신 거 잘 어울리십니다ㅋㅋ
이런 영상 볼 때마다 기자로서의 짬이 느껴지네요 알고리즘으로 첨봤을땐 리니지류겜은 관심도 없었어서 그냥 린저씨로만 알았는데 ㅋㅋㅋ 이젠 아저씨가 아니라 뭔가 게임계 형님 같은 느낌입니다
게임업계 '타짜'
제보 받으시더니 영상 올라왔군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겠습니당.
그런데 실장님 헤어스타일 강화(?)하셨군요.ㅋㅋ
일단 제보자2의 캐릭터에서 순간 뿜었습니다.ㅋㅋㅋ
오딘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게임서비스가 시작전부터 사전유출(?) 논란도 있었고...
연루자(?)들에 대해서도 정말 의심가네요.
카카오측에서 대책,재발 방지,조사결과등 말해도 뭘믿고?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카카오 자체가 요새 안좋은 얘기가 많으니)
보스레이드 실패와 부주 얘기에선 또 뿜었습니다.ㅋㅋ
제보정리와 자료조사하시느라 힘드셨겠네요.고생 많으셨습니다.김실장팀 화이팅~.
인간의 선의에만 의존하는 시스템은 반드시 망한다는 말 오늘도 맞았네요
게임사 직원들 알게모르게 해쳐먹는거 엄청 많을꺼같음 저런게 다 돈이니까 오딘 직원도 주변에서 하니까 본인도 어설프게 따라하다 재수없게 걸린거일수도 lh가 내부정보이용해서 부동산 투기하는거랑 비슷하다고봄
카카오 자체가 국민 밉상 기업임 ㅋㅋ
전방위 카카오 계열사 문제를 일으키네!
정말 하찮은 권력욕...ㅋㅋㅋㅋㅋㅋ
이런 케이스가 점점 늘어나고
이런일이 많아지는것은 게임에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기 때문
그렇다면 주식과 같이 내부이해관계자는
절대로 해당 게임해서는 안된다 내지는
관련자 아이디를 반드시 명시해야하는 법을 만들어야함 피해규모가 너무 큼
실장님 오늘 지붕수리 예쁘게 하셨네요 ㅎㅎ
ㅋㅋㅋㅋ 말 이뿌게한다
썸네일이 실망 가득한 표정이셔서 뭔가 했는데... 업계인으로서 슬플만한 사건이네요... 그리고 받으신 정황 증거양이 말도 안되게 많은게 ㅋㅋㅋㅋㅋ 리니지라이크 류는 진짜 인간군상의 특히 어두운 부분이 드러나네요...
진짜 두루뭉실하게 티냈다는게 진짜 개역하네 ㅋㅋㅋㅋ
유저들 틈에서 우쭐 우쭐 자위했을 생각해니 진짜 더럽다 ㅋㅋㅋㅋㅋㅋ
게임에 큰 이권이 있다는 게 이상하다 애초에ㅋㅋㅋㅋㅋ
역시 김실장님!! 논리적인 분석과 합리적인 의견!!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 확실한 처벌을 원합니다.
유저를 호구가 아니라 진정한 고객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일은 일벌백계해서 유저의 신뢰를 얻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해고에 계정 정지면 강한 처벌인거 같은데 더 강한것이 있나요?
@@woong5037 민형사적인 조치?
근데 뭘 더 할수가 잇나? 계정없애고 회사 잘리면 ㅈㄴ 확실한 처벌이지 다만 포인트는 처벌이문제가아니라 문제가 터졋을때 유야무야 넘기려햇다는게 문제지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게임사가 유저를 호구로 봅니다.
일전에 확률 장난질을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거기에 저런 문제들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재발 가능한 부분이라는 거죠.
핵심을 제대로 짚었네요.
게임 자체를 그렇게 큰 이권이 걸려 있게끔 개발한 게임 개발사들의 자업자득이겠죠.
그게 리니지류 게임이 욕을 쳐먹는 이유이고요.
역시 명불허전 카카오 계열
해당 업무에 깊게 관련된 사람이 아닌 다른 업무(밸런스 관련 문제인데 아트팀이 접근 가능한 것 같은)에서도 쉽게 저런 자료를 노출시킬 수 있어서 정말 자주 보이는 행태..
개인의 양심에 의해 돌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 라.... 소위 모럴 해저드라는 건가...
이런 말도안되는 ...사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버린몸이라 .....못빠져나오는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깝긴함....
무과금으로하는데 재미있게 하는중이긴한뎅
의혹 중에 하나가 저 직원이 신화 탈 것을 뽑은 유저였는데 그걸 뽑으려면 최소한 억단위로 돈을 써야하는데 그걸 겨우 카겜 2년차 일반 사원이 어떻게 감당했냐는 부분도 있었는데 부당 이익을 취한 건 없고, 본인 월급이랑 주식 수익으로 뽑았다고 해명함. 그게 말이 되나...
저 과금 3천했는데 이미르있는데용? 전설탈것 합성 25회 1도전
@@user-ub4er5mv1f 오픈 초부터 했어도 그정도면 뽑아요..? 그럼 불가능한건 아닐 수도 있지만...
@@user-ub4er5mv1f대단하네요 ㄷㄷ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두고 생선이 무사하길 바라는 경우네요.
심지어 주인이 장사 하느라 고양이에 대해 신경도 안쓰는거죠.
김실장님이야 현실적인 시선을 가지고 냉정하게 바라보시겠지만
저 같은 단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봤을때는 근본 원인은
게임판을 돈놀이판으로 만들어 버린 현 게임 시장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해서 이런 문제들은 돈이 중심이된 게임시장이 바뀌지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거구요.
마치 총기 허용 국가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죠.
회사가 손배 먹인다고 강하게 규정을 만들어야 그나마 줄죠 뭔 솜방망이 처벌이람?
온라인 게임 하다가 회의감이 들 때가 내가 시간과 돈, 노력을 들였는데 패치나 개발 방향에 따라 갖고 있던 게 평가절하 되고 게임이 난잡해질 때인데.. 그럼 정말 '내가 아무리 관심을 가지고 이걸 대해봐야 코드 몇 개 바꾸면, 막말로 서버라도 날아가면 다 부질 없게 되는 구나' 싶어집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근데 개발자가 내부 조작질이라뇨.
모바일 게임은 취향이 잘 맞지 않는지라 즐겨하지 않아 조금 강 건너 바라보듯 대했지만 저 게임을 하는 분들한텐 정말 열불날 이야기네요. 특히 모바일 게임은 돈을 한두 푼 들이는 것도 아닌데.. 어떤 회사처럼 게임 낼 때마다 거짓부렁을 하는 것도 그렇지만 자꾸 이렇게 구라와 기만을 일삼으면 이용자들이 뭘 믿고 그 게임들을 할까요.
뭐든지 처벌이 그 범법으로 인한 이득보다 크면 하라고 디밀어도 안 할텐데.. 내부 사규나 대응 방식이 그따위니까 계속 반복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게임계를 백안시 한다고 뭐랄 게 아니라 이럴 때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어영부영 넘기기 급급하면 결국 제 살 깎아 먹는 짓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저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상상하면 정말..
소인배는 본인이 소인배인걸 도저히 감출수가 없기 때문에 소인배일수밖에 없다 ㅋㅋㅋ
보면 볼수록 리니지라이크류 겜은 그냥 하는게 아님.. 개인의양심에 의해서 유지될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그 문제도 이권이 너무커서 관리가 쉽지않음
난 무과금 즐겁게 하는중인데 나름 재미있음
역시 게임업계에 오랜 기간 종사하며 인사이트를 쌓아온 디스이즈게임 김실장님의 분석은 남다르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고 생각할 것도 많습니다.
리니지라이크 장르의 특성까지 겹쳐서 부의 시너지가 극대화된거구나...
실장님 이발하고오신다음 영상 찍으셨구나...ㅋㅋㅋㅋ분명 심각한 주제인데 머리에 시선이 확 갔네요ㅋㅋ영상 잘 보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마지막까지 깔끔하고 공명정대한 마무리 기대하겠습니다. 당사자 해고로 끝날문제 아닌건 타 게임사 사례만 보셔도 아실 수 있습니다.
카겜 말딸 누칼협 이후로 도저히 과금할 생각이 안들었는데 역시 앞으로도 걸러야겠다.
회사에서 정당하게 번 돈보다 게임 내 재화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 커지니 부정이 생기는 거 같네요.
게임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 직원들 이득이 그만큼 올라가는 것은 아닐테니 다른 주머니를 차는 거겠죠.
아마 직원들끼리 조직적으로 정보도 돌리면서 하겠죠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리스크가 줄어들테니
결론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을 안해야합니다. 언제든지 조작이 가능한 그리고 아주 사소한정보를 남보다 한발빠르게 얻는다는건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주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발생될 문제이기떄문에 안하는게 정답
직원분들이 잘못된 일이다라고 인식을 확실하게 하는게 답일듯
게임이 뭐라고 인생을 갖다 박아버리네.....
던파같은 경우엔 생각보다 꽤 큰 규모로 고소가 들어갔던 것 같은데. 던파정도 외에는 사건이 터진 후 게임 목숨이 거의 날아간 게임들이네요. 사건이 터졌을 때의 이정도 리스크를 생각하면 게임사 자체의 교육태만같은걸 꼬집긴 어려울 것 같고 교훈공유가 잘 안되는 느낌.
반대 편에 서는 것이 대상, 문제를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공감이었습니다.
내부정보 흘리는건 사실 게임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도 자주발생하기에 내부 보안강화도 중요하지만 확실한 징계와 처벌이 필요해보입니다.
와 핵심에 부가설명이 진짜 쏙쏙 이해잘되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네 감사합니다. 이해가 아주 잘됩니다 구독하고가요
사실 이런 분석 영상이 많이 재밌어요~😂
게임에 몇 십억이상 쓴 유저들 중에 이상한 유저들 어렷이 있음게임사직원에 명시된거 이외에 일반유저처럼 게임을 한다는건 문제있음, 본인이 직원이면 GM이란 명칭을 쓰고 일반유저와 직원과 구분이 되야됨. 물타기하기엔 매우심각한 문제임 물타기
그렇죠. 원래 직원이 게임하면 안 됩니다.
참 어렵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개인의 자유와 책임으로 일을 한정시키기엔 이해관계와 손득이 깊게 엮여있으면 그건 이제 철저히 제한의 폭을 구체화하는 형태로 가야만 하지요.
고작 게임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수 있는데 세상천지 수억,수십억 이상의 돈이 오고가는 판을 그리 가볍게 넘기자는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그냥 매출이 높게 찍히는 게임들의 서비스와 관련해서 보다 높은 책임을 요구하면 될 일이라 보는데
생각해보니 돈놀이의 원조인 금융권조차 그러고 자빠졌으니 될 일이 없겠네(...)
헛소리 삑삑 하지말고 걍 집에서하면 못잡는다
당연히 친구들한테 이런다 저런다 얘기하겠지
걸리냐 안걸리냐 문제일뿐
다만 일단 걸리면 민형사상 고발을 해야지
퇴사 시킨다고 다는 아닌데...회사 대처가 참
핵과금러를 굳이 하나하나 제대로 조사해서 영정 먹이는 행동을 하겠습니까 자신들에게 손해인데 이건 예전에 실장님이 소개해주신 엔씨때도 그랬지만 공통인듯 ㅋㅋㅋㅋㅋ
솔직히 나같아고 모른척 눈딱감긴할듯 ㅋㅋㅋ
역시 실장님 차가운 가슴으로 조목조목
풀어주셔서 오딘 안하는 사람도
완전 이해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관련으로 머리 깨질 과금이나 사건 많이 겪긴 했는데 리니지라이크는 급이 다르구나......
진심으로 손 안대길 잘했다.
직업 윤리의 문제죠..요세 게임 쪽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정보유출이 많아진걸로 압니다…
하...진짜 진실과 계약의 신이 있으면 좋겠다...
결국 게임이 아니라 도박장이니까 이런 구조가 만들어지는거지..
솔직히... 기획서 내지 여러 문서들에 대한 열람 권한을 다 나누는 건 불가능합니다. 사원이 한 두명도 아니고, 기획은 게임 내 모든 컨텐츠의 근간인데 일부 소수만 알고 작업을 한다? 배가 어디로 갈지 모르고 노젓는 거랑 똑같습니다. 또 매번 팀장급이 전파하자니 한번에 진행하는 작업이 한 두개가 아닐텐데 그걸 다 숙지해서 전파하면 팀장 일 못합니다.
그럼 업데이트라도 모르게 하자? 이것도 불가능합니다. 내가 작업한게 어느 날짜에 들어갈 지 알아야 스케쥴을 짜서 작업을 하는데 업데이트 날짜를 모르는게 말이 됩니까?
결국 엄벌 내리고 사원교육을 강화 하는 것 밖에는 답 없습니다.
수학적으로 당연히 문제가 있는 선에 도달해다는 걸 알아도 입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미리 탈출하던가, 당하고 탈출하던가, 남아서 계속 당하던가, 아니면 운좋게 상대가 매우 멍청하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죠
전 20년전에 탈출했습니다.
와.. 근데 저렇게 티를내고 설치고댕겨도 그길드에 다른 내부직원 없었으면 못잡았을수도있겠네...
전문적인 내용 귀여운 고양이 티 갓벽하다 김실장님!
게임인데 나혼자 즐겁게 빡시게 하고 싶어도 이젠 그렇게는 안되는구나.. ㅠㅠ
전직 홍보회사 직원입니다. 빨간연합 분들이 보낸 공문(?) 고퀄이네요. 넘버링, 단어 선택을 보면 현직 공무원 분이 쓰신듯 하네요.
실장님 미용실 다녀오셨네요ㅋㅋ
이해안되는건 그 좋은 회사 들어가서 해고당할짓을 왜 하는걸까
딴건 좋은데 법적인 문제로 직원들 계정을 다 조사할 수 있나?? 직원들이 협조해 준다면야 모르겠지만...
겜 업계가 얼마나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이런일이 비일비재 일어나는건지 어휴
운영의 신뢰가 떨어지면 유저는 떠나는게 순리임..
MMORPG가 20년 전에 유행했다가 해외에서 몇년 후 다른 장르로 유행이 옮겨간 이유를 모르겠음? 이렇게 회사 내부에서 직접적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고 특히나 페이투윈이 만연할 경우 그 경향이 더 심해지면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아직도 이런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건 국내 게임계가 그만큼 뒤쳐져있다는 방증임 장르의 다양성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이 그저 돈돈하니까 회사나 직원이나 소비자나 다 똑같은 거지
40분영상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오늘 샵 좀 다녀오셨군요 ㅋㅋㅋ😂
이래서 국산 mmo rpg는 거르는게 답이구나.
ㄹㅇㅎㅎ
모자른 애가 분수 모르고 내부자라고 너무 설쳤구만
이건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거라 막을수가 없는듯 현재 린w하고있는데 길드에 가끔 정보들고 오시는분들이 계심 길드원인 우리한테는 이건 이거야 라고 명확하게 주는건 아니지만 받아오는 사람은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듯
25:28 이건 웃긴게 아니라 진짜 이상한데
일반 유저는 얼마나 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용캐들 다 모여도 잡을까 말까 한 수준이라는 걸 사전에 알았으니까
서버이전 안하던 사람들도 다 달려들었던거지
다른 정황도 그렇지만 보스를 못 잡았다는거에서 진짜 빼박인듯
근데 내부자가 일으킨 사건은 게임계만 있는 사건도 아니고 인간이 운영하는 회사인 이상 앞으로도 없어질 수 없지..
정말 그 '신뢰'를 얻으려고 그런 시스템을 만들까?
우리는 그런 일 없어요~ 하고 넘겨도 대처 반응을 할 수 없는 유저에게?
개인적으로 이런걸 보자니 이런 생각도 듭니다. 유출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없으면 아예 전부 공개해버리는 건 어떨까. 가능하다면 몇달치 업데이트를 한꺼번에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