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유저 유입은 없고 회사 이미지는 판교에 대형 카지노처럼 생각하고 주식은 떨어지고 회사가 망하진 않겠지만 다시 돌아오지는 못할듯요. 더군다나 계속 BM이 이렇게 나와서 유저들 뽑아먹기를 하면 결국 대규모 전쟁게임이 소규모 전쟁게임이 되겠죠 ㅋㅋㅋㅋ 손님은 안오고 나가기만 하니 ㅋㅋㅋ
@@samaee6118 보통 상품에 단계가 있고 패스나 혜자팩에는 구매제한이 있고 제한없는 흑우팩은 헤비과금러를 위한것이니 본인 과금계획에 따라 패스까지만, 월정액까지만, 위클리나 먼슬리 패키지까지만, 월백만원까지만 등으로 나뉘니까 보통은 패스나 월정액이 혜자라 문제되는 경우는 잘 없죠
bm이 그렇게 현란한 리니지도, 처음에는 그저 사람들이 함께 접속해서 채팅과 사냥과 싸움을 한다라는 정말 기본적인 컨텐츠로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물약도 없어서 아데나를 땅에 버리고 다녔던가... 근데 그것만으로도 흥미를 끄는 게 가능했던 시대였어서 사람들이 모였던 거죠. 생각해보면 결국 재미있는 컨텐츠가 먼저 인 거 같네요. 다른 게임들과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컨텐츠가 있으면 사람들이 모이고, 그러면 결국 어떤 형식이든 bm을 짜는 것도 가능해지는 것 같네요.
실장님, PD님 항상 응원합니다.!! 리니지라이크 게임을 건드려 본 적이 없어,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잘 따라가지 못하지만 모르겠다 싶은 얘기도 경청하게 만드시는 것은 팀장님의 흡인력과 PD님을 비롯한 스탭 분들의 편집능력이 빚어내는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조금 더 케쥬얼(?)하고 대중적(?)인 게임에 대한 고견 들려주시는 컨텐츠도 만들어주신다면 너무나 반가울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말씀 드려보자면, - 위닝때문에 PS를 구매하던 사람들은 왜 피파로 건너가거나 위닝을 접었는가 (패키지 구매를 했건만 마스터리그 인게임 구매라니) - 코만도스류의 게임은 왜 더 이상 대중화 되지 못하는가 (데스페라도스 사랑해) - 무과금 라이트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은 정녕 없는 것인가 (고마웠어 헌트쿡) 패키지게임 위주 라이트유저인지라, 엘든링 정리/분석 컨텐츠와 라오어2 비평 컨텐츠를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폭 넓은 게이머의 성향과 기호를 정립하며, 현 시점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는 김실장님 채널 항상 응원합니다. 저와 같은 게이머들도 격한 공감으로 즐겁게 경청할 수 있는 컨텐츠도 종종 만들어 주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거듭 응원합니다.
전공에서 배웠던 게임의 재미 이론이 생각나네요 일부분만 줌으로서 결핍과 욕구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불쾌함으로 넘어가지 않게 조절을 잘 해야한다는. 문제는 게임이 발전하면서 장르를 초월한 유저의 학습이 일어난다는 것이네요 본 영상에서 말한 스트레스 케어 요소들이 초창기엔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필수이듯이 특정 장르만이 아닌 게임 역사 자체의 누적때문에 점점 BM이 복잡하고 난해해질수밖에 없겠죠
2005년대인가에 친구가 아스가르드라는 게임을 했는데 물약때문에 PvP에서 사람이 안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약에 쿨도 없고 HP보다 피해를 크게 입혀도 물약으로 회복해서 그렇다는 말을 듣고 '사실상 방어막이잖아?' 라는 생각만 했네요. 물장사였는데 말이죠. 이번 영상을 보고 문득 떠올랐습니다.
@@kalus2365 한두명이 맞음. 그 한두명이 억소리 나게 질러주니 유지가 되는거지. 근데 엔씨는 세대교체 못하면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해서 매출이 순식간에 떨어지게 되어있음. 지금 억단위로 질러주는 개돼지들이 평생 그만한 돈을 지를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그 사람들이 영원히 사는 것도 아니거든. 과연 10년은 남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
휘발성은 맞지만, 존재이유가 다르다고 생각이 되네요. fps와 RPG 의 경우는 아이템을 갖고있는 의미가 매우 다르지요. fps 의 기간제는 기능테스트를 겸하거나 오래 쓸무기가 아닐경우 가볍게 사용하거나, 아애 그냥 찍먹하러 들어와서 단시간만쓰고 버릴때 재화의 소모를 적게하여 사용하는 경우이고, RPG의 경우는 실장님이 소개해주신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단발성 fps는 그래서 부분유료겜에서 구독 패스 형태로 월정액지불하면 성능아이템 전부 제공하죠. 룩딸은 애정의 영역이고 리니지가 더 악랄한건 폐지 매일 조금씩 주면서 우리는 무료로 희망을 준다고 지들 딴에는 너무너무 아까운 유료템 공짜로 준다고 자선사업가된것마냥 혜자라고 홍보하는거... 그냥 차라리 부분 월정액 월오탱이 훨씬 혜자임. 적어도 패스 하나 사면 한달 즐기는데 충분함.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리니지라이크 게임의 bm은 진짜 완벽한 bm이였네요. 엔씨의 노력이 돋보이는 정말 회사에게 이익실현을 시켜줄수있는 완벽한 bm이였습니다. 다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맹독으로 작용하기에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런 노력을 유저를 쥐어짜는 bm생성 말고 게임성의 발전에 부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있군요.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회사라는곳이 게임의 발전보다는 bm에 노력을 갈아넣었다는게 참.....처참하네요.
리니지에서는 확률이 들어가는 시스템을 거의 다 휘발 BM으로 봐도 될 것 같아요,장비 강화나,전설 장비 뽑기 등,타 게임에서는 뽑기는 그나마 천장이 있다보니 그만큼 가격으로 획득했다고도 볼수 있는데 리니지는 끝이 없다보니 휘발로 봐야죠 ,이정도의 휘발 BM은 리니지만 가능한것 같아요 특히 한국에서,다른 게임이 따라했더라면 바로 이탈했겠죠 ㅋㅋ
그냥 주는게 아니지. 그 bm은 월탱에서도 쓰는데. 탱크를 확정으로 주지만 그 포인트를 기간내에(휘발) 모으려면 엄청나게 잘하거나 부스터를 사용하는등 결제를 통해 얻는 방법이지. 즉, 사실 겉모습은 확정이지만 제한기간을 둠으로써 어떤 유저들에게는 확정이란 가치는 = 휘발또는 비확정이 됨. 그러면 그 어떤 유저들에게는 견적이 애초에 딱 보임. 그 정도면 이미 접은 유저겠지만.
돈쓰는 재미가 게임의 재미중 하나를 넘어 지배적인 재미가 되어버렸고 게임사들은 BM개발(도박성 강화 등)을 통해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데 이 돈쓰는 재미라는게 어떤 재미인건지 이렇게 남용돼도 되는건지 궁금해 지네요 도박이나 마약은 나라에서 제재하는데 게임은 괜찮은건지도 궁금하구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니지는 도박이 아니라고 예~전부터 설명하고 있는데 왜 또 도박 타령하는지 모르겠고 남이사 돈을 얼마나 쓰든 무슨 상관임 오히려 돈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안 쓰는 게 더 문제인 거지 저렇게 써주면 결국 순환돼서 우리한테 도움이 되면 됐지 나쁠 게 없는데 뭔 얼어죽을 남용 무슨 기준으로 남용이라고 할 건데
실장님 하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너무 악랄한 생각이긴한데 뭐든 공지해주지 않는 nc의 입장이라면 가능할 것 같아 보이는데, 명예코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판 이후에 명예코인이 필요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당장 처음에는 명예코인이 포함된 패키지가 잘 판매되지 않겠죠, 하지만 이후에 명예코인이 필요한 컨텐츠가 업데이트가 되었다면 이후에 이 사실을 알게된 유저들은 별 쓸데없는 아이템이 포함된 패키지라도 다시 한번 결제를 생각하지 않을까요? ( 이것또한 뭔가 추후에 업데이트를 하려고 파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 해서 추후에 파는 별 이상한 패키지들까지도 가치를 만들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후에 말씀하신 휘발성 BM처럼 이것조차도 스트레스 케어를 해줘야 하겠죠(그렇게 팔아먹은 패키지 중(컨텐츠 업데이트 전 가치의 명예코인이 포함된 패키지) 실제로 몇번은 컨텐츠로 만들어준다던지..) 만약 이렇게 했을경우에는 어떤 일이 추후에 발생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미친놈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나도 어쩔 수 없이 미쳐야 하는가... 세상에 개돼지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나도 개돼지가 되어야 그게 세상에 적응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요즘 점점 강해진다. 평생을 '돈을 주고 재미를 사는 것'이란 생각으로 게임을 즐겨왔는데, 이제 내가 생각하는 게임의 비중이 점점 줄어든다. '돈을 주고 성적(실력이 아니다)을 사는 것'이 게임에 적용되는 게 디폴트가 되는 세상이 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보통 과금유도 심한 게임들을 보면 '이야, 악랄하다' 이정도인데 리니지는 보면 볼수록 소름끼치게 섬뜩한걸 넘어서, 지옥에서 할짓없는 악마가 인간세상 파견나와서 만들고있는거같음. 정상적인 인간의 사고방식으로는 떠올리기조차 힘든 수익창출 방안을 매시즌 새롭게 만들어냄 이건 진짜 약간 성도착증 비슷한 느낌의 광적인 무언가임
실제 NC 리니지 m ,2m 쪽 담당자가 지인이라 자주 얘기해보면 주로 연구되는건 '어떻게하면 사람들이 돈을 더 쓰게할까?' 임 실제 타사 게임을 연구할때도 BM 관련부분만 연구하더라. 타사 게임에 법인카드로 몇천원만씩 기본적으로 긁어가는걸 허용하며 타사 게임 연구를시킴. 쓸만큼 쓰라고ㅋㅋㅋ 그돈은 다 린저씨 주머니에서 나왔겠지만
@@김동우-j9h 그런 설명을 김실장님이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리니지식뿐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이 고객대상의 bm이지만 회사를 상대로 하는 bm이라는 보기 힘든 구조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가상화폐계념이 bm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등. 일반적인 bm이 어떤식의 게임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도 좋지만 특이한 형식의 bm설명도 좋지 않겠어요?
김실장님의 채널 장르는 인문학이다.
게임 회사가 어떻게 해서 유저를 착취하는가.
인정합니다.
심리경영학
제왕학
이런분석 너무 좋음. 생각이 같은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는데. 비교 보완하면서 내 생각도 다듬어짐.
이번 과금 강의영상을 보고 느낀점
1. 김실장님은 게임을 정말 세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시는구나
2. NC의 BM연구는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구나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고, 유저를 교묘히 구슬려서 돈 뽑아먹을 생각밖에 안하는거지
리니지는 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리니지는 완벽(?)한 게임... ㅋㅋㅋㅋ..
말이 좋아 BM 연구지. 어떻게하면 유저들 등쳐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한거지.
사기꾼한테 감탄이 나와도 예술은.. 예술이란 단어를 쓰레기로 만드네 ㅋㅋㅋ
진짜 BM만 보면 세계 최고의 게임이네 ㅋㅋㅋㅋㅋ 이제는 진짜 예술의 단계네
최고(최악 중 최고) 예술(최악의 예술)
어떻게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볼까가 아니고 어떻게하면 호구새끼들을 빨아먹을지만 연구함
리니지 BM은 완벽하다(실제로 한 말)
신규유저 유입은 없고 회사 이미지는 판교에 대형 카지노처럼 생각하고 주식은 떨어지고 회사가 망하진 않겠지만 다시 돌아오지는 못할듯요. 더군다나 계속 BM이 이렇게 나와서 유저들 뽑아먹기를 하면 결국 대규모 전쟁게임이 소규모 전쟁게임이 되겠죠 ㅋㅋㅋㅋ 손님은 안오고 나가기만 하니 ㅋㅋㅋ
사업의 관점에선 최고의 게임ㅋㅋㅋ
1편과 함께 PD님의 반응에서 현재 nc의 현주소가 보이네요
nc는 무엇을 하든 믿을 수가 없는 게임사가 되었다는 것을
뒤통수를 한두번을 친게 아니니....
아직도 그놈들한테 신뢰라는게 남아 있나요? 이미 지하 100층은 뚫고 내려 간 듯 싶은데 ㅎ
실장님은 어쨌거나 표면적으로는 중립의 입장이신데, 정작 피디님은 좀 더 유저쪽에 가까운 감성이시라
생방에서 가끔씩 무심코 대놓고 nc까는 발언을 터뜨리시는데 이때 옆에서 당황하며 황급히 수습하시는 실장님 반응보는것도 꿀잼입니다. ㅋ
@@hk120s 뒤통수는 늘쳐왔지만 아는사람만 아는게임이었다가 김실장님이 까발려서 이제 사람들이 그걸 인식하기시작했다정도.
와 진짜 악마도 이걸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네. BM의 계획, 구조라는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구나.
게임 이야기가 아니라 무슨 인생사는 이야기를 들은 기분... 나는 왜 이것에 온힘을 쏟는가에 대해 생각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패스식 BM을 좋아하는 편임.
적당히 서버비는 냈다~ 정도의 가격으로 꾸준한 게임참여를 유도하게 하고 그만큼 구성은 혜자인 경우가 많으니까...
근데 그 배틀패스를 혜자로 보이게 만들려면 상대적인 다른 패키지나 BM 상품이 존재할테고, 또 그걸 지르는 사람들과 상대 경쟁을 하게 된다면 그 또한 과금의 수렁으로 빠지게 되는 길이 될 수 있겠네요
패스는 기본적으로 유저풀이 커야해요. 게다가 유저의 충성도가 낮게 형성되어있는 게임에서는 잘 안먹힙니다
@@samaee6118 보통 상품에 단계가 있고 패스나 혜자팩에는 구매제한이 있고 제한없는 흑우팩은 헤비과금러를 위한것이니 본인 과금계획에 따라 패스까지만, 월정액까지만, 위클리나 먼슬리 패키지까지만, 월백만원까지만 등으로 나뉘니까 보통은 패스나 월정액이 혜자라 문제되는 경우는 잘 없죠
@@이성우-v2f 게임이 그지경이면 샷다내리고 철수하기 직전이라..
패스식 bm은 안좋은게
1. 따로 신경 안써도 클리어 될 정도로 쉬운 경우
그냥 캐쉬 패키지 파는거 같음
2. 클리어 하기 빡센경우
돈내고 숙제하는 느낌
항상 정말 재밌어서 듣는게 기대가 되는 교양수업을 듣는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좋은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깨달은것 2가지
1. NC게임은 인간심리를 극도로 분석한 BM의 정수구나
2. 그래서 NC게임은 절대 손대면 안되겠다. 찍먹이고 뭐고 그냥 쳐다도 봐선 안되는 그 무언가임...
bm이 그렇게 현란한 리니지도, 처음에는 그저 사람들이 함께 접속해서 채팅과 사냥과 싸움을 한다라는 정말 기본적인 컨텐츠로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물약도 없어서 아데나를 땅에 버리고 다녔던가... 근데 그것만으로도 흥미를 끄는 게 가능했던 시대였어서 사람들이 모였던 거죠.
생각해보면 결국 재미있는 컨텐츠가 먼저 인 거 같네요.
다른 게임들과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컨텐츠가 있으면 사람들이 모이고, 그러면 결국 어떤 형식이든 bm을 짜는 것도 가능해지는 것 같네요.
그때 bm은 정액제ㅋㅋㅋ
옛날 리니지는 학교 끝나고 앉아서 앤트만 치고있어도 재밌었음
@@현결-g9x ㅎㅎ 워낙 초창기라 사람들 역치가 정말 낮았죠 좀 다르게 말하면 순수했달까
ㄹㅇ 20년전 온라인게임 태동기에는 필드 걸어다니기만해도 재미있고 새로웠음 ㅋㅋ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 자체가 재미있었고... 그땐 다들 착하고 순하기도 했고
사실 진짜 무료 싱글겜들 퀄리티높은겜들도, 마냥 무료라고 내시간을 매몰하지않죠
게임이란 결국은 누군가에겐 재밌어야 하는거라
허투로 만든게 1도 없네요 진짜 깔끔한 설명 실장님 멋져요!!
이제 확률만으로도 매출 안나올거러생각했는지 이제 평소에 가치가 없던것들을 이용해서 확정이라는 희망을 BM으로 만들어내겠네요 흥미롭습니드
nc의 확정형 bm은 이제라고 하기에는 몆년전부터 시작했음
지금의 리니지 BM을 만든 최초의 엔씨 BM 메인 개발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듯.
아마 이사로 승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기농-c1g 오, 역시 승진했군요. 그 이사 분을 중심으로 왠지 BM사단이 만들어져서 오늘도 유저가 환장할 BM을 개발하고 있겠군요.
@@catiakim877 오 그렇군요. 역시 족벌기업이네요. 부인 분은 20대에 외국 박사 하위도 따고 정말 뛰어난 천재같지만 게임계와는 안 어울리는 듯하네요. 그래서 그 손실 때문에 악착같이 과금을 유도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이성구 ㅋ 부사장
@@junhhao2233 헐.. 성구형이 엔씨 bm을 최초로 개발한 '그놈'이었어요?
실장님, PD님 항상 응원합니다.!!
리니지라이크 게임을 건드려 본 적이 없어,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잘 따라가지 못하지만
모르겠다 싶은 얘기도 경청하게 만드시는 것은 팀장님의 흡인력과 PD님을 비롯한 스탭 분들의 편집능력이 빚어내는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조금 더 케쥬얼(?)하고 대중적(?)인 게임에 대한 고견 들려주시는 컨텐츠도 만들어주신다면 너무나 반가울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말씀 드려보자면,
- 위닝때문에 PS를 구매하던 사람들은 왜 피파로 건너가거나 위닝을 접었는가 (패키지 구매를 했건만 마스터리그 인게임 구매라니)
- 코만도스류의 게임은 왜 더 이상 대중화 되지 못하는가 (데스페라도스 사랑해)
- 무과금 라이트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은 정녕 없는 것인가 (고마웠어 헌트쿡)
패키지게임 위주 라이트유저인지라, 엘든링 정리/분석 컨텐츠와 라오어2 비평 컨텐츠를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폭 넓은 게이머의 성향과 기호를 정립하며, 현 시점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는 김실장님 채널 항상 응원합니다.
저와 같은 게이머들도 격한 공감으로 즐겁게 경청할 수 있는 컨텐츠도 종종 만들어 주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거듭 응원합니다.
전공에서 배웠던 게임의 재미 이론이 생각나네요
일부분만 줌으로서 결핍과 욕구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불쾌함으로 넘어가지 않게 조절을 잘 해야한다는.
문제는 게임이 발전하면서 장르를 초월한 유저의 학습이 일어난다는 것이네요
본 영상에서 말한 스트레스 케어 요소들이 초창기엔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필수이듯이
특정 장르만이 아닌 게임 역사 자체의 누적때문에 점점 BM이 복잡하고 난해해질수밖에 없겠죠
크
붕개나 퍼니싱 원신같이 s급이니 5성이니 하는 신케릭터 출시했지만 뽑고나니 몇성이니 쓰니 씃이니 전무니 하는걸로 팔다리 다 짤라놓고 판매하는 방식이...님이 말하는 결핍과 욕구를 기가막히게 잘 조절하는듯..홀린듯이 지르고있는 나를 발견함
2005년대인가에 친구가 아스가르드라는 게임을 했는데 물약때문에 PvP에서 사람이 안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약에 쿨도 없고 HP보다 피해를 크게 입혀도 물약으로 회복해서 그렇다는 말을 듣고 '사실상 방어막이잖아?' 라는 생각만 했네요.
물장사였는데 말이죠. 이번 영상을 보고 문득 떠올랐습니다.
비슷하긴한데 어쨌든 충전하는게 인게임 재화였다보니 반발이 조금 적었던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사용해야 할 경우도 거의 pvp뿐이었던지라 거부반응이 덜 한 층 대상이었다는 점도 있고요
디아블로 이모탈이 나오고 나면 디아블로 이모탈을 통해서 보는 앞으로의 블리자드의 모바일 BM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을 것 같네요
리니지가 저 BM을 연구하는데 들인 돈과 시간의 반의 반이라도 '재밋는' '게임'을 만드려고 노력했으면 참 좋았을거 같네요.
저딴 게임이 대한민국 MMORPG의 선두주자였다는게 수치스럽습니다.
저건 게임회사가 아니고, 디지털 카지노 운영회사라고 불러야 할 수준이군요.
근데 리니지류 게임이 "재밌는" "게임"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던데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엔씨가 저러는 거지
??? : 재밌는 게임? 음...그게 돈이 되나요?
@@kalus2365 한두명이 맞음. 그 한두명이 억소리 나게 질러주니 유지가 되는거지. 근데 엔씨는 세대교체 못하면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해서 매출이 순식간에 떨어지게 되어있음. 지금 억단위로 질러주는 개돼지들이 평생 그만한 돈을 지를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그 사람들이 영원히 사는 것도 아니거든. 과연 10년은 남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재밌어야 하는게 오락인데.. 전자오락 자체가 조금만 동전뒤집어도 인생낭비 시간낭비잖슴 데이터쪼가리인데 걍.
휘발성 BM 중에는 FPS에서 자주 보이던 기간제 무기, 기간제 캐릭터 들도 해당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김실장님 영상 중에 분석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데
두 개의 영상이 연달아 올라와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휘발성은 맞지만, 존재이유가 다르다고 생각이 되네요.
fps와 RPG 의 경우는 아이템을 갖고있는 의미가 매우 다르지요.
fps 의 기간제는 기능테스트를 겸하거나 오래 쓸무기가 아닐경우 가볍게 사용하거나, 아애 그냥 찍먹하러 들어와서 단시간만쓰고 버릴때 재화의 소모를 적게하여 사용하는 경우이고,
RPG의 경우는 실장님이 소개해주신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단발성 fps는 그래서 부분유료겜에서 구독 패스 형태로 월정액지불하면 성능아이템 전부 제공하죠. 룩딸은 애정의 영역이고
리니지가 더 악랄한건 폐지 매일 조금씩 주면서 우리는 무료로 희망을 준다고 지들 딴에는 너무너무 아까운 유료템 공짜로 준다고 자선사업가된것마냥 혜자라고 홍보하는거... 그냥 차라리 부분 월정액 월오탱이 훨씬 혜자임. 적어도 패스 하나 사면 한달 즐기는데 충분함.
@@아아-b1h 메이플 기간제 자석펫 같은 것도 비슷한거 아닐까요?
기간제 이벤트 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재화도 어찌보면 기간제 재화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기간제 아이템은 비싼 완제품을 쓰기에 부담되는 사람에게 주는 체험판?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잇었는데,
휘발형 bm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보니, 이것도 결핍을 유도해서 결제를 유도하는 장치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왔던 결핍이 해소되었어요~
리니지에 리도 관심 없는데 실장형 영상 자주 봄.
이유는 뭔가 옆집 불구경 보는 느낌 ㅋㅋㅋ
설명도 잘 하고 재밌음
김실장에 대한 결핍을 채워달라 채워달라
휘발성BM은 넥슨이 많이 썼지요. 강화보호, 인챈트보호, 수리보호 등으로... 그래선지 확실히 박탈감이 컸습니다. 강화를 할 때 템이 날아가진 않지만, 장비보호권은 5장 썼는데 내 스펙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 보니...스트레스가 엄청 컸지요.
클로져스 스킨도 기간제 휘발성BM…
여전히 현재진행형....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카라의 믿음.... 아니 키리던가?
볼때마다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드는 BM들..
수익성만 잘 조절했다면 하는 사람이 많았을지도?
진짜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을 넘 잘해주셔서 이번에 새로 로아좀 하다가 접었습니다. 내 스스로가 어떤식으로 매몰되고 어떻게 결핍이 일어날지 보이니 더 못하겠더라구요.
확정으로 주는 이유는 간단하죠
그 전설스킬이 보잘것 없어질 , 새로운 스킬 패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
이미 이쪽 업계를 떴고 아마 본업으로는 돌아올 일이 없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참으로 게임 기획자 입장에서 이리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취미 및 용돈거리로 인디 게임 하나 만드는 거 도전하게 되면 이 영상을 한번 더 봐봐야 겠습니다.
난 왜 신화스킬이 나올거같다라고 생각하게 됫지...?
린잘알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잘알 ㅋㅋㅋㅋㅋㅋ
신화스킬도 명코로 팜
린잘알 당첨~
진짜 첨에 듣자말자. 드디어 신화 스킬이 나오는 건가했네 ㅋㅋㅋ
오오 감사합니다 실장님 3일내 새로운 영상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고도로 발전된 BM은 사기와 다르지 않다.
고도`의`
오랫만에 다시 떠서 보는중인데 또봐도 재밌네요. 화이팅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NC는 정말 본인들의 게임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쌓여만 가는 잉여 재화를 소비하게 만들고 또 그걸로 돈도 벌고…개발자들이 직접 플레이라도 해보는건지..
역시 강의가 제일 재밌어요. 중간에 오타게 나와서 뿜었 ㅋㅋㅋㅋㅋ
다음에 린M에 자주 파는 성장패키지를 이용한 전변 80리세마라를 상대로 장사하는 매커니즘도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명코 스킬 다루는거 하셧으니 그 다음에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실장님 정말 탁월하십니다. 오늘 영상은 길어서 더 좋네요 ^^
어째 BM이 이런식 까지 짜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라는 영상이였는데
보는 나는 와... 우리가 모르던 악랄한 리니지의 BM이 또.....
김실장님 리니지 이건 못참지❣️👍
그래서 이거 때문에 10~20만원 짜리 명예코인 패키지를 사게 만들고 전설 스킬 명코로 팔때 진짜 얘들 머리는 여기로 잘돌아간다 그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해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니지 BM짜는 부서 가려면 최소 서울대 금융공학 석사는 있어야될듯.....
여기 채널이 게임 관련된 이야기라서 BM이 게임 관련된 것만 이야기하는데.
기본적으로 BM은 '사업 아이템'이 만들어질때부터 같이 만들어야 됨.
기본적인 사업 기획서에서 마지막에 들어가는게 BM(아이템에 의한 가치 혹은 사업성)을 언급하게 작성 되어 있음.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리니지라이크 게임의 bm은 진짜 완벽한 bm이였네요. 엔씨의 노력이 돋보이는 정말 회사에게 이익실현을 시켜줄수있는 완벽한 bm이였습니다.
다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맹독으로 작용하기에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런 노력을 유저를 쥐어짜는 bm생성 말고 게임성의 발전에 부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있군요.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회사라는곳이 게임의 발전보다는 bm에 노력을 갈아넣었다는게 참.....처참하네요.
결핍을 만들어내는 김실장님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리니지에서는 확률이 들어가는 시스템을 거의 다 휘발 BM으로 봐도 될 것 같아요,장비 강화나,전설 장비 뽑기 등,타 게임에서는 뽑기는 그나마 천장이 있다보니 그만큼 가격으로 획득했다고도 볼수 있는데 리니지는 끝이 없다보니 휘발로 봐야죠 ,이정도의 휘발 BM은 리니지만 가능한것 같아요 특히 한국에서,다른 게임이 따라했더라면 바로 이탈했겠죠 ㅋㅋ
이 분이 게임 캐쉬 시스템에 관해 정말 맛깔나게 재밋게 설명하시네요ㅋㅋ 알고리즘에 끌려왔는데 줄줄이 보고있는
그냥 주는게 아니지. 그 bm은 월탱에서도 쓰는데. 탱크를 확정으로 주지만 그 포인트를 기간내에(휘발) 모으려면 엄청나게 잘하거나 부스터를 사용하는등 결제를 통해 얻는 방법이지. 즉, 사실 겉모습은 확정이지만 제한기간을 둠으로써 어떤 유저들에게는 확정이란 가치는 = 휘발또는 비확정이 됨. 그러면 그 어떤 유저들에게는 견적이 애초에 딱 보임. 그 정도면 이미 접은 유저겠지만.
제가 즐기는 게임은 룩템가챠와 스펙가챠가 주류bm입니다. 리니지bm은 생소한데도 그 유기성이 흥미롭고 감탄을 자아내네요. 실땅님. 쵝오.
영상에는 빠진 설명이지만 포함됬으면 좋아서 댓글남깁니다
아티펙트에 들어가는 6번째조각 재료인 희귀잉크 한달에한번 신탁의 증표 120만 포인트로 구매가능합니다.
원래 이 아티팩트가 추가되기전에는 신탁의 증표는 영웅 변신확정권 650만포인트 or 영웅계승자 스킬(영웅잉크로 제작안됨)을 배우는데 쓰였습니다. 게임상 벌수 있는 증표는 여러가지 방법이있지만 대표적으로 1. 자리체, 2. 신탁서 증표로제작, 3.격전의섬 사냥이 대표적이지만 벌수있는 증표는 한정적입니다.
대략 한달에 천만증표로 모은다고치면 한개의 서버에 정착시 스킬북을 포기하면 다 살수있지만, 서버이전을하면 구매이력이 초기화 되서 다시 살수있게됩니다.
서버이전 3회시(1회당 600다야) 잉크구매만 구매시 1800다야 +360만 증표가 필요해서하게 되고 위에 언급됬다시피 추가로 영변확정권+영웅계승자스킬을 구매하게되면 필요재화가 늘게되고 이것도 패키지에 필수로 포함이 되더라고요. 이내용도 포함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후속편 너무 기다렸어요 선댓글 후감상!
이 영상으로 인해 게임에서 현실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제법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엔씨는 분명 심리학자부터 사람들을 쥐락펴락 했던 전설의 전과 사기범까지 BM개발에 참여시키고 있을듯
근데 실제로 잉여자원이 많이 남는게임에서 유저들이 하는말은 "이거 쌓이기만 한다, 쓸 곳 좀 만들어 줘라"
근데 리니지는 그게 결핍이 될정도로 만듬
돈쓰는 재미가 게임의 재미중 하나를 넘어 지배적인 재미가 되어버렸고
게임사들은 BM개발(도박성 강화 등)을 통해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데
이 돈쓰는 재미라는게 어떤 재미인건지 이렇게 남용돼도 되는건지 궁금해 지네요
도박이나 마약은 나라에서 제재하는데 게임은 괜찮은건지도 궁금하구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니지는 도박이 아니라고 예~전부터 설명하고 있는데 왜 또 도박 타령하는지 모르겠고
남이사 돈을 얼마나 쓰든 무슨 상관임
오히려 돈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안 쓰는 게 더 문제인 거지 저렇게 써주면 결국 순환돼서 우리한테 도움이 되면 됐지 나쁠 게 없는데 뭔 얼어죽을 남용
무슨 기준으로 남용이라고 할 건데
@@jyj5792 지능이... ㅋㅋㅋ
@@5늘만산다-r6x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jyj5792메신저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포괄적으보니 메신저의 지능이 보인다는 걸로 보이는데 ㅋㅋ..
@@Aguagu825 반박을 못하겠으니 엄한 거 들이미는 거지 ㅋ
5:07 역치를 엄청 높게 해놓고 이후 나오는 패키지의 값을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게 만드는 방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야금야금 갉아먹는구나
리니지m에 3년과 상당한 돈을 박고 빠져나왔을 때 너무 미련하게 느껴져서 참을 수가 없었는데, 그로부터 2년 가까이 지나고 그 결정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결정 중에 하나였음을 느낍니다.
생각해보니 게임BM을 더 알게 해주는 채널이니까
이 채널이 잘되면...
분석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런 스타일에 영상이 더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리니지 학과 교수님 인가요 ? 설명 최고에요 진짜
정말로 어떻게하면 유저들 등골을 뽑아먹을까만 연구하는 기업 같아요.ㄷ ㄷ BM설계는 우주최강이네요.
길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휘발은 한계효용으로 설명된다고 생각해요.
아인하사드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질수록 효용의 증가속도는 매우 완만해졌기 때문에요.
아데나 결핍 만들듯이 적당한 타이밍에 한번 더 효용을 만들어냈다면 달랐을지도요...
이 맛이야... 리니지를 알게되면서 정말 정신나간 방식 같으면서도 정말 사람 잘 뽑아먹는구나 하는 이 맛....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생각합니다.
게임회사에서 이제 BM 설계할때 김실장님한테 자문구할것 같네요 ㅋㅋㅋ BM 전문가!
김실장 & 리니지는 못참지
항상 한번더 생각하게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NC BM팀은 김실장님이 분석해줘서 기분좋겠다... 진짜 예술로 BM만들었네
하위 잉여재화를 어떻게든 가치있게 만드는구나;
근데 그게 상위유저들이 결핍이 될정도로 만들면 하위 유저들은 힘들텐데…
실장님 하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너무 악랄한 생각이긴한데 뭐든 공지해주지 않는 nc의 입장이라면 가능할 것 같아 보이는데, 명예코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판 이후에 명예코인이 필요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당장 처음에는 명예코인이 포함된 패키지가 잘 판매되지 않겠죠, 하지만 이후에 명예코인이 필요한 컨텐츠가 업데이트가 되었다면 이후에 이 사실을 알게된 유저들은 별 쓸데없는 아이템이 포함된 패키지라도 다시 한번 결제를 생각하지 않을까요? ( 이것또한 뭔가 추후에 업데이트를 하려고 파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
해서 추후에 파는 별 이상한 패키지들까지도 가치를 만들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후에 말씀하신 휘발성 BM처럼 이것조차도 스트레스 케어를 해줘야 하겠죠(그렇게 팔아먹은 패키지 중(컨텐츠 업데이트 전 가치의 명예코인이 포함된 패키지) 실제로 몇번은 컨텐츠로 만들어준다던지..)
만약 이렇게 했을경우에는 어떤 일이 추후에 발생할 수 있을까요?
컨텐츠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돌아가야 괜찮은 BM...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경매장 수수료 5% 계속 때가는것도 중요한데 한번 다뤄줬음 싶음.. 현실 카드수수료에 비하면 날강도지
그건 로아도..
세상에 미친놈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나도 어쩔 수 없이 미쳐야 하는가...
세상에 개돼지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나도 개돼지가 되어야 그게 세상에 적응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요즘 점점 강해진다.
평생을 '돈을 주고 재미를 사는 것'이란 생각으로 게임을 즐겨왔는데, 이제 내가 생각하는 게임의 비중이 점점 줄어든다.
'돈을 주고 성적(실력이 아니다)을 사는 것'이 게임에 적용되는 게 디폴트가 되는 세상이 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이젠 게임뿐만아니라 현실에서도 컴플리트가챠가 나왔네요...아이돌과 엮은 라면에 앨범에...대단하다
보통 과금유도 심한 게임들을 보면 '이야, 악랄하다' 이정도인데
리니지는 보면 볼수록 소름끼치게 섬뜩한걸 넘어서, 지옥에서 할짓없는 악마가 인간세상 파견나와서 만들고있는거같음. 정상적인 인간의 사고방식으로는 떠올리기조차 힘든 수익창출 방안을
매시즌 새롭게 만들어냄
이건 진짜 약간 성도착증 비슷한 느낌의
광적인 무언가임
똑똑한 사람들 다 모아서 bm짜게 만드니까 나오는 엄청난 결과물이죠 ㅋㅋㅋ
왜 난 리니지를 안 하는데도 불구하고
리니지 얘기가 가장 재밌을까
내가 아닌 누군가가 저 개미지옥에 빠져 허우적거릴거란 기대감으로도 웃음이 나오죠.
부정하지 마세요!!
@@Monolith07 ㅋㅋㅋㅋㅋ
엔씨에 4500명이나 되는 인력으로 어째서 이딴 개발력밖에 안되나 했더니 이쪽에 인력이 집중됐나보네요.
김실장님 혹시 미르4 간단리뷰 가능할까요...
유저인데 게임이 순식간에 맛이 가는게 느껴져서 나온지 이제 일년반된 게임인데
미르M이 나오면서 관심이 떨어진건지
미르4를 사랑하는 유저로써 너무 걱정이되서ㅜㅜ
마지막 PD님 질문 좋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실장님 항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흥미가있으시다면 신의탑m에 대해서도 짧게라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애플쪽 검수라는 회사측에 입장으로 서버점검후에 안드로이드쪽만 서버가 열리고 애플쪽은 닫힌상태라 유저들이 게임할수있는 환경에서 불평등이 발생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48시간이 지나가고있어요. 이게 어떻게 일어날수있는일인지 궁금합니다.
김실장님 평소 김실장님 채널을 구독하고, 정말 자주보는 사람입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6월3일이면 디아블로 임모탈도 오픈하는데 이에 맞춰서 임모탈도 BM분석을 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ㅎㅎㅎ
이쯤되면 엔씨에서 김실장님 모셔가야 하는거 아님?
엔씨의 의도와 bm을 파헤치는걸 막고 bm개량 인재로...
그렇게 안해도 어차피 지를사람들이라서 대려가진 않을거같네요.
괜히 엔씨에서 리니지를 완벽한 게임이라고 착각하는 게 아니네ㅋㅋㅋㅋ 방망이 깎는 노인에서 방망이가 사실은 BM이었구나
하아 예전에는 그냥 재미있는 좋은 게임 만들어서 그 자체를 정가를 받고 파는게 게임시장의 기본이었지 말입니다 거기서 온라인이 되면서 그나마 정액제란게 생겼고 진짜 넥슨이 저지른 만행은 역사에 박제해서 두고두고 까야함 물론 넥슨이 안했더라도 분명히 누군가가 하긴 했겠지만
리니지 bm이 진짜 악랄함 그 자체인데 이렇게 세세하게 파고 들어서 보니까 머리가 좋아야 나오는 bm이였네요 ㄷㄷ...... 욕을 먹더라도 돈을 벌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휘발성 bm하니까 메2 생각나네요 레이드에서 죽으면 무조건 캐시부활밖에 못하고 부활안하면 욕먹고...
처음 레이드 뛰는사람은 무조건 죽을수 밖에없는 패턴 만들어두고 그런 시스템이라 진즉에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 NC 리니지 m ,2m 쪽 담당자가 지인이라 자주 얘기해보면 주로 연구되는건 '어떻게하면 사람들이 돈을 더 쓰게할까?' 임 실제 타사 게임을 연구할때도 BM 관련부분만 연구하더라. 타사 게임에 법인카드로 몇천원만씩 기본적으로 긁어가는걸 허용하며 타사 게임 연구를시킴. 쓸만큼 쓰라고ㅋㅋㅋ 그돈은 다 린저씨 주머니에서 나왔겠지만
리니지라는 게임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지 말았어야 했고
하더라도 돈을 쓰지 말았어야 했다..
생각해보니 넥슨도 과거엔 똑같이 스킬북으로 스킬 배우게 만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델을 버렸구나
넥슨과 엔씨의 차이점?이랄게 조금씩은 보이기 시작하는거같아요
지금에서야 차이점이 보이지만 사실 엔씨 비엠의 완성은 한때 넥슨한태 김택진 주식넘기고 나서임 엔씨에서 흑화 발전 했지만 원류는 넥슨
너무 리니지에 맞춰서 정교하게 만들었던 탓에, 리니지 외의 리니지라이크에서는 문제를 일으켰던 아이러니...
게임의 재미가 아니라 BM 의 재미가 주가 된 게임이 리니지 라는거군요
오늘 방송까지 보니 리니지 다음에는 또다른 리니지라이크가 나오는게 이해가 됩니다~
P.s 괜히 토시(스타2)가 맹스크가 죽어도 내일 또다른 맹스크가 나온다 말한게 아니였어ᆢ
효과적인 BM 설계 관련해서 연구하면 논문 하나 나오고 관련 전공이 나올만 하네요 .. ㄷㄷ
전편과 이번편은 정말 학교 수업이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 학부생 시절이 잠시 떠오름
하버드 대 모바일 겜 bm에 대한 고찰 강의 열면 마이클 샌댈급으로 유명해질듯
BM은 엔씨의 최고 브레인이 만든건 확실하지만 이게 한국이 아니면 먹혔을까 하는걸 생각해보면 참 씁쓸함
역시 포브스 선정 경제유튜버ㅋㅋ
리니지 라이크 게임 하는 사람들은 이거 한번 쯤 봤으면 좋겠네 , 자기가 하던게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지 알 수 있으니까
김실장님 vrchat 혹은 그와 유사한 네오스 등등 최근 메타버스 타고 올라간 소셜게임들의 bm도 한번 분석해주실수 있나요?
이번에 설명한 결핍, 확정 등등 5개의 구조로 설명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브알이나 네오스는 애초에 유저보다 회사랑 계약해서 돈을 후원받는게 압도적으로 큰상황이고
메타버스로 올라가는 소셜게임들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개념이 훨씬 강하죠.
당연히 이건 게임에관한 BM의 기본적인예시.
@@김동우-j9h 그런 설명을 김실장님이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리니지식뿐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이 고객대상의 bm이지만 회사를 상대로 하는 bm이라는 보기 힘든 구조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가상화폐계념이 bm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등.
일반적인 bm이 어떤식의 게임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도 좋지만 특이한 형식의 bm설명도 좋지 않겠어요?
모바일 시대 이후로 게임의 BM이 게임의 재미와 얼마나 밀접한 연관성을 가졌는지를 실감했습니다.
그만큼 패키지 게임에서 안 받아도 될 스트레스도 왕창 받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