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일 시켜줘 힘들어도 시간은 잘가니까 할일도 없는데 앉아있지도 못하고 EMR도 못보고 스테이션 앞에 쫙 서있으면 진짜 딱 미칠거 같음... 그 미친듯한 눈치보기 신규쌤은 따라오지 말라고 하고 차지쌤이나 수쌤은 왜 서있기만 하니? 그러려고 실습나왔니? 벽에 붙어있지마(다리아파 죽을거같은데요ㅠㅠㅠㅠ)이러시는데 실습 다니는 내내 그냥 너무 힘들었어요 또 가야해요 눈물이 나요
아니 진짜 실습생도 같은 직업군하는 사람들인데 왜이렇게 못살게 구는거임,, 환자 생명 달려있으니까 엄격하게 가르치고 혼낼때도 있고 그러는거 알겠는데 진짜 쓸데없이 꼽주고 인사는 왜 또 안받아주고 팔밀치고 가르쳐도 모자랄 판에 이래도 지ㅣ랄 저래도 지랄하면서 학생들 위축되게 하고 진짜 왜그러는 거..? 본인 간호에 전혀 관련된 사람 아니고 걍 일반인인데 걍 이런거랑 경험담들 볼때마다 먼저 들어와서 일한 간호사랍시고 중딩 양아치만도 못하게 실습생들이나 갓들어온 간호사들 악질적으로 괴롭히는거 보면 내가 다 빡치고 복장터져 죽겠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타과대학생들 학생인턴 들어가면 최저시급이라도 받는데 우리는 왜 등록금 더내면서 공짜로 일함? 솔직히 존나 이해안감 우리가 병원가서 배우는거 이해하고 학생이 잘못하면 커버치는것도 간호사 쌤들이니깐 그럴수도 있다할수도 있지만 평범한 간호학과들은 대학내에 병원없어서 타병원가는데 그곳이 집에서 2시간 3시간 떨어져있으면 거기 고시원을 잡든 여러명 모아서 빌라를 잡든 해야 출근 가능한데 2주동안 10~30만원 바사삭 깨짐. 최소한 이런거라도 지원해주는게 맞는거 아님?
본인 10년전 병원 실습할 때 병동도착해서 학생들 단체로 크게 ' 안녕하십니까!' 매일매일 인사해도 아무도 인사 안받아줌 인사씹히는거 너무 익숙함 본인항상 (손모으고 죄지은거 마냥 서있음) 간호사 : 학생은 질문 할 것도 없나봐? 궁금한게 하나도 없나보네?질문을 어떻게 하나도 안하지? 본인 : 아..네 궁금한게 있는데..(머리쥐어짜냄) 이건 뇌압측정하는거 이름이 뭘까요...?(ㄷㄷㄷㄷ) 간호사 : 학생은 공부도안해? 책보고 찾아보고, 공부하면 되는데 먼저 공부할 생각도안하고 질문하는거야? 그 뒤로 이 간호사 출근하면 다른거 하는척 하면서 도망다님 중환자실 포지션 체인지 할때 도와주려고 하면 -> 너 뭐하는거야? 걸리적거리니까 저리 비켜 걸리적거릴까봐 떨어져 있으면 -> 학생지금 뭐하는거야? 환자 포지션 바꾸는거안보여 뭐해?? 취업하면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학생때가 순한맛이었음 ㅎㅎ
@@이다음-t5z 음...5년차 간호산데 신규때 중증도 있는 환자 덜한 환자 안가리고 던져지는건 사실입니다 ㅠㅠ 신규한테 쉬운 환자 골라가며 던져줄 그럴 여건도 안되고요 ㅋㅋ오히려 막내잡까지 하면서 더 바빠요 ㅎㅎ 우리나라 의료사고가 매일 안터지는게 신기할 정도로 간호사 인력,대우 정말 일회용 취급이라 진짜 신규도 그걸 또 인계받는 선임도 지옥이예요 물론 일가지고만 가르치고 지적해야 하는데 작성자님 말씀대로 인성 터진건 걍 본인 인성이고 뭐가 됐든 핑계입니다~~그런 사람 어딜가나 있더라고요 ㅋㅋㅋ전적으로 동의!
미친 현실고증 ㄹㅈㄷ.. 퇴근 10분 전에 일 시키는건 국룰인가봄;; 맨날 퇴근 10분 전에 바이탈 시키심.. 글고 약국이랑 환자 데리고 오는건 중간에 좀 쉴 수 있어서 시켜주시는게 오히려 좋았음… 추가하자면 난 병동 실습하면서 조무사쌤들한테 너무 감사했음. 간호사쌤들은 바빠서 그런건지 진짜 학생들한테 말 한마디 안 걸고 인사해도 무시하는데 실습병동 조무사쌤들 맨날 인사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고생한다고 말해주시고 가끔 간식도 챙겨주셨었는데 진짜 조무사쌤들 덕에 실습 버텼다해도 과언이 아님..ㅠㅠ
1. 인사해도 안 받아줌. 2. 실습생이 일을 도와주는 거라는걸 망각하고 걍 시키는게 당연한 줄 아심.(오후에 컨퍼 간다고 했더니 오후 바이탈 본인이 재야한다며 개빡친다고 하신 선생님도 봄. 원래 본인 일이잖아요...ㅎㅎㅎ) 3. 간호실습과 전혀 관계 없는 잡일 시킴.(약품실 대청소, 문서 파쇄 등) 4. 환자 처치에 중요한 절차도 학생한테 시킴. (수술 내려갈 환자한테 본인확인, 수술부위 확인, S-car 태우기, 배뇨확인, 약물확인 등등 수술전 준비 다 해놓으라고 하는 선생님도 봄.) + 물론 모든 선생님이 이런건 절대 아님. 따뜻하고 배울점 많은 선생님들도 많으심...
[상황1] 환자님: 학생 내가 전체적으로는 투석식이를 하고 있었는데, 반찬만 당뇨식이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해? 나: 네???(⬅️나 간호사 아님) 환자님: 아니 어떻게 해야되냐고! 나: 자암시만요!!! (뛰어가며) 선생님!!!! 이분이 어쩌구저쩌구 쏼라쏼라 (간호사쌤이 설명하시고 먼저 나가시고 뒤이어 내가 나가는데) 환자: 아니 이런건 학생 혼자 하면 되는거 가지고 다른 사람을 부르고 난리야 나: (ㅠㅠㅠㅠㅠㅠ) 환자님들..학생은 그럴 권한이 없어요ㅠㅠㅠ [상황2] (선생님+실습생들이 이미 다 붙어버려서 내가 할일이 진짜로 없음) 선생님: 학생간호사님 뭘 할지 몰라서 그렇게 가만히 서있는거야? 답답하네 나: (아니 당신들이 손빠르게 했고, 그리고 실습생들이 다 붙어버려서 할일이 진짜 없고 한명이 더 추가되도 길막밖에 안된다니까요???) 그 뒤.. (뭐든 도우려고 꽁기꽁기 끼어들어감) 선생님: (팔 팍 밀치며) 아니 거슬리게 하지말고 나: (아까는 가만히 있다고 뭐라고 했잖아요...ㅠㅠ)
굳이 간호사 아니여도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전 제과제빵 전공인데 학교에서 교수1명이 학생들한테 저런 비슷한식으로 대한적 있네요 좀 이야기 하면 길지만 특히 축제준비 할때 그 교수 행동이랑 저 글 상황이랑 너무 유사한거 같아 아직도 PTSD 옵니다 ex: 교수 : 이번주가 축제준비인거 몰라 근데 빵을 이거밖에 못만들었어 그리고 나머지 로스는 뭐야 재료비가 아깝지 않아? 그리고 왜 몇명은 일하고 나머지는 왜 가만있거나 놀고있어? 학생들: 저희는 공부하러 왔지 제빵기사나 빵공장에서 일하러 온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이미 20명이 할일을 30명이 한거라 시간이 남은거 뿐인데요
진짜 남의 일 같지않네요.. ptsd 와서 점심 나가서 사먹을 것 같아.. 아침에 실습하러 가면 퇴근 직전까지 못쉬게 온갖 일 시켜대고 지들은 낮잠자고.. 어쩌다가 할일 다해서 모처럼 앉아있음 왜 앉아있냐고 의자 숨기거나 치우는 일 당해봤나요..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라... 여기 욕 많다고 하는 분들은 실습 해보시면 알아요 욕밖에 안나옴 ㅡㅡ....
나 초반엔 내기 할 일이 없고 쌤들이 다 알아서 하시길래 그냥 가만히 간호사실에 앉아있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제 한 5일쯤 되니깐 환자들 개 많아지지? 하나씩 바이탈 재고 액국갖다와서 약 갖고오고 의료수거 박스 접어내고 환자 바늘 뽑아주고 셀라인 넣어주고 와 존나 진짜 실습하면서 이길이 내길이 맞는가 다시 생각해보게 됨
취업난 직격타 맞고 1학기 실습 끝난 간호대 4학년입니다 영상 속 하이퍼리얼리즘에 실습 첨 나갔던 작년 초랑 너무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일이 겹겹이 시키는 건 귀여운 수준이고(차라리 일을 주세요 눈치도 안 보고 다리라도 안 아파요..)개인적으로 저는 스테이션에서 신규 선생님 팀간호하러 가시자마자 신랄하게 뒷담 까는 게 제일 별로였어요.... 막 크게 잘못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 기준 신규샘이 맘에 안 들어서 뒷담 까는 모습 보며 임상 나가서 저런 모습만큼은 죽어도 닮지 말자 몇 번이나 다짐했는지 모르겠어요 실습하며 배운 점들도 많지만 일부 환자분들과 성격이 참......이상한 선생님들께 무시당한 경험도 많아서 전공이라지만 오래 있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사라졌습니다 오늘도 내 최종 꿈은 탈임상•••🥲
![Department practicum using 100 million won-worth of equipment [Dept. of Nursing, Ajou University]](http://i.ytimg.com/vi/XdlDu97Nn7g/mqdefault.jpg)
![Department practicum using 100 million won-worth of equipment [Dept. of Nursing, Ajou University]](/img/tr.png)
500원 ㄱㅅ합니당💕✨
무슨말인가요??
@@gokaizer채널에 계좌 적어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에 분위기 와이라노부터 현실고증 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자 황순복님 이름 마저도 하이퍼리얼리즘…ㅋㅋㅋㅋㅋㅋ 한번쯤은 들어본듯
ㄹㅇㅇㅈ
순복 진짜 ....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꼭 잇는 환자 중 1명!!
근데 또 일도 안시키고 말도 안시키고 ㄹㅇ 병풍보단 일시키는게 그나마 시간 잘가덩데ㅜ
이거 ㄹㅇ,,, 병풍보단 차라리 일 시켜줘...
ㄴㄴ 차라리 emr 보게 해줘😞😞
차라리 일 시켜줘 힘들어도 시간은 잘가니까 할일도 없는데 앉아있지도 못하고 EMR도 못보고 스테이션 앞에 쫙 서있으면 진짜 딱 미칠거 같음... 그 미친듯한 눈치보기 신규쌤은 따라오지 말라고 하고 차지쌤이나 수쌤은 왜 서있기만 하니? 그러려고 실습나왔니? 벽에 붙어있지마(다리아파 죽을거같은데요ㅠㅠㅠㅠ)이러시는데 실습 다니는 내내 그냥 너무 힘들었어요 또 가야해요 눈물이 나요
아니 진짜 실습생도 같은 직업군하는 사람들인데 왜이렇게 못살게 구는거임,, 환자 생명 달려있으니까 엄격하게 가르치고 혼낼때도 있고 그러는거 알겠는데 진짜 쓸데없이 꼽주고 인사는 왜 또 안받아주고 팔밀치고 가르쳐도 모자랄 판에 이래도 지ㅣ랄 저래도 지랄하면서 학생들 위축되게 하고 진짜 왜그러는 거..? 본인 간호에 전혀 관련된 사람 아니고 걍 일반인인데 걍 이런거랑 경험담들 볼때마다 먼저 들어와서 일한 간호사랍시고 중딩 양아치만도 못하게 실습생들이나 갓들어온 간호사들 악질적으로 괴롭히는거 보면 내가 다 빡치고 복장터져 죽겠음
진짜 인간적으로 인사는 받아줘라... 인간취급도 안해주는 느낌임 시팔 빨리 졸업하고 다른직종으로 튀어야지 솔직히 오래못하겠음...
가르칠시간이 없단다 니주변에 간호사없니? 가서 물어봐 학생가르칠시간이 있는지
@@비정상판독기판독기 고장났네 이거
기본적으로 인사를 하면 좀 쳐 받아라
그 육군도 부조리가 서서히 개선되고 있는데 저긴 아직도 부조리가 해병대 수준임
간호사는 왜하는거에요? 돈많이버나
@@검빡ㅖ 많이벌기도하고 전문직 면허라 안정적이기도 함
@@검빡 이런 직업이 있으면 저런 직업이 있는거죠
솔직히 내 고등학교 성적에 면허만 따면 언제든 (근무환경은 개 구리지만) 250~300 칼취업 되는곳이 없어서
@@검빡 돈이 직업 선택의 기준이라면 순수학문들은 다 멸종했을겁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타과대학생들 학생인턴 들어가면 최저시급이라도 받는데 우리는 왜 등록금 더내면서 공짜로 일함? 솔직히 존나 이해안감 우리가 병원가서 배우는거 이해하고 학생이 잘못하면 커버치는것도 간호사 쌤들이니깐 그럴수도 있다할수도 있지만 평범한 간호학과들은 대학내에 병원없어서 타병원가는데 그곳이 집에서 2시간 3시간 떨어져있으면 거기 고시원을 잡든 여러명 모아서 빌라를 잡든 해야 출근 가능한데 2주동안 10~30만원 바사삭 깨짐. 최소한 이런거라도 지원해주는게 맞는거 아님?
그니까요 어이가 없음 등록금도 엄청 비싸고 실습나갈 때 방 잡는 비용 와장창이고
인정..제발숙소라도…..진짜 그거때메 알바해야되는데 실습히면서 알바개빡세😡😡🤬
아니 진심 배우는 거 이해함. 배우러 가는 거지; 근데 학생 상대로 태우고 인사 씹는 것도 이해 안 가고 교통비, 식비 이런 거 지원 1도 없는게 너무 속상함 2주 실습 가는데 돈이 ㅈㄴ 깨짐
개시발.. 이실습제도 뜯어고쳐야함. 다들고일어나자 전우들아
진짜이게무슨 쌍팔년도 제도인지 시대가바뀌었으면 바꿔야지. 예전부터 그랬으니까.그대로하는게말이되나요 학생들이착해서가만히있는건지 나진짜이해가안되네요
들고일어나야합니다. 그리고 가서배우는것도그냥그런데 무슨 남의 귀한시간을 1000시간씩이나 빼갑니까?
본인 10년전 병원 실습할 때
병동도착해서 학생들 단체로 크게 ' 안녕하십니까!' 매일매일 인사해도 아무도 인사 안받아줌 인사씹히는거 너무 익숙함
본인항상 (손모으고 죄지은거 마냥 서있음)
간호사 : 학생은 질문 할 것도 없나봐? 궁금한게 하나도 없나보네?질문을 어떻게 하나도 안하지?
본인 : 아..네 궁금한게 있는데..(머리쥐어짜냄) 이건 뇌압측정하는거 이름이 뭘까요...?(ㄷㄷㄷㄷ)
간호사 : 학생은 공부도안해? 책보고 찾아보고, 공부하면 되는데 먼저 공부할 생각도안하고 질문하는거야?
그 뒤로 이 간호사 출근하면 다른거 하는척 하면서 도망다님
중환자실 포지션 체인지 할때
도와주려고 하면 -> 너 뭐하는거야? 걸리적거리니까 저리 비켜
걸리적거릴까봐 떨어져 있으면 -> 학생지금 뭐하는거야? 환자 포지션 바꾸는거안보여 뭐해??
취업하면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학생때가 순한맛이었음 ㅎㅎ
이거 진짜인가요
일이힘들어서 까칠해지는걵 아니면 원래 인성인건지
친절한 분들도 많겠죠…?
@@21xxx99 간호사 친구들 말 들어보면 인성터진 선임 널렸다네요
@@21xxx99 친절하신 분도 많죠
하지만 의사라는게 생명이 관련된거잖아요 빡세게 해야죠
@@pqono 그건 핑계임
아무리 환자때문에 예민하다 하더라도 정도가 지나침
애초에 신규나 학생쌤한테는 환자 죽을수도있는 심각한거 시키지도않음
@@이다음-t5z 음...5년차 간호산데 신규때 중증도 있는 환자 덜한 환자 안가리고 던져지는건 사실입니다 ㅠㅠ 신규한테 쉬운 환자 골라가며 던져줄 그럴 여건도 안되고요 ㅋㅋ오히려 막내잡까지 하면서 더 바빠요 ㅎㅎ 우리나라 의료사고가 매일 안터지는게 신기할 정도로 간호사 인력,대우 정말 일회용 취급이라 진짜 신규도 그걸 또 인계받는 선임도 지옥이예요 물론 일가지고만 가르치고 지적해야 하는데 작성자님 말씀대로 인성 터진건 걍 본인 인성이고 뭐가 됐든 핑계입니다~~그런 사람 어딜가나 있더라고요 ㅋㅋㅋ전적으로 동의!
미친 현실고증 ㄹㅈㄷ.. 퇴근 10분 전에 일 시키는건 국룰인가봄;; 맨날 퇴근 10분 전에 바이탈 시키심.. 글고 약국이랑 환자 데리고 오는건 중간에 좀 쉴 수 있어서 시켜주시는게 오히려 좋았음… 추가하자면 난 병동 실습하면서 조무사쌤들한테 너무 감사했음. 간호사쌤들은 바빠서 그런건지 진짜 학생들한테 말 한마디 안 걸고 인사해도 무시하는데 실습병동 조무사쌤들 맨날 인사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고생한다고 말해주시고 가끔 간식도 챙겨주셨었는데 진짜 조무사쌤들 덕에 실습 버텼다해도 과언이 아님..ㅠㅠ
어떤 병원은 조무사쌤들 덕분에 살았고 실습 버텼는데 어떤병원은 조무사가 학생한테 다 짬처리 해서 진짜 별의 별거 다 시켜서 기본술기 못 볼때 많았음...
아 진짜 현실고증 오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에 모든 SN들 파이팅합시다 … ♥
@대한민국k고딩 Student Nurse의 약자입니다 ☺️
핸드폰은 실습생의 유일한 아지트 화장실에서 하..셔야죠..ㅜㅜㅋㄱ구ㅠ진심 내 실습지는..일 너무 안시켜서 너무 심심했음..진심 일은 걍 좀 잡무 많이 줬으면..ㅋㅋㅋ구ㅜ
혹시 일 너무 시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좀 더 일 많이 시키고 다양한 경험 할수 있는 과로 옮길수 있나요??
@@그냥보세요안됩니다
@@그냥보세요흐음 아니요 학교마다 컨택 해놓은 병원, 부서가 있고 약속해놨기 때문에 웬만해선 개별로 바꾸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그 실습 끝나고 다른 병원이나 부서로 실습갈 때 그곳에선 좀 더 재밌기를 기대해볼 수 밖에 없어용
퇴근 10분 전에 일시키는 거 국룰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인사해도 안 받아줌.
2. 실습생이 일을 도와주는 거라는걸 망각하고 걍 시키는게 당연한 줄 아심.(오후에 컨퍼 간다고 했더니 오후 바이탈 본인이 재야한다며 개빡친다고 하신 선생님도 봄. 원래 본인 일이잖아요...ㅎㅎㅎ)
3. 간호실습과 전혀 관계 없는 잡일 시킴.(약품실 대청소, 문서 파쇄 등)
4. 환자 처치에 중요한 절차도 학생한테 시킴. (수술 내려갈 환자한테 본인확인, 수술부위 확인, S-car 태우기, 배뇨확인, 약물확인 등등 수술전 준비 다 해놓으라고 하는 선생님도 봄.)
+ 물론 모든 선생님이 이런건 절대 아님. 따뜻하고 배울점 많은 선생님들도 많으심...
학생쌤들 진짜 사랑해요,,,ㅜㅜ 난 아직도 나 학생때 퇴근 3분전에 ㅋㅋㅋㅋ 씨티 베드채로 모고 찍고 오라는 말이 ㅋㅋㅋㅋ 기억나네,,,
하 저는 실습할때 공기처럼 있다와서 간호사되면 학생들한테 잘해줘야지.. 생각했었는데 막상 간호사되니까 너무너무너무x100바빠서 말걸틈도없더라구요..ㅠㅠㅋㅋ 인사만 겨우하고 일 존나게하다보면 실습끝나서 학생바뀌어있고ㅠㅠ
진짜 조무사도 실습 시킬때 잡일만 시켜주는것...어느 직업이든 실습은 잡일만 시켜주나봐요😮💨
간호사 되고나니 알겠음 학생들은 그저 빛… 우린 오면 먹을거 겁나 챙겨줌ㅋㅋㅋㅋ
당신은 대천사….
근데 이 실습보다 의학용어 퀴즈, 과제가 더 힘들어서 실습주 싫어하는 1인..
실습도 ㅈㄴ싫은데 과제가 진짜 앰뒤임 쓸데도 없는데 존나많이줌
[상황1]
환자님: 학생 내가 전체적으로는 투석식이를 하고 있었는데, 반찬만 당뇨식이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해?
나: 네???(⬅️나 간호사 아님)
환자님: 아니 어떻게 해야되냐고!
나: 자암시만요!!! (뛰어가며) 선생님!!!! 이분이 어쩌구저쩌구 쏼라쏼라
(간호사쌤이 설명하시고 먼저 나가시고 뒤이어 내가 나가는데)
환자: 아니 이런건 학생 혼자 하면 되는거 가지고 다른 사람을 부르고 난리야
나: (ㅠㅠㅠㅠㅠㅠ)
환자님들..학생은 그럴 권한이 없어요ㅠㅠㅠ
[상황2]
(선생님+실습생들이 이미 다 붙어버려서 내가 할일이 진짜로 없음)
선생님: 학생간호사님 뭘 할지 몰라서 그렇게 가만히 서있는거야? 답답하네
나: (아니 당신들이 손빠르게 했고, 그리고 실습생들이 다 붙어버려서 할일이 진짜 없고 한명이 더 추가되도 길막밖에 안된다니까요???)
그 뒤..
(뭐든 도우려고 꽁기꽁기 끼어들어감)
선생님: (팔 팍 밀치며) 아니 거슬리게 하지말고
나: (아까는 가만히 있다고 뭐라고 했잖아요...ㅠㅠ)
아 ㄹㅇ학교에서 실습비도 주고 실습을 가는건데 눈치밥은 내가 먹어야 하는 ㅈ같은 현실
뭐할지 모르면 가만 있어야지 뭐할지 몰라서 서있는다고 뭐라그러냐고 개억울 ㅠ
@@muricuri4173 그 실습비는 병원에서 꿀꺽하고 간호사는 해당사항이없어요ㅠㅠ
그래고 나바쁘니까 따라오지마세요 이러던가...근데 전 따라오지말라고햇는데 집요하게 지켜보던거 짜증낫네여
먼가 글쓰는게 너무 귀엽다 푸ㅠㅠ 남자들 간호사들 혐오 하는데 난 왜 혐오 하는지 몰겠음. 진짜 공부도 박터지게 하고 진짜 힘든 직업인데 이스펙합니다
굳이 간호사 아니여도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전 제과제빵 전공인데 학교에서 교수1명이 학생들한테 저런 비슷한식으로 대한적 있네요
좀 이야기 하면 길지만
특히 축제준비 할때 그 교수 행동이랑 저 글 상황이랑 너무 유사한거 같아 아직도 PTSD 옵니다
ex: 교수 : 이번주가 축제준비인거 몰라 근데 빵을 이거밖에 못만들었어 그리고 나머지 로스는 뭐야 재료비가 아깝지 않아? 그리고 왜 몇명은 일하고 나머지는 왜 가만있거나 놀고있어?
학생들: 저희는 공부하러 왔지 제빵기사나 빵공장에서 일하러 온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이미 20명이 할일을 30명이 한거라 시간이 남은거 뿐인데요
일 시키는게 좋아ㅠㅠㅠ 시간빨리가게 일좀 많이 시켜주세요ㅠㅠ
진짜 남의 일 같지않네요.. ptsd 와서 점심 나가서 사먹을 것 같아.. 아침에 실습하러 가면 퇴근 직전까지 못쉬게 온갖 일 시켜대고 지들은 낮잠자고.. 어쩌다가 할일 다해서 모처럼 앉아있음 왜 앉아있냐고 의자 숨기거나 치우는 일 당해봤나요..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라... 여기 욕 많다고 하는 분들은 실습 해보시면 알아요 욕밖에 안나옴 ㅡㅡ....
제가 지금 그걸 겪고 있네요 ㅠㅠㅠ 성격 버릴것 같아요
ㅋㅋ 간호사 면허증 드디어따고 웨이팅이라 택배 배송 알바하고 있는데 구라 안까고 실습하던 때보다 훨씬 나음... 돈 안받는다고 쳐도.. 하루종일 눈치보고 계속 서있느라 다리 오지게 아프고 에휴
학생이 을이라 어쩔수없음. 특히 자대병원없는 학교는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실습이라도 하게해주세요 하는상황이라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통학가능한거를 감사히 여겨야됨... 시발 딴학과는 받는다는거같은데 ㅈ같네
할아버지 집 지금 못가요 ㅠㅠㅠ 현실고증 대박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공감 하고갑니다
ㅋㅋㅋ 덕분에 멘탈 튼튼해져서 딴데가서도 인사 씹혀도 아무렇지도 않음 안ㄱㅅ합니당!!ㅗㅗ💕💕
아ㅁㅊ 환자분 집가야하는데 ㅋㅋㅋㄱㅋㄱㄱ
댓글보니까 진짜 못된사람들많다 학생들 오면 진짜 바이탈하나만 해줘도 너무너무너무감사하던데 뭐가문제라서 애들한테 그러는지
개웃곀ㅋㅋㅋㅋㅋㅋ 취직한것도 해주세용 ㅠ
취직은..제가 못했읍니따…
@@키티냥-g9c 간호인데 취직 못한건가요?
@@김리나-u9t 저는 간호조무사 실습을 한거라서용..!! 취업은 안했습니당ㅎㅎ
신경과 입원했을 때 학생선생님들께서 베드메이킹도 해주시고 환자복도 주시고 했는데 엄청 힘들어 보이셨어요. 고생 많으시다고 힘내시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사탕이라도 드릴걸 그랬네요. 수중에 가진 게 없어서 못 드렸는데 괜히 아쉽네요.
어 학생쌤~ 하는거 보고 PTSD올뻔햇어요...
실습때 정말 악의적으로 학생들 오지게 갈구던 차지... 뭐 아직도 그러고 살겠지... 부디 유병장수하길 바람 ptsd온다
진짜 간호학과만 바라보는 고딩인데 이거보면 너무 무서운 현실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저런 현실도 못 겪는게 제 현실일 거 같아서 더 무섭네요
이거 다 감수하고 할만한 직업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4학년인데 이젠 취업도 안되고......ㅋㅋㅋㅠㅠ 걍 망했어요 병원이 이제 안 뽑아요🥹
간호학과 말고도 다른 과도 한번 생각해봐요....... 꾸역꾸역 4학년까지 다니긴했는데 하루하루가 휴학마렵고 자퇴마려워요...........
인사한 거 보고 무시하는 건 걍 가정교육 미달임 ㅇㅇ
실습생이 실습지에 돈 주고 실습하는거면 적어도 알려주던가 맨날 바이탈만 쳐재라그럼 돈 주던가 최저시급 측정해서 학생없이 병원도 안 돌아갈 것 같은데;;
현재 간호조무사로 실습중인데 똑같네요,,, 바이탈노예+ 물치가서 휠체어탄 환자분 모시고 오기 + 약국 심부름..
간호대학 편입도 같이 생각중임다..
간호사도해요...그건 ㅎㅎ
바이탈을 왜 간호조무사가함?
@@원지은-p1n 간호조무사도해요
간호 일 괜찮으면 무조건 편입 추천
요즘 간호대 편입 쉽지않나요? 도전해보셔여
인사 안 받는 거 ㄹㅇ…
나 초반엔 내기 할 일이 없고 쌤들이 다 알아서 하시길래 그냥 가만히 간호사실에 앉아있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제 한 5일쯤 되니깐 환자들 개 많아지지? 하나씩 바이탈 재고 액국갖다와서 약 갖고오고 의료수거 박스 접어내고 환자 바늘 뽑아주고 셀라인 넣어주고 와 존나 진짜 실습하면서 이길이 내길이 맞는가 다시 생각해보게 됨
취업난 직격타 맞고 1학기 실습 끝난 간호대 4학년입니다 영상 속 하이퍼리얼리즘에 실습
첨 나갔던 작년 초랑 너무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일이 겹겹이 시키는 건 귀여운 수준이고(차라리 일을 주세요 눈치도 안 보고 다리라도 안 아파요..)개인적으로 저는 스테이션에서 신규 선생님 팀간호하러 가시자마자 신랄하게 뒷담 까는 게 제일 별로였어요.... 막 크게 잘못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 기준 신규샘이 맘에 안 들어서 뒷담 까는 모습 보며 임상 나가서 저런 모습만큼은 죽어도 닮지 말자 몇 번이나 다짐했는지 모르겠어요
실습하며 배운 점들도 많지만 일부 환자분들과 성격이 참......이상한 선생님들께 무시당한 경험도 많아서 전공이라지만 오래 있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사라졌습니다 오늘도 내 최종 꿈은 탈임상•••🥲
전 그냥 씹힐 생각으로 인사합니다.......... 바이탈 bst의 노예가 된다는 생각으로 입장..........
ㄹㅇ은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안녕하십니까다..
이거보니까 ptsd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실습...
헐…약국 일도 시켜요?? 저희 병원은 따로 가져오시는 분 계시는데…환자 분 데려오시는 보조원 분들도 다 계시거…어머머 무슨 일을…저리
시발 분위기 와이라노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ㅋㅋㅋㅋSN때 검사실이나 약국 심부름 보내는게 더 좋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좀 쉬려고😅 서로 가겠다고 난리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학생쌤~! 집에 가기 전에 바이탈좀~ㅎㅎㅎㅎ
우리는 간호조무사님께서 일 겁나 시킴. 간호조무사님이 하실 일 우리한테 다 떠넘겨서 시키고 조금 실수하면 저 듣는 앞에서 조리돌림하고 ㅠㅠ 간호사님들 환자분들 다 좋은데 간호조무사 ㅅㅂ!!!!!!!!!!!!!!!
근데 그래도 일시키면 시간이라도 가지 저정도는 양반아닌가 ㅋㅋ 병풍처럼 서있고 인사도 안받고 자기들끼리 갱의실가서 간식처먹고 오는게 기분이 더 더럽던데
ㅅㅂ 작년에 간호조무사 병동실습 ptsd오네 심지어 황순복님도 들어본거 같음
아 씹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뭔지 너무 잘 알아서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개웃기넼ㅌㅋㅋㅋㅋ 제발 더 올려주세요ㅠㅠㅠ
컨퍼하는것도 만들어주세요ㅜㅜㅜㅜ
ㅋㅋㅋㅋ전 제가 약사인중 알았어요 자꾸 약 가져와달라고 하길래 약국가서 약만 받아오고 ㅋㅋㅋㅋ 거기서 좀 쉬다가 다시 병동들어오고 ㅎ
ㅋㅋㅋㅋㅋ처음대사부터 킬포 ㅋㅋ
아....전직 간호사 현 백수로서 sn때의 ptsd를 다시 떠올리게 해주다니 도르르ㅠ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11년차 간호사가
무슨 기분인지는 알겠는뎈ㅋㅋㅋ 욕이 너무 많..ㅋㅋㅋㅋㅌ
욕밖에안나오거든요…
웃으면서 보다가 미래의 내 이야기라는걸 깨닫고 슬퍼짐
아무것도 안시키고 병풍 시키는 실습이 더 힘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뭐라도 시켜주지...했는데 내가 간호사되니까 혹시라도 뭐 잘못하면 내 책임되니까 못시키겠더라... ㅜㅜ
3학년인데, 진짜 속으로 다들 이렇게 생각하면서 일하는거에요..?
일시키면 시켜줘서 고맙다 생각했는데.. 근무시간에 폰 안보는건 당연한거고..
난 존나 일짱천사였네;
당신은 대천사 미카엘 입니다
선생님 성공하실거에요
근무시간에 폰 안보는거 당연한거 ㅇㅈ ㅋㅋ 오히려 뭐 시켜주는게 고마움..
8시간 내내 하얀 벽보고 서있으라고 하고 무릎 조금이라도 꺾이면 학생 지금 놀러왔어?! 꼽주던 RN들 생생하쥬 ㅋㅋㅋ 그럼 내가 벽보고 서있으려고 실습 갔겠니?
퇴근 2분전에 일 시켜서 30분 늦게 퇴근한적 있어요 ㅅㅂ
공감ㅋㅋㅋㅋ 진짜ㅋㅋㅋㄱㄲㅋㅋ
차라리 나은 거 같아요.. 하루종일 하는 것도 없고 서있으니까 고문받는 거 같아요 ㅠㅠ
진짜이게무슨 쌍팔년도 제도인지 시대가바뀌었으면 바꿔야지. 예전부터 그랬으니까.그대로하는게말이되나요 학생들이착해서가만히있는건지 나진짜이해가안되네요
들고일어나야합니다. 그리고 가서배우는것도그냥그런데 무슨 남의 귀한시간을 1000시간씩이나 빼갑니까?
ㄹㅇ 개쓸모없고 힘은 힘대로 들고 돈은 돈대로 듦
얼레… 제가 아는 실습하곤 다르네요 자대병원 실습하는 4학년인데 간호사쌤 1:1로 배정받아서 환자기록도 같이하고 바이탈이랑 bst재고 abnormal하면 침대머리를 올려준다던지, 증상을 사정해서 알려드리면 norti해서 간호하곤 하는데요… 병동을 벗어난적도 없고 약국이나 검사실로 내려가는건 조무사 선생님들 잡아닌가요..
노오오-티이
학교가 좋은 곳인가봐요ㅠㅠ
자대병원있으면... 님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그런 듯.. 자대병원이 있으면... 말 다함
바이탈 bst abnormal noti랑 기본후속간호는 비자대여도 하긴하는데 환자기록이나 일지 지침서 이런거 챙겨주는건 자대 아니면 못받음
자대병원 있다고 이렇지 않습니다^^,,
저도 자대병원있고 거기서 실습하는데 이 영상과 똑같습니다..^^ 그냥 이분 학교가 정말 일잘하고 환경이 좋은것
첫대사부터 터졋네
방사선학과 4학년 입니다 .. 저는 오히려 여자쌤들이 스윗했어요 남자쌤들이 더 ㅈㄹ맞던데 하 걍 병원엔 나사빠진 꼰머 밖에 없는듯 ㅋㅋ 8주동안 교통비 점심값 정신건강 신체건강 다 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편도 올려주세용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거 더 제작해주시면 안되나요.. 외국인 음성이 너무 착착감겨요
난 일 시켜주는게 좋앗음
옴싹달싹 못하는 분위기에 할 일 없이 마냥 있는게 진짜 죽을맛이엇음
차라리 바이탈 40명을 하루에 두번 혼자 다 재고 병동기사님 마냥 환자이송하고 조무사님보다 더 자주 진검실이랑 약국 갓다온 실습이 가만잇는거보다 나앗음..
근데 영상 도입부가 진짜ㅋㅋㅋㅋ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공감요🤣 자막없애면 영어같을듯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ㅈㅋㅋㅋㅋㅋㅋㅋ 더 올려주세뇨!!!!}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대사부터 ㅈㄴ뿜었네
그래도 할 일 없어서 창고에 방치 당하는것보다 일 하는게 좋아..
SN뜻이 시녀 인가요?
간호학과 힘내십시오
간호사가 되면 더 심각해집니다 책임도 져야해요 😂런하세요
할일 이미 하고있는데 딴쌤이 또시키고 또시켜서 여러개 쌓이면 진심 개빡침ㅠㅠㅠ
아 눈물나네 웃겨서 ㅋㅋ
간간통 갔었는데 휠체어로 환자들 이송 좆뺑이 치는게 제일 ㅈ같았긔 이송요원 안 부르고 걍 다 나한테 시킴 ㅇㅅㅇ
여초 특인듯.. 간호만 저런게아님 무서워서 일 못하겟음 ㅅㅂ
근데 일많은게 오히려좋아..😂 시간빨리가니깐
ㅋㅋㅋㅋㅋㅋㅋ이거너무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학년인데 벌써부터 실습이 두렵네용
임상병리사나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등등도 저런식으로 실습하나요??
결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용…?
임병 실습 갔는데 전혀 저런 분위기는 아니었어용... 다른 학생들도 다 괜찮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선생님들이 마지막날에 두 달 동안 도와줘서 고맙다고 해주셨어요.
특히 물치는 결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1원 보내주신분 ㄱㅅ합니당❤^
낼모레 실습 나가는데 내 미래 모습인가
와 실습 어제 끝났는데 또 하는 줄 ptsd 오네 ㄹㅇ 토할 것 갗음
시밬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똥쌀뻔
환자 이송이랑 약 타오는건 해주시는 주임님들 있지 않나요?? 학생을 왜 시켜요…?
기본적으로 다 시켜요ㅠㅠ 기사님이나 여사님들도 계시지만 너무 바쁘면 다 한답니당… 눈치껏 해야대구용…
저희 자대는 잡일 전혀 안시키셔서 몰랐네요ㅜㅜ!! 보통 실습가면 프리셉터 쌤이랑 환자파악하고 투약이나 바이탈 측정 bst등 술기나 면담 간호기록 이런것만 해서용
간호학과 희망하는 학생인데 이걸 해말어??
아 개웃겨요…
이게 지금 뜨네 ㅋㅋㅋㅋㅋ
다음편도 내줘
근데 간호사돼도 퇴근 10분전에 일생겨서 칼퇴못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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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발 이런거 볼 때마다 간호학과 온거 존나 후회되네..... 진짜 나랑 존나 안맞는다
저두요... 몇학년 이신가요... 저 진짜 이런거 보면 소름끼치고 저런거 할 빠엔 걍 죽고싶고 그럼..
아이고.... 힘내세요ㅠㅠ
그래도 의료쪽은 면허 따두면 평생직장이니까
졸업만 하자 라는 느낌으로 버텨주심 하는 마음이랍니다 저흰 아직 애기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