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피워낸 꽃 fan ost Piano Version (Neal K) - Oriental and emotional piano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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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77

  • @user-ub3fh4ee8i
    @user-ub3fh4ee8i 4 года назад +1129

    제목에서 나타내는 구름은 양도운이고 꽃은 홍련인데 구름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방법은 어둡게 물들어 무거워져서 물을 내려주고 해가 들 수 있게 비켜줘야 한다는 해석보고 울어요 ㅠㅠㅠㅠ 양도운 죽는엔딩은 안된다ㅠㅠㅠ 저 도운홍련에 다걸었는데 ㅠㅠㅠㅠㅠ

    • @가은-o9f
      @가은-o9f 4 года назад +109

      사약길만 안가길ㅠ
      만약 사약먹는다 해도 당당하게 먹고 죽을것 같아요ㅠ

    • @ackjeotcanary2796
      @ackjeotcanary2796 4 года назад +13

      구름이 바람 불어서 움직일 수도 있지 않나요?

    • @바보-g6q
      @바보-g6q 4 года назад +5

      드라마임 웹툰임?

    • @user-ub3fh4ee8i
      @user-ub3fh4ee8i 4 года назад +12

      @@바보-g6q 네이버 일요 웹툰ㅇ

    • @바보-g6q
      @바보-g6q 4 года назад

      @@user-ub3fh4ee8i 아~ 감사합니다

  • @돈이없어
    @돈이없어 4 года назад +1271

    크 구피꽃.. 도운홍련에서 도운 아가리만 빠지면 완벽한 갓컾이 있는..

    • @sia_Yu
      @sia_Yu 4 года назад +73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맞는 말이라...

    • @02_OZ_02
      @02_OZ_02 4 года назад +53

      도운 아가리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

    • @라람-y1k
      @라람-y1k 4 года назад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xanxusvaria8492
      @xanxusvaria8492 4 года назад +3

      What means this weird F you use?

    • @xanxusvaria8492
      @xanxusvaria8492 4 года назад +4

      @@sia_Yu lol there is a stickman 😂

  • @keubfu
    @keubfu 4 года назад +747

    매번 생각하지만 제목 정말 잘 지어졌다고 생각해요. 꽃은 근본적으로 물과 빛이 있어야 살아간다. 그렇기에 구름은 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직접적으로 인연이 닿는 해와는 달리 그저 멀리서 자신의 몸을 쪼개어 비를 내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 @최한빈-y6h
      @최한빈-y6h 4 года назад +7

      음 ㅇㅈㅇㅈ

    • @박지해-v6l
      @박지해-v6l 4 года назад +22

      그쵸 웹툰 제목아니엇나요 ...? ㅎㅎ

    • @kan771
      @kan771 4 года назад +5

      그러네요 직접적으로 닿을 수 없으니
      직접적으로 도와주려면 자신의 희생이 따르는...
      작가님 제목을 너무 잘 지으심 ㅠ

    • @marco_7553
      @marco_7553 4 года назад

      오...뭔가 돼게 시적이네요!

    • @vita8217
      @vita8217 4 года назад

      해석 잘하셨네

  • @누민낮-z8d
    @누민낮-z8d 4 года назад +141

    구름이 비를 내리어
    꽃이 뿌리를 내리고
    이쁘게 피었건만
    왜 저 꽃은 외롭고
    서글퍼보이나

  • @이끄어
    @이끄어 4 года назад +322

    구름이 꽃을 피워낼 방법이 정녕 구름이 부서져 비가 되는것 밖에 없는 방법이라면, 꽃을 피워낸다 약속한 이 맘을 전할수 있는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나는 부서져 비가 될 준비가 되었다.

    • @친절쟁이
      @친절쟁이 4 года назад

      아디서 나오는거에요

  • @돈갚아칠덕아
    @돈갚아칠덕아 4 года назад +247

    꽃을 피운 구름은 어떻게 되는걸까..우리 도운이는 어떻게 되는걸까..양도운 못잃어..ㅠㅠ

    • @하얀색음표
      @하얀색음표 4 года назад +8

      홍련 백한이 떡-상 한것이 학계의 정설

    • @어제보다더내일보다덜
      @어제보다더내일보다덜 4 года назад +2

      양도운 진짜 ㅠㅠㅠㅠㅠㅠ 싸가지만 어떻게 하면 너무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맨애기
      @로맨애기 4 года назад +8

      아 진심 안됨인됨.....ㅠㅠㅠ 양도운 절대 못잃어....진심 안되ㅐㅜㅜㅜ

    • @gajja4
      @gajja4 4 года назад +5

      구름이 비가 되는 법은 부서져서 비가 되는 방법밖에 없대요 .. 왠지 좋은 결말은 아닐듯한데 .......................... 도홍파로써 어흐흑 으흐흑

  • @Sky_Mirinae
    @Sky_Mirinae 4 года назад +550

    아무리 붙잡아도 넌 결국 떠난다는 것을
    너만큼 잘 알고 있다.
    구름이 피워낸 꽃은,
    무릇 구름으로 돌아가야 하는 법.
    그래도, 내 눈에 맺힌 이슬 정도는
    닦아줄 만큼의 찰나는 있지 않느냐.

    • @s__ie-v9h
      @s__ie-v9h 4 года назад +50

      @@Yummi_master 아무리 붙잡아도 넌 결국 떠난다는 것을 너만큼 잘알고 있다.
      (서로 아무리 이별하기 싫어도 해야만함.)
      구름이 피워낸 꽃은, 무릇 구름으로 돌아가야 하는법. (고향으로 돌아가야함. 그래서 보내줄려고 함. 고향이 대충 예를 들어서 신선계)
      그래도, 내 눈에 맺힌 이슬 정도는 닦아줄 만큼의 찰나는 있지 않느냐.(조금만 더 있다가 갔으면 하는 미련.)
      저만의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실까봐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 @Sky_Mirinae
      @Sky_Mirinae 4 года назад +18

      @@s__ie-v9h 완벽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몇 줄 적어봤는데 댓글이 달릴 줄은 몰랐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얀색음표
      @하얀색음표 4 года назад +6

      백한이 홍련한테 말하는건가... 입장 바꿔서...

    • @precious9953
      @precious9953 4 года назад +6

      그럼 홍련 도운한테 가는건가?

    • @하얀색음표
      @하얀색음표 4 года назад +3

      @@precious9953 이 시로만 보면 그런데 스토리상 전개는.... 백한...

  • @포도맛-e7j
    @포도맛-e7j 4 года назад +593

    제가 바라는건 당신과의 시시한 사랑놀음이 아닙니다.
    .
    .
    .
    아직도 전하와 제 연결고리가 감정이길 원하시는군요
    (아 진짜 양도운 입만..입만..안열면..지옥의 주둥아리 같으니라고.. 제가 도운홍련 실트뜰때마다 다들 절규하는 것 밖에 못봤어..)

    • @어제보다더내일보다덜
      @어제보다더내일보다덜 4 года назад +34

      그니까욕 ㅠㅠㅠㅍㅍㅍㅜㅠㅠㅠㅠ 언젠가부터 도운홍련 실트 뜰 때면 아 양도운이 한 건 했구나 생각 먼저 듦..

    • @E6E5fA
      @E6E5fA 4 года назад +22

      시발 도운 너 입만좀 예쁘게하라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개 빡쳐ㅠㅠㅜㅜㅜㅜㅜ ㅈㄴ 좋은데 ㅈㄴ싫어ㅠㅠㅜㅜㅜ

    • @벤벤스라
      @벤벤스라 4 года назад

      ㅠㅠ이거 아시는군요

    • @닉넴따위슈바
      @닉넴따위슈바 4 года назад +3

      아유 증말루다가!!! 작가님 제발 ㅠㅠㅠㅠㅠ

    • @최한빈-y6h
      @최한빈-y6h 4 года назад +4

      이눔시키 입좀..

  • @user-ss3lo4py8t
    @user-ss3lo4py8t 4 года назад +133

    양도운 질투까지 터졌으니 이제 진짜 파국인가요ㅋㅋㅋㅋ 골수 도홍은 대략 2달에 한번씩 떡쌍하는 양도운 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ㅠㅠ아무리 생각해도 도홍이 해피가 안그려져..련이가 거의 백한으로 돌아선 시기에 양도운 질투하고 이게 뭐야ㅠㅠㅠㅠ ㄹㅇ 양도운 반역자? 같은 걸로 몰려서 꽃 피워내고 꽃을 위해 죽을 것 같아.. 사약길만 피하자 도우니..

    • @lufflre
      @lufflre 4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사약길만... 피하자

    • @sohyoung
      @sohyoung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찐 사약길에서 옆으로 한발자국 가버렸어요.... 하..ㅋㅋㅋㅋㅋㅋ

  • @leepotato224
    @leepotato224 4 года назад +56

    구름이 피워낸 꽃 뭔가 첫 화에서 인형극 이야기 나온 거 떡밥 같은뎀 ,,,,

  • @츄중국당면
    @츄중국당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양도운만 생각하면 눈물벅벅임 ㅠㅠㅠ 어제 하루만에 정주행했는데 오열했다고 ㅠㅠ
    양도운은 홍련 좋아하는 자기 마음도 표현 못하고 혼자서만 간직하고 묻어두다가 결국 홍련 대신 자기가 희생하는데 반지 꺼내보는 거 보고 진짜 눈물콧물 다쏟음 😭😭😭 이거 남주는 양도운이 맞음. 웹툰 제목을 봐도 그렇고 웹툰 내용을 봐도 남주는 명확하게 양도운이던데 새드엔딩이라 너무 슬프다 ㅠㅠㅠ

  • @박지훈총총총
    @박지훈총총총 4 года назад +32

    아가리만 빼면 진짜 슈크림도 좋긴하지만 양도운 찐남주 각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홍련 도운 죽어도 주식 끝까지 민다...

  • @hse0104
    @hse0104 4 года назад +146

    나는 그저 너를 원했던 것이다.
    지금의 권력이나 어떠한 명예도 아닌 그저 너만을 바라보았다.
    그러한데 어찌 너는 그리도 매정하느냐
    차라리 그때 너 또한 다른 이들처럼 나를 외면했어야 했다.
    아니, 내가 먼저 왕좌의 꿈을 포기했더라면
    너라는 구름이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덮어주었을까
    ......
    사모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모했습니다.
    혼약을 맺자는 약속은 진심이였습니다.
    하오나
    다 저의 욕심이였습니다.
    그저 지금 눈앞에 왕권에 눈이 먼 채 당신의 마음은 외면해왔습니다.
    차라리 제가 그대의 호위무사였다면 그대는 좀더 나를 돌아봐 주었을까요.
    아니요, 그러기엔 이미 저의 잘못을 돌이킬 수 없게 된 것 같군요.
    이제는 제가 없어도 아름답게 피어있는 나의 꽃이여

    • @hse0104
      @hse0104 4 года назад +10

      양도운 후회루트

    • @전지호-p4k
      @전지호-p4k 4 года назад +16

      와... 사약먹으면서 그 생각할 것같은...👍

    • @lufflre
      @lufflre 4 года назад +9

      사약길은 피하자 도운아ㅜㅜ

    • @love_black_blue_
      @love_black_blue_ 4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슬퍼ㅓㅓㅓㅓㅓㅓㅓ

  • @융융이-e4b
    @융융이-e4b 4 года назад +51

    그냥 양도운의 진심 본심을 알고싶어..도운시점 나오면 그날은 물고기가 우리 집에 왔다 갔다 하고있을가같은ㅠㅠㅠㅠㅠ홍련 우리 폐하 련이만 행복하게 해주세요 작가님

    • @ra_ban400
      @ra_ban400 4 года назад

      나올거에요...그래야만하죠..

  • @ImWoobi
    @ImWoobi Год назад +5

    웹툰 결말이 너무 아쉬웠지만 초중반부 스토리가 너무 여운이 많이 남았음,, 도운홍련 아직도 생각나면 마음 아픔..하 ㅠㅠ 아련한 감정선이 담긴 웹툰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아직도 구피꽃 못버림ㅠㅠ

  • @ddako_morii
    @ddako_morii 4 года назад +66

    진짜 구피꽃 웹툰 업데이트되면 항상 트위터 실트에 있음ㅋㅋㅋㅋㅋ

  • @E6E5fA
    @E6E5fA 4 года назад +120

    와 진짜 너무 좋아,,,
    도운 이 자식.. 너 나중에 련이한테 꼭 매달리게 될거야.. 내가 알아
    닐케이님 2020년도 잘 부탁드리고, 좋은곡 많이 써주세요!!! 해피뉴이어...!!

    • @빅맥-p9h
      @빅맥-p9h 4 года назад +4

      성지순례 왔습니다. 46화 예언하셨군요(짝짝)

    • @김채원-g7e
      @김채원-g7e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예언이 맞네여 도운이가 드뎌!! 련이에게 질투심(?)을 가지게되었답니당

  • @사타케-q8f
    @사타케-q8f Год назад +10

    해가 되고 싶었던 달의 이야기.

    • @임성현-d6j
      @임성현-d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귀칼 ㅋㅋㅋ 저도 이리와뷰보고 왔는데 ㅋㅋ

  • @월-k5s
    @월-k5s 4 года назад +47

    전하. 이제는 제가 없어도 잘 서계시는 군요.
    전하의 어린 시절 그 위태롭던 모습이 저에게는
    그져 몇시간도 채 되지 않았던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빠르게도 가는군요.
    전하. 제가 말했었죠. 제가 바라는건 당신과의 시시한 사랑놀음이 아니라고.
    이제야 그 때 제말이 뼈져리게 후회가 됩니다.
    그래도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당신은 앞으로 나아 가시길.
    그 길을 위해 이 한 목숨을 바칠 수 있다면
    전 이 세상에 더 여한이 없습니다.
    남은 당신의 삶은 더없이 행복한 봄날이길.
    +이상 평범한 중 1이 갑자기 떠올라서 쓴 주접이었습니당 ㅎㅎ^^

    • @이나은-i7g
      @이나은-i7g 4 года назад

      어리시군요ㅎㅎ

    • @월-k5s
      @월-k5s 4 года назад +1

      @@이나은-i7g 네에 좀 어립니다 ㅎㅎ

    • @이나은-i7g
      @이나은-i7g 3 года назад

      벌써 2개월이나 흘렀구나.

    • @월-k5s
      @월-k5s 3 года назад

      @@이나은-i7g 5개워...ㄹ..

    • @이나은-i7g
      @이나은-i7g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이 댓글을 보고 답글을 쓴지 2개월이 흘렀다는 말이었어요.ㅋ

  • @인생-e8b
    @인생-e8b 3 года назад +12

    머리로는 '그래...도운 성격 오바지 백한이 진리지' 이러면서 도운이 절대 놓아지지가 않아. 뭔가 도홍은 관계가 너무 아련해 미치겠음 난 그냥...일편단심 도홍파 할래 진흙탕길 일지라도

    • @oo-bk6hx
      @oo-bk6hx 3 года назад +1

      ㅅㅂ 저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홍컾 절대 못 놓습니다

    • @츄중국당면
      @츄중국당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도운만 생각하면 눈물벅벅임 ㅠㅠㅠ 어제 하루만에 정주행했는데 오열했다고 ㅠㅠ
      양도운은 홍련 좋아하는 자기 마음도 표현 못하고 혼자서만 간직하고 묻어두다가 결국 홍련 대신 자기가 희생하는데 반지 꺼내보는 거 보고 진짜 눈물콧물 다쏟음 😭😭😭 이거 남주는 양도운이 맞음. 웹툰 제목을 봐도 그렇고 웹툰 내용을 봐도 남주는 명확하게 양도운이던데 새드엔딩이라 너무 슬프다 ㅠㅠㅠ

  • @seorin528
    @seorin528 4 года назад +100

    솔직히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이제 시작인 나의 삶, 나의 미래가 막막하게만 느껴집니다.
    내가 이 험중한 산을 올라가기엔 턱 없이 부족한 것일까요?
    아니면 이 험중한 산이 내가 올라가기에 한 없이 높은 것일까요?
    무엇이 되었건
    나는 지금까지의 여러 실패를 통해 이미 지칠대로 지쳤고 약해질대로 약해졌으며 나 자신조차도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루에 한번은 꼭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아니 저절로 나의 빛나는 눈에서 고여나와 저 어두운 땅바닥에 떨어지곤 합니다.
    그리고 그런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보고도 강제로 나를 오르게하는 이 끔찍한 세상이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나는 이겨낼 수 있을까요??
    나는 이제 막 잎을 띄운 꽃일 뿐인데
    어찌 바람을 견뎌내고
    어찌 폭풍을 이겨내란 말입니까
    나의 이 무거운 감정은 대체 누가 이해해주냔 말입니다...
    ......
    그래요.
    이것이 나의 운명이고
    이것이 당신이 만든 세상이자 사회라면
    비록 내가 피눈물을 흘리더라도
    저 구름에 가려진 드높은 산봉우리까지 끝내 도달해낼겁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나의 깃발을
    내 손으로 직접
    꽂아내겠습니다.
    날 이렇게 만든 이 곳을
    내가 직접 바꿀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 @seorin528
      @seorin528 4 года назад +14

      지금 저의 심정을 누구에게 울면서 말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노래를 올려주셨기에 들으면서 그냥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제가 닐케이님 곡에 시나 이야기를 지어내어 적어 올렸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제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그 누구라도 털어놓으니 한결 편해지네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 @구도-g1l
      @구도-g1l 4 года назад +9

      님 할 수 있어요. 자기자신, 믿어 줘도 돼요. 어차피 세상은 믿는 대로 보일 테니까요. 님이 새해를 맞았다고 작심삼일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고 믿어요. 지금 그 마음 꼭 간직하시고 힘들 때마다 다시 와서 초심 찾기를 바라요. 응원합니다.

    • @seorin528
      @seorin528 4 года назад +9

      @@구도-g1l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글 그대로 제게 닥친 이런 시련을 이겨내고 보란듯이 성공하고 싶습니다. 구도님도 한 해 고생하셨고 20년에는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맬리
      @맬리 4 года назад

      엄청 거대한 우주속에 이 작은 지구에서의 스트레스는 정말 엄청 작은 일입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용 ㅎㅎ!

    • @변예빈-y6l
      @변예빈-y6l 4 года назад

      보통 이런 댓글이있으면 감정상하는 댓글이 달려있는데 여기는 따뜻함과 힘내라는 댓글이 달려있어서 이 댓글을 보는 나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ㅎㅎ(서린님 힘내세요!!)

  • @sardine_tam
    @sardine_tam 4 года назад +63

    3개월만의 복귀는 1년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함이었나

  • @한재훈-q7f
    @한재훈-q7f 4 года назад +161

    왠지 모르게 너무 익숙한 이곡.....
    ++++ 첫부분이 시대를 초월한 마음하고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 @DUNKIN889
      @DUNKIN889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 @pess2361
      @pess2361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했어요

    • @조재현-t8k
      @조재현-t8k 4 года назад

      금강이 죽었을때 끌어안고있는 이누야샤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아요?

    • @어쩔-n2f
      @어쩔-n2f 3 года назад +1

      펜타토닉 스케일을 사용해서 그래요

  • @츄르르
    @츄르르 4 года назад +16

    나라는 꽃은
    너로 인해 피어났지
    우린 어째 이리 슬픈 결말일까
    신도 참 잔인하시지
    그렇게 가버린 넌
    날 피워내고 떠나버렸다.
    너로 인해
    오늘도 용기를 내어
    꽃잎을 활짝 펼쳐본다
    부디 내 모습을 보며
    네 입가에 조금의 미소라도 피워내기를..

    • @알꼬맹쓰
      @알꼬맹쓰 4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슬프네요....ㅠㅠ

    • @lufflre
      @lufflre 4 года назад +4

      우리 도운이 못 버려ㅠㅠ

    • @ingwoong23
      @ingwoong23 3 года назад

      하,,,

  • @둘기-v4y
    @둘기-v4y 4 года назад +56

    세상이 나를 욕해도 좋습니다....백한이랑 이어지게 해주세요...양도운은 솔직히 내가 이런거 좋아하는 것도 있는데 후회남되서 지독히 후회하고 더이상 못참겠어서 좀 매달리고 막...이런거 보고싶음...인간슈크림 백한의 매력을 왜 다들 모르는가...

    • @fxlng_rock
      @fxlng_rock 4 года назад +5

      인정이다....백한 사랑해ㅠㅠㅠ

    • @user-ss3lo4py8t
      @user-ss3lo4py8t 4 года назад

      홍도 파지만 질질 짜면서 매달리는거 보고 싶은건 마찬가지..ㅋㅋ 질투로 화 냈으니 이제 우는것만 남은건가요

  • @등불-w2s
    @등불-w2s 4 года назад +32

    2019년 봐이봐이
    2019년도 고생햇고 20년도에도 잘 부탁한다규! 자기전에 소원 빌어라~ 혹시 모른다.

  • @ninetailfox.w.9
    @ninetailfox.w.9 4 года назад +19

    (00:31) 멀리서 지켜본 그 자그만 새싹은, 거세게 부는 바람에 휘둘려서
    (00:44) 똑바로 서지도 못하고, 이곳저곳(을) 긁히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었지.
    (00:56) 그러한 네 모습 참 안쓰러워 보여, 조심히 손을 내밀어 보았지만
    (01:09) 너무나도 먼 이 거리가 야속하게(만) 느껴져, 꺼내었던 두 손을 움켜쥐네.
    (01:22) 어떻게 해야 널 안아 줄 수 있을까, 수없이 생각하고 고민해도
    (01:35) 거대하게 부푼 채 떠다니는 나에게는 저 멀리 떨어져 한없이 지켜볼 수밖에 없나...

    (01:51) 한심한 날 자책하며 보내는 지금도, 시들고 메말라 가는 너를 보게 됐지
    (02:04) 아무리 도우려 애써도. 도울 수 없는 내 모습. 그런 내가 너무나도 미워져 가네.
    (02:16) 그렇게 괴로워하며 흘리는 눈물에, 다시금 생기를 찾은 너를 보게 됐지.
    (02:29) 그걸 보고 난 알게 됐어. 널 꽃 피울 수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다 줘도 괜찮다는 걸.
    (간주 중)
    (03:07) 세월이 흐르고 넌 훌륭하게 커서, 숲에서 제일 푸르게 자라났네.
    (03:23) 똑바로 서지도 못하고, 이곳저곳(을) 긁히던, 연약했었던 너는 사라졌지.
    (03:33) 어느새,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와. 만물이 꿈틀대며 꽃 피우네.
    (03:46) 거대했던 내 몸은 이제 작고 초라해져 이제는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더 이상 없어..
    (04:02) 그런 나의 눈동자에 선명히 비치는, 찬란하게 피어있는 너의 꽃송이들
    (04:15) 그걸 보고 난 알게 됐어. 아름답게 자란 너는, 더 이상 내가 필요 없어졌다는 걸.
    (04:28) 이제는 초라해지고 작아진 내 몸은, 산산이 부서져 점점 희미해져 가네.
    (04:41) 하지만 마지막에 봤던, 아름다운 네 모습은, 내 삶에 의미를 안겨 주었다는 걸
    (간주중)
    (05:06) 나라는 구름이 피운 너라는 꽃에게
    우리에게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조용히 사라져버린 Neal K님이 복귀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면서 가장 최신 곡에 가사를 붙여봤습니다.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도 있고, 약간의 오차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미숙하니 여러모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가사는 제 닉네임만 달아서 사용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부디 Neal K님의 빠른 복귀를 기다리며 이 가사를 바칩니다. - Fox.W.NineTail -
    6/9 닐케이님 복귀!

    • @TRAVEL_airplane
      @TRAVEL_airplane 4 года назад +2

      왜 좋기만 한데 댓이랑 좋이 없지.....제가 대신 해 줍니다아-

    • @ninetailfox.w.9
      @ninetailfox.w.9 4 года назад +2

      @@TRAVEL_airplane 헐... 감사합니다!

    • @유가영-j5f
      @유가영-j5f Год назад +1

      와..선생님 혹시 이 노래만드실때 협조하신 분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딱 분위기에 맞추고 말이 되지요?
      선생님 진짜 천재..
      와 다시봐도 와 미쳤다 이말밖에 안나와요..
      (참고로 이노래에 맞춰 가사를 본 전 3번째ㅎ) 암튼 찟었어요.

  • @NabiInjeolmi
    @NabiInjeolmi 4 года назад +8

    후회되는 시간들이 떠오르는 아련한 곡이네요..
    2020년을 함께 보내고싶었는데 인사도 못하는 사이가됬다는게..
    보고싶어 내가 너의마음을 조금 알아주었다면...
    많이 미안하구 사랑해

  • @raindrop3966
    @raindrop3966 4 года назад +21

    도운홍련파 입니다 ㅠㅜ
    백한 잘생기긴 했지만 도운이 더 좋아 ㅠㅜㅠㅜ

  • @sing_hwadan
    @sing_hwadan 4 года назад +7

    ost, bgm작곡공부 중인 음대생이예요. 닐케이님의 음악들로 많은 공부를 하고있어요. 항상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음악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daniellucas8846
    @daniellucas8846 4 года назад +4

    부디 이제는 조용히 떠나갈 수 있기를.
    건드릴수록,채우려 할수록 커져만 가는 구멍은
    다시는 메울수 없다는걸 더 이상 깨닫게 해주지 말기를.
    부드러운 꽃잎 속에서 그저 조용히 아무것도 모른채 사랑받기를.
    나는 그저 너를 빛내기 위한 하나의 가지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너를 탓할수는 없었기에,너는 진심으로 축복받아야만하기에.
    상처만이 가득할지라도,아무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더라도.
    나는 그길을 걷는다.
    그럼에도 네가 다시 한번 나를 봐준다면
    정말로 그때의 우리로 돌아갈수만있다면.
    나는 꺾여서 버려진다 한들 무엇이 아쉬울까.
    아아.나의 마지막 꽃이여.
    마지막까지 사랑받기를.
    그리고 다시는 나같은 가지는 자라지 않기를

  • @아저씨개짱나
    @아저씨개짱나 2 года назад +2

    풀버전이 미완성본 보다 빛을 못보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픔,,여러분 홍련 풀버전 많관부,,,ㅠㅠㅠㅠㅠㅠㅠㅠ

  • @콩콩-b1r
    @콩콩-b1r 4 года назад +14

    크 풀버전이 드디어 올라왔군요ㅠㅜ 감사합니다 내년도 화이팅 하시고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AgungAndika
    @AgungAndika 4 года назад +12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ong. Thank you 🤲👍🤝
    And please, don't delete this upload. Okay?👍

  • @작덕
    @작덕 4 года назад +6

    뭐야 ㅠㅠㅠㅠ 어디에 계시다 이제 오셨어요 ㅠㅠㅠㅠ 계속 다른 노래를 돌려듣고있었는데
    20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jamzanijantan1271
    @jamzanijantan1271 4 года назад +8

    My sadness was gone for 5 mins while listening thank you for making hard times feel like a good day to be alive.

  • @user-xv1ng9js3d
    @user-xv1ng9js3d 4 года назад +9

    구름이 피워낸 꽃 ost라니 정말 분위기도 너무너무 웹툰이랑 잘 어울리고 멜로디도 잔잔하면서도 닐케이님만의 특색이 잘 드러난 곡인 것 같아요 갓곡 감사합니다!

  • @coconennepiano4584
    @coconennepiano4584 4 года назад +3

    인사남겨요!음악 너무 좋네요~ㅠㅠ 우울했던 기분도 날라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힐링받고 갑니다 ^^

  • @김정석-e1v
    @김정석-e1v 4 года назад +3

    피아노만 해도 명곡이네요 오랜만 그리고 이번년도 마지막곡 감사합니다

  • @vita8217
    @vita8217 4 года назад +1

    현기증나요ㅠㅜ 언제 돌어오세요 Neal K 사마ㅠㅜ

  • @YNRnursing
    @YNRnursing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parun official친구입니다. parunofficial님이 당신을 정말 찬양하더군요. 당신의 노래로 가슴의 심금을 울릴.. 노래 its beautiful wow..

  • @주현-u3l
    @주현-u3l 4 года назад +8

    하 나는 가끔 조선 으로 돌아가 옛날 처럼 순수하고 좋은 공기 마시면서 이쁜 한복 입고 돌아다니고 싶다....

  • @benriya_melos
    @benriya_melos 4 года назад +1

    私は日本人ですが、韓国の方のこんな素晴らしい音楽に出会えて幸せです。他の曲も全てがツボにハマってます。これからも感動できる音楽を作り続けて下さい。応援しています!

    • @NealKSound
      @NealKSound  4 года назад

      コメントつけ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これから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 @반디0317
    @반디0317 4 года назад +13

    진짜 구름이피워낸꽃 좋아하는데
    닐케이님이 피아노 ost까지
    만들어주셨어ㅠ
    평소에 듣기만하다가 댓 남겼어요!!
    닐케이님 노래 짱입니다!!

  • @als1596
    @als1596 4 года назад +1

    원래 저렇게 입터는 애들이 찐으로 좋아하게 되면.........
    미치는거야.........ㅠㅠㅜㅠㅜㅜㅜㅜㅜ

  • @헝그리샤크핵초보
    @헝그리샤크핵초보 4 года назад +12

    예전에 할머니가 항상 나한테 하시던 말씀이 있다
    "아가야 .."
    "등 좀 긁어주겠니"

  • @앨시-p4e
    @앨시-p4e 3 года назад +1

    댓글보고 감성이터진다,, 그런깊은뜻이었을까

  • @Yuki-qw6re
    @Yuki-qw6re 4 года назад +21

    꺅! 닐케이님ㅠㅠ 진짜 갓곡을 또ㅠㅠ 2020년도 파이팅입니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겨드랑이에낀토끼-r7p
    @겨드랑이에낀토끼-r7p 3 года назад +3

    웹툰 오래 본 사람으로 곧 양도운 에피소드 (과거회상) 풀고 나면 다들 양도운ㅠㅠㅠ 그렇게 힘들게 자랐으니까ㅠㅠㅠㅠ 그럴만했네ㅠㅠㅠㅠ 이러지 않을까 난 그걸 기다리고 있고 이 댓은 성지가 되겠지

  • @최자두-t8c
    @최자두-t8c 4 года назад

    와 노래랑 웹툰 이미지랑 너무 잘 맞아요ㅠㅠㅠ 구피꽃은 제목마저 눈물나게하는 명작이다 진짜 도운홍련 사약길 걷지말고 연꽃길 걸어ㅠㅠㅠ

  • @tasha5585
    @tasha5585 4 года назад

    완성본이 올라올 날만 기다리며 예고편과 함께 하루 한번씩 와서 듣고 갑니다.
    더위와 코로나가 한꺼번에 덮친 요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slanta54
    @slanta54 4 года назад +8

    노래도 정말 잘 뽑으시는데..
    제목도 어찌도 이리 어여쁘게 지으시는지..
    새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닐케이님 화이팅!

    • @박선영-r1z
      @박선영-r1z 4 года назад +5

      제목 웹툰이름이에용!!

    • @TRAVEL_airplane
      @TRAVEL_airplane 4 года назад +2

      제목 웹툰 이름...
      양도운:구름 운
      홍련:꽃 련
      백한:(?)

  • @hare_7
    @hare_7 4 года назад +8

    와ㅏㅏ아아ㅏ 2020년에는 꼭 세계를 뒤엎은 음악가가 되기를...♥

  • @황세자
    @황세자 4 года назад +2

    기다렸어요~~ 19년도에도 감사했구 오는 20년도에도 잘 부탁드려용~~!

  • @혼합물-g3b
    @혼합물-g3b 4 года назад +6

    여윽씌 오늘도 닐케이님은 정답입니다
    ♡-♡

  • @호지닝
    @호지닝 4 года назад +12

    조국의 미래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Neal K" 라고
    답 할 것이다.

  • @강은주-i7v
    @강은주-i7v 4 года назад +2

    딱 10번씩만 더 봅시다

  • @덤디덤디-f5q
    @덤디덤디-f5q 3 года назад +3

    나는 구름이 꽃에게 비를 흠뻑 졌고도 차고 넘칠 만큼 많이 내려줘서 구름이 제힘을 다해 사라질 때 꽃이 함께 시드는 결말도 괜찮다고 생각함

  • @user-jd9ce8ro9i
    @user-jd9ce8ro9i 4 года назад +1

    구피꽃덕분에 월요일 바로앞날인 일요일이 즐겁슴당~(^0^)~

  • @으앙-f3w
    @으앙-f3w 4 года назад

    이 노래를 들으면 알수없는 기분에 휩쓸리듯 감정이 내 뜻대로 되지않는다 이 기분이 뭐라해야될지도 모르겠는 그런 슬프지만 서글프지않은 느낌

  • @정담-s9x
    @정담-s9x 4 года назад +2

    음악이 너무 좋아요.
    혼자 사색에 빠지기 쉬운 곡
    ~~~~
    단번에 반해버렸어요

  • @김송주-s6c
    @김송주-s6c 4 года назад +3

    새해복 많이 받으실래요..? 고생 많으셨어요 세상에

  • @싸인팬-h3f
    @싸인팬-h3f 4 года назад +3

    피아노버전은 더좋네요.. 감상잘하고갑니다!

  • @Blue_dwarf_starflower
    @Blue_dwarf_starflower 4 года назад +8

    오홍... 확실히 피아노만 녹음된 버전이라 그런지 예고편보다 조용조용하고 아련한 느낌이네요. 예고편 버전도 좋고 피아노 버전도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완성본이 나올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 @바람피우는바람
    @바람피우는바람 Год назад

    브금으로 많이 쓰이길래 계속 찾아다닌 결과 찾았습니다, 이 음악이였군요
    옛날부터 많이 궁금했는데, 지금이라도 찾아서 기뻐요
    정말 멋진 노래입니다

  • @sahilm483
    @sahilm483 4 года назад +7

    I live for this type of Music

  • @랜선집사-g8k
    @랜선집사-g8k 4 года назад +1

    매일 들으러 오는 듯...

  • @김희율-x8m
    @김희율-x8m 4 года назад +1

    이번에도 잘듣고 갑니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윱삐약
    @윱삐약 4 года назад

    와...소름 그냥 닐케이님꺼 다른 곡켜놓고 자동재생하고 웹툰 구름이 피워낸 꽃 쿠키써가면서 보고 있었는데 유튭다시 들어와보니 구름이 피워낸꽃 ost가 딱 틀어져있네...

  • @Plumwriter
    @Plumwriter 4 года назад +7

    오랜만의 업로드네요!! 2020년도 즐거운 한 해 되시길!!

  • @최주환-c7q
    @최주환-c7q 4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득한저편
    @아득한저편 4 года назад +5

    아.. 드디어 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매곡 매곡이 환상적이에요 ㅎㅎ
    닐케이님 항상 응원하구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SELINA_celeste
    @SELINA_celeste 4 года назад

    으아아 제가 이 곡 듣고 너무 좋아서 웹툰 보게 되었어요 정말 명작이네요 완전 푹 빠졌어요! 이 곡도 정말 명곡이에요 매일 반복재생 듣고있답니다 ㅠㅠㅠ

  • @nurulhidayahazarudin3923
    @nurulhidayahazarudin3923 4 года назад +13

    Coldness gliding in,
    Harshness in every step,
    Bring the spring in
    So tranquility replaced
    Let your steps heavier
    As the soul becomes lighter
    Like the cloud in the mountain
    Waiting for droplets to return.
    Cloudiness blur with tears,
    As our return fell into their embraces.
    P/S : I honestly trash at this but I let out what I think, stay comfy in your home sweet home people ^w^/

    • @radiatedsauce5632
      @radiatedsauce5632 4 года назад +2

      Thats really one great poem if im saying that right but it's amazing u did that

  • @우맛-z8f
    @우맛-z8f 4 года назад

    이번 한해에 노력한 만큼 결시가 맺길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 @선아-f1q
    @선아-f1q 4 года назад +1

    20년에도 힘내세요!

  • @deepton030
    @deepton030 4 года назад +2

    ㅇ0ㅇ!!!드디어!!! 새로운 영상이다!!!!!! 8ㅁ8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 @shawnkee8689
    @shawnkee8689 4 года назад +14

    Happy New Year Neal K! Thanks for all the relaxing music that help me with my studies.
    Keep it up🔥🔥🔥

  • @올랖-n4d
    @올랖-n4d 4 года назад +1

    고여있는 물은 어느순간 어디론가 흘러간다 붙잡을 틈도 없이.

  • @mol_baa
    @mol_baa 4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닐케이님 곡은 기다리는 맛이 있는것 같아요>< 정말 들을때마다 힐링되고 있습니다^^ 새해에 좋은 일 많이 생기고 복 많이 받으세요^^

  • @한규리-k1s
    @한규리-k1s 4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노래가 아름답고 이쁜 노래 내용👍👍

  • @yulia4942
    @yulia4942 4 года назад

    와...이거 드디어 올라왔어 ㅠㅠ 예고편 떴을 때 부터 계속 언제 올라오나 확인하면서 기다렸어요 ㅠ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련화
    @한련화 4 года назад +1

    내년에도 열심히 만들어주시길...
    올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 @Lin-l5y
    @Lin-l5y 4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기다렸어요오 ㅠㅠㅠㅠ

  • @혀-g6l
    @혀-g6l 4 года назад +1

    닐케이님!!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가람-t4f
    @김가람-t4f 4 года назад +2

    돌아오셨네요 ㅠㅠ 새해 선물을 이렇게 받다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웹툰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바벨론
    @바벨론 4 года назад

    새해 흰쥐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복 많이 먹고
    모두 앞으로 겪을 즐겁고 힘든 추억들을 하얀 책에 적어가죠! 지금도 앞으로도 좋은 노래 잘 듣겠습니다!

  • @walooyaahmed5376
    @walooyaahmed5376 4 года назад +12

    the name translates to "clouds bloom" if you don't know

  • @muffler0
    @muffler0 3 года назад +1

    최근에 내놓으신 곡 치곤 엄청난 조회수다 ㄷㄷ
    명곡이긴하죱

  • @宠溺
    @宠溺 4 года назад +9

    Happy "Neal" Year for Neal K
    Keep it up and make 2020 be filled with perfect melody!

    • @masterdementer
      @masterdementer 4 года назад

      Yeah we really need it in 2020- the infamous legendary year which be going down in History.

  • @소울불루투스
    @소울불루투스 4 года назад +4

    닐케이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2020년에도 닐케이님의 곡을 기대하겠습니다

  • @superjoy0502
    @superjoy0502 4 года назад +4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ㅠㅠ 이번에는 생방송때 들었던 곡중 하나네요! 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솜솜-i4h
    @솜솜-i4h 4 года назад +1

    구름이 피워낸 꽃
    이건 명작 띵작 갓띵작

  • @풀업-e6d
    @풀업-e6d 4 года назад +2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 @Jys-pq5lw
    @Jys-pq5lw 4 года назад +1

    이 칙칙한 구름으로서는 너에게 꽃을 보여줄 수 없기에, 미련없이 나를 산산이 부수어 뭉개고 개운하게 쏟아진다. 분명 내가 완전히 사라졌을 때 너는 작은 무지개와 함께 그 무엇보다 밝게 타오르는 꽃을 볼 수 있겠지. 비록 나는 그 순간을 너와 함께 지켜볼 수 없겠지만 괜찮다. 부디 내 보잘것 없는 무지개를 다리삼아 높이높이 올라가기를. 나를 머금고 자란 나무에 꽃이 만개하는 계절이 오면 한 번쯤 만나러 와주기를.

  • @윤지-d4t5d
    @윤지-d4t5d 4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 이런 아련하고 슬픈 노래는 댓글볼려고 들어온다... 왤케 좋냐

  • @DKKim-vs7po
    @DKKim-vs7po 4 года назад

    해피 뉴 이어~!!! 내년에도 닐케이님의 음악을 고대하겠습니다~

  • @hunghung5349
    @hunghung5349 4 года назад +3

    Happy new year i love you hope you have a wonderfull time with your friend and family

  • @은지-m2t
    @은지-m2t 3 года назад +10

    도운과 홍련이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
    1.홍련은 진심으로 사랑하였지만 도운은 홍련의 권력과 자리를 노리고 접근하였기에 이루어질 수 없다.

    • @겨드랑이에낀토끼-r7p
      @겨드랑이에낀토끼-r7p 3 года назад +1

      왜왜왜왜? 왜요? 왜? 왜 이루어질 수 없단거야? 왜? 제발아니라고좀해봐요도홍러심장갈기발기찢어뿔네

  • @andrewtaylor1067
    @andrewtaylor1067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시신가요?
    그곳에선. 제생각은 나지 않으신가요?
    잘지내시나요?
    그곳에선. 이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보고싶네요..
    정말 너무 보고싶은데 그대는 이제 내곁에없네요.
    그대가 피워준 꽃 한송이를 바라보며 그댈 원망했을때도 있었답니다.
    차라리 나에게 오지않으셨다면.
    차라리 나에게 따스함을 알려주지않으셨다면.
    차라리....나도 그대와 같이 하늘위에 구름이 되어 자유롭고 행복하게 날아다닐 수 있더라면.
    하지만 그대가 피워준 꽃 한송이를 바라보며 그대가 나에게 선물해준 두번째 삶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내사랑 그대여 오늘도 내일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