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삼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삶 속에 투영하고, 닦아 나간다. 승가는 수행공동체.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법은 연기법, 인과. 이 것이 있으면 저 것이 있고, 저 것이 있으면 이 것이 있다라고 하는 관계성. 승가는 법을 삶에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모여 있다. 사부대중.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출가자와 재가자가 함께 승가의 일원이다. 승가의 기준, 수계. 불교인이라면 불교적 생각과 불교적 삶을 살아야 된다. 계율: 윤리도덕성과 법(헌법) 중국 불교의 보살영락본업경에 믿음과 수계에 대한 내용 불도에 들어섬에 있어서는 믿음을 토대로 하지만 불가에 들어섬에 있어서는 수계를 근본으로 한다. 불도: 부처님이 가셨던 길을 따라 가려고 하는 것 불가: 더 강한 발보리심이 생기면 수계를 받아, 승가의 일원이 되는 것 수계는 일단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받고 나면은 거기서 하나 하나씩 내가 맞춰 나가면 되는 겁니다. 승가의 일원이 됐으면 부처님 법을 따라서 살아야 되겠죠? 부처님 법은 계 정 혜 삼학. 계 불교의 신호등 역할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압니다. 계는 아는 힘을 주는 것. 알기 때문에 불교적 삶을 살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불교적 삶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불교적 인생을 삽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바로 불교의 수행이 됩니다. 이미 불교적 습관이 들어 있는 겁니다. 계는 습관과도 같은 겁니다. 삼학의 학은 몸에 지닌다, 몸에 익힌다 라는 뜻입니다. 정 내 낱낱의 모든 것들, 내 말, 생각, 행동. 모든 것이 다 불교적으로 변화된 것 그 걸 더 심화하고 싶다 라고 할 때 좌선도 하고, 염불도 하고, 절도 하고, 여러 가지 후원회 활동이나 다양한 걸 참여하는 것이죠. 혜 그러면 그 깊이가 달라지고, 거기서 느껴지는 감정이 확실이 달라질 겁니다. 알고 할 때와 모르고 할 때의 차이점은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그 게 알아졌을 때에 느껴지는 환희심, 기쁨, 즐거움, 행복이 생기면 바로 혜, 지혜인 겁니다. 지혜는 지식과 다릅니다. 지식을 알 수 있지만, 거기서 끝나죠. 혜는 반드시 실천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혜는 바로 실천이죠. 계를 통해서 불교인으로서의 가치관과 윤리관을 얻고, 그 것을 통해서 낱낱의 생활 속에서 불교적 삶과 생각을 갖고, 그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게 바로 계 정 혜 삼학의 완성이 되고,' 그럴 때 불교인으로서 한 발짝 더 성장하고, 완성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또 대승불교라고 하죠? 큰 수레라고 하는 뜻입니다. 다 태울 수 있다는 뜻이죠. 즉 나로 인해 타인에게 행복을 전해 주고 그로 인해 나 역시도 행복해진다 라는 보살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대승불교에서 보살행이라는 것을 실천해야 돼서 계 정 혜 삼학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킵니다. 삼취정계: 세 가지 취해야 할 청정한 계율, 섭율의계, 섭선법계, 섭중생계 청정하게 불교적 삶을 몸에 익히는 것이 삼취정계의 기준이다. 섭율의계는 계와 부합 된다. 섭선법계는 선한 법을 닦는 것이기 때문에 정과 부합 된다. 섭중생계는 지혜를 중생과 함께 하겠다 하는 자타일시성불도.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삶을 살겠다 라는 뜻의 중생과 함께하는 삶을 실현 시키는 힘을 가지게 하는 게 섭중생계입니다. 계 정 혜 삼학을 통해서 불교적 삶을 얻었고, 불교적 삶을, 한 걸음 더 나아간 대승적 삶으로 끌고 나가는 삼취정계를 통해서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하고, 추구하는 불교인의 자세를 갖추는 것들을 하나 하나씩 배워 나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출, 재가자가 함께 할 때 바른 승가가 이루어질 수 있죠. 너무 한 쪽에 치우쳐선 안됩니다. 불이는 어떠한 것에도 양쪽으로 나누는 게 없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라는 개념이죠. 계 정 혜 삼학은 습관성과도 같은 겁니다. 여러분들을 살펴볼 수 있는. 예를 들어 아 이분도 목이 마를 수 있겠구나. 같이 나눠 마셔도 되겠구나. 이 양이면 충분하겠죠? 그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게 바로 그러한 기준을 갖는, 그러한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게 바로 계의 힘인 것이죠. 그리고 그 것이 실천된 모습이 정. 여러분들과 지금 같이 있는 삶이라는 것을 느끼는 거죠. 함께 하는 삶, 요새 현대 사회에서 말하는 공생, 같이의 가치입니다. 그런데, 알면 되는 겁니다. 알면 당장 오늘 실천하면 되는 거니까요. 혜도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하는 힘입니다. 지혜인 거죠. 내가 알고 있는 걸 남과 함께 공유하고, 그로 인해서 자리이타 라는 것을 발전 시킬 수 있는 힘. 계 정 혜 삼학의 힘입니다. 삼보와 삼학.
![[고승초청 토요법회] 종범스님 "내 기도가 잘 안되는 이유" (자막有) #오디오법문](http://i.ytimg.com/vi/ZTjGeSuNu6s/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스님 논리적이고 알기쉽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명쾌하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법을 찾아가는길에
법승 (법장스님)말씀 따라 불교입문 을 알아간다면 뿌리깊게 잘 갈수있을것임을 확신합니다
감사 합니다 ㆍ
법장스님 고맙습니다 법문기억하겠습니다 🙏🙏🙏
스님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법장스님!!뜻깊은법문 불교교리 율 감사드리며삼보에귀의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새로운 마음 다지게되는
불교 공부!
다시 공부 하겠습니다!
스님법문 잘알아들을수있네요^^
불교가 무엇인가 기본중의 기본을 몰랐습니다
기본을 확실히 얄게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승이 사부대중을 포함한다는것을 처음 알았 습니다
몸에 스며들어야 한다는 삼학,삼보의 말씀 고맙습니다
^-^
대본이 없는데 아무것도 안 보고 이정도로 명확하게 법문하신다니 새삼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
지혜롭고 바른 견해로 세상을 밝히는 불자님들이 되시길바람니다 🙏
드디어 법장스님 법문이 나왔네요.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근데 TV에 나오섰던건가봐요.
감사합니다 🙏🙏🙏
불교는 삼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삶 속에 투영하고, 닦아 나간다.
승가는 수행공동체.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법은 연기법, 인과.
이 것이 있으면 저 것이 있고,
저 것이 있으면 이 것이 있다라고 하는 관계성.
승가는 법을 삶에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모여 있다.
사부대중.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출가자와 재가자가 함께 승가의 일원이다.
승가의 기준, 수계.
불교인이라면 불교적 생각과 불교적 삶을 살아야 된다.
계율: 윤리도덕성과 법(헌법)
중국 불교의 보살영락본업경에 믿음과 수계에 대한 내용
불도에 들어섬에 있어서는 믿음을 토대로 하지만
불가에 들어섬에 있어서는 수계를 근본으로 한다.
불도: 부처님이 가셨던 길을 따라 가려고 하는 것
불가: 더 강한 발보리심이 생기면 수계를 받아, 승가의 일원이 되는 것
수계는 일단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받고 나면은 거기서 하나 하나씩
내가 맞춰 나가면 되는 겁니다.
승가의 일원이 됐으면 부처님 법을 따라서 살아야 되겠죠?
부처님 법은 계 정 혜 삼학.
계 불교의 신호등 역할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압니다.
계는 아는 힘을 주는 것.
알기 때문에 불교적 삶을 살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불교적 삶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불교적 인생을 삽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바로 불교의 수행이 됩니다.
이미 불교적 습관이 들어 있는 겁니다.
계는 습관과도 같은 겁니다.
삼학의 학은 몸에 지닌다, 몸에 익힌다 라는 뜻입니다.
정 내 낱낱의 모든 것들, 내 말, 생각, 행동. 모든 것이 다 불교적으로 변화된 것
그 걸 더 심화하고 싶다 라고 할 때
좌선도 하고, 염불도 하고, 절도 하고, 여러 가지 후원회 활동이나
다양한 걸 참여하는 것이죠.
혜
그러면 그 깊이가 달라지고, 거기서 느껴지는 감정이 확실이 달라질 겁니다.
알고 할 때와 모르고 할 때의 차이점은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그 게 알아졌을 때에 느껴지는 환희심, 기쁨, 즐거움, 행복이 생기면
바로 혜, 지혜인 겁니다.
지혜는 지식과 다릅니다.
지식을 알 수 있지만, 거기서 끝나죠.
혜는 반드시 실천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혜는 바로 실천이죠.
계를 통해서 불교인으로서의 가치관과 윤리관을 얻고,
그 것을 통해서 낱낱의 생활 속에서 불교적 삶과 생각을 갖고,
그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게
바로 계 정 혜 삼학의 완성이 되고,'
그럴 때 불교인으로서 한 발짝 더 성장하고, 완성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또 대승불교라고 하죠?
큰 수레라고 하는 뜻입니다.
다 태울 수 있다는 뜻이죠.
즉 나로 인해 타인에게 행복을 전해 주고
그로 인해 나 역시도 행복해진다 라는 보살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대승불교에서 보살행이라는 것을 실천해야 돼서
계 정 혜 삼학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킵니다.
삼취정계: 세 가지 취해야 할 청정한 계율, 섭율의계, 섭선법계, 섭중생계
청정하게 불교적 삶을 몸에 익히는 것이 삼취정계의 기준이다.
섭율의계는 계와 부합 된다.
섭선법계는 선한 법을 닦는 것이기 때문에 정과 부합 된다.
섭중생계는 지혜를 중생과 함께 하겠다 하는 자타일시성불도.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삶을 살겠다 라는 뜻의
중생과 함께하는 삶을 실현 시키는 힘을 가지게 하는 게 섭중생계입니다.
계 정 혜 삼학을 통해서 불교적 삶을 얻었고,
불교적 삶을, 한 걸음 더 나아간 대승적 삶으로 끌고 나가는 삼취정계를 통해서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하고, 추구하는 불교인의 자세를 갖추는 것들을
하나 하나씩 배워 나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출, 재가자가 함께 할 때 바른 승가가 이루어질 수 있죠.
너무 한 쪽에 치우쳐선 안됩니다.
불이는 어떠한 것에도 양쪽으로 나누는 게 없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라는 개념이죠.
계 정 혜 삼학은 습관성과도 같은 겁니다.
여러분들을 살펴볼 수 있는.
예를 들어 아 이분도 목이 마를 수 있겠구나.
같이 나눠 마셔도 되겠구나.
이 양이면 충분하겠죠?
그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게 바로
그러한 기준을 갖는, 그러한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게
바로 계의 힘인 것이죠.
그리고 그 것이 실천된 모습이 정.
여러분들과 지금 같이 있는 삶이라는 것을 느끼는 거죠.
함께 하는 삶, 요새 현대 사회에서 말하는 공생, 같이의 가치입니다.
그런데, 알면 되는 겁니다.
알면 당장 오늘 실천하면 되는 거니까요.
혜도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하는 힘입니다. 지혜인 거죠.
내가 알고 있는 걸 남과 함께 공유하고,
그로 인해서 자리이타 라는 것을 발전 시킬 수 있는 힘.
계 정 혜 삼학의 힘입니다.
삼보와 삼학.
BTN이 열심히 일하는군요~!
학감스님 법문이라니!!!
너무나도 신납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_()()()_
수일 삼배 _()_()_()_
학감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탄합니다!!
법장스님의 법문은 항상 시원시원하고 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인사안내도 넘 잼나게 봤어요! 여기에선 소개 안해주나요? 다음편도 있는거죠? 기다리겠습니다^^
네 매주 일요일 저녁 8 시에 업로드 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