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애들 교육에 크게 신경안쓰는 부모님들은 어린나이에도 애들한테 스마트폰 쥐어주지만… 신경쓰는 집들은 싸우더라도 어떻게든 스마트폰 늦게 사주려다보니까 저게 수요가 있는거임. 전사회적으로 몇살이하 아이들한테는 스마트폰 사주지 말자는 동의가 있으면 좋겠음… 애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요즘 이상한 유튜브에 너무 일찍 노출되는 애들이 정말 걱정이고… 물 다 흐림.
유튜브 보다도 SNS 가 문제임 어른들도 중독되는 유튜브 시대에 애들도 빨리 접하나 늦게 접하냐보단 접하고 나서 관리를 계속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남녀갈등 세대갈등 대한민국 평균 등등 현 세대의 문제점들은 SNS 에서 시작되고 있음. SNS 에서 시작된 자랑질, 비교질 문화가 퍼지면서 현 세대 갈등들이 만들어짐.
@@user-ej2eo3hy6j난 영어는 종이사전, 중국어는 전자사전으로 공부했고 지금은 일본어는 어플로 공부 하고 있는데. 나의 암기 공부 집중력은 1시간하고나면 휴식 3시간이 필요해서 종이사전 찾는 시간동안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어플로 빨리 찾고 암기하는게 효율이 훨씬 뛰어남
인터넷만 보고 뭐 용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개인말고 컴퓨터는 단체에서 가장 많이 씀 기업이나 상업이나 군대나 어디든간에 그거 납품하려면 용산가야됨 조립피씨 미니피씨 안드로이드겸용 피씨 별거 다 있음 용산에 용팔이 말고 b2b 기업에 납품하는 회사도 엄청 많음 인터넷만 보면 뭐 용산이 용팔이 천국이라고 착각하는데 거기에 엘지 삼성 대리점이랑 b2b업체도 다 있고 유명 하드웨어 업체 엄청 많음 모니터 브라켓 업체도 있고 케이블 파는데 온갖 주변 기기 파는 업체도 잔뜩 있음 용산정도 되는 규모가 다른 지역에는 없어서 지방에 큰 설치 있으면 용산에서 전부 구매해서 가야함 용산은 개인이 아니라 기업때문에 돌아가는 곳임 기업도 솔직히 용산없으면 안돌아감 그 간단한 케이블도 긴거는 용산에 있고 각종 컨버터도 다 용산에 있고 그런거 지방에서 하나 사려면 못삼 개고생함
미스터리는 아닌게 해당 단어를 찾아 읽다보면 연관된 단어들도 보게 됨. 거기에 주변에 적혀있는 단어들까지 함께 볼 수 있으니 검색 단어 한 종만 볼 수 있는것보다 효과가 좋음. 전자 사전 사용하다가 다시 일반 사전으로 돌아갔던 이유도 편리함이 효율성을 주는건 아니더라고.
전자 사전은 정말... 일본이 갑 이였다가, 딕플이 나오면서... 헉? 했던... 늘 같은 실버 색상이 대부분이였던 전자 사전에 빨간 색으로~ 해서 딕플을 썼던 기억이.. 에이트리는 아직까지???? 에이트리도 썼었는데... 정말 그 두꺼운 사전에서 손바닥 만한 전자 사전 나왔을 땐.. ㅎㅎㅎ 비싸도 샀던...
요즘 애들 영어공부 잘만 하고요... 옛날에 플라톤은 '파이드로스' 편에서, 문자로 남긴 기록은 영혼 없고 맥락을 상실한 지식이 되고, 인간의 기억력을 약화시키며, 그것으로는 진정한 이해에 도달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요즘 애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셔봤자, "나 늙었소~" 하는 꼴 밖에 되질 않아요.
10년도 쯤에 아이리버 dmb기능있는 안테나도 있는 컬러 전자사전이 아직도 있는데 당시 군대에서 영어공부하려고 산거 아직도 본가에 있음. 저걸 지금 팔면 20만원 이상 받을수 있다니 대박이네 그 당시에도 그정도 가격으로 샀었는데 이걸 팔아야하나 레트로 갬성으로 계속 소장을 해야하나;;
일본의 경우 유명 진학계열(중->고, 고->대학) 사립학교에서는 교내에서의 핸드폰 사용을 금하고 있음. 스마트폰 시대에도 마찬가지이고.. 등교후 핸드폰 반납하고 하교시 폰을 되찾아감. 폰 사용을 풀어주니 수업시간에 딴 짓하는 등의 문제가 많아서... 어차피 더 좋은 학교로 진학하려는 목적의 사립고 (우리로 치자면 자사고 정도려나?)이기에 성적/학업에 부모도 학생도 민감하다보니 학업집중을 위해서 별 불만없이 알아서 반납. [공립중고의 경우 편차치(학생들 성적) 낮은 어중간한 곳들이야 일본 영화나 애니에나 나오는 곳같이 수업시간에 딴 짓하고 쳐자고 하는 애들 많아서 폰을 반납하라고 하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학생들 많지만... ㅋ] 그러다보니 종이사전도 가능하지만 해당학교 학생들은 왠만하면 전자사전 하나 장만해두는 편임. 또한 일본회사들의 경우에도 외부영업 뛰는 영업직이 아닌 이상 업무시간 중에 딴 짓하는 걸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폰이나 외부 인터넷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회사가 꽤 있음. 따라서 영어단어 문장을 써야하는 경우 참고하기 위해 전자사전을 사두는 경우가 있음. 실제로 일본의 전자사전들은 중고생 입시대응 및 비지니스용 영어 특화같은 것을 어필하는 경우가 많고 내용 업데이트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편. 이걸 어떻게 아느냐? 일본에 아는 지인의 자재들이 사립고 학생들인데 지인과 이야기 중 전자사전 사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들은 내용
일본 같은 곳에서도 여전히 가끔 전자사전을 쓰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게 다른 게 아니라 그냥 수업 중에 학생이 스마트폰이나 랩탑 같은 걸 자유롭게 꺼내놓고 쓰는 걸 부정적으로 보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 그런 경우엔 울머 겨자먹기로 따로 전자사전을 구입하거나, 혹은 집에 묵혀있던 거라도 하나 발굴해와서 쓰는 수밖에 없음... 즉 사회 분위기가 비교적 고지식하고 기존의 룰을 지키는 것에 엄격할 수록 신문물이 쉽게 자리잡기 힘든 경향이 있는 듯 함
전자사전은 아이리버의 딕플이 최고 아닌가? 쓰잘데기 없는 기능들은 없고 영어 리스닝을 위한 MP3기능 그리고 스크립트 정도는 넣을 수 있는 txt 뷰어에 사전은 국어, 영어, 일어, 옥편, 중국어까지 많이 들어 있었음. FM 라디오 방송도 가능해서 오답 노트 만들 때 지루함도 덜었지.
정말 오래전에 언티넷 가입하면서 당첨됐다며 휴대용 미니 전자사전하나 받았는데 사전보다 휴대용 계산기로 갖고 다녔음 정말 편했고 물건 구입할때 가격 더하기 하면서 구입하는 방법 보통 계산기는 2천+2천=4천으로 입력됐을 때 전원이 꺼지고 다시켜면0 근데 전자사전은 4천원금액 그대로 나오니 쇼핑하면서 얼마나 구입했는지 알 수 있고 영수증 오차 없는지 확인도 가능 그래서 몇년전까지 잘 사용했는데 고장이 났는지 건전지 교체해도 반응이 없음 ㅠ.ㅠ
다 되는걸 만들어 줬더니 이제 한가지 기능만 되는걸 찾는 아이러니
유혹이 많으니
다되긴하는데
다 고만고만하게 돼서
dap 이북리더...
전용기기는 못따라가지
화면에서 어플아이콘찾아 누르고 런치기다리기 귀차아 하는사람들 있슴.
@@corvuse3000
저도 스맛폰으로 노래듣지만, MP3 플레이어 + FM 라디오같은거 요즘 1만원 한장에도 팔다보니 한대 심심해서 사서 재밋게 가지고 놉니다 ㅋㅋ
당시 pmp사달라고하면 안사주는 부모님을 설득할수있는 유일한 해법이었던 전자사전...
이 생각으로 설득했다가 구형 흑백전자사전을 선물받았을때의 그 절망감.. 부모님은 항상 두발짝 앞서계셨다
인강듣는다고 부모님께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
부모님: 공부 열심히 한다고 사줬는데 왜 성적이 떨어지는거지??? 하루죙일 붙들고 있던데
원래 pmp도 강의듣는 학습용으로 개발되었으나
그래서 당시 멀티미디어 기능 전부 지원하는 전자사전이 아주 인기였죠
솔직히 ebook만드는 회사가 전자사전 기능을 추가해줬음 좋겠다 옛날 거는 단어 하나당 나오는 양이ㅡ너무 적고 태블릿에 익숙해져서 불편함. 그렇다고 휴대폰이나 태블릿 쓰기엔 영어공부하다 유튜브 켜는 자신이 너무 싫다.
팩트
공부방해됨
초기 이북리더기에 전자사전 기능 탑재된게 있었어요
근데 사람들 스마트폰으로 사전검색 가능하니까 심지어 최근엔 카메라로 단어인식도 하죠. 게다가 사전 라이센스는 꽁짜가 아니니까
요즘 나오는 이북리더들 사전 기능 대부분 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전도 추가할수있어요. 인터넷 없어도 이북 사전 됩니다.
Kindle 은 아주 오래전 모델부터 다 사전기능 들어있어요.
이거 진짜 굿 아이디어다
그게… 애들 교육에 크게 신경안쓰는 부모님들은 어린나이에도 애들한테 스마트폰 쥐어주지만… 신경쓰는 집들은 싸우더라도 어떻게든 스마트폰 늦게 사주려다보니까 저게 수요가 있는거임. 전사회적으로 몇살이하 아이들한테는 스마트폰 사주지 말자는 동의가 있으면 좋겠음… 애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요즘 이상한 유튜브에 너무 일찍 노출되는 애들이 정말 걱정이고… 물 다 흐림.
유튜브 보다도 SNS 가 문제임
어른들도 중독되는 유튜브 시대에 애들도 빨리 접하나 늦게 접하냐보단 접하고 나서 관리를 계속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남녀갈등 세대갈등 대한민국 평균 등등 현 세대의 문제점들은 SNS 에서 시작되고 있음. SNS 에서 시작된 자랑질, 비교질 문화가 퍼지면서 현 세대 갈등들이 만들어짐.
물론 유튜브도 좀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상한 컨텐츠들을 거르지를 못라니 초3 정도 이하까지는 키즈만 쓰게 해주는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
전에 초 1도 안된 애가 유튜즈에서 오빠 차있어? 밈 따라하는거 보고 충격먹음...ㅋㅋ
심지어 저때는 저것도 공부 방해된다고 종이사전 쓰라고 하는 선생님들도 계셨음
종이사전 찾는 거도 공부고 찾으면서 다른단어도 하나라도 더 보라고ㅋㅋㅋㅋ
ㅋㅋㅋㅋ전자사전 내에 게임이 설치되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어렵게 찾아야 기억에 오래남는다는 말도 있었음...
@@user-ej2eo3hy6j난 영어는 종이사전, 중국어는 전자사전으로 공부했고 지금은 일본어는 어플로 공부 하고 있는데. 나의 암기 공부 집중력은 1시간하고나면 휴식 3시간이 필요해서 종이사전 찾는 시간동안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어플로 빨리 찾고 암기하는게 효율이 훨씬 뛰어남
종이사전보다 전자사전 효율 근데 너무느리네요 전자사전
@@성영윤-f9c 단어 공부를 사전으로 했다가 단어 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전자사전으로 바꿨던 사람인데 극공감이요. 사전보다는 보카 단어장에서 찾으면 그나마 시간 절약이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종이사전으로 찾을때 스펠링 외우기는 더 쉬웠던듯. 알파벳 철자마다 abcd~ 순서대로 외우면서 찾아서 그런가 ㅋㅋ
전자사전이랑 스마트폰 사이 짧았지만 PMP도 엄청 히트쳤었는데
전자사전이랑 거의 비슷한데 화면 더 크고 터치라서 인강 넣어서 야자때 그거 보며 공부하고 영화나 애니 넣어오는 애들도 물론 있었고 ㅋㅋㅋㅋ
야자시간에 인강 듣는다고 pmp 썼었는데 실상은 미드보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빠따 맞은 일이 더 많았네요.. 추억..
맥시안 pmp로 애니 엄청봤었죠
군대에서 선임한테 물려받은 pmp 다시 후임한테 물려줬는데 얼마안있으니까 폰생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PMP 페이크용 인강 4~5개 넣어주고
막 영화랑 애니랑 야동넣고 야자시간 재미있게 보냈지...
그게 내 고딩때09~11
아이리버 사전 지금도 쓰고 있어요ㅋㅋ. 건전지 방식이라 배터리 효율 문제도 없고.
휴대폰 사전 어플이 편리하고 유사단어 찾고 이런 건 좋은데, 확실히 딴 길로 새버리기 일쑤라ㅋㅋㅋ
일본에서 아직 전자사전 쓴다는 영상에 비웃는 댓글 많았었는데 근데 솔직히 저게 우리도 필요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집중력이 망가진 시대에는 집중하게 만들어주는 도구들이 필요해지네요
일본은 사전보다는 번역기로서 활용
넌 애같은거 키우지마라.. 무식한 사람이 도태된 아이들을 키운다는 말에 딱 맞네😢
까불지말고 파파고나 잘쓰자😊
전자사전 = 판타지소설 무협소설 저장기
+야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야 너두?
팬픽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용산이 아직 살아 있었구나...ㄷㄷㄷㄷ
인터넷만 보고 뭐 용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개인말고 컴퓨터는 단체에서 가장 많이 씀 기업이나 상업이나 군대나 어디든간에 그거 납품하려면
용산가야됨 조립피씨 미니피씨 안드로이드겸용 피씨 별거 다 있음 용산에 용팔이 말고 b2b 기업에 납품하는 회사도 엄청 많음
인터넷만 보면 뭐 용산이 용팔이 천국이라고 착각하는데 거기에 엘지 삼성 대리점이랑 b2b업체도 다 있고 유명 하드웨어 업체 엄청 많음 모니터 브라켓 업체도 있고
케이블 파는데 온갖 주변 기기 파는 업체도 잔뜩 있음 용산정도 되는 규모가 다른 지역에는 없어서 지방에 큰 설치 있으면 용산에서 전부 구매해서 가야함
용산은 개인이 아니라 기업때문에 돌아가는 곳임
기업도 솔직히 용산없으면 안돌아감 그 간단한 케이블도 긴거는 용산에 있고 각종 컨버터도 다 용산에 있고 그런거 지방에서 하나 사려면 못삼 개고생함
인터넷으로 조립컴 사도 그거 다 용산에서 조립해서 오는거임ㅋㅋㅋㅋ 그냥 국내 컴퓨터 유통이 다 용산 거치게 되어있음
@@지수-s9t4e 그 업체 주소도 거진 다 용산 ㅋㅋ
하지만 이제는 컴퓨존이 더 낫
@@bcdabc4328 컴퓨존도 용산에 있어요 이사람아 ㅋ
전자사전 정말 혁신이였는데... 더 이상 큰 사전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스마트폰은 전천후 다 되지만 어학에 집증하기엔 너무 다기능에 유혹이 많고 딱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전자사전이라 그런가 ㅋㅋㅋ
크랩이 KBS껀줄 전자사전 검색하는거보고 오늘 처음알았다.
kbs거 맞을걸요?
@@시청자_1친구야..
@@시청자_1문해력 진짜..
@@Uqpfnaxa 영상 안봄+댓글 대충 봐서 크랩이 kbs껀줄만 보고 답글담 ㅋㅋㅋㅋㅋ
실수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ㅠ
크랩=kbs, 14f=mbc, 스브스=sbs
아이리버 제품 하나 가지고 있음. 충전 단자도 예전 방식이라 충전기도 버리지 않고, 가끔 꺼내 살펴보는 재미가. ㅋ
한국어 사전이나 여러 유용한 사전이 있어 킬타임용으로 보는 재미도 있음.
아직도 미스테리인게...
전자영어사전 나왔을 당시 영어실력 늘려면
종이로 된 영어사전 써야한다고 하셨던 영어선생님들 말씀....
당시 전자사전 수준은 단어장 정도였으니 ㅋ
미스터리는 아닌게 해당 단어를 찾아 읽다보면 연관된 단어들도 보게 됨. 거기에 주변에 적혀있는 단어들까지 함께 볼 수 있으니 검색 단어 한 종만 볼 수 있는것보다 효과가 좋음. 전자 사전 사용하다가 다시 일반 사전으로 돌아갔던 이유도 편리함이 효율성을 주는건 아니더라고.
당시에 전자사전은 틀린내용도 되게 많았음. 그리고 종이사전쓰면 아래위로 연관단어를 자연스럽게 훑게되서 도움되는건 사실임 ㅋㅋ
네이버지도랑 지리부도의 차이?
음.. 그 시절 전자사전을 가지고 있는데 예문부터 (유) 라고 표기된 유사의미까지 전부 나와잇음
현재 영어공부중인 만학도인데 스마트폰은 영어공부할때 여러가지기능이 많으니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됨.
그래서 한가지기능만 있는 저런걸 있는걸 찾는거.
나도 한때 전화 문자만 되는 피쳐폰 쓸까 고민했음.
그런데 결국 고민만하다 못하셨군요
어디 서랍에 쳐박혀 있을 텐데... 찾아서 팔아야 겠군... 이걸 사는 사람이 있구나...
저 사고 싶어요😢
얼마전에 안쓰고 쳐박여 있던 전자사전 팔았음..은근히 찾는 수요가 있는듯
얼마에 파실라우
응 안사!
오히려 집중을 위해 맞는 선택일 수 있는거 같아요
폰이나 패드로 하면 된다~고들 하는데 딴짓할 수 있는 기기 만지면 어쩔수 없이 딴짓하게 됨… 애초에 폰으로 찾는것보다 전자사전이 훨 편하긴 함 실제 써보면
개소리 ㅋㅋㅋ
전자사전 어플 한 번도 안 써본 사라암~~
폰이 훨씬 편하긴 하죠. 한 눈에 들어오는 정보량도 더 많구요.
스마트폰이 딴짓하기 좋긴한데 공부할때는 진짜 공부 용도로만 쓰는거 어렵지 않음.
스마트폰 중독인 사람한테는 유용할 듯 하네요. 스마트폰은 편한데 쓸데없는걸로 시간떼우기도 너무 좋아서 문제.
@@bamul4595 진짜 전자 사전 한번도 안 써본 사라암~~~
20년 전 학창시절에 친구꺼 18만원짜리 카시오 전자사전보고 눈 돌아가서, 며칠동안 중고장터에서 전자사전 모니터링 하다가 12만원 정도에 카시오 동일기종 구매했었다
진짜 기분 좋았지..
아이리버 전자사전이 디자인이 이뻤음...!!
전자 사전은 정말... 일본이 갑 이였다가, 딕플이 나오면서... 헉? 했던... 늘 같은 실버 색상이 대부분이였던 전자 사전에 빨간 색으로~
해서 딕플을 썼던 기억이.. 에이트리는 아직까지????
에이트리도 썼었는데... 정말 그 두꺼운 사전에서 손바닥 만한 전자 사전 나왔을 땐.. ㅎㅎㅎ 비싸도 샀던...
현재 외국어학원 부원장으로 있는데요, 영어 공부할 때는 휴대폰 앱보다 전자사전 추천합니다. 공부하기 더 편하고 좋아요.
전자사전을 안쓰는 이유가 고급어휘,신조어,전문용어,경제용어 같은 경우는 검색이 안되기에 사전어플 쓰는게 더 나음
친구들이 전자사전 들고 다니는거 보면 부러웠어요 이젠 40살이 돼서 살수 있어요 ㅎㅎㅎ
레트로 열풍도 한 몫하는 듯... 나도 갖고싶넼ㅋㅋㅋ
와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진짜 승리자구나.근데 저 사전 뭐저리 비싸지 사전만되는데 38만원이라니..태블릿가격이네..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다"
기기에 내장된 사전 판권료
저기에서 조금만 시기 지나면 아이리버가 등장하는데 동영상 mp3 전부 가능했음
물가 생각하면 비싼것도 아님
희소성이 있으니 비싸죠 수요가 적으니
0:11 뜬금없는데 저 영어쌤 발음 겁나 좋은데? ㅋㅋ
유명한 영어학원 사장입니다. 민병철 유폰이라고 지금도 있는 전화영어 학원입니다
@@한기영-h8u 아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ㅋㅋ
@@한기영-h8u 민병철토익 겁나 유명했는데 모르다니..
아 민병철을 모름? ㅋㅋ 민병철 어학원이라고 강남역에 있었는데. 옛날에 영어하면 민병철, 오성식
겁나 유명한 사람입니다 ㅋㅋㅋ민병철 어학원~
옛날에는 전자사전 말고 종이사전 보라고 했는데
시대가 바뀌어서 스마트폰 말고 전자사전 보라고 하노ㅋㅋㅋ
예전에는 엄마가 직접 사전찾는법 알아야한다고 전자사전 안사줬는데... 인제는 저게 종이사전 급의 물건이 되어버렸네 ㅋㅋㅋ
빠른검색보다 집중의 가치가 높아진 시대...
저럴꺼면 그냥 책으로 된 실물사전을 보지 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ㅋ 이것도 저것도 아닌 비효율의 끝판왕 ㅋㅋㅋ
비슷한 이유로 중학생 때 구매했던 PMP(아이스테이션 T43)가 리눅스 기반(Qtopia?)이어서
여기에 내가만든 프로그램 넣어보겠다고 집에 리눅스 깔고 프로그래밍하다가
컴공 가고 현재 IT 회사 재직 중..
2000년대 중국유학 많이 가던 시절 전자중국어 사전도 진짜 쓸모 많았음.
에이원프로와 누리안ㅎㅎ
일본어는 샤프,카시오였지만 중국어는 에이원프로, 누리안이었죠ㅎ
민병철씨 보니까 옛 유머가 생각난다...
A: 민토 앞에서 만나~
B: (민들레 영토 앞에서) 나 민토 앞이야~ 왜 안보여?
A: 아니, 민병철 토익학원 ;;;
딴짓을 하기에 전자사전을 사준다 라는 말이 와닿지않는건
저는 전자사전 현역시절에 그걸로 DMB를 수업시간에 시청했기에..
정말 즐거웠어요 ㅎㅎㅎ
과거엔 Windows CE가 탑재된 전자사전도 있었죠. 마치 작은 노트북처럼 말이죠.
누리안 전자사전 추억돋네요 ㅋㅋ 사실 말만 전자사전이지 넷북이랑 똑같은 건데
오오
에이트리 전자사전 애용했습니다...
전자사전만 되는게 아직도 필요하긴함. 일본어학과 전공시험 중에 인터넷 연결 안되는 전자사전 갖고 시험 볼 수 있는 강의도 있었음
카시오 꺼
어디 처박혀 있을 텐데
수요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2:35 어허, 라떼는 AA건전지였어
요즘애들이 영어를 사전으로 찾아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낭 구글 번역기돌리니깐 영어공부가 전혀 될수가 없는거임 숙제도 스마트폰이 다 알아서 해주니
옛날 사람들은 영어공부를 얼마나 잘했길래 대화는 한마디도 못할까?
언어를 그런식으로 배우는건 멍청한거임
@@sierra2069 생활영어랑 공부용 영어는 다르죠...
요즘 애들 영어공부 잘만 하고요...
옛날에 플라톤은 '파이드로스' 편에서, 문자로 남긴 기록은 영혼 없고 맥락을 상실한 지식이 되고, 인간의 기억력을 약화시키며, 그것으로는 진정한 이해에 도달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요즘 애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셔봤자, "나 늙었소~" 하는 꼴 밖에 되질 않아요.
@@팔라딘-f6w지금애들이 생활영어나 공부영어나 다 잘하지 않음?
10년도 쯤에 아이리버 dmb기능있는 안테나도 있는 컬러 전자사전이 아직도 있는데 당시 군대에서 영어공부하려고 산거 아직도 본가에 있음. 저걸 지금 팔면 20만원 이상 받을수 있다니 대박이네 그 당시에도 그정도 가격으로 샀었는데 이걸 팔아야하나 레트로 갬성으로 계속 소장을 해야하나;;
나는 오히려 그런 소설,mp3등 부가기능이 자꾸 공부외 다른데 신경쓰이게 하고 짜증나서, 검색속도 빠르고 사전기능만 있는 샤프흑색전자사전을 구매했었음.. 그 결과 의대 졸업하고 현재 의사네.. 후회 안 한다 내 선택 ㅋㅋ
우리나라 영어공부는 헬스로 치면 상체만 운동하라는 격
내가 전자사전 다시 찾는 이유
네이버나 옥스퍼드 딕션어리론 설명이 부족함...
흑백 e book으로 사전쓰면되지
폰 하나로 다 되는데 왜 전자사전을 찾는거야??
얼마 전에 갔던 일본 요도바시 카메라에선 아직도 수십 대의 모델이 전시되어 팔고 있음
이게 왜 아직도 있을까 생각해도 막상 보면 은근히 새 제품 보는 재미가 있었음
일본도그렇고 외국에선 지금도 전자사전 많이들 쓰여요. 예전에 대학교에서 현지학기이수로 갔을때 필요없다고 한국 집에 두고갔는데 가보니 강의시간에 저만 단어찾느라 폰 두드리고있고 다른 유학생들 다 전자사전써서 저혼자 딴짓하는느낌이라 엄마한테 욕먹고 택배로 받았어요😂
일본의 경우 유명 진학계열(중->고, 고->대학) 사립학교에서는 교내에서의 핸드폰 사용을 금하고 있음. 스마트폰 시대에도 마찬가지이고.. 등교후 핸드폰 반납하고 하교시 폰을 되찾아감.
폰 사용을 풀어주니 수업시간에 딴 짓하는 등의 문제가 많아서... 어차피 더 좋은 학교로 진학하려는 목적의 사립고 (우리로 치자면 자사고 정도려나?)이기에 성적/학업에 부모도 학생도 민감하다보니 학업집중을 위해서 별 불만없이 알아서 반납.
[공립중고의 경우 편차치(학생들 성적) 낮은 어중간한 곳들이야 일본 영화나 애니에나 나오는 곳같이 수업시간에 딴 짓하고 쳐자고 하는 애들 많아서 폰을 반납하라고 하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학생들 많지만... ㅋ]
그러다보니 종이사전도 가능하지만 해당학교 학생들은 왠만하면 전자사전 하나 장만해두는 편임.
또한 일본회사들의 경우에도 외부영업 뛰는 영업직이 아닌 이상 업무시간 중에 딴 짓하는 걸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폰이나 외부 인터넷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회사가 꽤 있음.
따라서 영어단어 문장을 써야하는 경우 참고하기 위해 전자사전을 사두는 경우가 있음.
실제로 일본의 전자사전들은 중고생 입시대응 및 비지니스용 영어 특화같은 것을 어필하는 경우가 많고 내용 업데이트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편.
이걸 어떻게 아느냐? 일본에 아는 지인의 자재들이 사립고 학생들인데 지인과 이야기 중 전자사전 사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들은 내용
아직도 용산에 전자사전팔다니😂😂😂
오히려 버티고 있어서 혼자 독점하네
저게 단어의 유래나 파생된 단어가 나와서 좋긴 한데, 그걸 안다고해서 시험에 합격하는 거 아니고 외국어를 잘 하게 되는 것도 아님.
나 에이트리 전사사전(컬러) 아직 갖고 있는데... 슬프게도 액정 가운데에 블랙홀이 생겨서 화면 자체는 나왔었는데 쓸 수 는 없었음ㅋㅋㅋ OS 탑재돼있어서 그걸로 동영상도 보고 소설도 보고 게임도 했었는디ㅋㅋㅋ 내 고딩 때의 즐거움을 책임진
어릴때 에이트리 꺼 썼었는데
사실상 mp3랑 플래시게임 용도였음ㅋㅋㅋㅋdmb도 있었고
군대에서 폰 안받을때 공부할 때 전자사전 진짜 편했는데... 포트구멍 다 막고 허락받아서 잘썼어요
아이리버 퇴사한 임직원(?)이 에이트리란 회사 만들어서 거기꺼 제품 사서 썼는데, 2~3년뒤였나 스마트폰 본격보급으로 없어져뿌렸다.
DMB도 되고, 만화도 되고(코믹구루), 사진도되고, 동영상도되고, MP3도 되고 개쩔었는데 아직도 갖고 있다 ㅋㅋㅋ
폰쓰면 광고뜨고 클릭하기 좀 버벅거리고 번거로운데 전자사전은 펴고 팍팍 치면 바로나옴. 15살 카시오 아직도 잘쓰고 있음
전자사전 대단하세요. 아직까지 운영하시다니.. 이런 영상 은혜롭네요!!
한때 외국어 공부한다고 카시오 사용해봤는데 진짜 편하고 잘 나옴. 폰으로 검색하는것보다 더 정확하고 설명도 잘 나옴
전자사전 나왔을때 애들이 이젠 종이 사전 찾는법을 모른다고 문제라고 했었는데 ㅋㅋ 그게 벌써 옛날이네~~
영문과 출신이라 필수템이였던 전자사전 아직도 가지고는 있습니다 배터리 바꾸니까 아직도 잘 되던데 버릴까 말까 하다 그냥 추억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갈줄이야 ㅠㅜ
아이리버 딕플인가 전자사전 아직 보관중인거 있는데 ㅋㅋ 풀컬러에 온갖 사전은 다 들어 있어서.. 맘에 들어서 질렀음
고등학교때 이후로 안쓰고 봉인중ㅋㅋㅋ 08년도 이후부터니까 오랫만에 충전 한번 해봐야겠음..
그땐 사전 등 업데이트 된거 다운받고 했었던거 같은데
옛날에 샤프 전자사전 진짜 좋았는데.. 카메라도 달려있었구.. 근디 어느날 누가 훔쳐가서 정말 맴찢이였음
에이트리 전자사전이 어딨더라..
요즘은 쳇지피티로
PMP처음 나와서 영상 넣어서 보는 친구 보고 세상 정말 발전했다고 박수치고 그랬는데 ㅋㅋ
이북도 마찬가지 책 볼때 모든 기능 다 되고 빠릿한 태블릿 보다 느려터진 이북리더기가 책을 집중해서 볼 수 있음. cpu를 뭘 달아놨는지 모르지만 프로그램 킬 때마다 속터지는데 딱 페이지 넘기는 것만 잘 되는 성능으로 만들어 놔서 책만 보게 됨.
저 가격이면 걍 종이사전 써야겠다
전자사전 시대에는 종이 사전을 써야된다고 하던 영어선생들이랑 티비 속 전문가들은 뭐냐 ㅋㅋ
이럴거면 전자사전이 아니라 종이 사전이 맞는거 아님?
무겁자너
스마트폰 나오고 전자사전, mp3, pmp가 이제 추억의 아이템이 됐네 저 조그만한 기계에 어떻게든 컨텐츠 넣어보겠다고
변환 프로그램등 쓰던게 엊그제같은데..ㅋㅋㅋ
처음 전자책이 먼 소용이야 아이패드 갤럭시탭이 있는데 했었지만 막상 보고 있으면 다른 유혹이 없어짐. 책 보는 동안 까톡까톡 거리고 경보문자 오고 이메일 광고수신 문자 유튜브 보고싶은데 없으니 조용하게 읽고 눈도 편안함.
카시오 전자사전 20년은 되었는데 아직 작동함. 자식 물려줬음.
전자사전은 제가 아직도 여러개 보유중인데요...
그것보다 mp3 (구간반복 되는 어학용) 가 요즘 좋은 게 없더라구요...ㅠㅠ
정말 옛날 (약 10~20년전쯤?) 그때의 mp3가 그리워요...ㅠㅠ
좀 찾아주세요~~~~~~.
지금도 필요합니다!!!!
일본어 전공자들은 다 카시오 가지고 했는데 펜으로 써서 찾을 수 있어서
스마트폰 지옥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할게 아니라 뇌를 쓰는 방법을 훈련시켜야 될 때가 온 것 같음. 몸 쓰는 방법 가르쳐 주는데는 많은데 왜 뇌를 쓰는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나? 국가 자격증도 나와있는 마당에.
자동차를 다루지 못해 자전거 타고 다녀야 하는 것?
Kbs꺼는 유튜브 영상도 거르는데 크랩이 kbs꺼였다니...크랩아 이제 안녕
일본 같은 곳에서도 여전히 가끔 전자사전을 쓰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게 다른 게 아니라 그냥 수업 중에 학생이 스마트폰이나 랩탑 같은 걸 자유롭게 꺼내놓고 쓰는 걸 부정적으로 보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
그런 경우엔 울머 겨자먹기로 따로 전자사전을 구입하거나, 혹은 집에 묵혀있던 거라도 하나 발굴해와서 쓰는 수밖에 없음...
즉 사회 분위기가 비교적 고지식하고 기존의 룰을 지키는 것에 엄격할 수록 신문물이 쉽게 자리잡기 힘든 경향이 있는 듯 함
덕분에 서랍 한구석에 박혀있던 제 누리안 전자사전이 10년만에 빛을 봤네요
전자사전은 아이리버의 딕플이 최고 아닌가? 쓰잘데기 없는 기능들은 없고 영어 리스닝을 위한 MP3기능 그리고 스크립트 정도는 넣을 수 있는 txt 뷰어에 사전은 국어, 영어, 일어, 옥편, 중국어까지 많이 들어 있었음. FM 라디오 방송도 가능해서 오답 노트 만들 때 지루함도 덜었지.
일본어 공부하는데 카시오 붉은 벽돌 없으면 안됨 ㅋㅋ
가격이 도둑이구나, 사지 마라
3:32 확실히 현대 의학이 발달하긴 했군.
옛날 사람도 유튜브를 보다니..
예전에 썼던 atree 전자사전 진짜 성능도 디자인도 지렸는데 다시보니 추억 ㄷ
도파민중독때문에 저것만 되는것도..나쁘지않을듯 폰 키고 네이버 들어가는 순간 딴길로 빠지니까
학창시절에는 무거운 사전 갖고 다니며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90년 후반부터 전자사전이 생기니까 좋긴했음. 음악도 들을 수 있었고 이후 pmp 시장이 열리면서 더 편해지더라고. 본가 어딘가 전자사전 있을텐데 카시오 제품이라 지금 사용해도 무방할듯.
필카, 디카나 mp3도 지금 수요있긴 해요. 중고거래하는 거 보면 그래도 나오면 바로 나가던데...옛날껄라고 아주 헐값도 아니고 이제 희귀해져서 그런 듯.
와 20마넌... 가격이 ㅎㄷㄷ하네
정말 오래전에
언티넷 가입하면서
당첨됐다며
휴대용 미니 전자사전하나
받았는데
사전보다 휴대용 계산기로
갖고 다녔음 정말 편했고
물건 구입할때 가격 더하기
하면서 구입하는 방법
보통 계산기는
2천+2천=4천으로 입력됐을 때
전원이 꺼지고 다시켜면0
근데 전자사전은 4천원금액
그대로
나오니 쇼핑하면서
얼마나 구입했는지 알 수 있고
영수증 오차 없는지 확인도 가능
그래서 몇년전까지 잘 사용했는데
고장이 났는지 건전지 교체해도
반응이 없음 ㅠ.ㅠ
92년쯤 국딩때 전자사전 썼는데 우리 부모님이 시대를 앞서나가셨던거네
아직도 판매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검색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중에서 아직도 계산기가 엄청나게 많이 팔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봐도 알 수 있지요.
사실 지금도 순수하게 폰기능만 있는 헨드폰이 나오면 대박칠듯 합니다.
저 만 해도 폰은 폰이고, 스마트폰은 그냥 소형 테브릿으로 해서 쓰고 싶습니다.
인터넷되면 공부방해될까봐 일부러 인터넷 안되는걸 찾더라구요.
93년도에 샀었는데 아직도 작동됩니다. 스마트폰 사전 어플 때문에 더 이상 안 쓰지만.
맨처음 나오는 삼성 영단어사전 아버지가 쓰던겁니다. 85년인가? 86년인가 제품으로 아는데 무려 메모리카드 변경으로 단어사전 변경이 가능했어요.
주방용품 빼고 모든 전자기기가 스마트폰으로 들어온거 보면 대단.
이런게 아직도 팔려? ㄷㄷㄷ 그것도 20만원...? ㄷㄷㄷ
애들한테 중딩때부터 아이폰 사준 게 후회 된다... 저게 아직 세상에 남아 잇엇다니
다마고치를 백에 키링처럼 달아놓고 다니는걸 보면, 레트로 감성느낌으로라도 다시 사람들이 찾을 수도 있을거 같음
예전에는 전자사전이라며 PMP샀다가 동영상 나와서
종이사전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때문에 전자사전을 찾네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부모님이 몇백불 짜리 전자사전 사신다길레 파파고 쓰라고 했습니다 사실상 나이드신분들 잘 모르니까 사는거 같음
성수기 기준 1000대 판매면 기업 운영 쉽지 않을 듯... 기업의 생존은 결국 이윤추구인데, 그게 경영학, 경제학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거고..
다른 사업도 같이 하니까 여즉 버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