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항상 챙겨보는데 댓글은 처음 쓰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ㅜㅜ 단독주택이 좋은 점도 많지만 겨울 폭설에 태양광 판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것도 불안 불안하고 여름에 잔디도 잡초도..2~3일 한 번씩 깎고 정리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식물도 심고 꽃고 심고 관리하시는데 진짜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전 도전조차 못 하겠더라고요ㅜㅜ 헌터퐝님 영상보면서 극공감했습니다 전원 주택에 사시는 분들 진짜진짜 대단하세요👍👍 힘들어도 마음 따듯한 보금자리 자연재해 영향 받지 않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원주택이랍시고 도심에서 절대 멀리가면 안됩니다. 경기도 근교 도심 반경에서 5KM이내에서 도시가스도 들어오고 도심 인프라도 다 누릴수 있고, 마당은 10- 20평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하고요. 맛들이면 절대 층간 소음및 집에서 담배피는 또라이들과 같이 살아야 하는 아파트 생활로 다시 못돌아갑니다. 시골로 들어가서 전원생활 엉망이다라고 말하는건 본인이 잘못 선택한 실수입니다.
45년 살던 도시 떠나서 전원으로 이사왔는데 저는 너무 좋습니다 장단점은 어디든 있겠죠~ 도시도 폭우오고 폭풍불면 사고 많잖아요 간판 날아다니고 지대 낮은곳은 침수 위험 높고... 도시던 촌이던 내가 사는곳 안전에 주의하면서 특히 아이들 안전 교육 잘 시키시며 살아야 할듯해요
양평 본가 전원주택에 살았었는데 진짜.. 그때는 마을 분들 텃세도 심했고 벌레들 진짜 대 환장 파티 자다가 지네한테 목도 물려보고 마당 잔디 진짜 잡초도 뽑고 잔디도 깎아야 하고 또 새로 깔기도 해야 하고 나무 꽃 새로 심고 저희는 석유 보일러였어서 석유 아낀다고 보일러 안 틀고 온풍기 히터 틀고 전기장판 온수 매트로 버티고 손님들 올 때만 보일러 틀고 주변 편의점 마트 가게도 일찍 닫아서 불편하고 눈 오면 항상 많이와서 일일히 다 눈 쓸어서 치워줘야 하고 이거 말고도 진짜 참 많지만 장점도 단점도 많다고 봅니다..🥺
아파트보다 비용 적게 들어가니까 단독주택 이사가는겁니다. 여기서 분명 구분 해야될거는 단열이 잘 안되는 콘크리트 주택은 냉난방비 많이 들지만 제가 사는집은 H빔에 200mm판넬 안팍으로 하고 로이유리 창으로해서 단열 엄청 잘 됩니다. 바닥 기름보일러 깔고 혹시나 추우면 보조로 사용 할려고 펠릿난로 설치했는데 펠릿 별로 사욘 할 일도 없고 기름보일러 한겨울 밤에 5~6시간 돌리면 하루종일 공기까지 훈훈해요. 집이라는게 얼마나 단열을 잘 하는냐에따라 냉난방비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잘 지으면 아파트보다 관리비 거 적게 들어갑니다. 물론 잔디 등등 아파트에 없는 관리비용은 당연히 들어가지만 이또한 요령이 생기고 본인이 노력하면 비용 거의 안들어갑니다. 결론은 주택 건축을어떻게하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겠죠. 저는 아파트보다 비용이 절반 이하로 들어가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물 좋다고 물가 근처 집짓지말고 산 좋다고 가파는산 밑에 짓지마라 이것만 생각하고 지으면 정말 힐링하면서 마당에 개 뛰어놀고 텃밭에 싱싱한 채소 먹을수 있으니 충분히 매력있는것 아닙니까.
저번에 티비에서보니까 IT출신 부부가 전원주택을 지었는데 집안 공기전환시스템 을 기가막히게 직접개발해서 설치했더군요 5중필터에 모니터 화면으로 공기질 미세먼지 외부로부터의 안좋은건 다 차단되게요 음식을하면 음식냄새도 천장으로 1분도안되서 냄새가 다 빠지더군요 태양열로 전기비0원에 100평인데 가스비가 6만원밖에안나왔다고 하더군요 그것에 대한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다 개인계발로 만들었더군요 여튼 태양열로 난방비 0원을 만드는걸 지금 계발중이라면서 전원주택에 대한 단점을 다 보강했더군요. 설계부터 집안 내부 시스템까지 거의 집자체가 절처한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져있더군요 .
살아 본사람으로서 벌레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미세방충망?더작은 초파리가 뚫고 들어 옵니다ㅋㅋㅋ 자고있을때 옆에서 귀뚜라미가 노래 들려줍니다 ㅋㅋ 책장위에 올라와있는 귀뚜라미 나 곱등이가 하이 ~~하고 인사 해줍니다ㅋㅋ 저살던곳은 1킬로 정도 거리에 마구간이 있었는데 새벽에 창문 못열었어요 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라를 처음 알았다 정도? 여튼 주변에 축사가 있음 죽어납니다 ㅋㅋ
한 이십년전 쯤 강릉 살 때 관동대 근처 아파트 베란다 창문들이 깨졌던 적이 있어 뉴스에 나왔는데..사실 3~4월 봄철에 영동지방 바람은 일상적인 일 이죠...정말 무섭습니다...아파트 살아도 자다가 창문 깨질듯한 소리나고, 강릉 산불때 현장에 있었는데 정말 4차선 도로를 바람타고 불이 넘나들고 불 소용돌이를 그 때 첨 봣네요..ㄷㄷ 영동 푄 현상 무섭습니다.
시골에 태어나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시골에 대한 환상이 있는것 같음.. 특히 마당에 잔디 심는 것에 대한것도.. 참고로 한국 그러니까 조선시대 이전까지... 한국은 집에 잔디를 심지 않음.. 어딜 집안에 잔디를 심음? 전통적으로 잔디는 묘에나 쓰는 것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게 서울에 모든 궁에는 잔디가 없음 물론 소규모로 잔디가 있는 곳도 있는 이건 일제강점기 때 심은 것임.. 잔디를 심지 않는 이유는 집이 나무와 흙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나무와 흙은 습기에 아주 취약하고 벌래도 많이 들어 오고 등등.. 좋을게 없음
ㅋㅋㅋ시골 주택 살아본 울 와이프가 극공감하네요.^^ 빠진게 있다면 벌레가 정말 많아요 특히 파리가…ㅠㅠ모기도…ㅠㅠ 도마뱀도…ㅋㅋㅋ 처가집에서 고양이새끼를 주워다 키웠었는데 고양이가 뱀을 잡아서 마당에서 장난치고 있었고 쥐도 잡아오고…ㅋㅋㅋ 그리고 화장실이 마당에 있었는데 그화장실에 여름에 말벌이 집을 짓고 살고 있던적도 있었네요…ㅋㅋ 그리고 마당에 풀은 진짜 최악입니다. 뽑고 돌아서면 자라는게…ㅋㅋㅋ 정말 귀찮아요…ㅎㅎㅎ
토킹퐝 진짜 개재밌어요 ㅁㅊ 내가 원했던 게 이거야 말을 정말 재밌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레알 집중하게 됨 한 번씩 빵빵 터트리는 거 보다 잔잔하게 계속 재밌는 게 더 어려운 거 알죠 헌터퐝은 그런 사람임 꾸준히 재밌는데 심지어 한 번씩 빵빵 터트리기도 함 평생 유튜브를 하세요
1. 폭우에 침수 : 기본적으로 전원 주택터는 단을 높여서 짓고, 배수로 공사를 잘해야 함 2. 폭설 : 일단 남쪽 지방엔 해당 안되는 사안이고, 기본적으로 박공지붕 경사도 문제임. 3. 집 내구성 문제 : RC조로 제대로 지으면 큰 문제 없음 4. 잔디 관리 문제: 잔디 품종 중에 높게 안자라면서 옆으로 빼곡 하게 자라는 비싼 품종이 있음. 그거 깔면 잡초도 별로 안생김 관리 별로 힘들지 않음. 5. 차관리 문제 : 차고를 지으면 해결 될 문제 6. 난방비 문제: 양단열에 고효율창호로 제대로 지은 집은 난방부하가 그리 크지 않음 태양광 판넬 설치로 충분히 보완 가능 , 결국 제대로 안지은 전원주택에만 해당 되는 사항들이네요. 한마디로 좋은 터에 제대로 된 주택을 지으면 해결 될 일입니다. 단 돈은 많이 들어가지요. 그런데 그 돈이 문제라면 애초에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하시면 안되죠. 어정쩡한 재산가진 사람이 어정쩡하게 전원주택을 생활을 시작했다가 못견디고 후회하는 겁니다. 전원주택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경제력의 문제인거지요.
맞습니다.도시근교 자차로 ㅋ30분이내 전원주택. 단열잘된집.주차장구비.잔지고급깔것.기름보일러설치. 돈 많으면 다 해결됨. 잔디는 인부에게 6월7월 8월 깎아잘라고하면됨 난방비는 따뜻하게 한달30이면 충분. 태양열하면 전기료 적게나옴.아파트 관리비정도면 다 해결됨. 눈은 송풍기로 날리면 힘 안들고 다 해결됨 쓰레기는 묶어서 자동차로 가서 내려두고. 음식물은 땅에묻으면 됨
본가 주택에서 살다가 지금 시집와서 소형아파트 에서 사는데 완전 꿀임ㅠㅠㅋㅋ 보일러비 이만원 나오는거 보고 놀랐잖아요.. 우리아빠는 난방비 아낄라고 화목보일라롶바뀨시고 거진 나무꾼의 삶을 사심... 그래도 거기가 좋으시다네요 작물 가꾸고 정원 관리하고 동물기르는거 좋아하면 추천인데 진짜 힘들어요ㄷ ㄷ ㄷ 관리비는 아파트나 빌라는 뿜빠이해서 좀 저렴한거고 주택살면 내가 다 내야해서 많이 드는듯...
주택살면 봄부터 여름까지는 잔디깍고 잡초뽑고 가을은 낙엽쓸고 겨울에는 눈쓸고 사계절 쉴수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로는 동내 할아버지분들이 트랙터로쓸어주시고 옆동내는 군부대쪽이라 부대에서 쓸어준다고 하네요물론 겨울에 눈오면 풍경이예쁘지만 풍경감상끝나면 눈 쓸어야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쪽만해도 단점이 정말많아요 저희는 뛰지않아도 왜뛰냐며 올라오는 아랫집때문에 단독주택오긴했지만 오히려 더 힘들어진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름에는 애어컨없이 못삽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장마철 비가 너무많이오면 고여서 잔디가 썩어요 뭐 이거말고도 단점이 더있지만 너무 많아서 다 못말하겠네요 장점이라면 퐝님이 말한거처럼 뛰어다닐수있고 강아지 키우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웃 어르신분들과 친해지면 여러가지 채소들 많이 주십니다 그리고 제일좋은점!! 밖에서 고기를 마음껏 구워먹을수있다!!
헌터퐝님!! 지금 사시는 집 옆에 또 되게 예뿌게 꾸민집있잖아요!! 그 집은 어케 그렇게 이쁘게 지었고, 용도는 뭔지 궁금해요. 일반적으로 집지어지기 전에 임시로 들어가서 살려고 하면 그렇게 까지 정성들여 안꾸밀거같은데 엄청 정성들여서 꾸며놓으셔서 어떤용도로 지으셨지?! 궁금하더라구요. 그집 인테리어 에피소드도 궁금하구요!
차고 만들꺼면 컨테이너 하나 옆면 뚫어서 놓고 가설건출물 설치신고만 하면 되는데, 돈 크네 쓰셨네요. 춘천에서 50년된 썩은 집 경매로 사서 별장으로 쓰고 있는데, 단독주택의 단점 진짜 절실히 느낍니다. 헌터퐝님처럼 주거하는 집이면, 문제가 생길때마다 바로바로 해결하면 되는데, 저는 1달에 1~2번 가는 집이라, 갈때마다 문제가 생겨있고, 갈때마다 할일이 생기더라구요. 진짜 부지런한 분 아니면 단독주택 비추입니다.
주택은 입지를 잘 따져보고 가야해요. 절대로 낮은 곳은 피해야 하는게 물난리나면 큰일나거든요. 저희 엄마 고향이 그 난리 난 적이 있어서 저희는 주택 선택할 때 그런거 다 따져보고 선택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왜 대나무밭 아래에 선택하셨는지 운치만 좋지 모기가 모기가 진짜 미치거든요. 500m만 나가도 모기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대나무밭 근처만 오면 미쳤어요.
여기 나오는 단점 대부분이 "집을 잘못 지어서" 입니다 집만 제대로 지으면 대부분 겪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죠. 난방비도 46평단층, LPG보일러, 23도 고정인데 11월 13만원 12월 19만원 1월 22만원 온수포함이고 전기료는 만원 넘은적이 없습니다. 지난 영상중에 집에 부동침하문제 생기신거 있던데 아마 집이 틀어지는 중이고 기밀은 진작 깨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집을 지으시게 되면 기술을 배워서 집을 짓는사람들 말고 기술을 이해하고 집을 짓는 분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윗층 잘못만나 매일밤 12시에 잠에서 깨는 경험을 1년 넘게 하며 정신과 치료에 살인 충동직전까지 가본 저로서는 전원주택의 단점이 노층간소음 노벽간 소음의 장점이 압도 압도합니다. 영상에서는 안나온 제가 경험해본 단점은 쥐와 뱀이 들어 올수도 있습니다. 쥐가 들어온다면 뱀이 쥐가 지나간 길목의 냄새를 맡고 뱀이 따라 들어 올수도 있습니다.ㅋㅋ;
전원주택 9년차인데 단열이 잘되어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요~기름보일러 사용하는데 난방비기준 아파트 관리비랑 비교하면 더 저렴한듯한데 55평 기준임당. 주택은 무조건 단열이 잘된집으로 고르셔야해요.아님 단열공사를 잘하고 들어가야함. 저도 이전에 살던 전원주택은 너무 추웠어요.
600평 넘는 시골 주택에 살았는데 아빠 ㄹㅇ 마당에서 사는 수준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젤 부지런한 사람이 아빠였슴… 잡초 뽑고 전디 깎고 나무 가지치고 등등,, 그걸 맨날 했던ㅠㅠ 근데 자식으로써는 넘 추억이었어요 여름에 마당에서 호스로 물놀이 하던게 진짜 넘 추억…
시골의 전원주택에 큰 창고가 필요한 이유를 다 말씀해주시네.
눈왔을때 바람으로 날려주는 장비. 풀 자라면 제초해주는 장비 등 온갖 장비를 다 구비해야하기 때문에.
보면서 큰소리로 웃어요.
지금 제가 겪고 있는일이라서.ㅎㅎㅎㅎ.사골살이는 대단한 각오가 필요하죠.
ㄹㅇ 3주지나면 잔디가 발목까지 자라있음 ㄷㄷ
영상 항상 챙겨보는데 댓글은 처음 쓰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ㅜㅜ 단독주택이 좋은 점도 많지만
겨울 폭설에 태양광 판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것도 불안 불안하고
여름에 잔디도 잡초도..2~3일 한 번씩 깎고 정리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식물도 심고 꽃고 심고 관리하시는데 진짜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전 도전조차 못 하겠더라고요ㅜㅜ
헌터퐝님 영상보면서 극공감했습니다
전원 주택에 사시는 분들 진짜진짜 대단하세요👍👍
힘들어도 마음 따듯한 보금자리 자연재해 영향 받지 않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원주택이랍시고 도심에서 절대 멀리가면 안됩니다. 경기도 근교 도심 반경에서 5KM이내에서 도시가스도 들어오고 도심 인프라도 다 누릴수 있고, 마당은 10- 20평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하고요. 맛들이면 절대 층간 소음및 집에서 담배피는 또라이들과 같이 살아야 하는 아파트 생활로 다시 못돌아갑니다. 시골로 들어가서 전원생활 엉망이다라고 말하는건 본인이 잘못 선택한 실수입니다.
1년전 과거영상에서 왔습니다
그때의 시공할때의 기쁨의 전율과 설렘은 다 어디갔는지...
난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는데 너무 좋음 아파트는 답답해서 싫음 마당에 각종 조경수 심고 텃밭도 가꾸고 단 전원주택은 저런 깡촌에서 사는것은 반대 도시의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그런 단독주택이어야함
맞음. 깡촌으로 간뒤에 저런 말하는건 참...
그런데 다 살고싶죠
겁니 비싸서 그렇지ㅋ
ㅎㅎㅎㅎ 서양에서도 그렇지만 원래 단독주택이 주거의 표본이죠. 중소도시 인접이면 금상첨화구요. 저 양반처럼 앗 뜨거라 할 분들은 귀촌 귀농하면 안 됩니다.^^ 시골생활의 가치를 인정하기 어려운 분들은 아파트에서 쭈욱~ 쭈욱 쭉쭉 사셔야 합니다.
30억은 준비시고요...
맞아요. 양평쪽에 별장이 있었는데 불나서 전소되고 주변에도 다 물어주고 . . 아주아주 힘들었어요. 불이 무서워요 ㅠㅠ
양양에서 군 생활할때 산불 진화 지원갔는데..진짜 무서웠음 등짐펌프 매고 산 올라서 불끄고 내려오니까 올라왔던 길에 불이 다시 붙어있음...강원도 해안가쪽 도시는 진짜 바람이 말도 못하게 많이 붐...밥 먹으러 갈 때도 방탄헬멧 쓰고 가기도했음 기와장 날아가서 다친다고
45년 살던 도시 떠나서 전원으로 이사왔는데 저는 너무 좋습니다 장단점은 어디든 있겠죠~ 도시도 폭우오고 폭풍불면 사고 많잖아요
간판 날아다니고 지대 낮은곳은 침수 위험 높고...
도시던 촌이던 내가 사는곳 안전에 주의하면서 특히 아이들 안전 교육 잘 시키시며 살아야 할듯해요
양평 본가 전원주택에 살았었는데 진짜.. 그때는 마을 분들 텃세도 심했고 벌레들 진짜 대 환장 파티 자다가 지네한테 목도 물려보고 마당 잔디 진짜 잡초도 뽑고 잔디도 깎아야 하고 또 새로 깔기도 해야 하고 나무 꽃 새로 심고 저희는 석유 보일러였어서 석유 아낀다고 보일러 안 틀고 온풍기 히터 틀고 전기장판 온수 매트로 버티고 손님들 올 때만 보일러 틀고 주변 편의점 마트 가게도 일찍 닫아서 불편하고 눈 오면 항상 많이와서 일일히 다 눈 쓸어서 치워줘야 하고 이거 말고도 진짜 참 많지만 장점도 단점도 많다고 봅니다..🥺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듣다가 난방비 부분에서 댓글답니다 크흑 ㅠ
아 그리고 가끔 밤에 적막하면 무섭습니다. 강아지가 참 도움이 많이됩니다.
집 지을때 제대로 지었다면 난방비는 10만원 초반밖에 안들어요 ㅎ
반팔생활로 하고 20도 밑으로도 거의 안내려가요.
기름 아니고 LPG 구요. 자기의 경험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전파하면 사람들이 오해할거 같아
다른 사실을 이렇게 적어봅니다.
아파트보다 비용 적게 들어가니까 단독주택 이사가는겁니다.
여기서 분명 구분 해야될거는 단열이 잘 안되는 콘크리트 주택은 냉난방비 많이 들지만
제가 사는집은 H빔에 200mm판넬 안팍으로 하고 로이유리 창으로해서 단열 엄청 잘 됩니다.
바닥 기름보일러 깔고 혹시나 추우면 보조로 사용 할려고 펠릿난로 설치했는데 펠릿 별로 사욘 할 일도 없고 기름보일러 한겨울 밤에 5~6시간 돌리면 하루종일 공기까지 훈훈해요.
집이라는게 얼마나 단열을 잘 하는냐에따라 냉난방비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잘 지으면 아파트보다 관리비 거 적게 들어갑니다.
물론 잔디 등등 아파트에 없는 관리비용은 당연히 들어가지만 이또한 요령이 생기고 본인이 노력하면 비용 거의 안들어갑니다.
결론은 주택 건축을어떻게하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겠죠.
저는 아파트보다 비용이 절반 이하로 들어가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물 좋다고 물가 근처 집짓지말고 산 좋다고 가파는산 밑에 짓지마라 이것만 생각하고 지으면 정말 힐링하면서 마당에 개 뛰어놀고 텃밭에 싱싱한 채소 먹을수 있으니 충분히 매력있는것 아닙니까.
전원주택 고민 중 H빔에 단열 생각해서 난열성 우레탄 폼으로 고민...천장 벽면 지붕엔 태양광 10키로 정도 ...
대부분의 불편함이 부실시공한 주택에서 일어나는 문제네요.😢 박공지붕 단열 부실시공 풍압계산 설계미스 마당 배수공사 부실 그린 에너지설계미흡등등
걱정인게 외부 방수와 실내 방습이 제대로 시공 되었을지 걱정입니다.
저번에 티비에서보니까 IT출신 부부가 전원주택을 지었는데 집안 공기전환시스템 을 기가막히게 직접개발해서 설치했더군요
5중필터에 모니터 화면으로 공기질 미세먼지 외부로부터의 안좋은건 다 차단되게요 음식을하면 음식냄새도 천장으로 1분도안되서 냄새가 다 빠지더군요
태양열로 전기비0원에 100평인데 가스비가 6만원밖에안나왔다고 하더군요 그것에 대한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다 개인계발로 만들었더군요
여튼 태양열로 난방비 0원을 만드는걸 지금 계발중이라면서 전원주택에 대한 단점을 다 보강했더군요.
설계부터 집안 내부 시스템까지 거의 집자체가 절처한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져있더군요 .
시골 전원은 힘들죠 도시형 전원이면 그나마 편합니다. 마당 잔디는 안까는게 좋겠죠..
너무너무 공감입니다 😂 그리고 벌래 문제요.. 저희는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강아지 밥그릇에 개미가 한줄로 줄서서 가져가고있더라고요
항상 전원 주택같은데서 살고 싶은 꿈 하나쯤 있죠ㅎㅎ
그러다가 자연재해나 유지비 관리비 얘기 들으면 꿈이 깨지고
로또 되면 시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네요
ㅋㅋㅋ 잘들었습니다~
주택 사는게 꿈이었는데 그 생각 이제 접을께요~^^
살아 본사람으로서 벌레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미세방충망?더작은 초파리가 뚫고 들어 옵니다ㅋㅋㅋ 자고있을때 옆에서 귀뚜라미가 노래 들려줍니다 ㅋㅋ 책장위에 올라와있는 귀뚜라미 나 곱등이가 하이 ~~하고 인사 해줍니다ㅋㅋ 저살던곳은 1킬로 정도 거리에 마구간이 있었는데 새벽에 창문 못열었어요 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라를 처음 알았다 정도? 여튼 주변에 축사가 있음 죽어납니다 ㅋㅋ
와우 이채널도 운영하시네요~헌터푄님!!❤❤좋은 정보 감사해요 😊😊
제주도에 집지어서 살고있는데 공감 만프로....단독주택 집값인오르는 이유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똑똑해요. 알아서 아파트 선호하는거 보면요.
아 진짜 ㅋㅋㅋ 주택만 10년넘게 살았는데 하나하나 다 공감해요 ㅋㅋㅋㅋ
층간소음 걱정해서 아파트 이제 못들어 가겠다 했는데 아파트 들어오니까 주택 다시 못갈거같음..
누구십니까.
개그 하시는분들이 왜 힘들어 하시는지 알것 같습니다.
재미 유쾌해지네요.
많은 경우가 패시브하우스처럼 설계를 잘하면 해결될 것이지만... 벌레, 야생동물, 쥐, 산사태가 빠졌네요.
한 이십년전 쯤 강릉 살 때 관동대 근처 아파트 베란다 창문들이 깨졌던 적이 있어 뉴스에 나왔는데..사실 3~4월 봄철에 영동지방 바람은 일상적인 일 이죠...정말 무섭습니다...아파트 살아도 자다가 창문 깨질듯한 소리나고, 강릉 산불때 현장에 있었는데 정말 4차선 도로를 바람타고 불이 넘나들고 불 소용돌이를 그 때 첨 봣네요..ㄷㄷ 영동 푄 현상 무섭습니다.
옥상형지붕으러 짓고 마당에 물 잘빠지게 배수로 넉넉하게 만들고 차고지 따로 만들로 인조잔디로 깔고 방풍벽 짓고 화재보험 들면 되겠네요
진짜 내년에 전원주택으로 이사갈 생각이었는데 싹다 생각바꿨습니다
주택도 주택나름임 층간소음 벽간소음 외부소음 고층건물 오르락내리락 없고
내방에 스피커 짱짱하게 세팅하고 소음으로 눈치안보고 신경안쓰이는걸로도 이미 만족
요새 마당에 파쇄석 말고 벽돌깐집들보니까 깔끔하더라구요 태양열판넬을 기둥세워서 넉넉히 설치해서 주차장으로 쓰면 전기히터등등 넉넉히 쓰면 난방비도 대충 해결될꺼같아요
지금 아파트 난방료 2023년2월에서 7월까지 2배이상 올랐네요.
지금도 계속오르고있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ㅠㅠ겨울에 너무 추운 주택...ㅋㅋㅋ낭만의 텃밭은 조금만 신경 안써도 아마존이라 들어가기도 무서움ㅋㅋㅋ태어나보니 주택 살고있던 1인으로 아파트,빌라 살아보니 너무 감사하고 편해서 놀랍니다ㅋㅋ문명만세♡
저도요ㅜ ㅜ가뜩이나 추운데 동파까지 생기면 겨울내내 방하나에 온가족이 살았네요. 야생고양이들이 생쥐 물어오는것도 진짜 소름돋고ㅜ ㅜ
@@lizqkr은혜 갚는 듯
전원주택의 로망을 부셔주는 헌터팡~~ ㅎㅎ 근데 지형, 집 설계에 따라 장단점이 달라지는 편차가 심할듯 합니다.
말 넘 빨리 하시길래 와 오늘 말 진짜 빠르다 했는데 1.25배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택 단점많아도 죽기전에는 살아보구싶네요ㅠㅠㅎㅎㅎ
조굼 많이 귀찮고 옛스럽지만 연탄쓰시면.. 난방비걱정없이 겨울에도 30도로 다벗고살수있긴해옄ㅋㅋㅋㅋ 저희집이 그래여 ㅋㅋㅋㅋㅋㅋ 태양열설치해서 쓰는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벌레문제가 진짜 쉽지않은데ㅠ 난생 처음보는 온갖 벌레 다 볼 수 있어요
울타리.. 엄청 공감입니다.. 마당 넓으면 거의 집값만큼 드는 경우도 있어요
시골에 태어나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시골에 대한 환상이 있는것 같음.. 특히 마당에 잔디 심는 것에 대한것도..
참고로 한국 그러니까 조선시대 이전까지... 한국은 집에 잔디를 심지 않음..
어딜 집안에 잔디를 심음?
전통적으로 잔디는 묘에나 쓰는 것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게 서울에 모든 궁에는 잔디가 없음 물론 소규모로 잔디가 있는 곳도 있는 이건 일제강점기 때 심은 것임..
잔디를 심지 않는 이유는 집이 나무와 흙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나무와 흙은 습기에 아주 취약하고 벌래도 많이 들어 오고 등등.. 좋을게 없음
밝아보여서 너무 보기좋다..☺
형.. 아프지마..? 아프면 게시물이나영상 안올려도 되니까
쉬면서 올려?😉 라랑해~❤
저희집은 도시가스 쓰는데도 22만원나오던데용 아마 재작년부터 가스비가 많이올라서 비싸게 느껴지는것일지도요
진짜 영상 하루에 하나씩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내와 함께 아주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것들을 얘기한것같아 오히려 부럽네요
단독주택 지리는 제주도가 좋은듯 주변 산이없어 산사태 위험도 거의 없고 물빠짐 좋아서 침수 위험도 없고 바람은 많이 불지만 산간이나 해안가 아니면 생각보다 적게부는 곳도 많음 눈도 많이 올때도 있지만 기온 회복하면 하루이틀만에 금방 녹음
제주도 서귀포의 마당존나 큰집에서 살아봤는데.. 마당에 잔디;; ㅠㅠ 여름에는 진짜 더워서 하기 너무 힘든데.. 그거 진짜 자고일어나면 10센티씩 자람;; 진짜 개빡셈.. 돈많은 사람이 살아야함.. 그거 다 하다보면 몸이 녹음
2023 싸이퍼에 대한 이야기 좀 해주세요 어떻게 섭외 되었는지 가사는 누가 써쏜지 같이 싸이퍼 찍은 유튜버분들과 연락하는지 등등이요
ㅋㅋㅋ시골 주택 살아본 울 와이프가 극공감하네요.^^
빠진게 있다면 벌레가 정말 많아요
특히 파리가…ㅠㅠ모기도…ㅠㅠ
도마뱀도…ㅋㅋㅋ
처가집에서 고양이새끼를 주워다 키웠었는데
고양이가 뱀을 잡아서 마당에서 장난치고 있었고 쥐도 잡아오고…ㅋㅋㅋ
그리고 화장실이 마당에 있었는데 그화장실에 여름에 말벌이 집을 짓고 살고 있던적도 있었네요…ㅋㅋ
그리고 마당에 풀은 진짜 최악입니다.
뽑고 돌아서면 자라는게…ㅋㅋㅋ
정말 귀찮아요…ㅎㅎㅎ
토킹퐝 진짜 개재밌어요 ㅁㅊ 내가 원했던 게 이거야 말을 정말 재밌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레알 집중하게 됨 한 번씩 빵빵 터트리는 거 보다 잔잔하게 계속 재밌는 게 더 어려운 거 알죠 헌터퐝은 그런 사람임 꾸준히 재밌는데 심지어 한 번씩 빵빵 터트리기도 함 평생 유튜브를 하세요
1. 폭우에 침수 : 기본적으로 전원 주택터는 단을 높여서 짓고, 배수로 공사를 잘해야 함 2. 폭설 : 일단 남쪽 지방엔 해당 안되는 사안이고, 기본적으로 박공지붕 경사도 문제임. 3. 집 내구성 문제 : RC조로 제대로 지으면 큰 문제 없음 4. 잔디 관리 문제: 잔디 품종 중에 높게 안자라면서 옆으로 빼곡 하게 자라는 비싼 품종이 있음. 그거 깔면 잡초도 별로 안생김 관리 별로 힘들지 않음. 5. 차관리 문제 : 차고를 지으면 해결 될 문제 6. 난방비 문제: 양단열에 고효율창호로 제대로 지은 집은 난방부하가 그리 크지 않음 태양광 판넬 설치로 충분히 보완 가능 , 결국 제대로 안지은 전원주택에만 해당 되는 사항들이네요. 한마디로 좋은 터에 제대로 된 주택을 지으면 해결 될 일입니다. 단 돈은 많이 들어가지요. 그런데 그 돈이 문제라면 애초에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하시면 안되죠. 어정쩡한 재산가진 사람이 어정쩡하게 전원주택을 생활을 시작했다가 못견디고 후회하는 겁니다. 전원주택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경제력의 문제인거지요.
ㅎㅎㅎㅎㅎ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저 양반 앗 뜨거라 하는 모습이 넘 욱낍니다. 님 말씀에 거의 맞게 전원생활 시작한 귀촌 5년차입니다. 전생에 무슨 공을 세웠는지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도시근교 자차로 ㅋ30분이내 전원주택. 단열잘된집.주차장구비.잔지고급깔것.기름보일러설치. 돈 많으면 다 해결됨. 잔디는 인부에게 6월7월 8월 깎아잘라고하면됨
난방비는 따뜻하게 한달30이면 충분. 태양열하면 전기료 적게나옴.아파트 관리비정도면 다 해결됨.
눈은 송풍기로 날리면 힘 안들고 다 해결됨
쓰레기는 묶어서 자동차로 가서 내려두고. 음식물은 땅에묻으면 됨
제천에 집이 있고. 안동도 준비중인데. 30년간 눈이 70cm까지 와본적이 없는데요. 폭우에 대해서는 집사기전에 고려해야 해요!!!
헌터퐝이햄이 말하는 모든 이야기는,,,, 동해안 이기 때문임.. ㅋㅋㅋ
1. 집안의모든것 a부터z까지 다알아야함 수리등등
2.뭔가할려면.죄다 거리가멀다.
3.신축외 내가모르는것이많으면 돈들어갈일이많다 설계도없으면 그냥 ㅈ된거임
4. 텃새
5.자연재해
단독주택의큰 5가지단점
제가아는 바로는 부실시공인거 같아여 가급적이면 냉난방비 아낄려구 독립기초 목조에 미네랄울 패널 외단열에 타이벡으로 짓쥬 공사비 아낄려고 그냥 osb 합판 그대로나 나무루바 저렴한걸로 내부마감하구여 자연재해도 걱정이믄 저렴한 땅으루 약간 협곡인 경사지에다가 집짓고 주변벌목좀 하구.. 폭설로 고립 안될 동네를 잘 선정하면 치안말고는 모두 해결 가능햇을일 근데 이미 살고계시니 군인정신으로 잘 해쳐나시길..
퐝님 저도 주택에 사는데 보일러 터지는거 조심하십시오..그리고 개똥이랑 고양이똥도 조심하시길...
본가 주택에서 살다가 지금 시집와서 소형아파트 에서 사는데 완전 꿀임ㅠㅠㅋㅋ
보일러비 이만원 나오는거 보고 놀랐잖아요..
우리아빠는 난방비 아낄라고 화목보일라롶바뀨시고 거진 나무꾼의 삶을 사심...
그래도 거기가 좋으시다네요
작물 가꾸고 정원 관리하고 동물기르는거 좋아하면 추천인데
진짜 힘들어요ㄷ ㄷ ㄷ
관리비는 아파트나 빌라는 뿜빠이해서 좀 저렴한거고
주택살면 내가 다 내야해서 많이 드는듯...
저는 부산인데 전원주택에서 살거든요
전 아이낳고난뒤에는 절대아파트안가여 ..
아파트갓다가 2년동안 개고생해서 그냥 주택가자하고 주택온건데 세상 마음이편해요
일단 제지역은 폭우가온다고해도 잠기지 않는 지역이고
눈도안와서 좋구요
마음이편한대신 몸을 움직여야되는데
차라리 몸을 움직이는게좋아요
주차장도 개인주차장잇고 마당잇고 애가뛰거나
소리질러도 눈치안보구요 마당에서 수영장을 하든 뭘하든 상관없고 너무좋아여...
주택서실려고하는분들은 솔직히 윗지방보다 아럇지방을 추천드려여..ㅋ
집 위치를 잘못 잡어셨네요 잔디 깔지 마시고 돌을 까셔야죠 지대 높은데 건물을 올리셔야죠 독일식 샤시로 페시브 하우스로 지어셔야죠 수도 배관에 열선 설치 하셔야 태양광파고라에 차고 지어셨어야죠
항상 개천보다 높은곳에 살아야함.중요한 정보.
주택살면 봄부터 여름까지는 잔디깍고 잡초뽑고 가을은 낙엽쓸고 겨울에는 눈쓸고 사계절 쉴수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로는 동내 할아버지분들이 트랙터로쓸어주시고 옆동내는 군부대쪽이라 부대에서 쓸어준다고 하네요물론 겨울에 눈오면 풍경이예쁘지만 풍경감상끝나면 눈 쓸어야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쪽만해도 단점이 정말많아요 저희는 뛰지않아도 왜뛰냐며 올라오는 아랫집때문에 단독주택오긴했지만 오히려 더 힘들어진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름에는 애어컨없이 못삽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장마철 비가 너무많이오면 고여서 잔디가 썩어요 뭐 이거말고도 단점이 더있지만 너무 많아서 다 못말하겠네요 장점이라면 퐝님이 말한거처럼 뛰어다닐수있고 강아지 키우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웃 어르신분들과 친해지면 여러가지 채소들 많이 주십니다 그리고 제일좋은점!! 밖에서 고기를 마음껏 구워먹을수있다!!
저희 이모는 ... 10년 넘게 관리하며 살다가 요양원 하나 차리시면서 바빠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마존에 지쳐 결국 마당 다 공구리쳤다더라구요..^^ 공구리 치고나니 어찌나 좋다고 하시던지 ㅋㅋㅋ
와 초반에 완전 팩트네요,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주택살고있는 부부입니다 아파트살다가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스트레스안받고 주차 신경쓸꺼없고 여러가지 부분이좋아 스트레스없는 생활을 하고있슥니다.
그리고 1가지 자연재해 저거는 인정.할수밖에 온갓생각이 다 나요ㅋㅋㅋ
갑자기 텍사스 시골 깡촌에 사는 올리버가 생각나앵. 게도 주택 관리 넘 힘들다 하던댕 😂😂😂😂😂😂
시골주택생활 15년차입니다
와이프랑 20대에 결혼하고 서울에 아파트 2년살다가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아파트가 편하긴한데 처음에는 적응하기 엄청 빡쎄요 몸도 고단하고 근데 적응끝나면 편함
그리고 주차장도 만들고 차에 데미지 전혀없고^ ^ 차고지도 동네 노가다 하시는 아저씨들이 엄청 넓고 싸게 지어주셨음ㅋㅋ
그리고 난방은 단열이 잘되서그런가 난방비 별로안들어가던데 여름에 덥다고요? 저의는 설계할때부터 지붕을 길게빼달라고해서 별루 안더움
시골사는데 마당풀은 정말 끔찍합니다 첨부터 공구리로 할걸 괜히 이쁘라고 블록 깔았더니 블록사이로 풀이 미친듯이 자랍니다 ㅠㅠ
근데 개들과 자유롭게 살고 조용하고 전원주택이 불편한점보다 좋은점이 더 많습니다 특히 인간관계에 치이는 사람들에게는 좋지요 ...
퐝님 사랑해요❤❤❤
저 남자에요 ㅋㅋㅋ
헌터퐝님!! 지금 사시는 집 옆에 또 되게 예뿌게 꾸민집있잖아요!! 그 집은 어케 그렇게 이쁘게 지었고, 용도는 뭔지 궁금해요.
일반적으로 집지어지기 전에 임시로 들어가서 살려고 하면 그렇게 까지 정성들여 안꾸밀거같은데 엄청 정성들여서 꾸며놓으셔서
어떤용도로 지으셨지?! 궁금하더라구요. 그집 인테리어 에피소드도 궁금하구요!
현재 숙박업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풀숲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차고 만들꺼면 컨테이너 하나 옆면 뚫어서 놓고 가설건출물 설치신고만 하면 되는데, 돈 크네 쓰셨네요. 춘천에서 50년된 썩은 집 경매로 사서 별장으로 쓰고 있는데, 단독주택의 단점 진짜 절실히 느낍니다. 헌터퐝님처럼 주거하는 집이면, 문제가 생길때마다 바로바로 해결하면 되는데, 저는 1달에 1~2번 가는 집이라, 갈때마다 문제가 생겨있고, 갈때마다 할일이 생기더라구요.
진짜 부지런한 분 아니면 단독주택 비추입니다.
경남 남해쪽으로 오시면 눈걱정 비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택은 입지를 잘 따져보고 가야해요. 절대로 낮은 곳은 피해야 하는게 물난리나면 큰일나거든요. 저희 엄마 고향이 그 난리 난 적이 있어서 저희는 주택 선택할 때 그런거 다 따져보고 선택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왜 대나무밭 아래에 선택하셨는지 운치만 좋지 모기가 모기가 진짜 미치거든요. 500m만 나가도 모기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대나무밭 근처만 오면 미쳤어요.
대나무밭은 뱀도 많아요 무셔~
@@윤차론 맞아요. 어릴때 뱀도 나오고 그랬어요. 어느정도 크고나선 못 봤는데.... 어릴땐 꽤 있었어요.
잘 이했습니다. 저는 몇년동안 찾고 있는데 적당한 매물 찾기는 너무 어렵네요. 볼수록 이용규선수인줄.....
난방에서 개공감 ㅎㅎ
전꽃을좋아해서 마당에 꽃이랑과일나무 심었는데 진짜 부지런해야되요 ㅎㅎ
주택의 장점도 많답니다.. 얼마나 많은 주택을 살아보셧는지요...
🎉🎉넘 잼나요 캬 마자요 저도 창고 있는데 뒤에 산이 있으면 건조하면 불이 걱정됩니다
하수구 막히는 거랑 정화조 역류하는 것도 환장함....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나중에 남친이랑 늙어서 전원주택에서 야채 심고 고양이랑 자급자족하면서 살아보려는 계획이었는데 듣자마자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ASKAN2080 조언 정말 감사해요. 그냥 아파트에서 잘 살아보겠습니다
건축하시는분들은 전원주택이라도 바닥 시멘트 바르고 위에 이쁜석재 타일까는게 좋다더군요
이왕 주택사시니 전쟁 재해 아포칼립스 대비해 지하벙커 짓는건 어떤가요
바람은 건물이 철콘이면 괜찮았을텐데 목조라 그런가봐요.. 건물 주변으로 나무좀 심으시고 은폐엄폐..
여기 나오는 단점 대부분이 "집을 잘못 지어서" 입니다
집만 제대로 지으면 대부분 겪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죠.
난방비도 46평단층, LPG보일러, 23도 고정인데 11월 13만원 12월 19만원 1월 22만원
온수포함이고 전기료는 만원 넘은적이 없습니다.
지난 영상중에 집에 부동침하문제 생기신거 있던데 아마 집이 틀어지는 중이고
기밀은 진작 깨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집을 지으시게 되면
기술을 배워서 집을 짓는사람들 말고 기술을 이해하고 집을 짓는 분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돈많이 들어도 처음부터 잘 지어야 나중에 돈이 안들어서 오히려 돈을 절약함
정말 중요한 포인트네요. 저도 집 짓느라 10여군데 설계사무소와 얘기해봤지만
유투브에도 여기저기 알려진 문제점조차 왜 그런지 어떻게 해결할건지
아는 설계사무소는 없더라구요
오.. 전 진짜 평생 아파트 살아야겠어요
고층 아파트도 파람불면 무서울것 같은데요
양양은 춥고 바람이 세긴하죠
윗층 잘못만나 매일밤 12시에 잠에서 깨는 경험을 1년 넘게 하며
정신과 치료에 살인 충동직전까지 가본 저로서는
전원주택의 단점이 노층간소음 노벽간 소음의 장점이 압도 압도합니다.
영상에서는 안나온 제가 경험해본 단점은 쥐와 뱀이 들어 올수도 있습니다.
쥐가 들어온다면 뱀이 쥐가 지나간 길목의 냄새를 맡고 뱀이 따라 들어 올수도 있습니다.ㅋㅋ;
항상 은혜님을 응원합니다!!!
예전에 아는 건축가가 그러더라구요.
전원주택은 대구기준으로 대구밑으로 줄그어서 그 아랫지역만 전원주택 짓고 사는거라고.(난방비.전기세)
차라리 ALC 패시브+액티브주택을 지으시지 철근 콘크리트는 답안나오는데
ㅎㅎㅎ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선장 캐릭터 같으셔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잡초 진짜... 제가 비닐하우스에서 잡초제거 진짜 오지게 했는데 뜯어도 뜯어도 3일지나면 또 나있고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 장점이 너무 좋아서 단점은 참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네요 ;ㅅ; 층간소음충들은 3대를 멸해야 돼
동의 합니다 진짜 넘 스트레스에요
지붕에 열선 설치해서
눈올때 자동으로 녹게 만들어야겠네...
이분 영상은처음보는데 이미 시골살기 싫으신분인데요? 대부분의 단점은 시골이 아니라 도시여도 해당되는데..
서산인데 강추위가 닥치면 아침에 차 문이 안열려서 차 사용 못한 적있습니다..뜨거운 물 부어서 녹였어요
이사하면서 인터넷 설치가 안되서 전봇대 2개 돈주고 박았습니다..
아직도 KT만 가능합니다
지붕이랑 바닥에 열선 심으면 깔끔하게 처리되는데
ㅎㅎㅎ맞는말도 많지만 속초양양 동네적 특성이있는 얘기도많아요ㅜㅜ
전국적으로 속초양양보다 눈,비,바람 적게오는 지역이 대부분이에요ㅎㅎㅎ
전원주택 9년차인데 단열이 잘되어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요~기름보일러 사용하는데 난방비기준 아파트 관리비랑 비교하면 더 저렴한듯한데 55평 기준임당.
주택은 무조건 단열이 잘된집으로 고르셔야해요.아님 단열공사를 잘하고 들어가야함. 저도 이전에 살던 전원주택은 너무 추웠어요.
시골에서는 옛날 조상님들 스타일대로 사는게 정답인데,
시골내려가서도 도시에서 생활했던 수준을 추구하니 힘이 드는겁니다.
물보다 낮은집은 너무 위험한데..? 풍수에 안좋은거 아녜요...?
저는 반대로 30년 넘게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들어가니, 너무 할게 없어서 놀랬습니다.;;
결론
부지런해야
전원생활가능
600평 넘는 시골 주택에 살았는데 아빠 ㄹㅇ 마당에서 사는 수준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젤 부지런한 사람이 아빠였슴… 잡초 뽑고 전디 깎고 나무 가지치고 등등,, 그걸 맨날 했던ㅠㅠ 근데 자식으로써는 넘 추억이었어요 여름에 마당에서 호스로 물놀이 하던게 진짜 넘 추억…
아주 공부 열심히해서 올바른 토지에 올바른 건축을 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애견협회입니다. 일주일에 영상 10개씩 올려주십쇼. 안 그러시면 고소하겠습니다. 빨리 일하십쇼.
+동물학대로 고소합니다
수염협회에서 나왔습니다...대충 상황은 이해되니 일주일에 7영상으로 합의 보시죠....
대한 군소협회 본부입니다. 군소 노동 착취를 멈춰주세요
안녕하세요 광어회 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라니협횝니다. 일주일에 영상 10개말고 5개로 합의 봅시다.
제설은 집주인인 이상 필수입니다
이제 곧 잡초로 김치담그겠어요
저희집도 서산으로 이사오셔서 사시는데 100000000프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