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결말 부분에서는 타쿠미가 하나를 지키기 위해 사슴의 의인화를 보여주었다고 봄. (타쿠미가 말한 적이 있음 사슴이 공격하는 경우는 자식이 다치거나 했을때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서 공격한다) 결국 이 외지인이라는 사람들이 동화되고, 따뜻한 사람들이지만 종국에 글렘핑 건설은 정착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갔을거고, 문제가 야기되고, 그들이 갈 곳이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시사하는 바가 있음.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변하지 않는 사회의 가치관임) 물론 그들이 악인은 아니지만 시골로 오면 악이되고 패전해서 도망쳐 정착한 이들도 결국엔 사슴들의 근거지에서 사슴을 사냥하고 살아가므로 악의는 없지만 사슴입장에서는 악이되기도 함. 반대로, 결국 그땅은 그 정착민들이 팔았을거임. 나라땅이 아닌이상. 그렇게치면, 자신들이 본래 그 지방을 지키지 못한 건 어찌보면 이중적인 모습이 아닌지.. 게다가, 본인들은 물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소똥의 메탄 가스는 어떤 지대가 가득찰 정도임. (화기에 취약한) 모순이 가득찬 서로의 모습들이 있고 약자라고 여긴 사람들은 어느 순간 분노를 감추지 못함 결국 그 피해를 보는 건 우리 후손들. (우리나라 현실에도 있는 얘깁니다. 시골에 정착하려 했다가 갑질에 배척당하는 경우가 꽤 있고, 시골은 죽어가죠 그러나 도시는 계속해서 시골에 건물만 짓고 망가뜨리고 개발만하려 합니다. 중간지점의 발전방향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돈만 쫓는건 도시나 시골이나 매한가지라는 점.)
![[코너별 다시보기] 3부 - 첨예하게 갈리는 영화 평론가들의 평론!](/img/1.gif)
진짜 영화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진다
꾸준히 많은 작품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나의 궁금증은 아무것도 해결이 아니됨...
저도 궁금해서 이 영상 찾아오게 됐는데 감독님 하는 말씀들어보니 구조적인 설계방식의 촬영이 아니라 직감에 의한 촬영이다보니 이해보다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 감상의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궁금증이 뭔데요?
궁금할게 있나 영화에 다 나오던데
@@ldw3350다 나오진
않죠 메타포를 개인적으로 해석할 뿐이지 솔직히 친절한 영화는 아닌건 분명하죠
오히려 드라이브 마이카가 더 친절했던거 같은데
영화로 나를 고문하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감독
59:49 결말 질문
23:35 本読み
29:00 エキストラ
38:54 脚本
1:03:53 エンディング
개인적으로 결말 부분에서는 타쿠미가 하나를 지키기 위해 사슴의 의인화를 보여주었다고 봄.
(타쿠미가 말한 적이
있음 사슴이 공격하는
경우는 자식이 다치거나 했을때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서 공격한다)
결국 이 외지인이라는 사람들이 동화되고, 따뜻한 사람들이지만
종국에 글렘핑 건설은 정착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갔을거고,
문제가 야기되고, 그들이
갈 곳이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시사하는 바가 있음.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변하지 않는 사회의 가치관임)
물론 그들이 악인은 아니지만 시골로 오면 악이되고
패전해서 도망쳐 정착한 이들도 결국엔 사슴들의 근거지에서 사슴을 사냥하고
살아가므로 악의는 없지만 사슴입장에서는 악이되기도 함.
반대로,
결국 그땅은 그 정착민들이 팔았을거임. 나라땅이 아닌이상.
그렇게치면, 자신들이 본래 그 지방을 지키지 못한 건 어찌보면 이중적인 모습이 아닌지..
게다가, 본인들은 물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소똥의 메탄 가스는 어떤 지대가 가득찰 정도임. (화기에 취약한)
모순이 가득찬 서로의 모습들이 있고
약자라고 여긴 사람들은 어느 순간 분노를 감추지 못함
결국 그 피해를 보는 건 우리 후손들.
(우리나라 현실에도 있는 얘깁니다.
시골에 정착하려 했다가 갑질에 배척당하는 경우가 꽤 있고,
시골은 죽어가죠 그러나 도시는 계속해서 시골에 건물만 짓고 망가뜨리고 개발만하려 합니다.
중간지점의 발전방향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돈만 쫓는건 도시나 시골이나 매한가지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