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연히 이런 대담이벤트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 영화 원작을 원문으로 4번정도 읽었는데 유투브에 올라오는 각종 리뷰등을 접하면 실제로 각본은 좀 다르게 만들어졌다고 들었기에 그런 이유.의도등이 꽤나 궁금했지요. 하마구치 감독님의 이런저런 답변을 듣고선 빙그레 미소지어봅니다. 무엇보다도 봉감독님의 대담 이끌어 가시는 스타일에 우아한 지력을 느끼게 합니다. 두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얼마전 일본 극장에서 처음으로 하마구치 감독님의 작품 를 봤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올해 본 일본 영화 중 최고 걸작! 인상에 남는 장면도 많았고 말로 표현 할수없는 무언가가 필름에 찍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런닝타임을 모르고 봤는데 보고나니 시계를 3시간이나 흘렀더군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을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 같았습니다
도쿄에 사는데 독립영화만 하는 소규모에서 적은 극장에서만 하고 하루 한번 그것도 시간대가 매일 다름 ㅜ.ㅜ 그나저나 하마구치 감독님 일본어 정말 추상적이고 문학적인 포현이 많지만 굉장히 스마트한 일본어네요. 유머러스함이 하나도 없음ㅋ 통역 분이 의역하시는게 더 나은 부분도 많네요.
1:46:39 정말 존경하"는?" 두 감독님 1:46:45 알게된 "점?"이 류스케 감독님의.. 1:47:09 본인이 생각하는 약"점?" 연출에 있어서의 약"점?" 아니"면?" 어, 실수로 의도적이 아니었는"데?" 실수로 연출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드라이브 마이카 보고 이 대담을 보니 영화가 더 풍성하게 다가오네요 봉준호 감독님이 마지막에 류스케 감독님의 영화에 대해 평가한 내용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제가 류스케 감독이었다면 울었을듯ㅋㅋㅋㅋ 현시대 가장 뛰어난 두분 감독님들의 다음 영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영화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고 깊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 2시간이 눈깜박할 사이에 지나가네요 영화를 좋아할뿐 다른분들에 비해 소양이 떨어지기에 하마구치씨의 말이 통역되기 전 일본어로 이야기할때 오히려 그 시간이 봉준호/하마구치 감독님의 직전까지의 대화를 생각해보는 시간, 으로 활용할수 있어서 저같은 영화초보자에게 더 인터뷰의 속도가 적절하게 느껴졌어요. 이런 귀중한 영상을 제공해주신 BIFF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 100도 안나오는 유튜브 영상에도 나오시는것 보면, 본인을 위한것보다 자리를 빛내기 배려로 출연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후배들 관련 자리에는 빼놓지 않고 나오시네요. 보는 저는 넘 감사한데.. 영화에는 영향을 안미치시겠죠?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영화를 다 보시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모르는 영화가 없으심 ㅎㅎ
유튭시대에 맞춰 이렇게 배려해주시는 부국제에 감사드려요ㅜㅜ 영상 잘 보겠습니다ㅜㅜ
이걸 집구석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니 하ㅜ 진짜ㅠㅠㅠㅠ 너무좋아 감사합니다..
우연과 상상 보고 다시 보러왔습니다..
봉준호 감독 넘 좋아 참 좋은사람이야
우리나란 봉준호 보유국이다
야... 감독님들 눈 멀겠다...
와.. 나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대화 자체가 되게 깊이 있다는 게 느껴짐
2시간 30분이 아니라 2박 3일 대화도 가능할 듯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님 말대로 질문이 밀려있네
서로 궁금해하고, 진정 영화를 사랑하는 게 느껴짐
사람을 배려하는 봉준호 감독만의 대화법이 참 인상깊네요. 두 감독의 깊은 대담 잘 봤습니다 :)
언제 봐도 엄청난 지성과 감수성과 인간미가 뿜어져 나오는 봉준호 감독님
봉준호 감독은 세계적인 거장이 됐는데도 진짜 계급주의같은거 전혀 없고 너무 겸손하다.
하긴 봉준호 감독의 철학을 보면 뭐랄까..
국가에도 계급이 없고 사람도 계급이 없고 다른 색과 다른 상황이 있을뿐이라는 느낌임.
도대체 혼자 몇년도에 사는데 계급주의 계급주의 이러고 있을까...
계급이라고 하면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 아직도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하죠 특히나 예술쪽에서 ㅠ
봉감독님은 영화도 그렇고 시스템에 갇혀 사는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 참 따뜻한 분처럼 보입니다..
@@anfwoijwej1742 난독증?
@@anfwoijwej1742 영상판 아무데나 가보세요 현시대 지금도 있는 경우가 다반사니까.
계급주의가 뭐 별거 아님 잘나가면 하대하는게 계급주의지
봉감독은 아직도 배우려는 자세가 대단하다
😊봉준호 감독님 은 어떤국가 아시아인 감독 중 에 도 👍 최고 입니다
두 천재 감독들이 동시대에 살면서 서로를 존경하며 아껴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훈훈
봉감독님 역시 멋지구나..관객뿐 아니라 많은 감독님들에게도 존경받는 분이 되길...응원합니다.
이미
이 영화 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연히 이런 대담이벤트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
영화 원작을 원문으로 4번정도 읽었는데 유투브에 올라오는 각종 리뷰등을 접하면 실제로 각본은 좀 다르게 만들어졌다고 들었기에 그런 이유.의도등이 꽤나 궁금했지요. 하마구치 감독님의 이런저런 답변을 듣고선 빙그레 미소지어봅니다.
무엇보다도 봉감독님의 대담 이끌어 가시는 스타일에 우아한 지력을 느끼게 합니다.
두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와 대담에서 감동을 느낄만큼 수준이 높았습니다 ㅠ_ㅠ 좋았어요
대담의 내용과 품격이 어마어마하네요. 인간으로서의 봉준호,하마구치 류스케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얼마전 일본 극장에서 처음으로 하마구치 감독님의 작품 를 봤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올해 본 일본 영화 중 최고 걸작!
인상에 남는 장면도 많았고 말로 표현 할수없는 무언가가 필름에 찍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런닝타임을 모르고 봤는데 보고나니 시계를 3시간이나 흘렀더군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을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 같았습니다
아 진짜 너무 기대되네요;;
도쿄에 사는데 독립영화만 하는 소규모에서 적은 극장에서만 하고 하루 한번 그것도 시간대가 매일 다름 ㅜ.ㅜ 그나저나 하마구치 감독님 일본어 정말 추상적이고 문학적인 포현이 많지만 굉장히 스마트한 일본어네요. 유머러스함이 하나도 없음ㅋ 통역 분이 의역하시는게 더 나은 부분도 많네요.
어딘가 똑똑한 대학원생 같은 말투에요. ㅎㅎ
1:46:39 정말 존경하"는?" 두 감독님
1:46:45 알게된 "점?"이 류스케 감독님의..
1:47:09 본인이 생각하는 약"점?" 연출에 있어서의 약"점?" 아니"면?" 어, 실수로 의도적이 아니었는"데?" 실수로 연출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신이 없는 말투를 가진 요즘 젊은 사람들 ㅋㅋ 상당히 좋은 질문이였는데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유튜브 아카이브 공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드라이브 마이카 보고 이 대담을 보니 영화가 더 풍성하게 다가오네요 봉준호 감독님이 마지막에 류스케 감독님의 영화에 대해 평가한 내용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제가 류스케 감독이었다면 울었을듯ㅋㅋㅋㅋ 현시대 가장 뛰어난 두분 감독님들의 다음 영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영화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
두 분의 말씀을 들으니 뇌가 막 자극 되는 기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만든 일본영화는 참 좋네요.. 해피아워는 러닝타임때문에 망설여졌는데 오늘 드라이브 마이카를 보고나니 무조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연과 상상도 하루빨리 개봉일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봉준호 감독님! 그래비티 예로 들면서 말씀하신거 저도 공감합니다. 시적이기도 하고요 ㅎㅎㅎ인간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건 정말 흥분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고생하십쇼!
부국제 유튜브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두 감독님의 대화를 안방1열에서 듣는 기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장들의 대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유튜브 온라인으로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관객참여가 안된건 아쉽지만 두 감독님의 대담과 생각들 잘 들었습니다!
1:50:20 류스케 감독 웃음소리 넘 재밌다ㅎㅎㅎ
전체적인 내용 모두가 좋지만, 그중에서도 마지막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시는 봉준호감독님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뭔진 잘 모르겠으나 수준 높다... 이게 바로 감독이다....
하마구치 영화 너무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통역 감사합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봉준호감독은 명감독이면서도 명 “진행자”
말을 너무 잘한다 겸손하면서도 위트가 잇어
대단한 작품이었다
31:06 봉준호 갓동님 입장
1:46:30 주현영기자
앞으로가 계속 기대 되는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고 깊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 2시간이 눈깜박할 사이에 지나가네요
영화를 좋아할뿐 다른분들에 비해 소양이 떨어지기에 하마구치씨의 말이 통역되기 전 일본어로 이야기할때 오히려 그 시간이 봉준호/하마구치 감독님의 직전까지의 대화를 생각해보는 시간, 으로 활용할수 있어서 저같은 영화초보자에게 더 인터뷰의 속도가 적절하게 느껴졌어요. 이런 귀중한 영상을 제공해주신 BIFF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통역가가 영화에서 배우만큼 중요한듯
번역가가 잘해도 못해도 인터뷰는 끝이나는데 질이 통역가에 따라 달라짐
31:12 시작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영화학도는 아니지만, 봉준호 같은 거장이 거만함이 없이 아직까지도 같은 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이런 컨텐츠를 근면하게 계속 하는거 보면, 이 사람은 미워할수가 없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멋있는 대담입니다
1:46:33 마지막 관객 주현영 기자인가요ㅋㅋㅋㅋ 진지하게 듣다가 혼자빵터졌음
저도 그 생각 똑같이 함 ㅋㅋㅋㅋ
ㅋㅋㅋㅋ 순간 snl인줄 착각했네요 ㅋㅋㅋㅋ
ㄹㅇ 단어 끝마다 물음표 넣는 이대녀 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봄 감독님은 진짜.. 영화 덕후세요
자신의 작업 하실 때 외에는 진짜 영화 보시느라 시간이 부족하실 듯
크아 ㅎ 킹정!!
자긴 어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서 여러번 봤어요
이런 멋진 영상 보신 분들이 너무 적군요.
선 구독
지금 축구보느라 담에 예약
1:46:31 주현영 기자 질문 타임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
통역하시는 분이 진짜 실력자시네요. 두 감독님 모두 말도 빠른편이고 다루는 양이 방대한데도 모두 다 전달하시면서 관객들께도 하마구치 감독의 말을 정확히 전달해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영화 전공자시거나 관계자 아니실까 싶어요
ㄹㅇ 대단하심
아 그런가요 전 중간에 하마구치 감독 말자르고 통역하길래 통역뭐지? 생각했는데...
정말 보석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유쾌한 대담이었네요
부산에서 드라이브마이카가 촬영되었다면 또 어떘을까, 하고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고 :)
어두운 곳에서 대담을 하는데 꼭 저렇게 플래시를 터뜨리면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나....
한번도 아니고 몇십분동안 계속 찍어대는데...엄청 거슬리네요.
출연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듯..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의미있고 재미있는 대담은 20시간이라도 듣겠네요
박경림 같은 여자가 히면 헛소리만 난무하고
이동진은 과시욕으로 숨 막히고
진행자가 누구냐에 따라 컨텐츠가 이렇게 다르다
으 초반에 스트로보가 너무 터져 영상을 보기 힘드네요
감독님들 눈 나가겠다;;
고수끼리의 대화라니!!
저 가방을 훔쳐 보고 싶다. 그리고 돌려주면 안 될까...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구나 너도 ㅎㅎㅎㅎ
소리가 너무 작은게 아쉽네요.
외국 감독들이 봉준호 감독 만나러 한국에 올 수도 있겠구나. 저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제로 쿠안틴 타란티노 감독이 봉감독 만나러 부산 왔다가 부국제 때 전혀 계획에도 없었던 번개 대담이 영화의전당에서 열렸어요
너무좋은 영상인데...카메라 플래쉬 터트리면서 저렇게 대화할때 찍어야되나
아쉽네요
기레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정말요. 나중에 포토타임 잠깐 갖고 딱 찍고 끝내면 될 거 같은데
한명이 찍으니까 딴 사람들도 계속 하는 느낌 ㅋㅋㅋㅋ 주최 측에서 좀 막지 으휴
이거는 주최측 잘못이죠 ㅋㅋㅋ 주최측이 담화 중에는 플레쉬 터트리는 걸 막았어야 됐죠 두 거장을 모셨으면서 참 어리숙한 현장진행이네요
오늘 보고 왔습니다. 부산영화제에서 지원받은작품 티가 나더만요.
사운드 믹싱 좀 분발해주세요....
1:05:00
사회자는 궂이 옆에 앉아 있지않아도 될것같은데...뻘쭘할듯
결혼식에 사회자가 나가던가요? ㅎㅎ 다 자기 역할을 하는 것
26:37
33:30
3:13 입장
04:14
24:46
통역도 어찌보면 연기와 비슷한 재능에 가까운건같다..
47:00
Anyone can translate this to eng?
ruclips.net/user/livear2_Nzun2bo?si=5uQcYufySEqNR30V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님 영화 GV도 올려주시나요?
음 영화를 보고싶네요.
I really want to watch Drive My Car, where can I watch it?
메이코 나도 궁금했는뎨 봉감독도 질문하네.
당시 잘나가는 분이 아니었는데 현재 인기있구나.
연기는 아니고 대화로 오디션하는구나
36:55
다 좋은데 통역이 매끄럽지 않은 느낌..? 사족어가 많고 애쓰는 느낌임
봉감독님 너무 여기저기 영화제에서 불러서 피곤하시겠어요…
조회수 100도 안나오는 유튜브 영상에도 나오시는것 보면, 본인을 위한것보다 자리를 빛내기 배려로 출연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후배들 관련 자리에는 빼놓지 않고 나오시네요. 보는 저는 넘 감사한데.. 영화에는 영향을 안미치시겠죠?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영화를 다 보시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모르는 영화가 없으심 ㅎㅎ
부국제 정도면 오셔야죠
자기어때? ㅋㅋ
여기어때? ㅋㅋ
여유가 있어요. 인이어로 천천히 말해줌.
Hoping for an English sub
日本語字幕ないのか
통역사는 통역만하면되지 무슨 손동작이며 본인이 설득을하려는 말투는 먼가요 학생가르치는 교수로 나오신게 아니고 통역사로 나왔으니 에..저..같은 건 빼고 간단 명료 정확하게 의도를 전달해야지요
샤론 최가 최고의 통역사였구나.. 다시 한번 느낀다. 답답해..
공감합니다.
1:46:40 주현영이랑 똑같네ㅋㅋㅋㅋㅋ
눈뽕 뭐임???
통역이 너무 아쉽네요
현 아시아 투 탑
많다. 아직
아 이 사람 너무 좋아서 인터뷰 여러개 찾아보는데 통역이 진짜… 답답하달까…
미안하지만 통역사분이 엄청 방해가 됩니다. 굳이 필요 없는 말을 넣거나, 중요한 말도 빼먹고 있네요... 그리고 하마구치 감독의 말을 관객들에게 빨리 전달해줘야 하는데, 지금 감독보다도 통역사가 더 오래 이야기하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맞아요 초중반부분에 하마구치 감독이 말하고 있는데 자르고 통역하고 그다음 하마구치감독이 통역을 컨트롤하더라구요 하마구치감독도 머지? 이 무례한한국인(=통역사) 은? 이라고 생각할듯...
주현영 질문자 ㅋㅋㅋ
주현영이 킹받는 부분을 잘 캐치한건지
아니면 저사람이 주현영화 된건지? ㅋㅋ
통역이 좀 아쉽네요. 확신을 핵심이라고 한다던지,, 매끄럽지 않은 거 같아요.
아이고 두야...통역 답답하다
통역사 수고 많았으나 몰입을 방해한다.
전문성도 떨어지고 목소리와 톤이...
(악플 달아 미안해도 어쩔 수 없어요)
ㄹㅇㅋㅋㅋ
그러게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진행이 느리네요.
통번역 퀄리티 너무 아쉬운데...
통역 내가 더 잘할듯ㅋㅋ
미투
통역 질 좀 높입시다 다음번엔
통역사가 자기가 빛날려고 애쓰는 느낌. 튀고 정리가 되지 않는 목소리 톤에 매끄럽지 않은 문법과 진행 때문에 전혀 집중이 안됩니다.. …ㅠㅠ감독님들 대화를 들으러 들어왔는데.. 매우 아쉽습니다…..ㅠㅠ
너무 느려요 흐름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