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PD] 세월은 가고 이제 만나러 갑니다/전남 나주 밀양 박씨 대종가/남파고택/종부의 삶/1년 제사 13번/뒤주 이야기/씨간장/씨된장/찐PD가 갑니다(ep.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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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찐PD 마흔 일곱번째 이야기 입니다
찐PD가 갑니다(ep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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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gt7rt
2002년 봄 촬영한 후
18년 뒤 찾아간
전남 나주 밀양 박씨 대종가
대종부와 차종부
이제 만나러 갑니다
#종가#종부#며느리
![[찐PD] 경주 최부잣집 작은 딸/12대 400년 부자의 비밀/안동 하회마을/서애 류성룡 종가/임진왜란/징비록/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27)](http://i.ytimg.com/vi/DA2m3JsAR0w/mqdefault.jpg)
![[찐PD] 경주 최부잣집 작은 딸/12대 400년 부자의 비밀/안동 하회마을/서애 류성룡 종가/임진왜란/징비록/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27)](/img/tr.png)
![[다큐공감] 일년에 제사만 15번. 모시는 식구만 13식구.. 1000평 한옥에 600년의 역사를 지닌 종부의 소박한 삶의 지혜를 만나다ㅣKBS 2017.10.07](http://i.ytimg.com/vi/Wb_YcaUzcqA/mqdefault.jpg)
찐PD님의 이프로를 볼때마다 눈물이 쭈르륵...매번..ㅠㅠ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서....지금은 볼수 없는 풍경과 추억을 회상시키시네요....
23년전 한국을 나와서 외국땅에서 외국여자와 결혼하고 혼혈아이 두 자식을 두었어요...
이제는 몇년에 한국을 한번가도 제가 자랐던 풍경을 볼수 없었는데......찐피디님께서 저의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오늘 오전부터 10시간째 찐피디님의 프로를 다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울고 또 울고...
20대때 외국으로 나와 50대가 되었으니..
향수병에 찌들었던 제게 고향을 볼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매번 보고 또 보고...본것 또 보고...그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추억과 저의 추억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오래 전 촬영한 것을 다시 편집하며 지나 온 날들을 떠올리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절을 견뎌내시고 살아오신 우리 어른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려지고 보여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고요...
가슴에 울림을 주시는 답글
감사 또 감사합니다
.
박씨ᆢ저도밀양박 입니다
경주 최큰할머니 작은할머니영상 쭉~ 보다가 밀양박 종부할머니 영상뵙고나니 너무 좋으네요ᆢ짐은 돌아가셨네요
할머니 고생많으셨습니다ᆢ눈물나네요
뼤
종가집에 시집오셔서 참 힘든 일상을 보내셨을것으로 생각이듭니다 할머니^^사는것이...이말씀이 왠지 가슴에 남네요^^
주름속에감추어진세월 종부라는책임감때문에 불평조차못하셨을텐데 그세월견내내시느라 애많이쓰셨습니다 상급으로 당연히 좋은곳에서지내시리라믿습니다
저도밀양 박씨 70대손 규정공파 26대손 공간공할아버지 16대손입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도 한해에 제사가 열번은 넘게 모시것같네요 존경합니다 엄마 보고싶네요 꿈에라도 한번오세요
밀양박씨 맞네요 항렬도 맞고요 맏형 입니다 ㅋ 옛날에는 밀성 박씨 입니다 ㅋ 요즘은 족보도 없고 항렬도 안 맞고 지나개나 양반 이랍니다 ㅋ
저도 규정공파72대손 입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저가 어릴때 나주에 가서 족보일을 하고 오시곤 했답니다 경주에서 나주까지 가기가 싶지 않는데도 꼭 1년에 한번씩 방문하시고 저희에게 딸도 자기 뿌리는 알아야된다면서 교육을 시켜답니다
인사드려요~
규정공파 27대손.
단종, 수양 시대
사육신 시절
청재할아버지 형제중 한 분이
나주로 가신걸로 압니다
또 이어 진도까지 가셨고
자손중 한분이
송가인 어머니 스승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ㅎ
청재공할아버지 17대
손입니다.
조부항렬 □호
부친항렬 수□
저는 □勳 항렬입니다 ^^*
우리 할머니가 밀양 박씨 이신데요 제 피에도 밀양박씨의 피가 흐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찐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영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노블레스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8대 종부님 돌아 가셨네요.아들만6명이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딸1명만 있어도 속마음 털어 놓을 때라도 있었을 텐데요.9대 종부님 산림 잘 꾸려 갈거라 믿습니다.
참 따뜻한 내용의 우리네 여인들의 자존심을 대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 아름다운 여인들이며 위대한 어머님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왕생 극락을 빕니다
그냥 눈물만 납니다.
뭔 사는것이...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가?
옛날 어릴때 친가에 가면 저런 부엌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부엌 한가운데 우물이 있어서 지금도 가끔 반질반질 한 커다란 가마솥 과
그 우물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그집도 없어 졌겠지만...
이번에 한국 가면 친가 동네라도 꼭 가보려고 합니다.
미국 Meryland 살아요
전남 영암이 고향이고 친정어머니가 밀양박씨
어머니 생각에 젖고 고향에 젖어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느집이라도 딸이있어야된다
8대종부님 고생많이하셨어요
짧은 스토리지만 긴 감동을 주는 영상 드뎌 올라왔네용~~♡
돌아가셨군요.. 세월앞에 다들 떠나는게 서글프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ㆍ밀양ㆍ박가입니다.종부님.대단하십니다.저친정집에도.아직도.제사를ᆢ잘모시고.있습니다.
공로는 한식가옥에서 천정밑에 공간을 말하며 대개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천정밑에 다락을 만들어서 그곳에 음식물, 과일, 한과 등을 보관해서 이용한다. 공로마루는 공로로 올라가는 마루를 말한다.
여러 고장 종부님들 생활을 보니. 역사 공부 잘 하고있습니다.
찐 피디님. 수고하십니다.
저도밀양박사문진사공파입니다 종부는 돌아가시고아래종부는직장으로 미국가서 딸로서 종부역활을 조금합니다 엄마생각이 많이나네요
저도 사문진사공파입니다ㅎ
아버지 학열이 어떻게 되죠
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저는 미국이에요...미국에서 자랐지만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기를 너는 밀양 박씨 강서공파 26대손이다 그러셨던 기억이 ..제가 재대로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기억하고 있어요. 귀종공파는 큰집이라고 하셨던것 같은데..제 어릴때 기억이 맞는건지...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할아버지 께서 큰집이란 말씀 기억납니다 귀정공파인지 귀종공파인지 잘 모르겠어서 말인데요 정확히 알고싶습니다 목포 고향 오가며 한번 찾아뵈야겠습니다
옛날 군수님 집을 그대로 본따서 만든 집이라 그런지 한옥 내,외관이 위풍 있어 보이네요.
인상 좋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 길재 선생의 싯 구절이 생각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쌀 한가마니 80키로1년치를 제사 한번에....... 일년 13번을 하니.....와..........존경합니다...나이 드셔 지켜볼때 가만히 있으면 답답하고 재미도 없고.....이 말에 망치로 머리 맞은듯.....7:30초 버선코 고무신 영상미에.........멍하니.........지나간 시간 생각나게 하네요...
서른둘에 혼자되고 아들여섯ㅠㅠ
딸도 안주시고 ㅠㅠ
왜 내가 눈물나냐 ~~
어머니의 힘든 마음이 느껴지네요 남편도 일찍가시고 홀로 아들 여섯을 키우시면서~~자녀들이 이어머니 맘을 알았을까요??
종가집 종부로 사시는게
막중한 책임감 때문에
보람된 인생일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론
여자로의 인생은 없고
오로지 집안 대소사
신경쓰느라 평생
골병만 드느거라 봅니다
종부로의 삶은 아무나
할수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평생 종부로 살아오신
연세많은 어르신들
존경심이 저절로
생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할머니 대학 나온 그 누구보다 훌륭하셔요
마음을 지키고 집안을 지키시고 ㅜ
세월앞에 장사없다잖아요 초년에 일찍 미망인이 되셔서 외롭고 고달프게 사셨겠네요
참 저두 나주 사람이고 한옥(고택)을 좋아하는데 이 곳을 모르고 살았다는게 많이 부끄럽네요...ㅠㅠ
저도 밀양박씨 규정공파 28대 손 입니다 밀양 박씨 후손으로 태여남을 감사하며 조상님 들께 욕 되지않게 살여고 노력하며 자부심을 갖고 삽니다 PD 님 영상 감사 합니다
28대손 ㅋ 항렬이 어떻게 되죠 집사람 손자 벌 있네 참고로 50대가 26대 인데
@@user-qu6oe4hw7o 이름이
이홍기씨인데
어찌 된거에요
돌림자 와
한자는요
@@user-qu6oe4hw7o
아하
아내분께서
밀양박씨
이군요
돌림자 는요
한자는요
알고싶어요
짹! 짹! 재잘 재잘 참새 소리가 참 정겹네요! ㅎㅎ
뭐야? 난 대종가가 충남 당진에 있는걸로 알았더니, 나주라 고라 고라...
고택들 굴뚝도 얼마나 이쁜지
존경합니다
종구집며느님은 다르시네요 인품이
우리 어머님들은 위대하시다..
전라도 나주에 밀양박씨 종가집이
있다는건 조선시대 3대때 마을사또
하신분이 종가집을 지워다니
대대손손 종가집 전통을 지켜서
후대에 자랑꺼리임니다~~
한번만 이라도 가고싶지만 멀어요
응원합니다 ❤❤❤
찐피디님은 왜 맨날 서글프게 맹그는지 모르겟네....ㅜㅡㅜ
역시 양반가 집안이네요
예전에 보았던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밀양 박씨 종가가 나주에 있었군요. 할머니 뵈올줄알았는데 안타깝네요..ㅜㅜ
요즘 공로패 느낌!
저도 밀양박씨입니다.
인녕하세요? 전박씨가맞는데요?
글쎄요?
전? 밀양박씨 파는?
규정공파? 몃대손은?
모르고 밀양박씨중에
최고높은파라고
들어습니다?
제가 저희집안에종손은
아니고 장남입니다?
저희할아버지? 아버지?
저3대가? 장남입니다
할아버지가 거자돌림?
아버지 정자돌림?
저는? 용자돌림 입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셧네요
그럼이만 ♡♡♡
추앙합니다
최고이십니다
도와드리고싶습니다
9대종가가
대종가인가요
제가 박재규입니다!
안 녕하세요? 저는 밀양박 에 규정공파 손인데요 거기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인생무상 삶의회의
요즘여성들은60넘어가면서
노래교실요가운동서예교실아쿠아로빅등등 많은활동을하면서노년을바쁘게자신을위해서삽니다ㅡ
그런데종부님은1년에10번이넘는제사를지내시면서종가를위해굴곡많은한옥을오르락내리락하시며집안대소사를챙기시다보면세월이다가고
나름자부심은있으시지만
본인에게좋은삶인지?
각자생각이다르시겠지요?
진정한 전라도 양반댁 입디다.
진짜 양반은 전라도에 있다고 하더만.
양반 좋아 하네
양반이 그렇게 없냐요쯤도 양반 쌍놈
따지냐 그냥 조용히
참고 살아봐 그게양반이야
할얘기다하고 생각나는데로 지껄이면
그게양반이냐
한탬포쉬고 그런대로
주어진대로 하는것이 좋은것이여
지랄하지마셔요
@유인종 왜 거품 무심???
그런가?보통 양반가는 경상도가 주류 아닌가?? ㅎㅎ 전라도는 섬이 많은 외딴지역이라 관료들이 죄짓고 유배를 많이가게되어 그아래 식솔이나.상궁들이 함께 따라가서 음식하는법을 전수하게 되어 오늘날 지금도 전라도 음식이 맛난거 된거래요. . . 어느고장이든 옛날에 양반 천민은 다있었겠죠. . 지금도.전주한옥마을 그동네는 양반동네 아닌가?? 여기 넘좋던데 . . ㅋ
@@user-id6sm8pi7i 공업화 이전에는 전라도가 곡창지역이여서 훨씬 더 발전도코 잘 살았습니다
@@user-xj7sg5qd9c 넌 뿌리도 없는 상놈이냐
밀양박씨 양산군파 27대 돌림자 "장사,상"
입니다 . 미국 에서 50년산 교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