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때문에 집값이 내리는게 아닙니다. 금리가 내린다고 해도 집값은 절대로 안오릅니다. 지금 시국은 옛날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기서는 한가지만 예를들면 실수요자들의 매수능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이후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당장 먹고 살기 바쁜데, 집을 살 여력이 없는 것이죠. 금리인상이 멈춰도 경기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면 집값하락은 앞으로 3~4년이상 갈 것이 뻔합니다.
"사람이 안 죽었는데 무슨 하락장 종료입니까."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말을 얹자면, 이게 아파트값이 지금 급매 물량의 전고점 대비 30~40% 떨어진 값에서 또 반토막 나고 그런단 소리는 아닙니다. 정확히는.. 그냥.. 지금 급매가격을 확인하는 거래가 계속 찔끔찔끔이어져요. 여기서 이제 금리 인하기조로 들어서게 되면 그게 무슨 의미가 되냐면
금리인상의 시장 영향은 과대평가 되었다. 하락요인이 없어졌다고 상승요인은 아니다. 안정요인이다. 올라갈걸 하락요인이 잡고 있었다고 해석하는 견해도 있겠지만 이는 전제가 틀렸다. 상승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미 하락은 2021년 9월에 시작됐었다. 게다가 이미 하락이 시작된 시장에서 금리인상이 멈췄다고 해서 상승에 힘이 가해지지는 않는다. 대중심리는 물살과 같은것. 물길을 바꾸려면 적어도 금리인하가 자이언트스텝 정도로 일어나야 함. 아직 금리로 인한 부담은 여전한 상황. 지금 바닥이라고 급매 노리는 사람들. 실제 행동하기 어렵다. 급매는 올라갈 것 같을 때 잡는것. 사람들은 올라갈게 확실할 때 산다. 오랜시간 지켜보다가 상승에 대한 확신이 사람들 사이에 만들어질 때 삼. 2014년~2018년에도 사실 많이 올랐는데 한번더 폭등장이 온 것. 지금은 상승을 바라는 마음이 오히려 하락을 만든다. 심리가 바닥일 때를 노려라
21년 9월 10월이 금리인상과 관련없다??? 21년 8월 대출금지로 시장냉각시킨후 동시에 21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상히킨후 지금까지온건데? 한가지 변수는 금리밖에없었습니다... 23.1 정책변경으로 거래량은 다소 는건 팩트고... 다주택자입장에선 채권,예금 등 투자손익과 부동산 수익과 저울질하는 시기...
맞는 말씀 지금은 부동산 거품이 너무 심해서 일반국민 중산층이 자신의 월급을 가지고 이자를 감당하거나해서 매매 할수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아파트 가격 자체가 너무나 높기 때문에 매매할 엄두조차 할수 없기에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는겁니다. 왜 30~50년을 이자를 갚아가면서 그 비싼 아파트를 사야하는건지 ...............
지난 상승기에 마음고생 많았을때 소장님 영상들 보면서 공부 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것은 예전의 박근혜 이명박 시기와 지금의 차이가 있다면 sns 와 유튜브등 정보가 넘친다는거에요. 누구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기이다보니 하락장에서 반등하는 싸이클도 예전과 다르게 더 빨라지지 않을까 또 기회를 놓치게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게 되네요. 그 시점이 오면 꼭 알려주세요. 믿고 보는 이소장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식은 실물경제에 선행하고, 부동산은 후행합니다. 주식이 한참 떨어지고 나면 실물경제가 안 좋아지는 것을 대중이 인식하게 되고, 대중이 살기어렵다 하고 느끼고 6개월 정도 지나서 부터 본격적인 부동산 하락이 동반하게 됩니다. 부동산은 일생에 한번 할까 말까하는 큰 거래입니다. 나라경제가 흑자로 돌아서서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었을 때부터 부동산에 관심가지셔도 안 늦습니다. 지금은 무역수지가가 9개월 넘게 마이너스 입니다. 근 30년이래 은행에서 5%대 이자를 준 건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축하라는 온 우주에서 싸인중인데, 내려갔으니 매수 타이밍이다 삽질 하실 분들 그러다 노숙합니다.
기준 금리 오르는데, 시중 금리 내리는 이유 기준 금리가 너무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에 시중 금리는 선제 반영해서 과도하게 올린 측면이 있었으나 인상이 생각보다는 완만해지면서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기준금리가 생각보다는 덜 오르게 됐기 때문에 과하게 올려 놓은 시중 금리에 대한 약간의 조정을 했을 뿐입니다. 한국은행조차 금리는 어떻게 될지 몰라요. 한국 금리는 어차피 미국 금리를 따라가기 때문에. 미국이 먼저 내리거나 내릴 거라는 확실한 신호를 주지 않으면 한국은행도 안 내립니다. 그리고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건 물가 때문이었지만, 내리는 요인은 실업률 상승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물가보다는 실업률이 중요.
금리 인상 = 부동산 급락 금리 인상 중단 = 부동산 하락 금리 인하 (현재) = 횡보 혹은 하락 금리 인하 (4% 이상 유지) = 횡보 금리 인하 (2~3% 유지) = 횡보 혹은 상승 금리 인하 (1% 금리 유지) = 상승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이다 하는 애들 보면 뇌가 비어 있는 것 같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너무 과대평가함.
소장님 질문이 있습니다 금리는 2차요인이고 정책이 1차요인으로 알고있는데 현재같은 상황에선 정책이 금리때문에 힘을못쓰는데 그러면 금리도 부분적으로(예를들면 자이언트스텝으로 올라가던지, 아니면 확내리던지)는 1차요인과2차요인의 중간정도로봐야하는걸까요?? 그리고 위요인(금리의급격한변동)으로 반등한다해도 결국은 다시 하락할거라고 생각되는데 맞는 판단인지 좀 헷갈립니다
시장엔 늘 집을 안사도 되는 사람, 집을 살 준비가 안된 사람, 집을 못사는 사람, 바닥에 사고 싶은 사람이 대기수요로 남아 있죠. 결국 집값이 올라가야 집을 사지 않을까요. 즉 거품이 다시 쌓여야 그분들 매수심리를 자극해 집을 사는 거죠. 집을 사는 행위자체에 투자의 목적이 있고 내가 사면 올라가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죠. 집 특히 아파트는 현세대나 미래세대나 신분상승의 사다리가 되길 바랄겁니다. 사람들은 집값 거품이 정상화되어 미래세대가 부담없이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하지만. 정말 내가 산 집이 다른 물가는 다오르는데 제자리걸음을 하길 바랄까요? 오히려 대외경쟁력이 약해지고 연금도 못받는 대한민국 미래엔 부모님 집값이라도 안오르는게 자식에겐 더 부담일겁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해 집값이 정상화 되기 바란다는 이야기들은 현재 내가 생애주기 과업을 미루고 있는 것에 대한 변명과 함께 결국 내가 바닥에 사서 오르길 바란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Buy가 아니라 live할거면 임대면 충분하죠. 지금도 집으로 돈불리는데 정말 관심 없는 사람은 관사나 사택을 옮겨다니며 비혼이나 부를 물려줄 자식없이 1주택이나 다주택자산 등으로 자산을 안불려도 되는 사람들 뿐일겁니다. 결국 현 매수 대기자분들 중 대부분이 거품이 쌓이면 매수를 시작할테고 부동산 시장의 거품 초래에 또다시 동참할걸로 봅니다. 앞으로 미래에 지난 폭등장과 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일부 주장들은 한국이나 세계경제시장이 절대안정화만 유지되어 리만사태나 imf, 코로나 같은 일이 없을것이다 단언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분들이 미래를 정말 알고 하는 말일까요. 내 인생종말에 집에서 죽을지 병원에서 죽을지도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사회생활은 상황에 따른 순간의 아군과 적군이 있을뿐, 전문가들이 내 인생의 숙제를 대신해 주길 기대하지 마시고 내 삶을 들여다 보면 언제쯤 집이 필요하고 살수 있을지 보일겁니다. 이번 서울시의 조사에서 13만명의 히키코모리족이 있다고 하더군요. 얼추 상황이 비슷하다고 경험도 대안도 없는 상대의 의견을 지지하며 결을 같이 하겠다? 경제적 자살방법을 택하시련지. 상황적 아군일지라도 Sns상의 나와 상대는 실제와 다른삶을 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각자가 토태된 이유를 타인이나 분위기에서 찾아본들 바뀌는건 없죠. 한번 도태되었으니 시장이 굳이 레드오션이 될때까지 리스크 떠안고 한번더 지켜볼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런분들 주장엔 경험이 없으니 디테일이 없다는 걸 인지하시고. 실제 상태가 어떨지 모를 타인의 기준에 안주말고 성인이라면 정신차리고 40세 중후반 전의 과업들을 리스크 없이 잘 해결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사시길 응원드립니다.
책을 읽는 중인데 소름돋았어요
오늘도 명언과 함께 엄청난 영상 감사합니다!!!
고금리 때문에 집값이 내리는게 아닙니다.
금리가 내린다고 해도 집값은 절대로 안오릅니다.
지금 시국은 옛날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기서는 한가지만 예를들면 실수요자들의 매수능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이후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당장 먹고 살기 바쁜데, 집을 살 여력이 없는 것이죠.
금리인상이 멈춰도 경기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면 집값하락은 앞으로 3~4년이상 갈 것이 뻔합니다.
소장님 믿고 응원합니다~
"사람이 안 죽었는데 무슨 하락장 종료입니까."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말을 얹자면, 이게 아파트값이 지금 급매 물량의 전고점 대비 30~40% 떨어진 값에서 또 반토막 나고 그런단 소리는 아닙니다. 정확히는.. 그냥.. 지금 급매가격을 확인하는 거래가 계속 찔끔찔끔이어져요. 여기서 이제 금리 인하기조로 들어서게 되면 그게 무슨 의미가 되냐면
인플레이션을 잡는다고 금리올리느라 이제 경기가 망가졌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이제 《가구별 기준기간당 가처분소득 급감&아직 높은 금리&차입금액에도 못미치게 하락한(고점대비 40~50%) 주식과 부동산》이 세개가 겹치면서.
본격적으로 부동산이 사람을 잡아먹을 겁니다.
소장님 덕분에 매번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금리는 2차요인!
대중심리가 가장 최우선~
이미 추세가 하락으로 완전히 돌아섰기에 금리인상 중단이 별 효과 없음.
가만히 보면 지금 정부는 2023 리세션의 위험성을 애써 무시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올해는 재산을 잃지 않는 한해가 된다면 성공한것입니다.
부동산의 바닥은 절대로 2023년에 오지 않습니다
문정권때 부동산정책 잘못으로 폭등해고요. 물가 자재값 인건비 폭등 했는데 집값 오르는건 당연해요.
금리가 주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거품이 빠지는 중
아파트 똥값시대 올것
금리가 문제가 아니고
집값이 너무 미쳤다는걸
사람들이 모두 알아버린거다
이제는 거품거두기
수고하십니다 하락이든 상승이든 금리랑 상관없어요 시장이 살수없는 값 입니다 하락이라하지만 3억이 10억 된는데 20년21년22년 동안 3억정도빠젼는데 누가사나요 헐 국민들 돈이없어요 부동산 31년동안 했지만 거래가안되요 매도는 계속 싸이고 복비 3배준다고합니다 매수인없어요 3억할때도 아파트는 1체 매도하는데 실물이라 정말매매하기 힘들거든요 즉 3억해도 대출 60%현금40% 거레하기 힘듬니다 10억올란느데 아이고 금리는 아무상관없어요17년값으로 그래도 매매될까말까 하이70%는 현금이 없어요
피트형님 요새잠잠하시더니 부업중이셧군요
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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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해가 쏙쏙됩니다
금리인상의 시장 영향은 과대평가 되었다. 하락요인이 없어졌다고 상승요인은 아니다. 안정요인이다. 올라갈걸 하락요인이 잡고 있었다고 해석하는 견해도 있겠지만 이는 전제가 틀렸다. 상승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미 하락은 2021년 9월에 시작됐었다. 게다가 이미 하락이 시작된 시장에서 금리인상이 멈췄다고 해서 상승에 힘이 가해지지는 않는다. 대중심리는 물살과 같은것. 물길을 바꾸려면 적어도 금리인하가 자이언트스텝 정도로 일어나야 함. 아직 금리로 인한 부담은 여전한 상황. 지금 바닥이라고 급매 노리는 사람들. 실제 행동하기 어렵다. 급매는 올라갈 것 같을 때 잡는것. 사람들은 올라갈게 확실할 때 산다. 오랜시간 지켜보다가 상승에 대한 확신이 사람들 사이에 만들어질 때 삼. 2014년~2018년에도 사실 많이 올랐는데 한번더 폭등장이 온 것. 지금은 상승을 바라는 마음이 오히려 하락을 만든다. 심리가 바닥일 때를 노려라
현재의 물가 인상은
공급라인의 문제로 절대 해결 안된다.
미국입장에서
급한불은 껏지만
달러 약세가되면 미국의 물가가 또 오르게 되서
강달러.고금리를 유지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대로 몇년을 쭈~욱 갈수밖에~~
정부의 개입으로 인해서 수신 금리가 멈춘다는 건 금리가 멈춘다고 볼수가 없지요
미 연준에서는 금리가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데 한은에서도 미 연준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한은 은 자유로울수가 없는 거지요 ~~! 정부의 개입을 못 막았으니까요
가격만 보세요. 지금 분양가든 호가든 미쳤어요. 사람들 돈도 없으면서 ㅋ 금리 조금 올랐다고 나가떨어지는 꼴이라니~
가장된 희망고문주는 전문가들보다
현실적인 소장님 같은 전문가분들이
많아졌음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소장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거 간단 요약 : 비오는날 불을 피우려고하면 불이 붙지 않는다
요즘 "이현철" 안티가 많이 생기는것 보니 이제야 진정한 하락의 국면에 진입한것 같습니다. 인간지표를 무시할수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낌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이소장님은 현재 가족포함 무주택자 이신가요?
21년 9월 10월이 금리인상과 관련없다???
21년 8월 대출금지로 시장냉각시킨후
동시에 21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상히킨후 지금까지온건데?
한가지 변수는 금리밖에없었습니다...
23.1 정책변경으로 거래량은 다소 는건 팩트고...
다주택자입장에선 채권,예금 등 투자손익과 부동산 수익과 저울질하는 시기...
@한성 이 폰지는 없는 걸 사기치는거고
이런멍청한댓글에 댓글은 안달게요...
한번오른 물가는 떨어지기 쉽지않아요.식용품도 그데로 모든물가가는 엄청놀랄만큼 올랐어요.생필품부터 식료품까지 한국보다 배는 더올랐다고 봐요.예를들어 물주전자 하나싸려 월마트에 갔는데 보통 38불에서 40불이넘으니 헉헉!!
연준에서 중반기에
금리를 동결하고,
한동안 지켜다가,
더이상은 안되겠다
이러다 다죽겠다.
이러고 금리를
내릴때,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다 붕괴,
이시점이 바닥입니다.
물가가 잡히긴 뭘잡혀 전세사는데 이자값 관리비 합쳐서 200넘게 나가는데 죽겠다 진짜
투기꾼들 진짜 짜증나네
상승론자들에게 백날 시장의 상황과 옳은 진단을 얘기해줘도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집을 사시려고 대기하고있는 무주택분들이나 추가 매수를 지켜보는 분들이나마 이런 영상을 보면서 올바른 시각을갖길 바래야죠.
이채널이 정말 최고입니다 소장님은 언제나최고지만 참 여성진행자분도 차분하고 너무 적절하게 질문하시고 옆에서 보조해주셔서 이채널만봅니다..
누구나 싸게 잡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시장은 반응하죠,,
돈없는 사람들은 대출금리 민감하죠,,전세가도 같이 내려가서 갭이 큽니다.
전세가가 올라가는 시점이 투자적기일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죠,,,저도 유심히 보고있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지표로만 분석하기에는 어려운 대목인 것 같아 소장님의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한편 아직도 하락 아니라는 주장이 있는 한 계속 하락하는 현상이 대단히 아이러니이네요. 두 분 강의 감사합니다.
소장님의 의견에 동의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미국 금리에서 독립했나?예금과 대출 차이는 더나게 ᆢ은행만 배 불리네 ᆢ배 불리서 대출해 주란소린가?법인세 인하하고 국민들에게 뜯어내는건 멍밍. ᆢ정유사.건설사.은행.배블린. 정부 ᆢ정부가 은행 보증서고 건설사 보증서고 ᆢ투기조장 하는거지 ᆢ예금금리 낮춰 ᆢ돈빼서 투기하라는 거지
20년 짜리 구축아파트에서 7년된 아파트로 가려는 사람입니다.들어갈 집은 급매를 샀는데 가격을 평균보다 낮춰도 매도 거래가 되지 않아 영상보고 호가를 내려버렸습니다.
매도가 안되니 갈수록 고민이네요...
나의 빛이되신 두분 소장님 베짱이님 감사합니다
계속적인 경기침체와 그리고 투기로 인한 심리적 영향으로 금리가 내린다해도 부동산상승은 안될거다본다. 다만 하락의 속도를 늦춰가는 계기가 있을지만...
물가가 잡히지 않았는데
금리를 못올린다는 것은
경기가 불경기로 간다는 것이고 이것은 약도 없다는 스테그플레이션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스테그플레이션에 자산이 상승한다고요?
입에 풀칠을 걱정해야할 판에 자산 투자라니요.
맞는 말씀 지금은 부동산 거품이 너무 심해서 일반국민 중산층이 자신의 월급을 가지고 이자를 감당하거나해서 매매 할수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아파트 가격 자체가 너무나 높기 때문에 매매할 엄두조차 할수 없기에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는겁니다. 왜 30~50년을 이자를 갚아가면서 그 비싼 아파트를 사야하는건지 ...............
근데사실 보통 다들 좋은아파트만살려고하는거지 구축 싼아파트들은 처다도 안보는게 현실이죠 자기 자신에게맞는곳을 찾아보면 응근 많습니다 욕심을 내려놔야죠
소장님 말씀에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그동안 알고 있던 얕은 지식은 다 악마의 속사임같은 거였네요...부동산이 단순 숫자로 계산될 수 없는...정말 중요한 군중심리가 있다는것을 알려주시는 소장님께 정말 찬사를 드리며...계속 응원하며 배우겠습니다!
2014년집을 구매하고 2020년 개인사정으로 집을 매도했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소장님의.말씀에 공감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진정한 승자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고수
고추수
저도 14년도 전세도 없고 매매가격이랑 붙어서 어쩔수 없이 집사고....대출 다 갚고 22년 5월에 팔았어요. 그돈다 예금하니 월세만큼 이자가 더 나오네요 ㅋ 월세 살면서 기다리는중 .,.모든과정이 의도한건 아니고 직장으로 인한 어쩔수 없는 이사과정에서 생김
@@미소소-f8m 행운아 이시다
매도자가 큰 갭으로 올리고 이 분위기가 단절이 될 것이다. (매수자는 안전한 거래의 활성화에 서서히 마음을 돌린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연준 금리는 계속 오른다고 보고서 나와 있어요
최대 0.5%~1%인상후 중단 예상요
공중파도 나오시고 축하드립니다. 여기저기 많이 나오시고 바쁘실듯 합니다.
금리인상 안멈추지만 멈춰도 오래가고, 금리 내려도 베이비스텝으로 내립니다.
전~혀 상승론자들처럼 안된다 이 말입니다. 물가는 높은데 금리를 내린다?
현실은 그렇게되면 경제가 오히려 더 박살나는 스태그플래이션의 정점 이라는 뜻 입니다.
정점 이후엔 집 따위를 신경쓸 경제상황이 아니란 뜻이죠.
금융전문가=대출로 먹고사는 은행 관련자. / 주식전문가=투자하게 해야됨.
부동산이해 관계자들. 속칭 부동산 전문가들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아....인사이트 대단합니다. 매도자의 상승심리가 아직 남아있는것때문에 천천히 하락하는 기간이 길어진다라...아이러니하군요 복잡한 요인속에서 뼈대를 보는 듯 합니다
큰 흐름을 못읽으면 집 절대 못삽니다.
갑자기 중간광고가 너무 많아진것같아 불편하네요
소장님강의 들으면서 또 차분하게 바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아직 비싼거같아요. 항상감사합니다
신형 그랜저를 2억에 팔면 무이자 자동차세 감면해줘도 아무도 안삽니다 반대로 천만원에 팔면 이자율20프로에 자동차세 올려도 바로 완판됩니다
안살사람들은 안살꺼같습니다..ㅋㅋㅋ
현실은 페라리를 그렌져 가격에도 비싸다며 레이가격 전까진 안산다니 문제죠. 정가에 집사도 그냥 여윳돈이 없는 겁니다. 이왕 기다릴거 정부에서 무주택자에게 집 공짜로 뿌릴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비유할걸 비유해야죠
집이랑 차가 같나요
아마도
1000 원 해도 안살듯
비유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것을 ㅉ 여튼 역전세 씨게 거치고 나면 2~3년 후에나 다시 기웃거려봐야죠 쩝.. 지금 호가 보니 아직 먼듯
좋은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사이클 연구소장님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해 주셔서 저도 착각한 부분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변동과정을 시간을 갖고 지켜 보면서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욕망에 사로잡히면 시대에 당하게됩니다. 인간은 당해봐야 정신차립니다..
그나마 지금은 소장님 같은분들이 경고를 해줘서 많은 피해자를 막았습니다.
저도 2015년에 구입한 아파트 2021년 9월에 팔았습니다.
말없이 올라가는 고추수
전 2022년1월이요ㅋㅋ
저도21년 8월 매매했습니다
오호!
부럽습니다. 22년 11월에 팔아서 겨우 또이또이 했습니다. 수익은 안났고요
만약 조만간 미국이 금리를 인하 한다면 더 잣되는것. 시장이 금리를 못 버텨서 대책이 안먹힌다는 것이다.
금리 인상으로 물가가 잡히고나서 금리 인하로 가야 회복이된다.
돈엄써 10년뒤에 살게요
지난 상승기에 마음고생 많았을때 소장님 영상들 보면서 공부 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것은 예전의 박근혜 이명박 시기와 지금의 차이가 있다면 sns 와 유튜브등 정보가 넘친다는거에요. 누구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기이다보니 하락장에서 반등하는 싸이클도 예전과 다르게 더 빨라지지 않을까 또 기회를 놓치게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게 되네요.
그 시점이 오면 꼭 알려주세요. 믿고 보는 이소장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현철소장님이 부동산채널 중 최고의 분석력입니다
금리가 내려서 전세가 차근차근 오르면 집주인들이 돈이 생겨서 힘을 낼수도 있을듯요
주식은 실물경제에 선행하고, 부동산은 후행합니다. 주식이 한참 떨어지고 나면 실물경제가 안 좋아지는 것을 대중이 인식하게 되고, 대중이 살기어렵다 하고 느끼고 6개월 정도 지나서 부터 본격적인 부동산 하락이 동반하게 됩니다. 부동산은 일생에 한번 할까 말까하는 큰 거래입니다. 나라경제가 흑자로 돌아서서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었을 때부터 부동산에 관심가지셔도 안 늦습니다. 지금은 무역수지가가 9개월 넘게 마이너스 입니다. 근 30년이래 은행에서 5%대 이자를 준 건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축하라는 온 우주에서 싸인중인데, 내려갔으니 매수 타이밍이다 삽질 하실 분들 그러다 노숙합니다.
갈수록 세련되어 지시는 배짱이님,
화이팅!!!
인구감소와 입주물량이 관건인듯
기준 금리 오르는데, 시중 금리 내리는 이유
기준 금리가 너무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에 시중 금리는 선제 반영해서 과도하게 올린 측면이 있었으나
인상이 생각보다는 완만해지면서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기준금리가 생각보다는 덜 오르게 됐기 때문에 과하게 올려 놓은 시중 금리에 대한 약간의 조정을 했을 뿐입니다.
한국은행조차 금리는 어떻게 될지 몰라요. 한국 금리는 어차피 미국 금리를 따라가기 때문에.
미국이 먼저 내리거나 내릴 거라는 확실한 신호를 주지 않으면 한국은행도 안 내립니다.
그리고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건 물가 때문이었지만, 내리는 요인은 실업률 상승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물가보다는 실업률이 중요.
베짱이님 점점 예뻐지는것 같아용~^^
어차피 개박살나게 미친듯이 개폭락하며 가격 정상화가 될 미친개보다도 더 미쳐버린 부동산인데 누가 빚얻어가며 살까요???
평생 금융노예로 사시고 싶으면 모를까???
상당히 합리적인 분석..서울대 박사보다 나은 분석..
지금 시중금리 제한중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에 큰 역할을 하시네요. 화이팅!
금리 인상 = 부동산 급락
금리 인상 중단 = 부동산 하락
금리 인하 (현재) = 횡보 혹은 하락
금리 인하 (4% 이상 유지) = 횡보
금리 인하 (2~3% 유지) = 횡보 혹은 상승
금리 인하 (1% 금리 유지) = 상승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이다 하는 애들 보면 뇌가 비어 있는 것 같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너무 과대평가함.
소장님 질문이 있습니다
금리는 2차요인이고 정책이 1차요인으로 알고있는데 현재같은 상황에선 정책이 금리때문에 힘을못쓰는데 그러면 금리도 부분적으로(예를들면 자이언트스텝으로 올라가던지, 아니면 확내리던지)는 1차요인과2차요인의 중간정도로봐야하는걸까요??
그리고 위요인(금리의급격한변동)으로 반등한다해도 결국은 다시 하락할거라고 생각되는데 맞는 판단인지 좀 헷갈립니다
요새 궁금한 주제였는데 주제선정도 너무 좋고 베짱이님이 소장님답변을 듣고 아 그렇군요가 아니라 계속 파고 파고 질문을 해주셔서 깊게 소장님이 답변해주시어 더 이해가 잘되고 너무 좋습니다. 늘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미기준금리 5프로대 유지
적어도 bbb법안 실행되는 5년간은 유지
테이퍼링 목적은 물가안정은 명목이고
사우디 중국 달러 패권 도전을 꺽어버리겠다는 것은 실질적인 목적이라는게 정설
소장님 베짱이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출금리 올라서 기존 금액의 2배가 되었는데 ㅋ 현재의 반일때도 안샀는데 굳이 지금 사겠나요 ㅋ 현실 뇌절 영끌러들 버텨봐라 ㅋ 미국 2~3년간은 금리 빠르게 내릴 일이 읎다 ㅎ
데이터만 봤을때 알기어려운 그 틈을 심리로 잘 해석해주셔서 넘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기다려야할때
복 많이 받으세요 계속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무슨 하락이 서서히 진행중인가요.
아파트기준(나홀로 단지빼고)30~40% 다 박살 났는데
스튜디오 변경하셨군요!훨씬 보기 좋은데 머리 위 공백이 너무 많아서 안정감이 없어보여요~~~늘 잘보고잇습니다
모피아 공무원 놈들이 금리로 장난질... 금리 올리지 않으면 나라경제 절벽아래로 수직 낙하하게 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구도심 1주택 소유자인데 급상승하는 상급지를 보면서 허탈한3년을 보냈습니다. 언제가 옮길수 있는 시기인지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빠지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올바른 판단 할수 있게 계속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금리가 다시 2-3% 대로 떨어져도 부동산 상승은 어려울 듯...
경기가 받혀주지 못하기에
전세 갭차이가 상하락장 갈림길에 중요변수가 될듯요
자영업자 기업 대출 많은 국민들이 많아서 한국이 얼마나 버티나 봅시다
미국 아직 금리인상중인데 인하를 얘기하네...
힘든 시기 소장님 덕분에 잘 넘기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충주에 살고 있습니다. 충주지역 매수타이밍도 수도권과 같거나 비슷하다고 보면될까요?
예상보다 조금더 일찍 상승시기가 오겠군요2030년 보단 2029년정도일듯
대도시만 오를듯~~
정보전달 속도와 참여자 수준이 달라졌으니
14년과는 다른 양상을 띄게 될지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장님^^ 지방아파트도 2030년에 상승장 생각하시나요..? 지방과 서울은 사이클이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어떻게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실거주로 지방아파트 이사가려고 합니다..
은마 잠5 등 재건축시장이오르고있는데 계속오르진않을까요? 보통 제일먼저 반응하더라구요
은마 잠실5 떨어지고있던데..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투기꾼들 서울로 다 가기를 아파트 투기 수단 맞음
은마랑 잠5가 계속 오르고 있다구요? 지금 나와 있는 호가만 봐도 그런 생각이 들기 쉽지 않을텐데요.. 재건축이라고 해도 주변 시세가 떨어지면 당연히 하락하죠. 무슨 신도 아니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덧니 요정 배짱이!!!! 귀욤귀욤❤ 덧요배~
기존일반사람들은 일시적 1가구2주택으로 비과세 받고 양도세 안네는 방향으로 많이들 하시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나중에 상승장일때는 집을여러채 구입하는게 낳을지 아니면 일시적1가구2주택으로 비과세 받는지 어느것이 괜찮을까요?
이와관런 방송해주시면 안될까요
주택을 여러채 구입해서 양도세 내는게 이익인지 아니면 1일시적2주택으로 비과세 받는게 낳을지 궁금해요
소장님 제발 창원지역 부동산 관련해서 한번만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리는 소장님이 갓갓갓
반갑습니다
부동산의 신이세요~~~~
안녕하세요 😄
고생이 많으십니다. 추가적으로 갈아타기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를때 팔고 사라?ㅋ
데드캣 바운스
시장엔 늘 집을 안사도 되는 사람, 집을 살 준비가 안된 사람, 집을 못사는 사람, 바닥에 사고 싶은 사람이 대기수요로 남아 있죠. 결국 집값이 올라가야 집을 사지 않을까요. 즉 거품이 다시 쌓여야 그분들 매수심리를 자극해 집을 사는 거죠. 집을 사는 행위자체에 투자의 목적이 있고 내가 사면 올라가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죠. 집 특히 아파트는 현세대나 미래세대나 신분상승의 사다리가 되길 바랄겁니다. 사람들은 집값 거품이 정상화되어 미래세대가 부담없이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하지만. 정말 내가 산 집이 다른 물가는 다오르는데 제자리걸음을 하길 바랄까요? 오히려 대외경쟁력이 약해지고 연금도 못받는 대한민국 미래엔 부모님 집값이라도 안오르는게 자식에겐 더 부담일겁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해 집값이 정상화 되기 바란다는 이야기들은 현재 내가 생애주기 과업을 미루고 있는 것에 대한 변명과 함께 결국 내가 바닥에 사서 오르길 바란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Buy가 아니라 live할거면 임대면 충분하죠. 지금도 집으로 돈불리는데 정말 관심 없는 사람은 관사나 사택을 옮겨다니며 비혼이나 부를 물려줄 자식없이 1주택이나 다주택자산 등으로 자산을 안불려도 되는 사람들 뿐일겁니다. 결국 현 매수 대기자분들 중 대부분이 거품이 쌓이면 매수를 시작할테고 부동산 시장의 거품 초래에 또다시 동참할걸로 봅니다. 앞으로 미래에 지난 폭등장과 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일부 주장들은 한국이나 세계경제시장이 절대안정화만 유지되어 리만사태나 imf, 코로나 같은 일이 없을것이다 단언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분들이 미래를 정말 알고 하는 말일까요. 내 인생종말에 집에서 죽을지 병원에서 죽을지도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사회생활은 상황에 따른 순간의 아군과 적군이 있을뿐, 전문가들이 내 인생의 숙제를 대신해 주길 기대하지 마시고 내 삶을 들여다 보면 언제쯤 집이 필요하고 살수 있을지 보일겁니다. 이번 서울시의 조사에서 13만명의 히키코모리족이 있다고 하더군요. 얼추 상황이 비슷하다고 경험도 대안도 없는 상대의 의견을 지지하며 결을 같이 하겠다? 경제적 자살방법을 택하시련지. 상황적 아군일지라도 Sns상의 나와 상대는 실제와 다른삶을 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각자가 토태된 이유를 타인이나 분위기에서 찾아본들 바뀌는건 없죠. 한번 도태되었으니 시장이 굳이 레드오션이 될때까지 리스크 떠안고 한번더 지켜볼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런분들 주장엔 경험이 없으니 디테일이 없다는 걸 인지하시고. 실제 상태가 어떨지 모를 타인의 기준에 안주말고 성인이라면 정신차리고 40세 중후반 전의 과업들을 리스크 없이 잘 해결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사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