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우승으로 가는 최대의 고비였던 해태와의 PO에서 염종석이 그야말로 미친활약을 보여주었음 . 전년도 우승팀인 해태를 상대로 1차전 4이닝 무실점 구원승 4차전 완봉승 5차전 3이닝 세이브 5경기 중 3경기를 등판 16이닝 0실점이라는 역사에 길이남을 대 역투를 보여주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어 냈음
롯데는 딱 2번 우승했는데, 한번은 최동원이 혹사의 정석을 보여주며 우숭. 또한번은 염종석이 혹사의 해법을 보여주며 우승. 두번다 감독은 강병철. 모두들 만족할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이라면 이런 우승은 하지 않은게 좋다는 생각임. 선수 1명 망거뜨려가며 우승하는건 정말 이제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함.
92년 우승은 그래도 투타전력이 비교적 탄탄했습니다. 염종석 팔 갈아넣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92시즌은 윤학길 박동희 윤형배 김상현등 수준급 투수들이 뒤를 받쳐 주었고 타격은 당시 8개구단 중 타율 1위를 할만큼 정교하고 장단타 스피드가 조화된 강타선이었습니다. 염종석이 진짜 망가진 것은 92 시즌보다는 오히려 93~95시즌이 치명적이었는데 92시즌 후 팔꿈치 부상+연봉협상으로 인한 훈련부족이 있었음에도 93시즌 만만찮은 풀시즌 혹사를 해서 꾸역꾸역 10승을 채웠고 이후 방위병 복무를 하며 몸관리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홈경기에 연속등판했던 것이 컸습니다. 강병철도 이를 인정했는데 92시즌 끝나고 수술해서 천천히 회복시키자고 구단에 건의를 했음에도 구단에서 기어이 염종석의 출전을 강요했다고 했죠
장효조선수 삼성레전드이고, 타격신 이라 칭호받는 100% 타격성적을 대구경북연고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기록 세운겁니다. 또한, 대구에서 초중고 전부다 나왔고, 대구경북연고인 삼성에서만 프로야구선수 생활 오래해서, 대구경북연고인 삼성에서 롯데로 트레이드 결정났을때, 누구보다도 애통해해서, 대구에서 거의 1년은 부산으로안가고 버틸정도로 대구경북에 애정이 지극하였고, 2002년,2005년,2006년에이은 2011년 삼성 우승당시 삼성2군감독으로서, 죽는그순간 까지도 누구보다도 대구경북연고인 삼성선수였던것을 자랑스러워 한 삼성출신 타격의신입니다. 겨우 92년 우승한번하고, 30년째 우승도 못하는 주제에 우승 밥먹듯이하는 최강삼성하고 하극상 하는 택두없는 비교질 하지말기바랍니다.
여담으로 두 감독의 리턴매치였던게 84년 한국시리즈 삼성 롯데도 김영덕 강병철 92년 한국시리즈 독수리와 거인도 김영덕 강병철 김영덕 감독 팀이 그때나 이때나 모두 롯데보다 전력이 좋았는데도 두번 모두 막혔죠. 둘은 원래 사이가 좋았는데, 차기감독 약속하고 데려온 강병철과 갈등도 생겼고, 빙그레 수석코치 시절만 해도 북일파 비북일파 나뉠 시절이었으니..
84년은 최동원 빼면 삼성이 우위였는데 92년은 빙그레가 평균에서는 우위였지만 정예화된 전력에서는 롯데보다 투타 열세였습니다. 롯데는 당시 국내 TOP 투수였던 윤학길-염종석 원투펀치가 막강했고 타격에서도 조직력 - 스피드 좋은 타선을 앞세워 오히려 빙그레 보다 우위였죠
투수진의 엄청난 혹사가 팀을 우승으로 이끈 한 부분이군요.. 235이닝, 한시즌 9회까지 교체없이 완투한게 두 선수가 17번... 지금은 관리 체계가 잘 되어 있지만 고교야구도 아니고 프로야구에서 저정도 혹사라는건;;;; 최동원 선수 한국시리즈 4연속 경기 혹사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3할타자가 많아도 투수가 막지못하면 소용없는건데 투수들이 고생이 많았네요...
염종석님에게 엎드려 절을 천 번 만 번은 해야 할듯 ㅜ ㅜ 나이 60되어가는 자이언츠 팬으로서 돌아가신 최동원님 그리고 자신의 선수생명을 갈아 넣으면서 자신을 불태워주신 염종석님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ㄹ ㄷ 안쓰고 자이언츠 팬이라고 합니다 제발 이런 야구는 하면 안됍니다!!
아무래도 롯데 우승때문에 1992년을 넣은것같은데요...솔직히 말하면 1992년보다 준우승이었던 1999년이 롯데의 전력이 더 강했습니다. 1992년은 롯데가 해태에게 플옵에서 엄청 고전을 했었고(플옵 1차전이 롯데의 운명을 바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제일 중요했었는데 연장 10회까지 가서 롯데가 이겼습니다.만약 플옵 1차전에서 해태가 이겼으면 그 전년도 코시처럼 해태 빙그레 코시였습니다) 코시에서도 말만 4승 1패였지 내용은 모두 접전이었습니다. 선발은 염종석 윤학길만 믿을만했었고 계투는 안좋아서 1992년도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빙그레 우승을 점쳤었습니다. 하지만 빙그레는 예전부터 있었던 실책때문에 코시 1,2차전을 내줬고 결국 롯데가 우승하게됍니다(사실 윤형배,박동희에게 막힌것이었는데 정규리그는 성적이 안좋았습니다).그리고 1992년에 김영덕 감독이 송진우에게 다승왕을 만들어주기위해서 꼼수를 부렸었는데 호투하고있었던 한희민을 5회에 내리고 송진우를 투입합니다(그 덕분에 이강철이 피해를 봤음)
남두오성 전준호 김응국 박정태 김민호 이종운 그리고 염태지 염종석, 황태자 윤학길, 억대팔 박동희까지. 그야말로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까지 간 10승 투수 5명의 해태를 이기고 한국시리즈에서도 타격능력과 주루능력 하나는 제대로 겸비했던게 롯데였죠. 한화 팬 입장에서 봐도 빙그레가 단점이 극대화되었던게 아쉬웠음. 특히 수비.
삼성 성준, 롯데 윤학길(베스트 컨디션 일때는 삼성 에 약하다는 말도 안통한다고 허구연 이 말했죠)말 그대로 92년 사직 시즌 중에 관전 갔는데, 롯데 킬러 성준 이 무너졌고, 윤학길은 완봉 직전 김용철에 홈런 맞았지만, 완투승. 윤학길 이 성준에 크게 이겨 기분 좋았던 기억 이 납니다
소총이라기 보다는 남두오성 중심의 기관총 타선에 가까웠음 단순 똑딱이들이 아니라 장타력도 어느정도 겸비하고 주루나 작전에도 능해서 투수 괴롭히는 능력은 1992당시 최고였다고 봄 2010은 강력함에선 압도적이긴 한데 확실히 세밀한 부분은 떨어졌던걸 생각하면 롯데 역대 최강타선은 92랑 99를 들고싶음 투수진도 나름 괜찮았고 특히 박동희가 시즌초 쉬면서 체력을 많이 비축했던게 포스트 시즌 호투의 기반이 됨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팀 자체가 분위기를 많이 타고 뎁쓰가 좋은 전력은 아니라 정규리그 3위가 한계였고 왕조급으로 롱런하기는 어려운 전력
@@komericanblues643 솔직히 말하면 1992년은 선발만 놓고보면 롯데보단 해태가 더 강했음. 10승대 투수가 4명이상이었기때문에...그런데 김정수가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다 패해서 롯데에게 2승 3패로 졌었음...이때 김정수가 플옵에서 등판했었던것이 2경기였음
@@성경식-n2d 님께서착각하고있는것이 있는데 김응용이라고 혹사를 안시켰던것은 아닙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때는 혹사를 시켰던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었을때였습니다. 그래서 타이거즈 투수들중 상당수가 5~6년이 지나면 기량이 떨어졌던 경우가 많았던것입니다. 조계현만은 1994년에 210이닝을 던졌었습니다. 그리고 해태가 선수층이 풍부하고 선동열이 내구성이 ㅎㄷㄷㄷㄷ이라서 그렇지 다른 투수였으면 더 일찍 은퇴했었을 가능성이 높았을것입니다. 사실 해태는 가장 큰 문제점이 계투였거든요
@@성경식-n2d 그리고 님께서 알고계신것이 전부 다 맞는것은 아닙니다. 사실 강병철 감독은 혹사는 잘 안시키는 감독입니다.도리어 김응용이 혹사를 더 시키는 감독인데 이강철은 3년연속 210이닝이상을 던졌던적이 있었습니다(1990~1992년) 그리고 선수들을 잘못 키우는 롯데구단을 더 까야할것입니다. 해태가 왜 첫번째 왕조팀이겠습니까? 유능한 선수들이 계속 나오기때문입니다
@@암흑과설탕 삼성 잡을 때 그냥 선발투수로만 셧다운 시킨게 롯데여~언더독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선발투수가 훨씬 좋은 롯데가 단기전에 강할거라고 다 예상했구만 병신새끼인가 ㅋㅋㅋ 언더독은 뭔노무 언더독..전력이 약한팀이 이리저리 비벼가면서 과거 쌍방울처럼 헤집고 나가는걸 언더독이라고 하지 ~단기전에선 롯데 우세였어 선발투수 3놈때문에 ㅋㅋ
저 라인업의 대부분이 90년대 중반까지 갔었지.90년대 후반 임수혁. 마해영. 호세 가 합류되고 또다시 롯데의 전성기. 저시절에는 스포츠 신문 사서 달달 외웠었는데..
하지만임수혁 선수 사망했음
@@KSG-nq3yb 아쉬워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tmiman8196 ?
@@KSG-nq3yb 돌아가신건 10년이고
의식을 잃으신게 02년
@@트럼프-f9k 뭔소리야 의식을 일은게2000년4월18일이야
롯데는 우승으로 가는 최대의 고비였던 해태와의 PO에서 염종석이 그야말로 미친활약을 보여주었음 .
전년도 우승팀인 해태를 상대로 1차전 4이닝 무실점 구원승 4차전 완봉승 5차전 3이닝 세이브
5경기 중 3경기를 등판 16이닝 0실점이라는 역사에 길이남을 대 역투를 보여주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어 냈음
염종석 어깨 갈아서 만든 우승
어깨라도 갈아서 만들어야지 안갈렸으면 아직도 최동원84우승이 끝임
인정안할수가 없네요
염형 존경합니다
@@남주찬-i2q 야씁...뼈때리지마라😢😢
롯데 2대 안경에이스 염종석 선수 왕팬으로서 정말 고맙고 미안한 마음. 현재 유투브 야구해설도 잘 보고 있어요❤
롯데는 딱 2번 우승했는데, 한번은 최동원이 혹사의 정석을 보여주며 우숭. 또한번은 염종석이 혹사의 해법을 보여주며 우승. 두번다 감독은 강병철. 모두들 만족할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이라면 이런 우승은 하지 않은게 좋다는 생각임. 선수 1명 망거뜨려가며 우승하는건 정말 이제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함.
그게 말이 쉽지 우승 잘 못하는 팀 입장에선 어떤 수를 쓰건 치팅이 아닌 선에서 우승하면 명장인거..
@@user-el8sc5kc1w 투수들을 키워서 우승할 생각을 하지않고 투수를 혹사시켜서 우승하는 감독이 명장이라고? 김응용이 명장으로 불리고있는 가장 큰 이유가 선수들을 잘 키우기때문인데?
김성근에 비하면 양반임
당시 투수혹사는 그 어떤 감독도 성적을 내기위해선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달콤한 유혹이었음 투수혹사 시킨 감독님이 한 두분이었니요?
92년 우승은 그래도 투타전력이 비교적 탄탄했습니다. 염종석 팔 갈아넣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92시즌은 윤학길 박동희 윤형배 김상현등 수준급 투수들이 뒤를 받쳐 주었고
타격은 당시 8개구단 중 타율 1위를 할만큼 정교하고 장단타 스피드가 조화된 강타선이었습니다. 염종석이 진짜 망가진 것은 92 시즌보다는 오히려 93~95시즌이 치명적이었는데
92시즌 후 팔꿈치 부상+연봉협상으로 인한 훈련부족이 있었음에도 93시즌 만만찮은 풀시즌 혹사를 해서 꾸역꾸역 10승을 채웠고 이후 방위병 복무를 하며 몸관리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홈경기에 연속등판했던 것이 컸습니다. 강병철도 이를 인정했는데 92시즌 끝나고 수술해서 천천히 회복시키자고 구단에 건의를 했음에도
구단에서 기어이 염종석의 출전을 강요했다고 했죠
장효조 선수 우승은 경험하고 은퇴했네요, 삼성에서 선수생활 오래해서 대구 사람으로 아는데 자신 고향은 부산인 부산사람이라 강조했고 죽을 때까지 부산에 머물렀죠, 타격기계 장효조 선수 저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장효조선수 삼성레전드이고, 타격신
이라 칭호받는 100% 타격성적을 대구경북연고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기록 세운겁니다. 또한, 대구에서 초중고 전부다 나왔고, 대구경북연고인 삼성에서만 프로야구선수 생활
오래해서, 대구경북연고인 삼성에서
롯데로 트레이드 결정났을때, 누구보다도
애통해해서, 대구에서 거의 1년은 부산으로안가고 버틸정도로 대구경북에 애정이 지극하였고, 2002년,2005년,2006년에이은 2011년 삼성
우승당시 삼성2군감독으로서,
죽는그순간 까지도 누구보다도 대구경북연고인 삼성선수였던것을
자랑스러워 한 삼성출신 타격의신입니다.
겨우 92년 우승한번하고,
30년째 우승도 못하는
주제에 우승 밥먹듯이하는 최강삼성하고
하극상 하는
택두없는 비교질 하지말기바랍니다.
@@규오리하르트 비교질 한 적 없습니다.. 단지 인터뷰에서 부산 애정 드러낸점 이야기 한거죠.. 그리고 위 제가 언급한건 사실입니다.. 제 글 보면 롯데와 삼성 비교 한거 아닙니다.. 삼성팬으로 보이는데 말씀이 감정적이시네요,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규오리하르트 선넘네 롯데자이언츠 무시하는거임? 지금 삼성 8위니까 우리도 놀려도 됨?
그리고 작성자는 부산 예기했지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예기하고?
장효조는 이미 오래전에 우승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1985년에 삼성이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를 다 우승했었거든요
@@colorhangi5788 고향이 아니라 소속팀을 말하는것이잖아 ㄸㄹㅇ야?
장효조가 롯데로 갔었던것은 선수협때문에 삼성에게 낙인이 찍혀서 보복성 트레이드를 했었던것이었고
지명타자로 플래툰을 썼는데 포스트시즌땐 장효조가 엔트리에 없었고 상대좌투수시 한영준이 2번,이종운이 6번을 상대우투수시 이종운이 2번,조성옥이 6번을 맡으며 효율성을 극대화... 수비형포수론 김선일도 있었고 투수진엔 김상현이란 투수도 힘을 보탰던 92시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롯데는 염종석 고최동원님 같이
선수생명걸고 뛸선수가 안나오면
우승이 불가능한팀 ㅜㅜ
여담으로 두 감독의 리턴매치였던게
84년 한국시리즈 삼성 롯데도 김영덕 강병철
92년 한국시리즈 독수리와 거인도 김영덕 강병철
김영덕 감독 팀이 그때나 이때나 모두 롯데보다 전력이 좋았는데도 두번 모두 막혔죠.
둘은 원래 사이가 좋았는데, 차기감독 약속하고 데려온 강병철과 갈등도 생겼고, 빙그레 수석코치 시절만 해도 북일파 비북일파 나뉠 시절이었으니..
84년은 최동원 빼면 삼성이 우위였는데 92년은 빙그레가 평균에서는 우위였지만 정예화된 전력에서는 롯데보다 투타 열세였습니다.
롯데는 당시 국내 TOP 투수였던 윤학길-염종석 원투펀치가 막강했고 타격에서도 조직력 - 스피드 좋은 타선을 앞세워 오히려 빙그레 보다 우위였죠
@@soridaizin79아니야 빙그레가 더 좋았어
3할타자 5명에 윤학길-염종석 원투펀치에 마무리 박동희까지 .... 캬아....롯데에 이런시절이 언제쯤 다시올런지..
공수주가 진짜완벽했던 최고의 시즌ㅠ 언제한번또 저런시즌이 롯데에게올까
92년도의 롯데 야구를 보는것만으로 밥 안먹어도 배울렀다
포수는 김선일이 주전이고 강성우가 백업 아닌가요?
영상이 잘못됐네요 주전포수 백넘버38번의 김선일선수맞아요 지타도 조성옥이랑 한문연 나왔을걸요 장효조는 없었습니다
김선일이 주전 포수 맞습니다
김선일포수는 수비는 원탑이었죠 문제는 공격이 아쉬웠죠 95시즌부터 임수혁의 등장으로 김선일의 존재를 잃어버렸죠 ㅜ 강성우포수가 수비형 임수혁포수가 공격형포수로 1군에 자리잡다보니 김선일포수는 1군존재감에 사라지게되어서 안타까웠죠
지명타자는 15번 한영준 선수가 많이 출장했습니다
투수진의 엄청난 혹사가 팀을 우승으로 이끈 한 부분이군요.. 235이닝, 한시즌 9회까지 교체없이 완투한게 두 선수가 17번...
지금은 관리 체계가 잘 되어 있지만 고교야구도 아니고 프로야구에서 저정도 혹사라는건;;;;
최동원 선수 한국시리즈 4연속 경기 혹사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3할타자가 많아도 투수가 막지못하면 소용없는건데 투수들이 고생이 많았네요...
염슬라의 어깨가 없었다면 우승은 없었지요. 그래도 갈아놓고 우승한게 천만다행입니다. 95년 주형광은 갈아놓고도 준우승했기에...
윤학길 100완투 ㅋ
호랑나비 김응국, 그리고 자갈치 김민호 두사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지금 10개구단 찾아봐도 코치로도 안보이는데... 지금 김태형감독밑의 김민호는 두산출신이고, 안경쓴 자갈치 김민호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얼마 전에 nc 코치로 간다고 오피셜로 떴습니다. 사진으로 봤는데 세월의 흐름이 느껴졌습니다.
10롯데도 보고싶네요
4:40 아.. 이사진은 프야매 클래식카드 사진이네...진짜 잼나게 했었는데..ㅠㅠ
정말 이때가 그리움ㅠ
이날의 염종석은 잊을수가 엄따
사실 지금은 롯데하면 No fear로 대변되는 로이스터 때의 미칠듯한 다이너마이트 타선과 닥공의 야구를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은 전통적으로 소총부대에 에이스 투수 팔 갈아넣어서 버티는 팀이었음ㅋㅋㅋㅋ
염종석님에게 엎드려 절을 천 번 만 번은 해야 할듯 ㅜ ㅜ 나이 60되어가는 자이언츠 팬으로서 돌아가신 최동원님 그리고 자신의 선수생명을 갈아 넣으면서 자신을 불태워주신 염종석님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ㄹ ㄷ 안쓰고 자이언츠 팬이라고 합니다 제발 이런 야구는 하면 안됍니다!!
완전 소총 부대네 ㅋㅋㅋ 고타율에 도루가 두 자리 수인 선수가 뭐 이리 많음??
일명 남두오성이라고 불리우는 라인업이었죠.
대신 투수력은 안좋았습니다. 선발투수중에서 염종석,윤학길, 주형광을 빼면 10승대 투수가 아예 없었거든요.
준우승팀이긴해도 1999롯데가 극강팀에 더 가까운 팀입니다
@@유영민-f9x 92년에 주형광이 왜나오니?
박동희지
똑딱이 소총은 아니고 홈런만 적다 뿐 만만찮은 장타력을 보여준 기관총이었죠
주전 포수는 강성우가 아니라 김선일이 되야 맞습니다. 타력은 별로 였지만 투수 리드가 정말 뛰어났던 김선일.. 다른 팀에서도 김선일의 투수 리드 능력을 탐냈었죠. 준플 1차전 플옵 4차전 염종석의 완봉승 김선일의 뛰어난 투수 리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제일 그리운 롯데시절이네요.. 주전포수는 김선일 선수였던거 같아요..
강성우였습니다 개소리 노노
저때 주전포수는 김선일이 맞죠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개 소리 운운하는 인성이...
철퇴든남자 강성우 십새끼야 좀
안알랴줌ko 웃기고있네 김선일이 붙박이주전이고 강성우는 입단한지 얼마되지도않은 신인이였다. 한국시리즈에서도 김선일이 주전이였구만 무슨개소리야.
김선일 주전이지...92년 지타도 장효조아니고 한영준이 맞음.
저땐 매일같이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 사서 봤는데! 컴퓨터가 없어도 롯데선수들 개개인 타율이며 홈런, 타점, 안타수, 도루등 개인기록들을 외우고 다녔었다ㅎ.ㅎ❤
아무래도 롯데 우승때문에 1992년을 넣은것같은데요...솔직히 말하면 1992년보다 준우승이었던 1999년이 롯데의 전력이 더 강했습니다.
1992년은 롯데가 해태에게 플옵에서 엄청 고전을 했었고(플옵 1차전이 롯데의 운명을 바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제일 중요했었는데 연장 10회까지 가서 롯데가 이겼습니다.만약 플옵 1차전에서 해태가 이겼으면 그 전년도 코시처럼 해태 빙그레 코시였습니다) 코시에서도 말만 4승 1패였지 내용은 모두 접전이었습니다. 선발은 염종석 윤학길만 믿을만했었고 계투는 안좋아서 1992년도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빙그레 우승을 점쳤었습니다. 하지만 빙그레는 예전부터 있었던 실책때문에 코시 1,2차전을 내줬고 결국 롯데가 우승하게됍니다(사실 윤형배,박동희에게 막힌것이었는데 정규리그는 성적이 안좋았습니다).그리고 1992년에 김영덕 감독이 송진우에게 다승왕을 만들어주기위해서 꼼수를 부렸었는데 호투하고있었던 한희민을 5회에 내리고 송진우를 투입합니다(그 덕분에 이강철이 피해를 봤음)
원년 맴버인데 정규리그 1위 한 번 한적 없고 한국시리즈 단 2번, 최동원과 염종석의 어깨와 바꾼 우승, 롯데는 야구계를 떠나야
좌타라인업 지렸구여
마구마구 생각이 나는이유는 뭘까요;;ㅋㅋ 마구마구만 해도 이정도는 다 알듯
지금 2020년 롯데보다 투수쪽으로보나 타자쪽으로봐도 라인업이 훨씬 낫네요. 헐...
이야 남두오성 오랫만에 듣는다 별명 멋있었지
이때 이후로 사라진 헝그리정신 우승 못한지가 몇년인지 이젠 소주한잔하면서 롯데얘기 못한다 쪽팔려서
김선일의 미트질은 두세개 빠지는 볼도 스트라이크로 만드는 마술이 있었죠
투수리드가 좋았죠. 주전포수 김선일
포수는 김선일 입니다
김선일이 우승주역이에요
강성우는 1995년 준우승 주역이구요
정답
화면이 너무 빨리 바껴서 자막을 읽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박계원 선수 안정적인 수비가 일품이었죠
2016년 두산도 살며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5승 이상투수만 4명.
한가지 놓친거 있음. 선동열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한 1992년 ㅎㅎ
남두오성 전준호 김응국 박정태 김민호 이종운
그리고 염태지 염종석, 황태자 윤학길, 억대팔 박동희까지. 그야말로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까지 간 10승 투수 5명의 해태를 이기고 한국시리즈에서도 타격능력과 주루능력 하나는 제대로 겸비했던게 롯데였죠.
한화 팬 입장에서 봐도 빙그레가 단점이 극대화되었던게 아쉬웠음. 특히 수비.
이때 롯데는 정말 짜임새 있었죠....만약 전준호만 현대로 안갔으면 92년이후 10년안에 우승 2번정도는 더했을듯....
92년 포수는 강성우 보단 김선일이 많이 보지 않았나요? ^^
김선일...... 정확한 경기는 기억안나지만 플레이오프때 유격수와 3루수 사이로 땅볼안타 치던장면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김선일이 투수리드 좋아서 더 많이 나왔음. 느낌으로 타격은 강성우가 나았을듯
아니 뭔 편집을 자막 글 채 읽기도 전에 훅훅 넘어가냐 컷마다 스페이스로 정지하고 봐야하노 담엔 컷배열 텀 좀 주고 넘기이소 자막 글 반 채 읽기전에 장면 바뀌네 내용은 알차서 좋더이다 !
할배요 돋보기로 보이소
92년 주전 포수 김선일
DH는 주로 조성옥 한영준이 쳤습니다
1.전준호
2.이종훈
3.박정태
4.김민호
5.김응국
6.한영준 or 조성옥
7.박계원
8.김선일
9.공필성
성준에게 그렇게 놀아나던 타선.... 아버지께서 삼성전때는 성준이 꼭 나와서 던졌다고 하셨네요 정규시즌엔 1패도 없었는데 92플옵에서 1패를 기록한게 유일하다고 하네요
그 롯데킬러가 선수말미 삼성에서 노쇠화로 롯데가 영입했었을 정도면..
삼성 성준, 롯데 윤학길(베스트 컨디션 일때는 삼성 에 약하다는 말도 안통한다고 허구연 이 말했죠)말 그대로 92년 사직 시즌 중에 관전 갔는데, 롯데 킬러 성준 이 무너졌고, 윤학길은 완봉 직전 김용철에 홈런 맞았지만, 완투승. 윤학길 이 성준에 크게 이겨 기분 좋았던 기억 이 납니다
소총이라기 보다는 남두오성 중심의 기관총 타선에 가까웠음 단순 똑딱이들이 아니라 장타력도 어느정도 겸비하고 주루나 작전에도 능해서 투수 괴롭히는 능력은 1992당시 최고였다고 봄 2010은 강력함에선 압도적이긴 한데 확실히 세밀한 부분은 떨어졌던걸 생각하면 롯데 역대 최강타선은 92랑 99를 들고싶음 투수진도 나름 괜찮았고
특히 박동희가 시즌초 쉬면서 체력을 많이
비축했던게 포스트 시즌 호투의 기반이 됨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팀 자체가 분위기를 많이 타고
뎁쓰가 좋은 전력은 아니라 정규리그 3위가 한계였고
왕조급으로 롱런하기는 어려운 전력
팀홈런이 꼴찌라서 소총이라 불렸죠 그런데 득점력은 2위였습니다
그해 빙그레는 팀최다홈런기록을 갈아치웠고 146개 그해 롯데는 팀최다단타 팀최다2루타 팀최다3루타 기록을 갈아치움
염종석의 활약도 컸지만 92는 사실 타선과 수비력으로 우승했다고 봐야 함.
단기전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힘이 99보다 더 막강 타선입니다. 1번에서 7번까지 거를 타선이 없고 찬스에 강하며 좌성옥 우영준도 3할 넘었습니다.
아...하.. 장효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성옥 코치님도 명복을 빕니다
롯데가 극강인 적이 있었어요?
포수는 강성우가 백업이고요 김선일이 주전..... 그리고 지명타자도 장효조가 아니라 한영준이 주전입니다
3:55 아니 갑자기 남창희 ...님이 어인일로!ㅋ
92롯데 염슬라 팔 갈아서 우승했자너
염옹 ㅠㅡㅠ
김선일이 주전포수 였어요. 그리고 메이저리그급 다이빙캐치하던 우리 김종헌 형님은 어디있는겁니까? 마지막으로 이 때 중학생때라 사직에서 살았는데...... 남두오성은 첨 들어보네요.
김민재는 왜 없습니까? 장효조님보단 김민재가 라인업에 들었어야하는데..
대단한 유격수 김민재. 찬스때 적시타 쳐주었음
김민재는 신인이었고 주로 박계원이 주전이었습니다.
롯데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
1999년
쩝ㅠㅠ
롯데 주형광도 단기전 1승이상 책임질수있는
대투수였는데~~
개인적으로 류현진 하위버전으로 이상훈보다 뛰어남
조금더 관리 받았다면 류현진 선수와 비교할수도 있었을텐뎁
@@colorhangi5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형광이 류현진급? 메이저 100승을 노리고있는데다가 사이영상 2위까지 했었던 투수가 류현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16두산해주세요
16두산은 죶밥이라 할수가없다
범죄두는 낄때가 아니다 시바련들아
어딜 개좆밥범죄두를 슬쩍 낄라카노
@@전라도-v3i ...?
ㅋㅋㅋㅋ
글씨를 읽을 시간이ㅜ
95년도나 99년도 준우승이 아쉽다ㅠㅠ
2011년 2012년도도ㅠㅠ
OB한테 3승2패로 앞서가서 우승한다고 봤는데.김용희 감독시절.
@@유더블-f2l 그러게말입니다ㅠㅠ95년도가 너무아까워요
그런데 95롯데는 극강팀이 아니라는것이 함정임.
그도 그럴것이 개인 스탯이 안좋았음...특히 투수쪽은...
참고로 1995년은 구대성이 최다패였던 14패를 했었던 연도임.방어율도 안좋았었고(3.54)
@@유영민-f9x ? 구대성은 한화
95년이 가장 아까웠었죠 3승2패하다가 2연패하면서 우승트로피 놓친
주전 포수 김선일이 신인 투수 염종석한테 니는 내가 던지라는대로 안던지면 죽는다 라고 했고 염종석은 그대로 던져서 롯데가 우승했다는 92년
제 기억으로 92년에는 김선일선수가 주전포수로 많이 뛰었고 95년에 강성우선수가 주전포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김상현 투수(92년 루키 10승)가 나오면, 강성우가 배터리로 같이
투수리드는 김선일이, 타격은 강성우가 더 우위였을듯
조성옥과 한문연이 좌우타선 대타로 대단한 역활을 했던 .....
찬스에 강했던 타자. 조성옥 은 국대 출신
한영준(92년) 같아요. 한문연은 84년.
저 때 롯데야구가 최고였지!
지금 선수들은 저런 근성이 없다!
다 좋은데 글 내용은 읽을 시간을 줘야지 중간 쯤 읽을라치면 사라지고...급하게 읽어도 다 못읽고...이부분이 좀 아쉽네요.
글 읽을 시간을 좀 더 늘려서 편집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김민호는 롯데 간판(한해전 한일 수퍼게임 대표팀 5번 타자)타자였음.롯데 공격의 중심 김민호) 포수는 김선일 이 주전. 김태형(귀한 좌완)7승, 김상현7승. 어린 김민재 유격수의 안정적수비 인상적 이었음
이종운 감독이 저 때 그 남두오성 멤버였었구나.....
솔직히 92년도(정규)시즌에는 빙그레가 승률 0.65 넘겼지.... 그때는 빙그레가 더 앞섰는데 조금 아쉽네요
15삼성도 승률6할은 넘었는데 ㅜㅜ
앞선것보다 압도라고 해도 맞다고 본게 3위 롯데랑 11게임 차였고 그 해 승률 6할 5푼까지 간게 빙그레였죠. 다만 계투진과 마무리 김인권의 부재, 그리고 수비가 너무 뼈아팠던게 아쉬울 정도..
가을야구는 선발싸움 그리고 홈런보다 3할 똑딱이가 많았던 롯데가 단기전서 유리
그럼 뭐해 크보에선 코시우승을 더 쳐주는데ㅋㅋ
그리고 우승할때도 바세린으로ㅋㅋㅋㅋ
@@komericanblues643 솔직히 말하면 1992년은 선발만 놓고보면 롯데보단 해태가 더 강했음.
10승대 투수가 4명이상이었기때문에...그런데 김정수가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다 패해서 롯데에게 2승 3패로 졌었음...이때 김정수가 플옵에서 등판했었던것이 2경기였음
초3때 아버지손잡고 가서 먹는것만 축냇던기억이..ㅋㅋㅋㅋ
강병철감독이 롯데 우승 두번다 시킴😊
음악이 신나네요
포수는 김선일인데 왜 강성우가 올라와있지?
김상현 투수(92년 7승)가 올라오면 강성우가 꼭 마스크 끼데요. 그러나 김선일 이 주전맞음. 유튜버가 그냥 자료만 찾아서 우리를 낚는듯
공필성ㅋㅋㅋㅋ 맞으려고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 이거팩트임
사구 젤많지
배터박스 안쪽 바짝 붙어
빠따로 공을 맞춘게 아니라, 몸으로 공을 맞췄던 기억이 ㅎㄷㄷ
김선일이 단순히 수비형포수로써 인식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결국 강병철이 2번을 우승을 했지..그러나 최동원 염종석 두 에이스를 혹사로 전성기를 단축 시켰지. 특히 염종석은 진짜 아까운 에이스였지... 과연 강병철은 명장 인가? 한번 묻고 싶다...
선수관리에 개념이 없던 시절이죠. 고 최동원선수 염종석선수 안타갑죠.
그렇게 하면 크보에는 명장이 아예 없을것입니다.
김응용조차도 선수를 혹사를 많이 시켰거든요.
선동열 232구 보세요. 50년이상이 지나도 안나올 기록입니다
님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최소한 김응용 감독은 혹사를 시키지 않죠.. 그리고 1986년 최동원과 선동렬 마지막 맞대결은 선수가 원해서 한겁니다..서로 자존심 때문에....
@@성경식-n2d 님께서착각하고있는것이 있는데 김응용이라고 혹사를 안시켰던것은 아닙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때는 혹사를 시켰던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었을때였습니다.
그래서 타이거즈 투수들중 상당수가 5~6년이
지나면 기량이 떨어졌던 경우가 많았던것입니다.
조계현만은 1994년에 210이닝을 던졌었습니다.
그리고 해태가 선수층이 풍부하고 선동열이 내구성이 ㅎㄷㄷㄷㄷ이라서 그렇지 다른 투수였으면 더 일찍 은퇴했었을 가능성이 높았을것입니다.
사실 해태는 가장 큰 문제점이 계투였거든요
@@성경식-n2d 그리고 님께서 알고계신것이 전부 다 맞는것은 아닙니다.
사실 강병철 감독은 혹사는 잘 안시키는 감독입니다.도리어 김응용이 혹사를 더 시키는 감독인데 이강철은 3년연속 210이닝이상을 던졌던적이 있었습니다(1990~1992년)
그리고 선수들을 잘못 키우는 롯데구단을 더 까야할것입니다.
해태가 왜 첫번째 왕조팀이겠습니까?
유능한 선수들이 계속 나오기때문입니다
92년 난 빙그레 유소년 팬큽럽이었지.
저땐 태평양, 쌍방울을 제외하곤
골고루 강팀.
해태, 삼성, 롯데, 빙그레, OB, LG
거를 팀이 없었다.
92롯데는 역시 최강의 똑딱이 부대 ㅋㅋㅋㅋ
92년엔 빙그레가 더 강했습니다 ~ 비록 한국시리즈에서 졌지만 더 강팀이었죠...
@@LeeLee-fd3yk 꼴칰ㅋㅋ
99ㆍ10년도랑 다른 스타일ㅋㅋ
@@wtpswldwh 롯데나 한화나 똑같은 팀인데...
그런데 넌 한화가 2007년까지는 야구를 잘했었던 팀이었다는 사실은 모르고있지?
2006년 코시 준우승팀이 어디인줄 아냐? 한화다
김민재 왜 없나요?
1번 전준호
2번 이종운
3번 박정태
4번 김민호
5번 김응국
6번 박계원
7번 공필성
8번 강성우
9번 김민재
제가 알기론 이렇게가 주축라인이었었는데..
3:18 1992년에는 이렇게 땅볼을 잘 처리했던 선수가 왜 1995년에는...
문재인 지지하는 그분....
7년이상 롯데 마운드 책임질 선발투수를 1년 단기로 팔갈아서 우승에 헌납..
7년을 마운드책임지면뭐합니까? 프로야구가 선수의스텟쌓는게 목표가아니고 우승이목표입니다 팔안갈았으면 그때우승못했고 그저 10승이상 몇년하는선수 쳐다보고 있었겠죠
이때가 그립군 좋아했던 김민호 김응국
92빙그레 해주세요
염종석이만 좀 아껴 썼더라도 90년대 롯데는 강팀을 유지 했을 건데 너무 아쉽네 주형광이도 고졸 첫해부터 활약 했는데.
아껴 썼으면 92우승 못했죠
투수혹사가 당연시되던 그시절 야구판이었죠
저시절 선발평균적으로 완투시 투구수130개~150개
압도적 포스라기 보단 뭔가 근성있는 언더독의 전형을 보여준 팀.
가을야구에서 완투를 할 수 있는 선발 3명을 보유한 극강의 선발투수 팀이었음 언더독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komericanblues643 실제로 당시 92년 포스트시즌 때 우승할때까지 강팀 차례차례 꺾은 스토리 자체가 언더독이구만 뭔 헛소리야 그때도 우승후보로는 오히려 해태 아니면 빙그레가 더 꼽혔었음.
@@komericanblues643 이새끼언더독뜻모름ㅋㅋ
@@암흑과설탕 삼성 잡을 때 그냥 선발투수로만 셧다운 시킨게 롯데여~언더독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선발투수가 훨씬 좋은 롯데가 단기전에 강할거라고 다 예상했구만 병신새끼인가 ㅋㅋㅋ 언더독은 뭔노무 언더독..전력이 약한팀이 이리저리 비벼가면서 과거 쌍방울처럼 헤집고 나가는걸 언더독이라고 하지 ~단기전에선 롯데 우세였어 선발투수 3놈때문에 ㅋㅋ
@@komericanblues643 와~언더독 뜻을 만들어내네 ㅋㅋㅋ
92년도 롯데를 극강팀이라고 봐야하나 의문이 드네요 92년 정규시즌 우승은 빙그레인데다가 롯데는 준우승도 아니고 3위였는데,,
오히려 92년 극강은 빙그레가 더 어울리지 않나
92당시 초뜀박질 야구였지요
이정도 멤버면 몇번더 우승못한게 더이상한듯.
제계 5위 롯데 3위 럭금이 30년 가까이 우승못하는건 참 자본의 프로스포츠에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음
안경애이스의 팔이 망가지면 우승하는건가ㅠㅠㅠㅠㅠ
그러네요..프로이긴한데요..선수보다는 구단을 위해서 뛰는 감독..요즘같음 어림없죠
84최동원 어깨 갈아서 우승
92염종석 어깨 갈아서 우숭
10롯데에 어깨 갈아줄 투수만 있었어도..
역대급 라인업 이라 부르기엔
다소미흡
정규리그 1위를 못한다는건
그만큼 주전은 괜찮지만
백업이못받쳐준다는말
김응국 인가 김흥국은 없네요?
최민식 : 형배야!
좀 천천히 넘겨 글을 읽을수가 없네
이때 진짜....
결정적인 마무리도 없이 완투 완봉 ..중간계투 한두명만 있었어도 몇년더 할수도 있었을텐데요. 아쉽네요
투수들 김태형(좌완), 김상현(강성우와 콤비)도 올려쥐야죠. 윤형배만 올리면 안돼지롱
그냥 선수 보호란게 없던시절 신인 염종석 어깨갈아 우승한번 해본 해
팔갈고 우승주역이되느냐 vs 암흑기의손민한이되느냐
부산사람은 태어날때부터 그냥 롯데다
하도 롯데가 못떼 짓을 해서 피곤해짐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서 우승한 유일한팀 아닌가??가물가물
2001 두산베어스 있습니다 정규리그3위 3위에서 한국시리즈 삼성꺾고 우승
각잡고 볼랬더니자막을 읽을틈을안주네 본인을 읽고만드는지.... 멈추고 보고 귀찮아서 포기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