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멘뎔스존 무언가(lieder ohne worte) (Mendelssohn : Songs Without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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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dko8157
    @dko8157 4 года назад +2

    아직 알려지지 않은 채널이네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 @박상욱-i9j
    @박상욱-i9j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멘델스존 무언가 곡들에 푹 빠졌는데 이렇게 곡 설명까지 보면서 들으니 더욱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3

    멘델스존은 음표속에 어떤 언어를 숨겨둔 것일까요.?
    차가움은 사라지고 따뜻하게 말을 건네는 음악 ..
    무심한듯 스치는 선율이 '봄'의 감각을 깨우는 듯 합니다
    듣고 있자니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가 떠오르네요.
    고흐의 따스한 마음과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림...
    조만간 아몬드 나무에도 꽃이 피겠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года назад +1

      Songs without words, Liede ohene worte, 무언가!!
      멘델스존은 음표 속에 휘파람, 콧노래, 탄식 소리, 행진, 장송품 등 말없는 아우성을
      숨겨둔게 아닐까요?
      마치 고흐가 그림 속에 언어를 감춰 둔것 처럼 말입니다.굳이 소리내서 말하지 않아도
      아니면 굳이 듣고 싶지 않아 스스로 귀를 자른지도 모르겠죠...
      무언가 2번째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행복한 나날, 건강한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года назад +3

    사실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봄노래와 베네치아의 뱃노래(곤돌라송)을 듣고 나서 채널에 올려 보기로
    결정했다.언제나 처럼..계획이 아니라 마음 내키는 대로..그래서 당분간은 멘델스존으로 가보고 싶기도 하다.
    봄이 오나 싶었더니 산에 눈이 제법 쌓였다.뒤늦은 겨울의 정취이지만 낯설지는 않다.
    사람들은 표제 음악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나는 회화적 기법을 쓴 음악이라는 말이 좋다.
    멘델스존이 그림을 잘 그렸고 훌륭한 작품도 많이 남겼고 어디든 여행을 할때면 그림을 그려서 누이 파니에게
    보냈고 일기를 썼고 편지를 보냈다 하지 않는가?
    요즘으로 치자면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고 그날 그날 SNS에 올리고 친구나 가족에게 톡을 보내고 이메일을 보내는
    것과 같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멘델스존은 평생동안 무언가를 작곡한 것이 아닐까?
    무언가 남기려고 한것이 아니라 그날 그날 일기 쓰듯 그때 그때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음악이라는 장르를 빌려
    그림 즉 회화처럼 눈에 보이는 것처럼..일상을 남겼는데 그것이 그의 천부적 재능과 결부하여 명곡이 되었다.
    실잣는 노래에서는 베틀 돌아가는 소리가 베네스의 뱃노래에서는 베네치아의 물결위에 사뿐히 흔들리는 곤돌라가
    봄노래(Spring Song)은 마치 봄이 스프링처럼 통통 튀기도 하고 또르르 동백꽃망울이 땅위에 구르듯 경쾌하기도
    하고 설레임이 가득하다.
    op 109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무언가이므로 남겨둔다.다음을 위해서~자클린 뒤프레를 위해서~~

  • @권상용-j6z
    @권상용-j6z 4 года назад +2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이제야 보게 되네요..
    오늘 들은 무언가 모음곡들 그 자체로
    봄이 온 듯한 기분입니다.
    저에게 멘델스존의 무언가는
    아...오늘은 뭘 틀어 놓고 일을 할까 ?
    딱히 무언가 잘 떠오르지 않는 다면
    그냥 2시간 짜리 無言歌 모음곡을 틀어 놓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소리 속에
    두둥실 흘러가도록 내 몸을 맡겨 두는 것
    몸도 마음도 너무 편안한 그 자체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봄은 또 오는데
    우리들 마음 속에도 봄이 함께 찾아 오기를 기대합니다.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года назад

      쇼팽의 녹턴을 연재?하다 보니 무언가와 녹턴은
      원래 한뿌리였나 생각됩니다.
      피아노의 시인 쇼팽과 가사 없는 노래를 피아노로
      엮어낸 멘델스존, 채 40년을 살지 못한 공통점도
      있는 것 같네요.늦은 댓글 양해 바라옵고 춘래불사춘의
      시대에도 늘봄이기를 바랍니다.

  • @김희연-x9p
    @김희연-x9p Год назад

    무언가. 멜로디라는 말이군요.😅

  • @user-ze4wf8eg8f
    @user-ze4wf8eg8f 2 года назад

    53-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