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저승사자와 대적한 스님 그 소름 끼치는 이유ㅣ효이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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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효이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정말 기구한 효이님의 삶 그 속에
    한 스님께서 대신 저승사자와 대적한 이야기 입니다
    정말 소름 끼치고 기묘한 그때 그 이야기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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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51

  • @돌비공포라디오
    @돌비공포라디오  2 года назад +98

    효이님의 또 다른 소름 끼치는 실화 이야기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video/S9FAyI4m9Dk/видео.html

    • @김주현-q7v1h
      @김주현-q7v1h 2 года назад +2

      스님이 희생하는 이야기 군요 돌비님 효이님 이야기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기스아포티지-p4r
      @기스아포티지-p4r 2 года назад

      🤽‍♂️우유통 이라 ㅋ 나도 봤지만 그래도 대문밖에 있지 ㅎ 아파트 단지 현관문 앞에 주머니 있던데 우유 주머니

    • @윤정철-v4b
      @윤정철-v4b Год назад +1

      평생 못느끼고 보이는것도 없는사람있나요?

    • @당하고암
      @당하고암 Год назад

      다른 분들 이야기 듣다가 이 이야기 듣다보니 그저 짜집기글 같고 기억에 남는 부분은 뭐지?.. 이단어만 기억에 남네요 ㅎㅎ

    • @중추석
      @중추석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직 구원은 예수님뿐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 @행복하기-c5n
    @행복하기-c5n Год назад +499

    스님은 목숨까지 내놓으시면서까지 효이님을 구해주신건데.....이야기 듣다보니 15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한번도 안 찾아뵈셨나봐요...
    그런 큰 은덕을 입으셨으면 어렸을때는 힘들더라도 성인이 되서 한번쯤은 찾아뵙고 안부라도 물으시고 덕분에 잘 살아가고있습니다. 라는 감사의 인사는 드리는게 사람으로서의 도리입니다.

    • @jm85lim63
      @jm85lim63 Год назад +13

      도를 도라고 하면 도가 아니듯 덕을 덕임을 내세움은 덕이 아니오니 현묘함은 끝임 없어 보이지 않는법이죠

    • @파천마-x4s
      @파천마-x4s Год назад +13

      @@jm85lim63 국어 맞나 ㄷㄷ

    • @whitetube927
      @whitetube927 Год назад +5

      말씀하신 관점서는 도리는 맞는데 연이 거기까질 수도 있죠ㅋ

    • @solver2066
      @solver206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자식 교육은 부모라고... 저런 은덕을 입었으면 매년 애 손 잡고 스님 찾아뵜어야지... ㅉㅉㅉ

    • @내톱이
      @내톱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olver2066 괜히 조상님들이 검은머리 짐승새끼는 거두는게 아니라 하셧습니다.
      사람새끼가 아닌거 같네요

  • @m550d7
    @m550d7 2 года назад +435

    사연 제보자님에... 이런말씀은 폐가될 수.있지만, 저정도 은덕을 베푸신 스님이고 그 장면을 목격까지하신분이라면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이라도 그 스님에 안부인사라도 드리러 방문도하고 열반때 자리에 했어야하는게 도리이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사 각자 바쁘고 사정이있다지만, 현상을 직접 보고 들으셨다는 전제하에 스님은 제보자님의 생명의은인 입니다. 너무 소홀히 인연을 대하신게 아닌가 아쉬운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난일이야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효이님!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스님의 가르침을 귀감하여 열심히 아름다운 인생 하시길 바랍니다!

    • @blackdream5247
      @blackdream5247 2 года назад +53

      공감요... 감사함을 전혀 표한적이 없네요...ㅠ

    • @레세우스
      @레세우스 Год назад +11

      그걸 모르는데 어찌 하겠습니까
      괜히 데려간다한것이 아닌가

    • @NR-hd5nj
      @NR-hd5nj Год назад +33

      나도 그 생각함…. 은인인데…. 일년에 한번 부처님 오신날 이라도 안까먹고 생각이 나서 찾아갔을텐데…. 사연은 안까먹고 잘보내는데 왜 그런건 까먹었을까 참…..

    • @웃자아아아아
      @웃자아아아아 Год назад

      개xx네 직접 경험했으면서 지금도 종교는 안믿는다 그딴 소리나하고 부천님오신날이라도 한 번 찾아 뵙지 에휴 ㅉㅉ인성보소 저승사자가 다시 오겠네

    • @촌놈-d5s
      @촌놈-d5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GodBellingham
      실화가 아니라서 그랬겠지요

  • @luckeyg6688
    @luckeyg6688 2 года назад +321

    불교에서 성불제중이라고 하죠.
    내가 부처가 되어 중생을 구한다.
    그 스님이 바로 그걸 이루신 분이네요.
    정말 존경스러운 종교인이셨네요.
    효이님은 정말 큰 사랑을 받으신 분이니 부디
    귀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뜨거운만두
    @뜨거운만두 2 года назад +345

    스님은 본인을 희생해가며 사연자를 살렸지만 정작 사연자분은 찾아간 적도 없고….. 돌아가신것도 그저 시간이 지났으니 추측만 할 뿐이고 심지어 그걸 잊지못할 추억이라는 듯이 얘기하고 물론 강요 할 수는 없지만 아직도 불교를 못믿는 것 같고 분명 무언가를 바라고 스님이 사연자를 살려준건 절대 아니겠지만 그래도 사람의 도리라는게 있는 건데 어릴때 였어도 시간이 좀 지나서라도 찾아가 스님을 볼 수 있었을텐데…..사연자분의 그 이후의 삶 까지 다 알 수는 없지만 이번 이야기는 많이 아쉽네요

    • @routerain1414
      @routerain1414 2 года назад +66

      @@daligobom 의도를 갖고 베푼 친절이든 아니든, 그 은혜를 갚지 않는 사람들을 머리 검은 짐승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 @아즈라-f2l
      @아즈라-f2l Год назад +8

      남일에 뭐라 하지마세요 님들이 대신 살아가는 인생도 아니니.

    • @Matsuyafoods1
      @Matsuyafoods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즈라-f2l 님도 이 사람한테 뭐라하지 마셈. 님이 대신 댓글 달아주는것도 아니면서 ㅋㅋ

  • @ericyoon6053
    @ericyoon6053 2 года назад +290

    지금은 그냥 잘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은 스님이 스스로의 목숨을 댓가로 효이님 살린것입니다. 그래서 아무일 없는 것이죠. 남의 목숨을 댓가로 연장된 인생이라면 잘 살아야지 그 분들께 보답하는 것이죠.

  • @허지혜-x8z
    @허지혜-x8z 2 года назад +351

    해당 이야기의 주인공은 과거생에 살생업이 있는지 단명할 팔자인데 대수대명으로 명을 이어서 사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듦.
    솔직히 저승사자랑 대치하는 건 보통 용기로 하기에는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며 남을 위해 본인의 목숨까지 내놓는다는 저 스님은 아주 대단한 분. 무엇보다도 그렇게 큰 은혜를 입었으면 스님을 더 봽는 것이 마땅한 도리 아니였을까. 내가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난 스님을 계속 봽고 인사드렸을 것이다.

    • @JANE-ye2vy
      @JANE-ye2vy 2 года назад +55

      그리고 종교를 불교로 갖고 있었겠죠… 스님의 은혜를 잊지 못한다면요!

    • @아즈라-f2l
      @아즈라-f2l Год назад +5

      님들이 뭐라할 일이 아닙니다. 모든것이 본인의 선택일뿐 남일에 뭐라하지 맙시다.

    • @wonwoochoi9076
      @wonwoochoi9076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 입으로는 뭐든 될수 있네

    • @유혼을
      @유혼을 Год назад +12

      허주신 1000명과 맞먹는게 저승사자의 권능인데 그걸 막으려면 스님이 자신의 수명을 담보로잡은거같아서..씁쓸하네여..

    • @뽕-h2j
      @뽕-h2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즈라-f2l자기가 이걸 이야기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감나라배추나라할수있는거지 ㄷㅅ아

  • @victorique4918
    @victorique4918 2 года назад +517

    일반인은 잘 모르지만, 스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통 다음생(환생)을 받지 않는것에 있습니다. 이 단계가 되면 향이 하나 꺼지기 전에 언제든지 육신을 버릴수가 있어요. 핵심은 육신을 버리는 순간에 저승사자가 끌고가지 못하는것인데... 스님은 본인의 궁극적인 목표를 포기하면서 효이님을 살리신 겁니다. 스님이 3초 동안 생각한 것은 한 생명과 본인의 목표를 트레이드 하는 과정이었네요. 단순히 남은 목숨이 줄어든다는 개념이 아니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jha4556
      @jha4556 2 года назад +62

      환생 안하고 싶었는데 절에 들어가야 하는군요…

    • @bro3tube
      @bro3tube 2 года назад +63

      호이님께서는 스님의 자비로운 희생 으로 정말 인생을 값지게 사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2003년에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죽을고비를 넘기고 지금은 하루를 가장 행복하게 사려 노력합니다. 건강하세요

    • @셈니-h4y
      @셈니-h4y 2 года назад +68

      어리석은 중생으로 하늘과 부처님의 뜻을 헤아릴순 없지만 개인적 소견으로 말하면 반대로 생각하면 스님은 곧 열반에 들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집착을 끊어내어 끝으로 깨달음을 통해 궁극적 목표인 아라한에 도달 입니다. 모든 번뇌를 씻어내고 마지막으로 육체의 소멸과 함깨 카르텔 곧 윤회의 사슬로 부터 벗어나 열반에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처사의 말을 빌어 미련한 중생이 아닌가 보구나 . 부처님의 제자로서 끝을 다한다해도 여전히 부처의 은덕으로 살며 곧 자신의 희생으로 중생을 구원하여 부처님과 뜻과 같아 다르지 않으니 처사 말처럼 15년후 이승을 떠나도 지장보살님과 같이 육도의 중생을 구원할것이며 구원 받을 것입니다.

    • @ckj6209
      @ckj6209 2 года назад +22

      윤회라는게 전생의 업보를 씻어내지 못하면 깨달을때까지 주는 벌이라 생각합니다.

    • @delphimuse9724
      @delphimuse9724 2 года назад +10

      분위기 깰수있지만.스님이 15년 후에 차자가 데려가겠다 할때.딱 15년 후 다른 스님이 저 스님이 한것처럼 문앞에서 버티면서 사자와 또 협상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그럼 그 차사가 15년 후에 또 올때 그 두 스님이 번갈아가면서 협상판을 벌인다면...차사는 15년마다 방문하는데 아무도 못데려갈것 같네요.ㅎ

  • @떼굴낭자의게임방송
    @떼굴낭자의게임방송 Год назад +16

    돌아가셨겠거니 추측만 한다??? 목숨을 구해준 은인인데 그 동안 찾아뵙지도 않고 장례식조차 가지 않은듯... 거기에 남 얘기하듯이 추억팔이 하고 있고... 참...
    아무리 어리다지만 열살이 될때까지 발설하지 말라 했고 그 때문에 두 분이나 희생됐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길 하네...

  • @brucekim2977
    @brucekim2977 2 года назад +71

    불교를 믿든 안믿든 자유지만 적어도 생명의 은인은 찾아뵈야죠.
    지금 몇살이신지는 모르지만,7살때 겪으신일이고 스님이 돌아가셨다면, 22세 이상이신듯.
    그 스님이 명망있고 덕이높은 큰스님이시면 그 사찰서 아마 매년 작게라도 제사같은 의식을 지낼겁니다. 사찰마다 틀리지만 스님제사는 회향제식으로 기리고 배푸는 날로도 정합니다. 불우이웃을 돕는다던지, 기부물품을 전달하던지...
    사찰에 문의하셔서 스님열반일을 사찰서 챙긴다면 참석해서 감사한마음을 전하십쇼.
    불교는 안믿 더라도 항상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사십쇼.

  • @겨울-f2o
    @겨울-f2o 2 года назад +226

    왜 안좋은말이 많나 했더니 남의일 이야기 하는듯 하고 날 살려준 분인걸 뻔히 알고 존경받는 분이라고 할 정도면 조금만 알아보면 어떻게 되셨는지도 알텐데 참..거기다 자식을 살려주신건데 부모님도 찾아가지 않으셨나보네..씁쓸해라

  • @정제임스-z4v
    @정제임스-z4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불교에 귀의하세요...떳떳하게 불교신자라고 말하시길..무교가 아닌...당신의 생명을 살려줬음에도..최소한의 도의가 있어야지요...

  • @연수진-t3c
    @연수진-t3c 2 года назад +359

    은덕을 입었으면 모른체 하면 안됩니다. 어릴때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젠 성인이 되었으니 목숨을 살려주신 스님도 찾아뵙고
    (열반하셨다면 스님의 기일 날)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 절에도 다니면서
    기도도 하시고 공양도 올리면서 복을 증장하시기 바랍니다

    • @책임자유-w7l
      @책임자유-w7l 2 года назад +80

      맞는 말씀. 은인인데 여태 안 찾아뵙다니 무슨 이유일까요?

    • @연수진-t3c
      @연수진-t3c 2 года назад +57

      몰라서 그랬다면 가르쳐
      주는 것도 윗사람의 사람 노릇입니다.
      그리고 타당한 이유는
      어떤것일까요?
      목숨을 건져준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 @듀잌
      @듀잌 2 года назад +1

      @@마우스저리치워 나도 젊은이인데 님은 왜케 반골기질이 크신가요?? 이게 흔히 말하는 MZ세대 뭐 그런건가.. 아니면 뭐 어디 달동네에서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인가...
      초등학교 도덕에도 결초보은, 선행에 대한 공부는 중히 다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제보자가 종교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아 무교인걸로 파악은 되지만, 그것을 다 떠나서 자신이 은혜를 입은 것을 충분히 다 알고 있음에도 어떠한 보은도 하지 않은 것은 분명 좋지 않은 행동은 맞습니다. 감놔라 배놔라 할 생각은 없지만.. 조언 정도는 괜찮잖아요? 그래도 당사자가 싫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우리는 제3자이니 조언할 자격조차 없다는듯이 님이 그렇게 글 쓰시면 안되는거죠. 세상 좋은 사람인것처럼 제보자의 입장도 들어봐야한다고 글 써놓으셨는데, 님도 제보자의 자세한 사정은 모르잖아요? 그러면서 추측만으로 감놔라 배놔라 뭐 이런 표현 써가며 제3자의 입장을 매도하는건 참으로 잘못된 행동입니다. 님의 말은 어떻게 보면 '무관심', '방임'과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방임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 되는지 아시죠? 당신의 글은 마치 '난 세상만사 다 통달한 사람이다.'라고 들리며 굉장히 오만한 느낌이 드는 글이네요.

    • @Im-king
      @Im-king 2 года назад +10

      @@마우스저리치워 동의합니다 속사정이있을수도 있죠 잘 알지못하면서 비난하는지?

    • @모든지발리성철
      @모든지발리성철 2 года назад +31

      차사가 사연자에게 10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이 일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엄마에게 말하는 바람에 스님이 15년후 돌아가신 것도 아쉬운 점이죠. 절대 발설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경솔했네요..

  • @chatalle78
    @chatalle78 2 года назад +470

    목숨이랑 바꿔서 자기 살려준 은인인데 그 뒤로 연락도 안 하고... 추억거리라고 되게 남 얘기 하듯 하는게 참... 역시 머리 검은 짐승은...

    • @titanfalluv3691
      @titanfalluv3691 Год назад +47

      솔직히 이건 실망했어요
      일년에 한번이라도 찾아뵈야지;;;

    • @umumm695
      @umumm695 Год назад +23

      맞지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아니지
      앎...

    • @ik7312
      @ik7312 Год назад +28

      스님 하 왜 살렸지?

    • @씻으면원빈
      @씻으면원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관세음보살..

    • @jivestar
      @jivest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그러게..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

  • @MELLCLEM_P
    @MELLCLEM_P 2 года назад +208

    사연주님 반응이 은혜를 크게 모르는 느낌이 드는것이 저의 기분이면 좋겠네요ㅠㅠ 짠한 이야기면서도 씁쓸한 기분도 드네요..

    • @하-b8r
      @하-b8r Год назад +21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 같은가봐요..씁쓸했어요

    • @gun_love
      @gun_love Год назад +25

      은혜를 모르면 저때 그냥 뒤졌어야 했을....

  • @조한춘-x4r
    @조한춘-x4r 2 года назад +180

    그래도 아쉬운점은 15년뒤 돌아가신다했는데 찾아뵙지는 않았네요.

  • @Kaylin.
    @Kaylin. Год назад +25

    스님이 끝까지 사랑한다는데...ㅠㅠ...하..왜 한번도 안 찾아뵈러 갔을까요? 낳아주신 부모님보다도 어쩌면..피 한방울 안섞인 사람이 큰 일을 해주신건데...여기서 단순히 썰로 풀기엔 너무나도.. 큰 일 같아요ㅠㅠ..듣는내내 가슴이 먹먹했어요...

  • @상임-x1p
    @상임-x1p Год назад +18

    아고야 세상에나 그동안에 한번도
    찾아뵙지않았나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안타깝네요. 쌩판모르는 스님께서도
    대신해서 몸을 희생하셨는데
    에휴 안타깝네요. 사랑합니다 스님

  • @연초비
    @연초비 Год назад +11

    왕할머님이 사연자 대신 가시면서 사랑한다 라고 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계속흘렀는데 그후 말하지말라고 했는데 바로 말해서 괜히 스님께서 15년후에 돌아가시게되었는데 그걸 방치하듯 놔두면 어떡하냐 1주일 출가제자라도 당신 제자라며 사랑한다고 대신 돌아가시겠다는 스님을 ㅠ 사연자야 출가를해서 목숨걸고 귀의하고 수도를해서라도 스님을 못돌아가시게 했어야지 ㅠㅠㅠ 열받네

  • @희옥강-t4p
    @희옥강-t4p 2 года назад +10

    저승사자와 약속을했으면 말을하지말아야하는데 너무어릴때라~ 그랬으면 스님 안돌아가셨을텐데~ 사는동안 향상베풀고사세요,

  • @hestia97
    @hestia97 2 года назад +12

    구업. 말로 해서 짓는 죄.. 말해서 스님은 성불하셨을테니.. 스님 입장에선 좋은인연.
    사연자 입장에선 말 잘못해서 사람이 죽은거니, 구업을 지은거고..
    그러고도 돌아가셨을거다 라고 말하는건 찾아가지 않고 그냥 살았다는거 자체가..
    거기다 무교라고 이야기하고..
    기억도 또렷하고 사리판단도 제대로 하는데..
    덤을 받았으면 복짓고 인연을 소중하게 해야할텐데...
    일단 말하는걸 들어보니.. 좀 그러네요

  • @jakekim919
    @jakekim919 2 года назад +82

    7살인데 이렇게 다 기억다하는것도 신기하고..부분부분은 모두들 기억하지만 대화를 다 기억하시네 그리고 뭔가 여러명에게 도움을 받았음에도 전혀 느낀바가 없는듯한 행동과 말투. 2번정도 삶의 큰 굴곡을 겪은 사람치고는 너무 가볍다고해야되나..느낀거나 깨달은게 전혀 없는사람같다.어릴때야 그렇더라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중하거나 스님의 대한 감사함같은거라도 있을텐데..그냥 이건 뭐 그냥 만화보고 친구한테 설명해주는거같네.. 폐급 판타지 소설 본느낌입니다. 그냥 제 생각 적습니다 반박시 님들의 말이 다 맞습니다.

    • @sayhello2ur
      @sayhello2ur 2 года назад +24

      ㄹㅇ 개폐급 느낌;;

    • @리얼면
      @리얼면 Год назад +2

      어릴때 엄청난 사건은 생생하게 기억나요.저도 수십년 지났어도 기억나는 일들이 있어요

    • @벌거벗은냐옹군
      @벌거벗은냐옹군 Год назад +3

      7살에 겪은 일이니 그때의 시점으로 진솔하게 이야기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7살에 엄마 손에 이끌려 은혜를 입고 절을 나섰다고 이제부터 자주 찾아뵈어야겠다 생각할 아이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사연자님이 돌아가시는 순간 함께 못하신거지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다함은 마음에 두고 오랜기간 찾아뵈었거나 소식 듣고 계셨겠지요.
      유명한 스님이 되셨다니 스님또한 바쁘셨을걸로 알고요.
      은혜도 모르는 사람 으로 몰아가지 맙시다. ㅎ
      절이야기 하면서 아직도 울먹거리시는거 보니 무척 순수하신분이신듯 합니다.
      효이님, 용기내어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해요.

    • @미소답게
      @미소답게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쵸?저도 듣다듣다 7살맞나? 싶을만큼 이해도안되고 감사라는생각도 안들고..
      음...

    • @유후-x6c
      @유후-x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억이 날수밖에 없는 이야기 아닐까요? 저도 어릴때 큰일은 단편기억남^^

  • @HEMP_777
    @HEMP_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다시 한번 깨달으셔야겠네요. 은혜가 뭔지

  • @diquasoldiquasol8807
    @diquasoldiquasol8807 Год назад +17

    어렸을때 자면서 호흡이 없을정도로 안좋은 상황이었다면 어머님이 구급차를 부르거나 다음날 병원을
    데려가셨어야 하는거 아니었나....
    그리고 스님한테 그정도로 고마움을 느끼셨다면 그래도 최소한 1년에 한번씩은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셨어야 하는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 @karl7
    @karl7 2 года назад +147

    저승차사도 차사지만 저승차사를 상대로
    맞짱(?)과 딜을 하시는 스님의 포스도 정말...
    장난없으시네요. ㄷㄷㄷㄷㄷ

    • @올리비아-l5i
      @올리비아-l5i 2 года назад +9

      저승차사는 최고레벨인데 스님두 보통분이 아닌듯. 저승차사는 염라대왕의 명을 받은 분이신데

  • @euji124
    @euji124 2 года назад +108

    불교는 믿는다기 보다는 수행해서 덕을 쌓는 종교입니다. 효이님께서는 계속 봉사나 덕을 좀 쌓으시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사셔야하는 운명같아요. 이번생은 부디 행복하게 살라고하신것보니 가지고 계신 업이 있을수도...ㅠㅠ

    • @백만-l1i
      @백만-l1i 2 года назад

      불교.스님. 저승처사는. 어떤관계일까요??
      정말 극락세계는. 있는. 걸까요?
      악인은. 벌을. 받을까요?

    • @올리비아-l5i
      @올리비아-l5i 2 года назад +3

      @@백만-l1i 악인은 죽어서 벌을 받습니다. 살아생전 끝이 안좋고요

    • @백만-l1i
      @백만-l1i 2 года назад

      @@올리비아-l5i 넵

    • @DarlingBug
      @DarlingBug 2 года назад +3

      @@백만-l1i 설사 극락세계가 있더라도 당신 마음안에서 먼저 찾아야 합니다. 당신 마음이 육도(지옥계아귀계축생계수라계인계천계)에 머물면 극락왕생은 그림의 떡이되지요. 다른 종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만이 중요하느니라."
      우리가 가진 마음(생명)의 혁명만이 성불의 열쇠입니다. 멀리 혹은 바깥을 보는것이 아니라 바로 내안을 보는 것이지요. 내가 정말 행복한가. 나의 주위환경은 내생명의 반영(그림자)일 뿐입니다. 나의 바로 주위에 있는 사람이 괴로와해서 나도 괴로운데 극락을 추구한다? 모순입니다.

    • @DarlingBug
      @DarlingBug 2 года назад +2

      @@백만-l1i 당신과 나, 스님, 저승차사.
      맡은 역할이 다를뿐이지요. 같은 생명입니다. 불교는 eu ji님이 언급하신거 처럼, 우리가 우리안에 본래부터 장착하고 있는 부처의 생명을 알아보고 밖으로 꺼내기 위해 공부하는 석존의 가르침이지요.
      꺼내서 머하냐구요? ㅎㅎ
      직접 부처의 역할을 행하여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랍니다.

  • @레세우스
    @레세우스 Год назад +24

    진짜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개만도 못 하다는데 목숨의 빚이 있는데 돌아가셨는지도 모르다니
    님은 진짜 에휴

  • @전종민-i1u
    @전종민-i1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죽음이라는 걸 인지하기 어려운 7살이라는 나이에 이런 일을 겪으면 어떤 기분 일지는 짐작도 안갑니다. 그래서 그 당시 7살이란 나이에는 고맙다, 감사하단 말을 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까지 합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고 죽음이란 말을 이해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면 몇살이 됐건 그 스님분을 찾아 가 감사에 표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청자 본인은 다른 사람을 위해 15년 뒤에 죽으라고하면 3초만에 대답 할 수 있나요? 그 스님분은 15년 동안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돌아가셨을지 참... 이야기가 허구이길 빕니다.

  • @keviny3515
    @keviny3515 Год назад +13

    왕할머니와 스님의 사랑이 많이 느껴졌어요. 특히 스님의 사랑한다는 표현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중히 은덕으로 얻으신 삶 행복하고 건강하게 공덕을 많이 베풀며 사시길 빌겠습니다.

  • @Byunghwa-l9g
    @Byunghwa-l9g 2 года назад +38

    효이님 이정도면 불교와 인연이 보통 깊으신분이 아닌데,,, 나라면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불자라고 하고 다닐거 같은데, 그렇다고 사실 불자 아무나 되는건 아니지만요... 차사가 우리같은 인간들에게 괜히 '중 투더 생' 이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그만큼 어리석기 때문인건데, 스님께서 두번이나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 잊지마시고 매일매일 염불하시어 속히 지혜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런일이 아무한테나 일어나는게 아닌데.....

  • @kj87055
    @kj87055 Год назад +25

    검은머리 짐승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여기 있었네요.

  • @K영-b9t
    @K영-b9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같으면 평생 은인으로 모셔도 모자랄 스님의 근황도 모르고 생전 찾아뵙지도 않은 스님 이야기 쪽팔려서라도 말 못할 것 같은데 뭐가 좋다고 이렇게 떠드는지. 스님은 뭐하러 저렇게 은혜도 모르는 중생 구제한다고 자기 목숨까지 내어주신건지. 심지어 불교에 대한 신심도 없고 무용담처럼 떠들기까지. 참 듣기도 불편하고 씁쓸하네요.

  • @김현석-n5k7m
    @김현석-n5k7m Год назад +23

    세상엔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모지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더라구요 나름의 속사정 운운하며

  • @관대한토끼
    @관대한토끼 2 года назад +12

    무섭다기보다 눈물이 많이 나는사연 이네요 ㅠㅠㅠㅠ 눈물이 ...
    스님도 수도하시는 분 이전에 사람 이기에 남을 위해 목숨을 희생 하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진데 효이님이 명을 이어갈수 있었던것은 차사와의 거래로 인한 등가교환의 법칙으로 이루어진거 같군요
    큰 은혜를 입으셨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도 소중한 하루하루를 감사 하시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shystory6706
    @shystory6706 2 года назад +43

    증조할머니께서 자신의 수명을 떼주신겁니다. 살아서 공덕이 많으신 분이네요. 자신이 저승에서 쓰실 공덕까지 떼서 주신겁니다.

  • @경주꿀주먹
    @경주꿀주먹 2 года назад +118

    차사님이 스님의 남은수명이 원래 15년인데
    테스트한거 아닐까요?
    마지막에 차사님 말이 "그래도 미련한중생은 아니구나" 라고 말하고 사라지신걸 보면
    아 무섭다.....ㅠㅠ

    • @박카라-r8r
      @박카라-r8r 2 года назад +15

      진짜 맞을 듯요 ㄷㄷㄷㄷㄷㄷㄷ

    • @백만-l1i
      @백만-l1i 2 года назад +6

      처사님이. 저승사자인가요?
      저승은. 진짜. 있나봐요 .
      악한마음도. 조심해야겟네요
      할머니.스님은. 대단하네요..하

    • @dexterkim2524
      @dexterkim2524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럴수도있겠네요......ㅎ

    • @호호아짐-x2l
      @호호아짐-x2l 2 года назад +5

      이게 맞는거같아요

    • @흰집토끼
      @흰집토끼 Год назад

      그니까요
      저는 나중에 그거 감안해서 평가받지않을까...

  • @blanccl7464
    @blanccl7464 Год назад +33

    전혀 고마움이라는 감정이 느껴지질않아서 신기하네요

    • @88058
      @88058 Год назад +1

      이래서 검은머리 짐승이라 하는거죠

  • @카카오u
    @카카오u 2 года назад +21

    저정도 은혜를 받고서도 여기서 이이야기 시간지났어도 혼자 간직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무슨 이유상에서라도 찾아 뵙지 못하는거여도 걍요번편 자체가 솔직하게 별로네

  • @korea0923
    @korea0923 2 года назад +34

    무슨 사람이 숨이 멎었는데 병원을 안데려가고 흔들고있고 절에서 지내야한다하니 내가 왜하냐 이러더가 계기도없이 스님 믿고앉아있고 저일을 격었는데도 아직까지 종교도 안믿는다 하고 본인때문에 죽은사람을 헛된죽음으로 만들고 앉아있으니 거짓말이란 느낌이 너무 심하게 온다

  • @시봉최고
    @시봉최고 2 года назад +89

    너무 눈물나네요.. 그 스님분 대단하십니다, 버스에서 펑펑 울었네요 ㅠㅠ

  • @Nova1-
    @Nova1- 2 года назад +150

    효이님을 영성이 높은 분들께서 자기를 버려가며 보호하신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 시참을 계기로 그 희생의 무게를 다시금 깨달으셔서 더 행복하고 값지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줘요줘요안아줘요
    @줘요줘요안아줘요 Год назад +56

    와..어떻게된게 인연이란걸 믿는사람이
    어릴때 기억력이 이렇게나 또렷한사람이.. 시간이 지난뒤에 왜 한번도 찾아뵙지 않았으며
    그 스님이 돌아가셨다면 기일에라도 늦어서 죄송하다고…찾아뵙는게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도리일텐데…어떻게 이렇게 사람이길 인간이길 포기하면서 사는지 안타깝네요

  • @임민정-v3s
    @임민정-v3s 2 года назад +15

    사랑한다.라는말을할때마다 가슴이찡하고울컥하네요ㅠ스님은 효이님의 평생은인인데 커서라도한번씩 찾아가보시지..좀그 점이 아쉽네요...

  • @신혜주-z2w
    @신혜주-z2w 2 года назад +80

    그런은혜를 받았으면서자주찾아뵈고 불교를 믿어야죠 왜 불교도안믿는다고하는지 이해불가

  • @broker5minwoo
    @broker5minwoo 2 года назад +62

    스님께서 효이님을 지켜주시려고 저승차사님과 대적하셔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지내시는것같아 다행이고 스님분이 평생의 은인이시네요... 듣는내내 마음이 울려왔고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종교를 떠나 존경받아할분이시고 스님의 은혜를 생각하시며 앞으로도 좋은삶을 사시길바래요. 잘들었습니다~👍

  • @무명-j8n
    @무명-j8n 2 года назад +82

    말할 때마다 뭘 믿기 싫어서 불교를 안 믿는다...일반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직접 보고 겪고, 스님의 희생덕에 지금까지 사신건데 감사함도 없고...찾아가지도 않고...안주거리로 쓰고 있네요 ㅎ

    • @jasminhughes1923
      @jasminhughes1923 Год назад +4

      그럴수도 있어요. 무슨일을 겪었든 스스로의 마음이 안 움직이는데 어디라도 가서 빌수도 없는것이지요. 져징 하지 마세요. 이분에 대해 뭘 안다고 .

    • @떼굴낭자의게임방송
      @떼굴낭자의게임방송 Год назад +15

      ​@@jasminhughes1923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걸 이야기 하는건데 뭘 잘 모르고 하는 소리란 건지???

  • @BlackHound
    @BlackHound 2 года назад +55

    할머니부터 스님까지 대수대명 하셨네요.
    효인님이 먼저 죽게 되셨다면 할머니가 15 년더 사실수 있게 되는거였고 저승차사가 대수대명을 눈감아주는대신 함구하라는것이었는데 약속을 어긴벌을 스님께서 대신 보증인 개념으로 받게 되신건데 그때기준으로 스님께서 살수있는 시간을 다시 대수대명으로 효인님과 바꾸시게 된거 같아요

  • @안지니-s1r
    @안지니-s1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좀 그러네요 목숨구해준 스님인데 안가보셨어요? 헐~부모님이라도 찾아뵈야하는거 아닌가? ...

    • @근육조아
      @근육조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상황에서 머리 빡빡밀었다고 따지는년인데 과연 감사함을 느끼고 찾아갈까요?

  • @김동민-t8h
    @김동민-t8h Год назад +9

    흠....본인은 추억거리라....원래 이렇게 사연자분에대해 애기잘안할려고하는데 분명 댓글보실거라생각이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본인 나중에 꼭 업보로받으시길바라겟습니다

  • @박촨
    @박촨 Год назад +50

    와.. 대박이네 이렇게 은혜를 모르고 그냥 추억거리?.. 찾아가뵙는게 사람도리아닌가

  • @Daebu7
    @Daebu7 2 года назад +32

    그래도 15년 후 되기전에 스님 찾아뵙지.

  • @hso0135able
    @hso0135able 2 года назад +19

    한번 가봤어야 되는거 아니냐 ㅡ,ㅡ

  • @newrich1970
    @newrich1970 2 года назад +17

    스님생각하니 맘이 아프다 자기 목숨 안중한사람이 어딨어 ㅠ

  • @박월광-k1q
    @박월광-k1q 2 года назад +10

    훌륭한 스님입니다. 진정한 실천 수행자입니다. 스님의 모습은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감동이 오래 남내요 스님 성불하십시요 그리고 효이님 ! 스님의 진영 앞에가 인사를 올리셔야 할듯해요 그것이 효이님을 편하게 할 것 같아요 남은 생 행복을빕니다.

  • @내톱이
    @내톱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28:08 " 아마 돌아가신걸로 저는 이제 알고 있거든요 "
    사람새끼인가? 이렇게 상세히 본인 7살때 겪은 일을 기억하고 있으면서
    그동안 한번도 교류를 안했다는거 아냐 ㅋㅋㅋ
    검은 머리 짐승새끼를 거두는게 아니라고하던 글귀가
    딱 이꼴이네
    돈벌이로는 소재 이용하고 ㅋㅋㅋ

  • @daemanyeo
    @daemanyeo 2 года назад +22

    굿모닝. 사랑한다는 말이 입버릇일 수도 있고 흔한 말일수도 있지만 그 진정성을 느끼게 하는 큰 증거가 희생과 헌신이라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한 사연이네요

    • @ttsp-627
      @ttsp-627 2 года назад +3

      ✌🤔✌
      1️⃣

  • @율땡쓰
    @율땡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이야기는 정말 화가 나네요... 하

  • @flybrad1101
    @flybrad1101 2 года назад +27

    유치원 7살때의 기억이..??

    • @지이-h2i
      @지이-h2i Год назад +1

      전 4살도 기억나요ㅋㅋㅋㅋ

    • @수지마리
      @수지마리 Год назад +1

      전 제 돌사진 찍을때도 기억나요 물론 찰나긴하지만ㅋ

    • @송윤희-v5h
      @송윤희-v5h Год назад +2

      7살이면 기억날 법한데?

    • @yesyes4029
      @yesyes4029 Год назад +1

      유치원때 기억나요

  • @박진혁-g7j
    @박진혁-g7j 2 года назад +12

    종교를 떠나서 스님한테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사셔야겠네요

  • @ddoridorimi
    @ddoridorimi 2 года назад +40

    너무 슬픈 사랑한다는 한마디ㅠ 인연의 소중함도 느껴지는 귀한 이야기였어요ㅠ

  • @yodokimikato9280
    @yodokimikato9280 2 года назад +30

    내가 본 저승사자들의 모습들중 8가지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천사들도 몇 번 보았지만 생략.)
    1. 그림자 형태(영화 "사랑 과 영혼"에 나온 것과 유사)
    사람 셋을 데려가는 대신 강아지 세마리를 데리고 가게했을 때에 본 모습입니다.
    2. 검은 사람 형태
    이상하게 그 날은 너무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기다렸는 데, 자정 무렵에 검은 사람같은 저승사자가 들어와서 어머니를 데려가려고 하기에 막고 다투고 돌려 보냈습니다.
    3. 검은 안개 형태
    3~4 년 전, 아파트에 1층에 사는 데, 1층 우편물함에 어느 날부터 검은 안개 형태의 저승사자가 2~3일 동안 보여서 걱정하고 있었는 데, 1층 맞은 편 집 바깥 사람이 급사했습니다.
    4. 어린 아이 모습
    3년 전, 아파트 1층 과 2층 비상계단에 어린 아이 모습의 저승사자를, 며칠 간, 여러 번 보고는 집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조심하라며 주의를 주고 걱정을 하고 있는 데, 2층의 노부부가 돌연 급사했습니다.
    5. 사람의 모습들.
    산을 좋아해서 등산을 자주하는 데, 일주일 동안 여러 번 산을 다닌 때가 있었는 데, 성인 남자 모습의 저승사자들이, 도저히 사람이 있을 수 없는 위치에 있는 것들을 자주 보고 걱정하고 있었는 데, 갑자기 박원순 서울 시장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 날 이후에는 한 동안 보이지 않았습니다.
    6. 안개 형태 와 사람 형태
    집 사람이 암으로 삼성의료원에서 수술했을 때 일어난 일들입니다.
    암을 알게 되기 전에, 집사람이 꿈이 이상하다며 꿈 이야기를 하는 데, 죽음에 관한 꿈임을 알았고, 지금부터 당신이 살 길은 내곁을 오래 떠나있지않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집사람도 저승사자나 신령, 귀신들이 나를 따르는 것을 알기에 그러겠다고 약속하고 지켰습니다. 며칠 뒤에 건강검진에서 집사람이 암이 발견되었고, 삼성의료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고, 나는 집 사람곁을 지키고자 휴가를 내고 병원을 따라갔습니다.
    1) 수술 전 날 저녘에 갑자기 2인실 병실에 검은 안개가 가득차서 집사람을 데리고 피했고, 얼마 후에 돌아가니,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2) 수술을 마치고 첫 날 밤에 집사람 곁을 지키는 데, 자정 무렵에 집사람 혈압이 조금씩 떨어지다가 갑자기 40으로 떨어져서 의료진을 불러 긴급조치해서 살렸습니다.
    3) 며칠 뒤 퇴원을 하여, 집사람을 태우고 대구의 집으로 오는 도중에 서울~서청주~상주 구간은 고속도로로 이동하고, 상주~대구 구간은 4차선 국도로 밤에 이동하다가 피곤하여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쉬고 있는 데, 오른 편 차창 밖 20여M 지점에 남여가 거니는 모습이 보여서, 집사람에게 우리도 저들처럼 조금 걷자하고 차에서 내렸는 데, 낭떠러지 넘어 허공에 그들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집사람과 같이 황급히 차에 올라 그 곳을 떠났습니다.
    7. 흉악한 모습
    금년 봄에 밤중에 흉악한 모습의 저승사자가 찾아와서 내 발목을 잡기에 화를 내며, 앞으로는 사전에 협의하고 오라고 혼을 내어서 돌려 보낸 적이 있습니다.
    8. 나무나 바위 그늘에 검은 안개 형태로 숨어서 바라보는 모습
    최근 6월~8월 두 달 정도 등산할 때에 따라 다니거나 나를 지켜보던 모습들입니다. 6월 ~ 8월에 수영을 배우고 있었는 데, 모르고 있었지만, 나에게는 수영장에서 소독용도로 사용하는 염소(cl) 화합물에 대한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었습니다.
    수영을 배우고 있던 중에, 밤중에 시작되어 밤새도록 숨을 못쉬어서 죽을 뻔 했던 적이 두 번 있었는 데, 그 기간에 산에서 가끔 보았습니다.
    9.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느낌
    섬찟섬찟한 느낌도 아니고 살기도 아니지만 나에게는 느껴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소름이 돋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그냥 막연히 저기에 있구나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내가 권유하고 싶은 것은,영, 신령, 저승사자, 귀신, 악귀 등 그 모두가 귀신들의 부류이고 전지전능하지 못하여 어리석고 잘알지 못하는 유한한 존재들이기에 담대히 맞서며, 이겨내라는 것이고, 이기기 쉽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너무도 고귀해서 그들을 이길 수 있고, 넘어설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 @DarlingBug
      @DarlingBug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신기한 경험들과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훌륭한 분이신거 같군요.

    • @hj-qb3tt
      @hj-qb3tt 2 года назад +1

      5번은 좀.

    • @소듕이-k8w
      @소듕이-k8w 2 года назад

      천사는 엄청 기괴하게 생겼다는데 사실입니까

    • @이효경-n4n
      @이효경-n4n 2 года назад +1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anjolyer
      @anjolyer 2 года назад

      사연 신청 gogo

  • @보늬-m5l
    @보늬-m5l 2 года назад +11

    나는 하나님을 믿어서 불교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법정 스님 책을 접한 후 내용이 너무 좋아 불교란 종교를 찾아 본 적이 있음.
    내가 알기로는 불교는 천국에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를 찾고 내가 중심이 되는..... 흠;;;; 🤔
    '열반'이라고 함.
    즉 죽어서 윤회도 지옥도 천국도 가는게 아니라 육신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거?
    너무 난해해서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그 스님은 그 열반이란 목적을 버리고 어린 아이를 위해 희생을 하신거임.
    불교에 대해 찾아보다가 굉장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지구는 전 우주의 감옥이라고 함.
    최악질의 죄를 지었을 때 지구로 떨어지는데 평생 이 곳에 벗어날 수 없고, 억겁의 시간동안 윤회를 끊임없이 거듭해야 한다는거임.
    그런데 지구를 처음으로 벗어날 수 있었던 최초의 인간이 부처님이라고 함.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지만 재미있게 읽은 내용임.
    무튼 아마 그 저승 차사님도 스님의 궁긍적인 목적을 알고 있었을 테고 저 아이를 내어 줌과 동시에 본인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고 귀중하고 중요한 것을 요구한거임.
    참 안타까운게 효이님이 그 동안 왜 그 스님을 단 한 번도 찾지 않았을까다. ㅠㅇㅠ

    • @미네르파
      @미네르파 2 года назад +3

      외계인 인터뷰 내용 이네요

    • @delphimuse9724
      @delphimuse9724 2 года назад +3

      현대 개신교는 예수님 가르침의 피상적인 면에 몰려있고. 불교는 부처의 가르침과 예수의 내면적 면을 더 가르칩니다.
      불교가 깨달음의 종교라 하는건 마지막에 참자유를 찾고 내가 중심이 되는게 맞으나 그 의미는 자아를 버린 내가 중심이 되는 의미입니다.
      즉 기독교로 치면 하나님이 중심이 서있는 내가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걸 기독교측에서 왜곡시키니 안타깝습니다.
      부처도 우상을 금하라 했어서 실제로는 불상을 두는것이 잘못된것이지만 물질사상에 쪄든 중국에 불교가 수입되면서 한국으로 거치다 보니 불상문화가 자연스럽게 된것이지 원랜 예수의 설법과 다름이 없습니다.
      아맨 아미타불 할렐루야 마하반야밀타 감사합니다.😊

    • @보늬-m5l
      @보늬-m5l 2 года назад

      @@미네르파 아~~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대략적인 내용만 기억 나는데 외계인이였군요. ^^

    • @보늬-m5l
      @보늬-m5l 2 года назад +4

      @@delphimuse9724 저는 천주교라 ....
      무튼 저의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나의 신 외엔 다 사이비고 악마이고 우상이다. 라고 치부하는 기독교 이념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른 종교를 이해할 수 없어도 인정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해줄 필요가 있지요.
      무튼 불교는 원래 불상도 거의 없고 화려하지 않고 우리나라에 넘어오면서 불상들이 정말 많아진거라 들었어요.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종교들의 가르침과 가장 기본적인 설법들이 다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ㅎ

  • @용도사
    @용도사 2 года назад +7

    추측이지만, 제보한 사실로 추론하자면,,,차사가 내건 15년은 사실 본래의 수명에 조금 더 보태서 이야기한듯 하네요,..
    처음에는 '미련한 중생' 이라 했고,, 마지막에 15년뒤의 조건을 수락했을 때,, '미련한 중생은 아니라' 했다는 것은 그 교섭 자체가 유리한 교섭이었다는 의미가 되니까 말입니다. 15년조건을 수락하지 않으면 효이님이 죽고.. 수락하면 언젠간 스님이 죽는 상황인데도 미련하지 않다는 것은 이 일로 스님과 효이님 둘 다 이득을 보았어야 미련하지 않다는 말이 성립이 되죠.
    달리 생각하면 당장에 a를 데려가는데 막는다면 b라도 '당장' 데려가겠다는 동일조건의 딜이 들어가야 하는데,. 당장과 15년은 동일조건이 아니니까, 차사의 15년은 본래의 수명이거나 아니면 좀 더 보태서 딜을 걸었는데,,, 이걸 콜 한다? 당연히 미련하다 말할 수가 없겠죠.

    • @arin0006
      @arin0006 Год назад

      그랬음정말좋겟는데

  • @임희주-p3r
    @임희주-p3r 2 года назад +19

    이분은 진짜 불교를 믿어야 할듯요

  • @썽이-u6b
    @썽이-u6b 2 года назад +24

    항상 매번 사연들 재밋게 듣고있습니다! 스님도 대단하신데.... 애가 숨을안쉬는데 달마도에 기도하시는 어머니 깡도 어마어마하시네요... 119바로 부를거같은데...ㄷㄷ

  • @JXXYUN_5
    @JXXYUN_5 2 года назад +14

    무서운이야기 진짜 많이 무서워해서 원래 듣는것조차 싫어했는데. 실시간방송보고 또 보다가 중독된거 같아요 ㅠㅠ 거의 매일 하루 5개씩 이상은 보는거 같아요 ㅠ😅

  • @주디-m7k
    @주디-m7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7살의 기억치고는 지나치게 어른스럽고 디테일하네요 지금까지 돌비님 영상 정말 재밌게 보고 있지만 사연자님 얘기는 실화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 @파랑물병-n2b
    @파랑물병-n2b 2 года назад +49

    남을 위한 희생을 감사하게 받아들이신 스님의 모습에 마음에 깊은 울림이 오네요
    효이님 정말 소중한 아이셨다는게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힘내세요~

  • @당하고암
    @당하고암 Год назад +26

    사연자중에 이렇게 욕먹는 사람도 없는거 같네요..근데 저도 욕할것같은 사연이라 ㅋㅋ

  • @김성원-o8q
    @김성원-o8q 2 года назад +29

    스님 자신도 차사랑 대적할때 엄청 떨렸을 텐데... 아이 목숨 하나 지키려고 저렇게 용감하게 자기 목숨을 바꿔서 딜한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

  • @정바이블빌리버
    @정바이블빌리버 2 года назад +6

    무당 사주나 신내림 받아야 할 사람이 종종 절간으로 가서 스님 된답니다 그래서 영으로 귀신 보고 다 하죠 사연자는 친족이나 조상님 중에 무당일 을 하셨거나 업장이 있어서 데려 가려 한것 같구요 스님 같은 경우 부처의 은덕으로 열반 하거나 극락이 목표일건데 안타깝군요 윤회는 생명에서 사망으로 이어지는 축복과 저주의 악순환 입니다 스님 입장에서는 이 염주 돌리 듯 끝이 없는 사술을 끊고 열반 이 목표 엿 든 싶네요 스님 다시 윤회 해야함 ㅠㅠ

  • @리보-e7w
    @리보-e7w 2 года назад +13

    제보자님 평생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 @최은혜-b5d
    @최은혜-b5d 2 года назад +35

    숨을 안쉬면 응급실을 데려가야지..

  • @pani..z
    @pani..z 2 года назад +17

    차사가 스님을 테스트하신거같다.
    어쩌면 스님 본 명보다 더 많이 말해준걸수도,
    딱 스님 명만큼 말한걸수도 있을거같은 느낌

  • @장블리-o7c
    @장블리-o7c 2 года назад +13

    진심으로 공포라디오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나는건 처음이네요
    저두 저승은있고 지옥도있다고 믿는편인데
    단순한 귀신나오는 공포보다는 이런 미스테리한 이야기가 귀에 더 잘들어오더라구요..
    현생에서 좋은일 착한일 많이 하시면 저승명부에 마일리지처럼 다 쌓인다고 봤어요..
    이런얘기 들을때면 나태해지고 욕심부린 내 자신을 반성을하게되고 마음가짐 또한 다시잡게 되네요..
    친구랑 절에다니자고 다닐만한 절을 찾았는데
    아직 가지는못하고 미루고있었는데 당장 다녀야겠어요..

    • @애플파피-d1o
      @애플파피-d1o 2 года назад

      서울이라면 봉은사나 조계사 추천해요.
      큰절은 사람들이 나의존재 여부에 신경쓰지 않기에 편하게 다닐 수 있죠.

    • @장블리-o7c
      @장블리-o7c 2 года назад +1

      @@peterzek6480 글로나마 조금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궁금해요

    • @텅빈광명
      @텅빈광명 2 года назад

      참으로 온전한 진리를 알지 못할때..
      사람들은 절.교회.성당.또는 마음수련.정화.명상.시크릿.등.
      또는 이상한 사이비단체 등등 다니거나 기웃거리게 되지요.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믿을수없겠지만요.
      참으로 온전한 진리 앞에서는 모든 종교가 사이비에 불과 합니다.
      종교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 나름대로 좋습니다만,
      참다운 진리는 종교와 상관 없다는 것 입니다.
      깨닫기 전에 사람들은..
      온전한 진리가 따로 있는 줄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따로 있고, 부처님이 따로 있고, 진리가 따로 있고, 극락 천당이 따로 있다는 착각을 합니다.
      온전하고 완전한 진리 는...
      늘~ 항상한것이며,
      영원한것 이며,
      누가 줄수있는것도 아니고,
      빼을수도 있는 물건따위가 아니며,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는것도 아니며,
      유통기한 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온전한 진리로 부터 벗어날수 없으며,
      그 누구도 영원히 온전한 진리를 벗어나거나 멀어지거나 떨어질수가 없습니다.
      사탄.마구니.악마.살인자 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단지...그 당사자의 마음따라 작용할뿐 입니다.
      밝은마음 따라 밝은기운이나고 밝은인생길이 펼쳐지는것이며,
      어두운마음따라 어두운기운 어두운인생길이 펼쳐지지요.
      콩심어 콩나고,
      고구마심어 고구마가나며,
      우유부단한 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를 만들고,
      독한 독사가 물을 마시면 독을 만드는 ...
      당연한 이치 입니다.
      석존께서 깨달은 것을 쉽게 설명드리면,
      모든것의 근원을 깨달았다 입니다.
      "모든것의 근원 !

    • @텅빈광명
      @텅빈광명 2 года назад

      모든것의 근원..
      진리근원.
      마음근원.
      신의근원.
      존재근원.
      사랑근원.
      생명의 근원.
      우주자연의 근원.
      일체만법이 일어나고 돌아가는 작용.
      이 모든것의 근원이 어디 있는가 하면요.
      항상 늘 지금을 경험할줄 아는 ...
      그 당체 이며, 그 자체이며, 그 본체 입니다.
      마치 허공과 같아서 한물건도 없습니다.
      한물건도 없는 무이며, 공이며, 무소유 이며, 텅빈마음 이지만, 텅빈 무 에서 유가 창조 됩니다.
      본래본성은 텅빈마음인데,
      마음따라 기쁘면 기쁨이나고,
      슬프면 슬픔이나고, 욕심을 내면 욕심이나죠.
      마음따라 작용 하게 되지요.
      그래서 반야심경에 ..
      공(무)이 곧 색(유)이요.
      색(유)이 곧 공(무)이다.
      본래본성이 텅빈각성 이라서...
      불생불멸 (태어난적도 없으며, 멸하지도 않습니다 왜냐 허공성 이기 때문이죠)
      온전한진리.
      온전한 깨달음은...
      스스로부터 있는 것이며,
      본래부터 있는 것이며,
      누구나 이미 온전히 갖춰진 것 입니다.
      그래서 온전한것 이라 하는것 이며,
      항상하다 영원하다 라고 이름 붙일수 있는것이지...
      지금 당장에 스스로부터 있는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온전한것 항상한것이라고 말할수 없지요.
      그래서 깨달음 선 불교에서는...
      불립문자 = 문자를 세우지않고,
      교외별전 = 따로 전할것도 없는.
      직지인심 = 지금 당장에 마음작용
      견성성불 = 성불하는 것입니다.

    • @텅빈광명
      @텅빈광명 2 года назад

      만약에...
      자신이 아주로 없다고 가정해 봅시다.
      지금을 경험할줄 아는 그 주인공이 아주로 없다고 한다면,
      세상의 그 무엇도 없습니다.
      세상도 없고,진리,부처,신,마음.선악,돈,사람.
      우주허공,자연이든 뭐든 없습니다.
      온 세상의 모든것을 드러내는 (근원)이 있기에
      당신의 모든경험을 하고 있는것이며,
      본인이 바로 온세상임을 발견하여,
      참된 진리의 낙을 누리며 펼치며,
      전할줄 알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눈,
      지금 깨어있는 지금의 눈을 떠야 합니다.
      절에가시든.교회를 가시든.성당을 가시든.
      호흡법 을하든 알아차림 시크릿 을하든
      상관 없습니다.
      참으로 온전한마음.진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발견 하기만 하면 됩니돠 ~ ^^

  • @모모-x9q8p
    @모모-x9q8p 2 года назад +22

    기억력이 천재

  • @alwaysawake0415
    @alwaysawake0415 2 года назад +19

    효이님은 뭐지님으로 닉네임 바꾸시면 더 기억하기 쉬울거 같아욬ㅋㅋ

  • @makdoong_e
    @makdoong_e 2 года назад +121

    이분 특 ㅋㅋㅋㅋ 맨날 '어.... 뭐지.......?'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둥절 ㅋㅋㅋㅋㅋㅋㅋ

    • @forzanapolisempre3
      @forzanapolisempre3 2 года назад +10

      한숨을 푹~ 하는 그분보단 낫죠ㅎㅎ

    • @짐살빔빔빔
      @짐살빔빔빔 2 года назад +3

      말할 때마다 쩝쩝대는 것보다는 나은 거 같아요 ㅋㅋ

    • @송지애-p2c
      @송지애-p2c 2 года назад +6

      ㅋㅋㅋ귀여워요 기억 더듬

    • @abcd77550
      @abcd77550 2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보고 영상 보는데 뭐지....? 때에 딱 정신이 꽂히네요 한번 세어보고싶다

    • @taetae0414
      @taetae0414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귀여운 참여자분이심 ㅎㅎㅎㅎ

  • @ssosso0502
    @ssosso0502 2 года назад +28

    세상에는 믿지못할 이야기들이 나도모르는 사이에 너무 많이 벌어지는거같아요 너무 신비하고 무섭기도하고 그렇네요

  • @bulechrto
    @bulechrt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괜히 살리셨네

  • @dkdj9838
    @dkdj9838 Год назад +7

    덕을 받았는데 도리를 하심이 이치가 아닐까요

  • @대한민국-j9p
    @대한민국-j9p 2 года назад +9

    어디선가 들어봤을법 한 이야기들이 짜깁기 되어있는 거 같음..

  • @블루-m8t
    @블루-m8t 2 года назад +20

    저승사자로 부터 효이님을 구해주신 스님
    존경스럽고 대단하신분이 그리 가신듯해서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ㅠ
    효이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효이님 잘들엇어요 수고하셧어요 ^^
    해피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SByou27
    @SByou27 2 года назад +37

    효이님 불교를 믿으라기보다 불교공부를 해보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스님을 더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삶에 도움될 것 같아요. 효이님은 업장이 좀 있으신거 같은데.. 스스로 그 업장을 소멸하면 훨씬 좋을거 같아서요.

    • @백만-l1i
      @백만-l1i 2 года назад

      업장
      불교
      저승처사는. 뭘까요?

    • @SByou27
      @SByou27 2 года назад +7

      @@백만-l1i 잘 모르지만 불교에서 귀신도 인연이 있어서 만나고 해를 당하는 것도 해를 입히는 것도 인연이라고 했으니 그 인연도 본인이 풀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귀신이나 수명도 인연에 따른 거고 스님께 도움받은 것도 인연일 건데 다음에 또 갚고 빚지고 반복할 걸 풀어보는게 어떠냐는 거죠.

  • @두둥이-x4b
    @두둥이-x4b 2 года назад +18

    애꿎은 인간 2명을 데려갈 수 있기에
    어려도 도덕과 인정이 부족한 사연자를
    대려갈라고 했군요.. 결말 해석이 나오네요
    첫 저승사자 등장 때는 친족이 대신
    하늘에 가서 사자도 애매하다는 판단이
    선 것 같구요 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

  • @ASH.ISLAND.
    @ASH.ISLAND. Год назад +7

    부처님 이랑 스님한테 도움을 실질적으로 받아 목숨까지 살려줬는데 무교인거? ㅋㅋㅋㅋㅋ 참.. 개신교지만 저정도 도움 받았으면 절 다니면서 평생 믿고 감사해야지

  • @제임스된장
    @제임스된장 2 года назад +32

    사연자님은 하나의 무용담으로 스님의 일화를 썰로 푸는데 목숨을 살려주신 스님이 사연자님을 대신해서 죽었으면 찾아가는게 인간의 도리일텐데 이 사연을 방송하기전에라도 절에 방문해서 명복을 비는 행위라도 하고 방송을 했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저 사연자님은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스님의 이야기를 정말 남의일 썰풀듯 하는거보면 요즘 젊은세대 답습니다 지뿐이 몰라 고마움도 모르고 그런거 같아 씁쓸합니다 저승에서 스님은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사람으로 자란 사연자님을 많이 원망하실거같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그 절에 찾아가서 명복을 비세요 그게 인간의 도리입니다

    • @itmaximum0
      @itmaximum0 2 года назад +5

      이야기가 거짓말이였으면 좋겠네요.. 제가 생각해도 안찾아갔다는게 좀 그럼..

    • @JHJ-kh4mg
      @JHJ-kh4mg 2 года назад +4

      그와중에 세대갈라치기 ㅋㅋㅋ어이없네

    • @sayhello2ur
      @sayhello2ur 2 года назад +4

      젊은세대 답다 이러시네 우리도 ‘늙은이답네’ 이러면 참듣기 좋겠어요 ㅋㅋ

    • @떼굴낭자의게임방송
      @떼굴낭자의게임방송 Год назад

      완전 공감

  • @윤광일-o8d
    @윤광일-o8d 2 года назад +20

    뭐지? 뭐지? 뭐지? 뭐지?

  • @sion1999br
    @sion1999br 2 года назад +346

    스님이 대신 죽어주기까지 했는데 아직도 불교 안믿는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ok108
      @seok108 2 года назад +13

      바로 불교 믿는다 라고 말하고 싶다고 나왔는데 난독 수준 개레전드 ㅋㅋㅋ

    • @잉여맨-q8b
      @잉여맨-q8b 2 года назад +8

      ;;귀가 미련한 중생인가보오...

    • @신비한-d4t
      @신비한-d4t 2 года назад +13

      28:36 여기서 다시 보세요..
      스님이 살려주셨는데 믿고 안믿고의 의미가 없어지신 것 같아요
      그 이상을 느끼신 듯.

    • @로우니-d9m
      @로우니-d9m 2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이해를 못하셨네

    • @zzzip_.
      @zzzip_. Год назад

      뭐라놐ㅋㅋㅋㅋ

  • @jigeonseo2113
    @jigeonseo2113 2 года назад +27

    7살때 기억을 이렇게 디테일 하게... 뭐지?

    • @긍정뿜뿜미니미
      @긍정뿜뿜미니미 2 года назад +14

      저도 유치원때 기억이 많긴 하지만 20분 넘게 이야기 할 정도로 디테일하지는 않아서.. 들으면서도 의아하네요..

    • @이경희-x5o2p
      @이경희-x5o2p 2 года назад +6

      참 의아하네요ㅋㅋ

    • @애플파피-d1o
      @애플파피-d1o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충격이었으면 커가면서도 자꾸 되뇌일 수 있으니까 구체적인 기억으로 남은 듯하네요.
      저도 초1 입학식 기억이 어제처럼 나거든요.특별한 날 이었어서

    • @froggaegoori
      @froggaegoori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예전에 어렸을때 인상 깊었던 일들은 기억나더라고요 솔직히 어렸을 때 머리 밀고 절에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보통일은 아니기 때문에 기억 날 수도 있죠

    • @림림-n1h
      @림림-n1h 2 года назад +8

      @@froggaegoori 대화내용까지 전부 빠짐없이 기억하시는데 좀 이상한거같아요

  • @horror8432
    @horror8432 2 года назад +26

    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뭐지? 뭐지? 뭐지?

  • @웃자아아아아
    @웃자아아아아 Год назад +5

    인성 보소 부처님오신날이라도 한 번 찾아 뵙지 ㅉㅉ 라디오에 떠들었으니 저승사자가 찾아올거다

  • @하늘부산
    @하늘부산 2 года назад +28

    사연도 대단하지만 기억력이 더 대단합니다 ^^

    • @user-dt6xn6wd6k
      @user-dt6xn6wd6k 2 года назад +5

      예민한분들은 5살도 생생한거같아요
      친구들은 그 나이는 기억안난다 하더라구욤

  • @김성훈-l5p
    @김성훈-l5p Год назад +11

    왜 인간은 거짓말을 할까?

  • @roxann-x6m
    @roxann-x6m Год назад +5

    제보자 비호감이다

  • @noname-db1sd
    @noname-db1sd 2 года назад +13

    두분이나 본인들의 수명 바쳐가며 효이님 살려내셨는데.. 전 개인적으로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종교나 믿음은 강요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요. 세월이 더 지나면 깨달으시려나..

  • @sooya2259
    @sooya2259 2 года назад +9

    저승사자는 내 조상이라고 합니다. 자손들중에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갓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이고, 살아생전 공덕을 많이 쌓으면 저승사자도 대접의 의미로 세분이 오신다고 합니다.

    • @mood_uu3
      @mood_uu3 2 года назад

      제가본저승사자는갓은안썻고ㅠ저한테경고만하고사라졋는데ㅜ그분도조상이실까요?ㅡㅠ무섭네요

    • @묭시리
      @묭시리 2 года назад

      저승사자는 우리가 아는 모습보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꿈속에서 화려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하고. 또는 친근한 얼굴로 나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 @jaywest2561
    @jaywest2561 2 года назад +13

    어..... 모지? 님 얘기 잘들었습니다

  • @토미랑코코랑
    @토미랑코코랑 2 года назад +19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 @marqueebrown
    @marqueebrown 2 года назад +29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십시오~!!! ^^

    • @ttsp-627
      @ttsp-627 2 года назад +1

      🥀⚔2️⃣⚔🥀
      🥀⚔은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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