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듣기 전에 들어야 이해가 더 잘되십니다! 강짱님 첫번째 에피소드 남매가 겪은 무서운이야기 ruclips.net/video/pCeDdRHtPM0/видео.html 강짱님 두번째 에피소드 나의 초강력 수호령 누나 ruclips.net/video/3jZQ9Mdl4dQ/видео.html
그 수호령 누나 혹시 기린아님 현무 아닐까 싶네요 일단 환수종이라면 산신을 부릴정도면 엄청나게 높은 급인것 같고 또한 귀신들중 수살귀를 하찮게 여기는거라면 혹시 현무아님 기린같단 생각들어요 기린이 생명을 관장하는 환수고 기린도 급이 높은 환수지만 개인적으론 현무같아요 현무가 음의세계를 관장하며 북두칠성을 관장하는 환수인데다 물을 다스리기때문에 수호령누나가 현무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호랑이 그 자체 혹은 호랑이와 함께 나타나는 신령들 중엔 산신(산군)이 있고, 호랑이나 사자와 함깨 나타나는 신들 중엔 불교의 문수보살(만주슈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수보살은 너무 높은 신이라서... //제 개인적으로 호랑이는 그 수호령이란 존재가 어떤 힘을 보여주기 위한 것 일뿐 (정신적 힘을 형상으로 표현) 실체가 있거나 그닥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봄. 민간신앙에서 원래 귀신을 물리치는덴(벽사) 호랑이가 한 수 하는 것으로 나옴. 그 호랑이들이 정말로 수호령과 따로 존재 할 수 있는 어떤 영적인 실체라면, 그냥 웬만하게 높은 존재들은 우리가 현실에서 개나 고양이등의 애완동물을 길르고 다닐 수 있듯이 영계나 천계에 존재하는 동물(신수)들을 그렇게 그 세계 존재들이 기르거나 데리고 다닐 수 있겠죠. 그 보통이 아닌 위엄 있는 호랑이들이 애완동물처럼 충성하고 양 옆으로 보좌하네요.
영물이된 백호 두마리를 호령하는 클라스.... 용이나 백호같은 영물도 오랫동안 고행하고 수행을 쌓은 보통의 영험한 영물이 아닌데 누님 대채 뭔가요... 조만간 신령님 되시겠네요... 전생에 얼마나 공덕을 많이 쌓으셨길래 사후에 그런 경지까지 이르신걸까요.. 그것도 아버지에 이어 한 집안에 둘씩이나.. 대단한 집안이네 그 집안의 후손들이 어느 종씨 종파 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날게 번성했을거라고 상상을 해봅니다... 조상이 둘이 다 저런 귀한 존재가 되셨으니 잘 안될리가 없을것 같아요 물론 본인 하기 나름이겠지만
지금까지 들어본 신기하고도 이상한 이야기중에 가장 실감나고 소름이 돋을정도로 집중하면서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짱님이 전생에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인거 같네요. 이렇게 이쁘시고 강력한 수호령분의 수호를 받으시면서 지내시는게 정말로 큰 복이고 무엇보다 바꿀수없는 큰 선물인거 같네요. 진심으로 부럽고 앞으로도 잼있고 신기한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강짱님 팬이 된거 같습니다 ㅎ
와 신비로운 이야기이네요! 특히 산군 호랑이 두마리로 물귀신 잡은 수호령 누님 멋져요...! 산군인 호랑이는 파란 눈을 가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호랑이는 금안(금색 눈) 이구요. '벵골 호랑이'만 발생하는 루시즘으로 나오는 백호의 눈이 푸른 색 계열이긴 하는데 우리나라 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라 백호 없어요. 예전에는 서울 동물원에 시베리아 호랑이 백호 자매가 나온 적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벵골 호랑이와 섞인 혈통 이더군요.
와.... 못믿는다는게 아니라 이런일도 있군요. 정말 제가 직접 현장 물속에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정말 수호령이 있나 봅니다. 아니면 강짱님도 신과 인연이 있던지... 저도 2층 높이에서 뒤로 떨어져 죽을 고비 한번 넘겼는데 그 1~2초 찰나에 주마등 처럼 지난간 과거일이 떠오르고 오만 생각이 다지나가더군요. 남들 같으면 즉사 했을 상황인데 정말 기적적으로 머리 조금 다치고 갈비뼈 몇개, 척추 돌기뼈, 골반뼈 부러지고 3개월 입원후 이제는 건강 하게 살고있습니다. 그때 아마도 수호령이 살려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친구분 진짜 엄청 인생잘살았네요 이렇게 목숨도 걸고 구해주는 친구도 있다니... 수호령 언니 진짜 멋지고 엄청 예쁘실것같아요 수호령 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강짱님도 구해주시고 강짱님 친구분도 구해주시고 이제 앞으로는 언니 믿고 나쁜 생가하지 말구요 ㅠㅠㅋㅋㅋㅋㅋ 이야기 정말 잘들었습니다☆
영급의 세계는 정확해서 사실 낮은 영급은 위의 영급을 보지 못할수도 있어요. 보여줘야 보는거죠. 그러니 자기가 볼수 있는거만 보는거에요.그래도 낮은 영급이라도 일단 차지한 자리라던지 기득권은 침범하지 않더라구요. 한마디로 존중해준다고 해야하나 그런걸 저는 느꼈어요. 사람을 해하거나 세상의 균형을 크게 깨트리지 않는 다면 존중해 주더라구요. 그게 아주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굿하는 곳도 일부러 피해주는걸 봤어요. 가면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오래 공부하면서 느끼는건 모든 생물이나 영들이나 존중해주는 마음 예의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강짱님 수호령 누나 얘기를 듣다보니 그 수호령의 존재가 영응왕과 많이 겹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응왕은 호랑이형님이라는 웹툰에 나오는 산군의 주인이자 흰산의 신령인데 실제로 역사에서도 금 세종시절 백두산에서 영응왕을 모신 일화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웹툰은 역사와 민간설화들도 같이 녹아있기에 내용들은 전부 픽션이긴 하나, 거기에 등장하는 산군이라던지 영응왕 그 외에 존재들과 역사적 배경까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작가가 역사적 사실이나 어휘들은 실제 있는것들을 쓰고 설명하는 각주를 달아 놓거든요 강짱님의 수호령 누나와 영응왕의 비슷한 점은 네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1. 말도 안되게 엄청나게 쎄다 수호령 누나가 물귀신을 조지는 능력과 산군이라는 산을 지키는 영물급 신을 데리고 다닌다는 점 그리고 장군신 조차도 그 분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할 정도면 말 다했죠 뭐 호랑이형님이라는 웹툰에서도 영응왕이 강한 동물들을 다 불러모은 붉은산 군대를 혼자 다 박살내버립니다. 그 웹툰에서 압도적인 최강자입니다. 2. 겉모습이 젊고 아름답다 웹툰에서는 영응왕이 남자인데 존잘남 캐릭이고 수호령 누나도 감히 어디에 비교할 수 없이 미모가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마냥 예쁘다는것보다 제가 비중을 둔 부분은 둘 다 젊고 아름다운 겉모습을 수백년 아니면 수천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공통점으로 꼽았습니다. 3. 산군을 데리고 다니는것 입니다. 웹툰에서도 산군의 주인이 영응왕입니다 수호령 누나도 산군의 주인이니 데리고 다니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주인이라는 개념도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주인이 아니라면 산군을 데리고 다닐 수 있을정도로 막강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4. 이런 존재는 신명에도 속하지 않고 요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는 강짱님 이모님의 말씀이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호랑이형님에 나오는 영응왕 또한 이런 존재입니다. 똑같은 존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존경하는 이들은 영응왕이라고 부르고, 두려워하고 증오하는 이들은 흰마귀라고 부릅니다. 어디에 속하지도 않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며 마치 돌연변이 같은건지 아니면 너무 강해서 어디에도 속하지않는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신명계와 귀계를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을만큼 강력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수호령 누나가 너무 쎄다보니까 산군이 애완동물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산군은 어디서 잠깐 빌리거나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봅니다. 설령 말도안되게 빌릴수 있다쳐도 산군을 부릴 수 있는 존재는 흔치 않다고 봅니다. 산군의 주인이자 산과 관련된 엄청난 존재라고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얘기듣다보니 영응왕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물론 추측이라 다 틀릴수도 있으니 재미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산신인거 같네요 산신은 항상 호랑이 두마리를 대동하고 다닌다니까 산신이면 천계를 제외하면 최상의 신으로 알고 있어요 드라마에서 나오는거 처럼 구미호나 반달곰 따위가 아니고 이무기 따위가 덤빌 수 있는 존재가 아니고 용왕이나 염라대왕이랑 동급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아는 장군신 보다 상위신이라고 하네요 지상에서는 누구도 건들지 못하는 초강력 수호신이네요
강짱을 사연을 보니 저희 어머니와 외증조할머니랑 겹치네요.. 저희 어머니집안이 만석지기였는데 6.25때 5대독자 외할아버지 북한군에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재가하셔서 대가 끊기고 무남독녀 외동딸로 외증조할머니 손에 귀하게 크셧거든요..사정이 있어 외증조할머니 돌아가셔도 장례때 가보지도 못하셨어요..헌데 어머니 크게 아프실때 어머니 꿈에 커다란 성에 높은 계단을 한참 올라가니 하얀 큰 빛이 의자에 앉아있고 좌우에 사천왕같은 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네요. 어머니 순간 "외증조할머니" 하고 직감하시고 따스한 느낌에 한참 우셨데요..그 때 사천왕같은 거인들이 얘기하기를 "이 분은 여기를 지키시는 분이라 자리를 뜰수 없어 너를 불러왔고 이제 아프지 않을거다 걱정마라" 그러고 외증조할머니라고 추정되는 하얀빛이 어머니 머리를 쓰다듬더니 "걱정마라 복순아(어머니 아명).. 이제 나을거다" 그러시고 꿈 깨셨어요.. 그러곤..어머니 병 나으셨어요 아직도 사정이 있어서... 외증조할머니 산소를 못가고 계신게 한이 되시지만 우리 할머니 우리.할머니하세요
저희 어머니 무당은 아니신데 꿈은 100% 맞추셔서 위험한 일 좋은 일 생기려 하면 꿈에서 조상님도 보이시고 그러세요..제가 어렸을땐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 40살 먹고 보니 세상사 조상님 은덕이.정말 중요하더라구요..여러분들 좋은 일 마니 하세요~ 정말 독자님의 행동은 그대로 자식들에게 그 덕 또는 해가 갑니다
@@카네아-y5v 근데 산신도 아닌거 같은데 강짱님 이모님이 신은아니라고 딱 잘라 만하시는거 보면 산신도 아닐겁니다. 산신도 신이니까요. 무당이신 이모님이 그렇게 확신으로 말하는게 정확한게 아니라면 신성모독 일텐데 딱잘라 말하셨다면 신은 아니라는거죠. 영물중에 가장 강력한 우두머리 같은 존재 아닐까요?
납량특집 방송국 영상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다가 여기까지 넘어왔네요 산군이라니까 호랑이형님 만화 너무 좋아하는데 산군 두마리라니 정말 보통 존재가 아닌거 같네요 노랗고 빛나는 구체로 친구눈에 보였다고 하는거 보니 천년묵은 구미호 여우구슬이 생각이 나는 건 왤까요 호랑이형님 만화에도 산해경에 나오는 신성시 여기는 영물들이 나오잖아요 아무튼 빨려들어가듯이 이야기 집중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강짱님 이야기 오늘 다시 정주행 중인데 다시 들어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수호령 누나가 항상 지켜주시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같은 경상도인으로써 말투 너무 정겹고 좋아요ㅋㅋㅋ 강짱님 유머러스 덕분에 진지하게 듣고있다가 빵 터지기도 하고 지루한 토요일 근무에 버팀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기 전에 들어야 이해가 더 잘되십니다!
강짱님 첫번째 에피소드 남매가 겪은 무서운이야기 ruclips.net/video/pCeDdRHtPM0/видео.html
강짱님 두번째 에피소드 나의 초강력 수호령 누나 ruclips.net/video/3jZQ9Mdl4dQ/видео.html
👍👍👍
@네이버 ✌🤔✌
@네이버 😄😄😄🎵🎶🍵
강짱님 친누나는 어떻게 되었나요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27:58 " 니 같은 건, 내가 물어뜯기도 싫다고" 혹시 수호령 누나분이 흰옷을 입으셨으니 백호신이라든가 아닐까요?
전편에서도 강짱님의 눈을 손으로 가렸더니 큰이모분에게 수호령 누님이 살기를 내뿜으며 화나서 머리칼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하셨는데, 호랑이 같은 맹수가 화났을 때 털이 곤두서는 것과 비슷하고요.
"내가 물어뜯기도 싫다", "산군급 호랑이를 데리고 다닌다","첫만남에 큰이모가 보셨던 머리카락을 세우며 분노했던 모습" 을 생각해보면...
잘가요 수호령 누나편 보시면 엄청나게 큰 뱀의 형상으로 나옵니다
백호는 아니고 수련해서 용으로 승천하기 전 이무기 급이 아닐까...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무속의 신령들이 언급자체를
하지말라고 하는 정도면
보통 수호령이 아니라는 거네요..와..
그정도 수호령이 있으려면
보통 공덕이 있지 않고서야..와우..
감탄만 나옵니다
와..오늘 강짱님의 이야기는 전설이나 신화를 듣는것같았어요. 실감나는 설명에 숨을 몇번이나 참았는지.. 너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1️⃣4️⃣🤷♂️ 수퍼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사탕🤷♂️
🤷♂️노고추잠자리사탕🤷♂️
🤦♂️핵꿀밤🤦♂️
🤦♂️🌰🌰🌰🤦♂️
모시는 신령이 "그분" 이라고 하는거랑, 산군을 두마리나 데리고 온거보면 신령인데 엄청 높은 신인가보네;;; 어떻게 저런 거물을 수호신으로 데리고 다니시는건지... 전생이나 조상이 덕을 잘 쌓아도 힘든일인데;
산신들도 호랑이는 못부린다고 하더라고요 생각을 하는 동물이라.. 만신할머니썰에서 들었습니다..
@@블랙잭-u6v 무슨 썰이에요?
호랑이가 워낙 강한신이다보디 산신도 맘대로 못 부린다는...
그나저나 산군을 두마리나 데리고 온거면 진짜 보통신이 아닌듯하네요
조상님중에 독립군이 계신가보네요
@@키다리아저씨-t9o 독립군을 따위라고 부를 존재지
친구 목숨을 구할 정도로 자기희생이 강한 분이니 어너더레벨의 수호령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러게요 제 생각인데 강짱님이 제2의 수호령이 될것 같네요
아하. 맞네요
어나더레벨ㅋㅋㅋ
너무부럽네요
대단한수호령이옆에계셔서
그 수호령 누나 혹시 기린아님 현무 아닐까 싶네요 일단 환수종이라면 산신을 부릴정도면 엄청나게 높은 급인것 같고 또한 귀신들중 수살귀를 하찮게 여기는거라면 혹시 현무아님 기린같단 생각들어요 기린이 생명을 관장하는 환수고 기린도 급이 높은 환수지만 개인적으론 현무같아요 현무가 음의세계를 관장하며 북두칠성을 관장하는 환수인데다 물을 다스리기때문에 수호령누나가 현무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오 왠지 일리 있는 말씀 같다고 느껴져요 강짱님 아까 사연 말씀하실때 누나가 `너는 내가 물어뜯어발기기도 하찮고 더러워서 호랑이 두마리 데려왔다 어디 한번 잘 놀아봐라` 이렇게 말씀하신거 보니 그런거 같아요~
현무는 신수 아닌가요 진짜 비교가 거의 불가능한데
백호에 더 가까울수도
호랑이 그 자체 혹은 호랑이와 함께 나타나는 신령들 중엔 산신(산군)이 있고, 호랑이나 사자와 함깨 나타나는 신들 중엔 불교의 문수보살(만주슈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수보살은 너무 높은 신이라서... //제 개인적으로 호랑이는 그 수호령이란 존재가 어떤 힘을 보여주기 위한 것 일뿐 (정신적 힘을 형상으로 표현) 실체가 있거나 그닥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봄. 민간신앙에서 원래 귀신을 물리치는덴(벽사) 호랑이가 한 수 하는 것으로 나옴. 그 호랑이들이 정말로 수호령과 따로 존재 할 수 있는 어떤 영적인 실체라면, 그냥 웬만하게 높은 존재들은 우리가 현실에서 개나 고양이등의 애완동물을 길르고 다닐 수 있듯이 영계나 천계에 존재하는 동물(신수)들을 그렇게 그 세계 존재들이 기르거나 데리고 다닐 수 있겠죠. 그 보통이 아닌 위엄 있는 호랑이들이 애완동물처럼 충성하고 양 옆으로 보좌하네요.
산군으로 보이는 호랑이는 혼주신 1000명에 맞먹는 권능을보유했다해요..그런 산군을 둘이나 데리고 다닐정도면..사천황 정되는 되야가능할텐데 얼마나 강할지 상상도 안되네여;
영물이된 백호 두마리를 호령하는 클라스.... 용이나 백호같은 영물도 오랫동안 고행하고 수행을 쌓은 보통의 영험한 영물이 아닌데 누님 대채 뭔가요... 조만간 신령님 되시겠네요... 전생에 얼마나 공덕을 많이 쌓으셨길래 사후에 그런 경지까지 이르신걸까요.. 그것도 아버지에 이어 한 집안에 둘씩이나.. 대단한 집안이네 그 집안의 후손들이 어느 종씨 종파 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날게 번성했을거라고 상상을 해봅니다... 조상이 둘이 다 저런 귀한 존재가 되셨으니 잘 안될리가 없을것 같아요 물론 본인 하기 나름이겠지만
산군으로 보이는 호랑이는 혼주신 1000명에 맞먹는 권능을보유했다해요..그런 산군을 둘이나 데리고 다닐정도면..사천황 정되는 되야가능할텐데 얼마나 강할지 상상도 안되네여;
어머니가 덕을 많이 쌓으셔서 전생에 어머니의 자식이었던 누나가 보호해 주시나 봅니다....사람은 역시 착하고 도우면서 살면 언젠가는 돌아오게 되는것 같아요.
이 사연은 진실인듯합니다. 저도 지름30cm정도 되는 하얀구가 물속으로 들어가서 빛나는걸 우연히 보고 몇 초정도 있다가 사람한명이 혼자 훅하고 튀어올라오는걸 봤음
@기싱꿍꿔또 하얀 공이요
@기싱꿍꿔또 하얀 구슬....??
신기해요
대머리 말하는거아니냐
@기싱꿍꿔또 구가 한자로 공이란 뜻입니다. 축구 야구 농구할 때 그 구에요
저도 같은 경상도인데 대구서 2년반 살았는데 사투리가 익숙하고 강짱님 은근 유머가 많으시네요ㆍ수호령이 위험할때 마다 나타나서 지켜주신다는 사실이 참 부럽네요ㆍ어머님이 덕을 많이 쌓으셨나봅니다ㆍ
이런 체험담을 들을 때마다 서로 믿는 종교가 무엇인지 따지기 이전에 남은 인생 정말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진리의말씀 2
333
진리의 말씀~
55555
대댓글 진리의말씀 이러니까 사이비같고 무섭네ㅋㅋ
지금까지 들어본 신기하고도 이상한 이야기중에 가장 실감나고 소름이 돋을정도로 집중하면서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짱님이 전생에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인거 같네요.
이렇게 이쁘시고 강력한 수호령분의 수호를 받으시면서 지내시는게 정말로 큰 복이고 무엇보다 바꿀수없는 큰 선물인거 같네요.
진심으로 부럽고 앞으로도 잼있고 신기한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강짱님 팬이 된거 같습니다 ㅎ
🤗🤗🤗
헐 강짱님이라니 기대해야겠다... ㅠㅠ 너무 궁금해요ㅠㅠ♡
+ 와 수호령 누나 얘기는 진짜 시간이고 뭐고 계속 듣고싶네요ㅜㅜ
진짜 멋있는 수호령을 가지셨으니 자만감이 생기고도 남겠어요 ㅎㅎ
오늘도 얘기 잘 들었습니다!! :)
개인적인 체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수호령해주시는 누님도 계시고 부럽습니다, 너무 신비로운 얘기네요~
경상도사나이멋져요
표현도잘하시구 넘 무서운경험이시네요~~
수호령누나가계서 든든 지켜주시넹
그러게요
이걸 듣다보니 물에빠진 사람 구해주다가 죽는사람들 생각이 나요
강짱님 의리있고 착한마음씨가 보여요
언제나 부지런하신 돌비님 출근길 항상 귀가 즐겁고 행복해요💕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물속에서 본 귀신 수살귀는 진짜 더무섭고 소름돋는 얘기네요
강짱님 큰일 날뻔하셧네요 살아 돌아오셧어
다행이네요
돌비님 강짱님 수고하셧어요 ^^
강짱님 이야기 어디서도 듣보도 못한 신비로운 사연 생방도 너무재미었는데 재방도 엄청 좋아요 말씀도 잘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친구분의 목숨을살리는 의로운 행동을 실천하셨고 그부분을 수호형누님께서도 위에서 흐뭇하게지켜보고계시다가 정체절명의 위기를 보시고 목숨을살리러내려오신거같습니다.
저런 수호령누나 하나있음 좋겠다 강짱님 레전드입니다!!
구해줬던 친구가 다시 구하러 오는줄 알고 손을 막 내저었다는 말씀에 더 감탄했다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유머재치 있으시고
이야기도 너무나 신기하구 소름도 있었구 잼나게 들었습니다
🥀장미rose 여왕님🥀
채팅창 잠깐보니 혼자서 날러다녀뿌네..
다 비켜!! Dohee?? 가세하더니 돌비사진 견장차고 교통정리 싹 해뿌네!! ✌🤭✌
🥀🙅♂️☕✌🤗🤗🤗✌☕🙆♂️🥀
@@ttsp-627 헉 ㅋㅋㅋㅋ
@@windy777- ㅎㅎㅎㅎ
큰 수호령일수록 좋은데 쓰면서 사시라는 의미일겁니다. 나중에 그 수호령ㅈ누나가 강짱님께 일러줄겁니다~~
무서운 애기인데 웃음이 나네요^^ 사투리?? 너무 굿굿
와 물귀신은 무당분들도 무섭고 어렵다고 하셨는데 ㄷㄷ
그러나~강짱님의 수호령 누님은 가소롭다는 듯이 물귀신 박살내고~
그저 잡귀가 된건에 대하여...
물귀신은 구제도못받는다던데...악해도너무악해서.. 극락세계로 아예가지도못한다네요~
@@ump45-e6p ㅋㅋㅋㅋㅋㅋ
산귀신과 수살귀가 귀신중에 제일 쎄서 만신을 모시는 무당도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피한대요..만약에 이긴다해도 본인역시 피해가 어마무시하다함
우와. 물귀신 목소리 변조 일부러 깊게 만드신거 봐봐.... 진짜 강짱님 웃겨죽겠는데 돌비님 편집실력에 또 엄마미소 지어지네요. 잘들었어요. 원더풀 뷰티풀 딱풀~♡
이이이잉~~어제듣다잤당ㅠㅠ
출근하자마자귓구녕힐링을해야겠오...새로운UP!UP!!감사합니당~~^^♡들은것도재탕삼탕하는센쓰장착완료끝.
예? 딱풀이요?ㅋㅋㅋㅋㅋ
진짜 옆에서 친구가 얘기해주는것같아요ㅎㅎ
무섭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다음얘기 기대됩니다~
강짱님~~~짱 어마어마한 수호령이 곁에 잇으니 든든하시겟네요 듣는내내 무릎쪽에 소름이 계속돋앗어요 물속에서의 하얀손 절대보구 싶지않은존재네요 잘듣고갑니다 꾸벅
어마어마 보람 있어 마음이 항상
든든해져 보람 무릎 소름이 나면
저리가해 보람 꾸벅 인사후 가는
보람이뿐 보람 보람 오늘도 보람!!
🤷♂️✌☕😊☕✌🤷♂️
@@ttsp-627 어머어머 어찌하나요 소름을 ㅎㅎㅎ 살짝흐린오후 가을을 만끽하시는 하루돼세요~~
와 신비로운 이야기이네요! 특히 산군 호랑이 두마리로 물귀신 잡은 수호령 누님 멋져요...!
산군인 호랑이는 파란 눈을 가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호랑이는 금안(금색 눈) 이구요.
'벵골 호랑이'만 발생하는 루시즘으로 나오는 백호의 눈이 푸른 색 계열이긴 하는데 우리나라 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라 백호 없어요. 예전에는 서울 동물원에 시베리아 호랑이 백호 자매가 나온 적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벵골 호랑이와 섞인 혈통 이더군요.
🤗🤗🤗
와....
못믿는다는게 아니라 이런일도 있군요.
정말 제가 직접 현장 물속에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정말 수호령이 있나 봅니다.
아니면 강짱님도 신과 인연이 있던지...
저도 2층 높이에서 뒤로 떨어져 죽을 고비 한번 넘겼는데
그 1~2초 찰나에 주마등 처럼 지난간 과거일이 떠오르고
오만 생각이 다지나가더군요.
남들 같으면 즉사 했을 상황인데 정말 기적적으로 머리 조금 다치고
갈비뼈 몇개, 척추 돌기뼈, 골반뼈 부러지고 3개월 입원후
이제는 건강 하게 살고있습니다.
그때 아마도 수호령이 살려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짱님
친구를 먼저 구하는 선한마음을 가진분이라 좋은 수호령님도 계신듯
수호령분이 대단하신분이네요 사연자분 이야기 오목조목 조리있게 잘말씀하셔서 듣기 편했습니다/수호령분께 호대게 혼나서 남자물귀신 이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것같네요,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강짱님 돌비님!
사람한테는 수호신이 있답니다ㆍ착하신분들은 위기에 처했을때 도와주려고 특정모습으로 나타난대여 강짱님이 착하셔서 수호신님이 도와주시는거에여 그리고 조상님들께서 칠성을 위하시고 그러면 자손들은 칠성의자손이라서 수호신이 항상지켜보고 도와준다네여
선녀신이시네 선녀나 신선급은 산군을 다스리거나 부릴수 있지만 두마리는 그냥 선녀가 아니라 보살급이거나 천녀급일듯
두마리는 정말 엄청난듯...
본인은 무섭기도 하고 또 엄청난 경험이었을텐데 재미있고 신기하게 친구가 얘기해주는 것처럼 너무 잘 들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가 앞에 있을때 그때 강짱이님 팬티도 안 입고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상상했더니 너무 웃기다
미쳤나봐...몰입감ㄷㄷ
실화라서 더 집중되는듯
대박이네요
만신할머니의 바리공주 신령님 급 정도의
수호신이신듯
부럽네요
승천하기.전의.이무디 혹은 용이라는 ...
강짱님 진짜 대박이다 와...
강짱님 말투 영화 친구보는듯
강짱님 진짜 짱👍👍👍👍
그 친구분 진짜 엄청 인생잘살았네요 이렇게 목숨도 걸고 구해주는 친구도 있다니... 수호령 언니 진짜 멋지고 엄청 예쁘실것같아요 수호령 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강짱님도 구해주시고 강짱님 친구분도 구해주시고 이제 앞으로는 언니 믿고 나쁜 생가하지 말구요 ㅠㅠㅋㅋㅋㅋㅋ 이야기 정말 잘들었습니다☆
영급의 세계는 정확해서 사실 낮은 영급은 위의 영급을 보지 못할수도 있어요. 보여줘야 보는거죠. 그러니 자기가 볼수 있는거만 보는거에요.그래도 낮은 영급이라도 일단 차지한 자리라던지 기득권은 침범하지 않더라구요. 한마디로 존중해준다고 해야하나 그런걸 저는 느꼈어요. 사람을 해하거나 세상의 균형을 크게 깨트리지 않는 다면 존중해 주더라구요. 그게 아주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굿하는 곳도 일부러 피해주는걸 봤어요. 가면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오래 공부하면서 느끼는건 모든 생물이나 영들이나 존중해주는 마음 예의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와~~~강짱님 부럽습니다^^
말씀도 재치있게 잘하시구 레전드인정합니당~👍👍👍
강짱님 수호령 누나 얘기를 듣다보니
그 수호령의 존재가 영응왕과 많이 겹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응왕은 호랑이형님이라는 웹툰에 나오는 산군의 주인이자 흰산의 신령인데 실제로 역사에서도 금 세종시절 백두산에서 영응왕을 모신 일화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웹툰은 역사와 민간설화들도 같이 녹아있기에 내용들은 전부 픽션이긴 하나, 거기에 등장하는 산군이라던지 영응왕 그 외에 존재들과 역사적 배경까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작가가 역사적 사실이나 어휘들은 실제 있는것들을 쓰고 설명하는 각주를 달아 놓거든요
강짱님의 수호령 누나와 영응왕의 비슷한 점은 네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1. 말도 안되게 엄청나게 쎄다
수호령 누나가 물귀신을 조지는 능력과 산군이라는 산을 지키는 영물급 신을 데리고 다닌다는 점 그리고 장군신 조차도 그 분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할 정도면 말 다했죠 뭐
호랑이형님이라는 웹툰에서도 영응왕이 강한 동물들을 다 불러모은 붉은산 군대를 혼자 다 박살내버립니다. 그 웹툰에서 압도적인 최강자입니다.
2. 겉모습이 젊고 아름답다
웹툰에서는 영응왕이 남자인데 존잘남 캐릭이고 수호령 누나도 감히 어디에 비교할 수 없이 미모가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마냥 예쁘다는것보다 제가 비중을 둔 부분은 둘 다 젊고 아름다운 겉모습을 수백년 아니면 수천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공통점으로 꼽았습니다.
3. 산군을 데리고 다니는것 입니다.
웹툰에서도 산군의 주인이 영응왕입니다
수호령 누나도 산군의 주인이니 데리고 다니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주인이라는 개념도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주인이 아니라면 산군을 데리고 다닐 수 있을정도로 막강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4. 이런 존재는 신명에도 속하지 않고 요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는 강짱님 이모님의 말씀이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호랑이형님에 나오는 영응왕 또한 이런 존재입니다. 똑같은 존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존경하는 이들은 영응왕이라고 부르고, 두려워하고 증오하는 이들은 흰마귀라고 부릅니다. 어디에 속하지도 않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며 마치 돌연변이 같은건지 아니면 너무 강해서 어디에도 속하지않는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신명계와 귀계를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을만큼 강력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수호령 누나가 너무 쎄다보니까 산군이 애완동물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산군은 어디서 잠깐 빌리거나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봅니다.
설령 말도안되게 빌릴수 있다쳐도 산군을 부릴 수 있는 존재는 흔치 않다고 봅니다.
산군의 주인이자 산과 관련된 엄청난 존재라고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얘기듣다보니 영응왕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물론 추측이라 다 틀릴수도 있으니 재미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호랑이 눈이 파랗다는거 듣자마자 응? 그럼 산군인데 ? 저도 영응왕에 한 표 던져봅니다
논리적으로 맞는말이네요.
와 영상만큼이나 흥미로운 댓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산군으로 보이는 호랑이는 혼주신 1000명에 맞먹는 권능을보유했다해요..그런 산군을 둘이나 데리고 다닐정도면..사천황 정되는 되야가능할텐데 얼마나 강할지 상상도 안되네여;
댓글을 이렇게 자세히 읽긴 처음입니다 흥미롭습니다~
오늘 병원갔다 지하철에서듣는데 꿀잼이네요 돌비님방송은 일상생활 무엇을하든지 찰떡같이 잘어울려요 !!
병원에서도 젤이뽀
지하철서도 젤이뽀
일상에서도 걍이뽀
무엇을해도 걍이뽀
걍찰떡같이 꺙이뽀 🤷♂️✌☕😊☕✌🤷♂️
강짱님 얘기 너무 듣고싶었는데 다음 이야기 빨리듣고싶네요
돌비님 애기 중에서 강짱님 썰은 오늘 처음 들어 보는데 무서운 애기인데도 뭔가 사투리를 적절하게 썪으시면서 재밌게 애기를 하시니까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돌비님은 도데체 이런 썰들을 어디서 들으시는건지
대기가 이렇게 숨막히는... 하악.....
수호령누님. 정말 멋진분이신듯해욧.
강짱님..너무너무 신기하게 잘들었는데.또 또또.잘들을깨용..
🤷♂️1️⃣5️⃣🤷♂️ 울트라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사탕🤷♂️
🤷♂️노고추잠자리사탕🤷♂️
🤦♂️핵꿀밤🤦♂️
🤦♂️🌰🌰🌰🤦♂️
이시간엔 여윽시~~ ^^ 잘듣고있어용
🤷♂️6️⃣🤷♂️
🤷♂️노메달🤷♂️
🤷♂️울릉도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이번 이야기 진짜 들으면서 소름이 ㄷㄷㄷㄷ... 수호령 누님 대단하시다
진짜 헐크 할아버지 편부터 팬 됬는데, 강짱님 완전 팬이예요. 이야기도 무섭고 언어센스도, 노래 목소리도 정말 좋아요!
🤷♂️✌☕😊☕✌🤷♂️
허크 할배 편은 제목이?
강짱님 팬이된거같습니다... 물속에서의 에피소드가 5분 10분 설명된거같은데 그 찰나의순간이 2분인데 ㅋㅋㅋㅋㅋㅋ
수호령누나 에피소드 정말 좋아요 ㅎ
강짱님~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1️⃣3️⃣🤷♂️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사탕🤷♂️
🤷♂️노고추잠자리사탕🤷♂️
🤦♂️꿀밤🤦♂️
🤦♂️🌰🌰🌰🤦♂️
가짱님 너무 말씀하는것 코믹하고 너무 재미있네요ᆢ다음에 또 들려주세요ᆢ
이분 대박이다 진짜 한편의 판타지영화보는줄 출근때마다 운전하면서 듣는데 넘넘 잼나네요~~~~입담이 최고예요 최고~~~^^
자다가 마지막만 들었었는데,,,감사합니다ㅠㅠ
생방으로 들었던 건데 들을 때 부터 레전드라 생각했던 사연이네요 ㄷㄷ
보살님인거 같습니다 어느 절 벽화에서 호랑이 두마리 사이에 서있는 인자한 미소로 합장한 모습으로 그려져있던게 기억남
어느절이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산으로 여행 다니다 보면 절들이 많아서 가끔 구경했었는데 아마 그때본듯..
물귀신을 박살 낸 수호령과 호랑이 두마리라는 사연 매우 흥미롭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돌비님
넘 잘 들었어요☺ 강짱님 스토리 다 봤는데 넘 신기해요🤗 그 옛날 이야기 속에서나 들을수 있었던 것처럼 ᆢ 오늘도 잘 듣고 가용 ~~💜😗
엄청 신기하게 들었는데.. 다시 들으려니 좋네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ttsp-627 좋은하루 보내세요~~♡
물귀신 박살 낸 수호령과 호랑이 두마리 이야기,강짱님 인터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강짱님 사연 다시 역주행 중입니다 다시 들어도 새롭다
그 누님분 이정도면 누벤져스!!산군 두마리? ㄷㄷ수살귀는 참교육 당했네요
안녕빠빠이~ 수호신누나 완전!! 카리스마있어!!! 재방송도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분도 정말 다행이고 강짱님도 정말 다행이에요..
너무 신기한 이야기네요 호랑이랑 누나
완전 멋있어요 수호령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존재인거 같아요 👍👍👍
진짜 와...라는 감탄밖에 안나온다...대박
강짱님 이야기는 늘재밌네요~~감사합니다. 돌비님,강짱님~~
무섭기보다는 감동적이다는 생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무서웠던 사연 잘 듣겠습니다.
사연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꿀잠을......^^
🤷♂️4️⃣🤷♂️
🤷♂️노메달🤷♂️
🤷♂️울릉도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와...수호령언니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니같은건 내가 물어 뜯기도 싫대
박력봐.. 😍 하 대박 대박썰
산신인거 같네요
산신은 항상 호랑이 두마리를 대동하고 다닌다니까
산신이면 천계를 제외하면 최상의 신으로 알고 있어요
드라마에서 나오는거 처럼 구미호나 반달곰 따위가 아니고 이무기 따위가 덤빌 수 있는 존재가 아니고 용왕이나 염라대왕이랑 동급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아는 장군신 보다 상위신이라고 하네요
지상에서는 누구도 건들지 못하는 초강력 수호신이네요
와~~ 정말 신기한 이야기네요!
정말 몰입해서 들었어요 재미있었습니다~~
강짱을 사연을 보니 저희 어머니와 외증조할머니랑 겹치네요.. 저희 어머니집안이 만석지기였는데 6.25때 5대독자 외할아버지 북한군에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재가하셔서 대가 끊기고 무남독녀 외동딸로 외증조할머니 손에 귀하게 크셧거든요..사정이 있어 외증조할머니 돌아가셔도 장례때 가보지도 못하셨어요..헌데 어머니 크게 아프실때 어머니 꿈에 커다란 성에 높은 계단을 한참 올라가니 하얀 큰 빛이 의자에 앉아있고 좌우에 사천왕같은 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네요. 어머니 순간 "외증조할머니" 하고 직감하시고 따스한 느낌에 한참 우셨데요..그 때 사천왕같은 거인들이 얘기하기를 "이 분은 여기를 지키시는 분이라 자리를 뜰수 없어 너를 불러왔고 이제 아프지 않을거다 걱정마라" 그러고 외증조할머니라고 추정되는 하얀빛이 어머니 머리를 쓰다듬더니 "걱정마라 복순아(어머니 아명).. 이제 나을거다" 그러시고 꿈 깨셨어요..
그러곤..어머니 병 나으셨어요
아직도 사정이 있어서... 외증조할머니 산소를 못가고 계신게 한이 되시지만 우리 할머니 우리.할머니하세요
저희 어머니 무당은 아니신데 꿈은 100% 맞추셔서 위험한 일 좋은 일 생기려 하면 꿈에서 조상님도 보이시고 그러세요..제가 어렸을땐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 40살 먹고 보니 세상사 조상님 은덕이.정말 중요하더라구요..여러분들 좋은 일 마니 하세요~ 정말 독자님의 행동은 그대로 자식들에게 그 덕 또는 해가 갑니다
아..그런일도 있군요.
@@StudywiTV네
진짜 이분이야기들으니까 판타스틱 소설보는거같네요 천년구미호에 호랑이형님웹툰을 퓨전해둔듯한 한편의 장편소설을듣는느낌 ㅋㅋㅋ이경험담을 영적인소설로 해도 엄청 빅히트일듯하네요
수호령누나 정말 위대하신분이구나
정말 이런 일이 있다는 거예요?!!
듣고도 안 믿어지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수호령 언니는 정말 고스펙이다~!
정말 강짱님은 정말 든든한 뒤배가 있어서 좋은실것 같아요.. 부럽☆
현실 누나 한분 수호령 누나 한분 총 두분의 누나 두둥!
수호령 누나는 백호인가?
하얀색 한복을 입으시고 호랑이를 데리고 다니시는거 보니까 혹시 사방신중 한마리인 백호가 의인화 하신게 아닐까요?
산신은 산호랑이로 변화하여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는 일화가 존재하는 걸 보면 백호를 의인화했다기보단 산신이 호랑이를 데리고 나타났다고 보는게 더 알맞아보여요
@@카네아-y5v 님 맞씀이맞아요!!!!!!!!!👍👍👍👍👍👍👍👍👍👍
@@카네아-y5v 님쵝오임!!!님애기도신기함요ㅋ
@@카네아-y5v 근데 산신도 아닌거 같은데
강짱님 이모님이 신은아니라고 딱 잘라 만하시는거 보면
산신도 아닐겁니다. 산신도 신이니까요.
무당이신 이모님이 그렇게 확신으로 말하는게 정확한게
아니라면 신성모독 일텐데 딱잘라 말하셨다면
신은 아니라는거죠. 영물중에 가장 강력한 우두머리
같은 존재 아닐까요?
나중에 수호령 누나ㅜ나오는데 그림이 엄청 큰 뱀으로 나와요
돌비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당~~🤗
🤷♂️✌☕😊☕✌🤷♂️
역시 👍 짱..,. 수호령님// 주차하고 듣고 있나이다... 기릿입니다
걍짱님 너무 잼있고 좋아요!
납량특집 방송국 영상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다가 여기까지 넘어왔네요
산군이라니까 호랑이형님 만화 너무 좋아하는데 산군 두마리라니 정말 보통 존재가 아닌거 같네요
노랗고 빛나는 구체로 친구눈에 보였다고 하는거 보니 천년묵은 구미호 여우구슬이 생각이 나는 건 왤까요
호랑이형님 만화에도 산해경에 나오는 신성시 여기는 영물들이 나오잖아요 아무튼
빨려들어가듯이 이야기 집중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수호령누나에게 대해 이야기 나옵니다
그림이 큰뱀으로 나오는데 승천하기 전의 이무기.혹은 용같다는.의견이 많아요.
와... 역대 들었던 사연중에서 레전드 네요 와우
레전드의 레전드 강짱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첫번쨰 헐크할배,...::언니야 언니야"...험하다험하다,,,미치다미치다 ...
두번쨰 이쁜누나...... "혹시 아빠? 누나?" ...
에 이어 이번이야기 파란눈빛의 호랑이 .. 재미나는 스토리가 눈에 보이는듯하네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묘한매력의 강짱님 ㅋㅋㅋ
강짱님 응원하고 건강하세요
진짜 그러네요
근데 물속에서 그렇게 오래 있을수 있다는게 신기신기해요
영가의 세계를 볼수없는 일반인들은 돌비유튜브의 여러사연을통해 신비롭기도하고 처절하기도하고 모르고있던 세상을 간접경혐하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연들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짱님의 수호령 호랑이두마리의 존재도 너무 신비롭네용 눈에보이는게다가 아닐걸 다시금 느낍니다
*봉다리님은 요즘 잘계시는지 걱정되네요
와.. 진짜.. 이런 얘기는 들을 때 마다 가슴이 웅장하고 부럽다.
전래동화 듣는 거 같았어요! 강짱님은 큰일 치르셨고 수호령님은 정말 대단한 일 하셨네요! 강짱님 화이팅 입니다!
강짱님 이야기 오늘 다시 정주행 중인데 다시 들어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수호령 누나가 항상 지켜주시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같은 경상도인으로써 말투 너무 정겹고 좋아요ㅋㅋㅋ 강짱님 유머러스 덕분에 진지하게 듣고있다가 빵 터지기도 하고 지루한 토요일 근무에 버팀목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짱님차아~~암이야야기찰지고재미지게잘하셩^^♡
수호령 누님 사연 대박이네요~~~나도 수호령이 있을까 궁금해지는~ㅋ본의아니게 영가들이나 신의 세계에 대한 지식들을 조금씩 알게되는 희안한 채널~
굉장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쁜 수호신 누나! 강짱님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호령누나 사랑합니다♡
이렇게 긴장감넘치는 이야기를 듣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수호신누나 진짜 멋있네요…. 감탄하면서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