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빈티지 라도 보이저 모델을 소유중인데 생활님께서 보여주신 예전 세라믹 모델을 구매하려 총알을 모으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헤밀턴과 라도 브랜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생활님덕분에 외계문어와 헤밀턴 3점을 구매했는데 이번 영상보고 총알의 나머지는 카드로 질러야 겠습니다. 생활님의 영상은 비단 시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의 지평을 열어주시는 것 같아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브레이슬릿까지 세라믹인 시계를 원하신다면 라도가 정말 가성비이긴 합니다. 라도를 제외하면 가장 저렴한 모델은 1100만원대의 샤넬 다이버입니다. 위블로, 제라드 페리고, 블랑팡의 세라믹 브레이슬릿 모델은 못해도 수천만원대일 거고요. 케이스만 세라믹을 적용한 모델과 비교해도 라도와 비슷한 가격대를 맞춰주는 브랜드는 튜더 정도가 유일합니다. 물론 세라믹이 필요하지 않다면 다 의미없는 비교겠지만요. :)
내가 돈이 없는게 문제지 어딜봐도 문제없는 매력있는 시계더군요 국내면세점서 시착해 봤는데 가볍고 존재감 높고 17.5손목에 크기도 딱 적당.......골드도 싼티 안나고 고급스럽게 잘나왔습니다. 분화구속 용암을 표현했다던데 뭔뜻인지 이해가 될듯말듯ㅎㅎ 페이백 받고 하면 400언더라 바로 집어오려다 참았습니다(라고 쓰고 마눌님에게 퇴짜맞았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역사적인 근거가 있어야 될텐데 슐럽앤코는 사명으로만 사용하고 시계 다이얼에 붙이는 브랜딩은 쭈욱 '라도'로 했더군요. '이그잭토'라는 이름을 잠시 쓴 적도 있긴 했습니다만, '슐럽앤코'를 다이얼에 직접 쓴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아직 못 찾은 걸수도 있고요.) 한정판이나 일부 라인업에 슐럽앤코 붙이는 건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이 이름이 서구권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인지는 확인해봐야겠고요. ㅎㅎㅎ
러그 폭 21mm 입니다~
넵 21mm가 맞네요. 이걸 왜 못 잡았을까요. ㅜㅠ 감사합니다.
@ 항상 즐겨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콘텐츠 부탁드릴게요~
말씀하신 대로 소재에 대한 기술에 큰 방점을 두어야 하는 라도인 것 같습니다. 매출과는 별개로 이런 브랜드들의 연구와 고민이 있기에 산업 전반의 발전이 생기는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재와 관련해서는 라도 이름으로 먼저 실험한 다음에 오메가, 브레게, 블랑팡으로 끌어올리는 듯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얼리 어댑터라면 라도로!!
80년대 빈티지 라도 보이저 모델을 소유중인데 생활님께서 보여주신 예전 세라믹 모델을 구매하려 총알을 모으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헤밀턴과 라도 브랜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생활님덕분에 외계문어와 헤밀턴 3점을 구매했는데 이번 영상보고 총알의 나머지는 카드로 질러야 겠습니다. 생활님의 영상은 비단 시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의 지평을 열어주시는 것 같아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버+스켈레톤, 말로만 들으면 정말 어색한 조합인데. 캡틴쿡은 오히려 이게 아니면 무었이 캡틴쿡이냐? 라고 누껴질 정도로 너무 조화로운 느낌입니다.
저도 뇌이징이 된건지 스켈레톤 아닌 캡틴 쿡을 보면 서운해집니다. ㅎㅎㅎㅎ
오프닝에 가죽잠바 입으신거 보고 지창욱인줄 알았지 뭡니까!!
멋지게 어울리시네요ㅎㅎ
제 손목이 찬조출연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
솔직히 너무갖고싶은데 너무비싸서 600대면 대안이 많아지네요..
브레이슬릿까지 세라믹인 시계를 원하신다면 라도가 정말 가성비이긴 합니다. 라도를 제외하면 가장 저렴한 모델은 1100만원대의 샤넬 다이버입니다. 위블로, 제라드 페리고, 블랑팡의 세라믹 브레이슬릿 모델은 못해도 수천만원대일 거고요. 케이스만 세라믹을 적용한 모델과 비교해도 라도와 비슷한 가격대를 맞춰주는 브랜드는 튜더 정도가 유일합니다. 물론 세라믹이 필요하지 않다면 다 의미없는 비교겠지만요. :)
@ 말씀감사합니다.
물론 세라믹을 첫번째로 우선시하면 위블로,gp,블랑팡, 샤넬 천만원대이상이긴하죠 ㅎㅎ
근데그건 샤넬이고 위블로고 블랑팡이니까요!
하지만 솔직하게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제입장은
소재가 세라믹말고는 장점이없는모델로 보여지네요.. 사이즈는 너무크고, 무브애매하고, 브랜드포지션도 애매하고…
반대로 티쏘에서 똑같이 소재세라믹에 파워매틱80넣고 나왔으면 300에서 끝났을겁니다..
@@후뀨아리 라도가 600 받는게 아니꼽다는, 별로 의미없는 말씀을 길게 하시네요.
@@니생각잘들었고요 누군가한텐 아니꼬울수도잇는거고 누군가한텐 합당하다고 생각할수도있는거죠
@@후뀨아리티쏘는 미도, 헤밀턴, 세르티나와 함께 Middle Range에 속하고 라도는 론진, 유니온 글라슈페와 함께 High Range에 속합니다. 당연히 티쏘와 가격을 1:1로 비교하면 라도의 가성비가 떨어져보일 수 밖에 없지요.
캡틴쿡은 정말로 스펙적인 사이즈에 비해 실제로는 훨씬 작아보임. 착용감도 좋고 특유의 비례감도 좋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착용했습니다
정말 말씀대로입니다. 차보시면 수치랑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회전 로고에 그런 기능이 숨어있었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실물이 참 굼금해지네요~
저도 이번 영상 준비하면서 조사하기 전까지, 관련 특허가 있었던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 60년에 회전 로고가 들어가는 다이얼에 관한 특허를 냈었더군요.
요고 전 모델 제가 소유중인데 크기대비 정말 가볍습니다. 가격이 문제긴한데 소유시 만족도는 높습니다.
다이버에 세라믹에 스켈레튼에 막 입 속에서 이렇게 이렇게 ㅎㅎ 신선합니다
말씀대로 오만 가지 맛이 다 나는 시계이긴 합니다. ㅎㅎㅎ
내가 돈이 없는게 문제지 어딜봐도 문제없는 매력있는 시계더군요
국내면세점서 시착해 봤는데 가볍고 존재감 높고 17.5손목에 크기도 딱 적당.......골드도 싼티 안나고 고급스럽게 잘나왔습니다. 분화구속 용암을 표현했다던데 뭔뜻인지 이해가 될듯말듯ㅎㅎ
페이백 받고 하면 400언더라 바로 집어오려다 참았습니다(라고 쓰고 마눌님에게 퇴짜맞았습니다...)
라도 사랑한다
확실히 라도 팬이 천천히 늘고 있어요. :)
비슷한 레인지의 론진 오리스랑 비교해서도 좋은건 알겠는데 이상하게 개인적인 매력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캡틴쿡은 진짜 이쁨..
컬렉팅하다 보면 콕 찍어 이유를 말할 수 없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 닿는 브랜드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인연 닿으면 또 만나겠죠. :)
진짜 보면 정말 이쁘겠네요
어제 올려봤는데 꽤 마음에 듭니다
케이스백은 스크류 타입인가요? 뒤쪽에 공구를 거는 홈이 없어서 궁급하네요😊❤
스크루 타입은 아닌거 같고 스냅백도 아닌거 같아서 묘합니다. 전에 이 문제로 문의한 적이 있는데 답변이 없더라고요. 모노블럭이라고 부르는 걸 봐서는 뒤에서 못열고 앞에서 열어야 할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가격대는 대안이 많은데 소재,퀄리티는 대안이 없는 RADO… ㅎㅎㅎ
그렇습니다. 원하는 게 이런 장르라면 대안이 없습니다. :)
38mm나오면 사고싶다
스틸 모델은 37mm가 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예쁘고 갖고싶지만 내 기준에는 너무 사치라서 대리만족이나 하고갑니다.
사이즈만 좀만 작앗어도 😢
차보신 분 댓글도 있지만 그렇게 안 커보입니다. :)
라도 시계 찰때 마다.. 상도 시계는 왜 안차고 오냐고 헛소리 하던 차장ㅅㄲ가 생각나네요..
내 머리속에서 잊혀져 줄만도 한데..
아오, 욕보셨습니다. -_-
라도의 유일한 단점... 브랜드 이름
300대 일반 캡틴쿡 강추합니다. 근데 600대면 좀...
브랜드 명이 너무 저짝 서쪽같아서 ㅜㅜ 시계는 이쁜데 이름이.. 하
제 시계취향이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제 드림워치 1호입니다..
마음같아선 아나톰과 같이 후딱 사버리고 졸업해버리고싶네요ㅋㅋㅋㅋㅋ😢😢
갭딘국!
여기까지가 포디움이네요. ㅎㅎㅎ
디자인 이쁘긴한데
너무 크고 두껍고 무거워요
밥솥이네
얇은 시계는 아닙니다. 300m 이상의 고성능 다이버는 두꺼운 거죠 뭐. 무게는 140g대로 선방했습니다. :)
1분미만! 1빠~~!
1등 축하합니다!
어떻게 브랜드 이름이 라도 😅
슐럽 앤 코 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면 럭셔리한느낌이 더 강했을거같은 느낌
그렇게 하려면 역사적인 근거가 있어야 될텐데 슐럽앤코는 사명으로만 사용하고 시계 다이얼에 붙이는 브랜딩은 쭈욱 '라도'로 했더군요. '이그잭토'라는 이름을 잠시 쓴 적도 있긴 했습니다만, '슐럽앤코'를 다이얼에 직접 쓴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아직 못 찾은 걸수도 있고요.) 한정판이나 일부 라인업에 슐럽앤코 붙이는 건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이 이름이 서구권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인지는 확인해봐야겠고요. ㅎㅎㅎ
2빠
2등 축하드립니다.
라도 600만원 사는순간 중고가격 20만원 됨
캡틴쿡은 섹시한 다이버 워치라는 생각을 합니다
캡틴 쿡 멋있게 소화할 수 있는 분은 섹시한 분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