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바이러스 레전드 ㅋㅋㅋ (feat. 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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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김준표 굿즈 카드 '파이널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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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표 마술사 스마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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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야기는 사실과 아주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과 치지직으로 함께 소통합시다
많이 사랑합니다.
치지직 : 마술사김준표
월수금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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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반려인 오열 주의) “오빠 만나서 행복했어요❤” 구성환이 꽃분이에게 듣고 싶은 말💧](http://i.ytimg.com/vi/sFEs9tvVFOA/mqdefault.jpg)
자신을위해 산것으로 3일연장ㅋㅋㅋㅋㅋ
앞으론 남을 위해 살아야겠노 ㄷㄷ
@@batirohmus6014 I give my life~ not for honor, but for you~
아내가 1000추 보냈다 ㅋㅋ
@nyaongss 아내분께서요?
ㅋㅋㅋㅋㅋㅋ
노로... 진짜 화장실에서 싸제끼다가 변기에서 일어날 힘도 없어져서 걍 변기에 앉아있음...포카리가 진짜 흡수가 빠르다는걸 알게됨
포카리는 수액이라 진빠좋음
이게 진짜임ㅋㅋ
변기 버전 내일의 죠 인가
구토 설사 하는 날 포카리만큼 좋은넘 없더라.. 토도 안하고 설사도 잘 안함..
숨넘어갈정도로 숨찰때 포카리마시면 갈증에 숨차는것도 금방 사라짐
대충 의사가 머리 치면서 야이 자식아 하는 짤
흥, 웃기는 소리. (오늘 회식은 굴비빔밥이 좋겠어.)
심각한 굴 중독입니다우우우웩...
여자친구 만난지 얼마안됬는데 같이 유명한 굴 단지 놀러가서 굴먹고 혼자 노로걸려서 여자친구보고 혼자 바닷가 돌고오라한담에 화장실에서 폭풍설사 .. 폭풍설사중 화장실청소하러 들어온 아줌마들이 쌍욕을하면서 하수구장 냄새보다 더하다고 .. 이후로 굴 처다도안봄 …
노로걸리고나서 좀 이상하다싶은 음식먹으면 바로 장염…
아놔 개웃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로바이러스는 잠복기가 하루정도 되어서 이틀 후부터 반응 옵니다 님은 그냥 그날 배탈 나신거에요
노로가 보통 똥에서...전파 전파..음..ㅋㅋㅋ
@@YORAMHAN107 ㅜ제가 장염을 자주걸리는데 그때 걸렸던건 일반장염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여자친구는 다음날 증상나왔었네요 ㅜㅜ 그날 아침 안먹고 도착해서 먹은게 굴뿐이라 ㅜ
@@전인성-d3k
바이러스라는게 세포속에 들어가 스스로를 복제해서 인간 신체에 퍼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밥먹으면 즉시 똥이 나오는게 아니라 소화되는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몸에 바이러스 쪼만한게 들어왔다고 설사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자친구 분은 다음날 반응이 왔다고 하니 여자고 남자보다 체급이 떨어지니 조금 빨리 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님같은 경우는 그냥 전날 뭘 잘못 먹은게 맞을거에요
진짜 노로바이러스 걸려본사람만 앎..
난2번 걸렸는데
육회비빔밥으로 한번 서비스로 준 하프굴 먹고 한번
돈고로 오줌이 계속 나오는느낌인데 지치기도 지치고
토하면서 동시에 설사를 함..
자다가 지릴거같아서 강아지 베변패드 깔아놓고 잤음
수액맞다가도 계속 화장실 감..
코로나 이후로 아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지...
ㄹㅇ 병원도 가기힘듦 택시타고 가는동안 계속 설사 나옴
119 불러서 말했더니 성인용 기저귀 줌
여자 구급대원이고 뭐고 그냥 빤쓰까지 다 벗겨지고 기저귀 채움당함
기저귀 질퍽질퍽해질때쯤 병원도착함
응급실에 누워있는데 화장실이 지구 반대편마냥 멀게느껴짐
@@Ji-MinYOO 와 기저귀 채움당한건 ㄹㅇ 개수치다 ㅠ..
@@Ji-MinYOO 어짜피 늙으면 찰건데 체험판이라 생각해 ㅋㅋ
배변패드에 똥오줌도 가리시고 훈련이 잘된 강아지인가 보군요
@@i9llbeyoursforsureㅋㅋㅋ속이뻥
난 노로걸리고나서 다낫고 이때다 싶어서 생굴졸라먹었는데 ㅋㅋㅋ 걸린후에 일주일인가 면역생긴다 그래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독하다
ㅋㅋㅋㅋㅋ ㄹㅈㄷ
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 진짜 독하다
우와 면역이 생기는구나ㄷㄷ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인류가 복어를 먹게 된거구나 ㅋㅋㅋㅋㅋㅋ
진심 옛날에 여친이랑 1박2일 여행가서 데이트 하다가 같이 초밥세트를 멋었는데 내가 시킨 세트에만 조개류의 초밥이 있었음. 먹고 그날밤부터 똥꼬로 물이란 물은 다 빠져나오는데 진심 여자가 앉아서 쉬누는것처럼 변기에 앉아서 물을 시도때도 없이 쫙쫙뺌. 근데 하필 잡은 숙소에 화장실 유리가 모자이크 처럼 사람 형체가 보이게 되어있었음. 여친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변기에 앉아 물을 쫙쫙빼내도 수치심조차 안 느껴질 정도로 괴로웠던 기억이 남 ㅋㅋ. 여친은 6년사귄 여친이어서 걱정을 더 해 줬던게 그나마 다행이었지.......진짜 사귄지 얼마안되서 이미지 관리 한창일때 그꼴 보였으면 최악이었을듯 ㅋㅋㅋㅋ 그 이후로 여행가서 절대 더울때 조개류 음식은 안먹게됨... ㅋㅋ
아직 잘사귀고계신가요
냉동을 먹어라.. 그럼 상관없다..
그리고 해역마다 산란기가 다르다..
우리나라 북쪽으로 갈 수록 조금 더 늦게까지 먹어도 된다..
산란기만 조심하면 된다.
그래서 삼배체굴이라고 산란을 안하는 굴을 맹글어서 여름에도 먹는거다..
@@daks-sar8534 산란기 때는 독을 생성해서 죽을 위험이 있는데 노로 바이러스는 걍 하수처리가 안 되어 걸리는 거라 냉동이던 뭐던 생으로 먹으면 ㅈ 될 확률 높아져요
엄청괴로웠겠네요.. 정작 빼야할 물을 못뺐겠네요 ㅋㅋ
나도 진짜 생굴/조개류 좋아하지만
계절은 철저히 지킵니다.
안전한 계절이 되기전엔 안먹는게 상책.
현재 법적으로 굴양식장 전부 노로바이러스 검출 조사 철저히하고있고 한번이라도 검출된적있으면 생굴로 못먹게 표시하고있음
예전부터 양식장에 화장실도 설치 안 해줘서 걍 굴 생산지에 싸재끼고 국민은 노로 바이러스 걸리던 말던 신경 안 쓰다가 해외 수출 금지 먹기 시작하니깐 그때서야 법이 생긴거 아님? ㅋㅋㅋㅋ 대한민국 클라스
나는 그래서 지금도 한국에서 굴 절대 안먹음 예전에 싸재끼던양반들이 그대로 똑같이 일하고있을텐데 위생적인지 아닌지 어케믿음ㅋㅋ
양식장에서 직빵으로 뿌다닷 ;;
이거 수출금지 먹어서 수출용으로 하는곳만 해당되는 이야기 이고 여전히 한국에서 생굴 마음껏 못먹습니다 ^^ 우리 회사 회식했다가 노로바이러스 두명 걸렸어요 그게 작년임
노로 자체가 인간분변으로 생기는거 알제?
중학생때 엄마가 생굴 한봉지 사오셨는데
딱 낱개로 한개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림
올해 3월에도 걸렸는데
어떤 양식점에서 서비스로 준 굴 먹고 걸림
일단 걸리고 나면 머리도 아프고 엄청 메스꺼움
그리고 구토,설사 무한반복.
증상 심할땐 물만마셔도 토함
당연히 끼니는 죽으로 해결해야하고 그마저도 적게먹어야함
3일있으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그냥 병원가는거 추천함
비싸긴한데 내과가서 링거맞으면 훨씬 괜찮아짐
혹여나 가게에서 준 굴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리면 치료비 다 청구하면 됨
올해 3월에 걸린거 양식점에 23만원 청구함
가게에서 팔거나 주는 굴은 항상 조심하세요
노로바이러스 서비스는 ㄹㅇ 명존쎄 ㄱㄴ이지않냐
@@user-ij8iy8nx2s 근데 관리 잘해도 걸릴 사람은 케바케로 걸리는거라서 딱히 음식점 잘못은 아니기도함 생굴 자체가 원래 위험부담 어느정도 감안하고 먹는건데
@@hihaha744ㅇㅈㅇㅈ
이래서 요샌 생으로먹는건 따로 취급 더비싸죠.
3월에 누가 생굴 먹나요..? 한 겨울에 먹어야 안전해요
진짜 위 아래로 끝도없이 쏟아내죠ㅠ 고통은 걸려본 사람만 앎.... 몸 안의 수분이 모조리 쥐어 짜내지는 느낌이고 화장실 한 6번 이상 갈때쯤이면 나올 게 없는데도 구역질이 나오고 위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명치 꾹 누르고 있게 됨....
그동안 굴 먹고 노로 안 걸린 건 네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 굴이 괜찮았어서임.
노로바이러스도 내성생김
어우;;; 저도 생굴김치를 받아서 낼름 먹고 그 다음날 속이 울렁거리는 어지러움과 동시에 화장실에서 동꼬로 수도꼭지 틈 직감적으로 소금이랑 물 겁나 입 안으로 털어먹고는 진정됌. 그 뒤로 생굴은 안 먹음.
소금+물을 삼키나요???! 아님 입만 행구고 뱉나요?????
@@심심심심심심 삼켜야 합니다요. 설사로 빠진 수분 전해질 보충해야함. 포카리에 뜨뜨미지근한 물 더 넣고 굵은소금 짜지 않을 만큼 추가 해서 마시면 더 좋음
포카리는 물보다는 좋지만
이상적인 경구수액보다 전해질량은 낮고 당분은 높음
노로바이러스걸리면 그뒤로 장 생태계박살난다 조금만 상태안좋은상태에서 기름기있는거먹으면 장 꼬이는느낌 장염 걸림 ㅋ
나중엔 싸재낄것도 없어서 덩꼬만 뻐끔거리게됨
아 이댓글 너무 웃김 ㅜㅜ
이 느낌 아는데 ㅠㅠㅠㅠ 존나 고통스러운데 댓글이 존나웃김 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3일 정도 굶었으면 미음은 유난이여도 기름진 것도 무리인데 병치례하고 스트레이트는 으악
와 병치레를 무슨 차례 같은 걸로 안 건가
대단하다 진짜
@@보노보노-q6e 이런! 친구가 없으시군요??
그런 당신을 위해 제~가 친구가 되어드리도록 하죠.
잘부탁해요? 보노보노씨~🤭
수정한게 병치례야...?
맞춤법이나 단어 정의같은거.. 스스로 확신할만큼의 정보량이 없으면 좀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안되냐..
특히 단어들 걍 느낌적으로만 알고있지 말고. 스스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다 싶으면 네이버 사전 검색 좀 해봐라..
님아 대체 뭘 수정한거야...
무교인데 노로바이러스 걸렸을때 변기위에 앉아서 온갖 신 다 찾았던 기억이...
아 ㅋㅋㅋㅋㅋㅋ
통영 사람입니다. 굴 양식장 뗏목에 화장실 진짜 없습니다. 굴 건져 올리는 도중에 뗏목에 걸터 앉아서 쌉니다. 화장실이 있는 뗏목이나 배여도 결국 그 화장실 좌변기 밑이 바다입니다. 그 똥 그대로 굴이 먹고 삽니다. 저는 절대 굴 안먹습니다. 삶아서도 안막고 구워서도 안먹습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굴만은 절대 먹지마세요. 통영에도 섬노예 사건 있습니다. 당장 굴같은 수산물 수확하러가는 배들 근무조건도 열악하고 위생? 그런거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굴양식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불법체류자 베트남 여자들이거 굴 건져 올리러가는 남자 직원들 전부 인건비 싼 동티모르 사람들입니다. 돈 정말 적게주고 노예마냥 굴리는곳에서 건져올리는 위생 ㅆㅊ난 굴이에요
구라즐
혹시 고향이 전라도인가?
?
나도 통영굴 지인이 하는데 도와주러 갔다왔는데 양식장 안그러던데 대체 머임 ???????
지 아빠가 굴 양식한다는데 이런 글을 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로바이러스나 급성 장염 걸리면 회복하는데 몇 년 걸림... 내가 20대 초반에 급성 장염 걸리고 20대때는 장염 달고 살았음... 뭐 조금만 잘 못 먹으면 바로 장염... 수액행이였음
팁) 가열처리필요 이런문구가 써진 굴이면 노로바이러스 창궐했던 곳에서 잡힌 것이니 무조건 가열해서 먹어라
신선도와는 상관없다
전 굴을 안좋아하고 거의 먹어본적은 없지만 똑같은 모양의 포장이지만 굴 살때 생으로 먹을수 있는 용이있고 아닌용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닌용은 무조건 노로바이러스를 가지고있다고하니 잘보고 사세요
걸려본 사람만 알듯 5일동안 앓으면서 몸무게 7키로빠짐 ; 75->68 나중에는 화장실 갈 힘도없어서 바닥에 지리고 나중에 치울까 엄첫 고민함 굴은 꼭 익혀서 드시길
진짜 걸린사람만 아는데 앞뒤로 나올수가있다는걸 깨달음
노로 한번 걸리면 장내 미생물이 ㅆ창이 나서 그다음부터는 장염 달고 살아야합니다..
저는 노로 때문에 1달간 설사 생활하다가 다니던 대기업 퇴사까지 생각했을정도였어요..
-10키로 되고나서 1달 꼬박 앓았네요..
생굴 씹.. 절대 안먹어..
어쩐지 ㄹㅇ 27년 인생 장염 태어나서 한번도 안 걸려본 사람인데 노로바이러스 걸리고
소화가 어려운 음식이나 그냥 싫어하는 음식 먹으면 바로 장염걸림
다이어트 직빵이네
@@user-ck3ht4uw8z뱃살만 톡 튀어나오고 팔다리가 쭉 빠지는 포테이토맨 됨
유산균 제품 드셔보시면 어때요...? 저 친구도 상한 닭도리탕 먹고 한두달 고생하길래 일주일정도 유산균 먹였는데 좀 많이 나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단기성이라 1-2주안에 낫던데 그정도면 장 자체가 약한듯
한국 굴양식장에 양식업자들이 화장실 멀다고 소변을 양식장에다 그대로 보면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굴을 양식하다보니 한국만 유달리 굴에서만 노로바이러스가 많이 서식함.. 추가로 유럽이나 호주에서도 한국 굴 수입하려다가 양식장 위생상태나 검역절차에서 너무 드럽고 바이러스 많다면서 수입거절했음.. 통영 굴양식장 중국 저리가라임...
어~신천지가 만든 찌라시야~
증거자료점...
진짠데 너네가 검색 해라
우리고모님 통영 양식굴하는데 직접 보지도않고 카더라 가짜뉴스퍼트린거 캡쳐했습니다 알아서 하십쇼
@@HoseekRyu 핑프냐? 굴 노로바이러스 검색하면 뉴스로도 뜨는걸 갖다가 증거자료 좀 ㅇㅈㄹ하고 있네
이십대 중반에 노로바이러스 처음 걸리고 망각하고 살다 삼십대초반에 또 걸려서 내 인생 총합 두번의 노로바이러스…
이제 굴만 봐도 속 뒤틀리는 느낌임…진짜.. 생굴 먹는거 아니다…
친구랑 굴보쌈과 낮술 한잔먹고 영화를 보고있는데 속이 엄청매스꺼워짐 영화는 눈에도 안들어오고 겨우겨우 버텨서 영화관밖으로 걸어나오다가 하수구에 오바이트 …그러고 저 글대로 집가서 앞뒤로 수분배출…지옥이었다 정말…
실제로 예전엔 굴양식장 위생상태가 엉망이어서 그 자랑스런 굴이 한국땅을 못벗어 났었음.. 양식장에 화장실이 없었다고함..
나도 생굴 엄청 좋아해서 김장때마다 통영굴 사다가 보쌈해먹고 그랬는데 세번정도 고생하고나니까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
요샌 위생 엄청신경써서 해외 수출도하고 모범사례로 벤치마킹 할정도로 잘 관리한다던데 그래도 꺼려지긴 함...
굴 양식장 위생이 너무심각하네요 ㄷㄷ
우리나라 굴은 미국에 수출하는 만큼, 미국 FDA가 2년마다 사람을 파견에서 직접 검사한다고 하고 여기에 문제 있던적 한 번도 없다함.
@@TheMngl2005
보여주기 겠지
검사용 따로만드는거 세계 공통아닌가?
@@TheMngl2005 보여주기식 상품 따로 만드는거 원래 중국에서 처음 써먹었다는데 그거 한국으로 넘어온거 모름?
@@TheMngl2005문제있었던적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당장 검색만 해봐도 올해 4월에 한국산 굴 노로바이러스땜에 fda가 경고조치함
@@TheMngl2005이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굴은 노로바이러스로 수출 금지 먹은 역사가 허다함 내가생굴 안먹는 이유임
노로바이러스 4번 걸려본 사람으로써...노로 진짜 제대로 걸리면 응급실 안가고는 절대 못 배긴다.. 설사는 아무것도 아님.. 일어서도 토하고 누워서도 토하고 병원에서 기다리는데
토하고 심지어 링거맞는 동안에도 토함 다 쏟아냈는데도 죽어라고 구역질만 나오는게 진짜 참기힘듬ㅠ..진짜로 굴 조심해야함
4번....걸려도 좋을만큼 굴을 사랑하셨군요...
굴을 조심할게 아니라
굴에 붙어있는 똥을 조심해야지
난 20대 중반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노로바이러스 걸려봤는데
날 것을 먹은 적이 없는데 의아해하자 의사가 하는 말이
밀폐된 공간에 오랜시간 환자와 있으면 전염되는 경우도 있다 라고 했음
본인 당시 서울로 출퇴근해서 출근시간 편도 2시간...그것도 한 버스에서만...
진짜 억울하더라...차라리 내가 맛있는거 먹고 아프면 가치는 있었다고 자1위라고 할텐데...
비위생적인 양식환경으로 우리나라 굴에서만 걸린다는 노로바이러스... 양식장 옆에 그대로 배설물을 싸재껴서 온국민이 매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당하는데 대책도 없다
일본도 노로 자주걸리는데 우리나라만 걸린다는건 뉘집개소리임?
@@나나치-b6y 일본사람임
@@권하늘-r7h 선생님.. 원 댓에 '우리나라 굴에서만' 걸린다고 적어놨잖아요...
@@권하늘-r7h뇌가 진짜 ㅋㅋ
@@권하늘-r7h뇌가 일까에 절여졋노...
굴 양식장 수면 위에서 똥 오줌 싸느라 노로바이러스 생긴거임.
노로바이러스 걸렸다 = 똥오줌 먹음😂
ㅇㅇ 그래서 타 국가에서 국산 굴 수입 안함@@liliiiliilil
@@Daejeon_is_U 굴 자체가 어느나라든 노로바이러스에 취약함
일본에서도 노로바이러스 주 감염로가 생굴섭취임😊
동남아 노동자들이 화장실까지 가는게 귀찮아서 양식장에서 볼일 다 봤다함 그래서 양식장 가까운 곳에 간이 화장실이 설치됨
굴 양식장이 엄청 넓어. 똥 오줌싸러 화장실까지가려면 20분 넘게 걸림
@@Future-r3s응우옌탓은 ㅋㅋ 노인네들 화장실 안가고 앉은자리에서 처리한다고 직접 방송까지 나왔는데
내 썰도 들어주시나요 ..
저도 생굴을좋아해서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렸는데 새벽에 진짜 굴이 소장에서 대장으로 가는 위치가
느껴짐..뉴스에 올해 생굴로 노로바이러스 주의 하라고뜸..
내년에 그 고통을 망각 하고 굴을 또 퍼먹음 ..또걸림...
또 내년에도 이번엔 진짜 괜찮겠지 또 퍼먹음
이젠 알러지까지 생겨서 굴냄새도 못맡음 ㅜㅜ
아이고 어떡해...... 8ㅁ8
알러지 안 걸렸으면 올해도 내년에도 먹었을듯 ㅋㅋㅋ
이야 이정도면 몸이 그만좀 쑤셔넣으라고
알러지 만든거아니냐ㅋㅋㅋ
알러지가 살렸네
굴 더 먹으면 뒤진다고 몸에서 알레르기 만든게 맞다ㅋㅋ
노로 걸려봤는데 위든 아래든 수압이 너무쎄서 물줄기가 직선으로 나감. 이쯤되면 미라가 돼서 말라죽어야 하는데 계속 뿜어져 나옴. 매번 화장실 뛰어들어가면 변기에 머리를 박아야 하는지 엉덩이를 박아야하는지 찰나의 고민을 하게 됨.
웃어서죄송합니다 😂😂
위 아래 중 잠깐 고민하는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그 굴보쌈 먹을때마다 노로 걸림 어떻게된게 다른식당 다른지역 어디서먹든 무조건 걸림. 거의 모든 굴에게 이 바이러스가 내장돼있는거같은데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니냐 참고로 가족끼리 먹으면 나만걸린다는분들 B형들은 항체가 있어서 잘 안걸린다함. 본인은 O형 한번 점검 함 해보셈
와 b형나이스
이거 개소리임ㅋㅋㅋㅋ 뭔 b형이 안 걸려 죽다 살아났구만
요즘도 간혹가다가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제때 치료 안받고 괜찮아지겠지라는 마인드로 버티다가 일주일간 설사 디지게하다 전해질 불균형이랑 탈수로 돌아가지는 분이 계시다고...교수님 피셜ㅠ
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렸는데 평소엔 생굴 잘먹는데 그날따라 먹기싫었는데 딱 한점만하라고 해서 먹은 그 한점에 바로걸림 위아래로 분수쇼하고 몸살에 열나고 알아누웠음 약먹고 포카리먹으면서 버텼는데 끔찍한 경험이었다
와.. 수능끝나고 가족들이랑 바닷가에서 생굴 석화? 엄청큰 굴 개많이먹고 집와서 자고 그다음날 운전면허 기능 오후에 시험이였음.. 수능끝나고는 점심쯤 일어나서 오후에 생활하는 패턴을 지니게되었는데 그날은 아침6시에 아파서 깸 그냥 온몸이 아파서 화장실을 가다가 집 복도에 주저앉고 하염없이 누워있었음 힘도 쫙 빠지고 집바닥에 흡수되는 느낌이랄까? 그러고 아 이거 시험 도저히 못보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겨울이라 따는 사람이많았을터라 그냥 아득바득 가야겠다 싶어서 시험끝나면 서브웨이나 가야겠다 싶어서 밥 생략했음
그러곤 운전면허기능시험을 보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버스타고 가는 거리인데 너무 몸이 아프니까 얼마든 뭐든 상관없이 택시부터 잡고 대충입고패딩싸매고 좀비마냥 나와서 택시타고 시험장으로 감 그때부터 차의 특유의 향때문에 급 멀미를 하기시작했고 추운데 기사님한테 창문조금만 열어도되는지 허락을 맡고 15분내내 찬바람을 맡고 가기시작함ㅋㅋㅋ 놀랍게도.. 도착하고선 배도 너무 아팠고 근처화장실은 너무 더럽고 낙후돼서 앉기도 싫었던터라 그냥 꾹 미친듯이 참고 시험을 봄 신기하게도 시험을 무사히 통과함 엄마한텐 이미 아프다고 말했던터라 엄마가 데리러 오심 근데 엄마도 자기가 오후내내 위로아애로 나오고 화장실을 왔다갔다며 자기도 아프다고 호소 … 같이 병원갔더니 혹시 굴먹었냐고 물어봄 헐랭..어제먹었는데요..? 노로바이러스다 포카리나 물 잘챙겨먹으라함.. 근데 내가 생굴에 초장찍어먹는걸진짜좋아해서 엄마보다 진짜 두배는 먹음 근데 난.. 너뮤너뮤 아팠지만 위로든 아래로든 ㄹㅇ 안싸고 꾹 버텼다 상여자다 나 바이러스 다 흡수시켰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참음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한걸 웃기게 잘 풀었네요 ㅋㅋㅋㅋ
노로버이러스 잡는 건 매실청입니다. 이게 무서운 이유가 온 가족이 다 옮아요. 매실청 숟가락으로 한 수저씩 퍼 먹으면 잡히더라구요. 저는 토하고 설사하고 애도 토하고 진짜 무서웠었어요. 그 후로 생굴 안 먹어요
병원을 갑시다.. 애는 무슨죄..
그저 시간이 지나 회복한거지, 매실청은 바이러스 치료와 상관없어.
포카리가 짱임.
어느 의사가 장시간의 수술 후 찬 바닥에 실신하듯 누워 있다가 수액을 짜 마시는걸 보고 개발한게 포카리라 함.
토사광란이 일어 났을 때 임시 방편으로 포카리 마시는게 가장 좋음.
다시 토하고 설사하더라도 마셨을 때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른게 포카리라 급성탈수로 죽는걸 막을 수는 있음.
참고로 마시는 것 중 사람의 체내 수분과 가장 비슷한게 포카리임.
일명 닝겔 ㅋㅋㅋㅋ 이 닝겔에 레몬향을 넣은거~
내가 굴 좋아해서 노로바이러스 두번 걸림
근데 난 똥싸는 거 좋아해서 진짜 죽기 직전까지 힘들었지만 똥꼬로 오줌 싸는 느낌이 나쁘진 않았음
열나고 두통에 복통 땀은 물흐르듯이 흘리고 자려고 누우면 화장실에 들어가있고 자다가도 설사 지리고 팬티만 3번씩 갈아입고 해도 좋았다
님아
존나 특이하시네 ㅌㅋㅌㅋㅋ
시댁식구들이랑 제주도에서 회먹고 딱 3일 저랬는데, 아들하고 둘이 폭풍설사 구토까지
너무 힘들어서 링거맞고, 병원 들락거리고,
한화 수족관 예매하고도 못 갔는데, 남편이 안 어울렸다고 삐지더라 진짜.. 와...
.... 비혼결심
오우 이번겨울에 굴 먹으려고 했는데 패스요...ㅜㅜ
남해에서 오일파스타먹고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갔었는데... 한번 겪어보니까 이런썰 이제 마냥 웃을순 없게되브렀네 ㅠㅠ
생굴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5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물만 먹고 계속토함
가열조리용 굴은 반드시 익혀먹자
진짜 화장실바닥에 엎드려서 펑펑 울었다..
물만 약간 먹어도 다 올라와서 물도 못마심.
토하면서 병원갔는데 선생님께서 "노로바이러스는.. 약이없어요 그냥 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세요..에구구" 라고 하심. 노로바이러스 치료제 없는것도 처음 알았었다.
이거보니 외할머니 생각난다.
어린애들은 날 것 먹으면 아플수 있다고
고향이 섬인데도 초딩 졸업 전까지는
회 먹지 말고 매운탕 먹으라 하고
굴전도 물 조금 넣고 끓여서 익힌 굴로 전부쳐 먹이신 우리 외할머니 진심 지혜로우셨다 ^^
어릴때 저렇게 탈나면 큰병원이 없어서 배타고 육지로 옮겨야 하고 탈수 심해져서 죽을 수 있어서 회를 안먹이셨나 봅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위로는 쓴 위액이 넘어올정도로 구토를하고
아래로는 수도꼭지 중간쯤 틀어놓은것처럼 설사를 계속함
감기몸살 심하게 걸린것처럼 온몸이 춥고 덜덜 떨리는데 이게 세가지가 한꺼번에 찾아오면서 3~4일 지속됨
어디 특별하게 아파본 적이 없을만큼 건강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죽나?' 이 생각이 들었음 그뒤로 굴을 안먹음
똥을 일주일 참은 소변처럼 싸본 나…….진짜 힘들었음 ㅋㅋㅋㅋ
1. 40년전 아버지 상사 가족과 대천해수욕장으로 펜션빌려 놀러감
2. 펜션 앞으로 빨간 다라? 에 깐굴 파는 아줌마 출현
3. 싸게 판다고 빨리 사라는 말에 엄마들 한 바구니 삼
4. 아빠들 여름에 아니라고, 동생들은 비주얼 땜에 안먹고 말 잘듣는 장남들만 먹임, 엄마들도(나 중1, 그애 초6)
5. 건강 순으로 실려감
1상사 사모(자가용)
2.울엄마(앰블)
3.초6 장남(앰블) 이때 같이 있던 아빠들 모두 병 원감 "이때 울아버지 너는 괜찮냐? 예 괜찮았는데요"
4, 다들 입원하고 아빠가 동생들 재운다고 숙소 복귀했는데 내가 죽어 들어감 복통이 입에서 말이 안나옴 펜션 문여는 소리 나는데 아빠라는 소리가 안나옴
5, 택시 타고 입원
내생애 최고의 고통 느꼈음
그후 굴은 익혀서 먹음 생굴 조심 여름 절대 안됨
제가 진짜 굴 좋아했었는데 집에서 굴전을 부쳐먹었는데 먹고 탈나서 변기에 앉아서 세숫대야 무릎에 놓고 위 아래로 쏟으면서 눈물 콧물 다 뺀 뒤로 굴 입에도 못대요
엥 익혀먹으면 상관없지않음?
@ 좀 덜 익었었나봐요 그런데 하필 그 굴이 노로바이러스 걸렸던 굴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고생 좀 했네요
노로바이러스 걸려본적 있는데, 처음엔 단순 탈난건가 싶어서 소화제나 정로환 같은걸 먹었지만 곧장 화장실에서 쏟아냈음.
그게 노로바이러스인걸 알고 집에서 물 퍼마시면서 증상 발생하고 4시간인가 지났던가? 도저히 못참고 응급실 감.
접수 후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하는데 온몸에서 수분이 쫘아아악 빠져나가서 주사바늘을 꽂아도 피가 안나옴;;
간호사가 주먹을 쥐락펴락 하면서 펌프질을 하라해서 겨우 피가 뽑힘;
그무렵 되니까 토사곽란은 어느정도 잦아들고 링갤 맞고 회복함..
그 이후로 더운 계절엔 해산물들 특히 어패류 같은건 피하고 있음…
노로바이러스는 의외로 더운거랑 상관 없다고함 똥때문이라
진짜 37년동안 장염몰랐었는데 생굴먹고 노로한번걸리고 신세계로 2주를 고생함 ㅜ 그이후에 장염 한번씩 계절타듯이 옴ㅠㅜ 무서운 놈
경구수액이 무척 간단한 발명품이지만 이것으로 인해 살아난 사람이 엄청나게 많죠
이전까지 콜레라를 비롯한 여러 수인성 질병들이 괜히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진 게 아닐 정도로요...
그 무슨 댓글이 그랬는데 토하려고 굽히면 설사나오고 설사하려고 앉으면 토가 나오니 위 아래로 토사곽란의 향연이더라 랬나
뭘 먹었던 속이 뒤집히고 나서 확실하게 괜찮아지기 전까진 절대 방심하면 안되죠.😓
다 나은 것도 아닌데 위가 부담을 느낄 기름진. 양념을 듬뿍 바른 치킨같이 자극적인 걸 먹고 버틸리가(...)
와 근데 노로바이러스는 아니어도 장염 씨게걸려서 우아래로 쏟아질땐 아무생각없이 샤워기 물 맞으면서 아래로 흘려보내고싶음....
변기에 앉으면 응꼬가 벌려져서 더아파서ㅜㅜ
그냥 글읽고있다가
3일간 설사한사람이 치킨시켰다는글에서
와..미친건가? 라는소리가 절로나옴ㅋㅋㅋㅋㅋ
미음수준으로 간안되어있는거먹어야할판엨ㅋㅋ
횟감용과 가열조리용 두종류가 있어요. 가열조리용을 생식 하신듯 해요.
굴 어떤 형태로든 익힌거 안좋아하고
무조건 생굴만 좋아하는 생굴파인데
여태 그냥 운이 좋은 거였군요 ㄷㄷ
굴은 이제 절대로 생으로 안먹는다
노로.....응급실 처음으로 갔는데 무슨 주사 맞는데 간호사가 아파요 하면서 놓는 주사는 처음 봄...진짜 아프더라ㅠㅠㅠ먹은것도 없고 나중에 처음으로 화장실 앞에서 구토를 했는데 파란색 토였음....약이 셌나봄...수액 같은거 맞았는데 아직도 그 충격이 잊혀지질 않는데 아직도 살아있는거 보면 인간이 강하긴 한가봄..
나도 굴먹고 걸렸었는데 정말 죽기 직전까지 토하고 쌌음
병원갔더니 체했다고 지랄하길래 생굴 먹었다고하니 바로 약 지어줌
약먹어도 소용없고 몸이 바이러스를 다 내보내려는 듯이 다 내보냄
껍떼기만 남을 때쯤 잦아듬
와...전 작년에 돼지고기 잘못 먹고 장염 걸렸는데...
저 내용처럼 진짜 3일 이상 고생했습니다.
살도 6키로 넘게 빠지고...
뭐만 먹으면 바로 화장실...ㅠ
진짜 음식 조심하세요ㅜㅜ
1.놀랍게도 노로 바이러스 치사율 0%라 함.
2.약을 먹어도 잘 안 낫고, 변기 근처 붙박이.
3.하지만 딱 48시간 후에 나음. 신기해. 😅😅😅
해산물 생으로 먹다가 진짜 큰일난다... 속이 브글브글 거리는 고통... 쏟아낼 때 고통... 일치르고 돌아와 속이 허해서 허전한 감정.... 흑흑... 지옥이 따로 없음
10년전에 아빠랑 굴먹고 같이 걸렸는데 그 이후로 나 익힌굴도 못먹음.. 다른해산물 다 오케이지만 굴냄새만 맡아도 그날 복통이 기억남,ㅋㅋㅋㅋ
혼자 살 때 노로 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도 걸려서 세상이 나를 억까 하나 싶어 서럽고 눈물만 났었는데...그 이후로 몸이 정상이 아니다..ㅠㅠ
사실 저런 글에서 개인이 하는 말 믿을 건 아니고, 옛날도 아니고 요즘은 굴 양식장에서 균 다 검사해서 안전성 확인 거치고 출하됨. 먹고 문제 생긴건 이제 제대로 관리 안하는 식당에서 문제 생기는 경우가 많음. 아이스박스 유통, 3일내로 소진, 만지기전 손세정제로 씻고 그 위에 라텍스 끼고 한번 더 씻고, 얼음물속에서 껍질이나 잔여물 씻어내고, 5회 이상 소금물 갈아주면서 씻고, 맨손으로 절대 안만지고 하면 안걸림.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 대충 하는 식당이 문제
가열용이면 익혀먹으세요 노로 바이러스 검출 되어도 판매 제품으로 나갑니다 가열용으로 말이죠 가열용 안 적힌 거는 세척하고 김치에 담구거나 알아서 드세요
매운거로인한 장염인지 노로인지 모르겠는데 토는 안했으니 장염인듯한데.. 일주일동안 ㄹㅇ 엉덩이로 쉬누다가 밖에서도 활동하다 엉덩이 만지면 나도모르게 세어나와서 살짝 젖어있고.. (거의 물이라 ㄹㅇ 냄새가 안났음..색만 누런색) 일주일이후 변이 드디어 살짝씩 뭉쳐서 나았나 보다 하고 매운치킨 먹었다가 다시 원상복귀 후 병원행 ㅎㅎ...
요즘이야 노로 걸린 굴은 가열조리용으로 표기가 되어 유통이 되는데 (마트만) 재래식 시장에선... 할매: 가열조리용? 그게 뭐꼬? 하면서 그걸 횟감으로 팔아 노로 걸리는 경우가 존재함.. (라는 경험을 저번주에 할줄은..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아낸거지 ㄷㄷ)
뭔가 제어할수 없이 배출하는 병을 겪어보면
"와 시발 이러다 뒤지겠다"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음
난 초밥 먹고 식중독 걸린적 있는데, 그 이후로 초밥 누가 같이 먹자고 끈질기게 설득하지 않는 이상 안찾게 됨.
외국가면 생식용.화식용을 나누는데
한국은 그게 없음 ㅋ
생식용은 멸균 세척을 한번 하고 나온다고 생각하면됨
노로 진짜 무서운병임....
온몸에 있는 수분 싹 다 탈수하고 갈증나서 뭐라도 마시면 그거조차 바로 내뱉음.
그게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삼일 밤낮으로 그랬고 노로 걸리고 나은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익혔건 날것이건 어패류는 입에도 안댐. 굴이 문제였지만 식감이 자꾸 그 날 기억을 떠올려서 어패류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김
노로격어본사람..굴절대 생으로 안먹음
그... 굴 포장지에 구이.찜용이라고 되어 있으면 노로 바이러스 나온 양식장 굴이라 무조건 익혀 먹어야 한다고 함...
노로.. 3일안에 돌아오긴 하는데 난 3일 후에도 무서워서 뭘 못 먹겠더라.. 인도 물갈이 다시 하는 느낌을 한국에서 느낌(아마 바이러스 똑같을 듯)
옛날 군대 복무당시 대대원들이 모두 구막사 사용했는데 거기서 우리중대가 처음 단체 감염 되어 유행했던적이있음 . 진짜로 첫날 5명 둘쨰날 10명 이렇게 증가하며 감염됨 우리중대만 감염되었었는데 이게 신기하게 구막사라 떨어져있는 다른 중대 막사에도 전염이됐음 .
알고보니 감염자가 너무많아서 화장실이 부족했고 옆중대에가서 쏟은게 공기중으로 감염됐다고 했었음 . 나도 얼마뒤 감염됐는데 진짜로 위아래로 시도 때도 없이 나오고 링거맞고 약먹고 식사는 거의 못했음 . 각 위치 근무자가 모자랄 정도로 감염되어 일주일 사이 감염자가 폭증하니 군단에서 긴급 방역 나올정도였으니 뭐 ...
난 생굴 별로 안 좋아해서 칼국수에 굴 넣은거 국물만 먹었는데도 장염 약하게 옴… 같은 자리에서 생굴 먹은 가족들은 싹 다 3일동안 설사로 개고생함. …. 구워먹음시다…. 근데 초장찍어먹음 맛있긴 해..
굴살때 봉지에 익혀먹으라고 써있으면 굴채취한곳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력이 있는곳이라는 의미. 10초만 익히면 전혀 문제 없음.
겪어본자는 안다….
난 그날 이후로 익힌 굴조차 먹지않는다..
쏘주 캬~~~
초장 쓱싹 후루룩 이걸 참아?
어우.. 굴은 익히든 안익히든 갯벌 썩은내 나서 못먹겠던데... 좋아하는 사람은 또 그 맛이 너무 좋다는데 신기하다
딱 한번 갯벌 썩은내가 안나는 굴을 먹어본 적 있는데 시골에서 할머니가 방금 바다에서 건져 올린거 칼로 따서 물로 행구고 주신거 받아 먹었는데 갯내는 하나도 없고 평소에 갯벌 썩은내 뒤에 숨어있던 굴의 진짜 맛이 확 퍼져서 뒤로 넘어갔었음... 그 맛을 여태 못잊는데 먹을 방법이 없네...
굴 특 열가하면 쪼그라들고 맛대가리 없어짐
서양인들조차 생으로 먹는 이유가 있음
엥?? 뭔소리세요....?? 안먹어봤구나?
굴 구워먹거나 쪄먹는게 씹맛도리인디
@@구름파란하늘산본인이 맛없다는데 안먹어봤구나?? 이러면서 야시주는건 무슨 심보인지 알수있을까요?
생굴많이드세요^^ 전익혀먹는게 젤맛있어요
그 버터에다가 익혀보셈 개 맛있음
노로 바이러스 걸리면 무조건 물을 처먹거나 이온 음료를 미친듯이 먹어야 함...
치료제도 없어서 그냥 마시면서 버티는 것이 베스트..
생굴이 싫은 사람
생굴 먹고 노로안걸린 사람
생굴 먹고 노로걸려서 안 먹는 사람
저는 걸렸어도 좋아하긴하는뎁 머릿고기 먹고 체했어도 (이거 하루죙일 입에서 돼지냄세나서 메스꺼움)딱히 싫어하지 않음 그냥 그 식당을 욕했을뿐
나도 예전에 노로바이러스 걸렸었는데 딱 3일째에 괜찮은거같길래 팔도비빔면 먹고 진짜 저사람처럼 3일 연장됨 ..
코리야맨에서 본거 같음ㅋㅋㅋㅋㅋ
굴 양식에 좋다고 생각해서(굴의 먹이) 화장실 만들지 않고 그냥 양식장에다 싸질러요. 다른 바이러스도 아니고 노로바이러스가 걸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똥 먹고 자란 굴을 생으로 먹게 되는 거예요. 지금은 깨끗하다고 하는 댓글들 있는데, 죄다 굴 양식장 종사자 분들이신가????
3일연장 ㅈㄴ웃기넼ㅋㅋㅋ
굴튀김 먹고 누가 죽었데요.
다 익힌 줄 알았는데 깊숙한 부분이 안 익었었나봐요.
굴 튀김도 완벽하게 잘 익혀서 드세용
굴 좋아하지도 않는데 어느 분위기 좋은 카페 앞에서 사장님이 장작에 굴 구워가지고 손님들 다 주면서 서로 노나 먹는데
나에게도 계속 권하시길래 거절하기엔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두점 주시는거 받아묵었는데
그날이 코로나 주사 맞은날이였는데 코로나 + 노로바이러스 합쳤는지 열도 39도 올라가고 위로 아래로 물만 마셔도 자꾸 쏟아지길래 하염없이 누워만 있었는데 생지옥이 따로 없음
근데 같이 먹은 다른 손님들은 어찌 됐을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
일본 교토에서 2016년도에 음식 잘못 먹고, 30분에 1번씩 하루에 24회 이상 화장실 가는 생활을 일주일간 했는데 탈수 그런건 없었네요.. 그냥 2일 정도는 먹는 거 자제하고, 약국에서도 얘기하고 약을 받아 왔는데 먹어도 좋아지지 않고 해서, 3일째부터는 그냥 하루 두 끼 잘 챙겨먹었어요. 교토는 특히 자전거로 20~30분 거리마다 절이나 신사가 있어서 구경도 하면서 화장실도 무료로 쓰고 잘 돌아다녔고요. 자다가 화장실 가는 일 없이 그렇게 지내다가 일주일째 되니까 속이 점점 나아졌던 경험이 있네요.
근데 또 김장할때 갓담근 김치에 버무린 굴이 존맛이라 살다보면 생각남
난 진짜 억울한게 생굴 별로 안좋아해서 먹지도 않았는데 노로 걸림...나중에 알아보니까 생야채를 먹어도 걸린다더라 그거 듣고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걸리기 하루 전에 먹은 상추가 원인이었던거 같음
나도 생굴먹고 노로 한번 걸리니까 장이 약해졌는지 생전복, 굴은 당연히, 덜익힌 고기 등 먹으면 무족건 탈남 ㅠㅠ
나도 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림 대학생때라 과제 하나 못했다...열나고 뒤에선 오줌마냥 계속 싸고 변기를 5분만에 가고 그랬음....무서운건 이게 낫더라도 완전히 나은게 아님... 몇달동안 기름진거나 좀 매운거나 상태 좀 안좋은거 먹으면 바로 장염이라 강제단식하는 때가 많아짐 ㅋㅋㅋㅋ
무서워요...
미국에서는 죽을것 같을때만 병원을 가는데, 노로 바이러스 걸리고 설사와 토를 하루종일 했더니 몇시간 더 두면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911 걸어서 앰뷸란스타고 응급실 갔음. 수액 두개 맞고 설사 토 멎는 약 맞고 그나마 직장건강보험이 커버가 잘 되는거라 환자 부담액 1000불 만 내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