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의 거시적 관점에 있어서는 문제다라고 할 수 있지만, 한 명의 노동자로서 봤을 때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 '너 말고 일할 사람 많아' 였습니다. 이 나라는 아직도 쌍팔년도 타성에 젖어 노동력 가치 상승의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천년 만년 소모품처럼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회사와 경영인들이 차고 넘칩니다. 지금 타이밍이 노동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과 경쟁력 없는 좀비기업들을 확실하게 도태시킬 수 있는 적기인 것 같네요.
외국에서 자랐고 사회생홯 하고 한국에서 자영업과 취직도 해봤지만 한국의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 노동 문화임. 아직도 두레식으로 돌리려는 업주들 마인드가 가장 큰문제. 물론 점주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에 초점을 두는게 맞지만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고무시킬만한 어떤 복지같은게 필요함. 이런걸 두고 투자라고 하는거같음.
노동법에 의거해서 정확히 지정된 근로시간 지키고 식사시간 같은 기본 중의 기본을 철저히 지켜주고 일한만큼의 추가급여를 지급하는 선진 자본주의 계약관계는 온대간데 없고 무조건 조직에 충성 분골쇄신만을 종용하는 전근대 노예제 조선시대 악습을 못벗어난게 한국현실이죠. 그런나라 옆에도 있음 북한 중국 ㅋ ㅋ ㅋ
문제는 저 급여받고 애낳을 사람이 없다는거다. 향후 15년간 경제 활동인구가 15~20퍼 줄고 노인부양비는 지금의 2배가까이 치솟는다. 일본도 경험해보지 못한 급격한 복지폭탄인데 지금 청년들에게 미미한 혜택만 주며 나중에 고세금 저성장을 감당하라고하면 분명 문제가 생길거라본다.
@@lowlanz 유럽 보다 인구절벽 훨씬 심하고 노인부양비도 곧 세계 선두로 치고나가는건 생각안해보심? 그리고 그 유럽도 세대간규약이 깨졌다고 청년들 불만 많은데? 또 정년연장을 법제화 할경우 청년들이 실제로 양질의 일자리(고용주가 국가거나 일부 대기업)를 얻기 더 힘들어질거라는 생각은 못해보심?
소름... 위기감조성 진짜ㅋㅋㅋ 잘못들어가면 ptsd 오지게 박히고 나가떨어질수있음. 그리고 여초든 남초든 특별 성별만 집중구성된 회사 제일 조심 같은 노동인력에게 정신적구타당해서 뇌정지ㅆ가능. 회사생활을 돌아봤을때 난 열심히 살고있다 사는게 다 이런거지 정신승리할수있는 회사면 체류 정신세계분열날것같으면 퇴사 ㄱ
괜히 조옷소기업이라 불리는게 아니죠. 우리나라 기업오너들 인식이 아직도 80~90년대에 머물러 있음. 선진국 중에 기업문화가 제일 최악. 오죽하면 해외까지 소문나서 이제 외국인들도 다 알고있음. 우리나라 기업문화는 절대 스스로 자정이 안됨.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강제로 기업문화를 바꾸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
호주 상황을 공유하면 호주는 대기업 중소기업 차이는 거의 없고요. 오히려 같은 회사내에서 직군 즉 하는일이나 스킬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결국 해당 직군의 사람을 뽑기가 쉽냐 아니냐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가 적은이유는 최저임금이 높기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참고로 시간당 최저 임금은 정규직 20.3 불, 비정규직 25불 입니다.
중소기업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 1.흔한 인사과도 없어서 그만두고 서류같은거 요청하면 보복심리로 안해줄것처럼 말하고 여러모로 피곤함 2.야근수당이 제대로 되어있지않고 탄력근무제라고 하는데 일찍 끝난적 없음 3.휴가도 제대로 없음. 사장 맘대로 4.기타 복지 꿈꾸지 말아야함 다들 기를 쓰고 대기업 가세요 다녀보니 다릅니다
100명인구중 100명이 다 대기업 가려고하면 중소기업안들어가고 뭐하냐? 그럼 공무원준비를하냐? 그 나이에 ? 대기업가려고 공뷰했는데? 그냥 지들 주제에 안맞게 가는애들도 100명중 90명이고 90명이 주제에 안맞게 공무원 준비하고 대기업 가려고한다 그리고 떨어지면 지 잘못이아니라 세상 사회를 탓한다. 정작 일자리는 많.은.데.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ㅋ 미친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다 대기업가면 나라 망하라고 대기업가라고하냐 미친새기야~
노동자들의 전문화가 과할 정도로 강하게 요구되는 상태란거고, 전문화가 된 계층과 안된계층의 차이가 급격히 난다는건데.. 이러면 계층갈등이 답도없이증가할꺼고, 몇년안에 경제 공황이 올껀데 그걸 기폭제로 노동자계층들이 체제개혁을 요구할텐데 한국은 이런 문제를 대비할수있을려나 단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경향성이라서.. 대기업이 기술과 수출의 전반을담당하지만, 경제역시 대기업에 종속되는 상황이라 국가에서 함부로 대기업을 견제하기도어려울꺼고
@@하루끝-w8z 그게 어느정도면되는데.. 결국 사람이란게 어느지경넘어가고 특이점이 생기면 그냥 어차피 세상 ㅈ같은데 찌르고 다같이 뒤지자는 식으로 급진적 운동으로 발전되는 거라 사회안정성이 날라가죠. 지지체계도 날라가고.. 결국은 사회혼란을 야기하기전 지금당장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되긴해야는데 여든 야든 별관심없어보임..
대기업 다니다가 2세로 x00억 정도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는 대부분 2차 벤더로써 대기업에 납품하는 실정인데, 대기업에서 1차 벤더 설비 후려치고 그 여파로 2차 벤더인 저희까지 단가 후려깎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대기업에서 1차 벤더에 대금 지급이 늦어져 1차 -> 2차로의 대금 지급마저 늦고 자금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대기업들은 성과금 파티하고 높은 연봉 인상률을 자랑처럼 내세우고 있는데,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미안해서 죽을 맛입니다.. 관련해서 내용 다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 자체가 5000만 명 언저리에서 오랫동안 유지되었기 때문에 체감이 될 정도로 인구감소가 시작되면 모든 면에서 경제붕괴가 시작되죠. 단순히 규모의 경제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물가상승은 계속되고 5000만 명 시절에 생겨난 인프라는 수요부족으로 쇠퇴할테고 인구구조상 노인이 압도적인 세상이 올 테니 세금이나 각종 사회보장비용(국민연금 등)이 엄청나겠죠. 단순히 인구가 줄어들면 일자리가 많아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도 않은 2021년에 벌써 국민연금 개혁을 생각할 정도면 말 다 했죠.
@@오버플로우 오버플로우님 얘기에 더해 보자면 수도권만 봤을때 그래도 감당은 되겠죠 문제는 지방 중소도시들입니다. 도시를 먹여살릴 대기업도 없고 있다해도 아웃소싱업체를 끼고 모조리 다 최저임금만 받을 수 있게끔 사람을 모집합니다. 받을 수 있는 임금도 적고 수도권에 비해 여러가지 인프라도 부족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대도시를 향해 떠날수 밖에 없게 되고 중소도시에 있는 인구는 점점 적어지고 소멸하게 되는 때가 올 수밖에 없을겁니다. 사람에 비교하자면 뇌와 심장은 살아있어도 내 몸 어딘가가 괴사된다고 볼 수 있는데 그때가 되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잘 살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늦었지만 빨리 문제해결을 해야 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옆나라 일본은 월급안오르고 힘들다 해도 일자리만 구하면 집사는게 쉽고 대출금리도 매우낮아서 아무리 거지라도 먹는거 줄이면서 가정이라도 꾸릴수 있지만 여기는 자산가또는 대기업 근로자만 평민으로 살수있는 마지노선이고 나머지 낙오자들은 자기 밥벌이로 간신히 버티게끔 사회구조인데 뭘더 바라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ㅋㅋ 능력제로 월급차이 나는건 당연하지만 그것까지 격차해소 안바란다 다만 좆소를 다니더라도 의식주는 스스로 노력해서 해결할수 있도록 사회가 만들어져야 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차이가 나는 이유 :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 중소기업이 구조적 개선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게 아니라 과거 제조업시대처럼 저임금 근로자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는 방식을 채택함 .. 결국 대기업 빼놓고는 입금상승을 기대할 수 없고 그말인즉슨..지금 고물가는 경기침체로 가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걸로 예상됨.. 풀어놓은 돈은..갈곳이 없이..결국 소비되다가 기업으로 빨려들어가고.. 자본의 빈익빈부익부가 더 심해지고 있음..
@@dog_merchandiser 기업명은 좀 그렇고 물류 관리 사무직입니다 초반에는 1차하청에서 주5일 8시간 세전 209 받았고 이직한 곳은 본사소속 지방 센터 사무실 격주로 주6일 근무 기본급 250이었는데 여기는 당일배송이 무조건 원칙이라 야근이 너무 잦아서 퇴사했어요 지금은 공무원시험준비중입니다..
까놓고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심각한 구인난임.. 특히나 지방중소도시의 중소기업은 심각함..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나 제조업 교대 현장직은 20대 신입을 보기힘듬..오죽하면 심지어 30대 중후반 40대초도 신입으로 오기도 함..문제는 신입으로 입사하기에 저임금부터 시작하고..얼마 못 버티고 나가서 퇴사율이 높음..이게 반복..세월이 지나면 기존 버티는 근로자들만 남아 근무자 평균연령이 계속 높아짐..고인물이됨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비해 임금 여건이 좋은건 맞지만 대기업도 상당히 부풀려진 감도 있어요. 이게 평균의 함정이란건데, 대기업은 상위구간의 임금수준이 엄청납니다. 10억,20억... 그들 때문에 평균이 부풀려질수 있죠. 평균임금 격차가 두배라서 비슷한 직급에 비슷한 근속수를 가진 두 대기업,중소기업 근로자가 임금이 두배차이 나겠구나 싶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죠.
이번 영상 보고 정말 많은 공감을 하게 되내요 저는 대학교 중퇴로 고졸로 사회 나와서 중소기업에서 8년정도 굴러 다니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대기업으로 스카웃 되면서 중소기업에서 받던 페이를 딱 2배 올렸고 국내 대기업에서 외국계로 넘어가면서 점점 몸값이 상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오르게 된 케이스 인데 현재 경력 14년차인데 초년생때 받았던거 기준으로 비교하면 딱 5배 올랐더라구요
중소기업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수익룰이 대기업 이상이어도, 사람이 안뽑혀도 임금은 안높여. 그래서 노인들만 가득한 집단이 되어버렸지. 아직도 인식개선 타령하는것좀 봐. 이런 대기업과의 경쟁력 차이와 임금격차는 그러한 방만한 현실인식의 당연한 결과이고 그 격차는 앞으로 계속 벌어질꺼다.
국민의 82.9%가 좋소니까 이제야 왜 그렇게 공무원 부러워서 민원인들이 갑질하는지 이해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좋소들 명대사가 “대기업도 아니면서 공무원이 뭐가 대단하냐”라고 하던데 이건 마치 반지하가 빌라보고 “아파트도 아닌 게 뭐가 대단하냐”는 격인데..... 흠...... 국민성이 그냥 레전드구만...ㄷㄷ
자료에서 평균의 오류가 큰부분이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업종별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중소기업은 최저시급 오르고 경영 어려워져서 예전이라면 풀타임으로 한명을 썼다면 지금은 정규직1명 알바1명 이런식으로 나눠서 고용하는 분위기고 그런식으로정규직을 180-200주면서 일시키는 곳 많습니다.(물론 일하는 시간을 줄겠지만, 고용자가 그걸 원하진 않죠 욜로도 돈이 있어야 욜로니까) 다시 말해 중소기업에서 최저수준으로 일하는 사람(다수)과 대기업 고소득연봉자(극소수)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거죠. 그러면 '개인이 노력해서 연봉 높은데 들어가야지' 라고 할 수 있는데 제말은 평균의 오류가 그만큼 크다는 거를 말하고 싶은겁니다. 우리 사회가 업종별 연봉차이가 극심한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노력과 상관없이)
@@jayh1087 당연 풀타임 기준으로 낮고 요즘 중소기업 돌릴때 정규직 풀타임으로 고용하질 않고 시간을 줄여서 고용하는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풀타임으로 월 270 1명 고용하지않고 시간을 나눠서 180 한명 알바 40 한명 이런식으로요. 이게 효율적이거든요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그럼 그런데 누가 일하냐 할수있는데 업종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고 더 심한데도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외노자 쓰면 해결될것처럼 생각하는데 요새 외노자들도 지들끼리 네트워크 장난 아니라서 쪼금만 빡시거나 대우 거지같으면 순식간에 옮겨감 그리고 버는돈 대부분 자기나라로 송금하기 땜시 돈도 많이 안써서 지역사회에 미치는 구매력도 별볼일 없는거임 고정적인 수입이 지역경제에 상당히 큰 역할을 하는데 외국인은 그게 안되는거
최저시급 주5일제 다닙니다. 사장이 그러더군요. 돈 적은데 괜찮냐고 그만두면 안된다고. 간단합니다. 급여를 더 주면됩니다. 급여는 법정최저임금 주면서 장기근속자를 원하면 양아치죠. 내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결론은 최저시급인데 무슨 노동의욕이 생길까싶네요. 내가 열심히 해서 회사 매출 늘어나도 내 급여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사람은 쓰고싶고 돈은 더주기 싫고 오래 일하면서 능숙한 사람은 쓰고싶고 돈은 최저임금이고.
월급 저거 알바구인은 세금 포함이라 실수령액 얼마 안되고 쉬는시간 2시간 차감에 실근무 10시간 총 12시간 일하는 거와 같고 출퇴근 포함하면 14시간 정도고 몇분 일찍와서 준비하는 시간은 또 별도라 15시간 잡고 1분 1초도 노는 꼴 못봐서 겁나 노예처럼 부리고... 또 주 6일임... 주말에는 일해야지^^ 연차는 있나? ㅋㅋ 솔까 한국처럼 대기업 공무원 빼고 캠핑이나 해외여행 갈수있는 사람 있음? 저거 시급으로 치면 겁나 짜고 정신적 육체적 노동 치면 구린거지... 힘들어서 오래 못있고 사장은 퇴직금 안줘서 좋고... 나가고 뽑고 나가고 뽑고 결혼 하겠나? 연차도 휴일도 없고 빨리빨리 문화에 나라 망하는 꼴 멀지 않았지... 그리고 저런데 나이도 어린데 먼저 들어간 사람들 텃세 겁나 쎔... 그래서 주로 갈궈서 나오게 되어있고... 사장은 뒷담화 하지... 요새애들은 이러면서... 사장이건 짬찬 사람이건 고생했던거 그래로 몇배로 갈궈야 자기들이 편해지니까... 그래서 저런 구조 보이는 거 같은 음식점 절대 안감... 햄버거집 같은데 구석에서 겁나 갈구고 있더만 나이도 어려보이는게 무슨 대왕처럼...ㅋㅋ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커질 수도 있죠. 하지만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근로자들이 일하는 만큼 급여를 줄 생각이 없다는 걸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4.5일제 4일제 이야기가 나오는지- 회사에서는 인당 임금을 임금 상승분 절대값만큼 높여줄 생각이 없고, 그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마찬가지라 그 둘 사이의 격차는 차치하더라도,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현재와 임금상승 후의 가처분소득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게 포인트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hengel2311 지방 제조업 좋소 다니는 사람인데 뭐 영상에서 말한 단가후려치기에 원자재값 상승 거기에 인건비까지 거기에 더해 구인난으로 외국인노동자 주류에 내국인들 없어져 점점 관리자당 관리해야 하는 직원들 늘어나서 일은 일대로 힘들어지고 복지는 당연히 개판 이정도가 나름 강소에요 망하거나 쓰러져가기 직전인 곳도 많음
5년전에 입사당시 단가 1000원짜리 부품을 대기업에 납품함. 5년후인 지금 현재도 단가는 1000원임. 최저임금이 2천원 이상 올랐지만 납품단가는 안오름. 대기업에 납품단가 올려달라고하면???? 당연히 거래처 바꾸겠지. 절대 가격 안올려줌. 그럼 중소기업이라고 울며겨자먹기로 납품하고 있는 울사장님 불쌍한가??? 당연히 아니지. 6억 들여서 생산라인 자동화로 바꾸고 직원 8명 해고함ㅋㅋㅋㅋ 생산라인 바꾼지 4년째임 연봉 4천씩 계산하면 인건비만 5억넘게 벌었다는건데.... 뭐 본인이 설비투자해서 투자한만큼 번다는데 이걸 뭐라고 할생각은 없음 근데 월급날만 되면 돈없다고 개징징대는 꼴 보고 있으면 죽통날려버리고 싶음ㅋㅋ
구직사이트 보면 중소기업 대기업 임금 격차는 3~4배 차이 나는것 같음 실질적으로 중소기업들 200안주는 회사도 많고 주 6일 풀 잔업을 해야 250챙겨가는게 고작 이직때문에 최근 기술직 업종에 면접을 다녀봤는데 실급여가 10년전이랑 똑같더라 왜 10년전이랑 급여가 같냐고 사장한테 물어보니 재료비 인건비는 오르는데 가공비는 전혀 안올랐다고 그래서 이정도 밖에 못준다고 하더라고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줄이려면 중소 사장도 본인 이익을 줄이고 법으로 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의 한계를 만들어야 된다 현재 대기업 순이익의 최소 20프로 정도는 중소기업들에 돌아갈 수 있게 해야함 그러지 않고서는 답이 없음 대기업들 연말에 성과금 파티 하는 돈을 중소기업에 돌아가는 수준만 되어도 그나마 나을 듯 이것의 부작용은 일단 대기업들의 주가 하향이 예상됨 장기가 될 지 일시적일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도 기업들이 계속 성장만 해준다면 길게 끌지 않고 해결될 일이라고 봄
현재 대기업 사내 협력사에서 일하고 있는 30대입니다. 사실 중소기업도 상여금 같은거 포함하면 300~400정도는 받아갑니다 그런 회사가 많이 없는게 사실이고 기본급이 올라간다고 상여 수당 없애는 회사도 많고요 상여도 매달 나오는 것도 아니고 3개월에 나눠서 나오는 곳도 많고요 제가 노력을 안해서 대기업 못 간 것도 있지만 고졸에서 대기업 생산직 가는 것도 저 고등학교 졸업 당시에는 쉬운 일은 아니였조 집안 환경이 어려워서 당장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임금차는 더 심해질것 같네요 문제는 이제 대기업 생산직도 자율화로 넘어가는 실정이라 대기업 생산직도 인원 줄이고 있고요 생산직이 아니더라도 고졸 출신에서 자격증 진짜 빵빵하게 취득해서 프리패스로 대기업 입사하는거 아니면 진짜 미친듯이 공부해서 4년대 졸업해서 it쪽으로 가세요 그게 현재 대한민국에서 성공하는 방법 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이 임금 차이가 고착화되는 근본원인은 회사가 노동자를 해고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첫째. 대기업은 고급 인력을 제대로 활용할 마음도 없으면서 뽑아놓고 생산적인 일은 시키지 않습니다. 들째. 대기업은 일 못하는 인력을 고용하면 해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중소기업에 하청을 시키죠. 거시적으로 보면 중소기업은 같은 일을 하고도 이윤이 줄어듭니다.
틀렸습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하청을 하니 급여가 낮은겁니다. 하청이 아니라 고유기술력으로 동등한 계약관계라야 중소기업이 더 수익율이 좋아지고 더 높은임금을 지급할여력이 생기는겁니다. 우리 해고절차는 이미 선진국들에비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계약직... 이런데 쉬운해고가 해결책이라니..
요즘 세상 근황보기 가장 좋은 유투버라 생각함..
슈카영상들도 잼지만 좋은 영상들 아주 많아요~
맞아요. 가장 핫한 투자거리가 뭔지도 잘 알 수 있고요. 물론 그 투자 손절시점도 기가막히게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임금만 높이고 물가만 높아지는
베네수엘라 현상이 대한민국에 그대로..
노조들 세상이라 물가만 높아지는 듯..
@@alskaskawk2716 베네수엘라는 저유가 때문에 망한거고 ㅋㅋㅋㅋ 슈카영상만 제대로봐도 딱히 복지랑은 관련없다는걸 아는데 왜이럴까 ㅋㅋㅋㅋ 한국은 잘 쳐줘봐야 중부담 중복지 국가임
@@alskaskawk2716 물가 더 높고 임금 상승률 더 높은 미국, 독일도 그래서 베네수엘라 됬겠죠?
그래도 커리어의 첫 시작을 중소기업에서 하는 건 인생을 담보로 한 도박임. 이 생각은 절대 변하지 않음.. 어떻게든 대기업에서, 최소 중견기업에서는 시작해야 합니다.
국가 차원의 거시적 관점에 있어서는 문제다라고 할 수 있지만, 한 명의 노동자로서 봤을 때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 '너 말고 일할 사람 많아' 였습니다. 이 나라는 아직도 쌍팔년도 타성에 젖어 노동력 가치 상승의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천년 만년 소모품처럼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회사와 경영인들이 차고 넘칩니다. 지금 타이밍이 노동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과 경쟁력 없는 좀비기업들을 확실하게 도태시킬 수 있는 적기인 것 같네요.
근데 정작 그 쌍팔년도때는 경제 잘나가지 않았나요..? 한국 경제가 대추락한 건 누가봐도 IMF 사태인데
당시 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듣는 얘기로는 대학가에서 술마시고 데모만 해도 졸업하고 취업 개꿀로 했다면서요.
사람이 흔하니 가치가 떨어지는 거죠. 땅떵이는 좁고 사람은 많고하니 참
@@izumiaco5079 그때는 발전될때고 인력 부족이라 취업이 잘되었죠 ㅋㅋ 우리나라는 많이 성장하기도하고 현재 정체에 인구도 많음
@@izumiaco5079 그당시 대졸이 지금과 다름
지금은 거의다 대학가는 세대이고
그당시 4년대졸 비율이 15~20%정도 였음
물론 발전할때지만 극단적으로 대졸인구가 적었음
외국에서 자랐고 사회생홯 하고 한국에서 자영업과 취직도 해봤지만 한국의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 노동 문화임. 아직도 두레식으로 돌리려는 업주들 마인드가 가장 큰문제. 물론 점주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에 초점을 두는게 맞지만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고무시킬만한 어떤 복지같은게 필요함. 이런걸 두고 투자라고 하는거같음.
노동법에 의거해서 정확히 지정된 근로시간 지키고 식사시간 같은 기본 중의 기본을 철저히 지켜주고 일한만큼의 추가급여를 지급하는 선진 자본주의 계약관계는 온대간데 없고 무조건 조직에 충성 분골쇄신만을 종용하는 전근대 노예제 조선시대 악습을 못벗어난게 한국현실이죠. 그런나라 옆에도 있음 북한 중국 ㅋ ㅋ ㅋ
대기업에 내려오는 하청의하청의하청의하청
애사심 강조하는 회사치고 정상적인 회사가 없습니다
@@jungsangyoon8793 잘될때 잘해주면 말도안해요~
@@jungsangyoon8793 돈이 남아야 복지가 가능하다니 돈이 남으니까 사장을 하지ㅋㅋㅋ 자선사업함?
문제는 저 급여받고 애낳을 사람이 없다는거다. 향후 15년간 경제 활동인구가 15~20퍼 줄고 노인부양비는 지금의 2배가까이 치솟는다. 일본도 경험해보지 못한 급격한 복지폭탄인데 지금 청년들에게 미미한 혜택만 주며 나중에 고세금 저성장을 감당하라고하면 분명 문제가 생길거라본다.
글쎄. 그런식이면 다른 유럽쪽 국가들 세금보면 그 나라는 어케삼?정년이 연장되고 노인들 정의가 바뀐다는 생각은 안해봄?
@@lowlanz 유럽
보다 인구절벽 훨씬 심하고 노인부양비도 곧 세계 선두로 치고나가는건 생각안해보심? 그리고 그 유럽도 세대간규약이 깨졌다고 청년들 불만 많은데? 또 정년연장을 법제화 할경우 청년들이 실제로 양질의 일자리(고용주가 국가거나 일부 대기업)를 얻기 더 힘들어질거라는 생각은 못해보심?
@@seonjunmoon2024 내가 70대인데 80~90대들 킹받더라
@@seonjunmoon2024 당신은 남을 얼마나 도와주면서 살아 왔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남을 도와주고 도움을 바래야 되지 않을까요? 남을 도와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도움 못 받는다고 투덜거리지도 않겠지만...
@@seonjunmoon2024
난 올해39..
솔직이 윗 형들 생각보다 힘들게 살았죠
그냥 더 힘든걸 어려서 부터 봐서 그런거지..
지금 세대 힘든건 맞는데 그 때 마다 다 힘든건
있어요.. 조금 긍정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설계하세요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를 생각해 볼 때,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더라도 일본처럼 취업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긴 힘들 것 같네요 ㅠㅠ
출산율이 급격하게감소하니 일본처럼 취업율은 상승하지않을까요
MZ만 좃된거지
치대오기 잘했네요 ㄷㄷ
@@wkdgytjr88 그만큼 내수가 개판되서 ..
일본 취업률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금액보면 놀랍니다 블랙기업이 많아요
중소기업 사장 특 : 매출이 잘 나오나 다 내탓 돈도 내가 가져가고 직원들한테 오히려 힘들다고 위기감 조성함
매출이 안나오면 다 직원탓이고 연봉 동결 및 돈 드는 사소한 복지도 사라짐
젊은사장 벤처들은 그런거 많이 줄어드는 추세.
구닥다리 옛날 사장 회사들이 대부분 그렇죠..
아직도 이런 좋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 . . . . 젊은벤처라고해서 무조건 잘해주지도않음. 젊꼰도 많아요
소름... 위기감조성 진짜ㅋㅋㅋ 잘못들어가면 ptsd 오지게 박히고 나가떨어질수있음. 그리고 여초든 남초든 특별 성별만 집중구성된 회사 제일 조심 같은 노동인력에게 정신적구타당해서 뇌정지ㅆ가능.
회사생활을 돌아봤을때 난 열심히 살고있다 사는게 다 이런거지 정신승리할수있는 회사면 체류 정신세계분열날것같으면 퇴사 ㄱ
ㅋㅋㅋㅋㅋ
@@anasdf7089 ㅋㅋㅋㅋㅋㅋㅋ공감
괜히 조옷소기업이라 불리는게 아니죠. 우리나라 기업오너들 인식이 아직도 80~90년대에 머물러 있음. 선진국 중에 기업문화가 제일 최악. 오죽하면 해외까지 소문나서 이제 외국인들도 다 알고있음. 우리나라 기업문화는 절대 스스로 자정이 안됨.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강제로 기업문화를 바꾸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
대기업 ㅈ소간에 격차를 줄여야지 대기업 만치 올려달라는게 어렵지. 최저임금 손좀 봐야됨 문제가 있다고봄
이형 중립기어 박고 영상만들기 진짜 힘들텐데 꾸준한거 보면 대단해
11:22 인식이 왜 나쁘겠어 돈은 적게주고 일 해봤자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가 없는데 차라리 스타트업가서 도전적이라는 이미지라도 보여주는 경력쌓지 성공하면 대박이고
그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사실상 중소기업임 ㅋㅋㅋㅋ
@@ljg3794 사실 그렇기는함 후배 들어가서 200받고 3인분치 일하다가 우울증 터진거보고(나름 유명한스타트업인데) 좆소에서 일했다고 위로해줬음
??? : 나때는 삼성도 중소기업~
ㅋㅋㅋㅇㅈㄹ
@@R.Nye.1122 어딘지 알려줄 수 있나요? ,,
@@YMtv321 그건 ㅈㅅ;
이러고 대기업에 ‘과도한 임금 상승을 자제하라’라고 요청하는게 헬조선식 해결법
월소득뿐만 아니라 계약 연봉 차이가 커지면 성과급 차이도 커져서 실제 1년 총급여 차이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됨
진짜 임금만 높이고 물가만 높아지는
베네수엘라 현상이 대한민국에 그대로..
대한민국은 노조들 세상이라 평균 임금, 물가만 높아지는 듯..
@@alskaskawk2716 최소 나이 50이상 틀튜브 구독자
@@alskaskawk2716 베네수엘라는 대체 무슨 나라냐 ㅋㅋㅋ
중소에선 성과급, 상여금은 커녕 포괄임금제로 야근해도 추가수당조차 없어서 그 차이는 더더욱 벌어짐
@@alskaskawk2716 그놈의 베네수엘라 ㅋㅋ
공무원은 임금도 문제지만 연금박살난것도 큽니다 거기다 노동강도는 점점 올라가고 딱 대기업 정반대로 가고있네요
고도화가 가능한 회사(=대체로 IT 대기업), 고도화가 가능한 직무(개발자 직군 등)는 가파르게 오르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답이 없다고 느껴져요.
난 고도화가 안되는데...
개발자도 개발자 나름...분야 조금 차이로 연봉 상승률이 다름
지금 그렇다고 6개월 속성 코딩 배운다고 안모셔감 ㅋㅋ ㅈ소 기업 헬 직군만 감
IT는 예전에 개취급하고 과로로 쓰러지는걸로 유명했었음
고도비만은 이미 달성중....ㅜㅜ
@@anchilla4660 아앗..ㅠㅠ
슈카가 이런 주제 다뤄줘서 놈 조아요 ㅠㅠ 대기업 다니는 사람 제외하고 평균 2-3천 연봉인데 솔짇히 너무 막막해서 주싣 코인 안할 수가 없고든요 ㅠㅠ
일반적으로 한달 350정도 번다고치면 200정도는 무조건 저축하면 일년이면 2400모입니다
@@tepliche 그정도만되도 좋겟내요 ㅠ
@@tepliche 실수령 350이면 연봉 5000이에요. 중소기업에서 그정도 받기 힘들죠
공기업 다녀도 주식 코인 다 하죠ㅋㅋ
@@tepliche 한달 350이면 연봉 5천인데..?
구직자들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이기적으로 노력 하는 거 뿐인데 구직자 인식을 개선 한다고 중소기업 취업률이 높아질 거 같진 않은데.
11:20 말을 잃은 슈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도 IT업종에 한해서 이야기인듯 합니다. 중소기업도 스타트업의 스탁옵션 등 따지면 IT 쪽은 할 만 하구요. 문제는 기존의 제조업 기반 산업, 대기업/중소기업 할 것 없이 그 쪽이 문제라 봅니다.
호주 상황을 공유하면 호주는 대기업 중소기업 차이는 거의 없고요. 오히려 같은 회사내에서 직군 즉 하는일이나 스킬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결국 해당 직군의 사람을 뽑기가 쉽냐 아니냐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가 적은이유는 최저임금이 높기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참고로 시간당 최저 임금은 정규직 20.3 불, 비정규직 25불 입니다.
높아 봤자 얼마나 높다고..라고 생각했는데 2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보면 최저임금을 올리는게 결국 임금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게 맞는말인데 문제는 자영업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는 힘들다는게 문제
우리나라는 오래다닐수록 일은안하는데
임금만 올려서 이상한 나라임
호주에 한국같이 기술 집약적인 대기업이 있어요? 자원파는 회사밖에 없으니 임금에 차이가 있을 이유도 없어보이네요
@@스티니주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자원 엄청납니다. 석유 천연가스 광철석 석탄...
중소기업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
1.흔한 인사과도 없어서 그만두고 서류같은거 요청하면 보복심리로 안해줄것처럼 말하고 여러모로 피곤함
2.야근수당이 제대로 되어있지않고 탄력근무제라고 하는데 일찍 끝난적 없음
3.휴가도 제대로 없음. 사장 맘대로
4.기타 복지 꿈꾸지 말아야함
다들 기를 쓰고 대기업 가세요
다녀보니 다릅니다
@@일숭 2.야근수당이 제대로 되어있지않고 탄력근무제라고 하는데 일찍 끝난적 없음, 혹시 워라벨이 뭔지 모르시나요?
100명인구중 100명이 다 대기업 가려고하면 중소기업안들어가고 뭐하냐? 그럼 공무원준비를하냐? 그 나이에 ? 대기업가려고 공뷰했는데? 그냥 지들 주제에 안맞게 가는애들도 100명중 90명이고 90명이 주제에 안맞게 공무원 준비하고 대기업 가려고한다 그리고 떨어지면 지 잘못이아니라 세상 사회를 탓한다. 정작 일자리는 많.은.데.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ㅋ 미친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다 대기업가면 나라 망하라고 대기업가라고하냐 미친새기야~
@@일숭 대학생이 워라벨을 모른다는게.. 음..
가지 말아야 할 이유 따윈 차고 넘치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까지 떨어지고 나면 남는 곳이 중소기업 밖에 없는 거임.
명목임금은 올랐지만 물가는 더 올라서 실질임금은 더 떨어질듯함
덴경대 집합!
요즘 구직중인데 임금은 공개도 안하고 사람을 뽑는 기업들, 허위기제된 임금을 적어둔 기업들 천지라 이게 보고 있으면 사람을 뽑을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아직도 일 할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ㅎㅎ... 일자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스펙에 비해 보는 눈이 높은것도 사실이죠. 초대졸 신입 희망연봉에 3천씩 이력서에 적어놓는거보면 웃깁니다.
@@모모-c3k 그럼 머라적어야함?
@@모모-c3k 지금 시급이 9160원인데 3000은 많은건 아니조
진짜 틀니들 초대졸 드립치는거보면 잇몸 부수고 싶다 ㅋㅋ 나도 4년제에 유학까지 나왔지만 걍 운이 좋았을뿐 인간 능력하고는 일절 관계가 없는게 학력인데 그놈의 초대졸 드립. 당사자들은 정말 🤦
직장인중 70%이상 중소기업에서 일함 결국 미래가 불투명하니 결혼도 포기 자식도 포기
출산률 바닥은 당연한 현상이지
그..대기업도 애들도 그닥 결혼은 안하는거보면..꼭 중산층의 문제는 아닙니다 ㅠ
데이트할 시간이 어딨나 일해야지
노동자들의 전문화가 과할 정도로 강하게 요구되는 상태란거고, 전문화가 된 계층과 안된계층의 차이가 급격히 난다는건데.. 이러면 계층갈등이 답도없이증가할꺼고, 몇년안에 경제 공황이 올껀데 그걸 기폭제로 노동자계층들이 체제개혁을 요구할텐데 한국은 이런 문제를 대비할수있을려나
단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경향성이라서.. 대기업이 기술과 수출의 전반을담당하지만, 경제역시 대기업에 종속되는 상황이라 국가에서 함부로 대기업을 견제하기도어려울꺼고
전세계적이지만 한국은 데미지가 유독 클수밖에 없는데 사회가 워낙 급발전하다보니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거.. 다른 선진국들은 자원(미국,캐나다), 관광(이태리), 금융(영국,일본), 탄탄한 중견기업들 (프랑스,독일) 등으로 이미 버텨왔습니다.
@@stanleydan9159 ㅇㅇ 타국은 이미 발전체계에서 겪었기에 이러한 논의가 계속진행됬는경험이라도 있는데 한국은 IMF한번인데다가 사회보장이나 복지체계도 20년내외밖에 안된 경우라.. 문제가터질시 대응이 힘들수있음
@Smith Jhon 계층갈등, 양극화 심해진거 - 세계적 팩트임 대기업이 너무쌔서 소위 바닥으로의 경쟁으로 대표되는 대기업 견제의 어려움 - 팩트임 모른다고 팩트가 아니라고 하지마라 ㅋㅋㅋㅋ
이정도면 이젠 계급을 인정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탈감만 느껴요
@@하루끝-w8z 그게 어느정도면되는데.. 결국 사람이란게 어느지경넘어가고 특이점이 생기면 그냥 어차피 세상 ㅈ같은데 찌르고 다같이 뒤지자는 식으로 급진적 운동으로 발전되는 거라 사회안정성이 날라가죠. 지지체계도 날라가고..
결국은 사회혼란을 야기하기전 지금당장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되긴해야는데 여든 야든 별관심없어보임..
더 큰 문제는 비정규직화의 (용역) 악용 때문에 문제죠.
그리고 대기업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가 후려치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어려워지는 경영난.
이런게 겹쳐서 계속 암흑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죠.
그 힘들다는 중소기업들 임원 사장중에 외제차 안끄는 인간이 없다 ㅎㅎ
@@jayyoung3201 외제차가 별건가 ㅋㅋ 5천만원만 줘도 사는 걸.. 중소기업 임원 1억 넘게 법니다 ㅋㅋ
+ 중소는 뭐 잘 벌면 사장이랑 가족 처먹기 바쁨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이면서 한편으로는 대기업의 경쟁력이죠
1억 넘게 벌어도 끌기힘든 외제차 ㅜㅜ
당연한거 아닌가 it가 거의 대기업이나 계열사인데ᆢ
우리나라 대기업의 구조가 바뀌고있는거임 더이상 중소기업 대기업으로 2분법적으로 분리하는게 의미가없는듯
대기업도 it랑 제조업으로 분리해야함
다들 열심히하셔서 좋은직장 구하시길 바래봅니다
다들 열심히 하면 내가 좋은 직장 들어갈 확률이 떨어져!!!!
바라
그렇게 5년째 계약직+ 취준중 ㅈ같다 살자 마렵다
@이지윤 이분도 얼른 좋은 직장 잡으셔야 할 텐데…
난 내가 열심히 안살았다고 생각하지않음 근데 대기업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서 못들어간거임 너무 억울해
직원들과 고통만 분담하고 혼자만 벤츠 타고 다니니 직원 모두가 기회만 보다 좋소 버리고 대기업만 가려는게 아닐까요?
그럼 본인이 사업 해 보시던가
내가 내 사업체에서 직원들 월급주는데 벤츠 타는게 잘못인가
그럼 대기업 갈 정도로 스펙을 쌓아 놓던지
@@jaehongpark86 그래서 안가는거라고 ㅋㅋ 말귀 못알아듣나 ㅋㅋ
@@jaehongpark86 월급3달밀렸는데 벤츠타고다녀봐 아주 열받지
@yunmi park 그럼 경력은 스펙이 아니라는거임?
@UCQjNhKjrWgaYCC5mdc4SvAw 미안한테 삼전하닉만 해도 신입 많이 뽑음. 스펙이 부족해서 떨어졌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
대기업 다니다가 2세로 x00억 정도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는 대부분 2차 벤더로써 대기업에 납품하는 실정인데, 대기업에서 1차 벤더 설비 후려치고 그 여파로 2차 벤더인 저희까지 단가 후려깎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대기업에서 1차 벤더에 대금 지급이 늦어져 1차 -> 2차로의 대금 지급마저 늦고 자금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대기업들은 성과금 파티하고 높은 연봉 인상률을 자랑처럼 내세우고 있는데,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미안해서 죽을 맛입니다.. 관련해서 내용 다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13 구직자의 인식 개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인식 누가 만들었는데
ㄹㅇ 좋좋소 종나 유행하는거보고도 느끼는바가 없는듯 합니다.
슈카형 대기업끼리도 급여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닉스 ㅂㄷㅂㄷ
@@조낸 성과급 12로 나눠서 더하면요?
삼성전자?
@@조낸 성과급 ㅋㅋ
@@조낸 현대차는 개박살 낫는데요?
경쟁력 없는 대학들이 인구 감소에 따라 사라지듯이 경쟁력 없는 중소기업들도 사라질 필요가 있는 듯
중소 및 하청근무자분들 파이팅합시다..
남얘기 하는듯 하지만 그래… 파이..팅
화팅까지야 ㅋㅋㅋㅋ 자기 주제에 맞는 급여받는 건데
밍치리야 공무원해라
@미미 니같은 애들이 4000만이면 그럴 수도 ㅋㅋ
@@쿵이햄 예전에는 ㅈ소를 왤케 비하하나싶었는데 막상 취준해서 취업해보니까 ㅈ소는 ㅈ소더라
대기업, 메이저 공겹만 있는 것도 아니고 중견, 강소, 공단, 공뭔 다 있는데 굳이 ㅈ소를 갔다는 건 주제가 그것밖에 안되는 게 맞았음,,
요즘 주변에서 다들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물론 저희 회사도) 이유를 알게 됐네요 앞으로 경쟁력 없는 소기업은 일 할 사람없어서 말라갈 확률이 커지겠네요
외국인 노동자.
로봇.
자동화시스템.
[방법은 많습니다.]
일 강도랑 급여의 가치가 맞지 않으니까 그런것
외국인 노동자 조건으로 내국인을 구하니 다연히 힘들겠죠.
경제성장의 과실을 경제주체들이 골고루 나눠가져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너무 쏠렸어요.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던 낙수효과도 없다는게 진즉에 증명됐고.
@@cloud_9_9 외국인노동자조차 자국민끼리 커뮤니티 만들어서 조건좋은 회사로 이직합니다.
일단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라면 소통을해야하는데... 외국인이면
사장이 외국어 할줄아는거 아닌이상 안뽑겠죠
사실상 중소기업 직원들 월급을 사장이랑 대기업이 일정부분 먹는 이상한구조. 결국 이구조라면 인구감소는 필연임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 자체가 5000만 명 언저리에서 오랫동안 유지되었기 때문에 체감이 될 정도로 인구감소가 시작되면 모든 면에서 경제붕괴가 시작되죠. 단순히 규모의 경제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물가상승은 계속되고 5000만 명 시절에 생겨난 인프라는 수요부족으로 쇠퇴할테고 인구구조상 노인이 압도적인 세상이 올 테니 세금이나 각종 사회보장비용(국민연금 등)이 엄청나겠죠. 단순히 인구가 줄어들면 일자리가 많아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도 않은 2021년에 벌써 국민연금 개혁을 생각할 정도면 말 다 했죠.
@@오버플로우 오버플로우님 얘기에 더해 보자면 수도권만 봤을때 그래도 감당은 되겠죠 문제는 지방 중소도시들입니다. 도시를 먹여살릴 대기업도 없고 있다해도 아웃소싱업체를 끼고 모조리 다 최저임금만 받을 수 있게끔 사람을 모집합니다. 받을 수 있는 임금도 적고 수도권에 비해 여러가지 인프라도 부족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대도시를 향해 떠날수 밖에 없게 되고 중소도시에 있는 인구는 점점 적어지고 소멸하게 되는 때가 올 수밖에 없을겁니다. 사람에 비교하자면 뇌와 심장은 살아있어도 내 몸 어딘가가 괴사된다고 볼 수 있는데 그때가 되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잘 살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늦었지만 빨리 문제해결을 해야 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일본의 리즈는 80년대였다면 대한민국의 리즈는 여기까지였다
그게 아니고 중소는 매출이 획기적으로 늘어도 연봉을 그만큼 안올려줌...사장들만 더 쳐 먹으려고 하지 매출 줄면 준다고 안올려주고 매출늘면 리스크땜에 못올려준다고 이 지랄함
제일 아랫단인 중소기업, 특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무리 매출이 높아지고 이익이 많이 남아도 기업주는 최저임금에 맞춰주는 거임. 그래도 할 사람 있고 회사 돌아가고 합법인데 왜 선심 쓰겠음? 그래서 최저임금제 52시간제 등 법으로 규제해서 올리는 거임.
중소기업들 야근수당안주거나 포괄임금제해놓고 공고에도 안올리는경우들 많은데 올해엔 고쳐지길 바랍니다
중견 와보니 중소랑 다른건 급여더라..
중소는 세후 200겨우 걸치거나 그거에 약간 못미치는 경우도 있고..
그나마 중견이라 세후 월 250은 넘기는데 대겹보면 또 한참 부족한거같고
사람이라는게 참 ...
우리회사에 4년다닌 형있는데 월급이 220~230이라고 합니다.
연봉제이지만 4년동안 일하고 220~230이면....
@@RG-qb8cz 제가 신입인데 월 260이 넘는데.. 4년 일하고 220이면 현타 찐하게 올듯하네요 ㅠ
@@RG-qb8cz 공무원이랑 비슷하네요
내가 좋소 3년차 연봉 4500인데 개발자라 그른가
공무원도 그 정도 받고 일해요 ㅠ
옆나라 일본은 월급안오르고 힘들다 해도 일자리만 구하면 집사는게 쉽고 대출금리도 매우낮아서 아무리 거지라도 먹는거 줄이면서 가정이라도 꾸릴수 있지만
여기는 자산가또는 대기업 근로자만 평민으로 살수있는 마지노선이고 나머지 낙오자들은 자기 밥벌이로 간신히 버티게끔 사회구조인데 뭘더 바라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ㅋㅋ 능력제로 월급차이 나는건 당연하지만 그것까지 격차해소 안바란다 다만 좆소를 다니더라도 의식주는 스스로 노력해서 해결할수 있도록 사회가 만들어져야 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상대적 박탈감느껴서 출산율 나락가는 가장 큰 이유겠지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중소월급으로는 교육비 감당하기 힘들고 결국 아이도 중소기업다니게될꺼란 생각이 들고 출산 안함
ㄹㅇㅋㅋ 사람들이 똑똑해서 아이를 안 낳는거 좀 멍청해야 아이를 가축마냥 숭풍숭풍 낳는데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으로 분류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중소도 200이하
인곳 많구요.
200이하는 뭐임? 무슨일 하길레 ㄷㄷ
중견 설계사 초봉이 2700~2800임
기술자 및 기술노종 품 개선이 시급함
115받았음..최저에 세금 다 떼니까 그정도 나오던데요
@@kr3885 들어는 봤나 포괄임금제!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하청으로 들어가면 200이하로 많이 받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차이가 나는 이유 :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 중소기업이 구조적 개선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게 아니라 과거 제조업시대처럼 저임금 근로자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는 방식을 채택함 .. 결국 대기업 빼놓고는 입금상승을 기대할 수 없고 그말인즉슨..지금 고물가는 경기침체로 가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걸로 예상됨.. 풀어놓은 돈은..갈곳이 없이..결국 소비되다가 기업으로 빨려들어가고.. 자본의 빈익빈부익부가 더 심해지고 있음..
맞아요 설비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 시켜야하는에 저임금으로 후려 치려하조
대기업은 노조가 있어서 임금협상으로 상승을 시키겠지만 중소기업은 오너가 알아서 양심껏 올리는거라 절대 안올라가죠.더더더 벌어질겁니다.
사실 그 노조들이 하청업체 돈을 빨아간댜고 보시면 됩니다
중소기업은 오너가 알아서 양심껏 올린다고요???
제발 그 양심만큼 올려주면 좋겠네요...
항상 몇천씩 가져가면서 돈벌었다고하는 소리 못들음.
피크로 벌었을 때랑 비교하면서 회사가 어렵다고 그럼.ㅎㅎ
내월급 10만원 올릴려면 사정해야함.
@@RG-qb8cz 저.. 그 양심이란게 반어법인 것 같아요.. 양심이 없어서 안올라간다는..
@준현송 님은 기업 경영자세요?
이제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대기업 아닌 이상 월 300넘기기가 너무 힘듬...
주5일 9to6 를 들어가면 200이 안 되고
300을 넘길려면 몸을 갈아야함 ㅋㅋㅋㅋㅋ
때로는 내가 노력을 안 했으니 대기업을 못 들어갔다라고 생각하지만 ,,
실례지만 연차랑 하시는 일이 어떻게 되시나요??
주5일 9to6들어가면 여유시간이 생겨서 돈더씀 ㅋㅋㅋㅋㅋ
@@dog_merchandiser 기업명은 좀 그렇고 물류 관리 사무직입니다
초반에는 1차하청에서 주5일 8시간 세전 209 받았고
이직한 곳은 본사소속 지방 센터 사무실 격주로 주6일 근무 기본급 250이었는데 여기는 당일배송이 무조건 원칙이라 야근이 너무 잦아서 퇴사했어요
지금은 공무원시험준비중입니다..
대기업 들어가봐야 길어야 5~10년 다니고 치킨집이나 차려야 합니다. 기업은 본인의 노후까지 책임져주지 않아요. 스스로 돈이 되는 일을 만들며 사세요
@@얄밉쥬 무슨 언제적애기를...
요즘 생활 물가가 너무 비싸서 ㅠㅠㅠ 진짜 임금 많이 줘야함; 일도 빡센데 당연히 줘야했어
임금올려도 물가가 올라간다는거...
임금 많이 주면 당연히 물가도 같이 오르죠 ㅋㅋ 설마 임금이 오르면서 물가가 내려가는 그런 유토피아를 생각하신 건 아니죠? ㅋㅋ
@@fjord38 는 이미 안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회사만 해도 지원자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을 많이올리니까 물가도 많이올라가지..
딱 베네수엘라가 그랬죠
임금 많이주고 물가 오르고 또 거기에맞춰 임금 많이주고 소득 오른다고 좋아하고 물가 오르고
까놓고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심각한 구인난임..
특히나 지방중소도시의 중소기업은 심각함..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나
제조업 교대 현장직은 20대 신입을 보기힘듬..오죽하면
심지어 30대 중후반 40대초도 신입으로 오기도 함..문제는 신입으로 입사하기에
저임금부터 시작하고..얼마 못 버티고 나가서 퇴사율이 높음..이게 반복..세월이 지나면 기존 버티는 근로자들만 남아 근무자 평균연령이 계속 높아짐..고인물이됨
외노들조차 저임금 지방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한다.
공장가느니 배달이 잘벌려서 그런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비해 임금 여건이 좋은건 맞지만 대기업도 상당히 부풀려진 감도 있어요. 이게 평균의 함정이란건데, 대기업은 상위구간의 임금수준이 엄청납니다. 10억,20억... 그들 때문에 평균이 부풀려질수 있죠. 평균임금 격차가 두배라서 비슷한 직급에 비슷한 근속수를 가진 두 대기업,중소기업 근로자가 임금이 두배차이 나겠구나 싶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죠.
저기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대기업 초봉과 중소기업 10년차 임금이 비슷하다는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슬은싱거워 그것도 일반화의 오류죠
ㅋㅋ웃고감 부풀려진다고? 애초에 평균빼고 신입 초봉으로 비교하는게 지금 이시대인데;; 지금 월소득 성과급 차이에서 자괴감 느끼는 사람 많음
@@이슬은싱거워 전 두배 차이 난다는거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한겁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 초봉과 10년차가 두배 차이 날까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두배차이 나는경우 거의 없습니다. 초봉이 3000이라면 10년차에 6000 받기 힘듭니다. 그러니 대기업 초봉과 중소 10년차가 비슷하다면 대기업 10년차에 연봉 두배 상승해야 중소기업과 임금 두배 차이인건데 실제 대기업도 10년차에 연봉 두배 상승은 쉽지 않은걸로 압니다.
@@성이름-g3z9o 아직 사회생활 안해보셨죠???? 하이닉스 신입이 얼마 받아가는지 아십니까 성과 포함 9800입니다. 중소기업? 3000 나옵니까? 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보고 정말 많은 공감을 하게 되내요 저는 대학교 중퇴로 고졸로 사회 나와서 중소기업에서 8년정도 굴러 다니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대기업으로 스카웃 되면서 중소기업에서 받던 페이를 딱 2배 올렸고 국내 대기업에서 외국계로 넘어가면서 점점 몸값이 상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오르게 된 케이스 인데 현재 경력 14년차인데 초년생때 받았던거 기준으로 비교하면 딱 5배 올랐더라구요
존나 카리스마 있다 ㄹㅇ..
어떤 직무에서 근무하시나여?
@@일너무재미써 저는 IT쪽이에요
연봉이어느정도에용?
@@해요일 영끌은 1억 쬐끔 넘어용
중소기업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수익룰이 대기업 이상이어도, 사람이 안뽑혀도 임금은 안높여. 그래서 노인들만 가득한 집단이 되어버렸지. 아직도 인식개선 타령하는것좀 봐. 이런 대기업과의 경쟁력 차이와 임금격차는 그러한 방만한 현실인식의 당연한 결과이고 그 격차는 앞으로 계속 벌어질꺼다.
그렇지요 사회가 바뀌면 뭐하나 대표가 안바뀌는데 ㅋㅋ
세상에 필요없는 비상경 인문계들 모두 화이팅...그게 나야~
문송합니다
ㅠㅠㅠ
친구아들 올해 대학들어갔는데
정시로 고려대기계공학과 서울대인문계열 합격했지만
서울대로 감
이과출신이 교차지원으로 막판에 인생진로가 확 바뀜
일단 간판이긴 한데
서울대인문대 나와서 로스쿨 가거나 국어로 대치동1타강사 할수 있다는 부푼꿈으로 입학함
부럽지가 않어~
@@wildpig_hunter 고대 공대도 요새 변리사도 잘뽑고 나쁘지 않은데
중소 정규직 하느니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하는게 처우가 낫더라구요 하하...
구직자의 인식개선ㅋㅋㅋ
다녀보면 인식이 개선될 수가 없던데
수명단축잼
국민의 82.9%가 좋소니까 이제야 왜 그렇게 공무원 부러워서 민원인들이 갑질하는지 이해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좋소들 명대사가 “대기업도 아니면서 공무원이 뭐가 대단하냐”라고 하던데
이건 마치 반지하가 빌라보고 “아파트도 아닌 게 뭐가 대단하냐”는 격인데.....
흠...... 국민성이 그냥 레전드구만...ㄷㄷ
국민성이 레전드 ㄷㄷ ㄹㅇ ㅇㅈ 대 단 하 다 대한민국!
구직자들 인식 개선 ㅋㅋㅋㅋㅋ 아, 간만에 육성으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능력이 부족하니까 도태된 직장에 다니긴 하는데
솔직히 그냥 인생도 자연스럽게 퇴장하고 싶으니까 안락사 허용이나 해줬으면 좋겠음
왜그래임마
그래도 말이좀심하네
형이 술한잔사주까
힘내
안락사 허용해주면 할 사람 엄청 많을거같음ㅠ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려도 안락사 수준으로 적은 고통으로 죽을 수 있음 그냥 뛰어내리셈
안락사를 무슨 자살 도구로 보는데 더이상 살 가망이 없는 환자들한테나 사용하는거를 뭐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화이팅입니다 행복은 상대적인거예요 😢
공무원 월급 초봉이 160만원이죠. 10년 넘게 일한 행정직 7급(9급으로 시작 승진)이 250만원 월급 명세서 들고 너무 창피하고 살기 힘들다고 했지. 게다가 공무원 연금도 국민연금화 되서 그냥
알바보다 못한 공무원이라고 하더라. 세상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중소 사장 마인드가 나는 벤츠S클,G90 끌고, 주식이나 도박에 몇천씩 꼴아 박아도, 직원들 월급 2,30만원 올려주기 죽기 보다 싫은 사람이 많음
노하우가 쌓이고, 기술이 늘어도 월급은 그대로니, 차라리 배달을 하면 월 300,500은 버는데 ...
희망고문을 많이하죠...
자료에서 평균의 오류가 큰부분이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업종별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중소기업은 최저시급 오르고 경영 어려워져서 예전이라면 풀타임으로 한명을 썼다면 지금은 정규직1명 알바1명 이런식으로 나눠서 고용하는 분위기고 그런식으로정규직을 180-200주면서 일시키는 곳 많습니다.(물론 일하는 시간을 줄겠지만, 고용자가 그걸 원하진 않죠 욜로도 돈이 있어야 욜로니까) 다시 말해 중소기업에서 최저수준으로 일하는 사람(다수)과 대기업 고소득연봉자(극소수)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거죠. 그러면 '개인이 노력해서 연봉 높은데 들어가야지' 라고 할 수 있는데 제말은 평균의 오류가 그만큼 크다는 거를 말하고 싶은겁니다. 우리 사회가 업종별 연봉차이가 극심한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노력과 상관없이)
좋은 댓글이네요 ㅎㅎ
최저시급올라봤자 월 200도 안되는데 그런직원을 쓰는 회사들은 좀비회사아닌가요... 그냥 망해 없어지는게 나을것같은데요..
@@jayh1087 당연 풀타임 기준으로 낮고 요즘 중소기업 돌릴때 정규직 풀타임으로 고용하질 않고 시간을 줄여서 고용하는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풀타임으로 월 270 1명 고용하지않고 시간을 나눠서 180 한명 알바 40 한명 이런식으로요. 이게 효율적이거든요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그럼 그런데 누가 일하냐 할수있는데 업종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고 더 심한데도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외노자 쓰면 해결될것처럼 생각하는데 요새 외노자들도 지들끼리 네트워크 장난 아니라서 쪼금만 빡시거나 대우 거지같으면 순식간에 옮겨감
그리고 버는돈 대부분 자기나라로 송금하기 땜시 돈도 많이 안써서 지역사회에 미치는 구매력도 별볼일 없는거임 고정적인 수입이 지역경제에 상당히 큰 역할을 하는데 외국인은 그게 안되는거
최저시급 주5일제 다닙니다. 사장이 그러더군요. 돈 적은데 괜찮냐고 그만두면 안된다고.
간단합니다.
급여를 더 주면됩니다.
급여는 법정최저임금 주면서 장기근속자를 원하면 양아치죠.
내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결론은 최저시급인데 무슨 노동의욕이 생길까싶네요. 내가 열심히 해서 회사 매출 늘어나도 내 급여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사람은 쓰고싶고 돈은 더주기 싫고
오래 일하면서 능숙한 사람은 쓰고싶고 돈은 최저임금이고.
구직자 인식 개선은..... 돈적게 받고 이만큼 좀 일해라, 기계부품마냥 막쓰고 돌려도 고장나지말고, 아프면 회사 돈 떼먹지말고 알아서 병원가고, 참으면서 철인처럼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의 마인드를 원하는거지?
임원 제외하고 계산힌 결과를 좀 보고싶음. 기업 평균연봉은 여러모로 믿을 게 못 되는 수치..
03:32
우리 나라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한국 수출은 늘었지만,
그 만큼 수입이 더 늘어서 적자...
중소기업 다닙니다만, 이제는 군인월급보다 낮은급여를 받는실정되었네요. 대기업과 임금차이가 2.5배입니다. 중소기업은 몇년째 동결입니다. 미혼자가 절반이상
딸배 하세요 왜 중소기업 목숨줄 연장 시키나요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중소기업이 사라지질 않잖아요
윗댓글 노예들 많노 참.. 요즘은 ㄱㄷㅈ라고 부른다면서
공부해서 이직하자
제조업 다니시고 계신다면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으로 이직합시다.
월급 저거 알바구인은 세금 포함이라 실수령액 얼마 안되고 쉬는시간 2시간 차감에 실근무 10시간 총 12시간 일하는 거와 같고 출퇴근 포함하면 14시간 정도고 몇분 일찍와서 준비하는 시간은 또 별도라 15시간 잡고 1분 1초도 노는 꼴 못봐서 겁나 노예처럼 부리고... 또 주 6일임... 주말에는 일해야지^^ 연차는 있나? ㅋㅋ 솔까 한국처럼 대기업 공무원 빼고 캠핑이나 해외여행 갈수있는 사람 있음? 저거 시급으로 치면 겁나 짜고 정신적 육체적 노동 치면 구린거지... 힘들어서 오래 못있고 사장은 퇴직금 안줘서 좋고... 나가고 뽑고 나가고 뽑고 결혼 하겠나? 연차도 휴일도 없고 빨리빨리 문화에 나라 망하는 꼴 멀지 않았지... 그리고 저런데 나이도 어린데 먼저 들어간 사람들 텃세 겁나 쎔... 그래서 주로 갈궈서 나오게 되어있고... 사장은 뒷담화 하지... 요새애들은 이러면서... 사장이건 짬찬 사람이건 고생했던거 그래로 몇배로 갈궈야 자기들이 편해지니까... 그래서 저런 구조 보이는 거 같은 음식점 절대 안감... 햄버거집 같은데 구석에서 겁나 갈구고 있더만 나이도 어려보이는게 무슨 대왕처럼...ㅋㅋ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커질 수도 있죠.
하지만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근로자들이 일하는 만큼 급여를 줄 생각이 없다는 걸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4.5일제 4일제 이야기가 나오는지- 회사에서는 인당 임금을 임금 상승분 절대값만큼 높여줄 생각이 없고,
그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마찬가지라 그 둘 사이의 격차는 차치하더라도,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현재와 임금상승 후의 가처분소득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게 포인트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슈카월드님 보면 너무 정리가 잘되서 좋아요 정보가 귀에 팍팍 꽂힘 ㅎㅎ
지금 중소는 그냥 최저임금 오르는만큼 딱 시급만 오른다고 보면됨 대기업 50만 오를때 중소 5만원 오르면 다행인 수준인데 격차 좁히고 어쩌고 하는거도 웃김
앞으로는 중소기업들은 외노들조차 못구할 것이자.
주52시간 이것만 실제 적용 될 수 있게 좀 해줘봐라
감독관 올때면 회사 직원들이 신입직원들 불러서 서류 싸인 받게 해서 우리 회사 주52시간 지키는거다 알았지?? 이러고 있음
ㅋㅋㅋ 이정도면 노동청도 한통속임 ㅋㅋㅋ
단속하는 사람와서 하는 말이 주식관련 이야기 ㅋㅋ
이거진짜 인정 대기업이든 중소든 중견이든 52시간 안지키는곳 생각보다 진짜 많고 오히려 52시간을 넘기면서 수당을 못받음(불법이라고) 이게 말이됨? 일은 일대로 하고 수당은 수당대로 못받고
현실은 이런데 대선에서 누구씨는 주4일을 외쳤지...
120시간요?
하도급 제도 근본부터 뜯어고쳐야
중소기업 대기업 소득 격차가 줄어들지
대기업이 불법을 해도 신고할수 없는 시스템을 고쳐야 하는데
그거 안하고 문제다 문제다 만 몇년째 하는걸 보면 정말 문제로 인식하는지 의문
망해야 그때 문제인지 알듯.
ㅋㅋㅋㅋㅋ 웃고간다
it스타트업 4년차 운영중입니다.
프론트엔드,백엔드,보안 인원 뽑으려고 면접을 진행했었는데 희망연봉이 신입같은 경우 5천~6천, 경력직 5년차는 8천~1억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8년차 경력직이셨던 분은 1억2천+스톡옵션을 요구하셨었구요.
아직은 매출이 크지 않아서 신입1 경력1 뽑았는데 임금인상이 다른 직종보다 it쪽은 많이 올라간 걸 근래 2년동안 많이 느낍니다..
한 비교군으로 스타트업 1년차때 뽑았던 경력3년차인 직원을 5천에 계약했었습니다.
ㄷㄷ
호텔 취직했는데 4대 보험 제하니까 175만원이네요 월급... 승진 되면 더 받겠지만 앞으로 3년은 더 해야지 4대 보험 제하고 200 받을듯. 월급 액수 보고 그냥 평생 혼자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방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들이 다 쓰러져 가서 그렇습니다
한번 다뤄주심 좋겠네요
이건또 뭔지 궁금하네요...!
@@hengel2311 지방 제조업 좋소 다니는 사람인데 뭐 영상에서 말한 단가후려치기에 원자재값 상승 거기에 인건비까지 거기에 더해 구인난으로 외국인노동자 주류에 내국인들 없어져 점점 관리자당 관리해야 하는 직원들 늘어나서 일은 일대로 힘들어지고 복지는 당연히 개판 이정도가 나름 강소에요 망하거나 쓰러져가기 직전인 곳도 많음
구직자의 인식개선 ㅋㅋㅋㅋㅋ
눈낮추기
대학진학률 노픈거 그까이꺼 다 피료읍다 아이가~~
야직자의 코식개선ㄷ
아는 중소기업사장님이 직원들 월급인상할 돈으로 고객사 접대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대기업 업종별로 입금격차도 크죠. 중공업과 반도체 차이도 심할겁니다.
구직자의 인식 개선 즉, 니 주제를 알라 이거지. 대기업도 못가고 공무원도 못하고 창업도 할 능력도 없으면서 뭘 그리 바라는게 많냐 뭐 이런거 아니겠나.
한국은 저출산으로 뭐라 하면 안된다
11:16 이러니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절대 가지 말라
급하다고 화난다고 아무 좆소나 들어가면 ㄹㅇ 후회함. 내가 지금 그러고 있음.
당근으로 알바올라온거 보면
시급 13,000 원 많아요
식당알바나 단순포장인데도
생각보다 많이주던데
일할사람을 못구하니까
그렇겠죠
애매한 정규직보다
고시급받고 알바하면서
사는게 맘이 더 편할거 같기도해요
결혼해서 머하나
연애해서 머하나
자식낳아 머하나
그거 전화 한 열군데 돌려봤는데 하나같이 하는말이 4대보험은 없고, 주휴수당 포함되 있는 금액이고, 수습기간 3개월 이 동안은 30%깍아서 준다 이럼. 개 열받음.. 뭐 정상적인데가 없냐
앞으로 곧 다가올 임금 인상을 고려하면
근로계약 쓸때 기본적으로 세후 300 ~ 350은 요구해야겠네요
259로 어떻게 살아....
연봉 2700정도이지만... 워라벨 챙기고 즐기면서 살고 있음 집 살 생각 없으니... 그냥 감사하게 살고 있음. 저런 고도의 두뇌 일은 그만큼 노력해서 받는 거라 생각함. 저 사람들 치열하게 산 사람들이 많음 당연한 거임
결혼하고 애낳을생각없으먄 좋은거지 대신에 이런거에 관심 없는사람들은 출산률얘기 나올때 걱정하는척좀 안했으면
바람직하긴 한데 저축도 얼마 못하면 나중에 짤리거나 하면 어떻게 사나 고민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ㄹㅇ유일한 탈출구
출산포기
진짜 즐기면서 사는거맞음? 그돈받고 살면 나같으면 자살하겠네ㅠㅠ
포기하면 편해가 자조적인 말인 줄 알았는데 ㄹㅇ로 찐이었다
누구는 월급으로 겨우 생활 꾸려가는데 누구는 월급은 둘째치고 성과급만으로 차를 일시불로 샀네 마네 하는 상황이 생기니 중소기업은 기피할 수 밖에...
슈카님은 암울한 얘기를 웃으며 얘기해서 가끔씩 무서워요
저는 우울한데 슈카님은 웃고 있어서 무섭습니다...
5년전에 입사당시 단가 1000원짜리 부품을 대기업에 납품함.
5년후인 지금 현재도 단가는 1000원임.
최저임금이 2천원 이상 올랐지만 납품단가는 안오름.
대기업에 납품단가 올려달라고하면????
당연히 거래처 바꾸겠지.
절대 가격 안올려줌.
그럼 중소기업이라고 울며겨자먹기로 납품하고 있는 울사장님 불쌍한가???
당연히 아니지.
6억 들여서 생산라인 자동화로 바꾸고 직원 8명 해고함ㅋㅋㅋㅋ
생산라인 바꾼지 4년째임
연봉 4천씩 계산하면 인건비만 5억넘게 벌었다는건데....
뭐 본인이 설비투자해서 투자한만큼 번다는데 이걸 뭐라고 할생각은 없음
근데 월급날만 되면 돈없다고 개징징대는 꼴 보고 있으면 죽통날려버리고 싶음ㅋㅋ
그 생산라인이제 본전 쳤겠구만 뭐...
@@어흥-g9t 8명이 연봉4천씩이면 4년동안 인건비가 12억8천인데요???
투자비용 6억빼면 6억 8천을 벌었다는 계산이 나옴.
물론 설비도 부품/소모품 교체비용이 꾸준히 들긴 하는데
그거 계산해도 2년차에 본전뽑고 나머지 2년동안 8명분의 인건비가 고스란히 남음.
@@만해-j8f 사장님 벤츠S클래스는 기본으로 타고 다니실듯 ㅋㅋ
통찰력 굳^^ 정확히 파악하고 군더더기 없이 글 쓰심.
@@dri13829 그 6억은 개인 신용으로 사비로 땡겨다가 사용하나요? 회사대출이죠.회사대출이면 임직원들의 노동으로 인한 매출액도 영향을줍니다
. 그리고 설비는 회계상 자산으로 처리되요.
구직사이트 보면 중소기업 대기업 임금 격차는 3~4배 차이 나는것 같음
실질적으로 중소기업들 200안주는 회사도 많고 주 6일 풀 잔업을 해야 250챙겨가는게 고작
이직때문에 최근 기술직 업종에 면접을 다녀봤는데
실급여가 10년전이랑 똑같더라
왜 10년전이랑 급여가 같냐고 사장한테 물어보니
재료비 인건비는 오르는데 가공비는 전혀 안올랐다고
그래서 이정도 밖에 못준다고 하더라고
구직자 인식개선...뭐 돈적게 받아도 일이 너무 좋아서 신나게 일하게 인식이 개선되야 한다는건 아니겠죠?ㅎㅎ
'열정'
요즘 애샛끼들은 패기 열정이없어!!! 나떼는말이야~~ 돈안받아도 경험쌓게해줘 기술가르쳐줘 사회생활 하게만들어주는데 건방스럽게말이야
@@kdsmirrorring4340 와아아아아...;;;;;;
독과점을 규제해서 자유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이 빨리 죽고 쉽게 커져야 중소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데 한국은 대기업의 힘이 너무 쎄고 새로운 기업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음.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사람임.
한국 대기업과 금융기업은 대부분 불공정경쟁으로 배가 부른 기업들임. IT기업도 다 마찬가지임.
좋은 외국인 인재들을 쉽게 영주권 주고 불러들일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쪽으로도 너무 안타까움. 일단 회사가 국제 경쟁력을 갖추면 내국인들도 고용 효과가 있는데 그런 쪽으로 인프라가 너무 떨어짐. 결론은 그냥 내수용 회사가 대부분이라 대기업의 밥이 됨.
현실은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 없이 평균 소득은 제자리거나 더 떨어졌는데,
집값 폭등에 물가만 지속적으로 오르고, 결혼 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그렇게 많이 풀던 세금은 누가 다 쳐드셨을까? 공직들만 배불렀지.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줄이려면
중소 사장도 본인 이익을 줄이고
법으로 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의 한계를 만들어야 된다
현재 대기업 순이익의 최소 20프로 정도는 중소기업들에 돌아갈 수 있게 해야함
그러지 않고서는 답이 없음
대기업들 연말에 성과금 파티 하는 돈을 중소기업에 돌아가는 수준만 되어도 그나마 나을 듯
이것의 부작용은 일단 대기업들의 주가 하향이 예상됨 장기가 될 지 일시적일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도 기업들이 계속 성장만 해준다면 길게 끌지 않고 해결될 일이라고 봄
님은 인터넷에서 물건 구매할때 최고가 검색해서 사세요?? 최저가 검색해서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AandB675 무슨 말 하고 싶은 줄 아는데
이게 아니면 답이 없다고요
님이 해결책을 생각이라도 해보고 한 번 적어보시죠?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은행 중금리 대출 문제도 다뤄주세요~~
이제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가 없어질거임 왜? 중소기업이 직원이 없어서 망할꺼라ㅋㅋㅋㅋ
뭐 지금만 문제겠음 월급은 안오르는데 사장차만 바뀐다는 이야기는 옛날부터 나오는 말이었는데 그런데도 구직자가 인식을 바꿔야한다고?? ㅋㅋㅋ 맨날 그딴식이니 좋소기업에 평균연령이 높아지는거지 zz
그 대기업에 다닌다 해도 집 구하기 힘든 세상...
이게 맞지
현재 대기업 사내 협력사에서 일하고 있는 30대입니다. 사실 중소기업도 상여금 같은거 포함하면 300~400정도는 받아갑니다 그런 회사가 많이 없는게 사실이고 기본급이 올라간다고 상여 수당 없애는 회사도 많고요 상여도 매달 나오는 것도 아니고 3개월에 나눠서 나오는 곳도 많고요 제가 노력을 안해서 대기업 못 간 것도 있지만 고졸에서 대기업 생산직 가는 것도 저 고등학교 졸업 당시에는 쉬운 일은 아니였조 집안 환경이 어려워서 당장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임금차는 더 심해질것 같네요 문제는 이제 대기업 생산직도 자율화로 넘어가는 실정이라 대기업 생산직도 인원 줄이고 있고요 생산직이 아니더라도 고졸 출신에서 자격증 진짜 빵빵하게 취득해서 프리패스로 대기업 입사하는거 아니면 진짜 미친듯이 공부해서 4년대 졸업해서 it쪽으로 가세요 그게 현재 대한민국에서 성공하는 방법 입니다.
중소기업도 들어가고 싶을만큼 임금 올리고 복지 만들고 조직문화 개선 하는게 맞지 않나.. 왜 하향 평준화로 가냐.. 물가 높인 주된 원인을 고쳐야지 왜 엄한 걸 잡으려 하냐 진짜 에혀
중소기업 다니는데...서글프다.
힘냅시다 선배님
이직준비하십쇼 형님 좆소기업계속다니면 미래가없습니다
넌센스인건 인구는 감소하는데 국회의원수는 비례대표 하면서 더늘어 나네요 써글
세상물정모르니까 대기업을 선호하는거지...
대기업이라도 생산직이거나 삼성,현대 같이 잘나가는 대기업들,..그중에서도 잘나가는 계열사들이나 해당되는거지..
대기업 상위1%>공기업>공무원>대기업>코스닥>중소기업
이건 불변의 진리임
MZ세대들이 지금 선동해서 공무원 별거 있냐고 하면서 공무원을 쓰레기 직업으로 만들고 있음
언론들도 MZ세대에게 선동당했고 멋도 모르는 사람들도 MZ세대에게 낚이고 있음
그건 니가 나이들어서 그런거고
공무원 월급 160만원 받으면 그딴 생각 안들텐데
공무원 면접관 첫질문이 박봉인데 안 그만둘 자신있냐인데
무슨 공무원이 대기업보다 위냐 ㅋㅋ
월세내면 대출받아서 생활비 써야해
그래서 몇급이심?
대기업 중소기업이 임금 차이가 고착화되는 근본원인은 회사가 노동자를 해고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첫째. 대기업은 고급 인력을 제대로 활용할 마음도 없으면서 뽑아놓고 생산적인 일은 시키지 않습니다. 들째. 대기업은 일 못하는 인력을 고용하면 해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중소기업에 하청을 시키죠. 거시적으로 보면 중소기업은 같은 일을 하고도 이윤이 줄어듭니다.
틀렸습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하청을 하니 급여가 낮은겁니다. 하청이 아니라 고유기술력으로 동등한 계약관계라야 중소기업이 더 수익율이 좋아지고 더 높은임금을 지급할여력이 생기는겁니다. 우리 해고절차는 이미 선진국들에비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계약직... 이런데 쉬운해고가 해결책이라니..
@L2 Layer 유럽은요? 자본주의국가가 미국만있는건 아닐텐데? 미국은 실업급여도 그렇고. 재취업시 나이에 대한 제약도 우리보다 유연합니다. 우린 40넘는사람 잘 안뽑죠? 단순비교할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보셔야.
해고하기 쉽다고 임금 격차가 줄지 의문 그냥 직장인들만 갈려나갈거 같은데
근무중 영상 보기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