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자작나무 저만 꼭 찝어서 즐겁고 시원한 여름 보내라고 말씀해주시니 너무 기뻐요. 그런데 저 사랑의 나무님들께 미움받지는 않겠죠? 라면서도 어느사이 방글이가 되어 있답니다. 우리 모두의 자상한 아저씨 자작님께서도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이제 훌훌 털고 살아보려 합니다. 흐르듯이 살고 싶습니다. 의도적으로 고이지 않게 하고 스트레스를 멀리하며 나를 챙기고 보살피는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정말 살고 싶습니다. 이제 노력은 그만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살기 위한 노력은 해야겠지만요.
제가 열심이 보살피고 대견해 하는것이 생겼어요 제 밭에 가면 일주일 동안 잘커서 제가 가면 반겨주는것 같아 호박도 상추됴 이런 작물은 안심었는대 요즘 심어보니 너무 대견하고 귀엽고 상추 속아서 지금 다듬고 있으면서 뭘해 먹지 작년에 호박은 벌레가 있어 수학을 못했어요 요즘은 조롱조롱 나눠 먹기도 좋고 제 행복은 밭에 가는것 뱀도 이번에 봤어요 뱀이다 소리 지르니 윗집아저씨 샆을 들고 오신것이 예요 도망갔는대 막 찾아보시는 것이 귀여웠어요 이렇게 사는 것이지요 사랑 마음만 아프고 되지않을 것에 마음만 썩어들어가듯 아픔을 다 밭에 내려놓고 시간나면 노래 좋은책 보면서 듣는 그 노래 소리에 마음을 위로 받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나태주🌿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혼자이기를 말하고 싶은 말이 많은 때일수록 말을 삼가기를 울고 싶은 생각이 깊을수록 울음을 안으로 곱게 삭이기를 꿈꾸고 꿈꾸노니 많은 사람들로부터 빠져나와 키 큰 미루나무 옆에 서 보고 혼자 고개 숙여 산길을 걷게 하소서.
작지만 우리앞에 수많은 기회들이 기다리고 잇습니다왠냐구요 세사이 어느누구에게나 처음시작하는세상이니까 출발점은 모두가 공평하니까요 경쟁자가 없어요 앞서나가는자가 우세하니까요 어단삶을살아도 자기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며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재미나는 자유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아직도 굴레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괜찮아요 더살아봐욬ㅋㅋㅋㅋ 세뇌가 참무섭네요 우세뇌 그래서 이제 종수도주변도 끝낫어요 당ㄴ신이 굴레에어벗어나지못해도 자연스럽게 굴레에서 벗아날테니까요 그때당신에게는 또다른 선택이 있겠죠 난상관안햐요 그것역시 당신의 선택의 몫이니까요 단지세상흐름만 힌트를 드리는거에요 이제 나도 당신을 잘알기에 가벼운마음으로 조언정도로 해줄수가 있어 좋아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불치병이 하나 더 있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 ㅎㅎ 제 조카가 서울법대라는 불치병에 걸려 더 이상 시험볼 자격이 없을 때까지 버티다가 그제서야 어디인지 일하러 다닌다는 후문 ....ㅋ 그 시대의 나쁜 아버지들 때문에 어머니들만 뼈 빠지게 고생 고생 쌩고생!!! 이 작품을 듣다보니 3주전 쯤 산책을 나갔는데 누군가 허리를 숙여 뭘 뜯고 있어서 .... (밤 10시 쯤) 뭘 뜯으니냐고 물었더니 쑥을 뜯는다고, 떡하시게요? 물었더니 삶아서 머리도 감고 샤워도하고 그런다고..., 그렇게 대화를 시작해서 새벽 1시 20분까지 3시간 20분 동안 그 분의 과거 살아온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갔죠 아버지가 매일 술을 먹고 엄마를 때리고 살림을 부수고 .... 아버지 피해서 다른곳으로 피신도 가고 ~~~ 어린시절의 상처를 끌어 안고 67세까지 우울과 기쁨을 교차하는 삶으로 ~~~~ 누구한테 한번도 털어 놓지 않아서 그냥 쏟아져 나오더라구요....ㅎㅎ 그 후 날마다 안부 톡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 그 밤에 모기한테 어찌나 헌혈을 했는지 다리부터 60방 이상 물렸더랬어요 그래도 기쁨이 넘쳤습니다~~💃 열정을 낭비하지 말라 라는 말도 마음에 꽂힙니다 .... 사랑하는 ❤자작님❤ 귀한 작품 소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복입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으시길~~~~🙏💊💊
따뜻한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오랜 세월동안 어쩌지 못하고 끌어안고 살아온 그 분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 집에 돌아오는 길의 생각!! 시원한 커피를 같이 마시며 그분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하루꼬님❤ 한국은 긴 장마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시고 고통당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속히 복구되기를 ~~~🙏 그곳은 별 일 없으신지요?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소서 ~~~⚘💚💜
교복바지를 여섯 단계로 입는 아이의 고민을 바라보며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않다'셨던 정목스님의 말씀을 나침반으로 살던 그때. 달팽이가 우리가 보기에는 느린 것 같지만 , 자신의 체질과 성향에 맞는 속도로 사는 거라고 ,우리도 우리의 체질과 성향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 아무 걱정도하지 말고 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만 잘 들여다 보라고 일러주던 그때 . 힘들면 다른 선택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던 내게 "엄마 , 몸은 안 힘든데 마음이 힘든 것이 있으니 아직은 결정 할 때가 아니야 . 엄마가 힘들 때 결정하면 후회한다 했자나 " 그날 이후 나는 해방되었다. '아 ...이 아이는 옳은 결정을 할 수 있겠구나 !' 하는 믿음과 안심. 교복 바지를 여섯단계로 입으면 어떻고 , 춘향이 변사또 만나러 가듯 가면 어떠한가 . 그때는 그런 시간이 필요했던 것을 ~ 한손에 실내화 포개어 흔들고 한손은 뒷짐지고 가는 아이에게 "어째 변사또가 춘향이 불러 보러가듯 그렇게 걷는 거야 ~" "엄마 원래 양반은 걸음이 느려 ~~" 아이고야 ~ 말이 청산유수. 그때 실내화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으면서 11월 한달 동안 받은 벌점이 15점 ( 세번에 걸쳐 5점씩 한 선생님께 ㅠㅠ ) 나중에 알고보니 선생님이 괴롭혔다고 반항한 것. 벌점15점이 되니 겁이 났는지(한번더 받으면 엄마 불려갈 각) "엄마 그런데 ㄴㅇㅎ는 이상하다 " "왜 ???" "벌점을 나에게 직접 안주고 ㄷㄱ이에게 전해 달랬대 " "뭐라고? " "ㅈㅇㅈ실내화주머니 안 갖고다녀서 벌점5점" "그러니까 가지고 다니라니까 " "실내화 주머니는 벌점 상황에 없어 " "어쨌든 받았잖아 " "글치 ...그런데 벌점 을 세번다 직접 안주고 저 멀리서 ㅈㅇㅈ 실내화 주머니 없어서 벌점5점 이런식으로 다 줬다 " '그래서 도대체 뭐라는 거야 ' 속으로만 ..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 반항은 반항이고 불합리한 것은 별개의 문젠께 !!! 진로고민으로 교복바지를 여섯단계로 입고, 억울한 것은 못 참아서 교묘히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중이가 이제는 후 ~ 훗 !!! 사랑함에 있어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지만,마음에 사랑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이고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인다는 경험. 그때 면담을 먼저갔던 내게 자신이 벌점주는 방법이 잘못됐다고 사과하고 아이들 앞에서도 사과한다셨던 선생님께 "저희 아이가 잘못한 것도 있고,선생님 입장도 있으시니 아이에게만 넌즈시 해주세요 " 하고 아무일 없었던 듯 다음날 선생님이 별 말씀없으쎴나 물으니 "변명하시던데 " 아이고 !!! 사랑의 반대가 두려움이고, 타인의 욕망에 휘둘리지 않을 때라야 비로소 찿아드는 평온과 평화. 나의 또 다른 나인 타인과 나는 하나임을 그러므로 욕망 또 한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 '남이 잘되야 너가 잘된다 그러니 마음 넓게 쓰고 살아라' 일러주신 엄마의 말씀이 진리 . 늘 초록초록 싱그러움 한가득 자작나무숲. 유난히 중독성 있는 안정감있는 목소리로 평정심을 갖게 해주시는 자작님 . 늘 이로운 책 선정과 낭독 감사드리며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행복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래요 💜
보라님 💜💜💜 굿모닝🌈 49년지기 제 절친이 얼마전 대화 하다가 "너 까다로운 성격이야." 얘기에 화들짝 놀람. 사회생활 오래 하면서 누구에게도 그런말 들어본 적 없거든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일리가 있기도. 시간 철저, 돈거래 안함, 늦은 시간등 자주 전화 안함. 싫은 건 싫다해도 서로 받아들이는 사이인 친구랍니다. 오늘도 통통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보라님💜💜💜
@@블루로즈-z3w저도 어떤 부분에서 엄청 까칠한 성격으로써 ^^ 내가 까칠 할 때는 에너지 고갈 됐거나, 대상이 금 밟았거나 ㅎㅎ 어찌 되었던 까칠함이 나온다는 거는 쉬거나 안전거리 설정이 다시 필요 할 때라는 신호 맞쥬 ^^ 손님이 저보다 출근을 먼저하셔서 오전에 바빳네요 ~~ 지금 이곳은 햇빛 쨍쨍합니당 💕 오늘은 특히 얼굴 홍시되시믄 앙대요 💜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아저씨 자작님😊😊 계곡 물흐르는 소리에 퐁당퐁당 물장구치기에 신이났습니다. 물론 자작님의 헌신적인 숭고한 멋진낭독에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하올지 감개무량입니다. 아낌없는 극찬의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자작님의 책장 넘기는 소리에 귀를 더욱 쫑긋세웠더니ᆢ! 아니 벌써네요. 아쉬움이 남지만 앤딩음악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여러모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의 나무님들 건강들 잘 챙기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맞아요. 이 맘때 즈음이면 저런 계곡에서 퐁당퐁당 물장구치며 지내야 하는데요. 올 여름, 덕순님께는 그런 즐거운 시간이 닿기를 바라며.
눈물나네요 아버지 글에서
@@책읽는자작나무 저만 꼭 찝어서 즐겁고 시원한 여름 보내라고 말씀해주시니 너무 기뻐요. 그런데 저 사랑의 나무님들께 미움받지는 않겠죠? 라면서도 어느사이 방글이가 되어 있답니다. 우리 모두의 자상한 아저씨 자작님께서도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계곡 옆에 살아보니 ㅋㅋ 계곡이 보이지 않음 🐶@@책읽는자작나무
@@김덕순-r9h 늘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작님이 덕순님 많이 어어쁘게 봐주셔서 저도 좋은걸요.
덕순님😅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셔서
늘 좋은 날 되세요.🍉
저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이제 훌훌 털고 살아보려 합니다.
흐르듯이 살고 싶습니다.
의도적으로 고이지 않게 하고
스트레스를 멀리하며
나를 챙기고 보살피는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정말 살고 싶습니다.
이제 노력은 그만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살기 위한 노력은 해야겠지만요.
단비님♥️💙💜
잘 하고 계십니다.
깊은 응원과 사랑을 보냅니다.🙏
네, 잘하고 있는거예요 단비님.
열심히 안 살아도 되는데 ~그쵸!! 뭔가를 안하고 있음 불안하고 이래도 되나 싶고 그러네요 그동안도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 60이 넘은 지금도 늘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편안하지 않았는데~이제좀 내려놓고 살고 싶네요~^^좋은 글 감사해요
조금만 더 여유롭게, 자유롭게 살아졌으면 좋겠어요
무더위에
시원한 물줄기를
선물로 주시는 우리의 약국아저씨
❤사랑입니다
늘
아침산책길에. 듣는데
오늘 하루 감사로 마무리하며
자작나무 숲길을 거닐듯 듣습니다
😊
@@지금행복하자-t9f 사랑의 나무님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는 참으로 진실되고 훌륭한 멋진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쟈작님제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덕수님.
열정도 젊었을때 인듯하지 70바라보며
천천히 쉬엄쉬엄
가려고요
그 동안 넘 열심히 살았거든요
더위에 자작님 좋은책
시원한 방콕에서 오아시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열심이 보살피고 대견해 하는것이 생겼어요 제 밭에 가면 일주일 동안 잘커서 제가 가면 반겨주는것 같아 호박도 상추됴 이런 작물은 안심었는대 요즘 심어보니 너무 대견하고 귀엽고 상추 속아서 지금 다듬고 있으면서 뭘해 먹지 작년에 호박은 벌레가 있어 수학을 못했어요 요즘은 조롱조롱 나눠 먹기도 좋고 제 행복은 밭에 가는것 뱀도 이번에 봤어요 뱀이다 소리 지르니 윗집아저씨 샆을 들고 오신것이 예요 도망갔는대 막 찾아보시는 것이 귀여웠어요 이렇게 사는 것이지요 사랑 마음만 아프고 되지않을 것에 마음만 썩어들어가듯 아픔을 다 밭에 내려놓고 시간나면 노래 좋은책 보면서 듣는 그 노래 소리에 마음을 위로 받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
영상도 글 내용도
안온한 자작님 목소리도,
조금 마음 쓰이는 작은 병치레에 위안을 주네요.
늘 고맙습니다.🙏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면 ,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을 내가 있어서 참 좋츄 ~~
의지와 의존은 엄연히 다른 언어.
의지하지만 의존하지 않을 독립된 개체로 살아 간다는 것 .
늘 화이팅 입니다욧 💜
@@블루로즈-z3w
작은 병치레가 많으면
오래 산다는디😉🍀
우리 죽을때까지만
살아요😂💙
하루꼬님💙
보라님💜
오늘 중복🍉🌈마음만은 뽀송 뽀송 하세요.♥️🤎💛💚🩵💙💜
여름의 소리, 여름의 숨결이 느껴지는 배경에 cool~~~ 합니다^^ life is indeed too short so lets have fun fun fun fun 🤸🤸🤸🤸
비도 너무 오고 지나치게 더운 날도 많지만, 전 여름을 참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매일매일 폭염에, 시원한 계곡물과 달콤한 자작님 음성,잠시라도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시간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잠시라도 시원하게 쉬셨기를 바랐습니다. 여름, 곧 갑니다. 힘내세요
@@책읽는자작나무 네 늘 감사함뿐입니다, 이국에서 지내는 저에게는 고국의 다정한 말씀 한마디가. 힘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더위에 청량제 목소리~~❤❤❤
자작님의 목소리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시원해보이는 화면에 편안한 자작님 목소리가 오늘 따라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계곡 물소리도 부러 삭제하지 않고 넣었지요. 시원해지시라고 ㅎㅎ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나태주🌿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혼자이기를
말하고 싶은 말이 많은 때일수록
말을 삼가기를
울고 싶은 생각이 깊을수록 울음을
안으로 곱게 삭이기를
꿈꾸고 꿈꾸노니
많은 사람들로부터
빠져나와
키 큰 미루나무 옆에 서 보고
혼자 고개 숙여
산길을 걷게 하소서.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는 무슨 일이 옆에 안와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
외로움은 늘 나약한 존재라하니 우리 고독력을 잘 키워 보아요 💜
@@블루로즈-z3w
뜻의 깉음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나태주 시인님
불루로즈님
감사합니다 🙏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나태주 시인 님 시 네편을 녹음 해 두었다 올리고 있어요.
남은 두편 연속으로 올릴려 하네요.
괜찮지용.😂
최고입니다!
@@진사라-f1s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참 이상하죠 ~~❤
이해하는 아들이 있어 다행인 아버지
다시 들으니 새롭고 더욱 가까이 디가오네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잠시 해가 반짝합니다. 행복하게 보내세요
웃는 소리가 절로 미소 짓게하네요.감사합니다
반가운 목소리로 한국에서의 밤을 맞이합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흐르는 물길은 평온을 줍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우와~~ 오래전에 읽었던책인데 지난주에 다시읽었거든요ㅎ
자작님이 들려주시다니ㅎㅎ 우어~~~
우리가 거의 같은 시점에 이책을 다시 읽은 거예요! 신기해라~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아직까지도 저도 아버지의 기억이 좋지안씁니다 모두가 처음인인생 입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자작님 또 오셨네요
한번쯤 쉬어도 괜찮은데
목솔 듣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밍즈님이 이렇게 걱정을 해주시니 아플 틈이 있나요. ㅋㅋ
소확행 하면서 살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자작님~~!!
같은 자리에 같은 목소리로 응원해주시는 참 고마운 파파님. 어서오세요
@@책읽는자작나무 늘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숲길걸으면서들으니더좋네요 바쁘게말고 쉬엄쉬엄 하늘도쳐다보면서 주변풍경도감상하면서갈께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책의 내용과
자작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오늘도 즐겁습니다.
😊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저도
들으면서
오늘의제가 있음에
감사하는시간이네요
요즘
내 시간을 즐기며 살고있네요❤
경희님,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자작나무님이
나의 삶 일부분을
차지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진심진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감사히잘들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서오세요
❤
지금처럼 이대로~!
지금처럼 이대로~!
노래ㅡ이종득
💙💙💙
노력했는데 성과 가 없다면
보상이 눈에 보이지 않을뿐
노력한만큼 지혜와힘이
성공의 밑받침이 되겠지요
그런사람에겐 운도
따라옵니다😉
하이 😊💙💙💙🌹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더라도 그 노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더라 하는게 저의 이야깁니다. 어딘가에서는 반드시 도움을 받으니 쌓인 노력은 절대 허무하지 않다 믿기도 하고요.
작가의 이야기를 반만 따라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님의 음성은요!
무더운 여름엔 청량제🚿
추운겨울엔 따뜻하게🧣
감싸주는 포대기 같아요
그니께 노력 같은거
안하셔도 됩니다😉💙
@@春子山口그럼요.
50만까진 저도 열씨미 댓글 동행할게요.
자작님도 하루꼬님도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春子山口 맞쥬 ~~ 노오력하시면 에너지 딴대로 줄줄새니께 ^^
지금 있는 그대로 쭈~ 욱
존재함으로 나무님들께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고 안심이 되는 ㅋ~~하아
하루꼬님이 포대기라하시니 이 더위에 맴이 겁나 뜨셔진당께요 💜
이책을읽었는데
감정석인 목소리로 들으니 같은글 다른느낌 눈으로보는것보다 듣는게 좋으네요 ~♡
하마트면 열심히 살뻔한 핵심적인 내용이있었나요!? 다시 들어 봐야겠어요
이제부터라도 쉬엄쉬엄 현명하게 잘 살아 보려고요 자작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서오세요
바쁜 하루 중 한가한 맘을 선물로🐶🐶 주시네요~ 왈!왈! 왈! ! 기분 좋구 신남~~
긴 하루가 또 갔네요
듣고 자려구요~^^
잘 들을께요
항상 감사해요 😊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 ☁️☁️
추억여행중이시네요
이책낭독시간~~♡♡함께해서 더 조았습니당
제게 필독서 추천한것 같네용 😂😂
저도 이 책 처음 읽어주시던 그 분 유튜브로 들었지요. 다시 들으니 더 좋네요.
자작님 더운날씨 건강잘챙겨주세요~~~^^
묵직하고 진지하다... 자작님 지금은 천천히 가고 있어요. 마음이 편합니다. 끝까지 자작님 목소리에 빠져 들을게요......
늘 앤딩음악이 상처를치유하는 마악연고같아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아린마음 발라주는 연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습니다.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살께요.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이 되는 책입니다.
좋은책 읽어주신 자작나무님
감사 감사 합니다 ^^
솨정자체가. 즐거움이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번했다 역설적이다.. 내 속도로 살아가련다. 🎉🎉
성실도 배신을 하더라..
제목에 빵터졌어요
열심히 살았을때 사고를 많이 쳤어요 가만히좀 있을껄 생각했는데 지금부터 들어봐야지ㅎ
❤❤❤
47:37 자작 🌳님께서 좋아하셨던 북튜버 선배님은 이책을 어떻게 낭독하셨을지 궁금하네요.
4만 구독자였던가? 자작님이 보내주신 컵에 물한잔 할때 자작 🌳님 처음발견ㅎㅎ했던 그날이 스쳐가네요.
너무 애쓰지말고 그래도 제몫의 일은 해내면서 오늘도 흘러가보겠습니다.
자유롭게 여유로운 소풍같은 인생길에 함께 해주셔서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
맛있는 음성^^🎉
끝이다!!!🎉
진짜.,..일까요? ㅎㅎ
작지만 우리앞에 수많은 기회들이 기다리고 잇습니다왠냐구요 세사이 어느누구에게나 처음시작하는세상이니까 출발점은 모두가 공평하니까요 경쟁자가 없어요 앞서나가는자가 우세하니까요 어단삶을살아도 자기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며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재미나는 자유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아직도 굴레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괜찮아요 더살아봐욬ㅋㅋㅋㅋ 세뇌가 참무섭네요 우세뇌 그래서 이제 종수도주변도 끝낫어요 당ㄴ신이 굴레에어벗어나지못해도 자연스럽게 굴레에서 벗아날테니까요 그때당신에게는 또다른 선택이 있겠죠 난상관안햐요 그것역시 당신의 선택의 몫이니까요 단지세상흐름만 힌트를 드리는거에요 이제 나도 당신을 잘알기에 가벼운마음으로 조언정도로 해줄수가 있어 좋아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불치병이 하나
더 있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 ㅎㅎ
제 조카가 서울법대라는
불치병에 걸려 더 이상 시험볼 자격이 없을 때까지 버티다가
그제서야 어디인지 일하러
다닌다는 후문 ....ㅋ
그 시대의 나쁜 아버지들
때문에 어머니들만 뼈 빠지게 고생 고생 쌩고생!!!
이 작품을 듣다보니
3주전 쯤 산책을 나갔는데
누군가 허리를 숙여 뭘 뜯고 있어서 ....
(밤 10시 쯤)
뭘 뜯으니냐고 물었더니
쑥을 뜯는다고,
떡하시게요? 물었더니
삶아서 머리도 감고 샤워도하고 그런다고...,
그렇게 대화를 시작해서
새벽 1시 20분까지
3시간 20분 동안
그 분의 과거 살아온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갔죠
아버지가 매일 술을 먹고
엄마를 때리고 살림을
부수고 ....
아버지 피해서 다른곳으로
피신도 가고 ~~~
어린시절의 상처를 끌어
안고 67세까지
우울과 기쁨을 교차하는
삶으로 ~~~~
누구한테 한번도 털어 놓지 않아서 그냥 쏟아져
나오더라구요....ㅎㅎ
그 후
날마다 안부 톡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
그 밤에 모기한테 어찌나
헌혈을 했는지
다리부터 60방 이상 물렸더랬어요
그래도
기쁨이 넘쳤습니다~~💃
열정을 낭비하지 말라
라는 말도 마음에 꽂힙니다 ....
사랑하는 ❤자작님❤
귀한 작품 소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복입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으시길~~~~🙏💊💊
@@여병-w6w
오밤중에 모기에게 헌혈
60방~~ 😅🤣
여기까지 열정을 무다없이
쏟아부치시는 사랑스런님👍
계속 진행중이시라고👏
감동입니다😂💙
차암 여병님다운 한여름밤의 고운 인연이네요.
저도 감사 드리고 싶어요.❤🌠🍉🌳🍀
따뜻한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오랜
세월동안 어쩌지 못하고
끌어안고 살아온
그 분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
집에 돌아오는 길의 생각!!
시원한 커피를
같이 마시며 그분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하루꼬님❤
한국은 긴 장마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시고 고통당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속히 복구되기를 ~~~🙏
그곳은 별 일 없으신지요?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소서 ~~~⚘💚💜
블루로즈님....💓
따뜻하고
고운 마음에 감사드려요!
긴 장마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여병-w6w
아~~안타깝습니다
빠른복귀 기원합니다
여긴 지금 야마가따현 이
비가 무척내려 이이상내리면
다리가 허무러질 염려가 있답니다
모기물린 자국이 남지않도록
잘 케어하시길...
웃어서 죄송해요
60방 소리듣고 빵떠졌어요
너무물려 세어보셨구나 고~~😅
무탈하시고 평온한 나날이 되시길~~🍀💕
자작님~~목소리에 아픔은 살짝 갔는 듯..목관리 잘 하세요 목이 많이 안좋았을땐 목소리에도 아픈게 느껴졌는데 다행
염려해주셔서 늘 힘을 냅니다. 고마워요
많은 도움이 됬어요
고맙습니다 83학번
❤❤❤😊~~^^
클로징 음악 좋아요! 제목 알려주세요~
정말 지금까지 너무너무 열심히 달려왔어요…이제는 좀 쉬고싶어요…
자작님~~
저 4등했어요~~
60을 넘으니 나 자신을 돌보며 살게요
교복바지를 여섯 단계로 입는 아이의 고민을 바라보며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않다'셨던 정목스님의 말씀을 나침반으로 살던 그때.
달팽이가 우리가 보기에는 느린 것 같지만 , 자신의 체질과 성향에 맞는 속도로 사는 거라고 ,우리도 우리의 체질과 성향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 아무 걱정도하지 말고 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만 잘 들여다 보라고 일러주던 그때 .
힘들면 다른 선택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던 내게
"엄마 , 몸은 안 힘든데 마음이 힘든 것이 있으니 아직은 결정 할 때가 아니야 .
엄마가 힘들 때 결정하면 후회한다 했자나 "
그날 이후 나는 해방되었다.
'아 ...이 아이는 옳은 결정을 할 수 있겠구나 !' 하는 믿음과 안심.
교복 바지를 여섯단계로 입으면 어떻고 , 춘향이 변사또 만나러 가듯 가면 어떠한가 .
그때는 그런 시간이 필요했던 것을 ~
한손에 실내화 포개어 흔들고 한손은 뒷짐지고 가는 아이에게
"어째 변사또가 춘향이 불러 보러가듯 그렇게 걷는 거야 ~"
"엄마 원래 양반은 걸음이 느려 ~~"
아이고야 ~ 말이 청산유수.
그때 실내화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으면서 11월 한달 동안 받은 벌점이 15점 ( 세번에 걸쳐 5점씩 한 선생님께 ㅠㅠ )
나중에 알고보니 선생님이 괴롭혔다고 반항한 것.
벌점15점이 되니 겁이 났는지(한번더 받으면 엄마 불려갈 각)
"엄마 그런데 ㄴㅇㅎ는 이상하다 "
"왜 ???"
"벌점을 나에게 직접 안주고 ㄷㄱ이에게 전해 달랬대 "
"뭐라고? "
"ㅈㅇㅈ실내화주머니 안 갖고다녀서 벌점5점"
"그러니까 가지고 다니라니까 "
"실내화 주머니는 벌점 상황에 없어 "
"어쨌든 받았잖아 "
"글치 ...그런데 벌점 을 세번다 직접 안주고 저 멀리서 ㅈㅇㅈ 실내화 주머니 없어서 벌점5점 이런식으로 다 줬다 "
'그래서 도대체 뭐라는 거야 ' 속으로만 ..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
반항은 반항이고 불합리한 것은 별개의 문젠께 !!!
진로고민으로 교복바지를 여섯단계로 입고, 억울한 것은 못 참아서 교묘히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중이가 이제는 후 ~ 훗 !!!
사랑함에 있어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지만,마음에 사랑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이고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인다는 경험.
그때 면담을 먼저갔던 내게 자신이 벌점주는 방법이 잘못됐다고 사과하고 아이들 앞에서도 사과한다셨던 선생님께 "저희 아이가 잘못한 것도 있고,선생님 입장도 있으시니 아이에게만 넌즈시 해주세요 " 하고 아무일 없었던 듯 다음날 선생님이 별 말씀없으쎴나 물으니
"변명하시던데 "
아이고 !!!
사랑의 반대가 두려움이고, 타인의 욕망에 휘둘리지 않을 때라야 비로소 찿아드는 평온과 평화.
나의 또 다른 나인 타인과 나는 하나임을
그러므로 욕망 또 한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
'남이 잘되야 너가 잘된다 그러니 마음 넓게 쓰고 살아라' 일러주신 엄마의 말씀이 진리 .
늘 초록초록
싱그러움 한가득
자작나무숲.
유난히 중독성 있는 안정감있는 목소리로 평정심을 갖게 해주시는 자작님 .
늘 이로운 책 선정과 낭독 감사드리며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행복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래요 💜
보라님 💜💜💜
굿모닝🌈
49년지기 제 절친이 얼마전 대화 하다가
"너 까다로운 성격이야." 얘기에
화들짝 놀람.
사회생활 오래 하면서 누구에게도
그런말 들어본 적 없거든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일리가 있기도.
시간 철저, 돈거래 안함, 늦은 시간등 자주 전화 안함.
싫은 건 싫다해도
서로 받아들이는 사이인 친구랍니다.
오늘도 통통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보라님💜💜💜
다행입니다. 옳은 결정을 하겠고, 틀리면 수정하며 항로를 다시 잡는 어른이 되겠네요. 부모가 바르니 아이가 그렇게 배운겁니다.
@@블루로즈-z3w저도 어떤 부분에서 엄청 까칠한 성격으로써 ^^
내가 까칠 할 때는 에너지 고갈 됐거나, 대상이 금 밟았거나 ㅎㅎ
어찌 되었던 까칠함이 나온다는 거는 쉬거나 안전거리 설정이 다시 필요 할 때라는 신호 맞쥬 ^^
손님이 저보다 출근을 먼저하셔서 오전에 바빳네요 ~~
지금 이곳은 햇빛 쨍쨍합니당 💕
오늘은 특히 얼굴 홍시되시믄 앙대요 💜
@@책읽는자작나무미치 ~~ 부모가 바른지는 모르겠구용 ^^
성향이 따뜻한 아이 같아요 ㅋ~~'
이제 강릉은 피서객들로 붐벼서 사람 구경 많이 할 수 있어서 즐거우시겠네요 💜
@@mulbora8788
보라님💜
저의 전생이 달팽이🐌 가 아니였나
생각해본적이 있는디요😂
뭐를해도 느리당께요🤣
이 제목의 "하마터면"은 오용입니다
엉터리 표현이올시다
저 이제 열심히 살기 싫어요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일할때는 열심을 다해서 사셔야겠지요? 후회 없이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겠지요?!! 건강할때 열심을 다해 뛰어야겠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일만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