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그냥 참고 넘겨요, 말을 못하니까요." 와 이 한마디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든 환경이든 여전히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살아가기엔 너무 각박한 세상인 것 같아요. 배우실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희가 모르고 살았을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잼뱅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홍홍홍-z6u 그게 인간의 본질적 사회 악 임 같은 무리에서 생활하다 떨어져 나가면 저렇게 편견이 나는거고 장애는 사람이 만드는거고 또 그걸 비웃고 이용하고 때리는게 사람이거든 더 웃긴건 차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안타깝다 다음생에는 행복했으면 등등 반대로 차사고로 죽다 살아나면 장애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또 그걸 이상하게 쳐다보고 욕하고 이용하고 내 자식이면 못 키운다 장애인은 맞아도 싸다 장애인한테 사람대접 해줘야하나 등등 따지고 보면 인간이 그냥 지구에서 쓸모없는 존재임
저는 지적장애3급입니다 어려운건 이해를못하는게 많아요 엄마가 일반사람처럼 키울려구 했는데 잘안된구 말씀하셨어요 초1~고3까지 계속 왕따만 당했어요 저도 지적장애인걸 몰랐어요 나쁜사람땜에 장애인걸 알게됬어요 나쁜사람이 저를 핸드폰 소액결제를 하고 때리고 감금하고 계속 때리고 소액결제하고 핸드폰 계통하고 돈 뜯어냈어요 검찰에서 잡아주셨는데 그래서 재판에 들어가서 지금도 진행하고 있어요 부모님이도와주시고 계시고 경찰쪽에서 도와주셔서 스마일센터에서도 도와주시고 있어요 저는 대전에서 살고 있는데 산성동에있는 이태우라는 사람조심하세요 전과50범이고 위험한사람이에요 피해자만 5명이고 위험한 사람이에요 제가 고민인건 이번일로 인해서 사람이 무섭게 느껴지는게 많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지적장애인 3급이에요 저는 맨처음에는 일반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다녔습니다 하지만 말귀를 못알아듣고 친구들끼리 즐거운 얘기를 하고 무슨 얘기를 하면 저 혼자만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조용히 있었어요... 학교도 일반 학교를 다녔어요 그때 친구를 처음 사귀었는데 저희집에 놀로와서 놀고있었는데 저희 어머님이 친구들한테 사고를 당한적이 있다라고 말하더군요... 학생때는 그냥 그러거니 하면서 넘어갔는데 성인되고나니 대화도 안되고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고 대화 자체가 안되고 군대도 면제 받고 운전면허도 못 따고 그러니 (일반)친구가 의심을 하면서 학생때 저희 어머님이 말하신 차사고 얘기를 성인이되서 꺼내더라고요(야 니 어머님이 너 차사고 당했다고 하던데 그럼 장애 등록증 나왔냐고 아니 어떻게 군대 면제도 받고 운전면허증도 못따냐고)그래서 저는 장애 등록증 나왔다고 얘기를 하니 친구 두명이 자기들끼리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몇일 지나다보니 전화도 없고 카톡도 없고 문자도 없어요 제가 장애를 숨기고 다녔을때는 막 전화도 하면서 문자로 답장도 잘왔는데... 이제 제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걸 알았으니 멀리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어디가면 뇌가없냐 심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막 욕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것 때문에 제 몸에 자해도 많이하고 지금까지 겪었던 트라우마 때문에 일 또한 못하고있는데 영상 올리신 중증님이 그저 부럽고 또한편으로는 힘들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도 일은 구해야 하는데 그때 일반인들한테 당했던 막말때문에 쉽게 안되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하게..건강하게 사세요.. 저도 편견없이.. 너도 나도 인간존재 자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습니다...모두가 똑같아요 나라고 안 다치고 장애 안 입고 나라고 남 무시할 정도로 똑똑하고 대단한것도 전혀 아닌데... 왜 뭐든지 자기보다 나은사람 낮은사람을 찾으려는지....ㅠ
한국은 장애인분들이 살아가고 생활하기에는 힘든 사회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정이 많다고 하나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지랖부리고 훈수두고 하는걸 정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 만만해 보이면 이용할려고 하는 경향도 있고요. 신청자분에게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시설에서 제일 약자는 직원입니다. 그많은 일하는 사람 중에 한명은 물론 때리는 사람이 있겠죠. 그러나 매일 직원들은 오늘하루도 치매정도의 히스테리, 폭력맞으며 사회복지사는 그래야된다고 세뇌당해서 참고 사는 직원들도 많습니다. 여자직원 성희롱하는 가족 얼굴에 침밷고, 주먹질하는 가족 이유없이 다른 가족 때리며 매일 히스테리로 스트레스 푸는 가족 벽에 똥칠하는 가족 상처생기면 점점 뜯는 가족 갑자기 이빨로 무는 가족 얼굴 벽이나 바닥에 자해하는 가족 등 하루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들이 걸어가다 넘어져 상처 생겨 다쳐도 직원 책임입니다. 뼈가 금이라도 가면 온갖 감사 다 나옵니다. 우리는 가해자 취급받거든요. 모든 상처 또한 직원이 관리감독을 안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많은 장애인분들에 비해 맡은 직원의 수는 턱없이 부족하지요. 꼴랑 250받으며 하루 출근날 운수없으면 형사건으로 징역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할퀴어 얼굴에 흉터가 지거나 임신한 직원의 발을 차는 경우도 있지요. 주차한 차량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시설에는 울타리를 못치게 합니다. 인권때문에요. 그러나 화가나면 가출합니다. 가출해서 죽으면 그날 근무한 직원 징역삽니다. 직원은 다 참으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사라구요. 돈 받는다구요. 장애인분들의 일탈행위는 법적으로 보호 받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잠재적 가해자취급 받습니다. 저 웃는 얼굴 속에 가면이 있을꺼야 하는 눈빛들이요. 그러나 직원들이 털끝 하나 잘못하면 전과 생깁니다 왠만한 사명감 아니면 못합니다.
그들은 신체 동작 걸음걸이가 조금 주춤되거나 느릴뿐 언어 말이 또렷하고 작은 의사소통 정도는 원활 하신 분들도 계시긴 하죠 비율이 낮긴하지만 그렇다고 장애인을 무시하지말고 약간의 존중을 해주세요. 저도 옛 시절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아 큰 강박증이 있었어요 물론 언어보다 체육시간때 신체동작이 잘 따라주지않았고 약간의 말이 억눌리는 경우도 있었는대 나름대로 슬럼프 망상따위에 의존 하지않고 그냥 극복 해내가는중 뇌에서 자신의 위로를 항상 고뇌 해나가는중이죠. 그 뭣보다 내 자신 위주로 이득될 만한 꽤는 지적장애 평범한분 다 특색의 가치관 성격차이가 있는거 같읍니다
장애가 있으셔도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지혜가 있으실거같아요. 힘내시고 도움이 필요하실땐 계속 계속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도 요청하시고 장애인이라고 양해도 구하시고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반은 나쁜사람일수있으나 반대로 착한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장애인분들이 좀더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그리 호위호락 하지않죠 왜냐 먹이사슬 생태계 서열이라는게 공생공존 항상 존재했으니까요. 강인한 악인은 먹잇감을 잘 탐색합니다. 희생양이 되나 아님 좀 적정거리를 잘 피해서 유지 지탱할까는 관점은 있죠. 동물세계 뿐 아니라 인간세상도 만만치 않아요. 별의별 악인들도 다 제각각 다양하니까요.
저 역시 지적장애인입니다 저도 학교다닐적 왕따,폭행을너무나 심하게당해 결국 고등학교때 자퇴를했어요 고등학교 성적때문에 겨우 들어갔었지만요 사회에 지적장애인한테 관심을가져줬음하는데 편견이 너무 심하고 이용하려고하고 지적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이고 단지 몸이 불편할뿐인데 사회 인식이 변했음하네요 ㅠㅠ
@@김건형-b8c 학습능력이 안되는데 말을 저렇게 하실수있는자체가 좀 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제주변에 님같은 지적장애를 만났지만 3급이죠 말자체가 생각이 깊지않고 융통성이 없더든요 그리고 공감을 못하시고 쉽게 말해서 일을 시키면 나무만 본다는거져 숲을보고 나무를 고르고 맞게 토양선정후 지형을 넓힌다 좁힌다 다양성을 일을 못하시더라고요
저도 지적장애 3급 입니다. 같이 힘내요 ㅠㅠ 어디 사시는 지는 모르지만, 교육 공무직 11월~12월에 공고 같은 거 뜨는데, 행정 보조, 조리 보조, 청소 보조, 사서 보조가 있어요 여기서 자신 있는 거 선택하셔서 공부해서 꼭 합격하세요 월급도 꽤 높습니다. 정말 그 일에 대해서 몇 몇개 질문하시고 나머지는 인성을 보시고, 저는 실기가 있긴 했습니다. 실전 연습도 중요하니, 시뮬레이터로 한번 해보시고요 면접 연습도 하셔야 해요! 이게 가장 중요해요 (아 행정 보조와 사서 보조는 자격증 있어야 붙어요 워드/액셀) 10월에 공고 낼 수도 있으니까 잘 알아보시고요 33살이시면 저보다 2살 형님이시네요 같이 파이팅 합시다!
저는 초중학교때 거의 꼴지였고.. 중학교 IQ 검사했을때도 80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그냥 IT회사다니면서 그냥 먹고 살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나름 개인적으로 공부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 학습집중도와 기억력, 논리, 계산이 너무 떨어져서.. 진심으로 남들만큼 학습능력 갖었으면 지금 이렇게 안 살고 있었을텐데.. 싶기도하더라구요. 스크립트 코딩을 해도 논리력 , 기억력이 낮다보니.. 몇 천 줄 쓰다보면 여긴 어디고 난 누구인지를 잃어 버리죠... 사람 이름이나 전화번호, 생일 등등 문자, 숫자 등 주변 정보 기억을 잘 못합니다... 특히 영화 , 배우, 감독, 가수 이름 같은거 제대로 기억도 못하죠... 저는 자세한 검사는 안해보았지만.. 저분의 삶을 들으면서 얼핏 저의 어렸을때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하루 하루 난 정상인척 하면서 살고 있지만... 나도 이렇게 힘든데.. 저분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지.. 뭔가 동변상련이 되네요..
지적장애인은 스스로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른지도 사실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부분에서 다른지를 거의 정확하게 인지하시는 것이 신기하네요. 메타인지 같은 자기객관화 지능은 높으신 편인것 같고, 스스로 노력해서 사회성이나 대화하는 부분에서의 지능도 많이 발달시키신 것 같네요.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저두 지적 장애인 인데 비슷하게 당합니다 일반인 회사인데 때리진 않고 욕 무지 먹습니다 회사 그만둘 싶을 정도로 욕 많이 먹어요ㅠㅠ 예를 들면 개** 시**아 돌***야 이렇게 욕을 먹습니다 한달에 거의 욕을 먹죠 ㅠㅠ 매일 아침에 불안하고 일하기 싫은 마음 입니다 ㅠㅠ 원래는 장애인들한데 욕하면 무지 스트레스 받아요ㅠ
지적장애라고 다같은 장애인이 아니거든요 어떤 지적장애분은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있고 말을잘하는 사람이있고 혼자서 장보고 전철타고 운전면허도 딸 수 있고 등등 행동이 여러가지랍니다 비장애분들이 ㅡ겉으로 볼때 멀쩡해보이고 행동으로봐서는 일반인이라 다를게 없서서 단 대화를 나누면은 약간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대다수며 이거 때문에 막말하고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이니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ㅡ 우리나라 장애인 학대수가 지적장애 분들이라합니다
참...댓글들 볼 수록 가관이네. 직접적으로 장애인하고 함께 일해봤는지? 같이 일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속터집니다. 귀가 안좋은 장애인분과 같이 일하는데 정말 사지멀쩡합니다. 보청기 하나낀정도 입니다. 하지만 교묘하게 자기가 장애인이라는걸 이용하여 힘든일 복잡한일은 안하려합니다. 피하고요. 더군다나 씻지도 않아서 냄새 엄청납니다. 특히 보청기쪽에 장난아닙니다. 장애인 편견 갖지 말자는데 글쎄요. 적어도 일하는 직장에서는 갈라쳐서 편견가지고 일해야해요. 몸이 불편하니까 불편한 사람끼리 일해야합니다. 글보고 화가나서 씁니다.
얼마나 강박관념이 심했으면 일반인 인 나보다 말을 조리 있게 더 잘하시는지... 참 세상에 태어난 죄라며 죄일 그런 이유같지도 않은거로 힘드셨을껀데 부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남양주시에서 식자재 업종 운영하는데 장애인 고용 하고 있구요. 상품분류 낙업이리 다소 힘들지만 여기 계시는분들 평등없고 페이도 동등하고요. 심지어 불편하신분들이 비장애인 보다 업무 집중도 괭장합니다. 핸드폰을 주머니에 두질 않숩니다. 주머니에 있으면 걸리적 거린다 하시고... 이준들 사회복지사 분들과 통화 종종 해야 한다던데 전화를 사회복지사분들이 회사로 합니다. 업무적 프라이드 가 남달라서 가끔 비장애인 동료들도 눈치보는경우 많고요 일에대해 열정으로 따지면 경영자안 저보다 뛰어납니다!! 일자리 없으시다면 대댓 남겨주세요.
와.. 방금 배운게 바로 사라질 정도면 진짜 고통스럽겠다.. 지적장애가 힘든거구나
"그걸 그냥 참고 넘겨요, 말을 못하니까요."
와 이 한마디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든 환경이든 여전히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살아가기엔 너무 각박한 세상인 것 같아요. 배우실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희가 모르고 살았을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잼뱅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무서운건 조회수도 덩달아 안나온다는거 ...
사람들이 뭐 장애 인식 개선한다 뭐다 해도
유튜브 장애인 관련 영상은 조회수가 낮음
@@홍홍홍-z6u 그게 인간의 본질적 사회 악 임
같은 무리에서 생활하다 떨어져 나가면 저렇게 편견이 나는거고 장애는 사람이 만드는거고 또 그걸 비웃고 이용하고 때리는게 사람이거든 더 웃긴건 차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안타깝다 다음생에는 행복했으면 등등 반대로 차사고로 죽다 살아나면 장애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또 그걸 이상하게 쳐다보고 욕하고 이용하고 내 자식이면 못 키운다 장애인은 맞아도 싸다 장애인한테 사람대접 해줘야하나 등등 따지고 보면 인간이 그냥 지구에서 쓸모없는 존재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른 인터뷰 유튜버들은
자극적인거만 주로 나오는데
잼뱅tv는 공익적인 인터뷰도 많이하고 좋으네요.
용기 내서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적장애3급입니다 어려운건 이해를못하는게 많아요 엄마가 일반사람처럼 키울려구 했는데 잘안된구 말씀하셨어요 초1~고3까지 계속 왕따만 당했어요 저도 지적장애인걸 몰랐어요 나쁜사람땜에 장애인걸 알게됬어요 나쁜사람이 저를 핸드폰 소액결제를 하고 때리고 감금하고 계속 때리고 소액결제하고 핸드폰 계통하고 돈 뜯어냈어요
검찰에서 잡아주셨는데 그래서 재판에 들어가서 지금도 진행하고 있어요 부모님이도와주시고 계시고 경찰쪽에서 도와주셔서 스마일센터에서도 도와주시고 있어요
저는 대전에서 살고 있는데 산성동에있는 이태우라는 사람조심하세요 전과50범이고 위험한사람이에요
피해자만 5명이고 위험한 사람이에요
제가 고민인건 이번일로 인해서 사람이 무섭게 느껴지는게 많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저도 초중고를 일반학교 다니면서 비장애인친구들한테 왕따를 많이 당했어요 그래서 동네친구들도 없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용기 내서 본인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이야기 들어주신 잼뱅님께도 감사드려요.
너무나 유창한 말솜씨로 전혀 장애가 있으신지 모를 지경입니다. 이러한 분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꿔봅니다.. 오늘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봉사활동 자주해봐서 아는데
3급이나 경계선인분들중에 유창하신분들 많아요.
근데 같이있으면 느껴집니다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많이듭니다.
제가오늘상상도못할일을당했으요곰두리체육 관에에아들이랑수영을다니는데 수영시간이끝나고샤워실에서지적장 애인인지는몰라도제가지팡이에의지하는사람인데내옆에와서막밀쳐서넘어질뻔했는데다행이아들이항상 옆에있어서다행인데지적장애가심한 장애인은받지말아야겠으요
@@실험맨 말하는 어휘부분이나 행동에서 나오죠 어린아이부분은
@@Ehdrl-q5p 어린이가 밀쳤으면 앞으로 어린이는 받지 말아야 하는 걸까요? 성인이 실수로 밀쳤으면 성인도 받지 말아야 하고요? 같은 사람이잖아요. 그게 잘못된걸 모르면 말해주고 알게 해주면 되는건데 받지 말아야한다는게 바로 나오다니요...
제 아들도 지적장애입니다 저분은 전혀 장애가 없으신분 같아요 말씀을 저보다 더 잘하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정말,말씀을 조리있게 저보다 더 잘하시네요.적절한 예도 잘들면서..나는 ..ㅜ
ㅋㅋㅋㅋㅋ무슨기준으로 있다없다를
판단하시는건지요ㅋㅋㅋㅋ 아들보다
증상이 덜하면 없는거고 심하면 장애가
있는거임??ㅋㅋㅋ
@@양지윤-p1v 저 댓글 쓰신 분 아들도 장애가 있으신데 상대적으로 말도 잘하시고 그러니까 그냥 보기에는 비장애인처럼 보인다 이 말씀을 하신거겠죠
사람이 왜 그렇게 막혀있으십니까
지적장애인데 고시보다 어려운 장애등급 판정을 받아낸게 아이러니
고맙습니다 당사자입니다
그동안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셨겠어요. 그 상처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유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지적장애인 3급이에요
저는 맨처음에는 일반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다녔습니다 하지만 말귀를 못알아듣고
친구들끼리 즐거운 얘기를 하고 무슨 얘기를
하면 저 혼자만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조용히
있었어요... 학교도 일반 학교를 다녔어요
그때 친구를 처음 사귀었는데 저희집에 놀로와서 놀고있었는데 저희 어머님이
친구들한테 사고를 당한적이 있다라고
말하더군요... 학생때는 그냥 그러거니 하면서
넘어갔는데 성인되고나니 대화도 안되고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고 대화 자체가 안되고
군대도 면제 받고 운전면허도 못 따고 그러니
(일반)친구가 의심을 하면서 학생때 저희 어머님이 말하신 차사고 얘기를 성인이되서 꺼내더라고요(야 니 어머님이 너 차사고 당했다고 하던데 그럼 장애 등록증 나왔냐고
아니 어떻게 군대 면제도 받고 운전면허증도
못따냐고)그래서 저는 장애 등록증 나왔다고
얘기를 하니 친구 두명이 자기들끼리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몇일 지나다보니
전화도 없고 카톡도 없고 문자도 없어요
제가 장애를 숨기고 다녔을때는 막 전화도 하면서 문자로 답장도 잘왔는데... 이제 제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걸 알았으니 멀리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어디가면 뇌가없냐 심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막 욕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것 때문에 제 몸에 자해도 많이하고 지금까지 겪었던 트라우마 때문에 일 또한
못하고있는데 영상 올리신 중증님이 그저
부럽고 또한편으로는 힘들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도 일은 구해야 하는데 그때 일반인들한테 당했던 막말때문에 쉽게 안되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일반인들만 보면 겁부터 나서 가끔 고개도 숙이더라고요 그래서 용기도 없어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장애인들에대한 인식을 깨는 강연을 하셔도 좋을것같아요
감사해요!!
이래서 부모 잘만나야해...금수저 흙수저는 철없는 소리고 정신이 건강한 부모가 최고야 아무리 장애가 있어도 이겨낼수가 있거든...
뭔가 되게 많이 모자랄 줄 알았는데 영상보니까 교수나 전문가들 사이에 혼자있는 일반인 같은 느낌일듯...? 주변사람들이 다들 어려운 방정식들을 암산으로 풀고 그러는 세상에서 태어난다면 나도 어안이 벙벙할거 같음...
2:53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람이 착해보이고 만만해보이면 저 짓거리 하는 놈들 꽤 됩니다.
겉으로는 웃고 착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절대로 안그렇습니다.
회사에서 조심해야 될 놈들 굉장히 많습니다.
마져요! 부디 차별이라 더 마음아파하지 않았으면
못된사람들은 그 누구한테도 못되게굴어요
네 꼭 있어요...
제가 만만한지알고
잘못건드렸다가
역공 당하신분이 많아요..
맞는말이에요 !
나라돈 받는 거지들 나라돈받으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맨날 돈없다 투덜대고...
자기가 노력에 목돈모아야지
남의 힘들게 번돈 세금받는게 쉬운줄알어 남들은 힘들고 아파도
투잡뛰어가면서 밤에알바하면서
목돈 모으던데 가만히 안아서 조건부수급비받으면서 고마운줄을몰라
원래는. 차상위계층이면서...
거지새끼들아 나라돈 쳐받으면
닥치고살어 차상위계층이
조건부 수급자행세를해
남의돈 받는 우경희 진짜못됫어
나한테 1년동안 300만원 빌리고
빌려달라고할때 쉽게 받아가고
돈안빌려줄때는 서운해하고
거지새끼들 나이가 만으면 어른이야
나한테 저번에 200만원 빌려달라고
한적잇으면서 그때 나랑같이
세무소 갖잔어 진짜 거지같은
쌍거지새끼들 나라돈 고맙게생각안해 그돈이적어
국민이 피땀흘려 세금낸돈 받으면서
장애인이라고 이용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정말 나쁘다. 좀 더 배려있게 다가가야 겠다고 다시한번 느끼네요. 말을 못해서 겪으시는 일들이 너무 맘아프네요.
힘내세요
감사해요
시설에 일하면서 맞는 직원들이 더 많습니다. 매일 벽에 똥칠해서 벽 닦아야되고, 얼굴에 침밷고, 싸커킥때리고, 여직원 성희롱 하고 그런건 직원이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아무런 보호가 없더러구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도 지적장애인 싫어하거나 배려안합니다
건강하게..건강하게 사세요.. 저도 편견없이.. 너도 나도 인간존재 자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습니다...모두가 똑같아요 나라고 안 다치고 장애 안 입고 나라고 남 무시할 정도로 똑똑하고 대단한것도 전혀 아닌데... 왜 뭐든지 자기보다 나은사람 낮은사람을 찾으려는지....ㅠ
조금이나마 장애인분들의 고충과 어려움들을 느낄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부터 같은 인간으로써 편견없이 바라보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사는 사회에요
잊지마세요🥰
우리모두의 세상 입니다🥰🙏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약자를 어떻게 보호하고 어울려살아야되는건지 잘 모르고 있는것같다 아동학대나 동물학대가 많은것만보아도 우리나라는 너무 약자에게 잔인하다
아동학대나 동물학대보다
힘없고 약한 사람들에 대한 학대는
이미 일상화 된지 오래
옛날에는 마을 단위로 한둘씩 있어서
밥도주고해서 마을에서 지켜줬는데
지금은 마을이라는게 없어져서
지켜줄집단이 없어져버림
엥 정말 말씀하시는거로는 지적장애를 전혀 느낄 수가 없는데요….ㅋㅋㅋㅋㅋ 지적장애를 갖고있다고 말 안하면 그냥 일상속에서 일반인들과 똑같이 생활하시고 주변 사람들도 말 안하면 장애가 있는지 전혀 모를거같음
약자를 도와주고 측은하게 여기는 착한 사람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도움을요청했을때 도움을주는건 맞지만
동정은 하지않는게 좋아요.
측은하게 동정하게 보지말고 비장애인과같은 똑같은 인격체로 동등하게 보는게 그분들한테도 좋습니다.
ㅁㅊ 계모 ... 정상정인 사람도 그렇게 맞으면 지능 떨어지겠네요.. 말투랑 발성이 너무 좋으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영상을 통해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길 바라게 되네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일반인보다 더 조리있게 잘하시네요…요즘 애들 얘기하는것만 봐도 한국말인지 못알아들을 정도로 언어가 서툰데 대단하시네요
딱 봐도 장애인 티 나는데 무슨 일반인보다 말을 조리있게 합니까?
@@kokekuka24 님보다 나은듯
일반인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비장애인이라고 표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곰돌이 푸 뭔 인성이 ㅋㅋㅋㅋ 원래 내가 알기로 ㅋㅋㅋ 비장애분들이 불편한다고 해서 바꾼걸로 아는데 ㅋㅋㅋ
@곰돌이 푸 왜 모를까 니들이 먼저 불편해서 바꾼걸 이제와서 뭐라고 하네 ㅋㅋㅋㅋ
선택으로 태어난게 아닌데, 약자를 무시하고 이용하는 행동은 정말 하지맙시다.
내 가족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그게 인간이 얼마나 사회악인지 보여주는 결과다 ㅡ 장애는 사람이 만드는거고 같은 무리에서 생활하다 떨어져나가면 저렇게 편견이 나는거고 또 자기죄를 덮으려고 하는짓이 장애 괴롭히는거임
후천적도 있습니다
한국은 장애인분들이 살아가고 생활하기에는 힘든 사회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정이 많다고 하나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지랖부리고 훈수두고 하는걸 정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 만만해 보이면 이용할려고 하는 경향도 있고요. 신청자분에게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제가 볼땐 그건 당사자 나름입니다 어릴때 피해의식 가져도 주변에 충분히 좋은지인도 있는데 트라우마이겠죠 본인도 스스로
먼저다가가고 물론 주변 지인들
도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몸 건강히 사는사람도 세상이 힘든데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요 화이팅입니다~
시설에서 제일 약자는 직원입니다.
그많은 일하는 사람 중에 한명은 물론 때리는 사람이 있겠죠.
그러나 매일 직원들은 오늘하루도 치매정도의 히스테리, 폭력맞으며 사회복지사는 그래야된다고 세뇌당해서 참고 사는 직원들도 많습니다.
여자직원 성희롱하는 가족
얼굴에 침밷고, 주먹질하는 가족
이유없이 다른 가족 때리며 매일 히스테리로 스트레스 푸는 가족
벽에 똥칠하는 가족
상처생기면 점점 뜯는 가족
갑자기 이빨로 무는 가족
얼굴 벽이나 바닥에 자해하는 가족
등 하루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들이 걸어가다 넘어져 상처 생겨 다쳐도 직원 책임입니다.
뼈가 금이라도 가면 온갖 감사 다 나옵니다.
우리는 가해자 취급받거든요. 모든 상처 또한
직원이 관리감독을 안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많은 장애인분들에 비해 맡은 직원의 수는 턱없이 부족하지요.
꼴랑 250받으며 하루 출근날 운수없으면 형사건으로 징역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할퀴어 얼굴에 흉터가 지거나 임신한 직원의 발을 차는 경우도 있지요.
주차한 차량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시설에는 울타리를 못치게 합니다. 인권때문에요. 그러나 화가나면 가출합니다. 가출해서 죽으면 그날 근무한 직원 징역삽니다.
직원은 다 참으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사라구요. 돈 받는다구요.
장애인분들의 일탈행위는 법적으로 보호 받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잠재적 가해자취급 받습니다.
저 웃는 얼굴 속에 가면이 있을꺼야 하는 눈빛들이요.
그러나 직원들이 털끝 하나 잘못하면 전과 생깁니다
왠만한 사명감 아니면 못합니다.
한 사회에서 함께 어우러져 사는 같은 사람, 국민일 뿐입니다.
어렵겠지만 차별과 다름의 시선으로 바라보지마시고 평등한 인간으로서 대해주세요.
장애인복지관에서 5년동안 일했었는데 이렇게 유창하게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알고보면 유창하신분들도 많아요
@@tengoku7777 글쎄요 유창하신분 많다고요 특수학교나 가보시고 말하시는지 말을 유창하게 한다는건 논리있게 설득있게 해야하는데 깊은 이야기는 힘들죠
@@a01039326332 깊은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지적장애인3급 선천성은요
누군가 가르키면 점점 그 지적장애인3급 선천성장애는 점점 생각도 깊어지고
비장애인과 별반다를바가 없어요
@김김민지 김김민지님 친구하고 싶어요
그들은 신체 동작 걸음걸이가 조금
주춤되거나 느릴뿐 언어 말이 또렷하고
작은 의사소통 정도는 원활 하신 분들도
계시긴 하죠
비율이 낮긴하지만 그렇다고 장애인을
무시하지말고 약간의 존중을 해주세요.
저도 옛 시절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아
큰 강박증이 있었어요 물론 언어보다
체육시간때 신체동작이 잘 따라주지않았고
약간의 말이 억눌리는 경우도 있었는대
나름대로 슬럼프 망상따위에 의존 하지않고
그냥 극복 해내가는중 뇌에서 자신의 위로를
항상 고뇌 해나가는중이죠.
그 뭣보다 내 자신 위주로 이득될 만한
꽤는 지적장애 평범한분 다 특색의
가치관 성격차이가 있는거 같읍니다
말씀 하시는 것만보면 웬만한 일반인보다 더 잘하시는듯..
저보다 조리있게 잘하시는 거 같네요 ㅜ
정말 말도 안돼… 어휘력이나 논리적 설명 능력이 저정도인데… 학습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어휘력이 저렇게 나오죠….?
감사해요 ㅎㅎ
저렇게 하기까지 엄청 노력하셨을 것 같아용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하지만 배우려고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현대사회에는 겉에는 장애가 없어도 마음이 병든 사람이 많답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주위에 좋은 분이 많으시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삶이 어려우셨네요. 나쁜 사람들...
언어구사능력이 그냥 일반인 이신데 지적장애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일반인보다 더 잘하는듯
이런분들 인터뷰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1급' 은 진짜 도움이 많이 필요해 보이지만 '2급' 이랑 '3급' 은 같이 대화할 때는 일반인이랑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근데, 섬세한 손작업이나 순서대로 정리하는거, 어디서 물건 찾아오는거, 길 찾아가는거 이런 세부적인 부분에서 티가 납니다.
3급은 대화할때 큰차이는 안나겠지만 깊은 대화는 힘들고
사람 속마음 캐치하기가 힘들어요 아울려 시키는것만 잘하지
응용해서 작업은 힘들다고 보면됩니다 그냥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만 보는거라고 보면됩니다
이런 인터뷰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간 애로사항이 많으셨겠어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신멀쩡한 사람도 사람이 무서운데 장애인은 오죽하겠어요ㅉ 끔찍해요 세상사람들이
지적장애인 !!!.
편견을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
말씀하시는것 봤어는 모르겠네요
엄청 고생하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슴에 와닿고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 합니다 !!!.
모두 건강 챙기세요 ~~💥💦😎.
일반학교나 일반직장에서 장애인인식교육과 통합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미국이나 일본 유럽 싱가폴에서는 최중증발달장애인을 제외하면 전부다 일반학교나 일반직장에 보내서 통합교육하고 장애인식교육도 같이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일반학교나 일반직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날을 기다렸으면 간절히 바래요 제가 일반학교 일빈직장 다녔을땐 장애인식교육하고 통합교육을 제대로 배운적이 없거든요
잼뱅님 말씀잘하시네요 유창하게잘한다는것보다 상대방배려해주시면서 따뜻한카리스마가 있으신거같아요
장애가 있으셔도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지혜가 있으실거같아요. 힘내시고 도움이 필요하실땐 계속 계속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도 요청하시고 장애인이라고 양해도 구하시고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반은 나쁜사람일수있으나 반대로 착한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장애인분들이 좀더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엄청 노력많이하시는 분이네요 존경스러워요!!
일반 사람들도 조직 내에서 얍삽한 인간들 만나면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데 저분들은 오죽하겠냐는거...
장애인안에서도 그런사람들 있습니다..
평균 일반인 보다 말을 잘하시네요 ㄷㄷ
약자 괴롭히고 이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천벌 받을꺼다..
세상이 그리 호위호락 하지않죠
왜냐 먹이사슬 생태계 서열이라는게
공생공존 항상 존재했으니까요.
강인한 악인은 먹잇감을 잘 탐색합니다.
희생양이 되나 아님 좀 적정거리를
잘 피해서 유지 지탱할까는 관점은
있죠. 동물세계 뿐 아니라 인간세상도
만만치 않아요. 별의별 악인들도
다 제각각 다양하니까요.
🥺 앞으론 고생 없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약한 사람들 괴롭히고 학대하는 비겁한 인간들 꼭 벌 받으세요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세계 사람도 지적장애인 괴롭힙니다
남은인생은 부디 좋은 인연들만 만나시길
저도 직장에 지적장애 정말 착한 동생이있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착하신분같아요
지적장애인 아니거같아요 너무 똑똑하게 말씀하시네요 ㅎㅎ
나보다 훨씬 또박또박 말을 잘하고 의사표현도 잘하는데.... 뭐지....
하..저3ㅗ 경계선지능 판정받고 ㅅ제대로 된 직장 하나 못구하고 식당일만 전전하고 잇어요.이런 애기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인간 쓰레기들만 그짓거리 합니다...
마음 아프네 진짜... 힘내세요..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저보다 훠얼씬 말씀 잘 하시네요. 발음도 명확하고, 조리있게 말하십니다.
ㅠㅠ왜 때리지 ㅠ나쁜사람들이네요 힘내세요 속상하네요 잘될꺼예요 좋은 사람도 있으니깐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화이팅!!
이세상 살 아있는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저부터 편견없이 생각하고 대하도록 노력할게요. 용기에 존경 박수를 보냅니다.
잼뱅님 맨몸에 가디건 너무 섹시 ㅠㅠㅠ
속에 메랴스 입었어요 읏츄읏츄
변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역시 지적장애인입니다 저도 학교다닐적 왕따,폭행을너무나 심하게당해
결국 고등학교때 자퇴를했어요
고등학교 성적때문에 겨우 들어갔었지만요
사회에 지적장애인한테 관심을가져줬음하는데
편견이 너무 심하고 이용하려고하고
지적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이고 단지 몸이 불편할뿐인데
사회 인식이 변했음하네요 ㅠㅠ
ㅇㅈ이요..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초중고를 다 일반학교를 다녔어도 자퇴를 단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비장애인들한테 왕따랑 욕을 너무 쉽게 당해서 아직도 트라우마에 남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작업장 다니면서 치유가 되었어요
외국에서 지적장애 짐승 취급합니다
힘내세요. 해드릴게 없어서 응원이라도 드릴게요. 장애를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말씀도잘하시구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하.. 마음이 먹먹하네요.
정말로 그 입장이 되지 못해 감히 어떻게 말씀을,,
지능이 낮다는데 저렇게 조리있게 말을 잘 할수가 있나요. 나보다 훨씬 잘하시는 거 같은데..?
학습능력이 안되고요 일상생활은 잘되는편이에요ㅋㅋ 감사합니다
@@김건형-b8c 전 공부는 잘했지만 말은 잘 못해요. 자신을 가지세요 ㅋ
@@김건형-b8c 학습능력이 안되는데 말을 저렇게 하실수있는자체가 좀 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제주변에 님같은 지적장애를 만났지만 3급이죠 말자체가 생각이 깊지않고 융통성이 없더든요 그리고 공감을 못하시고 쉽게 말해서 일을 시키면 나무만 본다는거져
숲을보고 나무를 고르고 맞게
토양선정후 지형을 넓힌다 좁힌다 다양성을 일을 못하시더라고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장애인은 환경이 만들어주는것 환경이 장애인한테 불편함이 없다면 그건 장애인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아직 부족하다
외국에도 지적장애인 혐오하거나 배려안하죠 ㅠㅜ
저도 지적장애 3급 입니다. 같이 힘내요 ㅠㅠ 어디 사시는 지는 모르지만, 교육 공무직 11월~12월에 공고 같은 거 뜨는데, 행정 보조, 조리 보조, 청소 보조, 사서 보조가 있어요
여기서 자신 있는 거 선택하셔서 공부해서 꼭 합격하세요 월급도 꽤 높습니다. 정말 그 일에 대해서 몇 몇개 질문하시고 나머지는 인성을 보시고, 저는 실기가 있긴 했습니다.
실전 연습도 중요하니, 시뮬레이터로 한번 해보시고요 면접 연습도 하셔야 해요! 이게 가장 중요해요 (아 행정 보조와 사서 보조는 자격증 있어야 붙어요 워드/액셀)
10월에 공고 낼 수도 있으니까 잘 알아보시고요 33살이시면 저보다 2살 형님이시네요 같이 파이팅 합시다!
공고문 어디서 보아요?
안녕하세요 조금더 자세하게 알수있나욪?
저도 지적장애 3급 입니다 친구 할래요 ?
@@아로미-h4b 워크넷 사람인 에서 검색키워드 설정하면많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3급은 아니지만 경계선지능으로 하려고요
저는 초중학교때 거의 꼴지였고.. 중학교 IQ 검사했을때도 80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그냥 IT회사다니면서 그냥 먹고 살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나름 개인적으로 공부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 학습집중도와 기억력, 논리, 계산이 너무 떨어져서.. 진심으로 남들만큼 학습능력 갖었으면 지금 이렇게 안 살고 있었을텐데.. 싶기도하더라구요.
스크립트 코딩을 해도 논리력 , 기억력이 낮다보니.. 몇 천 줄 쓰다보면 여긴 어디고 난 누구인지를 잃어 버리죠...
사람 이름이나 전화번호, 생일 등등 문자, 숫자 등 주변 정보 기억을 잘 못합니다... 특히 영화 , 배우, 감독, 가수 이름 같은거 제대로 기억도 못하죠...
저는 자세한 검사는 안해보았지만.. 저분의 삶을 들으면서 얼핏 저의 어렸을때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하루 하루 난 정상인척 하면서 살고 있지만...
나도 이렇게 힘든데.. 저분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지.. 뭔가 동변상련이 되네요..
80은 정상입니다
머리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중진국, 후진국 평균아이큐 70밑도 엄청 많아요
학교에서 하는 검사는 편차치 커서 의미 없는 검사고 법적으로도 인정받는 제대로된 지능검사는 웩슬러 지능검사밖에 없음
말씀을 엄청 잘하시는데...목소리도 참 좋으시고요!! 근대 암기력이 낮으신 그런건가 보네요ㅠㅠㅠ지금도 힘드시겠지만.. 학창시절때 특히 힘들게 지내 오셨을거 같아 맘이 안좋네요ㅜ 앞으로는 좀 더 행복해지시고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길 빕니다~!
지적장애인은 스스로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른지도 사실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부분에서 다른지를 거의 정확하게 인지하시는 것이 신기하네요. 메타인지 같은 자기객관화 지능은 높으신 편인것 같고, 스스로 노력해서 사회성이나 대화하는 부분에서의 지능도 많이 발달시키신 것 같네요.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사람패는 약자는 언젠가 처벌당한다... 약자라고 다봐주면안되 내가직접 목격햇는데
두들겨팻는걸 약자는 조금 도움을받는것이지 무조건배려받는것은 아니다
약자여서 3급은 경계선이랑 겉으론
비슷하다... 이름 조영훈 2023년 12월쯤 날 텔레비전에 던지고 베란다에 던졋다 그래서 무릎에 멍이좀 들엇다...
저도 지적장애 있어서 공감 느끼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고 힘내세요🤗🤗
@김김민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저보다 말씀 잘하십니다.
말씀을 잘하셔서 아니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저희 딸도 지적장애인이라 커갈수록 어디서 이용당하지 않을까 사는 내내 걱정이 가시질 않네요..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세계도 지적장애 이용당합니다
대한민국과 전세계사람도 나빠요
대화가 정말 자연스럽고 논리적인데요? 어떻게 이분이 지적장애라는건지....이것도 학습능력과 사고력이 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물론 전문가가 잘 진단했겠지만,,
나보다 언어능력이 뛰어나서 혹시? 나도 검사받아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ㅠㅠ
@진실의입 그분 지적장애라기 보단 학습장애 아닌가요 언어나 수리부분 한부분이 부족하고 나머지 지능이나 사회성은되겠지만요
우리나라에선 학습장애는 복지법 장애인보단 특수교육법에 속해있어서오
@곰돌이 푸 못하는거지 이해못하니깐 난20살 지적장애3급인데 구구단 곱셈 나누기 한자리 가능 두자리 높은자리 아에 못한다 ㅋㅋㅋ
말씀 엄청 잘 하시는데요
항상 화이팅입니당 🤸🏻♂️😊
3급이면 대화하면 티도 안나던데 다들 너무 못됐네요. 제 아들은 2급인데…. 말을 못해요.
3급이라도 티가 나요 예를들어
간단한 이야기는 할수있어도
그사람 속마음 공감 언어는
캐치못하는 부분이커요
3급은 티가 거의 안나죠
그냥 학습이 느리구나 정도지
말씀하시는 것만 보면 너무 잘하시네요.^^
너무 안쓰럽고 화나네요......... 진짜 불공평한 세상이네요.....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전세계에도 진짜 불공평합니다
저두 지적 장애인 인데 비슷하게 당합니다 일반인 회사인데 때리진 않고 욕 무지 먹습니다 회사 그만둘 싶을 정도로 욕 많이 먹어요ㅠㅠ
예를 들면 개** 시**아 돌***야 이렇게 욕을 먹습니다 한달에 거의 욕을 먹죠 ㅠㅠ 매일 아침에 불안하고 일하기 싫은 마음 입니다 ㅠㅠ
원래는 장애인들한데 욕하면 무지 스트레스 받아요ㅠ
저는 저런분들 주위에 계시면 꼭도와드릴게요. 이용하는사람들 나빠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외국에도 지적장애 학대하거나 이용당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적장애인을 겪어본적이 없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그입장을 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지금은 '중증' 이랑 '경증' 으로 단순화되었지만 예전에 1급 ~ 6급까지 있던 시절에 지적장애인은 '3급' 까지만 있었어요.
1급 : 0점 ~ 34점
2급 : 35점 ~ 69점
3급 : 70점 ~ 104점
요즘 지적장애인들은 왜이리 똑똑하죠? 그복잡한 장애등급 행정절차 서류준비 일반인도 쉽지않은데... 부럽네요
지적장애라고 다같은 장애인이 아니거든요
어떤 지적장애분은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있고
말을잘하는 사람이있고 혼자서 장보고 전철타고 운전면허도 딸 수 있고 등등 행동이 여러가지랍니다 비장애분들이 ㅡ겉으로 볼때 멀쩡해보이고 행동으로봐서는 일반인이라 다를게 없서서 단 대화를 나누면은 약간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대다수며 이거 때문에 막말하고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이니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ㅡ 우리나라 장애인 학대수가 지적장애 분들이라합니다
지적장애라고 다 멍청한게아님
@@town2827 니생각이고
아스퍼거보다 낫습니다. 아스퍼거는 본인이 장애라는거 모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짓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관점에서 보면 장애입니다
같은 사람입니다..
약간의 불편함이나 작은 도움이 필요할뿐..
특별 대우를 바라거나 지나친 관심은 원치않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반은 대우받으려고해요 관심도요
그걸 안격어보셨으니..
외국에서 지적장애 대우를 안받습니다
참...댓글들 볼 수록 가관이네. 직접적으로 장애인하고 함께 일해봤는지? 같이 일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속터집니다. 귀가 안좋은 장애인분과 같이 일하는데 정말 사지멀쩡합니다. 보청기 하나낀정도 입니다. 하지만 교묘하게 자기가 장애인이라는걸 이용하여 힘든일 복잡한일은 안하려합니다. 피하고요. 더군다나 씻지도 않아서 냄새 엄청납니다. 특히 보청기쪽에 장난아닙니다. 장애인 편견 갖지 말자는데 글쎄요. 적어도 일하는 직장에서는 갈라쳐서 편견가지고 일해야해요. 몸이 불편하니까 불편한 사람끼리 일해야합니다. 글보고 화가나서 씁니다.
저도 이건 격어봐서 압니다
심지어 같은장애끼리 무시하고
자기가 잘났다 생각합니다
얼마나 강박관념이 심했으면 일반인 인 나보다 말을 조리 있게 더 잘하시는지...
참 세상에 태어난 죄라며 죄일 그런 이유같지도 않은거로 힘드셨을껀데 부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남양주시에서 식자재 업종 운영하는데 장애인 고용 하고 있구요. 상품분류 낙업이리 다소 힘들지만 여기 계시는분들 평등없고 페이도 동등하고요. 심지어 불편하신분들이 비장애인 보다 업무 집중도 괭장합니다. 핸드폰을 주머니에 두질 않숩니다. 주머니에 있으면 걸리적 거린다 하시고... 이준들 사회복지사 분들과 통화 종종 해야 한다던데 전화를 사회복지사분들이 회사로 합니다. 업무적 프라이드 가 남달라서 가끔 비장애인 동료들도 눈치보는경우 많고요 일에대해 열정으로 따지면 경영자안 저보다 뛰어납니다!! 일자리 없으시다면 대댓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문의할수있나요?
@@김건형-b8c 힘내세요 !
저희 지후는 아이들에게 처맞고 지적장애가 생겨났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의사선생님도 도망가셔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도 지적장애 1,2급 정도의 친구가 있고, 그래도 친구들이 잘해주는 거 같아서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좋은 친구들이 상대적으오 많은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우왕!신기해요ㅎ
힘내세요! 일반인들 보다 더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 말을 유창하게 잘하시는데요~~
정말 뉴스보면서 정치 욕하는사람들 저런분 보면서 본인은 이용하고 재산뜯어먹는 친척들 엄히다스려라
ㅡㅠㅜ마음이아프네요
응원합니다
못한다고 장애로 분류하는게 현실이네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