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r6n4b네 그렇죠 저분과 저분 자식 뿐만 아니라 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영상에 나오신 분처럼 올곧은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네요. 익명에 숨어 누군가의 삶에서 어느 한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서 자기주관대로만 멋대로 평가하고, 폄하하며 깎아내리는 그런 비겁하고 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어질테니까용
@@아기대한민국병을 진단받아서 약물치료를 하고 계시는 중이라 일상생활이 가능하신겁니다. 조현병은 완치의 개념이 없으며 꾸준한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병인데 이렇게 질병을 별거 아닌양, 세상의 또 다른 기준인양 표현하는 댓글은 조현병 환자 또는 그 보호자들에게 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위험해요
@@박준서-x2c유전이라도 환경에 따라 발현이 안될수도 있어요. 부모나 형제가 조현병이라고 무조건 발병 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적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면 문제없이 사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폭력,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는 등 열악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조현병 가족력 없는 멀쩡한 사람이 발병하기도 해요..
돈이 많은것도 행색이 좋은것도 아닌데 아주머니한테 묘하게 교양같은게 느껴져요 신기함 말씀을 듣기쉽게 조리있게 잘하세요 저럴땐 밉다가도 품에 안기면 이쁘고 여전히 아이같다며 웃으시는데 너무 뭉클해요 내보따리 괴나리봇짐 이라고 하는 표현 처음들어봐요 엄마한테 매일 읽어줄래? 등등 너무 예쁜표현이 많아서 보는 내내 뭉클 사랑듬뿍받고 자라서인지 딸도 애교쟁이네요 두분 앞으로도 꼭 행복하시길
따님이 엄마한테 뽀뽀하는대 눈물이 나네요.. 박스 줍기만 20년을 하며 리어카에 아이스박스 안에 아기인 딸을 넣고 이불을 뒤집어 씌우며 다녔다는 말을 듣고 엄마한테 애정 표현하는걸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환경이 조금만 좋았어도 더 곱게 이쁘셨을 거 같은 두 모녀분 행복하시기 바랄게요.. 배움도 없으시고 정말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웃음과 애정도 넘치시고 예의도 잘 갖추시네요.. 이 분들께 큰 축복이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조현병이라는 병명이 어머니의 사랑과 지혜는 이기지 못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자식 둘 키우는 엄마로서 반성도 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복지관을 비롯해 주변에서 도움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 어머니 치과치료가 정말 시급해 보여요. 깍두기를 그대로 삼키시는데 제 목이 다 아픈것 같네요. ㅠㅠ
꽃이 너거든 너가 꽃이거든 너가 씨앗이거든 너가 꽃망울이잖아 너가 화초고 꽃이잖아 꽃은 착한마음으로만 가져야돼 엄마 멘트가 그 어느 유명인사의 말보다 더 너무 감동입니다. 딸을 향한 좋은말과 그 딸의 행복을 비는 간절한 엄마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두분 행복하시길 빕니다~^^ 엄마가 학교근처도 못가셨다하는데 지식은 없는지 몰라도 지혜는 누구 못지않게 충만합니다
남들이 겪기 힘든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떻게 저런 바른 생각과 성품을 가지고 계신지..어머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따님을 볼 때마다 어머님의 애정어린 눈길을 보니 소영씨는 무척 행복한 딸이네요. 따님의 낭독을 듣고 감사 마음을 담아 바램을 얘기하실때 목소리톤이나 말씀하시는게 진짜 지적으로 느껴지세요.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많이 배워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두 분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존경합니다~
좋은 엄마예요. 가난한 동네에서 크면서 정말 거지같은 부모들 많이 봤습니다. 지적장애가 높은데 이렇게 같이 다니도록 성장하기도 쉽지 않아요. 엄마가 무슨일이 있어도 상호작용하고 붙어서 많은 대화를 했다는 이야기예요. 본인도 따님도 항상 깨끗이 씻고 집도 빨래도 청결히 하고 이건 무력한 상황에서 얼마나 독한 과정이 필요한지 잘 압니다. 엄마 정말 좋은분이세요
배우지 못했어도 타고난 성품이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네요. 많이 배워서 온갖 부조리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박스를 주워가며 딸을 키워낸 모습에 저절로 존경심이 생깁니다. 따님은 알까요? 지금 이렇게 엄마가 옆에서 같이 웃어주고 같이 밥을 먹는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이었는지..부디 오래오래 따님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면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너무 고달프고 슬픈 삶이지만 하루하루를 바른마음을 갖고 살아내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눈물과 감동이 느껴진다... 그리고 동시에 과연 선한자가 복을받는것이 진리인건지에 대한 의구심도생긴다 ㅜㅜ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안타까우면서 존경스러우시고 감동적이어서 그냥 지나갈 수 가 없네요 어머님 앞으로 따님 이랑 계속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 ! 악마같은 전남편은 살면서도 불행하고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지길 바랄게요. 요즘 도덕적이지 못한 어른들도 굉장히 많은데 힘든 과거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고 예의바르신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모성애가 뭔지 어떤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세요 ㅠㅠ
어머니는 헛것 보이고 가위를 눌리고 망상이 있다곤 하지만 겉으로볼땐 조현병으로 보이지않아요.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분 같아요. 어릴때 부모없이 고생 많이하고 남편에게 많이 맞다보니 마음의 병이 생긴거 같아요. 힘든 환경에서도 딸을 사랑으로 키우신거 넘 대단한거 같아요!! :)
![[소나무] 치매 시어머니와 지적장애가 있는 세 시동생을 돌보는 천사 형수의 작은 바람](http://i.ytimg.com/vi/23tnlaqhJZc/mqdefault.jpg)
![[소나무] 치매 시어머니와 지적장애가 있는 세 시동생을 돌보는 천사 형수의 작은 바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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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을 먹는 사람으로서 저 어머님의 강인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조현병 약은 졸리고 사람을 무기력 하게 만드는데, 저렇게 꾸준히 약을 드시면서도 일상을 누구보다 강인하게 맞이하시네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진짜요 사회생활하기 힘들정도로 졸리다고 하는데 정신력이 대단하시네요
김소영
예뻐
사랑해
좋아해
귀여워
행복해
@@레몬-r6n4b일상이 많이 힘드신가요? 영상마다 오셔서 부정적인 댓글만 달고계시네요...ㅠㅠ
@@빤히보틀-l7j 아냐 즐겁게 잘 살고있어 타격감 1도 없는 댓은 달지마셈
@@레몬-r6n4b 당신의 삶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애키운다고 도둑질하면 안되잖아요. 라는 한마디속에 누구보다 양심적이고 곧은 품격이 느껴집니다.. 청소하며 힘들게 번 꾸깃꾸깃한 이천원을 딸에게 쥐어주고 그돈으로 엄마와 커피를 반나눠먹는 딸까지. 아름다운 모녀네요..
@@레몬-r6n4b네 그렇죠 저분과 저분 자식 뿐만 아니라 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영상에 나오신 분처럼 올곧은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네요. 익명에 숨어 누군가의 삶에서 어느 한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서 자기주관대로만 멋대로 평가하고, 폄하하며 깎아내리는 그런 비겁하고 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어질테니까용
@@김예원-x2m5c 그래서 댁은 뭘 함? 댓글로 갬동 이거 말고.
@@김예원-x2m5c 난 달에만 저런 쇼말고 정말 도윰 필요한 곳에 180씩 후원 들어가거든. 넌 이런거라도 하고 씨부리냐?
@@김예원-x2m5c 당신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주둥이나 떠들고 피씨한거에 취해서 아름답니 뭐니 하지요? 정작 저렇게 살라고 하면 싫다 할거고 개인적으로 후원해주거나 실질적 도움은 어떠한것도 안주지요? 진짜 같잖아서
@@레몬-r6n4b
쯧쯧...
불쌍한 인생...
어른은 굶어도 애는 먹어야된다는 말에 감동..환경이 어려운데도 도덕적관념이 단단히 잡혀있으신게 놀라워요
이런 장애인들 보면 가슴이 짠해짐 이런 고통속에 살바엔 닭이나 돼지 살처분할때 같이 고통없는 세상속으로 안내해주고싶음
그러면 안되죠. 애건 어른이건 똑같이 소중합니다. 같이 나눠먹는 지혜로운 방법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
@@jinseonhan1813전 만약 극한의 상황이면 나는 굶어도되니 우리애들은 먹일렵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인거고 특히 저 어머니는 더욱 훌륭하지만, 그게 올바른 도덕적 관념이다 라고 말하는건 좀 그렇네요.
전혀 배운게 없다고 하시는데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시고 사람들앞에서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도 하시고.. 정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딸한테는 막대하네요
딸을위해 열심히 사시네요 좋은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okk-kf2rz 저보다 뭘 어떻게 더 잘해주지?
@@okk-kf2rz 니가 꽃망울이고 씨앗이라고 하시는데 막대해요..?
편견이구나.. 조현병있는 사람이 어떻게 가정을 이끌어 나가고 딸을 혼자 키울까했더니 이건 병을 떠나서 어머니는 위대하네요 정말로..
병이아닌데 현대에서 억지로 정의한것일수도 😂😂
@@아기대한민국병을 진단받아서 약물치료를 하고 계시는 중이라 일상생활이 가능하신겁니다. 조현병은 완치의 개념이 없으며 꾸준한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병인데 이렇게 질병을 별거 아닌양, 세상의 또 다른 기준인양 표현하는 댓글은 조현병 환자 또는 그 보호자들에게 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위험해요
뇌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현병은 약물치료(항정신병제제 투약)으로 충분히 일상생활가능한 경우도 많아요. 약물치료 늦어질 수록 뇌에 구조적 손상입을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중요해요. 어떤 병이든 초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chudragonfly 저도 영상보고 감정이벅차올라 댓글을 쓰다보니 제가 경솔했네요. 경각심일깨워주셔서 고맙고 좋은말씀 감사해요.
@@아기대한민국 익명의 인터넷에서 이렇게 실수를 인정하는 분은 보기 드문데 멋지십니다.
엄마가 환경이 좋은곳에서 살아오셨으면 조현병도 없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님은 아주 똑똑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현명하세요.
정말 공감합니다.똑똑하시고 현명해보이시는데...천성이 고우신분 같은데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힘든 환경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웃는모습 더없이 천사같으십니다.저분들께 복된 길만 있으시길.....
조현병이 유전인것 같다는데 없을 가능성이라뇨…
@@박준서-x2c유전이라도 환경에 따라 발현이 안될수도 있어요. 부모나 형제가 조현병이라고 무조건 발병 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적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면 문제없이 사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폭력,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는 등 열악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조현병 가족력 없는 멀쩡한 사람이 발병하기도 해요..
어머니가.. 글도 모르고 배운적 없다하셔도 우아하세요..성품이 좋으시네요 앞으로도 두 모녀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맞아요 글을 모른다고 하시는데도 쓰는 어휘도 수준이 낮지않고 말씀도 차근차근 잘하시네요...환경때문에 글을 못배우신듯 해요
정말요. 환경과 기회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싶어요. 삶이 고될수록 이것을 놓치기 쉬운데 어머님께선 그 인격을 유지하시는게 너무나 비범해보여요
돈이 많은것도 행색이 좋은것도 아닌데 아주머니한테 묘하게 교양같은게 느껴져요 신기함 말씀을 듣기쉽게 조리있게 잘하세요 저럴땐 밉다가도 품에 안기면 이쁘고 여전히 아이같다며 웃으시는데 너무 뭉클해요 내보따리 괴나리봇짐 이라고 하는 표현 처음들어봐요 엄마한테 매일 읽어줄래? 등등 너무 예쁜표현이 많아서 보는 내내 뭉클 사랑듬뿍받고 자라서인지 딸도 애교쟁이네요 두분 앞으로도 꼭 행복하시길
개웃기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데리고 살아
@@레몬-r6n4b왜 그렇게 못되게 말하세요?
@@nyanya876 댁은 왜 아무것도 안하면서 손가락만 놀리세요?
@@레몬-r6n4b 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만 놀리는건 니나 나나 똑같은거 같은데요? 열심히 사시는 분 영상에 좋은 댓글 달린거에 굳이 대댓으로 부정적인 글 남기는 님보단 제가 낫죠^^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딴 부정적인 글 안써요 ^^
@@nyanya876 미안 ^^ 난 다른 믿을만한 곳에 매달 후원중이거든 댁처럼 그렁그렁 어머 아름다워요 힘내세요! 하는 가식적인 댓만 달고 혼자 뽕 채우진 않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정말 좋은 어머니다..
지금까지 그토록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임지고 키우시고 아이를 존중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며 사랑하는 참된 어머니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게요 많이 배웠다고 되는게 아닌가봐요 보는내내 흐뭇하고 어렵지만 행복하게 사는 모습에 눈물나네요~ㅎ
? 핸드폰 때려 부순다는 말 본새를 보고도? 당근과 채찍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조장 남편이 이 사태의 총 책임자. 천벌받으리라.
이빨 없다고 그냥 삼키고, 고기도 안먹고... 아이랑 오래 살려면, 나이들수록 영양 챙겨야 하는데,
지금쯤은 치과치료 받아서 씹을 수 있게 되었기를.
? 신기한 사람이네 뭔 환경에서 자랐기에
@@앨리스-m8y너도 이상해
따님이 엄마한테 뽀뽀하는대 눈물이 나네요.. 박스 줍기만 20년을 하며 리어카에 아이스박스 안에 아기인 딸을 넣고 이불을 뒤집어 씌우며 다녔다는 말을 듣고 엄마한테 애정 표현하는걸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환경이 조금만 좋았어도 더 곱게 이쁘셨을 거 같은 두 모녀분 행복하시기 바랄게요..
배움도 없으시고 정말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웃음과 애정도 넘치시고
예의도 잘 갖추시네요..
이 분들께 큰 축복이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푸후후후후푸후후후후풒
ㅜ
ㅜ후훟😮푸
조현병 환자들은 대부분 약복용을 거부합니다 저분은 딸을 위해서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고 계신거예요 정말 위대하신 어머님 입니다
어머님은 교사가 되셨으면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 되셨을 것 같아요 차분하고 인내심도 강하시고 딸을 천천히 가르쳐주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이세요 딸과 함께 행복한 노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 멋진 엄마임...자식에게 표현을 많이 해주는 정말 최고의 엄마야
그럼 너도 저런 엄마랑 살아
@@레몬-r6n4b 니 같은 자식 안낳아서 다행이다
@@wisiasa 그래서 넌 저런 자식 낳았니? 저런… 힘내요 뭐 사회는 차가워도 따뜻하니까! 혹시 돈 있으면 오은영도 좀 만나보고! 화이팅!
@@레몬-r6n4b 냄새나니까 쫌 여물어라
@@wisiasa 할말없으니 발끈하서 바들거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잼 아웃 다음
어머님 은 참 지적이고 인품이 뛰어나신 분 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우시고요
조현병이라는 병명이 어머니의 사랑과 지혜는 이기지 못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자식 둘 키우는 엄마로서 반성도 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복지관을 비롯해 주변에서 도움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
어머니 치과치료가 정말 시급해 보여요.
깍두기를 그대로 삼키시는데 제 목이 다 아픈것 같네요. ㅠㅠ
꽃이 너라는 어머니의 말에 눈물이 왈칵 납니다
부디 신께서 이 두분을 지켜주시길
꽃
우리 정부와 국민의 기부와 봉사로 그늘에 가려진 이런 이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어머니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셨으면 우아하게 잘 사셨을텐데 인상이 참 고급지시네요
진짜 그런분위기세요
연예인팔자
진심 인정
ㅇㅈ 고생하셔서 그렇지 인상이 고우심 ..이런분들이 후원많이 받아서 잘사셨음 좋겠음 ....
저도 그 생각했어요 얼굴에서 뿜어져나오는 분위기가 있으시네요
보통 저 정도의 풍파를 겪으면 사람이 악독하게 변하게 됨,
모진세월을 지내 오면서도 아직도 선함을 유지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
천생을 선하게 태어나신 분인 것 같다,
어머니가 감정표현이 엄청 풍부하세요. 고단한 삶이셨지만 인상도 너무 좋으세요. 마음깊히 진심으로 두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멀쩡한 사람을 저렇게까지 망가트릴수가 있나...ㅜㅜ 가정폭력은 살인이나 마찬가지다 진짜 ㅜ
어머님께서 소영씨 가르치는 모습이 정말 따뜻하네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인내하고 견뎌주면서 가르치기 힘든데
애초에 멀쩡하지 않았음
@@레몬-r6n4b 아이고 한남아....
느겸도 멀쩡하지않던데..매일 니 뚕닦아주느라 힘들어하자너~ 퓨융뤈ㅋ@@레몬-r6n4b
@@레몬-r6n4b 애초에 안좋은 사람을 폭력을 쓰면 어떻게 되겠어요? 더 나빠지겠죠. 제발 말 조심합시다.
@@레몬-r6n4b사이버 관종한텐 관심이란 먹이를 안 주면 돼요 여러분 님들 손가락만 아퍼
보는내내 맘아팠어요 엄마의인생이 성장기부터 정말 기구하군요 그폭력남편 인간이 아닙니다 멀쩡한사람의 생니를 저렇게 다빠지도록 구타를했다는게 참 말이 안나오네요 조현병도 대인공포증도 그 괴물남편 때문에 생긴거죠 엄마의 모성애로 갖은고생 하면서 키운딸 너무이쁘고 안타까워요 엄마의 혹독한 삶이 딸의나쁜것 다가져 갔을테니 딸은 좋은남자 만나서 사랑받고 살거에요 꼭 그렇게 되길 기원할께요
꽃이 너거든
너가 꽃이거든
너가 씨앗이거든
너가 꽃망울이잖아
너가 화초고 꽃이잖아
꽃은 착한마음으로만 가져야돼
엄마 멘트가 그 어느 유명인사의
말보다 더 너무 감동입니다.
딸을 향한 좋은말과
그 딸의 행복을 비는 간절한
엄마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두분 행복하시길 빕니다~^^
엄마가 학교근처도 못가셨다하는데
지식은 없는지 몰라도
지혜는 누구 못지않게 충만합니다
네정말
교수님같아요
아 눈물납니다 정말 글을 배우지 않았는데도 어쩜 그 시를 읽고 그런 얘기를 해주실까요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울컥해서 눈물나네요 너무 지혜로우신 어머니
정말 한편의 시에요..
네가 씨앗이고 네가 꽃이고 네가 꽃망울이야
진짜 눈물..ㅠㅠㅠ
배움이 있으셨으면 참 좋았겠지만 지금자체로도 참 품위가 있으신 분이세요.참 열심히 사셨어요......꽃길만 걸으시길...
소나무 거의 안 거르고 보는데 엄마가 조현병이 있으셔도 모성애 만큼은 100점짜리네요 가정형편 때문에 못 배우셔서 그렇지 환경 잘 타고 나셨으면 더 훌륭하게 사셨을거 같네요 세금으로 이런분들 많이 도와주세요
니똥
잘 나가다가 세금으로 … 본인이 먼저 이분들께 기부좀 해보세요.
@@SrJkim 전화로 했으니 시비걸지 마시죠 그쪽은 전화라도 했나요???
@@SrJkim 그쪽한테 뭐라 한것도 아닌데 왜 삐딱선 타는건지
예음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윗댓들는 그냥 무시하셔요ㅠ
배우는게 어려운 딸을 차근 차근 가르치며 함께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정부의 도움이 절대필요한 국민이네요..많이 도와줍시다.
공공 화장실청소 저렇게 깨끗하게 하시는분처음봤어요.
멋있으세요 어머니
누군가 일이있어 정신병원에 가보니 정작 들어와 있어야할것들은 없고 그들로인해 상처받은 자들만 있더라는..말이 생각이납니다... 사회를 악하고 어둡게하는것들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이 모녀가 사회의 어둠이에요 님아
이 모녀는 빛이네요. 우리의 어두운 인간성을 성찰하게 하는…
@@레몬-r6n4b꼭니가돌려받길ㅋㅋ
@@레몬-r6n4b이 모녀는 남에게 피해안주고 자기할일하며 사는데 왜 어둠임? 자기애 밴 아내를 멀쩡한 이 빠질때까지 두들겨패고 멀쩡한 사람 조현병 걸리게한 놈이 어둠이고 악이지
하 가정폭력범들 화가난다
깍두기를 삼킨다니 아.. 어머니 치아부터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어머니 인성이 너무 훌륭하셔서 눈물이 나네요
남들이 겪기 힘든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떻게 저런 바른 생각과 성품을 가지고 계신지..어머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따님을 볼 때마다 어머님의 애정어린 눈길을 보니 소영씨는 무척 행복한 딸이네요.
따님의 낭독을 듣고 감사 마음을 담아
바램을 얘기하실때 목소리톤이나 말씀하시는게 진짜 지적으로 느껴지세요.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많이 배워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두 분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존경합니다~
사기쳐서 부자된 사람보다 돈은 비록 없지만 훨씬 더 존경스럽고 너무 멋진 엄마예요~
이런분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부자되는법
사기.불법.투기.권력.금수저
@@아트박스사장-f9u 고마해라. 열심히 노력해서 부자된 사람도 많다. 너 주 100시간 공부해 봤니?
@@아트박스사장-f9u그런 마음가짐이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드는거에요ㅎㅎ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아트박스사장-f9u으이그 인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흙내나노
좋은 엄마예요. 가난한 동네에서 크면서 정말 거지같은 부모들 많이 봤습니다. 지적장애가 높은데 이렇게 같이 다니도록 성장하기도 쉽지 않아요. 엄마가 무슨일이 있어도 상호작용하고 붙어서 많은 대화를 했다는 이야기예요. 본인도 따님도 항상 깨끗이 씻고 집도 빨래도 청결히 하고 이건 무력한 상황에서 얼마나 독한 과정이 필요한지 잘 압니다. 엄마 정말 좋은분이세요
사회에 죄짓고 교도소 간 죄인들에게 국민 세금으로 밥 먹이지 말고 죄인들에게 돌아 갈 세금을 이런 분들을 위해 썻으면 합니다 어머니 그렇게 많은 시련과 상처와 아픔이 있으셨는데 소영씨 키우시면서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 그걸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져 옵니다
배우지 못했어도 타고난 성품이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네요. 많이 배워서 온갖 부조리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박스를 주워가며 딸을 키워낸 모습에 저절로 존경심이 생깁니다. 따님은 알까요? 지금 이렇게 엄마가 옆에서 같이 웃어주고 같이 밥을 먹는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이었는지..부디 오래오래 따님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너무나 너무나 존경스러워요. 그 어린시절 외롭게 고아로 살아오고 폭력남편만나 도망쳐나오고 홀로아이를 키우기위해 닥치는 대로 뭐든 하신 어머님.. 어머니 이제는 약 잘 드시고 따님과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어머님께서 품위 있으시네요. 환경이 좀 나은곳이 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품? 위? 혹시 한국어 잘 모름?
@@레몬-r6n4b 품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 꼭 딴지를 거시네요
@@레몬-r6n4b품위 있단 말 없는 말 아닌디 니가 모르는 거겠지
@@레몬-r6n4b 행동에 품위가 있다라고 사용합니나. 있는죠... 책 좀 읽으세요. 저 분들의 행동이 품위없어 보인다고 비꼬는 거면 더더욱 별로인 인성이구요
@@레몬-r6n4b니 인생이랑은 거리가 먼 단어라 모를만도 함 ㅜㅜ 모르는건 죄가 아니니 하나씩 배워가자😢
어떻게 때려서 이를 저리 다 부러뜨려 놓냐 ㅠㅠ 착한사람한테는 왜 나쁜사람이 잘 꼬일까 ㅠㅜ
세상이 너무 악해서요 ㅠㅠ
맞아요
착한사람한테는
악한사람이
ㅠㅠ
어머니 좋은환경에서 자라셨다면 큰인물이 되셨을것 같아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존경심이 듭니다. 따님도 좋은어머니 밑에서 자란 덕분에 혼자서도 잘 지낼수 있을것같아요.
진짜루요 올곧고 성실한사람 같은데 안타깝네요
두 모녀 부디... 행복하게 오래오래 꽃길만 걸으소서...
어른은 굶어도 얘는 굶기면 안된다는 말이 너무 대단하다 본인도 아픈사람인데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고 사리가 밝으신 존경할만한 분
애
요즘 영아살해니 아동학대니 뉴스에 너무 빈번하게 나오는데.. 멀쩡한 사람도 저렇게 하기 쉽지않은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식을 키우신게 너무 대단하다... 행복하세요
가정 폭력을 휘두른 남편은 평생 지옥 속에서 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어머님 성품이 너무 좋으세요. 덕분에 따님도 굉장히 맑은 영혼을 지니셨구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경우있으시고 따님에게 무한 긍정을
심어주시네요.
따님도 글도 읽을줄 알고 의사소통도 되고 주변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두 모녀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조현병을 지닌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으로써 저 어머니의 강인함이 대단합니다..생존력과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병을 지니고도 나아가실 수 있는 듯 하네요.
존경스러운 어머니십니다 감동입니다
딸한테 막말잔소리 하는데 어떷게보면 아동학대다
어머님 없는 형편에도 옳곧은 성품이 있으시네요.. 모성애의 절절함이 영상에서 뭍어났어요.
엄마 치아에 우선 복지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모성애 진짜 눈물난다... 앞으로 제발 평생 행복하세요
26:36 와..어머니..감동ㅠㅠ
글 만 못 배웠을뿐이지
어머니 말씀 하시는것도 조근조근 잘하시고 지적이세요^^
따님과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래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힘내세요🤗
지적이라는 표현을 이렇게 사용하는 능지
촬영 하시는 분도 순간 감탄사가 나와버린 부분이네요.
어머니가...진짜진짜 똑똑하신분이에요...
어머니가 딸한테 너가 씨앗이고 너가 꽃망울이야라고 말했을 때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것 같아요.. 어머니랑 딸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고 싶고 어머니 이빨 해드리고 싶네요ㅠㅠㅠㅜ
21:00 어머니가 딸에게 칭찬해주시고 우시는 장면...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닿네요 환경이 어떻든간에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아!!!어머니는 위대하구나!!!😢😢😢
어머니께서 딸을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나 따스해서 잠시나마 그들의 환경과 처지가 생각 나지않고 흐뭇하게 보았네요 저분들께 행복함이 늘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엄마는 정말 너무 마음이 이쁘고 못 배웠어도 착하고 사랑을 알고 위로를 알고 이쁜 마음을 가진 사람 이시네요..
본인 힘들다고 애 버리는 인간들도 있는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어머님
모녀가 대화할 때 사랑 가득한 눈빛이 참 다정하고.. 정말ㅠㅠ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중증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말씀 너무 곱게 잘하세요. 조현병이 있든 없든 어머니는 품위 있고 아름다우신 분이에요. 26:36 따님도 어머님도 꽃이에요. 멋진 말에 감동 받고 갑니다
초등6년수준이면 그래도 지적장애치고는 양호한편인것 같은데요. 단순작업같은 일거리는 충분히 할수 있겠네요. 어머니도 조현병환자인데도 일상생활을 잘하시고 언어기능도 좋으신데요. 암튼 나라에서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초등 6년수준이래요? 지금보고 있는데 그정도면 지적3급이거든요. 그럼 중증 아닌데.. 3급이면 일상생활 가능해서. 부럽기도 하네요....
단순 일거리 직장에서도 할말 못할말을 잘 못가려서 직장동료들과의 불화나 컨디션 조절을 못해서 출근시간을 못지키고 잘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었어요... 국가차원의 도움이 필요해요 ㅜㅜ
@@묭시리 요새는 중증 경증 구분 안하긴 하지만 저정도면 충분히 기능하는 수준인 것 같아요 중증도 아닌 것 같구요 만약 미성년자였다면 특수 학교도 아니고 학급 배치될 수준이라 지원받으면 충분히 바리스타도 가능할거같네용
나라에서 이런분들 많이 지원해줬으면 ㅜㅜ
딸과 어머니 두분다 아프셔서 걱정되네요 주위 동네남자들 늙으나 젊으나 조심해야해요 여성장애인들에 지역사회에서 암암리에 수십명씩 나쁜짓 합니다 약자를 위험에서 보호할수 있는 시스템이 강력하길 빕니다🙏
두모녀의 언어사용이
참곱고 서로의지하면서
엄마께서
잘가르치시네요
건강하십시오.
어머님의 사랑이 딸에게는 우주입니다.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면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너무 고달프고 슬픈 삶이지만 하루하루를 바른마음을 갖고 살아내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눈물과 감동이 느껴진다... 그리고 동시에 과연 선한자가 복을받는것이 진리인건지에 대한 의구심도생긴다 ㅜㅜ
선하다고 복을 받지는않더라구요.악한건 언젠가 벌을 받지만요...,
정말 손가락을 다쳐도 칼질이 두려워도 해야해 라는 말이 뼈에 와닿는 말이네요. 실패가 두렵다고 경험을 하지 않으면 장성하지 않은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말이 누구에게든 가슴에 씨앗을 열게끔 돕는 말이잖아요
글을읽지 못해도 엄마의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녹이네요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두분모습을 보니 제맘이 따뜻해 지네요 어머니의 치아치료가 시급히 지원되었으면 합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응원합니다
조현병이 유전이라니 맘이너무 고통스럽다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어머님 정말 맑은 영혼을 가지신 분입니다 ❤❤❤
에?? 병이 있으시다는데 어머님 뭔가 우아함이 있으시네요~~
하늘도 무심하다. 부모도 안주시고 폭력 남편에 자식마저 지적 장애를 주다니.. 하아.. 우리가 내는 세금 이런분들께 좀 썼음 좋겠다.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쪽 문제있는 씨 때문에 장애아가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영상보며 정말 안타깝고 답답하더라구요.
어머니.. 살아온 얘기를 간단히만 들었는데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맘이 아프네요 강인하시네요 저 어머니한테 앞으로 행복한 일이 있으면 좋겠다
세상 살아 오시는게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앞으론 좋은 인연들만 만나시고 ..어머니께서 평안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따님도요♡ 간절히 빌어 봅니다♡
조현병이 유전병이라니 너무 마음아프네요.. 어머니도 대단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넘 딱하고 엄마의 애끓는 그 심정은 어찌 글로써 표현할수 있을까요! 부디 두 모녀의 앞날에 따뜻하고 이쁜꽃이 활짝피는 봄날이 빨리 왓슴 좋겟네요.
인간의 품위라는건 가진것이나 배운것에서 오는게 아니라는 당연한 진리를 몸으로 보여주시는것 같은 분이시네요.
따님도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보여요..
참 아름다운 모녀네요..행복하게 사시기를
어머님이 참 강인하시네요
정말 정말 상상도 못 할 만큼 힘드셨을텐데
그걸 다 이겨내셨다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편안함과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지금은 어찌 지내고계실까요..
저 어머니 치아치료가 되셨음 좋겠는데..
멀쩡한 이를 때려 부수다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저 어머니 참 좋은분같은데..
앞으로 두 분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움과 인성은 별개라는걸 어머님을 통해 배웁니다..
어머니 심신이 아름다우십니다..
참 ᆢ가슴아프네요 어머님 살아오신 세월이 ㅠㅠ
그래도 따님 끝까지 키워내신 거보니 존경스럽네요 단어표현도 고급스럽고 품위있어보여요
사람은 배우나 안배우나 기본인성은 품위는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어머니의 고단한삶을살았다하여도 바르게 사신것같아요
배울점이 많은거같아요
요즘사건들보면 더욱더 자기자식도 힘들다고 학대하고 버리는데 ᆢ
존경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안타까우면서 존경스러우시고 감동적이어서 그냥 지나갈 수 가 없네요
어머님 앞으로 따님 이랑 계속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 ! 악마같은 전남편은 살면서도 불행하고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지길 바랄게요.
요즘 도덕적이지 못한 어른들도 굉장히 많은데 힘든 과거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고 예의바르신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모성애가 뭔지 어떤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세요 ㅠㅠ
어머니의 인생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앞으로 딸과 함께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엄마가 딸을 보는 눈빛이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이쁜마음씨와 높은 도덕성이 딸에게 좋은 교육이 됐네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어머니가 표현 엄청 많이 하시고 너무 좋은 어머니다… 진짜 너무 눈물나온다 원래 이런거 보는거 안좋아하는데 이 모녀는 진짜 너무 애틋하고 그래.. 이분들한테 다이렉트로 도와주는 건 없나.. 행복하세요 ㅠㅠㅠㅠㅠㅠ
배우신적 없다고 하셔도 말씀하시는게 많이 배우신 분같아요 마지막 딸이 시읽어줄때 꽃이 너라고 화초가 너라고 그러니 이쁘게 살아야 한다는말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머니 오래사셔서 딸을 지켜주시고 행복하세요
이 모녀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종교는 없지만 정말 기도하겠습니다ㅠㅠ 누구보다 무한한사랑을 알ㄹㅕ주시고 품어주시는 어머님 너무 대단하세요ㅠㅠ
사랑받고 커야할 존재인데 많은 상처받으며 살아오신거 들었을때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
지금도 그 상처를 견디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며 저도 배워갑니다.. 날도 추운데 건강 하시고 올해는 따님분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어머님이 힘들게 병마에 시달리고 사셨어도 열심히 바르게 살려고 노력많이 하시고 사신것 같아요 말도 함부로 안하시고 자식에 대한 애정만큼은 대단하세요 이가정에 많은 지원과 돌봄부탁드립니다 치아도 치료받으시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근데 조현병 가지고 계신거 치고 되게 말도 또박또박 잘 하시는데 약 잘 챙겨 먹는 사람도 드문데 ㅋㅋ.. 강인하고 책임감 강하신듯
너무나 여러운 형편에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맘도 짠합니다~
어머니께서 이 글을 보실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지혜로우시고 겸손하시고 아름다우신 여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참 아름다운 어머니시네요. 귀엽구요.^^
영상 내내 어머님 말투에서 교양도 느껴지고, 지적임도 느껴지구~♡
배운게 없다 하시지만
말씀 너무 멋있게 하시고 자식사랑하시는 엄마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ㆍ제 자신이 부끄럽네요ㆍ힘들지만 두분이 의지하며 사랑하며 지내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ㆍ이 치료도 받으셔서 고기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ㆍ
어머니는 헛것 보이고 가위를 눌리고 망상이 있다곤 하지만 겉으로볼땐 조현병으로 보이지않아요.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분 같아요. 어릴때 부모없이 고생 많이하고 남편에게 많이 맞다보니 마음의 병이 생긴거 같아요. 힘든 환경에서도 딸을 사랑으로 키우신거 넘 대단한거 같아요!! :)
어머니가 강하고, 올바르고 품격이 느껴집니다.
품격이란건 돈이 많고 적고에서 나오는게 아니죠.
멀쩡한 사람들도 언제나 서로 속이고 부풀리기 마련인데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어머니..훌륭하신 어머니...더 큰 아픔이 없길.,.
항상 돈 없다고 불평불만하는 저보단 어머니 딸분이 훨씬 낫내요 영상보고 가슴이 너무 울컥하고 저를 반성하게 되내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딸분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날만 있길 기도할게요,!!
어머님만봐도 눈물이나네요ㅜㅜㅜ지금은 잘 지내고 계실까요 부디 행복하셨으면
본인도 힘드실텐데,, 진짜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고 누구보다 강하신 분 같아요.
24분쯤 부터는,, 이 영상 보면서 근래 들어 가장 많이 운거 같아요..
두 분께 신이 늘 함께 하셔서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