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이 컨셉인듯 느껴지긴 하네요. 입구가 너무 좁으니 더 기분 나쁘고 무서운 느낌. 심리학에서 집 그릴때 창문이나 문을 안그리는 극 내향성인 사람이 꿈의 집을 현실화 시킨듯. 저도 문 안그리는 극 내향성인데.. 저 집은 너무 무섭;;;; 살찌면 계단 입구에 끼여 죽을듯 ㅋㅋㅋㅋ
일단 지네를 비롯한 수많은 땅의 벌레들과 뱀 쥐가 꽤 모일 수밖에 없는 구조고 거기에 멧돼지 추가되면 진짜 재밌을듯요 장마철에 밤동안 400mm정도 비오면 주변 물도 들어오며 나뭇잎등이 배수구를 막아 그대로 침수될거고 전통주택뿐만 아니라 현대 주택도 계단을 만들어서라도 땅에서 많이 띄워 짓는게 그걸 피하려는건데.. 주택가도 아니고 산속의 땅속집이니 건축목적 그대로 인간과 집이 자연으로 돌아가기 좋은 집인건 맞긴 한거같아요ㅋㅋ
첫화면 딱 보면서 뭔가 죽음이나 무덤에 가기전 예비연습할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반이후 건축가분이 무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말을 들으니 소름... 누가 알려준것도 아닌데 느낌으로 알수 있으니 건축가가 잘지어서 그 감정을 그대로 흡수한건지 아니면 내가 연상력이 좋은것인지 모르겠다
저 위치가 산인데 저 구조라 배수에선 뭘해도 노답임 비오면 맑은 물만 졸졸 흐르지 않음. 산에서는 소나무잎부터 오동나무잎까지 온갖 크기의 낙옆들이 흙과 같이 쓸려내려와 배수로를 어떻게 해도 막힘. 작은 동굴 수준으로 크게 만들어놔도 종종 부러진 나뭇가지와 온갖 것들로 막혀버리는 일도 흔함 게다가 산비탈에 위치한 집은 산속 물이 모여서 내려오는 일이 생겨서 정말 많은 물이 갑자기 한번에 흐를 수 있음 그래서 시골집들은 집의 위치가 물잘빠지는 고지대 경사고, 구조상 배수가 잘 되어도 일단 바닥에서 몇십센치는 무조건 띄움 정말 배수 잘해서 (집 뒤에 땅높이보다 높게 옹벽만들어 산쪽을 완전히 막고 집 근처는 전부 시멘트로 바르고 밖쪽에 배수로를 잘 만들어서 폭우에도 산의 물이 아예 안흘러들어오게 함) 예쁘게 바닥을 약간만 띄워 만든 집은..뱀이 자주 들어와 고생하시고 있으셨음..
예술적이지만 사람을 고려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함. 과장하면 폐가, 무덤이나 벙커같음(을씨년스러움). 자기만의 예술관에 빠져 사람이 그 공간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부족해보임. 그저 이렇게 눈으로 보고 잠깐 들려서 이런 공간도 있구나 정도의 공간용도로 밖엔 안보입니다. 편리한것만 따지면 아파트가 제일이긴한데 이건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 이라고 하면 뭔가 건축가가 이러이러하게 시도했다 이러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등등의 부연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보기에 쉼터와 같고 마음이 포근해지며 운치가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미사어구로 포장하고 그 뜻이 이러했다 설명하더라도 보는 이가 그리 느끼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저 집을 보면서 음침한 기운과 삭막함, 괴기스럽고 뭔가 강력 범죄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혀 저런 집에 살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런 집들은 비유하자면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입고 워킹하는 옷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한다기 보다 건축가의 영감과 감상을 표현하기 위한 집..차로 치면 컨셉카라고 할까요. 아무튼 이 건축가의 스타일이 이렇다..라는 것을 표현한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딩낙서만도 못한집을 포장하면 뭐가 되나요 ?
@@jillneleson2466그것도 맞는말이에요 예술과 낙서는 한끗차
@@jillneleson2466 이게 정확하죠 ㅋㅋ 벙커라기에는 낮고 집으로서는 습하고 환기에도 별로고 그냥 여유있으니 장난삼아 만든 장난감 ㅋㅋㅋ
여기 그거 모르는 사람 없을듯
여기 그거 모르는 사람 없을듯
0:30 와 저 틈으로 걸어가네 ㄷㄷㄷ
저게 왜? ㄷㄷㄷ 할정도인가? 뭐 건물 10층높이 옥상에서 걷는것도 아니고 저 낮은높이에서 그저 좁은길 따라 걷는게 놀랄일임?
없던 우울증도 생기겄다...
ㄹㅇㅋㅋ 최악의 집
작품으로만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무덤집 느낌..
반지하 보다 더 나쁜 무덤집
관이 컨셉인듯 느껴지긴 하네요. 입구가 너무 좁으니 더 기분 나쁘고 무서운 느낌. 심리학에서 집 그릴때 창문이나 문을 안그리는 극 내향성인 사람이 꿈의 집을 현실화 시킨듯. 저도 문 안그리는 극 내향성인데.. 저 집은 너무 무섭;;;; 살찌면 계단 입구에 끼여 죽을듯 ㅋㅋㅋㅋ
댓글단 사람들 영상 다 안본듯 건축가 인터뷰장면에서 돌아가신분 묫자리 반듯하게 파놓은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심
멋있다 조용히 쉬기에 너무 좋을듯 흙냄새 풀냄새 맡으며 누우면 잠이 스르륵 올듯...
겉보기엔 사각으로 정형화되고 단절된 공간인데 막상 공간으로 들어가보면 흙과 물이 쉽게 침범할수있어 언제든 자연으로 돌아감을 염두에 둔게 재밌어요 윤동주 시인의 시구처럼 깊은 성찰과 겸손의 공간을 짓고자 했음이 느껴지는것같아요
중국에 저런 땅집 많은데 그놈의 국뽕 ㅋㅋㅋ,
차라리 중국 땅집이 훨씬 넓고 채광도 좋아서 더 좋겟네 ㅋㅋ
@@cory-gd3nc그놈의 지 나라 까기 ㅉㅉ 너거같은것도 국민취급 받는걸 감사해라
@@cory-gd3nc 원댓의 맥락에도 없는 국뽕을 들어 휘두르는 꼬라지 보니 니 일상이 보인다 매일같이 씩씩대며 어디 시비걸까 돌아다니는 원종단
@@cory-gd3nc 저건 실제로 살 집이 아니기때문에 넓이고 채광이고 상관없는거임 그냥 건축가의 예술작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집은 처음입니다
아포칼립스에 살기에도 너무비효율적이네 산사테면 ㄷㄷ😅😅
ㅋㅋ ㄹㅇ
ㅎㅎㅎ 맞아요~~
재밌는 집이긴함
왜냐하면 저 집을 보면서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됨
멧돼지가 집아래로 빠져서 멧돼지와 사투하는 상상
폭우로 흙이 밀려와서 강제 생매장 당하는 상상
🤣🤣🤣🤣🤣🤣🤣🤣
일단 지네를 비롯한 수많은 땅의 벌레들과 뱀 쥐가 꽤 모일 수밖에 없는 구조고 거기에 멧돼지 추가되면 진짜 재밌을듯요
장마철에 밤동안 400mm정도 비오면 주변 물도 들어오며 나뭇잎등이 배수구를 막아 그대로 침수될거고
전통주택뿐만 아니라 현대 주택도 계단을 만들어서라도 땅에서 많이 띄워 짓는게 그걸 피하려는건데.. 주택가도 아니고 산속의 땅속집이니 건축목적 그대로 인간과 집이 자연으로 돌아가기 좋은 집인건 맞긴 한거같아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자연과 하나가 되긴 하겠어요 생매장되면 ㅋㅋㅋ
거주고 뭐고 너무 멋있고, 저런 집을 지을수 있는 삶도 멋진거 같습니다. 마지막 연못은 정말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잘 봤습니다
그냥 작품으로만 봐야겠군요. 산다는 상상을 하는순간 너무나 끔찍했씁니다. 지상에 있어도 답답할 법한 코딱지만한 방이 게다가 지하에 있으니 숨이 턱턱 막힙니다.
첫화면 딱 보면서 뭔가 죽음이나 무덤에 가기전 예비연습할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반이후 건축가분이 무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말을 들으니 소름... 누가 알려준것도 아닌데 느낌으로 알수 있으니 건축가가 잘지어서 그 감정을 그대로 흡수한건지 아니면 내가 연상력이 좋은것인지 모르겠다
와 진짜 살고싶지 않은 집이다 역대급
벙커도 아니고, 쓸모 없는 집.
폭우 쏟아지면 감당 안될거 같은데..
@@티라노사우루스-y9h 배수로 해도 습기 어떡하죠.. 여름철 내내 제습기 돌려야할듯
@@티라노사우루스-y9h 주변 흙 나무 수두룩해서 나뭇잎 떨어지면 배수로도 막힘 동식물도 문제고
잣같은 집
쓰레기 될듯 비오믄
구더기 쏟아지지 백퍼
실생활 관점에선 의문 스러운것이 많지만,
심미적 관점에서 보면 작품으로 보면
여러영감을 주는 멋진 건축인건 맞아보입니다.
아래 언급한것 처럼 컨셉카? 느낌이다 생각하며
다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연못에 비오는 풍경, 소리 넘 좋네요~
비많이오면 무섭겠다 흙 떠내려오면 그냥 매몰될듯 ㄷㄷ
컨섭이 관 같음 ...
근데 뱀은 진짜 많이 들어올거같은데 진짜 거주할려면 집 주변에 그물 막부터 둘러야될듯.
저도 이생각햇어요
비나 딴건 다 무섭지 않고 살아보고싶은데 천장에서 뱀떨어져서 가을이면 마당뒷마당 뱀밭되서 문열고 닫기 무서울것같아요..... 그런 생각은 왜 안햇을지 도심에 있는집도 아니고 숲안에 잇어 문열고 나가서 신발신을려는데 뱀또아리 틀고잇을거같은데 ㅠ😢😂😅
세상은 넓고 특이한 사람은 많다
이 건축가 실제 사는 집은 그냥 아파트 일 듯.
영상만으로도 폐쇄공포증 나네요.
요즘처럼 여름 스콜에 집이 잠겨서 수영장이…
콘크리트 상태를 보니 한 4-5년은 된걸로 보아 폭우도 잘 넘긴듯....
세상에 단절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좋아보입니다. 사람이 상시 사는 집은 아니고 휴가때나 이틀 정도 있으면 되겠군요...
휴가때 가끔오면 쌓여있는 먼지와 🍂 🍃 그리고 벌레와 뱀등 동물사체 물떼 오자마자 드러운 공간에서 어째 휴식? 오면 청소와 일부터 할건데 ㅋㅋ 그게 쉬는건지요 그럴바에는 그냥 숙박업소가지
건축가분의 철학이 느껴지는 집,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건축가의 표현하는 어느 경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그냥 살기 좋은 집이 아니라.. 처마밑에도 창하나 없이 문이 작은것도 어떤 그런 자연의 빛 조차도 당연한게 받을 자격이 아닌것처럼 뭔가 죄인? 겸손 그런 느낌이 들어요. 건축가님의 스토리를 들으니 더 재밌네요
ㅎㅎ보기 나름이지만,아름다운 자연과는 어울어지지않은거 같아요.감옥같기도 하고..
혼자 명상하기엔 좋을듯도 합니다❤
감옥보다는 무덤...
멧돼지가 함정에 빠지면 엄청 스펙타클할 것 같습니다. 재밌는 집이군요
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필수 요소는 햇빛과 환기입니다.
국내외에서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건축물들 중에서 건축주가 생활하기 너무 힘들다고 건축가를 상대로 소송 건 경우가 꽤 있습니다.
사진용으로 겉멋으로 집을 짓는 경우가 많죠.
(세속적인)외부와는 단절되어 있되, 최대한 자연에 융화시켜서 현대적 도인이나 신선이 살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집이네요.
상당히 매력있어 보입니다. 집중하는 일하거나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당에 아무것도 두지 않음으로써 바깥 하늘 시선 닿는 곳 모두를 자신의 풍경으로 만들었네요😮
집 짓고 사는 게 로망인데 벽을 살짝 띄워서 빛과 공기가 통하게 만드는 방법도 배웁니다. 해를 좋아하는 저로서 지하실 만들 때 아주 유용하겠네요👍
7:08 올드보이 OST ㅋㅋㅋㅋㅋㅋ 저 낮고 좁은 통로만 막으면 탈출하기 힘들겠다. 편집자도 그런 생각 했나 봄. ㅋㅋ
뭔가 만화속 집같당! 주인공 일행들이 숨어있는 아지트 같기도 하고~ 주변 숲에서 훈련도 하고 ㅋㅋㅋㅋ
아래에서 위를 보는 장면이 액자같네요! 매일매일 다른 자연이 미술작품인❤
폭우가 쏟아지면 물에 잠기겠는데요. 배수 시설은 있나요?
저집 짓고 그간 폭우 몇 번 없었겠어요? 😊 잘 있는거보면 배수시설 잘 돌아간다는거겠죠. 조금만 생각하면 유추 가능하죠
@@nampodong몰라서 물어보는 것이, 어중간하게 아는 척 하는 것보다는 낫네요🤭
@@nampodong말뽄새 보소 ㅋㅋㅋㅋ 뚜까맞을라고 ㅋㅋ
폭설오면 그냥 매장인데요 ;;; 비가 엄청오거나 산사태 있거나 ..
겸손히 모든 자연현상을 받아 들임으로 자연스럽게 생매장 되어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기에 좋은집
곰팡이 안피게 관리잘해야겠네요
1000% 고라니 멧돼지 뱀....... 빠진적있다!! ㅋㅋㅋㅋ아침에 일어나서 문열었는데....멧돼지 있으면...ㅋㅋ
트랩설치하고 사냥하기 좋을듯 ㅋㅋㅋ
단백질이 모자라지는 않겠네요
바로 바베큐
이제 건축가들의 광고의 장이 된 집 프로
산속으로 이사는 어떻게 함? 가구와 가전제품은 어떻게 들여놓음?
저는 짐승들이 혹시나 저기 빠지면 알아서 나올수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가을에는 낙엽 왕창 쌓일꺼 같기도 하구요
습기차면 벽에 곰팡이 생기고 벌레파티 할수도 있는데 나중에 어찌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깜깜한 밤에 발 헛디뎌서 빠지면 사람 죽겠는데요
뭔가 작품같다. 직접 한번 보고 싶네요.
비오면 저계단은 폭포가 되고 마당전체가 침수될듯? 방수 담장세우고 천장커버씌우고 양수기 3대정도 풀가동시킬듯?
처음 집 보자마자 관 같다고 느꼈는데 그게 맞군요
집 내부도 피라미드의 내부 공간을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전쟁시 은신처로서는 적당하네요
아무리 세심하게 잘 지어도 결국은 습해서 적당치 않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나 벽면들이 습해서 곰팡이가 폈네요
때낀겁니다. 곰팡이 아니네요
때끼~!이사람이~!ㅋㅋ
그냥 판자촌 가면 저런 구조 널렸는데 건축가는 그시절 감각이 그리워 만든거 같다.
폭우에는 수영장 똬!
이끼 곰팡이도 똬!!!
집이 지은지 꽤 되어보이는걸로 보아 절대 침수는 없는걸로 보임.. 아마 높은 언덕쪽에 지으면서 배수관로를 이미 묻은듯...
아니뭐 유명건축가면 돈도많을텐데 심심하면 저런거 짓고 놀수도 있지 ㅋㅋ
저걸 주거용으로 누구한테 팔거나 세놓지만 않으면 뭔상관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지땅에 지돈내고 짓겠다는데
비 오면 좀 난감할 듯
비오면 집 앞은 수영장으로 변신합니다
청자님들 중에 배수 궁금하신 분들은 첫 장면에 제법 도톰한 언덕을 올라 오는 게 보이시죠?
배수나 침수 관련 문제는 땅속으로 배수 시설을 해서 큰 문제 없습니다.
저 위치가 산인데 저 구조라 배수에선 뭘해도 노답임
비오면 맑은 물만 졸졸 흐르지 않음. 산에서는 소나무잎부터 오동나무잎까지 온갖 크기의 낙옆들이 흙과 같이 쓸려내려와 배수로를 어떻게 해도 막힘. 작은 동굴 수준으로 크게 만들어놔도 종종 부러진 나뭇가지와 온갖 것들로 막혀버리는 일도 흔함
게다가 산비탈에 위치한 집은 산속 물이 모여서 내려오는 일이 생겨서 정말 많은 물이 갑자기 한번에 흐를 수 있음
그래서 시골집들은 집의 위치가 물잘빠지는 고지대 경사고, 구조상 배수가 잘 되어도 일단 바닥에서 몇십센치는 무조건 띄움
정말 배수 잘해서 (집 뒤에 땅높이보다 높게 옹벽만들어 산쪽을 완전히 막고 집 근처는 전부 시멘트로 바르고 밖쪽에 배수로를 잘 만들어서 폭우에도 산의 물이 아예 안흘러들어오게 함) 예쁘게 바닥을 약간만 띄워 만든 집은..뱀이 자주 들어와 고생하시고 있으셨음..
뱀들이 아주 대놓고 좋아할 구조입니다. 살아보면 압니다.
뱀만 좋아할까요? ㅎㅎㅎ 그리마,지네,거미 등등등 살아보며 알게되죠 ㅎㅎㅎㅎ
상상만해도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Angelo5750 뱀을 사랑하는 오소리, 족제비, 멧돼지, 삵들도 따라 들어오겠죠.
@@andrewchoi5901 결국 인간도 그들(짐승)의 먹이가 되겠지요.
산 사람이 굳이 살만한 집은 아닌걸로
건축가 컨셉이 맞네 관짝 에디션 숨이 턱턱 막히는 집
아~~ 집이 아니라 약간 명상하는 은신처인가 봐요~~
비오면 물바다. 눈오면 눈에 파묻히고. 셀프 무덤이네
아름다운 엔딩을 생각하는 집이네요. 젊은 분들한텐 해당사항 없구요..
진짜웃긴집 아집 에고가 가득한 집 집이라할수없는 공간 돈이아깝다
혐오스런 건축 예술인 거죠. 집을 대상으로
혐오적 예술을 펼치는 건축가
와아아아아아 멋집니다
건축가님 작품들 완전 제 취향입니다 ㅎㅎ
두번째 집은 폼페이 유적지 같을때 봤던 풍경이랑 같아요.
여름에 벌레 장난 아니겠다....비오면 습하고 ㅋㅋㅋㅋ 거기다 마지막 집은 지하에 물도 고여 있네 ㅋㅋㅋ 모기 장난 아닐 듯 ㅋㅋㅋㅋ
지은지 얼마 안되서 저 정도지...저거 1년만 관리 제대로 안해도 거의 폐가 수준 될 거 같은데? ㅋㅋㅋㅋ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멋진 건축물이네요.
진심으로 멋집니다. 저 안에서 하늘을 한번 바라보고 싶네요.
헐! 주거 공간을 작품성으로 승화한 거는 그렇다손치더라도.. 거주의 실용성을 희화한 거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암튼, 꿈보다 해몽이 좋은 거로 이해합니다
장마때 폭우오면 어떻하죠 ;;
당연히 배수관로를 묻음
아름다운 개성이 놀라운 집입니다. '집'을 이렇게 지을 줄 안 사람은 어떤 분인지 만나보고 싶네요.
이 프로그램 보면서 처음으로 살고 싶지 않은 집을 봤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스타일 집인가요?
건축가님 새로운시도는 인정하나 집이아닌 조형물에가깝다고 느껴지네요 집은 쉼터같은곳입니다 누가 저기서 쉬고싶겠습니까....
너무나 창의적인 집이라 생각했는데, 건축가의 심오한 마음으로 지은 집이군요.
사색의 집 같아요 ❤
댓글 보니까 요즘 애들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되네요.
우와 발상이 진짜 신기하다..밤에 처음 온 사람이 발을 헛디딜수도 있을듯..집인거 전혀 모르겠다..은둔형 집. 아지트로 하고 싶음.영화에 나오는 그런 신비스런 집^^
우선은 창의적이고 좋아보이는데 폭우 쏟아질때를 생각해 옆에 나무위집도 하나 지어야되지
않을까요
예술적이지만 사람을 고려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함. 과장하면 폐가, 무덤이나 벙커같음(을씨년스러움). 자기만의 예술관에 빠져 사람이 그 공간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부족해보임. 그저 이렇게 눈으로 보고 잠깐 들려서 이런 공간도 있구나 정도의 공간용도로 밖엔 안보입니다. 편리한것만 따지면 아파트가 제일이긴한데 이건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너무 을씨년 스러워요ㅠㅠ
집 이라고 하면 뭔가 건축가가 이러이러하게 시도했다 이러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등등의 부연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보기에 쉼터와 같고 마음이 포근해지며 운치가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미사어구로 포장하고 그 뜻이 이러했다 설명하더라도 보는 이가 그리 느끼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저 집을 보면서 음침한 기운과 삭막함, 괴기스럽고 뭔가 강력 범죄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혀 저런 집에 살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2번째 집은 나무기둥을 사용했는데, 관리 제대로 안하면 30년정도 지나면 썩고
네모난 연못은 고기도 못살정도의 얕은 물깊이.. 이런곳은 청소를 안하면 금방 더러워짐.
궁금한게 요 몇년사이 폭우가 많이 내렸는데 저집은 지금 무사한가요? 배수시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너무 궁금함
폐쇠공포있는난 보는순간 숨이막힘
계단은어떻고 뚜껑이 만들어 숨겨놓았을듯 전쟁시 뚜껑덮고 숨을려고 했을까
아님 나중 무덤으로 쓸려고 한걸까
비오면 빗물은 다어디로 갈까
댓글을단 사람들이 영상에 나온 집에대해 평가 하는것은 비하하기 위한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보고 느낀점을 이야기 하는것이라고 보입니다.
밤에 모르고
지나가다가 구덩이에 빠질 듯
저런 집은 짓는게 아니지
동물들도 떨어지고
따라하지 마세요... 라는 자막 넣어야할듯
무섭다
중국 서안 측천무후 능에 가봤는데 능으로 올라가는 길에 마을 집들이 저런 땅속집들이 많더군요.
저처럼 폐쇄공포증있는 사람은 들어가보지도 못할 집이네요
들어가는 모습만 봐도 숨이턱..😢
좁은 부분들 넓히고..
차 한대정도까지 들어갈수만 있다면..
똑같이 만들어서 살아보고 싶네요~👍
다들 왜 욕하나 새로운 시도 재밌구만
물의 정원에 앉아 물소리를 듣고 땅굴집 마루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그렇게 구름멍을 하고 싶다.
10:57 콘크리트로 만든 사합원같네요 ㅋㅋ
비오면 마당이 워터파크 변신하거나 수영장 혹은 머드축제 하는겨???
두번째 집은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욕조가 있는 것은 배수를 고려했다는 증거인데, 과연 어떻게 배수설계를 하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인간이 살 수 없는 집. 일종의 모델하우스
배수는 어떻게 설치했나 그것만 나오기 기다리다 끝났네요 ㅋㅋ
언덕위에 지하로 짓는 집이라 언덕 아래로 하수구 파서 자연배수 한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나온 집은 마루 애래로 하수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기 너무 위험하네.. 안전장치라도 하던가..
분위기 미쳤다 이런게 낭만이지
두번째 집은 감성 미쳤다....
동물들이 자주 찾아올듯
불편함을 즐기는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살수있겠네요
저런형태에 집 의외로 좀있어요...그렇나 보통 1층을 보이게 하는데 저건 벙커네요 ㅋㅋ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해요
저렇게 앉아서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각했을듯.... 조상님들이 지금 땅속에서 저렇게 보고 있을듯
특이하고 신기한 집.
살기 위한 집은 아니고 쉬기 위한 집이라면 딱 좋을 듯.
갠적으로 저런 집은 쉬고 싶지도 않을 것 같음
바닥에 앉으면 축축할 것 같음
지네등 온갖 벌레와 함께 쉬기 좋음
나름 괜찮다. 뭔가 구린듯 의미있는듯하면서 애매한 감성이 흔치않은 색 다른 느낌을 주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