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공원에 갈 때면 꼭 틀어주는 노래가 송학사에요. 생전에 참 잘 부르셨는데 .. 송학사, 망부석 ..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죄송했구요. 제 할 일 다 하고 나중에 꼭 아버지 뵈러 갈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님은 석가 세존이기도 하고 바로 자기 자신이기도 합니다 ... 나는 누구인가? 세상의 모든 번뇌를 등에 지고 진흙과 오물이 범벅이 된 저잣거리를 고통스럽고 힘들게 기어가고 있는 나의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가짜의 나가 아닌 참된 나를 찾아서 떠나는 길, 나중에는 나의 존재도 없고 우주만물과 합일되는 길 .... 그것이 (노래에서 이야기하는) 송학사에 이르는 길입니다 ......
거친 말들과 이따금씩 가슴에 꽃히는 비수같은 비난도 들으며... 또 지시해야 하는 입장과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사이에서 무던히도 고민하고 갈등했던 초급간부시절..... 이 노래를 들으며 속으로 모든 것을 삭여야 했지요.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 없었던 자신만의 고민이자 해결할 수 없는 현실.... 나 아닌 나로 군인 아닌 군인으로 초급을 보냈네요, 백담사에 갑자기 전투환전대통령이 칩거하러 온 해 이기도 하지요. 인제 원통에서...
3년전 대구 동화사에 들렀다가 영상배경을 촬영했었죠. 그때 일행이었던 처형께서 얼마전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그땐 건강하셨는데, 이 영상보면 함께했던 처형생각이 떠올라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
이 노래 자꾸 듣고 싶은 노래에요 댓글에 숙연해집니다()
그런 아픈사연이 있었네요
연세가 좀있으신거같은데 전 낀세대 베이베붐 끝터리세대입니다.
누구나 그노래에대한 얽힌사연들이 있기에 더욱도
노래를좋아하나봅니다.
항상멋진영상에 노래잘듣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저희 아버지 "송학사' 애창곡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몇년전에 하느나라로 가셔습니다. 삼가고인 명복을빕니다.
명곡 입니다
대구동화사 풍경 멋지네요
언제 한번 가봐야겠어요
촬영 편집 기술 훌륭하세요
감사합니다 🍀
오늘 종일 입속에서
맴돌았던가사
퇴근 하고 바로 듣다
눈물이 터 졌네요
이토록 좋은 노래였는지
듣고 또 듣고
행복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잠못이루는밤
까닭모를슬픔들이 눈물을흐르게만드네요
저도 이노래를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는대요
저는 요즘 주책없이, 주르륵 코피를 흘리네요😅😜😝😌
밤 벌레의 울음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어떻게 이런 가사를 그리셨는지요....
그냥 듣는 순간 눈 앞은 밤 벌레 소리로 덮힌 깊은 계곡의 달빛이 보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는 시대에
살았다는 것이 귀하고 감사합니다..
김태곤가수님
심신을 평안을 주는 음악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세례받은 기독교인이었는데. 인트로의 목탁 소리만 들어도 두손 합장하고 나무아미타불합니다. 노래방 가면 제일 먼저 부르는 18번이고요.
오늘도 감상합니다 조용히 고요히 수양하네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홧팅!
心淸高志
이런 좋은노래 만들어 주신 김태곤님
아름다운 영상 올려주신분께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을 추스리는 노래 10곡 중 하나
자연인 처럼 종교인처럼 수행 하듯
사시는
김태곤님 팬으로서 만나뵈었네요~
한국인의 전통적인 정서를 잘 표현한 노래로 여겨집니다.
이대입구에서 디제이를 볼때김태곤씨가 레코드판을 가지고직접 오셨죠 당시에는대학가음악다방이 홍보에 큰도움이되었거든요 당시음악다방 오디오수준도상당해서 음질도좋았고 음량도풍부했죠 70년대그리넉넉치않은살림살이였지만 우리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최선을 다하셨죠 그결과로지금이렇게잘사는거죠 그시간이 사십오년이훌쩍흘렀네요 그러나젊 은날의그감성과 음악은 영원하네요
그러게요~이곡 들을때 마다 고요한 맘, 숙연해지는맘이 드네요.우리 부모님세대가 이나라 경제에 이바지 해주셔서 이렇게 잘먹고 온갖 취미 활동하며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돌아가신 친정 아버님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민영남.색소폰지루박🥹🥹🥹🥹
이번여름
이노래만
한 삼백번 이상 들었을까요 ..
출근때나
퇴근때나
걸을때나
이노래들으면서
올 여름
장마 폭염을
어텋게 지낸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갔네요
날마다좋은날되소서!
김태곤님은 스님이되셨나~ 어쩜티비에 얼굴한번 안보여주시네요 좋은노래만 남겨두시고
철학이 담겨있는 노래입니다. 한국인의 정서와 맞닿아있어 심금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김태곤씨와 정태춘씨의 노래스타일을 참 좋아했었죠...마치 산사의 풍경을 보는 느낌의 노래가 너무 좋았었죠...
작사 작곡 노래 김태곤이던데 표절없이 가장 한국적 노래를 창작한 한국가요의 자존심.중생이 해탈의 경지인 송학사를 찾는 과정을 노래한듯.
무슨생각을하고 고등학교때 눈물을흘리며 이노래를 그리불러제꼈는지.....이제60이넘어생각해보니 기가막히네요
형님께선? 저보다 10년이 빠르시네요?저도 이노래를 친햇던 친구녀석이 기타를 매고서 저에게 자주불러주었지요. 그래서 저역시 마약은 모르지만 이상하게 끌리는 곡입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십시요.
ㅎㅎ
저도 이제 60대인데,
대학교때 눈물 흘리며 불러제꼈네요.
저는 50대후반
이노래 참좋아했지요
위안이되고 마음도 편해지고
어디로 떠나고싶은 충동
이마땀이송글송글 맺혀 산사를오르는 비구니스님도 떠오르고
오늘부처님 오신날 요양원계신 친정아버지 뵙고
마음이 너무아프고 눈물나고 마음이 아립니다
777777777777777777
행님이 중이 될려고 그리 한거 같소
밤불레에 우는계곡 별빛곱게~ 이부분이 정말듣기좋다
이른아침많은생각잠겨 송학사음악과 더불어생각에 잠겨본다 때론 누군가에 기도 걱정 노래속에 편안함 정말아침힐링거벼운마음 또 하루을험께 걷는다 👍
요즘 거의 이 노래 하루 한 번씩 듣습니다. 특히 도입부 목탁(?) 소리는 묘한 청량감을 주네요. 이 노래를 작사/작곡하시고, 직접 불러주신 우리 시대의 뮤지션, 김태곤님. 감사합니다.
혜경.
정화되는 분위기이네요
차분한 마음으로 오늘을 지내게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노래 같군요.
🍎마음 다스리는 노래!
나 어릴 때 울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셨던 곡입니다. 젊은 아버지랑 나란히 앉아서 들었던 모습이 생각나 또 우네요. 아버지 가신지 7년이 다 돼가는데 눈물나게 보고싶습니다.
슬퍼요
가을도 아니건만
이밤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가 납니다.
노래가 주는 향기
살랑거리는 바람결을 따라
불러봅니다.
맑은 영혼이 내게 친구 하자
하는듯 싶습니다.
송학사 어디있냐고물으니
산무퉁이 바로돌아 있다고....
아연히 40여년전 산골살때 지게나무한짐지고 산모퉁이 돌아 내려오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네~ 송학사는 우리 각자의 가슴속에 있는 마음의 공간이죠 🍓
우리나라 최고 명당터 동화사 가 보고 싶네요 갓바위도 보고요
아버지 공원에 갈 때면 꼭 틀어주는 노래가 송학사에요.
생전에 참 잘 부르셨는데 .. 송학사, 망부석 ..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죄송했구요.
제 할 일 다 하고 나중에 꼭 아버지 뵈러 갈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곡들으니 신라에
드ㅜㅜㅜ난중국
스님했내요 헤초스님이 생각납니다 19세
가시고 한번도안오셨네요
오천축국 즉 인도에
왜안오셨나요무순
안좋은 그래요우리가
아는그런일인가요
평생을다나라에서
내생각인데 여자문제가있어나
기독교인 제가 엄청 좋아하는 명곡^^
노래와화면구성 환상의조합 대단합니다
78년도에 이노래와함께
어느덧 돌아보니 내나이
60 소녀 소년들을 데려간 세월이 밉고
기가 막힙니다
김태곤~님~이노래를~참~좋아합니다~근데~왜~안나오십니까~보고싶네요~꼭나오세요!!
마누라하고 싸운후에 갑자기 이 노래가 엄청 듣고싶어졌다.한 댓번 들으니
마음이 가라앉고 온갓 잡념이 이 노래따라 날아 가는 듯 하다.
최고의 뮤지션
존경합니다 🍒
목소리가 넘감미로워요.
조용한 절에 와있는기분입니다.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특히 이 가사와 리듬은 가슴을 아프게까지 합니다.
오늘도백팔배하여야겠네요
가사도 좋지만
세상 시름 모두 잊게하는 음악이 멋지네
비내릴때 들어요, 편안합니다.
지치고 힘들때 늘 나를지켜준 명곡중 명곡!
반주 기타소리가 더 마음을 맑게 정화시켜 주는거 같다
너무넘***
마음이 편안한노래 입니다
예전에 산에다닐때 늘***
이어폰속으로 노래를들으면서 산속을
다니던 그 추억속의 명곡입니다
요즘 근황을 잘모르겠어요
야~~ 우리 용재천사님 화면구성 너무 잘 하신다....제가 아주 노래에 푹 빠지게 하시네...너무 감사합니다...이런 좋은 화면 주셔서....
정확하게 40년만에 다시 듣는 노래입니다. 중 3이었던 1981년 영 일레븐에서 듣고 지금 다시 듣습니다..마음이 정화되네요..
저와 동갑이네요. 79년에 중1이었으니. 동시대를 살아왔다는데 동질감을 느낍니다.
송학사~ 노래 들어면 맘이 편해지네요 잘듣고 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신행 생활을 하면서 들어보니 남다르네요. 🙏🙏🙏🙏🙏
님은 석가 세존이기도 하고 바로 자기 자신이기도 합니다 ... 나는 누구인가? 세상의 모든 번뇌를 등에 지고 진흙과 오물이 범벅이 된 저잣거리를 고통스럽고 힘들게 기어가고 있는 나의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가짜의 나가 아닌 참된 나를 찾아서 떠나는 길, 나중에는 나의 존재도 없고 우주만물과 합일되는 길 .... 그것이 (노래에서 이야기하는) 송학사에 이르는 길입니다 ......
보충설명 감사해용 💓
🙏🙏🙏🙏
오늘 아침에도 듣습니다, 마음 정화합니다.
아름다운 노래와 영상 감동적입니다.
환속한 스님의 귀거래사로 들립니다.
님은 세상이 아닌
부처도 아닌
자연.
그냥 마응이 복잡할때 들으면 속이 편해져요
🍵
참.............오랫만이여...
영상도 음악도 아름다운 산사를 여행하는 호젓한 느낌을 주네요
김태곤 선생님 어느새 44년이
중학교때 망부석 아리아리 아라리요
두곡 모두 크게 힛트!
고딩때 기숙사에서 틀어주던 음악
그래서인지 추억소환
타임머신타고 그때로 돌아가고플때 가끔 듣는데 넘넘좋다
경환씨 지금은 서로다 힘든시절 이군 항상 아침 햇살은 우리에게 늘 오군 당신이 있어 지금시간이 잠시 가군요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중학시절 듣던이 노래 가 벌써 육십이넘네요. 그시절 고요하고 참조앗는데 지금도 변함 없시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잔잔한 감동
스님들도 얼마나
힘들으실까요힘네여
너무 가슴시린 이노레
공돌이 자취생 동갑내기에게 주인집 고3딸이 알려준 이노래 이후 각자의 삶이 흩어지게 만들었지만 어찌 살고있는지 애절하다 이름도 기억없지만 성은 성씨 부산 감천동 기억나시면 답굴아래도...
노래도 명작이지만 영상을 감동적으로 잘 만드셨네요.
즐감했습니다. Thank you!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화사가생각난다
맑은곳에서
사랑나누던
내사랑생각난다
유일한 山노래 무룡산모퉁이 돌고돌아~~~등산할때 부르는노래.
補藥三貼不如參日登山也!😮
난이걸정말 좋아햐
항상 불러요들어봐요
ㆍ처음 나왔을때 부터 지금 까지 즐겨부르는 노래
영상 초입에 절간 지붕위의
기왓장이 먼저 나오더니
태곤님의 목탁소리가 들리
니 어느 산방의 뒤뜰에 몰래
숨어들어 귀동낭 하듯 이곡을
듣습니다 관세음 보살 _()_
엄마 돌아가신지 한달여 되어 갑니다
매일 이노래를 듣게 돼네요
엄마가 너무 그립네요ㅜㅜ
많이 힘드시겠네요ㅠㅠ
전 수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엄마 얘기만 나와도 눈물이 핑도네요.
저도 엄마 돌아가신지 몇년이 지냤는데도 이음악 들으며 님글 보니 바로 눈물이 쏟아지네요~
정화되는 느낌 잘들었읍니다
수.
같은맘.
사라요.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국악의 대중화다,ㅋㅋ
무얼 그리 헤매 다닐까... 인생사 새옹지마
ㅡ짝짝짝!
어서다려가보세ㅜㅜ
거친 말들과 이따금씩 가슴에 꽃히는 비수같은 비난도 들으며... 또 지시해야 하는 입장과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사이에서 무던히도 고민하고 갈등했던 초급간부시절..... 이 노래를 들으며 속으로 모든 것을 삭여야 했지요.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 없었던 자신만의 고민이자 해결할 수 없는 현실.... 나 아닌 나로 군인 아닌 군인으로 초급을 보냈네요, 백담사에 갑자기 전투환전대통령이 칩거하러 온 해 이기도 하지요. 인제 원통에서...
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참 생각 깊은 분이라는 느낌이 오네요.
20대 군생활 시절, 위에서 쏟아지는 온갖 지시를 그대로 하달하는 사례가 일반적이었죠.
그 사이에서 무던히 고민하기란...
상대적으로 자아가 충만한 젊은 시절엔 쉽지 않은 스탠스였을것 같습니다.
@@Dasytfd 이해 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해요. ^^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솔직한 좋은글입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영원한 나의 애창1번노래
태곤형님 어디계신가요
그립네요
여러분들 힘네자고요
아무리힘들어도
89구십년도보다는
낫네요 ㅠㅜ얼마나
힘들게 살아나요
지금이 그래도좀
낫지여 하ㅠㅠ힘네세 하후
법당에 앉아서 염주돌리며 관세음보살 염불 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
한송이....베구
고마워 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좋은노래 잘듣고갑니다
너무 좋으네요. ㅠ
태곤님은 왜 활동안하시는지 ㅠ헹글라이너 인가?그거 하시는거같던데
가수 하셔야지요
뵙고싶은데 흑😢
정말 슬픈내 입니다
송학사 멋진노래
중학시절 라디오틀면 나오던
지금들어도 명곡중 명곡
들국화
아야 우지마라
그런 명작들도 기억납니다요
송학사가는길
무얼 위해 이렇게 힘들게 달려 왔는지
누님.
코물약타요.
106번.
다시요.
심장이요
엄마 을위해서
우리의어머니을위해
3년전 멀리가신 어머님이 생각나는 노래
☆전 ☆광 ☆석화
여기서님은아마부처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저는 부천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에서
시낭송을 가르치고 협회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인사동에서 김태곤선생님을 몰라뵈서 정말 민망하고 죄송했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오카리나를 손에서 놓고 시낭송에 막 입문 할때 였고
하늘소리오카리나 이미경대표님의 오카리나 전시장에서 처음 뵈었었지요
이 노래도 하늘소리오카리나 이미경대표님께서
링크 보내주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목소리
감미롭습니다
1000씨 한모금에 넘겻다...이해하려나...
자비
정화없소
.
이 노래는 이해가 안된다. 왜 임을 보러 송학사에 가야 하는지...
송학사는 가상의 공간이죠. 즉 님이 있는 곳을 송학사로 표현한 거죠.🍓
님이 여자 아니고 부처 말이유
ㅎ 나는 왜 밥을 먹고 사는건지 참 미스테리합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인
데요
님이 비구니구낭😢
다.....개야.
김태곤님은 스님이되셨나~ 어쩜티비에 얼굴한번 안보여주시네요 좋은노래만 남겨두시고